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지는 시작점)
여러분 안녕
오늘 오랜만에 집에서 카메라를 켜는 것 같은데
아 이거 너무 노란 끼가 도나?
지금 원래 캐논 카메라 쓰던 것이 아니라 전에 샀던 소니이거든요
근데 소니 색감이 적응이 안가요
아무튼
제가 미국을 다녀오고 생활패턴이 너무 좋아진 거예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운동 갔다 와서
하루를 너무 일찍 시작하니깐 하루를 되게 알차게 쓸 수 있고
뭔가 루틴처럼 혼자서 착실히 잘 살고 있어서
되게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고요
근데 제가 미국 여행 가기 전부터
조금씩 작게 작게 안 좋은 일들이 조금씩 있고
몸도 계속 엄청 아픈 거예요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으로 오는 거 같아요
위염에 감기 몸살에 몸도 계속 아프고
어떻게 9월이 지나갔는지 모르게 또 9월이 얼마 안 남았어요
잘 지내고 계시나요 여러분?
저작권 때문에 음악을 넣으면 안될 것 같아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먹고 원래 아침 먹고 편집을 하거나
운동을 가거나 하는데
오늘은 늦잠을 자서 9시쯤에 일어났거든요
9시 15분쯤 집에서 나가야지 요가 첫 수업을 갈 수 있는데 늦게 일어났어요
아침을 먹으면서 캠핑클럽을 봤거든요 콘서트 하는 부분이요
근데 제가 캠핑 클럽을 보면 안 됐던 게 그걸 보면서
너무너무 많이 울어서 아침 시간이 거의 다 가버렸어요
이제 한시거든요
제가 원래 사용하던 카메라가 이거예요
보통 여행 영상이나 브이로그를 찍을 때는 이 카메라로 찍거든요.
캐논 G7X Mark2
진짜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죠
브이로그 댓글인가에 이 카메라의 초첨 잡는 소리가 되게
달그락 거리는 소리로 들리거든요
그 영상속에서는
그래서 거슬린다는 댓글이 있어서 안 그래도
카메라를 새로 사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어요
왜냐면 기존 것에 손이 익다 보니 아무래도 소니 카메라 사용법이 조금 복잡하기도 하고 뭔가 기존 것이 더 색감이 쨍하고 따뜻하게 나와서 제가 원래 캐논 색감을 좋아하거든요
근데 여행 갔다가 오니깐 이런 것도 다 벗겨지고
지금 카메라 상태가 좋지 않아요
그리고 얘가 초점을 잘 못 잡아서… 원래 초점을 잘 못 잡기로 유명하기는 한대
그래서 카메라를 g1x인가 이니언니가 이번에 그 카메라를 샀더라고요
그래서 확실히 화질도 좋고 초점도 빨리 잡히고 그래서
카메라를 하나 새로 사야하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 소니 카메라를 사놓고 사용하기 불편하다고
안 사용하고 계속 방치를 해뒀었거든요
그래서 당분간은 얘로 사용해보려고요
제가 캐논이랑 좀 비슷하게 색감을 바꿨거든요
망했다
오.. 다행이다
여러분 오랜만에 제 방을 소개해 볼까요?
갑자기
뭔가 굉장히 조잡스럽죠?
얘네는 제가 파리에서 포스터 카드들을 샀고
몇 개는 서점에 있는 무료 팸플릿 같은 것들 가져와서 붙인 거예요
이거는 아마 명함인 것 같아요
근데 빨간 필기체가 귀여워서 붙여놨어요
얘도 서점에서 사온 전시회 일정을 만든 포스터인데 귀엽지 않나요?
그리고 이렇게 보면은
초점이 잡힌 거야? 안 잡힌 거야?
이렇게 보면은 제가 좋아하는 향수들, 마스킹 테이프들을 모아놨고
그리고 이거는 앤아더스토리즈 핸드크림.
