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아입니다 이건 작년에 저구요
패션과 함께 제 정착템을 소개하는 겟레디를 찍었어요
이때 뭐 제 근황, 막 썰도 소개하면서 제가 이때 당시 결별을 해 가지고
뭐 이런저런 썰을 풀었는데
좀 흑역사를 찍었던 날이기도 하고
편집을 하니까 1시간 분량인 거예요
그래서 제가 살짝 더빙해서 메이크업을 해 봤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이렇게 머리를 감고 다 안 말리고 앞머리 롤만 말아 준 상태입니다
오늘 이렇게 스킨케어부터 할 건데
저의 정착템 슈레피X레오제이 콜라보 제품
이게 깻잎 팩, 겟 리프 트윈패드 팩이거든요
열어 보면 안에 스킨 팩이 두 장 들어있어요
여러분들이 이거를 겟레디윗미에서 몇 번 보셨을 수도 있고
인스타에서 보셨을 수도 있어요
제가 추천도 많이 했고
영상에서도 몇 번 썼었어요
그래서 제가 요즘에 그 메이크업 찰떡 토너라는 그 제품이랑
제일 잘 쓰고 있는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는 스킨 팩용 제품입니다
아, 그리고 렌즈를 안 꼈는데
렌즈를 껴주도록 할게요
렌즈는 또 제가 수많은 한달용 렌즈, 여섯 달용 렌즈
원데이 렌즈 껴도 결국엔 정착하게 되는 정착템
이게 오렌즈의 3콘 코랄 브라운이에요
코랄 브라운인 만큼 되게 밝고 예쁜 브라운으로 만들어 주는데
직경도 좀 큰 편이라서 되게 소눈처럼 만들어 줘요
엄청 초롱초롱하면서 밝고 예쁜 눈. 보이시나요?
초롱초롱~ 맑은 그런 느낌
그리고 머리를 말려 주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지금 촬영 스튜디오 회사여서
제가 회사에 비상용으로 구비해놓은 유닉스 UNA 1454 이걸로 할 건데
여기 앞에 이것도 없고 되게 풍력도 약해요
그냥 제가 비상용으로 구비해 둔 겁니다
그리고 머리도 이렇게 반 정도 말리고
붙인 지 5분이 지났으면 이렇게 뒤집어서
이쪽 이마 쪽에 특히 여기 진짜 잘 뜨잖아요
여기 이렇게 잘 눌러 주세요
밀착을 시켜줍니다
그리고 이것도 뒤집어서
코 옆에다 이렇게 밀착시켜 주세요
여기는 남은 거를 잘 이렇게 싹싹 닦아 줍니다
그리고 머리를 딱 말려 줄게요
이제 머리를 다 말렸는데
여기에 붙었던 걸 떼서 목에 붙여 주세요
제가 딱 작년부터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목주름이 생겨 있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목도 스킨케어를 같이 해 줘야 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거는 다시 뒤집어서 입술에다 해줍니다
여기 입술 밑에 요쪽 요기도 굉장히 피지선이 발달해서 잘 뜨는 거 아시죠
이렇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거 입술을 떼서
이렇게 반으로 접어서 나머지 부위를 이렇게 닦아주세요
목은 근데 이게 마를수록 밀착력이 떨어져서 계속 떨어지긴 하거든요
근데 그냥 마를 때까지 붙이고 있는 게 제일 좋아요
멜라주 리얼 골드 콜라겐 원데이키트
제가 처음에 이거를 써보고
아니 왜 이렇게 `좀 쓰기 번거롭나?`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너무 신세계인 거예요
특히 제가 시카라인 써보고
초록색도 써보고 파란색도 다 써봤는데
골드 라인이 확실히 영양 라인이라 그런지 더 쫀쫀하고 촉촉하고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도 저의 정착템이어서
이거 떨어지네요. 떼야겠어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갖고 왔어요
이게 어떻게 돼 있느냐면
여기 이렇게 캡슐이 들어있거든요
이거 이렇게 열어 줘요. 그럼 여기 캡슐이 들어있죠
그리고 이거는 앰플인데 제가 미리 짰거든요
이렇게 똑딱 하고 열어요
위로 안 짜면 밑으로 짜면 샙니다
그렇게 하면 얘가 이렇게 녹아요. 신기하죠?
