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더운 날 가볍게 같이 준비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오늘도 회사에 가고요. 이렇게 겟레디윗미 찍어보려고 합니다.
오늘 날씨가 진짜 덥거든요.
오늘 최고 기온이 34도래요,
일단 저 이렇게 다 씻고 나왔고 스킨케어부터 할게요.
클루시브 컨디션 릴렉싱 크림!
지금 사놓은 대용량을 다 써서 이거 작은 거 한 개 남았거든요.
약간 불안해서 아껴쓰고 있는데..
오늘 낀 렌즈는 이거예요. 오렌즈 스칸디 원데이 올리브 컬러!
제가 렌즈를 원데이만 끼거든요. 웬만해서는!
끼고 집에 와서 세척도 귀찮고 그냥 버리는 게 위생적인 것 같아서..
지금 단발로 지낸지 꽤 오래 지낸 것 같거든요. 한 달 넘게..?
붙임머리를 다 제거한지는 얼마 안 됐는데
이 기장으로는 꽤 지나서 그새 머리가 많이 길었어요.
원래 그 전에 제가 붙임머리를 다 하고 있었는데
그거를 샵 가서 제거하면 또 돈들거든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 셀프로 제거를 자주 하는데
여기 붙어있는 걸 제거할 때 제가 귀찮아서 그냥 막 뜯었더니
머리카락이 다 뜯긴 거예요..!
그래서 엄청 짧아서 잔디처럼 막 이랬는데..
요만했거든요. 근데 지금 이만큼이나 길었어요. 많이 길었죠?
아예 짧았을 땐 괜찮았는데 이게 어중간하게 기니까 뜨더라고요. 처마처럼!
그래서 굉장히 별로였는데 지금은 많이 자랐습니다.
저는 아침에 얘 단독으로 바르고 위에 선크림 바르거나 하고
밤에는 그거랑 같이 써요. 노니앰플!
노니앰플 먼저 얼굴에 발라주고 이걸 두껍게 올려준다거나..
그래서 그냥 일반 수분크림처럼 쓰시면 되고요.
이게 피부마다 사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긴 한데
저는 좀 건조한 편이고 여름에는 복합성으로 변하는 (피부라서)
그래서 전 자기전에 듬뿍 올리는 게 좋더라고요. 낮에도 많이 바르고!
저는 많이 발라도 밀리지는 않아서 그렇게 쓰는데
제가 처음에 생각할 땐 아무리 그래도 파워지성이라면 기름지게 느껴지지 않을까 했는데
빨리 흡수돼서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이거랑 다른 크림이랑 섞어서 바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클루시브 바르고 이전에 본인이 쓰던 크림으로 위에 덮어서 마무리하는?
그렇게 해도 되긴 하는데, 저는 무조건 크림은 한 제품만 쓰자 주의라서
그렇게 크림끼리 섞어쓰지는 않고, 섞어쓰더라도 앰플이나 세럼 같이
제형이 다른 걸 먼저 바르고 위에 올린다거나 그렇게 하거든요.
원래 제가 정가르마였는데 너무 한 쪽 가르마만 타니까 여기가 많이 비는 것 같아서
이렇게 넘겨서 바꾸는 중이거든요. 근데 너무 어색하네요.
이건 아직 샘플이거든요. 제가 인스타에서 살짝 여러분한테.. 뭘까요~? 했는데
제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맞혀버리셨더라고요.
선크림이고요. 아직 테스트 단계이긴 한데..
일부러 살짝 톤업효과 있는걸로 만들고 있어요.
톤업효과 있으면서 부드럽게 잘 펴발리고
메이크업을 올려도 쫀쫀하게 잡아줄 수 있는 걸 만들고 있는데
아직 샘플링중.. 테스트 기간이라서.
예전부터 선크림을 만들고 싶었는데
시중 제품도 요즘에는 워낙 잘 나와가지고 좋은 제품들 많긴 한데
0.1%의 아쉬움이라 그래야되나? 모든게 완벽하면 좋겠지만
조금씩 아쉬운 게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채울 수 있는 걸 만들고 있어요.
