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5월까지 자잘한 일상 모음
때는 바야흐로 지난 1월
네일 하러 왔습니다. 이거 하고 머리도 하러 갈 거예요.
바꾸기 전 네일
엄청 화려한 느낌으로 함
이퀄다이아몬드
머리 다 했습니다!
이날은 그냥 이러고 친구 집들이 선물 산 게 끝..
오늘도 와서 미팅하고, 궁금했던 것들 정리해서 여쭤보고 했어요.
저 밥 먹으러 가려고요.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에서 밥 먹고 피부과에 갈 겁니다.
친구 회사 근처 와서 같이 점심 먹었어요
얼큰
역시 돌고 돌아 한식
피부과 도착
안녕하세요, 여러분!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초청을 해주셔가지고 애프터눈티에 가려고 합니다.
오늘 렌즈는 오렌즈 스칸디 올리브! 제가 제일 자주 끼는 것 중 하나 꼈고요.
여러분, 제가 마음에 쏙 드는 블러셔를 찾은 것 같거든요?
뭔지는 이따가 집에 가서 보여드릴게요.
하늘이 완전 우중충 하잖아?
기름 넣으러 왔습니다~ 기름값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이게 무슨 일이야.
오늘 바른 립! 이거예요. 베리썸 리얼미 립스틱 2호 미스틱 로즈고요.
이런 컬러입니다.
전 호텔에 도착했고요. 들어가봅시다~!
(호텔측에서) 이렇게 향수도 같이 주셨어요, 선물로!
우와! 예쁜데? 데이지~
루피 포장지 의도된건가?
-나름의..?
뭔가 굉장히 큰데?
뭐가 이렇게 되게 많아?
어? 뭐지? 이 깜찍한 거?
핫케이크의 추억이 떠오르네..
핫케이크를 (친구랑) 먹으러 갔다가, 제가 그 때 속이 너무 안 좋아서
개미만큼 먹은 적이 있었는데.. 팬케이크 쿠션~!
(그게 친구가 보기에 너무 불쌍해 보였나봄)
두 번째 선물!
어?!
어..?!
-왜? 있어?
헐!
-있어?
(걱정)
내가 진짜 최근 2주동안 헤드셋을 사야겠단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거든?
-아, 진짜로? 다행이다.
근데 소니 거를 사려고 했단 말이야!
와, 예쁘다.
-잘 어울리시네요.
오~ 아주 소음 차단이 잘 되네요.
완전 마음에 드는데?
디저트 적당히 달고 맛있었어요
바로 저녁 먹으러 고ㅎ
몽탄 유명해서 와봤어요
진짜 맛있더라고요
‘몽탄’이라는 고깃집에 왔는데, 웨이팅 없이 왔거든요. 애매한 시간에 와서!
근데 진짜 맛있어요. 진짜!
왜 그렇게 웨이팅을 많이 하는지 알겠어요.
추워서 카페
여러분, 저 집에 왔고요. 갑자기 비가 엄청 많이 와서 너무 추워진 거 있죠?
그리고 제가 집에 와서 알려드린다고 했던 블러셔는 이거입니다.
브랜드에서 선물로 받은 건데, 베리썸 리얼미 워터컬러 블러셔 피넛 컬러!
이건 비건 블러셔인데 지금 컬러가 많이 죽긴 했지만, 올리면 진짜 예쁜 살구빛이 나거든요.
오랜만에 이렇게 마음에 드는 걸 찾아서 공유~
애프터눈티도 먹고, 맛있는 고기도 먹고 와서 기분이 굉장히 좋아요.
몽탄은 제가 예전부터 좀 가보고 싶었던 곳이긴 한데,
거기가 웨이팅이 너무 길다는 얘기를 전설처럼 많이 들어서
못 가고 있었거든요. 너무 웨이팅을 많이 해야될까봐!
근데 오늘 딱 갔는데 식사 시간도 아니었고,
월요일이고 또 날씨도 우중충하고 이래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고기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왜 유명한지 알겠어요.
반찬들도 전체적으로 굉장히 정갈하게 나오고 깔끔하고,
채소같은 것도 보면 이게 싱싱한건지 아닌지 딱 보이잖아요.
그런 것들이 좋았어요.
내일은 학교 가는 날인데 오전 수업이 있으니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되고요.
저 과제를 하나 하고 자려고 합니다. 금방 할 수 있는 거!
여러분, 저 과제를 다 했습니다. 벌써 1시예요. 큰일났어.
얼른 마무리 해놓고 씻고 자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알차게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정말 내일 봅시다. 안녕~!
학교 가는 날 아침
출발해봅시다!
준비 완
수업 가기 전 과제 출력하기
수업 끝
전 바로 뒤에 연강이 있어서 수업 가야되는데 앞에 수업이 아직 안 마쳐서
그냥 중간에 나왔어요. 놓칠 것 같아서!
