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너무 예쁘다
가지고 싶다
정말 엄청나게 파격적인 할인을 한다고
어떻게 종아리가 날씬해졌냐?
약간 학부모 룩 같으면 어떡하나
이게 뭐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또아 입니다
오늘은 저의 두 번째 하울영상
그냥 패션아이템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용품 생활용품 등등
다양한 택배를 언박싱 해 보는 영상 한번 찍어 볼 거예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첫 번째 제품부터 뜯어 볼게요
짠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마사지기 아닌가요?
제가 유튜브에서 여러 번 보여 드렸던 마사지기인데
인생 마사지기 재구매했습니다
제 영상을 보시고 어머니가
엄마도 그렇고 할머니도 그렇고 하나씩 사 줘라
그리고 또 제가 거실 홈트존에 하나 놓을게 필요했거든요
지금 저희 집에 두 개가 있는데
그래서 요번에 세 개를 더 재구매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가니까 1,500원 에서 1,190원으로 내렸더라구요
`어머 여기서 가격이 더 내려가?` 이러면서 되게 신나서 샀거든요
지금 쉐딩 너무 빡세게 있는데
이렇게 여기 쇄골에다가 하는 그런 마사지기입니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마사지기고요
더 요번에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제품!
이거는 브랜디에서 구매한 거거든요?
가만 보면 제가 브랜디를 좀 많이 이용하는 거 같아요
짜잔
이게 뭐냐면 수면압박 스타킹 이에요 여러분
이렇게 생긴 거거든요
여기 그냥 스타킹 신듯이 이렇게 신어서
발뒤꿈치, 그다음에 발동 중앙까지 오는 이런 기장감의 스타킹이에요
허벅지 중앙부터 발동 중앙까지
처음에는 올리브영에서 몇 년 전에 그냥 수면압박 스타킹 해가지고 샀다가
얼마 전에 신었는데
효과가 좋아서 그다음에 브랜디에서 재구매
또 다음에 이거 재구매한 거예요
근데 정말 다리 잘 부으시는 분들
그리고 되게 하루 종일 서 있으시는 분들 있죠
그런 분들한테 이거 되게 추천해요
나이트 루틴을 정말 열심히 할 때
이걸 맨날 맨날 신고 잤어요
그때 붓기가 정말 정말 많이 빠져 가지고
저희 엄마가 `야 어떻게 종아리가 날씬해졌냐?` 이런 소리를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이걸 다시 구매했거든요?
다리 잘 붓는 분들한테 추천합니다
6천 얼마인가 했어요
되게 저렴하니까 추천합니다
세 번째 제품도 생활용품 택배인데요
은근 큰 택배에요
얼른
뜯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제가 깜짝 놀랐어요
뜯자마자 이게 나오는 거에요
이게 뭐지? 이랬는데
헤어캡이에요, 헤어캡인데 제가 200개를 시켰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하나
또 이렇게 하나 왔는데
왜 이렇게 많이 시켰냐면
제가 전기모자를 할 때 헤어캡을 하고 해야 머리가 안 흘러내리거든요
요즘에 좀 머릿결 케어를 하려고 전기모자를 다시 열심히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하려고 이렇게 헤어캡을 샀습니다
헤어캡 이렇게 네이버에 쳐서 제일 저렴하고 리뷰 많은 데서 샀어요
시작은 헤어캡 단 하나였으나
이런 저렴한 스마트스토어에는 다른 제품들도 되게 저렴하게 팔잖아요
그래서 막 전체 상품들 둘러보다가 다른 제품들도 함께 샀습니다
뭘 샀냐면 발뒤꿈치 패드를 샀는데요
보시면 여기 떡하니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적혀 있긴 한데
여기 이렇게 발뒤꿈치 실리콘 패드에요
가격이 되게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두 개를 샀습니다
근데 이게 어떻게 발뒤꿈치에 들어가지?
