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있는 가성비 데일리백 소개
가성비 대박! 휘뚜루마뚜루 데일리 가방들 소개합니다
가성비 대박 어디에나 무난하게 휘뚤마뚤템 가방들
어디에든 무난하게 휘뚜루마뚜루 들 수 있는 데일리백들 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예전에 한 번 겟레디 뒤에 짧게 붙여가지고 보여드린 적 있는데,
제가 요즘에 정말 자주 메는 가방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땐 뭔가 영상도 좀 맘에 안 들게 나오고 그래서 그 영상을 지웠거든요.
근데 다시 보고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있어서 오늘 한 번 새롭게 찍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좀 최근에 잘 메고 있는 가방들 위주로 보여드리려고 갖고 왔는데요.
아무래도 평소에 좀 많이 들고 다니게 되다보니까, 무난한 것들 위주로 들게 되더라고요. 저는!
자세한 정보는 더보기란에 전부 적어놓을테니까 참고를 해주시고요.
먼저 첫 번째는 이런 미니백입니다.
이거 되게 작은 사이즈거든요. 전 이런 걸 어디 가볍게 나갈 때 많이 드는 편이에요.
앞에 자석 붙어있고 열면 안엔 이렇게! 평범한 가방이죠?
안에 작은 주머니 이렇게 달려있고요. 여기 안에다가 전 실삔이나 고무줄, 이런 것들 넣어서 다니는 편입니다.
수납도 은근히 많이 되는데 지갑, 휴대폰, 쿠션 이런 거 넣으면 딱 다 들어가는 사이즈예요.
그리고 여기 옆에 이런 디테일들 보시면, 이렇게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끔 버클이 달려있거든요.
버클이 양쪽으로 이렇게 달려있어서 조절을 할 수가 있죠?
진짜 짧게 하면 이정도, 핸드백 사이즈 정도로 짧게도 할 수 있고요.
전 어깨에 메려고 좀 길게 해놨는데 딱 메면 이런 느낌입니다. 짧게 하면 여기까지도 올라오겠죠?
이런 무난한 가방입니다.
이렇게 주름 디테일들 들어가 있어서 너무 심심하지 않은 느낌이라서
제가 간단하게, 그냥 뭐 멜지 고민될 때 이걸 제일 많이 메는 것 같아요.
근데 이건, 브이로그 찍을 땐 카메라 들고 나갈 때도 있는데 카메라까지 넣으면 살짝 빡빡한 사이즈이긴 합니다.
이건 제가 최근에 구매한건데, 제 인스타에서 많이 보셨을 것 같아요.
이런 버터 컬러 가방이고 루루서울 제품인데, 딱 이렇게 각이 져있는 가방이고요.
제가 또 너무 무난한 가방들만 메고 다니다보니까 포인트로 줄만한 게 하나쯤 있음 좋을 것 같아서 얘를 구매했고요.
얘도 열면 이렇게 양쪽에 일너 자석 붙어있습니다.
안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이게 또 내부가 넓기는 한데 생각보다 모양이 딱 잡혀있는 가방이라서
물건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 건 아닌데, 그래도 웬만한 건 다 들어가요.
이정도 넓이고요. 마찬가지로 안쪽에 작은 주머니 이렇게 달려있는데
이 주머니가 엄청 많이 늘어나진 않아서 딱 납작한 거, 카드나 이런 것들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고
이렇게 앞에 주머니가 또 있어요.
쿠션, 빗, 카메라까지 넉넉하게 들어가는 사이즈고요.
이런 느낌으로 메고 다닙니다.
얘 또 재질 자체가 가죽인데 좀 두꺼운 가죽인 것 같아요.
이렇게 테두리 따라서 박음질 다 되어있고요.
이거 제가 삶의질 상승템 영상에서 보여드리긴 했는데, 이것도 자주 메는 거라서 일단은 가지고 왔어요.
이거 보셨죠? 루비나틴 가방. 얘도 마찬가지로 가죽인데
아까 루루서울보다는 확실히 얘가 좀 더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가죽이고요.
밑에 바닥은 이렇게 각이 딱 잡혀있습니다. 위에는 흐물흐물하고요.
이런 지퍼 한 개 달려있고, 마찬가지로 끈 길이 조정 안 되고요.
그냥 이렇게 딱 메고 다니는! 노트북 가방으로 제가 많이 쓰는 가방입니다.
안쪽에 진짜 넓어서 노트북 14, 15인치 다 들어가고 이렇게 또 작은 주머니 있고.
이게 끝이에요. 얘는 진짜 심플하죠?
앞주머니도 있는데 여긴 자석이 붙어있습니다. 앞에도 간단한 것들 넣을 수 있게 되어있고요.
이게 가방이 진짜 커서 노트북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나
책 같은 거 많이 들고 다니시는 분들한테 좋을 것 같아요.
들었을 때 이런 느낌!
이것도 제가 진짜 많이 메는 가방인데요. 이건 리유 제품이고
이게 사진으로 봤을 때 보다 실제로 봤을 때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가방이!
