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하루 : 개강을 준비하는 자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2월 14일이고요. 오늘은 드디어 에바크림 런칭하는 날이고,
좀 있으면 수강신청을 하는 날이거든요~
그래서 원래 에바크림 런칭하는 것 때문에 오전에 회사에서 일이 있어서
수강신청 시간이랑 애매하게 겹치는 거예요.
그래서 아예 일찍 와서 여기서 수강신청을 하려고요.
(노트북에 물 쏟음)
닦으면 됩니다
제가 이번 학기에 뭐뭐 듣냐면.. 전공은 2개 듣고, 교양으로 해야되는 것도 2개 있고
저 복전 하는 거 있거든요. 그거 2개 해서 총 6과목을 들을 것 같아요. 수강신청 성공한다면!
사실 전공은 걱정이 안 되는데, 교양이 빡세가지고.. 좀 걱정되네요.
너무 떨려! 이번에 꼭 들어야 되는 게 있는데, 못 들으면 안 돼..
이렇게 준비중이에요.
갑자기 너무 긴장돼졌어..
59분이야!
(수강신청중)
여러분, 진짜 미친 거 아녜요?
(서버터짐)
두통이 밀려온다
이해가 안 되네..
하나 빼고 다 성공하긴 했는데, 그 하나가 중요한 거였거든요.
그래서 좀.. 별로네.
어! 다른 거 하나 대신 넣었어요.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은데?
(당 떨어져서 초콜릿)
수강신청 일단 다 했고요. 원래 담으려고 했던 한 개는 못 담았는데
그거 대신 다른 거 담긴 했거든요.
그래서 아마 성공인 것 같아요.
저 추가학기인데.. 12학점 들어요. 6과목!
시간표는 조금 지저분해지겠네요.
(미팅중)
오늘의 큰 산을 하나 넘은 기분이라서.. 마음이 약간 홀가분하면서
뒤에 것들은 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수강신청 그래도 실패했어..! 이런 느낌은 아니라서.
전 미팅 끝냈고 이따 집에 가서 저녁에 있을 라이브 준비를 좀 해야되거든요.
아직 메이크업도 안 했고 머리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해가지고
집에 가서 점심도 먹고 준비를 좀 하러 가겠습니다!
왜 이렇게 흐리지? 진짜 눈 올건가? 밖에 엄청 흐려요.
(눈 예보 있었음)
저 지금 메이크업은 끝냈거든요. 근데 머리를 해야되는데 너무 귀찮네요.
머리 어떻게 할지 고민이에요.
저 머리만 하면 끝나서, 시간이 한 1시간 정도 남았거든요. 그래도?
천천히 가보려고요.
스튜디오에 가고 있고요. 갑자기 비가 와가지고 차가 좀 생각보다 더 많이 막히네요.
그래도 일부러 엄청 여유있게 나와서 늦지는 않을 것 같아.
머리 세팅 안 하길 잘 했어요. 비 와가지고.. 어차피 했어도 다 풀렸을 거야, 그쵸?
라이브 스튜디오 도착
라이브 준비중
저녁으로 라이브 전 간단히 샌드위치 먹었어요
(리허설 중입니다)
한 번만, 한 번만 다시 얘기해주세요!
(다급)
-저희 갤럭시 런칭 방송이 (전체) 1등인데, 에바크림이 2등이에요!
(물개박수)
퇴근합니다
전 집에 왔고요. 뭘 먹을까 하다가,
그냥 아까 스튜디오에서 샌드위치 큰 거 두 개나 먹어가지고 그냥 참으려고요!
이건 가짜 배고픔이니까..
오늘 예정된 모든 일정을 아주 깔끔하게 다 클리어를 해서 마음이 굉장히 홀가분하네요.
완전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아. 씻고 자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지금 촬영 준비를 하고 있고요. 오늘은 뭐 찍을거냐면..
이 영상 올라갈 때 쯤이면 벌써 올라가 있을 것 같긴 한데
대학생활 큐앤에이를 찍을 거예요.
어제 밤에 갑자기 ‘이거 찍어야겠다’ 생각이 딱 들어서 인스타에다 올렸거든요. 질문하기!
근데 생각보다 진짜 질문이 많이 오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수업을 계속 한 지가 거의 2년이 넘었잖아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약간 중고신입처럼..
이제 3학년 올라가는데 학교 처음 간다! 이런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준비하는데 간단하게 보여드리려고 카메라 켰거든요.
제가 보통 이렇게 말하는 영상 찍을 때는 메이크업을 그렇게 공들여서 안 해요.
이런 거 찍을 땐 그냥 가볍게 해줍니다.
슬슬 개강 준비를 해야되거든요? 며칠 안 남았잖아요. 지금.
개강 하면 학교 다닌다고 촬영을 생각보다 많이 못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개강하기 전에 시간이 좀 많을 때 미리미리 찍어놔야돼요.
오늘은 촬영 마치고 개강을 맞이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대청소를 하려고 합니다.
뭐 아직까지 대면 한다, 비대면 한다 여러가지 말이 많긴 하더라고요. 저희도!
수업별로 다르게 갈 것 같긴 한데 일단 학교를 가야되는 수업도 있어가지고
저 너무 오랜만에 학교에 가는거라서.. 학교에 안 간지 오래 됐으니까
들고 다닐 그런 필기구나 노트 같은 것도 좀 준비를 해야되고요.
옷 같은 것도 좀 사려고요! 오랜만에 학교 간다고 약간 신이 났나봐요, 제가!
이런 내 자신이 너무 킹받지만..
청소를 하기 전에 필요한 물건들을 인터넷으로 좀 시켜놓고. 최대한 빨리 오게끔!
대학생이 제일 재밌지 않아요? 상황만 허락된다면 평생 대학생 하고싶거든요. 사실?
왜냐면 대학생이 제일제일 편해요! 그리고 학교 다니는 거 재밌잖아요ㅋ
졸업하면 분명.. 전 알고 있어요. 제가 대학생일 때를 그리워하게 될 거라는 걸.
그래서 지금 할 수 있을 때 최대한 즐기려고 합니다.
마몽드 크리미 틴트 쉬폰 2호 베이크드 로즈! 이거 제가 단독으로 잘 안 바르는 색이긴 한데..
이 색이 약간 저한테 살짝 안 어울리는 색이긴 하거든요.
메이크업 끝! 간단하게~
립 그냥 바꿨어요. 그 립이 너무 저한테 뜨는 색이어가지고..
내가 약간 봄웜 브라이트! 아님 브라이트랑 걸치는 퍼컬이다! 하시는 분들에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오랜만에 물결을 좀 넣어볼까?
원래 위아래 섹션 나눠가지고 잡고 해야지 더 정교하게 되는데,
귀찮아가지고.. 그냥 대충 할게요! 이건 헤어 튜토리얼은 아니니까.
