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학교-집-학교-집 대학원생 일상 ・ 소소한 연구실 일상들, 연구실 먹방(?), 데일리룩, 미니 화장품 하울, 반지 귀여움 모먼트🤍
1
00:00:00,000 --> 00:00:05,940
연구실에서 시작하는 대학원생의 맨날 똑같은 브이로그
2
00:00:05,940 --> 00:00:10,280
발제 논문도 찾고 기말 연구 proposal을 준비해야 합니다
3
00:00:10,280 --> 00:00:14,620
1학기 꼬꼬마 대학원생은 아는 게 없어서 힘겨운 사투 중
4
00:00:14,620 --> 00:00:19,160
교수님 면담 가기 전에 다시 꼼꼼히 살펴보기
5
00:00:19,160 --> 00:00:25,100
연구 아이디어가 하늘에서 떨어지면 좋겠다..저에게 아이디어를 주세요..
6
00:00:34,620 --> 00:00:41,520
나름대로 이것저것 구성을 생각해봤지만 저는 아이디어 뱅크는 아닌 것 같아요
7
00:00:45,380 --> 00:00:53,440
교수님과 면담 후에 돌아와서 다른 수업 논문 읽기
8
00:00:53,440 --> 00:00:58,640
오후 4시가 넘으면 주섬 주섬 과자를 가져옵니다
9
00:00:58,640 --> 00:01:05,340
평소에 과자를 즐겨먹는 편은 아닌데 연구실에만 있으면 이상하게 과자가 땡겨요
10
00:01:05,340 --> 00:01:09,800
당 보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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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09,800 --> 00:01:12,520
날씨가 너무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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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2,520 --> 00:01:16,080
유독 가벼운 집가는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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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6,080 --> 00:01:21,600
반지보러 후다닥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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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1,600 --> 00:01:24,540
놀다가 갑자기 눈 인사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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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4,540 --> 00:01:27,740
뭔가 발견한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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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7,740 --> 00:01:31,320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씰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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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31,320 --> 00:01:33,860
곧 심쿵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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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33,860 --> 00:01:34,980
- 반지~
19
00:01:34,980 --> 00:01:37,560
저요?
20
00:01:37,560 --> 00:01:38,300
- 반지~~
21
00:01:38,300 --> 00:01:41,760
세상 귀엽지 않나요..?(팔불출 집사)
22
00:01:41,760 --> 00:01:44,440
- 반지 다놀았어?
(놀다가 지치면 맨날 이렇게 다락방 벽에 찰싹 붙어서 누워요)
23
00:01:44,440 --> 00:01:45,420
- 그만 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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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6,400 --> 00:01:49,860
- 더 놀고 싶은 거 같은데~?
(맨날 봐도 맨날 귀여운 솜방망이랑 목도리)
25
00:01:49,860 --> 00:01:53,820
- 더 놀고 싶은 거 같은데 우리 애기~
(아무래도 엄마가 더 놀고 싶은 듯 ^_^..)
26
00:01:55,460 --> 00:02:02,120
공부하려고 앉았더니 또 뽀뽀타임
27
00:02:02,120 --> 00:02:04,860
내 뽀뽀도 받아라
28
00:02:04,860 --> 00:02:11,240
우리 애기의 작고 소중한 핑크 젤리를 보세요 여러분 (팔불출 집사 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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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1,240 --> 00:02:17,440
터보 골골송과 폭풍 뽀뽀세례를 받으면 하루의 모든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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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7,440 --> 00:02:20,040
행복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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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0,040 --> 00:02:21,820
- 지금 마라탕 끓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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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1,820 --> 00:02:24,840
- 반지가 저 면이 시원한가봐요
33
00:02:24,840 --> 00:02:26,300
- 저 위에 앉았어요
34
00:02:26,820 --> 00:02:28,160
- 우리 애기~?
35
00:02:28,160 --> 00:02:30,160
- 이게 무슨 소리에요~?
36
00:02:32,080 --> 00:02:33,180
- 진짜 귀엽죠
37
00:02:35,100 --> 00:02:40,140
랜선 이모 삼촌들 제 뽀송한 솜방망이를 보세요~
38
00:02:40,140 --> 00:02:43,180
- 짠~오늘의 아침은 마라탕면!
39
00:02:43,180 --> 00:02:47,020
- 그..맨날 먹는 창화루 마라탕면을 끓였습니다
40
00:02:47,020 --> 00:02:49,040
- 밖에 새소리가 아주 좋네요
41
00:02:49,040 --> 00:02:50,220
- 그쵸?
42
00:02:50,220 --> 00:02:51,700
- 들릴지 모르겠는데
43
00:02:51,700 --> 00:02:53,580
- 지금 새소리가 엄청 나거든요
44
00:02:53,580 --> 00:02:56,840
- 저는 이거 후딱 먹고 학교를 가야합니다
45
00:02:59,680 --> 00:03:05,600
한입 가득 넣으려다가 뜨거움 공격 당하는 중
46
00:03:11,260 --> 00:03:12,900
- 처음에 너무 입에 많이 넣어서
47
00:03:12,900 --> 00:03:15,100
- 혀가 다 데일뻔했어요
48
00:03:17,840 --> 00:03:21,260
- 그리고 저는 오늘 베이컨을 조금 더 넣었습니다
49
00:03:21,260 --> 00:03:27,160
재료들을 한가득 담아서 한입에 넣으면 진짜 너무 너무 맛있어요
50
00:03:27,160 --> 00:03:31,900
뜨거움 공격 받고 이제 골고루 면 식히는 중
51
00:03:39,200 --> 00:03:45,740
밥심만이 살길이다
52
00:03:45,740 --> 00:03:49,180
- 원래 여기에 넣어먹으려고 소세지도 추가로 더 샀었는데
53
00:03:49,180 --> 00:03:51,820
- 밥이랑 같이 반찬으로 먹어버렸어요
54
00:03:51,820 --> 00:03:58,400
마지막까지 열심히 먹는 중
55
00:03:58,400 --> 00:04:01,140
- 순식간에 사라진 마라탕의 현장
56
00:04:01,140 --> 00:04:10,380
커피 없이 공부 못하는 사람은 또 커피를 사러 왔습니다 총총
57
00:04:10,380 --> 00:04:14,700
공부 시작하기 전에 일단 목부터 축이기
58
00:04:14,700 --> 00:04:18,220
- 이제 앞으로 2인분을 먹지 않겠어
(연구실에 오면 연구실 동지들과 먼저 수다를 떨어요)
59
00:04:18,220 --> 00:04:20,680
- 어제 쟁반짜장이 마지막이었군
- 너무 배불러서?
(어제 연구실 사람들이랑 중국집을 갔는데 저 혼자 쟁반짜장 2인분을 시켜먹었거든요)
60
00:04:20,680 --> 00:04:24,000
- 아니..나..너무 살 많이 쪘어..
61
00:04:24,000 --> 00:04:28,640
- 근데 더 어이없는거 말해줄까? 나 아침에 마라탕 2인분 먹었어 혼자
- 진짜?
(오늘 아침을 정말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2인분을 먹은 거였답니다)
62
00:04:28,640 --> 00:04:33,640
(다들 저의 위장에 놀라는 중)
- 그 마라탕 집에서 끓여먹는거 이런거 패키지가 있는데 2인분이라는거야
63
00:04:33,640 --> 00:04:36,120
- 근데 1인분은 부족해서..
(1인분은 너무 적어요)
64
00:04:36,120 --> 00:04:39,940
- 먹기 위해 운동하는 거네
- 당연하지
(저는 먹는 걸 참는 것보다는 운동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65
00:04:39,940 --> 00:04:41,900
- 오로지 먹기 위해..
66
00:04:41,900 --> 00:04:44,880
- 아니 근데 앉아있는데 여기가 너무 숨이 막혀
(TM 대방출 하는 중)
67
00:04:44,880 --> 00:04:47,060
(자기가 말하고 머쓱해 하는 중)
68
00:04:47,060 --> 00:04:48,640
- 그래서 일부러 펑퍼짐한거 입고 온거야?
(추리닝 입고 온 이유를 정확히 간파한 동기)
69
00:04:48,640 --> 00:04:49,240
- 어!
70
00:04:49,240 --> 00:04:54,580
- 어제 너무..그거 알아? 배가 너무 쫄려서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 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71
00:04:54,580 --> 00:04:56,820
- 그래서 이제 추리닝을 입고 다니기로 했어
72
00:04:58,300 --> 00:05:00,980
- 추리닝 입어야돼 솔직히 맨날 앉아있어야 돼서..
73
00:05:00,980 --> 00:05:06,220
수다 떠는 건 언제나 즐겁지만 일단 공부를 합니다
74
00:05:06,220 --> 00:05:08,360
- 오늘 내 목표 들어줄 사람?
- 뭐야?
(하지만 수다쟁이는 또 말을 겁니다)
75
00:05:08,360 --> 00:05:09,340
- 오늘 내 목표!
76
00:05:09,340 --> 00:05:11,220
- 문화 심리학 논문을 다 읽어
(공부 하기 전에 방대한 목표 세워보기)
77
00:05:11,220 --> 00:05:14,620
- 그리고 우리 문화 심리학 수업 논문도 찾아야 되잖아? 그거 찾고..