뭔가 이게 또 저 혼자 생각하는 거랑 여러분이 같이 의견을 내주시는 거랑 다르니까..
여러분이 생각하는 손이 자주 가는 좋은 선크림의 기준이 뭘까요?
요즘에는 베이스를 거의 안 하고 이렇게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다 보니까..
마스크를 자주 끼잖아요. 얼굴이 답답한게 싫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선크림만 바를 거예요.
이건 그냥 소소한 저의 선크림 바르기 팁 아닌 팁인데
선크림 항상 이렇게 손등에 짜면 얼굴에 다 바르고 조금 남더라고요.
그런 것들 이렇게 튀어나온 부분들 있잖아요.
뺨 쪽이나 콧잔등 이런 데 한 번씩 더 발라줘요.
여기가 이렇게 튀어나와서 더 잘 타고 잡티도 제일 많이 생기는 부위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데 한 번씩 더 발라줍니다.
사실 선크림이 한 번 바르고 몇 시간마다 계속 덧발라야 된다고는 하는데
현실적으로 우리 현대인이라면 덧바를 시간도 없고 밖에서 덧바르기도 귀찮고
잘 안 바르게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비록 덧바르는 만큼의 효과는 없을지라도 한 번 바를 때 많이 바릅니다.
이렇게 선크림은 다 발랐고요.
눈썹이 좀 지저분해 보여서 잠깐 다듬고 왔는데
여기를 날려먹었어요. 지금!
브로우는 제가 진짜 자주 쓰는 킬브로우 그레이 브라운 쓸게요.
이게 너무 많이 써가지고.. 이렇게 분리가 되더라고요!
이 머리 하고 나서는 겟레디를 한 번도 안 찍은 것 같은데..
제가 요즘에 또 염색을 하고싶어가지고 머리를 바꾸기 전에 남겨놓으려고요.
요즘에 또 MBTI가 엄청 대세더라고요.
아이스브레이킹 하기도 괜찮은 것 같고
요즘엔 또 그런 심리테스트처럼 재미로 MBTI 유형별 특징
막 이런 것도 많이 나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제 친구들 중에서도 그런 거 좋아하는 친구들 많아서 자주 얘기하거든요.
제 MBTI도 여러분이 또 많이 물어보셔가지고
제가 몇 번 영상에서 얘기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INTJ거든요. INTJ-a형인데 근데 잘 모르겠어요.
저는 요즘 J의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J가 그거잖아요. 계획!
계획 세우고 막 계획에 따라서 움직이는?
근데 저는 되게.. 그런 건 있어요.
제가 사람 얼굴 기억 잘 못하고 이름 잘 까먹고..
내가 어제 했던 일, 아니면 누가 지나가듯이 얘기했던 것들 잘 기억 못 하거든요.
기억력이 안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기억을 잘 못해서 그래서 항상 메모를 하거든요.
아, 이전에 제가 올린 브이로그에서 마스카라,
속눈썹 어떻게 한 건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가지고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간단하게 마스카라 하면서 얘기해볼게요.
INTJ 특징 중에 그런 게 있더라고요. 항상 메모하는 습관?
저는 약간 그렇거든요. 제가 되게 잘 까먹으니까 할일들도 중요한 것도 잘 까먹고 이해서
아, 이게 진짜 문제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메모를 하기 시작했거든요.
스케줄러 같은데에 할 일 진짜 A 부터 Z까지 다 적어놓고
아침에 눈 뜨면 확인하고 자기전에 확인하고 그러거든요.
중간중간 체크하고!
저는 뷰러 할 때 뿌리부터 엄청 꼼꼼하게.
보통 3단계로 찝어준다 하잖아요. 근데 저는 3단계 아니고 한 5단계씩 찝는 것 같아요.
이렇게 뷰러 세워서 눈꺼풀 살짝 들어서 앞쪽으로 기울이면서
이렇게 꼼꼼하게 눈 앞머리쪽에 먼저 찝어주고요.
그리고 다시 똑같이 눈꺼풀 밀어서 이번엔 눈 뒤쪽으로 이렇게 밀면서
이런식으로! 뷰러 이렇게 돌려가면서 찝거든요.
