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템보장(!) 톤별 인생블러셔 추천 Best 3
오늘은 톤별로 나누어 본 ‘톤별 인생 블러셔 추천’입니다.
컬러감 뿐만 아니라 제형까지 고르고 골라서 가지고 왔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저를 포함해서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의 그룹이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자주 쓰는 거라 너무 많기 때문에
거기서 거르고 걸러서 가져온 아이템들입니다.
라벤더 빛의 쿨톤 컬러입니다.
얼굴에 붉은빛이 많으신 분들이 써주시면 붉은빛이 중화되면서
점점 예쁜 핑크로 올라와요.
제형도 가볍고 뽀얗게 발색이 됩니다.
대신 볼을 포한한 얼굴에 노란빛이 많으신 분들은
블러셔만 동동 떠 보일 수 있어요.
코랄 핑크의 웜톤 컬러입니다.
바닥만 봐도 아시겠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블러셔예요.
정말 볼에 뽀얗게 올라와요.
블러셔 치고 발색이 강한 편이여서 바르기 전에
양 조절 필수입니다.
역시나 웜톤 컬러입니다.
이것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컬러예요.
방금 전에 세잔느가 뽀얗게 올라온다면 이 블러셔는 투명하게 발색돼요.
그래서 쌓으면 쌓을수록 컬러가 맑게 쌓인답니다.
앞에 두 컬러 보다 핑크빛이 빠진 코랄 컬러입니다.
이것도 역시 뽀얗게 발색돼요. 투명한 느낌보다는 약간 불투명한 느낌입니다.
제형이 가벼워서 절대 텁텁하진 않다는 거
일본 블러셔들의 공통적인 특징인 것 같아요.
쿨톤 핑크 컬러입니다.
웜톤인 저도 베이스로 굉장히 자주 바르는 컬러예요.
이것 역시 뽀얗지만 텁텁하지 않게 발색이 돼요.
제가 로드샵 중에 가장 좋아하는 블러셔입니다.
이렇게까지가 흰빛이 많은 ‘PALE - LIGHT’톤까지의 컬러입니다.
이 그룹은 순색에 흰색이 섞여서
굉장히 뽀얗고 밝은 페일(PALE)톤과 라이트(LIGHT)톤의 컬러들이에요.
제가 지금도 바르고 있는 컬러인데요. 이런 컬러들이 얼굴에 딱 발랐을 때
그 부분을 굉장히 봉긋 튀어나오게 만들어 주면서도 혈색도 주는 그런 컬러들이에요.
파운데이션 호수로 따지면 21호? 혹은 21호 보다 조금 더 밝은 컬러들?
그 정도 쓰시는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들이에요.
대신 반대로 피부톤이 굉장히 어두우신 분들
파운데이션 호수로 따지면 23호 보다 더욱 어두우신분들
그런 분들이 이런 컬러를 사용하신다면
블러셔가 내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게 아니라
블러셔만 약간 허옇게 떠보일 수가 있어요.
이렇게 앞에 살펴본 첫 번째 그룹은 검은 색은 하나도 섞이지 않은
오직 하얀색만 섞여서 하얗고 뽀얘진 컬러들입니다.
앞 그룹이 순색에서 흰색을 섞어서 만들어진 색이라면
차분한 톤들의 블러셔들은 순색에서 회색을 섞어서 만들어진 컬러들이에요.
그 회색이 연한 회색이냐 진한 회색이냐에 따라서 조금 더 나눌 수가 있어요.
이번엔 두 번째 그룹입니다.
여전히 밝은 느낌은 있지만
어쩐지 조금 더 차분해진 컬러들이죠?
라이트 그레이시 톤의 컬러들입니다.
코랄의 웜톤 컬러입니다.
이 컬러는 정말 미묘하게 회색이 조금 들어가 있는데요.
그래서 라이트 그레이시(LIGHT GRAYISH)톤으로 분류했어요.
이건 뭐랄까 발랄한 복숭아보다는 차분한 복숭아 느낌이에요.
이것도 제가 정말 많이 쓰고 또 오래 사용한 제품이에요.
그런데 한가지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 붉은 끼가 살짝 올라오더라고요.
나스 블러셔들이 약간 그런 것 같아요.