골드라인은 이런 금가루 같은 거 들어있는데 뭐,,
금가루 이런 건 잘 모르겠고
바르면 진짜 쫀쫀해져요. 피부가
그래서 저는 이 골드 라인을 제일 좋아합니다
다른 거에 대해서 가족도 제일 비싸요
다른 라인들에 비해서
갑자기 피부에 번쩍번쩍 광이 도는 게 보이시죠
그다음에 이제 마지막 스킨케어 단계입니다
파티원의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
이것도 이게 두통째거든요 근데 거의 다 썼어요
이게 겔 타입이다 보니까 흡수가 빨라서
사실 한겨울에는 제가 뭐 이렇게 앰플을 더 그런 제형을 바르거나
아니면 이걸 바르고 나서 아이 크림이나 수분 크림 같은 거를 더 발랐었는데
지금 시즌에는 밤에 바르기도 딱 좋고
그다음에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하기 전에 바르기도 딱 좋아요
흡수가 빨라서 매끈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흡수가 빠르게 되는 걸로 마무리를 해 줬어요
이제 스킨케어가 끝났고 베이스 메이크업 들어가 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프로에잇청담 부스터크림
이거는 이런 약간 핑크 끼 살짝 핑크 끼가 도는 제형인데
이거를 되게 오래전부터 썼어요
한 2,3년 전 영상에서 몇 번 보셨을 텐데
엄청 촉촉해요 되게 촉촉하고
베이스 메이크업을 잘 먹는 상태로 만들어 줘서
저는 메이크업 베이스로 이걸 씁니다. 자주
근데 이렇게 약간 새 제품이고
좀 매끈매끈한 이유는 제가 그런 비상 화장품들을 회사에 갖다 놨는데
거기에 요새 제품을 이렇게 놨기 때문에
이 제품을 갖고 와서 쓰는 거고요
집에도 쓰는 게 있어요
그거는 좀 많이 헌 제품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약간 백탁현상이 있잖아요
선크림처럼 근데 원래 제 기억엔 이러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약간 핑크 끼가 도는 게 아니라 그냥 백색 크림 제형이었어요
제가 잘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리뉴얼이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촉촉함은 여전합니다
이렇게 다 바르고
이제 본격적인 색조화장을 해야 하니까
머리에 핀을 꽂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클리오 킬 커버 에어리핏 컨실러 리넨
제가 이 제품을 몇 번이고 추천했는데
그 이유는 이 어플리케이터가 굉장히 얇아서예요
진짜 좀 스패츌러로 펴 바른듯한?
균일한 두께로 발리는 듯한 연출을 어플리케이터로도 할 수 있어서
제가 되게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되게 얇게 발리죠
그리고 클리오 베이스 제품류들의 단점 : 노란 편이다
그리고 코는 특히나 마스크에 잘 묻어나오고
제일 튀어나온 부분이기 때문에 되게 얇게 발라야 해요
그러니까 원래 마스크 쓰기 전에 바르는 양으로 하면 무조건 묻어나요
진짜 소량 원래는 막 여기도 이렇게 찍고 찍고 했다면
진짜 소량을 막 이렇게 전체에 얇게 도포한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여기 코 밑에
여기는 좀 찐하게 바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여기가 지금 제일 빨갛게 올라오고
스트레스를 받는 부위에요
그리고 이걸 바를 때 그냥 본인에게 더 맞는,
더 밀착되고 더 마스크를 썼을 때 잘 안 묻어나오고
