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가을 패션 하울 영상으로 왔습니다.
바로 제가 이번 가을맞이로 구매한 제품들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시작!
첫번째 제품은, 아디다스에서 구매한 트랙자켓이에요.
부스럭거리는 트랙자켓의 질감이 맞아요,
하지만 청치마나 스키니에도 코디할 수 있는, 일상용으로 입기 좋은 디자인이 매력적이라 구매했습니다.
아디다스의 로고 포인트도 어깨에 삼선이 들어갔다면 구매안했을텐데,
소매에만 삼선포인트가 양쪽으로 들어가있고요
자켓에 로고는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고 포인트를 주는 정도같아서 맘에 들었어요.
가장 작은 xs사이즈를 구매했어요
그래서 입으면 소매는 손바닥을 살짝 덮는 정도의 알맞은 길이고, 옷의 어깨라인도 제 어깨에 딱 맞는 느낌이 듭니다
두번째로 구매한 제품은 셔츠예요
아직 태그도 안뗐어요. 자라에서 구매한 제품이고요
보시다시피 가슴팍에 달랑거리는 프린지 장식이 인상적인 셔츠 자켓을 구매했어요
셔츠라기엔 자켓으로 입어도 될정도로 두께가 도톰하고 여닫는 부분도 똑딱이 버튼으로 되어있고요
이것만 입고 나가도 예쁠 것 같더라구요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작년에도 자라매장에서 이 제품을 본 것 같아요
그런데 인기가 많아선지 재고가 쌓여선지 올해 매장에 다시 나온 것 같더라구요
이월상품으로 걸려있는 제품은 아니었어요
보시면 앞쪽 단과 뒤쪽 단의 길이가 약간 달라요
뒤쪽이 앞쪽보다 기장이 더 길고요, 끝단이 실이 풀린 것처럼 되어있어서 조금더 예쁘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셔츠나 아우터를 입을때 어깨라인을 중요하게 보기때문에
이 옷도 어깨라인이 저한테 예쁘게 맞는지 살펴봤는데
저한테 맞는 사이즈를 찾아 입어보니 맘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여기 제조년월일이 나와있네요. 2019년 4월 30일에 만들어졌대요
이런건 별로 안궁금하시죠? ㅋㅋㅋ
이건 제가 브이로그에서 입고나오고
다른 영상에서도 입고 나온 적이 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펀칭 블라우스 어디 제품이냐고 문의를 많이 주셨어요
너무 만족스럽게 잘 입고다녔고,
두께가 얇은 니트가디건인데 양쪽 어깨부분에 주름이 조금 들어가있어서
입었을때 블라우스같은 느낌도 낼 수 있는 제품이에요
뒷부분은 앞과 똑같구요,
개인적으로 옷의 길이가 가장 맘에 들었어요
기장이 아주 알맞게 나왔다고 생각해요
크롭 기장은 아니면서도 일반적인 니트가디건보다는 길이가 조금 짧아서
앞부분만 바지에 살짝 넣어 입을 수 있고,
넣지않고 그냥 입어도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옷의 길이가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다음 보여드릴 옷도 어떻게보면 가디건에 속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보시다시피 크롭 기장이에요
그리고 입었을때 옷 소매길이가 이정도 돼요
윗부분에 리본끈이 있는데 풀리면 사르륵 풀립니다
앞부분에 단추나 똑딱이가 없어서 리본끈으로만 이렇게 걸고 풀고할 수 있는 옷인데
안에 하얀색 크롭나시같은 걸 입고 윗부분을 리본끈으로 매줘도 예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이고
아예 열고 입어도 예쁜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쇼핑을 하다보면 쭈글쭈글한 소재의 블라우스나 셔츠가 많이 출시됐더라구요
그런 것과 비슷한 느낌의 제품이고, 컬러도 저한테 잘 받더라고요
입고있는 옷보다 이 옷 컬러가 저한테 더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이 옷 두개 모두 로코식스에서 구매했고,
안에 받쳐입으려면 화이트나 아이보리색의 이너웨어랑 입었을때 제일 예쁠 것 같아요
그리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아우터는 바로 이 제품이에요
요즘 스파 브랜드 중 에잇세컨즈가 가장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제가 아우터를 살 때 중요하게 여기는 점이 두 가지 있어요
나한테 어울리는 핏인지, 그리고 질이 좋은지
이 옷을 에잇세컨즈에서 약 9만원에 구매했는데, 가격대비 질이 아주 좋아요
만졌을때 질감도 좋고,
일상에서 무난하게 소화하고 입을 수 있는 자켓이라 소개하고 싶었어요
멀리서 보면 그냥 베이지색 자켓같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잔무늬가 있어요
그래서 좀 더 예쁜 것 같아요
에잇세컨즈는 매장이 많기 때문에 입어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요
