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입은것들 모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최근 영상들에서 착용했던 옷들에 대한 문의가 좀 많아가지고,
또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셨던, ‘일주일동안 입은것들’ 콘텐츠를 한 번 이번에 찍어봤는데요.
제가 또 최근에 옷에 꽂혀가지고, 쇼핑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요즘에는 지그재그를 진짜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실제로!
근데 마침 딱 이렇게 콜라보 제안을 주셔가지고 이번 영상은 지그재그랑 함께 하게 됐고요.
이번 영상에 나오는 모든 착장들은 지그재그랑 저랑 함께 한 기획전에서 보실 수 있어요.
영상이 올라가는 시점인 오늘, 4월 26일부터 오픈이 되고요.
쇼핑몰도 굉장히 많고, 브랜드도 굉장히 많이 입점되어 있어서 혜택도 많고,
쿠폰도 굉장히 많이 발급이 되더라고요.
여러 아이템 전부 다 한번에 보고 내가 한꺼번에 고를 수 있으니까 그게 편해서
최근에 제가 많이 이용을 했고, 요즘에 좀 관심을 갖고 있는 브랜드는
솔트앤초콜릿, 시티브리즈, 다크빅토리, 폴스부띠끄, 블랙업까지!
이런 브랜드에 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근데 이 브랜드들 아마 다 너무 유명해서 아실 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시고요. 시작해봅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학교 가고요. 이제. 오늘 입은 룩 보여드릴게요.
오늘 이렇게 입었고요. 이건 두께감이 엄청 얇진 않은데, 딱 요즘 날씨에 입기 좋은 두께감이고요.
이렇게 심플하고 레트로한 카라 포인트 들어간 제품입니다.
봤을 때 뭔가 가디건이 흐물거리지도 않고, 딱 깔끔하게 떨어져가지고 굉장히 단정한 느낌이죠?
바지는 이것도 엄청 막 얇은 건 아니고, 딱 봄가을에 입기 좋은 데님 연청!
사이즈는 M사이즈인데 저한테 살짝 큰 것 같아요. 살짝!
다른 데는 다 잘 맞아요. 딱 편하게.
이게 은근히 핏되는데 또 조이는 곳은 없어서 굉장히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그런 바지입니다.
바지 하단은 이렇게 되어있고요.
이 가방은 이런 레몬 컬러 가방 멜 건데요.
이렇게 세로로 긴 미니백! 요즘에 이런 레몬 컬러에 꽂혀가지고 이런 게 많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미니백이라서 안에는 그냥 이렇게 생겼고요.
휴대폰 넣으면 딱 맞는 그런 느낌?
이렇게 조그마한 주머니 같은 게 있어서 자잘한 거 넣기 좋을 것 같아요. 립 같은 거!
그리고 길이 조절하는 끈도 있는데, 전 좀 길게 해서 크로스로 메는 게 예쁜 것 같아가지고 이렇게 멥니다.
예쁘지 않나요? 이렇게 그냥 옆으로 메도 되고!
날씨가 따뜻해가지고 이렇게만 입고 나갈 거예요. 나가봅시다!
이 가방이 작아서 지갑은 그냥 뺐고, 여기 안쪽에 이렇게 카드 넣는 게 있거든요?
여기에 필요한 카드 몇 개만 넣어서 가지고 가려고요.
학교 갔다가 약속 있어가지고 약속 갔다 올 겁니다.
신발은 이거 신었어요.
메리제인인데 스니커즈용으로 나온 거라서 캐주얼하게 이렇게 신을 수 있고요.
디자인 깔끔하고 심플하게 나온 제품입니다.
(늦어서 택시 탄 건데 집에 뭐 두고 온 거 생각남)
오늘의 깔맞춤
학교 도착
선비는 절대 뛰지 않는다
약간 지각했어요. 5분정도?ㅎ 이따 봅시다.
수업 마쳤어요!
아, 배고파.
편의점 옴
젤리라도 먹자..
너무 당 떨어져서 젤리 샀어요. 오늘 왜이렇게 당떨어지지?
시간이 좀 떠서 집에 갔다가 가야 될 것 같아요. 뭐 두고 나온 것도 있어가지고.
항상 점심때쯤 학교에 노래 나옴
뜻밖의 로우라이즈
오늘 날씨 너무 좋다! 날씨 좋아서 좀 걸으려고요.
카메라 회수ㅋ
버스 기다리는 중
샀는데 못먹음
집가서 짐 챙기고 다시 나왔어요
이 시간 신분당선 매우 한적
메종 파이프그라운드 성수
귀가타임
전 약속 마치고 집에 왔고요. 또 들어오니까 덥네요.
오늘 하루 왜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어.
돌아서니까 또 저녁 먹을 시간이네요..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은데.
(친구한테 페탐중)
안 받네?
(다시 걸려옴)
냅다 노래를 부르네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가고 싶었던 쭈꾸미 집이 있거든요.
근데 방금 갑자기 친구랑 같이 가기로 해서, 지금 바로 나갈겁니다.
약간 퇴근시간이라서 살짝 막힐 것 같긴 한데..
나정순할매쭈꾸미 2호점
우와!
-근데 여기 이런 게(반찬) 별로 없긴 해.
-날치알 대박..
대박이다.
매콤하고 맛있더라고요
밥 시키면 나오는 찌개
청국장+된장 같은 느낌
볶음밥이 진짜 대박이에요;;
멋지다~ 우와, 진짜 여기 흐드러지게 피었네?
밥 먹고 산책
역시 밥 먹고 나선 좀 걸어줘야지.
-보여?
어! 사냥하나봐.
우와! 먹었어?
(실패한듯)
우와, 맛있겠다!
-갑자기 벅차오른다.
그니까! 뭐먹지?
(걸으니까 소화돼서 빵 먹으러 왔어요ㅎ)
여긴 좋은아침PASTRY 라는 곳
-또 뭐 먹을래?
좀 작은 거?
-작은 게 어디있는데..?
이거?ㅎ
(기겁)
-야! 하나도 안 작거든? 진짜 웃긴다~
집에 갑니다
저 지금 수업 듣고 있는데요. 잠깐 쉬는 시간이어가지고 밥 먹으려고요.
오늘은 이런 가디건 입었는데 전 단독으로 입었거든요.
그냥 안에 나시 같은 거 입고 이렇게 단독으로 입어도 예쁘고,
앞에 열어가지고 가디건처럼 입어도 예쁜 그런 제품입니다.
두께감은 좀 얇은 편이고, 하의는 이런 데님 치마 입었는데
이렇게 데님이랑 같이 매치하니까 예쁘더라고요.
약간 톤다운된 연한 노란 빛 같은 게 돌아서
날씨 따뜻할 때 입으면 딱 예쁜 그런 옷입니다.
이거 밀리언코르 제품이고 이렇게 A라인으로 떨어지는 데님인데,
여기가 데님을 잘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 브랜드가!
길이는 한 이정도 옵니다.
위에 걸 이렇게 빼가지고 이렇게 해도 예쁘죠? 이런 느낌으로.
저의 점심!
여러분, 전 수업 다 들었고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갔다 오려고요.
오랜만에 한강공원을 가볼까..
전 나갈 거고요! 가방은 이런 걸 멨어요.
이게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안에 이것저것 진짜 많이 들어가거든요.
이렇게 클래식한 디자인이긴 한데 크로스로도 멜 수 있고,
끈 길이 조절해서 숄더백으로도 멜 수 있는 가방입니다.
오늘 이렇게 캐주얼룩에 매치를 했고요.
이게 브라운 컬러니까 신발도 똑같이 브라운 신어서 포인트를 줄 생각이에요.
아무튼 해가 더 빠지기 전에 빨리 나가봅시다.
뒤에 좀 더럽지만ㅎ 무시해주시고요.
신발은 이런 부츠 신고 갑니다. 예쁘죠?
이렇게 앞 코 디자인 스퀘어인데요.
너무 과하지도 않고 딱 심플, 깔끔해서 아무때나 신기 좋은 것 같아요.