되게 신기하게 생겼어요
촉감이 살짝 이상한데
아무래도 발사이즈를 따로 적는 부분이 없다 보니까
살짝 큰 것 같기도 하고
덧신 신듯이 신으면 되겠죠
그리고 이 제품도 샀어요
무슨 깔때기 같은데 이게 뭐냐면 드라이기 거치대에요
화이트도 있고 뭐 다른 컬러도 있었는데 근데
다 품절되고 핑크만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샀는데
안방에 놓을 거 하나랑 그다음에 여기 놓을 거 하나
이것도 가격이 너무 저렴한 거예요
제가 드라이기 거치대 뭐 이런 모양은 아니지만
다른 거 만 원대고 이런데 너무 저렴해서 이것도 같이 샀습니다
좀 저렴한 스마트스토어 있으면은 못 지나치는 게 저 같아요
진짜 생활용품 저렴한 거 있으면 괜히 쓸데없는데 사게 되는
그래서 드라이기 거치대까지 이렇게 샀습니다
그다음에 저의 최애 쇼핑몰 히프나틱에서 택배를 주문했습니다
한번 뜯어 볼게요
진짜 제가 히프나틱 모델 언니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볼 때마다 항상 반해요
제가 산 거는 바지 2개랑 배송비 맞추려고 양말 하나 이렇게 샀고요
뭐 양말은 그냥 배송비 맞추려고 산 거니까
자세히는 안 보여 드리고
그리고 이 바지를 중점적으로 보여 드릴게요
첫 번째 바지가 역대급 와이드팬츠
블랙 컬러고 저는 아담 버전 시켰어요
여러분 히프나틱이 바지 맛집이에요
그래서 이거를 제가 여름 버전을 갖고 있는데
원단이 그건 좀 찰랑찰랑한 버전이거든요
이거는 기모가 있어서 그런지 되게 두껍네요
이렇게 생겼고 이거 원단이 엄청 쫀쫀한데
히프나틱 언니들이 굉장히 슬림 하셔서
위에 티도 그렇고 항상 좀 허리밴딩 같은 거를 쫀쫀하게 내 주시는데
이게 제 허리에 뭐 밴딩이니까 들어가긴 하겠지만
많이 쫄릴 거 같은 그런 느낌이고
일단 이따가 한번 입어 볼게요
두 번째 바지는 레디즈 밴딩 와이드팬츠 그레이 컬러
이 바지는 그냥 모델 언니 핏 보고
와, 진짜 너무 예쁘다
`나도 저런 꾸안꾸 느낌 가지고 싶다` 해서 그냥 시킨 거예요
너무, 너무 예뻐서
근데 후기를 보면 그냥 제 키랑 비슷하신 분들은 이렇게 수선을 하더라고요
이것도 한번 입어 봐야 알 것 같아요
사실 이거는 기모가 없는 그런 찰랑찰랑한 바지예요
그렇다고 해서 여름 바지는 아니고
여름과 가을 사이 그런 정도에 원단인데
제가 아까 말했듯이 그냥 모델 언니가 예뻐서 시켰습니다
그냥 이거는 좀 더 따뜻해지면 입어야죠
그래도 좀 자기만족으로 산 거니까 일단 기대가 됩니다
한번 입어 볼게요
그다음에는 엄청난 크기를 사랑하는 메이썸 입니다
이 메이썸, 여러분 sns 광고에서 많이 보셨죠
저도 코트 1+1, 엄청난 파격 할인 막 이럴 때 애써 잘 무시하고 넘기다가
이번에 정말 엄청나게 파격적인 할인 한다고
48시간만 할인을 한다고 뜬 거예요
그래서 제가 들어가 봤어요
근데 되게 괜찮은 아우터들이 엄청난 할인율로 할인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시켰습니다
근데 이렇게 뜯겨있어요
왜냐하면, 제 동생 패딩이랑 같이 시켰거든요
동생이 못 참고 패딩을 먼저 뜯어 버렸어요
여기에는 아우터 하나만 남아 있는데
이걸 한번 뜯어 볼게요
제가 뭘 시켰냐면
트위드 싱글자켓 실버 그레이 컬러 S 사이즈 시켰습니다
메이썸 하면 되게 코트 1+1, 코트, 아우터 되게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코트를 되게 눈여겨봤는데
제가 좀 눈여겨본 코트들은 다 솔드아웃 됐고
이 트위드자켓이 좀 맘에 드는 거예요. 그래서 한번 시켜봤어요
이게 26,700원인가 엄청 싸게 파는 거예요
좀 퀄리티도 괜찮아 보이는데
퀄리티 진짜 괜찮은데?
