00:00
안녕하세요 라일리입니다.
00:02
오늘은 저의 삶의 질을
00:03
정말 수직 상승시켜준 그런 제품들을 준비를 했는데요.
00:07
사실 제가 뷰티를 다루는 사람이다 보니까
00:10
뷰티 추천템을 가져왔을 거라고 생각을 하시지만
00:12
오늘은 그게 아닙니다.
00:13
어디서도 보지 못하셨을 그런 추천템을 많이 가져왔으니까
00:18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00:20
그럼 시작할까요?
00:21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제품은 이 순면 화장솜이에요.
00:25
일주일 챌린지라는 저의 예전 영상을 봐주신 분들은 보셨을 수도 있어요.
00:30
제가 일회용품을 줄이려고는 하고 있는데
00:32
저의 다짐은 내 일상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모두 배제하자.
00:37
이게 아니고
00:38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자주 사용하는 그런 제품들을
00:42
조금씩 대체를 하면서 적응을 하고
00:45
그렇게 하나씩 바꿔나가보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00:48
그래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화장솜을 선택을 했었는데요.
00:52
솔직히 클렌징할 때는 저는 사용을 하지 않아요.
00:55
클렌징을 이걸로 하기에는 왠지 제가 제 자신을 좀 못 믿겠어요.
00:59
얘를 그렇게 깨끗하게 내가 세척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이 들어서
01:03
가장 쉽게 세척할 수 있는 스킨과 토너
01:05
이런 제품을 사용할 때 사용을 하는데요.
01:08
몇 번 사용하다 보면 이렇게 쪼글쪼글하게 말리는데
01:11
그렇게 막 사용감에 큰 지장을 주진 않아요.
01:13
그리고 생각보다 이걸 기초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게
01:16
그렇게 크게 불편하지가 않더라고요.
01:18
그냥 토너로 싹싹 한 번 닦아주고 폼클렌징을 정말 조금만 짜서
01:22
이렇게 비벼주고 그다음에 또 헹구고
01:25
그냥 선반에 이렇게 올려놓으면 알아서 되게 잘 마르더라고요.
01:28
확실히 이걸 사용하면서 쓰레기도 많이 줄고
01:31
화장솜을 재구매하는 일이 좀 적어졌어요.
01:34
그래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 다회용 화장솜이 쓰레기도 덜 나오고
01:39
가성비가 훨씬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01:42
그래서 저처럼 제로 웨이스트를
01:44
정말 작은 것부터 시작을 차근차근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01:48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 다회용 화장솜을 추천드립니다.
01:52
그리고 두 번째는 바로 이 제품입니다.
01:55
봄하고 가을철에 눈이 정말정말 간지럽고
01:58
거기다가 안구건조증까지 있습니다.
02:01
그래서 눈 건강에 정말정말 예민한데요.
02:03
안구건조증에 뭐가 좋을까 찾아보다가
02:06
이 점막 클렌징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었어요.
02:10
그래서 점막 클렌징을 뭘로 할까, 어떻게 할까 찾아보다가
02:14
좀 따끈한 찜질을 하고 물리적으로 유분을 빼내는 것도 있지만
02:18
이렇게 클렌저로 나온 것들이 있더라고요.
02:21
저는 뭔가를 사기 전에 그 상품 페이지를 정말 정독하고
02:24
리뷰를 정말 하나부터 끝까지 다 보는 그런 성격이거든요?
02:28
그래서 이 제품의 후기를 보는데 후기가 정말 좋은 거예요.
02:31
그리고 이 제품의 판매자분도
02:33
저희 애들도 눈에 다래끼 나려고 하면
02:36
바로 이걸로 닦아주곤 합니다라는 멘트를 보고
02:38
이건 사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02:41
그래서 제품을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보는데
02:44
1번, 2번, 3번 이렇게 쓴다고 해서
02:46
안구건조증이 확실히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02:49
하지만 확실히 얘를 사용하고 나서 눈이 간지럽다든지
02:53
뻑뻑하다든지 그런 현상이 조금 줄었어요.
02:56
그리고 저는 눈이 굉장히 예민해서
02:58
화장을 좀 오래 하고 있어도 점막에 다래끼가 나는 편이거든요?
03:02
근데 이걸 사용하고 나서 다래끼가 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03:06
그래서 나는 눈이 자주 간지럽다.
03:07
아니면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일을 하든지
03:10
눈에 트러블이 잘 나는 편이다 하시면 꼭 써보시길 바랄게요.
03:14
제 눈 건강은 얘를 만나고 나서부터 정말
03:17
확 180도 달라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로
03:21
정말정말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03:23
그리고 다음은
03:25
이걸 추천하는 것도 너무 웃긴 것 같은데
03:28
욕실 스퀴지입니다.
03:30
이게 이케아 제품이에요.
03:31
뭔가 항상 립스틱, 스킨 이런 것만 추천하다가
03:34
이걸 추천하려고 하니까 뭔가 웃긴데
03:36
막 샤워하고 나서 벽에 물 다 튀어있잖아요.
03:39
그리고 저희 안방 욕실 같은 경우에는 샤워부스가 유리문으로 되어 있어
서
03:44
조금만 물 얼룩이 막 생겨도 되게 지저분해 보이거든요?
03:47
그래서 샤워를 하고 나서 얘로 샥샥샥 다 긁고
03:50
바닥 물까지 다 이렇게 하수구 쪽으로 이렇게 이렇게 다 긁어모으는데
03:54
그러고 나면 욕실 습한 것도 확 없어지고
03:57
저희가 지금 인테리어를 한 지 1년이 됐어요.
03:59
근데 저희 집이 인테리어 보수공사를 조금씩 할 게 있어가지고
04:04
그 부분을 부탁을 드릴 때마다 그 인테리어 업체 분들이
04:07
인테리어하고 1년 지났는데 이렇게 깨끗한 집 처음 본다고
04:11
욕실 관리 정말 잘하신다고
04:12
그렇게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04:14
근데 그것 중에 높은 지분이 얘였거든요.
