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 독일 프랑크푸르트편
아침 8시
전날 사온 고기를 구워먹을 거예요
밥 먹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8월 17일 토요일이고 지금 거의 10시 다 된 시간인데
이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여기 온 목적을 달성하러 나갈 거예요.
출장 겸으로 온 건데, 무슨 출장인지는
조금 더 나중에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릴게요.
크림 이거, 클루시브 컨디션 릴렉싱 크림!
저 이렇게 많이 쓰거든요.
지금 토너나 이런 거 안 바른 상태고 크림만 이렇게 발라줄 거예요.
거울을 안 들고와서..
오늘 전시회를 보러 갈 건데 시간이 되면 두 군데를 가고 싶거든요.
하나는 MMK라고 진짜 큰.. 3관으로 이루어진 그런 미술관 같은 데 있고
또 다른 데는.. 이름이 뭐더라?
오늘 날씨가 별로 안 좋아요. 비가 와서..
아침에 약간 떨어지긴 했는데 지금 좀 흐리거든요.
아침에는 저는 따로 클렌징폼 안 하는 거 아시죠?
물세안만 하고 저녁에 자기 전에만 클렌징폼으로 지우거든요.
이거 아마 이 영상 올라갈 때 쯤이면 선런칭은 끝났을 것 같고,
오프라인에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들어갈 수도 있고 안 들어갈 수도 있고!
근데 온라인에서는 이후에, 선런칭 끝난 후에도 구매 하실 수 있거든요.
그거 여러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물어보셔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그 프리랜서 겸 CEO 브이로그에서
제가 이 크림 바르고 안 밀리는 거 보여드리려고 선크림 엄청 문질러서 바르는 걸 보여드렸는데
제가 맨날 쓰는 선크림이라서 딱 그 영상에서만 선크림 이름 얘기를 안 했는데
여러분들이 그것도 엄청 물어보시더라고요!
이거예요. 리본셀 울트라 선블럭 크림인데
이게 시중에선 낱개로 못 사는 거라고 알고 있거든요.
저도 공구해가지고 아는 분들이랑
한 번 살 때 10개 이렇게 사서 쟁여놓고 쓰고 있는 선크림이에요.
이거 진짜 제 인생 선크림!
제가 듣기론 피부과에서 만든 그런 선크림이라고 들었는데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방금 크림 바르고 이렇게 바로 올려도 안 밀리죠?
크림이 밀리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전에 영상에서도 보여드렸는데 안 밀려요!
크림 바르고 조금만 두드려주고 바로 선크림 올려도 괜찮더라고요, 전!
오늘은 전시회 갔다가 밖에서 밥 먹고 들어올 것 같아요.
전시회만 갔다와도 시간이 빠듯할 것 같아요.
지금 여기는 독일 프랑크푸르트고요.
여기 프랑크푸르트에는 오늘까지 있고, 내일 쾰른으로 넘어가요.
이번에 좀 도시 곳곳을 갈 계획이라가지고
시간이 좀 짧아서 빠듯하게 움직여야돼요.
이렇게 선크림만 바르고 눈썹!
맨날 쓰는 클리오 킬브로우.
여행 올 때 저는 최대한 화장품을 안 들고 오려고 해요.
왜냐면 아침에 화장하기 귀찮기도 하고
여행 와가지고.. 여행은 시간이 되게 한정적이잖아요.
화장하는 데 그 시간을 많이 뺏기고 싶지 않아서..
이번에 들고 온 거 이렇게가 다예요!
파우치도 필요없어..
크림, 선크림, 눈썹, 립 한 개! 이렇게만 들고왔거든요.
거울이 없어가지고.. 쿠션을 안 들고 와서
제가 평소에 거울을 챙겨다니는 타입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거울도 두고 오게 됐어요.
그래서 지금 카메라 화면 보면서..
대충 채우기만 하면 돼요. 이렇게!
이렇게 하고 마몽드 벨벳레드.
제가 여행 올 때 웬만해서는 다 이거 바르는 것 같아요.
이게 그냥 무난하게 막 쓸 수 있어가지고..
이렇게 찍어서.. 이렇게 하면 끝!
이제 옷 입고 나갈거예요. 간단하죠?
머리는 어제 감고 자서 그냥 빗기만 하고 나갈거고
옷을 입고 챙겨서 나가도록 합시다!
