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베이지 염색 & 호피 원피스 입고 같이 준비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겟레디윗미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렌즈는 이거예요.
렌즈미 리얼미스틱 노블썸 초코 컬러고요.
무료로 제공받은 제품인데 전 자연스러운 렌즈 좋아해서
아무데나 무난하게 잘 끼고 다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옷을 먼저 갈아입고 시작을 하네요.
제가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했거든요.
7시에 일어나서.. 그래서 운동 하고 씻었는데 지금 약간 잠이 오는 것 같아요.
크림! 제가 맨날 쓰는 클루시브 크림 쓸게요.
요즘에 환절기가 돼가지고, 전 원래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피부는 아니거든요.
근데 살짝 평소에 비해서 파티가 일어나가지고
지금 트러블도 되게 많이 났어요.
코에도 이렇게 되게 아픈 거 하나 났고 이런 데 막 보이시나요?
환절기 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제가 잠도 좀 늦게 자는 편이고 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나마 운동을 하니까 조금 덜한 것 같은 느낌?
얼굴에 물 주는 기분이에요. 완전 싹 스며드는 그런 느낌!
이거는 제가 제작한 제품인 건 이제 다들 아시겠죠?
이런 환절기에는 전 (기초를) 낮에도 좀 많이 바르거든요.
제 피부타입이 환절기 지나고 겨울로 갈수록 건성쪽으로 바뀌어서
그 전에는 복합성이고. 피부 타입 보면 그런 거 있잖아요.
건성이나 지성, 복합성.. 요즘엔 좀 더 다양해져서 수부지?
근데 전 항상 볼 때 마다 중성피부라는 게 너무 신기해요.
세상에 중성피부가 있겠죠, 어딘가에는?
근데 제 주변에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딱 중간 피부이신 분들은 어떤 피부인지 상상이 안 돼요. 잘!
전 항상 이렇게 목에까지 다 발라줍니다.
얘가 약간 주름개선 기능도 들어가 있어서
이런 데도 다 발라줘요.
확실히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까 체감상 지금 오후 2시는 된 것 같은데
아직 10시밖에 안 됐어.. 하루가 좀 기네요.
이렇게 다 발라줬고,
제가 지금 이렇게 하는 이유는, 선크림을 바르기 전에
털(?)들에 묻어있는 크림을 닦아주는 것이랍니다.
기초가 이렇게 묻은 상태에서 위에 선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올리면
너무 당연하게 이런 데 뭉치거든요.
흡수가 다 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저처럼 바로 올리는 분들이라면
약간 이렇게 닦아주시면 훨씬 잘 올라갈 거예요.
제가 요즘에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일’의 의미에 대해서!
사실 뭔가 일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저한테 다가오는 느낌으로는
직업적인 그런 것 밖에 생각이 안 들었거든요.
흔히 말하는 장래희망 얘기할 때 직업 얘기하는 것 처럼
그냥 막연하게 나중에 커서 내가 하게 될 것?
어떻게든 뭐라도 하겠지 이런 거..
선크림은 이거! 슈레피 선시티브 마일드 선크림.
저는 정말 우연찮게 유튜브를..
지금 시작하는 친구들 중에서는 10대 친구들도 많고
정말 나잇대가 많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제가 시작할 때는
좀 어린 나이에 시작하는 나름의 축에 속했단 말이죠.
저는 스무살에 시작했기 때문에..
어쨌든 이게 제 일이 될줄은 당연히 상상도 못했고
그때 자체도 ‘일’, 나의 ‘커리어’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었던 것 같아요.
10대 때도 그냥 막연하게.. 어른들이 나중에 커서 뭐 되고 싶냐 물어보면
전 딱히 없었거든요. 저는 되게 이상한 게, 중학생 때 까지는
그런 직업적인,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 되게 뚜렷했단 말이죠.
전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고, 어렸을 때 미술도 오래 하고 해가지고
아무런 의심도 없이, 진짜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 까지
애니메이션 작가가 꿈이었단 말이죠.
지금은 그림 요만큼도 못 그리지만..
만화 그리는 걸 좋아해서 미술을 시작했던 건데
미술을 진짜 오래 배웠어요.
4살 때 부터 미술학원 다니면서 미술을 배워가지고
15살 정도까지는 미술을 계속 했거든요.
