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오랜만에 언박싱을 한번 찍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최근에 쇼핑도 좀 했고,
그리고 브랜드에서 보내주신 선물들도 막 섞여 있을 거란 말이죠?
저도 지금 여기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거든요?
하나하나 까볼게요.
먼저, 작은 거부터.
아, 이거 더블유엔씨에서 온 소포네요.
예전에 제가 만들었던 ‘더블유엔씨’라는 회사가 있는데,
지금 저는 일을 안 하고 있지만.
새로 나온 스마트톡을 보내주셨네요.
이게 근데 아직 확정이 아니라 샘플이라서,
지금 구매를 할 수 있는 건 아닌 걸로 알지만.
음! 깔끔한데?
이런 깜찍한 하트 스마트톡입니다. 귀엽죠?
이렇게 ‘why not why can’t’ 적혀있는.
지금 휴대폰 케이스를 안 끼고 있어서..
이런 느낌 되겠네요? 음, 예쁘다!
괜찮은데?
이런 네이비 컬러!
그다음에는 이거.
옷인 거 같거든요? ‘버블라임’.
이거 제 팬티인데.
‘버블라임’이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본디드 무봉제 스포츠 요가 티팬티.
제가 티팬티를 처음 사보거든요?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어요.
근데 이제 운동할 때 레깅스를 입고 하면 팬티 라인이
전 아무리 무봉제를 해도 어쩔 수 없이 티가 나더라고요.
얘가 리뷰가 다 너무 좋아서 한번 사봤습니다.
어떨진 모르겠네요, 아직 안 입어봐서.
이렇게 베이지, 화이트, 블랙 세 컬러로 샀습니다.
제가 입어 보고 괜찮으면 말씀드릴게요.
한번 하나 까볼까요? 어떻게 생겼는지.
허! 이렇게 생겼단 말이야?
진짜 이렇게 생겼어요.
근데 되게 신축성 있는 소재에, 진짜 얇아요.
여름에 많이 입는 그런 재질, 에어리스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재질이고..
저는 XS 사이즈로 샀습니다.
이것도 옷.
물결 크롭탑 베이지&블랙.
이건 ‘델라인’ 이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내가 언제 이런 걸 샀을까..?
이렇게 입는 크롭탑이고요.
이런 줄무늬입니다. 뒤에 이렇게 지퍼 내리는.
이거 한번 입어볼까요? 어떨지.
여러분, 이렇게 입고 왔는데요.
저는 앞에 이게 그냥 디자인인 줄 알았는데, 천이 실제로 지그재그로 되어 있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 덧대져서, 사이가 살짝 벌어지거든요?
제가 입을 수 있을까요?
디자인 자체는 괜찮은 것 같은데.
뒤에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지퍼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당황스럽네요.
그다음!
‘공구홀리’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라딘 유니크 크롭 티셔츠’ 화이트.
이런 니트 소재고요. 지금 입기 살짝 덥겠는데?
땀 좀 흘리면 되죠 뭐.
이런 화이트!
근데 이게 크롭 치고는 엄청 짧지는 않아서 샀던 것 같아요.
얘도 한번 입어보겠습니다.
이런 옷이에요. 그냥 평범하죠? 무난한 스타일.
크롭인데 엄청 짧진 않죠? 그냥 배꼽 조금 밑에 정도. 이 정도 덮이네요.
옷이 조금 작나..?
어깨선이 원래 이렇게 가 있는 건지, 제가 사이즈를 작은 걸 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원래 어깨선이 이렇게 애매한 옷인가 봐요.
이거 살짝 실패 같은데?
어깨가 넓은 편이 아니거든요? 어깨선이 왜 이렇게 되어있지?
그냥 입죠 뭐.
자, 다음 다음. 이쪽 거 한번 뜯어볼까요?
이게 뭐죠?
페어리드롭스 스캔들 퀸. 워터프루프 마스카라고, 밑에는 그냥 마스카라.
이건 그냥 브랜드에서 보내주신 것 같아요.
포장이 되게 특이하게 돼 있다.
이렇게 생겼고요.
디자인 자체가 엄청 화려한데요?
빤짝빤짝 이런 스타일! 엄청 화려하죠.
그다음에는, 이걸 까봅시다.
스킨푸드!
이거 깡나님이 이번에 스킨푸드 치크 콜라보를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깡나님이 보내주신 것 같아요.
버터리 치크 케이크 트윈. 깡나치크!
허! 너무 귀여운데?
이렇게 두 개 들어있습니다.
4호 코랄 타르트랑, 3호 애프리콧요거트 컬러고요.
제가 이거 너무 궁금했거든요,
다른 분들이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시는 거 보고 있었는데 컬러가 너무 예뻐서..
얘가 3호, 얘가 4호.
음! 컬러 되게 엄청 뽀얀 컬러네요?
올렸을 때 어떨지 궁금한데.
나중에 한번 제가 겟레디나 다른 데서 한번 써볼게요.
그다음에는 이거.
이거는 어뮤즈에서 보내주신 제품인 것 같은데.
어뮤즈 메타 픽싱 비건 쿠션.
약간 얇은 여름용 쿠션인 것 같아요.
이거 컬러별로 이렇게 다 보내주셨네요?
1.5 네추럴 한번 까볼까?
이렇게 시원한 민트 컬러 패키지고요.
이전에 제가 어뮤즈 쿠션을 되게 잘 썼거든요.
이렇게 돼 있고, 손등에만 한번 발라볼게요.
이게 지금 얼굴에 안 발라봐서 잘 모르겠지만, 엄청 얇고
바를 때 쿨링감도 조금 있고. 엄청 뽀송한!
진짜 얇게 발리는 그런 거 같아요.
이것도 나중에 한번 써보겠습니다.
어..그다음에 뭘 뜯어볼까요?
위글위글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제품이에요.
근데 이걸 어디로 뜯나..
음! 이렇게 깜찍한 뭔가가 들어있는데.
셔링 파자마 세트!
여기에 이렇게 깜찍하게 꽃무늬 자수가 이 부분에 들어가 있고..
‘클럼피’라고 여기도 자수가 들어가 있네요.
이게 상의고, 아래 바지!
밑에는 특별한 장식은 없고.
어머! 끝단이 이렇게 프릴처럼 엄청 큰 이게 있어요.
이걸 뭐라 그러죠?
생각보다 굉장히 우아한 잠옷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녀석! ‘리아쥬’. 제가 이건 산 거예요.
크로플 꽈배기 홀터넥 나시.
제가 또 한때 김베이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저는 베이지를 사랑하니까!
베이지 컬러를 샀습니다.
꽈배기 무늬 들어가 있는 홀터 나시고요.
뒤에 끈 이렇게 있고, 뒷면에는 이렇게 등이 아주 시원하게 파져 있죠?
여름휴가 갔을 때 입으면 좋을 것 같아서 하나 샀고요.
이렇게 한번 입어 봤습니다. 이런 옷입니다.
제가 끈을 되게 대충 묶어놓긴 했는데, 얘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근데 엄청 까끌까끌하지도 않고, 나쁘지 않은데요 옷 질이?
이거 되게 가격 저렴하거든요?
