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요리 : 일주일동안 요리해서 먹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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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요리를 그렇게 잘 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씩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는, 제가 해 먹는 음식들 레시피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셔가지고
오늘은 제가 일주일동안 정말 쉽게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 먹는 걸 보여드리려고요.
점심은 김치볶음밥 해 먹을 겁니다.
전 좀 매운 걸 좋아해서 제가 하는 요리들이 좀 매울 수 있어요!
참고하고 봐주세요.
필요한 재료는 그렇게 안 많아요.
전 지금 그냥 흰 양파 없어서 적양파 쓰는데, 작은 양파 두 개 정도 넣고
대파 이렇게 짧게, 그리고 김치는 종이컵 한 컵 정도.
고춧가루, 집간장, 설탕 이렇게만 있으면 됩니다.
김치를 먼저 좀 잘라줄게요. 잘게!
양파도 그냥 잘게 썰어줄게요.
파는 다지지는 않고 그냥 이렇게만. 얘는 파기름 내는 용도라서..
올리브유 두르고
파기름 낸 다음
김치 넣고 볶아주다가
양파랑 설탕 반큰술
고춧가루 0.8큰술
볶던 재료 한쪽으로 밀고
진간장 0.5큰술 넣고 살짝 지글지글
재료랑 섞어주면 풍미가 살아나요
밥 먹을만큼 넣고 볶기
계란 얹어주면 완성!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계란은 조금 탔지만..ㅎ
전 좀 자극적인 걸 좋아해서
더 삼삼하게 드시려면 양념 조금만 넣어주세요
저녁은 제가 어제 시켜먹고 남은 엽떡을 먹을 건데요.
남은 거에다가 밥을 볶아먹으려고 하거든요. 오늘!
떡이랑 이런 건 조금만 넣고.
남은 엽떡 후라이팬에 먼저 살짝 녹혀주고
떡은 취향따라 잘게 잘라요
밥 조금 넣고 볶다 참기름 둘러주면 끝
김가루도 얹어줍니다
이럻게 아주 초간단 떡볶음밥 완성했습니다~!
얘는 발포비타민! 비타미톡. 이거 샤인머스캣 맛이에요.
생각보다 먹을만 한데요?
전 이 식감을 좀 살리려고 떡이랑 오뎅이랑 다 좀 큼직하게 잘랐는데
엄청 잘게 잘라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매워! 근데 맛있다~
저는 김에 싸먹었는데 이것도 맛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늦은 점심을 먹을 건데요. 김치찜 해 먹을 거예요!
‘안식처’ 김치찜인데요.
안에 고기랑 양념, 고추기름, 이거 기호 따라 넣는 설탕.
이게 김치랑 그런 거 들어있는 거겠죠?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이거 그냥 한꺼번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거든요.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기
향미유 먼저 넣고 고기 살짝 볶아요
김치 넣어서 잘라주고
설탕은 먼저 2개 넣었어요
물 넣고 양념 넣고
마지막 남은 설탕 전부 투하
30분간 끓여줄게요
맛 보시면서 더 끓여도 돼요
약간 신 맛이 난다면 설탕 추가하기
오늘의 점심! 김치찌개 같은 김치찜이랑 김이랑 밥이랑 이렇게 먹을 거예요.
2-3인분 정도 돼서 하나 끓이면 3끼 해결하기 가능
모닝사과
감자칼로 깎으면 훨 잘 깎임ㅎ
원래 아침은 안 먹어요
점심을 먹을 건데, 어제 먹고 남은 김치찜에다가 라면사리 끓여서 넣어먹으려고요.
평소보다 약간 덜 끓여줘요
김치찜에 넣고 익을때까지 끓이기
완성
잘 먹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새벽 3시 넘었고요.
갑자기 너무 배가 고파서 그냥 간단하게 이런 거 하나 구워먹고 잘려고요.
성격 급한 저는 해동 안 하고 걍 구워요^^..
머스타드에 찍어먹으면 꿀맛
디저트 못참지
조금만 먹었어요ㅎ
쌀밥을 요 며칠 내내 계속 먹었잖아요?
그래서 조금 질려가지고.. 알리오올리오 해 먹을 겁니다!