제가 되게 오래 과외를 했던 미술 선생님이 있는데
잘 지내고 계시겠죠..?
그 선생님한테 미술 과외도 되게 오래 받고..
그래서 전 정말 뚜렷하게 ‘난 꼭 애니메이션 작가가 될거야’ 라고
그냥 미술을 그만 둘 때 까지 계속 그 생각을 했어요.
남들이 너 장래희망이 뭐니? 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그냥
전 애니메이션 작가가 되는 게 꿈이에요! 라고 얘기하고 그랬는데
중학교 때 부터 그게 점점 바뀌더라고요.
여전히 미술은 좋지만 주변에서 그런 얘기들이 많이 들려오잖아요.
그런 거 하면 나중에 먹고 살기 힘들다..
여학생들 같은 경우엔 특히 출퇴근 시간 꼬박꼬박 정해져 있는 공무원이나
방학 많고 일찍 퇴근하는 초등하교 선생님 같은 거 하라고
되게 많이 그러잖아요. 어른들이!
그 어렸을 때 제가 생각하기로는 제가 주변에서 봐왔던 선생님들,
공무원은 제가 잘 몰랐으니까.. 내가 봤던 선생님들도
되게되게 좋은 선생님들 많았고 저한테 진짜 큰 의미의 선생님들도 계시고 했지만
그래도 뭔가 제가 잘 못 할 것 같은 거예요. 그 일을!
누가 시켜 준다고도 안 했지만..
오늘은 이 쿠션 바를게요.
이건 코스알엑스 풀 핏 프로폴리스 앰플 쿠션.
얘는 23호 내추럴 베이지 컬러고요.
얘도 무료로 제공받은 제품이에요.
아무튼 그랬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때는 제가 사실 공부를 별로 안 했거든요.
그러다가 중학교 들어오고 나서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에는 내 생각보다 많은 직업들이 있구나 (를 인지하기 시작하고)
내가 공부해서 할 수 있는 다른 것들도 많고
그런 영향도 컸던 것 같아요. 주변에서 계속
‘애니메이션 작가 하면 먹고 살기도 힘들고 나중에 돈 벌기도 힘들고
맨날 밤새우고..’ 자꾸 힘든 것만 얘기하니까!
사실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어디있어요. 돈 버는 게 다 힘들죠.
근데 계속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저도 무서운 거예요.
근데 진짜 내가 나중에 이 일 했다가 밥도 못 먹고 살고 그러면..?
그럴 리가 없는데!
뭐라도 사실 하면 먹고 살 수는 있잖아요.
정말 내가 너무 힘들게 살까봐 그게 너무 두려운 거예요.
선생님들도 제가 예고를 가겠다고 하니까 약간 말리셨던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는.
네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데가 너무 많은데..
그 땐 선생님들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냥 인문계를 가라!
저는 말 잘 듣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또 그렇게 갔죠.
근데 막상 진학하고 나니까 이 입시의 현실에 지치고..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하고 기숙학원 들어갔잖아요.
근데 고등학교 가서 그런 목표가 없고 하고싶은 게 없고 꿈이 없으니까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열정도 안 생기고 의지도 안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공부를 정말정말 안 해가지고 내신을 더이상 손 쓸 방법이 없고
이렇게 공부를 안 해서는 대학 자체를 못 가겠다!
해서 자퇴를 한 것도 있었거든요. 공부 열심히 하려고!
근데 뭔가 막연히 가고 싶은 대학을 정해두고 공부를 하긴 했지만
그랬던 것 같아요. 내가 정말 나중에 하고 싶은 일,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그런 거에 대한 고민을 많이 못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숙학원 가서, 거기 기숙학원에서 만났던 선생님들 다 너무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몇몇 선생님들이 말씀해주셨던 게
드문드문 유독 기억에 남는 게 있거든요.