78
00:05:14,620 --> 00:05:17,780
- 발제 논문을 찾아..그리고 통계 수업을 하나를 듣고 집에 가는 거야
(원래는 사실 할 수 있는 만큼만 목표를 세우고 꼭 다 하는 편인데 대학원은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아요)
79
00:05:17,780 --> 00:05:20,080
- 괜찮지? 할수 있을 것 같아? 어때?
(하지만 결국 또 다 하지 못했답니다..)
80
00:05:20,080 --> 00:05:21,100
- 통계 수업 하나는 가능
81
00:05:21,100 --> 00:05:22,220
- 통계 하나 가능?
82
00:05:22,220 --> 00:05:25,880
정신 차리고 공부 시작
83
00:05:29,660 --> 00:05:34,520
통계 수업 듣기
84
00:05:34,520 --> 00:05:39,520
아이패드 필기 ASMR(?)
85
00:05:45,640 --> 00:05:51,580
사실 통계의 세계는 너무나도 어려워서 점점 이애하지 못하고 있어요
86
00:05:51,580 --> 00:05:55,480
그저 열심히 받아적기만 해볼뿐..
87
00:05:55,480 --> 00:05:59,260
기말 과제 기간의 나야 잘 부탁해
88
00:06:03,300 --> 00:06:05,280
- 안녕하세요 여러분
89
00:06:05,280 --> 00:06:09,800
- 이번 브이로그에서는 뭔가 처음 얼굴을 찍는 것 같아요 그쵸?
90
00:06:09,800 --> 00:06:15,020
- 계속 그냥 학교에서만 촬영을 하고 그랬더니 얼굴을 계속 안찍다가
(아무래도 학교에서는 좀 더 조심스럽게, 피해가 안가도록 촬영하려고 하고 있어요)
91
00:06:15,020 --> 00:06:19,280
- 가끔 브이로그에서 얼굴이 안보이면 좀 아쉬워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92
00:06:19,280 --> 00:06:22,800
- 그래서 이렇게 학교를 가기 전에 한번 찍어봅니다
93
00:06:22,800 --> 00:06:24,780
- 오늘은 수업이 있는 날이고요
94
00:06:24,780 --> 00:06:29,160
- 그리고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이렇게 화장도 했습니다
95
00:06:29,160 --> 00:06:34,880
- 오늘은 이렇게, 지난번에 하울 영상에서도 보여드렸던 이 니트 블라우스를 입었거든요
96
00:06:34,880 --> 00:06:37,960
- 근데 여기 보시면은 이렇게 어깨가 엄청 살아있어요
97
00:06:37,960 --> 00:06:42,280
- 그래서 약간 이렇게 좀..눌러줘야되지 않을까 싶은데
98
00:06:42,280 --> 00:06:44,180
- 어쨌든 나름 만족합니다
99
00:06:44,180 --> 00:06:46,360
- 기장은 이렇게 좀 짧은 기장감이에요
100
00:06:46,360 --> 00:06:49,580
- 그리고 아래에 이런 그레이진을 같이 입어줬고요
101
00:06:49,580 --> 00:06:55,260
- 오늘도 이 가방은 제가 요즘에 맨날 메고 다니는 질바이질 스튜어트 가방입니다
102
00:06:55,260 --> 00:06:59,880
- 너무 만족스러워서 요즘에 그냥 학교가는 용으로 잘 들고다니고 있어요
103
00:06:59,880 --> 00:07:02,480
- 어쨌든 저는 이제 학교를 갈거고요
104
00:07:02,480 --> 00:07:06,320
- 연구실 사람들이랑 아침으로 맥도날드를 먹기로 해가지고
105
00:07:06,320 --> 00:07:09,060
- 오늘 아침은 맥도날드를 먹을 겁니다
106
00:07:09,060 --> 00:07:11,000
- 그럼 이만 학교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07
00:07:11,000 --> 00:07:12,240
- 안녕
108
00:07:12,240 --> 00:07:15,100
- 오늘도 왕반지~
109
00:07:15,100 --> 00:07:19,620
- 공이 굴러가고 있는 이유는 반지가 저 솜방망이로 쳤기 때문입니다
110
00:07:19,620 --> 00:07:21,180
- 아주 왕반지죠?
111
00:07:24,900 --> 00:07:26,000
- 귀엽죠
112
00:07:26,000 --> 00:07:27,540
- 맨날 이러고 놀아요
113
00:07:27,540 --> 00:07:29,820
- 귀여워~~
114
00:07:34,140 --> 00:07:36,100
- 세상 벌러덩 고양이죠?
115
00:07:37,540 --> 00:07:45,020
연구실 사람들과 함께 먹을 맥도날드
116
00:07:45,020 --> 00:07:49,460
- 그러면 너가 보내준 거를 찾아봐야겠다
(밥먹고 수업와서 중간 쉬는 시간에 또 발제 고민하는 중)
117
00:07:49,460 --> 00:07:50,720
- 괜찮은데?
118
00:07:50,720 --> 00:07:57,320
- 이거는 아예..아예 중국에서 했나보다 연구가!
- 그런 것 같아
(요즘 온통 머릿속에 기말 proposal 생각 밖에 없어요..심지어 꿈까지 꿀 지경..)
119
00:07:57,320 --> 00:08:00,280
- 아예 중국인 대상 연구인 것 같아
120
00:08:00,280 --> 00:08:03,800
- 그럼 자동으로 번역돼? 짱이다!
(자동으로 번역되는 중국 어플 신기해하는 중)
121
00:08:03,800 --> 00:08:05,420
- 나도 그런거 있었으면 좋겠어
122
00:08:05,420 --> 00:08:12,040
밥먹은지 4시간 밖에 안됐지만 또 배고파서 김밥을 사왔어요
123
00:08:14,700 --> 00:08:21,180
요즘 배도 너무 자주 고프고..자주 졸리고..대체 나에게 무슨일이..
124
00:08:21,180 --> 00:08:29,100
밥먹으면서 발제 아이디어 다시 검토하기(하지만 다시 짜야할 것 같아요..머리야..힘을 내..)
125
00:08:29,100 --> 00:08:35,100
김밥은 밥X 간식O
126
00:08:35,100 --> 00:08:40,700
먹으면서 열심히 보는 것 같지만 사실 거의 먹기만 하는 중
127
00:08:40,700 --> 00:08:46,180
순식간에 끝
128
00:08:46,180 --> 00:08:49,920
엄마 팔에 기대서 자는 애기
129
00:08:49,920 --> 00:08:56,840
내 세상의 전부는 너야 반지야
130
00:08:56,840 --> 00:09:03,500
- 뭔가..지옥에서 온 찌개 같지만..고추장 찌개랑 계란 말이랑 파김치랑 밥이랑 먹을 거예요
131
00:09:03,500 --> 00:09:05,080
- 오늘의 아침입니다
132
00:09:05,080 --> 00:09:07,100
- 오늘의 후식은 쿠앤크
133
00:09:07,100 --> 00:09:10,900
- 저는 밥도 다 먹었고, 설거지도 다 하고 청소도 다해서
134
00:09:10,900 --> 00:09:12,840
- 이제 학교를 갈 건데
135
00:09:12,840 --> 00:09:16,320
- 택배가 온거를 같이 좀 뜯어보고 가려고 합니다
136
00:09:16,320 --> 00:09:17,660
- 오늘은 다 화장품이고요
137
00:09:17,660 --> 00:09:21,340
- 여기 이 에뛰드 신상들은 에뛰드에서 보내주신 거고
138
00:09:21,340 --> 00:09:25,540
- 나머지는 제가 저의 소속사 코스메틱존에서 구입을 한거예요
139
00:09:25,540 --> 00:09:30,380
- 우선 얘네들은 에뛰드에서 새로 나온 '피지 쏙'라인 인 것 같아요
140
00:09:30,380 --> 00:09:36,520
- 그래서 여기 보면 파우더랑 팩트, 그 다음에 포어 프라이머, T존 베이스까지 이렇게..
141
00:09:36,520 --> 00:09:38,880
- 좀 유분을 잡는 라인으로 나온 것 같거든요
142
00:09:38,880 --> 00:09:43,820
- 이 제품들은 저도 좀 궁금했던 제품이라서 나중에 겟레디윗미 같은 데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
143
00:09:43,820 --> 00:09:47,240
- 그리고 이번에 이렇게 팩트를 이렇게 2개를 구입을 해봤는데요
144
00:09:47,240 --> 00:09:50,660
- 제가 이번에 토니모리에서 새로나온 마스카라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145
00:09:50,660 --> 00:09:54,120
- 그거랑 또 비슷하게 이렇게 쿠션이 나온 게 있더라고요
146
00:09:54,120 --> 00:09:56,000
- 그래서 구입을 한 번 해봤습니다
147
00:09:56,000 --> 00:09:59,560
- 굉장히 반짝 반짝한 빨간색 동그라미 쿠션인데
148
00:09:59,560 --> 00:10:01,120
- 안에는 이렇게 생겼네요
149
00:10:01,120 --> 00:10:03,400
- 디자인은 굉장히 예쁜 것 같아요 그쵸
150
00:10:03,400 --> 00:10:06,340
- 제가 산 건 좀 커버력이 좋은 그런 라인이에요
151
00:10:06,340 --> 00:10:08,360
- 그래서 이것도 한번 사용을 해보고
152
00:10:08,360 --> 00:10:10,980
- 괜찮으면 소개를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3
00:10:10,980 --> 00:10:12,040
- 그리고 이거는!
