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채소입니다
오늘은요 지금 옷도 입고 나갈 준비를 다 마쳤는데
제 얼굴 보시면 제가 화장을 안 한 쌩얼이에요
왜나면 오늘 나가서 메이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얼굴은 쌩얼이지만 들고 나갈 메이크업 파우치만 이렇게 잔뜩 챙겨놓은 상태인데
오랜만에 제가 이렇게 화장품을 많이 챙겨서 외출을 하는 날인 만큼
어떤 제품들을 챙겨나갈 건지 여러분들한테 가볍게 소개를 해드리려고요
먼저 이 파우치는 피카소 제품이고요
진짜 엄청 튼튼하고 딱 보시기에도 수납력이 정말 상당하죠
열어서 보여드리면 이렇게 있습니다
이쪽에는 브러쉬랑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를 꽂아놨고
이쪽은 사실 제가 어떤 가방을 챙기든 간에 요즘 꼭 들고 나가는 소지품이에요
그리고 이쪽이 메이크업 제품들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것 같은 이 메이크업 제품들부터 소개를 드릴게요
사실 제품들이 많아서 얼굴에 바르는 순서대로 소개를 드릴게요
제가 요즘 아주 아주 좋아하는 이 아이뽀 데일리 선크림이에요
사실 제가 선크림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발림성이거든요
밀착력 좋게 딱 달라붙으면서도 파운데이션을 깔기 전에 뭔가 이렇게
메이크업 베이스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선크림을 좋아하는데
이 제품이 딱 저의 취향에 맞는 제품이에요
발랐을 때 자극적이지도 않고 너무 유분감이 넘치지도 않고
매일매일 순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이 아이뽀 데일리 선크림을 요즘 정말 잘 챙겨 바르고 있고
제가 어차피 오늘 선크림을 아직 안 발라서 이거는 어차피 발라야 돼요
이렇게
짠, 약간 이렇게 살짝 광이 도는,
촉촉한 마무리감이라서 베이스를 깔아주기 전에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선크림으로 아주 추천을 하는 제품이고
그리고 베이스는 이렇게 두 가지 제품을 자주 사용하는데
먼저 이것부터 소개를 드리자면
이 제품은 자빈 드 서울의 윙크파운데이션 팩트예요
케이스를 보시면 눈을 감았다가 떴다가 약간 이렇게 윙크를 하는 듯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서
이름 자체가 윙크 파운데이션인데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제품력도 진짜 좋아요
일단 케이스도 이렇게 자석으로 여닫을 수 있는 그런 케이스고요
저는 21호를 사용하고 있는데 먼저 컬러감을 보여드릴게요
일단 사용을 했을 때 너무 밝지도 않고요
정말 딱 정석의 21호 톤이에요
근데 색감 자체를 보시면 너무 막 핑크끼가 돌지도 않고
너무 노란끼가 돌지도 않는 딱 예쁜 아이보리 톤이라서
제가 아주 좋아하는 색감의 베이스고요
제가 지금 쌩얼이라서 이쪽 트러블 부분에 사용하면 딱 커버력이 좋은 게 느껴지실 거예요
지금 절반만 사용하면 이런 느낌이거든요
이쪽 트러블을 되게 많이 가려줬죠
제품의 마무리감 자체가 세미매트한 편이거든요
요즘은 항상 마스크를 하고 다니니까 너무 촉촉한 제품은 조금 묻어남이 심해서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이 제품은 고정력이 되게 잘 돼 있어서 그런 부분들도 좋았고
시간이 지나서 무너졌을 때도
좀 지저분하게 끼이면서 무너지는 현상이 없어서
아주 맘에 들었던 쿠션입니다
제가 립커벨 쇼케이스 날도 이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그때 수정 메이크업하는 컷이 잠깐 브이로그 영상에 나와서
이 자빈 드 서울 쿠션 후기 같은 거 잠깐 알려달라고 하셨던 분이 계셔가지고
저는 진짜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 시코르 스틱 파데는 사실 제가 마켓으로도 진행을 했던 제품이지만
그 뒤로도 정말 꾸준하게 잘 사용을 하고 있는 제품이거든요
저는 이 스틱파데의 장점이 정말 깐 달걀 같은 피부 표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 조금 귀찮다 라고 느껴질 때가 많은데
그냥 얼굴에 쓱쓱 그어주고 쿠션 퍼프로 두드려 바르면 끝이기 때문에
이 제품 사용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컬러감 자체가 진짜 완벽하게 예쁩니다 완벽한 아이보리 컬러
이 제품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제품이고
그리고 다음으로는 이 메이크업 포에버 UHD 파우더 팩트 미니 버전인데
저는 사실 이 제품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일단 안에 거울도 있고, 되게 작지만 알찬 느낌이 들거든요
메이크업을 하고 시간이 좀 한참 지났을 때도
유분을 가볍게 살짝살짝 잡아줄 수 있어서 정말 꿀템이라고 생각하는 제품이에요
그리고 또 제가 아주 애정하는 제품 두 가지
이거는 브론저고 얘는 블러셔인데
투페이스드 스윗하츠 브론전데 제가 이거 진짜 메이크업 영상에서 자주 보여드리잖아요
너무너무 잘 샀다 라고 생각하는 제품 중에 하난데
저는 사실 주로 이쪽에 있는 컬러감을 가장 많이 사용을 하고요
사용을 했을 때 컬러감 자체가 뭐 회끼나 붉은끼가 도는 게 아니고
이렇게 노란끼가 도는 제품이거든요
그냥 브론저로 사용해도 예쁘지만 블러셔처럼 살짝 피부 안쪽까지 들어오게 사용해도 컬러감 자체가 예뻐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컬러고