이런 모양이고 가죽인데, 이거 되게 오래 멨는데 가죽에 흠집 나거나 이런 거 없고 되게 괜찮은 것 같아요!
아래쪽에 이런식으로 박음질이 쭉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얘가 모양을 살짝 잡아주고,
끈을 완전히 뗄 수는 없는데 여기도 버클이 달려있어서 길이조정 되는!
이거 전 지금 제일 길게 해놓은 건데요. 이건 크로스로 멜 때 이렇게 길게 해서 전 많이 메고요.
짧게 하면 이정도까지도 줄일 수 있습니다.
크로스로 멘 거 보여드리면 이렇게도 멜 수 있고요. 짧게 하면 이렇게도 멜 수 있답니다~!
근데 얘가 이 끈이 좀 길어져서 이쪽에 한 번 더 꽂아주거든요. 이렇게 되게끔!
짧게는 이렇게까지 멜 수 있습니다.
지퍼는 이렇게 쭉~ 달려있고요. 열면 안쪽이 되게 넓어요.
여기 마찬가지로 안쪽 주머니 있는데 이거 주머니 되게 작고,
그리고 이건 지퍼가 따로 없어서 그냥 간단한 거, 흘러도 상관없는 거 그런 거 넣을 때 여기다가 넣고.
이게 모양이 이렇게 생겼잖아요. 이쪽이 깊이가 좀 더 얕고 여기 양 쪽이 더 깊단 말이죠?
카메라나 빗 같은 거 전 들고 다니니까 깊은데다가 좀 길쭉한 애들, 큰 애들을 여기다 넣어요.
그리고 지갑이랑 쿠션 이런 것들은 가운데다가 넣고.
배치를 잘 하면 진짜 많이 들어가거든요.
아무데나 매치하기 무난하고 되게 심플한 가방이라서 이것도 엄청 자주 드는 가방입니다.
이것도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 이거 초록색 가방 많이 보셨죠?
이건 니히 제품이고요. 브랜드에서 선물로 예전에 보내주셨던 건데 그렇게 큰 사이즈는 아니거든요.
근데 전 완전 큰 것 보다는 미니백을 좋아해가지고.
보시면 이건 스트랩이 지금 이렇게 두 개 달려있는 거예요.
이렇게 빼고 이거 하나, 아니면 이거 하나 이렇게 해도 되는데 전 그냥 두 개 다 묶어서 다닙니다.
앞에 뒤에 이렇게 심플하게 생긴 가방이고요.
얘는 진짜 딱 보이는 이 공간이 전부거든요. 큰 가방이 아니라서.
안에 이중 주머니 그런 거 없고 빗, 휴대폰, 립, 쿠션 이렇게 넣으면 딱 맞더라고요.
이게 지퍼거든요? 지퍼 되게 특이하죠. 이런 글귀 같은 거 적혀있고 브랜드 이름 적혀있고.
이런 가방입니다. 그래서 얘는 무조건 숄더백으로 메고요.
멨을 때 이런 느낌! 이렇게.
이 가죽 자체가 엄청 얇은 가죽이에요. 얘는!
이렇게 니히 로고 각인 되어있고요. 가죽 무늬 보이세요?
이 특유의 무늬가 좀 포인트가 되는, 그런 가방입니다.
아시겠지만 제가 또 초록색을 좋아해가지고 이것도 굉장히 무난하게 자주 들었던.
그리고 이게 컬러가 있는 건데도 은근히 여기저기 매치하기가 무난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되게 많이 들고 다니는 그런 가방이고요. 그 다음 가방 보여드릴게요.
이건 짐 많이 갖고 나가야 할 때,
이것도 진짜 무난하게 잘 쓰고 있어요.
전 촬영하러 갈 때, 카메라 같은 거 많이 들고 갈 때 얘를 가지고 가면 좋더라고요.
이렇게 긴 끈 하나 달려있고, 안쪽에 또 이런 작은 끈 같이 달려있어요.
얘네 탈부착은 안 되는데 이렇게 드는 가방이고요.
가운데 이런 똑딱이 달려있고 안에 진짜 넓죠? 이렇게 작은 주머니 하나 있고요.
여기다가 노트북이며 카메라며 삼각대 뭐 이런 거 다 들어가고요.
그리고 이게 생각보다 되게 튼튼하더라고요.
이게 긴 끈인데 더 얇아요. 여기 짧은 끈 보다!
그래서 전 이게 금방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헀는데
진짜 떨어질 기미도 안 보이고 엄청 튼튼한 가방입니다.
여기 앞에도 주머니 있는데 여기 두 개 포켓 분리되어 있는 거거든요.
뒷면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바닥이 이렇게 딱 각이 잡혀있는데 또 딱딱한 게 들어가 있진 않아서 이렇게 접히긴 하거든요.
이건 진짜 막 이것저것 많이 들고 나갈 때 쓰던 그런 가방입니다.
길게 메면 이런 느낌이고요. 이 정도 오는! 짧게 들면 이런 느낌이죠? 이렇게.
