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런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겟레디윗미를 찍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도 별거 없는 평범한 외출인데요
최근에 제가 머리도 허쉬컷으로 새로 자르고, 머리색도 정말 오랜만에 어두운 색으로 새로 염색을 해봤는데요
이 새로운 머리 스타일에 맞춰서 요즘 자주하고 다니는 메이크업이 있는데 오늘도 그 메이크업을 해볼게요
먼저 이 하이드로필 토닝 패드를 사용해서 피부를 한번 닦아줄게요
오늘 할 메이크업의 컬러 계열은 골드, 브라운 이구요
펄감을 도드라지게 해서 약간 눈매가 촉촉해보이도록 연출 해볼거에요
저는 요즘 데일리로 이 메이크업을 정말 자주 하고 있어요
이렇게 토너로 얼굴을 한번 닦아 낸 다음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리밸런싱 크림을 발라볼게요
이게 지금 조명이 그렇게 밝은 상태가 아닌데도 제품 튜브가 하얀색이라서 그런지 글씨가 안보이네요ㅠㅠ
아무튼 크림을 얼굴 전체에 얇게 한번 발라줄게요
요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라인은 제가 정말 애정하는 라인 중에 하나 입니다
로션도 저랑 정말 잘 맞고 이 크림도 저랑 정말 잘 맞아요
로션을 얇게 발라주었습니다
원래 메이크업 전에는 스킨케어를 가볍게 해줘야 좋기 때문에 로션을 얇게만 발라줬어요
이제 선크림을 발라볼건데요
선크림은 이 제품을 발라봅시다! 이것도 제품이 하애서 글씨가 다 날아가네요..ㅠㅠ
이 선크림은 진짜 커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여름 내내 쓸 수 있을 정도..?
근데 이게 페이스 앤 바디 용이라서 이렇게 대용량으로 나온게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하얗고 주르륵 흐르는 제형인데
얼굴에 발라줄게요
선크림은 한번에 많이 바르려고 하지 말고 얇게 여러 번 발라주어야 나중에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뜨지 않게 바를 수 있어요
아 그리고 눈치 채신 분들도 있으실 수 있는데
제가 최근에 제 방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꿔봤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써 왔던 방이라 언젠가 꼭 방 인테리어를 바꿔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두 달 전 쯤에 페인트로 새로 칠하고 방 인테리어도 조금 바꿔봤어요
그래서 그때 페인트 칠할 때 영상을 찍어놨는데 이게 영상 길이가 너무 길어서 편집을
어디에서부터 해야할지 감이 안와서 일단 그 영상들은 묵혀놓고(?)있는데
그 영상이 언제 올라갈지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근데 제가 또 취향이 엄청 다양한 사람이라서 방 인테리어도 ‘빈티지한 느낌도 좋지만, 키치한 느낌도 좋아’이러면서 여러가지 다 집어넣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이 보실 땐 이게 어떨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이렇게 선크림을 다 발라준 다음, 바로 파운데이션을 발라볼게요
파운데이션은 바닐라코의 신상인 이 파운데이션을 발라볼게요
약간 이렇게 살짝 꾸덕한, 크림과 리퀴드의 중간 같은 제형이에요
저는 이 파운데이션에서 가장 좋았던 게 컬러인데, 이 컬러는 23호 피넛 컬러로 따뜻한 웜 베이지 컬러인데
이렇게 얼굴 위에 올려보면 딱 보이거든요?
컬러가 정말 딱 예쁜 옐로우 베이스에요
요즘 파운데이션들은 핑크 베이스가 많잖아요, 근데 이건 딱 정직하게 예쁜 옐로우 베이스라서 제 피부랑 컬러가 엄청 잘 맞더라구요
밝기도 그렇게 밝지 않고!
아무튼 이렇게 파운데이션을 얼굴 위에 올려주고!
이 이니스프리 스펀지를 사용해서 펴발라줄게요
아무튼 그래서 저 처럼 이렇게 웜톤 (물론 전 추정이지만!)23호 분들은 이 피넛 컬러 쓰시면 아주 잘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파운데이션 자체는 저는 원래 이게 엄청 뽀송한 제형 일 줄 알았는데
써보니까 아주 살짝 광택감이 도는 세미매트 제형이더라구요
이렇게 퍼프를 사용해서 바르면 광이 조금 줄어드는데 브러쉬를 사용해서 바르면 광이 더 도드라져요
그리고 이름에 커버가 들어있다시피 커버력도 굉장히 우수한 제품입니다
밀착력도 좋은 편이에요! 피부 위에 얇게 착! 하고 밀착 되요
이렇게 파운데이션을 발라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삐아 컨실러를 사용해서 얼굴에 입체감을 줘볼게요
이건 1호 라이트 베이지 컬러입니다
이렇게 제 피부보다 한톤 정도 밝은 컨실러를 사용해 T존을 밝혀주어서 얼굴에 입체감을 줘볼게요!
이렇게!
쉐딩은 요즘 항상 잘 사용하고 있는 삐아의 피넛 블로썸을 사용해볼게요
브러쉬를 사용해서 턱에 음영감을 줄게요
근데 저 어두운 머리색 진짜 오랜만이지 않아요?
유튜브 시작하고 나서 어두운 머리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
에전에 염색 했던 데님블루 컬러보다 이번 머리색이 훨씬 더 어두워요
진짜 오랜만에 어두운 색 머리를 하니까 저도 새롭고 너무 좋더라구요
같은 제품으로 코쉐딩도 해줄게요
눈 앞머리와 눈썹뼈 부분에 이렇게 음영감을 준 다음에
코 끝에도!
