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700칼로리 태우기! 쉬울 것 같죠..?
매일 700칼로리씩 태우면 2주 뒤엔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새로운 챌린지를 해보려고 카메라를 켰는데요.
오늘이 월요일이거든요.
그래서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만칼로리 소모하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날 1,000칼로리 목표로 운동했는데
이건 현생유지 불가능이라는 걸 깨닫고
어느정도 어렵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인
하루 700칼로리로 목표치를 조정했습니다^^
(대신 기간도 1주일에서 2주로 변경했어요..ㅎ)
그러려면 제가 출퇴근을 할 때 대중교통 이용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이 챌린지가 끝났을 때 전체적으로 제 생활이랑 몸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보여드리러고 해요.
전 퇴근합니다.
걸어가야 한다니.. 믿을 수 없네.
지금까지 이렇게 걸었습니다. 아직 겁나 멀었네?
지금 채워야되는 칼로리가 남았기 때문에 한 번 운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거 가능할까요..? 제가 너무 무모한 도전을 했던 걸까요..
일단 한 번 해봅시다. 화이팅!
전 싸이클 탈 거고요. 시작해보겠습니다.
전 유산소를 방금 30분 정도 했고요. 이제 근력운동을 할 겁니다.
너무 땀이 나는데 오늘 아직 480 칼로리밖에 안 탔거든요..
하, 죽을 것 같아!
(빨리감기 했으나 너무 길어서 편집)
아, 머리아파!
여러분, 저 운동 진짜 많이 했거든요.
3시간을 운동을 했는데 이거 일주일동안 맨날 이렇게 하면
저 현생이 안 살아질 것 같아서 목표량을 조금 조정하겠습니다.
너무 무리한 도전이었어..
하루에 700칼로리로 조정을 하겠습니다.
이정도는 솔직히 인정 해주셔야돼요. 여러분.. 진짜 너무 힘들다 ㅠ
땀이 비오듯이 오고 팔이 부들부들 떨려요.
오늘 총 767칼로리 소모했고, 150분 운동했습니다.
하루에 700칼로리로 바꾸고..
오늘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편집도 해야되는데 큰일났네..?
아무튼 운동하니까 기분 좋긴 하네요.
여러분, 솔직히 오늘 1일차는 성공으로 봐주실거죠..?
하, 너무 힘들다..
저 진짜 운동하려고 일찍 일어났잖아요.
다음날 아침
여러분, 저는 아침 공복 유산소를 22분 정도 했는데요.
공복 유산소는 잘못하면 근손실이 올 수 있으니까
너무 심하게는 안 하고 20분에서 끝냈습니다.
사과즙 하나 마실게요.
20분만 싸이클 돌렸는데도 땀이 줄줄 나요.
전 씻고 출근할 준비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필라테스 가는 날이라서, 센터 가서 운동을 해야돼요.
워치 안 챙겨 나갈뻔;
오늘도 걸어갑니다
(필테끝)
오늘 운동 다 했어요. 아이고, 힘들어라..
여러분, 전 지금 필라테스 갔다왔고요.
오늘 목표 칼로리 90% 채웠네요.
지금 한 70칼로리 정도 더 태우면 되거든요.
그건 싸이클 타면 금방 태울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싸이클 지금 바로 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정도 됐네요.
전 싸이클 15분 타서 오늘의 목표 칼로리 다 채웠습니다.
703칼로리! 총 140분 운동했고요. 12시간 서있었네요.
여러분, 보이세요? 이 땀.
제가 원래 이렇게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 아닌데 지금 옷이 다 젖었어..
얼른 씻고 밥 먹겠습니다. 오늘도 성공!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오늘 오전에 운동을 못해가지고 지금 조금 하고 밥 먹고 나서 마저 하려고 합니다.
하루에 700도 너무 힘드네요ㅠ
제가 싸이클을 이렇게 창가에 두거든요.
지금 햇빛이 이렇게 들어와서 너무 더워요..
그리고 이따 저녁을 먹고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좀 걸어보려고 고민중인데
모르겠어요. 귀찮아서 안 나갈수도 있고.
싸이클 55분 타가지고 지금 505칼로리 정도 총 소모를 했고요.
