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5월까지 자잘한 일상 모음
때는 바야흐로 지난 1월
네일 하러 왔습니다. 이거 하고 머리도 하러 갈 거예요.
바꾸기 전 네일
엄청 화려한 느낌으로 함
이퀄다이아몬드
머리 다 했습니다!
이날은 그냥 이러고 친구 집들이 선물 산 게 끝..
오늘도 와서 미팅하고, 궁금했던 것들 정리해서 여쭤보고 했어요.
저 밥 먹으러 가려고요.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에서 밥 먹고 피부과에 갈 겁니다.
친구 회사 근처 와서 같이 점심 먹었어요
얼큰
역시 돌고 돌아 한식
피부과 도착
안녕하세요, 여러분!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초청을 해주셔가지고 애프터눈티에 가려고 합니다.
오늘 렌즈는 오렌즈 스칸디 올리브! 제가 제일 자주 끼는 것 중 하나 꼈고요.
여러분, 제가 마음에 쏙 드는 블러셔를 찾은 것 같거든요?
뭔지는 이따가 집에 가서 보여드릴게요.
하늘이 완전 우중충 하잖아?
기름 넣으러 왔습니다~ 기름값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이게 무슨 일이야.
오늘 바른 립! 이거예요. 베리썸 리얼미 립스틱 2호 미스틱 로즈고요.
이런 컬러입니다.
전 호텔에 도착했고요. 들어가봅시다~!
(호텔측에서) 이렇게 향수도 같이 주셨어요, 선물로!
우와! 예쁜데? 데이지~
루피 포장지 의도된건가?
-나름의..?
뭔가 굉장히 큰데?
뭐가 이렇게 되게 많아?
어? 뭐지? 이 깜찍한 거?
핫케이크의 추억이 떠오르네..
핫케이크를 (친구랑) 먹으러 갔다가, 제가 그 때 속이 너무 안 좋아서
개미만큼 먹은 적이 있었는데.. 팬케이크 쿠션~!
(그게 친구가 보기에 너무 불쌍해 보였나봄)
두 번째 선물!
어?!
어..?!
-왜? 있어?
헐!
-있어?
(걱정)
내가 진짜 최근 2주동안 헤드셋을 사야겠단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거든?
-아, 진짜로? 다행이다.
근데 소니 거를 사려고 했단 말이야!
와, 예쁘다.
-잘 어울리시네요.
오~ 아주 소음 차단이 잘 되네요.
완전 마음에 드는데?
디저트 적당히 달고 맛있었어요
바로 저녁 먹으러 고ㅎ
몽탄 유명해서 와봤어요
진짜 맛있더라고요
‘몽탄’이라는 고깃집에 왔는데, 웨이팅 없이 왔거든요. 애매한 시간에 와서!
근데 진짜 맛있어요. 진짜!
왜 그렇게 웨이팅을 많이 하는지 알겠어요.
추워서 카페
여러분, 저 집에 왔고요. 갑자기 비가 엄청 많이 와서 너무 추워진 거 있죠?
그리고 제가 집에 와서 알려드린다고 했던 블러셔는 이거입니다.
브랜드에서 선물로 받은 건데, 베리썸 리얼미 워터컬러 블러셔 피넛 컬러!
이건 비건 블러셔인데 지금 컬러가 많이 죽긴 했지만, 올리면 진짜 예쁜 살구빛이 나거든요.
오랜만에 이렇게 마음에 드는 걸 찾아서 공유~
애프터눈티도 먹고, 맛있는 고기도 먹고 와서 기분이 굉장히 좋아요.
몽탄은 제가 예전부터 좀 가보고 싶었던 곳이긴 한데,
거기가 웨이팅이 너무 길다는 얘기를 전설처럼 많이 들어서
못 가고 있었거든요. 너무 웨이팅을 많이 해야될까봐!
근데 오늘 딱 갔는데 식사 시간도 아니었고,
월요일이고 또 날씨도 우중충하고 이래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고기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왜 유명한지 알겠어요.
반찬들도 전체적으로 굉장히 정갈하게 나오고 깔끔하고,
채소같은 것도 보면 이게 싱싱한건지 아닌지 딱 보이잖아요.
그런 것들이 좋았어요.
내일은 학교 가는 날인데 오전 수업이 있으니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되고요.
저 과제를 하나 하고 자려고 합니다. 금방 할 수 있는 거!
여러분, 저 과제를 다 했습니다. 벌써 1시예요. 큰일났어.
얼른 마무리 해놓고 씻고 자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알차게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정말 내일 봅시다. 안녕~!
학교 가는 날 아침
출발해봅시다!
준비 완
수업 가기 전 과제 출력하기
수업 끝
전 바로 뒤에 연강이 있어서 수업 가야되는데 앞에 수업이 아직 안 마쳐서
그냥 중간에 나왔어요. 놓칠 것 같아서!
수업 시작 전 일하기
집 가는 길에 밥 포장하러 왔어요
오늘은 교촌치킨
저 집에 왔습니다. 교촌치킨 기프티콘 친구가 준 게 있어가지고 그걸 바꿔왔어요!
벌써 5시 반이라서 저거 조금 먹고 소화 시킨 다음에 운동 갔다 올 겁니다.
웨지감자랑 레드콤보로 바꿔왔어요. 콜라도 같이 포함인데.. 흠…
(콜라 마실지 말지 고민중)
짜잔~! 웨지감자!
맛있겠다.
음! 자극적이야.
여러분, 전 운동을 갈 겁니다.
또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으니까 움직여줘야 돼요.
하루종일 오늘 풀강한다고 학교에 있었더니 몸이 뻐근해서 가서 운동을 해야겠어요.
가서 또 이렇게 운동을 하다보면 땀이 나기 때문에,
이렇게만 입고 가도 하나도 안 추워요.
애플워치 차고 가고요. 반지 같은 건 다 빼고 갑니다.
목걸이는 크게 거슬리지 않아서 이렇게 끼고 가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점심 약속이 있어서 나갈건데요. 오늘 날씨가 엄청 따뜻하더라고요.
18도 이렇게 돼서, 오늘은 이렇게 입고 갈 겁니다.
이렇게 하고 나가봅시다. 빨리 가야겠어요.
점심 약속 마치고 신세계 들렀어요
신발 사러 옴
뭐 살지 고민..
뭐 샀을까요
전 약속 끝나고 이제 집에 갑니다.
(킴닥스언니 만나고 옴)
언니가 책을 선물로 줬어요. 언니가 쓴 책!
이거! 킴닥스의 대학생활백서 선물로 줬습니다.
아직까지 대학생인 저한테 굉장히 유용한 책이 될 것 같네요ㅎ
언니가 안에 이렇게 짧은 편지랑 사인도 해서 줬어요.
올해 유독 지인들한테 책 선물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겠는걸?
그리고 언니가 만든 다이어리도 선물 받았습니다. 예쁘죠? 이런 파란색 다이어리.
그리고 저 신세계 백화점 쪽에서 만나서, 약속 마치고 가서 신발을 하나 샀거든요?
짠~ 나이키!
밖에 신고 다니는 운동화가 하나밖에 없어가지고 하나를 더 샀습니다.
원래는 블랙을 신고 다녔고요. 이번에는 이거! 화이트~
사이즈는 250. 저 나이키 운동화는 250 사이즈를 신어가지고.
이렇게 생긴 화이트 운동화입니다.
이거랑 좀 더 컬러풀한 거랑 둘 중에 고민을 했는데,
뭔가 착화감 자체가 얘가 훨씬 더 탄탄한 느낌이 들어서 얘를 샀습니다.
이건 나이키 에어맥스고요. CZ1645-100!
신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봤을 때 이런 모습.
택배 정리를 해놓고 전 운동을 하고 오려고요.
운동 끝
저 저녁을 해 먹을 건데, 오늘 뭘 할거냐면..
이 가지를 빨리 처리를 해야되기 때문에 제 멋대로 하는 가지 라자냐를 만들어보려고요.
말이 라자냐지, 소스고 뭐고 뭣도 없고요. 그냥 야채 다 때려넣고 치즈 올려서 먹을 거예요.
웃는 얼굴 같지 않아요? 스마일ㅋ
가지 얇게 썰고
파프리카도 적당히 잘라준 다음
양배추랑 치즈 등 넣고 싶은대로 넣어요
전 슈레드 치즈까지 넣음
끝!
(초간단)
200도에 15분 돌립니다
오늘 저녁입니다. 먹고 남은 치킨이랑, 이거 했는데 다 익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건강한 척 하는 안 건강 식사
어디 갈까요
오랜만이다~!
백만년만에 에버랜드
(사람이) 엄청 많진 않네? 그래도. 넓어서 그런가?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왔습니다.
냅다 밥부터 먹으러 옴
에버 알바했던 친구 추천 메뉴
급발진해서 교복 대여하러 옴
교복! 빌려입었어요. 정말 주책이죠?
하지만 이런 데 와서 한번쯤은 해보는 게..ㅎ
(교복 자랑중)
교복 너무 오랜만이다~
우와~ 날씨 좋아졌어.
약간 흐렸지만 괜찮았어요
간만에 오니 감회가 새로움
티익스프레스 타러 왔는데요. 저 이거 한 번도 안 타봐서 너무 무서워요. 지금!
진짜..학생때 왔다면 (안 쫄고) 탈 수 있었을텐데 말이야!
너무 짜릿하다! 다리가 풀리나요?
-네.
그래도 재밌었어! 나의 버킷 리스트였다고. 티익스프레스 타기!
-나도 버킷 이뤘어~
뭔데?
-교복입기!
데이트지, 뭐~
솜사탕에 홀려버린 두 여성
사진 찍는다고 갈비가 된 솜사탕~
(손 씻었어요)
벌써 해질 때가 다 됐어요. 별로 한 것도 없는데!
걷기는 많이 걸었다.
약간 그거같아. 여의도에 있는..!
회전목마 타러 왔어요. 왔으면 또 한 번 타줘야 되거든요.
