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런 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스타일링 룩북 인데요
오늘 소개할 7가지 룩들은 따뜻한 봄날 컬러풀 하면서도 하이틴 스러운 무드로 즐길 수 있는 룩으로,
특히 봄에 데일리로 매치하기에 정말 좋은 가디건을 활용한 코디를 위주로 준비해봤어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영상 속 서울스토어 제품들은 구매 시 제 친구할인코드를 사용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그럼 따뜻하고 활기찬 봄날 즐기기 좋은 컬러풀 한 7가지 룩들 바로 소개 시작할게요!
첫번째 룩입니다!
첫번째 룩은 ‘그린’ 컬러에 초점을 맞춰 봤어요
레트로한 하이틴 무드가 물씬 풍기는 룩인데요
아우터로 매치한 그린 컬러 가디건은 얇고 가벼운 소재, 짧지 않은 기장, 그리고 적당히 루즈한 핏으로 데일리로 입기에 굉장히 좋아요
특히 따뜻하고 레트로한 그린 컬러감이 정말 매력적인 가디건이예요
두께가 얇아서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너로 착용한 크롭 탑 제품은 네스티팬시클럽의 ss신상 제품으로, 아무 아우터에나 무난히 잘 어울려요!
크롭한 기장과 작게 그려진 나비 그림이 하이틴스러운 무드를 극대화 해주는 탑 제품입니다
하의로 매치한 스커트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사실 이 룩은 이 스커트에 맞춰진 룩 입니다!
톡톡 튀는 그린 컬러 체크 패턴 스커트인데요,
아래로 갈 수록 살짝 넓어지는 A라인에, 보통의 스커트에 비해 살짝 긴 기장감이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던 스커트예요!
심플한 룩에 포인트로 입기에 정말 좋은 스커트로 저처럼 비슷한 컬러감의 가디건에 코디해도 좋고, 무채색의 상의와 코디해도 정말 잘 어울려요
이 상의와 함께 코디하니...정말 세트처럼 잘 어울리지 않나요?
신발은 엑셀시오르의 봄 신상! 뉴트로 파스텔 시리즈 스니커즈인데요
저는 이번 룩 컨셉인 그린에 맞춰 라임민트 컬러를 신어봤어요!
컬러감이 너무 예쁘죠...파스텔한 그린 컬러인데, 너무 쨍하지 않고 살짝 탈색 된 듯한 컬러감이라 무난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정말 좋아요
신발굽과 끈 부분도 화이트가 아닌 따뜻한 아이보리 컬러감이라 보고만 있어도 봄이 느껴지는 그런 스니커즈예요
포인트로 매치한 미니백은 방금 막 미국 하이틴 드라마에서 꺼내온 듯한 느낌이지 않나요...?
유니크한 애니멀 패턴이 그려진 숄더백으로 타 미니백들에 비해 크기가 커서 좀 더 많은 제품을 수납할 수가 있어요
심플한 룩에 함께 코디하면 키치하고 레트로한 무드로 포인트가 되어줘요!
두번째 룩을 소개할게요
마찬가지로 가디건을 활용한 룩인데요
포인트 컬러는 바이올렛 입니다!
이너와 백은 첫번째 룩과 동일한 제품이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꽤 다르죠?
아우터로 입은 가디건은 요즘 제 최애 가디건인데요, 긴 소매기장과 살짝 빛 바랜듯한 너무너무 예쁜 보랏빛 컬러감이 포인트인 가디건이예요
첫번째 룩에서 소개한 가디건보다 훨씬 더 짧은 기장감이라 저는 하이웨스트 하의와 주로 함께 코디해요
길이감은 더 짧지만 핏감은 훨씬 더 루즈한 편이라 오픈해서 입어도 좋고, 단추를 모두 잠궈서 입어도 좋아요
하의로는 널널한 와이드핏의 카고 팬츠를 힘께 코디해봤는데요
긴 기장감과 밝은 컬러감으로 레트로하게 즐기기 좋은 팬츠예요
양 사이드에 달린 포켓이 너무 귀여워요!
