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LOG 잘 먹고 알차게 하루종일 집에서 보내는 집순이 일상 ・ 빗소리와 함께 공부, 스테이크🍽, 칼림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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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8,020 --> 00:00:31,280
이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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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31,280 --> 00:00:33,900
갑자기 이오(누워있는 갈색 곰돌이) 껴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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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33,900 --> 00:00:41,720
이사오면서 바꾼 이불이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잘 나는 이불이라 너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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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41,720 --> 00:00:48,840
일어나서 유튜브 댓글에 답글을 열심히 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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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48,840 --> 00:00:56,540
더 늘어지기 전에 후딱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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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05,420 --> 00:01:10,000
이불 속에 파묻힌 곰돌이들도 꺼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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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020 --> 00:01:17,140
역시나 마무리는 필로우 미스트! (록시땅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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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2,780 --> 00:01:29,540
여러분 오늘은 마켓컬리에서 시킨 거를 아침부터 언박싱을 좀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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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9,540 --> 00:01:33,500
어제 비가 진짜 엄청 많이 와가지고 장을 보러 못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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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33,500 --> 00:01:38,800
그래서 장을 보러 못나갔을 때는 이렇게 마켓컬리에서 제품들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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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38,800 --> 00:01:41,240
한번 작은 거부터 뜯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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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1,680 --> 00:01:45,380
마켓컬리에서는 좀 소량으로도 주문을 할 수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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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5,380 --> 00:01:47,680
좀 맛있는 것들이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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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7,680 --> 00:01:50,020
신기한 재료들이 많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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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0,020 --> 00:01:51,680
종종 애용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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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1,680 --> 00:01:54,240
일단 이거는 로즈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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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4,240 --> 00:01:58,320
로즈마리는 오늘 스테이크를 해먹을려고 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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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8,320 --> 00:02:00,140
잡내를 없애는데 되게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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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00,140 --> 00:02:04,340
그리고 이렇게 새송이 버섯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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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04,340 --> 00:02:09,160
그다음에 이렇게! 바이스부어스트도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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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09,160 --> 00:02:12,000
그리고 이렇게 아스파라거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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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2,000 --> 00:02:15,900
오늘 딱! 이거는 이제 스테이크를 해먹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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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5,900 --> 00:02:17,860
이거는 아침먹을 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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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7,860 --> 00:02:20,000
그 다음에 얘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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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0,000 --> 00:02:22,140
이거는 카야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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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2,140 --> 00:02:26,520
제가 예전에 알바를 할 때 카야잼을 진짜 엄청 좋아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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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6,520 --> 00:02:29,100
저희 카페에서 카야토스트를 팔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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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9,100 --> 00:02:33,400
그때 엄청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가지고 이번에 카야잼을 한 번 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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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33,400 --> 00:02:34,740
아침으로 먹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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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35,560 --> 00:02:41,280
이거는 제가..매쉬드 포테이토를 그냥 만들어서 먹을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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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41,280 --> 00:02:43,160
좀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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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43,160 --> 00:02:46,200
감자를 일일이 다 삶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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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46,200 --> 00:02:50,800
또 열심히..뭐랄까요? 다져준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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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50,800 --> 00:02:53,820
그렇게 해서 먹어야되는게 조금 번거로워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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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53,820 --> 00:02:57,880
그냥 간편하게 좀 먹어볼까 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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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57,880 --> 00:03:01,620
제가 구입을 한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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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1,620 --> 00:03:03,820
이렇게 봉다리로 파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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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3,820 --> 00:03:08,780
그래서 얘를 그냥 전자레인지에다가 우유나 물 부어서 넣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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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8,780 --> 00:03:11,600
매쉬드 포테이토를 만들어주는 그런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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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11,600 --> 00:03:14,840
이게 평이 되게 좋아서 구입을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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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14,840 --> 00:03:18,260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았던 걸로 기억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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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19,160 --> 00:03:21,200
별도 해동도 필요 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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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21,200 --> 00:03:22,480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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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27,620 --> 00:03:31,760
일단 저는 씻고 나와서 아침준비를 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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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32,480 --> 00:03:34,800
여러분 저는 이제 씻고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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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34,800 --> 00:03:37,260
어제 사실 되게 걱정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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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37,260 --> 00:03:41,660
뭔가..제가 새로운 신제품을 좀 발라보고 싶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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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41,660 --> 00:03:45,640
잡티 케어를 하겠다고 관련된 신제품을 좀 사용을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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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45,640 --> 00:03:47,940
좁쌀같은 것들이 엄청 올라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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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47,940 --> 00:03:50,940
근데 여기 지금 살짝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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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50,940 --> 00:03:54,660
여기 큰 거 제외하고 여기 한 세개정도 또도독 났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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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54,660 --> 00:03:59,600
여기도 조금 났었는데 다행히 어제 나이트 케어를 좀 잘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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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59,600 --> 00:04:01,360
다 들어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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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01,360 --> 00:04:03,040
여기만 조금 남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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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03,040 --> 00:04:06,880
그래서 그냥 어제 케어해준대로 오늘 아침에도 해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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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06,880 --> 00:04:08,660
첫번째로는 패드 써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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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08,660 --> 00:04:12,040
이건 더샘의 더마 플랜 그린 트러블 패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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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12,040 --> 00:04:15,660
민감성 피부이신 분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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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15,660 --> 00:04:18,960
근데 이게 그 옛날 제품이랑 똑같은 지는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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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18,960 --> 00:04:22,520
예전에 이렇게 좀 더 열기 편한 형태였을 때 써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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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22,520 --> 00:04:28,740
근데 이제는 이렇게 돌려 쓰는 타입으로 나와가지고 조금 사용하는 건 더 불편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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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28,740 --> 00:04:31,020
최근에 좀 트러블도 덜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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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31,020 --> 00:04:33,880
피부 자체가 많이 예전보다 깨끗해진 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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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33,880 --> 00:04:38,280
많이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역시 민감성 피부는 민감성 피부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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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39,080 --> 00:04:41,820
그리고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티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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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41,820 --> 00:04:43,160
이 티트리 워터 써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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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43,160 --> 00:04:45,820
러쉬 제품인데 사용해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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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45,820 --> 00:04:47,060
그냥 무난하게 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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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47,060 --> 00:04:49,120
근데 좀..분사력이 엄청 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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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49,120 --> 00:04:51,300
미스트는 아무리 뿌려도 평온하게 뿌리는 법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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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51,300 --> 00:04:54,140
이렇게 오만상을 지으면서 사용을 해줘야 돼요
72
00:04:54,140 --> 00:04:57,080
근데 확실히 유분감을 착 잡는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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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57,080 --> 00:04:59,700
피지 분비나 이런 거 조절이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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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59,700 --> 00:05:03,740
뾰루지같은 거 올라왔을 때 토너로 사용해주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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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03,740 --> 00:05:10,140
근데 저처럼 건성피부이신 분들한테는 조금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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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10,140 --> 00:05:13,080
그 부분은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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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13,080 --> 00:05:14,560
흡수력이 엄청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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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14,560 --> 00:05:17,480
이렇게 얼굴에 아무것도 안남고 흡수가 됩니다
79
00:05:17,480 --> 00:05:20,520
그리고 피부가 이렇게 좀 예민해졌을 때는 사실..