제가 항상 하는 코 쉐딩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코 아래 면 있죠? 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어둡게 칠해주세요
그리고나서 이렇게 코 끝을 감싸는 부분 있죠? 여기에 음영감을 넣어주세요
대략 이 부분 까지!
그리고나서 이 부분! 콧망울이 동그랗게 있는 이 부분에도 살짝만 음영감을 주세요
그리고 그대로 콧대를 전체적으로 한번 쓸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쉐딩 완료!
그리고나서 이제 눈썹을 그려볼게요
눈썹은 이 머지 제품을 사용해서 그려볼게요
이 제품은 심이 묽은 느낌이라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눈썹 위에 올려도 발색이 정말 잘 되요
눈썹은 살짝 아치형으로 그려볼게요
제가 이번에 염색하기 전에 머리 스타일도 새로운 느낌으로 잘라봤거든요?
바로 요즘 유행한다는 허쉬컷 입니다ㅎㅎ
허쉬컷 유행 할 때 해보지 언제 또 해보겠어요! 어차피 머리 단발 된김에 해보 싶은 머리스타일 다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확 잘라버렸습니다. 엄청 고민 많이 하긴 했는데..ㅎ
제 그 전 머리가 뒤로 갈 수록 짧아지는 그런 단발이였어요
그러다보니까 제가 원래 원하던 느낌인 긴 허쉬컷은 제 머리에서 할 수가 없어서
좀 변형된(?)느낌의 허쉬컷이 되었어요
그래도 저는 나름 만족합니다
눈썹을 이런식으로 그려주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브로우 카라는 지금 그린 눈썹색보다 한톤 정도 밝은 컬러를 사용해볼게요
이렇게 브로우와 브로우 카라의 컬러가 서로 달라도 괜찮나요? 하실 수도 있는데 둘이 컬러가 서로 달라도 바르고나면 두 컬러가 섞이면서 그 중간톤의 오묘한 색이 되거든요 그래서 괜찮아요
이렇게!
눈썹을 다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이제 아이 메이크업에 들어가볼게요
먼저 머스테브의 페코라는 컬러를 브러쉬를 사용해서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볼게요
근데 어두운 머리를 하니까 밝은 머리 였을 때 보다 햇빛을 더 많이 흡수해서 그런지 정수리가 뜨겁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정수리 뜨거움(?) 입니다
(밖에서 폭염경보 방송함)
자 이렇게 페코 컬러를 눈두덩이 전체에 깔아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릿지를 사용해볼게요
이 릿지 새도우는 예전 영상에서도 몇번 나왔었는데, 평소에도 정말 잘 사용하는 새도우 팔레트 중 하나에요
먼저 여기 이 컬러를 쌍커풀 라인 안쪽에 손가락을 사용해서 톡톡톡 발색해줄게요
그리고나서 아무것도 묻혀져있지 않은 손가락으로 한번 블렌딩 해줄게요
이게 이렇게 본통을 보면 컬러감이 짙어보이는데 이렇게 손가락을 사용해서 가볍게 올려주면 컬러감 보다는 펄감이 도드라지면서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좋아요, 느낌이!
그리고 눈두덩이 가운데 한번 더 톡톡 올려줄게요
언더에도 전체적으로 가볍게 발라줄게요
이렇게!
그리고 나서 이 컬러를 새끼 손가락에 묻혀준 다음에
눈동자를 기준으로 뒤쪽 절반 부분에만 발라줄게요! 마찬가지로 쌍커풀 라인 안쪽에!
이렇게! 이것도 진짜 컬러감이 예뻐요
이런 식으로 발라준 다음에, 여기 이 컬러!
이 컬러를 눈 앞머리에 이렇게 발라주면
코 쉐딩을 했던 부분은 어둡고, 방금 전 새도우를 발라줬던 부분은 밝아서 서로 대비가 되면서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표현되요
같은 컬러를 애굣살에도 발라줄게요
바를 때는 너무 두껍게 바르려고 하지 말고, 손가락을 사용해서 최대한 가볍게 발라주세요
그리고나서 쌍커풀 라인보다 좀 더 위쪽 부분에 같은 컬러를 아주 가볍게 발색해줄게요
이 부분은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눈두덩이가 조금 부어보이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살짝만 발라주세요
그리고 이 브러쉬를 사용해 여기 이 두 컬러를 섞어 준다음
눈꼬리 쪽에 발라볼게요
살짝 이렇게 올라가는 모양으로 발색해볼게요
이 브러쉬가 핑거팁 브러쉬라고 모가 조금 짧고, 뭉뚝한 모양인데
이렇게 음영감을 줄때 사용하면 정말 좋더라구요
엄청 블렌딩도 잘되고...사용하기 좋더라구요
같은 컬러를 그래도 이어서 눈 언더 뒤쪽에도 발라줄게요
이 메이크업은 아이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아니기 때문에 섀도우 작업을 최대한 꼼꼼하게 해주셔야해요
이렇게!
아이 섀도우를 발라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에뛰드 하우스의 리퀴드 펄 아이섀도우를 사용해서 포인트 펄을 줘볼게요
눈동자 바로 아래! 애굣살 가운데 부분에 살짝만 톡 발라줄게요
이 로제 아이스 와인 컬러는 진짜 스틸라 키튼카르마와 컬러가 비슷해요!