이런 브라운톤 부츠는 처음 신는 것 같은데, 색깔 딱 괜찮죠?
이렇게 입고 갑니다.
스벅 들렀어요
테이크아웃 했어요.
바람은 시원한데 햇빛이 따뜻해가지고.. (좋다는 뜻)
이 시간에 여기 나오는 거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평화롭네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요. 날씨는 좋을 때 즐겨야된다!
이거 제가 스벅에서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패션후르츠 티 아이스.
커피를 잘 못 마셔가지고 카페에 가면 항상 이런 티 종류를 먹어요.
에이드는 좀 단 거 땡길 때만 먹고.
집에 갈 준비
이제 좀 추워져서 가려고요.
해가 살짝 빠지니까 춥네요.
이렇게 나오니까 또 좋네요.
(혼크닉은 처음인데 괜찮은듯)
(그냥 가기 아쉬워서 온 하루필름)
이거 첨 찍어봐요
저녁을 먹어야겠죠?
저녁 먹고, 청소도 해놓고 쓰레기도 좀 버려야 돼요.
집이 아주 난장판이거든요.
전 청소 다 하고 이제 밥 먹으려고요.
가지 라자냐!
라고 하지만 그냥 제 맘대로 만든.. 어쩌구.
만능 스리라차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토요일이고요. 제가 약속이 있어가지고 나가려고 하는데
오늘 이런 점프수트 입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따뜻해가지고 이거 입었거든요.
엄청 이렇게 하늘하늘하고 얇은 소재!
네이비 컬러고 S 사이즈인데 이런 느낌의 점프수트 입니다.
이게 잘 보면 이렇게 갈라져있거든요. 근데 이렇게 그냥 보면 원피스 같기도 하죠?
밑위 길이가 충분해가지고, 막 점프수트 이런 거 잘 못 입으면 끼잖아요.
근데 끼지도 않고 딱 좋아요.
바지 길이도 너무 짧지도 않고 너무 길지도 않고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제 키가 163 중반인데 허벅지 딱 가운데 정도 오는 것 같아요. 별로 안 짧아요!
가방은 이걸 들었는데요.
폴스부띠끄 제품! 벨라고요. 이런 스카이블루 컬러.
이게 올해 s/s 신상이라고 하더라고요.
보시면 이렇게 주름져있는 이런 디테일들이 특징이고,
스트랩이 원래 4개가 들어있어요. 전 이렇게 두 개를 꼈거든요.
이건 아직 안 깠는데, 달아서 크로스로 멜 수 있는 긴 스트랩 하나 있고요.
그리고 이런 쪼글쪼글하게 되어있는 이런 짧은 스트랩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 체인으로 된 거랑 그냥 기본! 전 이렇게 두 개 메가지고 오늘 메고 가려고 합니다.
짐을 좀 챙겨볼까요~
쿠션이랑 립 챙기고, 립을 바꿔볼까..
오에니르 이지 소프트립 코코베이지 깔고요.
위에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187번 섹슈얼 초콜릿! 이 컬러 발랐습니다.
두 개 다 챙기고 에어팟! 가방에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죠?
안에 이렇게 생겼어요.
작은 카드 같은 거 넣을 수 있는 이런 조그만 주머니 있고요.
그리고 이거 두 개가 자석이라서 이렇게 붙는!
열기 되게 쉽고 닫기도 되게 쉬워요.
오늘 렌즈는 오렌즈 비비링 베이지.
그리고 액세서리는 이거 목걸이는 티파니 목걸이, 반지는 파치먼트 반지 이렇게 두 개!
머리는 그냥 이렇게 생머리 해서 갈 겁니다.
그리고 저 피어싱도 많이 물어보시던데, 이거 두 개는 엠주 제품이고요.
이건 티르리르 예전에 제가 마켓 했던 제품이고, 이거 두 개는 최근에 새로 다시 뚫은 건데
심미안 피어싱에서 그냥 제일 기본! 제일 작은 큐빅이랑 볼, 이렇게 했습니다. 골드로!
시간이 좀 남아서, 너무 배고파가지고 이거 간단하게 먹고 가려고요.
(틈새편집)
오늘의 신발은 이거! 솔트앤초콜릿 신발인데요.
옥스포드 더비슈즈. 전 240 신고
이게 에나멜이라서 좀 클래식하고 살짝 중성적이기도 하고 투박한 느낌도 나는데
바지든 치마든 어디에 신어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서 오늘 이렇게 매치를 했습니다.
이건 지그재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이래요.
오늘의 외출룩, 이렇게 갑니다.
신발~ 일부러 까만색 양말 신었어요. 오늘 따뜻할 것 같아서..
안 춥겠죠? 오늘 다들 여름 날씨 같다고 하던데.
유독 빛나는 신발
약속장소 도착
성수 쓰리오브어스
여기 아보카도 튀김이 맛있더라고요
물론 다른것도 맛있음
세라언니 만났어요
잔디정리중
너무 배불러요! 진짜 많이 먹었어요..
이제 집 갈 시간
집오는동안 배 꺼짐;
라면 겟
도착쓰
이게 제가 요즘에 새롭게 꽂힌 라면이거든요. 매콤해가지고.. 이렇게!
짠~
눈이 아파서 렌즈 빼고 왔어요.
국물이 진짜 존맛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이 있어가지고 본가에 가는데요.
지금 준비를 하고 짐을 챙기고 있습니다.
어제 라면 먹고 잤더니 눈이 진짜 역대급을 부었어요..! 눈이 안 떠져.
오늘은 이런 가방이랑 원피스 입었어요.
이렇게 전체적으로 셔링 쭉 잡혀있는 원피스고요. 여기 큰 리본 장식 있는!
평소엔 이런 거 잘 안 입는데 새로운 스타일 시도해봤거든요.
이렇게 좀 화려한 옷이다보니까 겉에 뭐 아우터를 걸치는 것 보다는
단독으로 입는 게 더 이쁠 것 같아서 오늘 이렇게만 입으려고요.
그리고 가방은 이런 까만 가방인데요. 여기 위에 자석 있어서 얘네끼리 이렇게 착 붙고요.
소재가 진짜 가벼워요. 생각보다 수납이 진짜 많이 되거든요.
안에도 보시면 진짜 이렇게 넓어요. 여기 안쪽에 마찬가지로 이런 작은 주머니 같은 거 있고요.
이렇게 들어도 되고, 이렇게도 들 수 있는 투웨이백!
이거 다 탈부착 가능하게 되어있고요.
전 그냥 귀찮으니까 이렇게 둘 다 달고 다니면서 그때그때 다르게 들려고요.
이렇게 끈 조절도 되고!
치마 길이는 이정도네요. 이게 쉬폰 소재라서 막 스판끼가 있는 건 아닌데
그래도 막 보폭이 좁진 않은 것 같아서 괜찮아요.
신발은 이거 신었어요. 굽 높이감이 조금 있는데, 뒤쪽에 슬라이드 지퍼 되어있거든요. 여기!
그래서 신고 벗기도 좋고.
평소에 롱부츠 신을 때 제가 종아리가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아주 편하게 신고 벗기 가능해서 요즘 자주 신습니다.
발바닥도 폭신폭신해요.
이런 날에는 놀러 가야 되지만, 전 과제를 해야되기 때문에 본가에 갑니다.
뭐 촬영하는 과제가 있어서 좀 빡빡하게 갔다와야 되긴 한데..
저 아직 밥을 못 먹었는데 중간에 가다 배고프면 휴게소 가서 먹으려고요.
갑시다~
오, 날씨 너무 좋다! 바람도 진짜 따뜻하고 대박인데요?
아직도 눈은 안 떠지지만, 비록 과제를 하러 가지만.. 열심히 해봅시다.
또 가서 해야죠.
(나름 즐기며 가는 중)
휴게소 도착
배고파서 햄버거 사왔습니다.
여기가 맥도날드가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로 왔어요.
짠~ 상하이 버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빠르게 치고 가야됨
다시 출발
어우, 더워! 진짜 내려오니까 확실히 덥네요.