이 옆쪽에 있는 나머지 컬러는 색감이
이 컬러는 사실 볼에 사용하기에는 약간 양 조절이 어려운 제품이라서 주로 섀도우로 많이 활용을 하고
이 컬러는 진짜 항상 볼에, 볼 바깥 부분을 살짝 쓸어주는 그런 제품이에요
너무너무 예쁜 컬러
그리고 이 투페이스드 브론저가 베이크드 타입이라서
진짜 밀착력도 좋고 너무 너무 좋습니다
아주 아주 추천
그리고 이 제품은 맥 웜소울입니다
웜소울은 사실 뭐 계절에 크게 나뉘지 않고 진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살짝 차분한 이런 누디한 피치베이지 컬러감이라서
사실 블러셔 컬러를 고를 때는 아이 메이크업이나 립 메이크업도 되게 잘 고려를 해야 되잖아요
근데 웜소울은 되게 무난하게 조합을 맞추기 좋아서
아주 좋아하는 색감이에요
그리고 오늘 아이섀도우는 그냥 팔렛 하나만 가볍게 챙겼는데
3CE 멀티 아이컬러 팔레트 오버테이크라는 아주 유명한 템이죠
저는 이 팔렛을 사용할 때 아주 잘 사용하는 컬러들이 정해져 있어요
일단 베이스로 이 컬러를 깔고요
그 다음에 중간 음영을 잡을 때 이거 포인트 컬러를 사용을 해주고
애교살에 이 컬러를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진하게 음영을 넣고싶다 할때는 이 컬러로 조금 더 안쪽을 진하게 잡아주는 편이에요
사실 요즘은 단품 아이섀도우보단 이런 팔렛들을 많이 구매하시는 추세잖아요 근데
팔렛이라고 해도 색조합이나 구성이 완벽하지 않으면 꼭 다른 섀도우 팔렛이나 뭐 단품 섀도우가 한 개 더 필요할 때가 많더라고요
근데 이 제품은 사용을 했을 때 진짜 다른 섀도우팔렛이 필요하지 않고 이 팔렛 안에서 완벽하게 끝낼 수 있어서
제가 아주 좋아하는 팔렛이에요
근데 색 구성을 보시면 되게 무난한, 그냥 좀 노란끼가 많이 도는 브라운톤의 음영팔렛이 아니고
약간 붉은끼가 돌기 때문에 정말 무난한 조합들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약간 색감이 살짝 있다 이렇게 느끼실 것 같긴 해요
제가 좋아하는 컬러들을 발색을 해드릴까요
이 컬러로 지금 너무 자연스러워서 안 보이실 것 같은데
이 컬러로 베이스를 깔고요
그다음에 이 컬러로 포인트 컬러를 딱 잡아서 사용을 해줍니다
빛을 받으면 이렇게 굵직굵직한 골드 펄이 반짝반짝거려서 되게 예뻐요 그리고
그리고 애교살에 바르는 컬러가 이 제품인데
사실 이 제품은 다른 아이섀도우 팔렛을 사용할 때도 애교살에는 이 컬러를 바를때가 진짜 많아요
지금 빛 받을 때 살짝살짝만 보셔도 펄감이 진짜 미쳤어요 너무 예뻐요
그리고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은 이렇게
먼저 마스카라는 정말 지겨우실 것 같은
홀리카홀리카 래쉬 코렉팅 마스카라 보라색깔 볼륨버전을 꾸준히 잘 사용하고 있고
그리고 뷰러는 제가 항상 사용하는 투쿨포스쿨
이 제품은 제 눈 곡률에도 되게 잘 맞고
여기 고무 부분도 되게 짱짱하게 좋아서 한 네 개 정도 재구매를 하면서 사용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브로우는 이니스프리 스키니 브로우 펜슬 새벽이슬 애쉬브라운
이거를 제일 좋아하고
그리고 라이너는 펜슬타입을 제일 좋아해서
바비브라운 롱웨어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를 제일 좋아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컬러는 블랙초콜렛이라는 컬러예요
이런 펜슬타입의 아이라이너 중에서 진짜 엄청 얇게 출시된 제품들도 많잖아요 근데
저는 딱 바비 정도의 굵기가 가장 적당하고 좋은 것 같아요
쉽게 부러지지도 않고
약간 이런
다크한 초콜렛 컬러입니다
이걸 제일 좋아하고
빨리 닦아야 돼 안 그럼 안 지워져요
그리고 립제품은 안에 다섯 개가 있습니다
이거를 하나 하나 가볍게 보여드릴게요
먼저 이거
입생로랑 루즈볼립떼 샤인 12호
이거 터리쓰한테 생일선물 받은 거
이 입생로랑 립스틱은 입술 상태가 되게 좋지 않을 때 발라도
너무 너무 예쁜 립표현이 가능한 촉촉한 타입이라서
그냥 립밤처럼 들고 다니는 제품이에요
약간 좀 믿고 쓰는 제품이랄까
제가 코랄립 추천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지만 이런 좀 진한 코랄제품이라서 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이 제품
터치인솔 프리티 필터 쉬폰 벨벳 립틴트 12호 이지플럼 컬런데
이 컬러는 패키지만 보셔도 약간 다크함이 느껴지시죠
발랐을 때 이런 약간 다크한 플럼 컬런데 너무 예쁜 거예요
제가 그저께 바르고 나갔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사실 정말 데일리하게 바르기에는 코랄이나 MLBB 컬러가 좋지만
기분전환용으로는 이런 다크한 제품들이 진짜 짱이거든요
그저께 바르고 나갔는데 하루 종일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터치인솔 벨벳 틴트의 좋은 점이
마스크를 쓰고 다닐 때나 음료를 마실 때도 너무 묻어남이 좀 심하지 않다 라고 느껴서
이 컬러가 아니더라도 여러분들한테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제품이고요
세 번째는 립커벨입니다
립커벨이 제 파우치에서 빠질 수가 없죠
1호 아타걸 색상을 들고 나갈거고
이런 색감이죠
사실 이 1호는 제 친구 중에서도 못산 애들이 있어가지고
네, 보여주려고 들고 다녀요
그리고 이 두 제품은 립스틱인데 먼저 이 제품은 톰포드 15호
이 컬러는 입술에 발랐을 때 좀 클래식한 느낌이 나는 체리레드 컬런데
진짜 입술에 바르면 예뻐가지고
