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초가 많네요.. 처음 하는 가방 소개
제가 평소 들고 다니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이번에도 처음 공개하는 왓츠 인 마이 백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렇게 찍는 거 처음인 것 같아요. 그죠?
지난번 룸투어 영상도 제 유튜브 역사(?)상 첫 번째 영상이었잖아요.
이것도 제 채널에서는 아마 처음 보시는 콘텐츠일 것 같은데요.
‘What’s in my bag’을 찍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안 찍었던 이유가, 제가 짐을 무겁게 들고 다니는 걸 정말정말 안 좋아해서..
딱히 보여드릴 것도 없었고 그랬는데 저는 보여드릴 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분이 또 보는 거 좋아하실 수도 있잖아요. 룸투어 영상이 그랬듯이!
그래서 이번에도 한 번 찍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조이는 형식이고요.
이 손잡이도 탈부착 가능한 손잡이인데
저는 짧은 걸 좋아해서 이렇게 달아서 핸드백처럼 들고 다니고
여기에 긴 스트랩도 있어요. 뗐다 붙였다 하는 게 귀찮아가지고 이렇게 안에 넣어놨거든요.
근데 이건 떼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가방을 길게 메는 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크로스백은 절대절대 안 메고 무조건 사이드로만 메요.
얘는 이렇게 뗄 수 있는 거예요.
컬러는 이런 그레이 컬러고 전에 에이블리 광고 할 때 지원받은 제품인데
제가 고른 거거든요. 예뻐서!
잘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이건 오늘 막 갖고 나갔다 들어온 따끈따끈한 가방이고요.
이런 만두 모양인데 얘가 은근히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근데 안에 다로 수납할 수 있는 그 외의 공간은 없고
그냥 뻥 뚫려있는 가방이라서 막 넣고 다녀요.
가끔 물건을 찾기가 조금 힘들다는 점..
첫 번째는 이거! 옥수수 수염차.
이건 오늘 목이 말라가지고 물 마실 틈이 없어서,
그래도 생수는 먹기 싫어가지고 얘를 샀어요.
전 이런 류의 차는 옥수수 수염차만 마셔요. 무조건!
그래서 오늘은 이걸 넣고 다니면서 조금 마셨고요.
그 다음에 얘는 맥북 충전기예요.
토트백 같은 거 들고 다닐 때는 (노트북이) 가방에 다 들어가는데 이런 건 안 들어가잖아요.
충전기는 이렇게 따로 넣어서 다니고 노트북은 그냥 안고 다닙니다.
그렇게 많이 무겁진 않은 것 같아서?
그 다음엔 제 지갑! 얘는 프라다 지갑이고요.
베이지색, 쫙 펼칠 수 있는 아코디언 지갑이에요.
이거 제가 한 50만원 선인가? 그쯤 주고 구매를 했던 거고
칸은 다섯 칸이 들어있는데 얘가 한 칸에 은근히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이렇게!
저는 거의 카드를 많이 들고다니고 현금은 안 들고 다녀서
제가 카드가 진짜 많아요. 포인트카드나 신분증, 이것저것 쓰는 카드들 이런 거 되게 많아서
가끔 명함도 급할 땐 여기 꽂아서 갖고 다니고 합니다.
때가 조금 탔지만 예쁘죠? 완전 제 스타일.
그리고 제가 머리가 길잖아요. 그래서 이런 빗 들고 다닙니다.
이건 룸투어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죠?
얘는 탱글티저 라벤더 컬러고 솔이 이렇게 엄청 부드러워요.
이렇게 해도 아프지도 않고 얘가 되게 얇고 말랑말랑한데
저같이 탈색을 많이 해서 머리 손상도가 높거나 붙임머리 하신 분들한테는 완전 추천!
머리가 건강해도 추천!
얘가 뚫지 못하는 머릿결은 없어요. 짱!
한 손에 이렇게 잡기도 좋고 가벼워서 제가 잘 들고 다니는 제품이고요.
예전에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셔가지고 쓰고 했는데
마음에 들어서 오래 쓰고 있어서 하나 더 구매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집에 하나 두고 또 하나는 이렇게 들고 다니고 하는 용도로!
