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런 입니다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얼마 전에...도 아니고 한 달 전 즈음에
예리가 뮤즈로써 참여한 콜레트Colette 라는 브랜드에서 립스틱이 출시 되었어요
그래서 그 때 사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늦어져서 이번에야 사게 되었어요
전색상을 다 구매한 건 아니고, 예리가 뮤즈로서 참여해 만든 ‘예리 컬러’로 나온 두 가지 컬러만 구입 했는데
오늘은 이 두가지 컬러를 리뷰 해보면서, 예리 스타일의 메이크업까지 해보려고해요!
그럼 바로 한번 시작해볼게요
콜레트라는 브랜드의 컨셉은 빈티지, 고전, 보물 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생긴 패키지 상자에 담겨져서 왔어요!
상자에 콜레트라고 쓰여있고, 이렇게 열어서 립스틱을 꺼내는 방식이예요
보시면 포장이 하나하나 정말 정성스러워요
그래서 저는 일단 이 브랜드의 이런 컨셉이 마음에 들었고요,
그리고 예리가 뮤즈로 참여했다는데..당연히 사야죠...
아무튼 그래서 저는 ‘yodle yeri rouge’라는 컬러랑 ‘chocolat et vin’이라는 컬러,
이렇게 두 가지를 구입했습니다 .
먼저 ‘yodle yeri rouge’라는 컬러부터 한번 사용해볼게요
제품은 이렇게 생겼어요!
골드 컬러의 케이스에, 저렴해보이는 그런 소재가 아니라 실제로도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그런 고급스러운 소재로 만들어져있어요
뚜껑 윗 부분엔 콜레트라고 새겨져있고,
아래 쪽엔 컬러명이 적혀있어요
사실 처음에 사이트에 이미지를 봤을 땐 이게 그렇게 예쁜지 몰랐는데
실제로 보니까 훨씬 더 고급스럽고 너무 예쁘더라구요!
오늘 처음 열어보는거예요!
이렇게 열면!
안쪽도 골드 컬러로 되어있어요
아렇게 돌리면, 립스틱이 올라오는데
립스틱은 총알 모양이네요
컬러는 너무 레드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핑크도 아니고, 너무 오렌지도 아닌
딱 적당히 채도감 있는 클래식한 레드 컬러예요
발랐을때 주름끼임이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에 손바닥에 발라볼게요
이번이 발색 입니다!
오!
생각보다 훨씬 더 스무스하게 발리네요! 조금 더 매트할 줄 알았는데
이런 식으로 발립니다
지금 주름끼임은 크게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컬러는...
쨍해서 오히려 약간 푸르게 보이기까지 하는데, 전체적으론 웜톤에 더 가까운 레드 컬러인 것 같네요
그렇지만 그렇게 크게 웜하진 않아요!
아무튼 굉장히 생생한 컬러감의 레드 입니다.
이렇게 발라도, 여기에 뭔가를 발색했다 라는 느낌이 거의 없어요
굉장히 무게감이 가볍습니다.
보면 입자도 굉장히 얇은 것 같고...
착색도 어느 정도 있네요!
지금 제가 입술에 살짝 각질이 올라왔는데, 일단 한번 발라볼게요
음!
이게 얇게 바르면 살짝 핑크 컬러가 도드라지고,
덧바를수룩 레드 컬러가 올라오는 것 같아요
미샤에 데어 루즈 벨벳 이라는 립스틱이 있는데, 처음엔 그거랑 제형이 비슷할 줄 알았는데
그거 보다는 살짝 더 제형이 단단하고, 발림이 가벼운 것 같아요
오! 근데 이 컬러 바르니까 진짜 예쁘다!
이렇게 립 브러쉬를 사용해서 가장자리를 블렌딩 해줄게요
지금 한번 만 얇게 바른 상태거든요?
얇게 발랐을 땐, 핑크 컬러가 좀 도드라지는 것 같아요
텍스쳐는 세미매트와 매트의 중간 쯤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해봤을 때, 주름에 끼인 것도 거의 안보이고,
그리고 바를 때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굉장히 가볍네요! 지금 뭔가를 입술 위에 올렸다 라는 느낌이 거의 없어요
지금 덧발라보고 있는데
덧발라도 뭉친다 라는 느낌이 거의 없고, 얇게 잘 발리네요
그리고 덧바르니 레드 컬러가 더 올라오네요
지금 두 번 정도 덧발랐는데..
생생하게 얼굴을 밝혀주는 레드 컬러로 표현 되네요
지금 제가 입술 위에 각질이 올라와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살짝 주름 부각이 있어보여요, 살짝!
아래 입술 쪽이요
근데 지저분하게 주름에 끼어보인다던가 그런 건 아니예요
나쁘지 않네요!
다음은 chocolat et vin 컬러를 발라볼게요
이 컬러는 톤 다운이 된, 회끼가 도는 초콜렛빛레드라고 해야하나?