이 컬러도 기분전환하기 되게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톰 포드 립스틱 중에 가장 좋아하는 컬러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레어카인드 페이드 매트 립스틱 6호 레이니로즈라는 컬런데
발랐을 때 약간 좀 모브한 컬러 같기도 하고
약간 좀 탁한 회끼가 살짝 도는 말린 장미 느낌도 나가지고
이 레어카인드 립스틱을 베이스로 깔고
이 다크한 플럼틴트를 안쪽에 발라주면 진짜 예쁘거든요
사실 컬러감만 보셔도 한 사람이 좋아하는 거라곤 믿기지 않는,
진짜 중구난방한 톤의 컬러감인데
저는 이 다섯가지 컬러들을 다 좋아해요
그래서 이렇게 메이크업 제품들은 다 소개를 드렸습니다
사실 여기 앞부분에 들어있는 거는
제가 기존에도 파우치 공개영상에서 항상 보여드렸던 제품이라서
그냥 슝 지나가는 느낌으로만 소개를 드릴게요
이 제품은 다이소에서 구매한 구르프고요
이 이클립스 민트 캔디는 제가 요즘 제일 빠져있는 민트캔딘데
복숭아 맛이에요 이게 그래서 그냥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무설탕이라서 칼로리를 신경쓰지 않고 먹기도 되게 좋아가지고
디저트 캔디로 먹기 아주 좋은 제품이고요
이 제품은 제 친구가 태국여행 옛날에 갔다가 선물로 줬던 건데
코에 이렇게 대고 흡입해주면 되게 심신안정이 느껴지는 그런 제품
야돔이라고 부르는 것 같던데
그리고 요즘 반드시 챙겨야하는 새니타이저, 손세정제
그리고 이거 이거 덴티스테 구강 스프레이입니다
이거 제가 옛날 영상에서 하나 쓰고서 다신 재구매 안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이게 또 이것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이것보다 나머지 제품들이 더 좋지가 않아가지고
뭔가 구강 스프레이 중에선 이 덴티스테가 제일 좋은 것 같고
이게 별로다 싶으면 그냥 리스테린 가글을 써야 되는 그런 상황인 거예요 근데
가글은 되게 좋은데 뭔가 샐 걱정도 조금 있고
부피가 조금 더 있기 때문에 덴티스테 구강 스프레이를 챙겨다니는 편이고요
이거는 향수
떼누아. 떼누아 여기 담아다니는데
이거 트라발로 공병을 몇 개 더 구매를 해가지고
다른 향수를 좀 담아서 다니려고요
그리고 이건 렌즈 꼈을 때 좀 뻑뻑할 때 사용하는 아이드롭
그리고 얘는 면봉
그리고 이쪽에는 브러쉬가 있는데 이것도 그냥 빠르게 빠르게 슝슝 보여드릴게요
이 브러쉬는 사배님이 만드신 브러쉬, 1번 브러쉬고요
이 투페이스드 브론저랑 같이 궁합을 맞춰서 사용하는 브러쉬입니다
모가 되게 훌렁훌렁해서 딱 브론저로 광대 바깥쪽을 쓸어주기에 아주 좋은 브러쉬고
이 제품은 코쉐딩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리얼테크닉스 브러쉰데
제가 오늘 생각해보니까 코 쉐딩할 걸 안 챙겼네요 그걸 챙겨야겠어
이 브러쉬의 쉐입이나 크기감이 딱 코쉐딩용으로 사용하기 좋아서
아주 아주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그리고 이 제품은 bnt 152번 브러쉬인데
이거는 이 UHD 파우더랑 궁합을 맞춰서 사용하기 진짜 좋거든요
이 브러쉬의 크기가 되게 애매한 사이즈거든요
일반 아이섀도우 브러쉬보다는 훨씬 더 넙적하고 크기감이 있어가지고
눈가 유분이나 딱 부분적으로 유분을 잡아줄 때 사용하면 좋은 사이즈감이라서
이 제품을 같이 궁합을 맞춰서 사용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아이섀도우 브러쉬는 피카소 206번 브러쉬
베이스 아이섀도우를 깔아줄 때 사용하는 브러쉬고
중간음영을 잡아줄 때는 더툴랩 브러쉬 213번 클래식 크리즈 브러쉬를 사용합니다
이 브러쉬도 되게 활용도가 높아요
삼각존이나 조금 더 좁은 영역을 채워줄 때는
사배님이 만드신 4번 브러쉬 좋아하고 피카소 꼴레지오니 777번 브러쉬도 좋아해요
이 두 제품의 쉐입이 비슷한 편인데
작은 사이즈의 총알브러쉬라고 생각하시면 좀 쉽게 와닿으실 거예요
일반적인 총알브러쉬랑 사이즈를 비교를 하자면
이 정도의 크기감입니다 훨씬 더 작죠
그리고 이 브러쉬는 사실 아이라이너를 그릴 때 사용하는 브러쉬거든요
리얼테크닉스 제품인데
이런 아이섀도우 팔렛에서 이런 펄감있는, 애교살에 바르는 섀도우를 발색할 때
라이너 전용 브러쉬로 발색을 하면
딱 좁은 영역에 부분적으로 사용을 할 수가 있어가지고
애교살 전용 브러쉬로 저는 이런 아이라이너 브러쉬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이 제품도 삼각존 채울 때 주로 사용하는 브러쉬인데
피카소 꼴레지오니 221번 브러쉬입니다
이렇게 납작하고 사이즈가 작아서 좁은 영역에 음영을 넣어주기 좋은 사이즈의 브러쉬예요
그래서 이렇게 제가 밖에 나가서 메이크업을 하는 날
챙기는 파우치를 모두모두 털어서 보여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늘 메이크업 제품들부터 브러쉬까지 알차게 영상에 담아봤고요
혹시라도 오늘 보여드린 제품들 중에서 궁금한 점이 있다 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오늘도 저랑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우린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그래서 오늘 메이크업 제품들이랑 브러쉬까지 되게 알차게 소개를 잘 해드린 것 같은데요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저랑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우린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안녕하세요 여러분 채소입니다
Hi everyone. It’s Chaeso.
