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수업 듣고, 공부하는 대학원생의 평범한 일상 ・ 학교 가는 날, 데일리룩, 마라샹궈, 발제 준비, 싸강✍🏻 + 반지의 새 화장실!
1
00:00:00,000 --> 00:00:06,880
학교 가는 날 아침
2
00:00:06,880 --> 00:00:11,720
부지런히 짐을 챙깁니다
3
00:00:20,860 --> 00:00:23,300
절대 빼먹으면 안되는 안경
4
00:00:23,300 --> 00:00:26,600
미리 뽑아놓은 수업 준비물(?)
5
00:00:26,600 --> 00:00:31,860
오랜만에 트렌치코트를 입을 거예요
6
00:00:31,860 --> 00:00:37,240
학교 갈 준비 끝!
7
00:00:37,240 --> 00:00:39,100
- 안녕하세요 여러분
8
00:00:39,100 --> 00:00:41,140
- 저는 학교갈 준비를 다 했습니다
9
00:00:41,140 --> 00:00:44,240
- 이제 이 상태에서 마스크만 쓰고 가면 돼요
10
00:00:44,240 --> 00:00:46,640
- 오늘 아침 10시 수업이라서
11
00:00:46,640 --> 00:00:48,820
- 부지런히 준비를 했어요
12
00:00:48,820 --> 00:00:53,220
- 오늘의 룩은 그냥 이렇게 좀 톡톡한 트렌치 코트를 입어줬고요
13
00:00:53,220 --> 00:00:57,980
- 안에는 이렇게 연두색의 가디건 니트 같은 걸 입어줬어요
14
00:00:57,980 --> 00:01:01,400
- 가방은 이렇게 체크무늬 에코백을 들어줬습니다
15
00:01:01,400 --> 00:01:04,080
- 그리고 바지는 이렇게 청바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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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04,080 --> 00:01:05,560
- 아주 심플한 룩이죠?
17
00:01:05,560 --> 00:01:08,240
- 저는 그럼 얼른 학교를 다녀오도록 할게요
18
00:01:09,800 --> 00:01:13,400
학교에 도착해서 커피를 사러가는 중
19
00:01:13,400 --> 00:01:18,900
커피는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1,500원의 행복)
20
00:01:18,900 --> 00:01:22,840
커피 기다리는 중
21
00:01:22,840 --> 00:01:27,140
건물 출입할 때 찍을 학생증을 미리 꺼내줍니다
22
00:01:27,140 --> 00:01:29,240
일찍 왔지만 괜히 초조
23
00:01:29,240 --> 00:01:33,580
드디어 나왔다!
24
00:01:33,580 --> 00:01:38,900
이제 수업 듣고 올게요 !
25
00:01:38,900 --> 00:01:41,860
수업 끝나고 점심만 먹고 집으로 왔어요
26
00:01:41,860 --> 00:01:43,480
반지의 격한 환영
27
00:01:43,480 --> 00:01:46,120
[반지의 골골 모터가 들리시나요?]
- 반지 엄마 기다렸구나?
28
00:01:47,280 --> 00:01:50,760
[뽀뽀를 위한 쭉쭉이 다리]
- 아이고 좋아요~ 아이고 좋아요~
29
00:01:50,760 --> 00:01:53,480
- 엄마가 옷만 벗고 더 뽀뽀해줄게~
30
00:01:53,480 --> 00:01:55,720
- 엄마 옷만 벗고 뽀뽀해줄게~~
31
00:01:56,820 --> 00:02:01,420
- 아이고 좋아요~~ 아이고 좋아요~~
(집에오면 기본 30분은 뽀뽀타임을 가져야합니다 -행복!)
32
00:02:01,420 --> 00:02:03,560
- 아이고 좋아~
33
00:02:03,560 --> 00:02:06,060
- 아유 좋아 우리 애기~
34
00:02:07,620 --> 00:02:09,440
- 아이고 좋아~
35
00:02:10,260 --> 00:02:12,060
- 아이고 좋아요~
36
00:02:13,140 --> 00:02:17,340
심쿵 솜방망이
37
00:02:17,340 --> 00:02:19,120
- 아이고 좋아!
