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활동하는 방식들도 좀 달라지고
집안의 분위기나 이런 것들도 달라지는 것 같아서
그런 계절의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들을 영상으로 담아보고 싶어서
최근에 저희 가족의~ 저희 집의 저녁의 분위기를 영상으로 만들어봤어요.
어떻게 재미있으셨나요?
어~ 저희는 최근에 확실히 가을이다 싶어서 카페트를 하나 구매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거실 식탁에다가 하나 뒀는데, 없다 있으니까 되게 폭신폭신하고 따뜻한지
저희 집 강아지가 거기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해요.
그래서 평소에는 침대 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하다가 요즘은 카페트 위에서 계속 있다 보니까
같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온 가족이 자연스럽게 거실에 모여있는 시간이 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필라테스를 여름에 시작을 해서 벌써 2달이 넘었어요.
지금 되게 열심히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필라테스를 하고 오면 진짜 온몸이 다 아파요.
전신이 근육통으로 진짜 너무 괴로운데
맨 처음에는 그래서 2주 정도 다니다 보면
몸이 익숙해져서 안 아플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정말 죽도록 아프거든요.
어떻게 하면 이런 필라테스 근육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구독자분들이 알려주신 방법도 이것저것 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입욕이 제일 좋더라고요.
대신 가슴 밑으로 만 담그는 반신욕 이런 거 말고 어깨며 등딱지며 다 아프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목 밑으로 다 담가요. 완전 목 빼고 다 잠수~
그래서 저는 더 큰 욕조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죠.
저희 집 욕조는 완전 반신욕 사이즈이기 때문에
앞에 영상에서 제가 입욕할 때 사용했던 오일은 이거~ 아베다 제품이고요.
아베다 스트레스 픽스 컴포지션 오일
이게 몸에다가 발라도 되고 입욕할 때 사용해도 되는 오일인데
한 몇 방울 안 떨어트려도 진짜 향이 되게 강하고 기분이 되게 좋아져요.
입욕을 좀 가끔 하면 모르겠는데 저는 요즘 필라테스 때문에 일주일에 3번, 4번 이렇게 한단 말이에요.
요거 조금 떨어트렸다고 몸도 안 건조하고 보들보들 매끌매끌해요.
근데 몸이 풀리는 건 너무 좋은데 안 그래도 제가 얼굴에 열이 많이 오르는 체질이잖아요.
근데 이제 입욕을 자주 하다 보니까 확실히 얼굴이 매번 좀 터질 거 같긴 해요.
그건 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최근에 운동 다녀와서 되게 꾸준히 하고 있는 게 감자팩인데
제가 머리 받으러 가는 헤어샵 선생님께서 직접 해보시고 효과 있다면서 추천해주신 방법이에요.
원래는 감자를 강판에다가 다 갈아가지고 얼굴 전체에 꼼꼼하게 올려야 되는 게 맞는데
이게 진짜 귀찮아요. 가는 것도 귀찮고 그걸 얼굴에 얹으면 줄줄 흐르는 것도 진짜 귀찮고
그래서 저는 감자를 칼로 되게 얇게 포 뜨듯이 자르거든요?
얇게 자르면은 흐느적 흐느적해서 얼굴에 잘 붙어요.
그걸 얼굴이 유독 붉은 부분에 한두 장씩 붙여주고 있는데
아주 드라마틱 하게 손상된 피부가 살아나거나 이러진 않지만
화끈화끈했던 피부 진정이 진짜 빨라요.
그냥 살아가다 보면은 자연스럽게 루틴이 잡히잖아요.
저는 운동 다녀와서 안 그래도 터질 거 같은 빨갛게 달아오른 그 얼굴 그대로 입욕까지 하면 얼굴이 너무 힘든 거예요.
그래서 갔다 와서 감자팩을 좀 해준 다음에 좀 쉬었다가 입욕을 하면 진짜 훨씬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피부가 진짜 많이 돌아왔어요. 거의 다 돌아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
최근 올린 영상에서도 제가 환절기에 괜히 이것저것 막 쓰다가 얼굴 다 엎어져가지고 고생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화면 보면은 다 오돌토돌 다 보이고 그때 진짜 되게 고생을 많이 했어요.
아프기도 되게 아팠고 화장도 안 먹고 다 보이고
근데 되게 신기했던 게 저만 그런 게 아니었더라고요.
그때 영상에 댓글 보니까 구독자분들이 엄청 공감을 하시더라고요.
환절기 피부 엎어져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저 말고도 너무 많이 계셨어요.