오늘은요 지금 옷도 입고 나갈 준비를 다 마쳤는데
I got dressed up and ready to go out.
제 얼굴 보시면 제가 화장을 안 한 쌩얼이에요
As you can see, I haven’t put any makeup on yet.
왜나면 오늘 나가서 메이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I have to do my makeup outside.
지금 얼굴은 쌩얼이지만 들고 나갈 메이크업 파우치만 이렇게 잔뜩 챙겨놓은 상태인데
Though I’m not wearing any makeup, I already fully packed my makeup bag.
오랜만에 제가 이렇게 화장품을 많이 챙겨서 외출을 하는 날인 만큼
It’s been a while since I packed so much makeup in a makeup bag
어떤 제품들을 챙겨나갈 건지 여러분들한테 가볍게 소개를 해드리려고요
so I’m going to quickly go through what I’m taking out with me.
먼저 이 파우치는 피카소 제품이고요
Firstly, this makeup bag is from Piccasso.
진짜 엄청 튼튼하고 딱 보시기에도 수납력이 정말 상당하죠
It clearly looks very durable and very roomy.
열어서 보여드리면 이렇게 있습니다
I’ll open up and show you inside.
이쪽에는 브러쉬랑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를 꽂아놨고
I packed brushes, eye liners and brow pencil here.
이쪽은 사실 제가 어떤 가방을 챙기든 간에 요즘 꼭 들고 나가는 소지품이에요
I always take these with me, no matter which bag I’m carrying that day.
그리고 이쪽이 메이크업 제품들입니다
And these are my makeup stuff.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것 같은 이 메이크업 제품들부터 소개를 드릴게요
I’m going to start with the makeup products that you are probably interested in the most.
사실 제품들이 많아서 얼굴에 바르는 순서대로 소개를 드릴게요
There are lots of products here. I’m going go in the order of application on my face.
제가 요즘 아주 아주 좋아하는 이 아이뽀 데일리 선크림이에요
This is Aippo Daily Sun Cream that I’m in love with at the moment.
사실 제가 선크림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발림성이거든요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sunblock for me is application
밀착력 좋게 딱 달라붙으면서도 파운데이션을 깔기 전에 뭔가 이렇게
I prefer a sunblock that sits well on the skin
메이크업 베이스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선크림을 좋아하는데
and also works as a makeup base underneath foundation.
이 제품이 딱 저의 취향에 맞는 제품이에요
This ticks all the boxes for me.
발랐을 때 자극적이지도 않고 너무 유분감이 넘치지도 않고
It’s not too harsh on the skin. It’s not too oily
매일매일 순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It’s gentle and suitable for everyday use.
이 아이뽀 데일리 선크림을 요즘 정말 잘 챙겨 바르고 있고
I’ve been using this Aippo Daily Sun Cream everyday.
제가 어차피 오늘 선크림을 아직 안 발라서 이거는 어차피 발라야 돼요
I haven’t applied sunblock yet so I have to use this anyway.
이렇게
Look
짠, 약간 이렇게 살짝 광이 도는,
Tada~ it leaves a bit of shine to the skin
촉촉한 마무리감이라서 베이스를 깔아주기 전에 사용할 수 있는
It’s got glowy finish so I can use it under foundation.
그런 선크림으로 아주 추천을 하는 제품이고
I highly recommend this for that purpose.
그리고 베이스는 이렇게 두 가지 제품을 자주 사용하는데
For base makeup, I often use these two products.
먼저 이것부터 소개를 드리자면
Let me start with this one.
이 제품은 자빈 드 서울의 윙크파운데이션 팩트예요
This is Ink Foundation Pack from Javin De Seoul.
케이스를 보시면 눈을 감았다가 떴다가 약간 이렇게 윙크를 하는 듯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서
The packaging looks like it’s closing its eye. It looks like it’s winking.
이름 자체가 윙크 파운데이션인데
That’s why it’s called Wink Foundation .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제품력도 진짜 좋아요
The quality of this was much better than I expected.
일단 케이스도 이렇게 자석으로 여닫을 수 있는 그런 케이스고요
The packaging has magnetic closure.
저는 21호를 사용하고 있는데 먼저 컬러감을 보여드릴게요
I use the shade #21. I’ll show you the color first.
일단 사용을 했을 때 너무 밝지도 않고요
It doesn’t look too light on the skin.
정말 딱 정석의 21호 톤이에요
It’s a classic #21 shade.
근데 색감 자체를 보시면 너무 막 핑크끼가 돌지도 않고
너무 노란끼가 돌지도 않는 딱 예쁜 아이보리 톤이라서
The color is not too pink or too yellow. It’s a perfect ivory tone.
제가 아주 좋아하는 색감의 베이스고요
I love the color of this foundation so much.
제가 지금 쌩얼이라서 이쪽 트러블 부분에 사용하면 딱 커버력이 좋은 게 느껴지실 거예요
I’m not wearing any makeup. I’m going to put this on the skin troubles so that you can feel how full the coverage is.
지금 절반만 사용하면 이런 느낌이거든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on the half side.
이쪽 트러블을 되게 많이 가려줬죠
It covered the skin trouble on this side really well.
제품의 마무리감 자체가 세미매트한 편이거든요
It has a semi matte finish.
요즘은 항상 마스크를 하고 다니니까 너무 촉촉한 제품은 조금 묻어남이 심해서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A glowy product can transfer too much, especially that we wear masks all the time now.