38
00:02:19,120 --> 00:02:23,020
꾹꾹이는 사랑
39
00:02:23,020 --> 00:02:29,700
이번 주에도 발제가 있기 때문에 부지런히 발제 준비를 해야해요
40
00:02:29,700 --> 00:02:36,160
점심 먹고 와서 너무 졸리기 때문에 오후 커피는 투 샷
41
00:02:36,160 --> 00:02:39,300
- 아까 수업 끝나고 나서는 되게 흐렸었는데
42
00:02:39,300 --> 00:02:41,620
- 날씨가 금새 좋아졌어요
43
00:02:41,620 --> 00:02:43,900
- 햇살이 아주 잘 들어오는 중
44
00:02:43,900 --> 00:02:48,500
- 여러분 그리고 반지에게 새로운 캣타워 같은 것이 생겼습니다
45
00:02:48,500 --> 00:02:52,360
- 책상에 반지가 엄청 자주 올라와서
46
00:02:52,360 --> 00:02:55,860
- 저를 좀 볼 수 있는 곳에서 잠을 자라고
47
00:02:55,860 --> 00:02:59,860
- 이렇게 캣..폴?같은 형식의..
48
00:03:00,960 --> 00:03:02,780
- 제품을 설치를 해줬어요
49
00:03:02,780 --> 00:03:06,200
- 반지는 살찐게 아닙니다 여러분 털이 찐거예요
50
00:03:06,200 --> 00:03:07,780
- 그래서 보면은..!
51
00:03:07,780 --> 00:03:10,040
- 여기 이렇게 발판이 있고!
52
00:03:10,040 --> 00:03:12,100
- 이렇게 올라올 수 있고
53
00:03:12,100 --> 00:03:14,000
- 저기서 잠도 자고 합니다
54
00:03:14,000 --> 00:03:18,840
- 뒤에 막 같은 게 있어서 자다가 아래로 떨어지거나 하지 않더라고요
55
00:03:18,840 --> 00:03:20,920
- 일룸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56
00:03:20,920 --> 00:03:24,560
- 사준 걸 엄청 잘 사용해서 너무 뿌듯해요
57
00:03:24,560 --> 00:03:26,080
- 폭풍 그루밍 중
58
00:03:26,080 --> 00:03:27,480
- 너무 귀엽죠?
59
00:03:27,480 --> 00:03:33,540
반지만 봐도 하루가 금방 가기 때문에 얼른 정신차리고 시작을 해봅니다(머쓱)
60
00:03:33,540 --> 00:03:38,860
발제하는 논문은 아주 꼼꼼히 읽어야하기 때문에 요약을 열심히 해줍니다
61
00:03:38,860 --> 00:03:47,940
약간 타자 ASMR 느낌 ^_^
62
00:03:47,940 --> 00:03:56,100
발제까지는 이틀이 남았지만 마음이 급하기 때문에 하루 안에 다 읽고 피피티를 대강 완성하는게 목표!
63
00:03:56,100 --> 00:04:01,860
폭풍 타자를 쳐도 왼손이 멀쩡한 걸 보니 이제 거의 다 나은 것 같아요
64
00:04:01,860 --> 00:04:09,100
연구실에 있지 않을 뿐 집에서도 매일 반복되는 일상
65
00:04:09,100 --> 00:04:15,480
잘 모르는 이론들은 따로 찾아보며 열심히 읽어봅니다
66
00:04:15,480 --> 00:04:17,680
- 여러분 좋은 아침이에요
67
00:04:17,680 --> 00:04:21,820
- 지금..여기 모습이 조금 바뀐 것 같지 않나요?
68
00:04:21,820 --> 00:04:23,820
- 원래 반지의 화장실이 있었는데
69
00:04:23,820 --> 00:04:27,260
- 반지 화장실을 대대적으로 공사를 했습니다
70
00:04:27,260 --> 00:04:33,480
- 원래 화장실 앞에 놓여있던 저 수건 받침대랑 저런 거를 좀 앞으로 꺼내줬고요
71
00:04:33,480 --> 00:04:36,280
- 이곳이 바로 반지의 뉴 화장실입니다
72
00:04:36,280 --> 00:04:40,700
- 저 엄청 큰 화장실을 제가 와디즈 펀딩에서 두개를 구입을 했거든요
73
00:04:40,700 --> 00:04:43,140
- 근데 하나는 이미 사용을 하고 있었고
74
00:04:43,140 --> 00:04:47,100
- 하나는 마땅히 위치를 어디다 둬야할지를 몰라가지고 못쓰고 있었는데
75
00:04:47,100 --> 00:04:49,260
- 저 엄청 큰 화장실이 생기고 나니까
76
00:04:49,260 --> 00:04:52,080
- 반지가 작은 화장실을 안쓰는 거예요
77
00:04:52,080 --> 00:04:54,500
- 그렇다고 엄청 작은 사이즈도 아니었는데
78
00:04:54,500 --> 00:04:57,120
- 확실히 큰게 훨씬 편한가봐요
79
00:04:57,120 --> 00:05:00,560
- 그래서 얘를 얼른 설치를 해줘야겠다 생각을 해가지고
80
00:05:00,560 --> 00:05:05,280
- 원래 여기가 수건이 있던 자리였는데 이렇게 반지의 화장실로 바꿔줬습니다
81
00:05:05,280 --> 00:05:08,040
- 옆에 있는 휴지통은 '리터락커' 휴지통인데
82
00:05:08,040 --> 00:05:12,340
- 제가 고양이 용품 소개하는 영상을 곧 찍을 거라서 다 설명을 드리겠지만
83
00:05:12,340 --> 00:05:15,320
- 냄새를 좀 차단해주는 그런 휴지통이에요
84
00:05:15,320 --> 00:05:18,280
- 그리고 반지의 삽은 여기 위에다가 걸어놨습니다
85
00:05:18,280 --> 00:05:23,180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기가 전보다 좀 넓어진 느낌이 들긴 하거든요
86
00:05:23,180 --> 00:05:25,940
- 원래는 화장실이 좀 앞쪽까지 나와있었기는 해서..