04:17
얘로 물을 삭삭 긁어서 항상 버려주니까
04:20
욕실이 습하지 않으니까 곰팡이도 안 생기고
04:23
그래서 너무 좋더라고요.
04:24
그리고 저희가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까 뭔가 다 예쁜 거를 사야지 하는
04:28
그런 집착이 생겼어요.
04:30
인터넷에 예쁜 것들 많잖아요.
04:32
완전 다 하얀색, 완전 다 까만색
04:34
이런 걸로도 시켜봤는데
04:35
긁는데 삐기기기긱 막 이런 소리 있죠.
04:38
그런 소리만 나고 잘 안 긁히고 뜨드드드득 이렇게 되고
04:42
이것만한 게 없더라고요.
04:43
심지어 이케아 제품 중에 얘가 정말 쌉니다.
04:46
정말 제가 이케아에서 잘 산 제품 고르라고 치면
04:49
얘가 진짜 베스트 5 안에 드는 그런 제품이에요.
04:52
이케아 가시면 꼭 이거 주문해 보시고
04:54
아니면 인터넷에 1450원에 팔더라고요.
04:57
인터넷에서 만 얼마 하는 것도 써봤는데 이게
05:00
최고예요, 여러분 이거 사세요.
05:02
그리고 다음은 저의 결혼 준비 브이로그를 보신 분들은
05:05
보셨을 수도 있을 법한 제품이에요.
05:07
바로 이 텀블러인데요.
05:10
사실은 이게 메이블린에서 선물을 받은 제품이에요.
05:13
여기도 쓰여있죠? 라인타투.
05:15
이 빨대는 제가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빨대, 다른 빨대고요.
05:19
얘랑 세트인 빨대가 있는데 지금은 이걸 쓰로 있어서 이걸 보여드릴게요.
05:23
아무튼 이걸 살 수 없는데 선물인데 왜 추천템에 넣었느냐.
05:27
바로 제가 똑같은 제품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05:29
얘랑 100% 공법이 똑같거나
05:31
여기 두께와 이 길이가 다 똑같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어요.
05:36
하지만...
05:40
얘가 얼음이 정말 안 녹거든요?
05:42
저는 진짜 얼죽아예요.
05:44
진짜 사시사철 얼음을 꼭 먹는
05:46
맹물을 먹어도 얼음을 넣고 먹어야 속이 시원한 그런 사람이에요.
05:50
그래서 얼음이 녹는 걸 정말 용납을 못해요.
05:53
얘가 스테인리스인데 진공으로 되어 있는 텀블러예요.
05:57
바깥에 수증기가 맺히지 않고
05:59
이렇게 만졌을 때 차갑지도 않고
06:01
정말 좋은 거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정말 유지가 잘 된다는 거.
06:05
반나절이 지나도 얼음이 그래도 있다는 거.
06:08
어제 촬영하기 한참 전에 한 낮에 얼음 넣고 커피했던 건데
06:13
아직도 얼음 찰랑찰랑거리죠.
06:18
정말 너무 만족하는 텀블러여서
06:20
제가 이거를 추천드리고 싶어서 똑같은 제품을 파는 곳을 찾았어요.
06:24
그건 아래 더보기란에 링크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6:27
저처럼 얼죽아파는 무조건 이 텀블러를 사세요.
06:31
그리고 이런 스테인리스 자체가 플라스틱보다는 내구성이 정말 좋잖아
요.
06:35
그래서 한 번 사면 진짜 5년 이상은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06:40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06:42
제가 어떤 마음인지 아시겠죠?
06:43
제가 제품까지 찾아가면서 추천하는 이 마음.
06:46
얼죽아파는 무조건 진공스테인리스 텀블러.
06:49
명심해주세요.
06:50
그리고 다음은 솔직히 삶의 질 향상 그런 영상을 보면
06:56
꼭 나오는 단골이 있어요.
06:58
바로 이 워터픽입니다.
07:00
저는 이거를 제 가장 친한 친구한테 집들이 선물로 받은 거예요.
07:05
사용한 지가 거의 1년이 넘었는데
07:07
원래는 친구가 그 전부터 워터픽 제발 써봐.
07:10
워터픽 써봐. 내가 잇몸이 안 좋은데, 뭐 하면 피나고 붓고 이랬는데
07:14
이거를 써고 나서 잇몸 질환이 그냥 안녕이 돼버렸어.
07:18
라고 말을 해주더라고요.
07:20
그래서 나도 써볼게! 써볼게! 그러고 말았는데
07:23
안 되겠는지 집들이 겸 결혼선물로 이걸 사줬거든요.
07:27
제가 이걸 처음 하고 충격을 먹은 게 아직도 생생한데
07:31
분명히 양치를 정말 꼼꼼하게 했다고 생각을 했단 말이죠.
07:35
난 오늘따라 뽀득뽀득 되게 매끈하고 되게 뭔가 잘했어.
07:38
그렇게 만족감이 드는 양치를 하고서 얘를 했는데
07:42
좀 지저분하지만 고춧가루가 나오는 거예요.
07:44
갑자기 그걸 보고서 내가 했던 그때는 28살이었으니까
07:48
28년간의 양치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07:51
갑자기 현타가 확 오면서 얘에 대한 신뢰가 정말 마구마구 상승했어요.
07:57
그래서 그 이후로 이 워터픽을
07:58
주변 사람들한테 마구마구 추천하기 시작했는데
08:02
정말 신기한 건 제가 앞쪽에 세라필름
08:05
그러니까 얇은 라미네이트를 했잖아요.
08:07
그래서 앞니에 정말정말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단 말이죠.
08:11
그래서 치실도 매일매일 해주는 편인데
08:14
정말 신기한 게 양치, 치실, 워터픽
08:17
이 3가지가 조금 다른 영역을 이렇게 조준을 하는 것 같아요.