그냥 오일 파스타인데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해보겠습니다.
일단 물을 먼저 끓이고.
물에다가 소금을 넣어서 면을 끓일 건데, 저번에 소금을 조금 넣었더니 약간 싱겁더라고요.
전 큰 냄비를 써서 물을 500ml정도 좀 넘게 받아서,
소금 한 숟가락 넣고 얘가 끓을동안 재료 손질을 좀 해봅시다.
오늘의 초간단 재료는 마늘!
마늘을 좀 많이 좋아하니까, 이렇게 한.. 한주먹정도 넣을게요.
당연히 오일 파스타니까 오일 필요하겠죠? 전 올리브유!
(식용유도 가능)
파스타면, 페페론치노랑 파슬리! 여기 청양고추도 같이 넣으면 훨씬 더 매콤하고 맛있게 되는데
지금 집에 청양고추가 없어가지고 일단 이렇게 한 번 해볼게요.
원래 간마늘 있잖아요. 다진마늘을 먼저 넣어야되는데 집에 다진마늘 없기 때문에
그냥 다 편썰어서 할게요.
(그렇다고 다지기도 귀찮기 때문)
면은 이정도 넣겠습니다.
면은 한 10분 안 되게 삶을 거예요.
이건 취향따라 아예 통으로 넣어도 되고, 간마늘만 넣어도 되고 상관없어요.
진짜 내 입맛에 맞게 만드는 거니까!
기름 좀 많이 넣을게요.
약불에다가 해야돼요. 처음에 마늘 넣으면 튈 수 있으니까.
바로 마늘 넣을게요.
그리고 여기에 페페론치노! 보통 대여섯개 넣어서 하는데
전 매운 거 좋아해서 이렇게 한 주먹 넣을겁니다.
얘를 쪼갈라서, 부숴서 넣어줍니다.
이거 안 부수면 매운 맛 안 나거든요.
이거 말고 크러쉬드로 나오는 거 있는데 그런 거 넣으셔도 되고
전 훌로 넣을게요.
기름 조심~
살짝 볶아줍니다
면 투하! 이거 물 많이 들어가면 기름 튀니까 조심해야돼요.
원래는 면 건져 놓고 물기 빼고 넣는데…
(귀찮)
면수 조금만 넣을 거예요.
볶볶
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 더 쳐주세요
따로 간 안 해도 되겠다!
후추 톡톡
파슬리도 조금. 이거 없어도 돼요.
이렇게 저녁 완성~ 또 발포 비타민 타왔어요.
면 완전 푹 익는 걸 좋아하시면 더 삶으셔도 돼요
존맛
장을 보러 왔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
다진 마늘
양파
무도 삽니다
숙주
돼지고기(돈가스용)
샤브샤브용 고기도
튀김용 식용유
돈가스 소스
스리라차 소스
밀가루
쌀국수면
고기용 망치(?)
딸기
저 혼자 다 들고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살만한 건 다 샀어요.
집 도착
(돈가스 하려고 준비중)
고기가 생각보다 큰데..?
이거 돈가스용 맞아..?
왜이렇게 얇지?
헉. 여러분, 고기를 잘 못 샀나봐요..
여러분, 잠시 착오가 있었지만^^ 메뉴를 제육볶음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재료는 이렇게 준비를 해놨고요.
참기름, 집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소금, 설탕, 후추, 불고기용 돼지고기,
청양고추, 대파, 양파 이렇게 있으면 돼요!
많아보이지만 이게 소스 때문에 그렇지, 정작 들어가는 재료는 별로 안 많거든요.
일단 고기를 먼저 자를게요.
음 진짜~ 왜 이걸 샀을까?
대충 자를게요!
고기 반대결로 잘라야 덜 질기다 이런 말도 있던데 모르겠고..
전 제 마음대로 자를게요.
이건 어디까지나 자취생이 야매로 하는 그런 요리이기 때문에!
그리고 하필 이 고기도 유통기한 짧은 걸 사와가지고,
이걸 그냥 다 볶아버리겠습니다.
전 앞다리살 사왔는데 뒷다리살이 기름이 좀 적어서 괜찮다고 해서..
앞다리살 하면 기름 같은 거 좀 적게 둘러야 되고 하니까.