그렇지만 컬러가 너무 예뻐서 맨날 손이 가더라고요.
회색빛의 쿨톤 핑크 컬러입니다.
저에게 어울리지는 않지만 제가 진짜 좋아하는 컬러예요.
여름 뮤트톤이신 분들이 바르시면 정말 형광등이 ‘탁!’ 하고 켜질 컬러예요.
그런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붉은 끼가 살짝 올라오더라고요.
차분한 웜톤 핑크 컬러입니다.
노란빛이 많지는 않아서 쿨톤이신 분들도 괜찮게 어울릴
활용도 ‘만점’짜리 컬러예요.
역시나 치크팝 특유의 맑은 발색 따문에 바르면 피부가 좋아 보이면서
혈색도 있어 보여요.
텁텁함이라고는 1도 없는 제품입니다.
이렇게까지가 흰빛에 회색까지 섞여서 만들어진
밝고 차분한 라이트 그레이시(LIGHT GRAYISH)톤의 컬러들입니다.
전 그룹과 비교를 해보면 밝기는 차이가 많이 안 나도 확실히 더 차분해진 느낌이 있죠?
이 컬러들은 피부 톤이 중간 정도 되시는 분들에게 차분하게
정말 내 피부랑 잘 어우러지는 컬러들이에요.
그리고 이 컬러들은 앞 그룹처럼 앞광대에 탁! 발라주는 게 아니라
앞광대를 살짝 피해서 발라주시는 게 가장 예쁜 영역인 것 같아요.
이렇게 세 번째 그룹 여전히 밝은 느낌은 있지만
앞에 있었던 톤보다는 살짝 더 진한 회색이 섞인 컬러들이죠.
조금 더 어두워지고 조금 더 차분해진 소프트 톤의 컬러들입니다.
소프트 톤의 쿨톤 핑크 컬러입니다.
소프트 톤 치고는 살짝 더 채도가 있어요.
피부 톤이 어두우신 분들도 생기 있게 표현하기 좋은 컬러예요.
발색이 진하게 되기 때문에 양 조절 필수입니다.
주황 빛이 많은 웜톤 컬러입니다.
이 제품도 살짝 채도가 있어서 생기 있는 표현에 좋아요,.
저는 이 컬러를 옆광대에 살짝 발라주면 너무 예쁘더라고요.
아주 곱고 또 고르게 발색이 된답니다.
앞에 두 제품보다 채도가 많이 빠진 소프트와 그레이시톤 사이의 웜톤 컬러입니다.
이 제품은 따듯한 펄감이 들어 있는데 그게 진짜 예뻐요.
이러한 펄감이 특히 자연광 아래에서 특히 더욱 피부가 좋아 보이게
또 건강해 보이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저는 이 컬러를 눈두덩 섀도우로도 많이 쓰고 있어요.
이렇게까지가 중간 명도의 차분한 소프트톤과 그레이시톤 사이의 컬러들입니다.
전 그룹과 비교해보면 두 그룹 모두 차분하지만 조금 더 어두워진 느낌을 볼 수 있죠?
이 그룹은 피부 톤이 중간 톤이거나 그보다 살짝 어두우신 분들에게 굉장히 자연스럽게
내 피부에 혈색이 있는 것처럼 잘 어울리는 컬러들이에요.
대신 이제 이 컬러들은 얼굴 피부 톤이 밝으신 분들
13호 파운데이션 보다 살짝 밝으신 분들이 썼을 때
얼굴이 굉장히 칙칙해 보이고 타보일 수 있는 컬러들이에요.
그분들에게는 소프트 톤이 약간 무겁고 어두울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피부 톤이 밝으신 분들이 사용하실 때는 무조건
앞 광대를 피해서 눈꼬리보다 더 바깥쪽
얼굴 가장자리 쪽 위주로 쉐딩과 연결해서 바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 그룹 이제 조금 더 어두워져 볼게요.
진한 회색이 섞인 컬러들입니다.
피부 톤이 조금 어두우신 분들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실 컬러들이에요.
차분한 말린 장미의 웜톤 컬러입니다.
차분하고 분위기가 있어 보이는 덜(DULL)톤의 컬러입니다.