이거 11,800원인데 가격 대비 질 괜찮은 것 같은데요?
이거 이렇게 하나 샀고요.
이거를 열어봅시다. ‘얼루어걸’ 이라는 브랜드고.
이런 지퍼백에 담아서 오고요.
수영복이다! 모노키니를 하나 샀어요. 이렇게 돼 있는 거.
생각보다 많이 파져 있는 건가? 아닌가?
모노키니가 하나도 없어서..
이런 까만색! 어깨에는 이런 프릴 같은 거 달려있고요.
옆에는 셔링이 접혀있네요.
살짝 신축성 있는 소재예요.
뭔가 천이 좀 두꺼운 느낌이네?
요즘에 괜찮은 수영복을 계속 찾고 있거든요? 여행 갈 계획이 있어서.
이건 안에 패드도 같이 들어서 오는데, 아마 이 패드는 빼고 입을 것 같아요.
제가 수영복이라든지, 나시라든지 원래 같이 오는 캡을 끼고 입으면 좀 이상하더라고요 뭔가?
불편하고 어색하고 해서, 니플패치나 누브라 하고 입는데 그게 훨씬 자연스럽더라고요.
얘도 나중에 한번 입어보겠습니다.
‘프롬비기닝’에서 제가 산 반팔 니트가 왔어요.
이런 깜찍한 소프트핑크랑 그레이 같이 매치된 컬러를 샀고요.
컬러 너무 귀엽죠?
네가 원래 이런 컬러 잘 안 입는데.
하나가 아마 그린이랑..제가 그린 너무 많아서 그만 사려고!
근데 재질이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서, 막 엄청 더울 것 같진 않은데.
한여름에 입기엔 살짝 더울 수도 있겠네요.
약간 두께감이 살짝 있는 것 같아.
얘도 한번 입어볼까요? 사이즈가 맞는지 봐야 되니까.
짠! 괜찮은 것 같은데요, 컬러?
그리고 입으니까 살짝 거친 느낌이 나서..
약간 까끌하긴 한데 엄청 신경 쓰이는 정도는 아니에요. 그냥 이렇게 입을 수 있을 정도?
막상 입으니까 생각보다 안 더운데요?
생각보다 이게 되게 시원한 재질인 것 같아.
어때요 여러분? 저는 마음에 드는데.
다음 다음!
이건 ‘딘토’에서 왔는데, 선물로 보내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들어있고요.
저 처음 들어보는 브랜든데, 패키지가 진짜 엄청 고급스럽네요 여기는.
섀도우래요. 블러피니쉬 제인 오스틴 섀도우.
제인 오스틴? 약간 명화 컨셉인가? 이런 컬러입니다.
이거는 래쉬 디파이너 단테 콜렉션.
이렇게 생긴 건 마스카라, 401호 웜블랙 컬러고요.
이건 뭔가 아이라인 같죠? 엄청 이렇게 작고 얇은..
원바이원 아이펜슬 436호 블리스.
이건 아이라인 411호 인더다크. 이건 붓펜 라이너네요.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또 뭔가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것 같은데..엔트로피!
딱 열면 이렇게 뭐가 들어있어요.
엔트로피 필 오프 네일 소이 라떼.
여러분 수성 네일이라고 아세요?
손톱 손상 없이 되게 쉽게 잘 지워지는 그런 네일인데, 한때 유행을 했잖아요?
이거는 ‘필 오프 네일’이라고 해서, 손으로 뜯어도 손상 없는 그런 거라고 해서 보내주셨어요.
한번 다 까볼게요, 어떤 컬러인지.
이렇게 네 개 보내주셨어요.
이 컬러나 패키지가 너무 예쁘지 않아요?
이건 살짝 펄이 있는 것 같고요, 얘는 그냥 까만색.
색깔은 같아 보이는데 조금 달라요, 이렇게 비춰보면.
이게 소이 라떼 컬러고요.
이거 약간 펄감이 있는 거, 얘는 달마시안.
이거 진짜 안 보인다. 이거 블랙 컬러는 제가 안 보여요, 색깔이 너무 까매서.
화이트 베일이라는 컬러.
그리고 하나가 뭐가 더 있는데..
브로우 앤 래쉬 부스터 세럼이랑, 브로우 리프트 펌.
아, 이거 브로우 펌하는 키트인가 봐요. 이거 나중에 한번 해볼까?
이건 제가 시간 있을 때 한번 해볼게요.
이거! 이거는 제가 시킨 건데요.
여러분 이제 이쯤 되면 아실 것 같은데..
짠! 삶의 질 상승템에 나온,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투쿨포스쿨의 에그 레미디 헤어팩입니다.
공홈에서 샀고요.
이 헤어팩이 손상모한테 되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쓰고 안 쓰고 차이를 저는 좀 많이 느껴서.
몇 번째 재구매인지 모르겠는데, 저번에 두 통인가 새로 샀거든요 다 써서?
근데 그것도 다 쓰고 아예 그냥 한번에 많이 사버렸어요.
세일 안 하는 것 같기는 한데, 그냥 정가 주고 샀고요.
제 영상에 나온 거 보고 혹시 써보신 분 계실까요? 이거 진짜 좋은데..
이렇게까지 많이 제돈제산 한 헤어팩은 처음인 것 같아요.
보통 저는 헤어제품 선물도 굉장히 많이 보내주시고 그래서,
집에 이런 게 항상 거의 안 떨어지거든요?
항상 있는데, 이렇게 제가 몇 통씩이나 돈 주고 사서 쓰는 건 흔하지는 않아서..
이거 정말 추천!
머릿결이 엄청 부드러워지고, 머리카락끼리 서로 엉키는 것도 줄어드는 것 같고.
수분, 영양, 단백질 케어를 한 번에 끝내는 손상모 전용 달걀 헤어팩입니다!
이거 제가 진짜 좋아하는 거예요.
이거는 뭘까나? 이것도 아마 브랜드에서 보내주신 선물 같아요
택배가 오면 미리미리 다 까놔야 되거든요?
아니면 저는 택배가 매일매일 오니까 이걸 한 번에 안 까놓으면 집이 쓰레기장이 되는데..
제가 이 언박싱 영상을 찍으려고 얘네들을 안 까고 계속 모아놨단 말이죠.
형벌 받는 기분이긴 한데..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이런 것도 되게 예쁘게 들어있네요? 뭔가 향이 나는데? 향 제품일까요?
아, 이거 핸드크림이네요. 11번, 91번, 50번.
소울워터,원더바이브, 윈드스테이. 핸드크림!
핸드크림 패키지 근데 너무 예쁘다, 그렇죠.
이거 선물용으로 이렇게 세트로 하기도 되게 좋을 것 같아요.
타임넘버.
아, 이거 안에 들어있던 게 시향지였나 봐요.
이렇게 다른 향기들 맡아볼 수 있게 밀봉돼서 오는데.
이렇게 되어 있어도 향이 나요. 우와 냄새 좋다!
이 핸드크림들 한번 까볼까요?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이런 디자인이네요?
40ml. 이 정도 크기네요.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웨이브 크롭 반팔티. ‘라걸’이라는 브랜드에서 구매한 거고요.