고기 먼저 볶을게요! 너무 많나..?
하얗게 될때까지 볶고
설탕 2-3큰술 넣어줍니다
다진마늘 1-2큰술
고춧가루, 고추장, 참기름 모두 2큰술씩
진간장 3큰술
모두 넣고 한번에 볶기
청양고추는 세 개 정도 넣을게요.
고기 다 익으면 양파 넣고
살짝 물 나올때까지 볶고
마지막에 파랑 고추도 투하
짠~ 완성!
오늘의 간단 점심. 이렇게 김이랑 제육볶음이랑 먹을 거예요.
남은 건 반찬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고
그때그때 전자렌지 돌려 먹음 돼요
여러분, 전 밥은 다 먹었고요. 깍두기를 한 번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깍두기는 처음 담아봐가지고..
그 전에 옷을 좀 갈아 입어야겠죠? 이게 흰 옷이라서..
일단 재료는, 제가 인터넷에서 설렁탕집 깍두기 레시피를 찾았거든요?
무랑 소금, 설탕, 멸치액젓, 고춧가루, 그리고 사이다! 이게 핵심이래요.
밀가루, 다진생강, 새우젓, 다진마늘 이렇게 일단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무를 다 씻어가지고 껍데기를 까서 왔거든요.
아삭하게 하려면 안 까고 그냥 깨끗하게 씻어서 하면 되는데
전 좀 더러워보여서 그냥 깎아버렸어요.
깍둑썰기를 먼저 해야되거든요.
일단 망할수도 있으니까 일부러 무 작은 걸로 먼저 해보고..
그리고 볼에다가 이 무를 절여야돼요.
걍 나머지 다 넣어야겠다! 별로 안 되니까ㅎ
전 소금 한 큰술 좀 안 되게 넣었어요 (무 1kg 기준)
설탕 한 큰술 정도.
얘를 섞어서 한시간동안 절여야돼요.
망하면 어떡하죠, 근데?
괜찮겠지..
한시간동안 놔두겠습니다.
1시간 해볼게요! 그리고 저 무가 절여지는 동안 전 밀가루 풀을 만들건데요.
이건 쉬워요. 그냥 물 200ml에 밀가루 두 큰술 넣어서 저어주면서 끓이면 돼요.
약불에 끓여주세요
전 덩어리가 남아서 채에 걸러줬어요
(덩어리 들어가면 안 됨)
넷플보면서 1시간 기다리기
풀이 다 식어가지고, 아까 덩어리가 좀 생겨서 채에다가 걸러줬거든요.
여기다가 양념 재료를 섞을 거예요.
제가 무를 좀 적게 해가지고.. 원래 레시피가 무 2kg 기준인데 제 건 1kg 이었거든요.
그래서 반씩만 넣을게요.
고춧가루 3.5큰술.
멸치액젓 2.5큰술 넣을게요.
새우젓은 0.5! 반큰술.
다진생강 0.25큰술 정도. 이정도면 되겠죠?
다진마늘 한 큰술 가득!
한 큰술 기준이.. 하나 더 할까?
이제 섞을게요. 이렇게 하고!
짠~ 이렇게 양념장 완성했습니다.
음! 맛있다.
30초 남았거든요. 전 성격이 급하니까..
이제 채에 받쳐서 물기를 빼겠습니다.
양념을 다 넣어줄게요.
섞어주세요
바로 사이다를 넣을 거에요.
사이다 취향따라 넣으면 되는데, 반컵에서 한 컵 정도?
양이 적으니까 반 컵만 넣을거예요.
이 정도 넣겠습니다.
하나 먹어볼까? 근데 아직 생 무 맛 날 것 같긴 한데.
음! 나쁘지 않은데요?
근데 약간 짜요. 약간!
어차피 무에서 물이 좀 나올테니까 괜찮겠죠?
여러분, 만약에 하실거면 맨 처음에 소금에 절일 때 소금 좀만 덜 넣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맛있다~
저 깍두기 처음 담아보는데 쉽네용^^ㅋ
나름 그럴싸하게 보이죠?
여러분, 오늘 제가 점심은 밖에서 먹었거든요.
