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런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겟레디윗미, 나갈 준비 영상을 찍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완전 오랜만에 타투를 하러 가기로 해가지고!
그래서, 타투 예약 시간에 맞춰서 빨리 나갈 준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요..패드 를 사용해서 얼굴을 한 번 닦아줄게요
이거 벌써...지금 거의 다 썼는데 ‘더 샘’ 제품 이거든요?
약간 필링 기능도 있는 패드 제품인데 패드에 액체가 넉넉하게 묻혀져 있고
이 패드 면 자체도 거친 느낌이 아니라서 그냥 이렇게 데일리로 닦토 용으로 쓰기에 굉장히 괜찮더라구요!
닦고 나서 건조하게 당기거나 하는 느낌 없이, 괜찮은 제품 입니다!
아무튼, 타투...마지막으로 했던 게 올해 1월에 이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무튼 겨울에 받고 나서
2-3개월만에 또 받으러 가는 것 같아요!
한 2년 전인가...? 2년 전인가에 처음 타투를 했었는데
그 때는 그냥 ‘아, 하나만 해야지! (ㅋ)’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타투를 하고 나니까
이게 타투 라는게 좀 욕심이 생겨요, 하고 나면...
그래서 ’아 다른 곳에도 좀 해볼까?’, ‘ 뭔가 하나만 있으니까 멋이 안 나는 것 샅아, 더 해야겠어!’
이러면서...지금 벌써 세 번째 타투를 하러 갑니다...
이 세럼을 사용해서 얼굴에 수분감을 채워줄게요
이게 잔짜 엄청 괜찮은데, 넘버즈인에 ‘생기 워터 세럼’ 이라는 제품이거든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 세럼들은 약간 점성이 있잖아요! 근데 이거는 거의 토너 제품처럼 물 같은 점성이 거의 없는 그런 제형의 세럼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얼굴에 바를 때 엄청 빠르게 끈적거리는 느낌 없이 산뜻하게 흡수가 되어요!
이렇게 세럼까지 해주고 나서, 나갈 거니까 선크림도 발라야겠죠
이 에뛰드하우스 유브이 더블컷 톤 업 선플루이드! 를 사용 할 건데
이거는 살짝 이렇게 핑크빛이 도는 선 플루이드 제품이라서
발랐을 때 마치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것 처럼 톤을 한 번 정리 해주는, 그런 선크림 입니다
아무튼 오늘 타투도 저번 타투랑 마찬가지로 ‘핸드 포크’ 타투인데
핸드 포크 타투가 진짜 괜찮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받아 본 타투는 머신으로 하는 그런 타투 였는데 머신 타투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 아프거든요
저는 그 때 팔뚝 안 쪽에 받았었는데 사실 팔 안 쪽이 아픈 부위 중 하나래요
근데 저는 생각보다는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아무튼 아 뭔가가 뾰족한 것이 나를 찌르고 있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
핸드 포크는 진짜...느낌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타투 처음 받아 보시는 분들이나, 또는 나는 좀 고통을 잘 못 참는다! 하시는 분들은 핸드 포크 타투 같은 거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핸드 포크 만의 그 빈티지한 느낌을 좋아해 가지고...요즘 핸드포크 타투에 빠졌습니다
이 선크림은 톤업 기능이 있는 선크림이기 때문에 목에도 발라주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얼굴만 좀 핑크톤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이제 베이스를 바를 건데, 오랜만에 쿠션 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볼게요
요즘 저의 인생 쿠션이 된...제품인데, 헉슬리 제품 입니다
이거 진짜 이 케이스부터 너무 예쁘지 않아요?
일단은 저는 이 케이스에서 한...100점?한 90점은 먹고 들어 가는 것 같구요, 케이스가 너무 예쁘고...
그리고, 기능도 엄청 괜찮아요!
이게 수분감 있게, 촉촉하게 발리는데 마무리감은 산뜻해요!
마무리감은 산뜻한데, 아주 살짝 가벼운 광택감이 돌거든요
그래서, 그 광택감이 진짜 너무 예쁘더라구요!
발릴 때도, 엄청 얇고 가볍게 발리고...커버도 생각보다 엄청 좋아가지고
요즘 자주 쓰고 있습니다!
쉐딩은 항상 쓰는 제품인 요 롬앤 제품으로!
아, 그 말을 안했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머리가 다시 짧아졌어요!
원래 이번 주 아니면 저번 주가 붙임머리 리터칭 받으러 갈 시기였는데,
일정이랑 안 맞아가지고...
그냥 이 기회에 잠깐만 붙임머리를 떼고 있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딱 떼었거든요?
근데 저 머리 좀 많이 자라지 않았아요? 붙임머리 붙이기 전 보다!
그 때 미국 여행 갔다 오고 나서 바로 붙였었는데 그 때는 머리 길이가 한...여기 까지?
좀 짧은 단발 이였는데
지금은 딱 그냥 단발 머리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붙임머리 떼고,뿌리 염색 까지 했는데
뭔가 전 보다 훨씬 머리 색이 밝아진 것 같은 그런 느낌?
오랜만에 단발이 되었는데 봄 느낌도 나는 것 같아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수강신청을...실패 해서...
겉으로는 멀쩡한 척을 하고 있지만...