전혀 26,000원 같지가 않아요
어깨 패드도 들어 있고 한데
만져지는 것도 그렇고 보기에도 그렇고 26,700원 같지가 않아요
되게 득템한 거 같은데
근데 걱정되는 점 한 가지, 밑에 치마가 솔드아웃이 됐어요
그래서 이걸 단독으로 입었을 때
살짝 학부모 룩 같으면 어떡하나 걱정이긴 한데
일단은 한번 입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패션템
이것도 생각해 보니까 브랜디에서 구매했는데
제가 구매했을 때보다 더 할인하더라고요
이것도 재구매템이에요 바로 모자입니다
이런 벙거지모자에요
1+1하는 벙거지모자에요
이거를 제가 두개 해가지고 한 8,900원
8,000원대에 샀어요 되게 저렴하게 샀죠
제가 이렇게 베이지컬러랑 블랙컬러가 있거든요
이게 베이지인가? 아이보리랑 블랙 컬러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베이지랑 네이비 컬러, 없는 컬러를 샀어요
이거는 네이비 컬러
제가 머리 안 감거나 꾸안꾸 느낌 내고 싶을 때 자주 쓰는 그런 모자고요
가끔씩 실밥이 이렇게 나오긴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니까 감안 할만 합니다
이것도 제가 마음에 들어서 재구매를 한 제품이고요
이렇게 해서 저의 오늘 택배 언박싱 끝이 났습니다
이렇게 저의 택배언박싱이 끝났습니다!
저번 하울에 비해서 살짝 정적인 하울이었던 거 같아서 아쉬움이 남지만
뭐, 또 찍으면 되니까요
여러분이 원하는 영상컨텐츠, 그리고 원하는 하울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에 더 재밌는 영상으로 만나요
안녕~
제가 뭘 시켰냐면
트위드 싱글자켓 실버 그레이 컬러 S 사이즈 시켰습니다
I ordered Tweed Single Jacket Silver Grey in S.
메이썸 하면 되게 코트 1+1, 코트, 아우터 되게 유명하잖아요
Maysome is famous for their coat 1+1 and their outerwears.
그래서 저도 코트를 되게 눈여겨봤는데
I paid attention to their coats too
제가 좀 눈여겨본 코트들은 다 솔드아웃 됐고
All the coats I was interested in were sold out
이 트위드자켓이 좀 맘에 드는 거예요. 그래서 한번 시켜봤어요
but I liked this tweed jacket so I ordered it.
이게 26,700원인가 엄청 싸게 파는 거예요
It was 26,700won or something. It was so cheap.
좀 퀄리티도 괜찮아 보이는데
The quality looks good too.
퀄리티 진짜 괜찮은데?
The quality is really good.
전혀 26,000원 같지가 않아요
It doesn’t look like 26,000won jacket.
어깨 패드도 들어 있고 한데
It’s got shoulder pads and everything.
만져지는 것도 그렇고 보기에도 그렇고 26,700원 같지가 않아요
It doesn’t look and feel like a jacket that costs 26,700won
되게 득템한 거 같은데
It was a bargain.
근데 걱정되는 점 한 가지, 밑에 치마가 솔드아웃이 됐어요
My only concern is that the skirt that matches it was sold out
그래서 이걸 단독으로 입었을 때
살짝 학부모 룩 같으면 어떡하나 걱정이긴 한데
I’m worried that I might look like a fat parent visiting a school if I wear the jacket on its own.