근데 키튼 카르마 보다 살짝 더 실버펄이 많아요
아무튼 이 제품을 이렇게 눈 아래 발라서 포인트를 줘봤습니다
이제 마스카카라를 한번 해볼게요
그전에 뷰러!
근데 이게 확실히 머리색을 어둡게 바꾸니까 얼굴에 음영감이 더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건 제 기준이긴 한데
저는 약간 밝은 색 머리를 하면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그런 느낌이고,
어두운 색 머리를 하면 음영 빡! 이런 느낌..?이 되는 것 같아요
뭐라 설명하긴 어렵긴 한데 아무튼 그런 느낌이에요
자 이렇게 뷰러를 해준다음에
안쓰면 섭섭한 에뛰드하우스의 닥터 픽서 마스카라를 사용해볼게요
이제 정말 새로운 마스카라 픽서를 찾아야 할까 봐요
솔직히 이 픽서가 정말 평생 써도 될 만큼 정말 좋긴해요
부족한게 저한텐 정말 하나도 없는 제품이긴 한데
뭔가 항상 같은 제품만 쓰니까 좀 지루한 감이 있는 것 같아서
새로운 마스카라 픽서를 알아봐야할 것 같은데...
혹시라도 괜찮은 마스카라 픽서를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무튼 이렇게 픽서를 발라주고 나서 마스카라를 발라볼게요
마스카라는 이 에뛰드하우스 컬러 마스카라를 사용해볼게요
이 마스카라도 제가 정말 자주 사용하는 마스카라죠?
‘너무 평소 메이크업이랑 똑같은거 아니에요?’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건 정말로..제가 평소에 하고 다니는 메이크업 입니다
이 제품을 속눈썹 위 아래 모두 꼼꼼하게 발라줄게요
제가 컬러마스카라는 로드샵 제품들 거의 다 써봤는데
제일 좋았던 건 에뛰드하우스랑 페리페라!
그 두 브랜드의 컬러 마스카라가 제일 좋더라구요!
이렇게! 마스카라 작업까지 해봤습니다
아이라인을 살짝만 그려볼건데
아이라인은 이번에 삐아에서 새롭게 리뉴얼 된 이 라이너를 사용해볼게요
이렇게 살짝 붉은 기도는 브라운 컬러인데
이걸로 눈 앞머리 아래 점막 부분을 채워서 눈이 조금 트여보이게 해줄게요
그리고 같은 제품으로 눈앞머리 위쪽 점막도 살짝만 채워볼게요
가볍게 이 정도만 해주고
같은 라인의 다른 컬러인 이 02 재즈를 사용해서
이 컬러는 붉은 기 없는 짙은 브라운 컬러에요!
이 제품으로 눈꼬리쪽에 라인을 아주 살짝만 빼어 그려볼게요
너무 빼지는 말고 아주 살짝만 빼어그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아이 메이크업은 다 끝났습니다!
이런 느낌의 아이 메이크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블러셔를 발라볼건데요
블러셔는 롬앤의 배러 댄 치크, 피그칩 컬러를 발라볼게요
컬러는 차분한 mlbb 로즈빛이에요
오늘 아이메이크업은 골드 브라운 계열의 따뜻한 메이크업이라
블러셔를 오렌지로 쓰는게 더 어울릴 거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런 로즈 컬러도 정말 잘어울러요
이렇게 삼각형 모양으로 블러셔를 발색해볼게요
이 블러셔 라인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라인 중에 하나에요
가루가 진짜 미세해서 엄청 뽀얗고 맑게 표현 되요
컬러도 정말 다 에쁘게 잘 나왔어요, 특히 이 피그 칩 컬러! 제가 아주 좋아합니다
이렇게! 치크를 발라주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이제 마지막으로 립을 발라볼건데
립 제품은 먼저 이 에스쁘아 제품을 발라볼게요
컬러감은 살짝 오렌지 빛이 도는 살몬 코랄 컬러에요
이 제품을 입술 전체에 얇게 발라준 다음에
손가락을 사용해서 가장자리를 블렌딩 해줄게요
이 립 업 벨벳 제품은 입술 위에 얇게 착하고 핏 되는 느낌이 정말 좋은 틴트 제품이에요
그리고 지금 바르고 있는 이 바미 컬러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컬러감이에요
이렇게 발라주고나서
입술 안쪽에 이 릴리바이레드의 립스틱을!
이건 브릭 버스터라는 컬러인데 브릭레드 컬러에 로즈컬러가 살짝 섞인 듯한 느낌이에요
이 제품을 입술 안쪽에 발라서 그라데이션 립으로 표현해볼게요
이 립스틱도 매트하게 마무리 되는 립스틱인데 파우더한 느낌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이 두 제품의 컬러 조합이 아주 좋아요! 추천!
이렇게 립까지 발라주면! 오늘의 메이크업 완료 입니다!
정말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메이크업이 되었네요
자 그럼 이제 머리를 셋팅을 하고 옷도 한번 갈아입고 와볼게요
머리를 셋팅하고 옷도 갈아 입고 와봤어요!
오늘 입은 옷은 블랙업 옷인데
상의는 네온 그린 컬러감의 크롭 탑이구요
아래는 다른걸로 갈아입을지 말지 고민 중인데 그레이 컬러 조거팬츠 입니다
이제 한번 악세사리를 착용해볼까요?
귀걸이는 한번 귀여운 느낌으로 차볼까요?
이거 너무 예쁘죠!
이 투명한 느낌의 십자가 귀걸이를 차볼게요!