80
00:05:20,520 --> 00:05:23,640
뭐 탄력케어나 이런것들은 종종 해주긴 하지만
81
00:05:23,640 --> 00:05:26,600
그런 건 좀 보통 피부 컨디션이 좋을 때 많이 하는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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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26,660 --> 00:05:30,720
피부가 예민해졌을 때는 진정 케어나 수분 케어 정도로만 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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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30,720 --> 00:05:35,040
오늘은 이거 제가 너무 많이 보여드렸던 시카 플라스트밤을 써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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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35,040 --> 00:05:37,040
이거는 제형은 진짜 별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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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37,040 --> 00:05:39,180
근데 진정효과가 진짜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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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39,180 --> 00:05:41,720
특히 피부과 갔다 왔을 때 잘 쓰는 제품인데
87
00:05:41,720 --> 00:05:47,700
지금 피부상태가 매우 안좋기 때문에 그냥 소량만 좀 이런 부분들 위주로 발라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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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48,300 --> 00:05:51,440
제 피부가 너무 민감하고 예민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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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51,440 --> 00:05:56,740
제품을 딱 하룻밤만 테스트를 해보면 제품이 맞는지 안맞는지를 알수가 있거든요
90
00:05:56,740 --> 00:05:59,760
후기가 좀 괜찮은 편이었어서 기대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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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59,760 --> 00:06:01,440
저한테는 안맞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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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01,440 --> 00:06:03,500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거 써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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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03,500 --> 00:06:08,560
헤이네이처의 인텐스 모이스처라이징 컨센트레이트라는 제품이에요
94
00:06:08,560 --> 00:06:12,480
이거는 스킨케어 보통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고
95
00:06:12,480 --> 00:06:18,540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해주면 좀 피부에 수분감을 이렇게 머금게 해주는 그런 제품이에요
96
00:06:18,540 --> 00:06:21,480
살짝 수분 부스터같은 그런 느낌?
97
00:06:21,480 --> 00:06:24,260
제형은 지금 이렇게 보시면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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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24,260 --> 00:06:28,840
살짝 좀 점성이 있는 그런 콧물제형?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99
00:06:28,840 --> 00:06:33,180
저는 수분 부스터같은 느낌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100
00:06:33,180 --> 00:06:35,220
발림감이 엄청 부드럽고
101
00:06:35,220 --> 00:06:38,920
유분감은 진짜 전혀 없고 수분감만 가득한 제품이라서
102
00:06:38,920 --> 00:06:41,700
지성이신 분들한테도 엄청 추천드리는 제품이에요
103
00:06:41,700 --> 00:06:46,060
그리고 건성인 제가 쓰기에도 수분감이 엄청 좋아서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104
00:06:46,060 --> 00:06:51,000
보시면 아시겠지만 끈적임도 전혀 없고 아주 매끈매끈하게 발리는 그런 제품이고요
105
00:06:51,000 --> 00:06:54,800
흡수력이 되게 좋아가지고 잔여감이 있거나 그러지 않아요
106
00:06:54,800 --> 00:07:00,320
개인적으로는 아침에 사용할 때는 이 제품이 조금 메이크업을 밀리게 할 수도 있어가지고
107
00:07:00,320 --> 00:07:06,980
원래는 지난 번 저녁 스킨케어 때 아주 살짝? 아마 제품을 보셨을지 안보셨을 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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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06,980 --> 00:07:09,440
이 제품을 아침에는 더 사용을 자주 해요
109
00:07:09,440 --> 00:07:12,400
뭔가 빠르게 흡수시키고 싶을 때는 이거를 더 잘 사용하고
110
00:07:12,400 --> 00:07:15,000
저녁때는 이 제품을 더 잘 사용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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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15,000 --> 00:07:17,460
저는 오늘 하루종일 집에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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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17,460 --> 00:07:19,300
이 컨센트레이트를 사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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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19,300 --> 00:07:21,920
지금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잔여감이 전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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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21,920 --> 00:07:24,600
아주 흡수가 잘 되는 그런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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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24,600 --> 00:07:27,200
저는 이제 아침 준비를 해야겠어요
116
00:07:27,700 --> 00:07:30,620
오늘도 간단하게 브런치를 만들어 먹을 거예요!
117
00:07:30,620 --> 00:07:45,000
시금치도 다듬어 주고 소세지도 먹을만큼 꺼내줍니다
118
00:07:45,000 --> 00:07:52,600
세개만 먹으려다가 뭔가 아쉬워서 하나 더 꺼내는 중
119
00:07:52,600 --> 00:07:57,320
하나 남은 소세지도 먹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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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57,320 --> 00:08:04,220
소세지에는 칼집을 내줍니다
121
00:08:21,580 --> 00:08:35,260
다진 마늘이랑 시금치를 먼저 볶아줄 거예요
122
00:08:45,260 --> 00:08:49,300
소금 간도 잊지 말고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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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53,720 --> 00:09:05,560
후라이팬을 한 번 닦아주고 계란 후라이를 할 거예요
124
00:09:05,560 --> 00:09:08,360
소금 간 살짝-
125
00:09:08,360 --> 00:09:11,360
후추도 살짝-
126
00:09:11,360 --> 00:09:18,860
소세지도 같이 구워줬어요
127
00:09:41,000 --> 00:09:47,200
마지막 소세지까지 꺼내주기
128
00:09:47,200 --> 00:09:52,320
토스트랑 같이 먹을 베이컨도 두장 구워줬어요
129
00:10:08,180 --> 00:10:13,600
오늘의 토스트는 카야 치즈 토스트!
