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하루 : 일하고 또 일하고 맨날 일만 하는 10일간의 기록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출근을 하는 길이고요.
오늘은 화요일이고, 왜 카메라를 켰냐면 오랜만에 일하는 브이로그를 찍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맨날 맨날 출근을 하는데 무슨 회사로 출근하는지, 왜 출근하는지, 출근해서 무슨 일 하는지 막 이런 것들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유튜브 편집을 위한 출근을 하는건지를 많이 물어보시던데 그건 아니고,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만든 비영리단체인 ‘더블유엔씨(WNC)’라는 회사로 매일 출근을 하는거고요.
제가 주로 출근을 해서 하는 것들은 뒤에 차근차근히 보여드릴게요!
한창 날씨 좋았던 때
출근해서 일하고 점심 먹으러 왔어요
광화문라면
다시 사무실 와서 업무를 봅니다.
여러분, 아까 제가 점심을 먹고 진짜 화장실 간 시간 빼고 다 일을 해가지고..
진짜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찍는 걸 까먹었어.. (뻔뻔)
이래서 습관이 중요하다니까요? 습관이 안 되어있으면 잘 안 찍게 돼요.
회사에서 다음주에 중요한 일정이 있어가지고 그거 준비를 하느라고
필요한 서류들 갖추고,, 여기저기 전화하고 메일 돌리고 이러다가 하루가 다 갔어요.
아무튼 저는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을겁니다.
배고픈지도 모르고 계속 일만 한 것 같아..
맨날 이렇게 앉아있으니까 다리가 엄청 붓더라고요.
집으로 가겠습니다~
저는 집에 왔고요. 짠~ 카메라가 바꼈죠?
항상 다른 분들 브이로그를 보면서.. 이 빅시아 미니로 찍으면 화각이 엄청 넓어지잖아요.
그게 뭔가 엄청 시원하고 좋아보이는 거예요!
근데 뭔가 얼굴은 되게 물고기처럼 나오네..?
아무튼 저는 이제 밥을 먹을 거예요.
저녁은 강된장입니다!
음…
청양고추랑 애호박, 양파! 이거 필요하려나..?
고깃집 된장, 찌개두부!
이것들 언제 다 써니?
요새 요리를 너무 안 해서.. 낯서네요 ㅎ
고추장 한 숟갈 넣고~
너무 많이는 안 넣을게요. 텁텁해질까봐!
다진마늘 한 숟갈~
설탕! 한 숟갈
강된장에 들어가는 두부는 그냥 손으로 찢어서 들어가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매콤한 게 좋으니까 (청양고추) 두 개 넣을 거예요.
고춧가루는 기호에 따라서 넣으면 된다해가지고, 한 숟가락 넣어줄 거예요.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비주얼이) 조금 그렇지만.. 맛은 있다고요!
이렇게, 완성!
넷플릭스에서 괴물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요즘 쓰는 클렌징워터!
스톤브릭 퀵 앤 카밍 클렌징 워터예요. 엄청 크죠?
이거 화장솜은, 피브 하이퍼 핏 밸런싱 토너패드!
토너패드이긴 한데 그냥 전 클렌징용으로 씁니다.
이런 엠보싱 들어간 패드예요.
요즘 피부가 너무 많이 뒤집어져가지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뭐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인스타 스토리에도 올렸는데..
제가 진짜 하루아침에 갑자기 확 뒤집어졌거든요. 괜찮았는데!
좁쌀도 폭탄 맞고..
그래서 스토리에 올리니까 저같은 분들이 많더라고요.
환절기라서 그런가?
그래서 지금 테스트하던 기초템들도 일단 다 멈추고
원래 루틴대로, 그냥 그대로 하고 있어요
이거 요새 쓰는 클렌징폼이에요. 오하이오후 스킨 코어 클렌져!
원래는 이걸 썼거든요. 아이뽀 데일리 마일드 스크럽 폼!
근데 이거 다 써가지고, 얘를 써보고 있습니다.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패드!
이렇게 잘라서 쓰고 있어요..
(상의) 스모크 데이지 블라우스 그린! 29,900원이네요.
이거 원더플레이스에서 샀고..
저는 출근준비를 하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여러분, 제가 지난번에 올린 왓츠인마이카 영상 보셨나요?
질문 같은 것도 많이 해주세요. 제가 운전하는 게 영상으로 좀 나와가지고..
주차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냐 이런 것 부터..
확실히 운전은 많이 해봐야 되는 것 같아요!
전 미팅 끝내고 이제 일을 하려고 합니다.
여기 제 책상인데, 더러워가지고 다음에 보여드릴게요ㅎ!
회의중
퇴근
눈에 영혼 1도 없네요 ㅋ
전 이제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요. 밥이 있나 모르겠네?
(있음)
이거 먹고 남은 강된장! 이거 먹을 거예요.
계란후라이랑 같이 먹으려고요
전 이제 자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또 봐요. 안녕~!
안녕하세요, 여러분.. 방금 기상했습니다.
아, 피곤해!
얼른 씻고 나갈 준비를 하고 올게요.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회사 도착
요새 일이 많아서 시간이 후딱 가네요
오늘 일도 끝
저는 일을 다 하고 이제 퇴근하려고요. 7시 반입니다.
몸에 힘이 하나도 없네요.
집 와서 저녁 먹으려고 합니다.
똑똑한 떡볶이! 이거 곤약 현미떡이랑 이런 거 들은건데 얘를 해먹을겁니다.
전자레인지 3분!
그리고 닭가슴살 유통기한이 지났기 때문에! 앗 뜨거..
얘도 빨리 먹어야돼요.
오늘의 저녁입니다. 저것도 좀 뺏어먹을거예요.
(동생이 점심에 시킨 치킨)
이게 양념은 맛있는데 곤약이라서 막 엄청 떡 느낌은 아니고..
그냥 진짜 소스 맛으로 먹는!
이게 7월까지이긴 한데 좀 남아서, 빨리 먹으려고 꺼냈어요.
(집중)
택배가.. 너무 안 까서 많이 쌓였거든요.
옷을 샀어요! 룩북 찍으려고 샀는데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
이 옷들은 나중에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생각보다 옷을 좀 많이 산 것 같은데..?
이런 슬리퍼 샀습니다. 근데 사이즈 맞으려나?
어떤가요? 괜찮죠? 245로 샀는데 딱 맞네요.
제가 요 브랜드 스타일을 좀 좋아하거든요
전 역시 구두는 245 신어야 되나봐요
제가 운동화는 250을 신거든요
그래서 항상 구두를 살때마다 이게 좀 애매하긴 한데.. 잘 산 것 같아요!
이런 샌들도 샀습니다.
음! 이거 잘 맞네요. 근데 신기엔 조금 불편하겠다.
컵을 샀습니다. 고블렛잔으로 샀고,
이건 이런 울퉁불퉁한! 이런 잔을 샀습니다.
이번에 쉑쉑이랑 트리플래닛이라는 곳이랑 캠페인을 같이 하는데,
얘는 황금사철이래요! 착한 쉐이크 나무.
반려나무 부모님이래. 귀엽다!
한달동안 쉐이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글로벌 캠페인
‘착한 쉐이크 나눔’의 일원으로 생태복구숲 조성을 위해
올해도 쉐이크쉑과 트리플래닛이 함께 한다고 해요~!
이런것도 들어있어요. ‘클래식 쉐이크 교환권’이라고 해서,
이걸 가지고 쉐이크쉑 매장에 가면 쉐이크 한 잔을 주신대요.
‘스밈화분’이라고 해서 2중구조로 되어있는 화분이래요.
귀엽다!
근데 얘 말고 한 개 더 있거든요.
얘는 커피나무!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식물인지도 태그에 다 적혀있네요.
커피나무는 안전하지 않은 식물이라고 해요.
지금은 집에 봄이가 없어서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다 씻고 나옴
여러분, 샴푸 뭐 쓰세요?
요즘에 먼지가 확실히 많아져서 그런지,
샴푸를 뭘 써도 뭔가 깨끗하게 안 씻기는 느낌이고
두피도 좀 간지러운 것 같고.. 그렇더라고요.
여러분은 그런 적 없으신가요?
그래서 샴푸를 좀 바꿔볼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제가 최근에 영어자막 들어가는 자막 형식을 좀 바꿨잖아요.
일단 바탕바가 없었는데 생겼고, 원래는 한국어 밑에 바로 달았는데
이제는 cc로 넣고 하고 있는데,
자막 예전처럼 바꿔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은근히 그 자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점심에 우육탕면을 먹었거든요. 맛있더라고요!
여러분, 이것 보세요! 완전 예쁘죠?
이거 티르리르 제품인데 브랜드랑 같이 마켓하거든요.
딱 4/30까지만 했던거라 지금은 끝났습니다
얘는 피어싱이고, 반지들도 있는데
여긴 지금 없는데..(?)
영상에 끼고 있는 건 많을텐데 직접적으로 보여드린 기억은 없어서..
이 영상이 올라갈 땐 끝났을 수도 있겠지만,
(정답)
얘는 진짜 다이아예요.
암튼, 저는 편집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일이 요즘 많이 바쁜데, 왜 바쁘냐면
저희 회사가 비영리단체이긴 한데 아직 법인 설립이 안 된 임의단체 형식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사단법인 설립 준비를 하고 있는데,
사실 오래전부터 준비를 했어요. 근데 왜 빨리 안됐냐면,
사단법인을 세우려면 일단 정회원들도 필요하고, 이사님들도 계셔야되고
정관도 준비해야되고 총회도 해야되고 되데 챙길 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좀 시간이 걸리는 게 있어서 1년 넘게 걸린 것 같아요.
다음주에 드디어 총회를 하려고 날짜를 잡았거든요.
그 총회에서 되게 여러가지를 결정을 하게 되거든요.
거기서 임원선출도 하고, 정관도 확실하게 땅땅 확정짓고 이런 여러가지 것들이 있는데
그걸 지금 준비한다고 너무 정신이 없네요.