이렇게 잠깐 말아놓을게요. 촬영을 하고 오겠습니다.
휴! 여러분, 전 촬영을 다 했습니다.
너무 땀나네요? 영상이 너무 생각보다 길어져가지고..
말을 진짜 많이 했더니, 몇 시간을 했지? 2시간 넘게 한 것 같아요. 지금.
그래서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네..?
지금은 파일을 옮기고 있고요. 파일 옮기는 사이에 쇼핑ㅇ르 좀 해보겠습니다.
오늘 청소도 해야되는데 할 일 너무 많네?
여러분, 개강 전이 이렇게 바쁘답니다?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저 잠깐만 일 좀만 할게요.
봄이니까 좀 산뜻한 거, 상하의 위주로 사고 싶긴 한데..
또 너무 니트 이런 건 더울 것 같죠?
요즘 옷을 어디서 사야될지 모르겠지 않아요? 갑자기 방황하고 있어.
헐, 이거 보자마자 예쁘다! 했는데 재고없음.
이것도 예쁜데 예약배송 이네요. 역시 사람 보는 눈은 다 똑같나봐~
제가 또 이런 목티가 안 어울려가지고, 이런 건 못 입고요.
요새 다들 옷을 어디에서 사는 걸까요?
에이블리에서 찾아봅시다~!
역시 가성비 에이블리가 최고야!
상의 위주로 샀고요. 바지는 많아가지고.
아, 근데 개강 하기 전에 와야되는데 올 지 모르겠네요..
어서 청소를 해보겠습니다.
빨래 먼저 돌려놓고
설거지 후 쌓인 그릇들 정리
난장판 된 식탁 정리
화장실 청소는 지옥이에요! 너무 힘들어.
이렇게 막 널부러져 있는 애들 정리를 좀 해야되거든요?
화장실 청소 끝~!
청소는 다 했고요. 어우, 힘들어!
벌써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 돼서, 먹고 남은 치킨 먹으려고 해요.
데우는 중
저거 오븐 돌아가는 틈새를 타서 편집을 빨리 해보겠습니다.
어우, 오늘 왜이렇게 정신이 없지? 할 일이 많아서 그런가.
짠~! 다 했습니다.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밥을 먹을게요.
새벽 3시 55분. 저 이렇게 진짜 오랜만에 늦게까지 편집하는 것 같아요.
지금 삭신이 쑤셔요! 대학생활 큐앤에이 영상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가지고
타이핑을 오늘 해놓고 자야지, 그래도 개강하기 전에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자막치기) 다 했고, 겟레디 자막도 하나 붙였고.
전 씻고 자겠습니다. 내일 봐요~!
여러분, 제가 며칠전에 시킨 옷이 일부가 왔어요.
이렇게 티 두 개랑, 위아래 자켓 셋업이거든요.
이건 그냥 기본티! 이번에 좀 기본템들 많이 샀어요.
아직 덜 와가지고, 나중에 다 오면 한꺼번에 보여드릴게요!
자꾸 이런 거 먹으면 안 되는데.. 요즘에 너무 밥 하는 게 귀찮은 거 있죠?
눈 뜨자마자 편집을 하고 있고요. 어제 진짜 늦게 자서 오늘 너무 피곤해요.
그래도 오늘은 이거 먹고, 편집 빨리 끝내놓고 운동을 좀 해야될 것 같아요.
요새 운동을 또 안 하고 있어가지고..
잘 먹겠습니다~!
(밥 먹으면서 모니터링 하기)
몇시간 후
여러분, 전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해놨고요. 운동을 좀 하려고 합니다. 홈트!
7시 다 됐거든요. 그래서 1시간 정도만 운동하고, 아까 점심 늦게 먹었으니까
그냥 저녁은 가볍게 먹으려고요.
스트레칭 먼저 하고
싸이클 30분 정도 탑니다
너무 용쓰는 얼굴이라 모자이크..
집에서는 복근 위주로 홈트 해요
저녁에 계란 두 알을 먹고요. 프로틴 바를 하나 먹었는데요.
갑자기 배고파져서 치킨너겟을 이렇게 14조각이나 구워왔답니다~!
지금 영상 하나를 끝냈고요. 다른 거 하나를 번역이 될 때 까지 기다리는 동안
얘 먹으면서 넷플릭스를 볼 겁니다.
샤워타임
전 다 씻었고요. 물을 좀 마시려고요. 오늘 물 너무 못 마신 것 같아요.
하루종일 앉아가지고 요즘 편집만 하고 촬영만 해가지고 몸이 찌뿌둥하네요.
일을 좀 미리, 제가 개강하기 전에 해놓으려고 하다보니까 할 게 너무 많아가지고
내일도 일어나서 열심히 일 해놓고, 제가 그 때 옷 샀는데 필요한 것들이 좀 더 있어서 더 사려고요!
자기전에 간단하게 쇼핑을 조금 하고 자려고 합니다.
영상 기획만 먼저 몇 개 좀 해놓고..
(초집중)
삼일절 아침
급격히 배고파서 빠른 아침 만드는 중
어제는 하루종일 집 청소하고 운동했거든요.
현미.. 맛 없네요
옷을 뜯어봅시다.
어머! 생각보다 너무 짧네? 크롭 긴팔입니다.
여기에 손가락 낄 수 있는 거 있고요. 똑같은 데서 산 색만 다른 흰색!
이너로도 입고, 운동할 때도 입고 할 용도로!
이건 나이키 탑, 크롭인데 사이즈가 xs가 없어가지고.. 품절이 돼서 전 s 사이즈를 샀거든요.
좀 크더라도 헐렁하게 입으려고 샀습니다.
이건 셋업! 약간 두께감 있는 울 같은 소재인데, 치마.. 짧진 않겠죠?
이런 셋업을 진짜 잘 안 입는데, 이거 괜찮아보여서 샀어요.
위에는 이런 자켓! 근데 두께감이 좀 있다.
좀 두꺼워서 이것만 입어도 되겠는데요? 외투 안 입고.
갑자기 아이스크림..
전 편집을 좀 하고 오겠습니다.
(편집 하는 거 맞음)
일단 내일 있는 수업이 온라인으로 하는 수업이긴 한데..
왜 공지를 안 해주세요ㅠ..
저녁으로는 쌀국수를 시켰답니다~!
(친구랑 통화중)
갑자기 노래부르네요..;
오늘 삼일절인데 걸 수 있는 게 없어가지고 그냥 이렇게 창가에 펼쳐놨어요.
일 하다보니까 또 벌써 밤이 됐네요.
내일 수업은 온라인 강의라서 나가서 이거 손톱도 좀 새로 하고요.
행사 있어서 행사장도 갔다가.