그 때 마스카라는 이거 썼거든요. 에뛰드 컬픽스.
컬픽스 롱앤컬 1호 블랙이고요.
얘를 저는 많이 안 얹고 휴지같은 데 한 번 묻히고
여기 끝에 묻어있는 것 때문에 되게 많이 뭉치더라고요.
끝에거 살짝 덜어주고.
저는 예전에는 언더를 많이 했었는데 요즘엔 마스카라 자체를 잘 안 하기도 하고..
할 땐 이렇게 위에만 해요. 그게 깔끔해보여서!
뿌리에 딱 대고, 지그재그 아니고 그냥 일자로 이렇게.
한 번에 싹 바른다는 느낌으로!
그냥 이렇게가 다예요.
MBTI별 하루 일과를 끝내고 난 뒤!
I__J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며 그 다음 계획을 짠다’ 라고 되어있더라고요.
근데 저 진짜 그렇거든요.
근데 제 친구 중에 E__P가 있는데
E__P가 ‘하루일과를 다 끝냈을까요?’ 라고 되어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말해줬더니 너무 치명적으로 뼈 때린다고..
근데 약간 맞는 것 같아요.
저는 그날 계획환 건 다 지켜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애초에 제가 지킬 수 있는 계획만 세우긴 하거든요.
무리해서 세우면 어쨌든 나중에 하기 싫고 막막하고..
그럼 내일로 또 미루는 일이 생기잖아요.
그게 싫어서 딱 그날 지킬 수 있는 계획만 세우는 편인데
전 하루 일과를 끝내고 계획을 세우는 편이 아니라,
그냥 해야할 일이 생기면 데드라인을 정해서 일정에 맞춰서
캘린더에 표시를 해놓거든요.
제가 영상에서 보여드렸는데 제가 잘 쓰는 캘린더 어플이 있는데
이거 유명한 거라서 아실 것 같아요.
어디갔지? Timeblocks 라고 이런식으로 일정별 정리 쫙 되고
색깔 같은 거 설정할 수 있고 이게 한 눈에 보여서 이런 거 쓰고 있거든요.
아이폰 캘린더도 있는데, 아이폰 자체적으로 있는 건
일정 표시가 그냥 이렇게 점으로 찍히고 내용이 이렇게 클릭하지 않으면 안 보여서,
이게 불편해서 저는 이거를 쓰고 있어요.
이거 쓰면 아이폰 자체 캘린더랑도 연동할 수 있거든요.
또 애플 제품 쓰시는 분이라면 연동하면 일정 같은 거 굳이 자체 캘린더에 안 적어도
다 연동해서 볼 수 있으니까 되게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이 어플을 씁니다.
그리고 어플 하니까 생각난건데, 지난번에 LA 갔을 때 촬영한 휴대폰 소개하는?
앱 어떤 거 있고 막 이런 거 소개하는 영상 있었는데
그거 안 보인다고 왜 지웠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생각보다!
근데 전 가끔 지난 영상도 이거 지금은 좀 아닌 것 같다거나
돌아봤는데 제 마음에 안 들거나 그러면 내리거든요.
그런 것들이 종종 있는데 거기에 당첨된 친구라서 없는거예요.
그 영상이 뭔가 좀.. 전체적으로 제 마음에 안 들게 촬영이 돼서
올리기 전에도 사실 올릴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그냥 올렸던건데 내렸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큰 일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여러분,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이거는 제가 한 때 진짜 즐겨 바르던건데 마몽드 벨벳레드.
6월 초인데 이렇게 덥다니.. 원래 이렇게 6월이 초반부터 더운 달이었나요?
아우, 다리저려. 아우, 다리저려!
이게 머리가 밑에가 상하고 이래서 이렇게 뻗어요.
이전에 단발 했을 땐 안 이랬는데..
이렇게 준비는 다 했고요. 이제 옷을 입을건데
오늘은 진짜진짜 더우니까 민소매를 입을까..?
제가 여름에 진짜 니플패치를 애용하거든요.