(사실상 놀이기구 많이 안 탐)
이제 놀이기구 타는 것도 힘드네요..
못 지나치고 유혹에 빠져버림
진짜 안 되는데?
(대실패)
다 놀았습니다~ 집에 가요, 이제! 밤 되니까 너무 추워.
역시 얼음의 도시 용인..
너무 힘들어..
집에 가자 집에..
잘 놀다 갑니다~! 체력 거지 됐어. 6시간 쌉가능이었는데ㅠ
애기 혼자 어디가니? 안녕~~
엄마 어딨어?
(뭔가 혼자 있는 아기 발견)
엄마 어딨어요?
어디계시지..? 데려다줘야되나, 어디?
한참 어른이 안 보여서 걱정했는데
저 멀리 뒤에서 지켜보고 계셨어요ㅎ
저흰 재밌게 다 놀고, 대여한 옷도 반납하고.. 저녁을 포장하러 갈 건데요.
강남역 쪽에 뽕나무쟁이라고 굉장히 유명한 족발집이 있단 말이죠?
거기서 족발을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서 먹으려고 합니다.
가봅시다, 집에!
잔뜩 지친 사람의 침묵 속 식사
여러분! 오늘 친구 만나기로 해가지고 이제 나가려고요.
오늘 날씨가 더운 것 같아서..
ㅁㅊ! 괜찮으세요?
(카메라 떨어뜨림)
날씨 좋아서 밖에 사람 많더라고요
오늘 왜이렇게 더워요? 여름 같아!
가로수길 오르랔 베이커리
사장님이 선물로 주셔서 빵 픽업하러 왔어요
안녕하세요~
(친구 만나서 택시 타고 식당으로 이동)
난 진짜 더위.. 진짜 많이 타는데.
지금도 더워!
우와! 맛있는 냄새 나. 약간 매콤한 냄새.
이태원 서울루덴스
루프탑인데 날씨 좋을 때 가니까 넘 좋았음
사람은 많은데 은근 자리 잘 빠져서
저희는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해질때쯤 경치 증말 대박
-에선생님!
안녕하세요~
밥 다 먹고 나왔습니다. 여기 바로 옆에 24시간 하는 식물원이 있어서 거기에 가보려고요.
가서 이걸 먹을 겁니다! 빵~
공원 느낌
짠~ 이거 사장님이 선물로 주셨거든요.
얘는 오르랔 베이커리라는 곳에서 파는 빵인데 엄청 많이 챙겨주셨어요.
오, 예쁘다!
이거 하나 다 먹으면 배부르겠는데?
이렇게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어요.
음~ 새콤한데, 뭔가? 아, 이거 그거다! 레몬.
-근데 별로 안 달고 맛있다.
-오늘 하루종일 레몬 먹네?
그러네?
-우리 오늘 짧은 시간 내에 너무 많이 먹었다.
응.
-너무 많이 먹었다. 이대로 집에 가면 힘들어, 힘들어.
배불러서 가볍게 걷기로 함
걷다보니 한강까지 와버렸네요
요즘 최애 잠수교 분수쇼
멋쟁이..
여러분, 전 오늘 본가에 갈 거고요.
생각보다 출발이 좀 늦어졌는데, 저녁 7시 반이거든요?
얼른 가보겠습니다. 가서 할 일들이 좀 있기 때문에..
연휴라서 차가 좀 막혀가지고 좀 가야됩니다.
가봅시다..
도착했습니다. 차가 진짜 많이 밀렸어요. 생각보다!
(그냥 서서 보다 놀라서 달려옴)
봄이, 자다 나왔어?
봄이~! 뭐야, 눈 땡그래져서 왔어.
오자마자 라면 먹기
저녁이랍니다
뭐하노? 꼭 이렇게 안겨야되나? 이렇게 안겨야 돼?
언니 밥 좀 먹자.
(낼름)
왜? 봄이, 왜?
여러분, 전 집에 와서 밥도 먹고 이제 씻고 잘 겁니다.
오늘 선크림만 발랐거든요.
클렌저 이거 갖고왔는데 본가 올 때 마다 들고 오기가 귀찮아서
이번에 이걸 여기다가 두고 가려고요. 다음에 올 땐 안 챙겨와도 되게!
이거, 리얼라엘 데일리 오일 투 폼 클렌저.
작년에 인생템 영상에도 나왔던 건데 이건, 거의 1년 내내 꾸준히 쓰고 있는 거예요.
이것도 쓰던 거 가져왔는데 공병도 많이 비웠고..
이거 같이 써줄거예요.
이게 미세먼지까지 클렌징 되는, 진짜 세정력 엄청 좋은 제품인데
딱 짜면 이런.. 약간 젤 처럼 보이는 그런 제형이거든요.
이걸 살짝 묻혀서 비비면 이렇게 거품이 엄청 잘 나거든요.
이게 약산성이라서, 좀 피지 분비 많은 지성분들은
약산성 보다는 알칼리성 제품을 쓰는 게 좋은데
제 피부는 건성에 가까운 복합성이라서.. 이거 제 피부에 되게 잘 맞거든요.
이렇게 얼굴에 한 번 도포를 해주고, 그리고 여기에도 묻혀요.
전 이렇게 클렌징워터로 얼굴 한 번 닦고 2차 세안제로 쓰기도 하고
세정력 좋아서 그냥 가벼운 메이크업은 금방 쓱쓱 다 지워지거든요.
이게 진짜 대기 질 안 좋을 때 이걸로 클렌징 하면
전 진짜 눈에 띄게 트러블 올라왔던 거 이런 게 싹 가라앉아가지고..
이게 계절별로, 시즌별로 피부 타입도 계속 바뀌고 컨디션이나 상황도 많이 바뀌다보니까
스킨케어를 똑같은 제품을 써도 갑자기 안 나던 트러블이 나고 할 수가 있단 말이죠?
그럴 땐 클렌저를 한 번 바꿔주는 게 필요하다!
이게 세정력 좋은 거에 비해 딱 쓰고 났을 때 완전 얼굴 땡기는 건조함이 없고
진짜 촉촉하게 마무리 되거든요. 얼굴 사막화가 안 일어나서.
아무튼 제가 진짜 잘 쓰는 클렌저예요. 몇 통 씩 쓴 제품이거든요.
꼼꼼하게 닦아주고. 너무 세게 안 문질러도 돼요.
손에 물기 남아있는 상태에서 한 번 더 손 끝으로 살살 구석구석 닦아줘요.
이렇게 하고 헹구면 돼요!
이렇게 세수 다 했습니다. 얼굴 진짜 하나도 안 당기거든요. 이렇게 하면!
누워서 홈케어
(뺨 때리는 거 아님)
괄사로 마무리
다음날 아침
몰랐는데 카메라 켜놓고 잠들었음;
-니 이거 촬영하고 있나?
엥?
나갈 준비를 합니다
카페 왔어요! 여기 유명해서 왔는데..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커피? 저거 맛있더라고요
먹을래? 맛있는데.
이거 맛있다!
날씨 그냥 여름
지금 코스트코에 왔어요. 아주 오랜만에 왔습니다.
집 갈 때 이 바지 쎄벼가야지.
-뭐?
이 바지.
-내가 입고 있는 거?
응.
-싫어!
쎄벼가야지~
-싫어.
훔쳐가야지!
-싫어!
싫으면 어쩔건데? 니 몰래 들고 가야지~
자기 혼자 멋진 바지 샀네~~!
-싫어, 싫어!
(바지 탐내는 중)
-바지 하나라고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벌써 지친 사람)
맛있는데?
시식코너 하더라고요
수박주스에 수박도 샀음
여러분, 전 친구들 만나러 경주에 갑니다.
지금 옷 입었는데 안 입은 것 처럼 나오네..? 입었거든요ㅎ
잠깐 만나고 오려고요. 그렇게 오래 있진 못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서. 도착해서 봐요!
(밥먹으러 가는 길에 만난 고영쓰)
안녕~!
엉덩이 때려줘? 엉덩이?
고양이에게 녹는중
가자가자!
가자!
얘 따라온다!
칠리새우
깐풍기
쟁반짜장
차돌짬뽕
개맛있다! 그리고 약간 매콤해.
근데 완전 맵진 않아.
-해림이 물에 씻어줄까?
뭐야?
얘 진짜 고두심 아냐?
...?
-야! 고두심은.. 고두심은 배우.. 배우 할머니잖아..?
-그 빨간 약 바르시는 분 아냐?
실제로 말하고자 했던 것 : 최고심
-갑자기 연기파 배우 된 썰 푼다;;
-근래 웃은 것 중 제일 크게 웃었다.
-처음에 뭐가 잘못된지 몰랐거든.. 아,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뇌정지 3초정도 와서.
(진정하고 다시 먹어보자)
얼굴 좀 보여줘! 은근 경계하네?
쟤 왜 저기로 가?
-손님인가?
이제 카페로 갈 겁니다. 너무 춥다!
야, 너 진짜 강하다.
혼자 이렇게 엄청나게 맨다리로..
-누가 추워하나!
(호랑이조교st)
여기가 티라미수가 유명한 집인데, 얼마전에 확장을 했다고 해서 왔습니다.
갑자기 등장한 나방
오, 깜짝이야!
잡았어. 잡았어. 깜짝놀랐네.
-아~ 이게 내 뒷목에 있었거든?
-내가 내 머리카락인 줄 알았어!
나 왜 못 봤지?
-내 뒷목에서 이렇게 날아왔어. (어쩐지) 간지럽더라.
-난 니가 이걸 (맨손으로) 잡을까봐 니 손을 계속 잡으려고 했어..
-갑자기 서프라이즈 파티 열어주고 갔네..
집 도착했어요.
가서 얼른 씻고 자야겠어요.
오늘 너무 피곤하네요. 어제 잠을 조금 자가지고.
경주가 생각보다 너무 추웠어요.
코스트코에서 아까 산 수박
웃고 있어!
-이 쌀알 같은 이빨로..
봄이 생애 첫 수박 시식
-코가 찌그러지네.