130
00:10:19,220 --> 00:10:32,700
카야잼을 듬뿍 듬뿍 올려줍니다
131
00:10:32,700 --> 00:10:42,080
치즈까지 올리면 준비 끝!
132
00:10:47,540 --> 00:10:55,260
간편해서 너무 너무 잘 쓰고 있는 라이언 토스트기
133
00:10:55,260 --> 00:11:04,640
맛있는 냄새가 나면 토스트를 꺼내줍니다
134
00:11:04,640 --> 00:11:08,480
오늘의 커피는 과테말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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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19,140 --> 00:11:23,320
짜잔 오늘의 아침은 소세지랑 시금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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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23,320 --> 00:11:25,060
계란 후라이! 맨날 똑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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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25,060 --> 00:11:28,940
이거는 카야 치즈 토스트! 베이컨도 조금 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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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28,940 --> 00:11:30,580
커피는 과테말라!
139
00:11:30,580 --> 00:11:36,980
그리고 이 아주 예쁜 플레이팅 도마는 혜봉이가 직접 만들어 준 거예요!
140
00:11:37,600 --> 00:11:39,880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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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40,600 --> 00:11:43,280
카야토스트가 지금 엄청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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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43,940 --> 00:11:46,680
제가 예전에 먹었던 그 맛이 과연 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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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54,060 --> 00:11:57,660
옛날에 먹었던 그 맛!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144
00:11:57,660 --> 00:11:59,180
얼추 비슷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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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01,700 --> 00:12:07,880
저의 폭풍 칼질로 도마에 흠집이 났어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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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12,640 --> 00:12:14,980
바이스 부어스트도 한번 먹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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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19,700 --> 00:12:23,900
폭신하고 부드럽고..! 그런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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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23,900 --> 00:12:26,440
이 소세지는 좀 짠 맛이 더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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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26,440 --> 00:12:31,780
조금 더 식감이 쫀득쫀득하다면 이건 좀 더 부드러운 그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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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36,280 --> 00:12:38,900
이 카야잼은 먹으면 먹을 수록 맛있는 것 같아요
151
00:12:51,100 --> 00:12:56,220
어느새 끝나가는 아침 식사
152
00:13:02,000 --> 00:13:07,120
마지막 소세지는 노른자를 묻혀서 냠냠
153
00:13:11,500 --> 00:13:13,460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질 거예요
154
00:13:13,460 --> 00:13:16,400
저는 오늘도 칼림바 연주를 조금 하고
155
00:13:16,400 --> 00:13:18,380
공부를 또 할거예요
156
00:13:18,380 --> 00:13:21,960
일단 제일 먼저 오늘 해볼 거는..!
157
00:13:21,960 --> 00:13:27,140
또 최근에 연습을 시작한 해리포터 OST를 연주해볼 건데 진짜 너무 좋거든요
158
00:13:28,380 --> 00:13:29,920
오늘도 한 번 해봅시다
159
00:13:29,920 --> 00:13:32,340
악보를 조금 보면서 해야돼요
160
00:13:32,340 --> 00:13:37,220
제가 이 키를 좀 적어둔게 있는데 그걸 보면서 좀 해볼게요
161
00:13:37,220 --> 00:13:39,000
거의 다 외우긴 외웠는데
162
00:13:39,000 --> 00:13:39,920
두근두근...!
163
00:13:39,920 --> 00:13:41,660
일단 연습을 조금 해야됩니다
164
00:13:41,660 --> 00:13:44,900
이게 아무리 좀 외웠어도 까먹기 때문에..!
165
00:13:44,900 --> 00:13:57,360
한시간 넘게 이 한 곡만 연습했는데 그 중에 그나마 제일 잘 연주한 부분으로 가져와봤어요
166
00:13:57,360 --> 00:14:10,040
지난번에 칼림바 소리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미숙한 연주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담아봤어요!
167
00:14:35,680 --> 00:14:51,320
다음 곡은 칼림바랑 정말 너무 너무 잘 어울리는 인어공주 OST!
168
00:15:05,100 --> 00:15:10,860
여러분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169
00:15:14,220 --> 00:15:24,700
공부하기 전에 핸드크림 바르기!
170
00:15:24,700 --> 00:15:27,560
저는 이제 공부를 또 해볼건데
171
00:15:27,560 --> 00:15:32,800
여러분들한테 소개드릴 어플? 같은 게 있어가지고보여드리려고요
172
00:15:32,800 --> 00:15:36,700
이렇게 공부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어플인데
173
00:15:36,700 --> 00:15:41,560
핸드폰을 너무 자주 보시는 분들한테 진짜 추천드리는 그런 어플이에요
174
00:15:41,560 --> 00:15:49,280
측정이 되는 방식은 이 커플을 키고 이렇게 핸드폰을 엎어놓으면 자동으로 시작이 됩니다
175
00:15:49,280 --> 00:15:54,080
그래서 정확히 핸드폰을 보지 않은 시간으로 측정을 하는 건데
176
00:15:54,080 --> 00:15:59,060
사실 이건 제가 학교 다닐 때 진짜 많이 썼던 어플이에요
177
00:15:59,060 --> 00:16:00,600
그래서 완전 추천합니다!
