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찐~한 메이크업 하면서 같이 준비해요! (feat. 돈얘기)
비오는날 오랜만에 진한 메이크업 하면서 같이 준비해요!
장맛비 오는 날 같이 준비해요! (노비지엠)
비오는 날 빗소리 들으면서 같이 준비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7월 13일 월요일이고요.
전 다 씻고 나왔습니다.
최근에 인스타에 제가 여러분이 보고싶으신 영상 뭔지 여쭤봤는데
겟레디가 엄청 많아가지고..
그래서 오랜만에 예전처럼 진하게 메이크업 하는 걸 찍어보려고요!
일단 크림을 먼저 바를게요.
이거 쓸 거예요. 클루시브 크림!
저는 아침에도 이렇게 많이 바르거든요.
근데 보통 메이크업 하기 전에 많이 바르면 밀려서
예전엔 엄처 빠르게 얇게 하고 바로 (파데) 올렸는데
이건 많이 발라도 밀리는 게 없어서..
메이크업 전 기초는 본인한테 잘 맞는 걸 쓰면 되는거니까
전 꾸준히 얘를 1년동안 쓰고 있기 때문에!
오늘 렌즈는 오렌즈 스칸디 헤이즐 컬러 꼈어요.
제가 원래 스페니쉬 브라운을 엄청 잘 끼다가 이거 스칸디가 이번에 새로 나온건데
제가 좀 자연스러운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픽도 그렇고 직경도 그렇고.
제가 엄청 화려하고 큰 렌즈를 얀 낀 지 꽤 된 것 같아요.
아이 메이크업을 요즘 안 하다보니까 그런 걸 끼면 이상하기도 하고
그런 게 또 눈도 더 아프더라고요.
대충 흡수를 해주고 이건 제가 지금 만들고 있는 거. 제작샘플!
전 항상 이렇게 선크림 바르기 전에 눈썹 이런 데 있잖아요.
이런데랑 그리고 머리카락 옆에 이런 데 기초 바르면서 조금씩 묻잖아요.
이런 걸 무조건 다 손등으로 닦아줘야해요.
아니면 이런 데서 선크림이 막 뭉쳐서 눈썹도 잘 안그려지고 그래서..
쟤가 최종 샘플이에요.
유무기 혼합자차고 아주 살짝 톤업효과 넣었는데
이렇게 일부러 엄청 많이 넣진 않았어요.
항상 이렇게 출시를 앞두고 제일 걱정이 많이 돼요.
제가 붙임머리를 했거든요.
제가 머리를 자주 바꾸니까, 요즘엔 좀 덜 바꾸긴 하는데
꾸준히 저를 보셨던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제 머리는 ‘이퀄다이아몬드’ 라는 미용실에서만 하고요.
저는 거의 미소 부원장님한테 받고..
저는 이상하게 여름에 많이 붙이게 되는 것 같아요. 겨울에는 단발로 있고..
보통 더워서 여름엔 잘 안 붙이거든요. 사람들이!
근데 저는 겨울에 추운데 머리 (자주) 감는 게 싫어서, 겨울에 안 하는 것 같아..
뭔소리야..
오늘도 비가 오거든요.
근데 여러분 혹시 그거 기억하세요?
예전에 제가 오나전 긴 금발일 때 찍은 겟레디 중에 비오는 날에 찍은 게 있거든요.
근데 저는 그거를 엄청 그렇게까지 좋아해주실 줄 몰랐는데
여러분이 너무 많이 좋아해주셔서
비오는 날에 준비하는 걸 그렇게 많이 요청해 주시더라고요.
근데 사실 뭐 다를 게 없긴 한데..
파운데이션은 이거 두 개를 섞어서 쓸 거예요.
이거 제가 요즘 파데 바를 때 이 조합으로 쓰는데
사실 이제 마스크를 끼니까 거의 파데를 안 바르긴 하잖아요.
오늘처럼 촬영을 하거나 할 때만~
이건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23호 베이지고
얘는 로라 메르시에 플로우리스 퓨전 울트라 롱웨어 파운데이션,
얘는 크림 컬러인데 이 컬러가 저한테 좀 밝죠?
그래서 이걸 섞어서 써요.
헤라는 글로우한 제품이고 이건 매트한 거거든요.
제가 요즘에 너무 매트한 거만 쓰면 피부가 건조해져가지고..