목걸이는 체인 목걸이를 차볼게요
자 이렇게 하면 오늘의 나갈 준비 다 끝났습니다
그럼 이번 겟레디윗미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구요
다음 영상에서도 꼭 다시만나요
그럼 다들 안녕! 저는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빌런 입니다:)
오늘 영상엔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던 영어자막이 추가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영어자막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영어자막이 포함된 영상 들고올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즐겁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빌런입니다
Hi it’s Billain
오늘은 오랜만에 겟레디윗미를 찍어보려고 하는데요
I’m going to film a GRWM which I haven’t done in awhile.
오늘도 별거 없는 평범한 외출인데요
I don’t have any special event today.
최근에 제가 머리도 허쉬컷으로 새로 자르고, 머리색도 정말 오랜만에 어두운 색으로 새로 염색을 해봤는데요
I had my hair cut in Hush-cut style and dyed my hair dark after a really long time.
이 새로운 머리 스타일에 맞춰서 요즘 자주하고 다니는 메이크업이 있는데 오늘도 그 메이크업을 해볼게요
I’ll show you my recent go-to makeup look that goes well with this new hair style.
먼저 이 하이드로필 토닝 패드를 사용해서 피부를 한번 닦아줄게요
Let’s wipe the skin with this Hydro Peel Toning Pad first.
오늘 할 메이크업의 컬러 계열은 골드, 브라운 이구요
I’m gonna be using gold and brown colors today.
펄감을 도드라지게 해서 약간 눈매가 촉촉해보이도록 연출 해볼거에요
I’m going to emphasize the shimmers to make my lids look moist.
저는 요즘 데일리로 이 메이크업을 정말 자주 하고 있어요
This is my recent go-to makeup.
이렇게 토너로 얼굴을 한번 닦아 낸 다음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리밸런싱 크림을 발라볼게요
Now that I’ve wiped my skin with toner, I’m going to apply Innisfree Blueberry Rebalancing Cream.
이게 지금 조명이 그렇게 밝은 상태가 아닌데도 제품 튜브가 하얀색이라서 그런지 글씨가 안보이네요ㅠㅠ
The lighting situation isn’t that bright here but the writings on the tube don’t show because of the white packaging.
아무튼 크림을 얼굴 전체에 얇게 한번 발라줄게요
Anyway, I’m going to apply a thin coat of this cream all over the face.
요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라인은 제가 정말 애정하는 라인 중에 하나 입니다
Innisfree Blueberry line is one of my favorite.
로션도 저랑 정말 잘 맞고 이 크림도 저랑 정말 잘 맞아요
Their lotion and cream performs great on my skin.
로션을 얇게 발라주었습니다
That’s the thin coat of the lotion.
원래 메이크업 전에는 스킨케어를 가볍게 해줘야 좋기 때문에 로션을 얇게만 발라줬어요
That’s all I’m gonna do as I like to have a light skincare underneath my makeup.
이제 선크림을 발라볼건데요
Let’s move on to sunscreen.
선크림은 이 제품을 발라봅시다!
Let’s try this!
이것도 제품이 하애서 글씨가 다 날아가네요..ㅠㅠ
You can’t see the writing because of the white packaging again..
이 선크림은 진짜 커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여름 내내 쓸 수 있을 정도..?
This is really big! I think this will last for the entire summer.
근데 이게 페이스 앤 바디 용이라서 이렇게 대용량으로 나온게 좋은 것 같아요
This is for face and body. I think that’s why it comes in such a big size.
이렇게 하얗고 주르륵 흐르는 제형인데
It’s white and runny.
얼굴에 발라줄게요
Let’s put this on the face.
선크림은 한번에 많이 바르려고 하지 말고 얇게 여러 번 발라주어야
Don’t put too much in one go. Build it up little by little
나중에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뜨지 않게 바를 수 있어요
That’s how you prevent your foundation from applying patchy.
아 그리고 눈치 채신 분들도 있으실 수 있는데
제가 최근에 제 방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꿔봤어요!
You might have noticed it already but I’ve changed the interior of my room recently!
초등학교 때부터 써 왔던 방이라 언젠가 꼭 방 인테리어를 바꿔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This has been my room since elementary school so I really wanted to change it.
두 달 전 쯤에 페인트로 새로 칠하고 방 인테리어도 조금 바꿔봤어요
I painted it again 2 months ago and changed the things up.
그래서 그때 페인트 칠할 때 영상을 찍어놨는데 이게 영상 길이가 너무 길어서 편집을
어디에서부터 해야할지 감이 안와서
I filmed a video of me painting but it’s so long that I don’t know how I’m going to edit it
일단 그 영상들은 묵혀놓고(?)있는데
그 영상이 언제 올라갈지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So those videos are just sitting there. I don’t know when I’m going to post them.
근데 제가 또 취향이 엄청 다양한 사람이라서
I like so many different things
방 인테리어도 ‘빈티지한 느낌도 좋지만, 키치한 느낌도 좋아’이러면서
여러가지 다 집어넣었거든요
So I’ve put in everything, thinking ‘I like vintage as well as kitsch’
그래서 여러분이 보실 땐 이게 어떨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how you guys will think of it
아무튼 이렇게 선크림을 다 발라준 다음, 바로 파운데이션을 발라볼게요
Anyway, that’s it for the sunscreen. Let’s go straight in to foundation.
파운데이션은 바닐라코의 신상인 이 파운데이션을 발라볼게요
I’m going to try the new Banila Co foundation
약간 이렇게 살짝 꾸덕한, 크림과 리퀴드의 중간 같은 제형이에요
It’s little bit thick. It’s somewhere between cream and liquid.