한 수학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분이 말씀하신 게 아직 기억에 남는 게
물론 지금은 너네가 재수중이고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입장이니까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지만 내가 어떤 대학을 갈지, 나중에 어떤 직장에 들어가고
어떤 직업을 가질지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많이 고민해야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전에 영상에서 얘기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그냥 그 선생님이 해주신 그 말이 엄청 기억에 남아가지고
그때부터 생각했던 것 같아요. 대학이나 이런 걸 떠나서
‘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지? 난 나중에 커서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 걸까’에 대해서
그때부터 막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물론 공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깊게 막 생각하지는 못했는데
그 고민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사람들이 저한테 ‘꿈이 뭐야? 목표가 뭐야? 나중에 뭐가 되고싶니?’
이렇게 물어보면 어릴 때는 ‘전 애니메이션 작가가 되고싶어요’
이렇게 직업적으로 얘기를 했는데
성인이 되고 대학교에 들어오고 나서는 뭔가 딱히 하고 싶은 일이나
갖고 싶은 직업은 없는데 ‘어떤 일을 하든지 난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싶다’
이렇게 얘기를 해왔는데 물론 지금도 그 맥락은 변함이 없긴 하거든요.
근데 이제 좀 더 그거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건 킬브로우 3호 피넛 브라운입니다.
그러면서 이거랑 별개로 들었던 생각이
내가 이런 고민을 10대 때 부터, 자라오면서 제대로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생각이 조금 들더라고요.
전 어렸을 때 부모님한테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부모님 영향이 굉장히 큰 것 같은데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돈을 못 벌어도 괜찮고, 명예나 그런 게 없어도 괜찮다’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일을 하든지 안 하든지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그 자리에서 네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사람이 되라’고
그렇게 계속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땐 그냥 좋은 것 같아서 그랭!ㅎ 이렇게 하고 말았는데..
지금 이제 그 의미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선한 영향력’이란 뭘까?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지? 그런 생각..?
10데 때는 그냥 그런 말 들어도 엥? 이렇게 하고 넘어가고 그랬는데
19살을 기점으로 제 인생에 큰 변화들이 많았거든요.
가족이랑 떨어져 있고, 낯선 타지에서 나 혼자 공부를 해야되고
내 거 내가 챙기지 않으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으니까
그 때 이제 스스로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그랬던 시간들이 엄청 좋은 시간들 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가끔 생각 없을 때 있긴 하지만..
그리고 더 많이 느끼는 건, 내가 진짜 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이런 고민을 많이 했어야 했구나.
공부도 열심히 해야되지만, 또 즐길 거 즐기고
친구들이랑도 많이 놀아야 되지만
그만큼 내 스스로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야겠구나
라는 것들을 많이 느끼고 있고요.
그래서 일에 대한 의미를 요즘에 다시 생각하는 중이에요.
뭔가 저한테 아직까지도 일은 직업적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긴 하는데..
이건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 빈티지 까멜리아 라는 팔레트고요.
안에 컬러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오늘은 좀.. 가을이니까 이런.. 무슨 느낌인지 아시죠, 여러분?
이런 단풍..?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해보겠습니다.
이 컬러 넓게 한 번 발라줄게요. 베이스로!
이거 브러쉬는 여기 에센스라고 적혀있는데
이거 어디거였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요..
얘도 선물로 받은 거였는데..
이 쿠션 피부표현 되게 좋은 것 같아..
요즘에 또 가을 맞아서 쿠션이나 이런 제품들 많이 나오고 있어가지고
제가 여름에는 한동안 베이스 프리로 다니다가
요즘에 또 테스트 차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죠?
요즘 막 백세시대다 하면서 우리는 죽기 전까지 삶을 살면서
최소 4개의 직업을 갖게 된대요.
그걸 보고 넥스트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저는 지금 크리에이터 활동도 하고 있고
WNC라는 비영리 단체 운영도 하고 있지만
그러면 앞으로 두 개의 직업을 더 가질 수 있잖아요. 최소한!
근데 저는 뭔가 제 인생에 직업이 4개에서 끝날 것 같지 않거든요.
그만큼 저는 좀 다양한 일들을 많이 해보고 싶고..
여러분은 좀 어떠세요?
이거는 근데 10대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풀리지 않는 의문인 것 같아요.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저는 사실 고민을 많이 하긴 하는데
그만큼 저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
보면 항상 취미나 기호 같은 것도 그렇게 뚜렷하지 않은데..
전 약간 이해가 안 됐던 게 사람들이 나 자신을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그걸 슬퍼하고 큰 문제인 것 처럼 얘기를 하잖아요.