이 제품은 고정력이 되게 잘 돼 있어서 그런 부분들도 좋았고
I like that this has really good setting power.
시간이 지나서 무너졌을 때도
Even when it melts down throughout the day,
좀 지저분하게 끼이면서 무너지는 현상이 없어서
It doesn’t look messy or creasy.
아주 맘에 들었던 쿠션입니다
That’s why I love this cushion so much
제가 립커벨 쇼케이스 날도 이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I used this product on Lipkervel showcase day as well.
그때 수정 메이크업하는 컷이 잠깐 브이로그 영상에 나와서
I showed fixing my makeup with this on vlog.
이 자빈 드 서울 쿠션 후기 같은 거 잠깐 알려달라고 하셨던 분이 계셔가지고
and someone asked me to share a review of Javin De Seoul cushion.
저는 진짜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I really enjoy using this product.
그리고 이 시코르 스틱 파데는 사실 제가 마켓으로도 진행을 했던 제품이지만
I even sold this Chicor stick foundation on my market as well.
그 뒤로도 정말 꾸준하게 잘 사용을 하고 있는 제품이거든요
and I’m still using it since then.
저는 이 스틱파데의 장점이 정말 깐 달걀 같은 피부 표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I think the best thing about this stick foundation is the silk-like finish.
사실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 조금 귀찮다 라고 느껴질 때가 많은데
Sometimes I can’t be bothered to do base makeup
그냥 얼굴에 쓱쓱 그어주고 쿠션 퍼프로 두드려 바르면 끝이기 때문에
But with this, I just gotta sweep it on and pat it in with a cushion puff. That’s it.
이 제품 사용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컬러감 자체가 진짜 완벽하게 예쁩니다 완벽한 아이보리 컬러
You’d know if you used this. The color is perfectly beautiful. It’s a perfect ivory color.
이 제품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제품이고
I love this foundation so much as well.
그리고 다음으로는 이 메이크업 포에버 UHD 파우더 팩트 미니 버전인데
Next up is this Makeup Forever UHD powder pact mini version.
저는 사실 이 제품 진짜 좋은 것 같아요
I think this product is so good.
일단 안에 거울도 있고, 되게 작지만 알찬 느낌이 들거든요
It’s got a mirror inside. Though it’s small, it’s got everything.
메이크업을 하고 시간이 좀 한참 지났을 때도
I can gently pat off oil with this
유분을 가볍게 살짝살짝 잡아줄 수 있어서 정말 꿀템이라고 생각하는 제품이에요
even after I had makeup on for a long time. I think it’s a great product.
그리고 또 제가 아주 애정하는 제품 두 가지
There are two other products that I love.
이거는 브론저고 얘는 블러셔인데
This is a bronzer and this is a blush.
투페이스드 스윗하츠 브론전데 제가 이거 진짜 메이크업 영상에서 자주 보여드리잖아요
This is Too Faced Sweetheart Bronzer. I show this on my makeup videos a lot.
너무너무 잘 샀다 라고 생각하는 제품 중에 하난데
It’s one of the product that I’m so glad that I bought.
저는 사실 주로 이쪽에 있는 컬러감을 가장 많이 사용을 하고요
I used the shade on this side the most.
사용을 했을 때 컬러감 자체가 뭐 회끼나 붉은끼가 도는 게 아니고
It doesn’t look ashy or red on the skin.
이렇게 노란끼가 도는 제품이거든요
It has yellow undertone.
그냥 브론저로 사용해도 예쁘지만 블러셔처럼 살짝 피부 안쪽까지 들어오게 사용해도 컬러감 자체가 예뻐서
It looks pretty as a bronzer but it also looks beautiful as you drag it in a little bit further and use it as a blush.
너무너무 좋아하는 컬러고
I love this color so much
이 옆쪽에 있는 나머지 컬러는 색감이
The other colors on the side are. ..
이 컬러는 사실 볼에 사용하기에는 약간 양 조절이 어려운 제품이라서 주로 섀도우로 많이 활용을 하고
This color little bit hard to control this color on my cheeks so I often use it as a shadow.
이 컬러는 진짜 항상 볼에, 볼 바깥 부분을 살짝 쓸어주는 그런 제품이에요
and I always sweep this color on the cheeks, on the outer part of the cheeks.
너무너무 예쁜 컬러
This color is so pretty.
그리고 이 투페이스드 브론저가 베이크드 타입이라서
Too Faced bronzer is baked type.
진짜 밀착력도 좋고 너무 너무 좋습니다
It sets really well on the skin. It’s great.
아주 아주 추천
I highly, highly recommend it.
그리고 이 제품은 맥 웜소울입니다
This is MAC Warm Soul
웜소울은 사실 뭐 계절에 크게 나뉘지 않고 진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살짝 차분한 이런 누디한 피치베이지 컬러감이라서
Warm soul is nudy peach beige color that can be used all year around.
사실 블러셔 컬러를 고를 때는 아이 메이크업이나 립 메이크업도 되게 잘 고려를 해야 되잖아요
When picking a blush color, you have to consider your eye makeup and lip makeup.
근데 웜소울은 되게 무난하게 조합을 맞추기 좋아서
But Warm Soul is so easy to match with anything.
아주 좋아하는 색감이에요
I love this color.
그리고 오늘 아이섀도우는 그냥 팔렛 하나만 가볍게 챙겼는데
I only packed one palette for today’s eye shadow.
3CE 멀티 아이컬러 팔레트 오버테이크라는 아주 유명한 템이죠
This is 3CE Multi Eye Color Palette Overtake which is very famous.
저는 이 팔렛을 사용할 때 아주 잘 사용하는 컬러들이 정해져 있어요
There are certain colors that I use a lot from this palette.
일단 베이스로 이 컬러를 깔고요
Firstly, use this color as a base
그 다음에 중간 음영을 잡을 때 이거 포인트 컬러를 사용을 해주고
and use this point color for contouring.