컬러가 어두워져서 살짝 무거운데, 제형은 가볍고
발색은 투명해서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벽돌색의 웜과 쿨 그 사이에 있는 컬러입니다.
앞 컬러보다 살짝 더 푸른빛이 들어간 살짝 더 자줏빛이 도는 컬러입니다.
이 컬러도 역시 섀도우로 써주기 좋아요.
차분한 말린 장미의 쿨톤 컬러입니다.
외색은 블랙 허니 팝과 비슷해 보이지만
바르면 어딕션이 좀 더 푸른빛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본통에 가루 날림이 있긴 하지만, 가루를 털어주고 발라주면
투명하고 고르게 발색이 돼요.
이렇게까지가 중저명도의 차분한 덜(DULL)톤 컬러들입니다.
전 그룹과 비교해보면 더 어둡고 더 차분해진 느낌이 있죠?
사실 이 그룹은 제 피부 톤과 맞지 않아서 평소에 안 쓰는 컬러들이거든요?
그래서 한번 구매를 해보려고 로드샵을 한 바퀴 돌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그룹에 해당되는 컬러들이 정말 많이 없더라고요.
이 컬러 역시 검은색이 섞이거나 어두운 회색이 섞인 컬러들이기 때문에
굉장히 차분해졌어요. 그래서 반대로 피부 톤이 밝으신 분들이 쓰시면
정말 정말 안 어울리실 거예요. 왜냐하면
밝은 피부 톤 위에 올라오게 되니까 굉장히 얼룩덜룩하게 발색이 되거든요.
저는 파운데이션 호수로 따지면 21호, 중간 톤의 피부 톤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제가 사용을 해도 굉장히 얼룩덜룩하게고
피푸 표현이 되게 지저분하게 발색이 돼요.
대신 정말 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베이스를 먼저 발라주시고
그 위에 겹쳐서 발색을 해주시면 훨씬 더 자연스럽고 좋아요.
그때 베이스는 전에 그룹이었던 뮤트 톤의 블러셔들을 추천을 드립니다.
이런 컬러들은 피부 톤이 어두우시거나 아니면 태닝하신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발라주시면 정말 예쁘게 잘 어울려요.
다시 한번 정리해 보면 ‘가장 밝은 그룹’
’밝지만 차분한 그룹’, ‘중간 톤의 그룹’
그리고 마지막 ‘어두워진 그룹’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따로 분리를 해놓았었던 비비드 톤의 블러셔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사실 이런 컬러들은 누가 발라도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발랐을 때
자신의 혈색처럼 굉장히 건강해 보이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컬러가 아니에요.
너무 쨍하기 때문에
물론 발색 양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요
그래서 이런 컬러는 데일리 메이크업보다는 블러셔 포인트 메이크업이라던가
메이크업에 컨셉이 따라서 사용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제가 따로 그룹을 만들지는 않았어요.
오늘은 이렇게 톤별로 나누어서 추천드린 저의 인생 블러셔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밑에 댓글에 많이 남겨주세요.
<2편> 에서는 스마트폰 흑백필터를 사용한 인생 블러셔 찾기 방법이 공개 됩니다!
그러면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인생템보장(!) 톤별 인생블러셔 추천 Best 3
Your new Holy Grail Guaranteed! Best 3 HG blush recommendations based on skintones.
오늘은 톤별로 나누어 본 ‘톤별 인생 블러셔 추천’입니다.
Today, I’m going to recommend Holy Grail blushes based on different skintones.
컬러감 뿐만 아니라 제형까지 고르고 골라서 가지고 왔습니다.
I also carefully considered consistency as well as colors.
첫 번째, 그룹은 저를 포함해서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의 그룹이에요.
The first color group is what Korean women prefer the most.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자주 쓰는 거라 너무 많기 때문에
I have a big collection as I love and use this color so much.
거기서 거르고 걸러서 가져온 아이템들입니다.
I only picked out best of the best
라벤더 빛의 쿨톤 컬러입니다.
It’s cool lavender color.
얼굴에 붉은빛이 많으신 분들이 써주시면 붉은빛이 중화되면서
점점 예쁜 핑크로 올라와요.
If you have very red skin tone, it will neutralize the red and slowly turns into beautiful pink
제형도 가볍고 뽀얗게 발색이 됩니다.