수업 시작 전 일하기
집 가는 길에 밥 포장하러 왔어요
오늘은 교촌치킨
저 집에 왔습니다. 교촌치킨 기프티콘 친구가 준 게 있어가지고 그걸 바꿔왔어요!
벌써 5시 반이라서 저거 조금 먹고 소화 시킨 다음에 운동 갔다 올 겁니다.
웨지감자랑 레드콤보로 바꿔왔어요. 콜라도 같이 포함인데.. 흠…
(콜라 마실지 말지 고민중)
짜잔~! 웨지감자!
맛있겠다.
음! 자극적이야.
여러분, 전 운동을 갈 겁니다.
또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으니까 움직여줘야 돼요.
하루종일 오늘 풀강한다고 학교에 있었더니 몸이 뻐근해서 가서 운동을 해야겠어요.
가서 또 이렇게 운동을 하다보면 땀이 나기 때문에,
이렇게만 입고 가도 하나도 안 추워요.
애플워치 차고 가고요. 반지 같은 건 다 빼고 갑니다.
목걸이는 크게 거슬리지 않아서 이렇게 끼고 가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점심 약속이 있어서 나갈건데요. 오늘 날씨가 엄청 따뜻하더라고요.
18도 이렇게 돼서, 오늘은 이렇게 입고 갈 겁니다.
이렇게 하고 나가봅시다. 빨리 가야겠어요.
점심 약속 마치고 신세계 들렀어요
신발 사러 옴
뭐 살지 고민..
뭐 샀을까요
전 약속 끝나고 이제 집에 갑니다.
(킴닥스언니 만나고 옴)
언니가 책을 선물로 줬어요. 언니가 쓴 책!
이거! 킴닥스의 대학생활백서 선물로 줬습니다.
아직까지 대학생인 저한테 굉장히 유용한 책이 될 것 같네요ㅎ
언니가 안에 이렇게 짧은 편지랑 사인도 해서 줬어요.
올해 유독 지인들한테 책 선물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겠는걸?
그리고 언니가 만든 다이어리도 선물 받았습니다. 예쁘죠? 이런 파란색 다이어리.
그리고 저 신세계 백화점 쪽에서 만나서, 약속 마치고 가서 신발을 하나 샀거든요?
짠~ 나이키!
밖에 신고 다니는 운동화가 하나밖에 없어가지고 하나를 더 샀습니다.
원래는 블랙을 신고 다녔고요. 이번에는 이거! 화이트~
사이즈는 250. 저 나이키 운동화는 250 사이즈를 신어가지고.
이렇게 생긴 화이트 운동화입니다.
이거랑 좀 더 컬러풀한 거랑 둘 중에 고민을 했는데,
뭔가 착화감 자체가 얘가 훨씬 더 탄탄한 느낌이 들어서 얘를 샀습니다.
이건 나이키 에어맥스고요. CZ1645-100!
신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봤을 때 이런 모습.
택배 정리를 해놓고 전 운동을 하고 오려고요.
운동 끝
저 저녁을 해 먹을 건데, 오늘 뭘 할거냐면..
이 가지를 빨리 처리를 해야되기 때문에 제 멋대로 하는 가지 라자냐를 만들어보려고요.
말이 라자냐지, 소스고 뭐고 뭣도 없고요. 그냥 야채 다 때려넣고 치즈 올려서 먹을 거예요.
웃는 얼굴 같지 않아요? 스마일ㅋ
가지 얇게 썰고
파프리카도 적당히 잘라준 다음
양배추랑 치즈 등 넣고 싶은대로 넣어요
전 슈레드 치즈까지 넣음
끝!
(초간단)
200도에 15분 돌립니다
오늘 저녁입니다. 먹고 남은 치킨이랑, 이거 했는데 다 익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건강한 척 하는 안 건강 식사
어디 갈까요
오랜만이다~!
백만년만에 에버랜드
(사람이) 엄청 많진 않네? 그래도. 넓어서 그런가?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왔습니다.
냅다 밥부터 먹으러 옴
에버 알바했던 친구 추천 메뉴
급발진해서 교복 대여하러 옴
교복! 빌려입었어요. 정말 주책이죠?
하지만 이런 데 와서 한번쯤은 해보는 게..ㅎ
(교복 자랑중)
교복 너무 오랜만이다~
우와~ 날씨 좋아졌어.
약간 흐렸지만 괜찮았어요
간만에 오니 감회가 새로움
티익스프레스 타러 왔는데요. 저 이거 한 번도 안 타봐서 너무 무서워요. 지금!
진짜..학생때 왔다면 (안 쫄고) 탈 수 있었을텐데 말이야!