아우터는 어깨라인이 중요하니까요
저는 가장 작은 xs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입었을때 어깨가 좁아보이거나 너무 딱 맞게 핏되지 않아요
어깨부분에 패드가 있어서 입었을때 제 어깨보다 약간 여유있게 보이핏으로 출시된 자켓이에요
제가 입은 것처럼 어깨부분이 약간 여유있는 느낌
안에 조금 도톰한 니트를 입었을때 약간 여유있는 걸 원하시면 xs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 제품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어요
미쏘에서 구매한 트위드자켓이에요
지금 입고있는 옷 위에 입어도 될 것 같네요
어깨라인이 맞춤정장인듯 저한테 딱 맞아요
제가 이걸 s사이즈로 9만원에 구매했어요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이런 옷을 구매한다면 10만원대, 20만원대 가격일텐데
스파브랜드는 그보다 질이 떨어질 수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 품질의 옷을 십만원 안팎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옷의 길이도 너무 길거나 짧지않고 허리 정도까지 내려와서 스키니나 슬랙스와 코디하기도 좋은 제품일 것 같아요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제가 원하던 자켓을 구한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
투버튼이 아니고 쓰리버튼이라서 옷이 더 예쁜 것 같네요
구매한 옷은 다 보여드렸구
이제 오늘 영상에서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가방들을 소개드릴게요
제가 가을을 맞아 미니백 세 가지를 구매했는데
여러분께 얼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백은 이틀동안 세 가지 모두 구매해서 아직 개봉을 안했어요
이 가방은 매치스패션에서 구매했어요
질샌더에서 샀꼬요
질샌더는 옷의 질이 좋기로 유명한 브랜드 정도로 알고있었어요
가을이 되면서 백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마침 질샌더에서 맘에드는 디자인의 백이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포장을 뜯어서 보여드릴게요
제가 구매한 질샌더 홀스터백이에요
끈이 짧지않아 크로스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해요
끈 길이를 조정할 수 있어서 숄더백으로 맬 수 있구요
아주 무난해서 어느 옷에도 다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에요
가죽소재가 카프스킨이라고 설명되어 있어서 스크래치에 약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만져보니까 걱정했던 것 보다 스크래치에 취약할 것 같진 않아요
열어보면 수납할 수 있도록 공간이 나뉘어져 있는데 맘에 드는 부분이에요
제가 샐린느 트리오백, 마르니 트렁크백, 질샌더 홀스터백 세 개를 놓고 고민했거든요
근데 마르니 트렁크백은 무겁다는 후기가 있어서 제외했고,
홀스터백과 트리오백의 공통점은 가방 안이 세가지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는 거예요
그래서 늘어날 수 있어서 수납력이 높다는 게 맘에 들었어요
그다음 코디컷을 찾아봤는데 트리오백보다 홀스터백이 제 취향이어서 구매했어요
질샌더 홀스터백이 인기 많은 가방도 아니고, 인지도 면에선 홀스터백이 더 떨어지지만
저는 모양이나 활용도가 더 높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어요
가방 안쪽에 지퍼로 되어있는 섹션이 하나 더 있어요
가방 뒷부분에도 수납공간이 있네요
크기도 적당하고 무난하게 매기 좋을 것 같아요
두번째 가방도 아직 박스를 안뜯었는데
마시모두띠에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마시모두띠에서 가방을 찾게된 이유는
제가 구매한 질샌더 홀스터백도 그렇고 포멀한 느낌의, 무난한 디자인의 미니백들이 많이 출시되잖아요
근데 포인트로 들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을 찾고있었어요
스웨이드백 소재 가방을 찾다가 구매하게 된게 바로 이거예요
질샌더 홀스터백도 실제로 들고다니는 분을 본 적 없거든요
근데 마시모두띠 스웨이드백도 어느정도 유니크한 느낌으로 들고다닐 수 있는 백이라서 맘에 드네요
저는 크로스백도 짧게 매는 걸 좋아해서
이것보다 더 끈이 더 짧았음 좋았겠단 아쉬움이 있지만
끈이 너무 길지도 않고 쉐이프도 맘에 듭니다
가방 모양이나 가방의 디테일이 예뻐요. 크기도 적당하구요
옆부분을 보여드리면 이렇게까지 벌어질 수 있어서 수납력이 아주 좋아보여요