저는 개인적으로 이 향이 제일 좋더라고요
그리고 좋아하는 향수들을 모아놨는데
이번에 미국 갔을 때 혜봉이가 면세로 사서 뿌리는데
향기가 너무 좋은 거예요
산타마리아 노벨라 프리지아 인데
향기가 너무 좋아서 저도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얘는 제가 딥디크에서 제일 좋아하는 롬브로단로
그리고 얘도 제가 좋아하는 이솝에 테싯이라는 향수입니다
얘도 제가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해요
이거랑 마라캐쉬. 이렇게 두개를 좋아합니다
얘는 제가 앤아더스토리즈에서 좋아하는 아라베스크 우드라는 향수이고
초점을 그렇게 잘 잡지는 못하네
얘도 향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얘는 항상 여행 때 가지고 다니면서 뿌리는 필로소피 퓨어 그레이스
얘는 이번에 미국 여행에서 이니언니랑 커플로 산 토리버치 향수에요.
향이 너무 좋아요. 약간 스파이시 하면서 무화과 향기도 나고 굉장히 좋은 향기입니다.
이거는 향수 샘플들 모아놓아둔 거고
그리고 얘도 여행 때 가지고 다니면서 뿌렸던 섬유탈취제인데
전에 한남동 편집샵 코스믹맨션이라는 곳에서 구매한 것입니다.
얘 이름이 8번 레드립 향이에요
전체적으로 아주 지저분한 모습의
아! 그리고 이번에 이 케이스도 샀어요
한국에는 화이트가 품절인데 미국에는 있어서 얘도 샀고
이것도 미국 면세점에서 산 건데 꿀 스틱이래요.
편집하다가 당 떨어질 때마다
카메라가 또 꺼졌어요.
아무튼 당 떨어질 때마다 먹고 있습니다 꿀 스틱. 엄청 맛있어요
방을 안 보여드린지 오래된 거 같아요.
저희 집 강아지들
생리를 하고 있는 누룽지에요
누룽지의 생년월일을 잘 못 알아서 중성화를 하려고 했는데
생리를 해버려서 지금 중성화도 못하고 생리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치?
그리고 얼마전에 배쪽에 습진이 생겨서 집에서 털을 밀어버린 더벅머리 소금이
그래도 이쪽이 많이 나았어요
빨간 것 보이시죠? 습진 걸려가지고… 맨날 핥아가지고..
차 좀 마시려고요
아침에 커피를 마셔서
집에 차도 많아서 부지런히 먹어야 돼요
쟈스민 차 먹을게요
제가 원래 손으로 쓰는 스캐줄러를 사용했었잖아요
근데 여행가고 할 때 그걸 안가지고 가면 스케줄을 관리를 할 수가 없어서
한 달짜리를 사용하니깐 전체적인 것을 볼 수 없고
한 달밖에 못 보니 그런 것들이 불편한 거 같아요
달력만 볼 수 있는 새로운 플래너를 구매를 해볼까 합니다
이런거
구매를 다 했고
지금 일정을 계속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어서
제가 미국에 있을 때 다른 친구들한테 캘린더 어떤 거 사용하는지 물어보니까
다들 연동이 되니깐 구글 캘린더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구글 캘린더를 다운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캘린더 정리하는 중)
이렇게 하루에도 택배가 몇 개씩 오고 있습니다
패션 하울 찍을 것들은 여기에다가 따로 모아두고 있어요
그 유튜버 친구 뽐니가 아마 보내준 거 같거든요
그 친구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아지 장난감 보내주고 싶다고 그랬었거든요
한번 뜯어볼게요
뼈다귀 모양
애들이 뼈다귀 모양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뼈다귀 모양의 장난감을 보내주었습니다
(약간 간식인 줄 알고 이성을 잃은 두 개들)
반응이 좋은데?
(덴스에서 구매한 플래너!)
(큼직큼직한 게 딱 간단히 쓰기 좋은 것 같아요)
(갈 곳 잃은 손….)
(귀여운 그림도 하나 그려주고)
다했어요
얼굴 너무 많이 부었는데
왜 이렇게 붓지?