아무래도 이제 여름이다 보니까, 나시나 이런 것들을 많이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이거는 망고 크롭나시 블랙.
어머, 생각보다 엄청 짧은데?
이거 제가 이너로 받쳐 입으려고 산 거라서..
이 정도. 어머! 너무 작은 거 아냐?
아무튼, 이런 크롭 나시 하나 샀고요.
그리고 이거는 크롭 반팔티. 아이보리 컬러.
이거 귀엽지 않아요, 여러분?
이런 반팔티를 샀습니다.
‘모어 댄 파라다이스’라고 적혀있고요.
기본티로 입을만 한 게 필요해서..얘도 한 번 입어볼게요.
어때요, 여러분?
이런 크롭 반팔인데, 엄청 깔끔하네요.
너무 짧은 크롭 아니라서, 안 부담스러워서 좋은 것 같고.
적당히 몸에 핏 되는데, 이게 면 재질이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살짝 신축성 있는 소재인데, 살짝 달라붙는 핏이거든요.
면이 되게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마음에 들어요.
제가 이번에 쇼핑을 되게 많이 했더라고요.
이건 ‘디스이즈’라는 브랜드의 이지핏 썸머 밴딩 트레이닝 반바지.
반바지를 하나 샀습니다. 트레이닝복!
이게 진짜 쌌던 걸로 기억해요. 9,800원이었나? 만원도 안 됐던 것 같은데..
이게 짧은 버전이랑, 기본 기장 버전이랑 이렇게 두 가지가 있더라고요.
저는 기본으로 샀습니다. 너무 짧은 거는 좀 입기 불편할 것 같아서.
이런 그냥 그레이. 흔한 그레이 팬츠.
얘도 한번 입어볼까요?
근데 주머니는 생각보다 얕아서, 물건을 넣으면 흘릴 수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생각보다 되게 얇아요.
저렴한 거치곤 괜찮죠?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이제 슬슬 덥네요, 여러분. 사실 아까부터 더웠거든요. 세팅할 때부터?
지금 너무 더워요. 빨리 힘내서 마저 까봅시다, 얼마 안 남았거든요.
이런 옷입니다. 길이는 이 정도.
괜찮죠?
이거 끈이 너무 길까봐 걱정했는데, 딱 적당한 것 같아.
뒤에는 이렇게 돼 있습니다.
가볍고 얇은 면이네요. 딱 여름에 입기 좋은!
잘 산 것 같아요. 면! 그냥 완전 면이에요, 시원한 면.
그리고 이 친구는, ‘블랙업’ 옷들을 제가 또 샀거든요.
먼저 얘부터 한번 뜯어볼게요.
프린느 꽈배기 크롭 니트. 제가 이번에 크롭을 많이 샀네요?
역시 여름이 오니까 이런 것들을 찾게 되는 것 같아.
이건 이런 반팔! 앞에 브이넥.
허리 쪽에 살짝 이렇게 잡아주는 거 있고요, 얘도 한번 입어볼게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도화지에 가까운 화이트네요.
무난한 것 같은데.
반팔 길이도 딱 이 정도면 적당한 것 같아요.
그리고 크롭이라고 했는데, 이 정도? 엄청 크롭 아니에요.
이런 니트입니다.
제가 상의를 좀 많이 샀어요.
블렌스 스퀘어 크롭 나시.
까만색 이런 끈나시는 있는데, ‘다크빅토리’에서 산 거.
흰색이 없어서 얘를 하나 샀거든요. 이런 기본 나시예요.
이거는 캡 내장 안 돼 있는 거고요. 저는 캡 내장된 게 오히려 불편해서, 이런 게 좋아요.
이거는 굳이 안 입어봐도 될 것 같아요, 이너라서.
짠! 던앤드 프린팅 크롭티.
제가 근데 이런 쨍한 색깔 진짜 잘 안 입거든요? 특히 이런 블루 색 잘 안 입는데..
모델 착용컷이 너무 예쁜 거예요. 홀려서 사버렸지 뭐예요.
또 여름엔 이런 시원한 컬러가 땡기니까요!
이게 핏이 너무 궁금했단 말이죠, 제가?
약간 타이트한 크롭이라서 몸에 살짝 붙는데.
저는 괜찮은 것 같아요, 이 정도는.
앞에 보여드렸던 크롭들 보다는 좀 짧아요 얘가.
이렇게만 입어도 너무 예쁘죠? 무난한 것 같은데.
나잇 나시 원피스. 스카이 블루.
제가 또 나시 원피스를 하나 샀는데,
이건 살짝 반품할 생각 하고 사긴 했거든요? 제가 이런 컬러를 사면 항상 실패해서.
근데 이 컬러가 너무 항상 볼 때마다 예쁜 거예요.
뜯어봅시다.
생각보다 두께감이 조금 있다.
이런 위에 홀터넥처럼 돼 있는, 나시 원피스입니다.
근데 이제, 앞에 보시면 이렇게 트여 있어요. 앞쪽이 이렇게.
그냥 기본 원피스인데 이 앞에 트임 포인트 있는 게 예뻐서 샀거든요. 얘도 한번 입어볼게요.
여러분, 밑에는 지금 이렇게 돼 있어요.
생각보다 엄청 몸에 쫙 붙어요. 그래서 밥 먹으면 배 나오는 거 다 티 날 것 같은?
이렇게 사이에 트임 있는 원피스인데,
트임도 엄청 짧게 올라오는 거 아니라서 이 정도면 괜찮은 거 같죠?
그리고 이게 생각보다 신축성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목 부분에는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게 소재가 생각보다 되게, 엄청 쭉쭉 잘 늘어나고요.
근데 엄청 쫙 붙어요. 이렇게까지 붙을 줄 몰랐는데.
다음, 그리고 바지를 제가 하나 샀는데 로인느 컷팅 숏팬츠.
이런 하얀색 반바지를 하나 샀습니다.
이렇게! 생각보다 너무 작아 보이는데?
이거 사이즈가 s 사이즈거든요?
이렇게 입었는데, 맞긴 맞거든요?
근데 진짜 딱 맞고, 생각보다 너무 짧다.
이걸 입을 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너무 짧은데?
제가 그냥 원피스 걷고 이렇게 지금 입었는데, 허리도 딱 맞고.
이거 반바지는 제 동생 입으라고 해야겠어요.
저는 너무 딱 맞아서 못 입을 것 같고.
그다음에는, 이건 뭘까? 케이스?
이건 ‘삐뽀삐뽀’ 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여기서 휴대폰 케이스랑,
스마트톡이랑, 에어팟 케이스까지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근데 이거를 제 구독자 선생님께서 혼자 개인적으로 하시는 브랜드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저한테 메일을 보내셔서 제가 받았는데, 편지도 이렇게 있어요.
편지..뭔가 엄청 장문의 편지가 있는데?
음~~! 너무 감사해요! 귀엽다.
윤다정 님. 다정 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아이돌한테만 편지 써봤지, 유튜버한테 보낸 적 처음이래요. 너무 영광인데요?
키링도 같이 보내주셨네요.
너무 감동적인 편지잖아? 눈물 날 것 같아.
한번 뜯어볼게요. 이렇게 명함 같이 들어있고요.