초콜렛 빛 버건디? 그런 컬러톤이예요
사실 이 컬러는 단독으로 바르기엔 좀 어려워보이는데..
한번 발라볼게요
음!
와 이 컬러는..
이렇게 회끼가 많이 도는 컬러는 처음 인 것 같아요
흰끼가 아니고, 회끼가 돌아요!
손가락으로 블렌딩해도, 잘 되네요
지금 한번 정도 바른 상태입니다
흔히 볼만한 차분하고 딥한 컬러 + 희끼 라는 독특한 조합이라 너무 예뻐요
평소에 쓰기 어려울까 싶었는데, 발라보니까 생각보다 더 괜찮아요!
좋은데? 나 이 컬러 마음에 든다!
초콜렛 색에 약간의 레드,mlbb 컬러를 섞은 듯한 그런 컬러감이예요
소장 가치 있는 컬러 같습니다
너무 그렇게 칙칙해보이지도 않고..분위기 있어 보이는 그런 컬러예요
컬러 둘 다 모두 괜찮네요! 잘 샀다!
더 덧발라볼게요
얇게 바르면 회끼가 도드라지고, 덧바르면 덧바를수록 버건디 컬러감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이렇게 두 컬러를 다 발라보니 결론이 나오는데,
일단 제형은 건조하지 않고, 그리고 크게 뭉치지도 않아요
대신 살짝 주름 부각이 있습니다
이 chocolat et vin 는 사이코 같은 컬러네요!
이번에 사이코 노래 컨셉 같은...그런 컬러...
자 그럼 이제 리뷰는 여기까지 하고,
이 립스틱들을 사용해서 본격적으로 예리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해볼건데
먼저 yodle yeri rouge 컬러를 바르고, 그라데이션으로 chocolat et vin 컬러를 발라볼게요
바를 떄 입술 모양도..약간 예리스럽게 해볼게요
예리의 입술은 가운데가 도톰한 마름모 모양이에요
그 입술 모양을..한 번 따라하면서 립스틱을 발라볼게요
먼저 yodle yeri rouge를 바를게요
이게 립스틱이 총알모양이라서 입술 모양을 잡아주며 그려주기 편하네요
이렇게!
Yodle yeri rouge 컬러를 발라보았습니다, 발음하기 어렵네요! Yodle yeri rouge!
그리고 나서 chocolat et vin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발라볼게요
바르니까 입술 색이 확 달라졌네요!
이렇게! 발라보았습니다
두 컬러의 조합이 너무 좋아요!
자 그럼 이제 눈썹을 그려볼게요
오늘은 커버 메이크업이 아니고..그냥 예리 스타일의 메이크업 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커버를 하겠다! 이런 건 아니지만
원래 눈썹이 ‘얼굴의 지붕’ 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눈썹을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서 인상이 많이 달라져요,
그래서 눈썹을 그리는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예리의 눈썹 모양은..
일자는 아니고..살짝 둥근 모양의 아치형에 눈썹꼬리를 많이 내리지는 않은
그런 모양이네요
한번 그려봅시다!
저는 항상 눈썹 앞머리부터 그려요
눈 앞머리보다 눈썹이 좀 더 앞에 있게 그려주세요
약간..이런게 있어요!
Sm 엔터테인먼트 식 화장법 이런게 있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sm 엔터테인먼트 식 메이크업은 ‘일자 눈썹’이예요
항상 소속 연예인들을 보면 눈썹 모양이 일자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눈썹을 대략 이렇게 그려주고
그리고 이 아이브로우 카라를 사용해서 눈썹결을 정리해줄게요
이렇게! 해주고
이제 아이메이크업에 들어가볼게요
예리의 아이 메이크업을 보면..
어떠냐면요, 섀도우를 많이 사용하진 않아요!
섀도우는 한..2-3개 정도만 사용하는 것 같고, 크게 음영감을 주진 않아요!
음영은 삼각존 쪽이나 눈꼬리쪽 에만 살짝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섀도우 보다는, 속눈썹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일단은...
이 섀도우를 한번 발라볼게요
에뛰드 하우스 톰&제리 콜라보로 나온 해피제리 컬러 입니다
이걸 먼저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볼게요
얇고 가볍게만!
언더에도 전체적으로 바를게요
이 눈두덩이 발색과 언더 발색이 끊어짐 없이 이어지게 바르는 게 포인트 인 것 같아요
눈을 감싸 듯 전체적으로 발라주세요
이렇게!