뮤지엄 가는 길
1관 전시 보고 나왔어요
저흰 근처에 카페 같은 소품샵 같은 카페에 왔어요.
초콜릿 케익 하나랑 핑크 레몬에이드!
3관 보러가기 전에 카페에서 당충전중
여러분, 이 MMK 뮤지엄 관이 3개가 있는데 1관에 먼저 갔다왔거든요.
거기가 엄청 커서..
빨리 2관이랑 3관을 보려고 나왔는데 여기는 3관인데..
이게 다예요.
아무것도 없어..!
2관이 좀 떨어져있어서 걸어야해요
저흰 전시 보고 밥 먹으러 밑에 카페에 왔는데
쟤 서비스로 주셨어요!
시끄러웠지만 음식은 맛있었어요
지금 2시 조금 넘은 시간이고 저희는 숙소로 돌아갑니다. 점심먹고!
날씨 너무 추워요..
이른 귀가
일과 편집의 연속..
저희는 밥을 시켰는데, 아까 시켜서 도착했다고 몇 분 지났지?
한 30분 지났나?
30분 지나서.. 못 받았는데 배달 완료라 떠가지고.
근데 첫 번째 시켰을 때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두 번째 시킨건데 또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피자 사러 가려고 했는데
나가는 길에 아저씨랑 만났어요.
-나가는 길 아니야!
-우리 집 문 앞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어. 아저씨가!
그래서 알고보니까 바로 옆에 병원이 있었는데
(우리 숙소가) 거주지라고 생각을 못 하셨던 것 같아요.
우동이랑.. 얘 뭐야?
-치킨..
-치킨…
-그런거.
그래.
맛있을까? 맛 없을 것 같은데..
약간 우동 국물 맛 나는 밀가루 맛 날듯.
-진짜 어이없어~
하나도 안 뜨겁죠?
-그 우동 면을 간장물에 찍어서 먹는 것 같아.
여러분! 전 이제 씻을 거고요. 클렌징을 해보도록 합시다.
먼저 클렌징워터로 얼굴을 닦아줄거예요.
선크림을 발랐기 때문에
그냥 클렌징폼만 해서는 깔끔하게 안 지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전 꼭 클렌징워터나 아니면 오일로 1차적으로 지우거든요.
선크림 바르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게 지우는 거잖아요, 메이크업도 그렇고!
클렌징폼은 요즘엔 이거 쓰고 있거든요.
아이뽀 머드 딥 클렌저! 얘를 좀 많이 짜서..
얼굴에다가 이렇게 묻히고, 많이 묻혀줘요.
그리고 이거 지난번 영상에서 제가 쓰는 거 보고
좋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몇몇분이!
이건 포레오 클렌징 기기인데 여기 있는 버튼 이렇게 눌러서..
그럼 이렇게 진동 생기거든요.
그래서 얼굴에 이렇게 문질러주면 돼요.
제가 원래 이런 클렌징 기기를 안 써요. 아시죠?
예전에 브러쉬로 된 거 한 번 썼다가 되게..
브러쉬 솔이 비위생적이고 그래서 쓰다 말았거든요.
이게 실리콘인데 여기가, 식품등급 실리콘이라서 세균 번식도 방지해주고
이렇게 다 쓰고 나서 물로만 그냥 헹궈가지고 말리면 되거든요.
그래서 엄청 편하고 충전도 한 번 하면 진짜 오래가서..
5개월인가? 가가지고 1년에 한두번만 충전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여행 갈 때도 충전기 따로 안 들고 가도 돼서 너무 편하고
그래서 이번에 출장 오는 김에 이거 갖고 온 거예요.
그리고 이거 기계인데 물에 씻어도 되는지 이런 거 걱정 좀 했는데
100% 방수가 된다고 보증된 제품이라 해서
제가 쭉 쓰면서 물에다 이렇게 해도
별로 (고장나고) 그런 거 하나도 없었어요!
신기한 게, 손으로 씻었을 때 세수하고 나면 얼굴이 좀 많이 당기거든요.
근데 딱 이건 씻어내고 났을 때 얼굴이 당기는게 좀 덜한 것 같아요.
손으로 씻었을 때 보다! 거품도 잘 나는 것 같고..
이게 덜 당기니까 세수하고 나서 얼굴을 만지면 되게 보들보들해서 좋더라고요.