근데 전 그게 뭔가.. 그렇게 큰 문제인가? 싶긴 하거든요.
평생을 살아도 모르는 거 아닐까요? 그런 건.
여기 끝에 이 진한 브라운 컬러 쓸 건데 얘는 약간 펄이 들어가 있네요.
이걸로 눈 끝에 음영 넣어주겠습니다.
오랜만에 색조를 좀 올려보려고요.
그런 것들은 차차 찾아가면 되는 건데 스스로에 대해서도 그렇고
나의 미래에 대해서도 그렇고 고민을 많이 하는 거, 생각을 많이 하는 건
진짜진짜 좋은 거고 중요한 건데, 제가 어디서 그런 말을 봤어요.
고민을 하는 건 좋은데 고민의 다음 차원으로 넘어가면
걱정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걱정이 되어버리면 점점 내가 고민해야 되는 일들을 미루게 되고,
그럼 결국 나한테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거잖아요.
좀 빠르게 고민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결정을 해야 되는 건데
그런 게 잘 안 되고.. 말 그대로 그냥 회피해 버리는 거죠!
고민을 하면 고민을 할 때 마다 그 고민이 고민애서 안 끝나고
걱정으로 넘어가서 내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고,
그게 내 삶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 같으니까 아예 피해버리는 거잖아요!
그런 말을 봤어요. 제가.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근데 약간 공감됐던 것 같아요.
고민과 걱정은 사실 별개의 개념인데
너무 하나처럼 묶어서 생각했던 게 아닌가 하는..
이 끝에 붉은 컬러 삼각존에 조금만 채울게요.
아까 그 브러쉬에 살짝만 묻혀서, 색이 진해가지고 진짜 조금만..
뭔가 오랜만에 하니까 되게 어색하네.
삼각존이랑 눈 언더 가운데까지만 살짝 이어서 할게요.
아무튼 요즘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그 다음에 여기, 글리터! 얘는 손으로 올려줄 거예요. 눈 언더에다가.
잘 보이시나요? 이렇게..
얘기가 좀 많이 새긴 했는데, ‘커리어’, ‘일’ 이런 얘기 하면
엄청 어른들의 이야기 같고 연령대가 어릴 수록 나랑 되게 먼 얘기 같잖아요.
근데 뭔가 이런 고민은 빨리 하면 할 수록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뭐야, 어디갔어?
뷰러 어디갔지?
이건 디어달리아 뷰러고요. 애도 무료로 제공받은 제품인데
근데 이거 괜찮더라고요! 뷰러 중에 일본 제품 유명한 거 있잖아요.
그것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컬링이 엄청 잘 되고 유지도 되게 잘 되네요.
아무튼 요즘에 다들 여러가지로 뭔가 일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실 것 같아서..
코로나를 기점으로 일의 양상이나 그런 것들도 되게 많은 변화가 생겼잖아요.
이렇게 뷰러 먼저 찝어줬고 아이라인을 오랜만에 그려보려고 합니다.
이건 더페이스샵 슈퍼 프루프 오토 라이너 2호 브라운 컬러고요.
뭔가 너무 오랜만에 그려서 잘 못 그릴 것 같은데
꼬리만 살짝 한 번 빼볼게요!
약간 짝짝이 같긴 한데 어쩌겠어요~ 괜찮아, 아무도 몰라!
아무튼 제가 요즘에 관심이 많은 건 이런 일이랑
그리고 주거랑 관련된 내용인데요.
예전도 아냐, 작년까지만 해도 저는.. 아주 먼 훗날의 얘기겠지만
집을 사야겠다! 나는 나중에 꼭 집을 마련해야지!
이런 생각 안 했어요.
저는 오히려 ‘집 그렇게 비싼데 나는 죽을 때 까지 일해도 집 못 살 거고
어차피 집 사면 거기에 내가 묶이게 되고 돈도 묶이는 거니까
그냥 집 안 사고 월세 살거나 전세 살면서 그때그때 기분 내킬 때 이사 가고..’
저는 환경에 변화 주는 걸 좋아해가지고, 그렇게 살아야지!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환경에 변화를 주는 게 좋긴 한데, 요즘엔 생각이 엄청 많이 바뀌었어요.