사실 엄청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거...
그 실패한 날을 기준으로 이틀 동안 ‘나는...아무 것도 못 해....’ 이러면서...그랬는데...어쩔 수 없죠
후회 한다고 놓친 강의가 돌아오진 않기 때문에!
잠깐만요, 입술이 조금 건조해서 립밤을 바를게요
요즘 제가 좋아하는 립밤인 이 라네즈 립밤!
이거 살짝만 바를게요, 이거 민트초코 향인데 저는 민트초코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거 향도 엄청 마음에 들고 촉촉해서 요즘 잘 쓰고 있어요
대신 떠서 쓰는 제형이라 가지고 다니진 않고, 그냥 자기 전에 바르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자 이렇게 쉐딩까지 해주고 나서, 눈썹은 이걸로 그려볼게요
이게 머리색이 밝으니까, 그거에 맞춰서 브로우도 좀 밝게 그리잖아요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밝은 브로우 제품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저 요즘...브로우를 찾아 떠나는...그런 사람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 페리페라 제품이...그나마 좀 밝은 색인데..혹시 엄청 밝은 컬러의 브로우 제품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게 몰랐는데 제가 영상을 촬영 할 때나, 아니면 영상에 들어갈 목소리를 녹음 할 때
카메라가 앞에 있으니까 약간 긴장을 하게 되잖아요, 평소 보다는!
아무튼 그래 가지고 사람이 당황하면 약간 목소리 톤이 높아지잖아요,나만 그런가? 아무튼!
촬영 때 평소 목소리 톤보다 한..한 톤 정도 높아지거든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촬영이 끝나고나면 목이 약간 아픈 거예요!
그래서 원래 목소리 톤으로 말하도록 노력 해봐야겠다 하고 있긴한데
근데 이렇게 한 번 의식 하고 나면 내 원래 목소리 톤이 뭐였는지 모르겠는거예는
혀는위치를 신경 쓰게 되면, 내가 원래 평소에 혀 위치를 어디에 두고 살았지?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 것 처럼....
촬영 때는 존댓말을 쓰니까 더 그런 건가? 아무튼...
내 원래 톤이 어땠을까...?
이 제품 써볼게요! 이거 얼마 전에 구입한 제품인데 엄청 괜찮더라구요!
에뛰드하우스의 브로우 카라 제품인데 밝은 애쉬 브라운 컬러여서, 컬러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물론 저는 조금 더 컬러가 밝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요...
이번에 올리브영에 에뛰드 하우스가 입점 했잖아요
거기에서 팔고 있더라구요!
그냥 에뛰드 하우스 매장에서도 파는 지는 모르겠어요
처음에 에뛰드 하우스가 올리브영에 입점 한다고 하니까
약간 뭔가 어색 했는데, 의외로 그렇게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잘 어울려요
같은 아모레퍼시픽 계열이니까 입점 하려면 아리따움에 입점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에뛰드도 입점 했으니까, 이니스프리도 나중에 올리브영에 들어오지 않을까요?
이렇게 눈썹까지 해줬습니다!
오늘 메이크업의 포인트인...립 부터 먼저 발라볼게요
먼저 아까 바른 립밤 부터 약간 지우고 나서, 오늘 메이크업에는 이 제품 써볼게요
롬앤의 이번 봄 신상!
이거 이름 뭐였지?
...글래스팅 워터 틴트!에 신상 컬러거든요
7호와 8호 컬러인데
이거를 전에 한 번 발라봤는데 엄청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한 번 두 가지 컬러를 발라 볼 건데,먼저 7호 핑크 밸리 컬러 부터 발라볼게요
먼저 7호 핑크 밸리 컬러부 터 발라볼게요
저는 원래 처음에 글래스팅 워터 틴트가 그냥 그랬거든요?
그랬는데! 사실 제가 사용 방법을 잘못 알고 있던 거 였어요!
그래서 사용 방법을 알고 다시 쓰니까 엄청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아 인기 있는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이 틴트 같은 경우에는 바르자 마자의 모습을 보는 게 아니고 바르고나서 한 3분에서 5분정도 지난 후의 상태를 봐야하거든요!
한 3분에서 5분 정도 지나면, 애가 발색이랑 글로시한 느낌이 확 하고 올라오거든요!
그걸 봤어야 했는데, 저는 그걸 안 보고 바른 직후의 모습만 보니까 그냥 그랬던 거 였어요!
이거 컬러 괜찮죠! 예쁩니다!
핑크지만 코랄빛 핑크라서 웜톤 분들 한테도 굉장히 잘 어울려요!
그리고 이 로제 스트림! 이라는 컬러를 입술 안 쪽에 발라 줄게요
그리고 이 틴트는 음파음파를 많이 하시면 이 광택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음파음파는 최대한 살짝만!
이렇게!