신발은 마찬가지로 뉴트로 파스텔 시리즈를 신어봤는데요
두번째 룩에는 프레시 레모네이드 컬러를 매치해봤어요
마찬가지로 쨍한 컬러감이 아닌 부드럽고 뽀얀 레모네이드가 생각나는 컬러감으로 아우터로 매치한 가디건과 보색된 컬러감이 의외로 서로 굉장히 잘 어울려요!
좋아하는 컬러가 잔뜩 들어간 룩이라 요즘 정말 자주 입습니다!
가디건은 조만간 다른 컬러도 또 구매하려구요...
이어서 세번째 룩을 소개할게요!
눈에 확 들어오는 레드 컬러가 포인트인 룩이예요
가디건의 채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이너는 레드 컬러를 잡아줄 수 있는 블랙 컬러의 탑을 함께 코디했어요!
이 크롭탑 시리즈가 여기저기 정말 매치하기 좋은 것 같아요
가디건은 두번째 룩의 가디건과 함께 요즘 정말 좋아하는 가디건 중 하나인데요, 피부색을 환하게 밝혀주는 쨍한 레드 컬러의 크롭 가디건 입니다!
가벼운 소재와 적당히 루즈한 핏으로 역시 잠궈 입어도 좋아요!
단추가 하얀색인 것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스커트도 정말 예쁘죠! 독특한 포켓 포인트가 달린 A라인 데님 스커트인데요
위싱이 되지 않은 흑청에 톤 다운된 옐로우 컬러 스티치가 들어가 있는 디자인으로 은은하게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면서도 레트로한 무드로 입기에 좋아요!
이렇게 가디건과 함께 코디해도 좋고, 심플한 맨투맨과 함께 코디해도 좋아요
심플하면서도 보기 힘든 디자인이라 소장가치 있는 스커트라고 생각합니다!
네번째 룩은 데님 컬러가 포인트예요!
레트로하면 바로 떠오르는 데님 룩인데요, 짙은 컬러의 생지 데님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룩이예요
이너로는 블랙 컬러 하이넥 탑을 입어봤는데, 화이트 컬러나 다른 쨍한 컬러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사실 이 룩은 아우터로 입은 데님자켓에 모든 걸 맞춘 룩인데요
이 데님 자켓...정말 예쁩니다
쨍하면서도 짙은 컬러감과 포켓이 없는 디자인 덕분에 심플하지만 은은한 옐로우 스티치 라인과 크롭한 기장감 덕분에 레트로한 느낌도 풍기는 매력적인 자켓이예요
안쪽에 얇게 기모처리가 되어있어서 겨울에 코트 안에 껴입기에도 좋은데요,
크게 박시한 핏이 아니고, 재질이 흐물거리지 않고 탄탄하기 때문에
오픈해서 입기 보다는 완전히 잠궈 입거나 저처럼 위쪽만 잠궈 입는게 좀 더 자켓의 장점이 두드러지는 것 같아요
하의로는 비슷한 컬러감의 부츠컷 데님 팬츠를 함께 코디했어요
약간의 활동적인 느낌을 주고 싶어서 마찬가지로 신발은 프레시 레모네이드 컬러를 신어봤는데요, 좀 더 시크한 무드로 연출하고 싶을 때는 부츠나 워커를 신어도 좋을 것 같아요
미니백은 심플한 블랙컬러 제품으로 데일리로 아무 룩에나 무난히 다 잘 어울려요
다섯번째 룩과 여섯번째 룩입니다!
포인트는 타이다이 패턴 스커트인데요, 하의와 신발은 고정! 상의의 mtm만 다르게 코디 해본 룩인데 서로 느낌이 꽤 다르죠?
먼저 코디한 맨투맨은 스컬프터의 이번 ss신상 제품으로 빈티지한 멜란지 그레이 컬러에 레드 컬러의 스컬프터 로고가 포인트인 맨투맨이예요
무난한 디자인이라 데일리로 편하기 입기 정말 좋은 맨투맨으로 저는 오늘 타이다이 패턴의 스커트와 함께 코디해봤어요
같은 그레이 컬러라인이라 서로 잘 어울리죠? 오늘은 봄에 맞춰 활동적인 무드로 연출하기 위해 스니커즈와 함께 코디했지만,
가을엔 워커, 가죽자켓 등과 함께 코디해 시크한 느낌으로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탈색 된 듯한 컬러감에 트렌디한 타이다이 패턴이 들어간 이 스커트는
세미 H라인에 살짝 긴 기장감으로 활동하기에 비교적 편헤요!