오늘 약속이 있어서 친구 만나러 가야 되거든요
준비를 해볼게요
(똥 떨어지는 소리)
꼭 뭐 하려고 하면 똥 싸더라
여러분 저 드디어 11월에 치앙마이를 가기로 했거든요
근데 제가 카메라 소니 사용하고 있잖아요
이 카메라의 치명적인 단점이 조금 사용하고 나면 카메라에 발열이 되면서 카메라가 꺼져요
길게 찍을 때는 계속 카메라가 꺼지니깐 찍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달에 카메라를 새로 사야 될 것 같아요
카메라 때문에 화질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입고 갔다 오겠습니다
오늘은 핸드폰으로 찍을 거예요
안녕~
(날씨가 매우 좋다)
인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지금 밥 먹으러 갑니다
마라탕. 마라탕 처음인 자. 첫 도전
(친구들이 라공방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저도 드디어 와봤습니다)
인원수 써 주셔야 줘
너 글씨 엄청 귀엽다
더 넣을까?
뽐니의 첫 마라탕
맛있게 먹자
(라공방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밥먹고 카페!)
흔들린다니깐
로봇인 줄
‘(카페 갔다가 약간의 쇼핑)’
(그리고 퇴근하는 언니 차 얻어 타고 집에 오기)
오늘은 강아지들이랑 공원에 놀러가려고요
꽃 냄새나?
너네는 왜이렇게…
왜그래?
오늘은 조금 더 큰 공원으로 나왔어요
여기는 차가 안 다녀서 강아지들 산책시키기 더 좋아서요 이쪽으로 왔습니다
오늘 30도가 넘게 엄청 더웠거든요
아직 가을인데 날씨가 덥고 일교차가 있어서
근데 이제 5시? 6시? 정도 되고 물가라서 산책하기 딱 좋은 거 같아요
애들이 엄청 신나나 봐요
와 예쁘다~ 가을에 오니깐
여기 봄에 왔을 때는 강아지들 데리고 여기 잔디 안에 들어가도 됐는데 잔디들을 강아지들이 좋아해서 온 건데 지금은 잔디밭에 들어가면 안 된대요
좋다
나중에는 진짜 자전거 타도 좋을 것 같아 응. 근데 저기~ 저쪽으로 가서 강 따라서 가는 코스는 뭐지? 어디로 가는 거지? 어디? 저쪽으로 해서 강 따라서
한강공원으로 이어져 있는 곳이 있어. 맞아. 카페 엄청 많고
거기 가보고 싶은데
거기 나중에 차생기면 가자
누룽지 왜 또 언니 괴롭혀
어후 요즘에 언니 엄청 괴롭혀
여기 앉아 있다가 모기 엄청 물리겠는데
아후 모기도 먹고 살아야지
이제 해가 되게 빨리 지네요
집 가서 밥 먹어야지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지는 시작점)
Starting with someone’s attention
여러분 안녕
Hi everyone.
오늘 오랜만에 집에서 카메라를 켜는 것 같은데
It’s been awhile since I turned my camera on in the house
아 이거 너무 노란 끼가 도나?
Is this too yellow toned?
지금 원래 캐논 카메라 쓰던 것이 아니라 전에 샀던 소니이거든요
This is not my usual Canon camera. It’s my old Sony
근데 소니 색감이 적응이 안 가요
But I can’t get used to the color tone of Sony
아무튼
제가 미국을 다녀오고 생활패턴이 너무 좋아진 거예요
Anyway, my daily pattern has gotton so much better since I got back from America.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운동 갔다 와서
I woke up 7am in the morning, when to a gym
하루를 너무 일찍 시작하니깐 하루를 되게 알차게 쓸 수 있고
And start my day really early. I can spend my day very productively.
뭔가 루틴처럼 혼자서 착실히 잘살고 있어서
I’m having a very productive routine
되게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고요
I’m having very productive days.
근데 제가 미국 여행 가기 전부터
조금씩 작게 작게 안 좋은 일들이 조금씩 있고
I’ve had some few bad incidents before the America trip.
몸도 계속 엄청 아픈 거예요
And my body’s been constantly sick.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으로 오는 거 같아요
I think my body gets affected by stress.
위염에 감기 몸살에 몸도 계속 아프고
Gastritis, flu, and constant body ache.
어떻게 9월이 지나갔는지 모르게 또 9월이 얼마 안 남았어요
I don’t know how September has passed. September is almost over.