나머지는 일단 밥 먹고 이따 마저 하겠습니다.
전 밖에 걸으러 갑니다.
(저녁식사 후)
날씨 좋을 땐 걷는 게 확실히 좋더라고요
단백질 바를 하나 샀어요.
오늘도 700칼로리 달성했습니다.
2시간은 운동해야지 달성되네요..
여러분, 저는 운동하고 집에 왔고요.
단백질바 먹을겁니다.
꿀같은 휴식타임
다음날 아침
여러분, 저는 아침 운동 스트레칭까지 40분 했고요.
지금까지 115칼로리 소모했네요.
이제 출근준비를 하고 나가겠습니다.
저 집에 와서 복근운동이랑 등운동, 팔운동 이렇게 근력 40분 했어요.
이렇게 하면 이제 100칼로리 정도 더 남았죠?
이건 싸이클을 타면서 태우겠습니다.
운동은 하기 전까지 진짜 하기 싫고 하면서도 너무 힘들거든요.
근데 하고 나면 진짜 뿌듯한 게 있는 것 같아요.
갑시다! 마저 해보자..!
여러분, 오늘도 운동을 다 했습니다.
싸이클 30분까지 마저 타고 오늘도 완성을 했어요.
4일차! 생각보다 잘 지켜지고 있는 것 같죠?
그리고 확실히 차를 안 타고 걸어다니니까 잘 채워지는 것 같아요.
오늘 10,162보 걸었네요.
어제도 만보 넘게 걸었거든요.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링이 가득 찼답니다.
저 운동갑니다.
여러분, 저는 필라테스 갔다가 왔고요.
집에 와서, 오늘 칼로리를 이상하게..
많이 걸었는데도 불구하고 다 못채웠기 때문에 싸이클을 탈 겁니다.
원래 20 몇칼로리만 더 채우면 700 완성이었는데
지금 시간이 지나버려서 리셋됐어요.
그래서 추가로 5분 정도 더 탔습니다.
오늘 진짜 싸이클 많이 탔어요. 몇 분 탔니..
총 3시간 운동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챌린지를 하면서.. 5일차잖아요. 월요일부터 했으니까!
근데 이걸 일상을 살아가면서 매일매일 700 칼로리를 쓴다는 게..
특히 사무직인 분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계시는 분들은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집에 와서부터 바로 자기 전까지 운동만 하다 잘 순 없잖아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는 건 진짜 힘들고..
이 워치 상에서는 미달로 기록이 됐지만, 오늘도 700 칼로리 태우기 성공!
내일 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주말이 진짜 힘들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진짜 오늘 밤새워서 편집을 했고요.
이제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제 점심이에요. 라면!
(어제는 편집할 게 너무 많아서 다 못채웠어요)
(맛있게 먹었더니 다시 불어남ㅎ)
여러분, 저는 밖에 운동을 하러 갑니다.
오늘 너무 안 움직여가지고 나가서 좀 걷고 뛰어야겠어요.
오늘 태운 칼로리 아이스크림으로 다 채우겠네~!
(베라 사러 옴)
오늘 오랜만에 한신포차 닭발 시켰습니다.
(식단까지 한다고는 안 했으니까^^!)
계란찜 맛있니?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출근합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또 편집한다고 운동을 많이 못했어요.
한 300칼로리 조금 넘게밖에 못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칼로리 확보를 위해서 차를 안 타고 걸어갈 겁니다.
(죽음의 계단)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방금 씻고 나왔고요.
이제 12시가 넘어서 6월 23일 수요일입니다.
아. 이 애플워치 12시 넘으면 자꾸 리셋돼서 기록상으로는 못 채운 게 됐지만
어쨌든 오늘도 700칼로리를 다 채웠고요.
오늘 총 16,453보를 걸었네요.
이정도 걸어야지 700칼로리 태우는 것 같아요.
필라테스도 가서 1시간 운동 하고 왔고요.
실내 싸이클을 타는 것 보다는 밖에서 걷거나 가볍게 뛰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재밌는 것 같아!
실내에서 타면 뭔가 환경이 너무 한정적이고 또 계속 변동이 없어서 지루한 것 같아요.