윗부분도 이렇게 닫을 수 있는데 매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이번 가을 겨울에 몰아서 예쁘게 매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가방은,
이것도 더스트백 안에 쌓여있는데
가방을 보신 분들이 좀 많을 거예요
왜냐면 저도 브랜드는 몰랐는데 이 가방을 들고다니는 연예인분들 협찬사진을 많이 봤거든요
제가 갖고있는 가방들이 어두운 계열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밝은색 가방을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디자이너 브랜드 위주로 20, 30만원대 가격의 가방을 찾다가
발견한 가방이 바로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이에요
처음 봤을땐 가운데 골드 부분이 버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양 옆쪽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여닫는 방식이더라고요
블로그 후기를 보니까 여닫으면서 자석 주위에 기스가 많이 생긴다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성숙한 느낌이 드는 가방이라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이틀 사이에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가방들이 생겨서
가방 세가지를 구매해서 여러분께 보여드렸고요
나머지 제품들은 신발이에요
가을이 되면 신발을 구매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보이시죠?
바로 롱부츠를 구매했어요
작년, 제작년부터 롱부츠를 구매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롱부츠는 데일리로 신고다니기엔 불편해서 구매가 망설여졌거든요
그런데 블랙업 쇼핑몰에서 파는 옷들과 이 롱부츠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쇼핑몰의 코디컷을 보면서 부츠가 뭘까 궁금해졌는데
페이지 밑에 착용한 신발이 이 부츠라고 나와있더라구요
가격은 약 6만원 정도로 기억해요
고민하다가 블랙업 쇼핑몰 상품들을 좋아해서 구매해봤는데
맘에 든 첫번째 이유는, 굽이 높지않고 통굽으로 되어있어요
그렇다보니 신었을때 발이 편하고 키높이 효과도 조금 있어요
또 광택이 적당해서 인조가죽 느낌이 강하지 않은 점도 좋았구요
롱부츠의 중요한 점이 종아리 폭이잖아요
배송받고 맞을까 걱정하면서 신어봤는데 다행히 잘 맞았어요
도전하는 맘으로 구매해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요
올해 잘 신고다닐 것 같아요
다음은 제가 지난 브이로그 영상에서 언급했던 신발이에요
추석때 중고거래를 하고왔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신발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셔서 보여드리려구요
박스부터 좀 다르죠. 빨간색깔 나이키 박스가 아니에요
옆면에 오프화이트라고 적혀있어요
그리고 박스를 열면 반전으로 박스 안쪽이 빨간색이고 나이키 로고가 있어요
콜라보 제품이라 신발 포장종이에도 로고플레이들이 들어가있어요
이게 구매한 신발입니다
에어맥스 모델의 데저트오어라는 컬러를 구매했어요
신발 안쪽 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나이키 스우쉬와 같은 색의 신발끈이 여분으로 들어있어요
제가 직거래를 한 이유는 현재 중고로만 구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새 걸 사고싶었거든요
그래서 나이키 코리아 탭이 붙어있는 새제품인 걸 확인하고 구매하기 위해
직거래 방식을 택했어요
이 신발을 너무 갖고싶어서 운동화 커뮤니티에 자주 들렀는데 가격도 꽤 높더라구요
그래서 망설이다가 결국 구매하게 됐습니다
반대쪽 신발을 보여드리면,
오프화이트 하면 상징적인 케이블타이가 매달려있어요
케이블타이가 연한 하늘색인데 신발색과 잘어울려서 맘에 들어요
고민 중인 부분이 있는데 한정판이라 신고 다니기 아까운거예요
실제로 신고다닐지, 소장용으로 보관할지 결정을 못했어요
제가 이 제품을 갖고있단 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목이 아픈걸 보니까 촬영시간이 길었던 것 같네요
이렇게 제가 가을맞이 구매한 옷, 가방, 신발을 모두 보여드렸고요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저와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우린 또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오늘은 오랜만에 가을 패션 하울 영상으로 왔습니다.