178
00:16:10,060 --> 00:16:18,200
우쿨렐레 연습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칼림바를 2시간 넘게 연습해서 참고 공부를 시작합니다
179
00:16:22,520 --> 00:16:32,960
배경으로 살짝씩 들리는 투둑 투둑 소리는 빗소리에요
180
00:16:32,960 --> 00:16:38,440
비도 아주 많이 내리고 천둥도 쳤어요
181
00:16:38,440 --> 00:16:47,440
점점 더 커지는 빗소리
182
00:16:47,440 --> 00:16:56,340
폭풍 단어 정리
183
00:16:56,340 --> 00:17:07,320
빗소리와 천둥소리를 ASMR삼아 공부를 했어요
184
00:17:07,320 --> 00:17:20,720
공부를 하다가 잠깐 영상 편집도 합니다*_*
185
00:17:36,600 --> 00:17:47,320
오늘 저녁은 한우 등심 스테이크!
186
00:17:47,320 --> 00:18:04,880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올리브유를 듬뿍 발라서 1시간 정도 냉장고에서 재워줄거예요
187
00:18:07,300 --> 00:18:10,160
(양조절 실패해서 당황)
188
00:18:10,160 --> 00:18:17,040
열심히 펴발라줍니다
189
00:18:19,840 --> 00:18:26,160
뒷면도 똑같이 간을 해줬어요
190
00:18:26,160 --> 00:18:40,940
처음부터 접시에 할 걸 생각을 못했다가 다시 접시로 옮겨담는 중
191
00:18:40,940 --> 00:18:49,280
냉장고에 넣어줄게요!
192
00:18:49,280 --> 00:18:59,320
그리고 고기를 재우는 동안 또 공부를 합니다
193
00:19:08,980 --> 00:19:14,200
단어 정리도 계속 해줍니다
194
00:19:14,200 --> 00:19:24,160
이제 매쉬드 포테이토를 만들 거예요
195
00:19:24,160 --> 00:19:36,740
마켓컬리로 구입한 냉동 포테이토를 넣고 우유를 잠길 정도로 부어줍니다
196
00:19:36,740 --> 00:19:41,020
잘 잠길 수 있도록 요리조리 섞는 중
197
00:19:41,020 --> 00:19:50,700
저 정도 양으로 하니까 한 3-5분 정도만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충분했어요!
198
00:19:50,700 --> 00:19:55,580
진짜 순식간에 매쉬드 포테이토 완성!
199
00:20:03,040 --> 00:20:05,200
간은 전혀 안되어 있어요!
200
00:20:06,120 --> 00:20:15,140
저는 소금, 후추 간을 해줬어요
201
00:20:24,340 --> 00:20:27,980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매쉬드 포테이토 초스피드 완성!
202
00:20:27,980 --> 00:20:30,540
오늘 마늘은 통마늘로 해줄 거예요
203
00:20:30,540 --> 00:20:32,660
끝에만 이렇게 찹찹 떼고!
204
00:20:32,660 --> 00:20:36,140
그리고 최근에 중식도를 샀습니다
205
00:20:37,580 --> 00:20:42,680
날 가는 것도 샀는데..그건 아직 도착을 안해서
206
00:20:43,840 --> 00:20:45,380
중식도를 사용할거예요
207
00:20:45,380 --> 00:20:54,960
양파도 썰어줄게요! (모두 손 조심!)
208
00:20:54,960 --> 00:21:00,320
양파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저는 이 중에서 결국 한 슬라이스만 사용했어요)
209
00:21:00,320 --> 00:21:03,740
아스파라거스는 반으로 잘라줄게요!
210
00:21:04,320 --> 00:21:07,720
그리고 버섯은 오늘 통으로 구워줄거예요
211
00:21:07,720 --> 00:21:13,340
올리브유를 듬뿍 듬뿍 둘러줍니다
212
00:21:28,460 --> 00:21:33,060
강불에 스테이크 겉면을 익혀줄 거예요
213
00:21:33,060 --> 00:21:39,000
건 로즈마리도 찹찹 뿌려줍니다
214
00:21:39,000 --> 00:21:44,820
*환풍기를 틀어서 조금 시끄러울 수 있어요!소리를 조금만 낮춰주세요ㅠㅠ*
215
00:21:44,820 --> 00:21:50,260
사실 스테이크용 등심이 아니라서 굽기가 조금 어려웠어요ㅠㅠ
216
00:21:50,260 --> 00:21:54,620
두번째 등심 굽기!
217
00:21:54,620 --> 00:21:59,980
버섯은 통으로 익히려니까 잘 안익어서 나중에 좀 잘라줬어요
218
00:22:07,500 --> 00:22:14,460
기름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튀니까 집에서 요리하실 때는 기름 조심하세요ㅠㅠ!
219
00:22:14,460 --> 00:22:23,300
고기를 다 굽고 나머지 재료들에도 소금, 후추 간을 해줍니다
220
00:22:38,840 --> 00:22:48,480
마지막으로 버섯까지 익혀주면 완성!
221
00:22:50,500 --> 00:22:56,560
매쉬드 포테이토도 예쁘게 담아줬어요
222
00:22:56,560 --> 00:23:05,380
소스는 홀그레인 머스타드!
223
00:23:05,380 --> 00:23:08,520
짜잔~여러분 완성됐습니다!
224
00:23:08,520 --> 00:23:12,580
사실 구이용으로 더 적합한 등심인데
225
00:23:12,580 --> 00:23:16,780
저는 스테이크가 너무 먹고싶어서 스테이크인척 한 번 구워봤어요
226
00:23:16,780 --> 00:23:20,160
두께가 충분하지가 않아서 잘 익혔는지 모르겠지만...!
227
00:23:20,160 --> 00:23:22,460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28
00:23:26,700 --> 00:23:29,380
오~아주 잘 구워졌어요!
229
00:23:29,380 --> 00:23:33,440
일단 속은 이렇게 빨간 게 보이죠?
230
00:23:37,820 --> 00:23:41,820
육즙이 살아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231
00:23:41,820 --> 00:23:43,540
진짜 너무 맛있어요 여러분
232
00:23:48,400 --> 00:23:50,580
홀그레인에도 한 번 찍어먹어 볼까요?
233
00:23:56,320 --> 00:23:59,980
고기가 좋은 고기라서 확실히 맛있어요!