이걸 섞어서 쓰면 톤도 적절하게 믹스가 되고 지속력도 괜찮아요.
발릴 때도 촉촉하게 발리고!
그래서 이거랑, 얘랑 이렇게 거의 1:1의 비율로 섞어씁니다.
이렇게 이런 컬러인데요. 얘를 좀 얇게 바를 거예요.
(때리는 거 아님)
이거 쿠션 퍼프는 블랑디바 쿠션 퍼프인데 요즘에 제가 잘 쓰고 있는 퍼프예요.
좀 밝은데..?
오늘 로라 메르시에를 너무 많이 섞어버렸나봐요..
괜찮아요! 다른 거 올리면 중화되기 때문에.. 좀 당황스럽지만..!
오늘은 이 팔레트를 쓸 거예요.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허니~
이거 한 번도 안 쓴 건데 오늘 한 번 써보려고요.
이런 컬러들로 되어있어요.
좀 된 것 같긴 한데, 최근에 인스타 스토리에다가
여러분의 요즘 최대 관심사가 뭔지 한 번 물어본 적이 있었거든요.
브러쉬는 필리밀리 552번 브러쉬입니다.
그래서 그 때 되게 많은 분들이 답변을 해주셨는데
진짜 이 시대적 요인의 영향이 굉장히 큰 것 같더라고요.
일단 여기에 이 컬러를 먼저 쓸게요.
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고 하잖아요.
코로나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하면서..
그래서 이 시기에 다들 하는 고민들이 좀 비슷비슷 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기업에서는 채용을 잘 안 하니까
취업이나 이직에 대한 고민도 되게 많이 하시는 것 같고
그리고 이제 금리도 되게 많이 떨어졌잖아요.
금리 0% 시대다! 그런 것들 때문에 더이상 예적금에만 돈을 넣어두면 안 된다.
그건 원금만 까먹는 짓이다 하면서 재테크에 대한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고..
여성들 사이에서도 그런 게 많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이전까지는 뭔가.. 좀 상대적이긴 한데
그래도 남자들에 비해서 돈 얘기나 재테크나 주식, 이런 얘기가 대화의 메인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이제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해온 으른이라고 하더라고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더라고요. (물론 각자 개인차는 있을 수 있음!)
그러다 이제 그런 중요성이 좀 강조되기 시작하면서
점점 사람들이 재테크에도 관심을 갖고, 어떻게 하면 내가ㅐ 가진 자산을 불릴 수 있을까?
그런 고민들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건강! 건강에 대해서도 많이들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아요.
건강이랑 + 다이어트 이렇게 해서..
아무래도 이제 계속 자가격리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하고 이러니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좀 사람들이랑 접촉을 잘 안 하게 되잖아요.
좀 요즘에는 이런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아웃도어 스포츠나 레저,
이런 것들이 인기가 되게 많다 하더라고요.
근데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 거의 있다보니까 건강도 안 좋아지는 것 같고..
괜히 몸 찌뿌둥하고 살은 살대로 찌고 이래서 또 그런 쪽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여러분.. 필라테스를 시작했잖아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인스타로는 필테 한다고 얘기를 드렸거든요.
오늘 비가 와서 좀 어둡네?
여기 DRIP 이 컬러 쓸게요!
근데 제가 진짜 진짜 운동을 안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저는 살면서 어릴 때 태권도 다닌 것 말고는 제대로 운동을 해본 적이 없어요.
그렇게 남들이 많이 한다는 홈트 이런 것도 해본 적이 없고
그냥 없어요! 운동을 해본적이..
그냥 걷기 이런 건 그래도 조금 하긴 했는데
의식적으로 걷는 게 아니라 그냥 걸어야 돼서 걷는 그런 게 많았고
그래서 운동을 진짜 안 했단 말이에요.
그넫 이번에 아주 큰 맘을 먹고 필테를 시작했는데
필라테스를 하게 된 계기도.. 살이 많이 찐 것도 있는데
집에서만 있다보니까.. 또 책상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이 엄청 길어지고 그러면서 자세가 엄청 안 좋아지더라고요.
제가 재수학원에서 1년동안 책상머리에 앉아서 꼼짝 안 하고 공부만 할 때도
허리가 아프다거나 그러진 않았거든요!