08:22
좀 차 세차에 비유를 해보자면
08:24
양치는 저렴한 자동세차 그런 느낌이고
08:27
워터픽은 자동차 바퀴 휠에다가 호스로 물 세게 뿌리는 느낌.
08:32
치실은 휠에 휠 전용 세척제로 물리적으로 닦는 느낌.
08:36
그게 뭔가 좀 느낌이 달라요.
08:37
치실을 하고 워터픽을 했을 때 또 찌꺼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08:42
그래서 치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08:44
워터픽을 했을 때 또 찌꺼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고
08:47
그래서 어느 하나만 하는 것보다
08:49
이렇게 복합적으로 같이 해주는 게 치아 건강에 좋을 것 같더라고요.
08:53
그리고 제가 봤던 치과 의사분의 영상에서도
08:57
얘네를 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같이 써라.
08:59
그런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09:00
나 치실 쓰고 있다. 워터픽 필요 없어 하시는 분들께도
09:04
꼭 이 워터픽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09:06
이 헤드에다가 끼우는 어플리케이터가 있어요.
09:09
그게 여러 개가 오는데
09:11
그거를 가족마다 하나씩 해서
09:13
다 돌려서 사용할 수가 있어요.
09:15
그리고 제가 사용해본 결과
09:17
이렇게 단일로 된 거 있잖아요.
09:20
걔보다 얘의 수압이 좀 더 세고 섬세해요.
09:23
그리고 디자인도 워터픽 막 파란색 이런 거 되게 많잖아요.
09:27
얘는 하얀색이고 막 이런 데 그레이 포인트 있고 이래서
09:30
아무튼 제 취향 저격을 아주 제대로 해준 그런 제품이었고
09:34
그래서 예쁘고 실용적이라서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09:38
워터픽 꼭 써보세요 정말.
09:40
그리고 마지막으로 솔직히 이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어서
09:44
이 영상을 찍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품이 있습니다.
09:48
바로 이 제품인데요.
09:50
이게 대체 뭘까요?
09:52
보아하니 블루투스 스피커 뭐 이런 느낌으로 상상을 하실 수도 있는데
09:57
바로 초파리 퇴치기입니다.
09:58
얘가 원래는 이렇게
10:00
이렇게 버튼을 옮겨주면 on 이 되는 앤데,
10:03
제가 지금 건전지를 따로 끼고 있진 않아서 불이 지금 들어오진 않아요.
10:07
얘가 정말 좋은게 건전지로 건전지가 다 닳을때까지 사용할 수도 있지만,
충전 단자가 있어요.
10:14
그래서 얘를 꽂아 놓고 아예 24시간 내내 돌릴수도 있는거죠.
10:18
그래서 저는 가정집이기 때문에 24시간 내내 꽂아 놓고 있는데, 얘를 불을 켜면 파란불이 들어와요.
10:25
그래서 약간 무드등 느낌도 나고 되게 예뻐요.
10:28
얘가 어떤 원리냐면요, 계곡이나 그런 쪽에 식당 있잖아요.
10:33
그런 식당에 보면 큰 네모로 파란 불빛 나오는 벌레 잡는 등을 한번 보신
적 있으실 거에요.
10:40
그거랑 같은 원리의 제품이에요.
10:42
올해 여름에 정말 초파리 때문에 너무 고생을 했어요.
10:46
저희가 베란다에 쓰레기 봉지 100리터 짜리를 고정을 시켜놓고 쓰레기통으로 쓰는게 있는데, 쓰레기에 날파리가 엄청 꼬이더라고요.
10:56
정말 역대급으로 날파리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래서 저희가 찾아본게 식초, 맥주, 이런거 넣어가지고 쓰는 초파리 트랩도 해봤고,
11:04
그건 정말 효과 하나도 없었고요.
11:06
그 중에 그래도 효과를 본 건 '초파리싹'이라는 분무기가 있어요.
11:10
그래서 걔를 휴지통에 뿌려 놓으면 다음 날에 죽어 있고.
11:14
근데 남아 있던 알들이 계속 다시 나오고. 그것의 반복이었는데,
11:19
얘는 이렇게 빼면 감전되서 죽은 애들이 여기 바닥에 떨어져있거든요?
11:26
그걸 이렇게 털어서 버려주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식이고,
11:31
제가 찾아본 초파리 트랩의 후기 중에 얘가 정말 좋은거에요.
11:35
제가 후기를 정말 샅샅이 보는 타입이라고 했잖아요.
11:38
그 후기 중에 정말 와 닿았던게, 하루 이틀 쓴다고 확 효과가 나타나는건 아니에요.
11:44
하지만 2주, 3주, 시간이 갈수록 정말 큰 효과를 보는?
11:49
제가 그 후기에 정말 공감을 많이 하는게,
11:52
'초파리싹'은 그걸 아무리 뿌려도 며칠 뒤면 다시 나왔거든요?
11:56
그래서 걔는 정말 순간적으로 박멸하기에는 좋은데, 장기적으로는 효과를 못봤었어요.
12:03
근데 얘는 꽂아놓고 잊은 듯이 살았더니 정말 거짓말 안치고 일주일 뒤에 초파리가 한마리도 안보이는 거에요.
12:10
그래서 제가 주변에 영업 진짜 많이 하는게 이 워터픽 이었거든요?
12:14
최근에는 이 제품으로 바뀌었습니다.
12:16
그리고 저처럼 가정집에서 베란다에서 사용하셔도 정말 좋지만 얘가 아까 말씀 드렸듯이 여기에 건전지를 넣을 수가 있어요.
12:24
그래서 요즘 캠핑들 되게 많이 다니시잖아요.
12:27
글램핑, 뭐 어떤걸 가셔도 상관없이 얘를 건전지를 넣고 야외에서 사용을 해도 좋을 것 같은?
12:35
그리고 낚시할때도 되게 좋겠네요. 그러고 보니까.
12:37
그런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말 인정을 해주고 싶은 그런 제품이고요.
