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집순이 대학원생 자취 일상 ・ 발제하는 날, 카야 치즈 토스트, 도전! 앵그리 크림쫄면(맵부심 대마왕), 된장찌개와 소소한 집밥, 무릎냥이 반지와 반지송🎵
1
00:00:00,000 --> 00:00:05,560
12시 수업이라 아침을 간단하게 챙겨먹을 거예요
2
00:00:05,560 --> 00:00:10,980
오늘의 아침 메뉴는 카야 치즈 토스트!
3
00:00:10,980 --> 00:00:17,200
카야잼은 듬뿍듬뿍 발라줍니다
4
00:00:19,940 --> 00:00:22,520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한 궁금증 대마왕]
- 반지 이거 엄마꺼야~
5
00:00:22,520 --> 00:00:24,060
- 엄마 꺼야~
6
00:00:24,720 --> 00:00:34,400
카야잼 바르고 치즈 한장 올리고 덮어서 토스트기에 구워주면 끝!
7
00:00:34,400 --> 00:00:40,040
카야 치즈 토스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궁합이 아주 좋아요
8
00:00:40,040 --> 00:00:47,560
발제하는 날이라 카페인은 피하는게 좋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아메리카노 사랑)
9
00:00:47,560 --> 00:00:50,060
- 짠 오늘의 초간단 아침!
10
00:00:50,060 --> 00:00:52,120
- 아침을 안먹고 수업을 가니까
11
00:00:52,120 --> 00:00:56,020
- 12시 수업은 너무..끝날때까지 기다리면 배가 고파서
12
00:00:56,020 --> 00:00:57,620
- 아침을 빠르게 차렸어요
13
00:01:05,220 --> 00:01:08,300
- 오늘의 토스트는 카야 치즈 토스트에요!
14
00:01:08,300 --> 00:01:12,040
카야 치즈 토스트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15
00:01:12,040 --> 00:01:13,400
- 음~~
16
00:01:18,860 --> 00:01:20,820
- 치즈가 아주 듬뿍 들어있죠?
17
00:01:26,960 --> 00:01:28,060
- 마지막 한 입
18
00:01:32,660 --> 00:01:40,640
반숙란은 하나만 먹으면 아쉽고 두 개를 먹으면 뭔가 넘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무조건 두개!
19
00:01:43,140 --> 00:01:44,040
- 터졌어요 (머쓱)
20
00:01:56,140 --> 00:01:58,580
초스피드 아침 식사 끝!
21
00:01:58,580 --> 00:02:01,680
학교 갈 준비를 주섬 주섬 해봅니다
22
00:02:09,860 --> 00:02:15,240
소중한 안경까지 챙기면 준비 끝!
23
00:02:15,240 --> 00:02:16,940
- 안녕하세요 여러분
24
00:02:16,940 --> 00:02:19,280
- 저는 이제 학교 갈 준비를 다 해서
25
00:02:19,280 --> 00:02:20,680
- 학교를 가려고 합니다
26
00:02:20,680 --> 00:02:22,720
- 오늘은 발제가 있는 날이에요
27
00:02:22,720 --> 00:02:26,620
- 오후 수업이라서 조금 여유롭게 준비를 했고요
28
00:02:26,620 --> 00:02:30,680
- 이렇게 그냥 원피스에다가 검정색 자켓을 입어줬어요
29
00:02:30,680 --> 00:02:32,860
- 가방을 미니백을 들었기 때문에
30
00:02:32,860 --> 00:02:35,820
- 이렇게 아이패드랑 핸드폰은 손에 쥐었습니다
31
00:02:35,820 --> 00:02:38,760
- 그러면 저는 또 학교를 다녀오도록 할게요
32
00:02:40,720 --> 00:02:44,600
좀 일찍 도착해서 미리 발표 자료를 다운받아뒀어요
33
00:02:44,600 --> 00:02:49,200
프로젝터도 켜둡니다
34
00:02:49,200 --> 00:02:51,860
준비 끝!
35
00:02:51,860 --> 00:02:53,860
- 여러분 제가 집에 오는 길에
36
00:02:53,860 --> 00:02:55,520
- 편의점에 잠깐 들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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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55,520 --> 00:02:57,640
- 맥주랑 갈배사이다를 사려고하는데
38
00:02:57,640 --> 00:02:59,060
- 이게 보이는 거예요
39
00:02:59,060 --> 00:03:01,900
- 근데 갑자기 너무 궁금해가지고 사왔습니다
40
00:03:01,900 --> 00:03:03,620
- 안그래도 배도 고팠는데
41
00:03:03,620 --> 00:03:07,080
[갑자기 반지의 뽀뽀 공격]
- 뭐야~반지~갑자기 엄마한테 뽀뽀하는 거야?
42
00:03:07,080 --> 00:03:09,640
- 갑자기 너무 궁금해서 지금 바로 먹어보려고요
43
00:03:09,640 --> 00:03:11,480
- 안그래도 배가 좀 고프거든요
44
00:03:11,480 --> 00:03:13,220
- 앵그리 크림 쫄면이라는데
45
00:03:13,220 --> 00:03:14,000
- 매울까요?
46
00:03:14,000 --> 00:03:16,200
- 한번 제가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7
00:03:19,440 --> 00:03:20,600
- 이게 아마 쫄면!
48
00:03:21,460 --> 00:03:22,720
- 그리고 크림소스
49
00:03:22,720 --> 00:03:24,740
- 그다음에 파우더 같은 게 있고
50
00:03:24,740 --> 00:03:26,260
- 앵그리 소스가 있습니다
51
00:03:26,260 --> 00:03:27,800
- 도전이라고 돼있어가지고
52
00:03:27,800 --> 00:03:29,280
- 괜히 좀 긴장되네요
53
00:03:29,280 --> 00:03:31,200
- 어떻게 만드는지 좀 봅시다
54
00:03:31,200 --> 00:03:35,620
- 포장 째 손으로 비벼서 붙어있는 쫄면 가닥을 잘 떼주세요 (이걸 깜빡했어요)
55
00:03:35,620 --> 00:03:37,060
- 으흠~
56
00:03:37,060 --> 00:03:38,340
- 아주 간단하네요
57
00:03:38,340 --> 00:03:42,420
- 이거는 조리 후에 매운 단계를 조절하는 거래요
58
00:03:42,420 --> 00:03:45,080
- 원하는 단계만큼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59
00:03:45,080 --> 00:03:46,660
- 이렇게 단계가 적혀있어요
60
00:03:46,660 --> 00:03:50,200
- 맵부심 2단계 정도 저는 왠지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역시나 맵부심을 부리지만 곧 후회할 예정)
61
00:03:55,540 --> 00:03:59,240
- 근데 애초에 이 크림소스도 매콤 크림소스라서
62
00:03:59,240 --> 00:04:00,840
- 왠지 매운 거 아닐까요..?