그래서 그때 아~ 이게 나의 잘못이라기보다는 환절기에는 누구나 다 어쩔 수 없구나
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시 심심하시면 감자팩 한번 해보세요. 저는 오이보다는 감자 추천~
그리고 스킨케어는 프리엔제라는 브랜드 제품이 너무너무 순해서
요즘 제 피부에 되게 잘 맞는 바람에 요즘 꾸준히 사용을 하고 있어요.
환절기에 특히 더 피부가 잘 엎어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피부 속 유수분밸런스가 깨져서인데
그런 깨진 유수분 밸런스를 좀 맞춰주는 방법들 중 하나가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는 거예요.
ph5.5가 우리 피부에 가장 이성적인 밸런스라고 하는데 이 프리엔제 안젤리카 토너
이게 딱 ph5.5에 가장 가까운 약산성 토너에요.
볼에 이제 화장솜으로 스킨팩 만들어서 계속 하루 종일 얹어놔도 붉은 기 빼고 열빼는건 어떻게 좀 돼요. 어떻게 되는데
오돌토돌 올라온 좁쌀들은 아~ 이건 진짜 답이 없나 싶었거든요?
근데 확실히 약산성 제품을 사용해서 그런지는 진짜 모르겠는데
효과가 다르긴 달라요. 진짜 여기 눈 밑에 볼 부분이 오돌토돌 좁쌀이 되게 많았거든요.
근데 지금은 거의 하나도 없을 정도여 가지고 덕분에 요즘은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요 제형이 콧물 같은 앰플 토너라서 자극 없이 되게 부드럽게 바르기도 좋고 별로 그렇게 안 끈적거리는데도
피부 위에서 쉽게 마르지 않아요.
약간 좀 액상화된 젤리를 얼굴에 펴 바르는 느낌 그래서 진짜로 오래도록 안 마르는 게 진짜 좋습니다.
근데 대신에 이게 제형이 원체 묽지가 않다 보니까 화장솜에 흡수가 그렇게 빨리빨리 되지가 않아요.
그래서 화장솜에다가 푹 적시려면 굉장히 많이 사용해야 돼요.
그런데 저는 화장솜에다가 적셔서 얹어 놓는 게 너무 좋았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사용해야 할지언정 정말 아낌없이 썼습니다.
그리고 프리엔제 아줄렌 캄 크림 요거는 안젤리카 토너랑 같은 라인인 세트인 크림인데요.
오돌토돌하게 올라왔던 피부가 지금처럼 회복이 된 게
저 토너 때문인지 크림 때문인지는 저도 정확히는 알 수가 없지만
어쨌든 이 라인이 제 피부에 변화를 가져다주었기 때문에
저는 이 둘이 세트다 보니까 늘 같이 사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좀 급할 때 하나만 발라야 될 때는 확실히 토너보다는 크림을
바르게 되다 보니까
토너보다는 조금 더 많이 사용을 했어요.
얘는 피부가 좀 많이 민감하신 분들도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는 진짜 순한 크림이구요.
화해 검색해보면 주의 성분이나 알레르기 성분은 당연히 0개이고
역시 이 친구도 토너랑 마찬가지로 한창 피부가 난리 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저는 특히 밤에 쓰는 게 좋더라고요.
밤에 바르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면 붉은 기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 게 눈에 보였어요.
이 크림은 살짝 보랏빛이 이렇게 돌거든요?
이거는 아줄렌이라고 피부 진정 효과가 되게 좋은 성분인데
아줄렌 본연의 색이 이런 연보라색이라 그렇고 향은 전혀 없어요. 향은 전혀 없습니다.
유분이 과하지가 않은 수분크림이라서 발랐을 때 기름지다~ 이런 느낌보다
촉촉하고 부드럽다라는 느낌을 받는 제형이에요.
만약에 내가 지성피부다 하신다면은 토너 다음에 바로 크림으로 끝내도 아마 충분할 거고
만약 저 같은 건성피부다 하시면은 토너 다음에 피부 컨디션에 따라서 앰플이나 에센스 추가하고 크림~ 이렇게 사용하면 되겠죠?
여기까지가 요즘 스킨케어였고 방금까지 제가 말하는 도중에
강아지 코 고는 소리나 숨소리나 착착착~ 발톱 소리나 이런 거 안 들리셨나요?