87
00:05:25,940 --> 00:05:31,200
- 근데 그래도 어쩔수 없이 좀..음...맥시멀 리스트의 느낌이 풀풀나죠?
88
00:05:31,200 --> 00:05:32,540
-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89
00:05:32,540 --> 00:05:34,680
- 반지랑 집을 나눠써야하기 때문에!
90
00:05:34,680 --> 00:05:36,640
- 약간..아이 키우는 집처럼
91
00:05:36,640 --> 00:05:40,120
- 조금 정신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아주 만족스러워요!
92
00:05:40,120 --> 00:05:42,600
- 오늘의 아점은 마라샹궈입니다
93
00:05:42,600 --> 00:05:44,600
- 집에서 원래 해먹기도 하는데
94
00:05:44,600 --> 00:05:47,200
- 오늘은 너무 급하게 먹고싶어가지고
95
00:05:47,200 --> 00:05:48,780
-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96
00:05:48,780 --> 00:05:50,860
- 밥은 집에서 지금 하고 있어서
97
00:05:50,860 --> 00:05:53,160
- 밥이 다 되면 밥이랑 같이 먹을 거예요!
98
00:05:53,160 --> 00:05:55,160
- 맛있겠다~~~~
99
00:05:56,740 --> 00:05:59,940
완전 떡져버린 옥수수면
100
00:05:59,940 --> 00:06:03,280
- 왠지..저번처럼 옷에 다 묻힐 것 같아서
101
00:06:03,280 --> 00:06:05,940
- 앞치마를 두르고 먹어야 겠어요
102
00:06:05,940 --> 00:06:08,320
- 여기는 옥수수면이 엄청 많이 들어가있네요
103
00:06:08,320 --> 00:06:10,220
- 여기서는 처음 시켜보는데..
104
00:06:10,220 --> 00:06:18,140
요리할때는 안쓰고 밥먹을 때 더 잘쓰는 앞치마
105
00:06:18,140 --> 00:06:21,760
밥 먹을 준비 완료
106
00:06:24,460 --> 00:06:25,540
- 먹어봅시다
107
00:06:25,540 --> 00:06:27,040
- 엄청 떡졌어요
108
00:06:37,960 --> 00:06:46,260
요즘 완전 빠져버린 파김치
109
00:06:46,260 --> 00:06:50,860
아삭아삭해서 배추김치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아요
110
00:06:50,860 --> 00:06:54,860
- 라화쿵부라는 곳에서 시켰는데 프랜차이즈 인 것 같아요
111
00:06:54,860 --> 00:06:57,040
- 근데 마라향이 엄청 강하지않아서
112
00:06:57,040 --> 00:06:59,300
- 그냥 무난하게 먹기 괜찮은 것 같아요
113
00:06:59,300 --> 00:07:02,760
개인적으로는 마라향이 짙은 걸 더 좋아하긴해서 다음번엔 또 다른 곳에 도전해볼 예정!
114
00:07:02,760 --> 00:07:04,140
그래도 맛있는 마라샹궈
115
00:07:04,140 --> 00:07:05,940
- 좀 맵게 먹고 싶어서
116
00:07:05,940 --> 00:07:10,100
- 신라면이랑 불닭볶음면 중간정도 맵기로 했는데 별로 안매워요
117
00:07:19,120 --> 00:07:21,880
- 오늘은 이거 먹고 발제 준비 마저 하고~
118
00:07:21,880 --> 00:07:23,500
- 강의를 들으면 됩니다
119
00:07:28,400 --> 00:07:30,100
드디어 기다리던 밥 완성!