그거 하면서 동시에, WNC에서 콘텐츠도 또 따로 만들고 있으니까
콘텐츠도 계속 만들어야되고, 그 외에 내부적인 것들, 기본적인 서류작업들
챙겨야되는 것들도 해야되고, 그리고 또 이번에 진짜 오랜만에
자체제작 굿즈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같이 병행을 해야되고..
5월달에 진행해야되는 캠페인, 준비해야되는 미니 프로젝트 이런 것들이 있어서
이걸 다 병행을 하다보니까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어..
그래서 맨날 회사에서 일하면 찍는 거 까먹고 못 찍을 때도 많고 그렇거든요.
일하는 브이로그를 찍은지가 꽤 오래된 것 같아요.
예전에 한 번 ‘투잡’ 이렇게 해가지고 찍은 적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이렇게 일이 몰려있는 김에 한 번 열심히 찍어보려고 합니다.
전시도 하고, 작은 프로젝트들도 하고
코로나 없었을 적엔 오프라인 모임 같은 것도 갖고 했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은 못 하고 있고..
전시는 연간 프로젝트라서 1년 단위로 진행을 할 거거든요.
(연말 또는) 연초에 한 번씩 이렇게 하게 될 것 같아요.
프로젝트 소식은 인스타 @wnc_world 에서 보실 수 있어요
정신이 정말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그 법인설립 이라는 게 총회를 하면 바로 설립 완료가 되는 게 아니라,
그 이후에 주무관청에 필요한 서류들 다 제출하고, 검토받고,
그게 다 패스되면 설립허가를 내주거든요.
(절대 허가가 쉽게 나지 않음)
설립허가를 받고 나면 20일 정도 내에 ‘등기’라는 걸 해야돼요.
‘우리가 이런 법인 세웠다’ 하면서 등록하는 그런건데,
ㅎ.. 그걸 하기 전에 총회에서 회의했던 내용 적은 회의록을
법무사한테 가져가서 공증도 받아야되고 이런 과정들이 진짜 많은데
그래서 세부적인 것들 챙길 게 되게 많고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가지고
그것 때문에 완전 요즘 초긴장 상태거든요.
(데드라인이 정해져있기 때문..)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렇게 얘를 많이 한 적은 처음인 것 같은데,
사실 얘기 안 했던 게, 이런 내부적인, 행정적인 것들을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를 안 했던 것도 있어요.
근데 생각보다 어떤 일 하는지 궁금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주절주절 떠들어봤습니다.
아무튼 전 편집을 좀 하고, 내일은 제가 소속사로 미팅을 하러 가는데
그걸 찍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오전에 사무실 갔다가 오후에 미팅 갔다가
시간이 되면 사무실에 다시 들어가거나 하게 될 것 같아요.
내일도 바쁜 하루가 되겠네.
요즘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여러분, 지금 3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고요.
저는 편집을 좀 하고 이제 자려고 합니다.
요새 진짜 물 뜨러 갈 시간도 없어가지고 일이 너무 바빠서
물을 더 안 마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 와서라도 의식적으로 많이 마시고 하는데
자기전에 마시면 화장실 가고 싶잖아요! 하지만 그래도 마셔야죠..
그리고 제가 그 전에, 이 카메라 설정을 잘 못 해놔가지고 너무 파랗게 나와서..
앞부분 색감이 약간 구릴 수 잇지만 이 카메라 처음 쓰는 거니까 이해해주실거죠..?
그럼 내일 또 봅시다. 안녕!
여러분, 저는 출근합니다.
텀블러에 이렇게 수프 채워서 가요.
배고프고 피곤하고.. 그래도 이렇게라도 챙겨먹어야겠죠?
회사 가서 봅시다!
개뜨거!
여러분, 저는 미팅을 하러 갑니다.
오늘은 미팅 하고 바로 집으로 갈 것 같아요, 시간이 좀 애매할 것 같아서..!
집에 가서 오늘 사무실에서 못한일을 마저 하고 촬영도 해야겠죠?
미팅장소 도착
저는 도착했습니다.
미팅을 하고 올게요~!
저는 미팅 다 하고 집에 갑니다.
저희 지난번에 클루시브 크림 마켓한 거 거의 당분간 없어서..
그 때 쟁이실 분들은 쟁여야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제조사 이슈 때문에 크림생산이 잠정 중단 돼서.. 막 그랬잖아요?
그래서 오늘 미팅은 클루시브 크림 (재생산) 관련된 미팅을 했고요.
근데 아직 사실 딱 정해진 게 없어서 진행이 막 그렇게 빨리 되고 있진 않거든요?
아마 시간이 좀 더 걸릴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튼 업데이트 사항이 생기면 공유해드릴게요.
집 도착
-증말~
동생이랑 페이스타임중
니 떠드는 거 다 들어간다! 쯩말~ 거리는 거 다 들어간다?!
-어차피 뺄거면서~!
-어차피 뺄거면서요~!
-누가 나 째려보는데?
여러분, 저는 지금 바로 일을 할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요새는 날이 길어져서 저녁이 돼도 밖이 엄청 밝아요!
-끊으라매~
(끊었다가 다시 걸었음)
아! 까먹고 못한 말 있음.
-빨리 해, 빨리!
재촉하기는!
(끊음)
안 받아야징~
(다시 받고 또 끊음ㅋ)
동생 놀리는 건 왜케 재밌죠?
다시 열심히 일하기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동생이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해서,
이따가 시켜먹을 것 같아요. 일단 그동안 일을 하고 오겠습니다.
저녁시킴
간짜장이랑 탕수육, 이렇게 시켰는데 서비스로 군만두를 주셨어요.
완전 배고파! 잘 먹겠습니다~
오늘 좀 맛있네? 맞지?
-응
야식(디저트)입니다.
탕후루도 배달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탕후루 시켰어요.
정말 좋은 세상이야
이건 굴! 청포도, 딸기 두 개 이렇게.
탕후루를 동시에 세 종류나 사먹을 수 있는 내가 바로 어른 ㅋ
여러분, 저는 편집을 지금까지 좀 했고요.
이거 마저 해놓고 오늘은 자려고 합니다.
이렇게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 얼굴이 왜 이래..?
갈수록 피폐히져 가는중;
전 편집을 어느정도 마무리를 했고요.
오늘의 야식입니다. (아까 야식 먹음;)
너구리는 처음 뿌셔먹는데 생리 할때가 다가와서 지금 식욕이..
개뜨거!
SO HOT!
여러분, 저는 미팅을 하러 갑니다.
I’m off to a meeting
오늘은 미팅 하고 바로 집으로 갈 것 같아요, 시간이 좀 애매할 것 같아서..!
I think I’ll go straight home after the meeting. It’s going to finish on awkward time
집에 가서 오늘 사무실에서 못한일을 마저 하고 촬영도 해야겠죠?
I should go home, finish the work I couldn’t do in the office and film the rest of the video.
미팅장소 도착
Arrived at the meeting venue.
저는 도착했습니다.
I have arrived.
미팅을 하고 올게요~!
I’m going into a meeting~!
저는 미팅 다 하고 집에 갑니다.
The meeting’s over. I’m going home now.
저희 지난번에 클루시브 크림 마켓한 거 거의 당분간 없어서..
Last time I told you there will be no more Clusiv market for a while since last time
그 때 쟁이실 분들은 쟁여야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so that everyone who wants to stock up should stock up.
제조사 이슈 때문에 크림생산이 잠정 중단 돼서.. 막 그랬잖아요?
They’ve unofficially stopped making it due to a manufacturer issue… remember?
그래서 오늘 미팅은 클루시브 크림 (재생산) 관련된 미팅을 했고요.
I had a meeting about bringing Clusiv Cream again
근데 아직 사실 딱 정해진 게 없어서 진행이 막 그렇게 빨리 되고 있진 않거든요?
Nothing’s been decided yet so the progressions haven’t been fast.
아마 시간이 좀 더 걸릴수도 있을 것 같아요.
It might take longer.
아무튼 업데이트 사항이 생기면 공유해드릴게요.
I will let you know if there’s any update.
집 도착
Arrived at home
-증말~
Seriously~
동생이랑 페이스타임중
Facetiming with my sister.
니 떠드는 거 다 들어간다! 쯩말~ 거리는 거 다 들어간다?!
Everything you say is recording! Your ‘Seriously~’ is going to be in it!
-어차피 뺄거면서~!
You are going to take it out anyway!
-어차피 뺄거면서요~!
You are going to take it out anyway, maam!
-누가 나 째려보는데?
Someone’s staring at me
여러분, 저는 지금 바로 일을 할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I turned the computer on to start work
요새는 날이 길어져서 저녁이 돼도 밖이 엄청 밝아요!
The sun’s gotten much longer these days. It’s still bright outside even in the evening!
-끊으라매~
You told me to hung up~
(끊었다가 다시 걸었음)
(I hung up and called again)
아! 까먹고 못한 말 있음.
Ah, I forgot to say something
-빨리 해, 빨리!
Hurry up! Hurry up!
재촉하기는!
Stop hustling!
(끊음)
(Hung up)
안 받아야징~
I’m not going to answer~
(다시 받고 또 끊음ㅋ)
(I answered and hung up again lol)
동생 놀리는 건 왜케 재밌죠?
Why is it so fun to tease your sister?
다시 열심히 일하기
Working hard again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동생이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해서,
I wasn’t sure what to eat for dinner, then my sister says she want Jjajangmyun
이따가 시켜먹을 것 같아요. 일단 그동안 일을 하고 오겠습니다.
I think we’ll order that later. Ok, I will do some work in the meantime
저녁시킴
Ordered dinner.
간짜장이랑 탕수육, 이렇게 시켰는데 서비스로 군만두를 주셨어요.
I ordered Ganjjajang and Tangsuyuk and they gave us free fried dumplings.
