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과 인스턴트의 향연이었던 한달동안 먹은것들
자극 끝판왕 음식들과 함께 하는 한달동안 먹은 것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이브 아침입니다.
택배가 와서 좀 뜯으려고요.
이건 케이크 팬! 얘를 쿠팡에서 샀어요.
이 사이즈로 샀습니다.
그리고 얘는 스페츌러!
이거 케이크 크림 바를 때 돌리는 판.
제가 마켓했던 차앤박 세럼인데 왔네요! 10개 시킨 거.
여러분, 저는 이렇게 머리를 잘랐는데요.
이미 영상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셀프로 잘랐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망해버렸다!
뭐 어때요. 머리는 다시 자라니까.
머리가 전부가 아니니까~
여러분, 제 머리카락입니다. 어때요? 완전 가짜머리같죠?
가짜머리 맞지만..
저녁은 오랜만에 감바스
평소 쓰던 새우랑 좀 다른 걸 썼어요
요 때 한창 빠져있던 어묵탕과 파스타도 같이 해줍니다
저는 저녁을 다 먹었고, 택배가 또 와서 그걸 뜯어보려고요.
오늘 택배가 많이 오네!
제가 펀딩했던 비누가 왔어요.
이거 ‘오늘의 행동’이라는 단체에서 하는 건데
짠~ 이렇게 생활소비재 매거진이라고 해서 책처럼 오는건데
환경 이슈들 같은 거 연결해가지고 비누 만든 거!
이거 봐봐. 귀엽지?
-우와, 블럭 모양이네!
이렇게 다 들어있어요. 귀엽죠?
프로 택배정리러
여러분, 저는 배가 고파서 라면을 먹으려고 하거든요.
지금 시간이 많이 늦어서 조용하게 끓여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딩때 많이 먹던 나가사끼
(조심)
(뜨거)
김치까지 완벽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크리스마스고요.
저는 딸기케이크를 만들려고 합니다.
원래는 어제 만들려고 했는데 생크림을 못 구해가지고…
쿠팡 로켓 프레쉬로 시켜서 오늘 와가지고 오늘 만들려고요.
?
제누아즈(빵)를 만들건데
레시피 검색해서 아무거나 했어요
기억 안나는데 미리 공부하고 만드시는 것 추천..
빵이 익는동안 딸기 손질하기
키친타올로 딸기 물기 제거
생크림을 만들거예요
너무 단단해짐ㅠ
다 익은 거 맞나? 비주얼이 약간..
와 개망함
다 익은거 맞아?
-이거 다 계란이다.
(바닐라 익스트랙 안 넣어서 계란빵 냄새 났어요ㅋ)
어떻게든 생크림으로 비벼보겠다는 의지
딸기로도 덮어보고자 하지만..
진짜 비주얼 대박
빈곳은 대충 생크림으로 메꿀거예용ㅋ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본다..
이렇게 탄생한 딸기괴물;;;
완전 지옥에서 온 딸기케이크 됐네..
나름 초도 꽂아보지만..
대 실 패
제 뉴 카메라! 이걸 샀어요.
소니 알파 6400~
이전에 쓰던 캐논이 초점을 빨리 못 잡는 게 엄청 큰 단점이라서..
생각보다 큰데?
카스테라 사서 재도전 했어용ㅎ
나름.. 나름 선방..
갑자기 김치전이 먹고싶더라고요
열심히 만들어보지만
이것도 약간 실패^_ㅠ
실패한 요리 모음 아닙니다
사실 김치전은 간식이고
저녁엔 귀찮아서 대충 파스타 해먹었어요
근데 덜익어서 노맛이었삼
실패한 요리 아님다222
여러분, 눈이 진짜 많이 와요.
엄청 미끄럽겠는걸? 갑자기 이렇게 많이 오네?
집 가는 길에 갑자기 내리더라고요
그리고 금방 길도 안 보일 정도가 되어버림
차선이 하나도 안 보이네..
점점 기어가기 시작함
눈 많이 온다~ 올해 첫눈이네요!