154
00:10:12,040 --> 00:10:17,240
- 저의 소속사 코스메틱존 담당자 분들이 엄청 추천을 하셨더라고요
155
00:10:17,240 --> 00:10:22,300
- 안에 퍼프가 이렇게 요즘 잘 나오는 스타일처럼, 물방울 모양으로 되어 있네요
156
00:10:22,300 --> 00:10:23,920
- 그래서 이렇게 구입을 해봤고
157
00:10:23,920 --> 00:10:27,880
- 그리고 이거는 마스카라까지도 다 지워지는 오일 클렌저라고 해서
158
00:10:27,880 --> 00:10:29,200
- 한번 구입을 해봤습니다
159
00:10:29,200 --> 00:10:31,820
- 간편하게 지우는게 또 엄청 좋으니까
160
00:10:31,820 --> 00:10:35,360
- 눈시림도 없다고 해서 이렇게 한번 구입을 해봤고요
161
00:10:35,360 --> 00:10:38,680
- 그리고 이거는 아마 섀도우 팔레트 일거예요
162
00:10:38,680 --> 00:10:41,660
- 하나는 아미옥 제품 이렇게..!
163
00:10:41,660 --> 00:10:43,280
- 이런 컬러로 구입을 한 번 해봤어요
164
00:10:43,280 --> 00:10:46,180
- 아미옥이라는 브랜드는 처음 사보는데
165
00:10:46,180 --> 00:10:48,120
- 컬러는 이런 컬러거든요
166
00:10:48,120 --> 00:10:51,640
- 컬러 구성이나 이런게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한번 구입을 해봤어요
167
00:10:51,640 --> 00:10:55,960
- 근데 뭔가 이런데 보면 마감 처리가 그렇게 좋은 것 같진 않아요 그쵸
168
00:10:55,960 --> 00:10:57,960
- 어쨌든 한번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69
00:10:57,960 --> 00:11:02,080
- 그리고 이거는 터치인솔 팔레트가 또 되게 예쁘더라고요
170
00:11:02,080 --> 00:11:03,760
- 저는 펄을 좋아하진 않는데
171
00:11:03,760 --> 00:11:06,720
- 사실 터치인솔이 펄 장인이거든요
172
00:11:06,720 --> 00:11:10,680
- 그래서 너무 컬러가 예쁘길래 한번 구입을 해봤어요
173
00:11:10,680 --> 00:11:13,000
- 저는 분명히 무펄만 사용할 것 같긴 한데
174
00:11:13,000 --> 00:11:15,260
- 이번에 구입한 건 이런 느낌이고요
175
00:11:15,260 --> 00:11:16,440
- 이런 컬러입니다
176
00:11:16,440 --> 00:11:21,320
- 제가 상세페이지에서 본거보다는 조금 더 코랄 느낌이긴 해서 다소 아쉽긴 하지만
177
00:11:21,320 --> 00:11:23,140
- 한번 사용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178
00:11:23,140 --> 00:11:24,840
- 컬러는 되게 예쁘네요..
179
00:11:24,840 --> 00:11:26,980
- 뭔가 봄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느낌?
180
00:11:26,980 --> 00:11:28,780
- 물론 여름이기는 하지만..!
181
00:11:28,780 --> 00:11:31,840
- 어쨌든 그래서 이것까지 구입을 해봤고요
182
00:11:31,840 --> 00:11:34,560
- 그리고 이제 립을 또 잔뜩 구입을 했는데
183
00:11:34,560 --> 00:11:38,460
- 일단 클리오의 매드 매트를 두개를 구입했고
184
00:11:38,460 --> 00:11:43,000
- 그 다음에 이건 터치인솔의 워터 시럽 틴트 한번 구입을 해봤어요
185
00:11:43,000 --> 00:11:45,560
- 옛날에는 진짜 매트만 썼었는데
186
00:11:45,560 --> 00:11:47,780
- 요즘에는 좀 다채롭게 써보게 되더라고요
187
00:11:47,780 --> 00:11:50,460
- 패키지는 이렇게 완전 그라데이션 패키지고요
188
00:11:50,460 --> 00:11:52,880
- 일단 얘네들도 마저 다 개봉을 해볼게요
189
00:11:52,880 --> 00:11:57,260
- 이거는 제가..같이 레이어링해서 바르려고 구입을 해봤거든요
190
00:11:57,260 --> 00:11:59,240
- 지속력이 그렇게 좋다고 해가지고
191
00:11:59,240 --> 00:12:00,620
- 한번 사본 아이들입니다
192
00:12:00,620 --> 00:12:03,200
- 팁이 이렇게 쿠션 팁으로 생겼어요
193
00:12:03,200 --> 00:12:05,260
- 저는 그냥 립스틱 같은 걸줄 알았는데
194
00:12:05,260 --> 00:12:06,000
- 특이하네요
195
00:12:06,000 --> 00:12:09,440
- 뭔가 이렇게 해서 나오게 하는 것 같은데
196
00:12:09,440 --> 00:12:12,080
- 이런게 좀 많이 눌러야 나오거든요
197
00:12:12,080 --> 00:12:13,920
- 나오기 시작했어요
198
00:12:13,920 --> 00:12:18,160
- 오 생각보다 엄청 얇고 매끄럽게 발리는 느낌이에요
199
00:12:18,160 --> 00:12:21,540
- 오 뭔가 스머징도 잘 될 것 같은 느낌?
200
00:12:21,540 --> 00:12:24,420
- 조금 더 이렇게 레이어링을 해봤습니다
201
00:12:24,420 --> 00:12:25,480
- 컬러 괜찮죠
202
00:12:25,480 --> 00:12:29,400
- 제가 방금 발랐던게 코랄클레이라는 컬러이고요
203
00:12:29,400 --> 00:12:31,140
- 이것도 한번 발라볼게요
204
00:12:31,140 --> 00:12:33,140
- 아래다가 레이어링을 해서..!
205
00:12:33,140 --> 00:12:36,240
-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훨씬 밝긴 한데
206
00:12:36,240 --> 00:12:37,140
- 이렇게
207
00:12:37,140 --> 00:12:39,040
- 레이어링하면 좀 괜찮을 것 같죠
208
00:12:39,040 --> 00:12:39,900
- 이런 느낌?
209
00:12:39,900 --> 00:12:41,340
- 생각보다 엄청 쨍하네요
210
00:12:41,340 --> 00:12:44,360
- 발리는 느낌을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211
00:12:44,360 --> 00:12:46,720
- 뭔가 엄청 매트한 느낌은 아닌데
212
00:12:46,720 --> 00:12:49,820
- 지속력이 좋다니까 일단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213
00:12:49,820 --> 00:12:52,580
- 이 컬러는 나타샤 레드라는 컬러에요
214
00:12:52,580 --> 00:12:54,260
- 그리고 마지막으로
215
00:12:54,260 --> 00:12:56,120
- 시럽틴트를 발라볼게요
216
00:12:56,120 --> 00:13:00,500
- 이게 바르는 느낌에 따라 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고 하는데
217
00:13:00,500 --> 00:13:03,280
- 일단 얇게바르면 이렇게 투명한 느낌?
218
00:13:03,280 --> 00:13:05,980
- 좀 더 진하게 올리면 발색을 올릴 수 있다고 했거든요
219
00:13:05,980 --> 00:13:10,260
- 지금 손이라 뭔가..발색이 그렇게 잘 올라오는 것 같진 않은데
220
00:13:10,260 --> 00:13:13,260
- 이렇게? 되게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인 것 같아요
221
00:13:13,260 --> 00:13:16,600
- 그래서 이렇게 다 보여드려봤습니다
222
00:13:16,600 --> 00:13:19,420
- 여러분 저는 이제 또 학교를 갈거고요
223
00:13:19,420 --> 00:13:22,200
- 오늘은 아침도 잘 챙겨먹고
224
00:13:22,200 --> 00:13:24,000
- 택배도 좀 정리하고~
225
00:13:24,000 --> 00:13:26,220
- 빨래도 정리하고 학교를 갑니다
226
00:13:26,220 --> 00:13:31,240
- 오늘은 날이 좀 더워가지고 이런 크롭 기장의 반팔 니트를 입어줬어요
227
00:13:31,240 --> 00:13:34,820
- 하늘색 색감이라서 시원해보여가지고 마음에 듭니다
228
00:13:34,820 --> 00:13:39,340
- 아래는 하이웨스트 기장의 그냥 린넨 바지를 입어줬습니다
229
00:13:39,340 --> 00:13:42,160
- 오늘 좀 다리가 길어보이려고 해본 룩인데
230
00:13:42,160 --> 00:13:44,040
- 그렇게 보일 지는 모르겠어요
231
00:13:44,040 --> 00:13:46,880
- 어쨌든 저는 이제 학교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32
00:13:46,880 --> 00:13:48,160
- 안녕~
233
00:13:48,160 --> 00:13:50,880
- 아그리고 여기 손바닥에 자국 남은거 보이시죠?