잘 지내고 계시나요 여러분?
How are we all?
저작권 때문에 음악을 넣으면 안 될 것 같아
I feel like I souldn’t put in music because of copy right.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먹고 원래 아침 먹고 편집을 하거나
운동을 가거나 하는데
Usually, I wake up in the morning, have breakfast and edit videos or go for exercise.
오늘은 늦잠을 자서 9시쯤에 일어났거든요
But I woke up late today. I woke up at 9.
9시 15분쯤 집에서 나가야지 요가 첫 수업을 갈 수 있는데 늦게 일어났어요
I have to leave the house 9:15 to attend the first Yoga class but I woke up too late.
아침을 먹으면서 캠핑클럽을 봤거든요 콘서트 하는 부분이요
I watched Camping Club while having breakfast, the concert part.
근데 제가 캠핑 클럽을 보면 안 됐던 게 그걸 보면서
I shouldn’t have watched that because…
너무너무 많이 울어서 아침 시간이 거의 다 가버렸어요
I cried so much that I wasted all my morning time.
이제 한시거든요
It’s 1:00 now.
제가 원래 사용하던 카메라가 이거예요
This is the camera that I used before.
보통 여행 영상이나 브이로그를 찍을 때는 이 카메라로 찍거든요.
I use this camera to film traveling videos or vlogs.
캐논 G7X Mark2
Canon G7X Mak2
진짜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죠
It’s such a popular camera.
브이로그 댓글인가에 이 카메라의 초첨 잡는 소리가 되게
달그락거리는 소리로 들리거든요
In Vlog comment, the focusing sound of this camera is very rattling.
그 영상 속에서는
그래서 거슬린다는 댓글이 있어서 안 그래도
Someone said it bothers them in the comment.
카메라를 새로 사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어요
So I thought maybe I should get a new one.
왜냐면 기존 것에 손이 익다 보니 아무래도 소니 카메라 사용법이 조금 복잡하기도 하고
I’m already used to my old camera so this Sony camera feels more complicated.
뭔가 기존 것이 더 색감이 쨍하고 따뜻하게 나와서 제가 원래 캐논 색감을 좋아하거든요
The old one looks more vivid and warm. I like the color tone of Canon better.
근데 여행 갔다가 오니깐 이런 것도 다 벗겨지고
But it peeled here after the trip
지금 카메라 상태가 좋지 않아요
This camera is in a bad condition now.
그리고 얘가 초점을 잘 못 잡아서… 원래 초점을 잘 못 잡기로 유명하기는 한대
And it can’t focus well…. It’s famous for bad focusing.
그래서 카메라를 g1x 인가 이니언니가 이번에 그 카메라를 샀더라고요
Inni bought a new camera. I think it’s G1x or something.
그래서 확실히 화질도 좋고 초점도 빨리 잡히고 그래서
It’s really good resolution and focuses fast
카메라를 하나 새로 사야 하나 했는데
So I wanted to get a new camera
생각해보니 이 소니 카메라를 사놓고 사용하기 불편하다고
안 사용하고 계속 방치를 해뒀었거든요
Then I remember that I had this Sony camera that was just sitting there because it was hard to use.
그래서 당분간은 얘로 사용해보려고요
So I’m gonna use this for now.
제가 캐논이랑 좀 비슷하게 색감을 바꿨거든요
I changed its tone similar to Canon.
망했다
I’m screwed.
오.. 다행이다
Oh.. that was lucky.
여러분 오랜만에 제 방을 소개해 볼까요?
Shall I show you my room?
갑자기
Suddenly
뭔가 굉장히 조잡스럽죠?
It’s so full isn’t it?
얘네는 제가 파리에서 포스터 카드들을 샀고
I got post cards in Paris.
몇 개는 서점에 있는 무료 팸플릿 같은 것들 가져와서 붙인 거예요
And I picked up a few free pamphlets at a book shop and put it up there
이거는 아마 명함인 것 같아요
I think it’s a business card.
근데 빨간 필기체가 귀여워서 붙여놨어요
But I kept it there cause I like the red cursive writing.