입술을 먼저 발라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아이메이크업에 들어가 볼건데
오늘 아이메이크업은 이 제품 사용해 볼게요
이 컬러 구성이 굉장히 봄을 생각나게 만드는 컬러 입니다
이 컬러를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 볼게요
오늘은 뭔가...톡톡 튀는 그런 느낌의 메이크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깔아 주고 나서
여기 이 컬러!...자몽 같은 팝한 컬러감의 섀도우를 쌍커풀 라인 안 쪽에 바를 게요
이건 컬러감이 살짝 채도가 높기 때문에 얆고 넓게 발라 주세요!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에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출시 되었잖아요
예전에 저는 닌텐도 DS가 있었는데 그 때 한참 놀러와요 동물의 숲 엄청 재밌게 했었거든요
그래서 약간 옛 추억에 참겨서...나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봤지만
일단 나는 스위치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언젠가는 꼭 스위치를 사서...나도..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야지 그랬습니다
게임이 엄청 좋아 졌더라구요!
그 예전의 놀라와요 동물의 숲이 이제 더 이상 아니야...
너무 좋아졌던데요?
그리고 나서 여기 이 컬러를 눈 두덩이 가운데랑 애굣살에 발라줄게요!
아직도 생각 나는 게
동물의 숲이 시간대가 현실 시간대랑 똑같이 흘러가잖아요
밤 10시인가 11시인가를 넘으면,가게도 문 닫고...다 문 닫거 든요 얘들도 다 자고...
그래서 그 시간대에 플레이 하면 배경음악도 뭔가 엄청 칙칙한 노래가 나와요
그래서 그 때 플레이 하면 기분이 엄청 센치(?) 해진다고 해야 하나..막 그랬었는데
이번에 나온 동물의 숲도 그럴까?
그리고 나서, 오늘 그냥 여기 있는 구성을 전부 다 써볼게요
여기 첫 번째 컬러! 이건 눈 앞머리 쪽에!
제가 지금 바르고 있는 첫 번째 컬러는 바세린 광 처럼 표현 되는 섀도우 입니다
나는 닌텐도 스위치 사면 동물의 숲이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 하고 싶어요
저 닌텐도 DS 있던 시절에도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진짜...너무..좋아했거든요
제가 인생에서 처음으로 혼자 스스로의 힘으로 엔딩까지 본 게임이에요
제가 게임을 진짜 못하는데...그 게임은...인터넷에 공략법 찾아 보면서...혼자 열심히 깼어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추억이 있어 가지고 브레스 오브 와일드 너무 하고 싶어!
그리고 나서, 여기 음영 컬러를 사용해서 삼각존에 음영감을 줄게요
그래서 아직도 기억 나는 게...그 때가 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였나?
링크(젤다의 전설 주인공)가 너무 좋아 가지고... 한참 막 덕질하고 그랬었어요...
이렇게 발라주고 마지막 포인트!
이 컬러를 사용 할 건데, 이게 진짜 특이해요
베이스 컬러가 없는 섀도우 라서 눈 위에 올렸을 때, 엄청 깨끗하고 맑고 표현 됩니다!
이건 안에 들어 있는 팁 브러쉬로 눈동자 바로 아래 쪽에 발라줄게요
이렇게 해주면 섀도우 작업은 다 끝났습니다
마스카라를 하기 위해 뷰러를 해줄게요
자 그리고 나서 이제 마스카라를 할 건데
요즘 제 최애 마스카라인 클리오의 킬 래쉬 마스카라 사용해 볼게요
저는 마스카라 솔이 이렇게 생긴 게 제 눈이랑 제일 잘 맞더라구요!
좀 길다란 바나나 같은 모양의 솔!
이건 사용 하기 전에 입구에서 양을 최대한 덜어 내주셔야 해요
이거 뭐 솔에 남은 양이 거있긴 하겠어? 싶을 정도로 많이 많이 덜어주세요
덜어준 다음에 솔을 세로로 세워서 이렇게 발라 줄게요
언더도 같은 방법으로! 솔을 세워서!
솔을 세워서 바르면 뭐가 좋냐면
속눈썹이 자기들 끼리 알아서 그룹을 지어 붙어요 그래서 딱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요!
이렇게 해주면, 아이 메이크업은 완성 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블러셔를 바를 건데
블러셔를...어떤 제품을 써 볼까요?
오늘 블러셔는 이 제품 써 보겠습니다
비비드 스튜디오의 치크 플러쉬 블러셔 05 에픽 트랜스 라는 컬러인데
이런 살쩍...오렌지인 듯..핑크인 듯..코랄 같은!
살짝 펄감이 도는 그런 블러셔 제품인데
각도에 따라 오렌지 같기도 하고 핑크 같기도 하고...굉장히 오묘한 컬러감 입니다
볼 가운데에 바를게요
처음엔 이게 크림 밤 타입 치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그냥 가루 타입 이였어요
저는 가루 타입인게 훨씬 더 펴 바르기 편한 것 같아서 , 마음메 들어요!
이렇게 해주면 오늘 메이크업은 완성 입니다!
그럼 이제 머리를! 해볼게요
고데기로 펴 주기만 하면 됩니다
머리 길이가 엄청 애매 해요...딱 쇄골에 닫는 길이여서...
자 이렇게 머리까지 다 하고, 옷까지 갈아 입고 왔습니다
오늘 옷은 저번 룩북 영상에서 요즘 제 최애 가디건이라고 소개한 이 레드 컬러 가디건!
아직은 쌀쌀하니까, 가죽 자켓을 입을게요
이렇게 하면, 오늘 나갈 준비 다 끝났습니다!
그럼!
