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 VLOG 대학원생 자취 일상✍🏻 집에서 공부하기, 잠옷 부자, 데일리룩, 요즘 좋아하는 립 조합, LP판 구입, 개냥이 반지와 함께하는 일상
1
00:00:00,000 --> 00:00:04,080
[금요일 공부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시작]
- 오늘 커피는 오랜만에 예쁜 잔에다가 담아봤어요
2
00:00:04,080 --> 00:00:06,240
- 원래 맨날 텀블러에다가 마시는데
3
00:00:06,240 --> 00:00:09,280
- 오늘은 왠지 예쁜 컵에 마시고 싶더라고요
4
00:00:09,280 --> 00:00:11,960
- 오늘도 역시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탔고요
5
00:00:11,960 --> 00:00:14,600
- 컵은 웜그레이테일의 컵입니다
6
00:00:14,600 --> 00:00:15,960
- 너무 귀엽죠?
7
00:00:15,960 --> 00:00:20,580
시원해져라
8
00:00:20,580 --> 00:00:24,440
저는 음료를 빨리 마시는 편이라 이정도 양이면 두모금이면 끝나버려요(머쓱)
9
00:00:24,440 --> 00:00:32,280
일요일까지 읽은 논문들에대한 Commentary를 제출해야하기 때문에 금~일이 제일 빡센 날이에요
10
00:00:32,280 --> 00:00:37,200
저는 처음부터 아이패드로 논문을 읽어서 그런지 컴퓨터로 글을 읽는 것도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11
00:00:37,200 --> 00:00:42,220
뒷배경으로 들리는 소리는 바람 소리에요. 며칠동안 계속 강풍이 휘몰아치는 중
12
00:00:42,220 --> 00:00:47,980
'notion'을 요즘 아주 열심히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정리하면서 읽어요
13
00:00:47,980 --> 00:00:53,360
아직 저도 초보 사용자라 사용법을 익히는 중이지만 나중에 한번 사용법도 소개해드릴게요!
14
00:00:53,360 --> 00:00:57,820
오늘도 열심히 읽어보자!아자 아자
15
00:00:57,820 --> 00:01:01,680
[아침에 까르보나라를 해서 먹었더니 저녁은 매운 걸 먹고 싶어서 마라샹궈를 데웠어요]
- 오늘의 저녁은 지난 번에 먹다가 남은 마라샹궈랑
16
00:01:01,680 --> 00:01:05,560
[아침에 까르보나라를 해서 먹었더니 저녁은 매운 걸 먹고 싶어서 마라샹궈를 데웠어요]
- 풀무원의 얇은피 김치만두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렸고요
17
00:01:05,560 --> 00:01:07,160
- 밥이 너무 기대돼요
18
00:01:07,160 --> 00:01:10,360
- 제가 마켓컬리에서 조선향미를 시켜가지고
19
00:01:10,360 --> 00:01:11,660
- 오늘 처음 해봤거든요
20
00:01:11,660 --> 00:01:13,040
- 빨리 먹어볼게요
21
00:01:13,040 --> 00:01:15,180
[밥이 궁금해도 일단 마라샹궈 먼저]
- 마라샹궈부터 먹어봐야겠어요
22
00:01:15,180 --> 00:01:18,960
-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는 용기라서 그냥 한번에 돌렸거든요
23
00:01:24,040 --> 00:01:25,980
역시 마라샹궈 최고
24
00:01:25,980 --> 00:01:27,260
- 드디어 대망의 밥!
25
00:01:27,260 --> 00:01:29,400
- 밥을 하는데 냄새부터가 다르더라고요
26
00:01:29,400 --> 00:01:32,260
집안 전체에 고슬고슬 밥 냄새가 퍼져서 너무 궁금했어요!
27
00:01:32,260 --> 00:01:33,640
- 음~~~
28
00:01:33,640 --> 00:01:35,360
- 맛이 진짜 엄청 깔끔해요
29
00:01:35,360 --> 00:01:38,020
- 오늘 약간..매운 거 콤보 같은 느낌이네요
30
00:01:38,020 --> 00:01:39,620
- 빨간 거 옆에 빨간 거!
31
00:01:42,420 --> 00:01:45,960
이것은 맛있음의 댄스
32
00:01:45,960 --> 00:01:47,360
반지 등장
33
00:01:47,360 --> 00:01:48,420
- 반지 왔어?
34
00:01:48,420 --> 00:01:49,780
- 이거 엄마밥이야!