It’s lightweight and applies milky.
대신 볼을 포한한 얼굴에 노란빛이 많으신 분들은
블러셔만 동동 떠 보일 수 있어요.
But if you have very yellow undertone, including your cheeks, the blush might not blend in to the complexion.
코랄 핑크의 웜톤 컬러입니다.
This is warm coral pink.
바닥만 봐도 아시겠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블러셔예요.
You can tell by the pan. This is my favorite blush.
정말 볼에 뽀얗게 올라와요.
It looks very milky on the cheeks.
블러셔 치고 발색이 강한 편이여서 바르기 전에
양 조절 필수입니다.
Since it’s quite pigmented for a blush, you have to tap it off before applying it.
역시나 웜톤 컬러입니다.
This is warm tone as well.
이것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컬러예요.
I also love this color so much.
방금 전에 세잔느가 뽀얗게 올라온다면 이 블러셔는 투명하게 발색돼요.
The previous Sezanne one applies milky but this applies sheer.
그래서 쌓으면 쌓을수록 컬러가 맑게 쌓인답니다.
so you can build up the sheer wash of colors very clearly.
앞에 두 컬러 보다 핑크빛이 빠진 코랄 컬러입니다.
This coral is not as pink as the previous two blushes.
이것도 역시 뽀얗게 발색돼요. 투명한 느낌보다는 약간 불투명한 느낌입니다.
This is also milky. It’s more opaque than sheer.
제형이 가벼워서 절대 텁텁하진 않다는 거
But it doesn’t look cakey because it’s lightweight.
일본 블러셔들의 공통적인 특징인 것 같아요.
I think that’s the common factor for Japanese blushes.
쿨톤 핑크 컬러입니다.
This is cool pink color.
웜톤인 저도 베이스로 굉장히 자주 바르는 컬러예요.
I often use it as a base on my warm skin tone.
이것 역시 뽀얗지만 텁텁하지 않게 발색이 돼요.
Though it’s milky as well, it doesn’t apply cakey.
제가 로드샵 중에 가장 좋아하는 블러셔입니다.
This is my favorite road shop blush.
이렇게까지가 흰빛이 많은 ‘PALE - LIGHT’톤까지의 컬러입니다.
So those are the ‘PALE to LIGHT’ colors with strong white undertone.
이 그룹은 순색에 흰색이 섞여서
굉장히 뽀얗고 밝은 페일(PALE)톤과 라이트(LIGHT)톤의 컬러들이에요.
This group is pale and light colors with added white color. They are very milky and bright.
제가 지금도 바르고 있는 컬러인데요. 이런 컬러들이 얼굴에 딱 발랐을 때
그 부분을 굉장히 봉긋 튀어나오게 만들어 주면서도 혈색도 주는 그런 컬러들이에요.
I’m wearing this right now. They can instantly add volume and flush of color on the applied areas.
파운데이션 호수로 따지면 21호? 혹은 21호 보다 조금 더 밝은 컬러들?
If I were to explain them in foundation shades, they are for #21, possibly bit lighter.
그 정도 쓰시는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들이에요.
These would suit people who wear that foundation shade.
대신 반대로 피부톤이 굉장히 어두우신 분들
파운데이션 호수로 따지면 23호 보다 더욱 어두우신분들
But if you have very dark skin, let’s say your foundation shade is darker than #23,
그런 분들이 이런 컬러를 사용하신다면
블러셔가 내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게 아니라
These blushes won’t blend in to your skin tone nicely.
블러셔만 약간 허옇게 떠보일 수가 있어요.
They might look like white strip of color on the cheeks.
이렇게 앞에 살펴본 첫 번째 그룹은 검은 색은 하나도 섞이지 않은
오직 하얀색만 섞여서 하얗고 뽀얘진 컬러들입니다.
The first group doesn’t have black in them at all. They are bright and milky as only white has been added.
앞 그룹이 순색에서 흰색을 섞어서 만들어진 색이라면
The first group was created with added white color
차분한 톤들의 블러셔들은 순색에서 회색을 섞어서 만들어진 컬러들이에요.
Whereas muted blushes are mixture of base color and grey.
그 회색이 연한 회색이냐 진한 회색이냐에 따라서 조금 더 나눌 수가 있어요.
