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같이 준비해요
(여러분 하이)
(빛이 너무 직빵이라서 맘에 안들음)
어떡하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즈입니다
(그래도 맘에 안듦)
해가 뜨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촬영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구도가 이게 최선인 거 같아요
이 방이 해가 정말 잘 들어오네요
저는 지금 미국 보스턴에 와 있고요
이 영상이 먼저 올라 갈지 브이로그가 먼저 올라갈지 모르겠는데
보스턴에 와 있고
7일 동안 미국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보스턴에 있는 호텔이고요
일어나서 씻은 지 얼마 안 돼서 목이 많이 잠겨 있는데
여러분과 같이 겟레디 찍어 보려고 합니다
아~ 지금 해가 막 뜨고 있어서 방금 전이 딱 좋았는데
커피를 좀 마셔야 되겠어요
제가 얼마 전부터 위염이었잖아요
근데 지금 양배추 환 열심히 챙겨 먹고
위염 걸린 순간부터 미국오기 전까지 계속 죽만 먹었었거든요
그랬더니 좀 괜찮아 져서 여행이 너무 힘들어서
커피를 안 먹을 수가 없어요
커피를 먹고 있습니다
빨리 서둘러서 준비 해볼게요
여기가 한국보다는 조금 건조하기 때문에 뭔가 스킨케어를 굉장히..
아 어떡해..(빛이 너무 직사광선)
일단 여기에 놓고 찍을까?
이거다!
한국보다는 좀 춥고 건조하기 때문에 스킨케어를 엄청 신경 써서 해줘야 하거든요
평소보다, 한국에서 사용하던 것 보다는 무거운 스킨케어를 해줬어요
오늘 한국에서 대충 가져온 제품들로 해줄게요
립밤을 먼저 발라줄게요
Innisfree-Green Tea Lip Balm 바 형식으로 된 거거든요
제가 이 립밤을 되게 좋아하는 이유는
아리따움 진저슈가 립밤 마스크 같은 경우는 밤에 바르고 자기는 좋은데
너무 꾸덕꾸덕해서 일상 생활하기 불편하잖아요
그럴 때 사용해주기 좋은 제품이에요
데일리 꾸덕꾸덕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썬크림 먼저 발라줄게요
Lagom-Cellus Sun Gel
얘는 제가 새 제품을 가져왔어요
원래 사용하던 게 얼마 남지 않아서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여기도 태양이 엄청 강렬하기 때문에 썬크림을 잘 발라주어야 합니다.
지금 한 시간 넘게 시간이 남았는데 준비하고 뭐라도 좀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혼자 여행 하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아직 해외로는 혼자 여행을 해본적은 없거든요
해봤자 제주도 정도만 혼자 다녀보고 해외는 혼자 나온 적은 없어서
이번에 친구들, 언니, 저 포함해서 4명이 왔는데
하루 종일 밖에서 시끄럽게 떠들다가 혼자 숙소에 있으면
뭔가 너무 조용하고 적막하고 외롭고 쓸쓸한 거예요.
저는 되게 놀랐던 게 저 원래 외로움 안 타고 혼자 있는 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요즘 시간이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제 성향 같은 것들이 바뀌는 거 같아서 정말 신기해요
혼자 있는 것도 좋지만 같이 있으면 더 좋으니깐
근데 나만 좋아하고 그런 거 아니겠지?
다들 아~쟤 좀 빨리 방에 가지! 이런 거 아니야?