애교살에 이 컬러를 사용을 합니다
Then I use this on the aegyosal.
그리고 조금 더 진하게 음영을 넣고싶다 할때는 이 컬러로 조금 더 안쪽을 진하게 잡아주는 편이에요
If I want deeper contour, I use this color and add depth on the inside.
사실 요즘은 단품 아이섀도우보단 이런 팔렛들을 많이 구매하시는 추세잖아요 근데
People tend to buy palettes rather than single shadows lately.
팔렛이라고 해도 색조합이나 구성이 완벽하지 않으면 꼭 다른 섀도우 팔렛이나 뭐 단품 섀도우가 한 개 더 필요할 때가 많더라고요
But if a palette doesn’t have perfect combination, you always need other palette or single shadows.
근데 이 제품은 사용을 했을 때 진짜 다른 섀도우팔렛이 필요하지 않고 이 팔렛 안에서 완벽하게 끝낼 수 있어서
But I don’t need extra palette for this. I can finish the whole look with this.
제가 아주 좋아하는 팔렛이에요
I love this palette so much.
근데 색 구성을 보시면 되게 무난한, 그냥 좀 노란끼가 많이 도는 브라운톤의 음영팔렛이 아니고
If you look at the colors, it’s not a wearable, yellow brown colors.
약간 붉은끼가 돌기 때문에 정말 무난한 조합들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약간 색감이 살짝 있다 이렇게 느끼실 것 같긴 해요
They have little bit of red undertone to it. If you like wearable colors, this might be too vivid for you.
제가 좋아하는 컬러들을 발색을 해드릴까요
Should I swatch the colors that I like?
이 컬러로 지금 너무 자연스러워서 안 보이실 것 같은데
This color is very natural. Maybe you can’t see it from here.
이 컬러로 베이스를 깔고요
I use this color as a base.
그다음에 이 컬러로 포인트 컬러를 딱 잡아서 사용을 해줍니다
Then add this color as a point to add definition.
빛을 받으면 이렇게 굵직굵직한 골드 펄이 반짝반짝거려서 되게 예뻐요 그리고
This chunky golden glitter shines beautifully under light.
그리고 애교살에 바르는 컬러가 이 제품인데
Also, I use this on my aegyosal.
사실 이 제품은 다른 아이섀도우 팔렛을 사용할 때도 애교살에는 이 컬러를 바를때가 진짜 많아요
Even when I use other palettes, I often grab this color for my aegyosal.
지금 빛 받을 때 살짝살짝만 보셔도 펄감이 진짜 미쳤어요 너무 예뻐요
You can already tell it has crazy shine when it hits light. It’s gorgeous.
그리고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은 이렇게
I got more eye makeup products here.
먼저 마스카라는 정말 지겨우실 것 같은
You are probably sick of seeing this mascara.
홀리카홀리카 래쉬 코렉팅 마스카라 보라색깔 볼륨버전을 꾸준히 잘 사용하고 있고
This is Holika Holika Lash Correcting Mascara Purple- volume version. I still use it a lot.
그리고 뷰러는 제가 항상 사용하는 투쿨포스쿨
This is Too Cool For School lash curler that I use all the time.
이 제품은 제 눈 곡률에도 되게 잘 맞고
This has perfect curvature for my eyes.
여기 고무 부분도 되게 짱짱하게 좋아서 한 네 개 정도 재구매를 하면서 사용을 했던 것 같아요
Also, the rubber part is nice and tight. I’ve already repurchased it 4 times.
그리고 아이브로우는 이니스프리 스키니 브로우 펜슬 새벽이슬 애쉬브라운
The brow pencil is Innisfree Skinny Brow Pencil in Ash Brown.
이거를 제일 좋아하고
This is my favorite.
그리고 라이너는 펜슬타입을 제일 좋아해서
Also, my favorite eye liner is pencil liners.
바비브라운 롱웨어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를 제일 좋아하는데
My favorite is Bobbi Brown Longwear Waterproof Eye liner.
제가 사용하는 컬러는 블랙초콜렛이라는 컬러예요
The color I use is Black Chocolate.
이런 펜슬타입의 아이라이너 중에서 진짜 엄청 얇게 출시된 제품들도 많잖아요 근데
There are lots of very thin eye liner pencils.
저는 딱 바비 정도의 굵기가 가장 적당하고 좋은 것 같아요
But I think Bobbi Brown has the perfect thickness.
쉽게 부러지지도 않고
It doesn’t break easily.
약간 이런
This is what it looks like.
다크한 초콜렛 컬러입니다
It’s dark chocolate color.
이걸 제일 좋아하고
This is my favorite.
빨리 닦아야 돼 안 그럼 안 지워져요
I should remove it fast, otherwise, it will stay there.
그리고 립제품은 안에 다섯 개가 있습니다
I have 5 lip products inside.
이거를 하나 하나 가볍게 보여드릴게요
Let’s quickly go through them one by one.
먼저 이거
This is the first one.
입생로랑 루즈볼립떼 샤인 12호
YSL Rouge Volupte Shine #12.
이거 터리쓰한테 생일선물 받은 거
This was a gift from Teri.
이 입생로랑 립스틱은 입술 상태가 되게 좋지 않을 때 발라도
This YSL lipstick makes my lips look so beautiful and juicy
너무 너무 예쁜 립표현이 가능한 촉촉한 타입이라서
even when my lips are not in a good condition.
그냥 립밤처럼 들고 다니는 제품이에요
I use this like a lip balm.
약간 좀 믿고 쓰는 제품이랄까
I can always trust this.
제가 코랄립 추천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지만 이런 좀 진한 코랄제품이라서 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Like I showed in a coral lipstick recommendation video, this is a dark coral which is so gorgeous.
그리고 이 제품
and this product.