심플한 탑에 포인트를 주기에 정말 좋은 스커트입니다
두번째로 코디한 맨투맨은 로씨로씨의 이번 ss신상 제품으로 올해의 컬러인 클래식 블루 컬러가 매력적인 V넥 맨투맨 입니다
적당히 박시한 핏으로 역시 어디에나 잘 어울려요
이 타이다이 스커트와도 무난히 잘 어울리죠?
화이트 컬러의 조거팬츠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오늘의 마지막 룩을 소개할게요
차분한 브라운 컬러가 포인트인 마지막 룩은
네스티팬시클럽의 ss 신상 제품들로 코디해봤어요
아우터로 입은 가디건 정말 예쁘죠.. 이 가디건은 작년에 나온 제품인데 이번 봄에 이너로 착용한 슬리브리스와 함께 셋업으로 다시 출시가 되었더라구요
가슴 쪽에 나비 그림과 클래식한 체크 패턴 라인이 포인트인 가디건으로 보자마자 사버린 제품이예요
잠궈서 입어도 예쁘지만 루즈한 핏이 아니라 저는 오픈해서 더 자주 입어요
이너로 입은 슬리브리스는 가디건과 같은 디자인라인이라 함께 입으면 딱 잘 어울려요
가디건이 은근 많이 짧은 기장이라 입기 조금 부담 되었는데, 슬리브리스가 기장감 긴편이라 함께 입으면 무드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가디건의 짧은 기장감을 잘 커버해주더라구요
하의로는 독특하면서도 빈티지한 패턴의 니트 소재의 H라인 스커트와 그에 포인트로 엔틱한 디자인의 벨트를 함께 코디해봤는데요,
스커트는 같은 시즌에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상의 제품들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독특한 패턴이지만 컬러감이 차분해서 여기저기 다른 옷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차분하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이라 마치 한벌 인 것 처럼 잘 입고 있는 룩이예요:)!
이렇게 오늘! 싱그러운 봄에 즐기기 좋은 컬러풀 하면서도 하이틴 스러운 무드의 7가지 룩들을 모두 소개해봤는데요!
저는 이번 7가지 룩들이...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당분간은 이 룩들을 적당히 여기저기 돌려입으려구요 ㅎㅎ
여러분은 오늘 소개한 7가지 룩 중 어느 룩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이번 스타일링 룩북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저희는 다음 룩북 영상으로 또 다시 만나요!
그럼 다들 행복한 봄 되세요!
안녕하세요 빌런 입니다
Hi. It’s Billain
오랜만에 돌아온 스타일링 룩북 인데요
I’m finally back with another styling lookbook.
오늘 소개할 7가지 룩들은 따뜻한 봄날 컬러풀 하면서도 하이틴 스러운 무드로 즐길 수 있는 룩으로,
I’m going to show you 7 looks that are colorful. They are a great high-teens style for warm spring.
특히 봄에 데일리로 매치하기에 정말 좋은 가디건을 활용한 코디를 위주로 준비해봤어요!
I focused on wearing cardigan that is easy to wear on day to day basis in spring!
오늘도 마찬가지로 영상 속 서울스토어 제품들은 구매 시 제 친구할인코드를 사용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If you use my code when shopping at Seoulstore, you will get discount as usual. Please keep that in mind!
그럼 따뜻하고 활기찬 봄날 즐기기 좋은 컬러풀 한 7가지 룩들 바로 소개 시작할게요!
Let’s jump right in to 7 colorful looks for warm and youthful spring days.
첫번째 룩입니다!
This is the first look!