와, 벌써 개강이라니.. 저희 학교 졸업요건 중에 봉사활동 하는 게 있거든요?
근데 그걸 원래 1학년 때 했어야 되는건데 제가 계속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이제 진짜 해야될 것 같아서.. 봉사활동 신청을 좀 하려고요.
저희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지정한 기관에서 봉사시간을 인정받으면 되는건데
전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을 할 겁니다.
안 그래도 유기견 센터를 봉사하러 가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하려고 합니다.
좀 멀긴 한데, 이런 거 다 경기도여서..
그래도 3월달에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뒤로 갈수록 시험기간이고 이러니까
그래도 시간이 좀 있을 때, 이런 건 무조건 학기 초에 해놔야 합니다.
신청하고 승인이 날 때 까지 기다려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나갈 준비를 할 거고요.
빠르게 준비를 해보도록 합시다.
개강 직전에 생활패턴이 엉망이 돼가지고, 다시 돌려놔야겠어요.
오늘 머리를 쫙쫙 펼지, 아니면 컬을 좀 넣어줄건지 고민하고 있거든요.
메이크업 다 되는 거 보고 결정해야겠어요.
빠르게 준비중
완성~!
걍 생머리가 나을 것 같죠?
여러분, 꽃이 왔어요. 꽃!
설화수에서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거 자음생 세럼!
전 준비를 다 했고요. 아까 안에 이런 긴팔 오프숄더 입고,
바지는 그냥 흰색 일자바지 입었습니다.
위에는 이거 노란색, 퍼 자켓 같은 거 입었고요.
가방은 초록색 가방 들고 가려고요.
이 자켓 다 좋은데 여기가 너무 올라와서 얼굴이 이렇게 가려가지고..
전 이렇게 목 위로 올라오는 거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그것 빼곤 괜찮아요! 따뜻하니까~
이렇게 반지도 꼈고요. 오늘 원래 끼고 싶은 목걸이가 있었는데
그걸 못 찾아서 못 꼈어요. 어디 갔는지 모르겠네..?
나가봅시다.
나스 팝업 왔어요
친절한 설명..
럭키드로우도 했어요
샘플도 이렇게 다 챙겨주심
운동복을 사러 왔습니다. XS 사이즈!
이게 맞나..?
다음 옷 입어보기
이건 너무 소세지같아서 안 삼
머 샀을까용
운동복을 하나 샀습니다. 레깅스!
레깅스를 맨날 입는 것만 입으니까..
전 네일을 하러 갔다가 이마트에 가서 장을 볼 거예요.
먹을 게 똑 떨어져서 장을 보고..
날씨 너무 좋다~
어디지?
여기인 것 같은데.
도착했습니다~!
한남동 헤아네일
까졌어요. 오랜만에 구두 신었더니.. 장난아니에요. 저거 편한 구두인데도 이러네요?
완전 개복치잖아..?
-삼선 진짜 오랜만에 봐요.
구두 신고 나왔다가 발이 아파가지고..
감사합니다~!
어우, 추워! 네일 다 받았고요. 집에 갈 겁니다.
오늘 제가 받은 곳은 ‘헤아네일’이라고 한남동에 있는건데,
여기는 처음 와보는데 협찬으로 해주셨어요!
깔끔하게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 완전 맘에 들어.
(영상 업로드 의무 없음)
이런 디자인으로 했습니다.
이제 봄이니까 좀 가벼운 느낌으로 했어요. 이렇게!
오니까 해가 싹 지고 있네요.
그리고 때마침 제가 시켰던 옷이 좀 더 도착을 했거든요.
개강에 맞춰서 딱 맞게 도착을 해줬네요.
배고프니까 밥을 좀 먹을건데, 저녁으로 이거걸 먹을 거예요.
유통기한.. 지났네?
근데 얼려놨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21년 8월 7일까지이긴 하거든요.
근데 계속 얼려놨기 때문에 그냥 이대로 먹겠습니다.
곤약 현미떡이랑, 곤약 김말이 튀김이랑, 닭가슴살 소세지랑 소스!
이렇게 들어있는 거예요.
음~ 맛있는 냄새.
원래 고기 구워먹으려다가, 고기는 녹여야되고.. 시즈닝도 해야되고.. 귀찮아서
오늘까지만 냉파하고 내일부터 또 잘 해먹어 보겠습니다.
차가 막힐 것 같아서 장을 못 봤거든요. 오는 길에!
이렇게 생겼어요. 잘 먹겠습니다~!
아니, 며칠전부터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혼자 사는 사람이 떡볶이를 시키면 양도 일단 애매하게 남고,
또 배달비도 비싸고 이래서.. 남겼다 먹으면 좀 불잖아요. 떡볶이는!
그래서 고민하다가 이게 있는 걸 발견했어요.
소스가 진짜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닭가슴살 소세지는..
제가 별로 소세지를 안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이건 그냥 그렇고, 근데 이거 떡이랑 김말이는 진짜 맛있어요. 먹을만해요!
제가 소화기관이 약해서, 곤약이나 당면 이런 거 소화를 잘 못 시키거든요.
꼭꼭 씹어먹어야 되는데, 그래서 일부러 이런 거 먹을 때 권장 시간보다 훨씬 길게 돌려서
말랑말랑하게 해서 먹는단 말이에요. 꼭꼭 씹어먹으면 괜찮아요.
잘 먹었습니다~!
여러분, 이거 보이세요? 이 피로 물든 뒤꿈치 보이세요?
처음에 신을 땐 괜찮았는데 오늘 오랜만에 신어서 그런가? 발이 건조해서 그런가?
장난 아니네요. 진짜..
이 녀석 당분간은 신지 않는걸로. 내 발을 박살냈어.
택배 온 걸 까보려고 합니다. 옷들은 나중에 다 브이로그에서 보여드릴게요!
제가 이번에 에이블리랑 지그재그랑 여기저기서 막 샀거든요.
전 여기를 마저 정리를 하고, 쓰레기를 버리고 오겠습니다.
정리를 좀 했고요. 운동을 간단하게 하고, 피곤해서 안 하려고 했다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조금만 하고 편집하겠습니다.
짧고 굵게 하기
여러분, 전 운동을 다 했고요.
너무 힘들다!
편집 조금만 해놓고 씻고 자겠습니다.
이번에는 개강 준비하는 모습들을 좀 담아봤는데,
이 영상이 올라갈 때 쯤이면 벌써 개강을 했겠죠? 그쵸?