너무 잠이 와서 일찍 씻고 자야겠어요.
삶의 질 상승템에 나왔던 립앤아이 리무버!
보이세요? 이 마스카라 결.
와..
대박.
서울 가는 길이 너무 막히더라고요
집가는데 5시간 넘게 걸림..ㅎ
기진맥진 상태로 먹는 곱창
진짜 오늘 역대급으로 서울까지 오는 데 오래 걸렸어요.
밥을 못 먹어서 밥 먹고 이제 집에 가요.
내일은 촬영이 하나 있는데요.
얼굴에도 뭐 나고 난리도 아닌데.. 내일 무슨 촬영인지는 뒤에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전 다 씻었고요. 내일 촬영이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오늘 좀 스킨케어를 잘 해주고 자려고요.
여기 이런 데 갑자기 뭐가 났어요. 지금!
얘네들을 케어를 좀 해주려고 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올라올 때가 있단 말이죠?
볼에는 진짜 뭐 잘 안 나는데. 코에도 지금 여기 나려고 하고..
너무 피곤해서 그런 것 같아요. 이건!
크림을 이렇게 먼저 바르고. 간만에 마스크팩을 했거든요.
팩 했으니까 크림 많이는 안 바를거고, 이렇게 하고
지금 여기 이런 데 이렇게 트러블 난 데 있잖아요. 이런 것들!
여기에다가 이걸 발라줄 건데요. 이거 예전에도 제가 인생템 영상에 같이 보여드렸는데
리얼라엘 스팟 크림이거든요. 이런 트러블 올라온 데다가..
짜가지고 올려줘요. 그리고 살짝 문질문질 해서 펴주고
트러블 올라온 데 발라주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딱 일어났을 때 눈에 띄게 들어가거든요!
미백 효과도 있어가지고, 트러블 올라오면 그걸 방치하면 착색이 되잖아요.
그런 착색 되는 것도 옅어지게 하는 그런 효과가 있어요.
저처럼 짜서 그냥 올려놔도 되고, 손으로 톡톡 두드리면서 살짝 펴줘도 되고 상관없거든요.
이게 시카 크림이라서, 전 시카가 잘 맞거든요.
약간 긴급 처방으로 이렇게 올려줍니다. 스팟 크림!
전 항상 이렇게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얼굴에 올려주고요.
여드름성 피부나 예민 피부도 다 쓸 수 있거든요.
오늘 스킨케어 끝! 원래는 이렇게 하고 괄사까지 같이 해주는데
오늘은 이거 크림 발라놨기 때문에 그냥 스킵하겠습니다.
여기도 살짝 착색이 되려고 해서, 여기도 한 번 짜줄게요.
얘가 얼굴 전체에 바르는 게 아니라 이렇게 스팟으로 바르는 거라서..
이걸 하나를 구비를 해놓으면 생각보다 오래 쓰게 되더라고요.
이거 스팟 크림이랑 리얼라엘 클렌저랑 작년 여름에 한 번 했었는데
이번에 2차로 마켓 하거든요.
근데 이게 브랜드에서도 혜택을 엄청 많이 신경써주셨고,
작년에도 할인율이 진짜 컸는데 이번에 진짜 대박이거든요.
브랜드에서 1년에 딱 두 번만 하는 ‘라엘위크’라는 게 있어요.
그걸 지금 하고 있긴 한데, 그거 행사가보다 훨씬 더 큰 할인가로 해주셨거든요.
5/20부터 3일간 진행을 하는데요.
이거 스팟크림도 그렇고, 클렌저도 그렇고 거의 1년동안 꾸준히 쓰고 있는 제품이라서
이번에 한 번 더 진행하게 됐어요.
자세한 내용은 제가 더보기란에 적어 놓을 거긴 한데,
이번에 제 마켓에서는 스팟크림이랑 클렌저 각각 2개 세트 해서 총 2개 구성으로 들어가있고,
할인 쿠폰까지 쓰면 최대 70%까지 할인이 되거든요.
요즘에 또 날씨도 더워지면서.. 더워지면 미세먼지 이런 거 엄청 심해지잖아요.
이 때 정말 쓰기 좋은 제품들이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더보기란 참고해주시고요.
제 인생템 영상에도 나왔고, 1년동안 정말 꾸준히 썼던 제품들이기 때문에
라엘 위크 할 때도 구매하시면 되게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하실 수 있는데
솔직히 마켓을 할 정도면 이것보다 훨씬 더 큰 혜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브랜드에서 진짜 많이 편의를 봐주셨어요. 감사하게도!
여러분, 꼭 사시라고 하는 거 아니고요. 저한테는 인생템이었고,
제가 1년동안 너무 잘 쓰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할인 혜택이 클 때 한 번 경험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쓰고 계시는 분들도 라엘 위크보다 마켓이 할인율이 더 높으니까요.
구매를 하시면 좋잖아요? 아무튼, 오늘 스킨케어 이렇게 다 했고 이제 자보겠습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운전을 너무 오래 해가지고..
원래 이렇게까지 극악의 운전을 한 적이 잘 없는데.
정리를 좀 하고 자겠습니다.
여러분, 저 방금 유튜브 촬영 하나 했고요.
오늘 위위 아뜰리에로 갈 겁니다. 가서 재밌는 촬영을 할 거거든요.
가서 메이크업도 받고 머리도 할 건데, 지금 메이크업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
이걸 지우고 가야될 것 같거든요. .후딱 하고 가보겠습니다.
위위 도착
오늘은 헤메코 채널 촬영 차 왔어요.
유경이가 부탁해가지고 모델로 왔습니다. 오늘!
-안녕안녕~!
이런 느낌!
헤메 끝
스튜디오 도착
-밑에서 찍기 힘든데.
-언니, 아니면 저거(촬영본) 보내줄까?
아니, 괜찮아!
-괜찮다고 할 것 같았어.
-뭐 해줄까? 하면 다 괜찮다고..
-목걸이는 하고 하나? 어떤 게 낫지..?
빼는 게 낫지 않을까요?
-빼는 거?
네.
-빨리 말할 때 마다 사투리가 나오네요.
아, 맞아요!ㅋㅋ
광 대박이다.
오~ (헤메가) 예쁘다!
촬영 시작
이날은 유경이랑 소영쌤이랑 같이 촬영했어요
기우쌤도 오심
-저 에바님 처음 봐요!
에? 저번에 뵀잖아요!
-뭔 소리예요. 저희한테 머리 했잖아요~!
-밖.. 밖에서..
-여기 실내인데요?
-네~
-유경이 잘 부탁드립니다..
-네??
두 번째 컨셉
앞에 했던 것 보다 좀 더 진하게 했어요
여러분, 전 촬영 끝나고 집에 왔고요.
오늘 촬영한 건 아마 나중에 ‘헤메코’ 채널에서 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전 씻고 자겠습니다.
학교 갈 준비중
안녕하세요!
전 학교 갑니다. 배고파..
오늘 약간 화이트룩이네요. 출발해봅시다~!
찬란한 날씨..
여러분, 전 집에 와서 지금 편집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따라 좀 수척해보이네.. 많이 못 잤거든요ㅎ
제가 어제 떡볶이 먹었거든요. 저녁으로..
그리고 떡볶이는 한 번 먹으면 너무 벌크업이 잘 돼가지고, 제가 요즘 운동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떡볶이를 좀 덜 먹으려고 하는데.. 너무 맛있어요.
원래 이렇게까지 떡볶이를 안 좋아했던 것 같은데 왜 갑자기 꽂히게 됐을까요?
이유는 모르겠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 저녁도 떡볶이를 시켰거든요.
오늘은 배떡! 두번째 시켜먹는 건데요.
예전에 한 번 시켰다가 제가 생각했던, 기대했던 맛이 아니라서 안 먹다가
오늘은 로제 매운 맛으로 시켰어요.
지금 배고파서 이것도 한 봉지 다 먹었는데 얘가 에피타이저가 되어버렸는지 너무 배가 고파요.
밥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왔어요. 옷을 갈아 입어야겠죠? 튈 것 같아.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었어, 이 떡볶이를..
짠~ 이렇게 로제! 이거 매운맛이고요. 야채튀김!
중국당면이랑 메추리알도 추가했어요.
강의 듣는 중
불싸이버거!
(점심입니다)
여러분, 저 지금 오늘 하루종일 편집 하고 있는데요.
아까 점심을 애매하게 늦게 먹어가지고 저녁을 안 먹으려고 했는데 먹어야겠어요.
왜냐하면 제가 지금 잘 게 아니기 때문에, 밥을 먹고 일을 좀 더 하고 자야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짜장면을 시켰습니다.
올 때 까지 열심히 편집을 해볼게요!
어, 왔다! 밥 가지고 올게요.
옷 또 갈아입어야겠죠..?
세상에.
맛있겠다!
짜잔~ 다 깠습니다.
고춧가루 추가
짜장면은 가서 먹는 게 제일 맛있기는 한데.
지금 약간 면이 떡져가지고 잘 안 비벼지네요.
음! 짬뽕국물 너무 맛있는데?
이거 너무 많아서 남을 것 같아가지고 좀만 먹고 넣어둔 다음에
내일 밥을 해서 짬뽕밥을 해먹어야 겠어요.
음~ 맛있겠다.
몰골이 장난 아니지만, 전 밥도 다 먹고 계속 편집하다가
정신차리니까 지금 4시가 됐어요. 벌써!
그래서 이번 영상은 이렇게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납시다. 안녕!
너무 힘들었어요. 운전을 너무 오래 해가지고..
Today was so hard… I drove for too long…
원래 이렇게까지 극악의 운전을 한 적이 잘 없는데.
I rarely have such horrible driving experiences like this…
정리를 좀 하고 자겠습니다.
I’m going to clean up and go to bed
여러분, 저 방금 유튜브 촬영 하나 했고요.
I just finished filming a Youtube video
오늘 위위 아뜰리에로 갈 겁니다. 가서 재밌는 촬영을 할 거거든요.