일단은 한번 입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Let me try it on.
그리고 마지막 패션템
The last fashion item is…
이것도 생각해 보니까 브랜디에서 구매했는데
I just remembered that I got this from Brandi too.
제가 구매했을 때보다 더 할인하더라고요
It’s even cheaper now than the time I bought it.
이것도 재구매템이에요 바로 모자입니다
This was a repurchase too. It’s a hat.
이런 벙거지모자에요
It’s a bucket hat.
1+1하는 벙거지모자에요
It was on a 1+1 deal.
이거를 제가 두개 해가지고 한 8,900원
I got these two for 8,900won.
8,000원대에 샀어요 되게 저렴하게 샀죠
It was in 8,000won range. So cheap, isn’t it?
제가 이렇게 베이지컬러랑 블랙컬러가 있거든요
I already have the beige and black one
이게 베이지인가? 아이보리랑 블랙 컬러가 있거든요
Is this beige? I had ivory and black.
그래서 이번에 베이지랑 네이비 컬러, 없는 컬러를 샀어요
So this time, I got beige and navy which I didn’t have.
이거는 네이비 컬러
This one is navy.
제가 머리 안 감거나 꾸안꾸 느낌 내고 싶을 때 자주 쓰는 그런 모자고요
I often use this hat when I didn’t wash my hair or when I want to look effortlessly stylish
가끔씩 실밥이 이렇게 나오긴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니까 감안 할만 합니다
Sometimes a random seam will pop out but it’s understandable because it was cheap.
이것도 제가 마음에 들어서 재구매를 한 제품이고요
This was a repurchase because I liked it.
이렇게 해서 저의 오늘 택배 언박싱 끝이 났습니다
That’s it for today’s unboxing.
이렇게 저의 택배언박싱이 끝났습니다!
That’s it for today’s unboxing!
저번 하울에 비해서 살짝 정적인 하울이었던 거 같아서 아쉬움이 남지만
Sad that this haul felt a bit quieter than the last one
뭐, 또 찍으면 되니까요
Ah well, I can film it again.
여러분이 원하는 영상컨텐츠, 그리고 원하는 하울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lease tell me what video contents/haul ideas in the comments. It will be much appreciated.
그럼 우리는 다음에 더 재밌는 영상으로 만나요
I’ll be back with a funnier video next time.
안녕~
Bye~
와, 진짜 너무 예쁘다
Wow, it’s so pretty.
가지고 싶다
I want it.
정말 엄청나게 파격적인 할인을 한다고
It was on a huge, huge sale.
어떻게 종아리가 날씬해졌냐?
How did my calves become slimmer?
약간 학부모 룩 같으면 어떡하나
What if I look like a parent visiting a school?
이게 뭐지?
What’s this?
안녕하세요~ 여러분 또아 입니다
Hi everyone~ It’s Ddoa.
오늘은 저의 두 번째 하울영상
This is my second haul video.
그냥 패션아이템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용품 생활용품 등등
다양한 택배를 언박싱 해 보는 영상 한번 찍어 볼 거예요
I’ll be unboxing a variety of boxes from fashion items, diet items , daily utensils etc.
그럼 시작해 볼까요?
Shall we jump right in?
첫 번째 제품부터 뜯어 볼게요
Let’s open the first box.
짠
Tada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마사지기 아닌가요?
Doesn’t this massager look familiar?
제가 유튜브에서 여러 번 보여 드렸던 마사지기인데
I showed this massager on my videos many times.
인생 마사지기 재구매했습니다
I repurchased my Holy Grail massager.
제 영상을 보시고 어머니가
엄마도 그렇고 할머니도 그렇고 하나씩 사 줘라
Both my mum and grandma asked me to buy one after watching my video.
그리고 또 제가 거실 홈트존에 하나 놓을게 필요했거든요
I also needed a new one to keep in my living room where I work out.
지금 저희 집에 두 개가 있는데
I have two right now.
