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런 입니다
여러분은 평소에 선호하시는 베이스 텍스쳐가 있으신가요?
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여름이 되어도, 가을이 되어도 매트! 뽀송!한 텍스쳐들을 가장 선호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이제까지 써보았던 매트 쿠션들중 정말 괜찮았던 제품들을 여러분들께 소개 해드리려고해요!
오늘 소개해드릴 쿠션들은 6개로, 모두 로드샵 제품들이구요
영상 시작 전에 간단히 제 피부 타입을 말씀드리자면 전 복합성이구요, 속건조가 있어요!
자 그럼 지금부터 제 피부타입도 간단히 설명 드렸으니, 바로 쿠션을 하나하나 소개해볼게요
처음 소개해드릴 쿠션은 홀리카홀리카의 하드커버 컴플리트 쿠션 컨실러 04 허니 인데요
이 쿠션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무난하게 실패 확률이 적은 쿠션!’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개봉하면 파운데이션이 스펀지에 적셔져 있는게 아니라 눌러야지 그제서야 리퀴드베이스가 나오는 타입이예요
그래서 처음 개봉엔 리퀴드베이스가 퍼프에 골고루 묻어나지 않는 감이 있어요
손등에 펴발라보았을 땐 생각보다 발림이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얼굴 위에 펴발라보면 살짝 두께감이 느껴지는데, 답답할 정도의 두꼐감은 아니고
아 쿠션을 발랐구나 하고 인지 할 수 있을 정도의 두께감 이예요
여러번 덧 바르면 답답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소량만 바르는 게 좋아요
대신 이름에 커버가 들어간 것 처럼 커버력은 좋은 편이예요!
한번 만 발라도 어느정도의 트러블 자국, 모공, 을 다 커버해주고, 톤과 결보정력도 좋은 편이예요
마무리감은 완전 뽀송한 매트는 아니고 벨벳 같은 광택감이 도는 세미매트한 마무리감이예요.
컬러감은 아쉽게도 살짝 회끼가 돌아요! 화사해보인다면 화사해보인다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옐로우 베이스를 선호하는 저에게는 조금 아쉬웠어요
끈적임을 1에서 10으로 정의 해본다면 3-4정도 되는 것 같고, 완전히 다 밀착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려요! 밀착 전에는 이렇게 손가락으로 누르면 꽤 많이 묻어나와요
하지만 완전히 다 픽스되고 나면 묻어남이 아예 없는 편은 아니지만, 약간 줄어들긴해요
지속력 확인을 위해 5시간 후에 피부 상태를 확인해봤는데요
코 옆에 조금씩 몽글몽글 뭉치기 시작했지만 큰 무너짐은 보이지 않아요!
모공끼임도 크게 보이지 않아요. 대신 턱 부분은 조금 지워졌네요
유분도 꽤 올라왔지만 크게 번들거림은 없어요
사실 오늘 소개해드릴 6개 쿠션은 모두 지속력이 꽤 좋은 편에 속해요!
한 번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것 처럼 가볍게 위에 레이어드 해볼게요
처음에 비해 약간 두꺼워진 감이 있지만 베이스가 뭉치진 않아요
그리고 처음 메이크업 했을 때 보다 더 보송하게 마무리 되요!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쿠션은 에스쁘아의 테이핑 커버 쿠션 : 베이지 입니다
제형은 홀리카홀리카와 비슷한데 손등에 바를 때 홀리카홀리카보다 훨씬 뻑뻑하게 발려요
파우더가 많이 들어간 뻑뻑함은 아니예요
얼굴 위에 펴발라봤을 때 느껴지는 두꼐감은 홀리카홀리카보다는 가벼운 느낌이였어요
먀무리감은 매트에 가까운 세미매트로, 완전히 밀착되고 나면 훨씬 더 뽀송해져요
컬러감은 예쁜 옐로우베이스로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커버력은 홀리카보다는 살짝 약하지만 그래도 꽤 좋은 편에 속해요!
트러블, 모공 커버력 좋고, 결 보정력이나 붉은 기 커버도 좋은데 다크서클 커버가 살짝 아쉬워요
끈적임은 3정도 되는 것 같아요 묻어남은 홀리카홀리카보다 적어요
5시간 후에 상태를 확인해보면
역시 턱 부분 약간 지워졌지만 홀리카홀리카 보단 덜 지워졌네요
대신 코옆에 하얗게 낀게 좀 많이 보이고, 전체적으로 살짝 무너진감이 보여요.