(봄이 소리ㅋ)
엥~?
봄이~~! 봄이~
(손씻음)
아이고, 아이고! 일로와봐~ 일로와봐!
엥? 너무 돈고 보이는데..?
뛰지 말고!
(격한 반응)
이 빵실빵실 엉덩이 뭐야, 이 빵실빵실~ 빵실엉덩이!
야! 가만있어. 진정해~ 진정해~
엄마 뭐하노? 엄마 뭐하노?!
(진짜 아픔..)
얼굴로 문 밀고 들어오심
작은언니한테 가봐!
(냅다뛰기)
일로 와, 일로 와!
만나면 기본 1시간은 만져줘야돼요
안에 이 반팔을 입고 위에다가 니트 베스트를 입어 줄 거거든요.
이건 시티브리즈 라는 브랜드 제품이고,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그냥 베이직한 루즈핏 반팔이고요.
심플해서 아무데나 입어도 완전 깔끔!
이건 니트 베스트, 시야쥬 제품이고요.
이런 안에 셔츠나 티 위에다가 이렇게 받쳐 입어도 되고요.
얘 되게 얇거든요. 니트 소재이긴 한데 얇아가지고 초여름까지도!
얘 단독으로 입어도 예쁠 것 같아요. 안에 탑 입고.
어떤 제품이랑 같이 매치하는지에 따라서
캐주얼부터 클래식까지 소화가 가능한 그런 제품인 것 같아요.
전 지금 저녁 약속이 있어서 나가려고 하는데요.
이 반팔은 지그재그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이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밑에는 슬랙스를 입었는데 이게 알고 보니까
지그재그에서 슬랙스 1위 한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얘가 이렇게 밑위가 굉장히 길어요. 복부를 딱 편하게 잡아줘가지고 되게 괜찮더라고요.
이거 핏도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이런 핏!
재질 자체도 엄청 두껍거나 엄청 얇지도 않아서 딱 간절기에 입기 좋은 제품인 것 같고,
바지 끝단 봉제도 수선해도 이상하지 않게 되어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오늘은 이런 룩 입니다.
가방은 이거 들 거예요. 제가 짐을 좀 많이 챙겨 나갈 거라서
오늘은 좀 큰 가방을 들고 나갈거고, 안에 이렇게 엄청 공간이 넓어요.
짐 많이 들고 다니시는 분들 들면 되게 편할 것 같고, 가방 자체도 가벼운 편이고.
너무 튀지도, 이상하지도 않은 제품이라서 어디에 들어도 완전 무난하죠?
안쪽에 이렇게 내부 포켓 있어서 여기 자잘한 거 넣기 좋고!
이런 느낌으로 갈 거예요.
친구랑 한강에 가기로 했는데 밤 되면 강가는 추울 수 있으니까..
오늘 날씨가 좀 더워가지고 지금은 살짝 덥나 싶지만 괜찮을 거예요!
신발은 이거 신었어요. 플랫인데 가죽이 엄청 부드럽더라고요.
앞굽 살짝 스퀘어로 되어있고, 발바닥 닿는 부분. 이런 데도 폭신하게 되어있어서
발이 안 아파서 괜찮은 것 같아요. 굽은 한 이정도?
일단 나가봅시다.
한강 도착
(치킨 시키는 중)
여보세요?
네!
여기 계세요! 나 갔다올게.
치킨 픽업하러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이상함 감지)
-네네치킨 아니세요??
엇, 아니에요..!
잘 못 받아올 뻔 했어요..
(루팡할뻔)
자담치킨 맵슐랭에 치즈볼 추가
가만있으니 춥더라고요
다 놀고 집에 갑니다. 내일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축축한 것 같아요.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과제를 좀 해보려고 하거든요.
과제 끝! 다했습니다..
아,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금방 할 줄 알았는데!
1시 35분입니다.
(강의 듣는 중)
내일 오전 수업인데 못 일어나면 어떡하지? 진짜.
알람을 먼저 맞춰놓고.. 전 씻고 자겠습니다. 내일 봐요! 안녕~!
전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있고요.
오늘은 머리띠를 한 번 껴볼까.. 잘 어울릴지는 모르겠어요.
이렇게 하고 갑시다.
이건 락피쉬웨더웨어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22년 이번 봄에 새로 나온 s/s 신상인데
이렇게 살짝 은은한 광택감 도는 머리띠거든요. 내구성도 좋은 것 같고,
아무튼 이런 화이트 컬러! 이거 하나 끼고
옷은 원피스 입었어요. 이런 원피스입니다. 오늘!
이건 시티브리즈 제품이고요. 허리선 절개 들어가 있어서 좀 슬림한 느낌?
여름까지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두께 자체가!
엄청 얇은 건 아닌데 약간 힘이 있는 소재인 것 같고, 어깨는 이렇게 퍼프 포인트 들어가있습니다.
다른 것들이랑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를 것 같아요.
가방은 이거 들고 갈 거예요. 이런 작은 미니백!
요즘 이렇게 작은 거에 꽂혀가지고..
이거 스트랩은 뗄 수도 있게 되어있거든요. 이걸 붙이면 이렇게 크로스로도 멜 수 있고
스트랩 떼고 이렇게 손에 들면 또 좀 클래식한 느낌 나죠? 전 오늘 스트랩 하고 가겠습니다.
오늘 신발은 이거 신었어요. 이건 레인부츠인데 레인부츠처럼 안 생겼죠?
투박한 느낌 아니고 깔끔하게 이렇게 신을 수 있습니다.
오늘 얘를 신고 갈게요. 비가 온다는 애기가 있어가지고.
아침에 나갈 때 너무 정신없이 나가가지고, 제대로 못 보여드린 것 같아요. 옷을!
이렇게 가방 멨고요. 원피스! 이렇게 갔다왔어요.
얼른 밥 먹고 뒤에 또 수업 있으니까 수업 들을 준비를 해봅시다.
이거 사왔어요! 샌드위치~
밥을 먹고 해야죠. 뭐든지!
수업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편집을 빠르게 해보겠습니다. 이거 먹고!
그리고 저녁에는 친구를 만나기로 했거든요.
이거 제가 좋아하는 샌드위치거든요. 뚜레쥬르에 파는 로제 치킨 샌드위치.
약간 양념이 되어있어서.
뭔가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지금 시간을 진짜 잘 즐겨야지! 이런 생각?
그 전에는 막 꽃구경 가고 이런 것도 안 하고..
시간이 지나면 봄은 다시 오고 꽃은 다시 피니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갈수록 봄이 짧아지고 여름이랑 겨울이 길어지잖아요..
그래서 즐길 수 있을 때 더 즐기자! 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내가 뭔가를 지금 할 수 있으면 지금 해야되는 것 같아요.
컷편집을 좀 해봅시다~!
(틈새강의)
여러분, 제가 방금 빠르게 과제를 하나 제출했는데 똑같은 과제를 두 번 했다! 이번에도..
그래도 늘었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저 수업 다 끝났고, 이제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주 제대로 챙겨갈 거예요. 이런 바구니도 챙겨갈 거고,
이건 브랜드에서 보내주셨던 거예요. 예전에 제품 보내주실 때 같이!
여기에 챙겨갑시다.
오늘은 서울숲
거의 끝물이더라고요
바람대박
날씨 좀 흐렸는데도 예쁘더라고요
밥 먹으러 왔어요. 저번에 한 번 왔었는데 그때는 2호점에 와가지고
이번엔 본점에 와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나정순 할매 쭈꾸미 본점
진짜 쫄깃하고 맛있음
주3회 먹기 ssap가능
진짜 볶음밥.. 제발요ㅠ 존맛
오늘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동안 입은것들 모음
Things I wore in a week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제가 최근 영상들에서 착용했던 옷들에 대한 문의가 좀 많아가지고,
I received a lot of questions on the clothes I wore in my recent videos
또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셨던, ‘일주일동안 입은것들’ 콘텐츠를 한 번 이번에 찍어봤는데요.
so I filmed a ‘Things I wore in a week’ video because you guys seem to like it
제가 또 최근에 옷에 꽂혀가지고, 쇼핑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I’m really into clothes at the moment. I’ve been buying a lot of stuff
요즘에는 지그재그를 진짜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실제로!