I’m going to Oui Oui Atelier today. I have a fun video to film there
가서 메이크업도 받고 머리도 할 건데, 지금 메이크업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
I’m going to get my makeup and hair done over there. I’m already wearing makeup
이걸 지우고 가야될 것 같거든요. .후딱 하고 가보겠습니다.
I should remove this first. Let’s quickly do that and head out
위위 도착
Arrived at Oui Oui
오늘은 헤메코 채널 촬영 차 왔어요.
I came here for the Hemeko channel.
유경이가 부탁해가지고 모델로 왔습니다. 오늘!
Yookyoung asked me to be a model for her so I came here!
-안녕안녕~!
Hello hello~!
이런 느낌!
It looks like this!
헤메 끝
Makeup and hair done
스튜디오 도착
Arrived at the studio
-밑에서 찍기 힘든데.
It’s hard to film from a low angle
-언니, 아니면 저거(촬영본) 보내줄까?
Should I send you the footage?
아니, 괜찮아!
No, it’s fine!
-괜찮다고 할 것 같았어.
I thought you’d say so
-뭐 해줄까? 하면 다 괜찮다고..
Whenever I offer something you say it’s fine
-목걸이는 하고 하나? 어떤 게 낫지..?
Should I leave the necklace on? What’s better?
빼는 게 낫지 않을까요?
Isn’t it better to take it out?
-빼는 거?
Take it out?
네.
Yes
-빨리 말할 때 마다 사투리가 나오네요.
I can hear your accent whenever you talk
아, 맞아요!ㅋㅋ
Ah, that’s right!
광 대박이다.
That glow is amazing
오~ (헤메가) 예쁘다!
Oh~ The hair and makeup is pretty!
촬영 시작
Started filming
이날은 유경이랑 소영쌤이랑 같이 촬영했어요
I filmed with Yookyoung and Soyoung that day
기우쌤도 오심
Kiu came over too
-저 에바님 처음 봐요!
Eva, we’ve never met before!
에? 저번에 뵀잖아요!
Eh? We met the other day!
-뭔 소리예요. 저희한테 머리 했잖아요~!
What do you mean? She’s got her hair done from us~!
-밖.. 밖에서..
It was outside…
-여기 실내인데요?
It’s inside here
-네~
Ok~
-유경이 잘 부탁드립니다..
Please be nice to Yookyoung…
-네??
Sorry??
두 번째 컨셉
The second concept
앞에 했던 것 보다 좀 더 진하게 했어요
It was heavier than the first one
여러분, 전 촬영 끝나고 집에 왔고요.
I finished filming. I’m home now
오늘 촬영한 건 아마 나중에 ‘헤메코’ 채널에서 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You can probably see what I filmed today on ‘Hemeko’ channel
전 씻고 자겠습니다.
I’m going to wash my face and go to bed
학교 갈 준비중
Getting ready for university
안녕하세요!
Hi!
전 학교 갑니다. 배고파..
I’m going to uni now.. I’m hungry
오늘 약간 화이트룩이네요. 출발해봅시다~!
I’m wearing white today. Let’s go~!
찬란한 날씨..
Bright weather…
여러분, 전 집에 와서 지금 편집을 하고 있는데요.
I’m home and editing a video now..
오늘따라 좀 수척해보이네.. 많이 못 잤거든요ㅎ
My face looks gaunt today… I haven’t had much sleep
제가 어제 떡볶이 먹었거든요. 저녁으로..
I had tteokbokki for dinner…
그리고 떡볶이는 한 번 먹으면 너무 벌크업이 잘 돼가지고, 제가 요즘 운동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I tend to gain weight immediately from tteokbokki I haven’t been exercising either
떡볶이를 좀 덜 먹으려고 하는데.. 너무 맛있어요.
I’m trying to eat less tteokbokki but… it’s so good
원래 이렇게까지 떡볶이를 안 좋아했던 것 같은데 왜 갑자기 꽂히게 됐을까요?
I don’t think I loved tteokbokki this much before. Why do I love it so much now?
이유는 모르겠다..
I don’t know the reason..
아무튼, 그래서 오늘 저녁도 떡볶이를 시켰거든요.
Anyway, I ordered tteokbokki for tonight as well
오늘은 배떡! 두번째 시켜먹는 건데요.
I ordered from Baetteok today! This is my second time ordering from them
예전에 한 번 시켰다가 제가 생각했던, 기대했던 맛이 아니라서 안 먹다가
I haven’t had them after the first attempt because it wasn’t what I expected
오늘은 로제 매운 맛으로 시켰어요.
but I ordered spicy rose flavor today
지금 배고파서 이것도 한 봉지 다 먹었는데 얘가 에피타이저가 되어버렸는지 너무 배가 고파요.
I’ve finished a whole packet of this but I think it worked like an appetizer. I’m so hungry right now
밥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I hope it comes soon~
왔어요. 옷을 갈아 입어야겠죠? 튈 것 같아.
It’s here. I should get changed. I think it’s going to get on everywhere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었어, 이 떡볶이를..
I couldn’t resist tteokbokki today because the weather was so good
짠~ 이렇게 로제! 이거 매운맛이고요. 야채튀김!
Tada~ this is the spicy rose tteokbokki and fried vegetables !
중국당면이랑 메추리알도 추가했어요.
I’ve added extra sweet potato noodles and quail eggs.
강의 듣는 중
Listening to a lecture
불싸이버거!
Spicy thigh burger
(점심입니다)
(This is my lunch)
여러분, 저 지금 오늘 하루종일 편집 하고 있는데요.
I’ve been editing all day today
아까 점심을 애매하게 늦게 먹어가지고 저녁을 안 먹으려고 했는데 먹어야겠어요.
I wasn’t going to have dinner because I’ve had an awkwardly late lunch but I should eat
왜냐하면 제가 지금 잘 게 아니기 때문에, 밥을 먹고 일을 좀 더 하고 자야될 것 같거든요.
because I won’t be going to bed soon. I’m going to eat and do more work before going to bed
그래서 짜장면을 시켰습니다.
so I ordered Jajangmyeon
comes!
올 때 까지 열심히 편집을 해볼게요!
I’m going to work hard on editing till it
어, 왔다! 밥 가지고 올게요.
Oh, it’s here! I’ll bring the food
옷 또 갈아입어야겠죠..?
I should get changed again
세상에.
OMG
맛있겠다!
That looks good!
짜잔~ 다 깠습니다.
Tada~ I opened it
고춧가루 추가
Adding chili pepper powder
짜장면은 가서 먹는 게 제일 맛있기는 한데.
Jajangmyeon tastes the best when you have it at the restaurant
지금 약간 면이 떡져가지고 잘 안 비벼지네요.
The noodles have expanded. It’s hard to mix
음! 짬뽕국물 너무 맛있는데?
Mmm! The Champong soup is so good
이거 너무 많아서 남을 것 같아가지고 좀만 먹고 넣어둔 다음에
It’s huge. I don’t think I can finish it. I’ll have a little bit and put the rest in the fridge
내일 밥을 해서 짬뽕밥을 해먹어야 겠어요.
I will cook rice and have it with this soup tomorrow
음~ 맛있겠다.
Mmm~ That would be nice
몰골이 장난 아니지만, 전 밥도 다 먹고 계속 편집하다가
I look horrible. I finished eating and continued editing
정신차리니까 지금 4시가 됐어요. 벌써!
When I realized, it was already 4am!
그래서 이번 영상은 이렇게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고요.
I think this is it for today’s video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납시다. 안녕!
I hope you enjoyed today’s video. I will see you in my next video. Bye!
여러분, 전 오늘 본가에 갈 거고요.
I’m going to my parent’s place today
생각보다 출발이 좀 늦어졌는데, 저녁 7시 반이거든요?
I’m leaving later than I planned. It’s 7:30 pm right now
얼른 가보겠습니다. 가서 할 일들이 좀 있기 때문에..
Let’s hurry up and go. I got some things to do when I get there
연휴라서 차가 좀 막혀가지고 좀 가야됩니다.
There's a traffic jam because it’s a public holiday. It’s going to take awhile
가봅시다..
Let’s go…
도착했습니다. 차가 진짜 많이 밀렸어요. 생각보다!
I’m here. The traffic was worse than I expected!
(그냥 서서 보다 놀라서 달려옴)
(She stared at me blankly, then got shocked and ran toward me)
봄이, 자다 나왔어?
Bom, were you asleep?
봄이~! 뭐야, 눈 땡그래져서 왔어.
Bom~! Aww, you looks so surprised
오자마자 라면 먹기
Eating ramyun as soon as I arrive
저녁이랍니다
This is my dinner
뭐하노? 꼭 이렇게 안겨야되나? 이렇게 안겨야 돼?
What are you doing? Do you have to get hugged like this, huh?
언니 밥 좀 먹자.
Please let me eat
(낼름)
(Licks)
왜? 봄이, 왜?
Why Bom? Why?
여러분, 전 집에 와서 밥도 먹고 이제 씻고 잘 겁니다.
I came to my parent’s place and had dinner. I’m going to wash and go to bed
오늘 선크림만 발랐거든요.
I only applied sunscreen today
클렌저 이거 갖고왔는데 본가 올 때 마다 들고 오기가 귀찮아서
I brought this cleanser. It’s bothersome to pack this everytime I come here
이번에 이걸 여기다가 두고 가려고요. 다음에 올 땐 안 챙겨와도 되게!
I’m going to leave this here today so that I don’t have to pack it again!
이거, 리얼라엘 데일리 오일 투 폼 클렌저.
This is Real Rael Daily Oil to Foam Cleanser
작년에 인생템 영상에도 나왔던 건데 이건, 거의 1년 내내 꾸준히 쓰고 있는 거예요.
I showed this in last year’s Holy Grail items video. I use this all year around
이것도 쓰던 거 가져왔는데 공병도 많이 비웠고..
I brought the one I was using. I’ve gone through a few of this already
이거 같이 써줄거예요.