완전 배고파! 잘 먹겠습니다~
I’m so hungry! Bon appetit~
오늘 좀 맛있네? 맞지?
It’s quite delicious today, isn’t it?
-응
Yes
야식(디저트)입니다.
This is my dessert
탕후루도 배달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탕후루 시켰어요.
I could get Tanghuru delivered as well so I ordered them
정말 좋은 세상이야
What a wonderful world.
이건 굴! 청포도, 딸기 두 개 이렇게.
They are tangerine! I got two green grapes and two strawberries.
탕후루를 동시에 세 종류나 사먹을 수 있는 내가 바로 어른 ㅋ
I can afford three kinds of Tanghuru at the same time. I’m such an adult lol
여러분, 저는 편집을 지금까지 좀 했고요.
I was doing some editing till now.
이거 마저 해놓고 오늘은 자려고 합니다.
I’m going to finish this and go to bed.
이렇게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I’m editing like this.
어머, 얼굴이 왜 이래..?
Oops, what’s wrong with my face?
갈수록 피폐히져 가는중;
Getting more and more exhausted.
전 편집을 어느정도 마무리를 했고요.
The editing is somewhat over.
오늘의 야식입니다. (아까 야식 먹음;)
This is today’s dessert (I’ve had dessert already)
너구리는 처음 뿌셔먹는데 생리 할때가 다가와서 지금 식욕이..
I’m having the Neoguri ramyeon raw for the first time. My period is coming so my appetite is…
사실 배는 안 고프거든요. 이게 주체가 안되네요..
I’m actually not hungry but I can’t control it…
이 망할놈의 보상심리 때문에.. 또 오늘이 금요일이라서 그냥 넘어갈 수 없지 않습니까..ㅋ
This god damn ‘compensation mentality’ … Today’s friday so I can’t just let it go away.
아 근데 너구리 면발이 굵어가지고 좀 별로일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Neoguri noodles are thick so it might not be nice but…
그렇게 맛있진 않았음
It wasn’t that good.
갑자기 분위기 택배까기
Suddenly started to unbox parcels.
뭘까요, 이게?
What’s this?
플렌느에서 또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Polene sent me a gift again.
예쁘죠? 이게 이번에 새로 나온 신상이래요. 감사합니다~!
It’s pretty, isn’t it? Apparently this is their new product. Thank you~!
이건 그거예요. 저 유전자 검사 한 거 등기로 받는다고 신청한거 온건데,
This is.. I applied to receive my DNA test result in mail
전 좀 더 대단한게 올 줄 알았는데..
I was expecting something better…
3만원을 추가로 더 내기엔 아까운 금액인걸로~
That extra 30,000won wasn’t worth it~
(모바일로 확인 가능한 내용이랑 똑같음)
(It’s exactly the same as what you can see on your mobile)
뭘 했다고 벌써 새벽 4시네요.
I didn’t do much but it’s already 4am
어쨌든 저는 자겠습니다. 내일 만나요~!
Anyway, I gotta go to bed. See you tomorrow~!
오늘의 아점입니다. 늦게 일어나가지고..
This is today’s brunch. I woke up late..
어제 먹은 탕수육이랑, 무말랭이랑, 쌈장, 오이고추. 끝!
Leftover Tangsuyuk from yesterday, Mumallaengi, Ssamjang, Cucumber chili pepper. That’s it!
주말 아점은 대충 먹기
Keeping the weekend brunch simple.
여러분, 지금은 3시 반이고요. 전 아까 밥 먹고 지금까지 편집을 했습니다.
It’s 3:30 right now. I had a meal earlier and have been editing till now.
이번에 올라갈 영상은 오랜만에 필로우토크네요!
The video I’m uploading this time is Pillow Talk which I haven’t done in awhile.
이 영상이 올라갈 때 쯤이면 올라가 있겠죠?
By the time this video goes up, it would’ve been up already.
필로우토크 찍으면 항상 ‘이렇게 아무말을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진짜 아무말이나 하는데,
Whenever I film a Pillow Talk, I say such random things that I don’t even know if I should mention
또 올라가면 좋아해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더라고요.
But whenever I upload one, you seem to like it and leave lots of comments.
다시 열편집중
Editing on fire again
전 네일샵에 가는길이에요.
I’m going to a nail salon now
호딱 받고 올게요.
I’m gonna get it done quickly
여러분, 전 네일을 다 받고 집에 왔고요. 오늘 이렇게 받았어요. 귀엽죠?
I got home after getting my nails done. I got this today. Cute, isn’t it?
지금 떡볶이를 시켰는데 올 때가 됐는데 안 오네요.
I ordered Tteokbokki. It should be here soon but it’s not coming
방금전에 편집 마무리해서 영상 업로도 걸어놓고,
I just finished editing my video. It’s been scheduled to go up.
이따 밥오면 밥 먹으면서 넷플릭스 볼거예요!
When my food comes, I’m going to watch Netflix while watching it!
이건 그냥 일반 신전 중간맛이고, 로제 떡볶이 시켰습니다!
This is Sinjeon, mid level spicy. I ordered Rose Tteokbokki!
주말찬스
Weekend chance.
그리고 스팸김치 김밥.
Spam Kimchi Kimbap.
김치 정말 최고의 K-푸드..
Kimchi is the best K-food….
오늘의 후식!
Today’s dessert!
아.. 입이 터져버려가지고, 비락식혜 ㅎ
Ah… my appetite is going out of control… so … Birak Sikhye
갑자기 식혜가 먹고 싶어서 얘 비마트로 시켰고요.
I suddenly felt like Sikhye so I ordered it on Bmart.
이런 아이스크림들 샀습니다. 이건 제 것, 나머지는 동생 거 !
I got these ice creams too. This is mine and the rest are for my sister!
간단히 먹을 거 샀어요. 김밥이랑 음료수!
I got small snacks. Kimbap and drink!
오후에 운동 있어서 운동을 가요.
I gotta go work out this afternoon.
바로 가야되기 때문에 옷도 챙겨왔고, 점심도 못 먹어서 얘를 간단히 샀습니다.
I gotta go straight to the gym so I brought my clothes. I haven’t even had lunch yet so I bought this
오늘 머리가 너무 마음에 안드네.
I really don’t like my hair today.
이거, 매콤어묵듬뿍 김밥이랑 얘가 갑자기 먹고 싶어서.. 썬업 샀습니다!
I got a spicy fish cake kimbap … and I suddenly felt like having Sun Up so I got that too!
오늘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촬영을 했어야 했는데 못 했어요..
I should’ve gotten up early this morning to film but I couldn't
일어났는데 다시 자버렸기 때문이죠 ㅎ
I woke up but… I fell asleep again lol
그래서 촬영은 다음으로 미뤘는데 하필 또!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
I had to push the filming schedule for next time but the weather’s so amazing today !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 촬영을 해줘야 되거든요.
You gotta film when the weather’s great.
첨으로 공방이라는 곳에 가봄
I went to a workshop for the first time.
제가 만든거~
I made this~
나름 이것저것 시도해보는중
I’m trying different things.
하다보니 저녁이더라고요
It became dark while I got into it.
저는 집에 갑니다.
I’m going home
여러분, 전 집에 왔고 저녁을 먹으려고 합니다.
I’m home now. I’m about to have dinner.
오늘 그냥 이런 원피스만 하나 입고 나갔는데도 하나도 안 춥더라고요.
I went out just in this dress but it wasn’t cold at all.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려서 밤에도 살짝 쌀쌀한 정도?
The weather’s gotten much warmer now. It’s only a little bit chilly at night.
가디건이나 남방같은 거 하나 걸치기도 완전 쌉가능할 정도로!
I can totally survive with just one cardigan or a shirt on top!
오늘의 저녁, 마라탕입니다.
Today’s dinner is Malatang.
마라탕 정말 끊을 수 없는 음식 ㅠ
Malatang is so addictive…
아쉬운 일요일 마무리
Sadly, it’s time to let sunday go.
오늘의 착장입니다. 이런 슬렉스 하나랑 , 위에 니트!
This is today’s outfit. I’m wearing slacks and a knit top!
이건 좀 더 더워지기 전에 얼른 입어야될 것 같아서 오늘 이렇게 입을 거예요.
I should wear this before it gets warmer. I’m going to wear these today.
(야심차게 보여줬으나 결국 다른 옷 입음)
(I ambitiously showed this outfit but I ended up getting changed)
그냥 이러고 가야되겠는데요..? 머리가 마음에 안 들지만.
I should just go out like this… though I don’t like my hair.
전 준비를 다 했고요. 나갈겁니다.
I’m ready. I’m heading out now.
오늘 안에 아까 그 옷 말고, 이런 민소매로 갈아입었고요.
I got changed to this sleeveless top instead of the clothes that I was wearing before.
겉에 이런 흰색 자켓 하나 걸치고,
I’m wearing this white jacket on top.
이거 슬랙스가 생각보다 길어가지고 약간 이렇게 굽 있는 신발을 신었어요. 이렇게!
The slacks pants are longer than I thought so I’m wearing heeled shoes. Look!
가방은 이거, 폴렌느 가방 메고 갑니다
I’m going to take this Polene bag.
날씨 짱 좋음
The weather’s amazing.
오늘의 점심은 규카츠
Gyukatsu for lunch
출근하면서 군것질만 느는듯
I’m having more and more snacks at work
다시 열심히 일합니다
Working hard again
퇴근~~!!!!!
Going home~~!!!!
여러분, 저는 퇴근을 합니다.
I’m going home everyone.
오늘 할일이 진짜 많지만, 뒤에 일정도 많기 때문에 일단 퇴근해서 후루룩 쳐내고
I have a lot to do and I have lots of plans afterwards so I gotta go home, finish everything quickly
집에서 일을 마저해야될 것 같아요.
and do the rest of work from home
저희 총회하는 것 때문에 정신이 없어 죽겠어요. 그것만 하는 게 아니니까!