첫번째 룩은 ‘그린’ 컬러에 초점을 맞춰 봤어요
The first look is focused on ‘Green’
레트로한 하이틴 무드가 물씬 풍기는 룩인데요
This look is a retro high-teens style
아우터로 매치한 그린 컬러 가디건은 얇고 가벼운 소재, 짧지 않은 기장, 그리고 적당히 루즈한 핏으로 데일리로 입기에 굉장히 좋아요
The green cardigan I’m wearing outside is thin, light, enough length and in a nice loose fit. It’s perfect for daily wear.
특히 따뜻하고 레트로한 그린 컬러감이 정말 매력적인 가디건이예요
The warm, retro green color is such a charming color.
두께가 얇아서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It’s thin. It should be wearable till early summer.
이너로 착용한 크롭 탑 제품은 네스티팬시클럽의 ss신상 제품으로, 아무 아우터에나 무난히 잘 어울려요!
The crop top that I’m wearing inside is from Nasty Fancy’s new SS collection. It goes well with any outer wear.
크롭한 기장과 작게 그려진 나비 그림이 하이틴스러운 무드를 극대화 해주는 탑 제품입니다
The cropped length and small butterfly logo maximizes the high-teens mood.
하의로 매치한 스커트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The skirt that I’m wearing is so pretty, isn’t it?
사실 이 룩은 이 스커트에 맞춰진 룩 입니다!
This whole look is all designed to match this skirt!
톡톡 튀는 그린 컬러 체크 패턴 스커트인데요,
It’s unique green check pattern skirt.
아래로 갈 수록 살짝 넓어지는 A라인에, 보통의 스커트에 비해 살짝 긴 기장감이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던 스커트예요!
It’s A line that flares out towards the bottom. I love how it’s slightly longer than normal skirts
심플한 룩에 포인트로 입기에 정말 좋은 스커트로
This skirt becomes a great statement piece on a simple look.
저처럼 비슷한 컬러감의 가디건에 코디해도 좋고, 무채색의 상의와 코디해도 정말 잘 어울려요
You could match it to a cardigan of similar color like I did. It looks really good with a monochrome top as well.
이 상의와 함께 코디하니...정말 세트처럼 잘 어울리지 않나요?
They go really well like a set with this top… right?
신발은 엑셀시오르의 봄 신상! 뉴트로 파스텔 시리즈 스니커즈인데요
Shoes are Excelsior’s new spring release! It’s Newtro Pastel Series Sneakers.
저는 이번 룩 컨셉인 그린에 맞춰 라임민트 컬러를 신어봤어요!
I wore lime mint color to match the green concept of this look!
컬러감이 너무 예쁘죠...파스텔한 그린 컬러인데, 너무 쨍하지 않고 살짝 탈색 된 듯한 컬러감이라
The color is so pretty… It’s a pastel green color. It’s not too bright. It looks slightly bleached.
무난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정말 좋아요
It’s wearable and great for creating warm vibe.
신발굽과 끈 부분도 화이트가 아닌 따뜻한 아이보리 컬러감이라 보고만 있어도 봄이 느껴지는 그런 스니커즈예요
The heel and strings are not white. It’s warm ivory color which screams spring to me.
포인트로 매치한 미니백은 방금 막 미국 하이틴 드라마에서 꺼내온 듯한 느낌이지 않나요...?
The mini bag that I matched as a point looks straight out of American high teens drama, isn’t it?
유니크한 애니멀 패턴이 그려진 숄더백으로 타 미니백들에 비해 크기가 커서 좀 더 많은 제품을 수납할 수가 있어요
This shoulder bag has unique animal pattern. It’s little bit bigger than mini bags so you can fit more products.
심플한 룩에 함께 코디하면 키치하고 레트로한 무드로 포인트가 되어줘요!
It becomes a kitsch, retro point to a simple look!
두번째 룩을 소개할게요
I’ll show you the second look
마찬가지로 가디건을 활용한 룩인데요
I also utilised cardigan in this look.
포인트 컬러는 바이올렛 입니다!
The point color is violet!
이너와 백은 첫번째 룩과 동일한 제품이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꽤 다르죠?
The inner top and the bag are the same as the first look but the overall style is quite different, right?
아우터로 입은 가디건은 요즘 제 최애 가디건인데요,
The cardigan on top is my recent favorite.