또 뭐가 있나..
아, 이거는 쿠션! 이건 제가 오늘 쓴 거고요.
원래는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는데 오늘은 촬영같은 게 있어가지고
간단하게 얘 들고 나가서 밖에서 빠르게 베이스만 했고요.
얘는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21호!
얘가 피부표현이 진짜 제가 좀 좋아하는..
저는 커버력이 너무 높은 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예전에는 좋아했는데 트렌드도 바뀌고 취향도 바뀌잖아요.
그래서 전 커버력 높은 것 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내 피부처럼 보이는 거,
그리고 약간 깐달걀처럼 되는 거! 너무 물광 번쩍번쩍 이런 것 보다는
딱 세미매트, 그 중간? 앰플광 이런 거 좋아해서 요즘에는 제일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
마스크를 써서 사실 메이크업을 할 일이 별로 없긴 한데 잘 쓰고 있습니다.
아, 이건 원래 맥북 젠더 들어있는 케이스인데
젠더는 지금 회사에 두고 와가지고 얘는 그냥 가죽밖에 없네요.
아, 이건 제 명함 케이스인데요. 조금 더러워지긴 했는데..
제가 예전에 인스타 광고 보고 산 거 거든요.
제가 말씀드렸죠? 저 그런 거 보고 되게 많이 사거든요.
로즈골드 케이스, 이런 철 같은 소재로 되어있고 가운데 이런 줄이 달려있어요.
얘는 이제 고무줄 같은, 이렇게 탄성 있는 소재인데
가운데 홈에다가 얘를 이렇게 끼워놓으면 입구가 봉해지는 그런 거고
얘를 빼면 이렇게 쏙 명함이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다른 사람들 명함 받은 것들 넣어두기도 하고..
제 명함인데요. 더블유엔씨 명함입니다.
얘를 이렇게 넣어서 들고 다녀요.
이게 어디거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여기 ‘TEN’이라고 영어로 적혀있거든요.
해외에서 들어왔던 것 같아요.
중국인가 어디를 거쳐서 막 직구처럼 왔던 것 같은데
저도 그냥 광고 보고 산 거여서.. 기억이 안 나네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위에 로즈골드 칠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잘 벗겨지고
지금 좀 이 쇠가 드러나가지고..
냄새는 많이는 안 나는데 조만간 명함 케이스를 하나 새로 살까 생각중입니다.
아무튼 이런 것도 들어있고요.
어, 립이 되게 많이 들어있네? 이렇게 립제품 세 개가 들어있는데요.
제가 원래 이렇게 많이 갖고 다니는 편은 아닌데
그냥 그때그때 쓰고 안 빼다보니까 이렇게 쌓여있네요.
헤라 센슈얼 파우더 로지 스웨이드 라는 컬러고
그리고 얘네 두 개는 제가 영상에서 꽤 많이 써가지고 아실 것 같은데 미샤 제품이에요.
미샤 데어루즈 벨벳인데 룩 큐리어스, 얘는 핑크고 얘는…
물랑이야, 몰랑이야? 아, 이제 글자가 안 보이네.
몰랑 로즈라는 컬러인데 얘는 조금 더 웜한 거?
그래서 두 개 컬러차이가 좀 있거든요. 지금 바르고 있는 건 이거! 몰랑 로즈고요.
근데 평소에는 이거, 룩 큐리어스를 더 많이 써요.
아무튼 이런 립제품들도 제가 가지고 다니고,
얘는 평소에는 잘 안 가지고 다니는 건데 오늘은 좀 급하게 나가가지고 갖고 갔어요.
클리오 킬브로우 펜슬이고요. 제가 쓰는 건 3번! 피넛브라운 입니다.
아무튼 얘랑, 이거는 펜!
제가 은근히 펜을 쓸 일이 많더라고요. 생각보다!
이건 지인한테 선물받은 펜인데 이게 세트로 묶여서 들어있던 거라서
글자가 하나도 안 적혀있어서 어디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이런 똑딱이 펜.