12:44
그리고 얘가 한 4,5만원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 값어치를 뛰어 넘는 제품이라서 정말 추천을 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12:51
그리고 지금 보니까 이 뚜껑에 화살표가 있길래 열어보니까 여기다 유인제를 넣는거였네요.
12:57
근데 딱히 유인제를 넣지 않았는데도 저희집에 초파리가 전멸이 됐습니다.
13:03
이렇게 뭔가 tmi 가득가득한 추천템을 소개해드렸는데요.
13:08
너무 말씀드리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맨날 이렇게 tmi가 길어지는 거 같아요.
13:13
그럼 오늘의 영상 유익하셨다면 좋아요랑 구독, 댓글, 잊지마시고요.
13:18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13:22
안녕!
지금까지이런추천템은없었다!😎 삶의질 수직상승 핵꿀템 추천! 뷰티템아님! 추천템,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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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번역하기 난감하게 생긴 거 같아 죄송해요,,,ㅋ,,ㅋ,,,,ㅠ허허
항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0:25
그래서 약간 무드등 느낌도 나고 되게 예뻐요.
It’s really pretty. It almost looks like a mood light.
10:28
얘가 어떤 원리냐면요, 계곡이나 그런 쪽에 식당 있잖아요.
The way it works is… you know whose restaurants near a valley?
10:33
그런 식당에 보면 큰 네모로 파란 불빛 나오는 벌레 잡는 등을 한번 보신
적 있으실 거에요.
Those restaurants have big square blue lights that catch bugs. I’m sure you’ve seen them
10:40
그거랑 같은 원리의 제품이에요.
This works the same.
10:42
올해 여름에 정말 초파리 때문에 너무 고생을 했어요.
This summer was a disaster because of fruit flies.
10:46
저희가 베란다에 쓰레기 봉지 100리터 짜리를 고정을 시켜놓고 쓰레기통으로 쓰는게 있는데, 쓰레기에 날파리가 엄청 꼬이더라고요.
We keep a big 100L rubbish bag out in the veranda and use it as a bin but we get so many fruit flies there.
10:56
정말 역대급으로 날파리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래서 저희가 찾아본게 식초, 맥주, 이런거 넣어가지고 쓰는 초파리 트랩도 해봤고,
It was the worst disaster ever. We’ve done our research and tried the vinegar and beer traps.
11:04
그건 정말 효과 하나도 없었고요.
but they didn’t work at all.
11:06
그 중에 그래도 효과를 본 건 '초파리싹'이라는 분무기가 있어요.
One of the things that worked was a spray called ‘Choparissak’
11:10
그래서 걔를 휴지통에 뿌려 놓으면 다음 날에 죽어 있고.
If I spray that to the bin, and I would find dead fruit flies the next day.
11:14
근데 남아 있던 알들이 계속 다시 나오고. 그것의 반복이었는데,
But they lay eggs and come back. It was an endless loop
11:19
얘는 이렇게 빼면 감전되서 죽은 애들이 여기 바닥에 떨어져있거든요?
If you take this out, you will see dead, electrocuted flies at the bottom
11:26
그걸 이렇게 털어서 버려주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식이고,
You can just dust them off. It’s very simple.
11:31
제가 찾아본 초파리 트랩의 후기 중에 얘가 정말 좋은거에요.
Out of every fly trap I’ve researched, this had the best reviews.
11:35
제가 후기를 정말 샅샅이 보는 타입이라고 했잖아요.
Like I said, I read through reviews very thoroughly.
11:38
그 후기 중에 정말 와 닿았던게, 하루 이틀 쓴다고 확 효과가 나타나는건 아니에요.
One of the most relatable reviews was … ‘You won’t see a dramatic result in couple of days’
11:44
하지만 2주, 3주, 시간이 갈수록 정말 큰 효과를 보는?
‘But you will see better and better results in 2 - 3 weeks.
11:49
제가 그 후기에 정말 공감을 많이 하는게,
I totally agree with that review.
11:52
'초파리싹'은 그걸 아무리 뿌려도 며칠 뒤면 다시 나왔거든요?
No matter how much I sprayed ‘Choparissak’, those flies came back in a few days.
11:56
그래서 걔는 정말 순간적으로 박멸하기에는 좋은데, 장기적으로는 효과를 못봤었어요.
It was good for instant pest control but it wasn’t effective in long term
12:03
근데 얘는 꽂아놓고 잊은 듯이 살았더니 정말 거짓말 안치고 일주일 뒤에 초파리가 한마리도 안보이는 거에요.
I plugged it in, forgot about it and after one week, there was not even a single fly left. I’m not even lying.
12:10
그래서 제가 주변에 영업 진짜 많이 하는게 이 워터픽 이었거든요?
I used to recommend Waterpik to everyone around me
12:14
최근에는 이 제품으로 바뀌었습니다.
and now, I rave about this instead.
12:16
그리고 저처럼 가정집에서 베란다에서 사용하셔도 정말 좋지만
You can keep it at a veranda of your house
얘가 아까 말씀 드렸듯이 여기에 건전지를 넣을 수가 있어요.
but like I said before, you can put batteries in.
12:24
그래서 요즘 캠핑들 되게 많이 다니시잖아요.
Camping is so popular these days.
12:27
글램핑, 뭐 어떤걸 가셔도 상관없이 얘를 건전지를 넣고 야외에서 사용을 해도 좋을 것 같은?
You can put batteries in and use it outside for any occasions, such as glamping.
12:35
그리고 낚시할때도 되게 좋겠네요. 그러고 보니까.
This would be great for fishing as well.
12:37
그런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말 인정을 해주고 싶은 그런 제품이고요.
I highly regard it for the fact that you can use it outside.
12:44
그리고 얘가 한 4,5만원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 값어치를 뛰어 넘는 제품이라서 정말 추천을 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The price is around 4 ~50,000won but it’s worth more than that. I highly recommend it.