(지루)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지..
엄청난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줄은ㅎ~
여러분, 이쪽에 이렇게 눈이.. 와이퍼가 닦는데도 쌓였어요!
이거 안 닦이는데? 어떡하지?
어어! 어떡해, 어떡해! 너무 미끄러지는데? 큰일났다.
(차가 비틀거리더라고요ㅠ)
아! 아놔! 바퀴 빠짐!
바퀴가 눈에 빠졌어요, 도로 한복판에서! 이거 어떡하지?
지금 여기 차들이 몇 대나 있어.. 제발제발 가보자ㅠ
(바퀴 헛도는 소리)
결국 내려서 바퀴 확인
뒷차들도 빠져서 정차상태
아.. 큰일났네?
(약 30분 뒤)
여러분, 저 아까 차 빠진데서 수건 깔아가지고 나왔거든요.
근데 지금 집 앞에 거의 다 왔는데, 또 빠졌어요! 집 앞에서..!
이번에는 안 돼.
길이 너무 좁아서 여기서는 못 뺄 것 같아요.
지금 완전 말도 안 되는 상황이에요.
눈은 아까보다 더 많이 오고 있고..
지금 눈이 갑자기 너무 많이 와서 제설작업도 전체적으로 안 된다고 하고
보험회사에 연락했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일단은 오신다고는 했는데
와도 (차를) 못 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럼 어떡해야 되는거지?
오늘 이곳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오조오억년 이후)
탈출에 성공했어요.. 3시간 반 걸렸어요.
집 바로 앞에서 1시간 반 까먹고..
눈 물 나 !
여러분, 지금 9시 45분이고요. 저는 지금 집에 왔는데요.
집 앞에서 바퀴가 아까 빠졌잖아요.
그래서 고군분투 하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모여서 밀어주셨거든요.
감사하게도.. 그래서 빠져나왔는데, 그대로 멈추지 말고 갔어야되는데
집에 들어가기 전에 제 앞에서 다른 차가 또 빠져서 길이 꽉 막혀있었거든요.
그래서 설 수 밖에 없었어.. 섰는데 저도 또 빠진거죠!
(대충 3번정도 더 빠져서 행인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다는 얘기임다)
아무튼, 오늘 한 번 다시 느꼈네요.
아직 그래도 살만하다..! 사람들의 온기가 남아있다..
아무튼 저는 밥도 못 먹었기 때문에 밥을 먹고..
거의 머리 감은 것 처럼 됐어요. 눈을 그냥 다 맞아가지고..
제 차 밀어주시고, 자기일처럼.. 그냥 지나갈 수 있는건데
도움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요..
다음에 저도 저같은 사람을 발견한다면 꼭 지나치지 않고 열심히 도와줄 거예요!
(눈때문에) 내일 출근을 못 할 것 같아요.
동생이 미리 시켜둔 남은 피자로 배채우기
부족해서 라면도 먹었어요
원래는 오늘 조금 일찍 퇴근해가지고 집에 와서 촬영을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눈때문에 다 망했어요..
이렇게 눈이 많이 올 줄 알았나!
아침에 눈 예보가.. 오후에 눈이 온다고는 했는데 폭설일 거라곤 생각도 못 했어요.
이런 폭설 정말 오랜만인데?
이거 진짜 사무실에서 30분만 일찍 나왔어도 안 겪었을 일인데
역시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니까.
인생은 타이밍이지!
집 도착까지 15-20분 남겨둔 거리에서 갑자기 눈이 많이 와가지고
그 길을 오는데 1시간 반이 걸렸어..
오늘을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오늘은 그릇에 부어먹고 싶은 날이니까 그릇에 먹어야지~!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목욕도 했어요^^
지긋지긋한 눈..
왜 제가 차를 갖고 나올 때만..
요새 눈이 너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눈이 많이 올줄 몰랐는데
그래도 지난번에 다들 폭설에 호되게 당해서
오늘은 빠르게 제설작업이 되어있는 것 같아요.