I’m back with a fall fashion haul which I haven’t done for long
바로 제가 이번 가을맞이로 구매한 제품들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I’ll show you what I bought for this autumn
시작!
Start!
첫번째 제품은, 아디다스에서 구매한 트랙자켓이에요.
The first one is the Adidas Track Jacket
부스럭거리는 트랙자켓의 질감이 맞아요,
And it’s the rustling texture of a track jacket
하지만 청치마나 스키니에도 코디할 수 있는, 일상용으로 입기 좋은 디자인이 매력적이라 구매했습니다.
I can wear it with denim skirts or skinny jeans. I thought the design is good enough to wear everyday
아디다스의 로고 포인트도 어깨에 삼선이 들어갔다면 구매안했을텐데,
I wouldn’t have bought it if there were three lines on the shoulders
소매에만 삼선포인트가 양쪽으로 들어가있고요
There are lines only on the sleeves
자켓에 로고는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고 포인트를 주는 정도같아서 맘에 들었어요.
The logo isn’t too big. I thought it’s just a good key point
가장 작은 xs사이즈를 구매했어요
I bought xs which is the smallest size
그래서 입으면 소매는 손바닥을 살짝 덮는 정도의 알맞은 길이고, 옷의 어깨라인도 제 어깨에 딱 맞는 느낌이 듭니다
The sleeves slightly cover the hands but the shoulder line fits well on my shoulders
두번째로 구매한 제품은 셔츠예요
The second item I bought is a shirt
아직 태그도 안뗐어요. 자라에서 구매한 제품이고요
I didn’t even remove the tag yet. I bought it from ZARA
보시다시피 가슴팍에 달랑거리는 프린지 장식이 인상적인 셔츠 자켓을 구매했어요
It’s a shirt jacket and I thought these fringes are impressive
셔츠라기엔 자켓으로 입어도 될정도로 두께가 도톰하고 여닫는 부분도 똑딱이 버튼으로 되어있고요
I think it’s more like a jacket than a shirt because it’s thick and it has snap buttons
이것만 입고 나가도 예쁠 것 같더라구요
I guess I can wear it with nothing underneath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I love this one
제 기억이 맞다면 작년에도 자라매장에서 이 제품을 본 것 같아요
If I’m correct, I saw it in the store last year
그런데 인기가 많아선지 재고가 쌓여선지 올해 매장에 다시 나온 것 같더라구요
They still have it probably because it’s famous or because they’re overstocked
이월상품으로 걸려있는 제품은 아니었어요
But it wasn’t in the carryover product zone
보시면 앞쪽 단과 뒤쪽 단의 길이가 약간 달라요
As you can see, the front and back lengths are different
뒤쪽이 앞쪽보다 기장이 더 길고요, 끝단이 실이 풀린 것처럼 되어있어서 조금더 예쁘단 생각이 들었어요
The back of the shirt is longer and it has an unraveled seam. I thought these made it better
제가 셔츠나 아우터를 입을때 어깨라인을 중요하게 보기때문에
I think the most important part of a shirt or outer is the shoulder line
이 옷도 어깨라인이 저한테 예쁘게 맞는지 살펴봤는데
So I checked whether it looks good on me
저한테 맞는 사이즈를 찾아 입어보니 맘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I found the right size and I loved it. I just had to buy it
여기 제조년월일이 나와있네요. 2019년 4월 30일에 만들어졌대요
I just spotted the manufacture date. It was made on 30th April 2019
이런건 별로 안궁금하시죠? ㅋㅋㅋ
You were not that curious, right? lol
이건 제가 브이로그에서 입고나오고
This is what I wore in my vlog before
다른 영상에서도 입고 나온 적이 있던 것 같아요
I guess I wore it in other videos too
여러분들도 펀칭 블라우스 어디 제품이냐고 문의를 많이 주셨어요
A lot of people asked me where I bought this punching blouse
너무 만족스럽게 잘 입고다녔고,
I was so satisfied with it
두께가 얇은 니트가디건인데 양쪽 어깨부분에 주름이 조금 들어가있어서
It’s a thin knitted cardigan with wrinkles on the shoulders
입었을때 블라우스같은 느낌도 낼 수 있는 제품이에요
So it looks like a blouse
뒷부분은 앞과 똑같구요,
The front and the back parts are the same
개인적으로 옷의 길이가 가장 맘에 들었어요
What I love the most about it is the length
기장이 아주 알맞게 나왔다고 생각해요
I think the length is perfect
크롭 기장은 아니면서도 일반적인 니트가디건보다는 길이가 조금 짧아서
It’s not cropped but it’s shorter than other knitted cardigans
앞부분만 바지에 살짝 넣어 입을 수 있고,