You can specify them little bit more by going in to light grey and dark grey.
이번엔 두 번째 그룹입니다.
Here’s the second group.
여전히 밝은 느낌은 있지만
어쩐지 조금 더 차분해진 컬러들이죠?
Though they still look bright, they look calmer.
라이트 그레이시 톤의 컬러들입니다.
These are light greyish colors.
코랄의 웜톤 컬러입니다.
This is warm coral shade.
이 컬러는 정말 미묘하게 회색이 조금 들어가 있는데요.
This has very subtle grey hue to it.
그래서 라이트 그레이시(LIGHT GRAYISH)톤으로 분류했어요.
That’s why I categorized it as Light Grayish.
이건 뭐랄까 발랄한 복숭아보다는 차분한 복숭아 느낌이에요.
How should I describe it? It’s peach but muted peach.
이것도 제가 정말 많이 쓰고 또 오래 사용한 제품이에요
I used it a lot for a long time.
그런데 한가지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 붉은 끼가 살짝 올라오더라고요.
The only downside is that it gets little bit red throughout the day.
나스 블러셔들이 약간 그런 것 같아요.
I think Nars blushes tend to be like that.
그렇지만 컬러가 너무 예뻐서 맨날 손이 가더라고요.
But I reach for it everyday for its beautiful color.
회색빛의 쿨톤 핑크 컬러입니다.
This is greyish cool pink color.
저에게 어울리지는 않지만 제가 진짜 좋아하는 컬러예요.
Though it doesn’t suit me, I love this color so much.
여름 뮤트톤이신 분들이 바르시면 정말 형광등이 ‘탁!’ 하고 켜질 컬러예요.
This will instantly brighten up summer-mute skin tone.
그런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붉은 끼가 살짝 올라오더라고요.
This also gets little bit red throughout the day.
차분한 웜톤 핑크 컬러입니다.
This is muted warm pink color.
노란빛이 많지는 않아서 쿨톤이신 분들도 괜찮게 어울릴
활용도 ‘만점’짜리 컬러예요.
This is a super practical shade that would also look good on cool skin tone because it doesn’t have strong yellow undertone.
역시나 치크팝 특유의 맑은 발색 따문에 바르면 피부가 좋아 보이면서
혈색도 있어 보여요.
The typical sheer application of Cheek Pop will make your skin look good while adding flush of color. .
텁텁함이라고는 1도 없는 제품입니다.
It doesn’t look cakey at all.
이렇게까지가 흰빛에 회색까지 섞여서 만들어진
밝고 차분한 라이트 그레이시(LIGHT GRAYISH)톤의 컬러들입니다.
so these are bright and calm light grayish colors that have white and grey mixed in them
전 그룹과 비교를 해보면 밝기는 차이가 많이 안 나도 확실히 더 차분해진 느낌이 있죠?
If you compare them to the previous group, they are just as light but looks calmer, aren’t they?
이 컬러들은 피부 톤이 중간 정도 되시는 분들에게 차분하게
정말 내 피부랑 잘 어우러지는 컬러들이에요.
This would blend in to medium skin tone really nicely.
그리고 이 컬러들은 앞 그룹처럼 앞광대에 탁! 발라주는 게 아니라
Instead of popping it on the front cheeks like you do with previous groups,
앞광대를 살짝 피해서 발라주시는 게 가장 예쁜 영역인 것 같아요.
I think the best area to apply them is slightly next to the front cheeks.
이렇게 세 번째 그룹 여전히 밝은 느낌은 있지만
They are the third group. Though they still look somewhat bright,
앞에 있었던 톤보다는 살짝 더 진한 회색이 섞인 컬러들이죠.
They have darker grey tone to them
조금 더 어두워지고 조금 더 차분해진 소프트 톤의 컬러들입니다.
These soft tone colors are little bit darker and little bit calmer.
소프트 톤의 쿨톤 핑크 컬러입니다.
This is soft tone cool pink color
소프트 톤 치고는 살짝 더 채도가 있어요.
It’s a bit high chroma for soft tone.
피부 톤이 어두우신 분들도 생기 있게 표현하기 좋은 컬러예요.
This color would look cheerful on dark skin tone.