`더 밀착이 잘 된다.` 싶은 방법을 찾으셔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저는 찾은 방법이 이런 아이 블렌드 쉐도우인데요
되게 인조 모에다가
이렇게 넓은, 촘촘하지 않은 좀 이런 브러쉬들 있잖아요
그냥 블랜딩 하기 좋은? 이런 거로 펴 발라 주는 거예요
그러면은 되게 더 얇고 고르게
이게 이렇게 가볍게 발랐을 때 느낌인데요
이런 팔자주름 다크서클 같은 거는
이건 컨실러로도 어찌할 수 없는 거예요
뭐 따로 컬러 코렉팅을 하거나 아니면 컨실러로 더 두껍게 덮어야 하거나
아니면 요 밑에 코 밑에 이런
더 붉은기 같은 거는 한번 더 커버를 해줘야겠죠
요거를 이렇게 열어요
그러면은 요기 이 부분에 묻어 나오는 부분 있잖아요
이거를 진짜 살짝 이렇게 해서
한번씩 찍어요. 이렇게 찍고, 찍고
또 커버할 부분이 있다
그리고 저는 이걸 어떻게 하느냐면
막 두껍게까지는 아니지만
여기 이 부분 여기 이 부분
이렇게 해서 이렇게 찍고 찍고
이렇게 붉은기 있는 거랑
좀 더 어두워서 좀 더 양감을 주고 싶은 부분들
여기
이렇게 해서 이거를 펴 바르는 게 아니라
어차피 펴 바르면 또 얇게 펴 발라 주면 소용이 없어서
이번에는 이렇게 거의 세워서 두드려 주는 거예요
그러면은 좀 더 커버가 돼요
그리고 여기 한 번 더 발랐으면
여기에 남은 내용물을 눈 밑에 점막 있죠
여기에 채워서 이따가 뒷트임 메이크업 할 때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허옇게 만들어 줄 거예요
여기도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어 줍니다
맥 프렙 프라임 프레스드 파우더
브러쉬 더툴랩의 202 브러쉬를 사용할 거에요
프레스드 파우더를 사용해서 얼굴을 매트하게 처리해 주면서
좀 더 마스크에 묻어나오지 않게 처리를 해 줄 건데
이렇게 작은 섀도우를 사용하는 이유는
요런 눈가나 요런 콧대 같은 데를 좀 더 세밀하게 꼼꼼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이렇게 사용을 할 거예요
이렇게 꼼꼼하게 발라주고
꼭 털어내 주셔야 합니다
이것도 이렇게 좌우로 쓱싹쓱싹이 아니라 살살 살살 눌러 주세요
어떻게 하면 마스크에 안 묻어 나올까 하고 연구를 해봤었는데
그래서 좀 더 좋은 방법은
프레스드 파우더로 마무리하기!
클리오 킬 커버 타투 브로우 펜 2호 라이트 브라운이에요
이 제품은 마카펜 이나 아니면 붓 펜 아이라이너 거의 다 쓴 다음에
나중에 희미하게 나올랑말랑 하는
그런 발색력을 갖고 있는 제품이에요
이게 아무래도 지속력이 좋다 보니까
다른 제품보다 손이 많이 가는데 일단 그려 볼게요
딱 이런 느낌으로 채워져요
네 생각보다 안 나와서 당황했고요
이때 눈썹 모양을 왜 이렇게 그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9구 쉐도우들을 써도 다시 정착하게 되는 그 제품
릴리바이레드 무드 치트킷 1호 피치에너지인데요
제일 밝은 컬러인 밀크티 같은 컬러에
베이스 제품을 총알브러쉬에 묻혀 줍니다
그리고 여기 언더라인 있죠 언더라인 애교살부터
여기 이 뒷라인의 색소 침착된 부분까지 다 들어가 줄 거에요
그리고 이 흰 점막까지 다 채워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색소 침착된 부분하고
요런 붉은기가 싹 잡혔죠?
그래서 메이크업을 하고
뒤트임 메이크업을 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헤어컬러에 비해 너무 눈썹이 시커멓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다시 묻혀서 눈썹에도 발라 줄 거예요
그리고 잡채를 이렇게 바꿔 주고
눈썹 안에 살도 이렇게 해 주면서
눈썹 털도 어차피 섀도우가 묻거든요?