12:51
그리고 지금 보니까 이 뚜껑에 화살표가 있길래 열어보니까 여기다 유인제를 넣는거였네요.
I just realized an arrow on the lid. You are supposed to put attractant here
12:57
근데 딱히 유인제를 넣지 않았는데도 저희집에 초파리가 전멸이 됐습니다.
I didn’t use any attractant but it still killed all the fruit flies in my house.
13:03
이렇게 뭔가 tmi 가득가득한 추천템을 소개해드렸는데요.
So those are the products that I recommend with full of TMI!
13:08
너무 말씀드리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맨날 이렇게 tmi가 길어지는 거 같아요.
I always share too much information as there are so many things that I want to tell you.
13:13
그럼 오늘의 영상 유익하셨다면 좋아요랑 구독, 댓글, 잊지마시고요.
Don’t forget to click thumbs up, subscribe and comment if this video was helpful
13:18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Have a happy day. I love you all.
13:22
안녕!
Bye!
지금까지이런추천템은없었다!😎 삶의질 수직상승 핵꿀템 추천! 뷰티템아님! 추천템, 필수템
Super unique product recommendations! 😎 Great items that improve the quality of your life! Not beauty-related. Product recommendations, must have items.
제목느낌이 잘 전달됬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연휴 되세요 :)
05:00
최고예요, 여러분 이거 사세요.
but this is the best. Just get this.
05:02
그리고 다음은 저의 결혼 준비 브이로그를 보신 분들은
Next up is… you might recognize this
05:05
보셨을 수도 있을 법한 제품이에요.
If you watched my ‘Wedding plan vlogs’
05:07
바로 이 텀블러인데요.
It’s this tumbler.
05:10
사실은 이게 메이블린에서 선물을 받은 제품이에요.
This was actually a gift from Maybelline.
05:13
여기도 쓰여있죠? 라인타투.
It says ‘line tattoo’ here.
05:15
이 빨대는 제가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빨대, 다른 빨대고요.
It’s a stainless straw that I often use at home. I got this separate.
05:19
얘랑 세트인 빨대가 있는데 지금은 이걸 쓰로 있어서 이걸 보여드릴게요.
It came with a different straw but this is what I’m using now so I’m just going to show you this.
05:23
아무튼 이걸 살 수 없는데 선물인데 왜 추천템에 넣었느냐.
Anyway, why am I recommending a brand’s gift that you can’t even buy?
05:27
바로 제가 똑같은 제품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because I found the same product.
05:29
얘랑 100% 공법이 똑같거나
I can’t say that it’s made 100% the same way
05:31
여기 두께와 이 길이가 다 똑같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어요.
I can’t say the thickness and the length are exactly the same.
05:36
하지만…
but….
05:40
얘가 얼음이 정말 안 녹거든요?
Ice really doesn’t melt in this tumbler.
05:42
저는 진짜 얼죽아예요.
I only ever drink ice drinks.
05:44
진짜 사시사철 얼음을 꼭 먹는
I always have ice all year around.
05:46
맹물을 먹어도 얼음을 넣고 먹어야 속이 시원한 그런 사람이에요.
I even have to add ice into plain water, otherwise, it doesn’t taste right.
05:50
그래서 얼음이 녹는 걸 정말 용납을 못해요.
So I hate when my ice melts.
05:53
얘가 스테인리스인데 진공으로 되어 있는 텀블러예요.
This is a stainless vacuum tumbler.
05:57
바깥에 수증기가 맺히지 않고
You won’t get water drops on the other side.
05:59
이렇게 만졌을 때 차갑지도 않고
It doesn’t feel cold
06:01
정말 좋은 거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정말 유지가 잘 된다는 거.
The best thing is that the ice stays really well even in mid summer.
06:05
반나절이 지나도 얼음이 그래도 있다는 거.
Ice will survive even after half a day.
06:08
어제 촬영하기 한참 전에 한 낮에 얼음 넣고 커피했던 건데
I made this ice coffee during the day time way before I started filming yesterday.
06:13
아직도 얼음 찰랑찰랑거리죠.
but you can still hear the ice.
06:18
정말 너무 만족하는 텀블러여서
I love this tumbler so much.
06:20
제가 이거를 추천드리고 싶어서 똑같은 제품을 파는 곳을 찾았어요.
I really wanted to recommend this to you and found the place that sells the same product.
06:24
그건 아래 더보기란에 링크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ll leave the link in the description box.
06:27
저처럼 얼죽아파는 무조건 이 텀블러를 사세요.
If you love ice like me, you have to get this tumbler.
06:31
그리고 이런 스테인리스 자체가 플라스틱보다는 내구성이 정말 좋잖아
요.
Also, stainless steel is a lot more durable than plastic.
06:35
그래서 한 번 사면 진짜 5년 이상은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Once you get it, it should easily last more than 5 years.
06:40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In my opinion.
06:42
제가 어떤 마음인지 아시겠죠?
You know how passionate I am, right?
06:43
제가 제품까지 찾아가면서 추천하는 이 마음.
I even looked up the product so that I can recommend it to you.
06:46
얼죽아파는 무조건 진공스테인리스 텀블러.
If you only drink ice drinks, you have to get a stainless steel vacuum tumbler.
06:49
명심해주세요.
Please remember.
06:50
그리고 다음은 솔직히 삶의 질 향상 그런 영상을 보면
There’s a product that always gets featured in ‘improved quality of life’ videos
06:56
꼭 나오는 단골이 있어요.
There’s a product that always gets featured in ‘improved quality of life’ videos
06:58
바로 이 워터픽입니다.
This Waterpik.
07:00
저는 이거를 제 가장 친한 친구한테 집들이 선물로 받은 거예요.
I received it as a house warming present from my best friend
07:05
사용한 지가 거의 1년이 넘었는데
It’s been over a year since I started using it.
07:07
원래는 친구가 그 전부터 워터픽 제발 써봐.
That friend’s been telling me to try Waterpik for a long time.