무조건 집을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근데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내집마련? 나랑 엄청 먼 얘기!’
근데 그게 내 삶에 전반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저는 돈을 정말 열심히 모아서 집을 사고 싶은 거예요.
그런 하나의 재무목표 라고 하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런 게 생기니까 그 외에 자잘한 소비들을
굉장히 많이 줄이게 되는 것 같아요.
이게 지금 나한테 반드시 필요한가?
돈을 열심히 모아서 집을 사는 것 보다 이게 더 중요한가?
이런 걸 따져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절약도 하게 되는 것 같고..
이거, 블러셔 바를게요.
얘는 릴리바이레드 러브빔 치크 우아빔 이라는 건데요.
이런 가루타입 블러셔고요. 이렇게 하트 모양이고요. 깜찍하죠?
이런 컬러입니다.
이건 리얼테크닉스 브러쉬 15. 얘로 한 번 발라볼게요.
이게 색이 진해가지고 어떻게 올라갈지 모르겠네?
저 이거 처음 써보거든요, 오늘.
음~ 냄새 되게 익숙한 냄새 나는데? 오, 이 냄새?
제가 예전에 제주도 놀러갔다가 면세점에서 사 온 안나수이 블러셔 냄새가 나네..
얘를 광대 따라서 그냥 넓게 바를게요.
그리고 눈두덩이 살짝!
이렇게 발랐고요. 이거는 입큰 아시안카라 2호 돌체아시안 이라는 건데
이건 제가, 헤이다님이 이번에 제작하신 거라고 해서 구매를 했거든요.
브라운 마스카라인데 브라운 마스카라가 바르고 나서
속눈썹 하얗게 떡지는 그런 게 있어가지고..
근데 이거는 몇 번 써봤는데 그런 거 없고
되게 골고루 잘 발리는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서 이런 집의 중요성을 더 많이 느끼게 된 것 같아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건 나에게 엄청나게 많은 자유를 주잖아요.
내가 더 퀄리티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선 집이 반드시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혼자 사는 집이 될 수도 있고, 친구랑 같이 살 수도 있고
가족이랑 같이 살 수도 있고 형태는 엄청 다양할 것 같지만
오늘 오랜만에 언더도 할게요.
그래서 요즘 그런 다양한 주거의 형태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요.
제 주변만 해도 친척이랑 같이 사는 지인도 있고
또 친구랑 같이 사는 지인도 있고 그래서..
아니면 자매끼리, 대학 동기, 직장 동료..
반드시 혈연으로 묶여있는 가족끼리 안 살고
그런 주거방식을 택하는 분들도 요즘엔 많아져서..
근데 그런 것도 괜찮은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사실 혼자서 살게 되면 그만큼 경제적인 부담도 크고 안전의 이슈도 있잖아요.
내 신변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래도 가까이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생기기도 하고..
그런 면에서 같이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전 원래는 무조건 혼자 살자 주의였는데
나중에 정말 그런 생활 패턴이나 가치관이나 여러 방면에서
성향이 같지 않더라도 잘 맞는 사람이 있다면
같이 살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건 스톤브릭 블러링 립스틱 302호 번트브릭이라는 컬러고요.
이런 벽돌색인데 이게 사람 입술색이 다 달라서
발색은 조금씩 다르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손등에서는 이런 색이거든요.
오늘 메이크업은 끝이고요. 전 머리가 좀 덜 말라서 머리를 마저 말리고
머리도 좀 손질 하고 오겠습니다.
여러분, 전 이렇게 머리도 다 하고 왔고요.
머리는 그냥 끝에만 살짝 고데기 해줬고 앞머리도 말긴 말았는데
전 항상 여기 왼쪽을 실패하더라고요. 제가 오른손잡이라서 그런지..
그래서 그냥 이거는 이렇게 둘려고요.
오늘 옷은 이런 거 입었어요.
이거는 호피 원피스고 에이블리 안에 있는 마켓 제품인데
이거는 (무료)협찬 받은 제품이고 여기 뒤에 허리에 묶는 끈이 있는데
이건 일부러 지금 느슨하게 묶어놨어요.
소매 부분은 이렇게 되어있고요.
생각보다 엄청 얇은 원피스라서 두꺼운 겉옷을 입으려고요.