그리고, 너무 귀엽다. 이거 다 세 마리 고양이겠죠? 고양이 이렇게 세 마리 스마트톡이랑..
에어팟 케이스. 짱 귀여운 키링이 같이 있잖아?
여러분, 너무 귀엽죠. 이 고양이 키링.
또 이렇게 깜찍한 스티커들도 같이 많이 보내주셨어요.
무슨 케이스를 이렇게 많이 보내주셨어요.
이건 하드 케이스 같아. 이렇게 앞뒤로 다 같이 들어있는 거거든요.
이거는 젤리, 고양이 얼굴 있는 케이스랑..
헐! 이것도 너무 귀엽다. 이런 그림 그려져 있는.
얘네도 이렇게 고양이들.
해서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셨어요. 뭘 이렇게까지 많이 보내셨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소중하게 잘 쓸게요.
그다음에, 이제 몇 개 안 남았거든요?
이런 게 들어있어요. 이거 브랜드에서 시딩 보내주신 것 같은데.
우와! 뭔가 이렇게 깜찍한데,
원래 이렇게 이거 열려있는 거겠죠? 저 너무 불안해요.
블러셔가 열려있는 것 같아!
브이디엘 제품이고요.
청바지 컨셉 같은데, 너무 귀엽다.
약간 이런 식으로 들어 있었던 것 같아.
이거는 립! 립스테인 컴포트 슬립. 이런 제품.
그리고 블러셔. 블러셔 뭔가 존예 스타일인데?
브이디엘 치크 스테인 블러셔. 바운싱 피치, 왈츠 포 로즈, 페이보릿 라벤더.
컬러 예쁘다! 완전 이건 살짝 톤다운 된 딸기우유 색. 이게 1호.
이거는 2호 라벤더! 약간 모브 스타일?
이게 약간 다 여쿨 컬러 같네요?
괜찮아요. 괜찮아. 괜찮아요.
색깔 너무 예쁘다.
5호 왈츠 포 로즈. 이거 뭔가 제 최애가 될 것 같은..
제가 좋아하는 컬러예요.
이 스케이트보드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이것도 뭔가 들어있는 건가?
여기 하나 더 있는데 저 장식인 줄 알았거든요?
오! 파우친가? 우와 너무 귀엽잖아.
이런 청바지 재질.
이건 ‘플라스틱 아크’라는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건데요.
이게 플라스틱 재활용해서,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구 같은 거 만드는 그런 브랜드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여기서 선물을 보내주셨는데.
우와 이게 뭐지? 플라스틱이에요.
오! 너무 예쁘다. 색깔 너무 예쁘다.
이게 화분 받침대인 것 같고요, 우와 색깔 진짜 예뻐! 진짜 예뻐요 여러분.
엄청 예쁘지 않아요? 이거 약간 해질 때 하늘 색깔. 솜사탕 컬러.
이렇게 쓰는 화분인가 봐요.
DP02-F3-03.
그리고 한 개가 더 있거든요.
얘는 이런 핫핑크? 약간 다홍색? 이랑 믹스돼 있는 컬러고요.
받침대!
너무 제 취향에 딱 맞는 걸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써보겠습니다.
근데 이런 플라스틱 재활용해서 만들어서 쓰는 거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이건 뭘까요? 이건 ‘달바’ 제품이고요. 뭐 이렇게 같이 많이 들어있죠?
제가 바디워시랑 샴푸를 샀는데.
이 제품을 한번 브랜드에서 처음에 보내주셔서 테스트용으로 써봤다가 너무 좋은 거예요.
받은 거를 다 쓰고 제가 직접 구매를 했습니다, 이번에.
달바 프로페셔널 리페어링 스칼프 테라피 세럼 샴푸고요.
제가 몇 개를 샀냐면, 샴푸 두 개랑 바디 클렌저 두 개 이렇게 총 네 개를 샀는데요.
지금 같이 온 샘플이 엄청 많아요. 이런 봉투에다가 이렇게 담아서 거의 본품처럼..
마스크팩도 있고, 선 에센스 이런 거 다 보내주셨거든요.
이것도 사은품인 거 같아요. 저 립밤 안 샀거든요, 근데 립밤이 왔어요.
여러분 이게 진짜 대박이거든요.
이 세럼 샴푸 이게 탈모 완화 기능성 제품이거든요?
이탈리아, 이것도 비건 인증 완료 받은 그런 건데.
이게 탈모 기능성 제품이 원래 씻을 때 되게 머리카락 뻣뻣해지는 그런 게 있단 말이에요?
근데 그런 게 하나도 없어요!
진짜 저 깜짝 놀랐잖아요, 안 뻣뻣해서.
스칼프 테라피라서 두피 세정 되게 잘 되는 느낌?
이렇게 똑딱 여는 타입이고요.
이게 아쉽게 리필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걸 한 통을 다 쓰면, 본 통을 또 구입해야 하니까.
리필이 있으면 리필만 사면 되는데 그게 조금 아쉽긴 했는데.
근데 향도 달바 특유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향 아세요 여러분?
살짝 달콤한 그런 향이 있는데, 거부감 드는 그런 향 아니라서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용량이 이게 210mL. 그래서 저는 엄청 금방 쓰더라고요, 얘를.
그리고 이 바디워시도 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제가 헤어케어 제품에 신경을 엄청 많이 쓰는데,
그거에 비해서 바디에 신경을 많이 못 썼던 것 같아요.
트러플 오일 세럼 바디 클렌저.
이것도 같이 선물 보내주셔서, 예전에.
한번 써봤는데 이게 진짜 촉촉해요. 마무리감이 엄청 촉촉하고..
이걸로 몸 씻고 나면, 바디 클렌저들 보통 씻고 나서 뽀득뽀득해지거나 건조해지고 이런 거 있잖아요.
저는 바디로션, 바디크림 이런 거 안 바르거든요? 몸에 찝찝하게 남는 게 싫어서.
그래서 이렇게 바디워시가 마무리감이 촉촉한 게 정말 중요한데,
이게 제가 써본 바디 클렌저 중에서 제일 촉촉했어요.
그리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비건. 동물성 원료 하나도 안 들어간 비건이라서.
이렇게 두 개 같이 썻거든요? 근데 쓸 때 등드름 하나도 안 나고 했는데
이거 딱 다 쓰고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썼는데 바로 등에 뭐가 나는 거예요.
얘가 세정력도 좋은 것 같고, 비건이라서 그런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아, 이거다. 여기 정착한다.’ 해서 얘도 다시 구매했습니다.
얘네 샀고요. 이거 진짜 좋아요, 여러분. 추천! 완전 강추!
자, 마지막! 이 큰 애를 뜯어봅시다. 이 녀석이 뭘까나?
어머 어머!
가방이네요?
‘썸웨어버터’라는 브랜드고요. 이런 깜찍한 바게트백.
안에 이렇게 생겼고요. 엄청 심플한!
여기 잘 안 보이지만, 이쪽에 ‘썸웨어버터’라고 각인 들어가 있고.
음! 예쁜데?
이런 더스트백에 같이 들어서 왔어요.
매면 이런 느낌! 예쁘다 가방! 마음에 드는데요?