234
00:13:50,880 --> 00:13:53,360
- 터치인솔 착색이 엄청 좋더라고요
235
00:13:53,360 --> 00:13:54,780
- 바로 착색이 이렇게 됐어요
236
00:13:54,780 --> 00:13:57,940
연구실 도착
237
00:13:57,940 --> 00:13:59,420
- 꽃게랑이나 먹을까?
238
00:13:59,420 --> 00:14:00,820
도착하자마자 과자를 뜯는 흔한 대학원생
239
00:14:00,820 --> 00:14:02,260
- 이거 먹어봐
- 뭔데?
(과자 나눔하는 동지들)
240
00:14:02,260 --> 00:14:04,360
- 레드벨벳 맛! 맛있어!
241
00:14:04,360 --> 00:14:05,400
- 치즈 냄새나!
242
00:14:06,640 --> 00:14:08,700
- 이쯤되면 거의 먹으러 오는 거 아니야 연구실..?
243
00:14:08,700 --> 00:14:12,040
- 그렇게 보이는데 책상이..?
(분명 과자를 이렇게 열심히 먹진 않았었는데..)
244
00:14:12,040 --> 00:14:15,000
- 광천김맛 꽃게랑 맛보고 싶은 사람?
- 나!
245
00:14:16,180 --> 00:14:18,200
- 오 김 그자체야!
246
00:14:18,200 --> 00:14:19,500
김 맛 꽃게랑 냄새를 맡고 김 향이 나서 신기해하는 중
247
00:14:19,500 --> 00:14:21,060
- 거의 김인데 이거?
248
00:14:22,560 --> 00:14:24,200
- 너도 좀 줄까?
249
00:14:24,200 --> 00:14:25,640
- 응 그래!
250
00:14:25,640 --> 00:14:27,540
- 김이지?
- 굉장히 쎈데?
251
00:14:27,540 --> 00:14:29,520
- 진짜 김이야
- 응
252
00:14:29,520 --> 00:14:31,600
- 어때? 맛있어?
253
00:14:34,280 --> 00:14:37,060
- 난 맛있는데?
- 김향이 되게 쎄다
- 오와!
254
00:14:37,060 --> 00:14:37,940
- 난 맛있어!
255
00:14:37,940 --> 00:14:39,740
- 꽃게랑 김맛나!
256
00:14:39,740 --> 00:14:44,640
- 그거니까! 꽃게랑이 김맛이니까!
(생각보다 담백해서 계속 들어가는 과자였어요)
257
00:14:44,640 --> 00:14:46,420
- 맛있는데?
258
00:14:46,420 --> 00:14:50,700
정신차리고 공부를 시작해봅니다
259
00:14:50,700 --> 00:14:53,860
머리 틀어올리기(?)
260
00:14:53,860 --> 00:14:57,920
오늘도 대학원생은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261
00:14:57,920 --> 00:15:02,820
사실 중간 중간에 딴짓도 많이해요 하하
262
00:15:02,820 --> 00:15:05,600
1L 커피를 사왔어요
263
00:15:05,600 --> 00:15:06,720
- 마음이 든든해
264
00:15:06,720 --> 00:15:08,300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1L 커피
265
00:15:09,840 --> 00:15:13,300
- 7시까지 완전 열심히 읽을 수 있겠어
266
00:15:17,160 --> 00:15:21,900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에요!
267
00:15:21,900 --> 00:15:30,800
늘 똑같은 일상이지만 매번 예쁜 댓글 남겨주시고 영상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268
00:15:30,800 --> 00:15:37,800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69
00:15:37,800 --> 00:15:47,00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
253
00:14:34,280 --> 00:14:37,060
- 난 맛있는데?
- 김향이 되게 쎄다
- 오와!
-I like it
-The laver flavor is very strong
-Wow!
254
00:14:37,060 --> 00:14:37,940
- 난 맛있어!
I like it!
255
00:14:37,940 --> 00:14:39,740
- 꽃게랑 김맛나!
This Kotgerang tastes like laver.
256
00:14:39,740 --> 00:14:44,640
- 그거니까! 꽃게랑이 김맛이니까!
(생각보다 담백해서 계속 들어가는 과자였어요)
-Well, that’s what it is!
(It was lighter than I thought so I could eat a lot)
257
00:14:44,640 --> 00:14:46,420
- 맛있는데?
It’s good
258
00:14:46,420 --> 00:14:50,700
정신차리고 공부를 시작해봅니다
Let’s focus and study now.
259
00:14:50,700 --> 00:14:53,860
머리 틀어올리기(?)
Putting hair up in a bun
260
00:14:53,860 --> 00:14:57,920
오늘도 대학원생은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A postgraduate student is studying hard again as usual.
261
00:14:57,920 --> 00:15:02,820
사실 중간 중간에 딴짓도 많이해요 하하
I do get distracted every now and then haha
262
00:15:02,820 --> 00:15:05,600
1L 커피를 사왔어요
I bought 1L coffee
263
00:15:05,600 --> 00:15:06,720
- 마음이 든든해
I feel secure.
264
00:15:06,720 --> 00:15:08,300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1L 커피
This 1L coffee brings peace in mind.
265
00:15:09,840 --> 00:15:13,300
- 7시까지 완전 열심히 읽을 수 있겠어
I can focus on reading till 7
266
00:15:17,160 --> 00:15:21,900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에요!
That’s it for today’s video!
267
00:15:21,900 --> 00:15:30,800
늘 똑같은 일상이지만 매번 예쁜 댓글 남겨주시고 영상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It’s the same routine everyday. Thanks for watching my video and leaving sweet comments everytime.
268
00:15:30,800 --> 00:15:37,800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I’ll see you on my next video!
269
00:15:37,800 --> 00:15:47,00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
210
00:12:41,340 --> 00:12:44,360
- 발리는 느낌을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how I should describe the way it goes on.
211
00:12:44,360 --> 00:12:46,720
- 뭔가 엄청 매트한 느낌은 아닌데
It doesn’t feel super matte.
212
00:12:46,720 --> 00:12:49,820
- 지속력이 좋다니까 일단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but apparently it’s long lasting so I’ll try it.
213
00:12:49,820 --> 00:12:52,580
- 이 컬러는 나타샤 레드라는 컬러에요
This shade is Natasha Red.
214
00:12:52,580 --> 00:12:54,260
- 그리고 마지막으로
and lastly…
215
00:12:54,260 --> 00:12:56,120
- 시럽틴트를 발라볼게요
Let’s try the Syrup Tint.
216
00:12:56,120 --> 00:13:00,500
- 이게 바르는 느낌에 따라 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고 하는데
Apparently you can make it look different depending on the way you apply it.
217
00:13:00,500 --> 00:13:03,280
- 일단 얇게바르면 이렇게 투명한 느낌?
It looks sheer with a thin application
218
00:13:03,280 --> 00:13:05,980
- 좀 더 진하게 올리면 발색을 올릴 수 있다고 했거든요
I heard you can build it up by layering it
219
00:13:05,980 --> 00:13:10,260
- 지금 손이라 뭔가..발색이 그렇게 잘 올라오는 것 같진 않은데
I don’t think it’s getting any intenser on my hand
220
00:13:10,260 --> 00:13:13,260
- 이렇게? 되게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인 것 같아요
Look. I think it’s a lot more natural than I expected.
221
00:13:13,260 --> 00:13:16,600
- 그래서 이렇게 다 보여드려봤습니다
So that’s everything I got.
222
00:13:16,600 --> 00:13:19,420
- 여러분 저는 이제 또 학교를 갈거고요
I’m going to the university again.
223
00:13:19,420 --> 00:13:22,200
- 오늘은 아침도 잘 챙겨먹고
I had a proper breakfast today.
224
00:13:22,200 --> 00:13:24,000
- 택배도 좀 정리하고~
I even cleaned up the parcels~
225
00:13:24,000 --> 00:13:26,220
- 빨래도 정리하고 학교를 갑니다
I put washings away. I’m going to the university now.
226
00:13:26,220 --> 00:13:31,240
- 오늘은 날이 좀 더워가지고 이런 크롭 기장의 반팔 니트를 입어줬어요
It’s warm today so I’m wearing a cropped knitted tshirt.
227
00:13:31,240 --> 00:13:34,820
- 하늘색 색감이라서 시원해보여가지고 마음에 듭니다
I like how the light blue color looks cool
228
00:13:34,820 --> 00:13:39,340
- 아래는 하이웨스트 기장의 그냥 린넨 바지를 입어줬습니다
I’m wearing a basic high waist linen pants at the bottom.
229
00:13:39,340 --> 00:13:42,160
- 오늘 좀 다리가 길어보이려고 해본 룩인데
I wore like this to make my legs look longer.
230
00:13:42,160 --> 00:13:44,040
- 그렇게 보일 지는 모르겠어요
but I don’t know whether it’s looking like that.
231
00:13:44,040 --> 00:13:46,880
- 어쨌든 저는 이제 학교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Anyway, I’m heading out now.
232
00:13:46,880 --> 00:13:48,160
- 안녕~
Bye~
233
00:13:48,160 --> 00:13:50,880
- 아그리고 여기 손바닥에 자국 남은거 보이시죠?
Ah, can you see this stain on my palm?