안 들렸으면 제가 잘한 거고 ㅎㅎ
제가 20살 때부터 같이 지내고 있는 저희 집 귀염둥이 슈나우저 꿈이가 방광결석 때문에
수술도 하고 케어도 필요해서 저희 집에서 2주 넘게 지내고 있다가
엊그저께 알루미늄으로 된 방부제를 덜컥 삼켜버리는 바람에 수면마취하고 수술한 지 일주일도 안돼서
다시 병원 가서 수면마취하고 위내시경으로 끄집어내고 지금 골골 앓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주쯤에 집으로 다시 돌아갈 아이였는데 일주일 더 저희 집에 있게 됐구요.
지금도 앞에서 계속 코를 골고 있는데 확실히 이제 강아지들은 질투가 많잖아요.
그래서 이 집이 자기네 집이 아닌데도
자기가 가장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원래 집주인인 우디가 있는데
우디를 저희가 만지거나 우디한테 간식을 주거나 하면은 꼭 엄청 질투를 해요.
매번 이렇게 둘이 싸우지는 않지만
너무 붙여놔도 안되는 그런 선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저희가 케어를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이 침대, 저희 집 침대가 퀸 사이즈인데 저랑 남자친구랑 나란히 누우면은 꽉 차는 침대에
다리 사이에 우디~ 저희 둘 사이에 꿈이~
이렇게 해서 침대 하나에서 넷이서 자느라고 요즘 아주 죽을 맛입니다.
제발 좀 너희 둘 다 내려가서 자라고 발로 이렇게 밀어내고 해도 안 통해요.
계속 올라오고 다 딴방으로 찢어놓고 잠들어도 새벽에 잠깐 눈 떠보면은 다 넷이서 이렇게 있어요.
덕분에 잠자리가 춥지는 않아요. 포근합니다.
그리고 요 며칠 또 한동안 왓챠며 넷플이며 드라마 안보다가
얼마 전에 또다시 무언가를 보기 시작했어요.
넷플릭스에 지정 생존자라고 너무 재밌어요. 너무 재밌어요.
저는 약간 그런 재난, 블록버스터 이런 거 너무 좋아해요.
테러, 범죄 이런 거도 너무 재밌어서 지정 생존자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즌 2까지 시즌 2 중반 정도까지 왔는데 시즌 1이 제일 재밌는 거 같기도 하고요.
모든 드라마가 다 그렇죠? 그래서 낮에 그걸 계속 보고 앉아 있으면은 다른 걸 못하니까
밤에 자기 전에 한편씩~ 두 편씩~ 야금야금 보고 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 계시다면 한번 봐 보세요. 되게 재밌어요.
네~ 이렇게 저희 집의 가을의 저녁을 좀 보여드렸는데요.
조금 있으면 더 날씨가 추워지면서 또 겨울이 올 거고
또 꿈이는 엄마, 아빠한테 갈 거고 또다시 집안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변하겠죠.
이제 제가 여름을 별로 안 좋아해서 가 아니라 진짜 제가 싫어해서
가을이 옴에 따라 변화하는 것들이 다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영상으로 담을 수 있어서 저도 너무 좋았고
원래는 강아지랑 같이 지내지 않지만
강아지까지 다 같이 지내는 순간도 제가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제 생각이긴 하지만 뭔가 이런 거 되게 좋은 거 같아요.
뭔가 10월이니까~ 가을이니까~ 이걸 해야만 해 ~ 할 거야~라고 뭘 계획을 한다기보다는
날씨가 추워져서 자연스럽게 가을이 와서 뭔가 자연스럽게 생활이 변하는 거
방바닥이 차갑다고 느껴진 적이 없었는데 방바닥이 차가워서 카펫을 산다던가.. 약간 그런 것들?
아니면 뭐~ 얼굴이 건조하다고 느낀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건조한 게 확 느껴져서 스킨케어를 바꾼다던가~
혹은 더워서 입욕을 잘 즐기지 못했는데
날씨가 이제 쌀쌀해지니까 입욕을 자주 해도 불편함이 없어서
입욕을 하는 횟수가 자연스럽게 늘어났다던가~ 이런 것들이요.
여러분들도 역시 딱 요즘에 생활패턴이 어떤지 잘 보시면은
불과 한두 달 전이랑은 또 약간 달라진 것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것들 캐치해 내는 것도 되게 재미있고 새로 다가오는 계절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니까
여러분들도 요즘의 생활패턴 이런 것들 한번 돌아보세요.
되게 재미있습니다 :)
저처럼 뭐 요즘에 누구나 다 브이로그도 찍고 유튜브도 하는 그런 시대니까
그런 것들을 영상으로 기록해서 남겨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그럼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구요.