발라주고 나서
에뛰드하우스 룩앳마이아이즈 말린 단풍 컬러를 사용해볼게요
방금 사용했던 브러쉬를 사용할게요
음영을 살짝만 줄게요
그냥 이렇게 톡톡톡 두드려서 발라주세요
뭔가 수채화 처럼! 물드는 것 같은 느낌으로 발색해주세요
그리고 역시 언더 발색과 이어서 발색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가볍게만 섀도우를 해주고,
작은 브러쉬를 사용해서
삼각존 부분은 좀 더 짙게 음영감을 줄게요
애굣살 쪽에 섀도우를 바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 걸 한번 발라볼게요
이니스프리 마이 섀도우 사뿐사뿐 로즈! 라는 컬러 입니다
예리는 눈앞머리가 살짝 뾰족해요
그거에 맞춰서..저도 눈앞머리에 이 섀도우를 살짝 뾰족하게 발라볼게요
애굣살에도 이이서 바를게요
자 그리고 나서 이제!
예리 메이크업의 포인트인!
속눈썹 작업을 해볼건데요
마스카라를 잘하려면, 뷰러를 잘해야겠죠
뷰러로 열심히 속눈썹 컬을 만들어볼게요
먼저 본인 속눈썹 라인 바로 위에 뷰러의 철판 부분을 갖다 대요
그대로 안쪽을 향해 눌러주세요, 그렇게 하면 점막이 드러나요
그때 집게 부분을 올려 속눈썹을 집어주세요
그대로 집었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위로 각도를 올려주세요
이 작업을 여러번 반복하세요!
한번에는 절대로 속눈썹 컬이 만들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뷰러를 뒤집어서 아래 속눈썹도 컬을 만들어줄게요
이건 좀 스킬이 필요해요
두 세번 정도만 해줄게요
그런 다음 제 메이크업 필수품 중 하나인 닥터 픽서 마스카라를 사용할게요
진짜 이 픽서를 쓰고 안쓰고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아직 픽서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으셨다면 꼭 써보세요!
오늘은 이 픽서를 속눈썹에 많이 바를게요
왜냐면 예리의 메이크업을 보면 거의 인조 속눈썹을 붙인 거 마냥 굉장히 속눈썹 대가 굵거든요
픽서를 많이 발라줄게요
바르면서 속눈썹끼리 꼬이지 않고 가닥 가닥이 될 수 있도록 정리를 해주세요
이렇게 픽서를 발라주고나서, 포인트 작업을 할게요
바로 이 속눈썹 고데기를 사용하는 겁니다
기존에 쓰던 속눈썹 고데기는 건전지를 넣어서 사용하던 거였는데,
이 제품은 충전식이예요!
여기 버튼을 누르면 빨간불이 들어오고, 몇 분 정도 기다리면 위쪽의 솔이 달궈져서
속눈썹을 고데기 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솔 모양도 뒤쪽이 빗 처럼 생겨서
속눈썹을 정리 할 때 사용하기 정말 좋아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이렇게 속눈썹에 갖다 대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픽서의 뭉친 부분도 정리가 되고, 속눈썹 컬도 더 오래가요
특히 언더는 속눈썹이 위로 올라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속눈썹 고데기를 해주면 정말 좋아요
이제 그 위에 마스카라를 해줄게요
마스카라를 해주고나서 고데기로 한번 정리해줄게요
이렇게! 마스카라까지 다 했습니다!
마스카라 하기 너무 힘들다..!
이렇게 하고 나서 이제 아이라인을 그릴 건데요
예리는 아이라이너로 눈 점막을 채우는 경우가 많이 없고,
그냥 내 속눈썹라인에서 아이라인이 자랐다! 라는 느낌으로 아주 얇게 끝 부분만 라인을 그리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그려볼게요!
(아이라인을 그리는 부분의 영상이 날아갔어요ㅠㅠ)
이런 식으로 해줄게요!
그리고 젤 타입 라이너를 사용해서 눈 앞머리가 살짝 뾰족한 모양이 되도록 채워 그려줄게요
이렇게 해주면 아이메이크업 완성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마지막으로 블러셔를 할건데
이 립스틱이 블러셔 처럼도 사용하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이 립스틱을 블러셔로 사용해볼게요
이런 매트한 타입의 립스틱을 블러셔로 사용할 땐
제품 자체를 바로 볼 위에 올리기 보단, 아마 그렇게 하면 아래 베이스가 밀릴 거예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손등에 립스틱을 발색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스펀지에 묻혀준 다음, 볼 위에 올려주세요
블러셔는 이 쪽 쯤에 가로로 길게 살짝만 발라볼게요
음! 블러셔로 써도 예쁘다!
이렇게 해주면 오늘의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어..뭔가 예리가 아니고 다른 사람을 닮은 것 같은데..누구지..?
아무튼! 오늘 이렇게 예리 스타일의 메이크업 해보았고요,
콜레트 립스틱 리뷰까지 해보았는데
저는 이 콜레트 립스틱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그래서 기회만 된다면 다른 컬러들도 한번 구입해보고 싶고요,
이 두 컬러 모두 다 추천하지만
yodle yeri rouge는 데일리한 립스틱이 필요하신 분들께,
그리고 chocolat et vin 은 독특한, 소장가치 있는 립스틱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릴게요
그럼 이번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그럼 안녕!