그럼 이번 겟레디윗미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안녕하세요 빌런입니다
Hi. It’s Billain
오늘은 오랜만에! 겟레디윗미, 나갈 준비 영상을 찍어보려고 하는데요
Today,I'm going to film a GRWM video which I haven’t done in awhile.
오늘은 완전 오랜만에 타투를 하러 가기로 해가지고!
I’m finally getting another tattoo after waiting for ages!
그래서, 타투 예약 시간에 맞춰서 빨리 나갈 준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 gotta quickly get ready to be on time for my tattoo appointment.
먼저, 요..패드 를 사용해서 얼굴을 한 번 닦아줄게요
I'm going to wipe my face with this pad first.
이거 벌써...지금 거의 다 썼는데 ‘더 샘’ 제품 이거든요?
This is almost empty. It’s from ‘The Saem’
약간 필링 기능도 있는 패드 제품인데 패드에 액체가 넉넉하게 묻혀져 있고
It’s for exfoliation as well. It’s saturated with essence
이 패드 면 자체도 거친 느낌이 아니라서 그냥 이렇게 데일리로 닦토 용으로 쓰기에 굉장히 괜찮더라구요!
The fabric isn’t too rough either. This is perfect as a day to day toning pad.
닦고 나서 건조하게 당기거나 하는 느낌 없이, 괜찮은 제품 입니다!
It doesn't make my skin feel dry afterwards. It’s a good product!
아무튼, 타투...마지막으로 했던 게 올해 1월에 이였나?
Anyway, my last tattoo was... Was it this January?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무튼 겨울에 받고 나서
I can't remember... Anyway I got it done in winter.
2-3개월만에 또 받으러 가는 것 같아요!
And I'm going back after 2-3 months!
한 2년 전인가...? 2년 전인가에 처음 타투를 했었는데
Was that 2 years ago?I got my very first tattoo 2 years ago.
그 때는 그냥 ‘아, 하나만 해야지! (ㅋ)’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타투를 하고 나니까
Back then, I thought I'd only get one but after getting a tattoo...
이게 타투 라는게 좀 욕심이 생겨요, 하고 나면...
Once you get a tattoo, you will want more.
그래서 ’아 다른 곳에도 좀 해볼까?’, ‘ 뭔가 하나만 있으니까 멋이 안 나는 것 샅아, 더 해야겠어!’
So my mind changed from ‘Should I get another one somewhere else?’ ‘One doesn't look cool. I should get another one!’
이러면서...지금 벌써 세 번째 타투를 하러 갑니다...
So I'm getting my third tattoo today.
이 세럼을 사용해서 얼굴에 수분감을 채워줄게요
I'm going to hydrate my face with this.
이게 잔짜 엄청 괜찮은데, 넘버즈인에 ‘생기 워터 세럼’ 이라는 제품이거든요
This is really good. It’s Numbuzin’s Acting Water Serum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 세럼들은 약간 점성이 있잖아요! 근데 이거는 거의 토너 제품처럼 물 같은 점성이 거의 없는 그런 제형의 세럼인데
As you can see, serums usually have viscosity but this almost feels like toner. It’s not thick. It feels like water.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얼굴에 바를 때 엄청 빠르게 끈적거리는 느낌 없이 산뜻하게 흡수가 되어요!
So It sinks in to the skin really fast without leaving any sticky feeling.
이렇게 세럼까지 해주고 나서, 나갈 거니까 선크림도 발라야겠죠
After the serum, I gotta put sunscreen on as well before heading out.
이 에뛰드하우스 유브이 더블컷 톤 업 선플루이드! 를 사용 할 건데
This is Etude House UV Double Cut Tone Up Sun Fluid!
이거는 살짝 이렇게 핑크빛이 도는 선 플루이드 제품이라서
I'm going to use this. This is a sun fluid product with little bit of pink hue.
발랐을 때 마치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것 처럼 톤을 한 번 정리 해주는, 그런 선크림 입니다
This sunscreen and even out your skin tone like a makeup base.
아무튼 오늘 타투도 저번 타투랑 마찬가지로 ‘핸드 포크’ 타투인데
I'm going to get ‘hand poke tattoo’ like last time.
핸드 포크 타투가 진짜 괜찮더라구요!
Hand poke tattoo is great!
저는 처음에 받아 본 타투는 머신으로 하는 그런 타투 였는데 머신 타투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 아프거든요
My very first tattoo was done with a machine. I guess it’s depending on people but it hurts a bit.
저는 그 때 팔뚝 안 쪽에 받았었는데 사실 팔 안 쪽이 아픈 부위 중 하나래요
I got mine inside the arm. Apparently, that’s one of the more painful part.
근데 저는 생각보다는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아무튼 아 뭔가가 뾰족한 것이 나를 찌르고 있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
It wasn’t as painful as I thought but I could feel something sharp was poking me
핸드 포크는 진짜...느낌이 거의 없었어요
but with hand poke.. I could barely feel anything.
그래서 타투 처음 받아 보시는 분들이나, 또는 나는 좀 고통을 잘 못 참는다! 하시는 분들은 핸드 포크 타투 같은 거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If you are getting your tattoo for the first time, or if you are not good with pain,I think it’s better to go with hand poke tattoo.