그 다음에는 제가 여행 올 때는 한국에서 실패가 없었던 제품들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Hourglass-Veil Mineral Primer
제가 처음 오고 나서 사용해보고 후회한 것이
얘는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이라서 여기가 건조하니
나는 파위 매트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이상은
약간 촉촉한 베이스를 가지고 올 것 아쉬워요
왜냐하면 챙겨온 파운데이션도 제품도 매트 피니쉬 제품이라서
여기는 히터가 피부를 쩍쩍 갈라지게 하는 상황이라서
그래도 있는 대로 사는 거죠
파운데이션도 제가 한국에서 엄청 잘 사용하던
Bobbi Brown- Skin Long Wear Foundation
얘를 롬앤 파운데이션 브러쉬 가지고 왔거든요
이 납작브러쉬로 펴 바르고
퍼프 스키니 블렌더 얘를 물에 적셔 왔어요
얘로 깔고, 이걸로 두들겨서 발라줄게요
어제는 첫날이고 도착하자마자 돌아다녀서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서
먹는 것도 시차 적응이 안되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지는 모르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제 잘 자고 일어나니깐 너무 배가 고픈 거예요
근데 저는 시차 적응이라고 할 게 없는 게
그냥 어제 잠을 못 자서 피곤한 거지 시차는
이 시차로 한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시차는 잘 적응하는 거 같아요
아닌가? 아침 7시에 일어나는 게 시차 부적응이지
아닌가 적응을 한 건가? 헷갈리네
저 말고 다른 언니랑 친구들은 새벽에 엄청 일찍 일어났더라고요
제가 여기 올 때 왜 이 파운데이션을 선택했냐면
얘가 피부표현이 굉장히 깔끔하게 예쁘게 되고
무너질 때도 그렇게 더럽게 무너지지 않거든요
지속력이 좋아서 여행하면 밖에 계속 돌아다니게 되는데
거울을 볼 시간이 많이 없어서 얼굴에 잘 붙어 있는 제품을 가져와야지 하다 보니
한국에서 잘 사용했던 이 제품을 가져오게 되었는데
지속력이 좋은 제품들은 어쩔 수 없이 피부에 딱 붙어야 해서
피니쉬가 매트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근데 다행히 기초를 잘 해 놓아서 들뜨거나 그러지는 않는 거 같아요
피부상태가 좋지 않으면 뜰 수도 있는데
아 배고파
아주 깔끔하게 발렸습니다
Romand-Back Me Tone Up Cream
얘를 목에다가 발라 줄게요
근데 목에 파운데이션 바르는 거 좋아하지 않지만 목과 얼굴에 톤 차이가 조금 나기 때문에
그리고 컨실러 해줄게요
파우더는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이미 건조하기 때문에
컨실러는 Wake Make
제가 저번 파리 때는 컨실러를 집에서 안 가져온거예요.
그래서 결국 세포라에서 캡본디였나 그것도 사고 바비브라운 것도 사고 그랬는데
커버력이 우리나라 것만은 못하더라고요
우리나라 것처럼 얇게 딱 밀착이 되면서 커버력이 좋은 컨실러가 없어
우리나라가 정말 화장품을 잘 만든다니깐요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참 잘 만들어. 참 잘해
컨실러는 헉슬리 쿠션 파데 하나 가지고 왔는데
파운데이션 하나 퍼프 하나 가지고 왔거든요 쿠션 하나 이렇게
이 퍼프로 두드려 주겠습니다
피부표현이 아주 깔끔해
맘에 든다
그리고 아이브로우 그려줄게요
오늘도 3CE-Sharpen Edge Brow Pencil 그레이 컬러에요
요즘 눈썹도 어떻게 그리는지 감을 잃었어요
뭔가 개인적으로 일자 눈썹을 별로 안 좋아해서
살짝 아치로 그리기는 하는데
한국에서 화장을 너무 안해가지고 감이 없어져버렸어요. 감을 잃었어요
쉐이딩을 넣어 줄게요
이거 더 툴랩 블렌딩 브러쉬거든요. 227번 브러쉬
쉐이딩 하기 너무 좋아요.
얘가 훌렁 거리는 브러쉬여서 제가 원래 사용하던 거는 약간 텐션이 있었는데 엄청 훌렁훌렁 거려서 엄청 좋습니다
이걸로 윤각도 잡아줄게요
뭐 할 때마다 얼굴이 만들어지고 있어. 신기하다
붓기를 얘로 빼줍니다
팔레트는 진짜 이거 딱 하나 가져왔어요
에뛰드 하우스
얘가 데일리로도 좋고 제가 예전 영상에서도 여행 갈 때 가져오겠다고 했잖아요
진짜 가져왔어요
여행할 때 쓰기 좋은 컬러의 집합체
얘를 먼저 깔아줘야 하는데 크림치즈 베이글 먼저 깔아줄게요
저는 여행때는 눈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이 아니거든요
그냥 음영만 넣는 정도
그 다음에 그 옆에 해변에서 온 코코넛
음영컬러를 넣어줄게요
언더까지
쉐도우는 욕심부리지 말고 딱 이정도만
솔솔말린솔방울만 살짝 더 눈 가까운 곳에
짠~ 저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뷰러 샀지요
라네즈 뷰러 이렇게 생겼어요
이거 엄청 좋아요. 엄청 짱짱해요
여러분이 추천해준 거는 다 좋아
진짜 짱짱해. 보이세요?
