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산 것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최근 일주일동안 산 것들에 대해서 보여드리려고 카메라를 켰는데요.
최근에 제가 또 쇼핑을 좀 했거든요.
그럼 바로 들어가볼게요!
제가 모자들을 몇 개 샀는데, 원래 모자를 진짜 잘 안 쓰거든요.
요즘 날씨가 워낙 춥다보니까 머리가 너무 추워가지고 모자를 좀 쓰게 되더라고요.
제 인스타에서 보셨던 착장이 좀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첫 번째는 이런 니트 버킷햇입니다.
얘는 블루씨티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이렇게 니트로 짜여진 버킷햇, 베이지 컬러예요.
그래서 보면 보풀이 살짝 일어날 것 같은 재질이긴 한데, 니트다보니까!
근데 괜찮아요. 제가 버킷햇을 안 쓰는 게
천 재질이 너무 훌렁훌렁하거나 얇은 것들은 쓰면 저한테 잘 안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잘 안 썼는데 이렇게 도톰한 재질은 괜찮을 것 같아서 사봤고요.
딱 썼을 때 생각보다 진짜 따뜻하거든요.
좀 더 앞으로 내려서 이렇게 시선 파괴룩으로 써도 되고요. 조금 뒤로 이렇게 써도 되고..
이거 제가 인스타에 사진 올렸을 때 되게 많이 물어보셨거든요.
이게 귀까지 덮여서 생각보다 진짜 따뜻해요.
이건 제가 딱 받아보고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컬러도 더 살까 고민중이거든요.
그 다음에는, 요새 또 바라클라바가 유행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사봤거든요! 원래 관심이 1도 없었다가.
주변에서 많이 쓰고 하니까 엄청 따뜻해보이기도 하고 또 나름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사봤는데, 이런 초록색 바라클라바를 하나 샀습니다.
얘는 오오티디제이라는 브랜드에서 샀고요.
제가 너무 딱 달라붙는 건 저한테 너무 이상할 것 같아서 일부러 약간 커보이는 걸 샀어요.
그냥 모자 안 쓰고 이렇게도 많이 쓰는 것 같고, 여기다가 모자를 쓰면..
이렇게 쓰는거죠!
여기 턱 부분이 쫙 붙어서 이게 불편하다 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긴 한데
전 오히려 여기가 붙어서 더 따뜻한 것 같아요.
근데 마스크를 끼려면 여기 마스크를 끼고 위에다가 덮어야되니까
마스크 줄이 엄청 딱 붙어서 조이긴 하더라고요.
그게 약간 불편한 것 말고는 괜찮은 것 같아요!
지금 되게 웃기다. 여기 없는.. 여기 너무 이렇게..
이게 꼴이 좀 우스울 수 있긴 하지만 엄청 따뜻하단 말이죠?
아무튼 이런 바라클라바도 하나 샀고요.
그리고 이것도 바라클라바인데 얘는 좀 더 넉넉한 핏으로 샀어요.
바이퀸즈 라는 브랜드에서 샀고요. 얘가 아까 것 보다 훨씬 크죠?
얘는 이렇게 쓰면 진짜 커요.
그리고 스트링 이렇게 당겨서 딱 붙게 만들 수 있겠죠?
아까 초록색은 여기까지만 왔잖아요.
얘가 어깨까지 다 덮어줘가지고 마스크 조이고 이런 거 싫다 하시면
이렇게 큰 거 쓰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얘도 니트 재질인데, 니트 재질 모자가 썼을 때
얼굴에 털이 붙어서 간지러울까봐 걱정했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건 없는 것 같아요!
이건 상의인데 이지유니크에서 산 니트 라운드 티거든요.
이런 그레이 컬러고 목이 엄청 라운드죠?
제가 어깨 승모가 많이 발달해있고 목이 짧고 굵어서
넥이 올라오는 걸 입거나 너무 브이넥을 입으면 여기가 좀 부각되는 것 같아서
라운드를 선호하는 편이고요.
소매 이렇게 딱 잡아주고, 그리고 허리쪽에도 잡아주는 밴딩이 엄청 넓게 들어가있어요.
그래서 이게 포인트 같아서 얘를 사봤고요.
제가 원래 그레이가 잘 받는 컬러는 아닌데 그래도 이 옷은 그레이 컬러가 예뻐보여서 그레이로 사봤고요.
이렇게 허리라인, 배를 딱 잡아주는! 너무 조이진 않는 그런 핏이고요.
생각보다 재질이 엄청 부드러워요.
저 안에 그냥 받쳐입는 거 없이 얘만 딱 입었는데
까끌거리지도 않고 생각보다 진짜 천이 도톰해가지고 따뜻하더라고요.
24,000원대로 주고 샀는데 가격 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입다보면 보풀이 좀 생길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부드러우니까 괜찮다.
얘는 비마이뮤즈라는 데서 샀는데요.
이거 1+1 해서 블랙이랑 아이보리 이렇게 두 컬러 골랐는데
약간 냄새가 좀 나긴 하거든요. 처음에 받으면!
근데 꺼내서 밖에 걸어놓으면 냄새는 금방 빠지는 것 같아요.
블랙을 한 번 껴볼게요.
여기다가 쏙 넣어서..
이게 진짜 쌌거든요? 저도 그냥 한 번 시도해보는 목적으로 샀는데
6,900원에 이렇게 두 개를 샀단 말이죠. 진짜 싸죠?
근데 털도 그렇게 많이 빠지지 않는 것 같고 엄청 부드러워요. 따뜻하고!
아이보리도 예쁘지 않나요? 너무 싸게 사가지고 퀄리티를 그렇게 기대 안 했거든요.
근데 두께도 두툼하고 그래서 좀 더 괜찮아보여요.
이것도 제가 인스타에 사진 올렸더니 많이 물어보셨거든요.
얘는 니트인데, WANTT 라는 브랜드에서 샀고.
이런 숏볼레로를 많이 입잖아요, 사람들이.
이게 지금 까매서 잘 안 보이는데 여기가 이렇게 트여있는 거거든요.
숏한 기장이고, 팔은 그냥 니트랑 똑같다고 보시면 돼요.
소매부분이 좀 더 벌룬핏이고, 뒤에 이렇게 한 겹, 앞에 이렇게 크로스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앞은 이렇게 뻥 뚫려있는! 입어서 보여드릴게요.
이게 근데 입을 때 어깨선을 잘 맞춰야돼요. 한 쪽이 너무 올라가지 않게.
앞쪽에 이렇게 크로스로 해서 보이는거고, 뒤쪽도 이렇게 짧게 올라오는 숏기장이에요.
그래서 안에는 그냥 브라탑 같은 거 입거나,
아니면 아예 크롭으로 올라오는 블랙계열로 입거나 그렇게 입기도 했어요.
니트 재질 자체가 생각보다 진짜 도톰하거든요.
그래서 입고 있으면 약간 더워요. 안에 여러겹 겹쳐서 입다보니까 보온도 좀 되는 것 같고
이게 이렇게 앞이 뻥 뚫려있어서 안 따뜻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제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따뜻하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에는 이 옷이 무게가 좀 가볍진 않은 것 같고,
옷감이 여기가 여러겹 겹치게 되잖아요. 어깨부분이!