그리고 저는 핸드 포크 만의 그 빈티지한 느낌을 좋아해 가지고...요즘 핸드포크 타투에 빠졌습니다
I also like the typical vintage vibe of hand poke tattoo.... I'm really in to hand poke tattoo right now.
이 선크림은 톤업 기능이 있는 선크림이기 때문에 목에도 발라주셔야 합니다
This sunscreen is brightening too. You gotta put it on your neck as well.
안 그러면 얼굴만 좀 핑크톤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Otherwise, only your face will look pink.
이제 베이스를 바를 건데, 오랜만에 쿠션 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볼게요
I'm going to put on a base makeup now. I'm going to use a cushion which I haven’t used in awhile.
요즘 저의 인생 쿠션이 된...제품인데, 헉슬리 제품 입니다
This is my recent Holy Grail cushion... It’s from Huxley.
이거 진짜 이 케이스부터 너무 예쁘지 않아요?
Isn’t this case so pretty?
일단은 저는 이 케이스에서 한...100점?한 90점은 먹고 들어 가는 것 같구요, 케이스가 너무 예쁘고...
I think I would give 90/100 just for the packaging. The packaging is so gorgeous.
그리고, 기능도 엄청 괜찮아요!
Also, it performs really well too.
이게 수분감 있게, 촉촉하게 발리는데 마무리감은 산뜻해요!
This applies moisturizing but it leaves light finish
마무리감은 산뜻한데, 아주 살짝 가벼운 광택감이 돌거든요
It feels lightweight but it leaves little bit of glow as well.
그래서, 그 광택감이 진짜 너무 예쁘더라구요!
That glow is so... Beautiful!
발릴 때도, 엄청 얇고 가볍게 발리고...커버도 생각보다 엄청 좋아가지고
It applies really light and thin but the coverage is better than I thought
요즘 자주 쓰고 있습니다!
I've been using this a lot lately!
쉐딩은 항상 쓰는 제품인 요 롬앤 제품으로!
I'm going to use the same Romand contour as usual!
아, 그 말을 안했네!
Ah, I forgot to tell you!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머리가 다시 짧아졌어요!
As you can see, my hair’s gotten shorter again.
원래 이번 주 아니면 저번 주가 붙임머리 리터칭 받으러 갈 시기였는데,
I was supposed to go get my hair extensions retouched last week or this week
일정이랑 안 맞아가지고...
But my schedule didn’t work
그냥 이 기회에 잠깐만 붙임머리를 떼고 있기로 했습니다
So I thought I’d just go without hair extensions for now
그래서 딱 떼었거든요?
So I got rid of them all.
근데 저 머리 좀 많이 자라지 않았아요? 붙임머리 붙이기 전 보다!
Don’t you think my hair grew a lot? Compare to when I didn’t have extensions.
그 때 미국 여행 갔다 오고 나서 바로 붙였었는데 그 때는 머리 길이가 한...여기 까지?
I got the extensions right after the USA trip. Back then, my hair came down to here.
좀 짧은 단발 이였는데
It was quite short
지금은 딱 그냥 단발 머리가 되었습니다
but now, it’s just medium length hair.
아무튼 그렇게 붙임머리 떼고,뿌리 염색 까지 했는데
Anyway, I got rid of the extensions and dyed my roots.
뭔가 전 보다 훨씬 머리 색이 밝아진 것 같은 그런 느낌?
I feel like my hair’s gotten much lighter
오랜만에 단발이 되었는데 봄 느낌도 나는 것 같아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It’s been awhile since my hair grew this long. It feels like spring. Its’ not bad.
이번에 수강신청을...실패 해서...
I failed to enroll good classes this time…
겉으로는 멀쩡한 척을 하고 있지만...
Though I pretend to be look alright,
사실 엄청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거...
I’m actually crying inside…
그 실패한 날을 기준으로 이틀 동안 ‘나는...아무 것도 못 해....’ 이러면서...그랬는데...어쩔 수 없죠
For two days since the enrollment day, I was like ‘I… can’t… do anything…’ but oh well. What can I do?
후회 한다고 놓친 강의가 돌아오진 않기 때문에!
Regrets won’t bring my lost classes back!
잠깐만요, 입술이 조금 건조해서 립밤을 바를게요
Hang on. My lips are little bit drying. I’m going to put on some lip balm
요즘 제가 좋아하는 립밤인 이 라네즈 립밤!
This is Laneige lip balm that I like lately!
이거 살짝만 바를게요, 이거 민트초코 향인데 저는 민트초코를 좋아하거든요
I’m going to put on a little bit. This is mint chocolate scent. I like mint chocolate.
그래서 저는 이거 향도 엄청 마음에 들고 촉촉해서 요즘 잘 쓰고 있어요
I really like the scent of it. I’ve been enjoying it because it’s hydrating too.
대신 떠서 쓰는 제형이라 가지고 다니진 않고, 그냥 자기 전에 바르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But I don’t carry this with me because I have to scoop it out. I only use it before going to bed.
자 이렇게 쉐딩까지 해주고 나서, 눈썹은 이걸로 그려볼게요
That’s it for the contour. I’m going to fill in my brows with this.