아이라이너는 Clio 샤프소심플
이거 왠지 수명이 다 한거 같다
그리고 아주 작은 총알 브러쉬로
여기 미니까눌레라는 컬러가 있거든요
얘로 라인만 좀 풀어줄게요
그리고 마스카라 해줍니다
그리고 애교살에 슈가러스크 발라줄게요
거의 다 한거 같은데
립은 촉촉한거 바를지
촉촉한거 바를까?
근데 제가 한국에서 잘 바르는 조합이 있거든요
그걸 일단 보여드릴게요
얘 미샤-Dare Rouge Velvet에서 새로 나온 뉴 컬러인가?
21번 컬러 베이지크라는 컬러에요
얘가 베이스로 깔지 좋은 컬러여서
예쁜 살구색, 채도 빠진
여기에 24번 물랑로즈. 얘도 되게 예쁘거든요
이렇게. 예쁘죠?
예뻐
데일리로 바르기 정말 좋은
이렇게 해주고
블러셔는 이전 영국에서 한국오는 면세점에서 샀던
Naturally Flawless…
뭐라고 읽는거지?
어쨌든 내츄럴 뭐시기 발라줄게요
이거 좀 누드팝 같은 느낌입니다
예쁘다~
이렇게 해주고 프로테일러 브러 파우더 팩트
얘로 방금 블러셔 발랐던 경계만 이렇게 살짝
이렇게 해주면 오늘 메이크업 끝~
저는 머리를 하고 올게요
대충 하겠습니다
이거 가지고 왔거든요
얘로 드라이만 살짝 해줄게요
앞머리 뽕이 살았죠?
이렇게 내추럴 하면서 볼륨만 살짝 있는 느낌으로
뭔지 잘 모르겠죠 여러분?
그거 있잖아요 그거 나만 아는 그런 느낌
이렇게 입었습니다
향수는 제가 여행할 때마다 사용하는 필로소피 퓨어 그레이스
네~
내 카메라에 인사해줘
아 찍고 있었어?
어 나가기 마지막
안녕하세요~
누구세요?
나야
언니 방 해 진짜 잘든다. 우와
내방 좋지?
우와 완전 좋다
갈게요 여러분 안녕~
미국에서 같이 준비해요
GRWM in America
(여러분 하이)
Hi everyone.
(빛이 너무 직빵이라서 맘에 안 들음)
I don’t like this direct sunlight.
어떡하지?
What should I do?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즈입니다
Hi everyone. it’s Yuzu.
(그래도 맘에 안 듦)
(Still not happy)
해가 뜨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촬영을 해야 될 것 같아요
The sun is going up so I guess I will have to film like this.
구도가 이게 최선인 거 같아요
This is the best angle I can do.
이 방이 해가 정말 잘 들어오네요
The light comes in really well in to this room.
저는 지금 미국 보스턴에 와 있고요
I’m in Boston, America right now
이 영상이 먼저 올라갈지 브이로그가 먼저 올라갈지 모르겠는데
I don’t know if I’m gonna put this or vlog first.
보스턴에 와 있고
Anyway, I’m in Boston.
7일 동안 미국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I’m traveling America for 7 days.
그래서 지금 보스턴에 있는 호텔이고요
This is the hotel that I’m staying in Boston.
일어나서 씻은 지 얼마 안 돼서 목이 많이 잠겨 있는데
I just got up and took a shower so my voice is still cracking.
여러분과 같이 겟 레디 찍어 보려고 합니다
I’m gonna film a GRWM video.
아~ 지금 해가 막 뜨고 있어서 방금 전이 딱 좋았는데
Ah~ the sun is going up right now. it was perfect before.
커피를 좀 마셔야 되겠어요
I gotta drink some coffee.