너무 짜릿하다! 다리가 풀리나요?
-네.
그래도 재밌었어! 나의 버킷 리스트였다고. 티익스프레스 타기!
-나도 버킷 이뤘어~
뭔데?
-교복입기!
데이트지, 뭐~
솜사탕에 홀려버린 두 여성
사진 찍는다고 갈비가 된 솜사탕~
(손 씻었어요)
벌써 해질 때가 다 됐어요. 별로 한 것도 없는데!
걷기는 많이 걸었다.
약간 그거같아. 여의도에 있는..!
회전목마 타러 왔어요. 왔으면 또 한 번 타줘야 되거든요.
(사실상 놀이기구 많이 안 탐)
이제 놀이기구 타는 것도 힘드네요..
못 지나치고 유혹에 빠져버림
진짜 안 되는데?
(대실패)
다 놀았습니다~ 집에 가요, 이제! 밤 되니까 너무 추워.
역시 얼음의 도시 용인..
너무 힘들어..
집에 가자 집에..
잘 놀다 갑니다~! 체력 거지 됐어. 6시간 쌉가능이었는데ㅠ
애기 혼자 어디가니? 안녕~~
엄마 어딨어?
(뭔가 혼자 있는 아기 발견)
엄마 어딨어요?
어디계시지..? 데려다줘야되나, 어디?
한참 어른이 안 보여서 걱정했는데
저 멀리 뒤에서 지켜보고 계셨어요ㅎ
저흰 재밌게 다 놀고, 대여한 옷도 반납하고.. 저녁을 포장하러 갈 건데요.
강남역 쪽에 뽕나무쟁이라고 굉장히 유명한 족발집이 있단 말이죠?
거기서 족발을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서 먹으려고 합니다.
가봅시다, 집에!
잔뜩 지친 사람의 침묵 속 식사
여러분! 오늘 친구 만나기로 해가지고 이제 나가려고요.
오늘 날씨가 더운 것 같아서..
ㅁㅊ! 괜찮으세요?
(카메라 떨어뜨림)
날씨 좋아서 밖에 사람 많더라고요
오늘 왜이렇게 더워요? 여름 같아!
가로수길 오르랔 베이커리
사장님이 선물로 주셔서 빵 픽업하러 왔어요
안녕하세요~
(친구 만나서 택시 타고 식당으로 이동)
난 진짜 더위.. 진짜 많이 타는데.
지금도 더워!
우와! 맛있는 냄새 나. 약간 매콤한 냄새.
이태원 서울루덴스
루프탑인데 날씨 좋을 때 가니까 넘 좋았음
사람은 많은데 은근 자리 잘 빠져서
저희는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해질때쯤 경치 증말 대박
-에선생님!
안녕하세요~
밥 다 먹고 나왔습니다. 여기 바로 옆에 24시간 하는 식물원이 있어서 거기에 가보려고요.
가서 이걸 먹을 겁니다! 빵~
공원 느낌
짠~ 이거 사장님이 선물로 주셨거든요.
얘는 오르랔 베이커리라는 곳에서 파는 빵인데 엄청 많이 챙겨주셨어요.
오, 예쁘다!
이거 하나 다 먹으면 배부르겠는데?
이렇게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어요.
음~ 새콤한데, 뭔가? 아, 이거 그거다! 레몬.
-근데 별로 안 달고 맛있다.
-오늘 하루종일 레몬 먹네?
그러네?
-우리 오늘 짧은 시간 내에 너무 많이 먹었다.
응.
-너무 많이 먹었다. 이대로 집에 가면 힘들어, 힘들어.
배불러서 가볍게 걷기로 함
걷다보니 한강까지 와버렸네요
요즘 최애 잠수교 분수쇼
멋쟁이..
여러분, 전 오늘 본가에 갈 거고요.
생각보다 출발이 좀 늦어졌는데, 저녁 7시 반이거든요?
얼른 가보겠습니다. 가서 할 일들이 좀 있기 때문에..
연휴라서 차가 좀 막혀가지고 좀 가야됩니다.
가봅시다..
도착했습니다. 차가 진짜 많이 밀렸어요. 생각보다!
(그냥 서서 보다 놀라서 달려옴)
봄이, 자다 나왔어?
봄이~! 뭐야, 눈 땡그래져서 왔어.
오자마자 라면 먹기
저녁이랍니다
뭐하노? 꼭 이렇게 안겨야되나? 이렇게 안겨야 돼?
언니 밥 좀 먹자.
(낼름)
왜? 봄이, 왜?
여러분, 전 집에 와서 밥도 먹고 이제 씻고 잘 겁니다.
오늘 선크림만 발랐거든요.
클렌저 이거 갖고왔는데 본가 올 때 마다 들고 오기가 귀찮아서
이번에 이걸 여기다가 두고 가려고요. 다음에 올 땐 안 챙겨와도 되게!