발색이 진하게 되기 때문에 양 조절 필수입니다.
It’s very pigmented. You have to tap it off first.
주황 빛이 많은 웜톤 컬러입니다.
This is warm strong orange color.
이 제품도 살짝 채도가 있어서 생기 있는 표현에 좋아요,.
This is also little bit high chroma which is good for cheerful look.
저는 이 컬러를 옆광대에 살짝 발라주면 너무 예쁘더라고요.
I think little bit of this looks beautiful on the side cheeks.
아주 곱고 또 고르게 발색이 된답니다.
It applies very fine and even.
앞에 두 제품보다 채도가 많이 빠진 소프트와 그레이시톤 사이의 웜톤 컬러입니다.
This is a warm color that sits somewhere between soft and grayish tone. It’s much more muted than the first two colors.
이 제품은 따듯한 펄감이 들어 있는데 그게 진짜 예뻐요.
It has warm shimmer to it which is so beautiful.
이러한 펄감이 특히 자연광 아래에서 특히 더욱 피부가 좋아 보이게
또 건강해 보이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This shimmer makes your skin look so nice and healthy, especially under the sunlight.
저는 이 컬러를 눈두덩 섀도우로도 많이 쓰고 있어요.
I often use this color on my eyelids.
이렇게까지가 중간 명도의 차분한 소프트톤과 그레이시톤 사이의 컬러들입니다.
These fall between soft to grayish tone. They are medium, calm colors.
전 그룹과 비교해보면 두 그룹 모두 차분하지만 조금 더 어두워진 느낌을 볼 수 있죠?
If you compare it to the previous group, you can see that they are both calm but this is little bit darker.
이 그룹은 피부 톤이 중간 톤이거나 그보다 살짝 어두우신 분들에게 굉장히 자연스럽게
내 피부에 혈색이 있는 것처럼 잘 어울리는 컬러들이에요.
They look very natural on medium to dark skin tone as if it’s their natural blushing
대신 이제 이 컬러들은 얼굴 피부 톤이 밝으신 분들
13호 파운데이션 보다 살짝 밝으신 분들이 썼을 때
However, if they are worn on people who are lighter than shade #13 in foundation,
얼굴이 굉장히 칙칙해 보이고 타보일 수 있는 컬러들이에요.
They can look very dull and tanned.
그분들에게는 소프트 톤이 약간 무겁고 어두울 수가 있거든요.
Soft tone colors can be too dark and heavy for them
그래서 피부 톤이 밝으신 분들이 사용하실 때는 무조건
앞 광대를 피해서 눈꼬리보다 더 바깥쪽
If you want to wear this on light skin tone, avoid the front cheeks.
얼굴 가장자리 쪽 위주로 쉐딩과 연결해서 바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I recommend that you apply it outside of tail of the eyes, mainly on the perimeter of the face, connected to contour.
마지막 그룹 이제 조금 더 어두워져 볼게요.
The last group gets even darker.
진한 회색이 섞인 컬러들입니다.
Dark grey color is mixed in them
피부 톤이 조금 어두우신 분들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실 컬러들이에요.
They would look nice and natural on darker skin tone.
차분한 말린 장미의 웜톤 컬러입니다.
This is muted, warm dry rose color.
차분하고 분위기가 있어 보이는 덜(DULL)톤의 컬러입니다.
This is elegant and calm, dull tone color.
컬러가 어두워져서 살짝 무거운데, 제형은 가볍고
Though it looks heavy with dark color, it feels lightweight.
발색은 투명해서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I like it because it applies sheer.
벽돌색의 웜과 쿨 그 사이에 있는 컬러입니다.
This brick color is somewhere between warm and cool.
앞 컬러보다 살짝 더 푸른빛이 들어간 살짝 더 자줏빛이 도는 컬러입니다.
It’s little bit more blue and little bit more fuschia than the previous color.
이 컬러도 역시 섀도우로 써주기 좋아요.
This also makes a good eye shadow.
차분한 말린 장미의 쿨톤 컬러입니다.
This is muted, cool dry rose color.
외색은 블랙 허니 팝과 비슷해 보이지만
Though it looks similar to Black Honey Pop on the pan,
바르면 어딕션이 좀 더 푸른빛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Addiction looks more blue on the cheeks.