I’m going to use this too
이게 미세먼지까지 클렌징 되는, 진짜 세정력 엄청 좋은 제품인데
This can remove fine dust too. This can cleanse your face really well
딱 짜면 이런.. 약간 젤 처럼 보이는 그런 제형이거든요.
Let’s take some out… It’s like a gel texture
이걸 살짝 묻혀서 비비면 이렇게 거품이 엄청 잘 나거든요.
Grab a little bit and rub it. It lathers really easily
이게 약산성이라서, 좀 피지 분비 많은 지성분들은
This is low acid . If you have oily skin that actively produces sebum
약산성 보다는 알칼리성 제품을 쓰는 게 좋은데
it’s better to use an akili-based product rather than a low acid product
제 피부는 건성에 가까운 복합성이라서.. 이거 제 피부에 되게 잘 맞거든요.
My skin is combination, but closer to dry skin…. it works really well on my skin
이렇게 얼굴에 한 번 도포를 해주고, 그리고 여기에도 묻혀요.
Apply all over the face, including here
전 이렇게 클렌징워터로 얼굴 한 번 닦고 2차 세안제로 쓰기도 하고
I sometimes wipe my face with a cleansing water then use this as a second cleanser
세정력 좋아서 그냥 가벼운 메이크업은 금방 쓱쓱 다 지워지거든요.
It cleanses so well that it can easily handle a light makeup on its own
이게 진짜 대기 질 안 좋을 때 이걸로 클렌징 하면
I use this when the air quality is really bad
전 진짜 눈에 띄게 트러블 올라왔던 거 이런 게 싹 가라앉아가지고..
it noticeably gets rid of skin troubles
이게 계절별로, 시즌별로 피부 타입도 계속 바뀌고 컨디션이나 상황도 많이 바뀌다보니까
Your skin type changes depending on seasons, conditions and environments
스킨케어를 똑같은 제품을 써도 갑자기 안 나던 트러블이 나고 할 수가 있단 말이죠?
A same skincare product can suddenly break you out
그럴 땐 클렌저를 한 번 바꿔주는 게 필요하다!
When that happens, you may need to change your cleanser!
이게 세정력 좋은 거에 비해 딱 쓰고 났을 때 완전 얼굴 땡기는 건조함이 없고
Considering how well it cleanses your face, it doesn’t make my face dry
진짜 촉촉하게 마무리 되거든요. 얼굴 사막화가 안 일어나서.
It leaves your face hydrated. It doesn’t desertify your face
아무튼 제가 진짜 잘 쓰는 클렌저예요. 몇 통 씩 쓴 제품이거든요.
Anyway, I love using this cleanser. I’ve gone through a few of them
꼼꼼하게 닦아주고. 너무 세게 안 문질러도 돼요.
Wash thoroughly. There’s no need to rub hard
손에 물기 남아있는 상태에서 한 번 더 손 끝으로 살살 구석구석 닦아줘요.
Gently rub and cleanse all over the face with damp fingers.
이렇게 하고 헹구면 돼요!
and now, wash it off!
이렇게 세수 다 했습니다. 얼굴 진짜 하나도 안 당기거든요. 이렇게 하면!
I finished washing my face. My face doesn't feel dry at all when I do this!
누워서 홈케어
Lying down and pampering at home
(뺨 때리는 거 아님)
(I’m not slapping my face)
괄사로 마무리
Finishing off with guasha massage
다음날 아침
The next morning
몰랐는데 카메라 켜놓고 잠들었음;
I didn’t realize that I fell asleep with the camera on
-니 이거 촬영하고 있나?
Are you recording this?
엥?
Huh?
나갈 준비를 합니다
Let’s get ready to go out
카페 왔어요! 여기 유명해서 왔는데..
I came to a cafe! I came here because it’s a famous place..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커피? 저거 맛있더라고요
Their decaf ice cream coffee is good
먹을래? 맛있는데.
Do you want it? It’s good
이거 맛있다!
This is good!
날씨 그냥 여름
It’s basically summer
지금 코스트코에 왔어요. 아주 오랜만에 왔습니다.
I’m at Costco right now. It’s been so long
집 갈 때 이 바지 쎄벼가야지.
I’m going to steal those pants when I go home
-뭐?
What?
이 바지.
These pants
-내가 입고 있는 거?
The one I’m wearing now?
응.
Yes
-싫어!
No!
쎄벼가야지~
I’m going to steal it~
-싫어.
No
훔쳐가야지!
I’m going to steal it!
-싫어!
No!!
싫으면 어쩔건데? 니 몰래 들고 가야지~
Even if you say no. I’m going to take it while you are not watching~
자기 혼자 멋진 바지 샀네~~!
You bought cool pants just for yourself?!
-싫어, 싫어!
No, No!
(바지 탐내는 중)
(I want those pants)
-바지 하나라고요~~
It’s just a pair of pants~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Hi? Hi~
(벌써 지친 사람)
(I’m already tired)
맛있는데?
It’s good
시식코너 하더라고요
There was a free sample stand
수박주스에 수박도 샀음
I bought watermelon juice and a watermelon
여러분, 전 친구들 만나러 경주에 갑니다.
I’m going to Gyeongju to see my friends
지금 옷 입었는데 안 입은 것 처럼 나오네..? 입었거든요ㅎ
I’m wearing clothes but it looks like I’m naked.. I’m wearing something
잠깐 만나고 오려고요. 그렇게 오래 있진 못하지만..
It will just be a short one. I can’t stay for too long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서. 도착해서 봐요!
but I haven’t seen them for a long time. I’ll see you when I get there!
(밥먹으러 가는 길에 만난 고영쓰)
(I met a cat on the way to the restaurant)
안녕~!
Hi~!
엉덩이 때려줘? 엉덩이?
Do you want me to pet your butt?
고양이에게 녹는중
I fell in love with this cat
가자가자!
Let’s go! Let’s go!
가자!
Let’s go!
얘 따라온다!
The cat’s following me!
칠리새우
Chili prawn
깐풍기
kkanpunggi (Spicy garlic chicken)
쟁반짜장
Jajangmyeon (Blackbean noodle) on a plate
차돌짬뽕
Brisket champong (spicy seafood noodle)
개맛있다! 그리고 약간 매콤해.
It’s so good! and it’s got a kick
근데 완전 맵진 않아.
but it’s not too spicy
-해림이 물에 씻어줄까?
Haerim, do you want me to wash it in water?
뭐야?
What?
얘 진짜 고두심 아냐?
Are you sure you are not Go Doosim?
...?
-야! 고두심은.. 고두심은 배우.. 배우 할머니잖아..?
Hey! Go Doosim is… that’s an old actress
-그 빨간 약 바르시는 분 아냐?
Isn’t she the lady with povidone-iodine?
실제로 말하고자 했던 것 : 최고심
What I actually wanted to say :Choi Gosim
-갑자기 연기파 배우 된 썰 푼다;;
The day that I suddenly became a legendary actress
-근래 웃은 것 중 제일 크게 웃었다.
I have not laughed so loudly like this in ages.
-처음에 뭐가 잘못된지 몰랐거든.. 아,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I didn’t realize what was wrong at first… ah, something was weird…
-뇌정지 3초정도 와서.
My brain froze for like 3 seconds
(진정하고 다시 먹어보자)
(Let’s calm down and eat again)
얼굴 좀 보여줘! 은근 경계하네?
Show your face! You are quite conscious
쟤 왜 저기로 가?
Why are you heading over there?
-손님인가?
Are you a guest?
이제 카페로 갈 겁니다. 너무 춥다!
We are going to a cafe now. It’s so cold!
야, 너 진짜 강하다.
Hey, you are so strong
혼자 이렇게 엄청나게 맨다리로..
You are the only one in bare legs
-누가 추워하나!
Who thinks it’s cold!?
(호랑이조교st)
(Strict instructor style)
여기가 티라미수가 유명한 집인데, 얼마전에 확장을 했다고 해서 왔습니다.
This place is famous for their tiramisu. They’ve expanded their cafe recently so we came here
갑자기 등장한 나방
A random moth
오, 깜짝이야!
Oh dear!
잡았어. 잡았어. 깜짝놀랐네.
I caught it. I caught it. You startled me
-아~ 이게 내 뒷목에 있었거든?
Ah~ this was on the back of my neck
-내가 내 머리카락인 줄 알았어!
I thought it was my hair!
나 왜 못 봤지?
How come I didn’t see it?
-내 뒷목에서 이렇게 날아왔어. (어쩐지) 간지럽더라.
It flew from the back of my neck. I was wondering why it was ticklish
-난 니가 이걸 (맨손으로) 잡을까봐 니 손을 계속 잡으려고 했어..
I was trying to hold your hands because I was worried that you might catch it with your bare hands
-갑자기 서프라이즈 파티 열어주고 갔네..
It threw a surprise party for us…
집 도착했어요.
I’m home
가서 얼른 씻고 자야겠어요.
I gotta quickly wash my face and go to bed
오늘 너무 피곤하네요. 어제 잠을 조금 자가지고.
I’m so tired today. I had little sleep last night
경주가 생각보다 너무 추웠어요.
Gyeongju was much colder than I thought
코스트코에서 아까 산 수박
The watermelon I bought earlier from Costco
웃고 있어!
It’s smiling!
-이 쌀알 같은 이빨로..
Those rice-like teeth…
봄이 생애 첫 수박 시식
Bom’s eating the watermelon for the first time ever
-코가 찌그러지네.
Your nose is basing in
너무 잠이 와서 일찍 씻고 자야겠어요.
I’m so sleepy I gotta quickly wash and go to bed early
삶의 질 상승템에 나왔던 립앤아이 리무버!
The lip&eye makeup remover that I showed in ‘the items that improves the quality of my life’ video
보이세요? 이 마스카라 결.
See this? The texture of mascara
와..
wow…
대박.