234
00:13:50,880 --> 00:13:53,360
- 터치인솔 착색이 엄청 좋더라고요
Touch In Sol has amazing staining power.
235
00:13:53,360 --> 00:13:54,780
- 바로 착색이 이렇게 됐어요
It stained straight away like this.
236
00:13:54,780 --> 00:13:57,940
연구실 도착
Arrived at the lab
237
00:13:57,940 --> 00:13:59,420
- 꽃게랑이나 먹을까?
Do you want Kotgerang?
238
00:13:59,420 --> 00:14:00,820
도착하자마자 과자를 뜯는 흔한 대학원생
A typical postgraduate student who opens a snack as soon as she arrives.
239
00:14:00,820 --> 00:14:02,260
- 이거 먹어봐
- 뭔데?
(과자 나눔하는 동지들)
-Try this
-What’s that?
(Comrades sharing snacks)
240
00:14:02,260 --> 00:14:04,360
- 레드벨벳 맛! 맛있어!
Red velvet flavor! It’s nice!
241
00:14:04,360 --> 00:14:05,400
- 치즈 냄새나!
It smells like cheese!
242
00:14:06,640 --> 00:14:08,700
- 이쯤되면 거의 먹으러 오는 거 아니야 연구실..?
We are basically coming to the lab to eat, right?
243
00:14:08,700 --> 00:14:12,040
- 그렇게 보이는데 책상이..?
(분명 과자를 이렇게 열심히 먹진 않았었는데..)
-If you look at the desk…
(I swear we didn’t eat this much)
244
00:14:12,040 --> 00:14:15,000
- 광천김맛 꽃게랑 맛보고 싶은 사람?
- 나!
-Who wants to try Gwancheon gim flavored Kotgerang?
-Me!
245
00:14:16,180 --> 00:14:18,200
- 오 김 그자체야!
Oh, it tastes like real gim! (Laver)
246
00:14:18,200 --> 00:14:19,500
김 맛 꽃게랑 냄새를 맡고 김 향이 나서 신기해하는 중
Finding a laver flavored Kotgerang smelling like laver interesting.
247
00:14:19,500 --> 00:14:21,060
- 거의 김인데 이거?
This is basically laver.
248
00:14:22,560 --> 00:14:24,200
- 너도 좀 줄까?
Do you want some?
249
00:14:24,200 --> 00:14:25,640
- 응 그래!
Yes please!
250
00:14:25,640 --> 00:14:27,540
- 김이지?
- 굉장히 쎈데?
-It’s laver, right?
-It’s so strong.
251
00:14:27,540 --> 00:14:29,520
- 진짜 김이야
- 응
-It’s literally laver
-Yes
252
00:14:29,520 --> 00:14:31,600
- 어때? 맛있어?
How’s it? Is it good?
167
00:10:51,640 --> 00:10:55,960
- 근데 뭔가 이런데 보면 마감 처리가 그렇게 좋은 것 같진 않아요 그쵸
But if you look here, I don’t think they paid much attention to details.
168
00:10:55,960 --> 00:10:57,960
- 어쨌든 한번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nyway, I’ll try them
169
00:10:57,960 --> 00:11:02,080
- 그리고 이거는 터치인솔 팔레트가 또 되게 예쁘더라고요
This is Touch In Sol palette. It’s very pretty.
170
00:11:02,080 --> 00:11:03,760
- 저는 펄을 좋아하진 않는데
I’m not a huge fan of shimmer
171
00:11:03,760 --> 00:11:06,720
- 사실 터치인솔이 펄 장인이거든요
Touch In Sol makes amazing shimmer.
172
00:11:06,720 --> 00:11:10,680
- 그래서 너무 컬러가 예쁘길래 한번 구입을 해봤어요
The colors were so nice so I bought them too.
173
00:11:10,680 --> 00:11:13,000
- 저는 분명히 무펄만 사용할 것 같긴 한데
I think I would only use matte colors.
174
00:11:13,000 --> 00:11:15,260
- 이번에 구입한 건 이런 느낌이고요
That’s what I bought this time
175
00:11:15,260 --> 00:11:16,440
- 이런 컬러입니다
That’s what the color looks like
176
00:11:16,440 --> 00:11:21,320
- 제가 상세페이지에서 본거보다는 조금 더 코랄 느낌이긴 해서 다소 아쉽긴 하지만
It’s more coral than what I saw on the product photos which is sad
177
00:11:21,320 --> 00:11:23,140
- 한번 사용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but I should give it a go
178
00:11:23,140 --> 00:11:24,840
- 컬러는 되게 예쁘네요..
The color’s really nice though..
179
00:11:24,840 --> 00:11:26,980
- 뭔가 봄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느낌?
I think it would be great for spring.
180
00:11:26,980 --> 00:11:28,780
- 물론 여름이기는 하지만..!
I know it’s summer but…!
181
00:11:28,780 --> 00:11:31,840
- 어쨌든 그래서 이것까지 구입을 해봤고요
Anyway, I got that as well.
182
00:11:31,840 --> 00:11:34,560
- 그리고 이제 립을 또 잔뜩 구입을 했는데
I bought bunch of lip products too
183
00:11:34,560 --> 00:11:38,460
- 일단 클리오의 매드 매트를 두개를 구입했고
I bought two of the Clio Mad Matte.
184
00:11:38,460 --> 00:11:43,000
- 그 다음에 이건 터치인솔의 워터 시럽 틴트 한번 구입을 해봤어요
This is Touch In Sol Water Syrup Tint. I got this one too.
185
00:11:43,000 --> 00:11:45,560
- 옛날에는 진짜 매트만 썼었는데
I used to only use matte lip products.
186
00:11:45,560 --> 00:11:47,780
- 요즘에는 좀 다채롭게 써보게 되더라고요
Now, I want to try different things.
187
00:11:47,780 --> 00:11:50,460
- 패키지는 이렇게 완전 그라데이션 패키지고요
The packaging is super gradient.
188
00:11:50,460 --> 00:11:52,880
- 일단 얘네들도 마저 다 개봉을 해볼게요
Let’s open the rest as well.
189
00:11:52,880 --> 00:11:57,260
- 이거는 제가..같이 레이어링해서 바르려고 구입을 해봤거든요
I … bought this to layer with other lipsticks.
190
00:11:57,260 --> 00:11:59,240
- 지속력이 그렇게 좋다고 해가지고
I heard this lasts really well.
191
00:11:59,240 --> 00:12:00,620
- 한번 사본 아이들입니다
So I bought it too.
192
00:12:00,620 --> 00:12:03,200
- 팁이 이렇게 쿠션 팁으로 생겼어요
It’s got a cushion tip applicator.
193
00:12:03,200 --> 00:12:05,260
- 저는 그냥 립스틱 같은 걸줄 알았는데
I thought it’d be like a lipstick
194
00:12:05,260 --> 00:12:06,000
- 특이하네요
That’s unique
195
00:12:06,000 --> 00:12:09,440
- 뭔가 이렇게 해서 나오게 하는 것 같은데
I think you can dispose it like this.
196
00:12:09,440 --> 00:12:12,080
- 이런게 좀 많이 눌러야 나오거든요
This type of product requires lots of clicking.
197
00:12:12,080 --> 00:12:13,920
- 나오기 시작했어요
It’s coming out now.
198
00:12:13,920 --> 00:12:18,160
- 오 생각보다 엄청 얇고 매끄럽게 발리는 느낌이에요
Oh, it’s applying a lot thinner and smoother than I expected.
199
00:12:18,160 --> 00:12:21,540
- 오 뭔가 스머징도 잘 될 것 같은 느낌?
I think this would smudge well too
200
00:12:21,540 --> 00:12:24,420
- 조금 더 이렇게 레이어링을 해봤습니다
I layered it a bit more.
201
00:12:24,420 --> 00:12:25,480
- 컬러 괜찮죠
The color’s nice, isn’t it?
202
00:12:25,480 --> 00:12:29,400
- 제가 방금 발랐던게 코랄클레이라는 컬러이고요
The one I just applied is called Coral Clay
203
00:12:29,400 --> 00:12:31,140
- 이것도 한번 발라볼게요
Let me try this too.
204
00:12:31,140 --> 00:12:33,140
- 아래다가 레이어링을 해서..!
Let’s layer this at the bottom…!
205
00:12:33,140 --> 00:12:36,240
-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훨씬 밝긴 한데
It’s a lot lighter than I expected.
206
00:12:36,240 --> 00:12:37,140
- 이렇게
Look
207
00:12:37,140 --> 00:12:39,040
- 레이어링하면 좀 괜찮을 것 같죠
This would look nice when layered.
208
00:12:39,040 --> 00:12:39,900
- 이런 느낌?
This is what it looks like
209
00:12:39,900 --> 00:12:41,340
- 생각보다 엄청 쨍하네요
It’s a lot brighter than I thought
122
00:08:05,420 --> 00:08:12,040
밥먹은지 4시간 밖에 안됐지만 또 배고파서 김밥을 사왔어요
It’s only been 4 hours since I’ve eaten but I got hungry again so I bought Kimbap.
123
00:08:14,700 --> 00:08:21,180
요즘 배도 너무 자주 고프고..자주 졸리고..대체 나에게 무슨일이..
Lately, I get hungry so often… sleepy often.. What’s happening to me?