07:10
워터픽 써봐. 내가 잇몸이 안 좋은데, 뭐 하면 피나고 붓고 이랬는데
She told me ‘I have very weak gum. It always bleeds and swells’
07:14
이거를 써고 나서 잇몸 질환이 그냥 안녕이 돼버렸어.
‘But ever since I started using this, I don’t get any gum problems any more’
07:18
라고 말을 해주더라고요.
‘But ever since I started using this, I don’t get any gum problems any more’
07:20
그래서 나도 써볼게! 써볼게! 그러고 말았는데
I told her I’d try it too but I never did
07:23
안 되겠는지 집들이 겸 결혼선물로 이걸 사줬거든요.
She couldn’t wait for longer so she just got me one as a housewarming / wedding gift
07:27
제가 이걸 처음 하고 충격을 먹은 게 아직도 생생한데
I was so shocked when I first tried it. I still remember that moment.
07:31
분명히 양치를 정말 꼼꼼하게 했다고 생각을 했단 말이죠.
I thought I was brushing my teeth very thoroughly.
07:35
난 오늘따라 뽀득뽀득 되게 매끈하고 되게 뭔가 잘했어.
My teeth felt particularly squeaky clean and smooth that day
07:38
그렇게 만족감이 드는 양치를 하고서 얘를 했는데
After a good tooth brushing session, I tried this
07:42
좀 지저분하지만 고춧가루가 나오는 거예요.
Sorry it’s a bit gross but a chili powder came out.
07:44
갑자기 그걸 보고서 내가 했던 그때는 28살이었으니까
I was 28 when I tried it.
07:48
28년간의 양치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Which means I’ve been brushing my teeth wrong for 28 years.
07:51
갑자기 현타가 확 오면서 얘에 대한 신뢰가 정말 마구마구 상승했어요.
I felt so baffled… and at the same time, I started to trust this thing.
07:57
그래서 그 이후로 이 워터픽을 I started to recommend Waterpik to everyone around me
07:58
주변 사람들한테 마구마구 추천하기 시작했는데
I started to recommend Waterpik to everyone around me
08:02
정말 신기한 건 제가 앞쪽에 세라필름
The really cool thing it that I have Therafilm,
08:05
그러니까 얇은 라미네이트를 했잖아요.
thin lamination on my front teeth.
08:07
그래서 앞니에 정말정말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단 말이죠.
I take care of my front teeth very, very carefully
08:11
그래서 치실도 매일매일 해주는 편인데
I floss everyday as well.
08:14
정말 신기한 게 양치, 치실, 워터픽
It’s cool that brushing, flossing and waterpik
08:17
이 3가지가 조금 다른 영역을 이렇게 조준을 하는 것 같아요.
all take care of teeth in different ways.
08:22
좀 차 세차에 비유를 해보자면
If I were to compare it to washing a car,
08:24
양치는 저렴한 자동세차 그런 느낌이고
Brushing feels like a cheap washing.
08:27
워터픽은 자동차 바퀴 휠에다가 호스로 물 세게 뿌리는 느낌.
Waterpick feels like splashing water on wheels on high pressure with a hose.
08:32
치실은 휠에 휠 전용 세척제로 물리적으로 닦는 느낌.
Flossing feels like a physical wiping on wheels with a special cleaner
08:36
그게 뭔가 좀 느낌이 달라요.
They all feel different.
08:37
치실을 하고 워터픽을 했을 때 또 찌꺼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Sometimes, I still see gunks coming out from my teeth when I use Waterpik even after flossing.
08:42
그래서 치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Even though I flossed,
08:44
워터픽을 했을 때 또 찌꺼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고
Sometimes, I still see gunks coming out from my teeth when I use Waterpik
08:47
그래서 어느 하나만 하는 것보다
So instead of just doing one thing,
08:49
이렇게 복합적으로 같이 해주는 게 치아 건강에 좋을 것 같더라고요.
I thought I’d do all of them for dental health.
08:53
그리고 제가 봤던 치과 의사분의 영상에서도
I also watched a youtube video of a dentist
08:57
얘네를 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같이 써라.
who recommended to use them together depending on the situations.
08:59
그런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who recommended to use them together depending on the situations.
09:00
나 치실 쓰고 있다. 워터픽 필요 없어 하시는 분들께도
Even if you use floss, even if you think you don’t need Waterpik,
09:04
꼭 이 워터픽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I still recommend it.
09:06
이 헤드에다가 끼우는 어플리케이터가 있어요.
There is an applicator head to plug in here.
09:09
그게 여러 개가 오는데
You will receive multiple of them
09:11
그거를 가족마다 하나씩 해서
Your family can use each heads
09:13
다 돌려서 사용할 수가 있어요.
and share one device together.
09:15
그리고 제가 사용해본 결과
Based on my experiences,
09:17
이렇게 단일로 된 거 있잖아요.
You know the single one?
09:20
걔보다 얘의 수압이 좀 더 세고 섬세해요.
I think this one shoots water stronger and more precisely than that.
09:23
그리고 디자인도 워터픽 막 파란색 이런 거 되게 많잖아요.
It comes in different designs too. They come in blue and other colors too.
09:27
얘는 하얀색이고 막 이런 데 그레이 포인트 있고 이래서
This is white and has grey details here.
09:30
아무튼 제 취향 저격을 아주 제대로 해준 그런 제품이었고
The design is right up my alley.
09:34
그래서 예쁘고 실용적이라서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I recommend it because it’s pretty and practical.
09:38
워터픽 꼭 써보세요 정말.
Please, please try Waterpik.
09:40
그리고 마지막으로 솔직히 이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어서
The last item is… honestly, I basically decided to film this video
09:44
이 영상을 찍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품이 있습니다.
because I wanted to recommend this to you all.
09:48
바로 이 제품인데요.
This is it.
09:50
이게 대체 뭘까요?
Can you guess what it is?