날씨가 진짜 갑자기 더 추워졌고 비 오고 나서 더 추워졌어요.
저도 지금 최대한 티를 안 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목감기, 코감기 때문에 비염약을 되게 많이 먹고 있거든요.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건강 꼭 잘 챙기시고 몸 건강, 피부 건강 전부 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안녕~~~
여러분 안녕하세요
Hi, everyone
날씨가 쌀쌀해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활동하는 방식들도 좀 달라지고
The change in seasons did affect our activities
집안의 분위기나 이런 것들도 달라지는 것 같아서
I also think it affected home atmosphere
그런 계절의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들을 영상으로 담아보고 싶어서
So I wanted to film the changes from the seasonal change
최근에 저희 가족의~ 저희 집의 저녁의 분위기를 영상으로 만들어봤어요.
And this is about how my family created our evening atmosphere
어떻게 재미있으셨나요?
Did you enjoy it?
어~ 저희는 최근에 확실히 가을이다 싶어서 카페트를 하나 구매를 했어요.
Uh~ We thought autumn is officially here, so we recently bought a carpet
그래서 지금 거실 식탁에다가 하나 뒀는데, 없다 있으니까 되게 폭신폭신하고 따뜻한지
We spread it under the living room table. Maybe it’s so comfortable and warm
저희 집 강아지가 거기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해요.
My dog never wants to leave it
그래서 평소에는 침대 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하다가 요즘은 카페트 위에서 계속 있다 보니까
My dog spent most of the time on bed before, but now it’s on the carpet
같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온 가족이 자연스럽게 거실에 모여있는 시간이 좀 늘어났습니다.
We always have to be together, so my family members are spending more time in the living room
그리고 제가 필라테스를 여름에 시작을 해서 벌써 2달이 넘었어요.
I started Pilates in summer and I took it for more than 2 months
지금 되게 열심히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필라테스를 하고 오면 진짜 온몸이 다 아파요.
I’m doing it steadily but I can feel pain all over my body
전신이 근육통으로 진짜 너무 괴로운데
I feel the soreness after Pilates
맨 처음에는 그래서 2주 정도 다니다 보면
I thought my body could adjust in 2 weeks
몸이 익숙해져서 안 아플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정말 죽도록 아프거든요.
But it’s still killing me
어떻게 하면 이런 필라테스 근육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I tried to find the way I could prevent muscle pain after Pilates
구독자분들이 알려주신 방법도 이것저것 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입욕이 제일 좋더라고요.
I tried everything my subscribers told me. The best way was a hot bath
대신 가슴 밑으로 만 담그는 반신욕 이런 거 말고 어깨며 등딱지며 다 아프단 말이에요.
I’m not talking about lower-body bathing because I do have back and shoulder pain
그래서 저는 목 밑으로 다 담가요. 완전 목 빼고 다 잠수~
I soak my whole body in water just except my neck~
그래서 저는 더 큰 욕조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죠.
And I wish I have a bigger tub
저희 집 욕조는 완전 반신욕 사이즈이기 때문에
We only have the tub for lower-body bathing
앞에 영상에서 제가 입욕할 때 사용했던 오일은 이거~ 아베다 제품이고요.
This is the oil I used in the previous video when I took a bath~ It’s from Aveda
아베다 스트레스 픽스 컴포지션 오일
Aveda Stress Fix Composition Oil
이게 몸에다가 발라도 되고 입욕할 때 사용해도 되는 오일인데
You can put it on your body or use it in the bath
한 몇 방울 안 떨어트려도 진짜 향이 되게 강하고 기분이 되게 좋아져요.
A few drops are enough to make you feel good
입욕을 좀 가끔 하면 모르겠는데 저는 요즘 필라테스 때문에 일주일에 3번, 4번 이렇게 한단 말이에요.
I couldn’t have known it if I took a bath occasionally, but I do it 3~4 times a week because of Pilates
요거 조금 떨어트렸다고 몸도 안 건조하고 보들보들 매끌매끌해요.
A few drops of it make my body soft and smooth
근데 몸이 풀리는 건 너무 좋은데 안 그래도 제가 얼굴에 열이 많이 오르는 체질이잖아요.
I love how it relaxes my body but as you know, my face easily heats up
근데 이제 입욕을 자주 하다 보니까 확실히 얼굴이 매번 좀 터질 거 같긴 해요.