제가 얼마 전부터 위염이었잖아요
I’ve been suffering from gastritis recently
근데 지금 양배추 환 열심히 챙겨 먹고
I’ve been taking cabbage medicine
위염 걸린 순간부터 미국오기 전까지 계속 죽만 먹었었거든요
And I only had rice porridge since the gastritis has started till I came here.
그랬더니 좀 괜찮아 져서 여행이 너무 힘들어서
I feel better now. This trip is so hard.
커피를 안 먹을 수가 없어요
I can’t skip coffee.
커피를 먹고 있습니다
I’m having coffee now.
빨리 서둘러서 준비 해볼게요
Let’s hurry up and get ready.
여기가 한국보다는 조금 건조하기 때문에 뭔가 스킨케어를 굉장히..
It’s drier than Korea here so I have to do my skin care very…
아 어떡해.. (빛이 너무 직사광선)
Ah.. OMG (the light is too strong)
일단 여기에 놓고 찍을까?
Should I put it here?
이거다!
This is it!
한국보다는 좀 춥고 건조하기 때문에 스킨케어를 엄청 신경 써서 해줘야 하거든요
It’s colder and drier than Korea here so I have to do more intense skincare.
평소보다, 한국에서 사용하던 것보다는 무거운 스킨케어를 해줬어요
So I did a heavier skincare routine than what I did in Korea.
오늘 한국에서 대충 가져온 제품들로 해줄게요
I’m gonna use the products that I brought with me
립밤을 먼저 발라줄게요
Let’s put on some lip balm first.
Innisfree-Green Tea Lip Balm 바 형식으로 된 거거든요
Innisfree Green Tea Lip Balm is in a bar format.
제가 이 립밤을 되게 좋아하는 이유는
I love this lip balm because
아리따움 진저슈가 립밤 마스크 같은 경우는 밤에 바르고 자기는 좋은데
Aritaum Ginger Sugar Lip Balm mask is good to use before going to bed
너무 꾸덕꾸덕해서 일상 생활하기 불편하잖아요
But it’s so thick and hard to use during the day.
그럴 때 사용해주기 좋은 제품이에요
This is perfect for day time.
데일리 꾸덕꾸덕한 느낌이랄까
It’s a thick lip balm for day to day use.
그리고 썬크림 먼저 발라줄게요
Let’s put on sunscreen first.
Lagom-Cellus Sun Gel
얘는 제가 새 제품을 가져왔어요
I brought a new product here.
원래 사용하던 게 얼마 남지 않아서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아서
The one that I was using was almost finished so I thought it wouldn’t last for a whole week.
여기도 태양이 엄청 강렬하기 때문에 썬크림을 잘 발라주어야 합니다.
The sunlight is really strong here so I have to apply sunscreen carefully
지금 한 시간 넘게 시간이 남았는데 준비하고 뭐라도 좀 먹어야 할 것 같아요
I still got more than an hour till I leave. I will get ready and eat something.
저는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아직 해외로는 혼자 여행을 해본 적은 없거든요
I like traveling alone but I haven’t traveled overseas on my own.
해봤자 제주도 정도만 혼자 다녀보고 해외는 혼자 나온 적은 없어서
I’ve only been to Jeju on my own but never went overseas.
이번에 친구들, 언니, 저 포함해서 4명이 왔는데
This time, I’m traveling with friends. There are 4 people including myself.
하루 종일 밖에서 시끄럽게 떠들다가 혼자 숙소에 있으면
뭔가 너무 조용하고 적막하고 외롭고 쓸쓸한 거예요.
It feels so quiet and lonely when I get back to my room after chatting with them all day.
저는 되게 놀랐던 게 저 원래 외로움 안 타고 혼자 있는 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I was surprised at myself. I usually don’t feel lonely. I like being alone.
요즘 시간이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제 성향 같은 것들이 바뀌는 거 같아서 정말 신기해요
As times goes and as I get older, it’s interesting to see how my tendency changes.
혼자 있는 것도 좋지만 같이 있으면 더 좋으니깐
I like being lone but it’s even better to be with someone.
근데 나만 좋아하고 그런 거 아니겠지?
What if I’m the only one who likes it?
다들 아~쟤 좀 빨리 방에 가지! 이런 거 아니야?
What if everyone was like “Ah~ I hope she goes back to her room”?