코 옆엔 뾰족한 부분으로!
오늘은 좀 일찍 집에 들어와서 그냥 할 일 하고 했어요.
전 다 씻었고 이제 스킨케어만 하고 잘 거예요.
밤에는 엄청 또 많이 발라요.
그냥 이렇게 하면 스킨케어 끝이에요. 끝!
남은 일 마저 하는 중
지금은 12시 반이고요.
저 너무 잠이 와서 자야겠어요.
오늘 한 건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이 되게 빨리 간 것 같아요.
정말 별 게 없네요.
그래도 오늘 영상 잘 보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시고
댓글, 구독하기까지 많이 부탁드릴게요!
내일은 쾰른으로 넘어가는 날이고 넘어가서 또 새로운 것들을 해야겠죠?
전체 여정을 담은 브이로그 찍고 있긴 한데
이런 말 하면 또 혼날 것 같긴 한데..
올릴지 말지 고민중이거든요.
일단은 한 번 보고 결정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여행일기 : 독일 프랑크푸르트편
Travel diary: Germany Frankfurt.
아침 8시
8am in the morning.
전날 사온 고기를 구워먹을 거예요
I’m gonna cook the meat that I bought yesterday.
밥 먹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Let’s eat and get ready to head out.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오늘 8월 17일 토요일이고 지금 거의 10시 다 된 시간인데
It’s 17/8 Saturday. It’s almost 10am.
이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여기 온 목적을 달성하러 나갈 거예요.
I’m going to a place that is the main reason why I came here.
출장 겸으로 온 건데, 무슨 출장인지는
조금 더 나중에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릴게요.
I’m on a business trip. I’ll tell you more about it in later videos.
크림 이거, 클루시브 컨디션 릴렉싱 크림!
This is Clusive Condition Relaxing Cream!
저 이렇게 많이 쓰거든요.
I use it very generously.
지금 토너나 이런 거 안 바른 상태고 크림만 이렇게 발라줄 거예요.
I haven’t applied a toner. I’m just gonna use this cream on its own.
거울을 안 들고와서..
I didn’t bring a mirror…
오늘 전시회를 보러 갈 건데 시간이 되면 두 군데를 가고 싶거든요
I’m going to an exhibition today. I want to visit 2 if I have time.
하나는 MMK라고 진짜 큰.. 3관으로 이루어진 그런 미술관 같은 데 있고
One is MMK which as a really big art gallery that has 3 buildings.
또 다른 데는.. 이름이 뭐더라?
What was the name of the other place?
오늘 날씨가 별로 안 좋아요. 비가 와서..
Today’s weather is bad.. it was raining..
아침에 약간 떨어지긴 했는데 지금 좀 흐리거든요.
It was sprinkling a bit this morning. It’s cloudy.
아침에는 저는 따로 클렌징폼 안 하는 거 아시죠?
You know I don’t use a foaming cleanser in the morning, right?
물세안만 하고 저녁에 자기 전에만 클렌징폼으로 지우거든요.
I just wash my face with water in the morning and only use a foaming cleanser at night
이거 아마 이 영상 올라갈 때 쯤이면 선런칭은 끝났을 것 같고,
The pre-launching event would have been over by the time I put this video up.
오프라인에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I don’t know what’s going to happen offline.
들어갈 수도 있고 안 들어갈 수도 있고!
It may or may not be available!
근데 온라인에서는 이후에, 선런칭 끝난 후에도 구매 하실 수 있거든요.
You can still get this online even after the pre-launching event.
그거 여러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물어보셔서..
I got so many of that question..
그렇습니다!
That’s what’s happening!
그리고 지난번에 그 프리랜서 겸 CEO 브이로그에서
In my last freelancer/CEO vlog,
제가 이 크림 바르고 안 밀리는 거 보여드리려고 선크림 엄청 문질러서 바르는 걸 보여드렸는데
I showed how I rub my sunscreen on so that I can show this cream doesn’t slide around the skin
제가 맨날 쓰는 선크림이라서 딱 그 영상에서만 선크림 이름 얘기를 안 했는데
I always tell you what sunscreen I use but I didn’t do that just for that video. 여러분들이 그것도 엄청 물어보시더라고요!
And I got so many questions!
이거예요. 리본셀 울트라 선블럭 크림인데
This is it. Reborncell Ultra Sunblock Cream.