이게 머리색이 밝으니까, 그거에 맞춰서 브로우도 좀 밝게 그리잖아요
Now that my hair color is light, I should match my brows light as well.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밝은 브로우 제품이 많이 없어요
but there aren’t many light brow products as much as I thought.
그래서 저 요즘...브로우를 찾아 떠나는...그런 사람이 되었어요
So… I’m on a hunt for brow products right now.
그래서 이 페리페라 제품이...그나마 좀 밝은 색인데..혹시 엄청 밝은 컬러의 브로우 제품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This Peripera one is relatively light but… if you know a super light brow product, please let me know in the comment.
이게 몰랐는데 제가 영상을 촬영 할 때나, 아니면 영상에 들어갈 목소리를 녹음 할 때
I didn’t know before but whenever I film a video or record a voice over a video,
카메라가 앞에 있으니까 약간 긴장을 하게 되잖아요, 평소 보다는!
I get little bit more nervous than usual with the camera in front of me!
아무튼 그래 가지고 사람이 당황하면 약간 목소리 톤이 높아지잖아요,나만 그런가? 아무튼!
When you are nervous, your voice tone becomes higher. Am I the only one? Anyway.
촬영 때 평소 목소리 톤보다 한..한 톤 정도 높아지거든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When I film, my voice becomes higher than usual
촬영이 끝나고나면 목이 약간 아픈 거예요!
so my throat gets little bit sore after I film
그래서 원래 목소리 톤으로 말하도록 노력 해봐야겠다 하고 있긴한데
I’ve been trying to talk in my natural voice tone
근데 이렇게 한 번 의식 하고 나면 내 원래 목소리 톤이 뭐였는지 모르겠는거예는
But then, when you start thinking about it, you suddenly can’t remember what your natural voice was like.
혀는위치를 신경 쓰게 되면, 내가 원래 평소에 혀 위치를 어디에 두고 살았지?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 것 처럼....
It’s like how you suddenly can’t remember where your tongue was when you start thinking about it…
촬영 때는 존댓말을 쓰니까 더 그런 건가? 아무튼...
Is that because I talk politely when I film…?
내 원래 톤이 어땠을까...?
What was my voice before?
이 제품 써볼게요! 이거 얼마 전에 구입한 제품인데 엄청 괜찮더라구요!
I’m going to use this product! I bought this the other day and it’s so good!
에뛰드하우스의 브로우 카라 제품인데 밝은 애쉬 브라운 컬러여서, 컬러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It’s Etude House brow mascara. It’s light ash brown color which I like!
물론 저는 조금 더 컬러가 밝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요...
Of course I wish it was a bit lighter but…
이번에 올리브영에 에뛰드 하우스가 입점 했잖아요
Etude House is available in Olive Young now.
거기에서 팔고 있더라구요!
I found it from there!
그냥 에뛰드 하우스 매장에서도 파는 지는 모르겠어요
I don’t know if you can find it from an actual Etude House store too.
처음에 에뛰드 하우스가 올리브영에 입점 한다고 하니까
When I first heard Etude House was going in to Olive Young, it felt weird
약간 뭔가 어색 했는데, 의외로 그렇게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잘 어울려요
But actually, it wasn't that weird to see them there. They blend well!
같은 아모레퍼시픽 계열이니까 입점 하려면 아리따움에 입점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I thought they might go in to Aritaum as they are both under Amore Pacific.
에뛰드도 입점 했으니까, 이니스프리도 나중에 올리브영에 들어오지 않을까요?
Now that Etude’s in Olive Young, Innisfree might go in there as well.
이렇게 눈썹까지 해줬습니다!
That’s it for my brows!
오늘 메이크업의 포인트인...립 부터 먼저 발라볼게요
I’m going to start with today’s key point… the lips.
먼저 아까 바른 립밤 부터 약간 지우고 나서, 오늘 메이크업에는 이 제품 써볼게요
Let’s remove the lip balm first. I’m going to use this for today’s makeup.
롬앤의 이번 봄 신상!
Romand’s new spring product!
이거 이름 뭐였지?
What was it called?
...글래스팅 워터 틴트!에 신상 컬러거든요
This is a new shade from Glasting Water Tint!
7호와 8호 컬러인데
These are #7 and #8
이거를 전에 한 번 발라봤는데 엄청 예쁘더라구요!
I tried it the other day and it looked so beautiful
그래서 오늘 한 번 두 가지 컬러를 발라 볼 건데,먼저 7호 핑크 밸리 컬러 부터 발라볼게요
I’m going to use two colors at once. Let’s start from #7 Pink Valley.
먼저 7호 핑크 밸리 컬러부 터 발라볼게요
Let’s start from #7 Pink Valley.
저는 원래 처음에 글래스팅 워터 틴트가 그냥 그랬거든요?
I wasn’t a huge fan of Glasting Water Tint at first.
그랬는데! 사실 제가 사용 방법을 잘못 알고 있던 거 였어요!
But it turned out that I was using it the wrong way!
그래서 사용 방법을 알고 다시 쓰니까 엄청 괜찮더라구요!
I tried it again in the right way and it was great!
그래서 아 인기 있는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I could understand why it was popular!
이 틴트 같은 경우에는 바르자 마자의 모습을 보는 게 아니고 바르고나서 한 3분에서 5분정도 지난 후의 상태를 봐야하거든요!
