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WM: 여름 휴가 계획 얘기하며 지속력 좋은 메이크업 같이 준비해요🌴 (feat. 너무 예쁜 아이섀도우 팔레트, 상반기 최애 틴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같이 준비해요 영상이죠…?😭
종종 그래도 신제품 첫인상 리뷰로 메이크업은 했었는데
수다 가득한 GRWM 영상은 한달만인 것 같아요(반성)…
늘 메이크업 영상들은 찍을 때마다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같이 준비해요 영상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이렇게 이번에도 준비해봤어요*_*
요즘 정말 최애인 아이섀도우 팔레트랑
올해 상반기 정말 최애 중의 최애 립을 사용한 메이크업이라
애정이 많이 가는 룩이에요..( ღ'ᴗ'ღ )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라고,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라몽입니다.
오늘은 요런 메이크업을 한번 해봤는데요.
제가 최근에 발견한 굉장히 지속력 좋은 베이스 메이크업이랑
제가 요즘에 너무 마음에 들었던 요 섀도우 팔레트를 사용해서
섀도우 팔레트 하나로 아이섀도우랑 블러셔까지 해 준 상태구요.
그리고 립 제품은 항상 쓸때마다 질문이 엄청엄청 많았던 그런 제품을 사용해봤으까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 끝까지 봐주시구요.
오늘 여름 휴가 계획 얘기도 좀 해보구 이런저런 수다를 떨면서
같이 준비해요 영상 촬영을 이렇게 해봤어요.
어쨌든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봐줬으면 좋겠고 바로 메이크업 한번 시작해볼께요.
오늘은 기초랑 썬크림까지 다 발라준 상태라서
바로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시작해볼께요.
우선 첫번째로는 제가 요즘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프라이머를 한번 사용해줄게요.
이니스프리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프라이머라고 알고 있는데 되게 괜찮더라구요.
좀 촉촉하게 올라가는 타입이고
제형도 보시면 요런 약간 촉촉한 제형이거든요.
근데 되게 촉촉하게 발리면서 피부를 되게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프라이머라
요즘에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 주변이랑 여기 앞볼쪽에 조금 모공이 있는 편이라서 여기만 조금 올려줄게요.
살짝 올렸을 때 쿨링감도 있는 제품이라서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올려주면 앞부분이 매끈한게 보이시죠?
근데 베네피트 포어프라이머랑 조금 다른 게 되게 촉촉하게 올라가는 느낌이라서
요즘에 너무 마음에 들게 잘 사용을 하고 있어요.
앞부분 위주로 사용을 해줄께요.
오늘 메이크업은 엄청 간단하게 해볼거에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져가지고 이런 프라이머를 써줘야 지속력이 오래 가는거 같더라구요.
오늘도 역시나 공사중이라 조금 공사 소리가 들어갈거 같기는 한데 조금만 양해를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컨실러를 사용해 볼건데 컨실러는 요거 사용해볼게요.
더샘컨실러인데 저는 라이트베이지랑 내추럴베이지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와봤거든요.
왜냐면 저는 보통 컨실러 호를 쓰는 편인데,
호가 조금 어두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또 지금 보니까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아주 조금만 색상을 섞어서 사용을 해보려구요.
라이트 베이지는 또 너무 밝더라구요.
그래서 이 두개를 조금 섞어가지고 사용을 해볼께요.
오늘은 저녁에 약속이 있어가지고 약속 가기전에 메이크업을 찍어보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일상브이로그에서도 보여드렸던 머지 팔레트를
진짜 너무 잘 쓰고 있어가지고 그거를 사용하는 거를 한번 보여드리려구요.
그리고 오늘 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제가 엄청 더울 때 똑같이 했었는데 진짜 안 무너지더라구요.
그래서 지속력이 좋은 메이크업을 한번 해볼꺼에요.
전체적으로 한번 올려주고,
퍼프로 두드려서 조금 펴발라줄게요.
요즘에 사실 여드름 자국들은 많이 없어져가지고
커버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는 않는데
다크서클이 너무너무 심해진 거 같아요.