그래서 저녁을 해먹으려고 하는데 지금 굉장히 해먹기 귀찮기 때문에
진짜 간단한 걸 먹을 거예요. 계란볶음밥을 해 먹을 겁니다!
재료도 굉장히 간단해요.
돈가스 한다고 착각해서 미리 풀어놓은.. 계란 3개 풀었고요.
원래 참치액젓 있으면 좋은데 저희 집엔 없어서 굴 소스!
얘는 오일, 참기름, 청양고추 하나, 설탕, 소금, 대파, 그리고 밥 이렇게 있으면 끝!
파기름 먼저 내줘요
굴소스 조금.
같이 볶다 밥 넣고 볶아줍니다
앗, 설탕을 안 넣었네ㅎ 설탕 반큰술~
계란물 붓고 스크램블 해주기
청양고추 좀 잘라서 넣을게요. 얘는 안 넣으셔도 되는데 전 워낙 매콤한 걸 좋아해서..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 번 싹 두르고.
후추 살짝 칠게요.
이렇게 며칠전에 했던 것들이랑 같이 먹으려고요.
전 저녁을 만들어 먹을 거고요.
저녁은 쌀국수 먹을 겁니다!
집에서 만드는 것도 생각보다 엄청 간단하거든요.
이건 제 친구가 알려준 레시피인데, 친구가 해 준 쌀국수가 너무 맛있어가지고
제가 알려달라고 했어요.
이 친구가 예전에 크림파스타 만드는 방법 레시피를 한 번 공유했는데
그 때 그게 너무 맛있어서.. 여러분이 많이 알려달라 하셔서 알려드렸던!
그 레시피를 알려준 친구거든요. 오리고기랑 파프리카 들어가는 크림파스타였는데
그 레시피 지금까지도 많이 물어보셔가지고 그건 친구 블로그에 있으니까
더보기란에 링크 달아놓을게요. 혹시 찾으셨던 분들 계시면 그거 보시면 되고,
아무튼 전 그 친구한테 전수받은 쌀국수를 오늘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재료는 엄청 간단해요. 샤브샤용 소고기 150g! 전 이거 반만 쓸거고
그리고 이거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팔거든요! 2천원인가?
포플레이버. 이게 쌀국수 육수 내는 그런 팩인데 이거 하나 있으면 좋고
(사실 필수)
그리고 국물에 넣을 양파 반 개, 그리고 대파 조금 이렇게.
정말 중요한 숙주!
숙주는 취향껏 넣으시면 되니까 자유롭게 준비하시면 되고요.
이건 제가 이마트에서 산 쌀국수 면입니다.
원래는 친구가 쌀국수 면을 1시간 불려서 쓰라고 했는데
전 그냥 끓여서 바로 하려고요.
그리고 해선간장, 해선장! 국물에 넣어주면 맛있거든요.
얘도 따로 샀어요.
재료는 이렇게 끝 하고 이제 해봅시다.
물은 650ml 정도 하면 된다고 해서..
(550도 괜찮을듯)
이렇게 들어있는데 팩 하나에 1인분이라고 했거든요.
전 1개만 넣겠습니다.
양파 반 개 그냥 통째로 썰어서 넣을거예요.
이렇게 여기 넣고 15분 먼저 끓일게요.
고기 조금만 썰어줄게요. 먹기 쉽게!
쌀국수면 이렇게 한 봉지 안에 몇 뭉치씩 들어있는데
이거 두 개 기준이 1인분이라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숙주를 많이 넣을 거라서, 면은 1개만 쓸게요.
제가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 돼서..
야채 건질게요.
고기 넣고
해선장 한 바퀴만 둘러줄게요.
(없으면 국간장 써도 될듯..?)
하고 5분만 더 끓이면 돼요.
그리고 전 면을 미리 안 불렸기 때문에 지금 그냥 넣겠습니다.
이건 진짜 짧게 하면 돼요. 뜨거운 물에!
바로 숙주 넣어줄게요.
청양고추도 바로 넣고..
완성
오.. 많은데?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엄청 쉽지 않아요? 그쵸.
시간도 진짜 얼마 안 들었어요.
이건 예전에 제가 쌀국수 시켜먹고 남은 소스인데,
이거 그냥 스리라차에다가.. 좀 더 맵게 드시고 싶으면 캡사이신 조금 넣어서 하면 되거든요.