이거, 리얼라엘 데일리 오일 투 폼 클렌저.
작년에 인생템 영상에도 나왔던 건데 이건, 거의 1년 내내 꾸준히 쓰고 있는 거예요.
이것도 쓰던 거 가져왔는데 공병도 많이 비웠고..
이거 같이 써줄거예요.
이게 미세먼지까지 클렌징 되는, 진짜 세정력 엄청 좋은 제품인데
딱 짜면 이런.. 약간 젤 처럼 보이는 그런 제형이거든요.
이걸 살짝 묻혀서 비비면 이렇게 거품이 엄청 잘 나거든요.
이게 약산성이라서, 좀 피지 분비 많은 지성분들은
약산성 보다는 알칼리성 제품을 쓰는 게 좋은데
제 피부는 건성에 가까운 복합성이라서.. 이거 제 피부에 되게 잘 맞거든요.
이렇게 얼굴에 한 번 도포를 해주고, 그리고 여기에도 묻혀요.
전 이렇게 클렌징워터로 얼굴 한 번 닦고 2차 세안제로 쓰기도 하고
세정력 좋아서 그냥 가벼운 메이크업은 금방 쓱쓱 다 지워지거든요.
이게 진짜 대기 질 안 좋을 때 이걸로 클렌징 하면
전 진짜 눈에 띄게 트러블 올라왔던 거 이런 게 싹 가라앉아가지고..
이게 계절별로, 시즌별로 피부 타입도 계속 바뀌고 컨디션이나 상황도 많이 바뀌다보니까
스킨케어를 똑같은 제품을 써도 갑자기 안 나던 트러블이 나고 할 수가 있단 말이죠?
그럴 땐 클렌저를 한 번 바꿔주는 게 필요하다!
이게 세정력 좋은 거에 비해 딱 쓰고 났을 때 완전 얼굴 땡기는 건조함이 없고
진짜 촉촉하게 마무리 되거든요. 얼굴 사막화가 안 일어나서.
아무튼 제가 진짜 잘 쓰는 클렌저예요. 몇 통 씩 쓴 제품이거든요.
꼼꼼하게 닦아주고. 너무 세게 안 문질러도 돼요.
손에 물기 남아있는 상태에서 한 번 더 손 끝으로 살살 구석구석 닦아줘요.
이렇게 하고 헹구면 돼요!
이렇게 세수 다 했습니다. 얼굴 진짜 하나도 안 당기거든요. 이렇게 하면!
누워서 홈케어
(뺨 때리는 거 아님)
괄사로 마무리
다음날 아침
몰랐는데 카메라 켜놓고 잠들었음;
-니 이거 촬영하고 있나?
엥?
나갈 준비를 합니다
카페 왔어요! 여기 유명해서 왔는데..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커피? 저거 맛있더라고요
먹을래? 맛있는데.
이거 맛있다!
날씨 그냥 여름
지금 코스트코에 왔어요. 아주 오랜만에 왔습니다.
집 갈 때 이 바지 쎄벼가야지.
-뭐?
이 바지.
-내가 입고 있는 거?
응.
-싫어!
쎄벼가야지~
-싫어.
훔쳐가야지!
-싫어!
싫으면 어쩔건데? 니 몰래 들고 가야지~
자기 혼자 멋진 바지 샀네~~!
-싫어, 싫어!
(바지 탐내는 중)
-바지 하나라고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벌써 지친 사람)
맛있는데?
시식코너 하더라고요
수박주스에 수박도 샀음
여러분, 전 친구들 만나러 경주에 갑니다.
지금 옷 입었는데 안 입은 것 처럼 나오네..? 입었거든요ㅎ
잠깐 만나고 오려고요. 그렇게 오래 있진 못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서. 도착해서 봐요!
(밥먹으러 가는 길에 만난 고영쓰)
안녕~!
엉덩이 때려줘? 엉덩이?
고양이에게 녹는중
가자가자!
가자!
얘 따라온다!
칠리새우
깐풍기
쟁반짜장
차돌짬뽕
개맛있다! 그리고 약간 매콤해.
근데 완전 맵진 않아.
-해림이 물에 씻어줄까?
뭐야?
얘 진짜 고두심 아냐?
...?
-야! 고두심은.. 고두심은 배우.. 배우 할머니잖아..?
-그 빨간 약 바르시는 분 아냐?
실제로 말하고자 했던 것 : 최고심
-갑자기 연기파 배우 된 썰 푼다;;
-근래 웃은 것 중 제일 크게 웃었다.
-처음에 뭐가 잘못된지 몰랐거든.. 아,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뇌정지 3초정도 와서.
(진정하고 다시 먹어보자)
얼굴 좀 보여줘! 은근 경계하네?