아무튼 지난 며칠은 못 지켰지만 이번주까지 연장해서 한 번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전 잘게요. 안녕!
오늘은 24일인데요. 제가 어제 칼로리를 500 몇칼로리 밖에 못 채웠어요.
어제 14,000보인가를 걸었는데 그것밖에 안 차가지고 집에 가서 운동을 마저 하려고 그랬거든요.
근데 너무 피곤한거야..그래서 못했어요ㅠ
지난주에 그래도 빡세게 잘 했는데 이번주가 너무 피곤해가지고
갑자기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아무튼 그래서 오늘 특훈을 받으러 갑니다.
출발하기 전에, 조금 먼 길을 가야되기 때문에 차에서 점심을 먹고 가려고요.
(이슬쌤 만나서 운동 배워왔어요)
-다리를 이렇게 펴주시고, 이 다리를 ‘ㄱ’자로 접어서 얘를 발에다 걸고,
-반대쪽 손으로, 왼손으로 이렇게 얘를 걸어줄 거예요.
-손목에다가 걸듯이! 좀 편하게.
-얘를 이렇게 넘길건데 얘는 당기고, 엉덩이는 바닥으로 누르는 느낌으로 할 거예요.
-엉덩이를 바닥으로 꾹~~~
-여기 이렇게 땡기죠?
진짜 아파요ㅠ!!!
-나중에는 이 발이 바닥에 닿을 때 까지!
-자~ 제가 보여드릴게요. 이제!
-이렇게. 바닥에 닥 닿을 때 까지! 그래서 엉덩이를 누르려고 하면서 얘를 당겨야돼요.
-지금 딱 에바님 발이 완전 바깥쪽으로 무너졌거든요?
네…
-그래서 이렇게 새끼발가락을 조금 더 당겨주는 느낌으로!
-오~ 대박! 이걸 한다고요? 집에서 혼자?
-완전 대박 잘하는데요?
-저거 뭐 잡아야 되는건데?
-사실 이거 잡으려고 시킨건데!ㅋㅋㅋ
-옮겨주고, 다리를 들어주시고 그대로 마시고 내쉬면서 무릎을 펴줄거예요.
-그쵸! 살짝 기대는 느낌. 훨씬 편하죠?
네!
-여기서 아까 안 펴졌던 허리를 조금 더 펴려고 노력하면서
-가슴 살짝 펴고, 그 다음 무릎을 살짝 가슴쪽으로 당겨왔다가 마시고.
-내쉬면서 계속 이 밸런스를 잡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코어 운동이거든요.
-다들 우리 앵클 밴드 발로 했을 때 안 늘어난다고 하잖아요.
-근데 이거 할 때 어찌나 많이 늘어나는지..!!
-좀 의지할 수 있는 게 있으면 조금 더 버티기가 쉬워져가지고
-지금도 아마 조금 더 쉬우셨을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이렇게 버티다가 손을 놓고, 다리를 벌리면서..
헉..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 공간이 살짝 있고, 거기서 무릎을 펴주기.
-그쵸그쵸. 지금 좋아요! 살짝 당겨주는 느낌?
-그래서 팔에도 힘을 딱 써주고 쇄골 넓게! 오~ 너무 좋아요.
-땀이.. 진땀이 나고 있어요.
-발 끝은 살짝만 더! 1cm만 더 들어볼게요.
-오! 좋아요. 좋아요!
-그래서 무릎 다시 접었다가, 내쉬면서 다시 후~
-지금 코어 계속 써주고 있는 거예요.
-오, 너무 좋다!
-한 번 더 마시고~
-잠깐만ㅋㅋㅋ
-자, 여기서 이제 에바님이 다리가 길어가지고..!
-오른손 떼볼게요. 1cm만! 여기서 머리 위로 만세!
-마시고, 내쉬면서 옆으로 나란히!
-한 번 더! 마시고, 내쉬면서 옆으로 나란히!
-마지막! 내쉬면서 옆으로 나란히! 올라올게요.
(매니저님들 리액션 부자)
-짧은 근육을 그대로 짧게 쓰는 느낌?