전 그때는 아주 건강 했기 때문에.. 괜찮았는데.
근데 이제 최근에 허리도 아프고 몸도 안 좋아지고 막 찌뿌둥하고..
뭔가 최근에 통증이 몸에서 느껴진다는 게 저한테는 되게 큰 충격이었거든요.
전 한 번도 아프다고는 느낀 적이 없어가지고
그래서 ‘아! 이거 뭔가 잘못됐다’
‘이거 바로잡아야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바로 상담을 받고
필라테스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그게 지난 겨울이었거든요.
그 때 하필 딱 코로나가 터져가지고 못 다녔어요. 그때 너무 심해서..
그래서 그렇게 또 어영부영 시간이 흐르다가 그래도 지금 조금 괜찮아진 것 같아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그 때 다시 가서 등록을 하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지금도 마스크 항상 운동할 때도 끼고 있고
갔을 때, 그리고 마쳤을 때 무조건 손 씻고 나오고 열 체크하고
다 그러고 다니고 있거든요.
근데 확실히 아직 많이 하진 않았는데
몸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 같긴 해요.
브러쉬 이름을 모르겠네?
이거 이렇게 생긴 총알 브러쉬인데 얘를 쓰겠습니다.
여기 끝에 있는 컬러, STING 컬러를 쓸게요.
얘를 눈 끝에다가 아이라인 베이스를 깔듯이 깔아주겠습니다.
제가 원래 생리통이 성인이 되기 전까진 아예 없었거든요.
아, 조금 축축하고 기분 안 좋다 이정도지..
막 아프고 통증이 느껴지고 땡기고 이런 게 하나도 없었어요.
근육통 같은 것도 없었고!
근데 성인이 딱 되자마자 생리통이 생긴 거예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제가 유튜브를 하면서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들이 좀 길어지고
안 좋은 자세로 편집을 했기 때문에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보는데..
여러분, 그 느낌 아세요? 밑 빠지는 기분?
막 아래가 엄청 시리면서 누가 잡아당기는 것 같이 진짜 빠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저는!
근데 주변에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친구들도 그런 친구들이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거의 대부분?
그래서 저는 그게 그냥 생리통의 일종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필라테스를 가니까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런 생리통이 오는 게 근육이 힘이 없어가지고 생기는 통증이래요!
그래서 그게 운동을 하면 생리통도 완화되는 게 그런 원리도 있다고..
이제 근육의 힘을 키우는 거라서 덜 아프다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들을 때는 ‘헉, 그렇구나~’ 이렇게 했는데
전 그래도 운동 해서 생리통 없어지려면 좀 오래 해야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저 운동 시작한지 진짜 얼마 안 돼서, 한 2주 뒤쯤인가?
생리가 터져서 했는데 근데 진짜 신기한 게..
제가 이번에 또 주기를 한 달 거르고 두달만에 했는데
제가 다낭성 세포 증후군이 있어가지고 되게 불규칙하거든요. 주기가!
이게 20대 여성들한테 진짜 많은거긴 한데
세포에 구멍이 뽕뽕 뚫려가지고 그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 하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뭐 스트레스 때문도 있고 몸이 안 좋아서 그런 것도 있고 그때그때 다른데
그래서 한창 약을 먹을 땐 괜찮았다가 지금 또 약을 안 먹으니까 다시 이러더라고요.
컨디션이 조금만 안 좋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그러면
이제 한달이나 두달씩 건너뛰고 생리를 하는거죠!
저는 그래서 그렇게 되면 생리통이 진짜 심하고 양이 엄청 많고 되게 길게 해요.
그래서 한 달 건너뛰는 게 그 때 안 할 때는 되게 편하고 좋은데
그 다음달이 죽음인거죠?
그래서 이번에도 한 달 건너뛰고 했어요.
근데 별로 안 아픈 거예요!
허리만 조금 아프고 밑 빠지는 느낌도 안 나고 시리는 느낌도 안 나는 거예요.
양도 그냥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은 정도?
원래 그렇게 건너뛰면 거의 2.5배는 된단 말이에요. 양이!
그래서 뭐지? 이번달은 좀 특이하네? 하다가
뭔가 운동을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닐수도 있지만!
아무튼 되게 신기하더라고요.
섀도우는 이정도 하고 눈썹을 그릴건데요.