이건 제가 최근에 많이 들기 시작한 가방인데요.
이렇게 생긴 미니백이고요. 엄청 이렇게 반짝반짝한 소재의, 애나멜 같은 소재 가죽으로 되어있고요.
근데 얘가 가방이 진짜 단단해요. 만져보면 각이 딱 잡혀있어서
이 모양이 진짜 흐물거리지 않고 이렇게 딱 유지가 되는 그런 가방이거든요.
끈은 탈부착 안 되는 끈이고, 완전 심플하죠? 아무것도 없어요. 이렇게!
앞에 보시면 이 브랜드 각인 여기에다가 들어가있고요.
이게 가방이 단단하고 크기가 별로 안 커서 물건이 많이 들어가는 건 아니에요.
쿠션, 지갑, 립 이렇게 넣으면 끝이고 구겨넣으면 작은 빗 들어가긴 하는데
그럼 좀 가방 모양이 망가질 것 같아가지고..
입구도 이게 최대거든요. 이거 이상 안 벌어져요.
근데 그냥 예뻐서, 간단하게 나갈 때 많이 드는 가방입니다.
근데 가방 크기가 작은데 안쪽에 보시면 여기 미니 포켓 들어가 있고요.
딱 보이는 이게 다예요.
애나멜이라서, 유광이라서 이것 자체로도 포인트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딱 제 골반까지 오는 길이고요.
또 검정이라서 무난하게 아무데나 메기 좋더라고요.
이건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건데 잘 쓰고 있어요.
사실 선물로 되게 제품 같은 것들 많이 보내주시거든요. 브랜드에서!
근데 다 (자주) 쓰는 건 아니에요.
평소에 제가 자연스럽게 잘 쓰는 것들만 그대로 영상에 나오는 거라서
선물이라고 해서 제가 일부러 더 보여주고 이런 거 없거든요.
그래서 그냥 편안하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마지막 가방인데요.
이건 입생로랑 가방이고요. 옛날에 샀는데 저의 유일한 명품백이거든요.
근데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가방 관리를 진짜 못 해서 얘가 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닌데..
그래도 이걸 쓰면서 느꼈던 게, 가죽도 튼튼하고 때도 잘 안 타는 것 같고,
이건 그냥 무난하기도 하고, 이 로고만 딱 박혀있는 게 예뻐보여서 그 때 처음 산 거고요.
안에 열면 자석 들어가있고요.
안쪽에는 그냥 평범해요! 단단한 편이고 딱 모양이 잡혀있는 가방이라서
얘도 마찬가지로 많이 들어가진 않고요.
쿠션이랑 지갑 넣으면 끝나는 그런 크기입니다.
안에 이런 작은 칸 있긴 한데 보증서가 들어있네요.
수납은 사실 잘 되는 가방은 아니고요.
이렇게 금색 체인이 달려있는데 이게 이렇게 골드로 되어있는 게 있고,
실버로 되어있는 게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전 그때 입생로랑 하면 골드지! 하면서 골드로 샀거든요.
이거 체인이 진짜 길어요. 뺄 수도 없고 길이 조절도 안 되는 체인이라서 엄청 긴데
그냥 이렇게 옆으로만 메면 바로 엉덩이까지 내려오거든요. 얘가!
크로스로 메면 약간 이런 느낌?
전 이렇게 사실 줄이 긴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서 얘를 어떻게 하냐면
이렇게 되어있는 걸 한 번 꼬아가지고 여기다가 끼워요. 이렇게.
끼고, 닫고, 그러면 이렇게 짧게 할 수 있거든요.
이게 막 위에 봤을 때 예쁘진 않아요, 사실. 이렇게 튀어나오고 이래가지고..
이렇게 멨을 때 이 가죽을 손상시킬 수 있어서 별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라곤 하는데
그래도 전 짧은 게 좋기 때문에 이렇게 들거나, 더 짧게 이렇게 두 줄로 할 수도 있고요.
이렇게 많이 들고 다닙니다.
두 줄로 들고 다니면 이렇게 짧은 느낌 나는거고요.
이렇게 한 줄만 하면 제가 딱 좋아하는 기장감! 딱 옆구리에 오는.
6년 됐나, 이 가방? 5-6년 됐을걸요? 진짜 오래 됐는데 제가 따로 관리도 안 하고
그냥 가방들 모여있는 데 이렇게 세워놓는데..
그렇게 관리를 안 한 것 치고는 녹슨 거 이런 거 하나도 없고요.
줄도 까지거나 녹슬고 이런 거 없어서
그리고 이게 까만색이라 오염도 더 없어보이고, 무난하게 오래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제가 자주 들고 다니는 데일리백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어떻게 재밌게 보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별 거 없죠?
오늘 영상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음 좋겠고요.
또 여러분이 추천하고 싶은, 내가 이거 갖고 다녀봤는데 정말 무난하게 휘뚜루마뚜루 잘 들었다!
이런 게 있으면 댓글로 추천도 많이 해주세요.
그럼 오늘 영상 여기까지 마무리 하도록 하고요.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