그래서 요번에 세 개를 더 재구매했습니다
and I bought three more this time.
오랜만에 들어가니까 1,500원 에서 1,190원으로 내렸더라구요
I checked the price for the first time after a long time and it was down to 1,190 from 1,500won
`어머 여기서 가격이 더 내려가?` 이러면서 되게 신나서 샀거든요
I got excited thinking ‘Wow, how could it go lower?’
지금 쉐딩 너무 빡세게 있는데
It’s contoured heavily
이렇게 여기 쇄골에다가 하는 그런 마사지기입니다
but you are supposed to massage your collarbone with this.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마사지기고요
I love this so much
더 요번에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and I bought it even cheaper this time.
그리고 두 번째 제품!
Here’s the second item!
이거는 브랜디에서 구매한 거거든요?
I got this from Brandi!
가만 보면 제가 브랜디를 좀 많이 이용하는 거 같아요
I realized that I use Brandi a lot.
짜잔
Tada~
이게 뭐냐면 수면압박 스타킹 이에요 여러분
These are sleeping compression stockings.
이렇게 생긴 거거든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여기 그냥 스타킹 신듯이 이렇게 신어서
You just wear it like normal stockings.
발뒤꿈치, 그다음에 발동 중앙까지 오는 이런 기장감의 스타킹이에요
It comes down to your heels and covers the half of your feet.
허벅지 중앙부터 발동 중앙까지
From the center of your thighs to the center of the feet.
처음에는 올리브영에서 몇 년 전에 그냥 수면압박 스타킹 해가지고 샀다가
I bought sleeping compression stockings at Olive Young a few years ago
얼마 전에 신었는데
and tried it recently
효과가 좋아서 그다음에 브랜디에서 재구매
It worked well so I repurchased it from Brandi.
또 다음에 이거 재구매한 거예요
This is actually a repurchase of repurchase.
근데 정말 다리 잘 부으시는 분들
If your legs get swollen easily,
그리고 되게 하루 종일 서 있으시는 분들 있죠
and if you are standing up all day,
그런 분들한테 이거 되게 추천해요
I highly recommend it.
나이트 루틴을 정말 열심히 할 때
이걸 맨날 맨날 신고 잤어요
I used to wear these everyday at night when I was following my night routine really well.
그때 붓기가 정말 정말 많이 빠져 가지고
and that helped me with swelling so much.
저희 엄마가 `야 어떻게 종아리가 날씬해졌냐?` 이런 소리를 하셨어요
My mum even asked me ‘Hey, how did you make your legs so slim?’
그래서 제가 이걸 다시 구매했거든요?
so I repurchased it.
다리 잘 붓는 분들한테 추천합니다
I recommend it for those whose legs get swollen easily.
6천 얼마인가 했어요
It was 6,000won or something.
되게 저렴하니까 추천합니다
They are super cheap. I recommend it.
세 번째 제품도 생활용품 택배인데요
The third parcel is also a daily utensil.
은근 큰 택배에요
It’s surprisingly big.
얼른
뜯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quickly open this.
아니 제가 깜짝 놀랐어요
Wow, it shocked me
뜯자마자 이게 나오는 거에요
As soon as I opened the parcel, I saw this.
이게 뭐지? 이랬는데
I was like ‘What’s this?’
헤어캡이에요, 헤어캡인데 제가 200개를 시켰거든요
It’s a hair cap. I ordered 200 haircaps.
그래서 이렇게 하나
so I got one here
또 이렇게 하나 왔는데
and another one here
왜 이렇게 많이 시켰냐면
Why did I order so many?
제가 전기모자를 할 때 헤어캡을 하고 해야 머리가 안 흘러내리거든요
I have to put a haircap on to keep my hair in place when I use an electric hair cap.
요즘에 좀 머릿결 케어를 하려고 전기모자를 다시 열심히 하기 시작했는데
I started using the cap again as part of a hair care routine.