개강편도 열심히 한 번 담아보겠습니다. 그럼 저흰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대학생의 하루 : 개강을 준비하는 자세
A day of a university student :How to prepare for a new semester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오늘 2월 14일이고요. 오늘은 드디어 에바크림 런칭하는 날이고,
Today's the 14th of Feb. Eva Cream finally launches today
좀 있으면 수강신청을 하는 날이거든요~
My class enrolments will open soon~
그래서 원래 에바크림 런칭하는 것 때문에 오전에 회사에서 일이 있어서
I have some work to do at the office in regards to launching Eva Cream
수강신청 시간이랑 애매하게 겹치는 거예요.
but the time sort of overlaps with the class enrolment time
그래서 아예 일찍 와서 여기서 수강신청을 하려고요.
so I thought I’d just come here early and do the enrolments here
(노트북에 물 쏟음)
(Splashed water on my laptop)
닦으면 됩니다
I can just wipe it
제가 이번 학기에 뭐뭐 듣냐면.. 전공은 2개 듣고, 교양으로 해야되는 것도 2개 있고
The units I take this semester are… 2 for my major, 2 for electives
저 복전 하는 거 있거든요. 그거 2개 해서 총 6과목을 들을 것 같아요. 수강신청 성공한다면!
I’m doing a double major! So 2 more for that so there will be 6 units if I enroll all of them successfully
사실 전공은 걱정이 안 되는데, 교양이 빡세가지고.. 좀 걱정되네요.
I’m not worried about my major but the electives are competitive… I’m worried
너무 떨려! 이번에 꼭 들어야 되는 게 있는데, 못 들으면 안 돼..
I’m so nervous! There’s something I have to take this semester. I can not miss that.
이렇게 준비중이에요.
This is my plan
갑자기 너무 긴장돼졌어..
I suddenly feel so nervous
59분이야!
It’s 59 now!
(수강신청중)
(Enrolling to classes)
여러분, 진짜 미친 거 아녜요?
Isn’t this insane?
(서버터짐)
(The server’s bursted)
두통이 밀려온다
I’m getting a headache
이해가 안 되네..
I don’t get it…
하나 빼고 다 성공하긴 했는데, 그 하나가 중요한 거였거든요.
I managed to enroll to all the courses except for one and that was the important one
그래서 좀.. 별로네.
so.. I don’t feel good
어! 다른 거 하나 대신 넣었어요.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은데?
Oh! I got something else instead. I think this should work
(당 떨어져서 초콜릿)
(My blood sugar was low so I had a chocolate)
수강신청 일단 다 했고요. 원래 담으려고 했던 한 개는 못 담았는데
I’ve finished enrolling in classes. I couldn’t get one that I originally wanted
그거 대신 다른 거 담긴 했거든요.
I managed to get something else instead
그래서 아마 성공인 것 같아요.
so I’d say it was a success
저 추가학기인데.. 12학점 들어요. 6과목!
This is an extra semester for me.. I’m taking 12 credits, 6 units!
시간표는 조금 지저분해지겠네요.
My timetable is going to get messy
(미팅중)
(Having a meeting)
오늘의 큰 산을 하나 넘은 기분이라서.. 마음이 약간 홀가분하면서
I feel like I’ve overcome a big obstacle today… I feel light hearted
뒤에 것들은 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I think I can do the rest of the work well today!
수강신청 그래도 실패했어..! 이런 느낌은 아니라서.
It doesn’t feel like I’ve completely failed with class enrollment
전 미팅 끝냈고 이따 집에 가서 저녁에 있을 라이브 준비를 좀 해야되거든요.
The meeting is over. I gotta go home and prepare for the livestream for this evening
아직 메이크업도 안 했고 머리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해가지고
I haven’t applied any makeup, haven’t styled my hair. I haven’t done anything
집에 가서 점심도 먹고 준비를 좀 하러 가겠습니다!
I gotta go home, have lunch and get ready!
왜 이렇게 흐리지? 진짜 눈 올건가? 밖에 엄청 흐려요.
Why is it so cloudy? Is it really going to snow? It’s so cloudy outside
(눈 예보 있었음)
(The weather forecast said it’d snow)
저 지금 메이크업은 끝냈거든요. 근데 머리를 해야되는데 너무 귀찮네요.
I’ve finished my makeup. I gotta do my hair now but I can’t be bothered
머리 어떻게 할지 고민이에요.
I haven’t decided what to do with my hair
저 머리만 하면 끝나서, 시간이 한 1시간 정도 남았거든요. 그래도?
I just gotta do my hair. I still got like an hour to go
천천히 가보려고요.
I will do it slowly
스튜디오에 가고 있고요. 갑자기 비가 와가지고 차가 좀 생각보다 더 많이 막히네요.
I’m heading to the studio. It’s suddenly raining. The traffic is worse than I thought
그래도 일부러 엄청 여유있게 나와서 늦지는 않을 것 같아.
I left very early just in case. I won’t be late
머리 세팅 안 하길 잘 했어요. 비 와가지고.. 어차피 했어도 다 풀렸을 거야, 그쵸?
I’m glad I didn’t style my hair. It’s raining… It would’ve been ruined anyway. Right?
라이브 스튜디오 도착
Arrived at the studio for the live streaming
라이브 준비중
Preparing for the live streaming
저녁으로 라이브 전 간단히 샌드위치 먹었어요
I quickly had a sandwich for dinner before we start
(리허설 중입니다)
(We are doing a rehearsal)
한 번만, 한 번만 다시 얘기해주세요!
Please say that again one more time!
(다급)
(Urgently)
-저희 갤럭시 런칭 방송이 (전체) 1등인데, 에바크림이 2등이에요!
Galaxy launching live is top of all channels and Eva cream is number 2!
(물개박수)
(A big round of applause)
퇴근합니다
I’m going home
전 집에 왔고요. 뭘 먹을까 하다가,
I’m home. I thought about eating something
그냥 아까 스튜디오에서 샌드위치 큰 거 두 개나 먹어가지고 그냥 참으려고요!
But I had two big sandwiches at the studio so I won’t eat anything!
이건 가짜 배고픔이니까..
This is false hunger…
오늘 예정된 모든 일정을 아주 깔끔하게 다 클리어를 해서 마음이 굉장히 홀가분하네요.
I've completely cleared the planned schedule for the day. I’m very light hearted now
완전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아. 씻고 자겠습니다!
I’m going to get a great sleep tonight. I’m going to take a shower and go to bed!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전 지금 촬영 준비를 하고 있고요. 오늘은 뭐 찍을거냐면..
I’m setting up to film a video… today’s video is..
이 영상 올라갈 때 쯤이면 벌써 올라가 있을 것 같긴 한데
It’s probably going to go up before this video
대학생활 큐앤에이를 찍을 거예요.
I’m going to film a university life Q&A
어제 밤에 갑자기 ‘이거 찍어야겠다’ 생각이 딱 들어서 인스타에다 올렸거든요. 질문하기!
I suddenly thought of this video idea last night so I posted it on Instagram to collect questions!