So I can half-tuck the cardigan
넣지않고 그냥 입어도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It still looks neat without tucking it in
옷의 길이가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I just love the length
다음 보여드릴 옷도 어떻게보면 가디건에 속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The next item is also what I could call as a cardigan
보시다시피 크롭 기장이에요
As you can see, it’s cropped
그리고 입었을때 옷 소매길이가 이정도 돼요
And the sleeves are thing long
윗부분에 리본끈이 있는데 풀리면 사르륵 풀립니다
There are ribbons on the top and it unties like this
앞부분에 단추나 똑딱이가 없어서 리본끈으로만 이렇게 걸고 풀고할 수 있는 옷인데
There’s no button or snap button in front, so I just have to use the ribbon for this
안에 하얀색 크롭나시같은 걸 입고 윗부분을 리본끈으로 매줘도 예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이고
It will look so good if I style it with the ribbon and wear a white cropped sleeveless under it
아예 열고 입어도 예쁜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I also think I don’t have to close it up
요즘 쇼핑을 하다보면 쭈글쭈글한 소재의 블라우스나 셔츠가 많이 출시됐더라구요
I can see a lot of wrinkled blouses and shirts these days
그런 것과 비슷한 느낌의 제품이고, 컬러도 저한테 잘 받더라고요
It’s similar to that and this color looks good on me
입고있는 옷보다 이 옷 컬러가 저한테 더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Don’t you think this color is better for me than what I’m wearing now?
이 옷 두개 모두 로코식스에서 구매했고,
I bought these two from Rocosix
안에 받쳐입으려면 화이트나 아이보리색의 이너웨어랑 입었을때 제일 예쁠 것 같아요
I think it’s the best to wear with white or ivory innerwear
그리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아우터는 바로 이 제품이에요
Then I’d like to recommend this outer
요즘 스파 브랜드 중 에잇세컨즈가 가장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I think 8seconds is the best SPA brand for now
제가 아우터를 살 때 중요하게 여기는 점이 두 가지 있어요
There are two most important things about outers
나한테 어울리는 핏인지, 그리고 질이 좋은지
You should check whether it fits on your and whether the quality is good
이 옷을 에잇세컨즈에서 약 9만원에 구매했는데, 가격대비 질이 아주 좋아요
I bought it from 8seconds for around 90,000 won and it’s cost-effective
만졌을때 질감도 좋고,
It feels so good
일상에서 무난하게 소화하고 입을 수 있는 자켓이라 소개하고 싶었어요
I can easily wear this outer with other clothes and I really wanted to recommend it
멀리서 보면 그냥 베이지색 자켓같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잔무늬가 있어요
It’s just a beige jacket from far but you can actually see small patterns like this
그래서 좀 더 예쁜 것 같아요
And I think it makes it better
에잇세컨즈는 매장이 많기 때문에 입어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요
There are a lot of 8seconds stores, so I recommend you to try it before you buy
아우터는 어깨라인이 중요하니까요
Since you have to check the shoulder lines
저는 가장 작은 xs사이즈로 구매했는데,
I chose xs which is the smallest size
입었을때 어깨가 좁아보이거나 너무 딱 맞게 핏되지 않아요
But it doesn’t make my shoulders look smaller or too tight
어깨부분에 패드가 있어서 입었을때 제 어깨보다 약간 여유있게 보이핏으로 출시된 자켓이에요
There are shoulder pads, so I can say it’s a boyfriend blazer
제가 입은 것처럼 어깨부분이 약간 여유있는 느낌
It’s slightly wider than my shoulder
안에 조금 도톰한 니트를 입었을때 약간 여유있는 걸 원하시면 xs 추천드려요
I recommend xs size if you want it to be like this even when you wear a thick knit sweater
그리고 이 제품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어요
And I also thought this is really great
미쏘에서 구매한 트위드자켓이에요
It’s a tweed jacket from MIXXO
지금 입고있는 옷 위에 입어도 될 것 같네요
I think I can just wear it on it
어깨라인이 맞춤정장인듯 저한테 딱 맞아요