35
00:01:49,780 --> 00:01:51,480
- 그건 간장이야~반지야~
(궁금증 대마왕씨를 위해 설명해주는 중)
36
00:01:51,480 --> 00:01:53,180
- 오늘도 다 가리기?
37
00:01:53,180 --> 00:01:55,020
- 그거는 김치 만두야~
38
00:01:55,020 --> 00:01:57,180
- 다 엄마 밥이야 반지야~
39
00:01:57,180 --> 00:02:01,080
- 엄마꺼야~엄마꺼 엄마꺼!
(어차피 먹진 않지만 그래도 반지가 스스로 떠날 수 있게 기다려주는 중)
40
00:02:03,960 --> 00:02:06,080
우리 애기 최고
41
00:02:06,080 --> 00:02:09,820
- 많은 분들이 저의 영상에서 등장하지 않아서 좀 아쉬워하셨던..!
42
00:02:09,820 --> 00:02:12,160
- 갈배사이다도 같이 먹을 거예요
43
00:02:15,260 --> 00:02:16,840
- 이거는 다 먹었지만!
44
00:02:16,840 --> 00:02:19,020
- 사실 지금 집에 4개가 더 있습니다
45
00:02:22,160 --> 00:02:25,620
- 진짜 마라샹궈랑 갈배 사이다랑 너무 잘 어울려요
46
00:02:25,620 --> 00:02:32,380
밥 위에 마라샹궈를 쓰윽 올려서 먹으면 JMT
47
00:02:32,380 --> 00:02:37,340
밥심이 최고라며 열심히 먹는 중
48
00:02:37,340 --> 00:02:39,380
- 안녕하세요 여러분
49
00:02:39,380 --> 00:02:42,620
- 저는 오늘 아침에 씻고 나와가지고
(씻은 기념으로 카메라를 슬쩍 켜보는 중)
50
00:02:42,620 --> 00:02:45,840
- 씻은 기념으로 카메라를 한번 켜봤어요
51
00:02:45,840 --> 00:02:51,160
[손을 볼에다가 왜 붙이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군요..머쓱..]
- 어제 잠자기 직전에 갑자기 배가 너무 너무 아파가지고 걱정을 했는데
52
00:02:51,160 --> 00:02:53,920
-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다행히 다 나았습니다
53
00:02:53,920 --> 00:02:57,740
- 오늘은 일요일까지 읽어야되는 논문들 마저 다 읽고
54
00:02:57,740 --> 00:03:01,240
- 오후에는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도 잠깐 다녀올거예요
55
00:03:01,240 --> 00:03:03,160
- 저의 NEW 잠옷 어떤가요
(이 잠옷도 메리어라운드에서 구입한 제품!)
56
00:03:03,160 --> 00:03:09,520
- 제가 원래는 이렇게 위 아래 따로 있는 잠옷보다는 원피스 타입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
57
00:03:09,520 --> 00:03:11,620
- 이거는 그냥 한번 구입해봤어요
58
00:03:11,620 --> 00:03:12,780
- 좀 편할 것 같아서?
59
00:03:12,780 --> 00:03:15,760
- 근데 생각보다 고무줄 부분이 너무 짱짱해서
60
00:03:15,760 --> 00:03:17,120
- 배가 좀 아프긴 합니다
61
00:03:17,120 --> 00:03:21,260
- 원래 원피스 타입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 고무줄이 없어서 좋아하는 거거든요
62
00:03:21,260 --> 00:03:25,780
- 앞으로 이 잠옷은 공부할 때 빼고 입어야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63
00:03:25,780 --> 00:03:30,440
죽 배달 주문을 시켜놓고 아침 공부를 시작해봅니다
64
00:03:30,440 --> 00:03:34,920
안경 닦기 필수 필수
65
00:03:34,920 --> 00:03:36,840
비장한 안경 쓰기
66
00:03:36,840 --> 00:03:44,300
오늘도 타자 ASMR
67
00:03:44,300 --> 00:03:47,840
어렵군..
68
00:03:47,840 --> 00:03:53,240
열심히 읽어보려고 하는데 살살 또 배가 아파오는 중
69
00:03:53,240 --> 00:03:56,740
잠옷 바지 고무줄이 문제인가..