얘는 제가 매일 쓰는 킬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 3호 피넛 브라운이에요.
얘를 써서 눈썹을 그리겠습니다.
필라테스를 하면서 느끼는 건..
내가 ‘이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던 되게 작은 습관들 있잖아요.
안 좋은 자세나.. 그런것들이 나한테 엄청 여태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시기가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이게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되기 전에 간 거라서..
이제 건강을 좀 챙겨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시작하는 게 되게 귀찮고 싫을 뿐이지 막상 하면 전 또 재밌더라고요.
제가 어렸을 때 운동을 좋아했거든요. 여러분 안 믿으시겠지만!
체육을 진짜 좋아해서 어릴 때 태권도도 다니고..
아무튼 되게 좋아했단 말이에요.
지금 거의 주 2회씩 가는 중인데 필라테스를.
뭔가 이게 조금 모자라게 느껴져가지고..
음.. 헬스장을 같이 다닐까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전 한 번 할때 되게 빡세게 하고 싶거든요.
이렇게 눈썹도 다 그렸고요. 이걸로 여기 밑에 애교살도 살짝 그려줬어요.
쉐딩을 할 건데 이걸 쓸 거예요. 레어카인드 쉐딩. 되게 유명한 거!
래어카인드 미니 앨범 투 고!
이고, 아이고. 떨어뜨릴 뻔 했어..!
브라운.
이거 브러쉬는 쿠모 브러쉬인데 블랜딩 브러쉬거든요.
근데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이 브러쉬도 제가 인스타에서 ‘헤이다’님이 공구하시는 걸 보고 사가지고
너무 궁금해서 사봤거든요!
근데 저는 원래 그런 거 전혀 안 사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었는데
제품 종류를 떠나서 요즘 되게 많이 사요!
저는 먹는 것도 많이 사고.. 먹는 걸 제일 많이 사는 것 같아요!
무슨 소스 같은 것도 사고, 마라맛 나는 매운 닭가슴살 막 이런 거 사고..
이 거울이 약간 수평이 안 맞나? 왜이렇게 거울이 어지럽지..?
제가 그냥 어지러운 걸까요, 여러분?
다른 거울을 쓰자. 얘는 괜찮네!
아무튼 여럽룬의 관심사를 보면서.. 근데 뭔가 저도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요즘에 건강, 운동이랑 재테크 같은 거에 관심을 좀 요즘 많이 갖고 있거든요.
뭔가 제가 직접적으로 하는 건 없지만 해봤자 뭐 카카오 펀드 만들어서 알모으기 이런 거..?
그게 카카오페이 쓰면 리워드 주잖아요. 그 리워드 몇십원씩 이렇게 주니까
그런 거 조금씩 모아서 내가 고른 펀드에 투자해주는 상품이 있더라고요.
아무튼 그래서 그런 거 있길래 궁금해가지고 뭔가 내가 큰 금액을 투자하기엔 부담스럽고
그런 조그만 것들은 사실 그걸로 수익을 낸다고 기대를 하진 않잖아요. 보통!
그래서 어떻게 이게 돌아가는 건지 구경하는..? 그런 느낌으로다가 한 번 해보고 있어요.
그거 말고는 딱히 제가 직접투자를 하는 건 없고요.
이 브러쉬는, 이거 아마 예전에 다이소에서 산 거일 거예요!
엄청 오래된 거라서..얘로 여기 턱 쪽에도 좀 쉐딩을 해줄게요.
아무튼 그런 것들 외에는 안 하고요.
이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거는 요즘에 워낙 또 재테크 많이 하기도 하고
그런 콘텐츠들도 엄청 많이 나오고 또 제가 스스로 필요성도 좀 느껴져가지고..
직접 하는 것도 좋지만 어쨌든 하나의 또 트렌드이고 경제 흐름이잖아요.
그런 것들을 내가 조금이라도 볼 줄 안다는 것 자체도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더라고요. 뭐를 하더라도!
그래서 요즘에 좀 관심 있게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이 관심 있는 주제 에 따라서
되게 다양하고 다른 대화를 하게 되어있잖아요.
근데 그 때 내가 그 분야에 아무런 지식이 없을 때?