저는 이 파운데이션에서 가장 좋았던 게 컬러인데,
The best thing about this foundation is its color.
이 컬러는 23호 피넛 컬러로 따뜻한 웜 베이지 컬러인데
This is #23 Peanut which is warm beige color.
이렇게 얼굴 위에 올려보면 딱 보이거든요?
컬러가 정말 딱 예쁜 옐로우 베이스에요
As soon as I put it on the face, I can see that it’s a beautiful yellow base.
요즘 파운데이션들은 핑크 베이스가 많잖아요,
There are so many pink based foundations in the market.
근데 이건 딱 정직하게 예쁜 옐로우 베이스라서 제 피부랑 컬러가 엄청 잘 맞더라구요
But this is a beautiful yellow base foundation that matches to my skin perfectly.
밝기도 그렇게 밝지 않고!
It’s not that light either!
아무튼 이렇게 파운데이션을 얼굴 위에 올려주고!
Anyway, the foundation is on!
이 이니스프리 스펀지를 사용해서 펴발라줄게요
I’m going to blend it out with Innisfree sponge .
아무튼 그래서 저 처럼 이렇게 웜톤 (물론 전 추정이지만!)
If you have warm #23 skin tone like me (at least I think I am)
23호 분들은 이 피넛 컬러 쓰시면 아주 잘 맞을 것 같아요
Peanut color would be a good match for you.
그리고 파운데이션 자체는 저는 원래 이게 엄청 뽀송한 제형 일 줄 알았는데
I thought this would be a really matte foundation
써보니까 아주 살짝 광택감이 도는 세미매트 제형이더라구요
Btu it actually has a bit of glow. It’s got semi matte finish.
이렇게 퍼프를 사용해서 바르면 광이 조금 줄어드는데
You will get less glow if you apply with a puff
브러쉬를 사용해서 바르면 광이 더 도드라져요
But you will get more glow with a brush.
그리고 이름에 커버가 들어있다시피 커버력도 굉장히 우수한 제품입니다
It has a great coverage as the name suggests.
밀착력도 좋은 편이에요! 피부 위에 얇게 착! 하고 밀착 되요
It has a good setting power too! It sets on to the skin really tight!
이렇게 파운데이션을 발라주었습니다
That’s it for the foundation.
그리고 나서 이 삐아 컨실러를 사용해서 얼굴에 입체감을 줘볼게요
Then I’m gonna add dimension to the face with this Bbia concealer.
이건 1호 라이트 베이지 컬러입니다
This is #1 Light Beige.
이렇게 제 피부보다 한톤 정도 밝은 컨실러를 사용해 T존을 밝혀주어서 얼굴에 입체감을 줘볼게요!
I’m going to use a concealer that’s a shade lighter to brighten up my T zone and add dimension.
이렇게!
Like this!
쉐딩은 요즘 항상 잘 사용하고 있는 삐아의 피넛 블로썸을 사용해볼게요
For contour, I’m using my recent favorite, Bbia Peanut Blossom.
브러쉬를 사용해서 턱에 음영감을 줄게요
Contour the jaw line with a brush.
근데 저 어두운 머리색 진짜 오랜만이지 않아요?
It’s been awhile since I dyed my hair this dark.
유튜브 시작하고 나서 어두운 머리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
I think this is the first dark hair color ever since I started youtube.
에전에 염색 했던 데님블루 컬러보다 이번 머리색이 훨씬 더 어두워요
This is so much darker than the denim blue color that I had before.
진짜 오랜만에 어두운 색 머리를 하니까 저도 새롭고 너무 좋더라구요
It feels so nice and new to finally get back to dark hair.
같은 제품으로 코쉐딩도 해줄게요
I’m gonna contour my nose with the same product.
눈 앞머리와 눈썹뼈 부분에 이렇게 음영감을 준 다음에
코 끝에도!
Contour the inner corners, brow bones and the tip of the nose!
제가 항상 하는 코 쉐딩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코 아래 면 있죠?
This is how I do my nose contour. Can you see this part below the nose?
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어둡게 칠해주세요
I always fill that in dark.
그리고나서 이렇게 코 끝을 감싸는 부분 있죠? 여기에 음영감을 넣어주세요
Then contour the part where it wraps the tip of the nose. Contour here too.
대략 이 부분 까지!
All the way to here!
그리고나서 이 부분! 콧망울이 동그랗게 있는 이 부분에도 살짝만 음영감을 주세요
Then lightly contour the round sides of the nose too
그리고 그대로 콧대를 전체적으로 한번 쓸어주세요!
Then sweep it on the bridge of the nose too!
이렇게 하면 쉐딩 완료!
That’s it for the nose contour!
그리고나서 이제 눈썹을 그려볼게요
Let’s fill in the brows.
눈썹은 이 머지 제품을 사용해서 그려볼게요
I’m going to use this Merzy product.
이 제품은 심이 묽은 느낌이라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눈썹 위에 올려도 발색이 정말 잘 되요
This is quite creamy that it shows up well on the bare brows too.
눈썹은 살짝 아치형으로 그려볼게요
I’m gonna go for the arched brows.
제가 이번에 염색하기 전에 머리 스타일도 새로운 느낌으로 잘라봤거든요?
I tried a new hair cut before dying my hair.
바로 요즘 유행한다는 허쉬컷 입니다ㅎㅎ
This is Hush-cut that is very popular right now lol
허쉬컷 유행 할 때 해보지 언제 또 해보겠어요!