그래서 이걸 좀 맞춰입기가 처음에는 약간 힘들다? 그런 느낌은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거 보여드릴게요.
이거! 이런 가죽치마도 하나 샀는데요. 이건 모디스트라는 브랜드에서 산 거고
얘는 아직 한번도 안 입어봤거든요.
이런 브라운 컬러로 샀습니다.
제가 은근히 하의가 청바지 말고는 잘 없거든요.
그래서 좀 새로운 걸 사봤어요. 이런 가죽으로 된 거!
요즘에 또 제가 가죽에 꽂혀가지고, 에이라인으로 살짝 떨어지는 그런 치마고요.
뒷부분에는 이렇게 지퍼가 달려있어요.
S 사이즈로 샀고요. 한 번 입어볼게요.
이렇게 입고 왔는데 이게 치마바지예요!
안쪽에 이 안감이 바지거든요. 좀 짧지만 이렇게 바지로 덧대어져있고.
길이는 근데 좀 짧은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안에 뭐 집어넣어서 입으실거면
저랑 체형이나 체격이 비슷하신 분들은 M사이즈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 키가 162인데 저보다 키가 좀 더 크신 분들은 S사이즈 하면 너무 짧을 것 같고,
또 앉으면 치마가 올라가다보니까 전 M사이즈도 괜찮을 것 같아요.
S는 160 이하인 분들이 하시면 좋을 것 같고!
그리고 겨울용 반바지를 하나 샀는데, 얘도 레더거든요.
블랙 컬러로 샀고 숏팬츠! 어드레스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저는 M사이즈로 샀어요.
얘가 허리에 이렇게 고무줄 밴딩 짱짱하게, 그리고 두껍게 들어가있고요.
꽤 주머니도 깊고, 입었는데 편하더라고요.
이거 입고 롱부츠 같은 거 신으면 다리도 하나도 안 시리고 괜찮더라고요.
진짜 추운 날에 제가 이렇게 입고 나갔는데 괜찮았어요. 생각보다!
레더가.. 그런 게 있잖아요? 통풍이 잘 안 되다보니까 좀.. 덥다! 라는 느낌이 있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더 괜찮은 것 같아요.
딱 이정도 길이! 이정도 오는 숏팬츠고요.
제가 지금 위에 걸 넣어입는다고 엄청 위로 바짝 올려서 입었거든요.
살짝 내리면 이정도? 전 이정도 길이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밴딩이 짱짱하긴 한데 배불러도 조이고 자국 남는 그런 밴딩은 아닌 것 같거든요.
또 너무 광택 나는 가죽도 아니라서.. 이런 밴딩이에요. 진짜 잘 늘어나거든요.
그래서 엄청 편해요. 주머니도 이정도까지 들어가고.
이 소재가 레더다보니까 잘 늘어나지는 않는데 여기 트임이 이렇게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건 베이델리라는 브랜드에서 구매한 워머 폴라 세트!
팔 워머 이렇게 따로 같이 오고 이건 반팔니트 목폴라입니다.
사이즈는 프리사이즈라 되어있긴 한데 저한테 딱 맞는 것 같아요.
베이지 컬러 샀고요. 이게 앙고라라서 털이 좀 빠지긴 하거든요.
엄청 심하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이건 제가 지금 반을 접었어요. 근데 안 접으면 여기까지 올라오거든요.
여기에다가 팔토시 껴볼게요.
앙고라인데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입었지만 간지럽다거나 까끌거린다거나 그렇진 않거든요.
그리고 여기에 팔토시 보시면 이렇게 손가락 낄 수 있는 워머예요.
이런 데 같은 경우에는 전 완전 여기까지 끌어올리지는 않고
살짝 내려서 팔이 어느정도 나오게 입거든요.
따뜻해요. 진짜로!
근데 아무래도 손바닥 같은 경우에는 많이 쓰고 이러다보니까
좀 털이 많이 일어날 것 같긴 한데 뭐 앙고라는 원래 그런거니까 괜찮죠!
근데 이걸 안에다 입고 겉에 검은색 겉옷을 입는다 하면 털이 좀 많이 붙을 수 있다는 점.
제가 생각보다 레더를 많이 사가지고.. 이건 이런 가죽치마인데 롱 기장이에요. 이렇게.
그리고 포인트로 앞에가 이렇게 트여있거든요. 뒤집어보면 속치마가 이렇게 덧대져 있는데
이건 앞에가 벌어져있는 데 바로 위에까지만 속치마가 대져있어요.
근데 이걸 제가 한 두 번 입었는데 이만큼이 뜯어졌거든요.
이거 입을 때 엄청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박음질이 엄청 튼튼하게 되어있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잘 뜯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옆에 이렇게 지퍼 올려서 잠그는 옷입니다. 한 번 입어볼게요!
전 위에 옷을 안에 넣어서 입었고요. 이렇게 입는 치마입니다.
앞에 이렇게 벌어져있는데 이게 원래는 이만큼까지는 아니고 여기까지만..
이렇게만 벌어져야된다~
이게 트임이 앞으로 가게 입는거고요. 지퍼가 옆으로 가게!
이게 예쁘긴 한데 여기가 잘 뜯어져가지고 좀 아쉽네요.
제가 입었을 때 기장은 딱 정강이 정도까지 오는 것 같아요. 한 이정도까지!
그리니 스튜디오라는 브랜드에서 샀고 저는 S사이즈로 샀어요.
S 사니까 저한테는 딱 맞거든요.
뭔가 M을 사면 제 키에는 너무 길 것 같고 허리도 좀 클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집업 크롭 맨투맨을 하나 샀는데 이건 커먼유니크 제품이고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더 도톰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얇더라고요.
보이세요? 이렇게 팔랑팔랑한 그런 옷감입니다.
이정도까지 내려가는 이렇게 생긴 맨투맨이에요. 얘도 한 번 입어볼게요.
이것도 제가 한 번도 안 입어봤거든요. 아직!
보풀이 좀 일어날 것 같긴 해요. 얘도 살짝 앙고라 같은 그런 옷감이거든요.
전체적인 길이는 이정도! 딱 배꼽 조금 아래까지 오는 것 같아요.
크롭이라고 했는데 엄청 짧은 크롭까진 아닌 것 같고 딱 중간 정도인 것 같아요.
이렇게 옆에 배색 들어가 있고 뒤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지퍼를 한 번 다 올려볼게요.
좀 더 타이트하게 올리면 이렇게도 연출이 되고 끝까지 올리면 완전 업도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지퍼를 얼마나 내리냐에 따라서 옷이 느낌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좀 더 많이 내리면 한 이정도까지도 오픈할 수 있고,
아예 올리면 진짜 딱 입까지 가려지는 길이인것 같아요. 이정도?
근데 여기까지 올리면 이 앙고라 털 때문에 좀 간지럽긴 하네요.
옷이 엄청 가벼워요. 야들야들하고 괜찮은 것 같은데요?
제가 아우터도 몇 개 샀는데, 플라즈마스페어 제품이고요.
89,000원! 플러피 점퍼 블랙컬러 샀습니다.
아직 택도 안 뗐거든요, 얘는?