그다음에는 제가 여행 올 때는 한국에서 실패가 없었던 제품들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When I’m traveling, I pack the stuff that didn’t fail to serve me well in Korea.
Hourglass-Veil Mineral Primer
제가 처음 오고 나서 사용해보고 후회한 것이
I regretted when I first tried it here.
얘는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이라서 여기가 건조하니
This is a mattifying primer and this place is dry.
나는 파위 매트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이상은
약간 촉촉한 베이스를 가지고 올 것 아쉬워요
Unless you really like super matte base, I regret that I didn’t bring a hydrating primer.
왜냐하면 챙겨온 파운데이션도 제품도 매트 피니쉬 제품이라서
The foundation I brought with me also has matte finish.
여기는 히터가 피부를 쩍쩍 갈라지게 하는 상황이라서
Here, heaters dehydrate your skin so much.
그래도 있는 대로 사는 거죠
But I just gotta get used to it.
파운데이션도 제가 한국에서 엄청 잘 사용하던
Bobbi Brown- Skin Long Wear Foundation
얘를 롬앤 파운데이션 브러쉬 가지고 왔거든요
I brought Romand Foundation Brush
이 납작브러쉬로 펴 바르고
I’m gonna blend it out with this flat brush
퍼프 스키니 블렌더 얘를 물에 적셔 왔어요
I dampened Puff Skinny Blender.
얘로 깔고, 이걸로 두들겨서 발라줄게요
I’m gonna blend it with this, and pat in with this.
어제는 첫날이고 도착하자마자 돌아다녀서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서
Yesterday was the first day. I was so tired as we started our journey as soon as we got here.
먹는 것도 시차 적응이 안 되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지는 모르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I was jet lagged. I couldn’t even tell whether I was eating or not.
이제 잘 자고 일어나니깐 너무 배가 고픈 거예요
But after a good sleep, I got very hungry.
근데 저는 시차 적응이라고 할 게 없는 게
그냥 어제 잠을 못 자서 피곤한 거지 시차는
Well, I shouldn’t say I was jet lagged. I was just tired because I couldn’t get enough sleep yesterday.
이 시차로 한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시차는 잘 적응하는 거 같아요
This is same as my daily pattern in Korea so I could adjust to it really easily.
아닌가? 아침 7시에 일어나는 게 시차 부적응이지
Maybe not. I woke up at 7 am which means I’m jet lagged
아닌가 적응을 한 건가? 헷갈리네
Or am I fine? I’m confused.
저 말고 다른 언니랑 친구들은 새벽에 엄청 일찍 일어났더라고요
Other friends got up really early in the night.
제가 여기 올 때 왜 이 파운데이션을 선택했냐면
얘가 피부표현이 굉장히 깔끔하게 예쁘게 되고
I decided to bring this foundation because it creates very neat base.
무너질 때도 그렇게 더럽게 무너지지 않거든요
Also, it doesn’t get messy throughout the day.
지속력이 좋아서 여행하면 밖에 계속 돌아다니게 되는데
It lasts well. You stay outside for a long time when you are traveling.
거울을 볼 시간이 많이 없어서 얼굴에 잘 붙어 있는 제품을 가져와야지 하다 보니
You won’t have many chances to look a mirror. I wanted to pack something that will stay put.
한국에서 잘 사용했던 이 제품을 가져오게 되었는데
So I brought this which I really enjoyed in Korea.
지속력이 좋은 제품들은 어쩔 수 없이 피부에 딱 붙어야 해서
피니쉬가 매트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But long lasting foundations always have matte finish because they need to stick on to the skin tightly.
근데 다행히 기초를 잘해 놓아서 들뜨거나 그러지는 않는 거 같아요
Luckily, it’s not going on patchy because I have intense skincare underneath.
피부 상태가 좋지 않으면 뜰 수도 있는데
It might apply patchy if my skin wasn’t in a good condition.
아 배고파
Ah, I’m hungry.
아주 깔끔하게 발렸습니다
It went on really nicely.
Romand-Back Me Tone Up Cream
얘를 목에다가 발라 줄게요
I’m gonna put this on my neck.
근데 목에 파운데이션 바르는 거 좋아하지 않지만 목과 얼굴에 톤 차이가 조금 나기 때문에
I don’t like putting foundation on my neck but my face and neck are in different tones.