63
00:04:00,840 --> 00:04:03,160
- 음~~냄새는 일단 아주 좋아요
64
00:04:03,160 --> 00:04:07,620
마지막 소스까지 놓칠 수 없다
65
00:04:07,620 --> 00:04:09,460
- 반지 이건 반지꺼 아니야~
66
00:04:09,460 --> 00:04:10,660
- 엄마 꺼야~~
67
00:04:10,660 --> 00:04:13,600
- 엄마가 이거 만들어서 한번 먹어볼게~반지~
68
00:04:13,600 --> 00:04:16,460
- 종이 케이스를 다시 끼워서..!
69
00:04:20,520 --> 00:04:21,880
- 오~
70
00:04:21,880 --> 00:04:24,620
- 면이 좀..덜 풀어진 것 같은데..
71
00:04:24,620 --> 00:04:26,660
- 면이 조금 덜 풀어졌어요
72
00:04:26,660 --> 00:04:28,320
- 좀 더 담궈가지고
73
00:04:28,320 --> 00:04:30,500
- 조금 더 돌릴까봐요
74
00:04:30,820 --> 00:04:34,280
- 4분을 했는데 왠지 면이 좀 딱딱한 느낌..?
75
00:04:34,280 --> 00:04:36,320
- 냄새는 진짜 좋습니다
76
00:04:36,320 --> 00:04:37,600
- 다시..!
77
00:04:38,260 --> 00:04:40,360
- 이제 얼추 다 된 느낌인데
78
00:04:40,360 --> 00:04:42,340
- 맵부심을 제가 얼마나 부려볼까요
79
00:04:42,340 --> 00:04:44,700
- 너무 매울 것 같긴 한데 맥주가 있어가지고
80
00:04:44,700 --> 00:04:47,060
- 맵부심..2단계..?
81
00:04:47,060 --> 00:04:48,420
- 매울까요..? (그만해..!)
82
00:04:48,420 --> 00:04:49,680
- 1.5단계..?
83
00:04:49,680 --> 00:04:51,060
- 1.5단계! (곧 후회할 예정)
84
00:04:51,060 --> 00:04:52,600
- 2단계한 거 같은데..?
85
00:04:53,900 --> 00:04:55,400
- 잘 섞어줄게요
86
00:04:57,100 --> 00:04:58,820
- 근데 뭐..내용물이 별로 없죠
87
00:04:58,820 --> 00:05:01,180
- 진짜 그냥 인스턴트 느낌..?
88
00:05:01,180 --> 00:05:02,960
- 이게 갑자기 왜 먹고 싶었을까요?
89
00:05:02,960 --> 00:05:08,340
요즘 매운 음식이 너무 너무 땡겨서 그런지 도전+앵그리 조합에 홀린 듯 산 느낌
90
00:05:08,340 --> 00:05:11,040
- 잘 섞어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91
00:05:11,040 --> 00:05:13,040
- 한번 먹어볼게요
92
00:05:14,120 --> 00:05:16,940
- 원래 쫄면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93
00:05:18,120 --> 00:05:22,180
과연 그 맛은!!!
94
00:05:25,280 --> 00:05:27,600
- 음..음!!!(합격입니다 여러분)
95
00:05:27,600 --> 00:05:29,160
- 맛있어요 여러분
96
00:05:29,160 --> 00:05:30,080
- 맛있는데요?
97
00:05:30,080 --> 00:05:33,560
쫄면 밖에 없어서 실망했는데 생각보다 소스랑 쫄면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98
00:05:33,560 --> 00:05:37,200
- 여기다가 막 베이컨같은 거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99
00:05:37,200 --> 00:05:38,580
- 되게 맛있어요
100
00:05:38,580 --> 00:05:42,480
베이컨, 소세지 이런 것들 넣어서 먹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101
00:05:44,940 --> 00:05:45,940
- 음~~~
102
00:05:45,940 --> 00:05:49,760
면이 엄청 쫄깃 탱탱해요
103
00:05:49,760 --> 00:05:52,280
- 이걸로 닭갈비 같은 거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요?
104
00:05:52,280 --> 00:05:54,520
- 맵기도 딱 적절하게 한 것 같아요
105
00:05:54,520 --> 00:05:57,460
- 그리고 쫄면을 제가 조금 더 돌려서 그런진 몰라도
106
00:05:57,460 --> 00:05:59,580
- 엄청 좀..탱탱한 느낌이거든요?
107
00:05:59,580 --> 00:06:03,620
그리고 맥주와의 조합이 아주 좋았어요!
108
00:06:09,620 --> 00:06:10,960
- 으음~~~~
109
00:06:12,060 --> 00:06:15,700
- 왠지 종종 보이면 사먹을 것 같은 그런 맛이에요
110
00:06:16,280 --> 00:06:22,980
폭풍 식사
111
00:06:22,980 --> 00:06:24,280
결국 매운 맛에 져버린 나 자신..반성해..
112
00:06:24,280 --> 00:06:25,480
- 매워요 여러분..
113
00:06:27,460 --> 00:06:29,160
- 맥주도 다 먹어 가는데 큰일났다
114
00:06:29,160 --> 00:06:30,780
- 진짜 얼마 안남았거든요
115
00:06:30,780 --> 00:06:32,000
- 큰일났어요
116
00:06:39,160 --> 00:06:41,860
내가 졌다
117
00:06:41,860 --> 00:06:44,040
이렇게 매울 수가
118
00:06:47,220 --> 00:06:49,560
- 다음번에는 1단계로 먹는 걸로..!
119
00:06:49,560 --> 00:06:51,580
- 하지만 이래놓고 저는 저를 알아요
120
00:06:51,580 --> 00:06:53,480
- 백퍼센트 맵부심을 부릴거예요..
121
00:06:53,480 --> 00:06:55,940
늘 안 매울 것 같아서 맵부심을 부리지만 언제나 진답니다 (머쓱)
122
00:06:55,940 --> 00:06:57,760
그래도 아주 맛있었어요!
123
00:06:57,760 --> 00:07:00,600
맥주를 다 먹어서 결국 사이다 소환
124
00:07:03,560 --> 00:07:05,480
- 제가 혹시 몰라서 이걸 남겨놨었는데
125
00:07:05,480 --> 00:07:06,480
- 필요가 없어요
126
00:07:06,480 --> 00:07:07,520
- 너무 매워요
127
00:07:10,820 --> 00:07:12,580
-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128
00:07:13,080 --> 00:07:14,340
- 마지막!
129
00:07:16,780 --> 00:07:17,500
- 끝!
130
00:07:18,140 --> 00:07:22,660
학교 갔다 오자마자 공부를 하기가 싫어서 자막 작업을 해봅니다
131
00:07:22,660 --> 00:07:28,580
한글 자막 작업을 미리 해두고 번역을 맡긴 다음 번역본이 오면 CC로 넣어주고 있어요
132
00:07:28,580 --> 00:07:33,280
한글 자막이 필요하신 분은 한글 자막 켜고 보셔도 좋아요 :)
133
00:07:33,280 --> 00:07:36,060
자막 작업 끝!