근데 생각보다 진짜 질문이 많이 오더라고요.
I received more questions than I expected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수업을 계속 한 지가 거의 2년이 넘었잖아요.
It’s been more than 2 years since we started online learning due to Covid
그래서 그것 때문에 약간 중고신입처럼..
because of that, just like an experienced beginner….
이제 3학년 올라가는데 학교 처음 간다! 이런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many people said ‘I’m in my third year but I’m going to the university for the first time’
준비하는데 간단하게 보여드리려고 카메라 켰거든요.
I turned the camera on to quickly show you how I get ready
제가 보통 이렇게 말하는 영상 찍을 때는 메이크업을 그렇게 공들여서 안 해요.
I usually don’t put too much effort in to makeup when I film a chatty video
이런 거 찍을 땐 그냥 가볍게 해줍니다.
I just keep it light when filming something like this
슬슬 개강 준비를 해야되거든요? 며칠 안 남았잖아요. 지금.
I gotta get ready for the new semester now. I only have a few days to go
개강 하면 학교 다닌다고 촬영을 생각보다 많이 못 하거든요.
Once the semester starts, I won’t be able to film as much as I want to because I’ll get busy
그래서 지금 개강하기 전에 시간이 좀 많을 때 미리미리 찍어놔야돼요.
I gotta film in advance while I still have spare time before the semester starts
오늘은 촬영 마치고 개강을 맞이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대청소를 하려고 합니다.
After filming, I’m going to do a spring clean to celebrate the new semester
뭐 아직까지 대면 한다, 비대면 한다 여러가지 말이 많긴 하더라고요. 저희도!
They haven’t decided whether to go back to face to face or not!
수업별로 다르게 갈 것 같긴 한데 일단 학교를 가야되는 수업도 있어가지고
I think it’s going to be different for each class. I will have to go on campus for some classes.
저 너무 오랜만에 학교에 가는거라서.. 학교에 안 간지 오래 됐으니까
It’s been so long since I went to the university… it’s been so long
들고 다닐 그런 필기구나 노트 같은 것도 좀 준비를 해야되고요.
I should prepare the notes and pens as well.
옷 같은 것도 좀 사려고요! 오랜만에 학교 간다고 약간 신이 났나봐요, 제가!
I’m going to get some clothes too! I think I got excited to finally go back to the university after a long break!
이런 내 자신이 너무 킹받지만..
I’m so annoyed at myself but…
청소를 하기 전에 필요한 물건들을 인터넷으로 좀 시켜놓고. 최대한 빨리 오게끔!
Before I start cleaning, I’m going to order some stuff I need online so that I can get them ASAP!
대학생이 제일 재밌지 않아요? 상황만 허락된다면 평생 대학생 하고싶거든요. 사실?
Isn’t being a university student the best? I want to be a university student forever if I could.
왜냐면 대학생이 제일제일 편해요! 그리고 학교 다니는 거 재밌잖아요ㅋ
because being a university student is the most comfortable! and it’s fun to go to school lol
졸업하면 분명.. 전 알고 있어요. 제가 대학생일 때를 그리워하게 될 거라는 걸.
Once I graduate… I’m sure I’m going to miss my university time
그래서 지금 할 수 있을 때 최대한 즐기려고 합니다.
I’m trying to enjoy as much as I can, while I can
마몽드 크리미 틴트 쉬폰 2호 베이크드 로즈! 이거 제가 단독으로 잘 안 바르는 색이긴 한데..
Mamonde Creamy Tint Chiffon #2 Baked Rose! I don’t often wear this color on its own…
이 색이 약간 저한테 살짝 안 어울리는 색이긴 하거든요.
This color doesn’t suit me very well
메이크업 끝! 간단하게~
That’s it for the makeup! Simple ~
립 그냥 바꿨어요. 그 립이 너무 저한테 뜨는 색이어가지고..
I changed the lip color because it looked too harsh on me…
내가 약간 봄웜 브라이트! 아님 브라이트랑 걸치는 퍼컬이다! 하시는 분들에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If you are Spring Warm Bright or overlaps with bright color palette, this would suit you
오랜만에 물결을 좀 넣어볼까?
Should I curl my hair ?I haven’t done it in a while
원래 위아래 섹션 나눠가지고 잡고 해야지 더 정교하게 되는데,
I should section my hair to top and bottom to curl it more precisely
귀찮아가지고.. 그냥 대충 할게요! 이건 헤어 튜토리얼은 아니니까.
but I can’t be bothered… I’m going to be rough because this is not a hair tutorial!
이렇게 잠깐 말아놓을게요. 촬영을 하고 오겠습니다.
Let’s leave it on for a bit. I’m going to go film a video
휴! 여러분, 전 촬영을 다 했습니다.
Sigh! I finished filming it
너무 땀나네요? 영상이 너무 생각보다 길어져가지고..
I’m so sweaty. The video got a lot longer than I thought…
말을 진짜 많이 했더니, 몇 시간을 했지? 2시간 넘게 한 것 같아요. 지금.
I talked so much. How long has it been? It’s been over 2 hours
그래서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네..?
The sun is going down
지금은 파일을 옮기고 있고요. 파일 옮기는 사이에 쇼핑ㅇ르 좀 해보겠습니다.
I’m moving files now. While that’s getting done, I’m going to do some shopping
오늘 청소도 해야되는데 할 일 너무 많네?
I have to clean the house today too. There are so many things to do
여러분, 개강 전이 이렇게 바쁘답니다? 할 일이 너~무 많아요.
It gets so busy before your semester starts. There are so many things to do
저 잠깐만 일 좀만 할게요.
I’m going to do some work for a bit
봄이니까 좀 산뜻한 거, 상하의 위주로 사고 싶긴 한데..
It’s spring so I want something colorful, top and bottom…
또 너무 니트 이런 건 더울 것 같죠?
A knit sweater like this would be too hot, wouldn’t it?
요즘 옷을 어디서 사야될지 모르겠지 않아요? 갑자기 방황하고 있어.
Don’t you find it hard to choose where to buy your clothes from? I’m lost
헐, 이거 보자마자 예쁘다! 했는데 재고없음.
I liked it as soon as I saw it.. but it’s out of stock
이것도 예쁜데 예약배송 이네요. 역시 사람 보는 눈은 다 똑같나봐~
This is also pretty but it’s on the backorder as well. I guess what looks nice to me looks nice to others too
제가 또 이런 목티가 안 어울려가지고, 이런 건 못 입고요.
A turtleneck doesn’t suit me. I can’t wear that
요새 다들 옷을 어디에서 사는 걸까요?
Where do people buy their clothes these days?
에이블리에서 찾아봅시다~!
Let’s have a look at Ably~!
역시 가성비 에이블리가 최고야!