긴 소매기장과 살짝 빛 바랜듯한 너무너무 예쁜 보랏빛 컬러감이 포인트인 가디건이예요
The long sleeves and slightly faded beautiful purple color are the key points of this cardigan.
첫번째 룩에서 소개한 가디건보다 훨씬 더 짧은 기장감이라 저는 하이웨스트 하의와 주로 함께 코디해요
It’s much shorter than the cardigan I showed on the first look. I often match it to high waist bottom.
길이감은 더 짧지만 핏감은 훨씬 더 루즈한 편이라 오픈해서 입어도 좋고, 단추를 모두 잠궈서 입어도 좋아요
Though it’s shorter, it’s much looser. You can wear it open and you can do all the buttons up.
하의로는 널널한 와이드핏의 카고 팬츠를 힘께 코디해봤는데요
I matched a wide fit utility pants at the bottom.
긴 기장감과 밝은 컬러감으로 레트로하게 즐기기 좋은 팬츠예요
The long length and bright color makes it a good retro style pants.
양 사이드에 달린 포켓이 너무 귀여워요!
The pockets on the sides are so cute!
신발은 마찬가지로 뉴트로 파스텔 시리즈를 신어봤는데요
I’m wearing the same Newtro Pastel Series on my feet.
두번째 룩에는 프레시 레모네이드 컬러를 매치해봤어요
I matched fresh lemonade color for the second look.
마찬가지로 쨍한 컬러감이 아닌 부드럽고 뽀얀 레모네이드가 생각나는 컬러감으로
Once again, it’s not bright. It reminds me soft, milky lemonade.
아우터로 매치한 가디건과 보색된 컬러감이 의외로 서로 굉장히 잘 어울려요!
The complementary color match with the cardigan looks surprisingly good!
좋아하는 컬러가 잔뜩 들어간 룩이라 요즘 정말 자주 입습니다!
I wear this a lot lately because it’s full of the colors that I like!
가디건은 조만간 다른 컬러도 또 구매하려구요...
I’m going to get the same cardigan in different color soon…
이어서 세번째 룩을 소개할게요!
Let’s continue with the third look!
눈에 확 들어오는 레드 컬러가 포인트인 룩이예요
The eye catching red is the key point of this look
가디건의 채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이너는 레드 컬러를 잡아줄 수 있는 블랙 컬러의 탑을 함께 코디했어요!
The cardigan color is bright so I picked black to go inside so that it can balance out the bright red.
이 크롭탑 시리즈가 여기저기 정말 매치하기 좋은 것 같아요
This crop top series is perfect to match with everything.
가디건은 두번째 룩의 가디건과 함께 요즘 정말 좋아하는 가디건 중 하나인데요,
This cardigan is my recent favorite along with the cardigan from the second look.
피부색을 환하게 밝혀주는 쨍한 레드 컬러의 크롭 가디건 입니다!
It’s a bright red cropped cardigan that brightens up my skin tone.
가벼운 소재와 적당히 루즈한 핏으로 역시 잠궈 입어도 좋아요!
It’s made of light material and fits quite loose. You can wear it with buttons up too!
단추가 하얀색인 것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The white buttons are so cute too, right?
스커트도 정말 예쁘죠! 독특한 포켓 포인트가 달린 A라인 데님 스커트인데요
The skirt is really nice too! It’s a A line denim skirt with unique pockets.
위싱이 되지 않은 흑청에 톤 다운된 옐로우 컬러 스티치가 들어가 있는 디자인으로
It’s non-washed black denim with muted yellow color stitches.
은은하게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면서도 레트로한 무드로 입기에 좋아요!
It goes well with everything. It’s good for retro style!
이렇게 가디건과 함께 코디해도 좋고, 심플한 맨투맨과 함께 코디해도 좋아요
You could match it with a cardigan, or you could match it with a simple jumper.
심플하면서도 보기 힘든 디자인이라 소장가치 있는 스커트라고 생각합니다!
It’s a simple yet unique design. I think it’s worth having in your collection!
네번째 룩은 데님 컬러가 포인트예요!
The point of the fourth look is denim!