134
00:07:36,060 --> 00:07:37,860
- 오늘도 어김없이 ..
135
00:07:38,660 --> 00:07:41,380
- 저기에 자리를 잡고 누운 반지!
136
00:07:41,880 --> 00:07:43,880
- 지금 저기 꼬리 움직이는 거 보이시죠?
137
00:07:43,880 --> 00:07:48,420
- 제 얘기를 듣고 있는데 안듣는 척 하면서 슬쩍 보고있어요
138
00:07:48,420 --> 00:07:50,680
- 이 발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139
00:07:50,680 --> 00:07:51,460
심쿵
140
00:07:51,460 --> 00:07:52,440
- 반지!
141
00:07:52,440 --> 00:07:53,400
- 졸려~?
142
00:07:53,960 --> 00:07:57,700
- 엄마가 빨리 강의 듣고 우리 반지랑 놀아줄게~
143
00:07:57,700 --> 00:08:00,980
- 귀여워~~~
(우리 애기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최고야)
144
00:08:00,980 --> 00:08:02,360
- 졸린 고양이
145
00:08:02,860 --> 00:08:05,580
- 반지를 기다리는 새로운 장난감!
146
00:08:05,580 --> 00:08:09,040
- 제 생각보다 더 격한 자동 장난감이었어요
147
00:08:09,040 --> 00:08:10,260
- 반지는 지금..!
148
00:08:10,260 --> 00:08:12,240
- 먹잇감을 노리는 중입니다!
149
00:08:14,780 --> 00:08:17,820
- 다행히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
150
00:08:17,820 --> 00:08:19,220
- 어디가니 반지야?
151
00:08:21,040 --> 00:08:24,460
아침은 간단하게 된장찌개 끓여서 먹을 거예요
152
00:08:24,460 --> 00:08:28,380
빠질 수 없는 애호박
153
00:08:28,380 --> 00:08:32,160
칼칼한 찌개가 좋아서 청양고추는 꼭 넣어요
154
00:08:32,160 --> 00:08:36,520
양파를 깍둑 썰기 해야하는데 정신없어서 그냥 써는 중
155
00:08:42,220 --> 00:08:45,500
찌개를 끓일 땐 꼭 육수를 우려줍니다 (멸치&다시마)
156
00:08:48,720 --> 00:08:54,220
물이 끓으면 육수팩은 건져줘요
157
00:08:54,220 --> 00:09:02,340
된장을 한 스푼 채에 걸러서 풀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더 잘 풀려요!)
158
00:09:02,340 --> 00:09:09,080
된장이 충분히 풀어지면 쌈장 차례!
159
00:09:09,080 --> 00:09:16,180
쌈장도 한 스푼 넣어주면 맛있어요!
160
00:09:16,180 --> 00:09:20,660
감자가 익는 시간이 제일 오래 걸려서 가장 먼저 넣어줍니다
161
00:09:20,660 --> 00:09:25,440
나머지 재료들도 순서대로 넣어줘요
162
00:09:25,440 --> 00:09:28,860
다진마늘 투하
163
00:09:28,860 --> 00:09:31,420
고춧가루도 반 스푼
164
00:09:31,420 --> 00:09:34,660
두부도 넣어줍니다
165
00:09:34,660 --> 00:09:38,860
마지막으로 청양고추랑 대파까지 넣어주면 끝!
166
00:09:42,660 --> 00:09:49,720
그리고 오늘의 반찬은 스팸과 스크램블 에그에요
167
00:09:59,400 --> 00:10:07,940
약불에 놓고 잘 휘저어 주면 끝!
168
00:10:09,580 --> 00:10:13,840
스팸도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169
00:10:20,220 --> 00:10:21,680
딱 맞춰서 밥도 완성!
170
00:10:21,680 --> 00:10:24,780
- 짠 오늘의 아침은 아주 후다다닥 차려본..!
171
00:10:24,780 --> 00:10:26,220
- 그냥 집밥입니다
172
00:10:26,220 --> 00:10:28,900
- 아주 초 간단하게 된장찌개 끓이고
173
00:10:28,900 --> 00:10:31,220
- 스팸이랑 계란 스크램블 했어요
174
00:10:31,220 --> 00:10:33,540
- 오늘도 빠질 수 없는 파김치!
175
00:10:33,540 --> 00:10:35,340
- 맛있게 먹어볼게요~
176
00:10:35,340 --> 00:10:37,580
- 일단 밥 한 입 먹어보고!
177
00:10:42,040 --> 00:10:43,800
- 된장찌개도 한입 먹어봅시다
178
00:10:48,860 --> 00:10:49,780
- 아주 얼큰해요
179
00:10:49,780 --> 00:10:52,320
- 청양고추를 한 개 더 넣어도 될 뻔 했나봐요
180
00:10:59,780 --> 00:11:03,100
역시 집 밥 최고
181
00:11:09,920 --> 00:11:11,500
- 음~~(감탄)
182
00:11:11,500 --> 00:11:15,440
- 여러분 진짜 파김치가 모든 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것 같아요
183
00:11:24,520 --> 00:11:32,420
된장찌개는 언제나 사랑
184
00:11:32,420 --> 00:11:34,000
- 된장찌개에 넣을 때
185
00:11:34,000 --> 00:11:36,420
- 양파를 깍둑썰기 해서 넣었어야 했는데..
186
00:11:36,420 --> 00:11:37,680
- 정신이 없어가지고
187
00:11:37,680 --> 00:11:40,400
- 그냥 썰었더니 이렇게 엄청 길어요
188
00:11:46,880 --> 00:11:51,240
순식간에 아침 식사도 끝
189
00:11:51,240 --> 00:11:57,200
마지막 마무리는 된장찌개!
190
00:11:57,200 --> 00:11:59,180
밥먹고 공부하기 전에 애교쟁이랑 휴식 타임
191
00:11:59,180 --> 00:12:01,440
- 아이고 좋아 반지~
192
00:12:01,440 --> 00:12:05,620
반지 = 고양이(X) 애교쟁이(O)
- 너무 좋아요~
193
00:12:06,680 --> 00:12:12,980
오늘도 폭풍같은 공부 시작
194
00:12:12,980 --> 00:12:18,500
최근에 notion이라는 메모 프로그램같은 걸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195
00:12:18,500 --> 00:12:24,600
엄청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저는 읽은 논문들을 한번에 관리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196
00:12:24,600 --> 00:12:26,720
또다시 돌아온 반지 타임
197
00:12:26,720 --> 00:12:28,220
- 반지 좋아~?
198
00:12:29,180 --> 00:12:30,580
- 엄마가 너무 좋지~?
199
00:12:31,560 --> 00:12:34,940
- 아이고 우리 애기 엄마가 이렇게 좋아요~?
200
00:12:36,500 --> 00:12:39,100
- 엄마가 반지 노래 불러줄까? 반지 노래?