이런.. 뭐라고 하지? 체커보드라고 하기엔 좀 그런데 살짝 이런 줄무늬?
이런 스트라이프들이 좀 유행을 하더라고요.
이건 이렇게 숏한, 짧은 크롭 기장이고요. 털이 엄청 부드러워요.
진짜 부들부들하고 털 빠지고 날리는 것도 없고 괜찮은 것 같아서 샀습니다.
아, 그리고 안감이 이렇게 반짝반짝한 안감이긴 한데 이것도 진짜 부드럽거든요.
손목 부분에 딱 밴딩 있어서 이렇게 조여주는 역할을 하고
그리고 지퍼 디테일! 이런 지퍼 달려있고요.
여기 로고 박혀있고, 다 잠그면 이런 느낌.
이게 기장이 생각보다 더 숏하거든요. 아까 입었던 이 안에 보라색보다 좀 더 짧아서
안에 이렇게 좀 같이 짧은 기장을 입고 하이웨스트로 올린 다음에
이렇게 입으면 예쁠 것 같아요.
뒷모습 보여드리면 이런 모습이고요.
열면 이렇게 입는거겠죠?
근데 잠그는 것 보다 열여입는 게 더 예쁜 것 같긴 해요.
다음 아우터는 좀 더 컬러풀한 걸 사봤는데요.
이렇게 그레이 앤 옐로우로 조합되어있는 체커보드 자켓입니다.
어드레스 누빔 자켓이에요.
엄청 생각보다 두툼하고요. 그래서 무게도 좀 있는데 엄청 무거운 것 까진 아녜요.
제가 입고 나간 날 날씨가 진짜 추웠는데
이거 입고 안에 니트 하나 입고 그렇게 나갔는데 진짜 따뜻했어요.
이게 생각보다 보온이 엄청 잘 되나봐요.
기장이 엄청 길진 않거든요.
요즘 약간 이렇게 숏하게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긴 한데
얘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열어서 입는 게 더 예쁜 것 같고,
팔은 저한테 조금 길거든요? 근데 전 오히려 긴 게 나은 것 같아요.
여기까지 지퍼 채워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목도 굉장히 따뜻하고.
근데 이게 두께감이 있어서 끝단이 살짝 이렇게 앞쪽으로 말리는 게 있긴 한데
이정도는 크게 문제 되진 않을 것 같아요.
올리면 이런 느낌! 근데 이거 지퍼가 조금 뻑뻑한 것 같아요.
이게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색감이 살짝 톤다운 되어있는 것 같긴 한데
전 너무 쨍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겨울에 패딩 대신에 이런 거 입어도 예쁘잖아요.
저 원래 겨울에 패딩만 입었는데 이제 패딩 좀 질려가지고..
그리고 신발 보여드릴게요!
이거 화이트 롱부츠를 하나 샀어요. 얘도 레더인데
이거 한 번 신었는데 아무래도 발목 부분이 이렇게 앞으로 꺾이다보니까
주름이 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요.
굽은 한 6cm 정도! 이건 코멜리퍼플이라는 브랜드 제품이에요.
굽이 엄청 낮진 않은데 그거에 비해서 발은 편한 것 같아요.
근데 좀 길들이는 시간이 필요해서 오래 신으면..
전 새끼발가락이 좀 길거든요. 그래서 살짝 까지는 게 있는 것 같긴 한데
그건 계속 신다보면 괜찮아질 것 같고, 앞코도 살짝 이렇게 뾰족한 레더 부츠입니다.
지퍼도 이렇게 끝까지 올라가고 여기가 엄청 딱 붙는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제가 평소에 부츠나 구두를 240-245 정도 신는데 전 240으로 시키니까 딱 맞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가죽 부츠를 하나 샀고요.
밖에 내놓은지 꽤 됐는데도 가죽 냄새가 조금 나긴 하네요.
얘는 모노바비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245 사이즈로 샀어요. 베이지!
이건 살짝 크게 사는 게 좋다고 해가지고..
앞굽이 이렇게 스퀘어거든요. 전체적으로 이렇게 생겼고
그래서 신으면 발이 엄청 길어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예쁜 것 같아요.
발 뒤쪽에 이렇게 지퍼 달려있는 제품입니다.
이건 어바웃뉴라는 브랜드에서 샀고요. 이런 지브라 패턴 가방을 하나 갖고싶어서 사봤어요.
이렇게 지퍼 달려있고, 제가 작은 사이즈 가방을 좋아해가지고
어깨에 매면 이정도 크기입니다. 크진 않죠?
가방이 엄청 큰 건 아닌데 그래도 들어갈 건 다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정도?
이렇게 엄청 작은 포켓이 들어있거든요.
그리고 이게 천인데, 이게 여기서 일어나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는데..
가방에서 보풀이 좀 일어나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 가성비 대박이다 까진 아닌데 그래도 쓸만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긴 가방!
그리고 가방이 하나 더 있거든요. 이건 오늘 막 촬영하기 직전에 왔는데
시프트에잇이라는 브랜드에서 샀고요.
트위드 가방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전 블랙 컬러로 샀습니다.
옐로우, 블랙, 화이트 이렇게 트위드 패턴으로 들어가 있고요.
디테일적인 부분들은 좀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뭐 저는 막 들고 다닐 가방이 필요한 거니까.
그리고 손잡이도 가죽으로 되어있는데 이 가죽이 엄청 얇거든요.
그래서 좀 조심해서 들고 다녀야 될 것 같고..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크기 차이는 한 이정도?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양은 비슷할 것 같아요.
이정도 느낌이네요.
그 다음에 액세서리! 제가 머리 집게를 샀는데, 이거 방금 깠는데 냄새가 좀 많이 나네요.
비마이뮤즈라는 곳에서 샀고, 두 개 이상 구매하면 할인적용해서
하나에 4,900원 꼴로 샀던 것 같아요.
이건 베이지 컬러고 이건 그린 컬러인데 깜찍해서 한 번 사봤는데
이거 이렇게 사니까 증정으로 이런 것도 같이 왔거든요.
이건 제가 산 건 아닌데 하나 같이 보내주셨어요.
이거 그린 컬러 해볼게요.
지금 엄청 대충 묶었거든요. 전 안 보이는데 여러분 보이세요?
아무튼 이런것도 샀습니다.
그리고 제가 반지를 하나 샀어요.
얘는 영리영리 제품이고 토푸링 실버 버터! 전 11호로 샀는데
이거 예전에 잉화님이 끼신 거 봤는데 너무 예쁜거예요. 이게!
그래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 샀는데 계속 제 인스타 쇼핑하기에 뜨더라고요.
그래서 구경하다가 사버렸지 뭐예요~
이런 케이스에 담겨셔 오고요. 열면 이렇게 들어있고요.
이런 반지.
노란색 스톤 같은 게 박혀있고 여기가 전부 실버라서 무게감이 꽤 있어요.
좀 묵직하거든요.
전 여기 두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많이 껴가지고 이 사이즈에 맞게 11호를 샀는데
여기 제품이 11호가 12호까지 커버가 되는 사이즈라고 하더라고요.
저한테 딱 맞아요! 손이 붓거나 살이 찌거나 하면 못 낄 것 같은 그런 느낌이긴 한데
일단 귀찮야서 교환은 안 했거든요. 그냥 이대로 껴도 될 것 같아요.