70
00:03:56,740 --> 00:04:00,060
그래서 결국 잠옷을 원피스로 갈아입었습니다^_^
71
00:04:00,060 --> 00:04:05,160
역시 잠옷은 원피스가 최고..!(이 잠옷도 메리어라운드 제품인데 톡톡한 소재에요)
72
00:04:05,160 --> 00:04:12,940
저의 뱃살에게 자유를 줬으니 열심히 논문을 읽습니다
73
00:04:12,940 --> 00:04:15,600
주문한 죽이 왔어요
74
00:04:15,600 --> 00:04:18,140
부스럭 부스럭
75
00:04:21,640 --> 00:04:24,260
반지는 오늘도 궁금증이 많아요
76
00:04:29,860 --> 00:04:32,260
- 짠 오늘의 아침은 죽이에요
77
00:04:32,260 --> 00:04:34,520
- 어제 배가 너무 아팠었기 때문에
78
00:04:34,520 --> 00:04:40,080
- 사실 오늘도..좀 시간이 지나니까 살짝 상태가 안좋은 것 같아서
79
00:04:40,080 --> 00:04:41,940
- 죽을 배달을 시켰습니다
80
00:04:47,900 --> 00:04:50,760
완전 뜨거워서 입천장이 홀라당 데여버릴 뻔 했어요
81
00:04:50,760 --> 00:04:55,540
접시에 덜어서 먹기
82
00:04:55,540 --> 00:05:02,580
혼자 갑자기 아파서 죽 먹는게 좀 처량해보이기도 하고..웃기기도 하고..(눈물)
83
00:05:02,580 --> 00:05:08,420
여러분 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죠..?진짜..건강 최고..아프지 말아요 다들
84
00:05:08,420 --> 00:05:13,680
저는 아프면 무조건 바로 바로 병원에 가고 죽도 사먹고 요양도 잘 하지만 안아픈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85
00:05:13,680 --> 00:05:16,480
배야 배야 잠잠해져라
86
00:05:16,480 --> 00:05:19,040
- 다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다먹었네요 (배가 아파도 세상 잘 먹음
87
00:05:19,040 --> 00:05:21,320
- 깨끗하게 끝~~
88
00:05:21,320 --> 00:05:24,160
멍 때리는 중(X) 논문 읽는 중(O)
89
00:05:24,160 --> 00:05:25,760
정지화면 아님 주의
90
00:05:31,880 --> 00:05:36,480
결혼식 가기 전까지 부지런히 읽어야해요
91
00:05:36,480 --> 00:05:39,620
스피드가 생명
92
00:05:39,620 --> 00:05:40,900
이것이 무슨 소리인지..
93
00:05:40,900 --> 00:05:44,200
이해되면 빠르게 정리
94
00:05:44,200 --> 00:05:47,700
매일 거의 복붙 일상^_^
95
00:05:47,700 --> 00:05:50,660
- 저는 결혼식 갈 준비를 다 했습니다
96
00:05:50,660 --> 00:05:55,080
-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바람 소리가 좀 많이 나는 것 같아가지고
97
00:05:55,080 --> 00:05:57,700
- 조금 두꺼운 코트를 입어줬고요
98
00:05:57,700 --> 00:05:59,540
- 가방은 이 가방입니다
99
00:05:59,540 --> 00:06:04,860
- 안에는 이렇게 하늘하늘한 소재의 쉬폰 원피스 같은 걸 입어줬어요
100
00:06:04,860 --> 00:06:07,960
- 식장에서 더우면 코트는 벗으면 될 것 같아요
101
00:06:07,960 --> 00:06:10,720
- 그러면 저는 결혼식장을 다녀오도록 할게요
102
00:06:12,140 --> 00:06:15,080
- 오늘도 역시나 마스크는 필수! (상황이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마스크 필수!)
103
00:06:15,080 --> 00:06:17,240
-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이 다 지나고 학교까지 다녀왔어요!)
104
00:06:17,240 --> 00:06:20,660
- 사실 원래 지금 카메라를 켜고
105
00:06:20,660 --> 00:06:24,260
- 반지~반지 엄마 좋아~?
(반지의 박력 엄청나지 않나요?)