안녕하세요 빌런 입니다
Hi it’s Billain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얼마 전에...도 아니고 한 달 전 즈음에
Though it’s a bit late...the other day…. well, about a month ago…
예리가 뮤즈로써 참여한 콜레트Colette 라는 브랜드에서 립스틱이 출시 되었어요
a brand Colette released a lipstick line with Yeri participating as a brand muse.
그래서 그 때 사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늦어져서 이번에야 사게 되었어요
I wanted to get it back then but for some reason, I just got my hands on it now.
전색상을 다 구매한 건 아니고, 예리가 뮤즈로서 참여해 만든 ‘예리 컬러’로 나온 두 가지 컬러만 구입 했는데
I didn’t get the whole range. I only bought two shades that Yeri created as their muse.
오늘은 이 두가지 컬러를 리뷰 해보면서, 예리 스타일의 메이크업까지 해보려고해요!
I’m going to review these two colors and create Yeri’s makeup look as well!
그럼 바로 한번 시작해볼게요
Let’s jump right in.
콜레트라는 브랜드의 컨셉은 빈티지, 고전, 보물 이라고 하는데
The concept of Colette is vintage, classic and treasure.
이렇게 생긴 패키지 상자에 담겨져서 왔어요!
It was packaged in this box.
상자에 콜레트라고 쓰여있고, 이렇게 열어서 립스틱을 꺼내는 방식이예요
It says Colette on the box. You gotta open it like this to take the lipstick out.
보시면 포장이 하나하나 정말 정성스러워요
As you can see, it’s packed with lots of care.
그래서 저는 일단 이 브랜드의 이런 컨셉이 마음에 들었고요,
First of all, I like the concept of this brand.
그리고 예리가 뮤즈로 참여했다는데..당연히 사야죠...
and Yeri participated as a brand muse… of course I gotta buy it…
아무튼 그래서 저는 ‘yodle yeri rouge’라는 컬러랑 ‘chocolat et vin’이라는 컬러,
이렇게 두 가지를 구입했습니다 .
Anyway, I got two colors, ‘Yodle Yeri rouge’ and ‘Chocolat et vin’
먼저 ‘yodle yeri rouge’라는 컬러부터 한번 사용해볼게요
Let’s try Yodle Yeri rouge first.
제품은 이렇게 생겼어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골드 컬러의 케이스에, 저렴해보이는 그런 소재가 아니라 실제로도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그런 고급스러운 소재로 만들어져있어요
The packaging is gold. It doesn’t look cheap. It’s made of heavy, luxurious material.
뚜껑 윗 부분엔 콜레트라고 새겨져있고,
It says ‘Colette’ on top of the lid.
아래 쪽엔 컬러명이 적혀있어요
and the shade name is written at the bottom
사실 처음에 사이트에 이미지를 봤을 땐 이게 그렇게 예쁜지 몰랐는데
When I first saw the photo on the website, I didn’t know how pretty it was.
실제로 보니까 훨씬 더 고급스럽고 너무 예쁘더라구요!
It looks a lot more luxurious and beautiful in real life!
오늘 처음 열어보는거예요!
I’m opening it for the first time today!
이렇게 열면!
If you open it….
안쪽도 골드 컬러로 되어있어요
Inside is painted in gold as well!
아렇게 돌리면, 립스틱이 올라오는데
You gotta twist the lipstick up.
립스틱은 총알 모양이네요
The lipstick is bullet shaped.
컬러는 너무 레드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핑크도 아니고, 너무 오렌지도 아닌
딱 적당히 채도감 있는 클래식한 레드 컬러예요
It’s not too red, not too pink, not too orange. It’s a somewhat bright classic red color
발랐을때 주름끼임이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에 손바닥에 발라볼게요
I’m going to swatch it on the palm to see if it settles in to the line.
이번이 발색 입니다!
Here’s the swatch!
오!
Oh!
생각보다 훨씬 더 스무스하게 발리네요! 조금 더 매트할 줄 알았는데
It glides on a lot smoother than I expected. I thought it would be more matte.
이런 식으로 발립니다
It applies like this.
지금 주름끼임은 크게 보이지 않네요,
You can’t see much creasing now
그리고 컬러는...
and the color is…
쨍해서 오히려 약간 푸르게 보이기까지 하는데, 전체적으론 웜톤에 더 가까운 레드 컬러인 것 같네요
It almost look blue because it’s bright but overall, it’s more of a warm red color.
그렇지만 그렇게 크게 웜하진 않아요!
But it’s not that warm!
아무튼 굉장히 생생한 컬러감의 레드 입니다.
Anwayway, it’s a very vivid lid color.
이렇게 발라도, 여기에 뭔가를 발색했다 라는 느낌이 거의 없어요
and I almost can’t feel it on the skin.
굉장히 무게감이 가볍습니다.
It’s very lightweight.
보면 입자도 굉장히 얇은 것 같고...
I think the pigments are very fine too
착색도 어느 정도 있네요!
It stains a bit as well!