좀 헐렁한 것 보다는 딱 맞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런 반지입니다.
네, 아무튼 오늘 제가 일주일간 구매한 건 이게 전부고요.
사실 더 산 게 있는데 아직 배송이 안 와가지고 못 보여드렸고
오늘 영상이 재밌었다면 좋겠네요.
좀 이번에 쇼핑을 한꺼번에 많이 해가지고
보여드리려고 일부러 제가 많이 안 입고 참고 모아놨거든요..
아무튼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가 될 것 같고요.
혹시 보고싶은 영상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고요.
궁금한 것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답글을 달거나 고정댓글을 달아서
정보를 드릴 수 있는 것들은 드리려고 해보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
이게 생각보다 보온이 엄청 잘 되나봐요.
I guess it keeps you warmer than it seems
기장이 엄청 길진 않거든요.
It’s not very long
요즘 약간 이렇게 숏하게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긴 한데
I see a lot more short clothes these days
얘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열어서 입는 게 더 예쁜 것 같고,
Again, I think it looks prettier when it’s open
팔은 저한테 조금 길거든요? 근데 전 오히려 긴 게 나은 것 같아요.
The arms are little bit too long for me but I prefer it this way
여기까지 지퍼 채워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목도 굉장히 따뜻하고.
Because I can zip it up, it keeps my neck very warm as well.
근데 이게 두께감이 있어서 끝단이 살짝 이렇게 앞쪽으로 말리는 게 있긴 한데
Because it’s thick, the ends slightly rolls like this
이정도는 크게 문제 되진 않을 것 같아요.
But this wouldn’t cause a big problem
올리면 이런 느낌! 근데 이거 지퍼가 조금 뻑뻑한 것 같아요.
It’s what it looks like when it’s zipped! I think the zipper is little bit hard
이게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색감이 살짝 톤다운 되어있는 것 같긴 한데
In real life the color is more muted than it looks in photos
전 너무 쨍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But I like that it’s not too bright
겨울에 패딩 대신에 이런 거 입어도 예쁘잖아요.
In winter, this would look nice instead of puffer jackets
저 원래 겨울에 패딩만 입었는데 이제 패딩 좀 질려가지고..
I used to only wear puffer jackets in winter but I’m a bit sick of it…
그리고 신발 보여드릴게요!
I will show you the shoes!
이거 화이트 롱부츠를 하나 샀어요. 얘도 레더인데
I bought a pair of white long boots. They are leather too
이거 한 번 신었는데 아무래도 발목 부분이 이렇게 앞으로 꺾이다보니까
I wore them once but because ankles bend forward,
주름이 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요.
Creasing was inevitable.
굽은 한 6cm 정도! 이건 코멜리퍼플이라는 브랜드 제품이에요.
The heels are about 6cm! They are from Comely Purple!
굽이 엄청 낮진 않은데 그거에 비해서 발은 편한 것 같아요.
The heels aren’t too low but considering that, it’s quite comfortable
근데 좀 길들이는 시간이 필요해서 오래 신으면..
It needs a bit of a break-in period.. If I wear them for a long time…
전 새끼발가락이 좀 길거든요. 그래서 살짝 까지는 게 있는 것 같긴 한데
My little toe is long so it does get skinned a little bit
그건 계속 신다보면 괜찮아질 것 같고, 앞코도 살짝 이렇게 뾰족한 레더 부츠입니다.
But it will get better overtime. The front of these leather boots is slightly sharp
지퍼도 이렇게 끝까지 올라가고 여기가 엄청 딱 붙는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It zips all the way up. It doesn’t fit too tight here
제가 평소에 부츠나 구두를 240-245 정도 신는데 전 240으로 시키니까 딱 맞았던 것 같아요.
I usually wear 240-245 in boots or high heels. 240 was perfect for me
그리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가죽 부츠를 하나 샀고요.
These too! I bought another pair of leather boots
밖에 내놓은지 꽤 됐는데도 가죽 냄새가 조금 나긴 하네요.
I left them outside for a long time but I still smell leather
얘는 모노바비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245 사이즈로 샀어요. 베이지!
They are from Monobabie. I got them in 245, in beige!
이건 살짝 크게 사는 게 좋다고 해가지고..
I heard it’s better to go bigger with them…
앞굽이 이렇게 스퀘어거든요. 전체적으로 이렇게 생겼고
The front is square. This is what it looks like
그래서 신으면 발이 엄청 길어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예쁜 것 같아요.
It makes my feet look very long but I still think it looks nice
발 뒤쪽에 이렇게 지퍼 달려있는 제품입니다.
There’s a zipper at the back
이건 어바웃뉴라는 브랜드에서 샀고요. 이런 지브라 패턴 가방을 하나 갖고싶어서 사봤어요.
I got them from About New. I bought this because I wanted a zebra patterned bag
이렇게 지퍼 달려있고, 제가 작은 사이즈 가방을 좋아해가지고
There’s a zipper. I like small bags
어깨에 매면 이정도 크기입니다. 크진 않죠?
This is how it looks on my shoulder. Not big isn’t it?
가방이 엄청 큰 건 아닌데 그래도 들어갈 건 다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정도?
It’s not very big but it still fits all the essentials. Look
이렇게 엄청 작은 포켓이 들어있거든요.
There’s a very small pocket inside
그리고 이게 천인데, 이게 여기서 일어나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는데..
It’s made of cotton. I don’t know if it’s from the bag…
가방에서 보풀이 좀 일어나는 것 같아요.
But I think I see a bit of fluff on the bag
진짜 너무 가성비 대박이다 까진 아닌데 그래도 쓸만한 것 같습니다.
I won’t say it’s super cost effective but it’s still pretty good
이렇게 생긴 가방!
It looks like this!
그리고 가방이 하나 더 있거든요. 이건 오늘 막 촬영하기 직전에 왔는데
I have one more bag. It just arrived before I started filming
시프트에잇이라는 브랜드에서 샀고요.
It’s from Shift Eight
트위드 가방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전 블랙 컬러로 샀습니다.
I thought a tweed bag would be nice so I bought one in black
옐로우, 블랙, 화이트 이렇게 트위드 패턴으로 들어가 있고요.
The tweed pattern is in yellow, black and white
디테일적인 부분들은 좀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뭐 저는 막 들고 다닐 가방이 필요한 거니까.
I’m not too happy with the small details but I need something that I can knock around
그리고 손잡이도 가죽으로 되어있는데 이 가죽이 엄청 얇거든요.
The handle is made of leather but it’s very thin
그래서 좀 조심해서 들고 다녀야 될 것 같고..
I should be careful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This is what it looks like inside.
크기 차이는 한 이정도?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양은 비슷할 것 같아요.
The size difference is like this. I think they fit a similar amount overall.
이정도 느낌이네요.
That’s how it looks
그 다음에 액세서리! 제가 머리 집게를 샀는데, 이거 방금 깠는데 냄새가 좀 많이 나네요.
Next up is accessories! I bought a hair clip. I just opened it now. It has a strong smell.