106
00:06:24,260 --> 00:06:27,680
[뒷배경으로 들리는 모터 소리는 반지의 골골 모터 소리입니다 호호]
- 원래는 제 가방 속에 있는 립들을 좀 보여드리려고 했거든요
107
00:06:27,680 --> 00:06:30,180
- 오늘 오랜만에 학교에 친구들이 놀러와가지고
108
00:06:30,180 --> 00:06:31,500
- 같이 밥을 먹고
109
00:06:31,500 --> 00:06:35,240
- 가방 속에서 립을 꺼내는데 립이 너무 많아서 친구들이 놀라는 거예요
110
00:06:35,240 --> 00:06:39,040
- 거의 다 비슷비슷한 그런 컬러들이긴 한데
111
00:06:39,040 --> 00:06:42,880
- 뭔가..여러분들께도 좀..공유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가지고
112
00:06:42,880 --> 00:06:44,360
- 카메라를 켜봤는데
113
00:06:44,360 --> 00:06:46,880
- 반지가 갑자기 뽀뽀를 하러 와서
114
00:06:46,880 --> 00:06:51,580
- 의도치않게 반지와 애정표현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드리게됐네요
115
00:06:51,580 --> 00:06:53,540
- 집에 온지 얼마 안돼가지고
116
00:06:53,540 --> 00:06:55,360
- 옷만 갈아입고 앉은 거거든요
117
00:06:55,360 --> 00:06:57,340
- 화장은 빨리 지워야합니다
118
00:06:57,340 --> 00:07:01,960
- 오늘도 사실 얼굴은 그냥 그..톤 업 선쿠션만 발라준 상태고
119
00:07:01,960 --> 00:07:04,200
- 뭐..따로 파운데이션을 하진 않았어요
120
00:07:04,200 --> 00:07:06,300
- 반지!(우리 귀염둥이)
121
00:07:06,300 --> 00:07:08,300
- 갑자기 자리를 잡고 누우셨어요
122
00:07:08,300 --> 00:07:10,560
- 아이고 잘생겼다 우리애기
123
00:07:10,560 --> 00:07:12,940
- 우리 애기 왜이렇게 잘생겼어요~?
124
00:07:14,280 --> 00:07:16,180
- 우리 애기 많이 컸죠?
125
00:07:16,180 --> 00:07:16,880
- 반지!
126
00:07:16,880 --> 00:07:19,380
- 너 솔직히 엄마를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니~?
(계속 안아달라고 해서 잠시 안아주기 타임)
127
00:07:19,380 --> 00:07:21,340
- 엄마도 우리 애기 너무 좋아하는데!
128
00:07:21,760 --> 00:07:23,440
- 어이구 귀여워~~~
129
00:07:23,440 --> 00:07:26,380
- 아유 귀여운 우리 털복숭이~~
130
00:07:27,040 --> 00:07:29,900
- 한번 립들을 좀 꺼내볼게요
131
00:07:29,900 --> 00:07:31,880
- 오늘 다 바른 건 아니고
132
00:07:31,880 --> 00:07:34,380
- 이 가방을 좀 계속 들고다니면서
133
00:07:34,380 --> 00:07:36,540
- 야금 야금 넣었던 건데
134
00:07:36,540 --> 00:07:39,100
- 일단 아이패드도 꺼내고~
135
00:07:42,220 --> 00:07:43,280
- 안경도~
136
00:07:43,780 --> 00:07:45,420
- 제가 오늘 바른 조합은
137
00:07:45,420 --> 00:07:49,920
- 레어카인드의 토스트베이지랑 메이플로드라는 컬러구요
138
00:07:49,920 --> 00:07:51,240
- 또 의도치않게
139
00:07:51,240 --> 00:07:52,700
- 비슷한 조합이긴 한데
140
00:07:52,700 --> 00:07:55,880
- 이거는 무드베이지랑 칠리페퍼 조합입니다
141
00:07:55,880 --> 00:07:58,520
- 레어카인드 립만 4나 들어있었어요
142
00:07:58,520 --> 00:08:00,580
- 그리고 이것도 좀 비슷한데
143
00:08:00,580 --> 00:08:04,020
- 비 바이 바닐라의 브릭칠리필터라는 컬러에요
144
00:08:04,020 --> 00:08:06,120
- 컬러들이 조합이 좀 좋아가지고
145
00:08:06,120 --> 00:08:09,000
- 여러분들께도 소개를 한번 해드려볼게요
146
00:08:09,000 --> 00:08:10,980
- 우선 오늘 바른 조합은
147
00:08:11,260 --> 00:08:12,340
- 이거를..!
148
00:08:12,340 --> 00:08:14,160
- 베이스 컬러로 깔아줬고요!