120
00:07:30,100 --> 00:07:31,600
- 밥이 다 됐어요
121
00:07:39,580 --> 00:07:42,540
단무지도 냠냠
122
00:07:42,540 --> 00:07:44,600
- 밥이랑도 좀 같이 먹어야겠어요
123
00:07:44,600 --> 00:07:51,180
마라샹궈가 아마 제 영상에서 제일 많이 등장한 음식일 것 같은 느낌인데..정말 너무 너무 좋아해요!
124
00:07:51,180 --> 00:07:56,620
마라의 맛을 알게 된 이상 빠져나올 수 없다
125
00:07:56,620 --> 00:08:02,480
밥이랑 같이 반찬처럼 먹어도 맛있고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126
00:08:06,560 --> 00:08:13,560
부지런히 먹고 발제 준비를 하러 떠나봅니다 총총
127
00:08:13,560 --> 00:08:18,000
- 여러분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저의 손의 근황을 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128
00:08:18,000 --> 00:08:19,880
- 여기가 손 다쳤던 곳인데
129
00:08:19,880 --> 00:08:25,080
- 원래는 좀 보여드리기가..너무 좀 잔인한(?) 모습이여가지고 못 보여드렸었거든요
130
00:08:25,080 --> 00:08:25,880
- 진짜 많이 나았죠
131
00:08:25,880 --> 00:08:29,220
- 여기는 제가 지지대 같은 걸 하고 있었는데
132
00:08:29,220 --> 00:08:31,920
- 거기에 약간 살이 눌리면서 이렇게 됐더라고요
133
00:08:31,920 --> 00:08:32,840
- 근데 아프진 않아요
134
00:08:32,840 --> 00:08:35,720
- 그리고 여기가 이제 베였던 그곳인데
135
00:08:35,720 --> 00:08:37,720
- 아주 잘 나아가고 있습니다
136
00:08:37,720 --> 00:08:39,340
- 아주 멀쩡해졌어요
137
00:08:39,340 --> 00:08:41,960
- 이렇게 아무렇게나 손을 쓸 수 있는데
138
00:08:41,960 --> 00:08:45,020
- 가끔 여기에 좀 힘이 들어가게 되면 아프긴 하더라고요
139
00:08:45,020 --> 00:08:49,200
- 그리고 약간..확실히 느낌이 예전이랑 똑같진 않은데
140
00:08:49,200 --> 00:08:51,560
- 뭔가 부은..?그런 느낌이 들긴 하거든요
141
00:08:51,560 --> 00:08:53,880
- 근데 그래도 꽤 많이 나은 것 같아요
142
00:08:53,880 --> 00:08:55,000
- 다행이죠
143
00:08:55,000 --> 00:08:56,100
- 감각도 있습니다
144
00:08:56,100 --> 00:08:57,580
- 이렇게 하면 아파요
145
00:08:58,500 --> 00:09:02,760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시작하는 통계 수업
146
00:09:08,780 --> 00:09:12,480
이것이 바로 폭풍 필기
147
00:09:12,480 --> 00:09:18,060
오늘 영상은 통계와 함께 마무리..! 모두 영상 보러와주셔서 감사해요!
148
00:09:18,060 --> 00:09:20,120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49
00:09:20,120 --> 00:09:30,00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
110
00:06:50,860 --> 00:06:54,860
- 라화쿵부라는 곳에서 시켰는데 프랜차이즈 인 것 같아요
I ordered it from a place called Lahuakungbu. I think it’s a franchise.
111
00:06:54,860 --> 00:06:57,040
- 근데 마라향이 엄청 강하지않아서
The mala flavor isn’t too strong.
112
00:06:57,040 --> 00:06:59,300
- 그냥 무난하게 먹기 괜찮은 것 같아요
It’s easy to eat
113
00:06:59,300 --> 00:07:02,760
개인적으로는 마라향이 짙은 걸 더 좋아하긴해서 다음번엔 또 다른 곳에 도전해볼 예정!
Personally, I prefer strong mala flavor so I’m going to order it from other place next time!
114
00:07:02,760 --> 00:07:04,140
그래도 맛있는 마라샹궈
But Mala Xiangguo is still good.