124
00:08:21,180 --> 00:08:29,100
밥먹으면서 발제 아이디어 다시 검토하기(하지만 다시 짜야할 것 같아요..머리야..힘을 내..)
Checking on presentation idea while eating again.
(I think I’ll have to do it again.. work hard, my brain)
125
00:08:29,100 --> 00:08:35,100
김밥은 밥X 간식O
Kimbap isn’t a meal. It’s a snack.
126
00:08:35,100 --> 00:08:40,700
먹으면서 열심히 보는 것 같지만 사실 거의 먹기만 하는 중
It looks like I’m reading hard while eating but actually, it’s mostly eating.
127
00:08:40,700 --> 00:08:46,180
순식간에 끝
Finished it so fast
128
00:08:46,180 --> 00:08:49,920
엄마 팔에 기대서 자는 애기
My baby is sleeping on my arm
129
00:08:49,920 --> 00:08:56,840
내 세상의 전부는 너야 반지야
Banji, you are my everything
130
00:08:56,840 --> 00:09:03,500
- 뭔가..지옥에서 온 찌개 같지만..고추장 찌개랑 계란 말이랑 파김치랑 밥이랑 먹을 거예요
It.. kind of look like jjigae from hell. I’m going to have this gochujang jjigae, egg roll and pakimchi with rice.
131
00:09:03,500 --> 00:09:05,080
- 오늘의 아침입니다
This is today’s breakfast.
132
00:09:05,080 --> 00:09:07,100
- 오늘의 후식은 쿠앤크
Cookies and Cream for dessert.
133
00:09:07,100 --> 00:09:10,900
- 저는 밥도 다 먹었고, 설거지도 다 하고 청소도 다해서
I’ve finished my meal, finished washing dishes and finishes cleaning the house
134
00:09:10,900 --> 00:09:12,840
- 이제 학교를 갈 건데
I’m gonna go to the university.
135
00:09:12,840 --> 00:09:16,320
- 택배가 온거를 같이 좀 뜯어보고 가려고 합니다
but before that, I’m going to unbox my parcels first.
136
00:09:16,320 --> 00:09:17,660
- 오늘은 다 화장품이고요
These are all makeup parcels.
137
00:09:17,660 --> 00:09:21,340
- 여기 이 에뛰드 신상들은 에뛰드에서 보내주신 거고
They are new Etude’s PR samples from Etude.
138
00:09:21,340 --> 00:09:25,540
- 나머지는 제가 저의 소속사 코스메틱존에서 구입을 한거예요
and I bought the rest from my agent’s cosmetic zone.
139
00:09:25,540 --> 00:09:30,380
- 우선 얘네들은 에뛰드에서 새로 나온 '피지 쏙'라인 인 것 같아요
I think these are new Etude’s Sebum Soak line
140
00:09:30,380 --> 00:09:36,520
- 그래서 여기 보면 파우더랑 팩트, 그 다음에 포어 프라이머, T존 베이스까지 이렇게..
It comes with a powder, pressed powder, pore primer and Tzone base.
141
00:09:36,520 --> 00:09:38,880
- 좀 유분을 잡는 라인으로 나온 것 같거든요
I think these are designed for mattifying.
142
00:09:38,880 --> 00:09:43,820
- 이 제품들은 저도 좀 궁금했던 제품이라서 나중에 겟레디윗미 같은 데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
I was curious about them too. I guess I can show them on a GRWM or something..
143
00:09:43,820 --> 00:09:47,240
- 그리고 이번에 이렇게 팩트를 이렇게 2개를 구입을 해봤는데요
I bought two pressed powder this time.
144
00:09:47,240 --> 00:09:50,660
- 제가 이번에 토니모리에서 새로나온 마스카라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I loved the new mascara from Tonymoly
145
00:09:50,660 --> 00:09:54,120
- 그거랑 또 비슷하게 이렇게 쿠션이 나온 게 있더라고요
and they came out with a cushion with similar concept.
146
00:09:54,120 --> 00:09:56,000
- 그래서 구입을 한 번 해봤습니다
so I bought that.
147
00:09:56,000 --> 00:09:59,560
- 굉장히 반짝 반짝한 빨간색 동그라미 쿠션인데
It’s a super shiny red round cushion.
148
00:09:59,560 --> 00:10:01,120
- 안에는 이렇게 생겼네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inside.
149
00:10:01,120 --> 00:10:03,400
- 디자인은 굉장히 예쁜 것 같아요 그쵸
The design is really pretty, right?
150
00:10:03,400 --> 00:10:06,340
- 제가 산 건 좀 커버력이 좋은 그런 라인이에요
I bought the full coverage line.
151
00:10:06,340 --> 00:10:08,360
- 그래서 이것도 한번 사용을 해보고
I’m going to try this
152
00:10:08,360 --> 00:10:10,980
- 괜찮으면 소개를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nd let you know if it’s good.
153
00:10:10,980 --> 00:10:12,040
- 그리고 이거는!
and this…!
154
00:10:12,040 --> 00:10:17,240
- 저의 소속사 코스메틱존 담당자 분들이 엄청 추천을 하셨더라고요
was highly recommended by the staff members at my agent’s Cosmetic Zone.
155
00:10:17,240 --> 00:10:22,300
- 안에 퍼프가 이렇게 요즘 잘 나오는 스타일처럼, 물방울 모양으로 되어 있네요
It’s got a water drop puff which is popular at the moment.
156
00:10:22,300 --> 00:10:23,920
- 그래서 이렇게 구입을 해봤고
So I got that.
157
00:10:23,920 --> 00:10:27,880
- 그리고 이거는 마스카라까지도 다 지워지는 오일 클렌저라고 해서
I heard this oil cleanser can even remove mascara
158
00:10:27,880 --> 00:10:29,200
- 한번 구입을 해봤습니다
so I got that too.
159
00:10:29,200 --> 00:10:31,820
- 간편하게 지우는게 또 엄청 좋으니까
I love a easy cleanser.
160
00:10:31,820 --> 00:10:35,360
- 눈시림도 없다고 해서 이렇게 한번 구입을 해봤고요
I heard this doesn’t irritate your eyes either so I got it.
161
00:10:35,360 --> 00:10:38,680
- 그리고 이거는 아마 섀도우 팔레트 일거예요
I think this is a shadow palette.
162
00:10:38,680 --> 00:10:41,660
- 하나는 아미옥 제품 이렇게..!
It’s from Amok.. look!
163
00:10:41,660 --> 00:10:43,280
- 이런 컬러로 구입을 한 번 해봤어요
I bought this color.
164
00:10:43,280 --> 00:10:46,180
- 아미옥이라는 브랜드는 처음 사보는데
I’ve never purchased from this brand before.
165
00:10:46,180 --> 00:10:48,120
- 컬러는 이런 컬러거든요
That’s what the colors look like.
166
00:10:48,120 --> 00:10:51,640
- 컬러 구성이나 이런게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한번 구입을 해봤어요
I quite liked their color scheme so I bought it.
80
00:05:20,080 --> 00:05:21,100
- 통계 수업 하나는 가능
You can do one actuary lecture.
81
00:05:21,100 --> 00:05:22,220
- 통계 하나 가능?
One actuary lecture is possible?
82
00:05:22,220 --> 00:05:25,880
정신 차리고 공부 시작
Focused and studying.
83
00:05:29,660 --> 00:05:34,520
통계 수업 듣기
Listening to an actuary lecture.
84
00:05:34,520 --> 00:05:39,520
아이패드 필기 ASMR(?)
Ipad note writing ASMR (?)
85
00:05:45,640 --> 00:05:51,580
사실 통계의 세계는 너무나도 어려워서 점점 이애하지 못하고 있어요
The world of actuary is so hard. It’s getting harder and harder to understand.
86
00:05:51,580 --> 00:05:55,480
그저 열심히 받아적기만 해볼뿐..
I just write down notes a lot…
87
00:05:55,480 --> 00:05:59,260
기말 과제 기간의 나야 잘 부탁해
Please take care of me, future myself in the final exam period.
88
00:06:03,300 --> 00:06:05,280
-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89
00:06:05,280 --> 00:06:09,800
- 이번 브이로그에서는 뭔가 처음 얼굴을 찍는 것 같아요 그쵸?
I think this is the first time I’m showing my face in this vlog.
90
00:06:09,800 --> 00:06:15,020
- 계속 그냥 학교에서만 촬영을 하고 그랬더니 얼굴을 계속 안찍다가
(아무래도 학교에서는 좀 더 조심스럽게, 피해가 안가도록 촬영하려고 하고 있어요)
I didn’t film my face as I’ve been filming at the university
(I try to be more careful at the uni so that I don’t bother anyone)
91
00:06:15,020 --> 00:06:19,280
- 가끔 브이로그에서 얼굴이 안보이면 좀 아쉬워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Some people find it sad if I don’t show my face in my vlogs.
92
00:06:19,280 --> 00:06:22,800
- 그래서 이렇게 학교를 가기 전에 한번 찍어봅니다
so I thought I’d film my face before going to the university.
93
00:06:22,800 --> 00:06:24,780
- 오늘은 수업이 있는 날이고요
I have a lecture today.