You shouldn’t check this tint straight after the application. You have to wait 3 - 5 minutes, then check.
한 3분에서 5분 정도 지나면, 애가 발색이랑 글로시한 느낌이 확 하고 올라오거든요!
After 3-5 minutes, it becomes much more vivid and glossier!
그걸 봤어야 했는데, 저는 그걸 안 보고 바른 직후의 모습만 보니까 그냥 그랬던 거 였어요!
I should’ve waited to see that. I wasn’t impressed because I only checked the mirror right after I applied it.
이거 컬러 괜찮죠! 예쁩니다!
This color is nice, isn’t it? It’s pretty!
핑크지만 코랄빛 핑크라서 웜톤 분들 한테도 굉장히 잘 어울려요!
Though it’s pink, It’s coral pink. It looks great on warm skin tone as well!
그리고 이 로제 스트림! 이라는 컬러를 입술 안 쪽에 발라 줄게요
and I’m going to apply this Rose Stream on the center of the lips.
그리고 이 틴트는 음파음파를 많이 하시면 이 광택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음파음파는 최대한 살짝만!
If you rub your lips too much, this tint will lose shine. You have to rub as gentle as possible!
이렇게!
Like this!
입술을 먼저 발라주었습니다
I did the lip makeup first.
그리고 나서 이제 아이메이크업에 들어가 볼건데
I’m going to do the eye makeup now.
오늘 아이메이크업은 이 제품 사용해 볼게요
I’m going to use this on my eyes today.
이 컬러 구성이 굉장히 봄을 생각나게 만드는 컬러 입니다
The color combination reminds me of spring.
이 컬러를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 볼게요
I’m going to apply this color all over the eye lids.
오늘은 뭔가...톡톡 튀는 그런 느낌의 메이크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 feel like doing a… unique makeup today.
이렇게! 깔아 주고 나서
Like this! Apply this first.
여기 이 컬러!...자몽 같은 팝한 컬러감의 섀도우를 쌍커풀 라인 안 쪽에 바를 게요
This color here! I’m going to put this pop of grapefruit color inside the crease line.
이건 컬러감이 살짝 채도가 높기 때문에 얆고 넓게 발라 주세요!
This color is slightly high chroma. Apply it thin and wide!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에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출시 되었잖아요
Nintendo Switch has released Animal Crossing edition recently.
예전에 저는 닌텐도 DS가 있었는데 그 때 한참 놀러와요 동물의 숲 엄청 재밌게 했었거든요
I used to have Nintendo DS and I remember loving that game.
그래서 약간 옛 추억에 참겨서...나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봤지만
I got nostalgic… so I wanted to play Animal Crossing as well!
일단 나는 스위치 자체가 없기 때문에...!
But I don’t have Switch.
그래서 언젠가는 꼭 스위치를 사서...나도..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야지 그랬습니다
I will buy Switch one day… and I will play Animal Crossing one day…
게임이 엄청 좋아 졌더라구요!
The games’ gotten a lot better!
그 예전의 놀라와요 동물의 숲이 이제 더 이상 아니야...
It’s different to the old Animal Crossing I remember..
너무 좋아졌던데요?
It’s gotten so much better.
그리고 나서 여기 이 컬러를 눈 두덩이 가운데랑 애굣살에 발라줄게요!
I’m going to grab this color and apply it on the center of the lid and aegyosal!
아직도 생각 나는 게
I remember how
동물의 숲이 시간대가 현실 시간대랑 똑같이 흘러가잖아요
In Animal Crossing, the time goes same as real life time.
밤 10시인가 11시인가를 넘으면,가게도 문 닫고...다 문 닫거 든요 얘들도 다 자고...
When it becomes 10 or 11pm, all the shops shut down and everyone goes to sleep…
그래서 그 시간대에 플레이 하면 배경음악도 뭔가 엄청 칙칙한 노래가 나와요
If you play the game around that time, they play really dull background music
그래서 그 때 플레이 하면 기분이 엄청 센치(?) 해진다고 해야 하나..막 그랬었는데
I used to feel sentimental to play that game late at night..
이번에 나온 동물의 숲도 그럴까?
Is the new Animal Crossing the same?
그리고 나서, 오늘 그냥 여기 있는 구성을 전부 다 써볼게요
I might as well use everything I have here.
여기 첫 번째 컬러! 이건 눈 앞머리 쪽에!
This first color! on the inner corners!
제가 지금 바르고 있는 첫 번째 컬러는 바세린 광 처럼 표현 되는 섀도우 입니다
The first color I’m wearing right now gives vaseline-like glow.
나는 닌텐도 스위치 사면 동물의 숲이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 하고 싶어요
When I get Nintendo Switch, I want to play Animal Crossing and The Legend of Zelda Breath Of Wild
저 닌텐도 DS 있던 시절에도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진짜...너무..좋아했거든요
I used to LOVE The Legend of Zelda Phantom Hourglass when I had DS
제가 인생에서 처음으로 혼자 스스로의 힘으로 엔딩까지 본 게임이에요
That was the first game that I finished till the end without any help from others.
제가 게임을 진짜 못하는데...그 게임은...인터넷에 공략법 찾아 보면서...혼자 열심히 깼어요
I’m so bad at games… but I did research online and tried really hard to finish it.