*반지 노래 다소 방정맞음 주의*
201
00:12:39,100 --> 00:12:45,660
초등학교 때 한창 유행했던 우유송을 개사해서 저랑 남자친구랑 반지송(?)을 만들었어요 (머쓱)
202
00:12:45,660 --> 00:12:52,360
점점 신나는 중
203
00:12:52,360 --> 00:12:58,580
반지송을 부르면 제 기분이 더 좋아지는 느낌^_^
204
00:12:59,040 --> 00:13:00,440
- 아이고 좋아~
205
00:13:01,000 --> 00:13:02,240
- 아이고 좋아~~
206
00:13:04,540 --> 00:13:05,760
반지 발냄새 맡는 중
207
00:13:05,760 --> 00:13:08,060
- 우리 애기 발에서 꼬순내 나요~
208
00:13:08,060 --> 00:13:09,960
- 발냄새가 너무 좋아요~
209
00:13:11,380 --> 00:13:13,840
- 우리 애기는 발냄새도 좋고~
210
00:13:13,840 --> 00:13:15,120
- 너무 좋고~
211
00:13:15,120 --> 00:13:16,680
- 아이고 귀여워~
212
00:13:16,680 --> 00:13:19,780
- 우리 애기 언제부터 이렇게 애교가 많았어요~?
213
00:13:19,780 --> 00:13:22,000
- 반지송 한 번 더부를까요?
214
00:13:24,060 --> 00:13:26,760
- 이번에는 방정맞은 버전으로 불러볼까요?
215
00:13:26,760 --> 00:13:30,080
*두번째 반지송 다소 시끄러움 주의*
216
00:13:30,080 --> 00:13:34,880
이건 반지가 너무 너무 귀여울 때만 부르는 반지송
217
00:13:34,880 --> 00:13:36,080
- 어때~? (청충의 반응 확인)
218
00:13:36,080 --> 00:13:37,460
- 별로야 이건?
219
00:13:37,460 --> 00:13:41,520
합격인 것 같죠? (신남)
220
00:13:41,520 --> 00:13:43,860
-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고양이가 누구에요~?
221
00:13:43,860 --> 00:13:45,060
- 저요!!
222
00:13:46,320 --> 00:13:48,480
- 아이고 좋아~~
223
00:13:48,480 --> 00:13:50,080
- 엄마 품이 너무 좋아~?
224
00:13:50,080 --> 00:13:54,020
나도 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아가야
225
00:13:54,020 --> 00:13:57,160
[반지 핑계를 대보지만 오늘도 하루종일 책상 앞에 앉아있을 운명^_^]
- 반지 때문에 오늘 공부 못하겠네~
226
00:13:57,160 --> 00:13:59,500
[반지 핑계를 대보지만 오늘도 하루종일 책상 앞에 앉아있을 운명^_^]
- 공부하지 말아야겠네~
227
00:13:59,500 --> 00:14:04,260
오늘 영상은 반지로 마무리..! 오늘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
228
00:14:04,260 --> 00:14:14,00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
115
00:06:30,780 --> 00:06:32,000
- 큰일났어요
This is bad.
116
00:06:39,160 --> 00:06:41,860
내가 졌다
I’m lost
117
00:06:41,860 --> 00:06:44,040
이렇게 매울 수가
How can it be so spicy?
118
00:06:47,220 --> 00:06:49,560
- 다음번에는 1단계로 먹는 걸로..!
I’ll go for level 1 next time..!
119
00:06:49,560 --> 00:06:51,580
- 하지만 이래놓고 저는 저를 알아요
But I know myself..
120
00:06:51,580 --> 00:06:53,480
- 백퍼센트 맵부심을 부릴거예요..
I’m going to be overly confident again, 100%.
121
00:06:53,480 --> 00:06:55,940
늘 안 매울 것 같아서 맵부심을 부리지만 언제나 진답니다 (머쓱)
I always be too confident thinking it won’t be spicy.. but I lose all the time (embarrassed)
122
00:06:55,940 --> 00:06:57,760
그래도 아주 맛있었어요!
But it was really good!
123
00:06:57,760 --> 00:07:00,600
맥주를 다 먹어서 결국 사이다 소환
I finished my beer so I had to open the cider.
12
00:07:03,560 --> 00:07:05,480
- 제가 혹시 몰라서 이걸 남겨놨었는데
I kept this just in case.
125
00:07:05,480 --> 00:07:06,480
- 필요가 없어요
But I don’t need it.
126
00:07:06,480 --> 00:07:07,520
- 너무 매워요
It’s too spicy.
127
00:07:10,820 --> 00:07:12,580
-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I finished the whole thing.
128
00:07:13,080 --> 00:07:14,340
- 마지막!
Last!
129
00:07:16,780 --> 00:07:17,500
- 끝!
Done!
130r
00:07:18,140 --> 00:07:22,660
학교 갔다 오자마자 공부를 하기가 싫어서 자막 작업을 해봅니다
I didn’t want to study as soon as I got back from the university so I decided to work on subtitles.
131
00:07:22,660 --> 00:07:28,580
한글 자막 작업을 미리 해두고 번역을 맡긴 다음 번역본이 오면 CC로 넣어주고 있어요
I do my Korean subtitles first, then ask for translation. I add eng sub on cc when I receive it.
132
00:07:28,580 --> 00:07:33,280
한글 자막이 필요하신 분은 한글 자막 켜고 보셔도 좋아요 :)
If you need korean sub, you can turn it on :)
133
00:07:33,280 --> 00:07:36,060
자막 작업 끝!
Subtitles are done!
134
00:07:36,060 --> 00:07:37,860
- 오늘도 어김없이 ..
As usual….
135
00:07:38,660 --> 00:07:41,380
- 저기에 자리를 잡고 누운 반지!
Banji decided to lie down there!
136
00:07:41,880 --> 00:07:43,880
- 지금 저기 꼬리 움직이는 거 보이시죠?
Can you see her tail moving?
137
00:07:43,880 --> 00:07:48,420
- 제 얘기를 듣고 있는데 안듣는 척 하면서 슬쩍 보고있어요
I know she can hear me but she’s pretending that she can’t. She’s secretly looking at me.
138
00:07:48,420 --> 00:07:50,680
- 이 발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Her paws are so cute, aren’t they?
139
00:07:50,680 --> 00:07:51,460
심쿵
Heartattack.
140
00:07:51,460 --> 00:07:52,440
- 반지!
Banji!
141
00:07:52,440 --> 00:07:53,400
- 졸려~?
Are you sleepy?
142
00:07:53,960 --> 00:07:57,700
- 엄마가 빨리 강의 듣고 우리 반지랑 놀아줄게~
I’ll play with you after I quickly finish this lecture~
143
00:07:57,700 --> 00:08:00,980
- 귀여워~~~
(우리 애기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최고야)
You are cute~~~
(My baby is the cutest in the world. She’s the best)
144
00:08:00,980 --> 00:08:02,360
- 졸린 고양이
sleepy cat
145
00:08:02,860 --> 00:08:05,580
- 반지를 기다리는 새로운 장난감!
A new toy is waiting for Banji!