It’s been so hectic because of that general meeting and that’s not the only thing that’s happening right now!
바쁘고, 촉박하고 마음이 급하니까 사람이 되게 예민해지네요..
It’s busy and pressured. You become so sensitive when you are in a hurry.
운동 갔다왔고요. 이제 저녁을 먹어야돼요.
I’m back from the gym. I gotta have dinner now.
제 오늘 저녁!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밥이 없네요..
Today’s dinner! I was going to have rice but I don’t have rice.
그래서 저번에 시키고 남은 탕수육 좀 데우고 닭가슴살이랑 먹을 것 같아요.
I’m going to heat up the leftover Tangsuyuk from last time and have it with chicken breast.
오늘도 이거!
I’m having this again!
탕수육 소스, 닭가슴살, 탕수육!
Tangsuyuk sauce, chicken breast, Tangsuyuk!
하핳ㅎ 끝인 줄 아셨죠? 치킨도 있다구요~
Haha, did you think that was it? I got chicken too~
닭 파티! 단백질 파티~..
Chicken party! Protein party~
여러분, 저는 밥 다 먹고 편집을 좀 하고 있었어요.
I was editing after having dinner.
할일이 태산이에요. 지금!
I got so many things to do right now!
이걸 언제 다 하는지..
When will I finish all of it…?
(하지만 다 하게 되어있음..)
(But in the end, I will finish everything)
지금 11시 46분이고요. 편집을 오는 해야되는 분량을 어느정도 하긴 했는데..
It’s 11:46. I’ve finished editing the part that I had to do…
이걸 언제 다.. 언제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
I don’t know when I will finish uploading it…
내일은 일찍 나가기 이해서 얼른 씻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I gotta quickly take a shower and go to bed so that I can leave early tomorrow.
오늘은 반드시 일찍 자겠어!
I’ll go to bed early no matter what!
여러분, 저는 다 씻었고요.
I just took a shower.
요즘 스킨케어 제품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저랑 잘 안 맞나봐요.
I’m testing a skincare product but I don’t think it suits my skin
뒤집어지고 난리가 났어요.
My skin’s totally breaking out
내일도 보람찬 하루를 살기 위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죠?
I should go to bed early so that I can have a rewarding day tomorrow.
그래도 오늘도 나름 나쁘지 않게, 할 일을 하면서 살았네요.
Today’s wasn’t bad. I’ve managed to do what I had to do.
빨리 5월이 후딱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I wish May finishes soon
아직 4월도 안 끝났지만..!
April hasn’t even ended yet.
이 바쁜것들이 좀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
I hope these busy tasks finish soon
지금 약간의 고민이 있거든요.
I have a bit of a dilemma right now.
이 영상을 원래 이번주까지만 찍고 올리려고 했는데 고민이에요.
I was going to finish filming this video this week but I’m not sure..
진짜 일 많은 건 5월이거든요.
May will be the really busy period.
좀 더 길게 찍을지, 그냥 이번주까지 마무리를 할지..
Should I make it longer? or just cut it this week...
한 내일이나 모레 정도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I was going to finish filming this video tomorrow or the day after tomorrow
일단 자겠습니다. 내일 봅시다. 안녕!
Anyway, I gotta go to bed. I’ll see you tomorrow. Bye!
여러분, 저는 출근합니다.
Hey, I’m going to work
오늘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얼른 가야겠어요.
I have a lot to do so I should hurry up.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옷도 중구난방이네요.
The weather’s been so unpredictable so my outfits are all over the place.
점심은 오랜만에 마파두부에 컵누들
Mapo tofu and cup noodle for lunch, which I haven’t had in awhile.
이 시점부터 진짜 정신없이 일했던 것 같네요
I think this is where it got flat out busy
쉬지 않고 하는데 왜 끝나지 않는 것인가
I am working non stop. How come it doesn’t end?
결국 야근 ㅠ
Ended up staying back :(
야근중입니다~
I’m working over time~
다시 열일휴먼
Back to the hard working human mode.
뭔가.. 하긴 했는데 제대로한 건지 모르겠네요.
I’ve done… something but I don’t know if it’s done properly
빨리 집에 갑시다.
Let’s quickly head home
전 야근하고 집에 갑니다.
I’m going home after working over time.
내일 드디어 총회를 해서 준비할 게 굉장히 많은데,
The general meeting will be held tomorrow so we had a lot to prepare.
얼레벌레 하긴 했는데 다 했는지, 맞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I somehow managed to finish the preparation but I don’t know if it’s done correctly
현재 시각 11:00 pm
It’s 11:00pm right now
길에 아무도 없어요..
There’s no one on the street…
집에 가서 얼른 씻고 자야돼요. 내일 일찍 나와야 되니까..!
I gotta quickly go home, take a shower and sleep because I’ll have to leave early tomorrow!
여러분, 저는 야근을 하고 집에 왔고요.
I worked overtime and got home
지금 12시가 넘었네요. 너무 피 곤 하 다 ~
It’s past 12. I’m SO EXHAUSTED~
편집 조금만 해놓고, 오늘은 일찍 잘 겁니다. 씻고! 내일을 위해서.
I’ll do a little bit of editing and go to bed early after taking a shower. For tomorrow.
이건 호박즙입니다.
This is pumpkin juice.
아니, 아침에 일어났는데 반지를 꼈는데 손가락이 꽉 끼더라고요. 너무 부어가지고!
I put on a ring when I got up this morning but it was too tight. I was so swollen!
이 호박즙을 제가 냉장고에 잔뜩 쟁여둔 건데, 한동안 귀찮아서 혹은 까먹어서,
I have lots of this pumpkin juice sitting in the fridge. I didn’t take it for a while
먹기 싫어서 등등의 이유로 안 먹다가,
because I couldn’t be bothered or forgot or didn’t want to drink
보니까 유통기한이 6월까지더라고요. 근데 아직 많이 남았기 때문에
I realized that they expire in June. I still have a lot left.
그 전에 열심히 먹으려고 다시 먹고 있습니다.
I started drinking it again so that I can finish it before the expiry date.
전 다 씻었고요. 지금 2시 24분 정도 됐는데 잘 겁니다.
I got out of shower. It’s 2:24 now. I’m going to go to bed.
드디어 내일이 열심히 준비하던 창립총회 날인데,
Tomorrow is finally the day of the general meeting for incorporation
그래도 내일이 지나면 큰 산은 하나 넘는 기분..!
Itl feels like a big obstacle will be overcomed after tomorrow!
내일은 진짜 할 게 많고 바빠서 못 찍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I have so many things to do tomorrow. It’s going to be busy. I might not be able to film
그래도 한 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찍어는 보겠습니다.
I will try my best to film though
지금 머리가 애매하게 기러가지고 끝이 이렇게 뒤집어져요.
My hair is in such awkward length so the ends are sticking out
회사 가서 봅시다!
I’ll see you when I get to the office!
이번에 선물용으로 새로 만든 손수건
A new handkerchief we created as a gift.
오! 귀여운데?
Oh! It’s cute.
총회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I’ll be back after the general meeting
아 총회 끝~!
Ah the general meeting is over~!
추가 마무리만 좀 더 해놓고 밥먹으러 갑시다
I’ll just have to do some additional work to finish off then go for lunch
여기 깔끔하고 잘 나오더라고요
Their food tastes nice and clean.
여러분, 저는 오늘 총회도 무사히 마치고 이제 집에 갑니다.
The general meeting’s finished safely. I’m going home now.
전날 야근을 하면 다음날 칼퇴는 기본 아닙니까?
If you worked overtime the day before, you should totally leave on time the next day.
오늘은 운동 가는 날이라서 가서 집가서 편집 좀만 하고 운동을 가면 될 것 같아요.
I have a gym today. I’ll go home, do some editing then head to to gym
집에 가서 봅시다~!
I’ll see you when I get home~!
여러분, 저는 운동을 갔다 왔고요.
I’m back from the gym
이제 편집을 하려고 합니다.
I’m going to edit my videos now.
오늘 기필코 이 영상을 마무리 짓겠다는 생각으로 앉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I sat down thinking I’ll finish this video no matter what. I don’t know if I can though.
(결국 못함)
(I couldn’t in the end)
아무튼, 오늘 총회도 무사히 마쳤고.
Anyway, today’s general meeting finished safely
제가 또 인스타에 물어봤는데, (영상) 5월까지 해서 길게 만드는 것 보단
I asked on instagram and people said to cut the video here and upload it soon
이번주에 컷하고 빨리 올리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rather than dragging it till May so that’s what I’m going to do.
(몇시간 뒤)
(Few hours later)
저는 지금까지 편집을 좀 했고요.
I was editing till now
이게 하다보니까 지금 벌써 50분이 넘게 나와가지고 좀 줄여야겠어요.
It ended up being more than 50 minutes. I should reduce it a bit.
너무 길면.. 보기 부담되니까!
If it’s too long.. that would be too much to watch!
아, 그리고 이게 제가 얘기를 했었나?
Ah, did I tell you this?
머리를 자른 건 아니고, 붙임머리 하고 있던 걸 다 뗐거든요.
I didn’t get a haircut. I just removed all the hair extensions I had .
전 가끔씩 이렇게 꽂힐 때 붙임머리를 제가 셀프로 제거한느 습관 아닌 습관이 있어서
I have this weird habit of removing the hair extensions on my own when I want to.
그냥 붙임머리 붙어있던 걸 다 떼어버렸어요.
I just removed them all.
여기 밑에 머리가 좀 샤기컷처럼 되어있어서 정리가 필요하긴 할 것 같은데
The bottom part is so shaggy so I should get trimmed.
그래도 당분간 미용실 갈 시간이 없어서 못 가지 않을까요?
I won’t have time to go to a hairdresser for a while though
이거 네이밍을 그냥 ‘일하는 브이로그’라고 할까, ‘직장인의 하루’라고 할까 하다가..