115
00:07:04,140 --> 00:07:05,940
- 좀 맵게 먹고 싶어서
I wanted to have it sp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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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05,940 --> 00:07:10,100
- 신라면이랑 불닭볶음면 중간정도 맵기로 했는데 별로 안매워요
So I ordered this in spicy level between Shin ramyun and Buldak Bokkeummyeon but it’s not that sp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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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19,120 --> 00:07:21,880
- 오늘은 이거 먹고 발제 준비 마저 하고~
After this, I’m going to work on the rest of my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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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21,880 --> 00:07:23,500
- 강의를 들으면 됩니다
and listen to a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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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28,400 --> 00:07:30,100
드디어 기다리던 밥 완성!
My rice is finally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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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30,100 --> 00:07:31,600
- 밥이 다 됐어요
My rice is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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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39,580 --> 00:07:42,540
단무지도 냠냠
Nom nom radish pick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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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42,540 --> 00:07:44,600
- 밥이랑도 좀 같이 먹어야겠어요
I should eat it with ric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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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44,600 --> 00:07:51,180
마라샹궈가 아마 제 영상에서 제일 많이 등장한 음식일 것 같은 느낌인데..정말 너무 너무 좋아해요!
I think Mala Xiangguo is the most shown food on my channel.. I love it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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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51,180 --> 00:07:56,620
마라의 맛을 알게 된 이상 빠져나올 수 없다
Once you fall in love with Mala, there’s no turning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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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56,620 --> 00:08:02,480
밥이랑 같이 반찬처럼 먹어도 맛있고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It tastes nice with rice like a side dish. It’s great on its own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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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06,560 --> 00:08:13,560
부지런히 먹고 발제 준비를 하러 떠나봅니다 총총
Eat fast and go work on the presentation.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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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13,560 --> 00:08:18,000
- 여러분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저의 손의 근황을 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Before I start study, I will show you my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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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18,000 --> 00:08:19,880
- 여기가 손 다쳤던 곳인데
This is the part that I got inj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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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19,880 --> 00:08:25,080
- 원래는 좀 보여드리기가..너무 좀 잔인한(?) 모습이여가지고 못 보여드렸었거든요
I couldn’t show it to you before because it looked a bit cr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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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25,080 --> 00:08:25,880
- 진짜 많이 나았죠
It’s healed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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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25,880 --> 00:08:29,220
- 여기는 제가 지지대 같은 걸 하고 있었는데
I used to have orthotic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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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29,220 --> 00:08:31,920
- 거기에 약간 살이 눌리면서 이렇게 됐더라고요
That pressed my skin and made it look lik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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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31,920 --> 00:08:32,840
- 근데 아프진 않아요
But it doesn’t h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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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32,840 --> 00:08:35,720
- 그리고 여기가 이제 베였던 그곳인데
This is the part that I had a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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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35,720 --> 00:08:37,720
- 아주 잘 나아가고 있습니다
It’s healing reall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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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37,720 --> 00:08:39,340
- 아주 멀쩡해졌어요
It’s totally fin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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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39,340 --> 00:08:41,960
- 이렇게 아무렇게나 손을 쓸 수 있는데
I can use my hand however I wan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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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41,960 --> 00:08:45,020
- 가끔 여기에 좀 힘이 들어가게 되면 아프긴 하더라고요
but sometimes it hurts if I tense it to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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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45,020 --> 00:08:49,200
- 그리고 약간..확실히 느낌이 예전이랑 똑같진 않은데
And … it definitely feels different to what it used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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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49,200 --> 00:08:51,560
- 뭔가 부은..?그런 느낌이 들긴 하거든요
It feels like it’s little bit swo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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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51,560 --> 00:08:53,880
- 근데 그래도 꽤 많이 나은 것 같아요
But I think it’s healed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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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53,880 --> 00:08:55,000
- 다행이죠
I was l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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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55,000 --> 00:08:56,100
- 감각도 있습니다
I can feel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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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56,100 --> 00:08:57,580
- 이렇게 하면 아파요
It hurts if I do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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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58,500 --> 00:09:02,760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시작하는 통계 수업
Starting my statistics lecture with ice americ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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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08,780 --> 00:09:12,480
이것이 바로 폭풍 필기
Writing notes like 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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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12,480 --> 00:09:18,060
오늘 영상은 통계와 함께 마무리..! 모두 영상 보러와주셔서 감사해요!
I’m going to wrap up today’s video with statistics! Thanks all for watching my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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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18,060 --> 00:09:20,120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I’ll see you on my next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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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luv_lamon @banji_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