그냥 스리라차만 해도 되고!
잘 먹겠습니다~
면 적게 한다고 하나만 했는데 한 개만 해도 충분한 것 같아요!
진짜 많은데요? 양이.
배부르겠다.
음~~ 진짜 맛있다!
(감동의 맛)
육수팩이 관건인 듯 합니다
청양고추 넣으니까 국물이 엄청 개운하네요
전 2개 넣습니다
*더보기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혼자 자취하면서 툭하면 배달음식 시켜먹기 바빴는데..
이제 좀 열심히 요리를 해서 먹으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7일동안 제가 집에서 해먹었던 초간단 요리를 레시피와 함께 촬영해봤어요!
저도 요리를 그렇게 잘 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일단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해봤는데.. 마음에 드시면 좋겠네요,,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보고싶은 영상이 있다면 주저마시고 언제든! 댓글로 알려주시고 그럼 저흰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DAY1
1️⃣김치볶음밥
[재료]
식용유(또는 올리브유)
잘게 썬 김치 종이컵 한 컵
잘게 다진 양파 종이컵 한 컵
밥 한 공기
대파 종이컵 반컵
설탕 반큰술
고춧가루 0.8큰술
진간장 0.5큰술
[레시피]
1. 올리브유 두큰술 정도 붓고 슬라이스 한 파 볶아 파기름 내기
2. 어느정도 기름 나면 김치 투하, 1분정도 볶다가 다진 양파 기호만큼 넣어 함께 볶기
3. 설탕 반큰술 조금 안되게, 고춧가루 0.8큰술 넣고 볶기 (기호따라 고추장 넣거나 달리해도 됨)
4. 볶던 재료 한쪽으로 밀어놓고 팬에 진간장 0.5큰술정도 넣어 살짝 지글지글
5. 어느정도 지글하면 재료랑 섞어 볶기 (풍미 살아남)
6. 불 끄고 밥 넣고 재료랑 잘 섞은 뒤 약중불에 1-2분정도 볶기
7. 계란후라이 올려 마무리
2️⃣엽떡볶음밥
[재료]
남은 엽떡 먹고싶은 만큼
밥 먹을만큼
참기름 0.5-1큰술
김 또는 김가루
참깨 (선택사항)
[레시피]
1. 올리브유 팬에 두르고 남은 엽떡 잘게 잘라 살짝 볶기 (국물 같이 넣어주세요)
2. 국물 살짝 졸아들면 밥 먹을 만큼만 같이 약불에 볶기
3. 불 끄고 참기름 반큰술 두르기
4. 접시에 덜고 기호에 따라 김가루나 참깨 등 올려먹기
📌DAY2
3️⃣통삼겹 김치찜
[재료]
안식처 통삼겹 김치찜 밀키트
[레시피]
1. 냄비에 향미유 두르고 약불로 30초정도 데우기
2. 고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약불에 1-2분 볶기
3. 김치 및 채소들, 설탕 다 넣고 물 400ml와 함께 중불에 30분 끓이기
4. 눌러붙지 않게 중간중간 저어가면서 봐주고 신 맛 나면 설탕 더 넣기
5. 기호에 따라 다른 재료 추가해서 조리 가능 (청양고추, 햄 등)
📌DAY3
4️⃣김치찜라면
[재료]
먹고 남은 김치찜 또는 김치찌개
[레시피]
1. 물 200ml 정도 더 넣고 약불에 살짝 끓이기
2. 라면사리 따로 삶고 살짝 덜 익었을 때 건져서 김치찜에 넣고 끓이기
5️⃣치킨너겟 : 피코크 프라이드 & 팝 핫 앤 스파이시 치킨스트립
📌DAY4
6️⃣알리오올리오
[재료]
올리브유
파스타면 (링귀니면 굿)
파슬리 (없으면 패스)
간마늘, 통마늘
페페론치노
고운소금 (꽃소금)
[레시피]
1. 파스타 삶기 (소금 한큰술정도 넣고 끓이기)