본통에 가루 날림이 있긴 하지만, 가루를 털어주고 발라주면
투명하고 고르게 발색이 돼요.
Though the powder kicks up a bit, it applies even and sheer as long as you tap off your brush.
이렇게까지가 중저명도의 차분한 덜(DULL)톤 컬러들입니다.
These are the muted dull colors in medium to low chroma
전 그룹과 비교해보면 더 어둡고 더 차분해진 느낌이 있죠?
They look darker and calmer than the previous group, don’t they?
사실 이 그룹은 제 피부 톤과 맞지 않아서 평소에 안 쓰는 컬러들이거든요?
I don’t wear these colors as they don’t suit my skin tone.
그래서 한번 구매를 해보려고 로드샵을 한 바퀴 돌았는데
I went around all different road shops to buy them
우리나라에서는 이 그룹에 해당되는 컬러들이 정말 많이 없더라고요.
but it was very hard to find a blush that falls in to this category in Korea.
이 컬러 역시 검은색이 섞이거나 어두운 회색이 섞인 컬러들이기 때문에
굉장히 차분해졌어요.
They look much calmer as they have black or dark grey mixed in them
그래서 반대로 피부 톤이 밝으신 분들이 쓰시면
정말 정말 안 어울리실 거예요.
They will not suit people with light skin tone.
왜냐하면
밝은 피부 톤 위에 올라오게 되니까 굉장히 얼룩덜룩하게 발색이 되거든요.
They will look very patchy on light skin tone.
저는 파운데이션 호수로 따지면 21호, 중간 톤의 피부 톤을 가지고 있는데
I have medium skin tone which is about #21 in foundation shade.
이런 제가 사용을 해도 굉장히 얼룩덜룩하게고
피푸 표현이 되게 지저분하게 발색이 돼요.
This even looks patchy and messy on my skin tone.
대신 정말 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베이스를 먼저 발라주시고
If you really want to wear them, apply a base color first.
그 위에 겹쳐서 발색을 해주시면 훨씬 더 자연스럽고 좋아요.
then layer this on top to make it look more natural and wearable.
그때 베이스는 전에 그룹이었던 뮤트 톤의 블러셔들을 추천을 드립니다.
I recommend using mute tone blushes that I showed earlier as a base.
이런 컬러들은 피부 톤이 어두우시거나 아니면 태닝하신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발라주시면 정말 예쁘게 잘 어울려요.
They look very nice on dark or tanned skin tone.
다시 한번 정리해 보면 ‘가장 밝은 그룹’
Let’s go through them again. ‘The lightest group’
’밝지만 차분한 그룹’, ‘중간 톤의 그룹’
‘Light but calm group’ ‘Mid-tone group’
그리고 마지막 ‘어두워진 그룹’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and lastly ‘Dark group’ That’s how I would categorize them
그리고 제가 따로 분리를 해놓았었던 비비드 톤의 블러셔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I will talk about vivid tone blushes that I’ve pulled out separately.
사실 이런 컬러들은 누가 발라도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발랐을 때
자신의 혈색처럼 굉장히 건강해 보이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컬러가 아니에요.
Obviously, they won’t look like natural flush of colors regardless of your skin tone.
너무 쨍하기 때문에
Because they are too vivid.
물론 발색 양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요
It’s also depending on how much you apply though.
그래서 이런 컬러는 데일리 메이크업보다는 블러셔 포인트 메이크업이라던가
I thought they are more for blush-focused makeup rather than your daily makeup.
메이크업에 컨셉이 따라서 사용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제가 따로 그룹을 만들지는 않았어요.
I didn’t make a separate group as I thought you’d use them depending on makeup concepts.
오늘은 이렇게 톤별로 나누어서 추천드린 저의 인생 블러셔들
So those are my Holy Grail blush recommendations divided in to tones.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 hope this was helpful
혹시 더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밑에 댓글에 많이 남겨주세요.
Please leave me lots of comments if you have any questions,
<2편> 에서는 스마트폰 흑백필터를 사용한 인생 블러셔 찾기 방법이 공개 됩니다!
In the second episode, I will show you how to find your Holy Grail blush using a black & white filter on your phone!
그러면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