이게 시중에선 낱개로 못 사는 거라고 알고 있거든요.
I don’t think you can get a single one
저도 공구해가지고 아는 분들이랑
한 번 살 때 10개 이렇게 사서 쟁여놓고 쓰고 있는 선크림이에요.
I bought 10 of it with the people I know and stocked few up.
이거 진짜 제 인생 선크림!
This is my Holy Grail sunscreen!
제가 듣기론 피부과에서 만든 그런 선크림이라고 들었는데
I heard it was created by a dermatologist.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I think it works well on my skin. I’ve been enjoying it.
방금 크림 바르고 이렇게 바로 올려도 안 밀리죠?
How come it doesn’t slip around even if I put it straight on top of my cream?
크림이 밀리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So many people asked me whether it slips and slides.
전에 영상에서도 보여드렸는데 안 밀려요!
Like I showed in my last video. It doesn’t!
크림 바르고 조금만 두드려주고 바로 선크림 올려도 괜찮더라고요, 전!
I just have to pat it for a bit and go straight in with sunscreen. It works well for my skin!
오늘은 전시회 갔다가 밖에서 밥 먹고 들어올 것 같아요.
I’m gonna go to the exhibition and eat something outside.
전시회만 갔다와도 시간이 빠듯할 것 같아요.
I won’t have much time after the exhibition.
지금 여기는 독일 프랑크푸르트고요.
I’m in Frankfurt in Germany right now.
여기 프랑크푸르트에는 오늘까지 있고, 내일 쾰른으로 넘어가요.
I’m staying here till today. I’m going to Koln tomorrow.
이번에 좀 도시 곳곳을 갈 계획이라가지고
I’m planning to visit different cities this time.
시간이 좀 짧아서 빠듯하게 움직여야돼요.
I have to be quick with everything as my itinerary is packed.
이렇게 선크림만 바르고 눈썹!
Then I’m gonna fill in my brows!
맨날 쓰는 클리오 킬브로우.
This is my usual Clio Kill Brow.
여행 올 때 저는 최대한 화장품을 안 들고 오려고 해요.
I try my best to pack minimum amount of makeup when I’m traveling.
왜냐면 아침에 화장하기 귀찮기도 하고
Cause I can’t be bothered to put makeup on in the morning.
여행 와가지고.. 여행은 시간이 되게 한정적이잖아요.
I’m traveling.. which means I only have limited time.
화장하는 데 그 시간을 많이 뺏기고 싶지 않아서..
I don’t want to waste too much of my time doing makeup.
이번에 들고 온 거 이렇게가 다예요!
That’s all I brought with me!
파우치도 필요없어..
I didn’t even needed a makeup bag…
크림, 선크림, 눈썹, 립 한 개! 이렇게만 들고왔거든요.
I only brought a cream, sunscreen, brow pencil and one lipstick!
거울이 없어가지고.. 쿠션을 안 들고 와서
I don’t have a mirror.. I didn’t bring my cushion.
제가 평소에 거울을 챙겨다니는 타입이 아니거든요.
I don’t always bring a mirror with me
그래서 자연스럽게 거울도 두고 오게 됐어요.
So I forgot to pack it this time.
그래서 지금 카메라 화면 보면서..
That’s why I’m using my camera
대충 채우기만 하면 돼요. 이렇게!
I just gotta fill it in roughly. Like this!
이렇게 하고 마몽드 벨벳레드.
Then I’m gonna put on Mamonde Velvet Red.
제가 여행 올 때 웬만해서는 다 이거 바르는 것 같아요.
I feel like this is pretty much the only thing I use when I’m traveling.
이게 그냥 무난하게 막 쓸 수 있어가지고..
It’s such a wearable color.
이렇게 찍어서.. 이렇게 하면 끝!
Just dab it on…. done!
이제 옷 입고 나갈거예요. 간단하죠?
I’m gonna get changed and head out. Simple, wasn’t it?
머리는 어제 감고 자서 그냥 빗기만 하고 나갈거고
I washed my hair last night so I’m just gonna brush it.
옷을 입고 챙겨서 나가도록 합시다!
Let’s get changed and head out.
뮤지엄 가는 길
On my way to the museum
1관 전시 보고 나왔어요
I just finished looking around the first building.