Bathing always makes me feel like my face is gonna burst
그건 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최근에 운동 다녀와서 되게 꾸준히 하고 있는 게 감자팩인데
That’s not easy. For that, I’ve been using potato face pack when I come home after Pilates
제가 머리 받으러 가는 헤어샵 선생님께서 직접 해보시고 효과 있다면서 추천해주신 방법이에요.
My hairstylist tried it on her own and recommended it to me
원래는 감자를 강판에다가 다 갈아가지고 얼굴 전체에 꼼꼼하게 올려야 되는 게 맞는데
You need to use a potato grater to cover all of your face with it
이게 진짜 귀찮아요. 가는 것도 귀찮고 그걸 얼굴에 얹으면 줄줄 흐르는 것도 진짜 귀찮고
But it’s so irritating. I don’t like to grate it and I hate when it runs
그래서 저는 감자를 칼로 되게 얇게 포 뜨듯이 자르거든요?
So I just thinly slice it like slicing fish thin
얇게 자르면은 흐느적 흐느적해서 얼굴에 잘 붙어요.
Then it will be so soft and stick well on the skin
그걸 얼굴이 유독 붉은 부분에 한두 장씩 붙여주고 있는데
I put the slices on where my skin is especially red
아주 드라마틱 하게 손상된 피부가 살아나거나 이러진 않지만
It doesn’t dramatically reverse skin damage
화끈화끈했던 피부 진정이 진짜 빨라요.
But it soothes the skin quickly
그냥 살아가다 보면은 자연스럽게 루틴이 잡히잖아요.
We all naturally build routines, right?
저는 운동 다녀와서 안 그래도 터질 거 같은 빨갛게 달아오른 그 얼굴 그대로 입욕까지 하면 얼굴이 너무 힘든 거예요.
My face heats up when I exercise and I didn’t want to take a hot bath when my face was still red and hot
그래서 갔다 와서 감자팩을 좀 해준 다음에 좀 쉬었다가 입욕을 하면 진짜 훨씬 괜찮더라고요.
So I use potato face pack when I get home and take a rest before taking a bath
그래서 피부가 진짜 많이 돌아왔어요. 거의 다 돌아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
So my skin is a lot better now. I’m not exaggerating
최근 올린 영상에서도 제가 환절기에 괜히 이것저것 막 쓰다가 얼굴 다 엎어져가지고 고생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I said in the recent video that I tested a lot of products while seasons were shifting and my skin got so cranky
화면 보면은 다 오돌토돌 다 보이고 그때 진짜 되게 고생을 많이 했어요.
You saw how bumpy my skin was. I also had bumpy days then
아프기도 되게 아팠고 화장도 안 먹고 다 보이고
It was so painful and my makeup didn’t look good
근데 되게 신기했던 게 저만 그런 게 아니었더라고요.
But interestingly, I wasn’t the only one who experienced that
그때 영상에 댓글 보니까 구독자분들이 엄청 공감을 하시더라고요.
I saw some comments that expressed sympathy
환절기 피부 엎어져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저 말고도 너무 많이 계셨어요.
A lot of people were suffering from skin problems during the change of seasons
그래서 그때 아~ 이게 나의 잘못이라기보다는 환절기에는 누구나 다 어쩔 수 없구나
So I was like ‘oh~ it wasn’t my fault. Everyone experiences it during the change of seasons’
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This is what I thought
혹시 심심하시면 감자팩 한번 해보세요. 저는 오이보다는 감자 추천~
Try potato face pack if you’re bored~ I recommend it more than cucumber~
그리고 스킨케어는 프리엔제라는 브랜드 제품이 너무너무 순해서
Preange skincare brand is so mild
요즘 제 피부에 되게 잘 맞는 바람에 요즘 꾸준히 사용을 하고 있어요.
It works so well on my skin and I’ve been enjoying using it
환절기에 특히 더 피부가 잘 엎어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피부 속 유수분밸런스가 깨져서인데
Our skins get cranky during the change of seasons as it’s hard to keep the skin balanced
그런 깨진 유수분 밸런스를 좀 맞춰주는 방법들 중 하나가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는 거예요.
One of the ways to balance your skin is using pH-balanced products
ph5.5가 우리 피부에 가장 이성적인 밸런스라고 하는데 이 프리엔제 안젤리카 토너
Apparently, pH5.5 is ideal for healthy skin and this Preange Angelica Toner
이게 딱 ph5.5에 가장 가까운 약산성 토너에요.