-아코디언처럼 이렇게 내려가야되는데 그게 아니라, 슉슉!
-그럼 허리가 얇아지는 게 아니라
-‘이거 하면 허리 두꺼워지지 않나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운동을 다 그렇게 해요!
-근육이 짧아진 상태에서 계속 근육이 두꺼워지게.
-그래서 여기를 끌어올리고, 내쉬면서 올라올게요.
-한 번 더! 마시고~
(몇 동작 안 했는데도 땀나더라고요..ㅎ)
여러분, 전 집에 왔고 밥을 시켰습니다.
오늘 너무 닭강정이 먹고 싶어가지고..
짠~ 매운맛으로 시켰어요.
이슬쌤 만나서 운동을 좀 했는데 제가 하면서
별로 자극이 안 느껴졌던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제가 옆구리 운동을 할 때 몸을 위로 쭉 편 상태에서 옆으로 넘어가야되는데
딱 수축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왔다갔다만 하다보니까
별로 자극이 안 오고 효과가 미미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그렇게 운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밥 먼저 먹고~
싸이클 타임
여러분, 저 운동 다 했고요. 겨우 채웠네!
보이시죠? 오늘도 이렇게 다 채웠습니다. 700칼로리 넘게!
그래도 이제 며칠 안 남았으니까 남은 기간동안만이라도 꽉 채워보려고요.
파이팅!
어김없이 걸어서 출퇴근
집와서 싸이클 탑니다
필라테스 갔다왔고요. 중간에 애플워치가 꺼져가지고 끝까지 측정은 못 했는데
지금 집에 와서 싸이클을 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운동한다고 해서 칼로리가 많이 타는 게 아니더라고요.
심장박동이 막 올라갈 만큼 격한 운동을 해야 (시간대비) 칼로리가 잘 타가지고
지금 좀 빠른 속도로 타고 있어요.
지금 탄지는 15분정도 됐고요. 흔들려서 잘 안보이시겠지만..
96칼로리 정도 탔어요.
오늘 아직 이만큼밖에 못 태워가지고, 160 칼로리 정도 더 태워야 되거든요.
열심히 남은 시간 운동을 해봅시다.
(어느덧 다채움)
운동을 다 했습니다.
챌린지 끝~! 너무 힘들어..
물론 매일매일 목표 칼로리를 다 채우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아주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요.
지난번에 한달 운동 챌린지 했을 때에 비해서는
운동량을 2배 정도로 늘린거니까!
아, 너무 힘들어!
제가 이렇게 운동을 계속 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이렇게 열심히 거의 2주동안 챌린지를 해봤고요.
해 본 소감은, 확실히 활동량이 많아지니까 좋은 것 같긴 해요!
운동을 좀 많이 하다보니까 밤에 잠이 오히려 잘 오더라고요. 저는! 피곤해서 그런지..
초반에는 너무 잠이 오는거예요, 낮에! 피곤해가지고..
아침 일찍 운동하는 건 저랑 별로 안 맞는 것 같고..
전 오후 시간대에 하는 게 잘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잠을 늦게 자는 편이긴 해서.
그렇게 하다보니까 좀 적응이 돼가지고.
이렇게 땀을 쭉 빼는 게 엄청 개운하고, 그리고 진짜 운동을 하면 좋은 점이,
몸이 건강해진다는 것도 정말 좋지만 기분이 정말정말정말 많이 나아져요!
막 짜증나고 우울하고 기분 안 좋을때도,
억지로라도 몸을 일으켜서 운동을 하고 땀을 빼고 하면
일단 그 운동에 집중하는 시간에 잡생각도 안 들고
땀 쭉 빼고 나면 기분이 엄청 상쾌해지고 뿌듯해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목표 자체를 하루에 700 칼로리 태우기로 잡았잖아요.
근데 그게 좀 제 일상생활에서 편집하고 하면서 같이 하기엔 좀 무리하긴 했는데,
챌린지다보니까!
근데 여기에서 너무 무리하지 않는 목표를 잡아서 꾸준히 하면 많이 좋아질 것 같아요.
제가 그 전에 한 달 운동 챌린지를 할 때는
유산소보다는 근력운동 위주로 많이 했거든요. 매트에 앉아서 하는 거!