얘도 서점에서 사 온 전시회 일정을 만든 포스터인데 귀엽지 않나요?
This is a exhibition poster that I bought from the book shop, isn’t it cute?
그리고 이렇게 보면은
If you look here…
초점이 잡힌 거야? 안 잡힌 거야?
Is it focused or not?
이렇게 보면은 제가 좋아하는 향수들, 마스킹 테이프들을 모아놨고
I keep my favorite perfumes and masking tapes here.
그리고 이거는 앤아더스토리즈 핸드크림.
And this is &Other Stories hand cream.
저는 개인적으로 이 향이 제일 좋더라고요
This is my favorite scent.
그리고 좋아하는 향수들을 모아놨는데
I keep my favorite perfumes here.
이번에 미국 갔을 때 혜봉이가 면세로 사서 뿌리는데
향기가 너무 좋은 거예요
Hyebong bought this at duty free and sprayed it and it smelled so good.
산타마리아 노벨라 프리지아인데
This is Santa Maria Novella Freesia.
향기가 너무 좋아서 저도 구매를 했습니다
So I bought the same bottle.
그리고 얘는 제가 딥디크에서 제일 좋아하는 롬브로단로
And this is my favorite Diptyque perfume, L’Ombre dans l’Eau
그리고 얘도 제가 좋아하는 이솝에 테싯이라는 향수입니다
And this is Aesop Tacit perfume that I like.
얘도 제가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해요
I also love this as well.
이거랑 마라캐쉬. 이렇게 두 개를 좋아합니다
This and Marrakesh. I like these two.
얘는 제가 앤 아더 스토리즈에서 좋아하는 아라베스크 우드라는 향수이고
This is Arabesque Wood from & Other Stories that I really like
초점을 그렇게 잘 잡지는 못하네
It’s not good at focusing.
얘도 향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This smells really nice as well.
그리고 얘는 항상 여행 때 가지고 다니면서 뿌리는 필로소피 퓨어 그레이스
I always take Philosophy Pure Grace with me when I’m traveling.
얘는 이번에 미국 여행에서 이니 언니랑 커플로 산 토리버치 향수에요.
This is Tory Burch perfume that I bought as a matching perfume with Inni from the last trip
향이 너무 좋아요. 약간 스파이시 하면서 무화과 향기도 나고 굉장히 좋은 향기입니다.
It smells really nice. It’s little bit spicy and has fig scent as well. It’s so good.
이거는 향수 샘플들 모아놓아둔 거고
These are my perfume sample collection.
그리고 얘도 여행 때 가지고 다니면서 뿌렸던 섬유 탈취제인데
This is a fabric deordorizer that I take with me when I travel
전에 한남동 편집샵 코스믹 맨션이라는 곳에서 구매한 것입니다.
I got it from a boutique called Cosmic Mansion in Hannam-dong.
얘 이름이 8번 레드립 향이에요
This is called #8 Red Lips.
전체적으로 아주 지저분한 모습의
Overall, it’s very messy.
아! 그리고 이번에 이 케이스도 샀어요
Ah, I got this case the other day as well.
한국에는 화이트가 품절인데 미국에는 있어서 얘도 샀고
White was sold out in Korea but it was available in America
이것도 미국 면세점에서 산 건데 꿀 스틱이래요.
I got this from a duty free store in America too. It’s a honey stick.
편집하다가 당 떨어질 때마다
Whenever my blood sugar level drops while editing
카메라가 또 꺼졌어요.
My camera turned off again.
아무튼 당 떨어질 때마다 먹고 있습니다 꿀 스틱. 엄청 맛있어요
Anyway, I take this honey stick every time my blood sugar level drops. It’s great.
방을 안 보여드린 지 오래된 거 같아요.
It’s been a while since I’ve done a room tour
저희 집 강아지들
My dogs.
생리를 하고 있는 누룽지에요\
Nurungji is on her period right now.
누룽지의 생년월일을 잘 못 알아서 중성화를 하려고 했는데
I wanted to get her desexed because I don’t know her correct date of birth.
생리를 해버려서 지금 중성화도 못 하고 생리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She’s on her period now so she couldn’t get desexed. We are waiting for it to finish.