Ably is the most cost effective!
상의 위주로 샀고요. 바지는 많아가지고.
I bought more tops because I have lots of pants
아, 근데 개강 하기 전에 와야되는데 올 지 모르겠네요..
I hope it arrives before university starts. I’m not sure.
어서 청소를 해보겠습니다.
Let’s start cleaning
빨래 먼저 돌려놓고
Start the washing machine first
설거지 후 쌓인 그릇들 정리
Wash the dishes and put away the dishes
난장판 된 식탁 정리
Clean up the messy kitchen table
화장실 청소는 지옥이에요! 너무 힘들어.
Cleaning the bathroom is hell! It’s too hard
이렇게 막 널부러져 있는 애들 정리를 좀 해야되거든요?
I gotta put away the staff that are laying everywhere
화장실 청소 끝~!
Finished cleaning the bathroom~!
청소는 다 했고요. 어우, 힘들어!
I finished cleaning. Aw, that was so hard!
벌써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 돼서, 먹고 남은 치킨 먹으려고 해요.
It’s almost dinner time already. I’m going to have leftover chicken
데우는 중
Heating up
저거 오븐 돌아가는 틈새를 타서 편집을 빨리 해보겠습니다.
I will quickly edit a video while the oven’s on
어우, 오늘 왜이렇게 정신이 없지? 할 일이 많아서 그런가.
Oh, why is it so hectic today? Because there are so many things to do?
짠~! 다 했습니다.
Tada~! It’s done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밥을 먹을게요.
I’m going to call my friend while I eat
새벽 3시 55분. 저 이렇게 진짜 오랜만에 늦게까지 편집하는 것 같아요.
3:55am. It’s been a long time since the last time I edited till so late.
지금 삭신이 쑤셔요! 대학생활 큐앤에이 영상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가지고
My whole body aches! The university Q&A video ended up being much longer than I expected.
타이핑을 오늘 해놓고 자야지, 그래도 개강하기 전에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서..
I should at least type up the script so that I can upload before the university starts
(자막치기) 다 했고, 겟레디 자막도 하나 붙였고.
I finished typing up the script and finished adding subtitles for a GRWM
전 씻고 자겠습니다. 내일 봐요~!
I gotta wash and go to bed. See you tomorrow~!
여러분, 제가 며칠전에 시킨 옷이 일부가 왔어요.
Some of the clothes I ordered a few days ago have arrived.
이렇게 티 두 개랑, 위아래 자켓 셋업이거든요.
I received two shirts and a jacket and bottom set.
이건 그냥 기본티! 이번에 좀 기본템들 많이 샀어요.
It’s just a basic tshirt! I ordered bunch of basic items this time
아직 덜 와가지고, 나중에 다 오면 한꺼번에 보여드릴게요!
Not everything has come. I will show all of them together when they all arrive
자꾸 이런 거 먹으면 안 되는데.. 요즘에 너무 밥 하는 게 귀찮은 거 있죠?
I shouldn’t eat something like this… I can’t be bothered to cook these days.
눈 뜨자마자 편집을 하고 있고요. 어제 진짜 늦게 자서 오늘 너무 피곤해요.
I started editing as soon as I got up. I went to bed so late last night. I’m so tired today
그래도 오늘은 이거 먹고, 편집 빨리 끝내놓고 운동을 좀 해야될 것 같아요.
I gotta eat this, finish editing quickly and exercise.
요새 운동을 또 안 하고 있어가지고..
I haven’t been exercising these days
잘 먹겠습니다~!
Bon appetit~!
(밥 먹으면서 모니터링 하기)
(Monitoring while eating)
몇시간 후
A few hours later
여러분, 전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해놨고요. 운동을 좀 하려고 합니다. 홈트!
I finished as much work as I could. I’m going to exercise now. Home training!
7시 다 됐거든요. 그래서 1시간 정도만 운동하고, 아까 점심 늦게 먹었으니까
It’s almost 7. I’m going to exercise for one hour. I had a late lunch
그냥 저녁은 가볍게 먹으려고요.
so I’m going to have a light dinner
스트레칭 먼저 하고
Let’s do stretching first
싸이클 30분 정도 탑니다
and do indoor cycling for 30 minutes
너무 용쓰는 얼굴이라 모자이크..
I was struggling so hard so I had to blur out my face
집에서는 복근 위주로 홈트 해요
I focus on my abs when I exercise at home
저녁에 계란 두 알을 먹고요. 프로틴 바를 하나 먹었는데요.
I had two eggs and a protein bar for dinner
갑자기 배고파져서 치킨너겟을 이렇게 14조각이나 구워왔답니다~!
I suddenly felt hungry so I cooked 14 chicken nuggets~!
지금 영상 하나를 끝냈고요. 다른 거 하나를 번역이 될 때 까지 기다리는 동안
I just finished making a video. While I wait for another video to be translated,
얘 먹으면서 넷플릭스를 볼 겁니다.
I’m going to watch Netflix and eat these.
샤워타임
Shower time.
전 다 씻었고요. 물을 좀 마시려고요. 오늘 물 너무 못 마신 것 같아요.
I took a shower. I’m gonna drink some water. I feel like I almost had no water today
하루종일 앉아가지고 요즘 편집만 하고 촬영만 해가지고 몸이 찌뿌둥하네요.
I’ve been sitting down filming and editing all day these days. My body feels sluggish
일을 좀 미리, 제가 개강하기 전에 해놓으려고 하다보니까 할 게 너무 많아가지고
I’m trying to do as much work as possible before university starts. There are so many things to do
내일도 일어나서 열심히 일 해놓고, 제가 그 때 옷 샀는데 필요한 것들이 좀 더 있어서 더 사려고요!
I’m going to work hard again when I get up tomorrow. I bought some clothes but I need some more. I’m going to buy more!
자기전에 간단하게 쇼핑을 조금 하고 자려고 합니다.
I’m going to do quick shopping before I go to bed
영상 기획만 먼저 몇 개 좀 해놓고..
Let’s plan a few videos first…
(초집중)
(Extremely focused)
삼일절 아침
The morning of 1st of March
급격히 배고파서 빠른 아침 만드는 중
I suddenly got so hungry so I quickly made my breakfast
어제는 하루종일 집 청소하고 운동했거든요.
I cleaned up the house all day and exercised yesterday
현미.. 맛 없네요
Brown rice… doesn’t taste nice
옷을 뜯어봅시다.
Let’s open the clothes
어머! 생각보다 너무 짧네? 크롭 긴팔입니다.
Oh! It's much shorter than I thought. It’s a cropped long sleeve top
여기에 손가락 낄 수 있는 거 있고요. 똑같은 데서 산 색만 다른 흰색!
There’s a thing to hook your finger. I ordered a different color in white from the same place!