다크서클이 안 심한적이 거의 없었던 느낌인데
왜 잠을 자도 다크서클이 심해지는 지 알수가 없어가지고
영양제 같은거를 찾아서 먹어볼까도 생각 중이에요.
그래서 일단 일차적인 커버는 이정도로 해줬습니다.
사실 이렇게 해도 엄청 깔끔하기는 한데,
저는 조금 얇고 커버력이 살짝 있는 슈에무라 파운데이션을 사용을 해볼께요.
이게 사실 제가 엄청 대란이 났을때부터 써보고 있기는 했는데
그때는 조금 건조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근데 오히려 지금같은 계절에 딱 쓰니까
지속력도 진짜 완전 좋고 피부에 건조함이나 이런것도 없더라구요.
저는 브러쉬에다 조금 뭍혀서 사용을 해보도록 할께요.
이렇게 전체적으로 펴발라줍니다.
처음 나왔을 때도 건조함 느껴지는 거 빼고는 지속력이나 이런 것도 괜찮았었거든요.
근데 지금 쓰니까 건조함도 안느껴지고
진짜 너무너무 괜찮은거 같아요.
좀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름에 쓸만한 파운데이션 하나를 돈 주고 구입을 해야되면은
살만한 그런 파운데이션인거 같아요.
여름에는 두껍게 한번에 커버를 하는 거 보다는
조금 얇게 여러번 나눠서 커버를 하는데 더 지속력이 좋아요.
파운데이션 자체가 밀착력이 정말 좋아가지고
이렇게 두드려주면 피부에 찰떡같이 붙어요.
엄청 괜찮죠?
요정도로 피부표현은 마무리를 하면 될꺼같아요.
괜찮지않나요?
이거는 살짝 tmi인거 같기는 한데
항상 제가 메이크업할때 잠옷을 입고 있을 때마다
잠옷 정보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계셨는데
요거는 제가 새로 무인양품에서 구입한 반팔 잠옷입니다.
재질에 되게 뭔가
얇으면서도 보들보들한 재질이여가지고 마음에 들어요.
까칠까칠한 느낌이 없어서 무인양품 잠옷은 그게 되게 좋더라구요.
오늘 파우더는 투쿨포스쿨 파우더 사용할건데
저번에도 한번 보여드렸던 제품이죠?
이렇게 프레스드 타입 파우더입니다.
파우더도 요즘에 맨날 똑같은 파우더만 보여드렸었는데
이거는 제가 새롭게 잘 사용하고 있는 파우더에요.
브러쉬도 투쿨포스쿨 파우더 브러쉬거든요.
이렇게 되게 훌렁훌렁한
약간 이런 타입으로 되어 있는데
딱 얇게 피부 위에 파우더를 올리기 되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쓱쓱쓱쓱 올려주면 됩니다.
조금 더 촉촉한 쿠션을 썼을 때에는
뭐가 좀 더 촘촘한 그런 파우더브러쉬랑 같이 쓰면
진짜 매끈하게 피부표현을 할 수가 있는데
오늘은 애초에 세미매트한 제품을 써서
요정도로만 사용해도 엄청 얇게 올릴 수가 있어요.
그리고 입자가 진짜 고와서 피부 위에 텁텁하지 않게 올라가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확실히 조금 파우더 입자가 두껍거나 요런 제품들은
확실하게 피부를 뽀얗게는 만들어줘도 가끔 뭉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근데 요즘에 제가 요런 얇은 입자의 파우더를 굉장히 좋아했잖아요?
근데 진짜 딱 얇고 제가 원하는 피부표현을 요렇게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아하는 파우더입니다.
눈썹만 조금 더 확실하게 잡아 볼게요.
최근에 제가 보여드렸을 때는 엄청 촉촉한 쿠션이랑도 썼었잖아요.
근데 그때도 뭉치는게 없어서 엄청 좋았고,
요즘에 성분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요 제품은 성분도 그린 등급 이라서
되게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되는? 그런 파우더라 굉장히 추천드리는 파우더에요.
그래서 피부는 요렇게 굉장히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고요.
브로우는 결국 돌고 돌고 돌고 돌아서 프리사이슬리 브로우를 사용 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새로운 브로우를 좀 찾아보려고 되게 다양하게 써봤잖아요?