약간 이렇게 매트한 느낌도 좋고 그냥 예쁘잖아요.
그래서 이거 들고 다녀요.
아, 이건 제 인감 도장인데요. 인감 도장까지 보여드릴 줄은 몰랐네.
근데 평범하게 생겼어요. 이렇게 생겼고,
인감을 소중히 해야하잖아요. 그래서 전 제가 항상 가지고 다니거든요.
들고 다니면서 또 갑자기 필요할 때가 있고 이래서 이렇게 항상 가방 속에 같이 들고 다닙니다.
원래는 회사 도장이랑 이런 것도 다 제가 들고 다니는데
지금은 회사에다가 두고 왔고, 아무튼 제 인감도장도 가방에 들어있어요.
그 다음에는 이거! 이거는 집게핀, 머리에 꽂는 집게핀인데
제가 이전에 영상에서 보여드린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첫 번째 언박싱 영상이었나? 거기서 이거 샀다고 보여드린 것 같고
에이블리에서 샀고요. 커서 편하더라고요.
저는 머리도 길고 머리숱도 진짜 많거든요.
그래서 묶으면 가끔 이런 핀들이 제 머리숱을 감당을 못 해서 막 삐져나오는데
얘는 이렇게 커가지고 편해요.
근데 화장실에 좀 뒀더니 이런 데 녹이 슬긴 했는데..
그래도 뭐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명이라서 예쁘지 않나요?
전 보통 머리를 풀고 다니는데, 집중할 땐 머리를 항상 묶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일 할 때 가끔 얘로 머리를 올리고 일을 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자주 써서 가방에 넣고 다녀요.
그리고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이건 제 차키! 벌써 마지막이네요.
이건 친구한테 선물받은 건데 ‘베란다이사이’라는 브랜드거고,
패브릭 미스트 겸 룸스프레이!
그래서 뭐 옷에 뿌려도 되고 침구나 쇼파 이런 데 뿌려도 되고
탈취제처럼 냄새 없애는 용도로 저는 쓰고 있고 이게 향기가 다 다르더라고요.
제가 선물받은 건 ‘꽃집아가씨’라는 향인데 이게 향기 이름이에요.
이거 진짜 그 꽃집 가면 나는 냄새 있잖아요. 생화냄새!
고속터미널 꽃시장 가면 나는 냄새!
그런 냄새가 나서 좋더라고요.
자주는 안 쓰고 가끔 뭐 차에 냄새나거나 이럴 때 가끔씩 뿌리는데
이 생화 향기를 어떻게 구현했는지 너무 신기하다니까요.
아무튼 얘도 이렇게 있습니다.
일단 가방에 들어있는 건 이게 다고요. 이제 내부도 보여드리면 그냥 이렇게 생겼어요.
아무것도 없죠, 안에?
그래서 수납이 뭔가 깔끔하게 되진 않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이 통이 넓어가지고 안에 많이 들어가긴 하더라고요.
제 가방 속엔 이런 것들이 들어있고요.
여기서 이제 좀 짐을 줄인다 라고 했을 때 꼭 가지고 다니는 건
일단 차키, 그리고 지갑!
립 한 개, 맥북 충전기, 제 인감 도장, 명함.
이정도겠네요. 평소에는 거의 이렇게만 들고 다녀요.
아, 맞아. 그리고 여기에 휴대폰까지.
휴대폰 제가 지난번 룸투어 영상에서 보여드렸죠?
아이폰 XS 실버! 이렇게 들고 다닙니다.
생각보다 뭐 별 게 없죠, 진짜로?
근데 저 예전에는 이것보다 훨씬 더 적게 들고 다녔거든요.
가방 안에 진짜 휴대폰하고 지갑만 있었어요. 예전에는.
그냥 요즘에 좀 많이 들고 다니는 편이긴 한데 전 짐이 무거운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이렇게 그냥 들고 다닙니다.
아무튼 오늘 영상 엄청 짧게 끝날 것 같네요.
(어떡하지)
제 가방 속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제가 평소에 뭘 들고 다녔는지 보여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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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해외에서 들어왔던 것 같아요.