I actually use Zigzag a lot these days!
근데 마침 딱 이렇게 콜라보 제안을 주셔가지고 이번 영상은 지그재그랑 함께 하게 됐고요.
Luckily they offered me to work with them so this video is in collaboration with Zigzag
이번 영상에 나오는 모든 착장들은 지그재그랑 저랑 함께 한 기획전에서 보실 수 있어요.
All the clothes I'm wearing in this video can be found on the exhibition Zigzag and I planned together
영상이 올라가는 시점인 오늘, 4월 26일부터 오픈이 되고요.
It opens on the 26th of April, the day this video goes up
쇼핑몰도 굉장히 많고, 브랜드도 굉장히 많이 입점되어 있어서 혜택도 많고,
There are lots of stores and brands on Zigzag. There are so many benefits
쿠폰도 굉장히 많이 발급이 되더라고요.
There will be lots of coupons too
여러 아이템 전부 다 한번에 보고 내가 한꺼번에 고를 수 있으니까 그게 편해서
You can see all these items and pick things all at once which is convenient
최근에 제가 많이 이용을 했고, 요즘에 좀 관심을 갖고 있는 브랜드는
That's why I shop there a lot these days. The brands that I'm currently interested in are..
솔트앤초콜릿, 시티브리즈, 다크빅토리, 폴스부띠끄, 블랙업까지!
Salt & Chocolate, City Breeze, Dark Victory, Paul's Boutique and Black Up!
이런 브랜드에 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근데 이 브랜드들 아마 다 너무 유명해서 아실 것 같아요.
Those are the brands that I'm interested in. They are all very famous. You probably already know them
아무튼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시고요. 시작해봅시다!
Anyway, please enjoy today's video. Let's start!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저 학교 가고요. 이제. 오늘 입은 룩 보여드릴게요.
I'm going to university now. I will show you what I'm wearing
오늘 이렇게 입었고요. 이건 두께감이 엄청 얇진 않은데, 딱 요즘 날씨에 입기 좋은 두께감이고요.
This is what I'm wearing today. It's not that thin. The thickness is perfect for current weather
이렇게 심플하고 레트로한 카라 포인트 들어간 제품입니다.
It's got this simple and retro collar as a point
봤을 때 뭔가 가디건이 흐물거리지도 않고, 딱 깔끔하게 떨어져가지고 굉장히 단정한 느낌이죠?
The cardigan isn't too soft. It drops straight and looks very neat
바지는 이것도 엄청 막 얇은 건 아니고, 딱 봄가을에 입기 좋은 데님 연청!
The pants aren't too thin either. It's a great light blue denim for spring and autumn!
사이즈는 M사이즈인데 저한테 살짝 큰 것 같아요. 살짝!
It's in the size M. I think it's slightly big for me! Slightly!
다른 데는 다 잘 맞아요. 딱 편하게.
It fits well everywhere else. It's comfortable
이게 은근히 핏되는데 또 조이는 곳은 없어서 굉장히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그런 바지입니다.
It’s kind of fitted but doesn’t feel too tight anywhere. It's a very comfortable pair of pants
바지 하단은 이렇게 되어있고요.
The bottom looks like this
이 가방은 이런 레몬 컬러 가방 멜 건데요.
I'm going to take this lemon color bag
이렇게 세로로 긴 미니백! 요즘에 이런 레몬 컬러에 꽂혀가지고 이런 게 많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It's a long mini bag! I'm into lemon color at the moment. This color has been grabbing my attention
미니백이라서 안에는 그냥 이렇게 생겼고요.
It's just a mini bag. The inside looks like this
휴대폰 넣으면 딱 맞는 그런 느낌?
A phone just fits perfectly
이렇게 조그마한 주머니 같은 게 있어서 자잘한 거 넣기 좋을 것 같아요. 립 같은 거!
There's a small pocket for miscellaneous things. For example, lipstick!
그리고 길이 조절하는 끈도 있는데, 전 좀 길게 해서 크로스로 메는 게 예쁜 것 같아가지고 이렇게 멥니다.
It comes with an adjustable strap too. I think it looks nice with a long strap as a crossbody so I use it like this
예쁘지 않나요? 이렇게 그냥 옆으로 메도 되고!
Isn't this pretty? You can put it on the side too
날씨가 따뜻해가지고 이렇게만 입고 나갈 거예요. 나가봅시다!
The weather's warm today. I'm just gonna go out like this. Let's go!
이 가방이 작아서 지갑은 그냥 뺐고, 여기 안쪽에 이렇게 카드 넣는 게 있거든요?
Because the bag is small, I took out my wallet. There's a little card slot inside
여기에 필요한 카드 몇 개만 넣어서 가지고 가려고요.
I'm just taking a few cards that I need to put in here
학교 갔다가 약속 있어가지고 약속 갔다 올 겁니다.
I'm meeting someone after university. I gotta go there before I come back
신발은 이거 신었어요.
I'm wearing these shoes
메리제인인데 스니커즈용으로 나온 거라서 캐주얼하게 이렇게 신을 수 있고요.
They are mary jane style sneakers that can be worn casually
디자인 깔끔하고 심플하게 나온 제품입니다.
The design is simple and neat
(늦어서 택시 탄 건데 집에 뭐 두고 온 거 생각남)
(I got on a taxi because I was late, then I remembered that I left something at home)
오늘의 깔맞춤
Color coordination of the day
학교 도착
Arrived at university
선비는 절대 뛰지 않는다
Nobleman never runs
약간 지각했어요. 5분정도?ㅎ 이따 봅시다.
I'm a bit late…about 5 minutes. See you later
수업 마쳤어요!
The lecture is over!
아, 배고파.
Ah, I'm hungry
편의점 옴
Came to a convenience store
젤리라도 먹자..
I will have some jelly
너무 당 떨어져서 젤리 샀어요. 오늘 왜이렇게 당떨어지지?
My blood sugar was running low so I got some jelly. Why is my blood sugar level so low today?
시간이 좀 떠서 집에 갔다가 가야 될 것 같아요. 뭐 두고 나온 것도 있어가지고.
I have some time to kill. I should go back home and come out again. I've left something at home too
항상 점심때쯤 학교에 노래 나옴
They always play the music on campus around lunch time
뜻밖의 로우라이즈
Unexpected low-rise
오늘 날씨 너무 좋다! 날씨 좋아서 좀 걸으려고요.
The weather is beautiful today! I'm going to walk for a bit
카메라 회수ㅋ
Getting the camera back lol
버스 기다리는 중
Waiting for a bus
샀는데 못먹음
I bought it but couldn't eat it
집가서 짐 챙기고 다시 나왔어요
I went back home, packed my stuff and came out again
이 시간 신분당선 매우 한적
Shinbundang line at this time is so empty
메종 파이프그라운드 성수
Maison Pipe Ground Seongsu
귀가타임
Time to go home
전 약속 마치고 집에 왔고요. 또 들어오니까 덥네요.
I came home after seeing someone. It feels hot inside
오늘 하루 왜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어.
I don't know why I feel so tired today
돌아서니까 또 저녁 먹을 시간이네요..
It's time to have dinner already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은데.
I'm not that hungry though
(친구한테 페탐중)
(Facetiming my friend)
안 받네?
She's not picking up
(다시 걸려옴)
(She called me back)
냅다 노래를 부르네
Suddenly started to sing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가고 싶었던 쭈꾸미 집이 있거든요.
There was a baby octopus restaurant that I wanted to go because my friend recommended
근데 방금 갑자기 친구랑 같이 가기로 해서, 지금 바로 나갈겁니다.
We just decided to go there together. I’m heading out now
약간 퇴근시간이라서 살짝 막힐 것 같긴 한데..