I don’t know if I’m going to name this video a ‘Work vlog’ or ‘A day of an office worker’
고민이 좀 되긴 했는데, 사실 제가 회사를 다니곤 있지만
뭔가 완벽한 직장인이라곤 생각 안 하거든요.
Though I’m working at a company, I don’t think I'm a complete office worker.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우리 ‘대학생의 하루’가 반강제적으로 쉬고 있기 때문에..
I was tossing between the two but since my ‘A day of a university student’ series if on a forced break…
‘직장인의 하루’라고 붙였습니다.
I just named it ‘A day of an office worker’
다음 직장인의 하루가 더 보고 싶으시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If you want to watch more of ‘A day of an office worker’ series, please let me know in the comment
여러분의 댓글은 언제나 제게 큰 힘이 되는 것 아시죠?
You know your comments always mean a lot to me right?
하지만 안 달고 싶으시면 안 다셔도 됩니다.
But you don’t have to leave a comment if you don’t want to.
끝난 줄 아셨죠?
Did you think it was over?
조금 더 남았습니다
We have a little bit more to go.
어김없이 출근
Going to work as usual.
전 행사장에 갑니다
I’m going to an event.
여러분, 전 행사장에 도착했는데 퇴근러시 때문에 너무 오래 걸렸어요 ㅠ
I have arrived at the venue. It took so long because it was rush hour.
얼른 들어가도록 합시다.
Let’s quickly go in
(한시간 후)
(1 hour later)
저는 행사장 후다닥 보고 갑니다.
I had a quick look at the venue. I’m going home now.
사진 찍는다고 정신이 없어서 행사장 영상을 못 찍었네요..
I couldn’t film anything as I was busy taking photos.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죄송..)
(I’m replacing it with photos. Sorry…)
이렇게 마스크에 스티커도 붙이고 ,
I put stickers on my mask
이런 인생네컷 같은 것도 거기 있어가지고 찍고 왔어요.
They had the 4-cut photo booth so I took photos as well.
아주 인싸인척 해보고 왔습니다.
I pretended that I was a super popular person
하지만 이 증명사진 같은 거 어쩔거지?
It looks like an ID photo though. What am I going to do with it?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집에 가서 편집하고 ..
I’m meeting someone for dinner so I’m going to go there first, then go home and edit videos.
급 이동
Quick teleport.
껍데기 먹으러 왔어요
We came to have pork skin bbq
(존맛)
(SO GOOD)
갑자기 꽂혀서 라면도 시킴
We suddenly felt like ramyeon so we ordered that too.
귀가
Back home
전 집에 왔습니다.
I’m back home
오늘은 반드시! 어제 마무리를 못한 편집을 끝낼 생각으로..
I’m going to finish editing the video that I couldn’t finish yesterday…. no matter what…
(어제) 너무 많아가지고 다 못했거든요.
I couldn’t finish it yesterday as there were a lot.
그리고 너무 잠와서 잤는데 오늘 꼭 ! 마무리를 하고 금요일에 올리는 걸로.
Then I got sleepy and fell asleep. I will definitely finish it today and upload it on friday
(ㅠ 그것도 실패야 이넘아)
(And that also failed )
빨리 끝내놓고 일찍 자겠습니다.
I will quickly finish this and go to bed early
이것도 대학생의 하루처럼 시리즈화를 할지 말지 고민이 되긴 하거든요.
I don’t know whether I should make this into a series like A day of a university student
여러분이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I don’t know if you enjoyed watching this video.
시리즈화를 원하신다면 댓글로 말씀을 해주시고요.
If you want this to be a series, let me know in the comment
원하시는 분들이 많다면 다음편도 준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f there are lots of requests, I will prepare another episode.
그럼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Bye!
직장인의 하루 : 일하고 또 일하고 맨날 일만 하는 10일간의 기록
A day of an office worker : Work work work, 10 days of non-stop working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출근을 하는 길이고요.
Hi everyone! I’m on my way to work right now.
오늘은 화요일이고, 왜 카메라를 켰냐면 오랜만에 일하는 브이로그를 찍어보려고 합니다.
Today’s Tuesday. I turned my camera on to film a vlog of me working which I haven’t done in awhile.
제가 맨날 맨날 출근을 하는데 무슨 회사로 출근하는지, 왜 출근하는지, 출근해서 무슨 일 하는지 막 이런 것들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I go to work everyday and some people asked me why I work, where I work and what I do at work.
유튜브 편집을 위한 출근을 하는건지를 많이 물어보시던데 그건 아니고,
I often get asked whether I go to work to edit my Youtube videos but that’s not it.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만든 비영리단체인 ‘더블유엔씨(WNC)’라는 회사로 매일 출근을 하는거고요.
As some of you may already know, everyday I go to the NPO company that I created, WNC
제가 주로 출근을 해서 하는 것들은 뒤에 차근차근히 보여드릴게요!
I will show you the things I do at work one by one!
한창 날씨 좋았던 때
This is when the weather was great for few days.
출근해서 일하고 점심 먹으러 왔어요
I came to the office, did some work and now it’s lunch time
광화문라면
Gwanghwamoon Ramyeon
다시 사무실 와서 업무를 봅니다.
Back in the office, back to work
여러분, 아까 제가 점심을 먹고 진짜 화장실 간 시간 빼고 다 일을 해가지고..
I was working the whole time except for the lunch time and toilet time
진짜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찍는 걸 까먹었어.. (뻔뻔)
It’s been so crazy busy that I forgot to film… (shameless)
이래서 습관이 중요하다니까요? 습관이 안 되어있으면 잘 안 찍게 돼요.
That’s why your habits are so important. You don’t film when you don’t have a habit of doing that
회사에서 다음주에 중요한 일정이 있어가지고 그거 준비를 하느라고
I have an important event coming up at work next week so I was preparing for that
필요한 서류들 갖추고,, 여기저기 전화하고 메일 돌리고 이러다가 하루가 다 갔어요.
The whole day went by as I was getting the papers ready, calling people and sending emails.
아무튼 저는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을겁니다.
Anyway, I’m gonna go home and have dinner
배고픈지도 모르고 계속 일만 한 것 같아..
I worked non stop without even noticing how hungry I was
맨날 이렇게 앉아있으니까 다리가 엄청 붓더라고요.
My legs get so swollen from sitting down all day
집으로 가겠습니다~
Let’s go home~
저는 집에 왔고요. 짠~ 카메라가 바꼈죠?
I’m home now. Tada~ the camera’s changed.
항상 다른 분들 브이로그를 보면서.. 이 빅시아 미니로 찍으면 화각이 엄청 넓어지잖아요.
When I watch other people’s vlog… I noticed that Vixia Mini gives a much wider angle.
그게 뭔가 엄청 시원하고 좋아보이는 거예요!
And that seemed so wide and great!
근데 뭔가 얼굴은 되게 물고기처럼 나오네..?
But it’s giving me the fish face effect…
아무튼 저는 이제 밥을 먹을 거예요.
Anyway I’m going to eat now.
저녁은 강된장입니다!
Today’s dinner’s Gang-doenjang!
음…
Hmmm…
청양고추랑 애호박, 양파! 이거 필요하려나..?
Cheongyang chili pepper, zucchini and onions! Do I need this?
고깃집 된장, 찌개두부!
BBQ restaurant Doenjang, tofu for soup!
이것들 언제 다 써니?
When will I finish chopping them all?
요새 요리를 너무 안 해서.. 낯서네요 ㅎ
I haven’t been cooking lately... it feels awkward.. hehe
고추장 한 숟갈 넣고~
Add one spoon of gochujang~
너무 많이는 안 넣을게요. 텁텁해질까봐!
I won’t put too much in. I don’t want it to become too dry!
다진마늘 한 숟갈~
One spoon of chopped garlic~
설탕! 한 숟갈
One spoon of sugar!
강된장에 들어가는 두부는 그냥 손으로 찢어서 들어가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I heard you can just use your hands to crumble the tofu for Gang-doenjang
저는 매콤한 게 좋으니까 (청양고추) 두 개 넣을 거예요.
I like spicy so I'm going to use two cheongyang chili peppers
고춧가루는 기호에 따라서 넣으면 된다해가지고, 한 숟가락 넣어줄 거예요.
You can add one spoon of chili powder if you like. I’m going to put one spoon in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That’s it
(비주얼이) 조금 그렇지만.. 맛은 있다고요!
Though it’s not visually appetizing.. it tastes good!
이렇게, 완성!
It’s done!
넷플릭스에서 괴물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I watched The Host on Netflix. It was good
요즘 쓰는 클렌징워터!
The cleansing water that I've been using these days
스톤브릭 퀵 앤 카밍 클렌징 워터예요. 엄청 크죠?
This is Stonebrick Quick & Calming Cleansing Water. So big, isn't it?
이거 화장솜은, 피브 하이퍼 핏 밸런싱 토너패드!
The cotton pad is Feev Hyper Fit Balancing Toner Pad!
토너패드이긴 한데 그냥 전 클렌징용으로 씁니다.
It's a toner pad but I use it for cleansing my skin
이런 엠보싱 들어간 패드예요.
It's an embossed pad
요즘 피부가 너무 많이 뒤집어져가지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My skin has been breaking out like crazy… I don't know what to do...
뭐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인스타 스토리에도 올렸는데..
I don't know what's causing it. I posted it on IG story as well
제가 진짜 하루아침에 갑자기 확 뒤집어졌거든요. 괜찮았는데!
It started to break out all of a sudden. It was fine!
좁쌀도 폭탄 맞고..
I got lots of millet seed acne too...
그래서 스토리에 올리니까 저같은 분들이 많더라고요.
I posted it on IG story and many people had the same issue
환절기라서 그런가?
Is it because the season's changing?
그래서 지금 테스트하던 기초템들도 일단 다 멈추고
I've stopped testing all the new skincare products
원래 루틴대로, 그냥 그대로 하고 있어요
I'm back to my usual routine now
이거 요새 쓰는 클렌징폼이에요. 오하이오후 스킨 코어 클렌져!