그래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컬러가 안 맞죠
베이스를 깔아 놓은 상태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브라운섀도우를 더툴랩 213호 브러쉬에 묻혀서
이걸 베이스 섀도우로
눈두덩에 깔아 줄 거에요
눈두덩이에 깔 때는 항상 얘기하듯이 눈썹 뼈까지 깔아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브러쉬에 남은 섀도우를 코 쉐딩용으로 쓸 거예요
코를 얄상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 섀도우를 묻혀서
컬러를 눈썹에 입혀 줄게요
릴리바이레드 스태리아이즈 나인 투 나인 5호 멜로우 코랄
약간 톤다운된 코랄컬러인데
진짜 뒷트임 메이크업 하기 되게 좋은 컬러예요
그래서 여기 홍채가 끝나는 부분부터
이 흰 점막 말고 속눈썹이 시작하는 부분 있죠
여기서 이걸 따라 쭉 올라가는 게 아니라
거의 일직선보다는 살짝 요부분에 맞춰서 그려주시면 돼요
그러면 이런 식이 됩니다
일단 당장은 제가 눈이 처진 편이라서
눈꼬리가 되게 처져 보일 테지만
속눈썹도 올려줄 거고 아이라인도 살짝 여기를 띄어서 그릴 거예요
그래서 일단 눈꼬리가 이렇게 올라간 게 아니라
트여 보이는 뒷트임 효과를 이렇게 줬습니다
여기를 더 드라마틱하게 트여 보이게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컨실러, 아까 썼던 컨실러에
이런 플랫한 컨실러 브러쉬 컨실러 묻혀 가지고
속눈썹 난 부분에 진짜 커버를 해 주는 거에요
그냥 자연스러운 버전하고
좀 드라마틱한 버전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이 위에다가 했는데
처음부터 이 버전을 원하시는 분들은 원래 컨실러를 할 때
여기다가도 한번 이런 컨실러로 제대로
이렇게 한 다음에 섀도우로 마무리를 하시면 되겠죠
그리고 제가 뷰러를 잘못 했다가
여기 중간이란 여기 중간 속눈썹이 다 끊겼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인조 속눈썹을 붙여야 합니다
일단은 이 미샤뷰러로
이 뷰러는 잘못이 없습니다
뷰러로 일단은 속눈썹을 컬링 해 준 다음에
아이라인 그리고 속눈썹 붙여줄 거에요
그리고 머지의 더 퍼스트 젤 아이라이너 GS4 브라운 쿼츠 컬런데요
저는 요즘에 젤 펜슬타입을 제일 많이 쓰거든요
일단 눈 끝에부터 할 거예요
눈 끝에 여기 딱 눈동자 끝나는 부분은
여기서 이렇게 시작해서
눈 라인을 따서 이렇게 그러는 게 아니라 이렇게 띄워 주세요
여기 이렇게 여백이 있게
이렇게, 보이시죠? 이렇게 여백 있는 거
그리고 눈 중앙으로 갈수록
점막을 향해서 이렇게 가집니다
오케이, 그리고 눈 점막은 중앙만 채워 줄 거에요
저는 눈을 떴을 때
눈 점막이 막 이렇게 들려서 보이는 사람은 아니어서
중앙 부분만 이렇게 채워 주고요
그리고 이렇게 하면 눈이 너무 이렇게 돼서 쌍꺼풀 라인이 이상하잖아요
여기도 살짝 둥근 눈매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안 머리도 살짝 두껍게
이렇게
이렇게 눈 끝으로 갈수록 띄워서 그려줘서
좀 더 눈이 커 보이고 트여 보이고
좀 너무 처져 보이는 걸 방지해 줬어요
아리따움 아이돌 래쉬 프리미엄 22호 러블리 아이
이 속눈썹을 붙여 줄게요
~정도는 그 사람이랑 붙어 있었던 것 같아요
진짜 이때부터 그 당시 썰을 풀기 시작합니다
정말 진지하게 자존감 얘기
그 당시 막 교통사고도 났었거든요
이거는 제 요즘 최애립
정말 좋습니다. 이거 기존 거 토니모리 쇼킹 틴트 있잖아요
원래 기존 시리즈는 안 좋아했는데
이게 새로 나왔거든요?
진짜 좋아요. 토니모리 더 쇼킹 립 블러 1호 숏컷
얼마 전에 보여드렸던 겟레디에서도 썼던 최애 립이죠
이게 이때부터 썼던 건가 봐요
이런 예쁜 핑크 코랄 컬러입니다
이렇게 바르구요
그리고 어퓨의 파스텔블러셔 VR03
라벤더 컬러의 블러셔를 사용해서 좀 생기를 불어넣을게요
리얼테크닉 402 브러쉬입니다
이렇게 해서 털어주고
블러셔도 이렇게 발라주고요
더툴랩의 22번 스몰 아이섀도우브러쉬고요
제가 제일 많이 쓴 이 컬러의 핑크 컬러 펄 쉐도우가 있거든요
요거를 눈 앞머리랑 애교살에 발라 줄 거예요
펄섀도우도 이렇게 눈 앞머리에 발라줍니다
섀도우 팔레트에서 펄섀도우가 화룡점정 이었어요
정말 제일 예뻐요!