편의점에서 먹을거라도 사올걸 그랬어. 차가 너무 많이 밀릴 것 같은데?
으, 추워추워~
여기 완전 겨울왕국이다.
완전 트리 됐네?
떡볶이 포장했어요.
이거 다 넣는다?
-응.
다 먹을 수 있지?
-아니.
그래.
청년다방 떡볶이
후식으로 베라
먹을래? 엥? 이거 왜이렇게 작아?
오늘의 저녁입니다. 라멘이랑 돈까스~
요때쯤엔 WNC 전시회 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찍어둔 클립이 얼마 없네요..
항상 집가면 저녁먹고 잠들기 바빴음
공식오픈일 전날 소소한 축하파티~
오늘 전시회 사전관람이 있는 날이라서 전시장에 있다가
지금 마무리를 하고 집에 왔고요.
이제 저녁을 먹을 겁니다.
오늘 저녁은 어제부터 먹고싶었던 자장면을 먹을 거예요.
또 또 눈
무사히 귀가
오늘의 저녁~ 맨날 저녁만 보여주네?
이거 파스타 시켰어요.
까르보나라랑 파스타 같이 있는 스테이크, 그리고 치킨봉 시켰습니다.
저는 점심을 늦게 먹어서 배가 고프진 않는데 그냥 저녁시간이니까 시켰어요.
정말 배달음식의 향연
-먼저 먹으면 안된다?
먼저 먹어야지!
-안된다 했다?
먼저 먹어야지~!
-죽는다고(?) 했다.
이날은 족발 먹었어요
몸쓰는 일 하면 밥을 잘 먹어줘야됨
이거 치울까? 밖으로?
-면 꺼냈어?
아니, 안 꺼냈어.
이게 1인분이 500g이라 해서, 2인분 해서 1kg를 시켰거든요.
근데 너무 많아서 이렇게 나눠서 보내주셨어요.
이거랑 얘는 꿔바로우! 같이 시켰습니다.
오늘의 첫 끼! 아니네. 두 번째!
이후 주구장창 마라탕만 먹었다는 후문~
이건 뽀니님이 선물해주셨는데
뜨거운 우유 부어서 녹여먹는 거예요
넘 달고 마싯따하~
전시는 어제 끝났고, 오늘 철거를 하러 가는 날인데
눈이 너무 많이 와요!
그래도 전시 끝나고 나서 눈이 와서.. 그래도 다행..
다행..인가..?
요전날의 악몽이 다시 떠오르는 것 같아요.
또 도로에 갇혀서 집에 못 들어가면 어떡하죠?
(그래도 오후되니까 그쳐서 다행)
올해 유독 눈이 많이 오네요
영상에 한번도 못 담았는데 철거 전 마지막 모습..
이번엔 작년보다 전시기간이 2배정도 길어져서
너무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또 끝나니까 시원섭섭하더라고요
온라인 전시 영상은 WNC world 채널에 올라가있어요!
전시는 끝났지만 할일이 많이 남아서 얼른 집으로 갑니다
와 진짜 또 눈오네
오늘은 토요일 아침이고요.
저는 머리를 오랜만에 하러 갑니다.
눈이 갑자기 오고 있어요.
그래도 아침보다는 덜 와가지고 도로에 갇히진 않겠네, 오늘은!
머리가 아주 엉망이에요.
뿌리 많이 자라가지고 색도 어둡게 덮으려고요.
이따가 봅시다!
여러분, 저는 미용실 갔다가 집에 와서 일을 좀 했고요.
벌써 해가 지고있네?
이번에는 이런 히피펌을 했습니다.
제가 탈색모라서 파마를 제 머리에 하려면
일단 머리를 많이 길러야 되는 것도 있는데 여기까지 다 잘라야 되거든요..
그래서 붙임머리를 해봤어요.
제가 히피펌 붙임머리는 한 번도 안 해봐서
원래 단발로 살려고 했는데 지금 머리가 조금 덜 길어서 들쭉날쭉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기르고 나중에 단발로 갈려고 일단 히피펌 붙임머리를 하고 왔고요.