그때 하려고 이렇게 헤어캡을 샀습니다
and I bought hair caps for it.
헤어캡 이렇게 네이버에 쳐서 제일 저렴하고 리뷰 많은 데서 샀어요
I just looked up hair cap on Naver and ordered from the cheapest place that had lots of reviews.
시작은 헤어캡 단 하나였으나
Though I started with one hair cap…
이런 저렴한 스마트스토어에는 다른 제품들도 되게 저렴하게 팔잖아요
A cheap smartstore usually sells other products really cheap too
그래서 막 전체 상품들 둘러보다가 다른 제품들도 함께 샀습니다
I checked all their products and bought some other stuff too.
뭘 샀냐면 발뒤꿈치 패드를 샀는데요
I got heel pads too.
보시면 여기 떡하니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적혀 있긴 한데
It says ‘Made in China’ right here but..
여기 이렇게 발뒤꿈치 실리콘 패드에요
It’s a silicon pad for your heels
가격이 되게 저렴하더라고요
It was very cheap
그래서 두 개를 샀습니다
so I got two.
근데 이게 어떻게 발뒤꿈치에 들어가지?
How will they fit on your heels?
되게 신기하게 생겼어요
It looks very interesting.
촉감이 살짝 이상한데
It feels a bit weird.
아무래도 발사이즈를 따로 적는 부분이 없다 보니까
I couldn’t notify them of my feet size
살짝 큰 것 같기도 하고
Maybe they are going to be little bit big
덧신 신듯이 신으면 되겠죠
I guess I can use them like socks.
그리고 이 제품도 샀어요
I also got this.
무슨 깔때기 같은데 이게 뭐냐면 드라이기 거치대에요
It looks like a fennel but it’s actually a dyer holder.
화이트도 있고 뭐 다른 컬러도 있었는데 근데
There were other colors including white
다 품절되고 핑크만 남았더라고요
but they were all sold out except for pink
그래서 이걸 샀는데
so I had to get this.
안방에 놓을 거 하나랑 그다음에 여기 놓을 거 하나
I got one for the room and another one for here
이것도 가격이 너무 저렴한 거예요
It was really cheap as well.
제가 드라이기 거치대 뭐 이런 모양은 아니지만
Other dryer holders, though they don’t look like this, are all over 10,000won
다른 거 만 원대고 이런데 너무 저렴해서 이것도 같이 샀습니다
This was so cheap so I bought this as well.
좀 저렴한 스마트스토어 있으면은 못 지나치는 게 저 같아요
I can never ignore a smartstore that sells cheap stuff.
진짜 생활용품 저렴한 거 있으면 괜히 쓸데없는데 사게 되는
When there’s a cheap product, I have to get it even if I don’t need it.
그래서 드라이기 거치대까지 이렇게 샀습니다
so I got this dryer holder as well.
그다음에 저의 최애 쇼핑몰 히프나틱에서 택배를 주문했습니다
I ordered a parcel from my favorite online ship, Hypnotic.
한번 뜯어 볼게요
Let’s open it.
진짜 제가 히프나틱 모델 언니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I love Hypnotic’s model.
볼 때마다 항상 반해요
Everytime I see her, I fall in love.
제가 산 거는 바지 2개랑 배송비 맞추려고 양말 하나 이렇게 샀고요
I got two pants and one pair of socks just to meet the free delivery limit.
뭐 양말은 그냥 배송비 맞추려고 산 거니까
Socks were just for the delivery
자세히는 안 보여 드리고
so I won’t show them in detail.
그리고 이 바지를 중점적으로 보여 드릴게요
Let’s focus on these pants.
첫 번째 바지가 역대급 와이드팬츠
The first pants are the extremely wide pants
블랙 컬러고 저는 아담 버전 시켰어요
It’s in black. I ordered the short version.
여러분 히프나틱이 바지 맛집이에요
Hypnotic makes great pants.
그래서 이거를 제가 여름 버전을 갖고 있는데
I have the summer version of this.