치마 길이는 이렇게 허벅지 중간정도 오는 것 같네요.
여기에 오늘 겉옷은 이런 걸 입을 거예요.
‘도토리’라고 상표에 적혀있긴 한데
이거 제가 되게 예전에 구매를 했던 제품인 것 같고
거의 보호색..
원래 까만색 코트를 입을까도 고민을 했는데
까만색은 너무 칙칙해 보여가지고 오늘은 이렇게 입을 겁니다.
얘는 앞에 이렇게 단추 있어서 이렇게 잠글 수 있는 거!
전체적으로 이런 착장이고요. 여기다가 가방은 얘를 들 거예요.
똑딱이 있는, 이렇게 여는 가방이고 생각보다 뭐가 많이 들어가네요.
이런 아이보리 컬러! 오늘 전체적으로 좀 밝게 입고 싶어가지고
이렇게 갑니다.
네, 그럼 오늘 준비도 이렇게 끝이 났네요!
얼른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맘에 드셨다면 좋아요, 구독하기 까지 부탁드릴게요.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는 걸로 합시다. 안녕~!
그래서 일에 대한 의미를 요즘에 다시 생각하는 중이에요.
I’m thinking about a new ‘meaning of work’ these days.
뭔가 저한테 아직까지도 일은 직업적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긴 하는데..
To me, it still feels more like a job or a career.
이건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 빈티지 까멜리아 라는 팔레트고요.
This is Etude Play Color Eyes Mini in Vintage Camelia.
안에 컬러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This is what the colors look like inside.
오늘은 좀.. 가을이니까 이런.. 무슨 느낌인지 아시죠, 여러분?
It’s autumn now so… You know the vibe, right?
이런 단풍..?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해보겠습니다.
I’m going to go with this… maple vibe.
이 컬러 넓게 한 번 발라줄게요. 베이스로!
Let’s apply this color all over the eyelid as a base!
이거 브러쉬는 여기 에센스라고 적혀있는데
This brush says ‘Essence’ here
이거 어디거였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요..
I can’t remember where it’s from…
얘도 선물로 받은 거였는데..
This was a gift as well…
이 쿠션 피부표현 되게 좋은 것 같아..
This cushion has such a nice finish…
요즘에 또 가을 맞아서 쿠션이나 이런 제품들 많이 나오고 있어가지고
I see more cushions like this these days as autumn is approaching
제가 여름에는 한동안 베이스 프리로 다니다가
I stopped wearing a foundation in summer for a while
요즘에 또 테스트 차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죠?
but started testing a few different products again. Doesn’t this look nice?
요즘 막 백세시대다 하면서 우리는 죽기 전까지 삶을 살면서
People live up to 100 years these days. Apparently we get least 4 different jobs
최소 4개의 직업을 갖게 된대요.
before we die.
그걸 보고 넥스트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That made me think more about my next career.
어쨌든 저는 지금 크리에이터 활동도 하고 있고
I’m working as a youtube creator now
WNC라는 비영리 단체 운영도 하고 있지만
and running a nonprofit organization called WNC
그러면 앞으로 두 개의 직업을 더 가질 수 있잖아요. 최소한!
That means, I can have at least two more jobs in the future!
근데 저는 뭔가 제 인생에 직업이 4개에서 끝날 것 같지 않거든요.
Honestly, I don’t think it will end at 4 in my life.
그만큼 저는 좀 다양한 일들을 많이 해보고 싶고..
I want to try many different jobs
여러분은 좀 어떠세요?
What about you?
이거는 근데 10대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풀리지 않는 의문인 것 같아요.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But ‘What I want to do’ is still an unsolved mystery for me, since I was a teenager.
저는 사실 고민을 많이 하긴 하는데
Honestly, I think about it a lot
그만큼 저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
but I think that means I don’t know about myself very well.
보면 항상 취미나 기호 같은 것도 그렇게 뚜렷하지 않은데..
My hobbies or tastes aren’t very clear
전 약간 이해가 안 됐던 게 사람들이 나 자신을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but what I don’t understand is that when people don’t know about themselves very well,
굉장히 그걸 슬퍼하고 큰 문제인 것 처럼 얘기를 하잖아요.