지금 제가 입술에 살짝 각질이 올라왔는데, 일단 한번 발라볼게요
My lips are little bit chappy today. Let me put it on.
음!
Hmm!
이게 얇게 바르면 살짝 핑크 컬러가 도드라지고,
It looks more pinky if you apply it thin
덧바를수룩 레드 컬러가 올라오는 것 같아요
It becomes more red as you build it up.
미샤에 데어 루즈 벨벳 이라는 립스틱이 있는데, 처음엔 그거랑 제형이 비슷할 줄 알았는데
I thought it would have similar formula to Missha Dare Rouge Velvet.
그거 보다는 살짝 더 제형이 단단하고, 발림이 가벼운 것 같아요
It’s little bit harder and more lightweight than that.
오! 근데 이 컬러 바르니까 진짜 예쁘다!
Oh! This color looks so beautiful on the lips!
이렇게 립 브러쉬를 사용해서 가장자리를 블렌딩 해줄게요
I’m going to blend out the edges with a lip brush.
지금 한번 만 얇게 바른 상태거든요?
I’m wearing a one thin coat right now
얇게 발랐을 땐, 핑크 컬러가 좀 도드라지는 것 같아요
It looks more pinky in a thin coat.
텍스쳐는 세미매트와 매트의 중간 쯤 되는 것 같아요
I think it’s somewhere between semi matte and matte.
이렇게 해봤을 때, 주름에 끼인 것도 거의 안보이고,
If I do this, you can’t see it settling in to the line.
그리고 바를 때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Also it doesn’t feel dry during the application.
그리고! 굉장히 가볍네요! 지금 뭔가를 입술 위에 올렸다 라는 느낌이 거의 없어요
and it’s very lightweight! I almost can’t feel it on my lips.
지금 덧발라보고 있는데
I’m adding another layer
덧발라도 뭉친다 라는 느낌이 거의 없고, 얇게 잘 발리네요
I almost can’t feel any patchiness. It applies nice and thin
그리고 덧바르니 레드 컬러가 더 올라오네요
The red color starts to show more as you build it up.
지금 두 번 정도 덧발랐는데..
I applied two coats.
생생하게 얼굴을 밝혀주는 레드 컬러로 표현 되네요
This red color brightens up the whole complexion.
지금 제가 입술 위에 각질이 올라와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살짝 주름 부각이 있어보여요, 살짝!
It accentuate the lines little bit but that might be because my lips are chappy right now.
아래 입술 쪽이요
On the bottom lip.
근데 지저분하게 주름에 끼어보인다던가 그런 건 아니예요
but it doesn’t look messy and creasy at all.
나쁘지 않네요!
It’s not bad!
다음은 chocolat et vin 컬러를 발라볼게요
I’m going to put on Chocolat et vin now.
이 컬러는 톤 다운이 된, 회끼가 도는 초콜렛빛레드라고 해야하나?
This is a muted, ashy chocolate red color
초콜렛 빛 버건디? 그런 컬러톤이예요
Should I describe it as chocolate burgundy?
사실 이 컬러는 단독으로 바르기엔 좀 어려워보이는데..
I think it’s going to be hard to pull off on its own…
한번 발라볼게요
Let’s me try it
음!
Hmm!
와 이 컬러는..
Wow this color is…
이렇게 회끼가 많이 도는 컬러는 처음 인 것 같아요
I’ve never worn such ashy color before.
흰끼가 아니고, 회끼가 돌아요!
It’s not white. it’s ashy!
손가락으로 블렌딩해도, 잘 되네요
It blends out nicely with a finger.
지금 한번 정도 바른 상태입니다
That is one coat.
흔히 볼만한 차분하고 딥한 컬러 + 희끼 라는 독특한 조합이라 너무 예뻐요
It’s an unique combination of ordinary calm, deep color + ash undertone. it’s beautiful
평소에 쓰기 어려울까 싶었는데, 발라보니까 생각보다 더 괜찮아요!
I thought it’d be hard to wear on a day to day life but it’s actually a lot better than I thought!
좋은데? 나 이 컬러 마음에 든다!
It’s good. I like this color.
초콜렛 색에 약간의 레드,mlbb 컬러를 섞은 듯한 그런 컬러감이예요
It’s like chocolate color with little bit of red and MLBB.
소장 가치 있는 컬러 같습니다
It’s worth having.
너무 그렇게 칙칙해보이지도 않고..분위기 있어 보이는 그런 컬러예요
It’s not too dull.. it looks elegant.
컬러 둘 다 모두 괜찮네요! 잘 샀다!
Both colors are good. That was a good purchase!
더 덧발라볼게요
Let’s add some more.
얇게 바르면 회끼가 도드라지고, 덧바르면 덧바를수록 버건디 컬러감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It looks more ashy in a thin coat. Burgundy starts to show as you build it up.
이렇게 두 컬러를 다 발라보니 결론이 나오는데,
Now that I’ve tried both colors, here’s my conclusion.