The shoulder line perfectly fits on me as if it’s tailored
제가 이걸 s사이즈로 9만원에 구매했어요
I bought s size for 90,000 won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이런 옷을 구매한다면 10만원대, 20만원대 가격일텐데
If you buy designer clothes, you’ll have to pay 100,000~200,000 won
스파브랜드는 그보다 질이 떨어질 수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 품질의 옷을 십만원 안팎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SPA brands aren’t better quality but I think it’s good that we can buy good clothes only for around 100,000 won
옷의 길이도 너무 길거나 짧지않고 허리 정도까지 내려와서 스키니나 슬랙스와 코디하기도 좋은 제품일 것 같아요
It’s not too long or too short. It’s a waist length jacket and I can easily wear it with skinny pants or slacks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제가 원하던 자켓을 구한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
I am so satisfied that I bought this jacket for a very reasonable price
투버튼이 아니고 쓰리버튼이라서 옷이 더 예쁜 것 같네요
There are three buttons, not two, and I guess these made it look better
구매한 옷은 다 보여드렸구
I showed you all the clothes I bought
이제 오늘 영상에서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가방들을 소개드릴게요
But I’ll now show you the bags which I think are the key points of this video
제가 가을을 맞아 미니백 세 가지를 구매했는데
I bought three mini bags for this autumn
여러분께 얼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And I can’t wait to show you
백은 이틀동안 세 가지 모두 구매해서 아직 개봉을 안했어요
I bought three bags in 2 days, so I didn’t even open them yet
이 가방은 매치스패션에서 구매했어요
I bought it from Matchesfashion
질샌더에서 샀꼬요
It’s from Jil Sander
질샌더는 옷의 질이 좋기로 유명한 브랜드 정도로 알고있었어요
I knew Jil Sander makes high quality clothes
가을이 되면서 백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마침 질샌더에서 맘에드는 디자인의 백이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I really wanted to buy a new fall bag and I found this nice one from Jil Sander, so here it is
포장을 뜯어서 보여드릴게요
Let me open and show it to you
제가 구매한 질샌더 홀스터백이에요
It’s Jil Sander Holster Bag
끈이 짧지않아 크로스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해요
It has a long strap, so you can wear it across your body
끈 길이를 조정할 수 있어서 숄더백으로 맬 수 있구요
Or adjust it to wear it on your shoulder
아주 무난해서 어느 옷에도 다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에요
It’s just so simple and I’m sure it goes well with any clothes
가죽소재가 카프스킨이라고 설명되어 있어서 스크래치에 약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It’s calfskin on the outer side and I thought it’s not scratch resistant
만져보니까 걱정했던 것 보다 스크래치에 취약할 것 같진 않아요
But when I touched it, I felt like it’s not that sensitive to scratches
열어보면 수납할 수 있도록 공간이 나뉘어져 있는데 맘에 드는 부분이에요
There are many pockets where I can put things in and it’s what I love the most about it
제가 샐린느 트리오백, 마르니 트렁크백, 질샌더 홀스터백 세 개를 놓고 고민했거든요
I considered buying Celine Trio Bag, Marni Trunk Bag and Jil Sander Holster Bag
근데 마르니 트렁크백은 무겁다는 후기가 있어서 제외했고,
But a lot of people said Marni Trunk Bag is heavy, so I didn’t consider that
홀스터백과 트리오백의 공통점은 가방 안이 세가지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는 거예요
Holster Bag and Trio Bag have three sections in the bags
그래서 늘어날 수 있어서 수납력이 높다는 게 맘에 들었어요
They stretch out and provide larger rooms
그다음 코디컷을 찾아봤는데 트리오백보다 홀스터백이 제 취향이어서 구매했어요
Then I saw some pictures of people wearing them. I thought Holster Bag is better than Trio Bag for me