They think it’s a sad and a serious problem
근데 전 그게 뭔가.. 그렇게 큰 문제인가? 싶긴 하거든요.
But honestly, that’s not a big deal for me.
평생을 살아도 모르는 거 아닐까요? 그런 건.
Maybe you won’t know till you die.
여기 끝에 이 진한 브라운 컬러 쓸 건데 얘는 약간 펄이 들어가 있네요.
I’m going to use this dark brown color at the end. It has a little bit of shimmer.
이걸로 눈 끝에 음영 넣어주겠습니다.
I’m going to contour the outer corners with this.
오랜만에 색조를 좀 올려보려고요.
I’m going to use more colors today.
그런 것들은 차차 찾아가면 되는 건데 스스로에 대해서도 그렇고
You can figure these things out gradually, about yourself
나의 미래에 대해서도 그렇고 고민을 많이 하는 거, 생각을 많이 하는 건
and about your future. It’s great and important that you think and consider these things a lot.
진짜진짜 좋은 거고 중요한 건데, 제가 어디서 그런 말을 봤어요.
I saw someone saying this somewhere
고민을 하는 건 좋은데 고민의 다음 차원으로 넘어가면
‘It’s good to think about something but if it goes beyond that,
걱정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it becomes a worry’
걱정이 되어버리면 점점 내가 고민해야 되는 일들을 미루게 되고,
If you worry about something, then you will stop thinking about it
그럼 결국 나한테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거잖아요.
then ultimately, that will have a bad impact on you
좀 빠르게 고민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결정을 해야 되는 건데
You gotta quickly think about something and make a decision
그런 게 잘 안 되고.. 말 그대로 그냥 회피해 버리는 거죠!
but it’s hard to do that.. so you literally try to escape from it!
고민을 하면 고민을 할 때 마다 그 고민이 고민애서 안 끝나고
The more you ‘think’ about it, it doesn’t stop there
걱정으로 넘어가서 내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고,
it turns into a worry and makes you feel anxious
그게 내 삶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 같으니까 아예 피해버리는 거잖아요!
and that makes your whole life unstable… so you just avoid it!
그런 말을 봤어요. 제가. 그런 게 있더라고요.
I saw someone saying that
근데 약간 공감됐던 것 같아요.
and I could relate to that too.
고민과 걱정은 사실 별개의 개념인데
Having a thought and worrying about something are different .
너무 하나처럼 묶어서 생각했던 게 아닌가 하는..
Maybe I combined them together and thought of it as one…
이 끝에 붉은 컬러 삼각존에 조금만 채울게요.
I’m going to fill in the triangle zone a bit with this red color.
아까 그 브러쉬에 살짝만 묻혀서, 색이 진해가지고 진짜 조금만..
Take a tiny bit on the same brush.. it’s very dark so I need a tiny bit.
뭔가 오랜만에 하니까 되게 어색하네.
It feels weird to do such heavy makeup which I haven’t done in ages.
삼각존이랑 눈 언더 가운데까지만 살짝 이어서 할게요.
I’m going to fill in the triangle zone and drag it to the center of the lower lashline.
아무튼 요즘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Anyway, I’ve been thinking about different things these days…
그 다음에 여기, 글리터! 얘는 손으로 올려줄 거예요. 눈 언더에다가.
Next, I’m going to grab this glitter and apply it on the lower lashline with my finger
잘 보이시나요? 이렇게..
Can you see? Like this..
얘기가 좀 많이 새긴 했는데, ‘커리어’, ‘일’ 이런 얘기 하면
I think I went off the track but when someone talks about ‘career’ and ‘work’
엄청 어른들의 이야기 같고 연령대가 어릴 수록 나랑 되게 먼 얘기 같잖아요.
That sounds like an adult's story. The younger you are, the less link you can have with that.
근데 뭔가 이런 고민은 빨리 하면 할 수록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But I think the faster you start to think about these things, the better.
뭐야, 어디갔어?
What? Where did it go?
뷰러 어디갔지?
Where’s my lash curler?
이건 디어달리아 뷰러고요. 애도 무료로 제공받은 제품인데
This is Dear.Dahlia lash curler. This was a free PR sample as well.
근데 이거 괜찮더라고요! 뷰러 중에 일본 제품 유명한 거 있잖아요.