I gotta do it when it’s popular, otherwise, I’ll miss my chance!
어차피 머리 단발 된김에 해보 싶은 머리스타일 다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확 잘라버렸습니다.
I thought I should do whatever I want to try while my hair is short!
엄청 고민 많이 하긴 했는데..ㅎ
It was a tough decision though..
제 그 전 머리가 뒤로 갈 수록 짧아지는 그런 단발이였어요
Before, my hair was shorter towards the back.
그러다보니까 제가 원래 원하던 느낌인 긴 허쉬컷은 제 머리에서 할 수가 없어서
So the Hush-cut that I wanted couldn’t be done.
좀 변형된(?)느낌의 허쉬컷이 되었어요
So it has to be altered a bit.
그래도 저는 나름 만족합니다
But I’m still quite happy with it.
눈썹을 이런식으로 그려주었습니다
That’s it for the brows.
그리고나서 브로우 카라는 지금 그린 눈썹색보다 한톤 정도 밝은 컬러를 사용해볼게요
I’m going to use a brow mascara that is a shade lighter than what I just used.
이렇게 브로우와 브로우 카라의 컬러가 서로 달라도 괜찮나요? 하실 수도 있는데
You might be wondering if you can use a brow mascara that isn’t the same color as the pencil
둘이 컬러가 서로 달라도 바르고나면 두 컬러가 섞이면서 그 중간톤의 오묘한 색이 되거든요 그래서 괜찮아요
But they will mix and turn in to a color that sits somewhere in the middle. It’s fine.
이렇게!
Look!
눈썹을 다 그려보았습니다!
That’s it for the brows!
그리고나서 이제 아이 메이크업에 들어가볼게요
Let’s start the eye makeup.
먼저 머스테브의 페코라는 컬러를 브러쉬를 사용해서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볼게요
I’m going to apply Mustaev #Pekoe all over the lid with a brush.
근데 어두운 머리를 하니까 밝은 머리 였을 때 보다 햇빛을 더 많이 흡수해서 그런지 정수리가 뜨겁더라구요
This dark hair absorbs the sunlight more so the top of the head gets hotter.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정수리 뜨거움(?) 입니다
I haven’t felt this in a long time.
(밖에서 폭염경보 방송함)
(Heat wave warning announcement outside)
자 이렇게 페코 컬러를 눈두덩이 전체에 깔아봤습니다
Ok, Pekoe is all over the lid now.
그리고 나서 릿지를 사용해볼게요
I’m gonna grab my Ritzy shadows now.
이 릿지 새도우는 예전 영상에서도 몇번 나왔었는데, 평소에도 정말 잘 사용하는 새도우 팔레트 중 하나에요
I’ve shown this palette in my videos a few times. This is one of my most used palettes.
먼저 여기 이 컬러를 쌍커풀 라인 안쪽에 손가락을 사용해서 톡톡톡 발색해줄게요
I’m gonna take this color on my finger and pat it inside the crease line.
그리고나서 아무것도 묻혀져있지 않은 손가락으로 한번 블렌딩
해줄게요
Then blend it out with a clean finger.
이게 이렇게 본통을 보면 컬러감이 짙어보이는데
It looks quite dark on the pan
이렇게 손가락을 사용해서 가볍게 올려주면 컬러감 보다는 펄감이 도드라지면서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이 되더라구요!
But if you do a light finger application, the shimmer shows up more than the base color. It looks different!
그래서 엄청 좋아요, 느낌이!
It’s really great !
그리고 눈두덩이 가운데 한번 더 톡톡 올려줄게요
I’m gonna add one more coat just on the center.
언더에도 전체적으로 가볍게 발라줄게요
Put some on the lower lash line as well.
이렇게!
Like this!
그리고 나서 이 컬러를 새끼 손가락에 묻혀준 다음에
Grab this color on the little finger.
눈동자를 기준으로 뒤쪽 절반 부분에만 발라줄게요!
Then apply it on the outer half of the lid!
마찬가지로 쌍커풀 라인 안쪽에!
Just on the inside of the crease line.
이렇게! 이것도 진짜 컬러감이 예뻐요
Look! This color is really pretty too.
이런 식으로 발라준 다음에, 여기 이 컬러!
이 컬러를 눈 앞머리에 이렇게 발라주면
Then grab this color and apply it on the inner corners.
코 쉐딩을 했던 부분은 어둡고, 방금 전 새도우를 발라줬던 부분은 밝아서 서로 대비가 되면서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표현되요
It creates a contrast between the nose contour and enhances my facial features.
같은 컬러를 애굣살에도 발라줄게요
Put the same shade on the aegyosal too.
바를 때는 너무 두껍게 바르려고 하지 말고, 손가락을 사용해서 최대한 가볍게 발라주세요
Don’t apply it too thick. Apply as thin as you can with your finger.
그리고나서 쌍커풀 라인보다 좀 더 위쪽 부분에 같은 컬러를 아주 가볍게 발색해줄게요
Take the same color and apply it right above the crease line very gently.
이 부분은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눈두덩이가 조금 부어보이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살짝만 발라주세요
If you put too much on, it can make your eyes look puffy. Be as light as you can.
그리고 이 브러쉬를 사용해 여기 이 두 컬러를 섞어 준다음
눈꼬리 쪽에 발라볼게요
Mix those two colors with a brush and apply it on the tail of the eyes.
살짝 이렇게 올라가는 모양으로 발색해볼게요
Drag it up towards the end.