149
00:08:14,160 --> 00:08:15,960
- 이게 토스트베이지 컬러입니다
150
00:08:15,960 --> 00:08:18,400
- 그리고 이거는 메이플로드 컬러입니다
151
00:08:18,400 --> 00:08:21,500
- 이렇게 같이 조합으로 바르면 진짜 예쁘거든요
152
00:08:21,500 --> 00:08:22,920
- 이렇게! 예쁘죠!
153
00:08:22,920 --> 00:08:24,900
- 이렇게 맞춰서 껴줘야 예뻐요
154
00:08:24,900 --> 00:08:27,840
- 이런식으로 껴주면은 이름이 안보이기 때문에..!
155
00:08:28,340 --> 00:08:29,820
- 맞춰서 잘 껴줍니다
156
00:08:29,820 --> 00:08:31,980
- 그리고 이게 무드베이지 컬러입니다
157
00:08:31,980 --> 00:08:37,400
- 개인적으로 립스틱보다는 이 오버스머지 립틴트를 더 좋아하긴 해요
158
00:08:37,400 --> 00:08:40,100
- 좀 각질을 눌러주면서 발리거든요..!
159
00:08:40,100 --> 00:08:41,500
- 이게 무드베이지!
160
00:08:41,500 --> 00:08:43,000
- 이거는 칠리페퍼!
161
00:08:43,000 --> 00:08:45,120
- 그래서 여기다가 발라보면..!
162
00:08:45,660 --> 00:08:46,540
- 이렇게!
163
00:08:46,540 --> 00:08:48,760
- 이것도 두개의 조합이 아주 좋거든요
164
00:08:48,760 --> 00:08:49,740
- 이렇게도 예쁘죠
165
00:08:49,740 --> 00:08:52,140
- 정말 한결같은 취향의 립이지 않나요?
166
00:08:52,140 --> 00:08:54,780
- 사실 최근에 쿨톤 립들에 꽂혀가지고
167
00:08:54,780 --> 00:08:56,020
- 쿨톤 립만 바르다가
168
00:08:56,020 --> 00:08:59,000
- 좀.. 브라운 계열의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사용하면서
169
00:08:59,000 --> 00:09:01,620
- 갑자기 또 이런 컬러들을 바르기 시작했어요
170
00:09:01,620 --> 00:09:03,080
- 이것도 진짜 예뻐요
171
00:09:03,080 --> 00:09:04,980
- 제형도 예쁘고, 컬러도 예쁘고!
172
00:09:04,980 --> 00:09:06,520
- 이게 제일 딥한 컬러네요
173
00:09:06,520 --> 00:09:08,660
- 이렇게 요즘 아주 잘 바르고 다닙니다
174
00:09:08,660 --> 00:09:09,920
- 컬러도 아주 예쁘죠
175
00:09:09,920 --> 00:09:13,440
- 오늘은 학교에서 밥도 먹고 오고 카페까지 갔다 와가지고
176
00:09:13,440 --> 00:09:14,460
- 좀 늦어서
177
00:09:14,460 --> 00:09:17,760
- 얼른 오늘의 할일들을 해봐야할 것 같아요
178
00:09:17,760 --> 00:09:23,240
- 할일을 시작하기 전에 보여드린 저의 미니 립추천 영상이었습니다!
179
00:09:23,240 --> 00:09:24,620
- 반지~
180
00:09:24,620 --> 00:09:26,880
- 아이고 예뻐요~~
181
00:09:26,880 --> 00:09:30,160
- 아이고 귀여워요~~
(친구들이 대체 너는 반지가 안귀여울 때가 언제냐며..그런 날은 없다며..)
182
00:09:30,160 --> 00:09:32,460
- 모델같지 않나요 모델~~?