Awsome
서울 가는 길이 너무 막히더라고요
The traffic was horrible on the way back to Seoul
집가는데 5시간 넘게 걸림..ㅎ
It took more than 5 hours to get home
기진맥진 상태로 먹는 곱창
I’m knackered and eating intestine bbq
진짜 오늘 역대급으로 서울까지 오는 데 오래 걸렸어요.
That’s got to be the longest trip back to Seoul
밥을 못 먹어서 밥 먹고 이제 집에 가요.
I hadn’t eaten till now. I’m going home now
내일은 촬영이 하나 있는데요.
I have a video to film tomorrow
얼굴에도 뭐 나고 난리도 아닌데.. 내일 무슨 촬영인지는 뒤에서 보여드릴게요.
My skin’s having a big breakout… I will show you what I’m filming tomorrow later.
여러분, 전 다 씻었고요. 내일 촬영이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I’m all washed. Like I said, I’m filming a video tomorrow
오늘 좀 스킨케어를 잘 해주고 자려고요.
so I’m going to do proper skincare tonight.
여기 이런 데 갑자기 뭐가 났어요. 지금!
Pimples are suddenly popping up here!
얘네들을 케어를 좀 해주려고 합니다.
I gotta attend to those pimples
이렇게 갑자기 올라올 때가 있단 말이죠?
I sometimes get random pimples like this
볼에는 진짜 뭐 잘 안 나는데. 코에도 지금 여기 나려고 하고..
I rarely get anything on my cheeks but… this one’s about to pop up on the nose as well…
너무 피곤해서 그런 것 같아요. 이건!
I think it’s from the fatigue!
크림을 이렇게 먼저 바르고. 간만에 마스크팩을 했거든요.
Apply cream first. I used a face mask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팩 했으니까 크림 많이는 안 바를거고, 이렇게 하고
I won’t apply much cream because I used a face mask
지금 여기 이런 데 이렇게 트러블 난 데 있잖아요. 이런 것들!
Now, see these skin troubles like these?
여기에다가 이걸 발라줄 건데요. 이거 예전에도 제가 인생템 영상에 같이 보여드렸는데
I’m going to apply this. I showed this in my past Holy Grail items video
리얼라엘 스팟 크림이거든요. 이런 트러블 올라온 데다가..
This is Real Rael spot cream. Apply this on the pimples…
짜가지고 올려줘요. 그리고 살짝 문질문질 해서 펴주고
Squeeze some out and apply. Gently blend it out with a rubbing motion
트러블 올라온 데 발라주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딱 일어났을 때 눈에 띄게 들어가거든요!
Whenever I apply this, it noticeably calms down the skin troubles by the next morning
미백 효과도 있어가지고, 트러블 올라오면 그걸 방치하면 착색이 되잖아요.
It’s whitening as well. If you leave your pimples unattended, they turns in to hyperpigmentation
그런 착색 되는 것도 옅어지게 하는 그런 효과가 있어요.
This brightens up those hyperpigmentations too
저처럼 짜서 그냥 올려놔도 되고, 손으로 톡톡 두드리면서 살짝 펴줘도 되고 상관없거든요.
You can just squeeze it out and leave it on like I did, or gently blend it out and pet it on
이게 시카 크림이라서, 전 시카가 잘 맞거든요.
This is cica cream. Cica works well on my skin
약간 긴급 처방으로 이렇게 올려줍니다. 스팟 크림!
I use this spot cream as a first aid care!
전 항상 이렇게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얼굴에 올려주고요.
I always use this as a last step of my skincare routine
여드름성 피부나 예민 피부도 다 쓸 수 있거든요.
This can be used on acne-prone skin or sensitive skin too
오늘 스킨케어 끝! 원래는 이렇게 하고 괄사까지 같이 해주는데
Today’s skincare is done! I would usually do guasha massage after this
오늘은 이거 크림 발라놨기 때문에 그냥 스킵하겠습니다.
but I have this cream on so I’m going to skip that today
여기도 살짝 착색이 되려고 해서, 여기도 한 번 짜줄게요.
This is about to turn it to a hyperpigmentation so I’m going to put some on here as well
얘가 얼굴 전체에 바르는 게 아니라 이렇게 스팟으로 바르는 거라서..
It’s not for the whole face. It’s a spot treatment
이걸 하나를 구비를 해놓으면 생각보다 오래 쓰게 되더라고요.
So if you get one, it will last longer than you think
이거 스팟 크림이랑 리얼라엘 클렌저랑 작년 여름에 한 번 했었는데
I opened a market for this spot cream and Real Rael cleanser last summer
이번에 2차로 마켓 하거든요.
and I’m going to do it again soon
근데 이게 브랜드에서도 혜택을 엄청 많이 신경써주셨고,
The brand planned a really good deal for me
작년에도 할인율이 진짜 컸는데 이번에 진짜 대박이거든요.
They offered a huge discount last year but this time, it’s even better
브랜드에서 1년에 딱 두 번만 하는 ‘라엘위크’라는 게 있어요.
The brand have the ‘Rael week’ event twice a year
그걸 지금 하고 있긴 한데, 그거 행사가보다 훨씬 더 큰 할인가로 해주셨거든요.
It’s on now but they offered a even bigger discount than that
5/20부터 3일간 진행을 하는데요.
It’s going to be on for 3 days from 20th of May
이거 스팟크림도 그렇고, 클렌저도 그렇고 거의 1년동안 꾸준히 쓰고 있는 제품이라서
I’ve been consistently using this spot cream and the cleanser for almost a year now
이번에 한 번 더 진행하게 됐어요.
Which is why I’m opening a market with them again
자세한 내용은 제가 더보기란에 적어 놓을 거긴 한데,
I will leave all the details in the description box
이번에 제 마켓에서는 스팟크림이랑 클렌저 각각 2개 세트 해서 총 2개 구성으로 들어가있고,
On my market, you will find 2x spot creams and 2x cleansers set
할인 쿠폰까지 쓰면 최대 70%까지 할인이 되거든요.
and with a discount coupon, you can get up to 70% discount
요즘에 또 날씨도 더워지면서.. 더워지면 미세먼지 이런 거 엄청 심해지잖아요.
The weather’s getting warmer. Fine dust is worse during the warmer season
이 때 정말 쓰기 좋은 제품들이거든요.
That’s when they come in handy
자세한 내용은 더보기란 참고해주시고요.
Please check out the description box for detail
제 인생템 영상에도 나왔고, 1년동안 정말 꾸준히 썼던 제품들이기 때문에
They were shown in my ‘Holy Grail items’ video and I have been using them non stop for a year
라엘 위크 할 때도 구매하시면 되게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하실 수 있는데
You can buy them with a huge discount during the Rael week
솔직히 마켓을 할 정도면 이것보다 훨씬 더 큰 혜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but honestly, I thought I would need a bigger discount if I were to open a market
그래서 브랜드에서 진짜 많이 편의를 봐주셨어요. 감사하게도!
and thankfully, the brand accomodated a lot for me
여러분, 꼭 사시라고 하는 거 아니고요. 저한테는 인생템이었고,
I’m not forcing you to buy them but they are my Holy Grail items
제가 1년동안 너무 잘 쓰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and I’ve been enjoying them so much for a year
할인 혜택이 클 때 한 번 경험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I’m telling you because it’d be nice to try those products while they are having a big sale
이미 쓰고 계시는 분들도 라엘 위크보다 마켓이 할인율이 더 높으니까요.
If you are already using them, my market will have a bigger discount than Rael week event
구매를 하시면 좋잖아요? 아무튼, 오늘 스킨케어 이렇게 다 했고 이제 자보겠습니다.
It’s better for you, right? Anyway, that’s it for today’s skincare. Let’s go to bed
1월부터 5월까지 자잘한 일상 모음
From January to May - pieces of my daily life
때는 바야흐로 지난 1월
Back in last January
네일 하러 왔습니다. 이거 하고 머리도 하러 갈 거예요.
I came here to get my nails done. After this, I’m going to a hairdresser.
바꾸기 전 네일
Before the new nails
엄청 화려한 느낌으로 함
I went for a super glam style
이퀄다이아몬드
Equal Diamond
머리 다 했습니다!
My hair is done!
이날은 그냥 이러고 친구 집들이 선물 산 게 끝..
I only bought my friend’s housewarming gift after this…
오늘도 와서 미팅하고, 궁금했던 것들 정리해서 여쭤보고 했어요.
I had a meeting and asked the questions I wanted to know
저 밥 먹으러 가려고요.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에서 밥 먹고 피부과에 갈 겁니다.
I’m going to eat something. I have some spare time so I’m going to eat around here then go to a dermatologist
친구 회사 근처 와서 같이 점심 먹었어요
I went near my friend’s office so we had lunch together
얼큰
Spicy
역시 돌고 돌아 한식
Korean food is the best after all
피부과 도착
Arrived at the dermatologist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초청을 해주셔가지고 애프터눈티에 가려고 합니다.
Millenium Hilton Seoul has invited me to an afternoon tea party so I’m going to go there
오늘 렌즈는 오렌즈 스칸디 올리브! 제가 제일 자주 끼는 것 중 하나 꼈고요.
I’m wearing Olens Scandi Olive today! This is one of the contact lenses that I reach for the most.
여러분, 제가 마음에 쏙 드는 블러셔를 찾은 것 같거든요?
Hey, I think I found a blush I love
뭔지는 이따가 집에 가서 보여드릴게요.
I will show you what it is when I get home later
하늘이 완전 우중충 하잖아?
The sky is so dark
기름 넣으러 왔습니다~ 기름값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이게 무슨 일이야.
I came to get some petrol~ It’s gotten so expensive! I can’t believe it
오늘 바른 립! 이거예요. 베리썸 리얼미 립스틱 2호 미스틱 로즈고요.
The lipstick I’m wearing today is this! Berrisom Real Me Lipstick in #2 Mystic Rose
이런 컬러입니다.
The color looks like this
전 호텔에 도착했고요. 들어가봅시다~!
I have arrived at the hotel. Let’s go in~!
(호텔측에서) 이렇게 향수도 같이 주셨어요, 선물로!
The hotel gave me a perfume as well. This was a gift!