It’s rush hour now… traffic might be a bit bad
나정순할매쭈꾸미 2호점
Najungsoon Halmae Jjukkumi - 2nd store
우와!
Wow!
-근데 여기 이런 게(반찬) 별로 없긴 해.
They don’t give you many side dish though
-날치알 대박..
Flying fish roe is amazing…
대박이다.
It’s amazing
매콤하고 맛있더라고요
It was nice and spicy
밥 시키면 나오는 찌개
The soup you get when you order rice
청국장+된장 같은 느낌
It was like Cheonggukjang + Doenjang (fermented soybeans)
볶음밥이 진짜 대박이에요;;
The fried rice is amazing
멋지다~ 우와, 진짜 여기 흐드러지게 피었네?
It’s cool~ wow, it’s fully blooming here
밥 먹고 산책
A walk after dinner
역시 밥 먹고 나선 좀 걸어줘야지.
You gotta walk after a meal
-보여?
Can you see?
어! 사냥하나봐.
Oh, they must be hunting!
우와! 먹었어?
Wow! Did they eat it?
(실패한듯)
(I think it failed)
우와, 맛있겠다!
Wow, it looks yummy!
-갑자기 벅차오른다.
I suddenly feel emotional
그니까! 뭐먹지?
I know! What should I get?
(걸으니까 소화돼서 빵 먹으러 왔어요ㅎ)
(The walk digested the food so we came to have some pastries)
여긴 좋은아침PASTRY 라는 곳
This place is called Joeun Achim PASTRY
-또 뭐 먹을래?
What else do you want?
좀 작은 거?
A small one?
-작은 게 어디있는데..?
Where’s a small one?
이거?ㅎ
This?
(기겁)
(Shocked)
-야! 하나도 안 작거든? 진짜 웃긴다~
Hey! It’s not small at all lol You are so funny~
집에 갑니다
I’m going home
저 지금 수업 듣고 있는데요. 잠깐 쉬는 시간이어가지고 밥 먹으려고요.
I’m listening to a lecture now. We are having a short break so I’m going to eat
오늘은 이런 가디건 입었는데 전 단독으로 입었거든요.
I’m wearing this cardigan today. I’m wearing it on its own
그냥 안에 나시 같은 거 입고 이렇게 단독으로 입어도 예쁘고,
I’m just wearing a singlet underneath it. It looks nice on its own like this
앞에 열어가지고 가디건처럼 입어도 예쁜 그런 제품입니다.
It also looks nice as a cardigan, opened
두께감은 좀 얇은 편이고, 하의는 이런 데님 치마 입었는데
It’s quite thin. I’m wearing a denim skirt
이렇게 데님이랑 같이 매치하니까 예쁘더라고요.
It looks nice with denim
약간 톤다운된 연한 노란 빛 같은 게 돌아서
It’s a slightly muted light yellow color
날씨 따뜻할 때 입으면 딱 예쁜 그런 옷입니다.
It’s a great clothes to wear on a warm day
이거 밀리언코르 제품이고 이렇게 A라인으로 떨어지는 데님인데,
This is from Milioncor. It’s a A line denim skirt
여기가 데님을 잘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 브랜드가!
I think this brand makes good denim products!
길이는 한 이정도 옵니다.
It comes down this much
위에 걸 이렇게 빼가지고 이렇게 해도 예쁘죠? 이런 느낌으로.
Take the top out.. It looks nice like this too, doesn’t it?
저의 점심!
My lunch!
여러분, 전 수업 다 들었고요.
I’ve finished listening to lectures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갔다 오려고요.
The weather is so nice today. I’m going to go out for a bit
오랜만에 한강공원을 가볼까..
I might go to Hangang park, which I haven’t been to in ages.
전 나갈 거고요! 가방은 이런 걸 멨어요.
I'm heading out! This is the bag I’m taking
이게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안에 이것저것 진짜 많이 들어가거든요.
It’s bigger than it seems. I can fit a lot in this bag
이렇게 클래식한 디자인이긴 한데 크로스로도 멜 수 있고,
It’s a classic design bag. I can wear it as a crossbody
끈 길이 조절해서 숄더백으로도 멜 수 있는 가방입니다.
or as a shoulder bag by adjusting the strap
오늘 이렇게 캐주얼룩에 매치를 했고요.
I matched it to this casual outfit like this
이게 브라운 컬러니까 신발도 똑같이 브라운 신어서 포인트를 줄 생각이에요.
It’s brown so I’m going to wear brown shoes to spice it up.
아무튼 해가 더 빠지기 전에 빨리 나가봅시다.
Anyway, let’s head out before it gets darker
뒤에 좀 더럽지만ㅎ 무시해주시고요.
It’s little bit dirty at the back but please ignore lol
신발은 이런 부츠 신고 갑니다. 예쁘죠?
I’m going to wear these boots. Pretty, aren’t they?
이렇게 앞 코 디자인 스퀘어인데요.
The front of the shoes is square
너무 과하지도 않고 딱 심플, 깔끔해서 아무때나 신기 좋은 것 같아요.
It’s not too much. I can wear these any time because it’s so simple and basic
이런 브라운톤 부츠는 처음 신는 것 같은데, 색깔 딱 괜찮죠?
I think I have never worn brown boots before. It’s a nice color, isn’t it?
이렇게 입고 갑니다.
I’m going to head out like this
스벅 들렀어요
I came to Starbucks
테이크아웃 했어요.
I got a takeout
바람은 시원한데 햇빛이 따뜻해가지고.. (좋다는 뜻)
The wind is cool but the sunlight is warm… (which is good)
이 시간에 여기 나오는 거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I haven’t been out here at this time in a long time
평화롭네요..
It’s peaceful…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요. 날씨는 좋을 때 즐겨야된다!
The weather’s so nice today. I gotta enjoy it while I can!
이거 제가 스벅에서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패션후르츠 티 아이스.
This is my favorite drink from Starbucks. Passionfruit ice tea
커피를 잘 못 마셔가지고 카페에 가면 항상 이런 티 종류를 먹어요.
I don’t enjoy drinking coffee so I always get tea when I go to a cafe
에이드는 좀 단 거 땡길 때만 먹고.
I have ade only when I feel like something sweet
집에 갈 준비
Getting ready to go home
이제 좀 추워져서 가려고요.
It’s a bit cold now so I’m going home
해가 살짝 빠지니까 춥네요.
Now that sun’s setting, it’s cold
이렇게 나오니까 또 좋네요.
It feels great to be outside
(혼크닉은 처음인데 괜찮은듯)
(It was my first time doing a picnic alone. It felt good)
(그냥 가기 아쉬워서 온 하루필름)
(I didn’t want to go straight home so I came to Haru Film)
이거 첨 찍어봐요
I have never tried this before
저녁을 먹어야겠죠?
I should have dinner
저녁 먹고, 청소도 해놓고 쓰레기도 좀 버려야 돼요.
I gotta have dinner, clean the house and chuck some rubbish out
집이 아주 난장판이거든요.
My house is a mess at the moment
전 청소 다 하고 이제 밥 먹으려고요.
I finished cleaning. I’m going to eat now
가지 라자냐!
Eggplant lasagna!
라고 하지만 그냥 제 맘대로 만든.. 어쩌구.
but I just made it my way….
만능 스리라차
Sriracha is for everything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오늘 토요일이고요. 제가 약속이 있어가지고 나가려고 하는데
Today’s saturday. I gotta meet someone. I’m about to go out.
오늘 이런 점프수트 입었습니다.
I’m wearing this jumpsuit today
오늘 날씨가 따뜻해가지고 이거 입었거든요.
I’m wearing this because it’s so warm today
엄청 이렇게 하늘하늘하고 얇은 소재!
The fabric is so thin and light!
네이비 컬러고 S 사이즈인데 이런 느낌의 점프수트 입니다.
It’s size S in navy. This is what the jumpsuit looks like
이게 잘 보면 이렇게 갈라져있거든요. 근데 이렇게 그냥 보면 원피스 같기도 하죠?