09:52
보아하니 블루투스 스피커 뭐 이런 느낌으로 상상을 하실 수도 있는데
Based on the appearance, you might think it’s a bluetooth speaker or something
09:57
바로 초파리 퇴치기입니다.
but it’s actually a fruit fly repellant.
09:58
얘가 원래는 이렇게
You gotta move this button to turn it on
10:00
이렇게 버튼을 옮겨주면 on 이 되는 앤데,
You gotta move this button to turn it on
10:03
제가 지금 건전지를 따로 끼고 있진 않아서 불이 지금 들어오진 않아요.
It’s not lighting up because I took the battery out.
10:07
얘가 정말 좋은게 건전지로 건전지가 다 닳을때까지 사용할 수도 있지만,
충전 단자가 있어요.
The great thing about this is that you can use it till the battery runs out but also, it has a usb port as well.
10:14
그래서 얘를 꽂아 놓고 아예 24시간 내내 돌릴수도 있는거죠.
You can plug it in and use it for 24 hours too.
10:18
그래서 저는 가정집이기 때문에 24시간 내내 꽂아 놓고 있는데, 얘를 불을 켜면 파란불이 들어와요.
I keep thi on for 24 hours a day inside the house. When you turn it on, it glows in blue.
00:00
안녕하세요 라일리입니다.
Hi. It’s Riley.
00:02
오늘은 저의 삶의 질을
Today, I’m going to show you the products
00:03
정말 수직 상승시켜준 그런 제품들을 준비를 했는데요.
that have dramatically improved the quality of my life.
00:07
사실 제가 뷰티를 다루는 사람이다 보니까
I’m a beauty youtuber
00:10
뷰티 추천템을 가져왔을 거라고 생각을 하시지만
so you might think I’ll be showing beauty-related items today
00:12
오늘은 그게 아닙니다.
but today’s not about beauty.
00:13
어디서도 보지 못하셨을 그런 추천템을 많이 가져왔으니까
I got lots of great items that you probably have never seen before
00:18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Please stay tuned till the end
00:20
그럼 시작할까요?
Shall we start?
00:21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제품은 이 순면 화장솜이에요.
The first item is this pure cotton pad
00:25
일주일 챌린지라는 저의 예전 영상을 봐주신 분들은 보셨을 수도 있어요.
You might have seen this if you watched my old video called ‘One Week Challenge’
00:30
제가 일회용품을 줄이려고는 하고 있는데
I’m trying to avoid using disposable products.
00:32
저의 다짐은 내 일상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모두 배제하자.
My goal isn’t to avoid using any kinds of disposable products and plastic products.
00:37
이게 아니고
My goal isn’t to avoid using any kinds of disposable products and plastics products.
00:38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자주 사용하는 그런 제품들을
I’m trying to slowly replace the products that I use most frequently
00:42
조금씩 대체를 하면서 적응을 하고
and get used to the new alternatives.
00:45
그렇게 하나씩 바꿔나가보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I want to change one by one
00:48
그래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화장솜을 선택을 했었는데요.
So I chose a cotton pad which is the most accessible item.
00:52
솔직히 클렌징할 때는 저는 사용을 하지 않아요.
I honestly don’t use them for cleansing.
00:55
클렌징을 이걸로 하기에는 왠지 제가 제 자신을 좀 못 믿겠어요.
I don’t trust myself to be able to use them for cleansing.
00:59
얘를 그렇게 깨끗하게 내가 세척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이 들어서
I doubt if I can wash the makeup off of it properly
가장 쉽게 세척할 수 있는 스킨과 토너
so I use this for toners
01:05
이런 제품을 사용할 때 사용을 하는데요.
which is the easiest to clean.
01:08
몇 번 사용하다 보면 이렇게 쪼글쪼글하게 말리는데
It gets creasy and folds up after a few uses.
01:11
그렇게 막 사용감에 큰 지장을 주진 않아요.
But it doesn't make much difference for its performance.
01:13
그리고 생각보다 이걸 기초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게
Also, it’s not as complicated to use this at the first step of skincare as I have imagined.
01:16
그렇게 크게 불편하지가 않더라고요.
Also, it’s not as complicated to use this at the first step of skincare as I have imagined.
01:18
그냥 토너로 싹싹 한 번 닦아주고 폼클렌징을 정말 조금만 짜서
Just wipe it clean with a toner, put on a tiny bit of foaming cleanser,
01:22
이렇게 비벼주고 그다음에 또 헹구고
rub it and wash it.
01:25
그냥 선반에 이렇게 올려놓으면 알아서 되게 잘 마르더라고요.
And leave it on a shelf like this. It dries really well
01:28
확실히 이걸 사용하면서 쓰레기도 많이 줄고
Since I started using this, I produce a lot less rubbish.
01:31
화장솜을 재구매하는 일이 좀 적어졌어요.
I don't repurchase cotton pads as often
01:34
그래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 다회용 화장솜이 쓰레기도 덜 나오고
In a long term, I think I’ll produce less rubbish from using reusable cotton pads
01:39
가성비가 훨씬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And it will be a lot more cost effective too
01:42
그래서 저처럼 제로 웨이스트를
If you want to start a zero waste lifestyle
01:44
정말 작은 것부터 시작을 차근차근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Step by step from small things like me,
01:48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 다회용 화장솜을 추천드립니다.
I recommend this reusable cotton pad because it’s the most accessible product
01:52
그리고 두 번째는 바로 이 제품입니다.
The second item is this
01:55
봄하고 가을철에 눈이 정말정말 간지럽고
My eyes get so itchy in spring and autumn
01:58
거기다가 안구건조증까지 있습니다.
And I have dry eyes too
02:01
그래서 눈 건강에 정말정말 예민한데요.
I'm very sensitive about eye health
02:03
안구건조증에 뭐가 좋을까 찾아보다가
I was searching for something that could improve my dry eyes
02:06
이 점막 클렌징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었어요
And realized the importance of water line cleansing
02:10
그래서 점막 클렌징을 뭘로 할까, 어떻게 할까 찾아보다가
So I did more research to find a product to clean my water lines with
02:14
좀 따끈한 찜질을 하고 물리적으로 유분을 빼내는 것도 있지만
You can physically remove oil with warm compression
02:18
이렇게 클렌저로 나온 것들이 있더라고요.