정말 지식이라곤 할 것도 없는 기본적인 것도 모를 때
그 대화가 단절되잖아요. 저는 그게 싫어가지고…
그 중에서도 저는 제가 제일 모르는 게 경제라고 생각을 해서…(물론 다른것도 잘 모름)
요즘에 그런 것들을 좀 많이 보고 있어요.
그런 말이 있었잖아요. 예전에!
주식은 하면 망한다. 절대 손 대면 안 되는 것 세 가지 해서
사채, 보증, 주식인가 뭐 이렇게 있었잖아요?
사실 전 보증은 절대절대 서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채도 그렇고!
주식은 그냥 그걸 아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 생각하거든요.
그런 얘기 하잖아요. 잃어도 되는 돈 정도만 넣고 흐름을 보는 법을 배워라!
물론 세상에 잃어도 되는 돈은 없지만 그래도 비교적,
내가 지금 당장 이 돈이 없어도 굶어 죽는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없어도 아무 문제 없는? 그냥 먹을 거 한 번 덜 먹으면 되는 그런 정도의 돈?
헤라 디자이너 펜슬 2호 브라운입니다.
얘를 써서 아이라인을 한 번 그려볼게요.
조금 내려서 그릴게요. 여기 아까 섀도우 그려놓은 것 따라서..
아무튼 그래서 요즘에는 이런 주식 뿐만 아니라 되게 다양한 분야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이미 아시는 분들 되게 많을 것 같긴 한데
제가 영상에서 얘기하기도 했고!
‘듣똑라’라는 채널도 유튜브 있고 팟캐스트 이렇게 있잖아요.
팟캐스트는 되게 다양한 이슈들을 다룬다고 치면
유튜브에는 조금 더 경제 초점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같이 보면 재밌고,
그리고 요즘엔 뉴스레터 서비스가 워낙에 잘 되어있어가지고
‘어피티’라는 머니레터가 하나 있고, ‘뉴닉’이라고 또 경제이야기 포함해서
여러가지 사회 이슈들 그때그떄 트렌드에 맞춰서 쉽게 풀어가지고 보내주는 게 있거든요.
그거 둘 다 그냥 홈페이지 검색해서 들어가가지고 이메일 주소만 넣으면
공짜로 다 받아볼 수 있는 거라서 한 때 엄청 주변에 영업을 하고 다녔었죠.
너무 나랑 먼 얘기 같고 어려운 얘기 같지만 막상 보면 그렇지 않다!
저는 사회 현상이 나랑 아예 관련 없는 것들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되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아예 관련 없는 건 없다..
저는 경제, 돈 이런 것들도 빨리 알수록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요즘엔 또 어렸을 때 부터 그런 교육을 애들이 많이 받고 자란다고 그러더라고요.
경제에 대한 것들, 돈에 대한 것들!
오랜만에 글리터를 써볼게요.
얘는 아리따움 샤인픽스 아이즈 5호 욜로라는 컬러네?
하필 또 재테크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욜로..
핑크베이스 글리터 같은데 이거 제가 한 번도 안 써봤거든요.
근데 샤인 아이즈에 엄청 유명한 제품들 많잖아요. 그게 리퀴드로 나온 느낌?
전 너무 심하게 반짝이는 거 안 좋아해서..
(빠르게 블랜딩)
이렇게 했습니다. 보이시나요?
아무튼 또 욜로가 나왔으니까.. 한창 욜로가 유행했잖아요.
근데 뭐랄까..누군가에겐 이게 가치일 수 있지만
저는 욜로가 되게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제가 생각하는 욜로는 진짜 ‘현재를 즐기자’(물질이든 시간이든) 이런 건데
그 욜로도 결국에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하는 거잖아요.
욜로 하다 골로 간다고..ㅠㅠ
저는 엄청난 안정추구형 인간이라서 가끔씩 나를 위한 소비를 하기는 하는데
아예 안 하는 건 아니지만!
항상 그래도 내가 딱 마음속에 생각해둔 퍼센테이지는 다 저축을 하는 것 같아요.
어뮤즈 뉴트로 매트 7호! 이런 칠리 컬러.
이런 컬러거든요. 얘를 바를게요.
아무튼 그래서 ‘당장 우리 재테크를 해야된다!’ 막 이런 건 아니고요.
그냥 이제 저도 재테크를 엄청 하고 있진 않아서.. 그냥 관심을 갖는 정도?
이런 걸 또 아는 것 만큼 중요한 게 예적금의 중요성인 것 같아요.