234
00:23:59,980 --> 00:24:06,460
저는 근데 이 매쉬드 포테이토에 찍어 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235
00:24:11,940 --> 00:24:16,280
폭풍 흡입
236
00:24:16,280 --> 00:24:22,140
매쉬드 포테이토 남은 양도 전부 다 덜어줬어요
237
00:24:30,060 --> 00:24:37,420
순식간에 끝난 저녁 식사
238
00:24:37,420 --> 00:24:40,560
행복!
239
00:24:40,560 --> 00:24:46,460
여러분 저는 한바탕 설거지를 하고 바닥청소까지 싹 하고 돌아왔습니다
240
00:24:46,460 --> 00:24:51,900
진짜 생각보다 기름이 너무 많이 튀겨서 온 사방팔방이 다 기름이 된거예요
241
00:24:51,900 --> 00:24:55,280
그래서 아주 청소를 열심히 하고 왔구요
242
00:24:55,280 --> 00:25:02,860
그리고 저의 소중한 베이지색 잠옷도 기름이 너무 많이 튀긴 것 같아가지고 잠옷을 이렇게 갈아 입었어요
243
00:25:02,860 --> 00:25:04,980
사실 똑같은 제품입니다
244
00:25:04,980 --> 00:25:06,000
컬러만 다르고
245
00:25:06,000 --> 00:25:09,480
아마 제가 영상에서 엄청 자주 입는 잠옷이라 다들 아시겠죠?
246
00:25:09,480 --> 00:25:15,520
근데 지금 제가 이 쇼핑몰에 가서 이 잠옷을 쟁여놓고 싶어가지고 슬로우앤드 들어가서 보니까
247
00:25:15,520 --> 00:25:18,800
제가 산 이 컬러랑 베이지색 컬러는 품절이더라구요
248
00:25:18,800 --> 00:25:20,860
그래서 하늘색 컬러만 남았는데
249
00:25:20,860 --> 00:25:24,420
지금 하늘색 컬러까지 좀 쟁여놓을까 생각중이에요
250
00:25:24,420 --> 00:25:26,080
이게 재질도 너무 마음에 들고
251
00:25:26,080 --> 00:25:28,800
원피스 형태라서 엄청 편하고 그래가지고
252
00:25:28,800 --> 00:25:32,020
진짜 너무 너무 잘 입고 있는 잠옷이거든요
253
00:25:32,020 --> 00:25:35,600
아주 편하고 좋아가지고 쟁여놓고 싶었는데
254
00:25:35,600 --> 00:25:39,520
다들 좋은 걸 아시고..구매를 하신건지..
255
00:25:39,520 --> 00:25:42,500
아니면 재고가 떨어진 건진 알 수 없지만..!
256
00:25:42,500 --> 00:25:45,460
같은 컬러는 구매를 할 수가 없어가지고!
257
00:25:45,460 --> 00:25:48,580
하늘색 컬러를 살까 진짜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258
00:25:48,580 --> 00:25:53,060
근데 사실 제가 하늘색이 잘 받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259
00:25:53,060 --> 00:25:54,380
뭔가 하늘색 컬러를 입으면...!
260
00:25:54,380 --> 00:25:58,460
얼굴이 조금..알게 모르게 칙칙한 그런 느낌이 들어가지고..!
261
00:25:58,460 --> 00:26:00,460
잘 안입는데 너무 고민이에요
262
00:26:02,760 --> 00:26:06,540
아까 오전에 해준 스킨케어랑 거의 그냥 똑같이 해줄거구요
263
00:26:06,540 --> 00:26:11,120
피부 상태에 따라서 좀 기초 제품들을 바꿔가면서 쓰기는 쓰는데
264
00:26:11,120 --> 00:26:14,840
지금은 딱 진정, 수분 케어 위주로만 하면 될 것 같아요
265
00:26:14,840 --> 00:26:17,920
간만에 고기를 아주 든든하게 먹었더니
266
00:26:17,920 --> 00:26:19,720
건강해진 기분이 들어요
267
00:26:19,720 --> 00:26:21,140
야채도 많이 먹었고!
268
00:26:21,140 --> 00:26:23,980
사실 근데 제가 요리를 할 때마다 조금 특징이..
269
00:26:23,980 --> 00:26:25,480
엄청 욕심을 많이 부려요
270
00:26:25,480 --> 00:26:27,660
음식을 많이 먹는 걸 좋아해가지고
271
00:26:27,660 --> 00:26:33,820
근데 또 제가..제가 한 만큼! 욕심을 부린 만큼 많이 먹지는 못해가지고
272
00:26:33,820 --> 00:26:37,620
조금 남기기 일보 직전까지 가다가
273
00:26:37,620 --> 00:26:40,240
그래도 남기기가 싫어서 다 먹고 그러긴 하는데
274
00:26:40,240 --> 00:26:44,560
오늘도 하마터면은 진짜 배가 터지게 먹을 뻔 했어요
275
00:26:44,560 --> 00:26:47,760
오늘 저녁에는 좀 수분을 잔뜩 잔뜩 채워줄 거예요
276
00:26:47,760 --> 00:26:50,140
이거 세럼까지 같이 사용을 해줄게요
277
00:26:50,140 --> 00:26:54,400
이거 세럼이랑 저 컨센트레이트랑 같이 사용해도 조합이 엄청 좋거든요!
278
00:26:54,400 --> 00:26:58,300
그래서 저녁에는 두개를 같이 사용해 주기도 합니다
279
00:26:58,300 --> 00:27:01,520
세럼은 이렇게 엄청 부드럽게 펴발리고
280
00:27:01,520 --> 00:27:05,000
콧물 제형같은 게 아니라 그냥 일반 세럼 제형이라서
281
00:27:05,000 --> 00:27:06,120
엄청 잘발려요
282
00:27:06,120 --> 00:27:10,520
흡수도 빠르고 제형이 조금 달라서 그런지 밀리는 것도 없고 그래서
283
00:27:10,520 --> 00:27:12,920
메이크업 전에 아주아주 잘 사용합니다
284
00:27:12,920 --> 00:27:16,420
한바탕 밥도 먹고 씻고 했으니까
285
00:27:16,420 --> 00:27:18,820
공부를 또 해야되는데
286
00:27:18,820 --> 00:27:20,760
공부를 하기가 너무 싫어요
287
00:27:20,760 --> 00:27:24,240
아마 또 공부를 하다보면 금방 새벽이 되겠죠?