94
00:06:24,780 --> 00:06:29,160
- 그리고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이렇게 화장도 했습니다
I got up early and put makeup on.
95
00:06:29,160 --> 00:06:34,880
- 오늘은 이렇게, 지난번에 하울 영상에서도 보여드렸던 이 니트 블라우스를 입었거든요
I’m wearing a knitted blouse that I showed in my last haul video.
96
00:06:34,880 --> 00:06:37,960
- 근데 여기 보시면은 이렇게 어깨가 엄청 살아있어요
As you can see here, the shoulders are very high.
97
00:06:37,960 --> 00:06:42,280
- 그래서 약간 이렇게 좀..눌러줘야되지 않을까 싶은데
I think.. I should press them down somehow.
98
00:06:42,280 --> 00:06:44,180
- 어쨌든 나름 만족합니다
But I’m quite happy with it.
99
00:06:44,180 --> 00:06:46,360
- 기장은 이렇게 좀 짧은 기장감이에요
It’s quite short like this.
100
00:06:46,360 --> 00:06:49,580
- 그리고 아래에 이런 그레이진을 같이 입어줬고요
I’m wearing grey jeans at the bottom.
101
00:06:49,580 --> 00:06:55,260
- 오늘도 이 가방은 제가 요즘에 맨날 메고 다니는 질바이질 스튜어트 가방입니다
This is Jill By Jill Stuart bag that I’ve been using everyday.
102
00:06:55,260 --> 00:06:59,880
- 너무 만족스러워서 요즘에 그냥 학교가는 용으로 잘 들고다니고 있어요
I like this bag so much. I’ve been using it as my uni bag.
103
00:06:59,880 --> 00:07:02,480
- 어쨌든 저는 이제 학교를 갈거고요
Anyway, I’m going to uni now.
104
00:07:02,480 --> 00:07:06,320
- 연구실 사람들이랑 아침으로 맥도날드를 먹기로 해가지고
I’m going to have McDonald's for breakfast with the people in the lab.
105
00:07:06,320 --> 00:07:09,060
- 오늘 아침은 맥도날드를 먹을 겁니다
Having McDonald’s for breakfast.
106
00:07:09,060 --> 00:07:11,000
- 그럼 이만 학교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I’m off to my university. Bye
107
00:07:11,000 --> 00:07:12,240
- 안녕
Bye
108
00:07:12,240 --> 00:07:15,100
- 오늘도 왕반지~
Big Banji as usual~
109
00:07:15,100 --> 00:07:19,620
- 공이 굴러가고 있는 이유는 반지가 저 솜방망이로 쳤기 때문입니다
The ball is rolling because Banji hit it with her fluff paw.
110
00:07:19,620 --> 00:07:21,180
- 아주 왕반지죠?
She’s so big, isn’t she?
111
00:07:24,900 --> 00:07:26,000
- 귀엽죠
She’s cute.
112
00:07:26,000 --> 00:07:27,540
- 맨날 이러고 놀아요
She plays like this everyday.
113
00:07:27,540 --> 00:07:29,820
- 귀여워~~
You are cute~~~
114
00:07:34,140 --> 00:07:36,100
- 세상 벌러덩 고양이죠?
This cat is lying down so relaxingly
115
00:07:37,540 --> 00:07:45,020
연구실 사람들과 함께 먹을 맥도날드
McDonald’s to have with lab people
116
00:07:45,020 --> 00:07:49,460
- 그러면 너가 보내준 거를 찾아봐야겠다
(밥먹고 수업와서 중간 쉬는 시간에 또 발제 고민하는 중)
I gotta look up what you sent me (Thinking about presentation again during rest time of the lecture after the breakfast. )
117
00:07:49,460 --> 00:07:50,720
- 괜찮은데?
It’s good
118
00:07:50,720 --> 00:07:57,320
- 이거는 아예..아예 중국에서 했나보다 연구가!
- 그런 것 같아
(요즘 온통 머릿속에 기말 proposal 생각 밖에 없어요..심지어 꿈까지 꿀 지경..)
-I think this research was done in China!
I think so
All I can think right now is final proposal… I even dream about it.
119
00:07:57,320 --> 00:08:00,280
- 아예 중국인 대상 연구인 것 같아
I think the target group was Chinese
120
00:08:00,280 --> 00:08:03,800
- 그럼 자동으로 번역돼? 짱이다!
(자동으로 번역되는 중국 어플 신기해하는 중)
Does that translate it automatically? That’s so awesome!
(Checking out this super cool auto-translate Chinese app)
121
00:08:03,800 --> 00:08:05,420
- 나도 그런거 있었으면 좋겠어
I wish I had something like that too
43
00:02:51,700 --> 00:02:53,580
- 지금 새소리가 엄청 나거든요
The bird sound is so loud
44
00:02:53,580 --> 00:02:56,840
- 저는 이거 후딱 먹고 학교를 가야합니다
I have to eat this fast and go to the university.
45
00:02:59,680 --> 00:03:05,600
한입 가득 넣으려다가 뜨거움 공격 당하는 중
Tried to take a big bite and got attacked by hot temperature.
46
00:03:11,260 --> 00:03:12,900
- 처음에 너무 입에 많이 넣어서
The first bite was too big
47
00:03:12,900 --> 00:03:15,100
- 혀가 다 데일뻔했어요
I almost burnt my whole tongue.
48
00:03:17,840 --> 00:03:21,260
- 그리고 저는 오늘 베이컨을 조금 더 넣었습니다
I added more bacon today.
49
00:03:21,260 --> 00:03:27,160
재료들을 한가득 담아서 한입에 넣으면 진짜 너무 너무 맛있어요
Taking a big bite with all the ingredients in one spoon is so delicious.
50
00:03:27,160 --> 00:03:31,900
뜨거움 공격 받고 이제 골고루 면 식히는 중
cooling the noodles down thoroughly after that hot attack.
51
00:03:39,200 --> 00:03:45,740
밥심만이 살길이다
You have to eat to survive.
52
00:03:45,740 --> 00:03:49,180
- 원래 여기에 넣어먹으려고 소세지도 추가로 더 샀었는데
I bought extra sausages to eat with this.
53
00:03:49,180 --> 00:03:51,820
- 밥이랑 같이 반찬으로 먹어버렸어요
But I actually had them with rice.
54
00:03:51,820 --> 00:03:58,400
마지막까지 열심히 먹는 중
Eating till the last minute.
55
00:03:58,400 --> 00:04:01,140
- 순식간에 사라진 마라탕의 현장
Malatang disappeared so fast.
56
00:04:01,140 --> 00:04:10,380
커피 없이 공부 못하는 사람은 또 커피를 사러 왔습니다 총총
I can’t study without coffee so I came to buy some coffee.
57
00:04:10,380 --> 00:04:14,700
공부 시작하기 전에 일단 목부터 축이기
Drink first before start studying.
58
00:04:14,700 --> 00:04:18,220
- 이제 앞으로 2인분을 먹지 않겠어
(연구실에 오면 연구실 동지들과 먼저 수다를 떨어요)
I won’t have two servings again.
(When I arrive at the lab, I talk to my coworkers in the lab first)
59
00:04:18,220 --> 00:04:20,680
- 어제 쟁반짜장이 마지막이었군
- 너무 배불러서?
(어제 연구실 사람들이랑 중국집을 갔는데 저 혼자 쟁반짜장 2인분을 시켜먹었거든요)
-That yesterday’s big plate jjajang was the last thing
-Were you too full?
(We all went to a chinese restaurant yesterday and I was the only one who ordered plate jjajang (2 servings))
60
00:04:20,680 --> 00:04:24,000
- 아니..나..너무 살 많이 쪘어..
No… I just gained.. too much weight..
61
00:04:24,000 --> 00:04:28,640
- 근데 더 어이없는거 말해줄까? 나 아침에 마라탕 2인분 먹었어 혼자
- 진짜?
(오늘 아침을 정말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2인분을 먹은 거였답니다)
Do you know what’s even funnier? I had two servings of Malatang on my own this morning
-Really?
(I had two servings thinking, this will be the last time)
62
00:04:28,640 --> 00:04:33,640
(다들 저의 위장에 놀라는 중)
- 그 마라탕 집에서 끓여먹는거 이런거 패키지가 있는데 2인분이라는거야
(Everyone is getting shocked at my stomach)
There’s a malatang packet you can buy to make it at home. It’s 2 servings.
63
00:04:33,640 --> 00:04:36,120
- 근데 1인분은 부족해서..
(1인분은 너무 적어요)
-One serving is not enough…
(One serving is too little for me)
64
00:04:36,120 --> 00:04:39,940
- 먹기 위해 운동하는 거네
- 당연하지
(저는 먹는 걸 참는 것보다는 운동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You work out to eat then
-Of course
(Instead of cutting down on food, I chose to exercise)
65
00:04:39,940 --> 00:04:41,900
- 오로지 먹기 위해..
Just to eat…
66
00:04:41,900 --> 00:04:44,880
- 아니 근데 앉아있는데 여기가 너무 숨이 막혀
(TM 대방출 하는 중)
But it feels so suffocating here when I sit down (TMI time)
67
00:04:44,880 --> 00:04:47,060
(자기가 말하고 머쓱해 하는 중)
(got embarrassed after saying that)
68
00:04:47,060 --> 00:04:48,640
- 그래서 일부러 펑퍼짐한거 입고 온거야?