그러나 유분끼는 거의 처음 메이크업 했을 때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크게 올라오지 않았어요 특히 유존 쪽 유분은 거의 올라오지 않았네요
티존은 조금 번들 거리지만 크진 않아요
수정을 위해 그 위에 다시 쿠션을 펴발라봤어요
수정해도 무거운 느낌 없고, 큰 뭉침은 없지만 코 옆 끼임은 수정이 잘 안되네요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쿠션은 롬앤 제로 쿠션 입니다!
손등에 바를 때 부터 앞의 두 쿠션들에 비해 훨씬 더 가볍게 발리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밀착되는것도 앞의 두 쿠션들에 비해 빠른 편이예요
얼굴 위에 처음 닿을 때도 끈적임 없이 산뜻해요! 굉장히 발림이 가볍고 아무 것도 바르지 않는 것 처럼 편안해요
컬러감은 적당한 상아색이고, 커버력은 앞의 두 쿠션들 보다는 살짝 아쉽지만 좋은 편이예요
특히 결 보정력이 좋아요
마무리감은 매트에 가까운 세미매트로 보여지는 광택감은 에스쁘아와 비슷한데
롬앤 쪽이 좀 더 수분감이 느껴져요
끈적임도 역시 살짝 있는 편인데 발림이 가벼워서 그런지 불편한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지속력의 경우엔 앞의 두 쿠션들에 비해 유분이 좀 빠르게 올라오는 감이 있었어요
무너짐은 에스쁘아 보다는 덜 하지만 코 옆에 살짝 끼임이 보였어요
근데 신기하게 볼 쪽 모공이 처음 메이크업 했을 때 보다 오히려 더 없어보이는지 않나요..?
턱이랑 코 아래는 조금 지워졌네요
수정하면 사알짝 두꺼워진 느낌이 드는데 뭉치거나 뜨는 부분은 없어요
네번째 쿠션은 페리페라의 잉크 마뜨 블러 쿠션 3호 허니 베이지 입니다
롬앤과 비슷하게 손등에서부터 발림이 가벼워요.
대신 롬앤보다는 촉촉함이 덜한 느낌이고 좀 더 투명하게 발리는 느낌이예요
살짝 파우더가 느껴지는 제형으로 바를 때 가볍고 산뜻해요.
무거움은 없지만 끈적임은 조금 있고, 광택감이 꽤 많이 도는 세미매트한 마무리감이예요
컬러는 살짝 핑크빛이 돌고, 커버력은 중 정도로 오늘 소개해드릴 쿠션들 중 가장 약해요
이렇게 보면 차이를 잘 모르겠죠?
이건 한쪽은 에스쁘아, 한쪽은 페리페라를 발라본 상태인데요
확실히 페리페라 쪽이 모공이나 톤 보정력이 약한 걸 볼 수 있어요
5시간 후의 상태인데요, 코 옆에 진짜 아주 살짝 끼었는데 다른 곳은 유분만 살짝 올라왔을 뿐 큰 무너짐 없이 멀쩡해요! 턱도 살짝만 지워지고, 이마도 처음과 큰 차이가 없네요 대신 다크닝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수정 시엔 살짝 뭉치는 감이 느껴졌어요 그러나 유분끼도 잘 잡아주고 크게 지저분하게 뭉치지는 않았어요
다섯번째 포니이펙트의 커버스테이 쿠션 파운데이션 누드 베이지 컬러 입니다
손등에 바를 떄 부터 다른 쿠션들에 비해 월등히 뻑뻑한게 보이시나요?
이 제품은 매트쿠션의 정석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파우더가 느껴지는 제형으로 처음 피부에 닿을 때 부터 굉장히 뽀송해요
밀착이 굉장히 빠르게 되고 마무리감은 뽀송함을 넘어서서 약간 피부를 쫙 잡아주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두께감은 3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끈적임도 별로 없고, 손가락에 묻어남도 크게 없어요
컬러는 옐로우빛이 도는 상아색이고, 커버력은 좋은 편이예요! 완벽 철벽 커버!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따로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커버력이예요
5시간 후 피부 상태인데요
유분 올라옴은 거의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살짝 건조해지는 감이 있어서 그런지 약간 건조하게 뜬게 보여요. 그리고 약간의 뭉침과 끼임이 생겼어요.