이너로도 입고, 운동할 때도 입고 할 용도로!
I could wear it underneath something, or as a workout top!
이건 나이키 탑, 크롭인데 사이즈가 xs가 없어가지고.. 품절이 돼서 전 s 사이즈를 샀거든요.
This is a Nike crop top. They didn't have XS. It was sold out so I ordered S.
좀 크더라도 헐렁하게 입으려고 샀습니다.
Though it’s a bit big, I want to wear it loose
이건 셋업! 약간 두께감 있는 울 같은 소재인데, 치마.. 짧진 않겠죠?
This is a set! It’s made of thick wool fabric. I hope… the skirt isn’t too short
이런 셋업을 진짜 잘 안 입는데, 이거 괜찮아보여서 샀어요.
I rarely wear a set like this but this one looked good so I bought this
위에는 이런 자켓! 근데 두께감이 좀 있다.
The jacket looks like this! It’s quite thick
좀 두꺼워서 이것만 입어도 되겠는데요? 외투 안 입고.
It’s thick. Maybe I can just wear it on its own without a coat on top
갑자기 아이스크림..
Suddenly having an ice cream…
전 편집을 좀 하고 오겠습니다.
I’m going to go edit a video and come back
(편집 하는 거 맞음)
(I swear I’m editing)
일단 내일 있는 수업이 온라인으로 하는 수업이긴 한데..
The lecture tomorrow is online but…
왜 공지를 안 해주세요ㅠ..
How come there’s no announcement?
저녁으로는 쌀국수를 시켰답니다~!
I ordered Pho for dinner~!
(친구랑 통화중)
(Talking to my friends on the phone)
갑자기 노래부르네요..;
Suddenly singing
오늘 삼일절인데 걸 수 있는 게 없어가지고 그냥 이렇게 창가에 펼쳐놨어요.
Today’s the 1st of March. I don’t have a pole so I just presented it by the window
일 하다보니까 또 벌써 밤이 됐네요.
It already became night time while I was focusing on work
내일 수업은 온라인 강의라서 나가서 이거 손톱도 좀 새로 하고요.
Tomorrow’s lecture will be online. I’m going to go out and get my nails done
행사 있어서 행사장도 갔다가.
I have an event to attend so I’m gonna to go the event venue
와, 벌써 개강이라니.. 저희 학교 졸업요건 중에 봉사활동 하는 게 있거든요?
Wow, I can’t believe it’s starting already. One of the graduation conditions at our university is to do volunteer work
근데 그걸 원래 1학년 때 했어야 되는건데 제가 계속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I should’ve done that in the first year but I’ve been procrastinating it
이제 진짜 해야될 것 같아서.. 봉사활동 신청을 좀 하려고요.
I really have to do it now.. I’m going to apply for something
저희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지정한 기관에서 봉사시간을 인정받으면 되는건데
For our university, we gotta get the hours counted at a facility that is recognized by the university.
전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을 할 겁니다.
I’m going to apply on the 1365 volunteer portal
안 그래도 유기견 센터를 봉사하러 가보고 싶었거든요.
I wanted to volunteer at a dog shelter anyway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하려고 합니다.
I’m going to take this as an opportunity to do that
좀 멀긴 한데, 이런 거 다 경기도여서..
It’s quite far because dog shelters are all in Gyeonggido
그래도 3월달에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뒤로 갈수록 시험기간이고 이러니까
I better go in March because after that would only get closer to the exam period
그래도 시간이 좀 있을 때, 이런 건 무조건 학기 초에 해놔야 합니다.
I should do things like this at the beginning of the semester while I still have spare time
신하고 승인이 날 때 까지 기다려야 됩니다.
Apply and wait for the approval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나갈 준비를 할 거고요.
Hi guys! I’m going to get ready to go out
빠르게 준비를 해보도록 합시다.
Let’s quickly get ready
개강 직전에 생활패턴이 엉망이 돼가지고, 다시 돌려놔야겠어요.
My daily routine got messed up right before the semester started. I should turn it back
오늘 머리를 쫙쫙 펼지, 아니면 컬을 좀 넣어줄건지 고민하고 있거든요.
I’m not sure whether I want to straighten or curl my hair today
메이크업 다 되는 거 보고 결정해야겠어요.
I will decide based on the finished makeup look
빠르게 준비중
Quickly getting ready
완성~!
Done~!
걍 생머리가 나을 것 같죠?
I guess straight hair would look better
여러분, 꽃이 왔어요. 꽃!
I received flowers! Flowers!
설화수에서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거 자음생 세럼!
They are from Sulwhasoo. Thank you~! This is a Concentrated Ginseng serum!
전 준비를 다 했고요. 아까 안에 이런 긴팔 오프숄더 입고,
I finished getting ready. I wore a long off-shoulder shirt inside
바지는 그냥 흰색 일자바지 입었습니다.
and a pair of white straight pants
위에는 이거 노란색, 퍼 자켓 같은 거 입었고요.
I’m wearing this yellow fur jacket on top
가방은 초록색 가방 들고 가려고요.
I’m going to take a green bag
이 자켓 다 좋은데 여기가 너무 올라와서 얼굴이 이렇게 가려가지고..
I like everything about this jacket but this part comes up too high. It covers my face…
전 이렇게 목 위로 올라오는 거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I don’t really like covering my neck
그것 빼곤 괜찮아요! 따뜻하니까~
but apart from that, it’s good! It’s warm~
이렇게 반지도 꼈고요. 오늘 원래 끼고 싶은 목걸이가 있었는데
I’m wearing a ring as well. There was a necklace I wanted to wear today
그걸 못 찾아서 못 꼈어요. 어디 갔는지 모르겠네..?
but I couldn’t find it. I don’t know where it is…
나가봅시다.
Let’s go
나스 팝업 왔어요
I came to a Nars pop up store
친절한 설명..
Very kind explanation
럭키드로우도 했어요
There was a lucky draw as well.
샘플도 이렇게 다 챙겨주심
They even gave me all the samples as well
운동복을 사러 왔습니다. XS 사이즈!
I came to buy some workout clothes in XS size!
이게 맞나..?
Will this fit?
다음 옷 입어보기
Trying on the next one
이건 너무 소세지같아서 안 삼
It looked like a sausage so I didn’t buy it
머 샀을까용
Guess what I bought
운동복을 하나 샀습니다. 레깅스!
I bought workout clothes. A leggings!
레깅스를 맨날 입는 것만 입으니까..
Because I always wear the same pair…
전 네일을 하러 갔다가 이마트에 가서 장을 볼 거예요.
I’m going to get my nails done, then go to Emart for grocery shopping
먹을 게 똑 떨어져서 장을 보고..
I’ve run out of groceries so I should do some shopping…
날씨 너무 좋다~
The weather is amazing~
어디지?