이것도 이퀄다이아몬드 가서 일부 할인지원 받아서 했고
오늘은 자현 원장님한테 받았습니다!
머리색은 그냥 어두운 갈색으로 해주세요 해서 약간 밤색 같은 걸로 해주신다곤 했는데
정확한 컬러명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원장님한테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아무튼 아주 만족스러운 머리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의 점심은 유명한 배떡 시켜봤어요.
로제떡볶이 매운맛으로 시켰습니다.
맛있는데 금방 물리더라고요
밥을 시켰고, 뭐를 시켰냐면..
아까 리틀 포레스트를 봤는데 제가 이때까지 그걸 안 보다가
넷플릭스에 있어서 봤거든요.
거기 수제비가 나오는데 그게 너무 먹고싶어서 시켰습니다.
소떡소떡! 짠~ 이렇게 시켰어요.
이날 진짜 침대 밖에 안나가고 먹기만 한 날
이건 크라운 호프에 파는 아이스 포도라는 건데,
그냥 *포도봉봉이랑 이것저것 넣는거거든요.
근데 갑자기 이게 너무 먹고싶어서, 이렇게 들어있는건데
생각보다 이게 별 거 아닌데 맛있더라고요.
교촌 허니콤보랑 웨지감자.
뭐야, 이거?
-치즈볼.
많이도 시켰네~
이날 첫입이 그리 맛있지 않았는데
오래된 기름 쓴 것 처럼 튀김옷이 넘 별로더라고요
이거 먹고 탈나서 결국 며칠동안 밥 대충먹음ㅠ
출근중
눈이 아직 덜녹았어요
점심은 해산물 토파토파스타
원래는 마제소바를 먹고싶어서 라멘이랑 시켰어요
음! 맛있네.
여러분, 저는 정신없이 뭔가를 많이 먹었네요.
이거 찰떡 아이스크림도 먹었고,
구슬 아이스크림도 먹었고,
이렇게 남아있는 쿠크다스의 잔해들..
그리고 좀 느끼해서 입가심으로 곤약젤리를 먹고 있어요.
아, 요즘에 쌍꺼풀이 이렇게 너무 많이 풀려가지고.. 보이시나요?
이렇게 뜨고 있으면 여기는 쌍꺼풀이 있는데 여기만 아무리 크게 떠도 이렇게 돼요.
그래서 이렇게 힘줘야 쌍꺼풀이 생기고..
저는 눈이 제대로 안 떠져가지고 엄청 피곤해요, 맨날!
이게 눈두덩이에 살이 빠지면 이렇게 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10대 때는 양쪽이 다 이랬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생겼거든요.
눈화장 많이 해서.
근데 또 이러네요. 요즘에 화장을 안 했더니 다시 돌아가고 있어요.
일을 좀 해야되는데 엄두가 안 나네..
오늘의 아침입니다.
점심은 초밥 시켰는데 그냥 그랬어요
이거 뜨거운물 부어서 먹는건가..?
모르겠어서 일단 안먹음
카메라 보는 거 아니고 노트북 보는건데
점 부담스럽게 쳐다보네요 ;;ㅎ
여러분, 저의 저녁입니다.
소고기국이랑 이건 편의점 떡볶이인데 예전에 사놨다가 먹어보려고요.
후식으로 과자까지 야무지게 챙기기
여러분, 저는 이렇게 지금 브이로그 편집을 하다가 제가 먹는 걸 보고 배가 고파서..
얘네를 시켰습니다~!
저는 씻고 나왔고, 어제 넷플릭스 보다가 그냥 잠들어가지고..
알람 안 맞추고 잤는데 아침에 8시 반에 눈이 떠지더라고요.
평소 출근할 때 일어나는 시간에!
습관이 이렇게 무섭다니까요?
되게 충돌하는 것 같아요. 내 안에서 나의 자아들이!
주말에는 늦잠 자고 싶은 자아와, 그래도 일찍 일어나서
일주일에 하루밖에 없는 주말을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자아!