좀 자연스럽게 블렌딩 하기 위해서
뒤트임에도 섀도우를 한번 넣어서 블랜딩 해줍니다
아이라인도 너무 좀 진하니까
블랜딩해서 좀 이렇게 옅게, 옅은 느낌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눈썹도 살짝 섀도우를 넣어서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 한번 줍니다
화장을 다 번졌지만 다 끝이 났어요
이제 머리를 해 볼게요
머리를 반 묶음을 하듯이
2단으로 나눠서 집게 두 개로 한번 이렇게 하고
두 번 이렇게 해주세요
그리고 여기를 이렇게 쇽 말아 줄 거예요
고데기는 당연히 보다나 마카롱 고데기 있잖아요
이걸로 할 건데
제가 그동안 또 많은 판 고대기를 썼었는데
진짜 다양한 판 고데기를 쓰면 쓸수록 이 고데기가 좋은 걸 느껴요
진짜 잡아주는 그게 있어서 엄청 잘 돼요
지금 중간에 배터리가 끊겨 가지고
그 사이에 머리도 다 하고 옷도 갈아입고 왔습니다
위에는 커먼유니크 가디건 이고요
밑에는 이렇게 히프나틱 바진데 엄청 편하고
밴딩도 짱짱해서 되게 허리를 잘 잡아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신발은 뉴발란스 452 화이트에요
그리고 가방은 지금 생각이 안 나는데
자막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이게 되게 긴 크로스백 이였는데
이렇게 제가 안에다가 이렇게 넣어서
이렇게 숄더백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룩은 이렇게 완성을 했습니다
이렇게 작은 섀도우를 사용하는 이유는
I’m using a small brush so that
요런 눈가나 요런 콧대 같은 데를 좀 더 세밀하게 꼼꼼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I can apply more precisely on the eyes or nose area
이렇게 사용을 할 거예요
I’m going to use it like this.
이렇게 꼼꼼하게 발라주고
Apply thoroughly like this
꼭 털어내 주셔야 합니다
and you have to brush it off.
이것도 이렇게 좌우로 쓱싹쓱싹이 아니라 살살 살살 눌러 주세요
Don’t sweep it right and left. Press it down very gently
어떻게 하면 마스크에 안 묻어 나올까 하고 연구를 해봤었는데
I tried to find out a way to minimise baes transfer on a mask
그래서 좀 더 좋은 방법은
프레스드 파우더로 마무리하기!
The better method is to finish off with a pressed powder!
클리오 킬 커버 타투 브로우 펜 2호 라이트 브라운이에요
This is Clio Kill Cover Tattoo Brow Pen #2 Light Brown.
이 제품은 마카펜 이나 아니면 붓 펜 아이라이너 거의 다 쓴 다음에
The pigmentation of this pencil is very sheer and light
나중에 희미하게 나올랑말랑 하는
그런 발색력을 갖고 있는 제품이에요
It applies like an almost finished marker or a liquid liner
이게 아무래도 지속력이 좋다 보니까
다른 제품보다 손이 많이 가는데 일단 그려 볼게요
Because it’s long lasting, I reach for this more than other brow pencils. Let’s fill in the brows.
딱 이런 느낌으로 채워져요
This is how it applies.
네 생각보다 안 나와서 당황했고요
I’m surprised that it’s sheerer than I thought
이때 눈썹 모양을 왜 이렇게 그렸는지 모르겠습니다
I don’t know why I filled in my brows like that that day.
그리고 다양한 9구 쉐도우들을 써도 다시 정착하게 되는 그 제품
No matter how many 9 pan palettes I try, I always come back to this.