It’s an acid toner that has a low pH of 5.5
볼에 이제 화장솜으로 스킨팩 만들어서 계속 하루 종일 얹어놔도 붉은 기 빼고 열빼는건 어떻게 좀 돼요. 어떻게 되는데
I put toner packs on the cheeks using cotton pads and I got rid of redness and lowered the temperature. I did that
오돌토돌 올라온 좁쌀들은 아~ 이건 진짜 답이 없나 싶었거든요?
But not the bumps~ I thought I couldn’t do anything about it
근데 확실히 약산성 제품을 사용해서 그런지는 진짜 모르겠는데
Probably because I used this pH-balanced product
효과가 다르긴 달라요. 진짜 여기 눈 밑에 볼 부분이 오돌토돌 좁쌀이 되게 많았거든요.
My skin got a lot better. I had so many milia under the eyes here
근데 지금은 거의 하나도 없을 정도여 가지고 덕분에 요즘은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But I think I have nothing now thanks to this
요 제형이 콧물 같은 앰플 토너라서 자극 없이 되게 부드럽게 바르기도 좋고 별로 그렇게 안 끈적거리는데도
This is a thick ampoule toner, so it doesn’t irritate the skin at all. It’s not even sticky
피부 위에서 쉽게 마르지 않아요.
But it doesn’t dry up quickly
약간 좀 액상화된 젤리를 얼굴에 펴 바르는 느낌 그래서 진짜로 오래도록 안 마르는 게 진짜 좋습니다.
It’s like spreading liquid jelly on the face, so I love how it doesn’t dry up on skin
근데 대신에 이게 제형이 원체 묽지가 않다 보니까 화장솜에 흡수가 그렇게 빨리빨리 되지가 않아요.
But since it’s not that watery, it’s not easy to soak a cotton pad in it
그래서 화장솜에다가 푹 적시려면 굉장히 많이 사용해야 돼요.
You’ll have to use a lot to use a cotton pad with it
그런데 저는 화장솜에다가 적셔서 얹어 놓는 게 너무 좋았기 때문에
But I love how it works with cotton pads
아무리 많이 사용해야 할지언정 정말 아낌없이 썼습니다.
I used cotton pads no matter how much I have to use it
그리고 프리엔제 아줄렌 캄 크림 요거는 안젤리카 토너랑 같은 라인인 세트인 크림인데요.
Then it’s Preange Azulene Calm Cream. This is from the same line with Angelica
오돌토돌하게 올라왔던 피부가 지금처럼 회복이 된 게
I don’t know whether I got rid of milia because of the toner
저 토너 때문인지 크림 때문인지는 저도 정확히는 알 수가 없지만
Or because of this cream
어쨌든 이 라인이 제 피부에 변화를 가져다주었기 때문에
But this line definitely changed my skin condition
저는 이 둘이 세트다 보니까 늘 같이 사용을 했습니다.
It’s a set, so I always used these two together
그리고 좀 급할 때 하나만 발라야 될 때는 확실히 토너보다는 크림을
When I was in a hurry or when I had to apply one only
바르게 되다 보니까
I chose the cream
토너보다는 조금 더 많이 사용을 했어요.
So I used it more than the toner
얘는 피부가 좀 많이 민감하신 분들도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는 진짜 순한 크림이구요.
This is a really mild cream that you can apply also on your hypersensitive skin
화해 검색해보면 주의 성분이나 알레르기 성분은 당연히 0개이고
Check it on Hwahae and it contains no ingredient that can irritate skin or cause allergic reactions
역시 이 친구도 토너랑 마찬가지로 한창 피부가 난리 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Not only the toner but this cream also helped me when my skin got cranky
저는 특히 밤에 쓰는 게 좋더라고요.
I love to use it especially at night
밤에 바르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면 붉은 기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 게 눈에 보였어요.
Whenever I woke up in the morning, I could’ve seen how my skin got better
이 크림은 살짝 보랏빛이 이렇게 돌거든요?
This cream is slightly purplish
이거는 아줄렌이라고 피부 진정 효과가 되게 좋은 성분인데
It’s because of azulene which is a calming ingredient
아줄렌 본연의 색이 이런 연보라색이라 그렇고 향은 전혀 없어요. 향은 전혀 없습니다.
It’s because azulene has purple color but it has no scent. It contains no scent
유분이 과하지가 않은 수분크림이라서 발랐을 때 기름지다~ 이런 느낌보다
It’s non-greasy moisturizer, so you won’t feel any oiliness
촉촉하고 부드럽다라는 느낌을 받는 제형이에요.