원래 올리브영에 꽃무늬를 많이 쓰는데
이번에 에이블리에서 이런 니플패치를 팔길래 써봤는데 엄청 커요!
올리브영에 파는건 전체 크기가 이만해요.
얘가 두 배는 더 큰 것 같아요.
얘를 오늘 착용해보겠습니다.
니플패치 어떻게 붙이냐고도 많이 물어보시던데
저는 무조건 스티커 형식 쓰거든요. 실리콘은 땀차고 막 제대로 안 붙어서..
여기 가운데에 보면 이렇게 되어있거든요.
이렇게 BP가 있으면 여기에다가 위에 이렇게 올려서
손의 넓은 면을 이용해서 가운데부터 이렇게 눌러줘요.
그럼 이게 좀 평평하게 들어가거든요.
누르고, 가에도 이렇게 펼치면서 펴준단 말이에요.
이게 주름 안 지게 평평하게 붙여야지 티가 많이 안 나서..
그건 연습이 조금 필요할 수도 있는데.
이건 이렇게 떼는 형식이네?
근데 이렇게 떼는 게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
떼다가 잘못하면 구겨질 수도 있고.
엄청 크죠, 이렇게?
떼고 붙입니다.
진짜 왕큰데?
이거 하나에 다섯번 쓸 수 있는 양이 들어있거든요. 열 장씩!
너무 큰데? 조금 작게 만들어도 될듯..
이렇게 하면 여름에 민소매 같은 것도 속옷 없이 입을 수 있고
저는 여름에 민소매 아니더라도 그냥 반팔 같은 거 입을때에도
이렇게 많이 붙이거든요.
그럼 티도 안 나고 너무 시원하고 너무 편하단 말이죠!
여름에 브라란.. 찢어버려야돼.
아무튼 저는 옷을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네, 여러분! 저는 이렇게 머리도 하고 옷도 갈아입고 왔고요.
머리를 하는 걸 찍으려다가 너무 더워가지고 못 찍었어요.
일단 그냥 머리 말리고 고데기로 안쪽으로 이렇게 마는 거 있잖아요.
이렇게 살짝 살짝씩 넣어줬거든요.
아까 울퉁불퉁 했던 것들 정리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하고싶어가지고 이렇게 했고요.
앞머리는 딱히 안 했어요. 앞머리는 그냥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두고..
목걸이, 이런 물방울모양 목걸이고요.
위에는 이런 하늘색 슬리브리스랑 흰색 팬츠!
아까 안에 니플패치를 붙였는데 얘가.. 제가 조금 작았으면 좋겠다 했잖아요.
그게 크면 이렇게 면적이 넓어지니까 더 잘 구겨지고 그래서
티가 더 난단 말이죠?
전 이것보다는 작은 사이즈가 더 좋은 것 같긴 해요.
아무튼, 안에 니플패치 하고 이렇게 슬리브리스 입었고요.
바지도 에이블리건데 이렇게 화이트 컬러가 여름에 시원해보이니까!
근데 M사이즈로 샀는데 허리가 좀 큰 것 같아요.
여기 바지가 좀 작은 편인 것 같아서 일부러 좀 크게 샀는데
평소에 M 하면 맞는데 이건 좀 크네요. 약간 헐렁해!
S 사이즈 사도 됐을 것 같아요.
제가 보통 하의를 M으로 입거든요.
바지가 살짝 크게 나왔나..?
네, 여러분! 오늘 영상은 그럼 여기까지가 되겠네요.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구독하기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댓글도 많이많이 써주세요.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이렇게 뷰러 세워서 눈꺼풀 살짝 들어서 앞쪽으로 기울이면서
Hold the curler up like this, gently lift up your lid, bring it to the forward
이렇게 꼼꼼하게 눈 앞머리쪽에 먼저 찝어주고요.
and thoroughly curl it from the front first.
그리고 다시 똑같이 눈꺼풀 밀어서 이번엔 눈 뒤쪽으로 이렇게 밀면서
Push the lid back again, then push it back this time.
이런식으로! 뷰러 이렇게 돌려가면서 찝거든요.
Like this! I curl as I rotate my curler like this.