그리고 컨실러 해줄게요
I’m gonna put on a concealer now.
파우더는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이미 건조하기 때문에
I don’t think I need powder cause it’s already dry.
컨실러는 Wake Make
I’m using Wake Make concealer.
제가 저번 파리 때는 컨실러를 집에서 안 가져온 거예요.
When I went to Paris last time, I forgot to bring concealer from home.
그래서 결국 세포라에서 캡본디였나 그것도 사고 바비브라운 것도 사고 그랬는데
So I bought Kat Von D and Bobbi Brown concealers at Sephora.
커버력이 우리나라 것만은 못하더라고요
But the coverage wasn’t as good as Korean concealers.
우리나라 것처럼 얇게 딱 밀착이 되면서 커버력이 좋은 컨실러가 없어
There’s no concealer that applies thin and sets well while having good coverage
우리나라가 정말 화장품을 잘 만든다니깐요
Korea makes great cosmetic products.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참 잘 만들어. 참 잘해
I’m not lying. Korea makes great products. We are good.
컨실러는 헉슬리 쿠션 파데 하나 가지고 왔는데
For a concealer, I brought Huxley Cushion Foundation.
파운데이션 하나 퍼프 하나 가지고 왔거든요 쿠션 하나 이렇게
I brought one foundations and one puff. One cushion.
이 퍼프로 두드려 주겠습니다
Let’s pat it in with this puff.
피부표현이 아주 깔끔해
My base looks so neat
맘에 든다
I like it.
그리고 아이브로우 그려줄게요
Let’s fill in the eye brows.
오늘도 3CE-Sharpen Edge Brow Pencil 그레이 컬러에요
I’m using 3CE-Sharpen Edge Brow Pencil in grey again.
요즘 눈썹도 어떻게 그리는지 감을 잃었어요
I forgot how to fill in brows now.
뭔가 개인적으로 일자 눈썹을 별로 안 좋아해서
I’m not a fan of straight brows
살짝 아치로 그리기는 하는데
So I make it little bit arched
한국에서 화장을 너무 안 해가지고 감이 없어져 버렸어요. 감을 잃었어요
But I rarely wear makeup in Korea. I forgot how to do it. I lost it all.
쉐이딩을 넣어 줄게요
Let’s contour the face.
이거 더 툴랩 블렌딩 브러쉬거든요. 227번 브러쉬
This is The Tool Lab Blending Brush in #227
쉐이딩 하기 너무 좋아요.
This is great for contouring.
얘가 훌렁거리는 브러쉬여서
This is a fluffy brush.
제가 원래 사용하던 거는 약간 텐션이 있었는데 엄청 훌렁훌렁 거려서 엄청 좋습니다
My old brush was little bit denser. I like how fluffy this is. It’s great
이걸로 윤각도 잡아줄게요
Let’s chisel out the face.
뭐 할 때마다 얼굴이 만들어지고 있어. 신기하다
Every step changes my face. It’s interesting.
붓기를 얘로 빼줍니다
I get rid of swelling with this.
팔레트는 진짜 이거 딱 하나 가져왔어요
I only brought just this palette
에뛰드 하우스
Etude House.
얘가 데일리로도 좋고 제가 예전 영상에서도 여행 갈 때 가져오겠다고 했잖아요
This is great for day to day use. I said I’m gonna pack this for traveling in my past video.
진짜 가져왔어요
And I did.
여행할 때 쓰기 좋은 컬러의 집합체
It’s full of the colors that are great for traveling.
얘를 먼저 깔아줘야 하는데 크림치즈 베이글 먼저 깔아줄게요
I need to put this first. I’m gonna start with this beige color
저는 여행 때는 눈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이 아니거든요
I don’t do heavy eye makeup when I’m traveling.
그냥 음영만 넣는 정도
I just contour my eyes.
그다음에 그 옆에 해변에서 온 코코넛
Then I’m gonna grab BR407 next to it
음영컬러를 넣어줄게요
And add depth
언더까지
On the lower lash line as well.
쉐도우는 욕심부리지 말고 딱 이정도만
I won’t get greedy with eye shadows. That’s enough.
솔솔 말린 솔방울만 살짝 더 눈 가까운 곳에
I’m gonna put BR422 little bit closer to the eyes.