막 뛰거나 걷거나 싸이클 타는 건 많이 하지는 않았어요. 지금만큼은.
확실히 유산소를 하니까 몸이 좀 가벼워지고,
라인 정리도 조금 되는 것 같고 나름대로..?
어쨌든 2주밖에 안 했기 때문에
그렇게 드라마틱한 변화는 외관상으로는 별로 없어보일 수 있지만..
혹시 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건 제가 참고차 보려고 찍어놨던 건데,
2주 전 사진이랑 운동 챌린지가 끝나고 다음날 아침에 찍은겁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제 2주간의 체중변화, BMI 지수 변화, 체지방율 변화
이렇게 캡쳐본인데 이것도 정확한 수치는 아니고
제가 참고차 보려고 기록을 한 거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최근 산 애플워치 뽕을 뽑고 있는 것 같아서 좋네요!
암튼 이번 챌린지는 이렇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막간을 이용해서, 이거 광고는 아닌데요.
이 영상이 올라가고 나서 6월 28일 월요일에
제가 맨날 홈트할 때 보는 채널이 ‘듀잇’이라는 채널이거든요.
근데 그 선생님이랑 같이 제가 쓰는 요가매트 포함한 운동기구들을
네이버 라이브를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 때 라이브 하면서 바로바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지난번에 반짝으로 잠깐 했는데 그 때는 매트랑 힙 밴드랑 앵클밴드 이런 거 했거든요.
근데 제가 운동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다보니까 전문적인 걸 설명을 해 드린다거나 이런 게 좀 어렵기도 했고,
기구들 사용법 같은 것도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드리기가 좀 어려워서,
이번에 정말 전문가 선생님이랑 같이 하게 됐습니다.
이번엔 지난번에 제가 반짝으로 했을 때 보다 훨씬 더 혜택이 엄청 많거든요.
할인율도 높고, 구성도 진짜 많고
증정품이나 이벤트랑 막 이것저것 진짜 많이 나가요.
한정으로 해서 제가 만든 선크림, 선시티브 선크림도 증정을 해드리고
막 이것저것 진짜 많은데 다 말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그건 제가 더보기란에다가 넣어 놓을게요!
궁금한 점 있는 분들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에바EVA’로 문의를 해주셔도 되고요.
플친 추가 해주시면 라이브 할 때 링크를 바로 받아보실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이미 기구들을 제가 직접 구매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쉽게도 제가 구매는 하지 못하지만..
주변에 가족들한테 선물하거나 하려고요.
아무튼, 여러분도 꼭 일상 속에서의 꾸준한 운동 한 번 도전을 해보세요.
제가 일부러 목표량을 시간으로 안 하고 칼로리로 정해놓은 것 자체도
시간으로 해두면 그 시간만 채우면 되니까 좀 슬렁슬렁 하게 될 때도 있고
약간 대충 하게 될 때도 있고 그런 것 같아서,
칼로리는 내가 딱 그만큼 움직여야 되니까 칼로리로 설정을 했는데 잘 한 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 영상 여기까지가 될 것 같네요.
오늘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전 저녁을 아직 못 먹어서, 어제 먹고 남은 닭강정을 먹을 거예요.
-잠깐만ㅋㅋㅋ
Hang on lol
-자, 여기서 이제 에바님이 다리가 길어가지고..!
From here… Eva, your legs are too long..!
-오른손 떼볼게요. 1cm만! 여기서 머리 위로 만세!
Let the right hand go, just 1 cm! Now put your arms up your head!
-마시고, 내쉬면서 옆으로 나란히!
Breath in and out~ align to the sides!
-한 번 더! 마시고, 내쉬면서 옆으로 나란히!
One more time! Breath in and out~ align to the sides!
-마지막! 내쉬면서 옆으로 나란히! 올라올게요.
Last! Breath out, align to the sides! Come up.
(매니저님들 리액션 부자)
(Managers are so good at reacting)
-짧은 근육을 그대로 짧게 쓰는 느낌?
It’s like keeping the short muscles short.
-아코디언처럼 이렇게 내려가야되는데 그게 아니라, 슉슉!