쟤 왜 저기로 가?
-손님인가?
이제 카페로 갈 겁니다. 너무 춥다!
야, 너 진짜 강하다.
혼자 이렇게 엄청나게 맨다리로..
-누가 추워하나!
(호랑이조교st)
여기가 티라미수가 유명한 집인데, 얼마전에 확장을 했다고 해서 왔습니다.
갑자기 등장한 나방
오, 깜짝이야!
잡았어. 잡았어. 깜짝놀랐네.
-아~ 이게 내 뒷목에 있었거든?
-내가 내 머리카락인 줄 알았어!
나 왜 못 봤지?
-내 뒷목에서 이렇게 날아왔어. (어쩐지) 간지럽더라.
-난 니가 이걸 (맨손으로) 잡을까봐 니 손을 계속 잡으려고 했어..
-갑자기 서프라이즈 파티 열어주고 갔네..
집 도착했어요.
가서 얼른 씻고 자야겠어요.
오늘 너무 피곤하네요. 어제 잠을 조금 자가지고.
경주가 생각보다 너무 추웠어요.
코스트코에서 아까 산 수박
웃고 있어!
-이 쌀알 같은 이빨로..
봄이 생애 첫 수박 시식
-코가 찌그러지네.
너무 잠이 와서 일찍 씻고 자야겠어요.
삶의 질 상승템에 나왔던 립앤아이 리무버!
보이세요? 이 마스카라 결.
와..
대박.
서울 가는 길이 너무 막히더라고요
집가는데 5시간 넘게 걸림..ㅎ
기진맥진 상태로 먹는 곱창
진짜 오늘 역대급으로 서울까지 오는 데 오래 걸렸어요.
밥을 못 먹어서 밥 먹고 이제 집에 가요.
내일은 촬영이 하나 있는데요.
얼굴에도 뭐 나고 난리도 아닌데.. 내일 무슨 촬영인지는 뒤에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전 다 씻었고요. 내일 촬영이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오늘 좀 스킨케어를 잘 해주고 자려고요.
여기 이런 데 갑자기 뭐가 났어요. 지금!
얘네들을 케어를 좀 해주려고 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올라올 때가 있단 말이죠?
볼에는 진짜 뭐 잘 안 나는데. 코에도 지금 여기 나려고 하고..
너무 피곤해서 그런 것 같아요. 이건!
크림을 이렇게 먼저 바르고. 간만에 마스크팩을 했거든요.
팩 했으니까 크림 많이는 안 바를거고, 이렇게 하고
지금 여기 이런 데 이렇게 트러블 난 데 있잖아요. 이런 것들!
여기에다가 이걸 발라줄 건데요. 이거 예전에도 제가 인생템 영상에 같이 보여드렸는데
리얼라엘 스팟 크림이거든요. 이런 트러블 올라온 데다가..
짜가지고 올려줘요. 그리고 살짝 문질문질 해서 펴주고
트러블 올라온 데 발라주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딱 일어났을 때 눈에 띄게 들어가거든요!
미백 효과도 있어가지고, 트러블 올라오면 그걸 방치하면 착색이 되잖아요.
그런 착색 되는 것도 옅어지게 하는 그런 효과가 있어요.
저처럼 짜서 그냥 올려놔도 되고, 손으로 톡톡 두드리면서 살짝 펴줘도 되고 상관없거든요.
이게 시카 크림이라서, 전 시카가 잘 맞거든요.
약간 긴급 처방으로 이렇게 올려줍니다. 스팟 크림!
전 항상 이렇게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얼굴에 올려주고요.
여드름성 피부나 예민 피부도 다 쓸 수 있거든요.
오늘 스킨케어 끝! 원래는 이렇게 하고 괄사까지 같이 해주는데
오늘은 이거 크림 발라놨기 때문에 그냥 스킵하겠습니다.
여기도 살짝 착색이 되려고 해서, 여기도 한 번 짜줄게요.
얘가 얼굴 전체에 바르는 게 아니라 이렇게 스팟으로 바르는 거라서..
이걸 하나를 구비를 해놓으면 생각보다 오래 쓰게 되더라고요.
이거 스팟 크림이랑 리얼라엘 클렌저랑 작년 여름에 한 번 했었는데
이번에 2차로 마켓 하거든요.
근데 이게 브랜드에서도 혜택을 엄청 많이 신경써주셨고,
작년에도 할인율이 진짜 컸는데 이번에 진짜 대박이거든요.
브랜드에서 1년에 딱 두 번만 하는 ‘라엘위크’라는 게 있어요.
그걸 지금 하고 있긴 한데, 그거 행사가보다 훨씬 더 큰 할인가로 해주셨거든요.
5/20부터 3일간 진행을 하는데요.