146
00:08:05,580 --> 00:08:09,040
- 제 생각보다 더 격한 자동 장난감이었어요
This auto toy was more full on than I thought
147
00:08:09,040 --> 00:08:10,260
- 반지는 지금..!
Banji is…
148
00:08:10,260 --> 00:08:12,240
- 먹잇감을 노리는 중입니다!
is on a hunt right now!
149
00:08:14,780 --> 00:08:17,820
- 다행히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
Luckily, she seems to like it.
150
00:08:17,820 --> 00:08:19,220
- 어디가니 반지야?
Where are you going Banji?
151
00:08:21,040 --> 00:08:24,460
아침은 간단하게 된장찌개 끓여서 먹을 거예요
I’m going to quickly make doenjang jjigae for breakfast.
152
00:08:24,460 --> 00:08:28,380
빠질 수 없는 애호박
Can’t make it without zucchini.
153
00:08:28,380 --> 00:08:32,160
칼칼한 찌개가 좋아서 청양고추는 꼭 넣어요
I like spicy jjigae so I always add Cheongyang chili pepper
154
00:08:32,160 --> 00:08:36,520
양파를 깍둑 썰기 해야하는데 정신없어서 그냥 써는 중
I had to dice the onion but I was in a hurry. I’m cutting it randomly.
155
00:08:42,220 --> 00:08:45,500
찌개를 끓일 땐 꼭 육수를 우려줍니다 (멸치&다시마)
Always make a soup base first for jjigae (Anchovy and seaweed)
156
00:08:48,720 --> 00:08:54,220
물이 끓으면 육수팩은 건져줘요
Take out the base stock when water starts to boil
157
00:08:54,220 --> 00:09:02,340
된장을 한 스푼 채에 걸러서 풀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더 잘 풀려요!)
Put in one spoon of doenjang through a sifter (It will melt better this way!)
158
00:09:02,340 --> 00:09:09,080
된장이 충분히 풀어지면 쌈장 차례!
Once doenjang is all blended, put ssamjang in!
159
00:09:09,080 --> 00:09:16,180
쌈장도 한 스푼 넣어주면 맛있어요!
A spoon of ssamjang will make it taste good!
160
00:09:16,180 --> 00:09:20,660
감자가 익는 시간이 제일 오래 걸려서 가장 먼저 넣어줍니다
Put potatoes first as they take the longest to cook
161
00:09:20,660 --> 00:09:25,440
나머지 재료들도 순서대로 넣어줘요
Put the rest of the ingredients one by one.
162
00:09:25,440 --> 00:09:28,860
다진마늘 투하
Add minced garlic.
163
00:09:28,860 --> 00:09:31,420
고춧가루도 반 스푼
Half spoon of chili powder
164
00:09:31,420 --> 00:09:34,660
두부도 넣어줍니다
Add some tofu as well.
165
00:09:34,660 --> 00:09:38,860
마지막으로 청양고추랑 대파까지 넣어주면 끝!
Lastly, put Cheongyang chili pepper and spring onions in! That’s it!
166
00:09:42,660 --> 00:09:49,720
그리고 오늘의 반찬은 스팸과 스크램블 에그에요
Today’s side dish is Spam and scrambled egg.
167
00:09:59,400 --> 00:10:07,940
약불에 놓고 잘 휘저어 주면 끝!
Set to low heat and stir it well. Done!
168
00:10:09,580 --> 00:10:13,840
스팸도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Cook Spam till it turns brown.
169
00:10:20,220 --> 00:10:21,680
딱 맞춰서 밥도 완성!
Rice is finished just at the right time!
170
00:10:21,680 --> 00:10:24,780
- 짠 오늘의 아침은 아주 후다다닥 차려본..!
Tada~ I cooked today’s breakfast really fast…!
171
00:10:24,780 --> 00:10:26,220
- 그냥 집밥입니다
It’s just a classic home cooked meal.
172
00:10:26,220 --> 00:10:28,900
- 아주 초 간단하게 된장찌개 끓이고
Super simple doenjang jjigae
173
00:10:28,900 --> 00:10:31,220
- 스팸이랑 계란 스크램블 했어요
and spam and scrambled egg.
174
00:10:31,220 --> 00:10:33,540
- 오늘도 빠질 수 없는 파김치!
Of course I have to have Pakimchi as well!
175
00:10:33,540 --> 00:10:35,340
- 맛있게 먹어볼게요~
Bon appetit~
176
00:10:35,340 --> 00:10:37,580
- 일단 밥 한 입 먹어보고!
Let’s take a bite of rice first.
177
00:10:42,040 --> 00:10:43,800
- 된장찌개도 한입 먹어봅시다
Let’s try doenjang jjigae.
178
00:10:48,860 --> 00:10:49,780
- 아주 얼큰해요
It’s very spicy.
179
00:10:49,780 --> 00:10:52,320
- 청양고추를 한 개 더 넣어도 될 뻔 했나봐요
I could’ve added one more Cheongyang chili pepper.
180
00:10:59,780 --> 00:11:03,100
역시 집 밥 최고
Home Cooked meal is the best.
181
00:11:09,920 --> 00:11:11,500
- 음~~(감탄)
Hmm~ (impressed)
182
00:11:11,500 --> 00:11:15,440
- 여러분 진짜 파김치가 모든 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것 같아요
I think Pakimchi brings all the flavors out from other food.
183
00:11:24,520 --> 00:11:32,420
된장찌개는 언제나 사랑
Doenjang jjigae is always the best
184
00:11:32,420 --> 00:11:34,000
- 된장찌개에 넣을 때
I should’ve diced onions for doenjang jjigae.
185
00:11:34,000 --> 00:11:36,420
- 양파를 깍둑썰기 해서 넣었어야 했는데..
I should’ve diced onions for doenjang jjigae.
186
00:11:36,420 --> 00:11:37,680
- 정신이 없어가지고
But I was in a hurry.
187
00:11:37,680 --> 00:11:40,400
- 그냥 썰었더니 이렇게 엄청 길어요
I just chopped them randomly so they are very long.
188
00:11:46,880 --> 00:11:51,240
순식간에 아침 식사도 끝
Finished the breakfast really fast.
189
00:11:51,240 --> 00:11:57,200
마지막 마무리는 된장찌개!
Finish the meal with doenjang jjigae!
190
00:11:57,200 --> 00:11:59,180
밥먹고 공부하기 전에 애교쟁이랑 휴식 타임
Break time with my cute cat before studying.
191
00:11:59,180 --> 00:12:01,440
- 아이고 좋아 반지~
Banji~ you are happy~
192
00:12:01,440 --> 00:12:05,620
반지 = 고양이(X) 애교쟁이(O)
- 너무 좋아요~
Banji= Cat(X) cutesy(O)
You love it ~
193
00:12:06,680 --> 00:12:12,980
오늘도 폭풍같은 공부 시작
Time to study hard again.