릴리바이레드 무드 치트킷 1호 피치에너지인데요
This is Lily By Red Mood Cheat Kit #1 Peach Energy
제일 밝은 컬러인 밀크티 같은 컬러에
Grab the lightest milk tea-like color
베이스 제품을 총알브러쉬에 묻혀 줍니다
Grab this base shade on a pencil brush
그리고 여기 언더라인 있죠 언더라인 애교살부터
See the lower lashline here? Start from the aegyosal
여기 이 뒷라인의 색소 침착된 부분까지 다 들어가 줄 거에요
and go all the way out to the outer corners where my skin’s pigmented.
그리고 이 흰 점막까지 다 채워 주세요
Fill in the white waterline as well.
그러면 이렇게 색소 침착된 부분하고
See how it covered the pigmented area
요런 붉은기가 싹 잡혔죠?
as well as the redness?
그래서 메이크업을 하고
뒤트임 메이크업을 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This is to prep the skin for opening up the outer corners.
그리고 헤어컬러에 비해 너무 눈썹이 시커멓잖아요
My brows are too dark compared to my hair color
그래서 이거를 다시 묻혀서 눈썹에도 발라 줄 거예요
so I’m going to grab this and apply it on the brows.
그리고 잡채를 이렇게 바꿔 주고
Switch it like this
눈썹 안에 살도 이렇게 해 주면서
And apply it on the skin under the brows as well.
눈썹 털도 어차피 섀도우가 묻거든요?
The shadow will go on the brow hair as well.
그래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I’m killing two birds with one stone here.
아직 컬러가 안 맞죠
The color is still not the right match.
베이스를 깔아 놓은 상태라고 보시면 되고요
Basically, I’ve applied a base here.
그리고 브라운섀도우를 더툴랩 213호 브러쉬에 묻혀서
Grab a brown shadow on The Tool Lab #213 brush
이걸 베이스 섀도우로
눈두덩에 깔아 줄 거에요
Now I’m going to apply this base shadow on the eyelids.
눈두덩이에 깔 때는 항상 얘기하듯이 눈썹 뼈까지 깔아 주셔야 합니다
Like I say all the time, you gotta bring your base all the way up to the brow bone.
그리고 이 브러쉬에 남은 섀도우를 코 쉐딩용으로 쓸 거예요
I’m going to use whatever that’s left on the brush on the nose to contour.
코를 얄상하게 만들어 줍니다
Chisel out the nose.
그리고 다시 섀도우를 묻혀서
Grab the shadow again
컬러를 눈썹에 입혀 줄게요
and apply the color on the brows.
릴리바이레드 스태리아이즈 나인 투 나인 5호 멜로우 코랄
Lily By Red Starry Eyes 9 to 9 #5 Mellow Coral
약간 톤다운된 코랄컬러인데
It’s a slightly muted coral color.
진짜 뒷트임 메이크업 하기 되게 좋은 컬러예요
This is a perfect color for opening up the outer corner.
그래서 여기 홍채가 끝나는 부분부터
From where your pupil ends,
이 흰 점막 말고 속눈썹이 시작하는 부분 있죠
See this line where your lashes start? Not the waterline.
여기서 이걸 따라 쭉 올라가는 게 아니라
Don’t follow this up
거의 일직선보다는 살짝 요부분에 맞춰서 그려주시면 돼요
Don’t draw a straight line. Just follow this line
그러면 이런 식이 됩니다
It should look like this.
일단 당장은 제가 눈이 처진 편이라서
눈꼬리가 되게 처져 보일 테지만
My eyes might look too droopy right now because I have downturned eyes.
속눈썹도 올려줄 거고 아이라인도 살짝 여기를 띄어서 그릴 거예요
But I’m going to curl my lashes and leave a gap here when I line the eyes.
그래서 일단 눈꼬리가 이렇게 올라간 게 아니라
트여 보이는 뒷트임 효과를 이렇게 줬습니다
For now, I opened up the back of the eyes instead of bringing the outer corner up.
여기를 더 드라마틱하게 트여 보이게 하고 싶다
If you want to open it up more dramatically,
하시는 분들은 컨실러, 아까 썼던 컨실러에
이런 플랫한 컨실러 브러쉬 컨실러 묻혀 가지고
Grab the same concealer on a flat concealer brush
속눈썹 난 부분에 진짜 커버를 해 주는 거에요
and cover on top of the lashline.