그 때 마스카라는 이거 썼거든요. 에뛰드 컬픽스.
I used this Etude Curl Fix mascara that day.
컬픽스 롱앤컬 1호 블랙이고요.
This is Curl Fix Long & Curl in #1 Black.
얘를 저는 많이 안 얹고 휴지같은 데 한 번 묻히고
I don’t put much on. I take some off on a tissue first,
여기 끝에 묻어있는 것 때문에 되게 많이 뭉치더라고요.
It gets very clumpy because of the chunk on the end.
끝에거 살짝 덜어주고.
Take off the excess on the top
저는 예전에는 언더를 많이 했었는데 요즘엔 마스카라 자체를 잘 안 하기도 하고..
I used to put it on the bottom lashes too but I rarely put on mascara these days.
할 땐 이렇게 위에만 해요. 그게 깔끔해보여서!
when I do, I only apply it on top lashes because it looks neater!
뿌리에 딱 대고, 지그재그 아니고 그냥 일자로 이렇게.
Put it on your roots, and apply in straight strokes instead of wiggling it
한 번에 싹 바른다는 느낌으로!
Imagine as if you are applying one coat is one go!
그냥 이렇게가 다예요.
That’s all.
MBTI별 하루 일과를 끝내고 난 뒤!
MBTI characteristics after the day is over!
I__J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며 그 다음 계획을 짠다’ 라고 되어있더라고요.
They said ‘INTJ automatically make a next plan’
근데 저 진짜 그렇거든요.
I’m really like that.
근데 제 친구 중에 E__P가 있는데
I have a E__P friend.
E__P가 ‘하루일과를 다 끝냈을까요?’ 라고 되어있는 거예요.
They said ‘Have E__P really finished their day?’
그래서 이걸 말해줬더니 너무 치명적으로 뼈 때린다고..
I told her that and she said it’s brutally honest.
근데 약간 맞는 것 같아요.
I think it’s correct.
저는 그날 계획환 건 다 지켜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I think I should finish all the plans that I made for one day
애초에 제가 지킬 수 있는 계획만 세우긴 하거든요.
so I only plan the things that I can actually do.
무리해서 세우면 어쨌든 나중에 하기 싫고 막막하고..
If I plan too much, I get lazy and unmotivated.
그럼 내일로 또 미루는 일이 생기잖아요.
That will make me procrastinate things to the next day.
그게 싫어서 딱 그날 지킬 수 있는 계획만 세우는 편인데
I don’t like that so I only plan the things that I can actually do.
전 하루 일과를 끝내고 계획을 세우는 편이 아니라,
I don’t plan after I finish things to do for that day.
그냥 해야할 일이 생기면 데드라인을 정해서 일정에 맞춰서
When a task comes up, I just think of a deadline,
캘린더에 표시를 해놓거든요.
and write it down on my calendar.
제가 영상에서 보여드렸는데 제가 잘 쓰는 캘린더 어플이 있는데
I showed a calendar app that I use a lot on my video before.
이거 유명한 거라서 아실 것 같아요.
You might already know because it’s famous.
어디갔지? Timeblocks 라고 이런식으로 일정별 정리 쫙 되고
Where is it? It’s called Timeblocks. It organizes your schedules like this.
색깔 같은 거 설정할 수 있고 이게 한 눈에 보여서 이런 거 쓰고 있거든요.
You can set different colors and I can see everything at once that’s why I use this.
아이폰 캘린더도 있는데, 아이폰 자체적으로 있는 건
Iphone comes with its own calendar app too.
일정 표시가 그냥 이렇게 점으로 찍히고 내용이 이렇게 클릭하지 않으면 안 보여서,
But it only shows your schedule as a dot and you can’t see it unless you click on it.
이게 불편해서 저는 이거를 쓰고 있어요.
It’s inconvenient so I use this instead.
이거 쓰면 아이폰 자체 캘린더랑도 연동할 수 있거든요.
This can automatically link to your iphone too.
또 애플 제품 쓰시는 분이라면 연동하면 일정 같은 거 굳이 자체 캘린더에 안 적어도
If you use an Apple product, you can synchronize it so that you don’t have to write it on the calendar each time.