I think I bought it from a different country
중국인가 어디를 거쳐서 막 직구처럼 왔던 것 같은데
I think it came through China or somewhere
저도 그냥 광고 보고 산 거여서.. 기억이 안 나네요.
I don’t really remember because I just bought it after watching the ad
근데 이게 생각보다 위에 로즈골드 칠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잘 벗겨지고
But this rose gold color is just painted, so it peels off
지금 좀 이 쇠가 드러나가지고..
I can see the metal color..
냄새는 많이는 안 나는데 조만간 명함 케이스를 하나 새로 살까 생각중입니다.
It doesn't smell that bad, but I'm considering buying a new business card case soon
아무튼 이런 것도 들어있고요.
Anyways, I have this
어, 립이 되게 많이 들어있네? 이렇게 립제품 세 개가 들어있는데요.
Oh, I have a lot of lip products in it. There are three here
제가 원래 이렇게 많이 갖고 다니는 편은 아닌데
I don't usually carry this much
그냥 그때그때 쓰고 안 빼다보니까 이렇게 쌓여있네요.
I just left some products after using them and here they are
헤라 센슈얼 파우더 로지 스웨이드 라는 컬러고
It’s Hera Sensual Powder #Rosy Suede color
그리고 얘네 두 개는 제가 영상에서 꽤 많이 써가지고 아실 것 같은데 미샤 제품이에요.
And you might probably know these two as I used them a lot in my videos. They’re from Missha
미샤 데어루즈 벨벳인데 룩 큐리어스, 얘는 핑크고 얘는…
It's Missha Dare Rouge Velvet #Look Curious. It’s pink and this..
물랑이야, 몰랑이야? 아, 이제 글자가 안 보이네.
Is it Moolin or Moulin? Oh, I can't see the letters
몰랑 로즈라는 컬러인데 얘는 조금 더 웜한 거?
It's #Moulin Rose. This one is a bit warmer
그래서 두 개 컬러차이가 좀 있거든요. 지금 바르고 있는 건 이거! 몰랑 로즈고요.
So these two are quite different. I’m wearing this Moulin Rose right now
근데 평소에는 이거, 룩 큐리어스를 더 많이 써요.
But I usually wear this Look Curious shade
아무튼 이런 립제품들도 제가 가지고 다니고,
Anyway, I have these lip products here
얘는 평소에는 잘 안 가지고 다니는 건데 오늘은 좀 급하게 나가가지고 갖고 갔어요.
I don't usually carry this with me, but I had to today because I was quite in a hurry
클리오 킬브로우 펜슬이고요. 제가 쓰는 건 3번! 피넛브라운 입니다.
This is Clio Kill Brow Pencil. I’m using #03 peanut brown!
아무튼 얘랑, 이거는 펜!
Anyway, this one and this pen!
제가 은근히 펜을 쓸 일이 많더라고요. 생각보다!
I didn’t know that I had to use a pen a lot!
이건 지인한테 선물받은 펜인데 이게 세트로 묶여서 들어있던 거라서
I got this from one of my acquaintances and it came with a set
글자가 하나도 안 적혀있어서 어디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이런 똑딱이 펜.
Nothing is written on it, so I don’t know the brand. It’s just a retractable pen
약간 이렇게 매트한 느낌도 좋고 그냥 예쁘잖아요.
I love how matte it is and it’s so pretty
그래서 이거 들고 다녀요.
So, I carry this around
아, 이건 제 인감 도장인데요. 인감 도장까지 보여드릴 줄은 몰랐네.
Oh, this is my registered stamp. I didn't know I’d show you this
근데 평범하게 생겼어요. 이렇게 생겼고,
It looks very plain. It looks like this
인감을 소중히 해야하잖아요. 그래서 전 제가 항상 가지고 다니거든요.
We have to cherish it, right? So, I always carry it with me
들고 다니면서 또 갑자기 필요할 때가 있고 이래서 이렇게 항상 가방 속에 같이 들고 다닙니다.