근데 확실히 베네피트 브로우를 쓰다가 다른 걸 쓰니까
예전에 좋았던 브로우들도 뭔가 조금씩 아쉬운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에는 돌고 돌고 돌고 돌아서 베네피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요 제품 말고도 되게 여러개의 브로우가 좀 합쳐져 있는 타입의
펜같이 생긴 브로우도 베네피트에 있거든요.
제가 근데 아직 그거를 한번도 안 써봐서 그거를 좀 사볼까 생각중이에요.
베네피트 브로우가 다 저한텐 잘 맞고 좋아가지고,
믿고 사는 뭔가... 브로우 맛집? 요런 느낌으로다가.
다음번에 한 번 사보려구요.
아, 그리고 오늘도 제가 에어컨을 좀 틀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 아직까지 엄청 덥거나 요런 느낌은 아니지만
제가 더위를 진짜 잘 타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금도 밤에 에어컨을 틀고 자고 있는데,
좀 걱정이에요.
작년에 진짜 엄청 더웠어서...
올해도 그만큼 더우면은... 너무 힘들 것 같은데
작년보다는 되게 선선한 날씨가 오래 지속되는 것 같애서
덜 덥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품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덥진 않을까 걱정이에요.
보통 자기가 태어난 계절을 굉장히 좋아하게 된다고들 하던데...
제가 딱 월에 태어났거든요?
근데 저는 월이 그렇게 좋아하는 달은 아닙니다.
너무 덥고, 저는 더위를 진짜 많이 타서 여름보다는 좀 겨울을 선호하는 편이라
확실히...네. 저는 여름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왠지 모르게 오늘 눈썹이 좀 짝짝이 같은 느낌인데
요즘에 좀 눈썹 그리는 감을 잃었나봐요.
되게 눈썹이 잘 그려질 때도 있는데 좀 눈썹이 잘 안 그려지는 주간들이 있거든요?
근데 요즘에 살짝 그런 주간인 느낌?
하도 브로우를 좀 바꿔가면서 해서 그런지
눈썹을 마음대로 예쁘게 그리기가 조금 힘든 주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오랜만에 눈썹 결을 살려줄 제품을 한 번 사용을 해 볼게요.
이거는 이렇게 보시면은
그냥 투명 젤이 붙어있는 요런 브로우 타입이거든요?
약간 플라스틱 어플리케이터를 가지고 있어요.
저는 요기 눈썹 앞 머리 부분을 쓱쓱쓱쓱 쓸어서
조금 눈썹 결을 살리는 느낌으로
예전에 한 번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사실 이거를 하고 안 하고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거는 저밖에 없는 그런 느낌이지만
그래도 뭔가 이런 디테일을 했을 때 만족감이 있기 때문에...
오늘 간만에 눈썹 결 살리기를 한 번 해볼게요.
요렇게. 살짝 티가 나시나요?
잘 안 나는 것 같죠?
하지만 저한테는 매우 잘 보입니다.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메이크업을 하려고 줌을 좀 당겼는데
또 깜박하고 쉐딩을 안 하고 시작할 뻔 해서
오늘 쉐딩도 레어카인드 사용해서 좀 해주고 시작을 해 볼게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이 기말고사... 시험 기간인걸로 알고 있거든요.
항상 제 생일쯤이 기말고사 기간이었기 때문에
월 초부터 그때까지가 기말고사 기간으로 알고 있는데
기말고사가 끝나면 이제 방학이 오잖아요?
여러분들은 방학때 어디를 가시나요?
저는 이번에 여름 휴가때 혼자 제주도를 가 볼 거에요.
이렇게. 턱 쉐딩을 두 개 섞어서 해 줄게요.
여름휴가를 제주도로 가기로 결정을 해가지고
박 일? 이 정도로? 여름휴가를 가게 될 것 같은데
원래는 해외여행을 좀 가볼까 하다가
그냥 좀... 제주도가 저한텐 엄청 익숙한 공간이기도 하고
편한 공간이라서 제주도로 그냥 혼자 좀 쉬러 여행을 가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여름 휴가를 가서는 좀 길게 가니까
브이로그도 조금 더 많이 찍어볼 수 있을 것 같고 해가지고
개인적으로는 되게 설레는 그런 여름 휴가인 것 같아요.