194
00:12:12,980 --> 00:12:18,500
최근에 notion이라는 메모 프로그램같은 걸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I started using a memo app called Notion. It’s so nice and convenient
195
00:12:18,500 --> 00:12:24,600
엄청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저는 읽은 논문들을 한번에 관리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It’s got lots of functions. I started using it to manage all the theses that I’ve read at once.
196
00:12:24,600 --> 00:12:26,720
또다시 돌아온 반지 타임
Banji time is back.
197
00:12:26,720 --> 00:12:28,220
- 반지 좋아~?
Banji, do you like it?
198
00:12:29,180 --> 00:12:30,580
- 엄마가 너무 좋지~?
You love mommy so much don’t you?
199
00:12:31,560 --> 00:12:34,940
- 아이고 우리 애기 엄마가 이렇게 좋아요~?
Aww, my baby love mommy so much
200
00:12:36,500 --> 00:12:39,100
- 엄마가 반지 노래 불러줄까? 반지 노래?
*반지 노래 다소 방정맞음 주의*
Banji, do you want me to sing you a song? Banji song?
*Beware. This song is quite frivolous*
201
00:12:39,100 --> 00:12:45,660
초등학교 때 한창 유행했던 우유송을 개사해서 저랑 남자친구랑 반지송(?)을 만들었어요 (머쓱)
My boyfriend and I changed Milk song that was popular when we were in elementary school and made Banji song.
202
00:12:45,660 --> 00:12:52,360
점점 신나는 중
Getting excited.
203
00:12:52,360 --> 00:12:58,580
반지송을 부르면 제 기분이 더 좋아지는 느낌^_^
I get happier than Banji from singing this song ^_^
204
00:12:59,040 --> 00:13:00,440
- 아이고 좋아~
Aww you are happy~
205
00:13:01,000 --> 00:13:02,240
- 아이고 좋아~~
Aww you are happy~~
206
00:13:04,540 --> 00:13:05,760
반지 발냄새 맡는 중
Smelling Banji’s paw
207
00:13:05,760 --> 00:13:08,060
- 우리 애기 발에서 꼬순내 나요~
My baby’s paw smells nice~~
208
00:13:08,060 --> 00:13:09,960
- 발냄새가 너무 좋아요~
It smells so nice~~~
209
00:13:11,380 --> 00:13:13,840
- 우리 애기는 발냄새도 좋고~
My baby’s paw smells nice~~
210
00:13:13,840 --> 00:13:15,120
- 너무 좋고~
It’s great~~
211
00:13:15,120 --> 00:13:16,680
- 아이고 귀여워~
Aww you are cute.
212
00:13:16,680 --> 00:13:19,780
- 우리 애기 언제부터 이렇게 애교가 많았어요~?
Since when you were so affectionate?
213
00:13:19,780 --> 00:13:22,000
- 반지송 한 번 더부를까요?
Should I sing Banji song again?
214
00:13:24,060 --> 00:13:26,760
- 이번에는 방정맞은 버전으로 불러볼까요?
Should I sing it frivolously?
215
00:13:26,760 --> 00:13:30,080
*두번째 반지송 다소 시끄러움 주의*
*Beware second Banji song is quite noisy*
216
00:13:30,080 --> 00:13:34,880
이건 반지가 너무 너무 귀여울 때만 부르는 반지송
I only sing this when Banji’s looking super cute.
217
00:13:34,880 --> 00:13:36,080
- 어때~? (청충의 반응 확인)
How was it? (Checking audience’s feedback)
218
00:13:36,080 --> 00:13:37,460
- 별로야 이건?
It wasn’t good?
219
00:13:37,460 --> 00:13:41,520
합격인 것 같죠? (신남)
I guess it was a pass (excited)
220
00:13:41,520 --> 00:13:43,860
-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고양이가 누구에요~?
Who’s the cutest cat in the world?
221
00:13:43,860 --> 00:13:45,060
- 저요!!
Me!!
222
00:13:46,320 --> 00:13:48,480
- 아이고 좋아~~
Aww you are happy~~~
223
00:13:48,480 --> 00:13:50,080
- 엄마 품이 너무 좋아~?
Do you like mommy’s hug?
224
00:13:50,080 --> 00:13:54,020
나도 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아가야
I love you the most too baby.
225
00:13:54,020 --> 00:13:57,160
[반지 핑계를 대보지만 오늘도 하루종일 책상 앞에 앉아있을 운명^_^]
- 반지 때문에 오늘 공부 못하겠네~
[Banji is my excuse. I’ll have to sit in front of the desk whole day again^_^]
-I can’t study today because of Banji~
226
00:13:57,160 --> 00:13:59,500
[반지 핑계를 대보지만 오늘도 하루종일 책상 앞에 앉아있을 운명^_^]
- 공부하지 말아야겠네~
[Banji is my excuse. I’ll have to sit in front of the desk whole day again^_^]
-I shouldn’t study~
227
00:13:59,500 --> 00:14:04,260
오늘 영상은 반지로 마무리..! 오늘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
Finishing today’s video with Banji..! Thanks for watching today’s video. :)
228
00:14:04,260 --> 00:14:14,00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
VLOG 집순이 대학원생 자취 일상 ・ 발제하는 날, 카야 치즈 토스트, 도전! 앵그리 크림쫄면(맵부심 대마왕), 된장찌개와 소소한 집밥, 무릎냥이 반지와 반지송🎵
Vlog Homebody postgraduate student ・ Presentation day, Kaya cheese toast, angry cream jjolmyeon, Deonjang jjigae and home cooked meal, Banji song with Banji on my lap
1
00:00:00,000 --> 00:00:05,560
12시 수업이라 아침을 간단하게 챙겨먹을 거예요
My lecture starts at 12 so I’m going to have a quick breakfast.
2
00:00:05,560 --> 00:00:10,980
오늘의 아침 메뉴는 카야 치즈 토스트!
Today’s breakfast is kaya cheese toast!
3
00:00:10,980 --> 00:00:17,200
카야잼은 듬뿍듬뿍 발라줍니다
Be generous with kaya jam
4
00:00:19,940 --> 00:00:22,520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한 궁금증 대마왕]
- 반지 이거 엄마꺼야~
[Super curious Banji came along as usual]
Banji, this is mine~
5
00:00:22,520 --> 00:00:24,060
- 엄마 꺼야~
It’s mommy’s~
6
00:00:24,720 --> 00:00:34,400
카야잼 바르고 치즈 한장 올리고 덮어서 토스트기에 구워주면 끝!
Put Kaya jam and cover it with a slice of cheese. Cook it in a toaster!
7
00:00:34,400 --> 00:00:40,040
카야 치즈 토스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궁합이 아주 좋아요
Kaya cheese toast goes amazing with ice americano.
8
00:00:40,040 --> 00:00:47,560
발제하는 날이라 카페인은 피하는게 좋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아메리카노 사랑)
I should avoid caffeine for ppt later but this can’t be helped.
(I love americano)
9
00:00:47,560 --> 00:00:50,060
- 짠 오늘의 초간단 아침!