다 연동해서 볼 수 있으니까 되게 편하더라고요.
Everything’s linked together. It’s so convenient.
그래서 전 이 어플을 씁니다.
That’s why I use this app.
그리고 어플 하니까 생각난건데, 지난번에 LA 갔을 때 촬영한 휴대폰 소개하는?
I just got reminded of something, there was a video that I filmed when I went to LA last time.
앱 어떤 거 있고 막 이런 거 소개하는 영상 있었는데
I showed all the apps I had on my phone.
그거 안 보인다고 왜 지웠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생각보다!
Quite many of you asked me why I removed the video!
근데 전 가끔 지난 영상도 이거 지금은 좀 아닌 것 같다거나
Sometimes, I get rid of old videos if I don’t like it when I watch it again.
돌아봤는데 제 마음에 안 들거나 그러면 내리거든요.
Sometimes, I get rid of old videos if I don’t like it when I watch it again.
그런 것들이 종종 있는데 거기에 당첨된 친구라서 없는거예요.
I’ve removed some of the videos and it was one of them.
그 영상이 뭔가 좀.. 전체적으로 제 마음에 안 들게 촬영이 돼서
I just didn’t like the way that video turned out.
올리기 전에도 사실 올릴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그냥 올렸던건데 내렸습니다.
I wasn’t sure whether I want to post it or not… I ended up posting it , and removed it again.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큰 일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There was no particular reason or drama behind it.
여러분,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Don’t worry too much everyone…
이거는 제가 한 때 진짜 즐겨 바르던건데 마몽드 벨벳레드.
I used to wear this all the time. Mamonde Velvet REd.
6월 초인데 이렇게 덥다니.. 원래 이렇게 6월이 초반부터 더운 달이었나요?
I can’t believe it’s already so hot in early June. Has early June been always this hot?
아우, 다리저려. 아우, 다리저려!
Oh, my legs are numb! my legs are numb!
이게 머리가 밑에가 상하고 이래서 이렇게 뻗어요.
My ends are damaged so they stick out like this
이전에 단발 했을 땐 안 이랬는데..
It wasn’t like this when I had this length of hair before..
이렇게 준비는 다 했고요. 이제 옷을 입을건데
I’m ready to go out. I’m about to get changed.
오늘은 진짜진짜 더우니까 민소매를 입을까..?
It’s so so hot today… should I wear a sleeveless shirt?
제가 여름에 진짜 니플패치를 애용하거든요.
I often use nipple patches in summer.
원래 올리브영에 꽃무늬를 많이 쓰는데
I often use the flower patterned one that you get from Olive Young.
이번에 에이블리에서 이런 니플패치를 팔길래 써봤는데 엄청 커요!
Then I found this nipple patch from Ably so I bought it. It’s huge !
올리브영에 파는건 전체 크기가 이만해요.
The one from Olive Young is this big.
얘가 두 배는 더 큰 것 같아요.
I think this is twice the size.
얘를 오늘 착용해보겠습니다.
Let’s use this today.
니플패치 어떻게 붙이냐고도 많이 물어보시던데
I get lots of questions on how I stick on my nipple patches.
저는 무조건 스티커 형식 쓰거든요. 실리콘은 땀차고 막 제대로 안 붙어서..
I always use the sticker type because silicon ones get sweaty and won’t stay very well.
여기 가운데에 보면 이렇게 되어있거든요.
It looks like this in the middle.
이렇게 BP가 있으면 여기에다가 위에 이렇게 올려서
Here’s BP. Put it on top like this
손의 넓은 면을 이용해서 가운데부터 이렇게 눌러줘요.
and press it on the center using the wide side of your hands.
그럼 이게 좀 평평하게 들어가거든요.
This way, it will stick on flat.
누르고, 가에도 이렇게 펼치면서 펴준단 말이에요.
Press it like this. Stretch it out and press it down on the edges too.
이게 주름 안 지게 평평하게 붙여야지 티가 많이 안 나서..
You have to put it on flat so that it doesn’t get wrinkly… that way, it won’t show up as much.