You are supposed to go down like an accordion but you just go like this!
-그럼 허리가 얇아지는 게 아니라
Your waist won’t slim down this way
-‘이거 하면 허리 두꺼워지지 않나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운동을 다 그렇게 해요!
Everyone who says ‘Wouldn’t this make your waist thicker?’ works out like that!
-근육이 짧아진 상태에서 계속 근육이 두꺼워지게.
It makes the muscles thicker while it’s shortened.
-그래서 여기를 끌어올리고, 내쉬면서 올라올게요.
That’s why you gotta lift up here. Breath out and come up
-한 번 더! 마시고~
One more time! Breath in~
(몇 동작 안 했는데도 땀나더라고요..ㅎ)
(I only did a few movements but I got sweaty lol)
여러분, 전 집에 왔고 밥을 시켰습니다.
I’m home. I ordered food
오늘 너무 닭강정이 먹고 싶어가지고..
I was craving Dakgangjeong (fried chicken)
짠~ 매운맛으로 시켰어요.
Tada~ I ordered the spicy flavor.
이슬쌤 만나서 운동을 좀 했는데 제가 하면서
I met Lee Seul and worked out together
별로 자극이 안 느껴졌던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She taught me about the parts that weren’t stimulated properly
제가 옆구리 운동을 할 때 몸을 위로 쭉 편 상태에서 옆으로 넘어가야되는데
When working on my obliques, I’m supposed to stretch out my body up then flip to the side
딱 수축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왔다갔다만 하다보니까
but I was only moving it like this while my muscles weren’t stretched
별로 자극이 안 오고 효과가 미미한 것 같더라고요.
That’s why it wasn’t getting stimulated and had no effects.
그래서 이제부터는 그렇게 운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I’m going to start working out like that from now on.
일단 밥 먼저 먹고~
Let’s eat first~
싸이클 타임
Spinning time
여러분, 저 운동 다 했고요. 겨우 채웠네!
I finished working out. I just made it!
보이시죠? 오늘도 이렇게 다 채웠습니다. 700칼로리 넘게!
See? I made it again. Over 700cal!
그래도 이제 며칠 안 남았으니까 남은 기간동안만이라도 꽉 채워보려고요.
I only got a few more days to go. I’ll try to fulfill my goals for the rest of the time
파이팅!
Let’s do this!
어김없이 걸어서 출퇴근
Walking to and from work again
집와서 싸이클 탑니다
Spinning time when I get home
필라테스 갔다왔고요. 중간에 애플워치가 꺼져가지고 끝까지 측정은 못 했는데
I got back from pilates. My Apple Watch turned off so I couldn’t track it properly
지금 집에 와서 싸이클을 타고 있습니다.
but I’m home and doing spinning now
오랜 시간을 운동한다고 해서 칼로리가 많이 타는 게 아니더라고요.
Working out for a long time doesn’t necessarily mean you burn more calories.
심장박동이 막 올라갈 만큼 격한 운동을 해야 (시간대비) 칼로리가 잘 타가지고
You gotta work hard to keep your heartbeat up to burn more calories in short time
지금 좀 빠른 속도로 타고 있어요.
so I’m riding it fast now
지금 탄지는 15분정도 됐고요. 흔들려서 잘 안보이시겠지만..
It’s been about… 15minutes. You probably can’t see it because it’s shaking
96칼로리 정도 탔어요.
but I’ve burned 96cal so far
오늘 아직 이만큼밖에 못 태워가지고, 160 칼로리 정도 더 태워야 되거든요.
That’s all I’ve burned so far. I have 160 more calories to burn
열심히 남은 시간 운동을 해봅시다.
Let’s workout hard till the end
(어느덧 다채움)
(I finished it)
운동을 다 했습니다.
I finished working out
챌린지 끝~! 너무 힘들어..
That’s it for the challenge~! It was so hard!
물론 매일매일 목표 칼로리를 다 채우진 못했지만..
I couldn’t reach the goal every single day….
그래도 이정도면 아주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요.
but I think I tried really hard
지난번에 한달 운동 챌린지 했을 때에 비해서는
운동량을 2배 정도로 늘린거니까!