이 위에 수정을 해볼게요
건조한 피부 위에 쿠션을 또 올리려고 하니 뽀송함이 건조함으로 느껴져요
군데군데 파우더가 보이고 뭉침이 도드라졌어요. 대신 유분감은 처음보다 더 없어보여서 완벽한 매트 텍스쳐로 표현이 됬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쿠션은
문샷의 마이크로 세팅핏 쿠션 201 컬러 입니다
포니이펙트와 마찬가지로 파우더나 느껴지는 제형으로 발릴 때는 촉촉한데 갑자기 확 뽀송해지면서 밀착되요
두께감은 포니이펙트보다 훨씬 더 가벼운 느낌으로 2정도 되는 것 같아요
마무리감은 단연 뽀송하고 가벼움!! 포니이펙트가 쫙 잡아주는 뽀송함 이였다면 이건 가볍게 안바른 것 같은 뽀송함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롬앤이 촉촉한 가벼움 이라면 문샷은 보송한 가벼움)
포니이펙트는 처음엔 건조함을 못느꼈는데 문샷은 처음 발랐을 때 부터 약간 건조함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전 이 쿠션을 바를 때는 항상 기초를 탄탄하게 해주고 사용하는 편이예요
커버력은 아쉽게도 처음 바르자마자 모공에 살짝 끼이는게 보어요 (아마 파우더 함유량이 많아서 인듯)...그래도 전체적으론 커버력이 좋은 편이예요 특히 결 보정력이 좋네요
5시간 후 피부 상태예요
저금씩 뭉치고 건조하게 뜨기 시작했지만 처음과 큰 변화가 없음을 확인 할 수 있어요!
건조하게 뜬 피부 위에 다시 쿠션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정을 해도 뜬게 보여요. 그래서 전 포니이펙트나 문샷으로 메이크업을 한 날에는 수정을 아예 안하거나, 미스트를 사용한 후에 수정을 해요
자 이렇게 6가지 쿠션들을 모두 소개해봤는데요
각각의 쿠션들 마다 장단점이 너무 달라서 어떤 쿠션을 써야 할지 정말 결정하기 어렵죠..
완벽한 정답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정리를 한번 해볼게요
지속력: 페리페라<롬앤=홀리카=<에스쁘아=포니이펙트=<문샷
커버력: 페리페라<포니이펙트=롬앤=홀리카<=문샷=에스쁘아
뽀송함: 홀리카=<페리페라<롬앤=<에스쁘아<포니이펙트=<문샷
우선 기본적인 전제는 `난 뽀송한 베이스를 좋아해’입니다.
우선 나는 지성이고 뽀송이 좋다! 하시는 분들껜 문샷과 포니이펙트를 추천드려요!
다음으로 나는 건성인데 뽀송이 좋다 하시는 분들껜 롬앤,페리페라,그리고 홀리카홀리카를 추천해드려요!
특히 롬앤 쿠션은 다른 쿠션들 보다 훨씬 더 수분감이 느껴지고 촉촉하기 때문에 건성 분들이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홀리카홀리카 쿠션은 건성 분들이 쓰시기에 살짝 건조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 소개해드린 6개 쿠션들 중 유분감이 많은 쪽에 속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 할 것 같아요
나는 복합성,속건조인데 뽀송이 좋다 하시는 분들껜
이 6가지 쿠션 다 괜찮을 것 같은데 굳이 한 번 뽑아보라면 롬앤,홀리카 그리고 에스쁘아 일 것 같네요!
세 제품 모두 속건조를 어느정도 잡아주면서, 뽀송뽀송하게 마무리가 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개인적인 최애를 뽑아보자면
저는 살짝 건조한 감은 있었지만 뽀송하고 가벼운 마무리감이 마음에 들었던 ‘문샷’을 뽑아볼게요!
메이크업 전 기초만 좀 탄탄하게 잡아주면 그렇게 크게 건조하지도 않고, 오랜시간 뽀송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제품이라 저는 이 문샷 쿠션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뽑아보자면, 롬앤 쿠션 일 것 같은데요
롬앤은 뽀송한면에서는 조금 아쉬웠지만 편안한 발림감 때문에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개인적인 최애는 이 두 쿠션이지만, 6가지 쿠션들 다 괜찮아요!