If you look closely, there’s a slit. It almost looks like a dress, doesn’t it?
밑위 길이가 충분해가지고, 막 점프수트 이런 거 잘 못 입으면 끼잖아요.
There’s enough length for the crotch. Some jumpsuits fit tight there
근데 끼지도 않고 딱 좋아요.
but this is not tight. It’s perfect
바지 길이도 너무 짧지도 않고 너무 길지도 않고 딱 적당한 것 같아요.
The length of the pants isn’t too short or too long. It’s just perfect
제 키가 163 중반인데 허벅지 딱 가운데 정도 오는 것 같아요. 별로 안 짧아요!
I’m about 163cm. It comes down to the middle of the thighs. It’s not too short!
가방은 이걸 들었는데요.
I’m carrying this bag
폴스부띠끄 제품! 벨라고요. 이런 스카이블루 컬러.
From Paul’s Boutique! It’s called Bella. This sky blue color
이게 올해 s/s 신상이라고 하더라고요.
Apparently this is from the new S/S collection this year
보시면 이렇게 주름져있는 이런 디테일들이 특징이고,
These creasy details are the key point
스트랩이 원래 4개가 들어있어요. 전 이렇게 두 개를 꼈거든요.
It came with 4 straps but I have two on now
이건 아직 안 깠는데, 달아서 크로스로 멜 수 있는 긴 스트랩 하나 있고요.
I haven’t opened this one yet. There’s a long strap to wear it as a crossbody
그리고 이런 쪼글쪼글하게 되어있는 이런 짧은 스트랩 하나 있습니다.
and there’s a short, creasy strap too
그리고 이거 체인으로 된 거랑 그냥 기본! 전 이렇게 두 개 메가지고 오늘 메고 가려고 합니다.
This is a chain and this is a basic strap! I’m going to put these two on for today.
짐을 좀 챙겨볼까요~
Should I pack some stuff?
쿠션이랑 립 챙기고, 립을 바꿔볼까..
I will pack a cushion, a lipstick.. should I change my lipstick?
오에니르 이지 소프트립 코코베이지 깔고요.
I applied Oenir Easy Soft Lip Coco Beige first
위에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187번 섹슈얼 초콜릿! 이 컬러 발랐습니다.
Then applied Hera Sensual Powder Matte Liquid #187 Sexual Chocolate on top!
두 개 다 챙기고 에어팟! 가방에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죠?
I will bring both and airpods! It fits more than it looks, right?
안에 이렇게 생겼어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inside.
작은 카드 같은 거 넣을 수 있는 이런 조그만 주머니 있고요.
There’s a small slot for small cards and stuff.
그리고 이거 두 개가 자석이라서 이렇게 붙는!
There are two magnets so it closes like this!
열기 되게 쉽고 닫기도 되게 쉬워요.
It’s very easy to open and close
오늘 렌즈는 오렌즈 비비링 베이지.
I’m wearing Olens Vivi Ring Beige contact lenses today
그리고 액세서리는 이거 목걸이는 티파니 목걸이, 반지는 파치먼트 반지 이렇게 두 개!
For accessories, the necklace is from Tiffany, the ring is from Parchment. These two!
머리는 그냥 이렇게 생머리 해서 갈 겁니다.
I’m just going to go out with straight hair !
그리고 저 피어싱도 많이 물어보시던데, 이거 두 개는 엠주 제품이고요.
I get a lot of questions on piercings too. These two are from Mzuu
이건 티르리르 예전에 제가 마켓 했던 제품이고, 이거 두 개는 최근에 새로 다시 뚫은 건데
This was from the market that I did with Tirr Lirr. I recently re-pierced these two .
심미안 피어싱에서 그냥 제일 기본! 제일 작은 큐빅이랑 볼, 이렇게 했습니다. 골드로!
I got the basic one from Simian Piercing! The smallest cubic and ball piercings in gold!
시간이 좀 남아서, 너무 배고파가지고 이거 간단하게 먹고 가려고요.
I still have some time. I’m so hungry. I’m going to have a simple meal
(틈새편집)
(Quick editing tiem )
오늘의 신발은 이거! 솔트앤초콜릿 신발인데요.
I'm wearing these shoes today! They are from Salt & Chocolate
옥스포드 더비슈즈. 전 240 신고
Oxford derby shoes. My size is 240
이게 에나멜이라서 좀 클래식하고 살짝 중성적이기도 하고 투박한 느낌도 나는데
It’s enamel so it’s classic and unisex, kind of bulky too
바지든 치마든 어디에 신어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서 오늘 이렇게 매치를 했습니다.
I think it looks good with both skirts and pants so I’m wearing them like this
이건 지그재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이래요.
They are exclusive to Zigzag
오늘의 외출룩, 이렇게 갑니다.
Today’s outfit. I’m going out like this
신발~ 일부러 까만색 양말 신었어요. 오늘 따뜻할 것 같아서..
Shoes~ I’m wearing black socks on purpose. I think it’s going to be warm today…
안 춥겠죠? 오늘 다들 여름 날씨 같다고 하던데.
I hope it’s not cold. Everyone says it’s going to be like a summer weather today
유독 빛나는 신발
Extra shiny shoes
약속장소 도착
Arrived at the meeting point
성수 쓰리오브어스
Seongsu Three Of Us
여기 아보카도 튀김이 맛있더라고요
Their fried avocado is really nice
물론 다른것도 맛있음
Of course other things are good too
세라언니 만났어요
I met up with Sera
잔디정리중
Cleaning grass
너무 배불러요! 진짜 많이 먹었어요..
I’m so full! I ate too much…
이제 집 갈 시간
It’s time to go home
집오는동안 배 꺼짐;
I digested it all on the way home
라면 겟
Got a ramyun
도착쓰
Arrived
이게 제가 요즘에 새롭게 꽂힌 라면이거든요. 매콤해가지고.. 이렇게!
This is the new ramyun that I’m obsessed with at the moment. It’s spicy… look!
짠~
Tada~
눈이 아파서 렌즈 빼고 왔어요.
I took out the contacts because my eyes were hurting
국물이 진짜 존맛
The soup is amazing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일이 있어가지고 본가에 가는데요.
I’m going to my parent’s place for something
지금 준비를 하고 짐을 챙기고 있습니다.
I’m getting ready and packing
어제 라면 먹고 잤더니 눈이 진짜 역대급을 부었어요..! 눈이 안 떠져.
My eyes got extremely puffy because I had ramyun before I went to bed last night…! I can’t open my eyes.
오늘은 이런 가방이랑 원피스 입었어요.
I’m wearing this dress with this bag
이렇게 전체적으로 셔링 쭉 잡혀있는 원피스고요. 여기 큰 리본 장식 있는!
It’s got shirrings all over! There’s a big ribbon here!
평소엔 이런 거 잘 안 입는데 새로운 스타일 시도해봤거든요.
I don’t usually wear this kind of clothes but I’m trying a new style
이렇게 좀 화려한 옷이다보니까 겉에 뭐 아우터를 걸치는 것 보다는
It’s a glam dress so instead of wearing something on top,
단독으로 입는 게 더 이쁠 것 같아서 오늘 이렇게만 입으려고요.
it'd look better to wear it on its own. I’m just going to wear it on its own
그리고 가방은 이런 까만 가방인데요. 여기 위에 자석 있어서 얘네끼리 이렇게 착 붙고요.
And I’m taking this black bag. There’s a magnet so it snap-closes like this
소재가 진짜 가벼워요. 생각보다 수납이 진짜 많이 되거든요.
The material is lightweight. It fits a lot more than you think
안에도 보시면 진짜 이렇게 넓어요. 여기 안쪽에 마찬가지로 이런 작은 주머니 같은 거 있고요.
It’s very spacious inside. Again, there’s a small pocket inside.
이렇게 들어도 되고, 이렇게도 들 수 있는 투웨이백!
You can hold it like this or like this! It’s a two-way bag!
이거 다 탈부착 가능하게 되어있고요.
They are all detachable!