이거 스팟크림도 그렇고, 클렌저도 그렇고 거의 1년동안 꾸준히 쓰고 있는 제품이라서
이번에 한 번 더 진행하게 됐어요.
자세한 내용은 제가 더보기란에 적어 놓을 거긴 한데,
이번에 제 마켓에서는 스팟크림이랑 클렌저 각각 2개 세트 해서 총 2개 구성으로 들어가있고,
할인 쿠폰까지 쓰면 최대 70%까지 할인이 되거든요.
요즘에 또 날씨도 더워지면서.. 더워지면 미세먼지 이런 거 엄청 심해지잖아요.
이 때 정말 쓰기 좋은 제품들이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더보기란 참고해주시고요.
제 인생템 영상에도 나왔고, 1년동안 정말 꾸준히 썼던 제품들이기 때문에
라엘 위크 할 때도 구매하시면 되게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하실 수 있는데
솔직히 마켓을 할 정도면 이것보다 훨씬 더 큰 혜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브랜드에서 진짜 많이 편의를 봐주셨어요. 감사하게도!
여러분, 꼭 사시라고 하는 거 아니고요. 저한테는 인생템이었고,
제가 1년동안 너무 잘 쓰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할인 혜택이 클 때 한 번 경험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쓰고 계시는 분들도 라엘 위크보다 마켓이 할인율이 더 높으니까요.
구매를 하시면 좋잖아요? 아무튼, 오늘 스킨케어 이렇게 다 했고 이제 자보겠습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운전을 너무 오래 해가지고..
원래 이렇게까지 극악의 운전을 한 적이 잘 없는데.
정리를 좀 하고 자겠습니다.
여러분, 저 방금 유튜브 촬영 하나 했고요.
오늘 위위 아뜰리에로 갈 겁니다. 가서 재밌는 촬영을 할 거거든요.
가서 메이크업도 받고 머리도 할 건데, 지금 메이크업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
이걸 지우고 가야될 것 같거든요. .후딱 하고 가보겠습니다.
위위 도착
오늘은 헤메코 채널 촬영 차 왔어요.
유경이가 부탁해가지고 모델로 왔습니다. 오늘!
-안녕안녕~!
이런 느낌!
헤메 끝
스튜디오 도착
-밑에서 찍기 힘든데.
-언니, 아니면 저거(촬영본) 보내줄까?
아니, 괜찮아!
-괜찮다고 할 것 같았어.
-뭐 해줄까? 하면 다 괜찮다고..
-목걸이는 하고 하나? 어떤 게 낫지..?
빼는 게 낫지 않을까요?
-빼는 거?
네.
-빨리 말할 때 마다 사투리가 나오네요.
아, 맞아요!ㅋㅋ
광 대박이다.
오~ (헤메가) 예쁘다!
촬영 시작
이날은 유경이랑 소영쌤이랑 같이 촬영했어요
기우쌤도 오심
-저 에바님 처음 봐요!
에? 저번에 뵀잖아요!
-뭔 소리예요. 저희한테 머리 했잖아요~!
-밖.. 밖에서..
-여기 실내인데요?
-네~
-유경이 잘 부탁드립니다..
-네??
두 번째 컨셉
앞에 했던 것 보다 좀 더 진하게 했어요
여러분, 전 촬영 끝나고 집에 왔고요.
오늘 촬영한 건 아마 나중에 ‘헤메코’ 채널에서 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전 씻고 자겠습니다.
학교 갈 준비중
안녕하세요!
전 학교 갑니다. 배고파..
오늘 약간 화이트룩이네요. 출발해봅시다~!
찬란한 날씨..
여러분, 전 집에 와서 지금 편집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따라 좀 수척해보이네.. 많이 못 잤거든요ㅎ
제가 어제 떡볶이 먹었거든요. 저녁으로..
그리고 떡볶이는 한 번 먹으면 너무 벌크업이 잘 돼가지고, 제가 요즘 운동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떡볶이를 좀 덜 먹으려고 하는데.. 너무 맛있어요.
원래 이렇게까지 떡볶이를 안 좋아했던 것 같은데 왜 갑자기 꽂히게 됐을까요?
이유는 모르겠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 저녁도 떡볶이를 시켰거든요.
오늘은 배떡! 두번째 시켜먹는 건데요.
예전에 한 번 시켰다가 제가 생각했던, 기대했던 맛이 아니라서 안 먹다가
오늘은 로제 매운 맛으로 시켰어요.
지금 배고파서 이것도 한 봉지 다 먹었는데 얘가 에피타이저가 되어버렸는지 너무 배가 고파요.
밥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왔어요. 옷을 갈아 입어야겠죠? 튈 것 같아.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었어, 이 떡볶이를..
짠~ 이렇게 로제! 이거 매운맛이고요. 야채튀김!