자 이렇게 오늘 매트 쿠션 6개를 모두 소개와 간단한 정리까지 다 해보았는데요
오늘 영상에 나온 쿠션들 외에도 여러분들이 평소에 사용하시는 쿠션들 중 ‘앗 이 쿠션 뽀송하고 좋다’라고 생각하셨던 쿠션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리고 오늘 쿠션 지속력 확인 하트에서 잠깐 잠깐 보였던 메이크업의 사용제품이나 튜토리얼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주세요!
#motd 로 찾으시면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구요, 저희는 다음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안녕하세요 빌런 입니다
Hello. This is Billain
여러분은 평소에 선호하시는 베이스 텍스쳐가 있으신가요?
What texture do you prefer for your base makeup?
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여름이 되어도, 가을이 되어도 매트! 뽀송!한 텍스쳐들을 가장 선호하는데요!
Well, I prefer matte texture the most in summer and even in autumn!
오늘은 제가 이제까지 써보았던 매트 쿠션들중 정말 괜찮았던 제품들을 여러분들께 소개 해드리려고해요!
Today, I’d like to show you some of my matte cushions that are great
오늘 소개해드릴 쿠션들은 6개로, 모두 로드샵 제품들이구요
I’ll show you 6 cushions and they’re all from road-shop brands
영상 시작 전에 간단히 제 피부 타입을 말씀드리자면 전 복합성이구요, 속건조가 있어요!
Before we start, I’ll tell you shortly about my skin type. I have combination and dehydrated skin!
자 그럼 지금부터 제 피부타입도 간단히 설명 드렸으니, 바로 쿠션을 하나하나 소개해볼게요
So this is my skin type and let’s see the cushions now one by one
처음 소개해드릴 쿠션은 홀리카홀리카의 하드커버 컴플리트 쿠션 컨실러 04 허니 인데요
The first cushion I’d recommend is Holika Holika Hard Cover Complete Cushion Concealer 04 honey
이 쿠션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무난하게 실패 확률이 적은 쿠션!’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I can simply say this is the cushion that you will never go wrong!
처음 개봉하면 파운데이션이 스펀지에 적셔져 있는게 아니라 눌러야지 그제서야 리퀴드베이스가 나오는 타입이예요
When you first open it, the sponge won’t have the foundation yet. You have to press to have the liquid base
그래서 처음 개봉엔 리퀴드베이스가 퍼프에 골고루 묻어나지 않는 감이 있어요
So when you first use it, you won’t put the base on your puff evenly
손등에 펴발라보았을 땐 생각보다 발림이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When I tested it on my hand, it was moister and softer than I expected!
얼굴 위에 펴발라보면 살짝 두께감이 느껴지는데, 답답할 정도의 두꼐감은 아니고
When I put it on my face, it felt somewhat thick. It didn’t just cover up the skin
아 쿠션을 발랐구나 하고 인지 할 수 있을 정도의 두께감 이예요
But I can feel that I’m wearing this cushion
여러번 덧 바르면 답답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소량만 바르는 게 좋아요
If you apply several layers, it will feel heavy. It’s better to apply a small amount
대신 이름에 커버가 들어간 것 처럼 커버력은 좋은 편이예요!
As its name says, it provides high coverage!
한번 만 발라도 어느정도의 트러블 자국, 모공, 을 다 커버해주고, 톤과 결보정력도 좋은 편이예요
One layer will cover your acne scars, pores, uneven tones and textures
마무리감은 완전 뽀송한 매트는 아니고 벨벳 같은 광택감이 도는 세미매트한 마무리감이예요.
The finish isn’t too matte. It’s semi-matte with gloss just like velvet
컬러감은 아쉽게도 살짝 회끼가 돌아요! 화사해보인다면 화사해보인다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The color is a bummer as it’s slightly greyish! You can say it looks bright
옐로우 베이스를 선호하는 저에게는 조금 아쉬웠어요
But it was a bummer for me as I prefer yellow base
끈적임을 1에서 10으로 정의 해본다면 3-4정도 되는 것 같고, 완전히 다 밀착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려요! 밀착 전에는 이렇게 손가락으로 누르면 꽤 많이 묻어나와요
To rate its stickiness from 1 to 10, I’d say it’s 3~4 and it takes time to stay put on the skin! Before that, you can remove it by pressing the skin with your finger
하지만 완전히 다 픽스되고 나면 묻어남이 아예 없는 편은 아니지만, 약간 줄어들긴해요
But when it’s fixed, it won’t be removed that much
지속력 확인을 위해 5시간 후에 피부 상태를 확인해봤는데요
I checked the skin after 5 hours to see how long it lasts
코 옆에 조금씩 몽글몽글 뭉치기 시작했지만 큰 무너짐은 보이지 않아요!