그리고 사용할 팔레트는 바로 요것입니다.
브이로그에서 보신 분들도 계시죠?
요 팔레트는 요렇게 열어 보면 요런 컬러감을 가지고 있어요.
색깔 진짜 예쁘죠?
그리고 일단 팔레트가 엄청나게 커요.
요즘에 구 팔레트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한 요정도 크기밖에 안되거든요 원래는.
근데 진짜 크기가 엄청 커서,
사실 약간 평생 쓸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긴한데,
어쨌든 컬러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요즘 잘 쓰고 있고,
저는 보통 요렇게 라인을 많이 사용합니다.
첫 번째로는 요거 베이스섀도우 사용할게요.
가루날림이 조금 있기는 한데 잘 털어서 사용을 해주면 괜찮고,
되게 예쁘게 컬러가 잘 올라가서 요즘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무난하게 좀 깔아 줄게요.
요런 느낌?
생각보다 발색이 되게 잘 되기 때문에,
조금 양 조절이나 이런 거는 필요가 있는 그런 섀도우팔레트지만,
개인적으로 답답하게 섀도우 올라가지 않아서 그것도 되게 좋은 거 같아요.
이렇게 굉장히 은은하게 한 톤 깔아줬고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요고 사용해서 바로 음영을 좀 깔아줄게요.
제주도 여행을 제가 굉장히 많이 갔어서
사실 이번에도 아마 좀 그냥 딱히 특별한 거는 없는 그런 제주도 여행이 될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가 혼자 제주도 여행하는 브이로그를 되게 좋아해 주셔가지고,
이번에도 그냥 잔잔하게 한 번 찍어려고요.
그리고 이번에 제가 예약한 숙소가 되게 대형 숙소 같은 그런 느낌이 아니라,
에어비앤비 같은 걸로 예약을 해 가지고 숙박업체에서 잠을 잔다기보다는,
약간 주인분의 집에 가서 사는 그런 느낌이 될 것 같아요.
근데 방 구조는 애초에 좀 따로 독립이 되어져 있어 가지고 각자 방을 쓰기는 하는데,
어쨌든 주인 분 한 분과 같이 좀 거주를 하는 그런 느낌이여가지고,
좀 새로운 여행이 되지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요고 굉장히 영롱영롱한 요런 쉬머 섀도우를,
요런 좀 땅땅한 부러쉬에 묻혀서 사용을 해 볼게요.
그 스폰지 모양의 섀도우를 사용해도 이런 쉬머 섀도우를 잘 올릴 수 있긴 한데,
이렇게 땅땅한 거를 사용해도 이렇게 굉장히 잘 올라갑니다.
그래서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총알브러쉬에다 묻혀가지고, 애굣살까지 한 번에 해줄게요.
원래 예전에는 저도 혼자 여행을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혼자 여행가면 너무 심심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제주도는 확실히 저한테는 좀 제 의 고향 요런 느낌이라서 그런지,
사실 뭔가 혼자 다니는 게 그냥 동네에서 저는 혼자 진짜 잘 다니거든요.
혼밥도 잘하고 이래 가지고 뭔가 그렇게 큰 부담이 없는 느낌인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요 컬러 사용해볼건데 살짝 골드 펄이 요렇게 있거든요?
진짜 너무 예뻐서 이거는 무조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가 되게 자연경관도 예쁘고 탁 트여 있잖아요.
그래서 되게 편안한 마음으로 혼자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도 한 번 이 겟 레디 윗 미를 찍을 때 였나 말한 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제주도에 가서 살 생각도 가지고 있거든요.
할아버지 집이 제주도에 있기도 하고 이래서,
제주도가 사실 엄청 타지인 그런 느낌은 아니라서,
제주도에 가면 갈수록 제주도가 너무 좋더라고요 저한테도 잘 맞고,
물론 제가 굉장히 온라인 쇼핑을 많이해서 조금 택배가 답답할 수 있지만,
그냥 제주도라는 공간 자체가 저한테는 되게 안정감을 주는 그런 공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다가 여기까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여름휴가는 제주도로 갑니다.