우와! 예쁜데? 데이지~
Wow! It’s pretty. Daisy~
루피 포장지 의도된건가?
Have they chosen this Loopy wrapping paper on purpose?
-나름의..?
Kind of?
뭔가 굉장히 큰데?
It’s really big
뭐가 이렇게 되게 많아?
What are all these?
어? 뭐지? 이 깜찍한 거?
Oh? What’s this cute thing?
핫케이크의 추억이 떠오르네..
This reminds me of the memory of hot cake…
핫케이크를 (친구랑) 먹으러 갔다가, 제가 그 때 속이 너무 안 좋아서
One day, I went to a hot cake place with my friend but I was so nauseous
개미만큼 먹은 적이 있었는데.. 팬케이크 쿠션~!
so I could only eat as little as an ant… pancake cushion¬!
(그게 친구가 보기에 너무 불쌍해 보였나봄)
(I guess my friend felt sorry for me)
두 번째 선물!
The second present!
어?!
Oh?!
어..?!
Oh…?!
-왜? 있어?
Why? Do you have it?
헐!
OMG!
-있어?
Do you?
(걱정)
(Worried)
내가 진짜 최근 2주동안 헤드셋을 사야겠단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거든?
I’ve been thinking about getting a headset for the last two weeks
-아, 진짜로? 다행이다.
Ah really? I’m glad
근데 소니 거를 사려고 했단 말이야!
I was going to get the Sony one!
와, 예쁘다.
Wow, it’s pretty.
-잘 어울리시네요.
It suits you
오~ 아주 소음 차단이 잘 되네요.
Oh~ It cancels out the noise really well
완전 마음에 드는데?
I love it so much
디저트 적당히 달고 맛있었어요
The desserts were just appropriately sweet and delicious
바로 저녁 먹으러 고ㅎ
We went straight to dinner from there lol
몽탄 유명해서 와봤어요
We came to Mongtan because this place is famous
진짜 맛있더라고요
and it was great
‘몽탄’이라는 고깃집에 왔는데, 웨이팅 없이 왔거든요. 애매한 시간에 와서!
We came to a bbq restaurant called ‘Mongtan’ We didn’t have to wait because it wasn’t during the normal meal time
근데 진짜 맛있어요. 진짜!
and they are really, really good!
왜 그렇게 웨이팅을 많이 하는지 알겠어요.
I can see why there’s always a long queue
추워서 카페
It was cold so we came to a cafe
여러분, 저 집에 왔고요. 갑자기 비가 엄청 많이 와서 너무 추워진 거 있죠?
I’m home now. It suddenly became so cold because it started pouring
그리고 제가 집에 와서 알려드린다고 했던 블러셔는 이거입니다.
The blush that I promised to show you when I get home, is this
브랜드에서 선물로 받은 건데, 베리썸 리얼미 워터컬러 블러셔 피넛 컬러!
It was a gift from the brand. It's a Berrisom Real Me Watercolor Blush in Peanut!
이건 비건 블러셔인데 지금 컬러가 많이 죽긴 했지만, 올리면 진짜 예쁜 살구빛이 나거든요.
This is a vegan blush. The color has faded now but it applies as a beautiful apricot color on the cheeks
오랜만에 이렇게 마음에 드는 걸 찾아서 공유~
It’s been awhile since last time I found something that I like so much so I’m sharing this~
애프터눈티도 먹고, 맛있는 고기도 먹고 와서 기분이 굉장히 좋아요.
I feel great because I had an afternoon tea and great bbq
몽탄은 제가 예전부터 좀 가보고 싶었던 곳이긴 한데,
I’ve been wanting to visit Mongtan for a while now
거기가 웨이팅이 너무 길다는 얘기를 전설처럼 많이 들어서
but the legend says their queue is crazy long
못 가고 있었거든요. 너무 웨이팅을 많이 해야될까봐!
so I was too afraid to go there! What if I have to wait forever?
근데 오늘 딱 갔는데 식사 시간도 아니었고,
but today, I got there past the normal meal time
월요일이고 또 날씨도 우중충하고 이래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It was monday and the weather was cloudy too. I got straight in without having to wait
고기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왜 유명한지 알겠어요.
Their meat was great. I can see why they are so famous
반찬들도 전체적으로 굉장히 정갈하게 나오고 깔끔하고,
Their side dishes were all clean and neat too
채소같은 것도 보면 이게 싱싱한건지 아닌지 딱 보이잖아요.
You can tell if vegetables are fresh or not if you look at it, right?
그런 것들이 좋았어요.
That’s what I liked about the place
내일은 학교 가는 날인데 오전 수업이 있으니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되고요.
I have to go to university tomorrow. I have a morning lecture so I gotta get up early
저 과제를 하나 하고 자려고 합니다. 금방 할 수 있는 거!
I’m going to do an assignment before going to bed. Something that I can finish quickly!
여러분, 저 과제를 다 했습니다. 벌써 1시예요. 큰일났어.
I’ve finished my assignment. It’s already 1am. Oh no.
얼른 마무리 해놓고 씻고 자겠습니다.
Let’s quickly finish it, take a shower and go to bed
오늘도 정말 알차게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It’s been a very productive day
정말 내일 봅시다. 안녕~!
See you tomorrow. Bye¬!
학교 가는 날 아침
The university day morning
출발해봅시다!
Let’s go!
준비 완
Finished getting ready
수업 가기 전 과제 출력하기
Printing the assignment before going to a lecture
수업 끝
Lecture is over
전 바로 뒤에 연강이 있어서 수업 가야되는데 앞에 수업이 아직 안 마쳐서
I have another lecture straight after this but the first one hasn’t finished yet
그냥 중간에 나왔어요. 놓칠 것 같아서!
I had to leave early. Otherwise, I might miss the next one!
수업 시작 전 일하기
Working before the lecture starts
집 가는 길에 밥 포장하러 왔어요
I stopped by on the way home to get take away.
오늘은 교촌치킨
I’m getting Kyochon chicken today
저 집에 왔습니다. 교촌치킨 기프티콘 친구가 준 게 있어가지고 그걸 바꿔왔어요!
I’m home. I had a Kyochon chicken voucher which my friend gave to me so I used that!
벌써 5시 반이라서 저거 조금 먹고 소화 시킨 다음에 운동 갔다 올 겁니다.
It’s already 5:30. I’m going to eat a little bit, let it digest then exercise
웨지감자랑 레드콤보로 바꿔왔어요. 콜라도 같이 포함인데.. 흠…
I changed it to the wedges and red combo… the coke was included
(콜라 마실지 말지 고민중)
(Should I drink the coke or not?)
짜잔~! 웨지감자!
Tada~! Wedges!
맛있겠다.
It looks good
음! 자극적이야.
Mmm! It’s such a strong flavor
여러분, 전 운동을 갈 겁니다.
I’m going to go out and exercise
또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으니까 움직여줘야 돼요.
I’m full from the delicious food. I gotta move now
하루종일 오늘 풀강한다고 학교에 있었더니 몸이 뻐근해서 가서 운동을 해야겠어요.
I was at the university all day because of the back to back lectures. My body feels stiff. I gotta exercise.
가서 또 이렇게 운동을 하다보면 땀이 나기 때문에,
I will start sweating during the exercise
이렇게만 입고 가도 하나도 안 추워요.
so I won’t feel cold at all even if I go out like this
애플워치 차고 가고요. 반지 같은 건 다 빼고 갑니다.
Let’s put on Apple Watch and take off all the rings
목걸이는 크게 거슬리지 않아서 이렇게 끼고 가요.
I leave the necklace on because it doesn’t bother me much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점심 약속이 있어서 나갈건데요. 오늘 날씨가 엄청 따뜻하더라고요.
I have a lunch plan today so I’m about to head out. It’s very warm today
18도 이렇게 돼서, 오늘은 이렇게 입고 갈 겁니다.
It’s 18 degrees so I’m going to go out like this
이렇게 하고 나가봅시다. 빨리 가야겠어요.
Let’s go out like this. I should hurry up
점심 약속 마치고 신세계 들렀어요
After lunch, I stopped by at Shinsegae department store
신발 사러 옴
I came to buy shoes
뭐 살지 고민..
Not sure which one to get…
뭐 샀을까요
Guess what I bought
전 약속 끝나고 이제 집에 갑니다.
My lunch appointment is over. I’m going to go home now
(킴닥스언니 만나고 옴)
(I met up with Kimdax)
언니가 책을 선물로 줬어요. 언니가 쓴 책!
She gave me a book. It’s the book she wrote!
이거! 킴닥스의 대학생활백서 선물로 줬습니다.
This! Kimdax’s ‘The white book of university life.’ She gave this to me
아직까지 대학생인 저한테 굉장히 유용한 책이 될 것 같네요ㅎ
This will come in handy because I’m still a university student
언니가 안에 이렇게 짧은 편지랑 사인도 해서 줬어요.
She wrote me a short letter and signed on the book
올해 유독 지인들한테 책 선물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I feel like I’m getting more book gifts from my friends this year
풍요로운 한 해가 되겠는걸?
It’s going to be a rich year.
그리고 언니가 만든 다이어리도 선물 받았습니다. 예쁘죠? 이런 파란색 다이어리.
I also received a diary that she created. It’s pretty, isn’t it? It’s a blue diary
그리고 저 신세계 백화점 쪽에서 만나서, 약속 마치고 가서 신발을 하나 샀거든요?
We met near the Shinsegae department store. After lunch, I went there and bought a pair of shoes
짠~ 나이키!
Tada~! Nike!
밖에 신고 다니는 운동화가 하나밖에 없어가지고 하나를 더 샀습니다.
I only have one sneakers I wear outside so I bought one more
원래는 블랙을 신고 다녔고요. 이번에는 이거! 화이트~
My old pair is in black. This time, I bought white shoes~
사이즈는 250. 저 나이키 운동화는 250 사이즈를 신어가지고.
The size is 250. That’s my size in Nike sneakers
이렇게 생긴 화이트 운동화입니다.