I might need to use this all of a sudden, so I always have it in my bag
원래는 회사 도장이랑 이런 것도 다 제가 들고 다니는데
I also carry my company’s registered stamp before
지금은 회사에다가 두고 왔고, 아무튼 제 인감도장도 가방에 들어있어요.
But I left it at work. Anyway, I have this stamp in my bag
그 다음에는 이거! 이거는 집게핀, 머리에 꽂는 집게핀인데
Next, this! This is a claw clip. This is for hair
제가 이전에 영상에서 보여드린 적이 있는 것 같아요.
I think I've shown you this in my video before
첫 번째 언박싱 영상이었나? 거기서 이거 샀다고 보여드린 것 같고
Was it the first unboxing video? I think I showed you when I bought this
에이블리에서 샀고요. 커서 편하더라고요.
I bought it from Ably. I love how big it is
저는 머리도 길고 머리숱도 진짜 많거든요.
Because my hair is long and thick
그래서 묶으면 가끔 이런 핀들이 제 머리숱을 감당을 못 해서 막 삐져나오는데
A lot of hairpins can’t just handle my hair
얘는 이렇게 커가지고 편해요.
But this one is big and it’s good to use
근데 화장실에 좀 뒀더니 이런 데 녹이 슬긴 했는데..
It got rusty because I put it in the bathroom..
그래도 뭐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명이라서 예쁘지 않나요?
But I'm using it well. Don’t you think it pretty because it's transparent?
전 보통 머리를 풀고 다니는데, 집중할 땐 머리를 항상 묶어야 되거든요.
I usually put my hair down, but I have to tie it when I need to concentrate
그래서 일 할 때 가끔 얘로 머리를 올리고 일을 하기도 하고
So I sometimes put my hair up with this when I work
생각보다 자주 써서 가방에 넣고 다녀요.
I use it quite often that I carry it with me in the bag
그리고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We’re almost over
이건 제 차키! 벌써 마지막이네요.
This is my car key! It's already the last one
이건 친구한테 선물받은 건데 ‘베란다이사이’라는 브랜드거고,
I got this from a friend. The brand name is Better Than Alcohol
패브릭 미스트 겸 룸스프레이!
It’s fabric mist & room spray!
그래서 뭐 옷에 뿌려도 되고 침구나 쇼파 이런 데 뿌려도 되고
So, you can spray it on your clothes, on your bed, on your couch
탈취제처럼 냄새 없애는 용도로 저는 쓰고 있고 이게 향기가 다 다르더라고요.
I use it to get rid of the smell like a deodorizer. There are many scents
제가 선물받은 건 ‘꽃집아가씨’라는 향인데 이게 향기 이름이에요.
Mine is ‘floral bouquet type’ and it’s the name of the scent
이거 진짜 그 꽃집 가면 나는 냄새 있잖아요. 생화냄새!
You know the smell from a flower shop, right? The smell of real flowers!
고속터미널 꽃시장 가면 나는 냄새!
What you can smell in a flower market!
그런 냄새가 나서 좋더라고요.
I love how it smells
자주는 안 쓰고 가끔 뭐 차에 냄새나거나 이럴 때 가끔씩 뿌리는데
I don't use it often. I sometimes spray it when my car smells
이 생화 향기를 어떻게 구현했는지 너무 신기하다니까요.
Amazingly, they embodied the scent of real flowers
아무튼 얘도 이렇게 있습니다.
Anyway, I have this one too
일단 가방에 들어있는 건 이게 다고요. 이제 내부도 보여드리면 그냥 이렇게 생겼어요.
These are all I have in my bag. Let me show you inside
아무것도 없죠, 안에?
There's nothing here, right?
그래서 수납이 뭔가 깔끔하게 되진 않는데
It’s not really easy to organize things
그래도 생각보다 이 통이 넓어가지고 안에 많이 들어가긴 하더라고요.
But since it’s pretty roomy, I can put a lot of things in it
제 가방 속엔 이런 것들이 들어있고요.
I had in my bag
여기서 이제 좀 짐을 줄인다 라고 했을 때 꼭 가지고 다니는 건
If I have to lighten this bag, I would just bring..
일단 차키, 그리고 지갑!