It got slightly cakey around the nose but it didn’t get removed that much!
모공끼임도 크게 보이지 않아요. 대신 턱 부분은 조금 지워졌네요
It didn’t settle into the pores. It’s slightly removed around the chin
유분도 꽤 올라왔지만 크게 번들거림은 없어요
It got slightly oily but it doesn’t look greasy
사실 오늘 소개해드릴 6개 쿠션은 모두 지속력이 꽤 좋은 편에 속해요!
The 6 cushions I’ll show you today are all long-lasting products!
한 번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것 처럼 가볍게 위에 레이어드 해볼게요
I’ll put one more layer to touch it up
처음에 비해 약간 두꺼워진 감이 있지만 베이스가 뭉치진 않아요
It got a little thicker but it didn’t get cakey
그리고 처음 메이크업 했을 때 보다 더 보송하게 마무리 되요!
It looks matter than when I first put this!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쿠션은 에스쁘아의 테이핑 커버 쿠션 : 베이지 입니다
The second cushion is Espoir Taping Cover Cushion : beige
제형은 홀리카홀리카와 비슷한데 손등에 바를 때 홀리카홀리카보다 훨씬 뻑뻑하게 발려요
The texture is similar to Holika Holika but it’s drier on the skin
파우더가 많이 들어간 뻑뻑함은 아니예요
I don’t think it’s because it has more powder
얼굴 위에 펴발라봤을 때 느껴지는 두꼐감은 홀리카홀리카보다는 가벼운 느낌이였어요
When I put it on my face, it felt lighter or thinner than when I used Holika Holika
먀무리감은 매트에 가까운 세미매트로, 완전히 밀착되고 나면 훨씬 더 뽀송해져요
The finish is semi-matte to matte and it gets matter when it stays on the skin
컬러감은 예쁜 옐로우베이스로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The shade is a nice yellow and I love this
커버력은 홀리카보다는 살짝 약하지만 그래도 꽤 좋은 편에 속해요!
The coverage is slightly poorer than Holika but it’s pretty good!
트러블, 모공 커버력 좋고, 결 보정력이나 붉은 기 커버도 좋은데 다크서클 커버가 살짝 아쉬워요
It covers pimples, pores, texture and redness well but not dark circles
끈적임은 3정도 되는 것 같아요 묻어남은 홀리카홀리카보다 적어요
The level of the stickiness is 3 and it doesn’t get removed like Holika Holika
5시간 후에 상태를 확인해보면
I checked it after 5 hours
역시 턱 부분 약간 지워졌지만 홀리카홀리카 보단 덜 지워졌네요
This chin part was removed again but it’s better than Holika Holika
대신 코옆에 하얗게 낀게 좀 많이 보이고, 전체적으로 살짝 무너진감이 보여요.
But it got somewhat cakey around the nose and slightly removed there
그러나 유분끼는 거의 처음 메이크업 했을 때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크게 올라오지 않았어요 특히 유존 쪽 유분은 거의 올라오지 않았네요
My skin doesn’t look oily just like when I first applied the cushion. I can see that my U-zone is still matte
티존은 조금 번들 거리지만 크진 않아요
T-zone is slightly oily but not that much
수정을 위해 그 위에 다시 쿠션을 펴발라봤어요
I applied the cushion again to touch it up
수정해도 무거운 느낌 없고, 큰 뭉침은 없지만 코 옆 끼임은 수정이 잘 안되네요
It didn’t get thick nor cakey but it’s not easy to touch it up on the sides of the nose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쿠션은 롬앤 제로 쿠션 입니다!
The third cushion is Romand Zero Cushion!