This is the foaming cleanser that I'm using right now. Ohaiohoo Skin Core Cleanser
원래는 이걸 썼거든요. 아이뽀 데일리 마일드 스크럽 폼!
I used to use this Aippo Daily Mild Scrub Foam before!
근데 이거 다 써가지고, 얘를 써보고 있습니다.
But I finished it. I'm trying this one out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패드!
Round Lab Birch Juice Moisturizing Pad
이렇게 잘라서 쓰고 있어요..
I cut them up like this…
(상의) 스모크 데이지 블라우스 그린! 29,900원이네요.
The top is Smoke Daisy Blouse in green! It was 29,900won
이거 원더플레이스에서 샀고..
I got this from Wonder Place
저는 출근준비를 하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I'm getting ready for work now. It's already this time?
여러분, 제가 지난번에 올린 왓츠인마이카 영상 보셨나요?
Did you watch What's In My Car that I posted last time?
질문 같은 것도 많이 해주세요. 제가 운전하는 게 영상으로 좀 나와가지고..
I get lots of questions because I drive in my videos….
주차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냐 이런 것 부터..
Things like 'How can you park well?'
확실히 운전은 많이 해봐야 되는 것 같아요!
I think practice is the key when it comes to driving!
전 미팅 끝내고 이제 일을 하려고 합니다.
I just finished a meeting. I'm going to start working
여기 제 책상인데, 더러워가지고 다음에 보여드릴게요ㅎ!
This is my desk. It's messy. I will show you next time
회의중
In a meeting
퇴근
Going home
눈에 영혼 1도 없네요 ㅋ
There’s absolutely no soul left in my eyes
전 이제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요. 밥이 있나 모르겠네?
I'm going to eat something. I don't know if I have rice
(있음)
(I do)
이거 먹고 남은 강된장! 이거 먹을 거예요.
I'm going to have it with the leftover Gang-doenjang.
계란후라이랑 같이 먹으려고요
I'm going to have it with a fried egg
전 이제 자도록 하겠습니다!
Let's go to bed!
내일 또 봐요. 안녕~!
I'll see you again tomorrow. Bye~!
안녕하세요, 여러분.. 방금 기상했습니다.
Hi...I just got up...
아, 피곤해!
Ah, I'm tired!
얼른 씻고 나갈 준비를 하고 올게요.
I will quickly wash and head out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Let's get through this again~!
회사 도착
Arrived at work
요새 일이 많아서 시간이 후딱 가네요
The time flies because I've been busy
오늘 일도 끝
Finished today's work
저는 일을 다 하고 이제 퇴근하려고요. 7시 반입니다.
My work is finished for today. I'm gonna go home. It's 7.30
몸에 힘이 하나도 없네요.
I have no energy left in my body
집 와서 저녁 먹으려고 합니다.
I’m home. I’m going to have dinner.
똑똑한 떡볶이! 이거 곤약 현미떡이랑 이런 거 들은건데 얘를 해먹을겁니다.
Clever Tteokbokki! This is made of konjac / brown rice cake. I’m going to make this.
전자레인지 3분!
Microwave for 3 minutes!
그리고 닭가슴살 유통기한이 지났기 때문에! 앗 뜨거..
This chicken breast has passed the expiry date! Oh, it’s hot…
얘도 빨리 먹어야돼요.
I gotta eat this one soon
오늘의 저녁입니다. 저것도 좀 뺏어먹을거예요.
This is today’s dinner. I’m going to steal some of that as well.
(동생이 점심에 시킨 치킨)
(The chicken that my sister ordered for lunch)
이게 양념은 맛있는데 곤약이라서 막 엄청 떡 느낌은 아니고..
The sauce is nice but because it’s made of konjac, it doesn’t feel like rice cake…
그냥 진짜 소스 맛으로 먹는!
I just eat it for the sauce!
이게 7월까지이긴 한데 좀 남아서, 빨리 먹으려고 꺼냈어요.
This is fine till July but I got quite a bit. I took it out so that I can go through them soon.
(집중)
(Focused)
택배가.. 너무 안 까서 많이 쌓였거든요.
I got … stacks of parcels as I haven’t been opening them
옷을 샀어요! 룩북 찍으려고 샀는데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
I bought clothes! I got them for a look book . I don’t know if I’ll be able to do it.
이 옷들은 나중에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Check those clothes in a video later~!
생각보다 옷을 좀 많이 산 것 같은데..?
I bought more than I thought
이런 슬리퍼 샀습니다. 근데 사이즈 맞으려나?
I got these slippers. Will it fit?
어떤가요? 괜찮죠? 245로 샀는데 딱 맞네요.
How’s it? It’s nice, isn't it? I got the size 245 and it fits perfectly
제가 요 브랜드 스타일을 좀 좋아하거든요
I like the style of this brand.
전 역시 구두는 245 신어야 되나봐요
I guess I have to wear 245 in heels.
제가 운동화는 250을 신거든요
I wear 250 for sneakers.
그래서 항상 구두를 살때마다 이게 좀 애매하긴 한데.. 잘 산 것 같아요!
It’s always confusing when I get heels but… I think I got the right size!
이런 샌들도 샀습니다.
I got those sandals too.
음! 이거 잘 맞네요. 근데 신기엔 조금 불편하겠다.
Hmm! They fit well but they are going to be uncomfortable.
컵을 샀습니다. 고블렛잔으로 샀고,
I got cups. I got goblets
이건 이런 울퉁불퉁한! 이런 잔을 샀습니다.
I got this bumpy design!
이번에 쉑쉑이랑 트리플래닛이라는 곳이랑 캠페인을 같이 하는데,
Shake Shack and Tree Planet are running a campaign together.
얘는 황금사철이래요! 착한 쉐이크 나무.
This is a golden evergreen spindle! A kind Shake tree.
반려나무 부모님이래. 귀엽다!
Pet tree’s parents. That’s cute!
한달동안 쉐이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글로벌 캠페인
A global campaign that donates a portion of the profit of shake sales of the month back to the local community .
‘착한 쉐이크 나눔’의 일원으로 생태복구숲 조성을 위해
As part of ‘Kind shake sharing’ , Shake Shack and Tree Planet are working together
올해도 쉐이크쉑과 트리플래닛이 함께 한다고 해요~!
to build an ecosystem rehabilitation forest!
이런것도 들어있어요. ‘클래식 쉐이크 교환권’이라고 해서,
You get this as well. It’s a Classic Shake Voucher.
이걸 가지고 쉐이크쉑 매장에 가면 쉐이크 한 잔을 주신대요.
They will exchange this to a shake if you take it to a Shake Shack store.
‘스밈화분’이라고 해서 2중구조로 되어있는 화분이래요.
This is a self watering pot that’s got double layers.
귀엽다!
It’s cute!
근데 얘 말고 한 개 더 있거든요.
I have a different one too.
얘는 커피나무!
This is a coffee tree!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식물인지도 태그에 다 적혀있네요.
On the tag, it tells you whether it’s safe for your pet or not.
커피나무는 안전하지 않은 식물이라고 해요.
Apparently coffee trees aren't safe.
지금은 집에 봄이가 없어서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I can keep it because Bom’s not here at the moment
다 씻고 나옴
Just taken a shower.
여러분, 샴푸 뭐 쓰세요?
Which shampoo do you use?
요즘에 먼지가 확실히 많아져서 그런지,
It’s so dusty these days
샴푸를 뭘 써도 뭔가 깨끗하게 안 씻기는 느낌이고
so no matter which shampoo I use, it doesn’t feel clean
두피도 좀 간지러운 것 같고.. 그렇더라고요.
My scalp feels a bit itchy as well…
여러분은 그런 적 없으신가요?
Have you guys experienced it too?
그래서 샴푸를 좀 바꿔볼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I think I might change to a new shampoo.
제가 최근에 영어자막 들어가는 자막 형식을 좀 바꿨잖아요.
I’ve changed the way I put my Eng sub recently
일단 바탕바가 없었는데 생겼고, 원래는 한국어 밑에 바로 달았는데
There was no background before but now I do. Also, it was right under the korean sub
이제는 cc로 넣고 하고 있는데,
Now it’s CC.
자막 예전처럼 바꿔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Some people are asking me to go back to the old way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I would like to know your opinion
은근히 그 자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I think quite many of you like the old version
점심에 우육탕면을 먹었거든요. 맛있더라고요!
I had a beef noodle soup for lunch. It’s was good!
여러분, 이것 보세요! 완전 예쁘죠?
Look at this. So pretty, isn’t it?
이거 티르리르 제품인데 브랜드랑 같이 마켓하거든요.
This is from Tirr Lirr. I’m doing a market with this brand.
딱 4/30까지만 했던거라 지금은 끝났습니다
It was on till 30th of April so it’s over now.
얘는 피어싱이고, 반지들도 있는데
This is a piercing. I got rings as well.
여긴 지금 없는데..(?)
I don’t have them right now..
영상에 끼고 있는 건 많을텐데 직접적으로 보여드린 기억은 없어서..
There are lots of videos of me wearing it but I don’t think I’ve ever shown them properly…
이 영상이 올라갈 땐 끝났을 수도 있겠지만,
The market might have been closed by the time this video is up but..
(정답)
(Correct)
얘는 진짜 다이아예요.
This is a real diamond.
암튼, 저는 편집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Anyway, I’m going to do some editing.
회사일이 요즘 많이 바쁜데, 왜 바쁘냐면
My works’ been very busy because
저희 회사가 비영리단체이긴 한데 아직 법인 설립이 안 된 임의단체 형식이거든요.
Though my company is a NPO group, it’s only in a temporary form as it’s not a corporation yet.
그래서 이번에 사단법인 설립 준비를 하고 있는데,
I’m preparing to incorporate my company
사실 오래전부터 준비를 했어요. 근데 왜 빨리 안됐냐면,
Actually, I’ve been preparing it for a long time but it took time because
사단법인을 세우려면 일단 정회원들도 필요하고, 이사님들도 계셔야되고
In order to incorporate a company, you need permanent staff and directors.