그건 연습이 조금 필요할 수도 있는데.
You may need to practice a bit.
이건 이렇게 떼는 형식이네?
Seems like you peel it off like this
근데 이렇게 떼는 게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
It might be hard to peel off though.
떼다가 잘못하면 구겨질 수도 있고.
It might get creased while you peeling it.
엄청 크죠, 이렇게?
It’s huge, isn’t it?
떼고 붙입니다.
Peel it, and put it on.
진짜 왕큰데?
It’s so big.
이거 하나에 다섯번 쓸 수 있는 양이 들어있거든요. 열 장씩!
One packet will last you for five times. You get 10 each!
너무 큰데? 조금 작게 만들어도 될듯..
It’s too big. I think they can make it a bit smaller.
이렇게 하면 여름에 민소매 같은 것도 속옷 없이 입을 수 있고
This way, you can wear sleeveless top without a bra in summer.
저는 여름에 민소매 아니더라도 그냥 반팔 같은 거 입을때에도
이렇게 많이 붙이거든요.
I often use nipple patches in summer even when I’m just wearing a normal tshirt.
그럼 티도 안 나고 너무 시원하고 너무 편하단 말이죠!
It’s not noticeable, cool and so comfortable!
여름에 브라란.. 찢어버려야돼.
Bras in summer… you gotta rip it.
아무튼 저는 옷을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Anyway, I’m gonna go and get changed.
네, 여러분! 저는 이렇게 머리도 하고 옷도 갈아입고 왔고요.
Ok everyone, my hair’s done, and I got changed.
머리를 하는 걸 찍으려다가 너무 더워가지고 못 찍었어요.
I was going to film while I do my hair but I couldn’t because it was so hot.
일단 그냥 머리 말리고 고데기로 안쪽으로 이렇게 마는 거 있잖아요.
I just dried my hair and curled my hair inward with a curling wand.
이렇게 살짝 살짝씩 넣어줬거든요.
I made soft curls like this.
아까 울퉁불퉁 했던 것들 정리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하고싶어가지고 이렇게 했고요.
I wanted to neaten up those hairs that were sticking out.
앞머리는 딱히 안 했어요. 앞머리는 그냥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두고..
I didn’t touch my fringe. I just left them free like this.
목걸이, 이런 물방울모양 목걸이고요.
The necklace is water drop shaped.
위에는 이런 하늘색 슬리브리스랑 흰색 팬츠!
I’m wearing a light blue sleeveless top and white pants!
아까 안에 니플패치를 붙였는데 얘가.. 제가 조금 작았으면 좋겠다 했잖아요.
I’m wearing nipple patches now. I said I wish they were smaller.
그게 크면 이렇게 면적이 넓어지니까 더 잘 구겨지고 그래서
If it’s too big, it gets creased easier.
티가 더 난단 말이죠?
so they show up even more.
전 이것보다는 작은 사이즈가 더 좋은 것 같긴 해요.
I prefer smaller size than this.
아무튼, 안에 니플패치 하고 이렇게 슬리브리스 입었고요.
Anyway, I’m wearing nipple patches and a sleeveless top.
바지도 에이블리건데 이렇게 화이트 컬러가 여름에 시원해보이니까!
The pants are also from Ably. White looks cool in summer!
근데 M사이즈로 샀는데 허리가 좀 큰 것 같아요.
I ordered the size M but the waist it little bit big.
여기 바지가 좀 작은 편인 것 같아서 일부러 좀 크게 샀는데
I ordered a big one because I thought the pants are little bit smaller.
평소에 M 하면 맞는데 이건 좀 크네요. 약간 헐렁해!
M usually fits me well but this is little bit big. It’s a bit loose!
S 사이즈 사도 됐을 것 같아요.
I think I could’ve bought S.
제가 보통 하의를 M으로 입거든요.
I normally get size M for my pants.
바지가 살짝 크게 나왔나..?
Are these pants slightly big?
네, 여러분! 오늘 영상은 그럼 여기까지가 되겠네요.
Ok, I think that’s it for today’s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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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댓글도 많이많이 써주세요.
and leave me lots of comments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I’ll see again o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