288
00:27:24,240 --> 00:27:32,100
거의 사실..제가 보여드리는 일상이 그냥 똑같은 그런 일상이라서 재미가 있으실 지 모르겠어요
289
00:27:32,100 --> 00:27:35,140
마지막으로는 아까 발라줬던거 바를게요
290
00:27:35,140 --> 00:27:40,400
이건 저녁에 사용하면 좀 수분팩같은 느낌으로 사용을 할 수가 있어요
291
00:27:40,400 --> 00:27:42,280
수면팩 같은 느낌?
292
00:27:42,860 --> 00:27:47,660
아무래도 이게 바르고 나서 딱 뭔가 피부가 수분을 머금게 해주는데
293
00:27:47,660 --> 00:27:51,980
겉도는게 없어가지고 자기 전에 바르면 딱 좋거든요
294
00:27:51,980 --> 00:27:56,960
듬뿍 듬뿍 발라서 약간 수면팩처럼 써줍니다
295
00:27:56,960 --> 00:27:59,300
지금 엄청나게 고민을 하고 있어요
296
00:27:59,300 --> 00:28:01,100
커피를 한잔을 더 먹을까...
297
00:28:01,100 --> 00:28:04,940
근데 사실 커피를 많이 마시는게 그렇게 좋지는 않잖아요
298
00:28:04,940 --> 00:28:07,600
수분을 좀 빼앗아가는 그런거라서...
299
00:28:07,600 --> 00:28:08,980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300
00:28:08,980 --> 00:28:10,820
저는 커피가 너무 좋아서
301
00:28:10,820 --> 00:28:13,320
물보다는 무조건 커피 사람이거든요
302
00:28:13,320 --> 00:28:16,360
근데 사실!물을 마시는게 훨씬 좋으니까...
303
00:28:16,360 --> 00:28:19,020
그래서 저녁 스킨케어도 끝이 났습니다!
304
00:28:19,020 --> 00:28:20,120
이렇게!
305
00:28:20,860 --> 00:28:22,500
아주 흡수가 잘 됐죠?
306
00:28:22,500 --> 00:28:24,500
이제 공부를 해야되는데..
307
00:28:24,500 --> 00:28:29,320
사실 수다를 갑자기 많이 떠는 이유는 뭔가 딴짓을 하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308
00:28:29,320 --> 00:28:32,420
주저리 주저리 카메라에 얘기를 하고 있어요
309
00:28:32,420 --> 00:28:34,000
지금 7시 반이 됐고요
310
00:28:34,000 --> 00:28:38,360
제가 오늘 아침에 진짜 너무일찍 일어나가지고 한 8시 반인가?일어났거든요
311
00:28:38,360 --> 00:28:42,520
이게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좀 일찍일어나게 되는 것 같아요
312
00:28:42,520 --> 00:28:45,020
예전에는 한 시까지도 엄청 잘 자고 그랬는데
313
00:28:45,020 --> 00:28:49,140
뭔가 회사를 다니면서 좀..알람에 일찍 일어나 버릇하니까
314
00:28:49,140 --> 00:28:51,760
꼭 한번씩은 깨는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315
00:28:51,760 --> 00:28:54,760
어쨌든 아주 말끔하게 다 흡수가 됐구요
316
00:28:54,760 --> 00:28:58,400
저는 공부를 진짜 하러 가봐야겠어요
317
00:28:58,400 --> 00:29:02,640
많은 분들이 제가 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318
00:29:02,640 --> 00:29:06,360
되게 자극을 받는다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319
00:29:06,360 --> 00:29:10,820
음..그런 좀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댓글을 남겨주셔서
320
00:29:10,820 --> 00:29:14,160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늘 생각을 하는데
321
00:29:14,160 --> 00:29:17,460
하지만..저도 사실은 공부하는 거에 있어서는..
322
00:29:17,460 --> 00:29:19,420
엄청 의지가 넘치진 않아요...
323
00:29:19,420 --> 00:29:23,120
하지만 공부를 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324
00:29:23,940 --> 00:29:27,620
왠지 이게 말하는 영상이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느낌?
325
00:29:28,280 --> 00:29:37,440
또 잠들기 직전까지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326
00:29:37,440 --> 00:29:45,940
형광펜은 역시 입으로 뚜껑을 열어야 제 맛(?)
327
00:29:45,940 --> 00:29:50,480
저는 또 이렇게 공부를 하다가 잠에 들었어요!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328
00:29:50,480 --> 00:29:54,480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239
00:24:40,560 --> 00:24:46,460
여러분 저는 한바탕 설거지를 하고 바닥청소까지 싹 하고 돌아왔습니다
I’m back after washing the dishes and cleaning the floor.
240
00:24:46,460 --> 00:24:51,900
진짜 생각보다 기름이 너무 많이 튀겨서 온 사방팔방이 다 기름이 된거예요
The oil splashed everywhere. The whole floor was greasy.
241
00:24:51,900 --> 00:24:55,280
그래서 아주 청소를 열심히 하고 왔구요
I cleaned everywhere thoroughly.
242
00:24:55,280 --> 00:25:02,860
그리고 저의 소중한 베이지색 잠옷도 기름이 너무 많이 튀긴 것 같아가지고 잠옷을 이렇게 갈아 입었어요
My lovely beige pajama was covered in oil too so I got changed to a new pajama.
243
00:25:02,860 --> 00:25:04,980
사실 똑같은 제품입니다
It’s actually the same pajama
244
00:25:04,980 --> 00:25:06,000
컬러만 다르고
It’s just different color.
245
00:25:06,000 --> 00:25:09,480
아마 제가 영상에서 엄청 자주 입는 잠옷이라 다들 아시겠죠?
I’m sure you can recognize it cause I wear this in my videos all te time
246
00:25:09,480 --> 00:25:15,520
근데 지금 제가 이 쇼핑몰에 가서 이 잠옷을 쟁여놓고 싶어가지고 슬로우앤드 들어가서 보니까
I went on to Slowand website so that I can buy more of this pajama.