손등에 바를 때 부터 앞의 두 쿠션들에 비해 훨씬 더 가볍게 발리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I’m testing on my hand and you will already see that it’s much lighter than the two cushions
그리고 밀착되는것도 앞의 두 쿠션들에 비해 빠른 편이예요
And it sticks on the skin quickly
얼굴 위에 처음 닿을 때도 끈적임 없이 산뜻해요! 굉장히 발림이 가볍고 아무 것도 바르지 않는 것 처럼 편안해요
It’s also neat without any stickiness on the face! It’s very light and comfortable as if I’m not wearing anything
컬러감은 적당한 상아색이고, 커버력은 앞의 두 쿠션들 보다는 살짝 아쉽지만 좋은 편이예요
The shade is a good ivory and the coverage is good although the two cushions were better
특히 결 보정력이 좋아요
It evens the texture so well
마무리감은 매트에 가까운 세미매트로 보여지는 광택감은 에스쁘아와 비슷한데
The finish is semi-matte to matte and the glossiness is similar to Espoir
롬앤 쪽이 좀 더 수분감이 느껴져요
Romand is moister
끈적임도 역시 살짝 있는 편인데 발림이 가벼워서 그런지 불편한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It’s slightly sticky but the texture is so light that it doesn’t bother me at all
지속력의 경우엔 앞의 두 쿠션들에 비해 유분이 좀 빠르게 올라오는 감이 있었어요
My skin got quickly oilier than when I used the other two cushions
무너짐은 에스쁘아 보다는 덜 하지만 코 옆에 살짝 끼임이 보였어요
It stayed longer than Espoir gut it got cakey around the nose
근데 신기하게 볼 쪽 모공이 처음 메이크업 했을 때 보다 오히려 더 없어보이는지 않나요..?
But interestingly, my pores got covered more than when I first applied it
턱이랑 코 아래는 조금 지워졌네요
It got removed on the chin and under the nose
수정하면 사알짝 두꺼워진 느낌이 드는데 뭉치거나 뜨는 부분은 없어요
It gets thicker when I touch it up but it doesn’t get cakey at all
네번째 쿠션은 페리페라의 잉크 마뜨 블러 쿠션 3호 허니 베이지 입니다
The fourth cushion is Peripera Ink Matte Blur Cushion 03 honey beige
롬앤과 비슷하게 손등에서부터 발림이 가벼워요.
It’s light on the hand just like Romand
대신 롬앤보다는 촉촉함이 덜한 느낌이고 좀 더 투명하게 발리는 느낌이예요
It’s less moist than Romand but it’s more transparent
살짝 파우더가 느껴지는 제형으로 바를 때 가볍고 산뜻해요.
It’s slightly powdery and it’s light and fresh
무거움은 없지만 끈적임은 조금 있고, 광택감이 꽤 많이 도는 세미매트한 마무리감이예요
It’s not heavy but sticky. The finish is semi-matte with glossiness
컬러는 살짝 핑크빛이 돌고, 커버력은 중 정도로 오늘 소개해드릴 쿠션들 중 가장 약해요
The color is slightly pinkish and the coverage is average. It has the poorest coverage among the cushions I prepared today
이렇게 보면 차이를 잘 모르겠죠?
You can’t see the difference, right?
이건 한쪽은 에스쁘아, 한쪽은 페리페라를 발라본 상태인데요
I put Espoir on one side and Peripera on the other side
확실히 페리페라 쪽이 모공이나 톤 보정력이 약한 걸 볼 수 있어요
You can definitely see that the pores and uneven tones are not covered well
5시간 후의 상태인데요, 코 옆에 진짜 아주 살짝 끼었는데 다른 곳은 유분만 살짝 올라왔을 뿐 큰 무너짐 없이 멀쩡해요! 턱도 살짝만 지워지고, 이마도 처음과 큰 차이가 없네요 대신 다크닝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It passed 5 hours. It got slightly cakey on the sides of the nose but the other parts look great except that it’s slightly oily! It got slightly removed on the chin but the forehead looks the same. I think it got slightly darker though
수정 시엔 살짝 뭉치는 감이 느껴졌어요 그러나 유분끼도 잘 잡아주고 크게 지저분하게 뭉치지는 않았어요
It got slightly cakey when I touched up the makeup with it. But it removed oil well and it didn’t just look that messy
다섯번째 포니이펙트의 커버스테이 쿠션 파운데이션 누드 베이지 컬러 입니다
The fifth one is Pony Effect Coverstay Cushion Foundation #nude beige
손등에 바를 떄 부터 다른 쿠션들에 비해 월등히 뻑뻑한게 보이시나요?
Can you see that it’s much drier than the other cushions?