그래서 아이메이크업은 한 요 정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섀도우 팔레트 조합도 너무 마음에 들고,
딱 은은한 느낌 은은하면서 그윽한 느낌이라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뷰러로 좀 찝어주고,
아, 그리고 이번 제주도 여행도 역시나 계획을 하나도 짜지않고 갈 거예요.
평소에 여행을 갈 때 진짜 계획을 안 짜고 다니는 타입이기도 하고,
사실 계획을 짜지않고 가도 계획을 짜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곳이나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는 그게 되게 좋아 가지고,
꼭 어딘가를 가야된다고하면 살짝 강박관념 이런 게 생길 수 있잖아요.
근데 그런 게 없기 때문에 계획은 보통 짜지 않습니다.
딱 숙소랑 그리고 비행기나 교통편 이런 것만 예매를 하는 편이에요.
아이라이너는 또 돌고 돌아서 클리오 아이라이너 사용해 줄게요.
혹시 저에게 추천해 주실 만한 진짜 인생 아이라이너가 있다 하시는 분들은,
알려주시면 제가 그 제품은 꼭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구독자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제품들이 다 저한테 너무 잘 맞았어요.
약간 제가 좋아하는 제품들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처럼,
비슷한 취향 타입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 잘 맞더라고요 항상 추천해주시는 것들이.
그래서 아이라이너도 혹시 인생 아이라이너가 있다면,
추천을 해 주시면 제가 또 도전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이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여러분 제가 또 TMI를 살짝 얘기를 해보자면 청소기를 샀어요.
제가 청기를 산 거를 보고 미니멀 라이프는 언제하냐고 친구가 그랬는데,
청소기를 샀습니다 결국에.
먼지 청소를 해도 해도 정말 끝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청소기를 사서 제가 오늘 딱 왔길래 한번 써봤거든요.
근데 너무 편해요 진짜 구석 청소하기도 너무 편하고,
너무 너무 작은 원룸이긴 하지만 그래도 청소기가 있는게,
확실히 삶의 질이 달라지는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되게 싸게 구입을 했거든요.
한 만 원 정도?
boral 이라는 곳에서 구입을 해봤는데,
같아요.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라인을 풀어줘야겠죠.
요걸로 풀어 줄게요.
그리고 청소기를 구입을 하면서 같이 구입을 한 거는 압축팩을 구입을 했어요.
저희 집이 최근에 이사를 갔거든요.
본가가 이사를 가면서 이제 저는 어차피 나와서 따로 살기 때문에 제 공간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이제 정말 제 집안에 온전히 저의 물건들을 다 놔야 돼서
그리고 애초에도 원래 집에다 좀 안 갖다놓기도 했고 원래 집안에 다 수납을 하고 있어서 이사를 가기 전이라 부피를 더 줄이고 하는 게
딱히 그렇게 필요가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사를 가기 전에 미리 정리를 해 놓으면 이사를 가도 더 편하게 수월하게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가지고
압축팩을 한 번 구입을 해 봤어요.
제가 사용을 해보고 좋으면 브이로그나 이런 데서 후기를 좀 남겨 드릴게요.
그리고 오늘 마스카라는 요거 사용해 줄게요.
전체적으로 오늘 눈이 이렇게 좀 음영감 있는 느낌이라서 굉장히 볼드한 타입의 마스카라를 사용을 해 볼게요.
원래 주말 내내 좀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오늘 비가 안 와서 너무 다행이에요.
촬영도 이렇게 할 수 있고.
제가 예전에는 조명으로 촬영을 많이 했었는데 확실히 조명으로 촬영을 하는 것보다 자연광에서 촬영을 할 때
색감이 더 제대로 잡히는 느낌이라서 저는 보통 자연광 촬영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날씨가 안좋으면 메이크업 촬영을 할 수가 없는데 제가 또 회사원이라 주말밖에 촬영을 못 해가지고
맨날 주말 날씨를 엄청 보거든요.