그래도 어느정도 나의 여유 자금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것들도 반드시 있어야 되고.
저는 그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주는 게 (물질 중에서는) 예적금이라고 생각해서
어쨌든 주식이나 이런 것들은 수익성이 있는 만큼
그만큼 리스크도 있고 불안정성도 존재하고..
얘를 그냥 그대로 뺨에다가 발라볼게요.
(아무리 금리가 낮아도) 또 예적금이 주는 그런 느낌들이 달라서
그걸 무시할 순 없는 것 같아요.
여기에도 살짝..
마스카라는 생략할게요. 그냥!
이렇게 메이크업은 다 한 것 같네요.
여러분은 혹시 재테크 같은 걸 하고 계시나요?
저는 이제 딴 사람들이 뭐하는지 이런 거 되게 궁금해하는 스타일이라서..
지금 머리가 아직 덜말라서 머리를 말리고 조금 펼게요.
제가 살짝 반곱슬이라서… 말리고 오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일단 이렇게 머리를 다 말리고 왔는데요.
제가 깜빡하고 이걸 안 했더라고요.
이거 어반디케이 메이크업 픽서인데
귀 엄청 빨개졌네요?
얘를 뿌리겠습니다.
너무 많이 뿌렸나..?
이렇게 하고 오늘 고데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여기 좀 삐죽삐죽한 것만 스트레이트로 쫙 펴주려고요.
머리도 좀 펴고 옷도 입고 오겠습니다.
전 이렇게 머리도 다 펴고 왔고요.
옷도 입고 왔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입었는데요. 위에거는 가로수길에 INDILUXE? 인가?
인디브랜드라고 무슨 매장이 하나 생겼더라고요.
이건 그래서 거기서 산 옷이고요.
이런 형광 오렌지 컬러인데 제가 이런 색ㅇ르 또 처음 입어봐가지고..
얼굴이 왜이렇게.. 창백해보이냐..?
조금 까끌까끌한 느낌이고 얘가 제 생각보다 핏되진 않네요?
전 처음에 여기가 이렇게 좁길래 딱 붙는 건줄 알았는데 나름 널널해요.
바지는 그냥 청바지 입었는데 이거 그 때 보여드린 적 있는 것 같아요.
에이블리에서 산 컷팅진이거든요.
여기 보시면 이렇게 컷팅 되어있는 커팅진이고요.
이렇게 오늘 입고 가방을 뭘 들고 갈거냐면, 가방은 이런 걸 들고 갈 거예요.
얘는 제가 하와이 갔을 때 사 온 코치백인데
그냥 이건 제가 지금 스트랩을 빼가지고 이렇게 핸드백처럼 들고 가려고 빼뒀는데
원래 여기에 연결할 수 있는 긴 스트랩이 었거든요.
그래서 숄더백으로도 쓸 수 있는?
근데 얘가 화이트라서 청바지 입고 숄더로 어깨에 메면 여기가 쓸려서
묻더라고요. 이염이 돼서 웬만하면 이렇게 들고 다니고..
가방 안에는 이렇게 생겼는데 그냥 뭐 별 거 안 들고 다녀요.
이게 하와이 아울렛에서 산 거라서 엄청 싸게 샀는데 공홈에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이렇게 들고 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준비를 다 했고요.
비가 와서 고데기도 앞머리는 그냥 안 했어요.
옆에 쭉쭉 펴주기만 했고, 비와서 어차피 해도 풀릴 것 같아가지고!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그럼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혹시 보고싶은 영상이 있다면 댓글로 써주시고요.
모두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
여기에도 살짝..
Little bit on here as well.
마스카라는 생략할게요. 그냥!
I’m just going to skip mascara!
이렇게 메이크업은 다 한 것 같네요.
That’s it for the makeup.
여러분은 혹시 재테크 같은 걸 하고 계시나요?
Are you investing your money right now?
저는 이제 딴 사람들이 뭐하는지 이런 거 되게 궁금해하는 스타일이라서..
I always get really curious about what other people are doing.
지금 머리가 아직 덜말라서 머리를 말리고 조금 펼게요.
My hair hasn’t dried completely. I’m going to dry it and straighten a bit.
제가 살짝 반곱슬이라서… 말리고 오겠습니다!