이 제품은 매트쿠션의 정석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I can stay that this is the standard of matte cushion
파우더가 느껴지는 제형으로 처음 피부에 닿을 때 부터 굉장히 뽀송해요
I can feel powder in it as it’s so matte and dry on the skin
밀착이 굉장히 빠르게 되고 마무리감은 뽀송함을 넘어서서 약간 피부를 쫙 잡아주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두께감은 3 정도 되는 것 같아요
It sticks on the skin quickly and the finish is just more than matte. I feel like it grabs the skin! I think the level of thickness is 3
끈적임도 별로 없고, 손가락에 묻어남도 크게 없어요
It’s not sticky and it doesn’t get removed easily
컬러는 옐로우빛이 도는 상아색이고, 커버력은 좋은 편이예요! 완벽 철벽 커버!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따로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커버력이예요
The color is yellowish ivory and it provides high coverage! It’s not like ‘perfect coverage!’ but I don’t need to use a concealer
5시간 후 피부 상태인데요
It’s been 5 hours
유분 올라옴은 거의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살짝 건조해지는 감이 있어서 그런지 약간 건조하게 뜬게 보여요. 그리고 약간의 뭉침과 끼임이 생겼어요.
It didn’t get oily but it got drier. Probably because of that, my skin got flaky. It’s also got cakey and settle into the pores
이 위에 수정을 해볼게요
Now I’m gonna touch it up
건조한 피부 위에 쿠션을 또 올리려고 하니 뽀송함이 건조함으로 느껴져요
I put the cushion on my dry skin and now I feel like it’s not matte but dry
군데군데 파우더가 보이고 뭉침이 도드라졌어요. 대신 유분감은 처음보다 더 없어보여서 완벽한 매트 텍스쳐로 표현이 됬어요!
I can see powder here and there and it got clumpy. It doesn’t look oily anymore, so I can see how perfect the matte texture is!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쿠션은
The last cushion is
문샷의 마이크로 세팅핏 쿠션 201 컬러 입니다
Moonshot Micro Setting Fit Cushion #201
포니이펙트와 마찬가지로 파우더나 느껴지는 제형으로 발릴 때는 촉촉한데 갑자기 확 뽀송해지면서 밀착되요
Just like Pony Effect, the texture is powdery. It’s moist but it gets matte instantly and sticks on the skin
두께감은 포니이펙트보다 훨씬 더 가벼운 느낌으로 2정도 되는 것 같아요
It’s much lighter than Pony Effect and I’d like the level of thickness is 2
마무리감은 단연 뽀송하고 가벼움!! 포니이펙트가 쫙 잡아주는 뽀송함 이였다면 이건 가볍게 안바른 것 같은 뽀송함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The finish is matte and light!! Pony Effect grabs the skin tight but this is very light and matte and comfortable
(롬앤이 촉촉한 가벼움 이라면 문샷은 보송한 가벼움)
(Romand is moist and light and Moonshot is matte and light)
포니이펙트는 처음엔 건조함을 못느꼈는데 문샷은 처음 발랐을 때 부터 약간 건조함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전 이 쿠션을 바를 때는 항상 기초를 탄탄하게 해주고 사용하는 편이예요
I didn’t think Pony Effect was dry at first but Moonshot was dry even when I first applied it. So, when I use this cushion, I do the skincare firmly first
커버력은 아쉽게도 처음 바르자마자 모공에 살짝 끼이는게 보어요 (아마 파우더 함유량이 많아서 인듯)...그래도 전체적으론 커버력이 좋은 편이예요 특히 결 보정력이 좋네요
The coverage isn’t satisfactory because it settled into the pores (probably because it contains a lot of powder)… but the coverage overall is good. It covers the texture well
5시간 후 피부 상태예요
It’s been five hours
저금씩 뭉치고 건조하게 뜨기 시작했지만 처음과 큰 변화가 없음을 확인 할 수 있어요!
It got slightly cakey and flaky but it didn’t change that much!
건조하게 뜬 피부 위에 다시 쿠션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정을 해도 뜬게 보여요.
Since I’m applying a cushion on my dry and flaky skin, it won’t smoothen out that well
그래서 전 포니이펙트나 문샷으로 메이크업을 한 날에는 수정을 아예 안하거나, 미스트를 사용한 후에 수정을 해요
When I use Pony Effect or Moonshot, I don’t touch up the makeup or I use a mist first
자 이렇게 6가지 쿠션들을 모두 소개해봤는데요
So, I showed you 6 of my cushions
각각의 쿠션들 마다 장단점이 너무 달라서 어떤 쿠션을 써야 할지 정말 결정하기 어렵죠..