But you can actually get a special cleanser.
02:21
저는 뭔가를 사기 전에 그 상품 페이지를 정말 정독하고
I’m that kind of person who reads all the product details listed on the website
02:24
리뷰를 정말 하나부터 끝까지 다 보는 그런 성격이거든요?
and check every single review before purchasing something.
02:28
그래서 이 제품의 후기를 보는데 후기가 정말 좋은 거예요.
I checked the reviews of this product and they were all great.
02:31
그리고 이 제품의 판매자분도
The seller even said
02:33
저희 애들도 눈에 다래끼 나려고 하면
‘I wipe my kids eyes with this when they are about to get a sty’
02:36
바로 이걸로 닦아주곤 합니다라는 멘트를 보고
‘I wipe my kids eyes with this when they are about to get a sty’
02:38
이건 사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and that’s why I decided to get this.
02:41
그래서 제품을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보는데
I’ve been testing it out
02:44
1번, 2번, 3번 이렇게 쓴다고 해서
It sure can’t heal dry eyes after a couple of uses.
02:46
안구건조증이 확실히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It sure can’t get rid of dryness from the eyes after a couple of uses.
02:49
하지만 확실히 얘를 사용하고 나서 눈이 간지럽다든지
but ever since I started using it, my eyes feel less itchy or dry
02:53
뻑뻑하다든지 그런 현상이 조금 줄었어요.
but ever since I started using it, my eyes feel less itchy or dry
02:56
그리고 저는 눈이 굉장히 예민해서
I have very sensitive eyes.
02:58
화장을 좀 오래 하고 있어도 점막에 다래끼가 나는 편이거든요?
I’d get a sty on the waterline for wearing makeup for a long time.
03:02
근데 이걸 사용하고 나서 다래끼가 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But ever since I started using it, I don’t get styes.
03:06
그래서 나는 눈이 자주 간지럽다.
If your eyes often get itchy
03:07
아니면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일을 하든지
or if you work in a dusty environment
03:10
눈에 트러블이 잘 나는 편이다 하시면 꼭 써보시길 바랄게요.
or if you get styes and other eye problems easily, please try this.
03:14
제 눈 건강은 얘를 만나고 나서부터 정말
This has completely changed my eye health game
03:17
확 180도 달라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로
This has completely changed my eye health game
03:21
정말정말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I’m so happy wi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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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은
Next up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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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추천하는 것도 너무 웃긴 것 같은데
It’s ridiculous that I’m recommending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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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스퀴지입니다.
It’s a bathroom squee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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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케아 제품이에요.
This is from Ik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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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항상 립스틱, 스킨 이런 것만 추천하다가
It’s so funny to recommend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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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추천하려고 하니까 뭔가 웃긴데
because I’m used to recommending lipsticks or to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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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샤워하고 나서 벽에 물 다 튀어있잖아요.
The water splashes everywhere on the bathroom wall after a sh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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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 안방 욕실 같은 경우에는 샤워부스가 유리문으로 되어 있어
서
My bathroom has a glass door shower 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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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물 얼룩이 막 생겨도 되게 지저분해 보이거든요?
so even a tiniest water mark looks super me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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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샤워를 하고 나서 얘로 샥샥샥 다 긁고
After taking a shower, I wipe everywhere with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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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물까지 다 이렇게 하수구 쪽으로 이렇게 이렇게 다 긁어모으는데
and collect all the water, including water on the floor towards the drai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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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면 욕실 습한 것도 확 없어지고
That instantly gets rid of humidity in the bat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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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지금 인테리어를 한 지 1년이 됐어요.
I got my house renovated a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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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희 집이 인테리어 보수공사를 조금씩 할 게 있어가지고
I need some interior maintenance work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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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을 부탁을 드릴 때마다 그 인테리어 업체 분들이
and whenever I get that done, the people from the interior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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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하고 1년 지났는데 이렇게 깨끗한 집 처음 본다고
say ‘I’ve never seen a house that remains so clean 1 year after the re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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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관리 정말 잘하신다고
I got so many compli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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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for looking after my bathroom so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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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것 중에 높은 지분이 얘였거든요.
This has played a very important role for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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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로 물을 삭삭 긁어서 항상 버려주니까
I always wipe all the water with this and clean my bat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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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이 습하지 않으니까 곰팡이도 안 생기고
Because my bathroom doesn’t stay humid, it doesn’t grow m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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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무 좋더라고요.
It’s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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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가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까 뭔가 다 예쁜 거를 사야지 하는
Because we did the home interior ourselves, I got obs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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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집착이 생겼어요.
with buying cute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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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예쁜 것들 많잖아요.
You can find so many pretty things on the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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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다 하얀색, 완전 다 까만색
All white, all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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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로도 시켜봤는데
I ordered those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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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는데 삐기기기긱 막 이런 소리 있죠.
You know that ‘pipipipi’ sound of scraping the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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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리만 나고 잘 안 긁히고 뜨드드드득 이렇게 되고
They only make that sound. They don't scrape evenly. They skip lik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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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한 게 없더라고요.
Nothing compares to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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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케아 제품 중에 얘가 정말 쌉니다.
Also, this is the cheapest item in Ik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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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가 이케아에서 잘 산 제품 고르라고 치면
If someone asks me to pick the best purchases from Ik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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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진짜 베스트 5 안에 드는 그런 제품이에요.
this would definitely make it to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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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가시면 꼭 이거 주문해 보시고
If you ever go to Ikea, please order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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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인터넷에 1450원에 팔더라고요.
Or you can get it online. It’s 1,45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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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만 얼마 하는 것도 써봤는데 이게
I saw squeegees that are over 10,000won on the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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