전 그냥 귀찮으니까 이렇게 둘 다 달고 다니면서 그때그때 다르게 들려고요.
I can’t be bothered so I leave both of them on and wear them differently every time
이렇게 끈 조절도 되고!
The strap is adjustable too!
치마 길이는 이정도네요. 이게 쉬폰 소재라서 막 스판끼가 있는 건 아닌데
The skirt comes down here. Because it’s chiffon, it’s not stretchy.
그래도 막 보폭이 좁진 않은 것 같아서 괜찮아요.
but it doesn’t limit my stride so it’s alright
신발은 이거 신었어요. 굽 높이감이 조금 있는데, 뒤쪽에 슬라이드 지퍼 되어있거든요. 여기!
I’m wearing these shoes! It's a little bit high but there’s a zipper at the back! Look!
그래서 신고 벗기도 좋고.
It’s easy to put on and take off too
평소에 롱부츠 신을 때 제가 종아리가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When I wear long boots, they often touch my calves
이건 아주 편하게 신고 벗기 가능해서 요즘 자주 신습니다.
but they are so easy to put on and take off so I’ve been wearing them a lot these days
발바닥도 폭신폭신해요.
The sole is very soft too
이런 날에는 놀러 가야 되지만, 전 과제를 해야되기 때문에 본가에 갑니다.
It’s such a picnic day but I’m going to my parents house to do assignments
뭐 촬영하는 과제가 있어서 좀 빡빡하게 갔다와야 되긴 한데..
I gotta film something so it’s going to be a tight schedule…
저 아직 밥을 못 먹었는데 중간에 가다 배고프면 휴게소 가서 먹으려고요.
I haven’t eaten yet. If I get hungry on the way, I will eat something at a service area
갑시다~
Let’s go~
오, 날씨 너무 좋다! 바람도 진짜 따뜻하고 대박인데요?
Oh, the weather’s so good! The breeze is warm too. How amazing!
아직도 눈은 안 떠지지만, 비록 과제를 하러 가지만.. 열심히 해봅시다.
I still can’t open my eyes and I’m going there to do an assignment.. but let’s work hard!
또 가서 해야죠.
I gotta go and do it
(나름 즐기며 가는 중)
(I’m sort of enjoying the trip)
휴게소 도착
Arrived at the service area
배고파서 햄버거 사왔습니다.
I got hungry so I got a burger
여기가 맥도날드가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로 왔어요.
There’s McDonald’s here. That’s why I came to this station
짠~ 상하이 버거! 제가 제일 좋아하는..
Tada~ Shanghai burger! My favorite..
빠르게 치고 가야됨
I gotta eat fast
다시 출발
Hitting the road again
어우, 더워! 진짜 내려오니까 확실히 덥네요.
Oh it’s hot! It’s definitely hotter down here
(봄이 소리ㅋ)
(Bom’s making noise)
엥~?
Huh~?
봄이~~! 봄이~
Bom~~! Bom~
(손씻음)
(I washed hands)
아이고, 아이고! 일로와봐~ 일로와봐!
Oh, oh! Come here~ come here!
엥? 너무 돈고 보이는데..?
Huh? All I can see is your butthole!
뛰지 말고!
Don’t run!
(격한 반응)
(Big reaction)
이 빵실빵실 엉덩이 뭐야, 이 빵실빵실~ 빵실엉덩이!
Aww look at your fluffy butt! Fluffy~~~ fluffy butt!
야! 가만있어. 진정해~ 진정해~
Hey! Stay still. Calm down~ calm down~
엄마 뭐하노? 엄마 뭐하노?!
What’s mommy doing? What’s mommy doing?!
(진짜 아픔..)
(It was so painful)
얼굴로 문 밀고 들어오심
Opening the door with her face
작은언니한테 가봐!
Go to small sis!
(냅다뛰기)
(Dashing fast)
일로 와, 일로 와!
Come here! Come here!
만나면 기본 1시간은 만져줘야돼요
I gotta pet her for at least an hour whenever I see her
안에 이 반팔을 입고 위에다가 니트 베스트를 입어 줄 거거든요.
I’m going to wear this tshirt and a knit vest on top
이건 시티브리즈 라는 브랜드 제품이고,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This is from City Breeze. There’s a logo
그냥 베이직한 루즈핏 반팔이고요.
It’s a basic loose tshirt
심플해서 아무데나 입어도 완전 깔끔!
It’s so simple that it goes with everything!
이건 니트 베스트, 시야쥬 제품이고요.
This is the knit vest, from Siyazu
이런 안에 셔츠나 티 위에다가 이렇게 받쳐 입어도 되고요.
You can wear this on top of a shirt or a tshirt
얘 되게 얇거든요. 니트 소재이긴 한데 얇아가지고 초여름까지도!
This is very thin. Though it’s knitted, you can still wear it till early summer!
얘 단독으로 입어도 예쁠 것 같아요. 안에 탑 입고.
I think this would look nice on its own as well, with something underneath it
어떤 제품이랑 같이 매치하는지에 따라서
Depending on what you match it with,
캐주얼부터 클래식까지 소화가 가능한 그런 제품인 것 같아요.
This item can look casual to classic.
전 지금 저녁 약속이 있어서 나가려고 하는데요.
I have a dinner plan so I’m about to go out
이 반팔은 지그재그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이라고 하거든요.
This tshirt is exclusive to Zigzag, that you can’t find anywhere else
그리고 밑에는 슬랙스를 입었는데 이게 알고 보니까
I’m wearing slacks at the bottom. It turns out
지그재그에서 슬랙스 1위 한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that it’s the number 1 best selling slacks on Zigzag
얘가 이렇게 밑위가 굉장히 길어요. 복부를 딱 편하게 잡아줘가지고 되게 괜찮더라고요.
It’s very high waist. It hugs the belly comfortably. It’s great.
이거 핏도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이런 핏!
It fits nice and straight!
재질 자체도 엄청 두껍거나 엄청 얇지도 않아서 딱 간절기에 입기 좋은 제품인 것 같고,
It’s not too thick or too thin. These are perfect to wear during the change of seasons
바지 끝단 봉제도 수선해도 이상하지 않게 되어있더라고요.
Also, the hem is designed in a way that it wouldn’t look weird even if you tailored it
전체적으로 보면 오늘은 이런 룩 입니다.
This is the overall outfit of the day
가방은 이거 들 거예요. 제가 짐을 좀 많이 챙겨 나갈 거라서
I’m going to take this bag because I have a lot to pack
오늘은 좀 큰 가방을 들고 나갈거고, 안에 이렇게 엄청 공간이 넓어요.
I’m taking a big bag today. It’s so spacious inside
짐 많이 들고 다니시는 분들 들면 되게 편할 것 같고, 가방 자체도 가벼운 편이고.
It’d be very handy if you tend to carry a lot of stuff with you. The bag itself is quite lightweight
너무 튀지도, 이상하지도 않은 제품이라서 어디에 들어도 완전 무난하죠?
It doesn’t stand out too much or look weird. It would go with pretty much everything
안쪽에 이렇게 내부 포켓 있어서 여기 자잘한 거 넣기 좋고!
There’s a pocket to put miscellaneous things inside!
이런 느낌으로 갈 거예요.
I’m going to head out like this
친구랑 한강에 가기로 했는데 밤 되면 강가는 추울 수 있으니까..
I’m going to Hangang with my friend. It might get cold near the river at night
오늘 날씨가 좀 더워가지고 지금은 살짝 덥나 싶지만 괜찮을 거예요!
It’s a bit warm today. It feels a bit hot right now but it will soon be alright!
신발은 이거 신었어요. 플랫인데 가죽이 엄청 부드럽더라고요.
I’m wearing these shoes. They are flats. The leather is super smooth
앞굽 살짝 스퀘어로 되어있고, 발바닥 닿는 부분. 이런 데도 폭신하게 되어있어서
The front is slightly square-shaped. There’s a soft cushion for your sole
발이 안 아파서 괜찮은 것 같아요. 굽은 한 이정도?