247
00:25:15,520 --> 00:25:18,800
제가 산 이 컬러랑 베이지색 컬러는 품절이더라구요
But this color and beige are sold out.
248
00:25:18,800 --> 00:25:20,860
그래서 하늘색 컬러만 남았는데
They only have light blue left.
249
00:25:20,860 --> 00:25:24,420
지금 하늘색 컬러까지 좀 쟁여놓을까 생각중이에요
I’m thinking about getting light blue too.
250
00:25:24,420 --> 00:25:26,080
이게 재질도 너무 마음에 들고
I love the fabric .
251
00:25:26,080 --> 00:25:28,800
원피스 형태라서 엄청 편하고 그래가지고
It’s a dress type which is really comfortable
252
00:25:28,800 --> 00:25:32,020
진짜 너무 너무 잘 입고 있는 잠옷이거든요
I love, love this pajama so much.
253
00:25:32,020 --> 00:25:35,600
아주 편하고 좋아가지고 쟁여놓고 싶었는데
It’s so good and comfortable. I want to have more back up stock.
254
00:25:35,600 --> 00:25:39,520
다들 좋은 걸 아시고..구매를 하신건지..
Maybe everyone else found out how good it is and bought all of them.
255
00:25:39,520 --> 00:25:42,500
아니면 재고가 떨어진 건진 알 수 없지만..!
Or maybe they just ran out of their stock!
256
00:25:42,500 --> 00:25:45,460
같은 컬러는 구매를 할 수가 없어가지고!
Anyway, I can’t get the same color.
257
00:25:45,460 --> 00:25:48,580
하늘색 컬러를 살까 진짜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I’m seriously considering getting the light blue one.
258
00:25:48,580 --> 00:25:53,060
근데 사실 제가 하늘색이 잘 받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But honestly, I don’t look good in light blue.
259
00:25:53,060 --> 00:25:54,380
뭔가 하늘색 컬러를 입으면...!
Whenever I wear light blue…
260
00:25:54,380 --> 00:25:58,460
얼굴이 조금..알게 모르게 칙칙한 그런 느낌이 들어가지고..!
My face looks somewhat dull for some reason.. !
261
00:25:58,460 --> 00:26:00,460
잘 안입는데 너무 고민이에요
I don’t wear light blue often. It’s so hard to decide.
262
00:26:02,760 --> 00:26:06,540
아까 오전에 해준 스킨케어랑 거의 그냥 똑같이 해줄거구요
I’m gonna do the same skincare as I did this morning.
263
00:26:06,540 --> 00:26:11,120
피부 상태에 따라서 좀 기초 제품들을 바꿔가면서 쓰기는 쓰는데
I switch up my skincare products depending on my skin condition.
264
00:26:11,120 --> 00:26:14,840
지금은 딱 진정, 수분 케어 위주로만 하면 될 것 같아요
I think I should just focus on calming/ hydrating care right now.
265
00:26:14,840 --> 00:26:17,920
간만에 고기를 아주 든든하게 먹었더니
I feel healthy after having big chunk of meat which I haven’t had in awhile.
266
00:26:17,920 --> 00:26:19,720
건강해진 기분이 들어요
I feel healthy after having big chunk of meat which I haven’t had in awhile.
267
00:26:19,720 --> 00:26:21,140
야채도 많이 먹었고!
I had lots of veggies too!
268
00:26:21,140 --> 00:26:23,980
사실 근데 제가 요리를 할 때마다 조금 특징이..
Every time I cook something….
269
00:26:23,980 --> 00:26:25,480
엄청 욕심을 많이 부려요
I get too greedy.
270
00:26:25,480 --> 00:26:27,660
음식을 많이 먹는 걸 좋아해가지고
I love eating lots of food
271
00:26:27,660 --> 00:26:33,820
근데 또 제가..제가 한 만큼! 욕심을 부린 만큼 많이 먹지는 못해가지고
But I always can’t eat as much as I want! I can’t eat as much as cook.
272
00:26:33,820 --> 00:26:37,620
조금 남기기 일보 직전까지 가다가
I always struggle to finish my food
273
00:26:37,620 --> 00:26:40,240
그래도 남기기가 싫어서 다 먹고 그러긴 하는데
But I always force myself to finish it because I don’t want to waste my food.
274
00:26:40,240 --> 00:26:44,560
오늘도 하마터면은 진짜 배가 터지게 먹을 뻔 했어요
My belly was about to burst today.
275
00:26:44,560 --> 00:26:47,760
오늘 저녁에는 좀 수분을 잔뜩 잔뜩 채워줄 거예요
I’m gonna do super intense hydration routine tonight.
276
00:26:47,760 --> 00:26:50,140
이거 세럼까지 같이 사용을 해줄게요
I’m gonna use this serum too.
277
00:26:50,140 --> 00:26:54,400
이거 세럼이랑 저 컨센트레이트랑 같이 사용해도 조합이 엄청 좋거든요!
The combination of this serum and this concentrate is great!
278
00:26:54,400 --> 00:26:58,300
그래서 저녁에는 두개를 같이 사용해 주기도 합니다
Sometimes I use both of them together at night.
279
00:26:58,300 --> 00:27:01,520
세럼은 이렇게 엄청 부드럽게 펴발리고
This serum blends out so smoothly.
280
00:27:01,520 --> 00:27:05,000
콧물 제형같은 게 아니라 그냥 일반 세럼 제형이라서
It doesn’t feel slippery. It has usual serum consistency.
281
00:27:05,000 --> 00:27:06,120
엄청 잘발려요
It glides on really well.
282
00:27:06,120 --> 00:27:10,520
흡수도 빠르고 제형이 조금 달라서 그런지 밀리는 것도 없고 그래서
It absorbs fast. Because of its consistency, it doesn’t slip or slide on the skin.
283
00:27:10,520 --> 00:27:12,920
메이크업 전에 아주아주 잘 사용합니다
I love using this before makeup.
284
00:27:12,920 --> 00:27:16,420
한바탕 밥도 먹고 씻고 했으니까
Now that I’ve had dinner and had shower,
285
00:27:16,420 --> 00:27:18,820
공부를 또 해야되는데
I have to study again.