183
00:09:32,460 --> 00:09:37,400
해지는 시간 다락방 햇살은 이렇게 예뻐요
184
00:09:37,400 --> 00:09:41,340
- 여러분 그리고 정말 정말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185
00:09:41,340 --> 00:09:45,280
- 여러분들께 이걸 자랑하고 싶어가지고 한번 카메라를 켜봤어요
(이것이 바로 턴테이블 없는 LP판 자랑)
186
00:09:45,280 --> 00:09:47,240
- 반지가 또 올라가버렸네요
187
00:09:47,240 --> 00:09:50,420
- 제가 턴테이블을 직구로 해서 주문했거든요
188
00:09:50,420 --> 00:09:51,920
- 아직 배송이 오진 않았지만
189
00:09:51,920 --> 00:09:53,700
- 다음주 쯤에 올 것 같아요
190
00:09:53,700 --> 00:09:58,900
- 그래서 주말에 LP판을 파는 매장에 잠깐 들러가지고
191
00:09:58,900 --> 00:10:00,700
- 앨범을 좀 샀습니다
192
00:10:00,700 --> 00:10:03,120
- 남자친구가 추천을 해줘서
193
00:10:03,120 --> 00:10:05,500
- 이거랑 이 앨범을 구입을 했어요
194
00:10:05,500 --> 00:10:08,300
- 둘 다 한 3곡 정도 빠르게 들어봤는데
195
00:10:08,300 --> 00:10:09,720
-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196
00:10:09,720 --> 00:10:13,160
- 저는 사실 노래를 들을 때 보통..유튜브 뮤직으로
197
00:10:13,160 --> 00:10:15,700
- 자동 추천 같은 기능을 쓰기 때문에
198
00:10:15,700 --> 00:10:19,140
- 뭔가..좋아하는 가수나 노래가 딱히 있진 않은데
199
00:10:19,140 --> 00:10:22,600
- 이거 남자친구가 추천해줘서 들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봤어요
200
00:10:22,600 --> 00:10:26,360
- 턴테이블이 오면 턴테이블로도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201
00:10:26,360 --> 00:10:29,520
- 사실 턴테이블이 오면 짠하고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202
00:10:29,520 --> 00:10:33,680
- 너무 보여드리고 싶어가지고 이렇게 카메라를 한번 켜봤습니다
203
00:10:33,680 --> 00:10:37,360
- 오늘 영상은 반지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4
00:10:37,360 --> 00:10:38,880
- 졸린 반지에요
205
00:10:38,880 --> 00:10:41,600
-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206
00:10:41,600 --> 00:10:43,040
- 반지 안녕~~
207
00:10:43,040 --> 00:10:44,680
- 안녕해줘 반지야!
208
00:10:44,680 --> 00:10:45,780
어리둥절
209
00:10:45,780 --> 00:10:47,640
-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10
00:10:47,640 --> 00:10:49,200
- 좋은 하루 되세요
211
00:10:49,200 --> 00:10:51,520
- 안녕~~~
212
00:10:51,520 --> 00:11:01,16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
48
00:02:37,340 --> 00:02:39,380
-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49
00:02:39,380 --> 00:02:42,620
- 저는 오늘 아침에 씻고 나와가지고
(씻은 기념으로 카메라를 슬쩍 켜보는 중)
I just woke up and washed.
(Turning the camera on as I washed)
50
00:02:42,620 --> 00:02:45,840
- 씻은 기념으로 카메라를 한번 켜봤어요
I turned the camera on as I washed.
51
00:02:45,840 --> 00:02:51,160
[손을 볼에다가 왜 붙이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군요..머쓱..]
- 어제 잠자기 직전에 갑자기 배가 너무 너무 아파가지고 걱정을 했는데
[I won’t know why I’m putting hand on my face… It’s embarrassing]
I had a really sudden and serious stomach ache last night which worried me
52
00:02:51,160 --> 00:02:53,920
-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다행히 다 나았습니다
But luckily, it was gone this morning.
53
00:02:53,920 --> 00:02:57,740
- 오늘은 일요일까지 읽어야되는 논문들 마저 다 읽고
I’m going to finish reading all the theses that I have to read till sunday.
54
00:02:57,740 --> 00:03:01,240
- 오후에는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도 잠깐 다녀올거예요
I have a wedding to attend this afternoon so I gotta go there later.
55
00:03:01,240 --> 00:03:03,160
- 저의 NEW 잠옷 어떤가요
(이 잠옷도 메리어라운드에서 구입한 제품!)
How’s my new set of pajama?
(These are also from Merry Around!)
56
00:03:03,160 --> 00:03:09,520
- 제가 원래는 이렇게 위 아래 따로 있는 잠옷보다는 원피스 타입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
I usually prefer a dress type over a set type.
57
00:03:09,520 --> 00:03:11,620
- 이거는 그냥 한번 구입해봤어요
But I thought I’d try them
58
00:03:11,620 --> 00:03:12,780
- 좀 편할 것 같아서?
Cause they looked comfortable.
59
00:03:12,780 --> 00:03:15,760
- 근데 생각보다 고무줄 부분이 너무 짱짱해서
But the band around the waist is a lot tighter than I thought
60
00:03:15,760 --> 00:03:17,120
- 배가 좀 아프긴 합니다
My stomach does hurt a bit.