You’ll just think it’s moist and soft
만약에 내가 지성피부다 하신다면은 토너 다음에 바로 크림으로 끝내도 아마 충분할 거고
If your skin is oily, you can just use the toner and cream
만약 저 같은 건성피부다 하시면은 토너 다음에 피부 컨디션에 따라서 앰플이나 에센스 추가하고 크림~ 이렇게 사용하면 되겠죠?
But if your skin is dry like me, you can use an ampoule or essence before applying the cream depending on your skin condition, right?
여기까지가 요즘 스킨케어였고 방금까지 제가 말하는 도중에
This is all for the skincare
강아지 코 고는 소리나 숨소리나 착착착~ 발톱 소리나 이런 거 안 들리셨나요?
Did you hear dog snoring sound or claws sound?
안 들렸으면 제가 잘한 거고 ㅎㅎ
If you didn’t, I did a great job haha
(꿈이가 여자라면 굵은 글씨를 she/her로 바꿔주세요ㅠ!)
제가 20살 때부터 같이 지내고 있는 저희 집 귀염둥이 슈나우저 꿈이가 방광결석 때문에
Our cute Ggum-I, Schnauzer, lived with us since when I was 20 and he recently got bladder stones
수술도 하고 케어도 필요해서 저희 집에서 2주 넘게 지내고 있다가
He spent more than 2 weeks here to undergo an operation and to recover
엊그저께 알루미늄으로 된 방부제를 덜컥 삼켜버리는 바람에 수면마취하고 수술한 지 일주일도 안돼서
But He ate aluminum preservative a few days ago. It’s just been a week he got general anesthesia and had the operation
다시 병원 가서 수면마취하고 위내시경으로 끄집어내고 지금 골골 앓고 있어요.
We had to go to the hospital again to take it out through the mouth
그래서 이번 주쯤에 집으로 다시 돌아갈 아이였는데 일주일 더 저희 집에 있게 됐구요.
Ggum-I had to go back home this week but he will be staying here for another week
지금도 앞에서 계속 코를 골고 있는데 확실히 이제 강아지들은 질투가 많잖아요.
Ggum-I is snoring right here. Dogs are jealousy here, right?
그래서 이 집이 자기네 집이 아닌데도
It’s not his home
자기가 가장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야 되는 거예요.
But he has to be loved the most
그래서 원래 집주인인 우디가 있는데
Woody is actually the owner of this home
우디를 저희가 만지거나 우디한테 간식을 주거나 하면은 꼭 엄청 질투를 해요.
But when we touch Woody or give snacks, he feels jealous
매번 이렇게 둘이 싸우지는 않지만
They don’t fight everyday like that
너무 붙여놔도 안되는 그런 선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저희가 케어를 하고 있고
But we had to care them 24 hours, so they’ll know the borders
그러다 보니까 이 침대, 저희 집 침대가 퀸 사이즈인데 저랑 남자친구랑 나란히 누우면은 꽉 차는 침대에
It’s a queen size bed and it just barely fits when I lie down with my boyfriend
다리 사이에 우디~ 저희 둘 사이에 꿈이~
I have Woody between my legs~ and Ggum-I between us~
이렇게 해서 침대 하나에서 넷이서 자느라고 요즘 아주 죽을 맛입니다.
It’s really hard for us to sleep on it together
제발 좀 너희 둘 다 내려가서 자라고 발로 이렇게 밀어내고 해도 안 통해요.
We sometimes push them and ask them to go down but they never listen
계속 올라오고 다 딴방으로 찢어놓고 잠들어도 새벽에 잠깐 눈 떠보면은 다 넷이서 이렇게 있어요.
They keep coming up. Although I put them in other rooms, they are just here when I wake up
덕분에 잠자리가 춥지는 않아요. 포근합니다.
Thanks to them, I don’t feel cold whey I sleep. It’s warm
그리고 요 며칠 또 한동안 왓챠며 넷플이며 드라마 안보다가
I stopped watching Watcha, Netflix and dramas
얼마 전에 또다시 무언가를 보기 시작했어요.
But I recently started watching something
넷플릭스에 지정 생존자라고 너무 재밌어요. 너무 재밌어요.
It’s Designated Survivor on Netflix and it’s so good. It’s really good
저는 약간 그런 재난, 블록버스터 이런 거 너무 좋아해요.
I love to watch disaster and blockbuster movies or dramas
테러, 범죄 이런 거도 너무 재밌어서 지정 생존자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I also like terror and crime genres and I’ve been enjoying Designated Survivor
시즌 2까지 시즌 2 중반 정도까지 왔는데 시즌 1이 제일 재밌는 거 같기도 하고요.