It doesn’t hurt my feet which is good. There’s this much heels
일단 나가봅시다.
Let’s head out
한강 도착
Arrived at Han river
(치킨 시키는 중)
(Ordering a fried chicken)
여보세요?
Hello?
네!
Yes!
여기 계세요! 나 갔다올게.
Stay here! I’ll be back!
치킨 픽업하러 가고 있습니다.
I’m on my way to pick up the chicken
감사합니다~
Thank you~
(뭔가 이상함 감지)
(I noticed that something was wrong)
-네네치킨 아니세요??
Did you order Nene Chicken?
엇, 아니에요..!
Oh, no…!
잘 못 받아올 뻔 했어요..
I almost got a wrong order…
(루팡할뻔)
(I almost stole someone’s food)
자담치킨 맵슐랭에 치즈볼 추가
Jadam chicken Mapchelin with cheeseballs
가만있으니 춥더라고요
It felt cold when I stayed still
다 놀고 집에 갑니다. 내일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축축한 것 같아요.
Picnic is over! I’m going home. Apparently it’s going to rain tomorrow. The weather feels humid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과제를 좀 해보려고 하거든요.
That was a nice, filling meal. I’m going to work on an assignment
과제 끝! 다했습니다..
Done! I finished it..
아,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금방 할 줄 알았는데!
Ah, it took longer than I thought.. I thought I’d finish it fast!
1시 35분입니다.
It’s 1:35 right now
(강의 듣는 중)
(Listening to a lecture)
내일 오전 수업인데 못 일어나면 어떡하지? 진짜.
I have a morning lecture tomorrow. What if I can’t get up?
알람을 먼저 맞춰놓고.. 전 씻고 자겠습니다. 내일 봐요! 안녕~!
Let’s set an alarm first.. I’m going to wash and go to bed. See you tomorrow! Bye~!
전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있고요.
I’m getting ready for university
오늘은 머리띠를 한 번 껴볼까.. 잘 어울릴지는 모르겠어요.
Should I put a headband on today? I don’t know if it’d suit me
이렇게 하고 갑시다.
Let’s go out like this
이건 락피쉬웨더웨어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22년 이번 봄에 새로 나온 s/s 신상인데
This is from Rockfish Weatherwear. It’s from the new S/S collection this year
이렇게 살짝 은은한 광택감 도는 머리띠거든요. 내구성도 좋은 것 같고,
It’s got this slightly subtle shine to it. I think it’s durable.
아무튼 이런 화이트 컬러! 이거 하나 끼고
Anyway, it’s a white one! I’ll wear this
옷은 원피스 입었어요. 이런 원피스입니다. 오늘!
I’m wearing a dress. I’m wearing this dress today!
이건 시티브리즈 제품이고요. 허리선 절개 들어가 있어서 좀 슬림한 느낌?
It’s from City Breeze. There’s a line at the waist to make you look slim
여름까지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두께 자체가!
I think the fabric is thin enough for summer!
엄청 얇은 건 아닌데 약간 힘이 있는 소재인 것 같고, 어깨는 이렇게 퍼프 포인트 들어가있습니다.
It’s not super thin. The fabric is little bit stiff and it’s got puffed shoulder
다른 것들이랑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를 것 같아요.
This can be styled very differently depending on what you pair it with
가방은 이거 들고 갈 거예요. 이런 작은 미니백!
I’m going to take this bag. This mini bag!
요즘 이렇게 작은 거에 꽂혀가지고..
I’m into small bags at the moment…
이거 스트랩은 뗄 수도 있게 되어있거든요. 이걸 붙이면 이렇게 크로스로도 멜 수 있고
The strap is detachable. You can attach it to wear it as a cross body
스트랩 떼고 이렇게 손에 들면 또 좀 클래식한 느낌 나죠? 전 오늘 스트랩 하고 가겠습니다.
It looks classic when hand-held without the strap, doesn’t it? I will leave the strap on today
오늘 신발은 이거 신었어요. 이건 레인부츠인데 레인부츠처럼 안 생겼죠?
I’m wearing these shoes today. They are rain boots but they don’t look like one
투박한 느낌 아니고 깔끔하게 이렇게 신을 수 있습니다.
They don’t look bulky! They look nice and simple
오늘 얘를 신고 갈게요. 비가 온다는 애기가 있어가지고.
I’m going to wear them because I heard it might rain today
아침에 나갈 때 너무 정신없이 나가가지고, 제대로 못 보여드린 것 같아요. 옷을!
I was too busy this morning. I feel like I didn’t show you the clothes properly!
이렇게 가방 멨고요. 원피스! 이렇게 갔다왔어요.
I’m carrying the bag like this, and this is the dress! I went out like this
얼른 밥 먹고 뒤에 또 수업 있으니까 수업 들을 준비를 해봅시다.
Let’s quickly eat. I have another lecture to attend so let’s get ready for that
이거 사왔어요! 샌드위치~
I bought this sandwich~
밥을 먹고 해야죠. 뭐든지!
You gotta eat before doing anything!
수업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편집을 빠르게 해보겠습니다. 이거 먹고!
I still have some time till the lecture starts so I’m going to do some quick editing after finishing this!
그리고 저녁에는 친구를 만나기로 했거든요.
I’m going to meet up with my friend for dinner
이거 제가 좋아하는 샌드위치거든요. 뚜레쥬르에 파는 로제 치킨 샌드위치.
I like this sandwich. Rose chicken sandwich from Tous Les Jour
약간 양념이 되어있어서.
It’s mildly marinated
뭔가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I’ve been thinking about this a lot these days ..
지금 시간을 진짜 잘 즐겨야지! 이런 생각?
I feel like I should really enjoy the moment!
그 전에는 막 꽃구경 가고 이런 것도 안 하고..
I never used to go out to see flowers before…
시간이 지나면 봄은 다시 오고 꽃은 다시 피니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I thought, ‘Spring will come back and flowers will bloom again!’
이제는 갈수록 봄이 짧아지고 여름이랑 겨울이 길어지잖아요..
but the springtime is getting shorter and shorter and we are getting longer summer and winter
그래서 즐길 수 있을 때 더 즐기자! 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That’s why I think I should enjoy it more while I can
내가 뭔가를 지금 할 수 있으면 지금 해야되는 것 같아요.
If I can do something, now is the time to do it
컷편집을 좀 해봅시다~!
Let’s edit some footage~!
(틈새강의)
(Listening to the lecture in between)
여러분, 제가 방금 빠르게 과제를 하나 제출했는데 똑같은 과제를 두 번 했다! 이번에도..
I just quickly submitted an assignment…I did the same assignment twice… again!
그래도 늘었다고 칭찬해주셨어요..
Still, I got a compliment for improving…
저 수업 다 끝났고, 이제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lecture is over. I’m going to head out now
오늘 아주 제대로 챙겨갈 거예요. 이런 바구니도 챙겨갈 거고,
I’m going to pack everything today. I’m taking this basket too
이건 브랜드에서 보내주셨던 거예요. 예전에 제품 보내주실 때 같이!
This was sent by a brand with their products before!
여기에 챙겨갑시다.
I’m going to pack things here
오늘은 서울숲
I'm going to Seoul forest today
거의 끝물이더라고요
The blooming season has almost come to an end
바람대박
Crazy wind
날씨 좀 흐렸는데도 예쁘더라고요
Though it was little bit cloudy, it still looked beautiful
밥 먹으러 왔어요. 저번에 한 번 왔었는데 그때는 2호점에 와가지고
We came here to eat. I’ve been to this restaurant before, but a franchise one
이번엔 본점에 와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I wanted to visit their original restaurant so here we are.
나정순 할매 쭈꾸미 본점
Najungsoon Halmae Jjukkumi - the original store
진짜 쫄깃하고 맛있음
It was so yummy and chewy
주3회 먹기 ssap가능
I can totally have it 3 times a week
진짜 볶음밥.. 제발요ㅠ 존맛
OMG their fried rice… oh PLEASE! They are so good
오늘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for watching today’s video!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