2. 올리브유 팬에 넉넉히 두르고 간마늘, 편마늘, 페페론치노 반 갈라서 볶기 (페페 기호따라, 보통 4-5개정도)
3. 면 다 삶아지면 채에 받쳐서 물기 좀 빼기
4. 마늘 어느정도 익으면 면 넣고 면수 조금 같이 넣기
5. 간따라 소금 조금씩 치기
6. 접시에 옮겨담고 파슬리 올려 마무리
📌DAY5
7️⃣매콤제육볶음
[재료]
불고기용 돼지고기 (300g 기준)
양파 반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3개
식용유 또는 오일
*양념
설탕 2-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고추장, 고춧가루, 참기름 2큰술
진간장 3큰술
후추 취향따라
[레시피]
1. 고기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오일 3큰술정도 팬에 두르고 고기 하얗게 될 때 까지 중약불에 익히기 (뒷다리살은 기름 많이 안 써도 됨)
3. 설탕 2-3큰술 먼저 넣고 10초간 볶기
4. 양념 재료들 한꺼번에 넣고 1-2분정도 볶기 (시간 크게 상관없음)
5. 고기 다 익으면 양파 넣고 살짝 물 나올 때 까지 볶기
6. 마지막에 대파, 청양고추 넣고 마무리
8️⃣국밥집 깍두기
[재료]
무 2.1kg
사이다 1/2컵
*무 절일 때 필요한 재료
소금1/3컵
설탕 1/4컵
*밀가루 풀 만들 재료
밀가루 2큰술
물 1컵 (200ml)
*양념재료
고춧가루 7큰술
액젓 5큰술
새우젓 1큰술 가득
간마늘 2큰술 가득
다진생강 1/2큰술
[레시피]
1. 무청(잎) 있다면 자르고 깨끗하게 씻기
2. 밑동 지저분한 부분 필러로 제거 (무 껍질은 아삭함 위해 제거x)
3. 무 깍둑썰기
4. 큰 볼에 무 넣고 소금, 설탕 뿌려 섞고 1시간 절이기 (중간에 한두번 휘적)
5. 무 절여지는 동안 물에 밀가루 풀어 중약불에서 젓기 (밀가루 덩어리 있다면 채에 걸러주기)
6. 1시간 뒤 채에 받쳐 물기 빼기
7. 밀가루풀 충분히 식히고 양념재료 넣기
8. 볼에 물기 뺀 무, 양념 넣고 버무리기
9. 기호에 따라 사이다 반컵 ~ 1컵 넣기 (*설렁탕집 비법!)
10. 김치통에 담아 1-2일 숙성 후 냉장보관 (바로 드셔도 됩니다)
📌DAY6
9️⃣계란볶음밥
[재료]
밥 먹을만큼
파 1/3대
올리브유
굴소스, 설탕 0.5큰술
계란 2-3개
청양고추 1-2개
참기름 0.5큰술
[레시피]
1.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파 썰어 볶으면서 파기름 내주기
2. 굴소스 (또는 참치액젓), 설탕 0.5큰술 정도 넣고 함께 볶기
3. 밥 넣어 1분간 볶기
4. 계란 2-3개 섞어준 다음 재료들 한쪽으로 밀고 팬에 계란 올려 스크램블
5. 계란 익으면 밥과 함께 섞어 조금 볶다가 청양고추 기호대로 넣고 30초 볶기
6. 그릇에 덜고 기호껏 참기름 반큰술 정도 둘러 먹기
📌DAY7
🔟칼칼한 쌀국수
[재료]
쌀국수면
포플레이버 육수팩(1인분 기준 1팩)
맹물 550ml
대파 반개 (큰거기준)
양파 반개
샤브샤브용 소고기 150g
해선장 소스 (없으면 국간장 대신)
숙주
[레시피]
1. 육수팩, 양파 반개, 대파 반개 껍질채로 물에 넣고 15분 끓이기
2. 소고기 익을때까지 넣고 끓이기 (약 5분)
3. 해선장 소스 한바퀴 두르기 : 소고기 넣을 때 같이 넣기
4. 숙주는 끓는물에 대치거나 생으로 올려먹기
5. 끓는물에 바로 면 넣고 30초 정도 삶은 후 먹기
*쪽파, 청양고추, 레몬 올려먹으면 풍미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