일단 제형은 건조하지 않고, 그리고 크게 뭉치지도 않아요
The formula is not drying. It’s not that patchy either.
대신 살짝 주름 부각이 있습니다
but it accentuate lines a bit.
이 chocolat et vin 는 사이코 같은 컬러네요!
This Cocolat et vin is like psycho!
이번에 사이코 노래 컨셉 같은...그런 컬러...
It’s like the concept of their new song… Psycho…
자 그럼 이제 리뷰는 여기까지 하고,
That’s it for the review.
이 립스틱들을 사용해서 본격적으로 예리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해볼건데
I’m going to do a Yeri style makeup using these lipsticks.
먼저 yodle yeri rouge 컬러를 바르고, 그라데이션으로 chocolat et vin 컬러를 발라볼게요
I’m going to put on Yodle Yeri rouge first then add Chocolat et vin for ombre effect.
바를 떄 입술 모양도..약간 예리스럽게 해볼게요
I’m going to copy my lip shape like Yeri’s
예리의 입술은 가운데가 도톰한 마름모 모양이에요
Yeri’s lips are thick on the center. It’s diamond shaped.
그 입술 모양을..한 번 따라하면서 립스틱을 발라볼게요
I’m going to .. copy that shape while putting this lipstick on
먼저 yodle yeri rouge를 바를게요
Let’s put on Yodle Yeri rouge first.
이게 립스틱이 총알모양이라서 입술 모양을 잡아주며 그려주기 편하네요
The lipstick is bullet shaped. It’s easy to shape your lip line.
이렇게!
Like this!
Yodle yeri rouge 컬러를 발라보았습니다, 발음하기 어렵네요! Yodle yeri rouge!
That’s Yodle Yeri rouge on the lips. It’s hard to say. Yodle Yeri Rouge!
그리고 나서 chocolat et vin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발라볼게요
Than I’m going to add Chocolat et vin for gradient effect.
바르니까 입술 색이 확 달라졌네요!
That changed the lip color immediately!
이렇게! 발라보았습니다
Like this! It’s on
두 컬러의 조합이 너무 좋아요!
I love the combination of these two colors.
자 그럼 이제 눈썹을 그려볼게요
Let’s fill in the brows.
오늘은 커버 메이크업이 아니고..그냥 예리 스타일의 메이크업 이기 때문에
This is not a cover makeup … it’s just a Yeri- inspired makeup look.
완벽하게 커버를 하겠다! 이런 건 아니지만
I’m not trying to copy her makeup perfectly
원래 눈썹이 ‘얼굴의 지붕’ 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But people say brows are the ‘roof of the face’
그래서 눈썹을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서 인상이 많이 달라져요,
Your brow shape can change your facial impressions dramatically
그래서 눈썹을 그리는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Filling in your brows are the most important step.
아무튼 그래서 예리의 눈썹 모양은..
Anyway… Yeri’s brows are…
일자는 아니고..살짝 둥근 모양의 아치형에 눈썹꼬리를 많이 내리지는 않은
그런 모양이네요
not straight.. it’s got slightly round arch and she didn’t bring the tail down too much.
한번 그려봅시다!
Let’s fill them in!
저는 항상 눈썹 앞머리부터 그려요
I always start from the front of the brows.
눈 앞머리보다 눈썹이 좀 더 앞에 있게 그려주세요
Bring the brows little bit further in than the start of your eyes.
약간..이런게 있어요!
It’s little bit like…
Sm 엔터테인먼트 식 화장법 이런게 있잖아요
You know, SM entertainment has their own style of makeup.
제가 생각하는 sm 엔터테인먼트 식 메이크업은 ‘일자 눈썹’이예요
In my mind, SM entertainment makeup is ‘straight brows’
항상 소속 연예인들을 보면 눈썹 모양이 일자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더라구요
Most of SM entertainment celebs have straight brows.
이렇게!
Like this!
눈썹을 대략 이렇게 그려주고
Roughly fill in the brows.
그리고 이 아이브로우 카라를 사용해서 눈썹결을 정리해줄게요
I’m going to brush the brows with this brow mascara.
이렇게! 해주고
That’s it!
이제 아이메이크업에 들어가볼게요
I’m going to start the eye makeup
예리의 아이 메이크업을 보면..
When you look at Yeri’s eye makeup,
어떠냐면요, 섀도우를 많이 사용하진 않아요!
She doesn’t use many eye shadows.
섀도우는 한..2-3개 정도만 사용하는 것 같고, 크게 음영감을 주진 않아요!
I think she only uses 2-3 shadows and doesn’t contour her eyes that much.
음영은 삼각존 쪽이나 눈꼬리쪽 에만 살짝 주는 것 같아요
She only contours the triangle zone and the tail of the eyes.
그리고 섀도우 보다는, 속눈썹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Instead of shadows, she focuses on the lashes a lot more!
일단은...
Firstly….