질샌더 홀스터백이 인기 많은 가방도 아니고, 인지도 면에선 홀스터백이 더 떨어지지만
Jil Sander Holster Bag isn’t that famous. It didn’t build brand awareness like that
저는 모양이나 활용도가 더 높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어요
But I loved the shape and how useful it is
가방 안쪽에 지퍼로 되어있는 섹션이 하나 더 있어요
There’s one more section inside with a zipper
가방 뒷부분에도 수납공간이 있네요
There also is a pocket at the back
크기도 적당하고 무난하게 매기 좋을 것 같아요
The size is great and it’s a nice everyday bag
두번째 가방도 아직 박스를 안뜯었는데
I also didn’t open the second box
마시모두띠에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I bought it from Massimo Dutti
마시모두띠에서 가방을 찾게된 이유는
I bought a bag from Massimo Dutti
제가 구매한 질샌더 홀스터백도 그렇고 포멀한 느낌의, 무난한 디자인의 미니백들이 많이 출시되잖아요
There are many small bags that are formal or simple just like Jil Sander Holster Bag I bought
근데 포인트로 들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을 찾고있었어요
But I was looking for a unique one that could enhance my look
스웨이드백 소재 가방을 찾다가 구매하게 된게 바로 이거예요
I was looking for a suede bag and I bought it
질샌더 홀스터백도 실제로 들고다니는 분을 본 적 없거든요
I haven’t seen anyone Jil Sander Holster Bag
근데 마시모두띠 스웨이드백도 어느정도 유니크한 느낌으로 들고다닐 수 있는 백이라서 맘에 드네요
Massimo Dutti suede bag also is unique and I just love that
저는 크로스백도 짧게 매는 걸 좋아해서
I like to wear a short cross-body bag
이것보다 더 끈이 더 짧았음 좋았겠단 아쉬움이 있지만
It would’ve been better if the strap was shorter
끈이 너무 길지도 않고 쉐이프도 맘에 듭니다
But it’s not that long. I also like the shape
가방 모양이나 가방의 디테일이 예뻐요. 크기도 적당하구요
I love the shape and the details of it. Above all, the size is perfect
옆부분을 보여드리면 이렇게까지 벌어질 수 있어서 수납력이 아주 좋아보여요
Let me show you the side of it. I can open it like this and it has enough room for storage
윗부분도 이렇게 닫을 수 있는데 매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I can close the bag like this and I think it just looks so good
이번 가을 겨울에 몰아서 예쁘게 매면 좋을 것 같아요
I would wear it a lot this autumn and winter
마지막 가방은,
The last bag is
이것도 더스트백 안에 쌓여있는데
It’s still in the dust bag
가방을 보신 분들이 좀 많을 거예요
But I guess a lot of people saw it before
왜냐면 저도 브랜드는 몰랐는데 이 가방을 들고다니는 연예인분들 협찬사진을 많이 봤거든요
I didn’t know this brand but I saw a lot of celebrities wearing it
제가 갖고있는 가방들이 어두운 계열이 많더라구요
I realized that I have a lot of dark bags
그래서 밝은색 가방을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So I thought I have to buy something light
디자이너 브랜드 위주로 20, 30만원대 가격의 가방을 찾다가
I was looking for a designer bag under 300,000 won
발견한 가방이 바로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이에요
And I found this Joy Gryson Naomi Bag
처음 봤을땐 가운데 골드 부분이 버클인줄 알았는데
I actually thought this gold is the buckle
알고보니 양 옆쪽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여닫는 방식이더라고요
But there are two magnets on both sides
블로그 후기를 보니까 여닫으면서 자석 주위에 기스가 많이 생긴다는 것 같아요
I read some reviews and learned that it gets scratches easily around the magnets
그래도 성숙한 느낌이 드는 가방이라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But I just loved its matured look and had to buy it
이틀 사이에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가방들이 생겨서
A lot of bags caught my eyes in just 2 days
가방 세가지를 구매해서 여러분께 보여드렸고요
So I bought three and showed you
나머지 제품들은 신발이에요
I still have shoes to show you
가을이 되면 신발을 구매하고 싶어지더라구요
I don’t know why but I want to buy shoes in autumn
보이시죠?
Can you see?