정관도 준비해야되고 총회도 해야되고 되데 챙길 게 많더라고요.
You also gotta prepare articles of association and open a general meeting too. There are lots to do.
그래서 그런 것들이 좀 시간이 걸리는 게 있어서 1년 넘게 걸린 것 같아요.
and some of those take time. I think it took over a year.
다음주에 드디어 총회를 하려고 날짜를 잡았거든요.
I’m finally opening a general meeting next week.
그 총회에서 되게 여러가지를 결정을 하게 되거든요.
In that meeting, we’ll be making lots of decisions.
거기서 임원선출도 하고, 정관도 확실하게 땅땅 확정짓고 이런 여러가지 것들이 있는데
We gotta vote for executives and set the articles of association and do other things.
그걸 지금 준비한다고 너무 정신이 없네요.
It’s been so busy because I had to prepare those.
그거 하면서 동시에, WNC에서 콘텐츠도 또 따로 만들고 있으니까
At the same time, I’m also making content on WNC.
콘텐츠도 계속 만들어야되고, 그 외에 내부적인 것들, 기본적인 서류작업들
I gotta keep creating content and do internal works such as basic documentations
챙겨야되는 것들도 해야되고, 그리고 또 이번에 진짜 오랜만에
I gotta take care of things. Also, we are creating a new merch
자체제작 굿즈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같이 병행을 해야되고..
which we haven’t done in ages. I gotta work on that as well.
5월달에 진행해야되는 캠페인, 준비해야되는 미니 프로젝트 이런 것들이 있어서
There is a campaign and mini project that I have to run in May
이걸 다 병행을 하다보니까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어..
Doing all these stuff at the same time is keeping me so busy
그래서 맨날 회사에서 일하면 찍는 거 까먹고 못 찍을 때도 많고 그렇거든요.
That’s why I often forget to film me working in the office.
일하는 브이로그를 찍은지가 꽤 오래된 것 같아요.
It’s been awhile since last time I filmed a work vlog.
예전에 한 번 ‘투잡’ 이렇게 해가지고 찍은 적 있었던 것 같은데
I think I’ve done one before and named it ‘two-jobs’
이번에 이렇게 일이 몰려있는 김에 한 번 열심히 찍어보려고 합니다.
I will try to film as much as I can while my work’s being extra busy
전시도 하고, 작은 프로젝트들도 하고
We have an exhibition and small projects too.
코로나 없었을 적엔 오프라인 모임 같은 것도 갖고 했는데
We used to have offline meet ups before Covid
지금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은 못 하고 있고..
but we can’t do that now because of Covid.
전시는 연간 프로젝트라서 1년 단위로 진행을 할 거거든요.
The exhibition is an yearly project so it’s going to be on for a year.
(연말 또는) 연초에 한 번씩 이렇게 하게 될 것 같아요.
I think it’s going to open every end or beginning of the year
프로젝트 소식은 인스타 @wnc_world 에서 보실 수 있어요
You can check our project news on Instagram, @wnc_world.
정신이 정말 하나도 없네요..
It’s so hectic.
그리고 그 법인설립 이라는 게 총회를 하면 바로 설립 완료가 되는 게 아니라,
Apparently, incorporation doesn’t happen straight after a general meeting
그 이후에 주무관청에 필요한 서류들 다 제출하고, 검토받고,
After the meeting, I gotta submit all the paperworks to the competent administrative office, get it checked
그게 다 패스되면 설립허가를 내주거든요.
and get the permission once that’s all approved.
(절대 허가가 쉽게 나지 않음)
(You can never get an easy approval)
설립허가를 받고 나면 20일 정도 내에 ‘등기’라는 걸 해야돼요.
Once you get the permission, you need to register within 20 days.
‘우리가 이런 법인 세웠다’ 하면서 등록하는 그런건데,
You gotta register that you’ve opened a corporation.
ㅎ.. 그걸 하기 전에 총회에서 회의했던 내용 적은 회의록을
… before doing that, you need to take the records from the general meeting
법무사한테 가져가서 공증도 받아야되고 이런 과정들이 진짜 많은데
to a judicial scrivener to get it notarized. There are lots of steps
그래서 세부적인 것들 챙길 게 되게 많고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가지고
There are lots of little things to take care of and it’s taking longer than I thought
그것 때문에 완전 요즘 초긴장 상태거든요.
Because of that, I’m extremely anxious at the moment.
(데드라인이 정해져있기 때문..)
(Because there’s a deadline)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렇게 얘를 많이 한 적은 처음인 것 같은데,
Anyway, that’s it! I think I’ve never spoken about my work so much before.
사실 얘기 안 했던 게, 이런 내부적인, 행정적인 것들을
It was because I didn’t think you’d be interested to know about the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를 안 했던 것도 있어요.
internal and administrative side of my work
근데 생각보다 어떤 일 하는지 궁금해하시더라고요.
but you were more curious about my work than I thought
그래서 이렇게 주절주절 떠들어봤습니다.
That’s why I just talked about it.
아무튼 전 편집을 좀 하고, 내일은 제가 소속사로 미팅을 하러 가는데
Anyway, I gotta do some editing now. I have a meeting at my agency tomorrow.
그걸 찍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오전에 사무실 갔다가 오후에 미팅 갔다가
I don’t know if I’d be able to film it. I’m going to the office in the morning, then to a meeting in the afternoon
시간이 되면 사무실에 다시 들어가거나 하게 될 것 같아요.
Then I’ll go back to the office if I have time.
내일도 바쁜 하루가 되겠네.
Tomorrow’s going to be busy again.
요즘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I have no idea how my days are going these days.
여러분, 지금 3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고요.
Hey, it’s almost 3 right now.
저는 편집을 좀 하고 이제 자려고 합니다.
I’ve done some editing. I’m going to go to bed now.
요새 진짜 물 뜨러 갈 시간도 없어가지고 일이 너무 바빠서
My work’s been so busy that I literally don’t even have time to get my water
물을 더 안 마시는 것 같아요.
I’ve been drinking less water.
그래서 집에 와서라도 의식적으로 많이 마시고 하는데
I try to alert myself to drink more water at home
자기전에 마시면 화장실 가고 싶잖아요! 하지만 그래도 마셔야죠..
but if you drink water before going to sleep, you’d want to go to the toilet! I still gotta drink though.
그리고 제가 그 전에, 이 카메라 설정을 잘 못 해놔가지고 너무 파랗게 나와서..
I had my camera in the wrong setting… so it was filming too blue.
앞부분 색감이 약간 구릴 수 잇지만 이 카메라 처음 쓰는 거니까 이해해주실거죠..?
The colors might look weird at the beginning but I’m using this camera for the first time. I hope you understand.
그럼 내일 또 봅시다. 안녕!
See you again tomorrow. Bye!
여러분, 저는 출근합니다.
Hey, I’m going to work
텀블러에 이렇게 수프 채워서 가요.
I filled up my tumbler with soup.
배고프고 피곤하고.. 그래도 이렇게라도 챙겨먹어야겠죠?
I’m hungry and tired.. but still gotta eat at least like this, right?
회사 가서 봅시다!
I’ll see you when I get to the office!
번역중
사실 배는 안 고프거든요. 이게 주체가 안되네요..
이 망할놈의 보상심리 때문에.. 또 오늘이 금요일이라서 그냥 넘어갈 수 없지 않습니까..ㅋ
아 근데 너구리 면발이 굵어가지고 좀 별로일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렇게 맛있진 않았음
갑자기 분위기 택배까기
뭘까요, 이게?
플렌느에서 또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예쁘죠? 이게 이번에 새로 나온 신상이래요. 감사합니다~!
이건 그거예요. 저 유전자 검사 한 거 등기로 받는다고 신청한거 온건데,
전 좀 더 대단한게 올 줄 알았는데..
3만원을 추가로 더 내기엔 아까운 금액인걸로~
(모바일로 확인 가능한 내용이랑 똑같음)
뭘 했다고 벌써 새벽 4시네요.
어쨌든 저는 자겠습니다. 내일 만나요~!
오늘의 아점입니다. 늦게 일어나가지고..
어제 먹은 탕수육이랑, 무말랭이랑, 쌈장, 오이고추. 끝!
주말 아점은 대충 먹기
여러분, 지금은 3시 반이고요. 전 아까 밥 먹고 지금까지 편집을 했습니다.
이번에 올라갈 영상은 오랜만에 필로우토크네요!
이 영상이 올라갈 때 쯤이면 올라가 있겠죠?
필로우토크 찍으면 항상 ‘이렇게 아무말을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진짜 아무말이나 하는데,
또 올라가면 좋아해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더라고요.
다시 열편집중
전 네일샵에 가는길이에요.
호딱 받고 올게요.
여러분, 전 네일을 다 받고 집에 왔고요. 오늘 이렇게 받았어요. 귀엽죠?
지금 떡볶이를 시켰는데 올 때가 됐는데 안 오네요.
방금전에 편집 마무리해서 영상 업로도 걸어놓고,
이따 밥오면 밥 먹으면서 넷플릭스 볼거예요!
이건 그냥 일반 신전 중간맛이고, 로제 떡볶이 시켰습니다!
주말찬스
그리고 스팸김치 김밥.
김치 정말 최고의 K-푸드..
오늘의 후식!
아.. 입이 터져버려가지고, 비락식혜 ㅎ
갑자기 식혜가 먹고 싶어서 얘 비마트로 시켰고요.
이런 아이스크림들 샀습니다. 이건 제 것, 나머지는 동생 거 !
간단히 먹을 거 샀어요. 김밥이랑 음료수!
오후에 운동 있어서 운동을 가요.
바로 가야되기 때문에 옷도 챙겨왔고, 점심도 못 먹어서 얘를 간단히 샀습니다.