These white sneakers look like this
이거랑 좀 더 컬러풀한 거랑 둘 중에 고민을 했는데,
I was tossing up between these and a more colorful pair
뭔가 착화감 자체가 얘가 훨씬 더 탄탄한 느낌이 들어서 얘를 샀습니다.
But these felt a lot more durable so I bought these
이건 나이키 에어맥스고요. CZ1645-100!
They are Nike Air Max,CZ1645-100!
신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봤을 때 이런 모습.
They look like this on my feet, and look like this from the top
택배 정리를 해놓고 전 운동을 하고 오려고요.
I’m going to put the parcels away and go for an exercise
운동 끝
Exercise done.
저 저녁을 해 먹을 건데, 오늘 뭘 할거냐면..
I’m going to make dinner now. I’m going to make…
이 가지를 빨리 처리를 해야되기 때문에 제 멋대로 하는 가지 라자냐를 만들어보려고요.
I have to get rid of this eggplant soon so I’m going to make an eggplant lasagna of my own recipe.
말이 라자냐지, 소스고 뭐고 뭣도 없고요. 그냥 야채 다 때려넣고 치즈 올려서 먹을 거예요.
It’s called lasagna but there’s no sauce or anything. I’m just gonna chuck all the veggies in and put some cheese on top
웃는 얼굴 같지 않아요? 스마일ㅋ
Doesn’t this look like a smiley face?
가지 얇게 썰고
Thinly slice an eggplant
파프리카도 적당히 잘라준 다음
Chop up some capsicums
양배추랑 치즈 등 넣고 싶은대로 넣어요
and add cabbage and cheese as much as you want
전 슈레드 치즈까지 넣음
I added some shredded cheese too
끝!
Done!
(초간단)
(Super simple)
200도에 15분 돌립니다
Cook for 15minutes in 200°C
오늘 저녁입니다. 먹고 남은 치킨이랑, 이거 했는데 다 익었는지는 모르겠네요.
This is today’s dinner. Leftover chicken and this.. I don’t know if it’s all cooked through
건강한 척 하는 안 건강 식사
Unhealthy meal pretending to be healthy
어디 갈까요
Where should we go?
오랜만이다~!
It’s been so long~!
백만년만에 에버랜드
Visiting Everland for the first time in milion years
(사람이) 엄청 많진 않네? 그래도. 넓어서 그런가?
It’s not too busy though. Is it because it’s spacious?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왔습니다.
I came to Everland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냅다 밥부터 먹으러 옴
Straight to food
에버 알바했던 친구 추천 메뉴
This menu was recommended by a friend who used to work at Everland
급발진해서 교복 대여하러 옴
I suddenly got excited and came to a school uniform rental shop
교복! 빌려입었어요. 정말 주책이죠?
School uniform! I rented it. How silly
하지만 이런 데 와서 한번쯤은 해보는 게..ㅎ
But I came all the way to Everland… I might as well try something like this
(교복 자랑중)
(Showing off the uniform)
교복 너무 오랜만이다~
It’s been so long since last time I wore a school uniform~
우와~ 날씨 좋아졌어.
Wow~ the weather’s cleared up
약간 흐렸지만 괜찮았어요
It was a bit cloudy but it was still good
간만에 오니 감회가 새로움
It felt different because I haven’t been here for a long time
티익스프레스 타러 왔는데요. 저 이거 한 번도 안 타봐서 너무 무서워요. 지금!
We are waiting for the T-express. I have never tried this before. I’m so scared right now!
진짜..학생때 왔다면 (안 쫄고) 탈 수 있었을텐데 말이야!
I would've been able to enjoy this without getting scared if I was a student!
너무 짜릿하다! 다리가 풀리나요?
That was thrilling! Are your legs shaking?
-네.
Yes
그래도 재밌었어! 나의 버킷 리스트였다고. 티익스프레스 타기!
It was fun though! It was on my bucket list! Get on the T-express!
-나도 버킷 이뤘어~
I’ve ticked off something on my bucket list too~
뭔데?
What was it?
-교복입기!
Wearing a school uniform!
데이트지, 뭐~
It’s like a date~
솜사탕에 홀려버린 두 여성
Two girls got distracted by cotton candy
사진 찍는다고 갈비가 된 솜사탕~
It turned in to ribs because of the photos~
(손 씻었어요)
(I’ve washed my hands)
벌써 해질 때가 다 됐어요. 별로 한 것도 없는데!
The sun is setting already. We haven’t done much yet!
걷기는 많이 걸었다.
We walked a lot though
약간 그거같아. 여의도에 있는..!
This reminds me of that thing in Yeouido
회전목마 타러 왔어요. 왔으면 또 한 번 타줘야 되거든요.
I came for the merry-go-round. It’s a must ride at a theme park
(사실상 놀이기구 많이 안 탐)
(We actually didn’t ride many)
이제 놀이기구 타는 것도 힘드네요..
I’m too tired to get on the rides…
못 지나치고 유혹에 빠져버림
I couldn’t ignore it. I fell for temptation
진짜 안 되는데?
I really shouldn’t
(대실패)
(Big failure)
다 놀았습니다~ 집에 가요, 이제! 밤 되니까 너무 추워.
We are done~ I’m going home now! It’s so cold at night
역시 얼음의 도시 용인..
Yongin is the city of ice…
너무 힘들어..
I’m exhausted…
집에 가자 집에..
Let’s go home…
잘 놀다 갑니다~! 체력 거지 됐어. 6시간 쌉가능이었는데ㅠ
I had fun~! My stamina is so low. I used to be able to hang out for 6 hours with no problem
애기 혼자 어디가니? 안녕~~
Where are you going alone? Hi~~~~
엄마 어딨어?
Where’s mommy?
(뭔가 혼자 있는 아기 발견)
(I found a baby staying alone)
엄마 어딨어요?
Where’s mom?
어디계시지..? 데려다줘야되나, 어디?
Where is she? Should I take this baby somewhere?
한참 어른이 안 보여서 걱정했는데
I was worried because I couldn't see any adult around for a long time
저 멀리 뒤에서 지켜보고 계셨어요ㅎ
but they were actually watching the baby from distance
저흰 재밌게 다 놀고, 대여한 옷도 반납하고.. 저녁을 포장하러 갈 건데요.
We had fun. We’ve returned the costume… and now we are going to go get some dinner take away
강남역 쪽에 뽕나무쟁이라고 굉장히 유명한 족발집이 있단 말이죠?
There’s a very famous Jokbal (pork knuckle) place called Bbongnamujaengyi near Gangnam station
거기서 족발을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서 먹으려고 합니다.
I’m going to get a take away and have it at home
가봅시다, 집에!
Let’s go home!
잔뜩 지친 사람의 침묵 속 식사
An exhausted person eating in silence
여러분! 오늘 친구 만나기로 해가지고 이제 나가려고요.
I’m meeting a friend today! I’m going to go out now
오늘 날씨가 더운 것 같아서..
I think it’s hot today…
ㅁㅊ! 괜찮으세요?
Jeez! Are you alright?
(카메라 떨어뜨림)
(I dropped my camera)
날씨 좋아서 밖에 사람 많더라고요
The weather was nice so there were lots of people outside
오늘 왜이렇게 더워요? 여름 같아!
Why is it so hot today? It’s like summer!
가로수길 오르랔 베이커리
Garosugil Orerak Bakery
사장님이 선물로 주셔서 빵 픽업하러 왔어요
The owner gave me a gift so I came to pick up the bread
안녕하세요~
Hi~
(친구 만나서 택시 타고 식당으로 이동)
(I met up with my friend and went to a restaurant together on a taxi)
난 진짜 더위.. 진짜 많이 타는데.
I really can’t handle the heat.
지금도 더워!
It’s already hot!
우와! 맛있는 냄새 나. 약간 매콤한 냄새.
Wow, it smells delicious. It smells little bit spicy
이태원 서울루덴스
Itaewon Seoul Ludens
루프탑인데 날씨 좋을 때 가니까 넘 좋았음
It was a rooftop restaurant and it was great on a sunny day
사람은 많은데 은근 자리 잘 빠져서
It was full but the tables rotate quite fast
저희는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We waited for about 20 minutes
해질때쯤 경치 증말 대박
The view was amazing at sunset
-에선생님!
Miss Eh!
안녕하세요~
Hi~
밥 다 먹고 나왔습니다. 여기 바로 옆에 24시간 하는 식물원이 있어서 거기에 가보려고요.
We finished dinner. There’s an arboretum that opens for 24 hours around here. We are going to go there
가서 이걸 먹을 겁니다! 빵~
I’m going to have this there! Breads~
공원 느낌
It feels like a park
짠~ 이거 사장님이 선물로 주셨거든요.
Tada~ The owner gave this to me for free
얘는 오르랔 베이커리라는 곳에서 파는 빵인데 엄청 많이 챙겨주셨어요.
You can get this from Orerak Bakery. They packed a lot for me
오, 예쁘다!
Oh, it’s pretty!
이거 하나 다 먹으면 배부르겠는데?
I’d get full after finishing this
이렇게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어요.
It’s got custard cream filling
음~ 새콤한데, 뭔가? 아, 이거 그거다! 레몬.
Mmm~ It’s kind of citrusy. Ah this is lemon!
-근데 별로 안 달고 맛있다.
It’s nice. It’s not too sweet
-오늘 하루종일 레몬 먹네?
We are having lemon the whole day
그러네?
You are right
-우리 오늘 짧은 시간 내에 너무 많이 먹었다.
We ate too much in such short period of time
응.
Yes
-너무 많이 먹었다. 이대로 집에 가면 힘들어, 힘들어.
We ate too much. I’ll struggle if I go straight home like this
배불러서 가볍게 걷기로 함
We were full so we went for a quick walk
걷다보니 한강까지 와버렸네요
We somehow ended up at Han river
요즘 최애 잠수교 분수쇼
My new favorite thing, Jamsu Bridge fountain show
멋쟁이..
So cool…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