First of all, my car key, and my wallet!
립 한 개, 맥북 충전기, 제 인감 도장, 명함.
One lipstick, MacBook charger, my stamp, and business card
이정도겠네요. 평소에는 거의 이렇게만 들고 다녀요.
That would be it. I usually carry these around
아, 맞아. 그리고 여기에 휴대폰까지.
Oh, right. And my phone
휴대폰 제가 지난번 룸투어 영상에서 보여드렸죠?
I showed you my phone in the last room tour video, right?
아이폰 XS 실버! 이렇게 들고 다닙니다.
iPhone XS Silver! I carry it with me like this
생각보다 뭐 별 게 없죠, 진짜로?
Nothing much, right?
근데 저 예전에는 이것보다 훨씬 더 적게 들고 다녔거든요.
But I used to carry a lot less than this
가방 안에 진짜 휴대폰하고 지갑만 있었어요. 예전에는.
I only had my phone and my wallet in my bag before
그냥 요즘에 좀 많이 들고 다니는 편이긴 한데 전 짐이 무거운 걸 별로 안 좋아해서
I have more things in my bag now, but I still don’t like to make it heavy
이렇게 그냥 들고 다닙니다.
So, this is how I carry around
아무튼 오늘 영상 엄청 짧게 끝날 것 같네요.
Anyway, I think this video will be very short
(어떡하지)
(What do I do?)
제 가방 속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제가 평소에 뭘 들고 다녔는지 보여드렸는데요.
I showed you what's in my bag and what I usually carry around
재미있으셨나요?
Did you enjoy watching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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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did, please hit the thumbs up
구독도 부탁드릴게요..
And subscribe, please..
그리고 또 다음에 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If there's any content you’d like to watch, leave comments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And I’ll see you again in the next video. Bye~!
헛 에바님, 내용이 길어서 에러가 뜬 걸 제대로 확인 못해서 이제야 올려드립니다ㅠㅠ 죄송해요.
내용중에
이건 친구한테 선물받은 건데 ‘베란다이사이’라는 브랜드거고,
I got this from a friend. The brand name is Better Than Alcohol
베란다이사이 브랜드를 못찾겠는데 제가 맞게 번역한건가요? 확인 부탁드려요.
요즘 최초가 많네요.. 처음 하는 가방 소개
I’ve been trying a lot of new things these days.. My first What’s In My Bag
제가 평소 들고 다니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I’ll show you what I usually carry with me in my bag
이번에도 처음 공개하는 왓츠 인 마이 백
It’s my first-ever What’s In My Bag
안녕하세요, 여러분!
Hello, everyone!
이렇게 찍는 거 처음인 것 같아요. 그죠?
I think I haven’t filmed like this before, right?
지난번 룸투어 영상도 제 유튜브 역사(?)상 첫 번째 영상이었잖아요.
The room tour video was the first video in my YouTube history(?), right?
이것도 제 채널에서는 아마 처음 보시는 콘텐츠일 것 같은데요.
And I also think I haven’t uploaded this type of video in my channel
‘What’s in my bag’을 찍어보려고 합니다.
It’s gonna be What’s In My Bag
그동안 안 찍었던 이유가, 제가 짐을 무겁게 들고 다니는 걸 정말정말 안 좋아해서..
I haven’t filmed this because I really don't like to carry a heavy bag
딱히 보여드릴 것도 없었고 그랬는데 저는 보여드릴 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So, I didn’t have enough things to show you. That’s what I thought
여러분이 또 보는 거 좋아하실 수도 있잖아요. 룸투어 영상이 그랬듯이!
But I thought you might still want to watch it. Just like you did want my room tour video!
그래서 이번에도 한 번 찍어보려고 합니다.
So I'm going to try filming it
이렇게 조이는 형식이고요.
This is how you tighten it
이 손잡이도 탈부착 가능한 손잡이인데
This is a detachable handle
저는 짧은 걸 좋아해서 이렇게 달아서 핸드백처럼 들고 다니고
I like short handles, so I use this one as a handbag
여기에 긴 스트랩도 있어요. 뗐다 붙였다 하는 게 귀찮아가지고 이렇게 안에 넣어놨거든요.