이 브러쉬가 핑거팁 브러쉬라고 모가 조금 짧고, 뭉뚝한 모양인데
This is a finger tip brush that is short and round.
이렇게 음영감을 줄때 사용하면 정말 좋더라구요
This is perfect for adding depth.
엄청 블렌딩도 잘되고...사용하기 좋더라구요
It blends really well too. It’s very handy.
같은 컬러를 그래도 이어서 눈 언더 뒤쪽에도 발라줄게요
Apply the same color on the outer part of the lower lash line too.
이 메이크업은 아이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아니기 때문에 섀도우 작업을 최대한 꼼꼼하게 해주셔야해요
I won’t be wearing a thick eye line so I have to be very careful with my shadows.
이렇게!
Like this.
아이 섀도우를 발라주었습니다
That’s it for this palette.
그리고 나서 에뛰드 하우스의 리퀴드 펄 아이섀도우를 사용해서 포인트 펄을 줘볼게요
Then I’m gonna add a point with Etude House Liquid Glitter Shadow.
눈동자 바로 아래! 애굣살 가운데 부분에 살짝만 톡 발라줄게요
Gently dab it on the center of the lower lash line, right below the pupils.
이 로제 아이스 와인 컬러는 진짜 스틸라 키튼카르마와 컬러가 비슷해요!
This Rose Ice Wine is very similar to Stila Kitten Karma.
근데 키튼 카르마 보다 살짝 더 실버펄이 많아요
But it has more silver glitter specs then Kitten Karma.
아무튼 이 제품을 이렇게 눈 아래 발라서 포인트를 줘봤습니다
Anyway, that’s the extra kick for the eye makeup.
이제 마스카카라를 한번 해볼게요
Let’s put on some mascara.
그전에 뷰러!
A lash curler first !
근데 이게 확실히 머리색을 어둡게 바꾸니까 얼굴에 음영감이 더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I feel like my face looks more contoured with darker hair.
이건 제 기준이긴 한데
저는 약간 밝은 색 머리를 하면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그런 느낌이고,
Personally, I think everything looks more harmonious when I have light hair.
어두운 색 머리를 하면 음영 빡! 이런 느낌..?이 되는 것 같아요
And everything looks more contoured when I have dark hair.
뭐라 설명하긴 어렵긴 한데 아무튼 그런 느낌이에요
It’s hard to explain but that’s how I feel.
자 이렇게 뷰러를 해준다음에
Ok, the lashes are curled.
안쓰면 섭섭한 에뛰드하우스의 닥터 픽서 마스카라를 사용해볼게요
I can’t skip Etude House Dr.Fixer Mascara.
이제 정말 새로운 마스카라 픽서를 찾아야 할까 봐요
I really should look for a different mascara fixer now
솔직히 이 픽서가 정말 평생 써도 될 만큼 정말 좋긴해요
Honestly, it’s so good that I’m happy to use it for the rest of my life.
부족한게 저한텐 정말 하나도 없는 제품이긴 한데
I can’t think of any complain
뭔가 항상 같은 제품만 쓰니까 좀 지루한 감이 있는 것 같아서
But it’s kind of boring to always use the same product.
새로운 마스카라 픽서를 알아봐야할 것 같은데...
so I should look for a new mascara fixer…
혹시라도 괜찮은 마스카라 픽서를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If you know a good fixer, please let me know in the comment.
아무튼 이렇게 픽서를 발라주고 나서 마스카라를 발라볼게요
Anyway, I’m gonna go in with mascara now.
마스카라는 이 에뛰드하우스 컬러 마스카라를 사용해볼게요
I’m going to use this Etude House color mascara.
이 마스카라도 제가 정말 자주 사용하는 마스카라죠?
You know I use this all the time, right?
‘너무 평소 메이크업이랑 똑같은거 아니에요?’하실 수도 있겠지만
You might be thinking “Oh, that’s exactly the same as your usual look”
이건 정말로..제가 평소에 하고 다니는 메이크업 입니다
But … I’m going my go-to makeup now.
이 제품을 속눈썹 위 아래 모두 꼼꼼하게 발라줄게요
Apply it on the both top and bottom lashes very carefully.
제가 컬러마스카라는 로드샵 제품들 거의 다 써봤는데
I’ve tried most of the colored mascaras from roadshop brands.
제일 좋았던 건 에뛰드하우스랑 페리페라!
The best products were Etude House and Peripera!
그 두 브랜드의 컬러 마스카라가 제일 좋더라구요!
Those two brands were the best!
이렇게! 마스카라 작업까지 해봤습니다
Ok, that’s it for the mascara.
아이라인을 살짝만 그려볼건데
I’m going to lightly line my eyes now.
아이라인은 이번에 삐아에서 새롭게 리뉴얼 된 이 라이너를 사용해볼게요
I’m gonna try this liner from Bbia that’s just been reformulated.
이렇게 살짝 붉은 기도는 브라운 컬러인데
This is a brown liner with a bit of red tone.
이걸로 눈 앞머리 아래 점막 부분을 채워서 눈이 조금 트여보이게 해줄게요
I’m gonna fill in the lower waterline of the inner corners to open up my eyes.
그리고 같은 제품으로 눈앞머리 위쪽 점막도 살짝만 채워볼게요
Then fill in the top waterline with the same product.
가볍게 이 정도만 해주고
That’s enough.
같은 라인의 다른 컬러인 이 02 재즈를 사용해서
Then grab a different color, #2 Jazz from the same line.
이 컬러는 붉은 기 없는 짙은 브라운 컬러에요!