컬러도 너무 누런 아이보리 아니고 딱 예쁜 크림 컬러.
살짝 밝은 화이트 크림 컬러고요.
저 이런 가방 진짜 좋아하거든요. 제가 숄더백에 진짜 환장해서..
그리고 한 개가 더 있거든요? 이건 옷인 거 같은데?
이런 니트 반팔틴데..
엄청 챙겨서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빨리 더 더워지기 전에 입어야겠어요. 내일 당장!
이 가방 너무 마음에 드는데?
네, 이렇게 오늘 온 택배들, 지금까지 모아놨던 거 다 뜯어봤는데요.
언박싱 한 번 할 때마다 너무 더워서..
아무튼 이렇게 다 뜯어봤고요.
여러분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오늘 영상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저희는 그럼 다음 영상에서 또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빠이!
이 핸드크림들 한번 까볼까요?
Shall I open these hand creams?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이런 디자인이네요?
It comes like this. The design looks like this
40ml. 이 정도 크기네요.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40ml. This is how big it is. Thanks! I’ll enjoy using them
웨이브 크롭 반팔티. ‘라걸’이라는 브랜드에서 구매한 거고요.
Wave Crop tshirt. It’s from a brand ‘LA Girl’
아무래도 이제 여름이다 보니까, 나시나 이런 것들을 많이 사게 되는 것 같아요.
It’s summer now. I’m getting more sleeveless tops and stuff
이거는 망고 크롭나시 블랙.
This is Mango Crop Sleeveless top in black
어머, 생각보다 엄청 짧은데?
Oh, it’s a lot shorter than I thought
이거 제가 이너로 받쳐 입으려고 산 거라서..
I bought this to wear underneath other things
이 정도. 어머! 너무 작은 거 아냐?
so it looks like this… Oh, isn’t this too small?
아무튼, 이런 크롭 나시 하나 샀고요.
Anyway, that’s the crop sleeveless top
그리고 이거는 크롭 반팔티. 아이보리 컬러.
and this is a crop tshirt in ivory
이거 귀엽지 않아요, 여러분?
Isn’t this cute?
이런 반팔티를 샀습니다.
I bought this tshirt
‘모어 댄 파라다이스’라고 적혀있고요.
It says ‘More Than Paradise’
기본티로 입을만 한 게 필요해서..얘도 한 번 입어볼게요.
I wanted to get a basic tshirt.. Let’s try this on
어때요, 여러분?
How’s it?
이런 크롭 반팔인데, 엄청 깔끔하네요.
It’s a crop tshirt. It looks super simple
너무 짧은 크롭 아니라서, 안 부담스러워서 좋은 것 같고.
It’s not too short and cropped. I like that it’s still wearable
적당히 몸에 핏 되는데, 이게 면 재질이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It fits on the body pretty well and the cotton is really good
살짝 신축성 있는 소재인데, 살짝 달라붙는 핏이거든요.
It’s slightly stretchy but it hugs the body tightly
면이 되게 괜찮은 것 같아요.
I think this cotton is very good quality
저는 마음에 들어요.
I like it
제가 이번에 쇼핑을 되게 많이 했더라고요.
I’ve done a lot of shopping this time.
이건 ‘디스이즈’라는 브랜드의 이지핏 썸머 밴딩 트레이닝 반바지.
This is Easy Fit Summer Banding Training Shorts from a brand called ‘This Is’
반바지를 하나 샀습니다. 트레이닝복!
I bought a pair of training shorts!
이게 진짜 쌌던 걸로 기억해요. 9,800원이었나? 만원도 안 됐던 것 같은데..
From memory, it was really cheap. Was this 9,800? It was less than 10,000won…
이게 짧은 버전이랑, 기본 기장 버전이랑 이렇게 두 가지가 있더라고요.
It comes in two versions, short and basic length
저는 기본으로 샀습니다. 너무 짧은 거는 좀 입기 불편할 것 같아서.
I bought the basic length because I thought it’d be uncomfortable if it was too short
이런 그냥 그레이. 흔한 그레이 팬츠.
It’s just a very common grey pants
얘도 한번 입어볼까요?
Should I try them on?
근데 주머니는 생각보다 얕아서, 물건을 넣으면 흘릴 수 있을 것 같고.
The pocket isn’t as deep as I thought. Things might slide out…
그리고 생각보다 되게 얇아요.
Also, it’s much thinner than I thought
저렴한 거치곤 괜찮죠?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but it’s pretty good for the cheap price, isn’t it? It’d be a comfy loungewear
이제 슬슬 덥네요, 여러분. 사실 아까부터 더웠거든요. 세팅할 때부터?
It’s getting warmer. Actually it’s been hot since I started setting up
지금 너무 더워요. 빨리 힘내서 마저 까봅시다, 얼마 안 남았거든요.
It’s so hot now. Let’s quickly go through everything. I’m almost there
음~
Mm~~~
아까 어디 갔어. 이거랑 조금 비슷한 스타일인데.
Where did it go? It’s similar to this
이것도 탑이거든요. ‘오아르’라는 브랜드 제품인데.
This is another top. It’s from a brand ‘Oaar’
어 뭐야? 이거 입을 수 있을까요? 너무 손바닥만 한데?
What’s this? Can I wear this? It’s as small as my palm
이렇게까지 작은 줄 몰랐네.
I didn’t realize how small it was
지금 아무것도 없거든요, 여기?
There’s nothing here
이게 쫙 쪼여야 돼서 이렇게 작아 보이는 걸 수도 있어요. 제가 입어볼게요.
Maybe it looks small because it’s meant to hug the body tightly. Let me put this on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 게 반품인데..
I can not be bothered to return…
이게 위에만 엄청 짱짱한 고무줄이 들어가 있고, 밑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There’s a super tight band on top and nothing at the bottom
그래서 얘가 여기 딱 졸리게 하려고 이렇게 된 것 같고..
I think they made it like this so that this part can hug the body very tightly
사이즈는 맞는 것 같아요.
I think the size is good
뒤에도 그냥 이렇게 돼 있어요.
It looks like this at the back
이거 이렇게 안에 입고 겉에 뭐 걸치려고, 이너로 입으려고 얘도 하나 샀는데..
I thought I’d wear this underneath other clothes. I bought it to wear inside.
그다음에, 다른 거 옷을 하나 또 까볼게요.
Now, let’s open another parcel
‘라이키 365’라는 브랜드. 스트라이프 빈티지 홀터넥 나시 티셔츠 그린.
It’s from ‘Likey365’ Stripe Vintage Halterneck Sleeveless Shop in green
여러분 보시면서 ‘저런 걸 사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어요.
You might be thinking ‘Someone actually buys that?!’
이게 해외 배송이라서 조금 늦게 온 것 같은데.
It arrived late because it came from overseas
이렇게 깜찍한 초록색 홀터넥 나시고요. 스트라이프 컬러!
It’s a cute green halterneck. Stripe pattern!
뒤에는 이렇게 돼 있어요. 엄청 시원해 보여서 하나 사봤는데.
It looks like this at the back. I bought it because it looked so cool
얘도 입어볼게요. 제가 이런 스트라이프를 원래 잘 안 입거든요?