그래서 그거에 대한 추억이 있어 가지고 브레스 오브 와일드 너무 하고 싶어!
Because of those memories, I really want to play Breath Of Wild!
그리고 나서, 여기 음영 컬러를 사용해서 삼각존에 음영감을 줄게요
Then I’m going to grab this contour shade and add depth on the triangle zone.
그래서 아직도 기억 나는 게...그 때가 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였나?
I still remember… when I was in year 5, was it?
링크(젤다의 전설 주인공)가 너무 좋아 가지고... 한참 막 덕질하고 그랬었어요...
I loved Link (The main character from Zelda) so much.. I was a huge fan.
이렇게 발라주고 마지막 포인트!
After that, I’m going to add a last point!
이 컬러를 사용 할 건데, 이게 진짜 특이해요
I’m going to use this color. This is so unique.
베이스 컬러가 없는 섀도우 라서 눈 위에 올렸을 때, 엄청 깨끗하고 맑고 표현 됩니다!
This doesn’t have base color. It applies super clear and bright on the lids!
이건 안에 들어 있는 팁 브러쉬로 눈동자 바로 아래 쪽에 발라줄게요
I’m going to use the tip that came with it to put this right below the pupils.
이렇게 해주면 섀도우 작업은 다 끝났습니다
That’s it for the eye shadow.
마스카라를 하기 위해 뷰러를 해줄게요
I’m going to curl the lashes for mascara.
자 그리고 나서 이제 마스카라를 할 건데
Ok, I’m going to put mascara now.
요즘 제 최애 마스카라인 클리오의 킬 래쉬 마스카라 사용해 볼게요
I’m going to use my recent favorite mascara, Clio KIll Lash.
저는 마스카라 솔이 이렇게 생긴 게 제 눈이랑 제일 잘 맞더라구요!
This design of mascara brush works the best on my eyes!
좀 길다란 바나나 같은 모양의 솔!
A long banana shaped brush!
이건 사용 하기 전에 입구에서 양을 최대한 덜어 내주셔야 해요
You have to get rid of the excess product as much as you can as you take out the wand.
이거 뭐 솔에 남은 양이 거있긴 하겠어? 싶을 정도로 많이 많이 덜어주세요
Take out everything till it feels like there’s nothing left on the wand.
덜어준 다음에 솔을 세로로 세워서 이렇게 발라 줄게요
Then I’m going to grab it up and apply like this.
언더도 같은 방법으로! 솔을 세워서!
Do the same on the lower lashes! Wand up!
솔을 세워서 바르면 뭐가 좋냐면
속눈썹이 자기들 끼리 알아서 그룹을 지어 붙어요 그래서 딱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요!
By doing this, you can get those lashes stick to each other naturally. It becomes all clean!
이렇게 해주면, 아이 메이크업은 완성 입니다!
That’s it for the eye makeup!
그리고 나서, 이제 블러셔를 바를 건데
Then I’m going to put one a blush
블러셔를...어떤 제품을 써 볼까요?
Which blush should I use today?
오늘 블러셔는 이 제품 써 보겠습니다
I’m going to use this one today.
비비드 스튜디오의 치크 플러쉬 블러셔 05 에픽 트랜스 라는 컬러인데
This is Vivid Studio Cheek Polish Blush in #05 Epic Trans.
이런 살쩍...오렌지인 듯..핑크인 듯..코랄 같은!
It’s like a … slight orange… pinky...coral kind of shade!
살짝 펄감이 도는 그런 블러셔 제품인데
This has little bit shimmer to it.
각도에 따라 오렌지 같기도 하고 핑크 같기도 하고...굉장히 오묘한 컬러감 입니다
It looks orange or pink depending on the angle.. it’s such an interesting color.
볼 가운데에 바를게요
Let’s put this on the center of the cheeks.
처음엔 이게 크림 밤 타입 치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그냥 가루 타입 이였어요
At first, I thought it was a cream or balm type but it’s actually a powder type
저는 가루 타입인게 훨씬 더 펴 바르기 편한 것 같아서 , 마음메 들어요!
I think powder blush is much easier to blend! I like it !
이렇게 해주면 오늘 메이크업은 완성 입니다!
That’s it for today's makeup!
그럼 이제 머리를! 해볼게요
I’m going to do my hair now!
고데기로 펴 주기만 하면 됩니다
I just gotta straighten it with a hair straightener.
머리 길이가 엄청 애매 해요...딱 쇄골에 닫는 길이여서...
My hair length is very awkward.. it just comes down to my collarbone.
자 이렇게 머리까지 다 하고, 옷까지 갈아 입고 왔습니다
I’ve finished doing my hair and got changed.
오늘 옷은 저번 룩북 영상에서 요즘 제 최애 가디건이라고 소개한 이 레드 컬러 가디건!
I’m wearing this red cardigan that I showed in my last lookbook video as my recent favorite cardigan!
아직은 쌀쌀하니까, 가죽 자켓을 입을게요
It’s still cold. I’m going to wear a leather jacket.
이렇게 하면, 오늘 나갈 준비 다 끝났습니다!
Ok. I’m ready to go out now!
그럼!
Ok!
그럼 이번 겟레디윗미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is GRWM video till the end.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안녕!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