비마이뮤즈라는 곳에서 샀고, 두 개 이상 구매하면 할인적용해서
I got it from Be My Muse. They give you discount if you buy more than two
하나에 4,900원 꼴로 샀던 것 같아요.
which brought it down to 4,900won each
이건 베이지 컬러고 이건 그린 컬러인데 깜찍해서 한 번 사봤는데
This is in beige and this is in green. I bought it because it looked cute
이거 이렇게 사니까 증정으로 이런 것도 같이 왔거든요.
When I bought them, they gave me a free gift.
이건 제가 산 건 아닌데 하나 같이 보내주셨어요.
I didn’t buy this but they gave me one for free.
이거 그린 컬러 해볼게요.
Let’s use this green one
지금 엄청 대충 묶었거든요. 전 안 보이는데 여러분 보이세요?
I tied it very roughly. I can’t see. Can you see?
아무튼 이런것도 샀습니다.
Anyway, I bought this one too
그리고 제가 반지를 하나 샀어요.
I got a ring as well.
얘는 영리영리 제품이고 토푸링 실버 버터! 전 11호로 샀는데
This is fromyOungly yOungley. Tofu ring in silver butter! Mine is size 11
이거 예전에 잉화님이 끼신 거 봤는데 너무 예쁜거예요. 이게!
I saw Inghwa wearing this before and it looked so pretty!
그래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 샀는데 계속 제 인스타 쇼핑하기에 뜨더라고요.
I thought about buying this but I didn’t, then it was keep popping up on my IG shopping
그래서 구경하다가 사버렸지 뭐예요~
I bought it after browsing~
이런 케이스에 담겨셔 오고요. 열면 이렇게 들어있고요.
It comes with a case like this. Inside, it sits like this
이런 반지.
The ring looks like this
노란색 스톤 같은 게 박혀있고 여기가 전부 실버라서 무게감이 꽤 있어요.
There’s a yellow gemstone. It’s quite heavy because this whole part is silver
좀 묵직하거든요.
It’s quite heavy
전 여기 두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많이 껴가지고 이 사이즈에 맞게 11호를 샀는데
I often wearing a ring on my index finger so I got this in size 11 to fit there
여기 제품이 11호가 12호까지 커버가 되는 사이즈라고 하더라고요.
I heard their products cover from size 11 to 12
저한테 딱 맞아요! 손이 붓거나 살이 찌거나 하면 못 낄 것 같은 그런 느낌이긴 한데
It fits me perfectly! It might not fit if my hands are swollen or if I gain weight
일단 귀찮야서 교환은 안 했거든요. 그냥 이대로 껴도 될 것 같아요.
but I didn’t exchange because I couldn’t be bothered. I think I can keep this
좀 헐렁한 것 보다는 딱 맞는 게 좋을 것 같아서.
I like it tight than loose
이런 반지입니다.
The ring looks like this
네, 아무튼 오늘 제가 일주일간 구매한 건 이게 전부고요.
Ok anyway, that's all I bought in a week.
사실 더 산 게 있는데 아직 배송이 안 와가지고 못 보여드렸고
I actually bought more but it hasn’t arrived yet so I couldn’t show today
오늘 영상이 재밌었다면 좋겠네요.
I hope today’s video was entertaining
좀 이번에 쇼핑을 한꺼번에 많이 해가지고
I bought a lot this time
보여드리려고 일부러 제가 많이 안 입고 참고 모아놨거든요..
I avoided wearing too many of them and waited till I could show you
아무튼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가 될 것 같고요.
Anyway, that’s it for today’s video
혹시 보고싶은 영상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고요.
If you have any request for a video, let me know in the comments
궁금한 것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답글을 달거나 고정댓글을 달아서
Please ask any questions in the comments too. I will reply or write a pinned comment
정보를 드릴 수 있는 것들은 드리려고 해보겠습니다.
to share information where I can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in my next video. Bye!
제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따뜻하더라고요.
But it’s much warmer than I expected
제가 느끼기에는 이 옷이 무게가 좀 가볍진 않은 것 같고,
I don’t think it’s light
옷감이 여기가 여러겹 겹치게 되잖아요. 어깨부분이!
On the shoulders, you will have multiple layers!
그래서 이걸 좀 맞춰입기가 처음에는 약간 힘들다? 그런 느낌은 들었던 것 같아요.
so at first, it was a bit hard to wear it
그리고 또 다른 거 보여드릴게요.
I will show you another one
이거! 이런 가죽치마도 하나 샀는데요. 이건 모디스트라는 브랜드에서 산 거고
This! I bought a leather skirt as well. This was from Modest
얘는 아직 한번도 안 입어봤거든요.
I have never tried this yet
이런 브라운 컬러로 샀습니다.
It’s in brown color
제가 은근히 하의가 청바지 말고는 잘 없거든요.
I don’t have wide variety of bottoms except for jeans
그래서 좀 새로운 걸 사봤어요. 이런 가죽으로 된 거!
so I bought a new one. A leather skirt!
요즘에 또 제가 가죽에 꽂혀가지고, 에이라인으로 살짝 떨어지는 그런 치마고요.
I’m really into leather at the moment. It slightly flares out in A line
뒷부분에는 이렇게 지퍼가 달려있어요.
There’s a zipper at the back
S 사이즈로 샀고요. 한 번 입어볼게요.
This is in the size S. Let me put it on
이렇게 입고 왔는데 이게 치마바지예요!
It’s on. There’s pants underneath it!
안쪽에 이 안감이 바지거든요. 좀 짧지만 이렇게 바지로 덧대어져있고.
Inside is pants. Though it’s short, it’s got pants lining underneath
길이는 근데 좀 짧은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I think it’s shorter than I thought!
안에 뭐 집어넣어서 입으실거면
If you are going to tuck something in,
저랑 체형이나 체격이 비슷하신 분들은 M사이즈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and if your body shape and size is similar to me, you could choose M
제 키가 162인데 저보다 키가 좀 더 크신 분들은 S사이즈 하면 너무 짧을 것 같고,
I’m 162cm. If you are taller than me, S would be too short
또 앉으면 치마가 올라가다보니까 전 M사이즈도 괜찮을 것 같아요.
Also, the skirt will go up when you sit. I think M would be good too.
S는 160 이하인 분들이 하시면 좋을 것 같고!
If you are shorter than 160, S would be good!
그리고 겨울용 반바지를 하나 샀는데, 얘도 레더거든요.
I bought winter shorts. This is also made of leather
블랙 컬러로 샀고 숏팬츠! 어드레스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I got the shorts in black! This is from Address
저는 M사이즈로 샀어요.
I got it in the size M
얘가 허리에 이렇게 고무줄 밴딩 짱짱하게, 그리고 두껍게 들어가있고요.
It’s got tight and thick elastic band on the waist
꽤 주머니도 깊고, 입었는데 편하더라고요.
The pants are deep. It feels comfortable
이거 입고 롱부츠 같은 거 신으면 다리도 하나도 안 시리고 괜찮더라고요.
With long boots, my legs weren’t cold. It was fine
진짜 추운 날에 제가 이렇게 입고 나갔는데 괜찮았어요. 생각보다!
I wore this on a really cold day and it was better than I expected!
레더가.. 그런 게 있잖아요? 통풍이 잘 안 되다보니까 좀.. 덥다! 라는 느낌이 있잖아요.