그치?
Right?
그리고 얼마 전에 배쪽 에 습진이 생겨서 집에서 털을 밀어버린 더벅머리 소금이
Long hair Sogeum got eczema on the tummy so shaved her at home.
그래도 이쪽이 많이 나았어요
This side’s gotten better.
빨간 것 보이시죠? 습진 걸려가지고… 맨날 핥아가지고..
Can you see how red it is? it’s because of eczema.. she licks it every day.
차 좀 마시려고요
I’m gonna drink some tea.
아침에 커피를 마셔서
I had coffee this morning.
집에 차도 많아서 부지런히 먹어야 돼요
I have so much tea at home so I have to go through them.
쟈스민 차 먹을게요
Let’s have jasmine tea.
제가 원래 손으로 쓰는 스캐줄러를 사용했었잖아요
I used to use a diary that I could write things on it.
근데 여행가고 할 때 그걸 안 가지고 가면 스케줄을 관리를 할 수가 없어서
But if I don’t take it with me to a trip, I can’t manage my schedule.
한 달짜리를 사용하니깐 전체적인 것을 볼 수 없고
Also, I use a monthly one so I can’t see the whole schedule.
한 달밖에 못 보니 그런 것들이 불편한 거 같아요
It’s inconvenient that I can only see one month schedule.
달력만 볼 수 있는 새로운 플래너를 구매를 해볼까 합니다
I’m gonna get a new planner that only had calendar.
이런 거
Like this.
구매를 다 했고
I bought it.
지금 일정을 계속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어서
I haven’t been able to manage my schedule.
제가 미국에 있을 때 다른 친구들한테 캘린더 어떤 거 사용하는지 물어보니까
I asked my other friends what calendar they use while I was in America
다들 연동이 되니깐 구글 캘린더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Everyone says Google calendar because it synchronizes.
구글 캘린더를 다운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download Google calendar.
(구글 캘린더 정리하는 중)
(organizing my Google calendar)
이렇게 하루에도 택배가 몇 개씩 오고 있습니다
I’m getting few parcels a day
패션 하울 찍을 것들은 여기에다가 따로 모아두고 있어요
I keep things for my fashion haul on this side
그 유튜버 친구 뽐니가 아마 보내준 거 같거든요
I think my youtuber friend Bbomni sent this.
그 친구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아지 장난감 보내주고 싶다고 그랬었거든요
She has a dog too. She said she wants to send me some dog toys.
한번 뜯어볼게요
Let’s open it.
뼈다귀 모양
Bone shaped
애들이 뼈다귀 모양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Dogs really like bone shape.
뼈다귀 모양의 장난감을 보내주었습니다
She sent me a bone shape toy
(약간 간식인 줄 알고 이성을 잃은 두 개들)
(my two dogs went crazy because they thought it’s a snack)
반응이 좋은데?
They like it.
(덴스에서 구매한 플래너!)
A planner that I got from Thence
(큼직큼직한 게 딱 간단히 쓰기 좋은 것 같아요)
It’s big. It will be easy to use.
(갈 곳 잃은 손….)
My hand lost its way.
(귀여운 그림도 하나 그려주고)
Scribbled a cute drawing.
다했어요
Finished.
얼굴 너무 많이 부었는데
My face is so puffy
왜 이렇게 붓지?
Why is it so puffy?
오늘 약속이 있어서 친구 만나러 가야 되거든요
I’m meeting a friend today
준비를 해볼게요
Let’s get ready
(똥 떨어지는 소리)
Poop dropping sound
꼭 뭐 하려고 하면 똥 싸더라
You always poop when I’m about to do something.
여러분 저 드디어 11월에 치앙마이를 가기로 했거든요
I’m finally going to Chiang mai this November.
근데 제가 카메라 소니 사용하고 있잖아요
So I’m using a Sony camera.
이 카메라의 치명적인 단점이 조금 사용하고 나면 카메라에 발열이 되면서 카메라가 꺼져요
The biggest flaw of this camera is that it turns off when it’s heated up.
길게 찍을 때는 계속 카메라가 꺼지니깐 찍지를 못하겠더라고요
If I film for too long, it keeps turning off so I can’t use it.