바로 롱부츠를 구매했어요
I bought long boots
작년, 제작년부터 롱부츠를 구매하고 싶었어요
I really wanted to buy it since last year or the year before last
하지만 롱부츠는 데일리로 신고다니기엔 불편해서 구매가 망설여졌거든요
But I knew it’s not comfortable or convenient to wear long boots everyday
그런데 블랙업 쇼핑몰에서 파는 옷들과 이 롱부츠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Blackup clothes looked so good with these long boots
쇼핑몰의 코디컷을 보면서 부츠가 뭘까 궁금해졌는데
So when I saw the pictures on its site, I was wondering about these boots
페이지 밑에 착용한 신발이 이 부츠라고 나와있더라구요
They wrote that these are the boots they wore
가격은 약 6만원 정도로 기억해요
I remember that it was around 60,000 won
고민하다가 블랙업 쇼핑몰 상품들을 좋아해서 구매해봤는데
I bought it because I love items from Blackup
맘에 든 첫번째 이유는, 굽이 높지않고 통굽으로 되어있어요
The first thing I like about it is the platform. It’s not a high heel
그렇다보니 신었을때 발이 편하고 키높이 효과도 조금 있어요
It makes me look taller but it’s so comfortable
또 광택이 적당해서 인조가죽 느낌이 강하지 않은 점도 좋았구요
It’s not too shiny, so it doesn’t look like artificial leather
롱부츠의 중요한 점이 종아리 폭이잖아요
It’s important to choose the correct wide calf boot size, right?
배송받고 맞을까 걱정하면서 신어봤는데 다행히 잘 맞았어요
When I received it, I was so worried but it fitted well on me
도전하는 맘으로 구매해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요
It was like a challenge to me but I’m very satisfied
올해 잘 신고다닐 것 같아요
I think I’ll wear it well this year
다음은 제가 지난 브이로그 영상에서 언급했던 신발이에요
The next one is what I mentioned in the last vlog
추석때 중고거래를 하고왔다고 말씀드렸잖아요
I said bought shoes from a secondhand dealer on Chuseok, right?
그 신발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셔서 보여드리려구요
Some people were curious about it, so I’d like to show you now
박스부터 좀 다르죠. 빨간색깔 나이키 박스가 아니에요
This box already looks different. It’s not that red Nike box
옆면에 오프화이트라고 적혀있어요
It says it’s Off-White on the side
그리고 박스를 열면 반전으로 박스 안쪽이 빨간색이고 나이키 로고가 있어요
It’s red with this Nike logo in the box which is quite a reversal
콜라보 제품이라 신발 포장종이에도 로고플레이들이 들어가있어요
There are logos on the paper too because it’s from the collaboration
이게 구매한 신발입니다
These are what I bought
에어맥스 모델의 데저트오어라는 컬러를 구매했어요
I bought Air Max Desert Ore color
신발 안쪽 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It’s how it looks inside
나이키 스우쉬와 같은 색의 신발끈이 여분으로 들어있어요
I have replacement shoelaces that match with the Nike Swoosh
제가 직거래를 한 이유는 현재 중고로만 구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새 걸 사고싶었거든요
I made a direct dealing because I wanted to buy a new one although we can only buy it from a secondhand dealer now
그래서 나이키 코리아 탭이 붙어있는 새제품인 걸 확인하고 구매하기 위해
I wanted to check whether it’s new with this Nike Korea tag
직거래 방식을 택했어요
That’s why I made a direct dealing
이 신발을 너무 갖고싶어서 운동화 커뮤니티에 자주 들렀는데 가격도 꽤 높더라구요
I really wanted to buy it, so I checked a lot of sites. It was just too expensive
그래서 망설이다가 결국 구매하게 됐습니다
I hesitated but I finally bought it
반대쪽 신발을 보여드리면,
Let me show you the opposite shoe
오프화이트 하면 상징적인 케이블타이가 매달려있어요
It’s the Off-White zip tie tag
케이블타이가 연한 하늘색인데 신발색과 잘어울려서 맘에 들어요
I thought this sky blue zip tie tag goes well with this shoe color
고민 중인 부분이 있는데 한정판이라 신고 다니기 아까운거예요
I’m quite worried. It’s a limited edition and I don’t want to wear
실제로 신고다닐지, 소장용으로 보관할지 결정을 못했어요
I’m not sure whether I’ll wear it or just keep it
제가 이 제품을 갖고있단 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But I’m happy that I’m holding it now
목이 아픈걸 보니까 촬영시간이 길었던 것 같네요
I have a sore throat now and I guess I was filming too long
이렇게 제가 가을맞이 구매한 옷, 가방, 신발을 모두 보여드렸고요
I showed you the clothes, bags and shoes I bought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저와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Thank you so much for spending your precious time with me
우린 또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again on the next video.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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