And I have a loner one here. I am too lazy to attach and detach it, so I just put it in here
근데 이건 떼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가방을 길게 메는 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But I think I can detach it now. I don’t like carrying my bag hanging low
크로스백은 절대절대 안 메고 무조건 사이드로만 메요.
I never wear a cross body bag. I just wear it on the side
얘는 이렇게 뗄 수 있는 거예요.
You can take it off like this
컬러는 이런 그레이 컬러고 전에 에이블리 광고 할 때 지원받은 제품인데
It's a gray one as you can see. This was sponsored by Ably before
제가 고른 거거든요. 예뻐서!
I chose this one because it’s so pretty!
잘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I’ve been still using it well
일단 이건 오늘 막 갖고 나갔다 들어온 따끈따끈한 가방이고요.
I wore this bag today, so it got everything that I carried with me today
이런 만두 모양인데 얘가 은근히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It's shaped like a dumpling, and it’s quite roomy
근데 안에 다로 수납할 수 있는 그 외의 공간은 없고
But it comes with no compartments at all
그냥 뻥 뚫려있는 가방이라서 막 넣고 다녀요.
So, I just make a mess of all the items inside
가끔 물건을 찾기가 조금 힘들다는 점..
It’s sometimes hard to find things..
첫 번째는 이거! 옥수수 수염차.
The first is this! Corn Silk Tea
이건 오늘 목이 말라가지고 물 마실 틈이 없어서,
I was thirsty today, and I didn't have time to drink water
그래도 생수는 먹기 싫어가지고 얘를 샀어요.
I still didn't want to drink mineral water, so I bought this
전 이런 류의 차는 옥수수 수염차만 마셔요. 무조건!
When it comes to tea, I only drink Corn Silk Tea. Only!
그래서 오늘은 이걸 넣고 다니면서 조금 마셨고요.
So, I have this in my bag and I drink this a little
그 다음에 얘는 맥북 충전기예요.
The next one is a MacBook charger
토트백 같은 거 들고 다닐 때는 (노트북이) 가방에 다 들어가는데 이런 건 안 들어가잖아요.
My tote bag fits my laptop, so I also put that in, but this one doesn’t fit
충전기는 이렇게 따로 넣어서 다니고 노트북은 그냥 안고 다닙니다.
So, I put the charger inside and just held the laptop in my arms
그렇게 많이 무겁진 않은 것 같아서?
I don't think it's that heavy
그 다음엔 제 지갑! 얘는 프라다 지갑이고요.
And then my wallet! This is Prada wallet
베이지색, 쫙 펼칠 수 있는 아코디언 지갑이에요.
It's a beige Accordion wallet that you can unfold
이거 제가 한 50만원 선인가? 그쯤 주고 구매를 했던 거고
I think I paid around 500,000 won for this
칸은 다섯 칸이 들어있는데 얘가 한 칸에 은근히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이렇게!
There are five slots and I can actually put multiple cards in one slot. Like this!
저는 거의 카드를 많이 들고다니고 현금은 안 들고 다녀서
I have a lot of cards and I don't really use cash
제가 카드가 진짜 많아요. 포인트카드나 신분증, 이것저것 쓰는 카드들 이런 거 되게 많아서
I have so many cards. Like membership cards, ID card, and some cards I use here and there
가끔 명함도 급할 땐 여기 꽂아서 갖고 다니고 합니다.
I sometimes put my business card here I'm in a hurry
때가 조금 탔지만 예쁘죠? 완전 제 스타일.
It’s quite stained but still pretty, right? Totally my thing
그리고 제가 머리가 길잖아요. 그래서 이런 빗 들고 다닙니다.
And since I have long hair, I also have this brush in it
이건 룸투어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죠?
It’s what I showed you in the room tour video, right?
얘는 탱글티저 라벤더 컬러고 솔이 이렇게 엄청 부드러워요.