They all have good and bad sides and I know it’s not easy to choose what to use
완벽한 정답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정리를 한번 해볼게요
I can’t give you the perfect answer but I’m gonna sum it up
지속력: 페리페라<롬앤=홀리카=<에스쁘아=포니이펙트=<문샷
Lasting power: Peripera < Romand = Holika =< Espoir = Pony Effect =< Moonshot
커버력: 페리페라<포니이펙트=롬앤=홀리카<=문샷=에스쁘아
Coverage: Peripera < Pony Effect = Romand = Holika <= Moonshot = Espoir
뽀송함: 홀리카=<페리페라<롬앤=<에스쁘아<포니이펙트=<문샷
Matte: Holika =< Peripera < Romand =< Espoir < Pony Effect =< Moonshot
우선 기본적인 전제는 `난 뽀송한 베이스를 좋아해’입니다.
There’s a certain condition ‘I love matte base products’
우선 나는 지성이고 뽀송이 좋다! 하시는 분들껜 문샷과 포니이펙트를 추천드려요!
If you have oily skin and if you like matte finish, I recommend Moonshot and Pony Effect!
다음으로 나는 건성인데 뽀송이 좋다 하시는 분들껜 롬앤,페리페라,그리고 홀리카홀리카를 추천해드려요!
Then if you have dry skin but prefer matte texture, I recommend Romand, Peripera and Holika Holika!
특히 롬앤 쿠션은 다른 쿠션들 보다 훨씬 더 수분감이 느껴지고 촉촉하기 때문에 건성 분들이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Especially Romand cushion as it’s much moister and hydrating than others. It would be good if you have dry skin
홀리카홀리카 쿠션은 건성 분들이 쓰시기에 살짝 건조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 소개해드린 6개 쿠션들 중 유분감이 많은 쪽에 속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 할 것 같아요
Holika Holika Cushion could be slightly dry if you have dry skin but this is the oiliest one among the 6, so this won’t be bad
나는 복합성,속건조인데 뽀송이 좋다 하시는 분들껜
If you have combination and dehydrated skin and if you like matte finish
이 6가지 쿠션 다 괜찮을 것 같은데 굳이 한 번 뽑아보라면 롬앤,홀리카 그리고 에스쁘아 일 것 같네요!
All 6 cushions will be good but if I have to choose, it would be Romand, Holika and Espoir!
세 제품 모두 속건조를 어느정도 잡아주면서, 뽀송뽀송하게 마무리가 되요
These three won’t make the skin dehydrated but creates a matte finish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개인적인 최애를 뽑아보자면
Then I’m gonna pick out my favorite
저는 살짝 건조한 감은 있었지만 뽀송하고 가벼운 마무리감이 마음에 들었던 ‘문샷’을 뽑아볼게요!
It was slightly dry for me, but I loved its matte and light finish. It’s Moonshot!
메이크업 전 기초만 좀 탄탄하게 잡아주면 그렇게 크게 건조하지도 않고, 오랜시간 뽀송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제품이라 저는 이 문샷 쿠션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If you do the skincare well before applying it, it won’t be that dry You can enjoy its matte finish for long. That’s why I like Moonshot cushion the most
그리고 또 하나 뽑아보자면, 롬앤 쿠션 일 것 같은데요
Then I’m gonna choose one more. It’s Romand cushion
롬앤은 뽀송한면에서는 조금 아쉬웠지만 편안한 발림감 때문에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I wasn’t that satisfied with its matte finish but I kept using it because of its comfortableness
아무튼 이렇게 개인적인 최애는 이 두 쿠션이지만, 6가지 쿠션들 다 괜찮아요!
So these two are my favorite cushions but all 6 are great!
자 이렇게 오늘 매트 쿠션 6개를 모두 소개와 간단한 정리까지 다 해보았는데요
Alright. I showed you 6 matte cushions and did some review
오늘 영상에 나온 쿠션들 외에도 여러분들이 평소에 사용하시는 쿠션들 중 ‘앗 이 쿠션 뽀송하고 좋다’라고 생각하셨던 쿠션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If there’s any cushion that is matte and great except what I introduced today, please let me know through comments!
그리고 오늘 쿠션 지속력 확인 하트에서 잠깐 잠깐 보였던 메이크업의 사용제품이나 튜토리얼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주세요!
Check my Instagram if you want to see the tutorial or the products I used for the makeup I wore when I was checking the lasting power
#motd 로 찾으시면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You can quickly find me by searching #motd
그럼 이번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구요, 저희는 다음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it till the end. I’ll see you soon on the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