Let’s try this on. I don’t often wear stripe pattern
이런 옷입니다. 길이는 이 정도.
It looks like this and the length is like this
괜찮죠?
It’s good, isn’t it?
이거 끈이 너무 길까봐 걱정했는데, 딱 적당한 것 같아.
I was worried that the straps might be too long but I think the length is good.
뒤에는 이렇게 돼 있습니다.
It looks like this at the back
가볍고 얇은 면이네요. 딱 여름에 입기 좋은!
It’s a light and thin cotton. Perfect for summer!
잘 산 것 같아요. 면! 그냥 완전 면이에요, 시원한 면.
I’m glad I bought this! It's pure cotton. Cooling cotton
그리고 이 친구는, ‘블랙업’ 옷들을 제가 또 샀거든요.
And this is… I bought ‘Black Up’ clothes again
먼저 얘부터 한번 뜯어볼게요.
Let’s open this first
프린느 꽈배기 크롭 니트. 제가 이번에 크롭을 많이 샀네요?
Prinne ribbed cropped knit. I bought a lot of crop tops this time
역시 여름이 오니까 이런 것들을 찾게 되는 것 같아.
I gravitate towards this style because Summer’s approaching
이건 이런 반팔! 앞에 브이넥.
This is a tshirt! A v-neck tshirt
허리 쪽에 살짝 이렇게 잡아주는 거 있고요, 얘도 한번 입어볼게요.
It gets a little bit tighter around the waist. Let’s put this on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도화지에 가까운 화이트네요.
This white color is a lot more like a paper color than I thought
무난한 것 같은데.
It looks wearable.
반팔 길이도 딱 이 정도면 적당한 것 같아요.
I think the length of the sleeves are perfect too
그리고 크롭이라고 했는데, 이 정도? 엄청 크롭 아니에요.
Though I said it’s cropped, it’s not too short
이런 니트입니다.
This knit looks like this
제가 상의를 좀 많이 샀어요.
I bought a lot of tops
블렌스 스퀘어 크롭 나시.
Blence square crop sleeveless
까만색 이런 끈나시는 있는데, ‘다크빅토리’에서 산 거.
I have a black spaghetti strap from Dark Victory
흰색이 없어서 얘를 하나 샀거든요. 이런 기본 나시예요.
but I didn’t have a white one so I bought this. It’s a basic top
이거는 캡 내장 안 돼 있는 거고요. 저는 캡 내장된 게 오히려 불편해서, 이런 게 좋아요.
This doesn’t come with pads. I find the hidden pads uncomfortable so I prefer this
이거는 굳이 안 입어봐도 될 것 같아요, 이너라서.
I don’t think I need to try this on. It’s just to wear inside.
짠! 던앤드 프린팅 크롭티.
Tada! Dunand printing crop tshirt
제가 근데 이런 쨍한 색깔 진짜 잘 안 입거든요? 특히 이런 블루 색 잘 안 입는데..
I rarely wear such bright colors, especially blue
모델 착용컷이 너무 예쁜 거예요. 홀려서 사버렸지 뭐예요.
but it looked beautiful on the model. I fell in love and bought it
또 여름엔 이런 시원한 컬러가 땡기니까요!
You gravitate towards cool colors in summer!
이게 핏이 너무 궁금했단 말이죠, 제가?
I was so curious about the fit of this top
약간 타이트한 크롭이라서 몸에 살짝 붙는데.
It’s little bit tight and cropped so it hugs my body tightly
저는 괜찮은 것 같아요, 이 정도는.
but I think it’s still wearable
앞에 보여드렸던 크롭들 보다는 좀 짧아요 얘가.
This is shorter than the other crop tops I’ve shown you earlier
이렇게만 입어도 너무 예쁘죠? 무난한 것 같은데.
It already looks so pretty, isn’t it? I think it looks wearable.
나잇 나시 원피스. 스카이 블루.
Night sleeveless dress in sky blue
제가 또 나시 원피스를 하나 샀는데,
I bought a sleeveless dress
이건 살짝 반품할 생각 하고 사긴 했거든요? 제가 이런 컬러를 사면 항상 실패해서.
I bought it thinking I might have to return this because I always fail with this color
근데 이 컬러가 너무 항상 볼 때마다 예쁜 거예요.
but this color always looks so pretty
뜯어봅시다.
Let’s open
생각보다 두께감이 조금 있다.
It’s thicker than I thought
이런 위에 홀터넥처럼 돼 있는, 나시 원피스입니다.
It’s a sleeveless dress with halter neck
근데 이제, 앞에 보시면 이렇게 트여 있어요. 앞쪽이 이렇게.
The front has a slit like this
그냥 기본 원피스인데 이 앞에 트임 포인트 있는 게 예뻐서 샀거든요. 얘도 한번 입어볼게요.
It’s just a basic dress but I thought this slit detail looked nice at the front. Let’s try this on
여러분, 밑에는 지금 이렇게 돼 있어요.
It looks like this at the bottom
생각보다 엄청 몸에 쫙 붙어요. 그래서 밥 먹으면 배 나오는 거 다 티 날 것 같은?
It fits much tighter than I thought. If my belly bloats after a meal, it would show up
이렇게 사이에 트임 있는 원피스인데,
There’s slit here
트임도 엄청 짧게 올라오는 거 아니라서 이 정도면 괜찮은 거 같죠?
The slit isn’t too big. It looks good, isn’t it?
그리고 이게 생각보다 신축성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Also, it’s a lot more stretchy than I thought
목 부분에는 이렇게 돼 있습니다.
The neckline looks like this.
이게 소재가 생각보다 되게, 엄청 쭉쭉 잘 늘어나고요.
This fabric is… a lot stretchier than I thought
근데 엄청 쫙 붙어요. 이렇게까지 붙을 줄 몰랐는데.
and it’s so tight. I didn’t expect this to be this tight
다음, 그리고 바지를 제가 하나 샀는데 로인느 컷팅 숏팬츠.
I bought a pair of pants. Loinne cutting shorts
이런 하얀색 반바지를 하나 샀습니다.
I bought these white shorts
이렇게! 생각보다 너무 작아 보이는데?
Look! They look much smaller than I thought
이거 사이즈가 s 사이즈거든요?
The size is S
이렇게 입었는데, 맞긴 맞거든요?
It’s on. It does fit me
근데 진짜 딱 맞고, 생각보다 너무 짧다.
but it’s too tight and it’s much shorter than I expected.
이걸 입을 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너무 짧은데?
Can I even wear this? It’s a lot shorter than I thought
제가 그냥 원피스 걷고 이렇게 지금 입었는데, 허리도 딱 맞고.
I flipped the dress over and wore this. It fits well around the waist
이거 반바지는 제 동생 입으라고 해야겠어요.
I should give the shorts to my sister
저는 너무 딱 맞아서 못 입을 것 같고.
It’s too tight on me. I can’t wear them
그다음에는, 이건 뭘까? 케이스?
Next. What’s this? A case?
이건 ‘삐뽀삐뽀’ 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여기서 휴대폰 케이스랑,
It’s from ‘Ppippo Ppippo’ They sent me phone cases
스마트톡이랑, 에어팟 케이스까지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a smart tok and a airpods case
근데 이거를 제 구독자 선생님께서 혼자 개인적으로 하시는 브랜드라고 하셨거든요?