중국당면이랑 메추리알도 추가했어요.
강의 듣는 중
불싸이버거!
(점심입니다)
여러분, 저 지금 오늘 하루종일 편집 하고 있는데요.
아까 점심을 애매하게 늦게 먹어가지고 저녁을 안 먹으려고 했는데 먹어야겠어요.
왜냐하면 제가 지금 잘 게 아니기 때문에, 밥을 먹고 일을 좀 더 하고 자야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짜장면을 시켰습니다.
올 때 까지 열심히 편집을 해볼게요!
어, 왔다! 밥 가지고 올게요.
옷 또 갈아입어야겠죠..?
세상에.
맛있겠다!
짜잔~ 다 깠습니다.
고춧가루 추가
짜장면은 가서 먹는 게 제일 맛있기는 한데.
지금 약간 면이 떡져가지고 잘 안 비벼지네요.
음! 짬뽕국물 너무 맛있는데?
이거 너무 많아서 남을 것 같아가지고 좀만 먹고 넣어둔 다음에
내일 밥을 해서 짬뽕밥을 해먹어야 겠어요.
음~ 맛있겠다.
몰골이 장난 아니지만, 전 밥도 다 먹고 계속 편집하다가
정신차리니까 지금 4시가 됐어요. 벌써!
그래서 이번 영상은 이렇게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납시다. 안녕!
너무 힘들었어요. 운전을 너무 오래 해가지고..
Today was so hard… I drove for too long…
원래 이렇게까지 극악의 운전을 한 적이 잘 없는데.
I rarely have such horrible driving experiences like this…
정리를 좀 하고 자겠습니다.
I’m going to clean up and go to bed
여러분, 저 방금 유튜브 촬영 하나 했고요.
I just finished filming a Youtube video
오늘 위위 아뜰리에로 갈 겁니다. 가서 재밌는 촬영을 할 거거든요.
I’m going to Oui Oui Atelier today. I have a fun video to film there
가서 메이크업도 받고 머리도 할 건데, 지금 메이크업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
I’m going to get my makeup and hair done over there. I’m already wearing makeup
이걸 지우고 가야될 것 같거든요. .후딱 하고 가보겠습니다.
I should remove this first. Let’s quickly do that and head out
위위 도착
Arrived at Oui Oui
오늘은 헤메코 채널 촬영 차 왔어요.
I came here for the Hemeko channel.
유경이가 부탁해가지고 모델로 왔습니다. 오늘!
Yookyoung asked me to be a model for her so I came here!
-안녕안녕~!
Hello hello~!
이런 느낌!
It looks like this!
헤메 끝
Makeup and hair done
스튜디오 도착
Arrived at the studio
-밑에서 찍기 힘든데.
It’s hard to film from a low angle
-언니, 아니면 저거(촬영본) 보내줄까?
Should I send you the footage?
아니, 괜찮아!
No, it’s fine!
-괜찮다고 할 것 같았어.
I thought you’d say so
-뭐 해줄까? 하면 다 괜찮다고..
Whenever I offer something you say it’s fine
-목걸이는 하고 하나? 어떤 게 낫지..?
Should I leave the necklace on? What’s better?
빼는 게 낫지 않을까요?
Isn’t it better to take it out?
-빼는 거?
Take it out?
네.
Yes
-빨리 말할 때 마다 사투리가 나오네요.
I can hear your accent whenever you talk
아, 맞아요!ㅋㅋ
Ah, that’s right!
광 대박이다.
That glow is amazing
오~ (헤메가) 예쁘다!
Oh~ The hair and makeup is pretty!
촬영 시작
Started filming
이날은 유경이랑 소영쌤이랑 같이 촬영했어요
I filmed with Yookyoung and Soyoung that day
기우쌤도 오심
Kiu came over too
-저 에바님 처음 봐요!
Eva, we’ve never met before!
에? 저번에 뵀잖아요!
Eh? We met the other day!
-뭔 소리예요. 저희한테 머리 했잖아요~!
What do you mean? She’s got her hair done from us~!
-밖.. 밖에서..
It was outside…
-여기 실내인데요?
It’s inside here
-네~
Ok~
-유경이 잘 부탁드립니다..
Please be nice to Yookyoung…
-네??
Sorry??
두 번째 컨셉
The second concept
앞에 했던 것 보다 좀 더 진하게 했어요
It was heavier than the first one
여러분, 전 촬영 끝나고 집에 왔고요.
I finished filming. I’m home now
오늘 촬영한 건 아마 나중에 ‘헤메코’ 채널에서 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You can probably see what I filmed today on ‘Hemeko’ channel
전 씻고 자겠습니다.
I’m going to wash my face and go to bed
학교 갈 준비중
Getting ready for university
안녕하세요!
Hi!