(추리닝 입고 온 이유를 정확히 간파한 동기)
Is that why you are wearing a baggy clothes today?
(He figured out exactly why I was wearing a training pants)
69
00:04:48,640 --> 00:04:49,240
- 어!
Yes!
70
00:04:49,240 --> 00:04:54,580
- 어제 너무..그거 알아? 배가 너무 쫄려서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 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Yesterday… do you know when… your pants are so tight on your waist that you can’t focus on studying?
(I’m sure I’m not the only one..)
71
00:04:54,580 --> 00:04:56,820
- 그래서 이제 추리닝을 입고 다니기로 했어
So I decided to wear training pants from now on.
72
00:04:58,300 --> 00:05:00,980
- 추리닝 입어야돼 솔직히 맨날 앉아있어야 돼서..
I have to because I’m sitting down everyday.
73
00:05:00,980 --> 00:05:06,220
수다 떠는 건 언제나 즐겁지만 일단 공부를 합니다
It’s always fun to chat but let’s study.
74
00:05:06,220 --> 00:05:08,360
- 오늘 내 목표 들어줄 사람?
- 뭐야?
(하지만 수다쟁이는 또 말을 겁니다)
-Who wants to know my goal for today?
-What is it?
(This chatterbox has to start a conversation agai)
75
00:05:08,360 --> 00:05:09,340
- 오늘 내 목표!
My goal for today!
76
00:05:09,340 --> 00:05:11,220
- 문화 심리학 논문을 다 읽어
(공부 하기 전에 방대한 목표 세워보기)
Finish reading Cultural psychology thesis.
(Setting up a huge goal before I start studying)
77
00:05:11,220 --> 00:05:14,620
- 그리고 우리 문화 심리학 수업 논문도 찾아야 되잖아? 그거 찾고..
We have to find a thesis for our cultural psychology course.. I’ll find that…
78
00:05:14,620 --> 00:05:17,780
- 발제 논문을 찾아..그리고 통계 수업을 하나를 듣고 집에 가는 거야
(원래는 사실 할 수 있는 만큼만 목표를 세우고 꼭 다 하는 편인데 대학원은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아요)
Find a thesis for a presentation and listen to an actuary lecture and go home
(I normally set up realistic goals and achieve it but it’s hard to do that during postgraduate course)
79
00:05:17,780 --> 00:05:20,080
- 괜찮지? 할수 있을 것 같아? 어때?
(하지만 결국 또 다 하지 못했답니다..)
It’s alright, right? Do you think I can do it? What do you think?
(I couldn’t finish in the end…)
VLOG 학교-집-학교-집 대학원생 일상 ・ 소소한 연구실 일상들, 연구실 먹방(?), 데일리룩, 미니 화장품 하울, 반지 귀여움 모먼트🤍
Uni-home-uni-home daily life of postgraduate student, what’s happening at the lab? Mukbang in the lab, OOTD, mini makeup haul, cute Banji moments🤍
1
00:00:00,000 --> 00:00:05,940
연구실에서 시작하는 대학원생의 맨날 똑같은 브이로그
A postgraduate student’s vlog always starts at the lab.
2
00:00:05,940 --> 00:00:10,280
발제 논문도 찾고 기말 연구 proposal을 준비해야 합니다
I gotta find a thesis for presentation and prepare a proposal for my final research.
3
00:00:10,280 --> 00:00:14,620
1학기 꼬꼬마 대학원생은 아는 게 없어서 힘겨운 사투 중
A baby postgraduate student in their first sem knows nothing. This is a hard fight for me.
4
00:00:14,620 --> 00:00:19,160
교수님 면담 가기 전에 다시 꼼꼼히 살펴보기
Checking everything thoroughly before the meeting with my professor.
5
00:00:19,160 --> 00:00:25,100
연구 아이디어가 하늘에서 떨어지면 좋겠다..저에게 아이디어를 주세요..
I hope an idea for my research drops from the sky… please give me an idea.
6
00:00:34,620 --> 00:00:41,520
나름대로 이것저것 구성을 생각해봤지만 저는 아이디어 뱅크는 아닌 것 같아요
I thought of many things but I’m not an idea bank.
7
00:00:45,380 --> 00:00:53,440
교수님과 면담 후에 돌아와서 다른 수업 논문 읽기
I got back from the meeting with my professor and reading a thesis from different course
8
00:00:53,440 --> 00:00:58,640
오후 4시가 넘으면 주섬 주섬 과자를 가져옵니다
I bring snacks when it’s past 4pm
9
00:00:58,640 --> 00:01:05,340
평소에 과자를 즐겨먹는 편은 아닌데 연구실에만 있으면 이상하게 과자가 땡겨요
I don’t snack a lot but whenever I’m in a lab, I weirdly crave snacks.
10
00:01:05,340 --> 00:01:09,800
당 보충 필수!
You have to take sugar!
11
00:01:09,800 --> 00:01:12,520
날씨가 너무 좋은 날
The weather is beautiful today.
12
00:01:12,520 --> 00:01:16,080
유독 가벼운 집가는 발걸음
Light steps towards home.
13
00:01:16,080 --> 00:01:21,600
반지보러 후다닥 집으로 갑니다
Let’s quickly get back home to see Banji.
14
00:01:21,600 --> 00:01:24,540
놀다가 갑자기 눈 인사 찡긋
She suddenly said hi with her eyes while playing.
15
00:01:24,540 --> 00:01:27,740
뭔가 발견한 아가
My baby found something.
16
00:01:27,740 --> 00:01:31,320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씰룩이
Cutest jiggly in the world.
17
00:01:31,320 --> 00:01:33,860
곧 심쿵 주의
Beware of heart attack.
18
00:01:33,860 --> 00:01:34,980
- 반지~
Banji~
19
00:01:34,980 --> 00:01:37,560
저요?
Me?
20
00:01:37,560 --> 00:01:38,300
- 반지~~
Banji~~~
21
00:01:38,300 --> 00:01:41,760
세상 귀엽지 않나요..?(팔불출 집사)
Isn’t she adorable…? (foolish owner)
22
00:01:41,760 --> 00:01:44,440
- 반지 다놀았어?
(놀다가 지치면 맨날 이렇게 다락방 벽에 찰싹 붙어서 누워요)
Banji, are you done?
(She always lean against the wall in the attic when she gets tired of playing)
23
00:01:44,440 --> 00:01:45,420
- 그만 놀거야~?
Are you going to stop playing?
24
00:01:46,400 --> 00:01:49,860
- 더 놀고 싶은 거 같은데~?
(맨날 봐도 맨날 귀여운 솜방망이랑 목도리)
I think you’d want to play more~
(Her hairy paw and scarf always look so cute)
25
00:01:49,860 --> 00:01:53,820
- 더 놀고 싶은 거 같은데 우리 애기~
(아무래도 엄마가 더 놀고 싶은 듯 ^_^..)
I think my baby wants to play more~
(I guess mommy wants to play more ^_^..)
26
00:01:55,460 --> 00:02:02,120
공부하려고 앉았더니 또 뽀뽀타임
I sat down to study, then kiss time came back.
27
00:02:02,120 --> 00:02:04,860
내 뽀뽀도 받아라
Take my kiss too.
28
00:02:04,860 --> 00:02:11,240
우리 애기의 작고 소중한 핑크 젤리를 보세요 여러분 (팔불출 집사 또 등장)
Look at my baby’s lovely, precious pink jelly (Foolish owner is here again)
29
00:02:11,240 --> 00:02:17,440
터보 골골송과 폭풍 뽀뽀세례를 받으면 하루의 모든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요
The stress from the day just disappears with her loud purring and endless kisses.
30
00:02:17,440 --> 00:02:20,040
행복 그 자체
LITERALLY SO HAPPY
31
00:02:20,040 --> 00:02:21,820
- 지금 마라탕 끓이고 있는데
I’m making Malatang right now.
32
00:02:21,820 --> 00:02:24,840
- 반지가 저 면이 시원한가봐요
I think Banji finds that noodles cool
33
00:02:24,840 --> 00:02:26,300
- 저 위에 앉았어요
She sat on it.
34
00:02:26,820 --> 00:02:28,160
- 우리 애기~?
My baby?
35
00:02:28,160 --> 00:02:30,160
- 이게 무슨 소리에요~?
What sound is this?
36
00:02:32,080 --> 00:02:33,180
- 진짜 귀엽죠
Isn’t she cute?
37
00:02:35,100 --> 00:02:40,140
랜선 이모 삼촌들 제 뽀송한 솜방망이를 보세요~
Look at my fluff ball, my online aunties and un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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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40,140 --> 00:02:43,180
- 짠~오늘의 아침은 마라탕면!
Tada~ Today’s breakfast is Malatang n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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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43,180 --> 00:02:47,020
- 그..맨날 먹는 창화루 마라탕면을 끓였습니다
I made Changhwaroo Malatang noodles that I make all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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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47,020 --> 00:02:49,040
- 밖에 새소리가 아주 좋네요
The bird sound from outside is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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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49,040 --> 00:02:50,220
- 그쵸?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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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50,220 --> 00:02:51,700
- 들릴지 모르겠는데
I don’t know if you can hear it.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