I’m in the middle of Season 2 but I think season 1 was the best
모든 드라마가 다 그렇죠? 그래서 낮에 그걸 계속 보고 앉아 있으면은 다른 걸 못하니까
I think all dramas are like that. If I watch that in the morning, I won’t do anything else
밤에 자기 전에 한편씩~ 두 편씩~ 야금야금 보고 있습니다.
So I watch one or two episodes before I sleep
아직 안 보신 분들 계시다면 한번 봐 보세요. 되게 재밌어요.
If you haven’t watched it yet, you should. It’s really good
네~ 이렇게 저희 집의 가을의 저녁을 좀 보여드렸는데요.
Alright~ It was the autumn evening in my house
조금 있으면 더 날씨가 추워지면서 또 겨울이 올 거고
It will get colder and colder and it will soon be winter
또 꿈이는 엄마, 아빠한테 갈 거고 또다시 집안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변하겠죠.
Ggum-I will go back to mom and dad and I’m sure we’ll look different then
이제 제가 여름을 별로 안 좋아해서 가 아니라 진짜 제가 싫어해서
It’s not just because I don’t like summer. It’s because I hate summer
가을이 옴에 따라 변화하는 것들이 다 너무 좋더라고요.
That I love how things change in autumn
그래서 이런 것들을 영상으로 담을 수 있어서 저도 너무 좋았고
I was so happy to film those things
원래는 강아지랑 같이 지내지 않지만
I don’t spend times with dogs usually
강아지까지 다 같이 지내는 순간도 제가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So I was so happy to film myself when I got to spend times with these dogs
제 생각이긴 하지만 뭔가 이런 거 되게 좋은 거 같아요.
It’s just my opinion but I really like it
뭔가 10월이니까~ 가을이니까~ 이걸 해야만 해 ~ 할 거야~라고 뭘 계획을 한다기보다는
I didn’t plan anything to do in October or in autumn~ I didn’t feel any pressure
날씨가 추워져서 자연스럽게 가을이 와서 뭔가 자연스럽게 생활이 변하는 거
But I had to change as it is autumn and as it is cooler
방바닥이 차갑다고 느껴진 적이 없었는데 방바닥이 차가워서 카펫을 산다던가.. 약간 그런 것들?
I didn’t think the floor is cold, but it got colder that I bought the carpet… just like that
아니면 뭐~ 얼굴이 건조하다고 느낀 적이 없었는데
Or I didn’t think my face is that dry
갑자기 건조한 게 확 느껴져서 스킨케어를 바꾼다던가~
But it suddenly got dry that I changed my skincare routine~
혹은 더워서 입욕을 잘 즐기지 못했는데
I didn’t enjoy hot bathing
날씨가 이제 쌀쌀해지니까 입욕을 자주 해도 불편함이 없어서
But it got better as it got cooler
입욕을 하는 횟수가 자연스럽게 늘어났다던가~ 이런 것들이요.
So I take a hot bath more frequently now~ just like that
여러분들도 역시 딱 요즘에 생활패턴이 어떤지 잘 보시면은
I want you to check your life patterns again
불과 한두 달 전이랑은 또 약간 달라진 것들이 있을 거예요.
And you’ll notice that you’ve changed too
그런 것들 캐치해 내는 것도 되게 재미있고 새로 다가오는 계절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니까
It’s interesting to find out those and I think it’s one of the ways to enjoy this new season
여러분들도 요즘의 생활패턴 이런 것들 한번 돌아보세요.
Check your life patterns again
되게 재미있습니다 :)
It’s interesting J
저처럼 뭐 요즘에 누구나 다 브이로그도 찍고 유튜브도 하는 그런 시대니까
Everyone is filming vlog and uploading videos on YouTube like me
그런 것들을 영상으로 기록해서 남겨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I’m sure it’s good to upload your memories too
그럼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구요.
This is all for today
날씨가 진짜 갑자기 더 추워졌고 비 오고 나서 더 추워졌어요.
It suddenly got colder especially after rain
저도 지금 최대한 티를 안 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목감기, 코감기 때문에 비염약을 되게 많이 먹고 있거든요.
I’m trying my best to conceal but I have sore throat and sinus cold that I had to take medicine for rhinitis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건강 꼭 잘 챙기시고 몸 건강, 피부 건강 전부 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Don’t be sick like me. Keep your health. Take good care of your body and skin
그러면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Then I’ll see you again on the next video
안녕~~~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