그냥 자연스러운 버전하고
좀 드라마틱한 버전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이 위에다가 했는데
I applied it on top to show you the difference between the natural version and the dramatic version
처음부터 이 버전을 원하시는 분들은 원래 컨실러를 할 때
여기다가도 한번 이런 컨실러로 제대로
If you want this version, apply your concealer properly on here from the start
이렇게 한 다음에 섀도우로 마무리를 하시면 되겠죠
then finish off with a shadow.
그리고 제가 뷰러를 잘못 했다가
여기 중간이란 여기 중간 속눈썹이 다 끊겼거든요
I curled my lashes wrong so my lashes in the middle got chopped.
그래서 오늘은 인조 속눈썹을 붙여야 합니다
I need to put on false lashes.
일단은 이 미샤뷰러로
Let’s grab this Missha lash curler.
이 뷰러는 잘못이 없습니다
There’s nothing wrong with this curler.
뷰러로 일단은 속눈썹을 컬링 해 준 다음에
Let’s curl the lashes with a lash curler first
아이라인 그리고 속눈썹 붙여줄 거에요
then line the eyes and pop on false lashes
그리고 머지의 더 퍼스트 젤 아이라이너 GS4 브라운 쿼츠 컬런데요
This is Merzy The First Gel Eyeliner GS4 Brown Quartz.
저는 요즘에 젤 펜슬타입을 제일 많이 쓰거든요
I use gel pencil type the most these days.
일단 눈 끝에부터 할 거예요
I’m going to start from the end.
눈 끝에 여기 딱 눈동자 끝나는 부분은
From the end where the pupil ends.
여기서 이렇게 시작해서
Start from here
눈 라인을 따서 이렇게 그러는 게 아니라 이렇게 띄워 주세요
Don’t follow your eye shape. Bring it up.
여기 이렇게 여백이 있게
Leave some gap.
이렇게, 보이시죠? 이렇게 여백 있는 거
Can you see the gap here?
그리고 눈 중앙으로 갈수록
점막을 향해서 이렇게 가집니다
As you get closer to the center, go closer to the pupil.
오케이, 그리고 눈 점막은 중앙만 채워 줄 거에요
Ok, for the waterline,I’m just going to fill in the center.
저는 눈을 떴을 때
눈 점막이 막 이렇게 들려서 보이는 사람은 아니어서
My waterline doesn’t show much when I open my eyes.
중앙 부분만 이렇게 채워 주고요
Only fill in the center like this.
그리고 이렇게 하면 눈이 너무 이렇게 돼서 쌍꺼풀 라인이 이상하잖아요
If I do this, my eyes will become like this which means the crease would look weird
여기도 살짝 둥근 눈매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In order to make my eyes look a bit rounder
안 머리도 살짝 두껍게
Let’s thicken the inner corners too.
이렇게
Like this.
이렇게 눈 끝으로 갈수록 띄워서 그려줘서
Leave more gap towards the end
좀 더 눈이 커 보이고 트여 보이고
This makes my eyes look bigger and wider.
좀 너무 처져 보이는 걸 방지해 줬어요
I prevented my eyes from looking too droopy
아리따움 아이돌 래쉬 프리미엄 22호 러블리 아이
Aritaum Idol Lash Premium #22 Lovely Eye
이 속눈썹을 붙여 줄게요
Let’s pop these falsies on.
~정도는 그 사람이랑 붙어 있었던 것 같아요
I was with that guy~
진짜 이때부터 그 당시 썰을 풀기 시작합니다
This is where I started talking about my relationship.
정말 진지하게 자존감 얘기
Talking very seriously about self esteem
그 당시 막 교통사고도 났었거든요
I even had a car accident back then
이거는 제 요즘 최애립
This is my recent favorite lip product.
정말 좋습니다. 이거 기존 거 토니모리 쇼킹 틴트 있잖아요
This is great. Do you know the original Tonymoly Shocking Tint?
원래 기존 시리즈는 안 좋아했는데
I wasn’t a fan of the original series
이게 새로 나왔거든요?
But they came out with a new version
진짜 좋아요. 토니모리 더 쇼킹 립 블러 1호 숏컷
This is great. Tonymoly The Shocking Lip Blur #1 Shortcut
얼마 전에 보여드렸던 겟레디에서도 썼던 최애 립이죠
This is my favorite lip product that I showed in my recent GRWM
이게 이때부터 썼던 건가 봐요
I guess I started using it from then.