Tada~ here’s today’s super simple breakfast!
10
00:00:50,060 --> 00:00:52,120
- 아침을 안먹고 수업을 가니까
If I skip my breakfast before a lecture,
11
00:00:52,120 --> 00:00:56,020
- 12시 수업은 너무..끝날때까지 기다리면 배가 고파서
I get too hungry by the end of the 12’o clock lecture.
12
00:00:56,020 --> 00:00:57,620
- 아침을 빠르게 차렸어요
so I quickly made a breakfast.
13
00:01:05,220 --> 00:01:08,300
- 오늘의 토스트는 카야 치즈 토스트에요!
Today’s toast is kaya cheese toast!
14
00:01:08,300 --> 00:01:12,040
카야 치즈 토스트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It always tastes so nice.
15
00:01:12,040 --> 00:01:13,400
- 음~~
Hmm~~
16
00:01:18,860 --> 00:01:20,820
- 치즈가 아주 듬뿍 들어있죠?
I added lots of cheese.
17
00:01:26,960 --> 00:01:28,060
- 마지막 한 입
Last bite.
18
00:01:32,660 --> 00:01:40,640
반숙란은 하나만 먹으면 아쉽고 두 개를 먹으면 뭔가 넘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무조건 두개!
One of half cooked egg is not enough but two’s too much.. but I always eat two!
19
00:01:43,140 --> 00:01:44,040
- 터졌어요 (머쓱)
It popped (embarrassed)
20
00:01:56,140 --> 00:01:58,580
초스피드 아침 식사 끝!
Finished breakfast super fast!
21
00:01:58,580 --> 00:02:01,680
학교 갈 준비를 주섬 주섬 해봅니다
Let’s slowly get ready to go to a lecture.
22
00:02:09,860 --> 00:02:15,240
소중한 안경까지 챙기면 준비 끝!
Pack my precious glasses as well. I’m ready!
23
00:02:15,240 --> 00:02:16,940
-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24
00:02:16,940 --> 00:02:19,280
- 저는 이제 학교 갈 준비를 다 해서
I’m ready to go to a lecture.
25
00:02:19,280 --> 00:02:20,680
- 학교를 가려고 합니다
I’m about to head out.
26
00:02:20,680 --> 00:02:22,720
- 오늘은 발제가 있는 날이에요
I have a presentation today.
27
00:02:22,720 --> 00:02:26,620
- 오후 수업이라서 조금 여유롭게 준비를 했고요
It’s in the afternoon so I got ready slowly.
28
00:02:26,620 --> 00:02:30,680
- 이렇게 그냥 원피스에다가 검정색 자켓을 입어줬어요
I’m just wearing a dress and a black jacket.
29
00:02:30,680 --> 00:02:32,860
- 가방을 미니백을 들었기 때문에
I’m carrying a mini bag.
30
00:02:32,860 --> 00:02:35,820
- 이렇게 아이패드랑 핸드폰은 손에 쥐었습니다
so I’m holding my phone and ipad in my hands.
31
00:02:35,820 --> 00:02:38,760
- 그러면 저는 또 학교를 다녀오도록 할게요
I’m going to the lecture now.
32
00:02:40,720 --> 00:02:44,600
좀 일찍 도착해서 미리 발표 자료를 다운받아뒀어요
I got there early and downloaded resources for the presentation.
33
00:02:44,600 --> 00:02:49,200
프로젝터도 켜둡니다
Turned on the projector as well.
34
00:02:49,200 --> 00:02:51,860
준비 끝!
I’m ready!
35
00:02:51,860 --> 00:02:53,860
- 여러분 제가 집에 오는 길에
On the way back home,
36
00:02:53,860 --> 00:02:55,520
- 편의점에 잠깐 들러서
I went in to a convenience store.
37
00:02:55,520 --> 00:02:57,640
- 맥주랑 갈배사이다를 사려고하는데
I was going to buy beer and galbae cider.
38
00:02:57,640 --> 00:02:59,060
- 이게 보이는 거예요
Then I found this.
39
00:02:59,060 --> 00:03:01,900
- 근데 갑자기 너무 궁금해가지고 사왔습니다
I was so curious so I bought it.
40
00:03:01,900 --> 00:03:03,620
- 안그래도 배도 고팠는데
I was hungry anyway
41
00:03:03,620 --> 00:03:07,080
[갑자기 반지의 뽀뽀 공격]
- 뭐야~반지~갑자기 엄마한테 뽀뽀하는 거야?
[Sudden kiss attack from Banji]
What are you doing Banji? Are you kissing mommy?
42
00:03:07,080 --> 00:03:09,640
- 갑자기 너무 궁금해서 지금 바로 먹어보려고요
I’m so curious. I’m going to try it right now.
43
00:03:09,640 --> 00:03:11,480
- 안그래도 배가 좀 고프거든요
I’m quite hungry anyway.
44
00:03:11,480 --> 00:03:13,220
- 앵그리 크림 쫄면이라는데
It’a called Angry Cream Jjolmyeon.
45
00:03:13,220 --> 00:03:14,000
- 매울까요?
Is it going to be spicy?
46
00:03:14,000 --> 00:03:16,200
- 한번 제가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 me try it.
47
00:03:19,440 --> 00:03:20,600
- 이게 아마 쫄면!
I guess this is Jjolmyeon
48
00:03:21,460 --> 00:03:22,720
- 그리고 크림소스
and this is cream sauce.
49
00:03:22,720 --> 00:03:24,740
- 그다음에 파우더 같은 게 있고
It comes with some sort of powder as well.
50
00:03:24,740 --> 00:03:26,260
- 앵그리 소스가 있습니다
and here’s the angry sauce.
51
00:03:26,260 --> 00:03:27,800
- 도전이라고 돼있어가지고
It says ‘challenge’
52
00:03:27,800 --> 00:03:29,280
- 괜히 좀 긴장되네요
I’m nervous.
53
00:03:29,280 --> 00:03:31,200
- 어떻게 만드는지 좀 봅시다
Let’s see the cooking instruction.
54
00:03:31,200 --> 00:03:35,620
- 포장 째 손으로 비벼서 붙어있는 쫄면 가닥을 잘 떼주세요 (이걸 깜빡했어요)
Rub the packet to separate the jjolmyeon noodles (I forgot to do this)
55
00:03:35,620 --> 00:03:37,060
- 으흠~
Hmm~
56
00:03:37,060 --> 00:03:38,340
- 아주 간단하네요
It’s really simple
57
00:03:38,340 --> 00:03:42,420
- 이거는 조리 후에 매운 단계를 조절하는 거래요
You add this after you finish cooking to adjust spicy level
58
00:03:42,420 --> 00:03:45,080
- 원하는 단계만큼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Add it up to the level you want
59
00:03:45,080 --> 00:03:46,660
- 이렇게 단계가 적혀있어요
It tells you different levels here
60
00:03:46,660 --> 00:03:50,200
- 맵부심 2단계 정도 저는 왠지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역시나 맵부심을 부리지만 곧 후회할 예정)
I think I can do spicy confidence level 2….