레트로하면 바로 떠오르는 데님 룩인데요, 짙은 컬러의 생지 데님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룩이예요
Denim comes up to my mind first when I hear ‘Retro’ . It’s a dark raw denim which is wearable.
이너로는 블랙 컬러 하이넥 탑을 입어봤는데, 화이트 컬러나 다른 쨍한 컬러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I wore black turtleneck top inside. I think white or other colors would look nice as well.
사실 이 룩은 아우터로 입은 데님자켓에 모든 걸 맞춘 룩인데요
I matched everything to this denim jacket for this look.
이 데님 자켓...정말 예쁩니다
This denim jacket… is so pretty.
쨍하면서도 짙은 컬러감과 포켓이 없는 디자인 덕분에 심플하지만
It’s bright and vivid. It looks simple as it doesn’t have any pockets.
은은한 옐로우 스티치 라인과 크롭한 기장감 덕분에 레트로한 느낌도 풍기는 매력적인 자켓이예요
But the subtle yellow stitch and the cropped length makes it retro style too. It’s a charming jacket.
안쪽에 얇게 기모처리가 되어있어서 겨울에 코트 안에 껴입기에도 좋은데요,
It’s got thin fleece lining inside. You can wear it inside a winter coat too.
크게 박시한 핏이 아니고, 재질이 흐물거리지 않고 탄탄하기 때문에
It’s not that boxy. The fabric isn’t too flexible. It’s hard.
오픈해서 입기 보다는 완전히 잠궈 입거나 저처럼 위쪽만 잠궈 입는게 좀 더 자켓의 장점이 두드러지는 것 같아요
I think it’s more flattering when it’s completely buttoned up or with the top buttons done like I did than when it’s open.
하의로는 비슷한 컬러감의 부츠컷 데님 팬츠를 함께 코디했어요
I wore boots cut denim pants in similar color at the bottom.
약간의 활동적인 느낌을 주고 싶어서 마찬가지로 신발은 프레시 레모네이드 컬러를 신어봤는데요,
I wore fresh lemonade color shoes as I wanted to make it look little bit more active.
좀 더 시크한 무드로 연출하고 싶을 때는 부츠나 워커를 신어도 좋을 것 같아요
You could wear boots or walker boots if you want to make it look more chic.
미니백은 심플한 블랙컬러 제품으로 데일리로 아무 룩에나 무난히 다 잘 어울려요
The mini bag is a simple, black design. It goes well with everything for daily wear.
다섯번째 룩과 여섯번째 룩입니다!
These are 5th and 6th looks!
포인트는 타이다이 패턴 스커트인데요, 하의와 신발은 고정!
The key point piece is the tie dye pattern skirt. The skirt and the shoes are the same!
상의의 mtm만 다르게 코디 해본 룩인데 서로 느낌이 꽤 다르죠?
I only changed the top jumper but they look quite different, don’t they?
먼저 코디한 맨투맨은 스컬프터의 이번 ss신상 제품으로 빈티지한 멜란지 그레이 컬러에 레드 컬러의 스컬프터 로고가 포인트인 맨투맨이예요
The first jumper is Sculptor’s new ss collection. It’s in vintage melange grey color. The red sculptor logo is the point.
무난한 디자인이라 데일리로 편하기 입기 정말 좋은 맨투맨으로 저는 오늘 타이다이 패턴의 스커트와 함께 코디해봤어요
It’s a wearable design that is perfect for day to day wear. I matched it with a tie-dye pattern skirt today
같은 그레이 컬러라인이라 서로 잘 어울리죠?
They go well together as they are both in grey, right?
오늘은 봄에 맞춰 활동적인 무드로 연출하기 위해 스니커즈와 함께 코디했지만,
I matched it with sneakers for an active style for spring.
가을엔 워커, 가죽자켓 등과 함께 코디해 시크한 느낌으로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but you could match it with walker boots and leather jacket for chic style in autumn.
탈색 된 듯한 컬러감에 트렌디한 타이다이 패턴이 들어간 이 스커트는
This skirt is in bleached color with trendy tie-dye pattern.
세미 H라인에 살짝 긴 기장감으로 활동하기에 비교적 편헤요!