I have slightly curly hair… I’ll go and dry it!
여러분, 저는 일단 이렇게 머리를 다 말리고 왔는데요.
My hair is all dried now.
제가 깜빡하고 이걸 안 했더라고요.
I forgot to spray this.
이거 어반디케이 메이크업 픽서인데
This is Urban Decay Makeup Fixer.
귀 엄청 빨개졌네요?
My ears turned so red.
얘를 뿌리겠습니다.
I’m going to spray this.
너무 많이 뿌렸나..?
Was that too much?
이렇게 하고 오늘 고데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That’s it. I wasn’t going to use a straightener today.
여기 좀 삐죽삐죽한 것만 스트레이트로 쫙 펴주려고요.
But I’m only going to straighten those hairs that are sticking out.
머리도 좀 펴고 옷도 입고 오겠습니다.
I’ll straighten my hair and get changed
전 이렇게 머리도 다 펴고 왔고요.
My hair’s all straightened
옷도 입고 왔습니다!
and I got changed too!
오늘은 이렇게 입었는데요. 위에거는 가로수길에 INDILUXE? 인가?
This is today’s outfit. The top is from INDILUXE on Garosugil.
인디브랜드라고 무슨 매장이 하나 생겼더라고요.
It’s a new indie brand shop.
이건 그래서 거기서 산 옷이고요.
I got this from them
이런 형광 오렌지 컬러인데 제가 이런 색ㅇ르 또 처음 입어봐가지고..
It’s a neon orange color. I’ve never tried this color before…
얼굴이 왜이렇게.. 창백해보이냐..?
Why does my face look so… pale?
조금 까끌까끌한 느낌이고 얘가 제 생각보다 핏되진 않네요?
It feels a bit rough. It’s not as fitted as I thought.
전 처음에 여기가 이렇게 좁길래 딱 붙는 건줄 알았는데 나름 널널해요.
I thought it was going to be tight as this part is narrow but it’s actually somewhat boxy.
바지는 그냥 청바지 입었는데 이거 그 때 보여드린 적 있는 것 같아요.
I’m wearing jeans. I think I showed this before.
에이블리에서 산 컷팅진이거든요.
I got this cutting jeans from Ably.
여기 보시면 이렇게 컷팅 되어있는 커팅진이고요.
It’s got a cut here.
이렇게 오늘 입고 가방을 뭘 들고 갈거냐면, 가방은 이런 걸 들고 갈 거예요.
That’s today’s outfit. I’m going to take this bag with me today.
얘는 제가 하와이 갔을 때 사 온 코치백인데
I got this Coach bag when I went to Hawaii.
그냥 이건 제가 지금 스트랩을 빼가지고 이렇게 핸드백처럼 들고 가려고 빼뒀는데
I took the strap out to use it as a hand held bag.
원래 여기에 연결할 수 있는 긴 스트랩이 었거든요.
It actually comes with a long strap that you can connect here.
그래서 숄더백으로도 쓸 수 있는?
You can use it as a shoulder bag too.
근데 얘가 화이트라서 청바지 입고 숄더로 어깨에 메면 여기가 쓸려서
But because it’s white, if I put it around my shoulder with jeans on, it will touch my pants
묻더라고요. 이염이 돼서 웬만하면 이렇게 들고 다니고..
and the color will transfer on to this… so I carry it like this.
가방 안에는 이렇게 생겼는데 그냥 뭐 별 거 안 들고 다녀요.
This is what the bag looks like inside. I don’t have much inside.
이게 하와이 아울렛에서 산 거라서 엄청 싸게 샀는데 공홈에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I got this really cheap from an outlet in Hawaii. I don’t know if you can find it on their website.
이렇게 들고 갈 예정입니다.
I’m going to take this with me.
오늘은 이렇게 준비를 다 했고요.
I’m ready to go out.
비가 와서 고데기도 앞머리는 그냥 안 했어요.
I didn’t straighten my bangs because it’s raining.
옆에 쭉쭉 펴주기만 했고, 비와서 어차피 해도 풀릴 것 같아가지고!
I only straightened the side. It’s raining so it will get curly again anyway!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head out.
여러분, 그럼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I hope you enjoyed today’s video.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혹시 보고싶은 영상이 있다면 댓글로 써주시고요.
Let me know if you have any request for a video.
모두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
Have a good day everyon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