This is Tangle Teezer in lavender color and bristles are so soft
이렇게 해도 아프지도 않고 얘가 되게 얇고 말랑말랑한데
It doesn't hurt at all. It's very thin and soft
저같이 탈색을 많이 해서 머리 손상도가 높거나 붙임머리 하신 분들한테는 완전 추천!
I highly recommend it if you got hair extensions or if your hair is damaged from bleach like me!
머리가 건강해도 추천!
I also recommend it even if your hair is healthy!
얘가 뚫지 못하는 머릿결은 없어요. 짱!
There's no hair type this can’t handle. It’s the best!
한 손에 이렇게 잡기도 좋고 가벼워서 제가 잘 들고 다니는 제품이고요.
It's easy to hold it in one hand like this and it's so light that I love to carry it with me
예전에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셔가지고 쓰고 했는데
I got this from the brand before and I’m still using it
마음에 들어서 오래 쓰고 있어서 하나 더 구매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I really like it and I've been using it for a long time, so I might buy one more
집에 하나 두고 또 하나는 이렇게 들고 다니고 하는 용도로!
So, I can have one at home and one in my bag!
또 뭐가 있나..
What else..
아, 이거는 쿠션! 이건 제가 오늘 쓴 거고요.
Oh, this is a cushion! It’s what I used today
원래는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는데 오늘은 촬영같은 게 있어가지고
I only wear sunscreen, but I had some kind of shooting today
간단하게 얘 들고 나가서 밖에서 빠르게 베이스만 했고요.
So, I brought this and did my base makeup outside
얘는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21호!
This is Hera Glow Lasting Foundation #21!
얘가 피부표현이 진짜 제가 좀 좋아하는..
I love how it makes my skin look
저는 커버력이 너무 높은 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I don't like full coverage foundations that much
예전에는 좋아했는데 트렌드도 바뀌고 취향도 바뀌잖아요.
I used to like it, but the trend and my taste changed
그래서 전 커버력 높은 것 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내 피부처럼 보이는 거,
I prefer a foundation that makes my skin look naturally good
그리고 약간 깐달걀처럼 되는 거! 너무 물광 번쩍번쩍 이런 것 보다는
And I also don’t like something that makes my skin too fair, too dewy
딱 세미매트, 그 중간? 앰플광 이런 거 좋아해서 요즘에는 제일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
I like semi-matte or ampoule glow and this is what I’ve been using well these days
마스크를 써서 사실 메이크업을 할 일이 별로 없긴 한데 잘 쓰고 있습니다.
I don't really wear makeup because of a mask, but I've been using it well
아, 이건 원래 맥북 젠더 들어있는 케이스인데
Oh, this is a case for MacBook adapter
젠더는 지금 회사에 두고 와가지고 얘는 그냥 가죽밖에 없네요.
I left that at work, so I only have this leather right now
아, 이건 제 명함 케이스인데요. 조금 더러워지긴 했는데..
Oh, this is my business card case. It's a little dirty…
제가 예전에 인스타 광고 보고 산 거 거든요.
I bought this because of an Instagram ad
제가 말씀드렸죠? 저 그런 거 보고 되게 많이 사거든요.
I told you, right? I buy a lot of things when I see ads
로즈골드 케이스, 이런 철 같은 소재로 되어있고 가운데 이런 줄이 달려있어요.
A rose gold case. It’s metal like this and there’s a strap in the middle
얘는 이제 고무줄 같은, 이렇게 탄성 있는 소재인데
It's like rubber. This is so elastic
가운데 홈에다가 얘를 이렇게 끼워놓으면 입구가 봉해지는 그런 거고
I can seal this by putting the strap on the middle like this
얘를 빼면 이렇게 쏙 명함이 올라오거든요.
And when I remove it, my business card comes up like this
그래서 이렇게 다른 사람들 명함 받은 것들 넣어두기도 하고..
I can also organize other people's business cards here..
제 명함인데요. 더블유엔씨 명함입니다.
This is my business card. This is WNC business card
얘를 이렇게 넣어서 들고 다녀요.
I put it in it like this
이게 어디거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여기 ‘TEN’이라고 영어로 적혀있거든요.
I don't remember where this is from. It says ‘TEN’ in English her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