Where is it?
여기인 것 같은데.
I think it’s here
도착했습니다~!
I have arrived~!
한남동 헤아네일
Hannam Dong Hea Nail
까졌어요. 오랜만에 구두 신었더니.. 장난아니에요. 저거 편한 구두인데도 이러네요?
It’s scratched. I haven’t worn heels in a while… It’s so bad. These are comfortable heels but it still became like this
완전 개복치잖아..?
My feet are so fragile
-삼선 진짜 오랜만에 봐요.
I haven’t seen those three stripes slippers in ages
구두 신고 나왔다가 발이 아파가지고..
I was wearing high heels but my feet hurt …
감사합니다~!
Thank you~!
어우, 추워! 네일 다 받았고요. 집에 갈 겁니다.
Ah, it’s cold! My nails are done. I’m going home now
오늘 제가 받은 곳은 ‘헤아네일’이라고 한남동에 있는건데,
I went to Hea Nail today. It’s in Hannam Dong
여기는 처음 와보는데 협찬으로 해주셨어요!
I haven’t been here before. It was sponsored!
깔끔하게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 완전 맘에 들어.
They did a very neat job. I love it
(영상 업로드 의무 없음)
(I’m not obligated to feature them in a video)
이런 디자인으로 했습니다.
I chose this design
이제 봄이니까 좀 가벼운 느낌으로 했어요. 이렇게!
It’s spring now so I went for a lighter look. Like this!
오니까 해가 싹 지고 있네요.
Now the sun’s going down
그리고 때마침 제가 시켰던 옷이 좀 더 도착을 했거든요.
More of the clothes I ordered have arrived
개강에 맞춰서 딱 맞게 도착을 해줬네요.
They arrived on time as the semester starts
배고프니까 밥을 좀 먹을건데, 저녁으로 이거걸 먹을 거예요.
I’m hungry. I’m going to eat something. I’m going to have this for dinner
유통기한.. 지났네?
It’s past the expiry date…
근데 얼려놨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Well it was frozen. It should be alright
21년 8월 7일까지이긴 하거든요.
The expiry date was the 7th of Aug 2021
근데 계속 얼려놨기 때문에 그냥 이대로 먹겠습니다.
but it stayed frozen for the whole time. I’m going to have it.
곤약 현미떡이랑, 곤약 김말이 튀김이랑, 닭가슴살 소세지랑 소스!
Konjac brown rice cake and fried konjac laver roll, chicken breast sausage and sauce!
이렇게 들어있는 거예요.
That’s the set
음~ 맛있는 냄새.
Mmm~ it smells nice
원래 고기 구워먹으려다가, 고기는 녹여야되고.. 시즈닝도 해야되고.. 귀찮아서
I was going to cook meat but that means I have to defrost it and season it. … I can't be bothered
오늘까지만 냉파하고 내일부터 또 잘 해먹어 보겠습니다.
Today’s the last day I’m having a frozen meal. I’m going to start eating well from tomorrow
차가 막힐 것 같아서 장을 못 봤거든요. 오는 길에!
I couldn’t do grocery shopping on the way back as the traffic was going to get bad
이렇게 생겼어요. 잘 먹겠습니다~!
It looks like this. Bon appetit~!
아니, 며칠전부터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I had a strong craving for Tteokbokki a few days ago
혼자 사는 사람이 떡볶이를 시키면 양도 일단 애매하게 남고,
but if one person order a tteokbokki, awkward amount of food will left
또 배달비도 비싸고 이래서.. 남겼다 먹으면 좀 불잖아요. 떡볶이는!
Also, the delivery fee is expensive too. Tteokbokki expands if you leave them for later!
그래서 고민하다가 이게 있는 걸 발견했어요.
I could only dream about it… then I found this
소스가 진짜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닭가슴살 소세지는..
The sauce is great. Personally, the chicken breast sausage is..
제가 별로 소세지를 안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It could be because I don’t like sausages in general
이건 그냥 그렇고, 근데 이거 떡이랑 김말이는 진짜 맛있어요. 먹을만해요!
but it’s not that impressive. But the rice cakes and laver roll are great! They are pretty good!
제가 소화기관이 약해서, 곤약이나 당면 이런 거 소화를 잘 못 시키거든요.
I have a weak digestive system so I struggle to digest konjac or potato noodles.
꼭꼭 씹어먹어야 되는데, 그래서 일부러 이런 거 먹을 때 권장 시간보다 훨씬 길게 돌려서
I have to chew carefully. Whenever I eat something like this, I microwave it much longer than suggested
말랑말랑하게 해서 먹는단 말이에요. 꼭꼭 씹어먹으면 괜찮아요.
to make it softer. I can digest if I chew carefully
잘 먹었습니다~!
That was good~!
여러분, 이거 보이세요? 이 피로 물든 뒤꿈치 보이세요?
Can you see this? Can you see these bloody heels?
처음에 신을 땐 괜찮았는데 오늘 오랜만에 신어서 그런가? 발이 건조해서 그런가?
It was fine when I first wore them. Is it because it’s been a long time? Or were my feet too dry?
장난 아니네요. 진짜..
This is so bad…
이 녀석 당분간은 신지 않는걸로. 내 발을 박살냈어.
I won’t wear them for a while. They destroyed my feet
택배 온 걸 까보려고 합니다. 옷들은 나중에 다 브이로그에서 보여드릴게요!
I’m going to unbox some parcels. I will show you all the clothes in my vlog!
제가 이번에 에이블리랑 지그재그랑 여기저기서 막 샀거든요.
I ordered a bunch of clothes from Ably and Zigzag and other places
전 여기를 마저 정리를 하고, 쓰레기를 버리고 오겠습니다.
I’m going to clean up and throw out the rubbish
정리를 좀 했고요. 운동을 간단하게 하고, 피곤해서 안 하려고 했다가
It’s all cleaned up. I’m going to work out for a bit. I wasn’t going to do it because I felt tired
그래도 조금이라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조금만 하고 편집하겠습니다.
but little is better than nothing. I’m going to do it for a bit, then edit a video
짧고 굵게 하기
Keep it short but intense
여러분, 전 운동을 다 했고요.
I finished working out
너무 힘들다!
I’m exhausted!
편집 조금만 해놓고 씻고 자겠습니다.
I’m going to do some editing, take a shower and go to bed
이번에는 개강 준비하는 모습들을 좀 담아봤는데,
In this video, I recorded how I prepared for a new semester.
이 영상이 올라갈 때 쯤이면 벌써 개강을 했겠죠? 그쵸?
By the time this video goes up, the university would’ve started already
개강편도 열심히 한 번 담아보겠습니다. 그럼 저흰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I will make a video when my university starts. I will see you in the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