My subscriber runs this brand on her own.
그래서 저한테 메일을 보내셔서 제가 받았는데, 편지도 이렇게 있어요.
I received an email from her and here’s a letter too
편지..뭔가 엄청 장문의 편지가 있는데?
A letter.. It’s a very long letter
음~~! 너무 감사해요! 귀엽다.
Mmm~~! Thank you so much. It’s cute
윤다정 님. 다정 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Ms Yoon Dajeong. It’s a gift from Dajeong
아이돌한테만 편지 써봤지, 유튜버한테 보낸 적 처음이래요. 너무 영광인데요?
She says she’s only written to idols but never to a youtuber before. I feel honored
키링도 같이 보내주셨네요.
She’s sent me a key ring too.
너무 감동적인 편지잖아? 눈물 날 것 같아.
It’s such a touching letter. I feel like crying
한번 뜯어볼게요. 이렇게 명함 같이 들어있고요.
Let’s open it up. It came with a business card.
그리고, 너무 귀엽다. 이거 다 세 마리 고양이겠죠? 고양이 이렇게 세 마리 스마트톡이랑..
How cute. I guess all three of them are cats. Three cats and a smart tok…
에어팟 케이스. 짱 귀여운 키링이 같이 있잖아?
an airpod case.. and a super cute key ring together
여러분, 너무 귀엽죠. 이 고양이 키링.
How cute is this cat keyring?
또 이렇게 깜찍한 스티커들도 같이 많이 보내주셨어요.
She’s sent me bunch of cute stickers too
무슨 케이스를 이렇게 많이 보내주셨어요.
She sent me so many cases
이건 하드 케이스 같아. 이렇게 앞뒤로 다 같이 들어있는 거거든요.
I think this is a hard case. There’s front and back
이거는 젤리, 고양이 얼굴 있는 케이스랑..
This is a jelly case with a cat face on it…
헐! 이것도 너무 귀엽다. 이런 그림 그려져 있는.
Oh! This is cute too. Look at this illustration
얘네도 이렇게 고양이들.
These are cats as well
해서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셨어요. 뭘 이렇게까지 많이 보내셨어요!
She’s sent me so many things. She didn’t have to!
감사합니다. 진짜 소중하게 잘 쓸게요.
Thank you. I will cherish them
그다음에, 이제 몇 개 안 남았거든요?
Moving on. I’ve only got a few more to go.
이런 게 들어있어요. 이거 브랜드에서 시딩 보내주신 것 같은데.
This was in the box. I think it’s a PR sample from a brand
우와! 뭔가 이렇게 깜찍한데,
Wow! It’s so cute.
원래 이렇게 이거 열려있는 거겠죠? 저 너무 불안해요.
Is this supposed to be open like this? I’m so worried.
블러셔가 열려있는 것 같아!
I think the blush is open!
브이디엘 제품이고요.
It’s from VDL
청바지 컨셉 같은데, 너무 귀엽다.
I think their concept is denim. How cute
약간 이런 식으로 들어 있었던 것 같아.
I think it was packed like this
이거는 립! 립스테인 컴포트 슬립. 이런 제품.
This is a lip product! Lip Stain Comfort Slip. It looks like this
그리고 블러셔. 블러셔 뭔가 존예 스타일인데?
And the blush. It looks beautiful
브이디엘 치크 스테인 블러셔. 바운싱 피치, 왈츠 포 로즈, 페이보릿 라벤더.
VDL Cheek Stain Blush. Bouncing Peach, Waltz For Rose, Favorite Lavender
컬러 예쁘다! 완전 이건 살짝 톤다운 된 딸기우유 색. 이게 1호.
This color is pretty! This is a muted strawberry milk color. This is #1.
이거는 2호 라벤더! 약간 모브 스타일?
This is #2 Lavender! It’s kind of mauve
이게 약간 다 여쿨 컬러 같네요?
They all look like summer cool shades
괜찮아요. 괜찮아. 괜찮아요.
They are good, good, good.
색깔 너무 예쁘다.
The colors are beautiful
5호 왈츠 포 로즈. 이거 뭔가 제 최애가 될 것 같은..
#5 Waltz For Rose. I feel like this is going to be my favorite…
제가 좋아하는 컬러예요.
It’s kind of the shade I like
이 스케이트보드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Isn’t this skateboard adorable?
이것도 뭔가 들어있는 건가?
Is there something inside here?
여기 하나 더 있는데 저 장식인 줄 알았거든요?
Here’s one more. I thought it was just a decoration
오! 파우친가? 우와 너무 귀엽잖아.
Oh! Is this a pouch? OMG it’s so cute
이런 청바지 재질.
Look, it’s denim
이건 ‘플라스틱 아크’라는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건데요.
This is a gift from a brand called ‘Plastic Ark’
이게 플라스틱 재활용해서,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구 같은 거 만드는 그런 브랜드라고 들었어요.
I heard this brand makes home decor items and furniture using recycled plastic
그래서 여기서 선물을 보내주셨는데.
They’ve sent me a gift
우와 이게 뭐지? 플라스틱이에요.
Wow, what’s this? It’s plastic
오! 너무 예쁘다. 색깔 너무 예쁘다.
Oh! It’s so pretty. It’s such a nice color
이게 화분 받침대인 것 같고요, 우와 색깔 진짜 예뻐! 진짜 예뻐요 여러분.
I think this is a vase coaster. Wow, the color is so pretty! It’s really nice
엄청 예쁘지 않아요? 이거 약간 해질 때 하늘 색깔. 솜사탕 컬러.
Isn’t this pretty? It reminds me of the sky at sunset. Cotton candy color
이렇게 쓰는 화분인가 봐요.
I guess you are supposed to use this vase like this
DP02-F3-03.
그리고 한 개가 더 있거든요.
And here’s one more
얘는 이런 핫핑크? 약간 다홍색? 이랑 믹스돼 있는 컬러고요.
This one is mixed with this… hot pink/ crimson color
받침대!
A coaster!
너무 제 취향에 딱 맞는 걸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써보겠습니다.
It’s totally my cup of tea! Thank you! I’m going to use this to decorate nicely
근데 이런 플라스틱 재활용해서 만들어서 쓰는 거 되게 좋은 것 같아요.
It’s great to make things with recycled plastic
이건 뭘까요? 이건 ‘달바’ 제품이고요. 뭐 이렇게 같이 많이 들어있죠?
What’s this? It’s from d’Alba. It came with lots of things
제가 바디워시랑 샴푸를 샀는데.
I bought their bodywash and a shampoo
이 제품을 한번 브랜드에서 처음에 보내주셔서 테스트용으로 써봤다가 너무 좋은 거예요.
I tried them when they sent me a PR sample and they were great.
받은 거를 다 쓰고 제가 직접 구매를 했습니다, 이번에.
so I repurchased them myself after finishing the first bottle
달바 프로페셔널 리페어링 스칼프 테라피 세럼 샴푸고요.