저흰 근처에 카페 같은 소품샵 같은 카페에 왔어요.
We came to a little souvenir shop/café.
초콜릿 케익 하나랑 핑크 레몬에이드!
One chocolate cake and pink lemonade!
3관 보러가기 전에 카페에서 당충전중
Refilling blood sugar level before heading it to building 3
여러분, 이 MMK 뮤지엄 관이 3개가 있는데 1관에 먼저 갔다왔거든요.
There are 3 buildings in MMK museum. I started with building 1.
거기가 엄청 커서..
It was really big…
빨리 2관이랑 3관을 보려고 나왔는데 여기는 3관인데..
So I left early so could have a quick look at the building 2 and 3
이게 다예요.
and.. .this is it.
아무것도 없어..!
There’s nothing…!
2관이 좀 떨어져있어서 걸어야해요
Building 2 is little bit further away so I have to walk there.
저흰 전시 보고 밥 먹으러 밑에 카페에 왔는데
I came to this café for a meal after the exhibition,
쟤 서비스로 주셨어요!
And we got this for free!
시끄러웠지만 음식은 맛있었어요
Though it was loud, the food was good.
지금 2시 조금 넘은 시간이고 저희는 숙소로 돌아갑니다. 점심먹고!
It’s just past 2pm. We are heading back to our room after the lunch!
날씨 너무 추워요..
It’s so cold
이른 귀가
Heading back early.
일과 편집의 연속..
Endless working and editing
저희는 밥을 시켰는데, 아까 시켜서 도착했다고 몇 분 지났지?
We ordered our food. How long has it been since we placed our order?
한 30분 지났나?
Has it been 30min?
30분 지나서.. 못 받았는데 배달 완료라 떠가지고.
It’s been 30 minutes… we haven’t received it but it says it’s been delivered.
근데 첫 번째 시켰을 때도 그랬거든요?
This happened at our first attempt.
그래서 두 번째 시킨건데 또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피자 사러 가려고 했는데
So we tried it again it did the same thing. We were about to give up and get pizza.
나가는 길에 아저씨랑 만났어요.
Then we bumped it to the delivery man as we were heading out.
-나가는 길 아니야!
Not as we head out!
-우리 집 문 앞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어. 아저씨가!
He was just getting off the lift in front of our place!
그래서 알고보니까 바로 옆에 병원이 있었는데
It turned out that there’s a hospital right next to our place.
(우리 숙소가) 거주지라고 생각을 못 하셨던 것 같아요.
So he didn’t think it was a residential address
우동이랑.. 얘 뭐야?
It’s udon and.. what’s this?
-치킨..
Chicken.
-치킨…
Chicken..
-그런거.
Something like that.
그래.
Right
맛있을까? 맛 없을 것 같은데..
Is it good? It looks bad
약간 우동 국물 맛 나는 밀가루 맛 날듯.
I think it’s gonna taste like flour with a bit of udon soup
-진짜 어이없어~
What the hell~
하나도 안 뜨겁죠?
It’s not hot at all, right?
-그 우동 면을 간장물에 찍어서 먹는 것 같아.
It tastes like I’m dipping udon noodles in soy sauce.
여러분! 전 이제 씻을 거고요. 클렌징을 해보도록 합시다.
I’m gonna wash my face now. It’s time to cleanse my face.
먼저 클렌징워터로 얼굴을 닦아줄거예요.
I’m gonna wipe my face with micellar water first.
선크림을 발랐기 때문에
Because I applied sunscreen.
그냥 클렌징폼만 해서는 깔끔하게 안 지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I feel like foaming cleanser is not enough to remove the whole thing.
전 꼭 클렌징워터나 아니면 오일로 1차적으로 지우거든요.
So I always use micellar water or cleansing oil as a primary cleanser
선크림 바르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게 지우는 거잖아요, 메이크업도 그렇고!
Removing sunscreen is just as important as putting it on. Same as makeup too!
클렌징폼은 요즘엔 이거 쓰고 있거든요.
This is the foaming cleanser that I’ve been using
아이뽀 머드 딥 클렌저! 얘를 좀 많이 짜서..
Aippo Mud Deep Cleanser! Let’s take generous amount out.
얼굴에다가 이렇게 묻히고, 많이 묻혀줘요.
Put some on the face. Put a lot on
그리고 이거 지난번 영상에서 제가 쓰는 거 보고
좋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몇몇분이!