원단이 그건 좀 찰랑찰랑한 버전이거든요
That one is made of light and soft material.
이거는 기모가 있어서 그런지 되게 두껍네요
These are very thick because it’s got lining inside.
이렇게 생겼고 이거 원단이 엄청 쫀쫀한데
This is what it looks like. The fabric is super tight.
히프나틱 언니들이 굉장히 슬림 하셔서
Hypnotic models are all very slim
위에 티도 그렇고 항상 좀 허리밴딩 같은 거를 쫀쫀하게 내 주시는데
so they often make tight tops and pants with very tight waistbands.
이게 제 허리에 뭐 밴딩이니까 들어가긴 하겠지만
Well, it’s elastic band so it should fit my waist too
많이 쫄릴 거 같은 그런 느낌이고
but I think it’s going to be very tight.
일단 이따가 한번 입어 볼게요
I’ll try on later.
두 번째 바지는 레디즈 밴딩 와이드팬츠 그레이 컬러
The second pants is called Redis Banding Wide Pants in Grey
이 바지는 그냥 모델 언니 핏 보고
When I saw these pants on the model, I thought
와, 진짜 너무 예쁘다
‘Wow, it’s so pretty
`나도 저런 꾸안꾸 느낌 가지고 싶다` 해서 그냥 시킨 거예요
I want to look effortlessly stylish like that.’ so I ordered one
너무, 너무 예뻐서
It’s so, so pretty.
근데 후기를 보면 그냥 제 키랑 비슷하신 분들은 이렇게 수선을 하더라고요
I saw people who are about my height fixed the pants like this in the reviews.
이것도 한번 입어 봐야 알 것 같아요
I guess I’ll have to try on.
사실 이거는 기모가 없는 그런 찰랑찰랑한 바지예요
There’s no lining. It’s a light fabric.
그렇다고 해서 여름 바지는 아니고
But it’s not designed for summer.
여름과 가을 사이 그런 정도에 원단인데
This fabric would be suitable in between summer and autumn
제가 아까 말했듯이 그냥 모델 언니가 예뻐서 시켰습니다
Like I said before, I ordered because the model was so pretty.
그냥 이거는 좀 더 따뜻해지면 입어야죠
I’ll wear them when it gets warmer.
그래도 좀 자기만족으로 산 거니까 일단 기대가 됩니다
I bought it for my own satisfaction. I’m excited.
한번 입어 볼게요
Let me try on.
그다음에는 엄청난 크기를 사랑하는 메이썸 입니다
Next one is Maysome which is really, really big
이 메이썸, 여러분 sns 광고에서 많이 보셨죠
I’m sure you’ve seen an ad for this on your social media.
저도 코트 1+1, 엄청난 파격 할인 막 이럴 때 애써 잘 무시하고 넘기다가
I tried hard to ignore their coats 1+1, huge discount deals
이번에 정말 엄청나게 파격적인 할인 한다고
Then I saw them having a really huge sale.
48시간만 할인을 한다고 뜬 거예요
It was only for 48 hours
그래서 제가 들어가 봤어요
so I checked their website.
근데 되게 괜찮은 아우터들이 엄청난 할인율로 할인하는 거예요
They were selling great coats with huge discount
그래서 제가 시켰습니다
so I ordered it.
근데 이렇게 뜯겨있어요
It’s already open
왜냐하면, 제 동생 패딩이랑 같이 시켰거든요
because I ordered a puffer for my sister too.
(죄송해요 혹시 남동생이면 because I ordered a puffer for my brother too 로 바꿔주세요 ㅠㅠ)
동생이 못 참고 패딩을 먼저 뜯어 버렸어요
She couldn’t wait. She opened the puffer first.
(죄송해요 혹시 남동생이면 He couldn’t wait. He opened the puffer first 로 바꿔주세요 ㅠㅠ)
여기에는 아우터 하나만 남아 있는데
I only have one jacket in here.
이걸 한번 뜯어 볼게요
Let’s open it.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