이런 예쁜 핑크 코랄 컬러입니다
As you can see, it’s a beautiful pink coral
이렇게 바르구요
Apply like this
그리고 어퓨의 파스텔블러셔 VR03
This is A’pieu Pastel Blush VR03
라벤더 컬러의 블러셔를 사용해서 좀 생기를 불어넣을게요
Let’s put some color back to the face with a lavender blush.
리얼테크닉 402 브러쉬입니다
This is Real Techniques #402
이렇게 해서 털어주고
Tap off like this
블러셔도 이렇게 발라주고요
and apply the blush.
더툴랩의 22번 스몰 아이섀도우브러쉬고요
This is The Tool Lab #22 Small shadow brush.
제가 제일 많이 쓴 이 컬러의 핑크 컬러 펄 쉐도우가 있거든요
I got this pink shimmer shadow that I use the most.
요거를 눈 앞머리랑 애교살에 발라 줄 거예요
I’m going to put this on the inner corners and aegyosal.
펄섀도우도 이렇게 눈 앞머리에 발라줍니다
Apply a shimmery shadow on the inner corners.
섀도우 팔레트에서 펄섀도우가 화룡점정 이었어요
This shimmery shadow completed the palette perfectly
정말 제일 예뻐요!
It’s seriously the prettiest!
좀 자연스럽게 블렌딩 하기 위해서
뒤트임에도 섀도우를 한번 넣어서 블랜딩 해줍니다
Let’s apply a shadow on the outer corners and blend it out to make it blend more naturally
아이라인도 너무 좀 진하니까
The eyeline is looking too dark
블랜딩해서 좀 이렇게 옅게, 옅은 느낌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So I’m blending it out to make it sheerer and look softer.
눈썹도 살짝 섀도우를 넣어서
Apply a little bit of shadow on the brows.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 한번 줍니다
to soften the brows.
화장을 다 번졌지만 다 끝이 났어요
My makeup is all smudged but it’s ended.
이제 머리를 해 볼게요
Let’s do the hair.
머리를 반 묶음을 하듯이
2단으로 나눠서 집게 두 개로 한번 이렇게 하고
Section your hair in half as if you are doing half-ponytail. Do this with two hair clips.
두 번 이렇게 해주세요
and do it again
그리고 여기를 이렇게 쇽 말아 줄 거예요
I’m going to curl here
고데기는 당연히 보다나 마카롱 고데기 있잖아요
Of course I’m using a Vodana Macaron straightener.
이걸로 할 건데
I’m using this.
제가 그동안 또 많은 판 고대기를 썼었는데
I’ve tried so many hair straighteners
진짜 다양한 판 고데기를 쓰면 쓸수록 이 고데기가 좋은 걸 느껴요
But the more straighteners I try, the more I realize how good it is.
진짜 잡아주는 그게 있어서 엄청 잘 돼요
It works so well because it’s got this grip here.
지금 중간에 배터리가 끊겨 가지고
My battery ran out while filming
그 사이에 머리도 다 하고 옷도 갈아입고 왔습니다
I finished my hair and got changed while the battery was out
위에는 커먼유니크 가디건 이고요
I’m wearing a Common Unique cardigan on top.
밑에는 이렇게 히프나틱 바진데 엄청 편하고
At the bottom I’m wearing Hypnotic pants. It’s so comfortable.
밴딩도 짱짱해서 되게 허리를 잘 잡아 주는 것 같아요
The band on the waist is very tight. It hugs your waist really well.
그리고 신발은 뉴발란스 452 화이트에요
The shoes are New Balance 452 in white.
그리고 가방은 지금 생각이 안 나는데
I can’t remember the name of the bag
자막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I’ll put in a caption later.
원래 이게 되게 긴 크로스백 이였는데
It is a really long cross body bag
이렇게 제가 안에다가 이렇게 넣어서
이렇게 숄더백으로 만들었습니다
but I put the strap in like this to make it a shoulder bag
그래서 오늘의 룩은 이렇게 완성을 했습니다
That completes today’s 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