You know… leather is… it feels warm because it doesn’t let any air in
그래서 오히려 더 괜찮은 것 같아요.
I think that’s why it’s good
딱 이정도 길이! 이정도 오는 숏팬츠고요.
The shorts come down here!
제가 지금 위에 걸 넣어입는다고 엄청 위로 바짝 올려서 입었거든요.
I pushed it really high up to tuck the top in
살짝 내리면 이정도? 전 이정도 길이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if I bring it down a little. I think this is a good length
밴딩이 짱짱하긴 한데 배불러도 조이고 자국 남는 그런 밴딩은 아닌 것 같거든요.
The band is tight but it doesn’t leave marks or suffocate you when you are full
또 너무 광택 나는 가죽도 아니라서.. 이런 밴딩이에요. 진짜 잘 늘어나거든요.
The leather isn’t too shiny either. The band is like this. It’s very stretchy
그래서 엄청 편해요. 주머니도 이정도까지 들어가고.
It’s very comfortable. The pockets are this deep
이 소재가 레더다보니까 잘 늘어나지는 않는데 여기 트임이 이렇게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Because it’s leather, it’s not very stretchy but because there’s a slit, it’s not too uncomfortable
이건 베이델리라는 브랜드에서 구매한 워머 폴라 세트!
This is a warmer and turtleneck set I bought from Beidelli
팔 워머 이렇게 따로 같이 오고 이건 반팔니트 목폴라입니다.
You get a separate set of wrist warmers. This is a half sleeve turtleneck sweater
사이즈는 프리사이즈라 되어있긴 한데 저한테 딱 맞는 것 같아요.
They say one size fits all but it just fits tight on me
베이지 컬러 샀고요. 이게 앙고라라서 털이 좀 빠지긴 하거든요.
I bought the beige color. Because this is angora, it sheds a bit
엄청 심하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but shedding isn’t too bad though!
이건 제가 지금 반을 접었어요. 근데 안 접으면 여기까지 올라오거든요.
I just folded it in half. If you don’t fold, it comes all the way up here
여기에다가 팔토시 껴볼게요.
Let’s put the warmers on
앙고라인데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입었지만 간지럽다거나 까끌거린다거나 그렇진 않거든요.
It’s angora. Though I’m not wearing anything underneath, it’s not ticklish or prickly
그리고 여기에 팔토시 보시면 이렇게 손가락 낄 수 있는 워머예요.
The wrist warmers are fingerless
이런 데 같은 경우에는 전 완전 여기까지 끌어올리지는 않고
I don’t pull them up too high
살짝 내려서 팔이 어느정도 나오게 입거든요.
I leave them down to show my arms a bit
따뜻해요. 진짜로!
It’s very warm!
근데 아무래도 손바닥 같은 경우에는 많이 쓰고 이러다보니까
But I move my palms a lot
좀 털이 많이 일어날 것 같긴 한데 뭐 앙고라는 원래 그런거니까 괜찮죠!
so it will get fluffy there but that’s what angora does so it’s fine!
근데 이걸 안에다 입고 겉에 검은색 겉옷을 입는다 하면 털이 좀 많이 붙을 수 있다는 점.
But if you wear a black coat on top, you will see the hair all over it
제가 생각보다 레더를 많이 사가지고.. 이건 이런 가죽치마인데 롱 기장이에요. 이렇게.
I bought more leather than I bought. This is a long leather skirt. Look
그리고 포인트로 앞에가 이렇게 트여있거든요. 뒤집어보면 속치마가 이렇게 덧대져 있는데
The key point is the slit at the front. Inside, there’s a lining
이건 앞에가 벌어져있는 데 바로 위에까지만 속치마가 대져있어요.
The lining comes right above the slit
근데 이걸 제가 한 두 번 입었는데 이만큼이 뜯어졌거든요.
I wore it twice and it’s ripped this much
이거 입을 때 엄청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I gotta be extra careful when wearing this
박음질이 엄청 튼튼하게 되어있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잘 뜯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The backstitching isn’t done properly. It rips easily
옆에 이렇게 지퍼 올려서 잠그는 옷입니다. 한 번 입어볼게요!
You gotta zip it up from the side! Let me put it on!
전 위에 옷을 안에 넣어서 입었고요. 이렇게 입는 치마입니다.
I tucked the top in. The skirt looks like this
앞에 이렇게 벌어져있는데 이게 원래는 이만큼까지는 아니고 여기까지만..
There’s a slit at the front. It wasn’t like this at first. The slit is supposed to …
이렇게만 벌어져야된다~
Supposed to stop here~
이게 트임이 앞으로 가게 입는거고요. 지퍼가 옆으로 가게!
The slit comes to the front and the zipper comes to the side!
이게 예쁘긴 한데 여기가 잘 뜯어져가지고 좀 아쉽네요.
It’s pretty but I’m sad that it rips easily
제가 입었을 때 기장은 딱 정강이 정도까지 오는 것 같아요. 한 이정도까지!
On me, it comes down to my sheen. Down here !
그리니 스튜디오라는 브랜드에서 샀고 저는 S사이즈로 샀어요.
The brand was Studio. I got mine in the size S
S 사니까 저한테는 딱 맞거든요.
S fits me perfectly
뭔가 M을 사면 제 키에는 너무 길 것 같고 허리도 좀 클 것 같아요.
I think M would be too long on me. The waist would be too big too
그리고 제가 집업 크롭 맨투맨을 하나 샀는데 이건 커먼유니크 제품이고요.
I bought a zip up cropped jumper. It’s from Common Unique
사진으로 봤을 때는 더 도톰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얇더라고요.
It looked thicker in the photos. It’s thinner than I expected.
보이세요? 이렇게 팔랑팔랑한 그런 옷감입니다.
Can you see? The fabric is very light and soft
이정도까지 내려가는 이렇게 생긴 맨투맨이에요. 얘도 한 번 입어볼게요.
This jumper comes down here. I’ll put this on
이것도 제가 한 번도 안 입어봤거든요. 아직!
I have never tried it on yet!
보풀이 좀 일어날 것 같긴 해요. 얘도 살짝 앙고라 같은 그런 옷감이거든요.
I think it’s going to get fluffy, because it’s similar to angora
전체적인 길이는 이정도! 딱 배꼽 조금 아래까지 오는 것 같아요.
The overall length is this! It comes right below the belly button
크롭이라고 했는데 엄청 짧은 크롭까진 아닌 것 같고 딱 중간 정도인 것 같아요.
They say it’s cropped but it’s not too short. I think it’s mid-length
이렇게 옆에 배색 들어가 있고 뒤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There’s a colorblock on the sides. It looks like this from the back
지퍼를 한 번 다 올려볼게요.
Let’s zip it all the way up
좀 더 타이트하게 올리면 이렇게도 연출이 되고 끝까지 올리면 완전 업도 할 수 있겠죠?
It looks like this when it’s tightly zipped up. You could zip up completely
그래서 지퍼를 얼마나 내리냐에 따라서 옷이 느낌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Depending on how much you bring the zipper down, the atmosphere of this clothes changes
좀 더 많이 내리면 한 이정도까지도 오픈할 수 있고,
If I bring it down lower, I can open this much
아예 올리면 진짜 딱 입까지 가려지는 길이인것 같아요. 이정도?