짠~ 저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뷰러 샀지요
Tada~ I got the lash curler that you guys recommended to me.
라네즈 뷰러 이렇게 생겼어요
Laneige lash curler. This is what it looks like.
이거 엄청 좋아요. 엄청 짱짱해요
It’s great. It curls really tightly.
여러분이 추천해준 거는 다 좋아
Everything you guys recommend are great
진짜 짱짱해. 보이세요?
It’s so tight. Can you see?
아이라이너는 Clio 샤프소심플
Eye liner is Clio Sharp So Simple
이거 왠지 수명이 다 한 거 같다
I think it’s almost finished.
그리고 아주 작은 총알 브러쉬로
여기 미니까눌레라는 컬러가 있거든요
I’ll grab Mini Canenele with a very small pencil brush.
얘로 라인만 좀 풀어줄게요
Let’s blend out the eye line with this.
그리고 마스카라 해줍니다
And put some mascara on.
그리고 애교살에 슈가러스크 발라줄게요
I’m gonna put Sugar Rusk on the aegyosal.
거의 다 한 거 같은데
I think I’m almost finished.
립은 촉촉한 거 바를지
Should I put a glossy lipstick?
촉촉한 거 바를까?
Should I go glossy?
근데 제가 한국에서 잘 바르는 조합이 있거든요
There’s a combination that I wore a lot in Korea
그걸 일단 보여드릴게요
I’ll show that first.
얘 미샤-Dare Rouge Velvet에서 새로 나온 뉴 컬러인가?
This is Missha Dare Rouge Velvet’s new … is this new color?
21번 컬러 베이지크라는 컬러에요
It’s #21 Basic.
얘가 베이스로 깔지 좋은 컬러여서
It’s a great base color.
예쁜 살구색, 채도 빠진
It’s a pretty muted apricot color.
여기에 24번 물랑로즈. 얘도 되게 예쁘거든요
#24 Moulin Rose is really pretty as well.
이렇게. 예쁘죠?
Look, it’s pretty, right?
예뻐
It’s pretty.
데일리로 바르기 정말 좋은
This is perfect for day to day wear
이렇게 해주고
That’s it
블러셔는 이전 영국에서 한국 오는 면세점에서 샀던
I bought this blush at the duty free in England on my way back to Korea.
Naturally Flawless…
뭐라고 읽는 거지?
How do I read it?
어쨌든 내츄럴 뭐시기 발라줄게요
Anyway, I will put this Natural whatever on my face.
이거 좀 누 드팝 같은 느낌입니다
It looks similar to Nude Pop
예쁘다~
It’s pretty~
이렇게 해주고 프로테일러 브러 파우더 팩트
Then I’m gonna put on Pro Tailor Blur Powder Pact
얘로 방금 블러셔 발랐던 경계만 이렇게 살짝
Just gently blend out the edges of the blush.
이렇게 해주면 오늘 메이크업 끝~
That’s it for today’s makeup~
저는 머리를 하고 올게요
I will go do my hair.
대충하겠습니다
I will keep it simple
이거 가지고 왔거든요
I brought this
얘로 드라이만 살짝 해줄게요
I’m gonna dry my hair
앞머리 뽕이 살았죠?
My fringe is volumized.
이렇게 내추럴 하면서 볼륨만 살짝 있는 느낌으로
It’s natural and just slightly volumized
뭔지 잘 모르겠죠 여러분?
You are not sure what I’m saying, right?
그거 있잖아요 그거 나만 아는 그런 느낌
You know, it’s something only I can tell.
이렇게 입었습니다
This is today’s outfit.
향수는 제가 여행할 때마다 사용하는 필로소피 퓨어 그레이스
For perfume, I’m using Philosophy Pure Grace that I use every time I travel
네~
Yes~
내 카메라에 인사해줘
Please say hi to my camera
아 찍고 있었어?
Ah, were you filming?
어 나가기 마지막
Yes, right before I leave.
안녕하세요~
Hi~
누구세요?
Who’s this?
나야
It’s me
언니 방 해 진짜 잘 든다. 우와
Wow, sunlight is really strong in your room.
내방 좋지?
It’s good, right?
우와 완전 좋다
Wow, it’s so great.
갈게요 여러분 안녕~
I’m leaving now. Bye ~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