61
00:03:17,120 --> 00:03:21,260
- 원래 원피스 타입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 고무줄이 없어서 좋아하는 거거든요
I like dress type because there’s no waist band.
62
00:03:21,260 --> 00:03:25,780
- 앞으로 이 잠옷은 공부할 때 빼고 입어야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I should wear them when I’m not studying.
63
00:03:25,780 --> 00:03:30,440
죽 배달 주문을 시켜놓고 아침 공부를 시작해봅니다
Let’s start the morning study after ordering porridge.
64
00:03:30,440 --> 00:03:34,920
안경 닦기 필수 필수
You have to clean your glasses.
65
00:03:34,920 --> 00:03:36,840
비장한 안경 쓰기
Putting the glasses on heroically.
66
00:03:36,840 --> 00:03:44,300
오늘도 타자 ASMR
Typing ASMR again.
67
00:03:44,300 --> 00:03:47,840
어렵군..
It’s hard…
68
00:03:47,840 --> 00:03:53,240
열심히 읽어보려고 하는데 살살 또 배가 아파오는 중
Was trying to read but then my stomach ache came back.
69
00:03:53,240 --> 00:03:56,740
잠옷 바지 고무줄이 문제인가..
Is that because of the waistband?
70
00:03:56,740 --> 00:04:00,060
그래서 결국 잠옷을 원피스로 갈아입었습니다^_^
I had to change to a dress pajama in the end ^_^
71
00:04:00,060 --> 00:04:05,160
역시 잠옷은 원피스가 최고..!(이 잠옷도 메리어라운드 제품인데 톡톡한 소재에요)
Dresses are the best for pajama! (This is also from Marry Around. It’s made of a unique material)
72
00:04:05,160 --> 00:04:12,940
저의 뱃살에게 자유를 줬으니 열심히 논문을 읽습니다
Now that my belly is free, it’s time to focus on reading theses again.
73
00:04:12,940 --> 00:04:15,600
주문한 죽이 왔어요
The porridge I ordered is here.
74
00:04:15,600 --> 00:04:18,140
부스럭 부스럭
rustling
75
00:04:21,640 --> 00:04:24,260
반지는 오늘도 궁금증이 많아요
Banji’s curious as usual
76
00:04:29,860 --> 00:04:32,260
- 짠 오늘의 아침은 죽이에요
Today’s breakfast is rice porridge.
77
00:04:32,260 --> 00:04:34,520
- 어제 배가 너무 아팠었기 때문에
I had really bad stomach ache yesterday.
78
00:04:34,520 --> 00:04:40,080
- 사실 오늘도..좀 시간이 지나니까 살짝 상태가 안좋은 것 같아서
Honestly…. I got sick again after a while
79
00:04:40,080 --> 00:04:41,940
- 죽을 배달을 시켰습니다
so I ordered porridge
80
00:04:47,900 --> 00:04:50,760
완전 뜨거워서 입천장이 홀라당 데여버릴 뻔 했어요
It was so hot. I almost burnt the entire roof of the mouth
81
00:04:50,760 --> 00:04:55,540
접시에 덜어서 먹기
Taking some out on a plate.
82
00:04:55,540 --> 00:05:02,580
혼자 갑자기 아파서 죽 먹는게 좀 처량해보이기도 하고..웃기기도 하고..(눈물)
It feels kind of sad and funny at the same time that I’m sick and eating porridge along (crying)
83
00:05:02,580 --> 00:05:08,420
여러분 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죠..?진짜..건강 최고..아프지 말아요 다들
Health is the most important… you know that, right? Health is the best. Don’t be sick everyone.
84
00:05:08,420 --> 00:05:13,680
저는 아프면 무조건 바로 바로 병원에 가고 죽도 사먹고 요양도 잘 하지만 안아픈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I go to a doctor straight away and eat rice porridge and rest when I don’t feel well. But not being sick is the best.
85
00:05:13,680 --> 00:05:16,480
배야 배야 잠잠해져라
Stay calm, stomach.
86
00:05:16,480 --> 00:05:19,040
- 다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다먹었네요 (배가 아파도 세상 잘 먹음)
I thought I couldn’t finish it but I did. (I can still eat well even with stomach ache)
87
00:05:19,040 --> 00:05:21,320
- 깨끗하게 끝~~
Emptied the whole 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