It’s d’Alba Professional Repairing Scalp Therapy Serum Shampoo
제가 몇 개를 샀냐면, 샴푸 두 개랑 바디 클렌저 두 개 이렇게 총 네 개를 샀는데요.
I bought… two shampoos and two body cleanser, so four in total
지금 같이 온 샘플이 엄청 많아요. 이런 봉투에다가 이렇게 담아서 거의 본품처럼..
They gave me lots of samples. They put them in a packet like this… it’s almost like a full size product
마스크팩도 있고, 선 에센스 이런 거 다 보내주셨거든요.
There’s a face mask… and even a sun essence
이것도 사은품인 거 같아요. 저 립밤 안 샀거든요, 근데 립밤이 왔어요.
I think this is a free gift too. I didn’t buy a lip balm but here’s one.
여러분 이게 진짜 대박이거든요.
This thing is amazing
이 세럼 샴푸 이게 탈모 완화 기능성 제품이거든요?
This serum shampoo is a hair loss care product
이탈리아, 이것도 비건 인증 완료 받은 그런 건데.
This is vegan certified, from Italy
이게 탈모 기능성 제품이 원래 씻을 때 되게 머리카락 뻣뻣해지는 그런 게 있단 말이에요?
Usually a hair loss care products make your hair feel very dry and stiff in shower
근데 그런 게 하나도 없어요!
but this doesn’t do that at all!
진짜 저 깜짝 놀랐잖아요, 안 뻣뻣해서.
I was surprised because my hair didn’t get stiff at all.
스칼프 테라피라서 두피 세정 되게 잘 되는 느낌?
It’s called Scalp Therapy. I think it washes the scalp really well.
이렇게 똑딱 여는 타입이고요.
It click opens like this
이게 아쉽게 리필이 없더라고요?
Sadly, they don’t make a refill
그래서 제가 이걸 한 통을 다 쓰면, 본 통을 또 구입해야 하니까.
Which means I will have to repurchase the whole bottle once I finish this
리필이 있으면 리필만 사면 되는데 그게 조금 아쉽긴 했는데.
It’s a bummer. I could’ve just bought a refill if they had it
근데 향도 달바 특유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향 아세요 여러분?
It smells like.. do you know d’Alba’s signature scent?
살짝 달콤한 그런 향이 있는데, 거부감 드는 그런 향 아니라서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It has that slightly sweet scent. It doesn't put me off. I enjoy using this
용량이 이게 210mL. 그래서 저는 엄청 금방 쓰더라고요, 얘를.
This is 210mL. I go through this really fast
그리고 이 바디워시도 저 너무 마음에 들어서..
I really like this body wash too…
제가 헤어케어 제품에 신경을 엄청 많이 쓰는데,
I care about hair care products a lot
그거에 비해서 바디에 신경을 많이 못 썼던 것 같아요.
and in comparison, I couldn’t care much for my body
트러플 오일 세럼 바디 클렌저.
Truffle Oil Serum Body Cleanser
이것도 같이 선물 보내주셔서, 예전에.
This was also sent from the brand as a gift in the past
한번 써봤는데 이게 진짜 촉촉해요. 마무리감이 엄청 촉촉하고..
I’ve tried it. It’s so moisturizing. It leaves my skin feel moisturized
이걸로 몸 씻고 나면, 바디 클렌저들 보통 씻고 나서 뽀득뽀득해지거나 건조해지고 이런 거 있잖아요.
When I wash my body with this, you know how your body usually gets squeaky and dry after using a body cleanser?
저는 바디로션, 바디크림 이런 거 안 바르거든요? 몸에 찝찝하게 남는 게 싫어서.
I don’t use a body lotion or cream because I don’t like having that unpleasant residue on the skin
그래서 이렇게 바디워시가 마무리감이 촉촉한 게 정말 중요한데,
So using a very moisturizing body wash is very important to me.
이게 제가 써본 바디 클렌저 중에서 제일 촉촉했어요.
and this has been the most moisturizing body cleanser I’ve ever tried
그리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비건. 동물성 원료 하나도 안 들어간 비건이라서.
This is also vegan. This doesn’t contain any animal-derived ingredients
이렇게 두 개 같이 썻거든요? 근데 쓸 때 등드름 하나도 안 나고 했는데
I used to use these two together and they never gave me a pimple on the back
이거 딱 다 쓰고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썼는데 바로 등에 뭐가 나는 거예요.
After I finished them, I used a random product that I had at home and that immediately gave me back pimples
얘가 세정력도 좋은 것 같고, 비건이라서 그런지 뭔지 모르겠지만.
Maybe it’s because this washes well and is vegan? I’m not sure
그래서 ‘아, 이거다. 여기 정착한다.’ 해서 얘도 다시 구매했습니다.
but I’ve decided to settle with this and repurchased it
얘네 샀고요. 이거 진짜 좋아요, 여러분. 추천! 완전 강추!
I bought these. They are so good! I highly, highly recommend it!
자, 마지막! 이 큰 애를 뜯어봅시다. 이 녀석이 뭘까나?
Ok, the last one! Let’s open this big one. What’s this?
어머 어머!
OMG OMG!
가방이네요?
It’s a bag
‘썸웨어버터’라는 브랜드고요. 이런 깜찍한 바게트백.
The brand name is ‘Somewhere Butter’ It’s a cute baguette bag
안에 이렇게 생겼고요. 엄청 심플한!
The inside looks like this. It’s super simple!
여기 잘 안 보이지만, 이쪽에 ‘썸웨어버터’라고 각인 들어가 있고.
You probably can’t see it clearly but here’s an engraving of ‘Somewhere butter’
음! 예쁜데?
Mmm! It’s pretty!
이런 더스트백에 같이 들어서 왔어요.
It came in this dust bag
매면 이런 느낌! 예쁘다 가방! 마음에 드는데요?
It looks like this when I hold it. It’s a pretty bag! I like it
컬러도 너무 누런 아이보리 아니고 딱 예쁜 크림 컬러.
The color isn’t a yellow ivery. It’s a perfect, nice cream color
살짝 밝은 화이트 크림 컬러고요.
It’s a slightly bright whtie cream color
저 이런 가방 진짜 좋아하거든요. 제가 숄더백에 진짜 환장해서..
I love bags like this. I’m a huge fan of shoulder bags
그리고 한 개가 더 있거든요? 이건 옷인 거 같은데?
Here’s one more. I think it's clothes.
이런 니트 반팔틴데..
A knit tshirt…
엄청 챙겨서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They’ve sent me a lot. Thank you!
이거 진짜 빨리 더 더워지기 전에 입어야겠어요. 내일 당장!
I should wear it before it gets warmer. Tomorrow!
이 가방 너무 마음에 드는데?
I love this bag so much
네, 이렇게 오늘 온 택배들, 지금까지 모아놨던 거 다 뜯어봤는데요.
Ok, so those are the parcels that I’ve been collecting , including today
언박싱 한 번 할 때마다 너무 더워서..
Every time I film an unboxing, it gets too hot
아무튼 이렇게 다 뜯어봤고요.
Anyway, they are all opened
여러분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I don’t know if you liked any of them
오늘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오늘 영상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but I hope you enjoyed today’s video. That’s it for today.
저희는 그럼 다음 영상에서 또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빠이!
I will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