This is good! You know that famous Japanese lash curler?
그것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I think it’s better than that.
컬링이 엄청 잘 되고 유지도 되게 잘 되네요.
It curls really well and the curl lasts really well too.
아무튼 요즘에 다들 여러가지로 뭔가 일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실 것 같아서..
Anyway, I thought people are probably worried about their work these days…
코로나를 기점으로 일의 양상이나 그런 것들도 되게 많은 변화가 생겼잖아요.
The work trends have changed dramatically since coronavirus.
이렇게 뷰러 먼저 찝어줬고 아이라인을 오랜만에 그려보려고 합니다.
I curled the lashes first.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I think I’ll line my eyes today.
이건 더페이스샵 슈퍼 프루프 오토 라이너 2호 브라운 컬러고요.
This is The Faceshop Super Proof Auto Liner #2 Brown
뭔가 너무 오랜만에 그려서 잘 못 그릴 것 같은데
I haven’t lined my eyes in ages. I’m not confident.
꼬리만 살짝 한 번 빼볼게요!
but I’m going to gently wing it out!
약간 짝짝이 같긴 한데 어쩌겠어요~ 괜찮아, 아무도 몰라!
It looks a bit unbalanced but it can’t be helped. It’s fine ~ Nonone will notice.
아무튼 제가 요즘에 관심이 많은 건 이런 일이랑
Anyway, I’ve been interested in ‘work’ and…
그리고 주거랑 관련된 내용인데요.
‘Housing’ these days.
예전도 아냐, 작년까지만 해도 저는.. 아주 먼 훗날의 얘기겠지만
Not even a long time ago… Even last year I didn’t think…
집을 사야겠다! 나는 나중에 꼭 집을 마련해야지!
이런 생각 안 했어요.
‘I will buy a house one day in the future! I’m going to have my own house’
저는 오히려 ‘집 그렇게 비싼데 나는 죽을 때 까지 일해도 집 못 살 거고
I actually thought ‘Houses are so expensive. I won’t be able to buy one till I die even if I work hard’
어차피 집 사면 거기에 내가 묶이게 되고 돈도 묶이는 거니까
‘Also, if I buy a house, that means I’m trapped there, as well as my money’
그냥 집 안 사고 월세 살거나 전세 살면서 그때그때 기분 내킬 때 이사 가고..’
So I won’t buy a house. I’ll just rent a place and move whenever I want to’
저는 환경에 변화 주는 걸 좋아해가지고, 그렇게 살아야지!
‘ I like changing surrounding environments so that’s how I’m going to live!’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That’s what I thought
근데 환경에 변화를 주는 게 좋긴 한데, 요즘엔 생각이 엄청 많이 바뀌었어요.
I still do like changing environments but I have changed my mind.
무조건 집을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I really want to buy a house now.
근데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내집마련? 나랑 엄청 먼 얘기!’
I used to think ‘My own house? That’s got nothing to do with me’ even till last year.
근데 그게 내 삶에 전반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더라고요.
Then I realized that it impacts my life in many ways.
그래서 뭔가 저는 돈을 정말 열심히 모아서 집을 사고 싶은 거예요.
Now I want to save money really hard and buy a house
그런 하나의 재무목표 라고 하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I don’t know if I can call it a financial goal
아무튼 그런 게 생기니까 그 외에 자잘한 소비들을
굉장히 많이 줄이게 되는 것 같아요.
but with that goal, I can reduce minor expenses a lot.
이게 지금 나한테 반드시 필요한가?
Do I really need this now?
돈을 열심히 모아서 집을 사는 것 보다 이게 더 중요한가?
Is this more important than saving and buying a house?
이런 걸 따져보게 되더라고요.
I started to think that way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절약도 하게 되는 것 같고..
That naturally leads me to save money
이거, 블러셔 바를게요.
I’m going to use this blush.
얘는 릴리바이레드 러브빔 치크 우아빔 이라는 건데요.
This is Lily By Red Love Beam Cheek in #07.
이런 가루타입 블러셔고요. 이렇게 하트 모양이고요. 깜찍하죠?
It’s a powder type blush in a heart shape. Isn’t this cute?
이런 컬러입니다.
This is what the color looks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