그래서 다음 달에 카메라를 새로 사야 될 것 같아요
I think I should get a new camera next month.
카메라 때문에 화질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The resolution of the videos my vary because of the camera
이렇게 입고 갔다 오겠습니다
This is today’s outfit.
오늘은 핸드폰으로 찍을 거예요
I’m gonna film with my phone today.
안녕~
Hi~
(날씨가 매우 좋다)
Such a good weather.
인사해주세요~
Please say hi~
안녕하세요~
Hi~
지금 밥 먹으러 갑니다
We are going to eat something.
마라탕. 마라탕 처음인 자. 첫 도전
Malatang. I’ve never tried Malatang before. My first attempt.
(친구들이 라공방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저도 드디어 와봤습니다)
My friends recommended Lagongbang so I’m finally here.
인원수 써 주셔야 줘
Please right how many people.
너 글씨 엄청 귀엽다
Your writing is so cute.
더 넣을까?
Should we add more?
뽐니의 첫 마라탕
Bbomni’s first Malatang.
맛있게 먹자
Let’s enjoy.
(라공방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Lagongbang tasted so neat and nice!
(밥 먹고 카페!)
Went to a café after the meal!
흔들린다니깐
It’s shaking
로봇인 줄
I thought you were a robot.
‘(카페 갔다가 약간의 쇼핑)
Little bit of shipping after the cafe
(그리고 퇴근하는 언니 차 얻어 타고 집에 오기)
Picked up by my sister who’s going home from work.
오늘은 강아지들이랑 공원에 놀러 가려고요
I’m going to a park with my dogs.
꽃 냄새나?
Can you smell flowers?
너네는 왜 이렇게…
Why are you guys so…
왜 그래?
Why are you guys like that?
오늘은 조금 더 큰 공원으로 나왔어요
We came to a bigger park today.
여기는 차가 안 다녀서 강아지들 산책시키기 더 좋아서요 이쪽으로 왔습니다
There’s no car here so this side is better for dog walking.
오늘 30도가 넘게 엄청 더웠거든요
Today was over 30 degrees. It was so hot.
아직 가을인데 날씨가 덥고 일교차가 있어서
It’s autumn but it’s still hot and there’s a temperature gap as well.
근데 이제 5시? 6시? 정도 되고 물가라서 산책하기 딱 좋은 거 같아요
It’s 5? 6 pm now. It’s near water so it’s perfect for walking.
애들이 엄청 신나나 봐요
My dogs are so excited.
와 예쁘다~ 가을에 오니깐
Wow~ it looks pretty in autumn
여기 봄에 왔을 때는 강아지들 데리고 여기 잔디 안에 들어가도 됐는데
When I came here in spring, I could bring dogs inside the grass area
잔디들을 강아지들이 좋아해서 온 건데 지금은 잔디밭에 들어가면 안 된대요
I came here because the dogs like grass here but we can’t go in anymore.
좋다
It’s good.
나중에는 진짜 자전거 타도 좋을 것 같아
We could ride a bike here too
응. 근데 저기~ 저쪽으로 가서 강 따라서 가는 코스는 뭐지?
Yes but what is that course that goes over there along the river?
어디로 가는 거지? 어디?
Where does that go? Where?
저쪽으로 해서 강 따라서
That way, along the river.
한강공원으로 이어져 있는 곳이 있어. 맞아. 카페 엄청 많고
There’s a path that leads to Han river park. Right. There are so many cafes.
거기 가보고 싶은데
I want to go there.
거기 나중에 차 생기면 가자
Let’s go when we get a car.
누룽지 왜 또 언니 괴롭혀
Nurungji! Why are you bothering my sister?
어후 요즘에 언니 엄청 괴롭혀
Sigh. You are being so naughty lately.
여기 앉아 있다가 모기 엄청 물리겠는데
We will get so many mosquito bites here.
아후 모기도 먹고 살아야지
Mosquitoes gotta survive as well.
이제 해가 되게 빨리 지네요
Sun goes down really fast now.
집 가서 밥 먹어야지
Let’s go home and 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