근데 오늘 원래 비가 온다고 했었다가 비가 안와가지고 이렇게 촬영을 해보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요걸로도 블러셔를 다 할 수가 있거든요.
오늘은 요거랑 요거를 한 번 섞어볼게요.
요거 이렇게 섞고, 요거 이렇게 섞고.
근데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정말 발색이 잘 되기 때문에
이렇게 탈탈탈탈 잘 털어주고 이렇게 한 번 은은하게 올려볼게요.
이렇게 털어도 발색이 굉장히 잘 올라가요.
요렇게.
확실히 섀도우들이 블러셔들보다는 조금 발색이 잘 되는 편이라서 섀도우로 블러셔를 해줄 때는 잘 털어주고 소량으로만 사용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 이렇게 블러셔로 하는 거 자체도 가능한 이유가 원래 섀도우 팔레트들은 되게 작잖아요.
섀도우 판 자체가 작아가지고 이렇게 블러셔 브러쉬 요만한 거를 쓰기가 사실 편하진 않은데
얘는 커서 쓰기가 아주 편해요.
살짝 진하게 올라간 부분만 요렇게 아까 사용했던 퍼프 사용해서 조금만 눌러줄게요.
그럼 요렇게 블러셔까지 완성입니다.
그리고 립 제품은 요 제품 사용해 줄건데 지금 여기만 봐도 아실 수 있겠죠.
제가 얼마나 많이 사용했는지.
이 제품을 쓸 때마다 질문이 진짜진짜 많았어요.
요게 싸이키델릭 칠리라는 그런 컬런데 진짜 쌩얼에 바르기에도 너무 예쁘고 메이크업 하고 발랐을 때도 진짜 너무 예뻐가지고 진짜 너무너무 추천드리는 제품인데
제가 예전에 백화점 립 추천 영상으로도 소개를 드렸던 제품이에요.
이렇게 칠리 빛이 나는 제품인데 진짜 이 탱글한게 뭔가 과하게 탱글한 게 아니라
입술이 진짜 매끈하게 예쁘게 탱글거려가지고 색깔도 너무 예쁘고
진짜 너무 예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제품을 다 쓰면 무조건 다시 살 거에요.
딱 요런 느낌이거든요.
진짜 립 너무 예쁘지 않아요?
진짜 저의 최애 중에 최애 립입니다.
아마 연말결산 템에 무조건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 립 제품인데
컬러가 진짜 너무 예뻐가지고 진짜 맨날 쓰는 제품이에요.
그래서 오늘 메이크업은 요렇게 완성입니다.
일단 머리랑 옷도 잠옷을 입고 있어가지고 빨리 마무리를 하고 돌아오도록 할게요.
그래서 요렇게 완성이 됐습니다.
오늘 메이크업 어떤가요?
진짜 이 섀도우 팔레트 너무 마음에 들어요.
진짜 최근에 써본 모든 팔레트 중에 색 조합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
사실 요기 요 위에 요런 핑크 컬러들은 제가 잘 사용하진 않아가지고
조금 다채롭게 다 사용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고 진짜 이 컬러가 너무 너무 예뻐서
너무 만족하는 섀도우 팔레트에요.
그래서 이렇게 메이크업을 완성을 해봤는데요.
앞머리를 요즘에 열심히 기르고 있는 중이라서 요렇게 조금 앞머리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쨋든 메이크업은 요렇게 완성입니다.
저랑 평소에 비슷한 메이크업 취향을 갖고 계시다면 진짜 괜찮게 사용하실 수 있을 만한 제품들인 것 같아요.
어쨋든 오늘 영상도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저는 오늘 촬영을 한 개 더 하고 친구랑 열심히 놀도록 하겠습니다.
어쨋든 오늘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안뇽.
라몽님 왜인지 모르겠는데 최근에 올려신 스크립트 몇건 마다 숫자가 사라져있어서 자세한 번역을 못하구 좀 얼버무렸어요 ㅠㅠ 양해 부탁으려요 . 나중에 편집하실 때라도 정확한 번역으로 수정 원하시는 부분있으면 다시 알려주세요. hyunahirenepar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