This is a dark brown color that doesn’t have any red undertone.
이 제품으로 눈꼬리쪽에 라인을 아주 살짝만 빼어 그려볼게요
I’m going to wing out the tail of my eyes very gently.
너무 빼지는 말고 아주 살짝만 빼어그려주세요
Don’t drag it out too much. Be very gentle.
이렇게 하면 아이 메이크업은 다 끝났습니다!
That’s it for the eye makeup!
이런 느낌의 아이 메이크업이 되었습니다
This is how it looks.
그리고나서 블러셔를 발라볼건데요
I’m gonna put on a blush now.
블러셔는 롬앤의 배러 댄 치크, 피그칩 컬러를 발라볼게요
I’m gonna use Romand Better Than Cheek in #Figchip
컬러는 차분한 mlbb 로즈빛이에요
This is a muted rose color.
오늘 아이메이크업은 골드 브라운 계열의 따뜻한 메이크업이라
Since I’m wearing warm gold/brown on my eyes today
블러셔를 오렌지로 쓰는게 더 어울릴 거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겠지만
You might be thinking orange blush would suit better
이런 로즈 컬러도 정말 잘어울러요
But this rose color is a great match too.
이렇게 삼각형 모양으로 블러셔를 발색해볼게요
I’m gonna apply it in a triangle shape.
이 블러셔 라인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라인 중에 하나에요
This is one of my favorite blush lines.
가루가 진짜 미세해서 엄청 뽀얗고 맑게 표현 되요
It’s so finely milled. It’s blurring and looks very clear.
컬러도 정말 다 에쁘게 잘 나왔어요, 특히 이 피그 칩 컬러! 제가 아주 좋아합니다
All the colors are great, especially this Figchip! I love it
이렇게! 치크를 발라주었습니다
That’s it for the blush.
그리고나서 이제 마지막으로 립을 발라볼건데
I’m gonna do the lip makeup to finish off.
립 제품은 먼저 이 에스쁘아 제품을 발라볼게요
Let’s start with this Espoir tint.
컬러감은 살짝 오렌지 빛이 도는 살몬 코랄 컬러에요
This is a salmon coral color with a bit of orange undertone.
이 제품을 입술 전체에 얇게 발라준 다음에
Apply a thin coat all over the lips.
손가락을 사용해서 가장자리를 블렌딩 해줄게요
Then blend out the edges with a finger.
이 립 업 벨벳 제품은 입술 위에 얇게 착하고 핏 되는 느낌이 정말 좋은 틴트 제품이에요
This Lip Up Velvet Tint sets on to the lips nice and light.
그리고 지금 바르고 있는 이 바미 컬러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컬러감이에요
I love this #Balmy shade that I’m wearing right now.
이렇게 발라주고나서
입술 안쪽에 이 릴리바이레드의 립스틱을!
Then I’m gonna add this Lily By Red lipstick on the center!
이건 브릭 버스터라는 컬러인데 브릭레드 컬러에 로즈컬러가 살짝 섞인 듯한 느낌이에요
This is in the shade Brick Buster. It’s a brick red color with a bit of rose undertone.
이 제품을 입술 안쪽에 발라서 그라데이션 립으로 표현해볼게요
I’m gonna put this just on the center for gradient effect.
이 립스틱도 매트하게 마무리 되는 립스틱인데 파우더한 느낌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Though it has a matte finish, it doesn’t feel powdery on the lips.
이 두 제품의 컬러 조합이 아주 좋아요! 추천!
I love the combination of these two colors! I recommend!
이렇게 립까지 발라주면! 오늘의 메이크업 완료 입니다!
That lipstick completes today’s makeup!
정말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메이크업이 되었네요
This is the look that I really like.
자 그럼 이제 머리를 셋팅을 하고 옷도 한번 갈아입고 와볼게요
I’ll go do my hair, get changed and come back.
머리를 셋팅하고 옷도 갈아 입고 와봤어요!
I did my hair and got changed.
오늘 입은 옷은 블랙업 옷인데
The clothes I’m wearing are from Black Up.
상의는 네온 그린 컬러감의 크롭 탑이구요
The top is a neon green crop top.
아래는 다른걸로 갈아입을지 말지 고민 중인데 그레이 컬러 조거팬츠 입니다
I’m not sure whether I should change the bottom. I’m wearing grey jogger pants now.
이제 한번 악세사리를 착용해볼까요?
Let’s put on come accessories now.
귀걸이는 한번 귀여운 느낌으로 차볼까요?
Should I put on cute earrings?
이거 너무 예쁘죠!
Aren’t’ they adorable?
이 투명한 느낌의 십자가 귀걸이를 차볼게요!
I’m gonna put on clear cross earrings.
목걸이는 체인 목걸이를 차볼게요
And put on a chain necklace.
자 이렇게 하면 오늘의 나갈 준비 다 끝났습니다
I’m ready go head out now.
그럼 이번 겟레디윗미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구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oday’s GRWM video till the end.
다음 영상에서도 꼭 다시만나요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그럼 다들 안녕! 저는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Bye everyone~ I’m leav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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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빌런 입니다:)
Hi! It’s Billain
오늘 영상엔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던 영어자막이 추가 되었는데요!
Today’s video has ENG subtitle as so many of you have requested.
지금까지 영어자막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waiting for ENG sub.
앞으로도 종종 영어자막이 포함된 영상 들고올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I’ll add ENG sub every now and then from now on. Thank you
영상 즐겁게 봐주세요
Please enjoy the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