I used it in my last video and some asked me whether it’s good or not.
이건 포레오 클렌징 기기인데 여기 있는 버튼 이렇게 눌러서..
This is Foreo Cleansing device. Just press the button right here.
그럼 이렇게 진동 생기거든요.
Then it starts vibrate.
그래서 얼굴에 이렇게 문질러주면 돼요.
And just rub your face like this.
제가 원래 이런 클렌징 기기를 안 써요. 아시죠?
I don’t normally use cleansing devices as you know.
예전에 브러쉬로 된 거 한 번 썼다가 되게..
I tried a brush cleansing device one time
브러쉬 솔이 비위생적이고 그래서 쓰다 말았거든요.
But I stopped using it as it felt so unhygienic.
이게 실리콘인데 여기가, 식품등급 실리콘이라서 세균 번식도 방지해주고
This is made of safe silicon which prevents germs to grow.
이렇게 다 쓰고 나서 물로만 그냥 헹궈가지고 말리면 되거든요.
You can simply wash it with water and let it dry.
그래서 엄청 편하고 충전도 한 번 하면 진짜 오래가서..
It’s so convenient. It lasts really long time once you charge it.
5개월인가? 가가지고 1년에 한두번만 충전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Apparently you only need to charge it once a 5 month. You only need to do it couple of times a year.
여행 갈 때도 충전기 따로 안 들고 가도 돼서 너무 편하고
So you don’t need to pack a charger when you are traveling.
그래서 이번에 출장 오는 김에 이거 갖고 온 거예요.
That’s why I brought this with me to this business trip.
그리고 이거 기계인데 물에 씻어도 되는지 이런 거 걱정 좀 했는데
I was worried to wash this device with water
100% 방수가 된다고 보증된 제품이라 해서
But this is 100% water proof guaranteed.
제가 쭉 쓰면서 물에다 이렇게 해도
별로 (고장나고) 그런 거 하나도 없었어요!
It never had any issue with water while I was using it!
신기한 게, 손으로 씻었을 때 세수하고 나면 얼굴이 좀 많이 당기거든요.
You know what’s funny? When I wash my face with water, my face feels a lot more drier.
근데 딱 이건 씻어내고 났을 때 얼굴이 당기는게 좀 덜한 것 같아요.
but with this, it feels less drying.
손으로 씻었을 때 보다! 거품도 잘 나는 것 같고..
I think the cleanser lathers better with this compared to my hands.
이게 덜 당기니까 세수하고 나서 얼굴을 만지면 되게 보들보들해서 좋더라고요.
My face feels more hydrated and smooth whenever I wash my face with this.
코 옆엔 뾰족한 부분으로!
Use this sharp part around your nose!
오늘은 좀 일찍 집에 들어와서 그냥 할 일 하고 했어요.
I got back early and done some work today.
전 다 씻었고 이제 스킨케어만 하고 잘 거예요.
I finished washing my face. I’m gonna do my skin care and go to bed.
밤에는 엄청 또 많이 발라요.
I put a lot on at night
그냥 이렇게 하면 스킨케어 끝이에요. 끝!
That’s it for my skincare.
남은 일 마저 하는 중
Finishing off more work.
지금은 12시 반이고요.
It’s 12:30 right now.
저 너무 잠이 와서 자야겠어요.
I’m so sleepy. I gotta go to bed now.
오늘 한 건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이 되게 빨리 간 것 같아요.
I haven’t done much but today went really fast.
정말 별 게 없네요.
I really haven’t done much today.
그래도 오늘 영상 잘 보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시고
Please give this video a thumbs up if you enjoyed watching it.
댓글, 구독하기까지 많이 부탁드릴게요!
And please subscribe and leave a comment!
내일은 쾰른으로 넘어가는 날이고 넘어가서 또 새로운 것들을 해야겠죠?
I’m going to Koln tomorrow and will do some new things.
전체 여정을 담은 브이로그 찍고 있긴 한데
I’m filming a vlog of this entire trip
이런 말 하면 또 혼날 것 같긴 한데..
올릴지 말지 고민중이거든요.
You might get angry if I say this but I don’t know if I will upload it or not.
일단은 한 번 보고 결정을 해야 될 것 같아요.
I’ll see how it turns out.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I’ll see you o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