(I’m being too confident here.. I regret this soon)
61
00:03:55,540 --> 00:03:59,240
- 근데 애초에 이 크림소스도 매콤 크림소스라서
The cream itself is spicy.
62
00:03:59,240 --> 00:04:00,840
- 왠지 매운 거 아닐까요..?
so maybe it’s going to be quite spicy…
63
00:04:00,840 --> 00:04:03,160
- 음~~냄새는 일단 아주 좋아요
Hmm~ The scent is really good
64
00:04:03,160 --> 00:04:07,620
마지막 소스까지 놓칠 수 없다
I will use up to the last drop of the sauce.
65
00:04:07,620 --> 00:04:09,460
- 반지 이건 반지꺼 아니야~
Banji~ this is not yours~
66
00:04:09,460 --> 00:04:10,660
- 엄마 꺼야~~
It’s mommy’s~~
67
00:04:10,660 --> 00:04:13,600
- 엄마가 이거 만들어서 한번 먹어볼게~반지~
I’m going to make it and try it~
68
00:04:13,600 --> 00:04:16,460
- 종이 케이스를 다시 끼워서..!
Put the paper case back again!
69
00:04:20,520 --> 00:04:21,880
- 오~
Oh~
70
00:04:21,880 --> 00:04:24,620
- 면이 좀..덜 풀어진 것 같은데..
I think the noodles are not detangled properly...
71
00:04:24,620 --> 00:04:26,660
- 면이 조금 덜 풀어졌어요
The noodles are not detangled properly.
72
00:04:26,660 --> 00:04:28,320
- 좀 더 담궈가지고
I should soak it in longer
73
00:04:28,320 --> 00:04:30,500
- 조금 더 돌릴까봐요
and cook it longer.
74
00:04:30,820 --> 00:04:34,280
- 4분을 했는데 왠지 면이 좀 딱딱한 느낌..?
I cooked it for 4 minutes but the noodles are still hard.
75
00:04:34,280 --> 00:04:36,320
- 냄새는 진짜 좋습니다
It smells amazing though.
76
00:04:36,320 --> 00:04:37,600
- 다시..!
Again…!
77
00:04:38,260 --> 00:04:40,360
- 이제 얼추 다 된 느낌인데
I think it’s somewhat finished.
78
00:04:40,360 --> 00:04:42,340
- 맵부심을 제가 얼마나 부려볼까요
How confident should I be?
79
00:04:42,340 --> 00:04:44,700
- 너무 매울 것 같긴 한데 맥주가 있어가지고
I think it’s going to be too spicy but I have my beer.
80
00:04:44,700 --> 00:04:47,060
- 맵부심..2단계..?
Spicy confidence level...2?
81
00:04:47,060 --> 00:04:48,420
- 매울까요..? (그만해..!)
Is it going to be spicy..? (stop it!)
82
00:04:48,420 --> 00:04:49,680
- 1.5단계..?
Level 1.5?
83
00:04:49,680 --> 00:04:51,060
- 1.5단계! (곧 후회할 예정)
level 1.5 it is! (I regret this soon)
84
00:04:51,060 --> 00:04:52,600
- 2단계한 거 같은데..?
I think I did level 2…
85
00:04:53,900 --> 00:04:55,400
- 잘 섞어줄게요
Let’s mix it well.
86
00:04:57,100 --> 00:04:58,820
- 근데 뭐..내용물이 별로 없죠
Well, there’s nothing much inside.
87
00:04:58,820 --> 00:05:01,180
- 진짜 그냥 인스턴트 느낌..?
It’s a typical instant noodle.
88
00:05:01,180 --> 00:05:02,960
- 이게 갑자기 왜 먹고 싶었을까요?
Why did I suddenly want to eat this?
89
00:05:02,960 --> 00:05:08,340
요즘 매운 음식이 너무 너무 땡겨서 그런지 도전+앵그리 조합에 홀린 듯 산 느낌
I’ve been craving spicy food so much lately. I bought it subconsciously when I saw ‘Challenge + A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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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08,340 --> 00:05:11,040
- 잘 섞어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Let’s mix it and ea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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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11,040 --> 00:05:13,040
- 한번 먹어볼게요
Let me tr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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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14,120 --> 00:05:16,940
- 원래 쫄면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I’m usually not a huge fan of jjolm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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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18,120 --> 00:05:22,180
과연 그 맛은!!!
The tast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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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25,280 --> 00:05:27,600
- 음..음!!!(합격입니다 여러분)
Hmm...hmmm!! (It was a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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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27,600 --> 00:05:29,160
- 맛있어요 여러분
It’s y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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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29,160 --> 00:05:30,080
- 맛있는데요?
It’s good
97
00:05:30,080 --> 00:05:33,560
쫄면 밖에 없어서 실망했는데 생각보다 소스랑 쫄면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I was disappointed that I only got noodles but the combination of sauce and the noodle is much better than I expected.
98
00:05:33,560 --> 00:05:37,200
- 여기다가 막 베이컨같은 거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It could be really nice to add bacons here.
99
00:05:37,200 --> 00:05:38,580
- 되게 맛있어요
It’s really good
100
00:05:38,580 --> 00:05:42,480
베이컨, 소세지 이런 것들 넣어서 먹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It would be great with bacons or sausages.
101
00:05:44,940 --> 00:05:45,940
- 음~~~
Hmm~~~
102
00:05:45,940 --> 00:05:49,760
면이 엄청 쫄깃 탱탱해요
The noodles is super bouncy and chewy.
103
00:05:49,760 --> 00:05:52,280
- 이걸로 닭갈비 같은 거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요?
This would be great for Dakgalbi as well.
104
00:05:52,280 --> 00:05:54,520
- 맵기도 딱 적절하게 한 것 같아요
The spicy level is perfect too.
105
00:05:54,520 --> 00:05:57,460
- 그리고 쫄면을 제가 조금 더 돌려서 그런진 몰라도
It could be that I cooked the noodles a bit lo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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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57,460 --> 00:05:59,580
- 엄청 좀..탱탱한 느낌이거든요?
but it feels very… che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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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59,580 --> 00:06:03,620
그리고 맥주와의 조합이 아주 좋았어요!
The combination with beer is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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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09,620 --> 00:06:10,960
- 으음~~~~
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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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12,060 --> 00:06:15,700
- 왠지 종종 보이면 사먹을 것 같은 그런 맛이에요
I think I’ll buy it every now and then if I can find it.
110
00:06:16,280 --> 00:06:22,980
폭풍 식사
Focused on e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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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22,980 --> 00:06:24,280
결국 매운 맛에 져버린 나 자신..반성해..
I’m knocked down by the spice...I need some self ref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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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워요 여러분..
It’s spicy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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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도 다 먹어 가는데 큰일났다
I almost finished my beer.. what should I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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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29,160 --> 00:06:30,780
- 진짜 얼마 안남았거든요
I only have little bit left.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