It was twice as intense than my last 1 month workout challenge!
아, 너무 힘들어!
Ah, I’m exhausted!
제가 이렇게 운동을 계속 할 수 있을까요..?
Will I be able to continue working out like this?
아무튼 이렇게 열심히 거의 2주동안 챌린지를 해봤고요.
Anyway, It’s been almost 2 weeks of a challenge
해 본 소감은, 확실히 활동량이 많아지니까 좋은 것 같긴 해요!
I feel like…. It was great that I was more active!
운동을 좀 많이 하다보니까 밤에 잠이 오히려 잘 오더라고요. 저는! 피곤해서 그런지..
Working out hard made me sleep better at night! Probably because I was tired…
초반에는 너무 잠이 오는거예요, 낮에! 피곤해가지고..
At first, I got so sleepy during the day from tiredness
아침 일찍 운동하는 건 저랑 별로 안 맞는 것 같고..
I guess morning workout isn’t my thing…
전 오후 시간대에 하는 게 잘 맞는 것 같아요.
I think late workout is a better routine for me
제가 잠을 늦게 자는 편이긴 해서.
Because I go to bed late.
그렇게 하다보니까 좀 적응이 돼가지고.
Now I’m used to it.
이렇게 땀을 쭉 빼는 게 엄청 개운하고, 그리고 진짜 운동을 하면 좋은 점이,
Sweating feels so refreshing. Another great thing about working out
몸이 건강해진다는 것도 정말 좋지만 기분이 정말정말정말 많이 나아져요!
is that your body gets healthy and more importantly, you feel SOOOOO MUCH BETTER!
막 짜증나고 우울하고 기분 안 좋을때도,
When you are frustrated, depressed and unhappy,
억지로라도 몸을 일으켜서 운동을 하고 땀을 빼고 하면
force yourself to stand up,work out and sweat
일단 그 운동에 집중하는 시간에 잡생각도 안 들고
You will stop thinking about other things while focusing on the workout
땀 쭉 빼고 나면 기분이 엄청 상쾌해지고 뿌듯해지거든요.
and once you sweat everything off, you will feel super refreshed and proud
그래서 저는 처음에 목표 자체를 하루에 700 칼로리 태우기로 잡았잖아요.
My goal was to burn 700caloires a day everyday
근데 그게 좀 제 일상생활에서 편집하고 하면서 같이 하기엔 좀 무리하긴 했는데,
챌린지다보니까!
It was a challenge. I had to push myself a lot because I had other works and editings to do
근데 여기에서 너무 무리하지 않는 목표를 잡아서 꾸준히 하면 많이 좋아질 것 같아요.
But if you can set a reasonable goal that you can maintain, it would be a lot better
제가 그 전에 한 달 운동 챌린지를 할 때는
유산소보다는 근력운동 위주로 많이 했거든요. 매트에 앉아서 하는 거!
When I did the 1 month workout challenge, I focused more on the muscle training on a mat rather than cardio
막 뛰거나 걷거나 싸이클 타는 건 많이 하지는 않았어요. 지금만큼은.
I didn’t run or jog or spin as much as I did this time
확실히 유산소를 하니까 몸이 좀 가벼워지고,
I think cardio definitely made my body lighter
라인 정리도 조금 되는 것 같고 나름대로..?
and it sort of slimmed down my bodyline too
어쨌든 2주밖에 안 했기 때문에
Anyway, it’s only been two weeks
그렇게 드라마틱한 변화는 외관상으로는 별로 없어보일 수 있지만..
so you probably can’t see a dramatic change
혹시 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건 제가 참고차 보려고 찍어놨던 건데,
but in case you are wondering, I took these photos for my own references.
2주 전 사진이랑 운동 챌린지가 끝나고 다음날 아침에 찍은겁니다.
This was 2 weeks ago and this was the morning after I finished the challenge
그리고 오른쪽에는 제 2주간의 체중변화, BMI 지수 변화, 체지방율 변화
On the right side is a screenshot of my weight, BMI and body fat changes
이렇게 캡쳐본인데 이것도 정확한 수치는 아니고
It’s not very accurate
제가 참고차 보려고 기록을 한 거기 때문에,
This was just for my own record
여러분도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So just see it as a reference only
그리고 무엇보다도 최근 산 애플워치 뽕을 뽑고 있는 것 같아서 좋네요!