저는 일요일은 주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다음주를 준비하는 날이기 때문에 마냥 가벼운 마음으로 쉴 수만은 없다~
오늘 몇달만에 운동을 가는지 모르겠어요.
계속 실내체육시설이 닫아가지고..
사실 이실직고를 하자면, 그동안 집에서도 열심히 운동을 안 했거든요.
그래서 오늘 좀 힘들 것 같네.
선크림을 바를지 말지..
스킨케어만 하고 그냥 이렇게 가려고요!
가기 전 간단한 아침
이거 두부를 정기배송 신청해서 먹고 있거든요.
저는 연두부 같은 그런 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딱딱한 두부예요.
포프리 생기 백두부? 이거 그냥 간편하게 먹기 좋아서.
여러분, 저는 운동을 갔다왔고요. 갔다와서 점심도 먹고 지금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오늘 올리는 게 목표인데 이제 영상을 마무리 하려고요.
그래도 인스턴트, 배달음식의 향연이긴 했지만
마무리는 건강하게..!
여러분은 1월에 뭘 하면서 보내셨나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벌써 2월이라니.
2월은 1월보다 나은 한 달이 되었으면 하고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
저는 씻고 나왔고, 어제 넷플릭스 보다가 그냥 잠들어가지고..
I took a shower. I fell asleep while watching Netflix last night.
알람 안 맞추고 잤는데 아침에 8시 반에 눈이 떠지더라고요.
I didn’t set up an alarm but I got up at 8:30 in the morning.
평소 출근할 때 일어나는 시간에!
That’s when I normally get up for work!
습관이 이렇게 무섭다니까요?
This is why your habits are so powerful!
되게 충돌하는 것 같아요. 내 안에서 나의 자아들이!
I think different versions of me are having a fight inside.
주말에는 늦잠 자고 싶은 자아와, 그래도 일찍 일어나서
There’s me who want to sleep in on weekends
일주일에 하루밖에 없는 주말을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자아!
and there’s me who wants to get up early and have a productive day off as I only get it once a week.
저는 일요일은 주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To me, sunday isn't a weekend.
그 다음주를 준비하는 날이기 때문에 마냥 가벼운 마음으로 쉴 수만은 없다~
That’s the day I prepare for the next day so I can’t relax too much~
오늘 몇달만에 운동을 가는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how long has it been since last time I went to the gym
계속 실내체육시설이 닫아가지고..
All the gyms have been closed the whole time
사실 이실직고를 하자면, 그동안 집에서도 열심히 운동을 안 했거든요.
Honestly, I haven’t been working out hard at home either.
그래서 오늘 좀 힘들 것 같네.
It's going to be really hard today
선크림을 바를지 말지..
Should I put on sunscreen or not?
스킨케어만 하고 그냥 이렇게 가려고요!
I’m just going to do skincare and head out
가기 전 간단한 아침
Having a quick breakfast before heading out.
이거 두부를 정기배송 신청해서 먹고 있거든요.
I’m subscribed to get regular deliveries of tofu
저는 연두부 같은 그런 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딱딱한 두부예요.
I thought it was going to be soft tofu but it’s actually a hard tofu
포프리 생기 백두부? 이거 그냥 간편하게 먹기 좋아서.
Fourfree Saenggi white tofu? This is very convenient to eat.
여러분, 저는 운동을 갔다왔고요. 갔다와서 점심도 먹고 지금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I got back from the gym. I had lunch and and editing a video right now
이 영상을 오늘 올리는 게 목표인데 이제 영상을 마무리 하려고요.
My goal is to post this video today… I gotta say bye here…
그래도 인스턴트, 배달음식의 향연이긴 했지만
Though it was full of instant/takeaway food…
마무리는 건강하게..!
I’m finishing it off healthy…!
여러분은 1월에 뭘 하면서 보내셨나요?
How did you spend your January?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벌써 2월이라니.
I don’t even know how the time flew. Can’t believe it’s February already
2월은 1월보다 나은 한 달이 되었으면 하고
I hope February is better than January.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 hope you enjoyed today’s video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