이 섀도우를 한번 발라볼게요
I’m going to put on this shadow.
에뛰드 하우스 톰&제리 콜라보로 나온 해피제리 컬러 입니다
This is Happy Jerry from Etude House Tom&Jerry collection.
이걸 먼저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볼게요
I’m gonna put this all over the lids.
얇고 가볍게만!
Just light and thin layer!
언더에도 전체적으로 바를게요
Let’s put this all over the lower lash line as well.
이 눈두덩이 발색과 언더 발색이 끊어짐 없이 이어지게 바르는 게 포인트 인 것 같아요
The key point is to connect the lid color and the lower lash line color seamlessly.
눈을 감싸 듯 전체적으로 발라주세요
Wrap around the whole eyes.
이렇게!
Like this!
발라주고 나서
After that…
에뛰드하우스 룩앳마이아이즈 말린 단풍 컬러를 사용해볼게요
I’m gonna use Etude House Look At My Eyes BR424
방금 사용했던 브러쉬를 사용할게요
I’m going to use the same brush.
음영을 살짝만 줄게요
Lightly contour the eyes.
그냥 이렇게 톡톡톡 두드려서 발라주세요
Gently tap it on like this.
뭔가 수채화 처럼! 물드는 것 같은 느낌으로 발색해주세요
Apply it like a water-color stain
그리고 역시 언더 발색과 이어서 발색해주세요
and connect it to the lower lash line as well.
이런 식으로!
Like this!
자연스럽게! 가볍게만 섀도우를 해주고,
Naturally! Apply shadows lightly
작은 브러쉬를 사용해서
삼각존 부분은 좀 더 짙게 음영감을 줄게요
Add more depth on the triangle zone with a small brush.
애굣살 쪽에 섀도우를 바르는게 좋을 것 같아서..
I think I should put on some shadows on the aegyosal…
이 걸 한번 발라볼게요
Let’s put this on
이니스프리 마이 섀도우 사뿐사뿐 로즈! 라는 컬러 입니다
This is Innisfree My Shadow #G33!
예리는 눈앞머리가 살짝 뾰족해요
Yeri has sharp inner corners.
그거에 맞춰서..저도 눈앞머리에 이 섀도우를 살짝 뾰족하게 발라볼게요
To copy that.. I’m going to apply this shadow on the inner corners in a sharp shape.
애굣살에도 이이서 바를게요
Connect it to the inner corners.
자 그리고 나서 이제!
Ok! Now!
예리 메이크업의 포인트인!
속눈썹 작업을 해볼건데요
I’m going to work on the lashes which is the key point of Yeri’s makeup!
마스카라를 잘하려면, 뷰러를 잘해야겠죠
In order to apply mascara well, you gotta curl the lashes well.
뷰러로 열심히 속눈썹 컬을 만들어볼게요
I’m going to curl the lashes with a lash curler.
먼저 본인 속눈썹 라인 바로 위에 뷰러의 철판 부분을 갖다 대요
Place the metal bit right above the lash line.
그대로 안쪽을 향해 눌러주세요, 그렇게 하면 점막이 드러나요
Press it in to reveal the water line.
그때 집게 부분을 올려 속눈썹을 집어주세요
Put the curler up and clip the lashes.
그대로 집었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위로 각도를 올려주세요
Clip and release on repeat to curl the lashes up.
이 작업을 여러번 반복하세요!
Repeat this process multiple times!
한번에는 절대로 속눈썹 컬이 만들어지지 않아요
You can’t get curls in one go.
그리고 뷰러를 뒤집어서 아래 속눈썹도 컬을 만들어줄게요
Let’s flip the curler and curl the bottom lashes.
이건 좀 스킬이 필요해요
You need some skills.
두 세번 정도만 해줄게요
Let’s do this 2-3 times.
그런 다음 제 메이크업 필수품 중 하나인 닥터 픽서 마스카라를 사용할게요
Then I’m going to use Dr.Fixer mascara which is my makeup must-have item.
진짜 이 픽서를 쓰고 안쓰고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This fixer makes such a huge difference in makeup.
아직 픽서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으셨다면 꼭 써보세요!
If you haven’t used a fixer yet, please try it!
오늘은 이 픽서를 속눈썹에 많이 바를게요
I’m going to put a thick coat of this fixer.
왜냐면 예리의 메이크업을 보면 거의 인조 속눈썹을 붙인 거 마냥 굉장히 속눈썹 대가 굵거든요
If you look at Yeri’s makeup, her lashes look very thick as if she’s wearing false lashes.
픽서를 많이 발라줄게요
Let’s put generous amount of fixer.
바르면서 속눈썹끼리 꼬이지 않고 가닥 가닥이 될 수 있도록 정리를 해주세요
Then brush it neatly so that lashes don’t clump to each other.
이렇게 픽서를 발라주고나서, 포인트 작업을 할게요
Then I’m going to work on the key step.