Most importantly, I was able to get a good use of my new Apple Watch!
암튼 이번 챌린지는 이렇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Anyway, that’s it for the challenge.
그리고 막간을 이용해서, 이거 광고는 아닌데요.
Before I go, this is not an ad but….
이 영상이 올라가고 나서 6월 28일 월요일에
On monday of the 28th of June after this video goes up,
제가 맨날 홈트할 때 보는 채널이 ‘듀잇’이라는 채널이거든요.
The channel I watch for home training is called ‘Dew It’
근데 그 선생님이랑 같이 제가 쓰는 요가매트 포함한 운동기구들을
네이버 라이브를 하기로 했어요!
I’m going to sell yoga mats and other equipment I use on Naver Live with her!
그래서 그 때 라이브 하면서 바로바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You can buy them during the live streaming!
지난번에 반짝으로 잠깐 했는데 그 때는 매트랑 힙 밴드랑 앵클밴드 이런 거 했거든요.
I’ve done it before just for a short time. I sold a mat, hip band and ankle band and stuff
근데 제가 운동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다보니까 전문적인 걸 설명을 해 드린다거나 이런 게 좀 어렵기도 했고,
But because I’m not an expert, it was hard to explain things professionally
기구들 사용법 같은 것도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드리기가 좀 어려워서,
and it was hard to explain how to use those equipments in detail
이번에 정말 전문가 선생님이랑 같이 하게 됐습니다.
so this time, I’m going to do it with an expert
이번엔 지난번에 제가 반짝으로 했을 때 보다 훨씬 더 혜택이 엄청 많거든요.
You will see much better deals than my last short sale
할인율도 높고, 구성도 진짜 많고
More discount and better package deals
증정품이나 이벤트랑 막 이것저것 진짜 많이 나가요.
You will see a lot more events and free gifts too
한정으로 해서 제가 만든 선크림, 선시티브 선크림도 증정을 해드리고
For a limited quantities only, you will get a free Sunsitive sunscreen that I made
막 이것저것 진짜 많은데 다 말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There are so much more but we will have to be here forever to go through all that
그건 제가 더보기란에다가 넣어 놓을게요!
so I’ll leave the details in the description box
궁금한 점 있는 분들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에바EVA’로 문의를 해주셔도 되고요.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ask through KakaoTalk Plus friend ‘에바EVA’
플친 추가 해주시면 라이브 할 때 링크를 바로 받아보실 수 있기 때문에
By adding the account as a friend, you will get a direct link to the live streaming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It’d be convenient!
그래서 전 이미 기구들을 제가 직접 구매를 했기 때문에
I’ve already bought the equipment myself…
이번에는 아쉽게도 제가 구매는 하지 못하지만..
so sadly, I won’t buy things for myself.
주변에 가족들한테 선물하거나 하려고요.
But I might buy some for my family
아무튼, 여러분도 꼭 일상 속에서의 꾸준한 운동 한 번 도전을 해보세요.
Anyway, please try establishing a consistent workout routine in your life
제가 일부러 목표량을 시간으로 안 하고 칼로리로 정해놓은 것 자체도
I’ve set calorie goals instead of time goals on purpose
시간으로 해두면 그 시간만 채우면 되니까 좀 슬렁슬렁 하게 될 때도 있고
약간 대충 하게 될 때도 있고 그런 것 같아서,
I tend to get lazy and slack with time goals because I just have to kill the time
칼로리는 내가 딱 그만큼 움직여야 되니까 칼로리로 설정을 했는데 잘 한 것 같아요!
But with calorie goals, you actually have to move a certain amount. I’m glad I did it this way!
아무튼 오늘 영상 여기까지가 될 것 같네요.
Anyway, that’s it for today’s video
오늘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Thanks for watching today’s video. I’ll see you again in my next one
전 저녁을 아직 못 먹어서, 어제 먹고 남은 닭강정을 먹을 거예요.
I haven’t had dinner yet. I’m going to have the leftover Dakgangjeong from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