When it’s completely zipped up, it covers my mouth. Like this
근데 여기까지 올리면 이 앙고라 털 때문에 좀 간지럽긴 하네요.
But if I do this, angora hair tickles me
옷이 엄청 가벼워요. 야들야들하고 괜찮은 것 같은데요?
It’s very lightweight. It’s nice and soft
제가 아우터도 몇 개 샀는데, 플라즈마스페어 제품이고요.
I bought a few coats too. This is from Plasma Sphere
89,000원! 플러피 점퍼 블랙컬러 샀습니다.
89,000won! I got this fluffy jumper in black
아직 택도 안 뗐거든요, 얘는?
I haven’t even removed the tag yet
이런.. 뭐라고 하지? 체커보드라고 하기엔 좀 그런데 살짝 이런 줄무늬?
How should I describe it? It’s not really a checkerboard…. stripe?
이런 스트라이프들이 좀 유행을 하더라고요.
Stripe patterns are popular these days
이건 이렇게 숏한, 짧은 크롭 기장이고요. 털이 엄청 부드러워요.
It’s short and cropped. The fur is so soft
진짜 부들부들하고 털 빠지고 날리는 것도 없고 괜찮은 것 같아서 샀습니다.
It’s soft and doesn’t shed. I bought it because I thought it looked good
아, 그리고 안감이 이렇게 반짝반짝한 안감이긴 한데 이것도 진짜 부드럽거든요.
The lining is very shiny but it’s also very soft
손목 부분에 딱 밴딩 있어서 이렇게 조여주는 역할을 하고
There’s a band on the wrist. It tightens.
그리고 지퍼 디테일! 이런 지퍼 달려있고요.
And zipper detail! There’s a zipper.
여기 로고 박혀있고, 다 잠그면 이런 느낌.
Here’s the logo… It looks like this when zipped up
이게 기장이 생각보다 더 숏하거든요. 아까 입었던 이 안에 보라색보다 좀 더 짧아서
It’s shorter than you think. It’s shorter than the purple top I tried on earlier
안에 이렇게 좀 같이 짧은 기장을 입고 하이웨스트로 올린 다음에
이렇게 입으면 예쁠 것 같아요.
It would look nice with a short top underneath it and high waist bottom
뒷모습 보여드리면 이런 모습이고요.
This is how it looks from the back
열면 이렇게 입는거겠죠?
It looks like this when opened
근데 잠그는 것 보다 열여입는 게 더 예쁜 것 같긴 해요.
I think it looks better when it’s open than zipped up
다음 아우터는 좀 더 컬러풀한 걸 사봤는데요.
Next coat is… I bought something colorful
이렇게 그레이 앤 옐로우로 조합되어있는 체커보드 자켓입니다.
It’s a checkerboard jacket with grey and yellow combination
어드레스 누빔 자켓이에요.
It’s Address quilted jacket
엄청 생각보다 두툼하고요. 그래서 무게도 좀 있는데 엄청 무거운 것 까진 아녜요.
It’s much thicker than it seems. It’s heavy too but not too heavy
제가 입고 나간 날 날씨가 진짜 추웠는데
The day I wore this was really cold
이거 입고 안에 니트 하나 입고 그렇게 나갔는데 진짜 따뜻했어요.
I only had one knit top underneath it but it was so warm
일주일동안 산 것들
Things I bought in a week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오늘은 제가 최근 일주일동안 산 것들에 대해서 보여드리려고 카메라를 켰는데요.
I turned the camera on to show you the things I bought within a week
최근에 제가 또 쇼핑을 좀 했거든요.
I did some shopping recently
그럼 바로 들어가볼게요!
Let’s jump right in!
제가 모자들을 몇 개 샀는데, 원래 모자를 진짜 잘 안 쓰거든요.
I bought a few hats. I usually don’t wear hats at all.
요즘 날씨가 워낙 춥다보니까 머리가 너무 추워가지고 모자를 좀 쓰게 되더라고요.
But because it’s been so cold lately, I started to wear a hat because my head feels so cold
제 인스타에서 보셨던 착장이 좀 있을 것 같은데
You might have seen a few of these on my Instagram
일단 첫 번째는 이런 니트 버킷햇입니다.
The first one is a knitted bucket hat
얘는 블루씨티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It’s from a brand Blue City
이렇게 니트로 짜여진 버킷햇, 베이지 컬러예요.
It’s a knitted bucket hat in beige color
그래서 보면 보풀이 살짝 일어날 것 같은 재질이긴 한데, 니트다보니까!
Because it’s knitted, it might get fluffy
근데 괜찮아요. 제가 버킷햇을 안 쓰는 게
but it’s fine. I don’t wear bucket hats
천 재질이 너무 훌렁훌렁하거나 얇은 것들은 쓰면 저한테 잘 안 어울리더라고요.
because they don’t look good on me if the fabric is too soft or too thin
그래서 잘 안 썼는데 이렇게 도톰한 재질은 괜찮을 것 같아서 사봤고요.
That’s why I never wore them but I bought this one because I thought this thick fabric might work
딱 썼을 때 생각보다 진짜 따뜻하거든요.
When it’s on, it’s warmer than expected
좀 더 앞으로 내려서 이렇게 시선 파괴룩으로 써도 되고요. 조금 뒤로 이렇게 써도 되고..
You can bring it down lower to cover the eyes or you can push it back a little bit too
이거 제가 인스타에 사진 올렸을 때 되게 많이 물어보셨거든요.
I received so many questions when I posted a photo of this on my Instagram
이게 귀까지 덮여서 생각보다 진짜 따뜻해요.
It’s much warmer than you think because it covers your ears too
이건 제가 딱 받아보고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컬러도 더 살까 고민중이거든요.
I fell in love when I received it. I’m thinking about getting another one in different color
그 다음에는, 요새 또 바라클라바가 유행이잖아요.
Next, Balaclava is popular these days
그래서 저도 사봤거든요! 원래 관심이 1도 없었다가.
I bought one too! I wasn’t interested at all…
주변에서 많이 쓰고 하니까 엄청 따뜻해보이기도 하고 또 나름 예쁘더라고요.
Then I see so many people around me wearing this. It looks so warm and quite pretty too
그래서 사봤는데, 이런 초록색 바라클라바를 하나 샀습니다.
So I bought one too. I got this green balaclava.
얘는 오오티디제이라는 브랜드에서 샀고요.
This is from a brand called OOTDJ
제가 너무 딱 달라붙는 건 저한테 너무 이상할 것 같아서 일부러 약간 커보이는 걸 샀어요.
I thought it’d look weird if it was too tight so I chose something that looked a bit loose on purpose
그냥 모자 안 쓰고 이렇게도 많이 쓰는 것 같고, 여기다가 모자를 쓰면..
I think people often wear it like this without a hat… but with a hat..
이렇게 쓰는거죠!
It looks like this!
여기 턱 부분이 쫙 붙어서 이게 불편하다 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긴 한데
Some might find it uncomfortable because it fits tight on the jaw line
전 오히려 여기가 붙어서 더 따뜻한 것 같아요.