바로 이 속눈썹 고데기를 사용하는 겁니다
I’m going to use this lash iron!
기존에 쓰던 속눈썹 고데기는 건전지를 넣어서 사용하던 거였는데,
My old lash iron needed a battery.
이 제품은 충전식이예요!
but this is chargeable!
여기 버튼을 누르면 빨간불이 들어오고, 몇 분 정도 기다리면 위쪽의 솔이 달궈져서
Click this button is to see the red light on. Wait for a few minutes to heat up the brush on top
속눈썹을 고데기 할 수 있습니다
Then you can iron your lashes.
보시면 솔 모양도 뒤쪽이 빗 처럼 생겨서
the back of the brush looks like a comb.
속눈썹을 정리 할 때 사용하기 정말 좋아요
It’s great for brushing your lashes.
그래서 여러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I recommend this to you.
그냥 간단하게 이렇게 속눈썹에 갖다 대면 됩니다
Simply place it on the lashes.
이렇게 하면 픽서의 뭉친 부분도 정리가 되고, 속눈썹 컬도 더 오래가요
This will get rid of any clumps from fixer and keep the curl longer.
특히 언더는 속눈썹이 위로 올라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속눈썹 고데기를 해주면 정말 좋아요
Some bottom lashes faces up so it’s really good to use a lash iron
이제 그 위에 마스카라를 해줄게요
Let’s put mascara on top.
마스카라를 해주고나서 고데기로 한번 정리해줄게요
Then I’m going to neaten it up with a lash iron
이렇게! 마스카라까지 다 했습니다!
Mascara is on!
마스카라 하기 너무 힘들다..!
It’s so hard to put on mascara..!
이렇게 하고 나서 이제 아이라인을 그릴 건데요
I’m going to line my eyes now.
예리는 아이라이너로 눈 점막을 채우는 경우가 많이 없고,
Yeri doesn’t fill in her waterline with an eye liner often.
그냥 내 속눈썹라인에서 아이라인이 자랐다! 라는 느낌으로 아주 얇게 끝 부분만 라인을 그리는 것 같아요
She only draws a very thin line at the end as if it’s connected to her lashe line.
저도 그렇게 그려볼게요!
I’m going to do the same.
(아이라인을 그리는 부분의 영상이 날아갔어요ㅠㅠ)
(I’ve lost the footage of me lining the eyes)
이런 식으로 해줄게요!
Do it like this!
그리고 젤 타입 라이너를 사용해서 눈 앞머리가 살짝 뾰족한 모양이 되도록 채워 그려줄게요
Grab a gel liner and make the inner corners little bit sharp.
이렇게 해주면 아이메이크업 완성입니다
That’s it for the eye makeup.
자 그러면
이제 마지막으로 블러셔를 할건데
Ok. The last step is the blush.
이 립스틱이 블러셔 처럼도 사용하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I heard this lipstick can be used as a blush.
그래서 저도 한번 이 립스틱을 블러셔로 사용해볼게요
I’m going to use this lipstick as a blush too.
이런 매트한 타입의 립스틱을 블러셔로 사용할 땐
제품 자체를 바로 볼 위에 올리기 보단, 아마 그렇게 하면 아래 베이스가 밀릴 거예요
When using a matte lipstick as a blush, don’t put it directly on to the cheeks. That might remove the base underneath.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손등에 립스틱을 발색해주세요
To avoid that, put the lipstick on the back of the hands first.
그리고 나서 스펀지에 묻혀준 다음, 볼 위에 올려주세요
Then take it on a sponge, and place it on the cheeks.
블러셔는 이 쪽 쯤에 가로로 길게 살짝만 발라볼게요
I’m going to place it here and blend it out in a long horizontal line.
음! 블러셔로 써도 예쁘다!
Hmm! It looks pretty as a blush too!
이렇게 해주면 오늘의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That’s it for today's makeup!
어..뭔가 예리가 아니고 다른 사람을 닮은 것 같은데..누구지..?
Umm… It doesn’t look like Yeri. I look like someone else but… who is it?
아무튼! 오늘 이렇게 예리 스타일의 메
이크업 해보았고요,
Anyway, I tried Yeri style makeup today.
콜레트 립스틱 리뷰까지 해보았는데
and reviewed Colette lipsticks.
저는 이 콜레트 립스틱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I’m very happy with Colette lipsticks.
그래서 기회만 된다면 다른 컬러들도 한번 구입해보고 싶고요,
I want to try other colors when I get a chance.
이 두 컬러 모두 다 추천하지만
I recommend both colors.
yodle yeri rouge는 데일리한 립스틱이 필요하신 분들께,
But I recommend Yodle Yeri rouge for those who are looking for a daily lipstick.
그리고 chocolat et vin 은 독특한, 소장가치 있는 립스틱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릴게요
and I recommend Chocolat et vin for those who are looking for a unique, collectable item
그럼 이번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Thanks for watching today’s video till the end.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I w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그럼 안녕!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