전 학교 갑니다. 배고파..
I’m going to uni now.. I’m hungry
오늘 약간 화이트룩이네요. 출발해봅시다~!
I’m wearing white today. Let’s go~!
찬란한 날씨..
Bright weather…
여러분, 전 집에 와서 지금 편집을 하고 있는데요.
I’m home and editing a video now..
오늘따라 좀 수척해보이네.. 많이 못 잤거든요ㅎ
My face looks gaunt today… I haven’t had much sleep
제가 어제 떡볶이 먹었거든요. 저녁으로..
I had tteokbokki for dinner…
그리고 떡볶이는 한 번 먹으면 너무 벌크업이 잘 돼가지고, 제가 요즘 운동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I tend to gain weight immediately from tteokbokki I haven’t been exercising either
떡볶이를 좀 덜 먹으려고 하는데.. 너무 맛있어요.
I’m trying to eat less tteokbokki but… it’s so good
원래 이렇게까지 떡볶이를 안 좋아했던 것 같은데 왜 갑자기 꽂히게 됐을까요?
I don’t think I loved tteokbokki this much before. Why do I love it so much now?
이유는 모르겠다..
I don’t know the reason..
아무튼, 그래서 오늘 저녁도 떡볶이를 시켰거든요.
Anyway, I ordered tteokbokki for tonight as well
오늘은 배떡! 두번째 시켜먹는 건데요.
I ordered from Baetteok today! This is my second time ordering from them
예전에 한 번 시켰다가 제가 생각했던, 기대했던 맛이 아니라서 안 먹다가
I haven’t had them after the first attempt because it wasn’t what I expected
오늘은 로제 매운 맛으로 시켰어요.
but I ordered spicy rose flavor today
지금 배고파서 이것도 한 봉지 다 먹었는데 얘가 에피타이저가 되어버렸는지 너무 배가 고파요.
I’ve finished a whole packet of this but I think it worked like an appetizer. I’m so hungry right now
밥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I hope it comes soon~
왔어요. 옷을 갈아 입어야겠죠? 튈 것 같아.
It’s here. I should get changed. I think it’s going to get on everywhere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었어, 이 떡볶이를..
I couldn’t resist tteokbokki today because the weather was so good
짠~ 이렇게 로제! 이거 매운맛이고요. 야채튀김!
Tada~ this is the spicy rose tteokbokki and fried vegetables !
중국당면이랑 메추리알도 추가했어요.
I’ve added extra sweet potato noodles and quail eggs.
강의 듣는 중
Listening to a lecture
불싸이버거!
Spicy thigh burger
(점심입니다)
(This is my lunch)
여러분, 저 지금 오늘 하루종일 편집 하고 있는데요.
I’ve been editing all day today
아까 점심을 애매하게 늦게 먹어가지고 저녁을 안 먹으려고 했는데 먹어야겠어요.
I wasn’t going to have dinner because I’ve had an awkwardly late lunch but I should eat
왜냐하면 제가 지금 잘 게 아니기 때문에, 밥을 먹고 일을 좀 더 하고 자야될 것 같거든요.
because I won’t be going to bed soon. I’m going to eat and do more work before going to bed
그래서 짜장면을 시켰습니다.
so I ordered Jajangmyeon
comes!
올 때 까지 열심히 편집을 해볼게요!
I’m going to work hard on editing till it
어, 왔다! 밥 가지고 올게요.
Oh, it’s here! I’ll bring the food
옷 또 갈아입어야겠죠..?
I should get changed again
세상에.
OMG
맛있겠다!
That looks good!
짜잔~ 다 깠습니다.
Tada~ I opened it
고춧가루 추가
Adding chili pepper powder
짜장면은 가서 먹는 게 제일 맛있기는 한데.
Jajangmyeon tastes the best when you have it at the restaurant
지금 약간 면이 떡져가지고 잘 안 비벼지네요.
The noodles have expanded. It’s hard to mix
음! 짬뽕국물 너무 맛있는데?
Mmm! The Champong soup is so good
이거 너무 많아서 남을 것 같아가지고 좀만 먹고 넣어둔 다음에
It’s huge. I don’t think I can finish it. I’ll have a little bit and put the rest in the fridge
내일 밥을 해서 짬뽕밥을 해먹어야 겠어요.
I will cook rice and have it with this soup tomorrow
음~ 맛있겠다.
Mmm~ That would be nice
몰골이 장난 아니지만, 전 밥도 다 먹고 계속 편집하다가
I look horrible. I finished eating and continued editing
정신차리니까 지금 4시가 됐어요. 벌써!
When I realized, it was already 4am!
그래서 이번 영상은 이렇게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고요.
I think this is it for today’s video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납시다. 안녕!
I hope you enjoyed today’s video. I will see you i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