오늘 머리가 너무 마음에 안드네.
이거, 매콤어묵듬뿍 김밥이랑 얘가 갑자기 먹고 싶어서.. 썬업 샀습니다!
오늘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촬영을 했어야 했는데 못 했어요..
일어났는데 다시 자버렸기 때문이죠 ㅎ
그래서 촬영은 다음으로 미뤘는데 하필 또!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 촬영을 해줘야 되거든요.
첨으로 공방이라는 곳에 가봄
제가 만든거~
나름 이것저것 시도해보는중
하다보니 저녁이더라고요
저는 집에 갑니다.
여러분, 전 집에 왔고 저녁을 먹으려고 합니다.
오늘 그냥 이런 원피스만 하나 입고 나갔는데도 하나도 안 춥더라고요.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려서 밤에도 살짝 쌀쌀한 정도?
가디건이나 남방같은 거 하나 걸치기도 완전 쌉가능할 정도로!
오늘의 저녁, 마라탕입니다.
마라탕 정말 끊을 수 없는 음식 ㅠ
아쉬운 일요일 마무리
오늘의 착장입니다. 이런 슬렉스 하나랑 , 위에 니트!
이건 좀 더 더워지기 전에 얼른 입어야될 것 같아서 오늘 이렇게 입을 거예요.
(야심차게 보여줬으나 결국 다른 옷 입음)
그냥 이러고 가야되겠는데요..? 머리가 마음에 안 들지만.
전 준비를 다 했고요. 나갈겁니다.
오늘 안에 아까 그 옷 말고, 이런 민소매로 갈아입었고요.
겉에 이런 흰색 자켓 하나 걸치고,
이거 슬랙스가 생각보다 길어가지고 약간 이렇게 굽 있는 신발을 신었어요. 이렇게!
가방은 이거, 폴렌느 가방 메고 갑니다
날씨 짱 좋음
오늘의 점심은 규카츠
출근하면서 군것질만 느는듯
다시 열심히 일합니다
퇴근~~!!!!!
여러분, 저는 퇴근을 합니다.
오늘 할일이 진짜 많지만, 뒤에 일정도 많기 때문에 일단 퇴근해서 후루룩 쳐내고
집에서 일을 마저해야될 것 같아요.
저희 총회하는 것 때문에 정신이 없어 죽겠어요. 그것만 하는 게 아니니까!
바쁘고, 촉박하고 마음이 급하니까 사람이 되게 예민해지네요..
운동 갔다왔고요. 이제 저녁을 먹어야돼요.
제 오늘 저녁!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밥이 없네요..
그래서 저번에 시키고 남은 탕수육 좀 데우고 닭가슴살이랑 먹을 것 같아요.
오늘도 이거!
탕수육 소스, 닭가슴살, 탕수육!
하핳ㅎ 끝인 줄 아셨죠? 치킨도 있다구요~
닭 파티! 단백질 파티~..
여러분, 저는 밥 다 먹고 편집을 좀 하고 있었어요.
할일이 태산이에요. 지금!
이걸 언제 다 하는지..
(하지만 다 하게 되어있음..)
지금 11시 46분이고요. 편집을 오는 해야되는 분량을 어느정도 하긴 했는데..
이걸 언제 다.. 언제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
내일은 일찍 나가기 이해서 얼른 씻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반드시 일찍 자겠어!
여러분, 저는 다 씻었고요.
요즘 스킨케어 제품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저랑 잘 안 맞나봐요.
뒤집어지고 난리가 났어요.
내일도 보람찬 하루를 살기 위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죠?
그래도 오늘도 나름 나쁘지 않게, 할 일을 하면서 살았네요.
빨리 5월이 후딱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아직 4월도 안 끝났지만..!
이 바쁜것들이 좀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
지금 약간의 고민이 있거든요.
이 영상을 원래 이번주까지만 찍고 올리려고 했는데 고민이에요.
진짜 일 많은 건 5월이거든요.
좀 더 길게 찍을지, 그냥 이번주까지 마무리를 할지..
한 내일이나 모레 정도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일단 자겠습니다. 내일 봅시다. 안녕!
여러분, 저는 출근합니다.
오늘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얼른 가야겠어요.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옷도 중구난방이네요.
점심은 오랜만에 마파두부에 컵누들
이 시점부터 진짜 정신없이 일했던 것 같네요
쉬지 않고 하는데 왜 끝나지 않는 것인가
결국 야근 ㅠ
야근중입니다~
다시 열일휴먼
뭔가.. 하긴 했는데 제대로한 건지 모르겠네요.
빨리 집에 갑시다.
전 야근하고 집에 갑니다.
내일 드디어 총회를 해서 준비할 게 굉장히 많은데,
얼레벌레 하긴 했는데 다 했는지, 맞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시각 11:00 pm
길에 아무도 없어요..
집에 가서 얼른 씻고 자야돼요. 내일 일찍 나와야 되니까..!
여러분, 저는 야근을 하고 집에 왔고요.
지금 12시가 넘었네요. 너무 피 곤 하 다 ~
편집 조금만 해놓고, 오늘은 일찍 잘 겁니다. 씻고! 내일을 위해서.
이건 호박즙입니다.
아니, 아침에 일어났는데 반지를 꼈는데 손가락이 꽉 끼더라고요. 너무 부어가지고!
이 호박즙을 제가 냉장고에 잔뜩 쟁여둔 건데, 한동안 귀찮아서 혹은 까먹어서,
먹기 싫어서 등등의 이유로 안 먹다가,
보니까 유통기한이 6월까지더라고요. 근데 아직 많이 남았기 때문에
그 전에 열심히 먹으려고 다시 먹고 있습니다.
전 다 씻었고요. 지금 2시 24분 정도 됐는데 잘 겁니다.
드디어 내일이 열심히 준비하던 창립총회 날인데,
그래도 내일이 지나면 큰 산은 하나 넘는 기분..!
내일은 진짜 할 게 많고 바빠서 못 찍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한 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찍어는 보겠습니다.
지금 머리가 애매하게 기러가지고 끝이 이렇게 뒤집어져요.
회사 가서 봅시다!
이번에 선물용으로 새로 만든 손수건
오! 귀여운데?
총회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아 총회 끝~!
추가 마무리만 좀 더 해놓고 밥먹으러 갑시다
여기 깔끔하고 잘 나오더라고요
여러분, 저는 오늘 총회도 무사히 마치고 이제 집에 갑니다.
전날 야근을 하면 다음날 칼퇴는 기본 아닙니까?
오늘은 운동 가는 날이라서 가서 집가서 편집 좀만 하고 운동을 가면 될 것 같아요.
집에 가서 봅시다~!
여러분, 저는 운동을 갔다 왔고요.
이제 편집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 기필코 이 영상을 마무리 짓겠다는 생각으로 앉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결국 못함)
아무튼, 오늘 총회도 무사히 마쳤고.
제가 또 인스타에 물어봤는데, (영상) 5월까지 해서 길게 만드는 것 보단
이번주에 컷하고 빨리 올리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몇시간 뒤)
저는 지금까지 편집을 좀 했고요.
이게 하다보니까 지금 벌써 50분이 넘게 나와가지고 좀 줄여야겠어요.
너무 길면.. 보기 부담되니까!
아, 그리고 이게 제가 얘기를 했었나?
머리를 자른 건 아니고, 붙임머리 하고 있던 걸 다 뗐거든요.
전 가끔씩 이렇게 꽂힐 때 붙임머리를 제가 셀프로 제거한느 습관 아닌 습관이 있어서
그냥 붙임머리 붙어있던 걸 다 떼어버렸어요.
여기 밑에 머리가 좀 샤기컷처럼 되어있어서 정리가 필요하긴 할 것 같은데
그래도 당분간 미용실 갈 시간이 없어서 못 가지 않을까요?
이거 네이밍을 그냥 ‘일하는 브이로그’라고 할까, ‘직장인의 하루’라고 할까 하다가..
고민이 좀 되긴 했는데, 사실 제가 회사를 다니곤 있지만
뭔가 완벽한 직장인이라곤 생각 안 하거든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우리 ‘대학생의 하루’가 반강제적으로 쉬고 있기 때문에..
‘직장인의 하루’라고 붙였습니다.
다음 직장인의 하루가 더 보고 싶으시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여러분의 댓글은 언제나 제게 큰 힘이 되는 것 아시죠?
하지만 안 달고 싶으시면 안 다셔도 됩니다.
끝난 줄 아셨죠?
조금 더 남았습니다
어김없이 출근
전 행사장에 갑니다
여러분, 전 행사장에 도착했는데 퇴근러시 때문에 너무 오래 걸렸어요 ㅠ
얼른 들어가도록 합시다.
(한시간 후)
저는 행사장 후다닥 보고 갑니다.
사진 찍는다고 정신이 없어서 행사장 영상을 못 찍었네요..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죄송..)
이렇게 마스크에 스티커도 붙이고 ,
이런 인생네컷 같은 것도 거기 있어가지고 찍고 왔어요.
아주 인싸인척 해보고 왔습니다.
하지만 이 증명사진 같은 거 어쩔거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집에 가서 편집하고 ..
급 이동
껍데기 먹으러 왔어요
(존맛)
갑자기 꽂혀서 라면도 시킴
귀가
전 집에 왔습니다.
오늘은 반드시! 어제 마무리를 못한 편집을 끝낼 생각으로..
(어제) 너무 많아가지고 다 못했거든요.
그리고 너무 잠와서 잤는데 오늘 꼭 ! 마무리를 하고 금요일에 올리는 걸로.
(ㅠ 그것도 실패야 이넘아)
빨리 끝내놓고 일찍 자겠습니다.
이것도 대학생의 하루처럼 시리즈화를 할지 말지 고민이 되긴 하거든요.
여러분이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시리즈화를 원하신다면 댓글로 말씀을 해주시고요.
원하시는 분들이 많다면 다음편도 준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