286
00:27:18,820 --> 00:27:20,760
공부를 하기가 너무 싫어요
But I really don’t want to study.
287
00:27:20,760 --> 00:27:24,240
아마 또 공부를 하다보면 금방 새벽이 되겠죠?
It will get late really fast while studying.
288
00:27:24,240 --> 00:27:32,100
거의 사실..제가 보여드리는 일상이 그냥 똑같은 그런 일상이라서 재미가 있으실 지 모르겠어요
Honestly… my daily life is the same. I don’t know if you enjoy watching my vlogs.
289
00:27:32,100 --> 00:27:35,140
마지막으로는 아까 발라줬던거 바를게요
I’m gonna use the same product I used earlier to finish off.
290
00:27:35,140 --> 00:27:40,400
이건 저녁에 사용하면 좀 수분팩같은 느낌으로 사용을 할 수가 있어요
This can be used as a hydrating mask at night.
291
00:27:40,400 --> 00:27:42,280
수면팩 같은 느낌?
It feels like sleeping mask.
292
00:27:42,860 --> 00:27:47,660
아무래도 이게 바르고 나서 딱 뭔가 피부가 수분을 머금게 해주는데
It helps the skin to hold moisture on to it.
293
00:27:47,660 --> 00:27:51,980
겉도는게 없어가지고 자기 전에 바르면 딱 좋거든요
It’s perfect to apply before bed because it doesn’t leave any residue.
294
00:27:51,980 --> 00:27:56,960
듬뿍 듬뿍 발라서 약간 수면팩처럼 써줍니다
Apply a thick layer and use it as a sleeping mask.
295
00:27:56,960 --> 00:27:59,300
지금 엄청나게 고민을 하고 있어요
I’m thinking really hard right now.
296
00:27:59,300 --> 00:28:01,100
커피를 한잔을 더 먹을까...
Should I have another cup of coffee?
297
00:28:01,100 --> 00:28:04,940
근데 사실 커피를 많이 마시는게 그렇게 좋지는 않잖아요
Drinking coffee too much isn’t good.
298
00:28:04,940 --> 00:28:07,600
수분을 좀 빼앗아가는 그런거라서...
It dehydrates you…
299
00:28:07,600 --> 00:28:08,980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It’s not good for you…
300
00:28:08,980 --> 00:28:10,820
저는 커피가 너무 좋아서
I love coffee so much
301
00:28:10,820 --> 00:28:13,320
물보다는 무조건 커피 사람이거든요
I definitely prefer coffee over water.
302
00:28:13,320 --> 00:28:16,360
근데 사실!물을 마시는게 훨씬 좋으니까…
But honestly… drinking water is much better for you...
303
00:28:16,360 --> 00:28:19,020
그래서 저녁 스킨케어도 끝이 났습니다!
That's it for the night skincare routine!
304
00:28:19,020 --> 00:28:20,120
이렇게!
Like this!
305
00:28:20,860 --> 00:28:22,500
아주 흡수가 잘 됐죠?
It's absorbed really well
306
00:28:22,500 --> 00:28:24,500
이제 공부를 해야되는데..
I have to go and study now...
307
00:28:24,500 --> 00:28:29,320
사실 수다를 갑자기 많이 떠는 이유는 뭔가 딴짓을 하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I suddenly became chatty because I wanna get distracted.
308
00:28:29,320 --> 00:28:32,420
주저리 주저리 카메라에 얘기를 하고 있어요
That's why I'm still talking to the camera
309
00:28:32,420 --> 00:28:34,000
지금 7시 반이 됐고요
It's 7:30 pm right now
310
00:28:34,000 --> 00:28:38,360
제가 오늘 아침에 진짜 너무일찍 일어나가지고 한 8시 반인가?일어났거든요
I got up really early this morning. I think it was 8:30
311
00:28:38,360 --> 00:28:42,520
이게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좀 일찍일어나게 되는 것 같아요
I don't know why but I’ve been getting up early for some reason
312
00:28:42,520 --> 00:28:45,020
예전에는 한 시까지도 엄청 잘 자고 그랬는데
I used to be able to sleep till 1pm
313
00:28:45,020 --> 00:28:49,140
뭔가 회사를 다니면서 좀..알람에 일찍 일어나 버릇하니까
But I developed this habit of waking up early from working...
314
00:28:49,140 --> 00:28:51,760
꼭 한번씩은 깨는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So I always wake up early at least once in the morning
315
00:28:51,760 --> 00:28:54,760
어쨌든 아주 말끔하게 다 흡수가 됐구요
Anyway, it's all completely absorbed.
316
00:28:54,760 --> 00:28:58,400
저는 공부를 진짜 하러 가봐야겠어요
I gotta go and study for real.
317
00:28:58,400 --> 00:29:02,640
많은 분들이 제가 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A lot of people commented that they get motivated
318
00:29:02,640 --> 00:29:06,360
되게 자극을 받는다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From seeing me working and living very hard
319
00:29:06,360 --> 00:29:10,820
음..그런 좀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댓글을 남겨주셔서
They said I had positive influence on them
320
00:29:10,820 --> 00:29:14,160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늘 생각을 하는데
That also reminds me to try harder
321
00:29:14,160 --> 00:29:17,460
하지만..저도 사실은 공부하는 거에 있어서는..
But when it comes to studying...
322
00:29:17,460 --> 00:29:19,420
엄청 의지가 넘치진 않아요...
I'm not that motivated
323
00:29:19,420 --> 00:29:23,120
하지만 공부를 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But I will still go and study
324
00:29:23,940 --> 00:29:27,620
왠지 이게 말하는 영상이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느낌?
I think this will be the last chit chat of the video
325
00:29:28,280 --> 00:29:37,440
또 잠들기 직전까지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I study hard till right before I go to bed
326
00:29:37,440 --> 00:29:45,940
형광펜은 역시 입으로 뚜껑을 열어야 제 맛(?)
It feels great to open a highlighter cap with your mouth
327
00:29:45,940 --> 00:29:50,480
저는 또 이렇게 공부를 하다가 잠에 들었어요!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I went to bed after studying!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my video :)
328
00:29:50,480 --> 00:29:54,480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Have a good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