It’s semi H line and slightly long. It’s relatively comfortable to move around!
심플한 탑에 포인트를 주기에 정말 좋은 스커트입니다
This is a great skirt to be a statement piece for a simple top.
두번째로 코디한 맨투맨은 로씨로씨의 이번 ss신상 제품으로 올해의 컬러인 클래식 블루 컬러가 매력적인 V넥 맨투맨 입니다
The second jumper is Rocci Rocci’s new SS collection. The point of this V neck jumper is the Color Of The Year, classic blue.
적당히 박시한 핏으로 역시 어디에나 잘 어울려요
It’s quite boxy and goes well with everything.
이 타이다이 스커트와도 무난히 잘 어울리죠?
It looks nice with this tie dye skirt, right?
화이트 컬러의 조거팬츠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I think it would look nice with white jogger pants too.
오늘의 마지막 룩을 소개할게요
I’ll show you the last look.
차분한 브라운 컬러가 포인트인 마지막 룩은
The key point of this look is muted brown color.
네스티팬시클럽의 ss 신상 제품들로 코디해봤어요
I styled everything with Nasty Fancy Club’s new SS collection
아우터로 입은 가디건 정말 예쁘죠..
The cardigan on top is so pretty isn’t it?
이 가디건은 작년에 나온 제품인데 이번 봄에 이너로 착용한 슬리브리스와 함께 셋업으로 다시 출시가 되었더라구요
This came out last year but it came back for spring collection with the sleeveless top I’m wearing underneath.
가슴 쪽에 나비 그림과 클래식한 체크 패턴 라인이 포인트인 가디건으로 보자마자 사버린 제품이예요
The butterfly logo on the chest and the classic check pattern are the point. I bought it straight away as soon as I saw it.
잠궈서 입어도 예쁘지만 루즈한 핏이 아니라 저는 오픈해서 더 자주 입어요
It looks nice with buttons up but I often wear it open as it’s not loose.
이너로 입은 슬리브리스는 가디건과 같은 디자인라인이라 함께 입으면 딱 잘 어울려요
The sleeveless top inside looks the same as the cardigan. They go really well together.
가디건이 은근 많이 짧은 기장이라 입기 조금 부담 되었는데,
The cardigan wasn’t easy to wear as it’s very short.
슬리브리스가 기장감 긴편이라 함께 입으면 무드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가디건의 짧은 기장감을 잘 커버해주더라구요
but the sleeveless inner top is long. You can still enjoy the style while covering the short length of the cardigan when you wear them together.
하의로는 독특하면서도 빈티지한 패턴의 니트 소재의 H라인 스커트와
I matched a knitted H line skirt with unique vintage pattern at the bottom.
그에 포인트로 엔틱한 디자인의 벨트를 함께 코디해봤는데요,
I also matched an antique belt as a point.
스커트는 같은 시즌에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상의 제품들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The skirt is from the same collection so it looks nice with the tops.
독특한 패턴이지만 컬러감이 차분해서 여기저기 다른 옷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Though it has unique pattern, the color is calm. I think it would go well with other clothes too.
차분하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이라 마치 한벌 인 것 처럼 잘 입고 있는 룩이예요:)!
It’s a calm, yet retro style I wear them together like a set :)!
이렇게 오늘! 싱그러운 봄에 즐기기 좋은 컬러풀 하면서도 하이틴 스러운 무드의 7가지 룩들을 모두 소개해봤는데요!
So those are the 7 colorful high-teens style looks that you can enjoy in fresh spring!
저는 이번 7가지 룩들이...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당분간은 이 룩들을 적당히 여기저기 돌려입으려구요 ㅎㅎ
I love… all 7 looks… I’m going to wear them in rotations for a while lol
여러분은 오늘 소개한 7가지 룩 중 어느 룩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Out of all the 7 looks that I showed today, which was your favorite? Let me know in the comments!
그럼 이번 스타일링 룩북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Thanks for watching this styling lookbook video till the end.
저희는 다음 룩북 영상으로 또 다시 만나요!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lookbook!
그럼 다들 행복한 봄 되세요!
Enjoy happy spring everyon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