터치인솔 프리티 필터 쉬폰 벨벳 립틴트 12호 이지플럼 컬런데
Touch in Sol Pretty Filter Chiffon Velvet Lip Tint in #12 Easy Plum
이 컬러는 패키지만 보셔도 약간 다크함이 느껴지시죠
You can already tell by the package that it’s quite dark.
발랐을 때 이런 약간 다크한 플럼 컬런데 너무 예쁜 거예요
It looks dark plum on the lips. It’s so beautiful.
제가 그저께 바르고 나갔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I wore it the day before yesterday and fell in love.
사실 정말 데일리하게 바르기에는 코랄이나 MLBB 컬러가 좋지만
Coral or MLBB colors are great for day to day use
기분전환용으로는 이런 다크한 제품들이 진짜 짱이거든요
But dark lip products are the best when you want to try something new.
그저께 바르고 나갔는데 하루 종일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I wore it the day before yesterday and I stayed happy all day.
그리고 터치인솔 벨벳 틴트의 좋은 점이
The good thing about Touch In Sol Velvet Tint is that
마스크를 쓰고 다닐 때나 음료를 마실 때도 너무 묻어남이 좀 심하지 않다 라고 느껴서
it doesn’t transfer easily to a mask or when you drink something.
이 컬러가 아니더라도 여러분들한테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제품이고요
I recommend it in general, not just for this color.
세 번째는 립커벨입니다
The third one is Lipkervel.
립커벨이 제 파우치에서 빠질 수가 없죠
Of course I would have Lipkervel in my makeup bag.
1호 아타걸 색상을 들고 나갈거고
I’m going to take #1 Atta girl with me.
이런 색감이죠
This is what it looks like.
사실 이 1호는 제 친구 중에서도 못산 애들이 있어가지고
Some of my friends couldn’t buy this shade
네, 보여주려고 들고 다녀요
so I take this with me to show them.
그리고 이 두 제품은 립스틱인데 먼저 이 제품은 톰포드 15호
These two are lipsticks. This is Tom Ford #15.
이 컬러는 입술에 발랐을 때 좀 클래식한 느낌이 나는 체리레드 컬런데
This looks like classic cherry red on the lips.
진짜 입술에 바르면 예뻐가지고
It looks so beautiful on the lips.
이 컬러도 기분전환하기 되게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I think this is another great product when you want something different.
톰 포드 립스틱 중에 가장 좋아하는 컬러예요
This is my favorite Tom Ford lipstick color.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레어카인드 페이드 매트 립스틱 6호 레이니로즈라는 컬런데
The last one is Rarekind Fade Matte Lipstick #6 Rainy Rose.
발랐을 때 약간 좀 모브한 컬러 같기도 하고
It looks slightly mauvy on the lips.
약간 좀 탁한 회끼가 살짝 도는 말린 장미 느낌도 나가지고
This is dull, greyish dry rose color.
이 레어카인드 립스틱을 베이스로 깔고
I use Rarekind lipstick as a base
이 다크한 플럼틴트를 안쪽에 발라주면 진짜 예쁘거든요
and put dark plum tint on the center. It looks so beautiful
사실 컬러감만 보셔도 한 사람이 좋아하는 거라곤 믿기지 않는,
If you look at the colors, you probably can’t believe one person likes them all.
진짜 중구난방한 톤의 컬러감인데
They are all very different colors.
저는 이 다섯가지 컬러들을 다 좋아해요
But I like all 5 of them
그래서 이렇게 메이크업 제품들은 다 소개를 드렸습니다
That’s it for my makeup products.
사실 여기 앞부분에 들어있는 거는
I’ve already shown the stuff I have at the front part
제가 기존에도 파우치 공개영상에서 항상 보여드렸던 제품이라서
in my old ‘What’s in my makeup bag?’ video.
그냥 슝 지나가는 느낌으로만 소개를 드릴게요
so I’ll just go through them really fast.
이 제품은 다이소에서 구매한 구르프고요
This is a hair roll from Daiso.
이 이클립스 민트 캔디는 제가 요즘 제일 빠져있는 민트캔딘데
I’m really in to this Eclipse Mint at the moment.
복숭아 맛이에요 이게 그래서 그냥 너무 맛있어요
It’s peach flavor. It just tastes so good.
그리고 무설탕이라서 칼로리를 신경쓰지 않고 먹기도 되게 좋아가지고
It’s sugar free so I don’t have to worry about calories as well.
디저트 캔디로 먹기 아주 좋은 제품이고요
It’s perfect as a dessert candy.
이 제품은 제 친구가 태국여행 옛날에 갔다가 선물로 줬던 건데
This was a gift from my friend when she came back from Thailand.
코에 이렇게 대고 흡입해주면 되게 심신안정이 느껴지는 그런 제품
Bring it to your nose and inhale it. It will bring peace to your mind.
야돔이라고 부르는 것 같던데
I think it’s called Yadom.
그리고 요즘 반드시 챙겨야하는 새니타이저, 손세정제
And hand sanitizer is a must in the current situation.
그리고 이거 이거 덴티스테 구강 스프레이입니다
This is Dentiste mouth spray.
이거 제가 옛날 영상에서 하나 쓰고서 다신 재구매 안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When I finished it, I said I won’t repurchase it in one of my old videos.
이게 또 이것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But honestly, this is the best thing.
이것보다 나머지 제품들이 더 좋지가 않아가지고
I couldn’t find anything better than this.
뭔가 구강 스프레이 중에선 이 덴티스테가 제일 좋은 것 같고
I think Dentiste makes the best mouth sprays.
이게 별로다 싶으면 그냥 리스테린 가글을 써야 되는 그런 상황인 거예요 근데
If it’s not good for you, you will have to use Listerine mouthwash.
가글은 되게 좋은데 뭔가 샐 걱정도 조금 있고
Mouthwash is good but it might leak in my makeup bag.
부피가 조금 더 있기 때문에 덴티스테 구강 스프레이를 챙겨다니는 편이고요
also they are bigger so I take Dentiste mouth spray with me in the bag.