But I think that’s what it makes it warmer
근데 마스크를 끼려면 여기 마스크를 끼고 위에다가 덮어야되니까
But to wear a mask, you gotta put on a mask then cover it on top
마스크 줄이 엄청 딱 붙어서 조이긴 하더라고요.
It does push in the mask strap and suffocate you
그게 약간 불편한 것 말고는 괜찮은 것 같아요!
But apart from that slight inconvenience, I think it’s good!
지금 되게 웃기다. 여기 없는.. 여기 너무 이렇게..
It’s so funny lol It’s empty…. This part is too….
이게 꼴이 좀 우스울 수 있긴 하지만 엄청 따뜻하단 말이죠?
I know it can look funny but it’s super warm
아무튼 이런 바라클라바도 하나 샀고요.
Anyway, I bought this balaclava
그리고 이것도 바라클라바인데 얘는 좀 더 넉넉한 핏으로 샀어요.
This is another balaclava. This is even bigger.
바이퀸즈 라는 브랜드에서 샀고요. 얘가 아까 것 보다 훨씬 크죠?
It’s from a brand called By Queens. It’s much bigger than the other one, isn’t it?
얘는 이렇게 쓰면 진짜 커요.
When it’s on, it looks so big
그리고 스트링 이렇게 당겨서 딱 붙게 만들 수 있겠죠?
But you can tighten it by pulling the strings
아까 초록색은 여기까지만 왔잖아요.
The green one only came down to here
얘가 어깨까지 다 덮어줘가지고 마스크 조이고 이런 거 싫다 하시면
But this covers the shoulders. If you don’t like your mask pushing in,
이렇게 큰 거 쓰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You could wear a big one like this instead
얘도 니트 재질인데, 니트 재질 모자가 썼을 때
This is also knitted. I was worried that knitted hats
얼굴에 털이 붙어서 간지러울까봐 걱정했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건 없는 것 같아요!
might tickle my face with hair but so far no problems!
이건 상의인데 이지유니크에서 산 니트 라운드 티거든요.
This is a top. It’s a knitted round tshirt I bought from EZ Unique
이런 그레이 컬러고 목이 엄청 라운드죠?
The color is grey. The neckline is very round
제가 어깨 승모가 많이 발달해있고 목이 짧고 굵어서
I have big trapezius muscles. My neck is thick and short
넥이 올라오는 걸 입거나 너무 브이넥을 입으면 여기가 좀 부각되는 것 같아서
I feel like high neck or v neck accentuates that too much
라운드를 선호하는 편이고요.
so I prefer round neck
소매 이렇게 딱 잡아주고, 그리고 허리쪽에도 잡아주는 밴딩이 엄청 넓게 들어가있어요.
The sleeves are tight. There’s a wide elastic band on the waist as well.
그래서 이게 포인트 같아서 얘를 사봤고요.
I bought this because of that key point
제가 원래 그레이가 잘 받는 컬러는 아닌데 그래도 이 옷은 그레이 컬러가 예뻐보여서 그레이로 사봤고요.
Grey usually doesn’t look very good on me but this one looked nice in grey so I chose this
이렇게 허리라인, 배를 딱 잡아주는! 너무 조이진 않는 그런 핏이고요.
It hugs the waistline and belly! But it’s not too tight
생각보다 재질이 엄청 부드러워요.
The material is much softer than you think
저 안에 그냥 받쳐입는 거 없이 얘만 딱 입었는데
I wore on its own without anything underneath it
까끌거리지도 않고 생각보다 진짜 천이 도톰해가지고 따뜻하더라고요.
It’s not prickly. The fabric is thicker than it seems. It’s warm
24,000원대로 주고 샀는데 가격 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I paid about 24,000won. I think the quality is good for its price
근데 이제 입다보면 보풀이 좀 생길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부드러우니까 괜찮다.
It might get fluffy over time but it’s fine because it’s soft
얘는 비마이뮤즈라는 데서 샀는데요.
I got this one from Be My Muse
이거 1+1 해서 블랙이랑 아이보리 이렇게 두 컬러 골랐는데
I bought black and ivory for 1+1 deal
약간 냄새가 좀 나긴 하거든요. 처음에 받으면!
At first, it will smell a bit!
근데 꺼내서 밖에 걸어놓으면 냄새는 금방 빠지는 것 같아요.
But the smell will soon disappear if you hang them outside
블랙을 한 번 껴볼게요.
Let’s put on black
여기다가 쏙 넣어서..
Put it in here….
이게 진짜 쌌거든요? 저도 그냥 한 번 시도해보는 목적으로 샀는데
It was so cheap. I bought it just to try
6,900원에 이렇게 두 개를 샀단 말이죠. 진짜 싸죠?
I paid 6,900won for two. How cheap is that?
근데 털도 그렇게 많이 빠지지 않는 것 같고 엄청 부드러워요. 따뜻하고!
It doesn’t shed too much. It’s very soft and warm!
아이보리도 예쁘지 않나요? 너무 싸게 사가지고 퀄리티를 그렇게 기대 안 했거든요.
Isn’t ivory pretty too? It was so cheap that I had no hopes for the quality
근데 두께도 두툼하고 그래서 좀 더 괜찮아보여요.
But it’s thick, which makes it look better
이것도 제가 인스타에 사진 올렸더니 많이 물어보셨거든요.
I got lots of questions when I posted this on Instagram
얘는 니트인데, WANTT 라는 브랜드에서 샀고.
This is a knitted sweater I got from WANTT
이런 숏볼레로를 많이 입잖아요, 사람들이.
People wear short boleros like this a lot
이게 지금 까매서 잘 안 보이는데 여기가 이렇게 트여있는 거거든요.
You can’t see clearly because it’s dark but there’s a slit
숏한 기장이고, 팔은 그냥 니트랑 똑같다고 보시면 돼요.
It’s short. The sleeves are knitted.
소매부분이 좀 더 벌룬핏이고, 뒤에 이렇게 한 겹, 앞에 이렇게 크로스로 되어있어요.
The sleeves are balloon fit. There's one more layer at the back and it crosses at the front
그래서 앞은 이렇게 뻥 뚫려있는! 입어서 보여드릴게요.
The front is totally open! I will put this on and show you
이게 근데 입을 때 어깨선을 잘 맞춰야돼요. 한 쪽이 너무 올라가지 않게.
You gotta match your shoulder line carefully so that one isn’t higher than the other side
앞쪽에 이렇게 크로스로 해서 보이는거고, 뒤쪽도 이렇게 짧게 올라오는 숏기장이에요.
You wear it cross at the front. It’s short at the back too.
그래서 안에는 그냥 브라탑 같은 거 입거나,
I wore a bra top underneath it
아니면 아예 크롭으로 올라오는 블랙계열로 입거나 그렇게 입기도 했어요.
or matched a cropped black top
니트 재질 자체가 생각보다 진짜 도톰하거든요.
The fabric is thicker than you think
그래서 입고 있으면 약간 더워요. 안에 여러겹 겹쳐서 입다보니까 보온도 좀 되는 것 같고
When it’s on, it gets hot. I guess layering multiple clothes keep it warm too
이게 이렇게 앞이 뻥 뚫려있어서 안 따뜻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I thought it wouldn’t be warm because the front is open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