이거는 향수
This is a perfume.
떼누아. 떼누아 여기 담아다니는데
The Noir. I keep it in this bottle.
이거 트라발로 공병을 몇 개 더 구매를 해가지고
I’m going to buy some more of this Travalo perfume bottle
다른 향수를 좀 담아서 다니려고요
and take some other perfumes with me.
그리고 이건 렌즈 꼈을 때 좀 뻑뻑할 때 사용하는 아이드롭
This is a eye drop for when my eyes feel dry with contact lenses.
그리고 얘는 면봉
and this is a cotton bud.
그리고 이쪽에는 브러쉬가 있는데 이것도 그냥 빠르게 빠르게 슝슝 보여드릴게요
I have brushes on this side. I’ll go through them fast as well.
이 브러쉬는 사배님이 만드신 브러쉬, 1번 브러쉬고요
This brush is made by Sabae. This is #1.
이 투페이스드 브론저랑 같이 궁합을 맞춰서 사용하는 브러쉬입니다
I use this for Too Faced bronzer.
모가 되게 훌렁훌렁해서 딱 브론저로 광대 바깥쪽을 쓸어주기에 아주 좋은 브러쉬고
It’s a very fluffy brush. It’s perfect for sweeping a bronzer on the outer part of the cheekbone.
이 제품은 코쉐딩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리얼테크닉스 브러쉰데
This is Real Techniques brush that I often use for nose contour.
제가 오늘 생각해보니까 코 쉐딩할 걸 안 챙겼네요 그걸 챙겨야겠어
I forgot my nose contour today. I should pack it.
이 브러쉬의 쉐입이나 크기감이 딱 코쉐딩용으로 사용하기 좋아서
The shape and size of this brush is perfect for nose contour.
아주 아주 만족스러워요
I’m so happy with it
그리고 그리고 이 제품은 bnt 152번 브러쉬인데
This is Bnt #152 brush.
이거는 이 UHD 파우더랑 궁합을 맞춰서 사용하기 진짜 좋거든요
This makes the best combination with UHD powder.
이 브러쉬의 크기가 되게 애매한 사이즈거든요
The size of this brush is very awkward.
일반 아이섀도우 브러쉬보다는 훨씬 더 넙적하고 크기감이 있어가지고
It’s a lot flatter and bigger than a normal eye shadow brush.
눈가 유분이나 딱 부분적으로 유분을 잡아줄 때 사용하면 좋은 사이즈감이라서
It’s perfect for mattifying eye area or other small sections.
이 제품을 같이 궁합을 맞춰서 사용을 하는 편입니다
so I use it with UHD powder.
그리고 아이섀도우 브러쉬는 피카소 206번 브러쉬
For eye shadow, I use Piccasso #206 brush.
베이스 아이섀도우를 깔아줄 때 사용하는 브러쉬고
This is what I use for a base eye shadow.
중간음영을 잡아줄 때는 더툴랩 브러쉬 213번 클래식 크리즈 브러쉬를 사용합니다
I use The Tool Lab #213 Classic Crease Brush for transition.
이 브러쉬도 되게 활용도가 높아요
This is a very practical brush.
삼각존이나 조금 더 좁은 영역을 채워줄 때는
I also like Sabae’s #4 brush or Piccasso Collezioni #777 brush
사배님이 만드신 4번 브러쉬 좋아하고 피카소 꼴레지오니 777번 브러쉬도 좋아해요
For filling in triangle zone or filling in smaller sections.
이 두 제품의 쉐입이 비슷한 편인데
Both of them have similar shape.
작은 사이즈의 총알브러쉬라고 생각하시면 좀 쉽게 와닿으실 거예요
Basically, I’d describe it as a small pencil brush.
일반적인 총알브러쉬랑 사이즈를 비교를 하자면
In comparison to a normal pencil brush,
이 정도의 크기감입니다 훨씬 더 작죠
This is how small it is. It’s a lot smaller.
그리고 이 브러쉬는 사실 아이라이너를 그릴 때 사용하는 브러쉬거든요
This brush is actually for lining your eyes.
리얼테크닉스 제품인데
It’s from Real Techniques.
이런 아이섀도우 팔렛에서 이런 펄감있는, 애교살에 바르는 섀도우를 발색할 때
라이너 전용 브러쉬로 발색을 하면
But using a liner brush for applying shimmery shadow from a palette on the aegyosal
딱 좁은 영역에 부분적으로 사용을 할 수가 있어가지고
Gives perfect application for narrow section.
애교살 전용 브러쉬로 저는 이런 아이라이너 브러쉬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I recommend this eye liner brush for your aegyosal application.
그리고 이 제품도 삼각존 채울 때 주로 사용하는 브러쉬인데
I often use this for filling in my triangle zone as well.
피카소 꼴레지오니 221번 브러쉬입니다
This is Piccasso Collezioni #221.
이렇게 납작하고 사이즈가 작아서 좁은 영역에 음영을 넣어주기 좋은 사이즈의 브러쉬예요
It’s a flat and small brush which is suitable for adding depth on smaller section.
그래서 이렇게 제가 밖에 나가서 메이크업을 하는 날
챙기는 파우치를 모두모두 털어서 보여드렸습니다
So those were all the products that I pack with me when I have to do makeup outside.
그래서 이렇게 오늘 메이크업 제품들부터 브러쉬까지 알차게 영상에 담아봤고요
I showed everything from makeup products to brushes.
혹시라도 오늘 보여드린 제품들 중에서 궁금한 점이 있다 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If you have any questions about any of those products, let me know in the comment.
오늘도 저랑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Thank you so much for spending your precious time with me
우린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Bye!
그래서 오늘 메이크업 제품들이랑 브러쉬까지 되게 알차게 소개를 잘 해드린 것 같은데요
I think I packed everything in this video from the makeup products to brushes.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저랑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Thank you so much for spending your precious time with me
우린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