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촬영하기 전부터 신이 나는 컨텐츠를 가져왔습니다
제가 브이로그에서 마켓컬리 언박싱하는 모습을 정말 많이 보여드리잖아요
댓글이나 디엠으로 마켓컬리 추천템 영상을 궁금해하셨던 분들이 많았는데
제가 직접 시켜서 먹어봤던 제품 중에서 굉장히 좋았던 제품들을 모아서 소개 해드리려고요
제 뒤에 마켓컬리 박스가 있어서 광고 영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영상은 저의 통장과 함께 하는 영상이고요
전혀 광고와는 무관합니다
저의 솔직한 후기들을 정말 눌러 담아서 소개를 해드릴테니까요
영상 끝까지 봐주시고 바로 시작하도록 하곘습니다
첫 번째로 보여드릴 제품은, 마켓컬리 어플을 보시면 자주 사는 상품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 구매횟수가 뜨는데 제가 15번 주문을 한 제품입니다
제 영상에서 정말 수도 없이 등장했던 차돌듬뿍 묵은지 볶음밥이에요
제가 알기로 마켓컬리 오리지널 제품으로 알고있는데 2인분, 총 두 봉지가 이렇게 들어가있거든요
근데 제가 이미 1인분은 먹었기 때문에 한 봉지만 들어있어요 이렇게
사실 냉동 즉석 볶음밥은 마켓컬리 뿐만 아니고 비비고에서도 그렇고 정말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가 되는 제품이잖아요
근데 저는 간편하게 먹는 걸 좋아해서 이런 제품들을 많이 먹어봤는데
단연 마켓컬리 차돌듬뿍 묵은지 볶음밥이 1위입니다
일단 첫 번째로는 가격대비 이게 7천8백원인데 두봉지가 들어있으니까 한 봉지에 3천 9백원이잖아요
가격 대비 김치도 많이 들어있고 차돌도 괜찮게 들어있어요
그래서 먹으면서 재료가 부실하거나 간이 안맞고 양이 적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던 제품이에요
김치볶음밥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선 정말 무난하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 제품
이 제품은 팬에 볶아먹어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어도 되는 제품인데
맛있게 먹으려면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볶아먹는 게 베스트지만
저는 귀찮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을때도 많은데 그래도 맛있어요
정말 무난하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고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이 제품도 정말 제 영상에 자주 나왔던 제품이에요
바로 속초식 명태 회냉면 이거 제가 사실 지금은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냉면을 안먹었는데
여름 가을 이때 진짜 많이 먹었어요
뜯어서 보여드리면
이 제품도 9천원대 가격에 2인분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두 봉지씩 포장이 돼서 들어있는데
한 세트로 동치미 육수, 면사리, 가장 중요한 핵심재료죠 명태회가 들어있는데
이게 얼어있어서 그렇지 양이 진짜 넉넉해요
저는 이 명태회가 많이 있다는게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여기 양념장이 하나 더 들어있는데 사실 저는 이거를 처음 주문해서 먹었을 때는
그냥 육수 다 넣고 면 다넣고 명태회 다넣고 양념장을 다 때려넣고 먹었었거든요
뭔가 맛이 좀 애매하게 막 엄청 맛있지 않은거예요
이 냉면을 먹을때 먹는 방법이 되게 중요해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무난하게 먹을 수도 있고 정말 맛있게 먹을 수도 있는데
첫 번째로 드리고 싶은 팁은 이 제품이 냉동제품이기 때문에 면을 해동한다음 삶아야 돼요
이때 해동을 정말 완벽하게 해서 이 면이 가닥가닥 다 떨어질 수 있게끔
그 정도까지 해동을 시킨 다음에 삶아주셔야지
조금만 해동을 덜 시키고 삶아도 좀 면이 쉽게 불어버리거나 떡지거나 하는 현상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첫 번째로는 이 면을 완벽하게 해동을 시켜주시고
두 번째로는 육수랑 양념장이랑 명태회를 한번에 다 넣지 마시고 각각 다 따로 그릇에 담아놓으신 다음에
큰 볼에 면사리만 넣어요 그리고 면이 서로 붙지않게 육수를 국자로 한 스푼 정도 넣고
면이 살짝 떨어져있게끔만 이 육수를 넣으신 다음에
양념장을 살짝 덜어 넣고 명태회를 올려서 섞어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저는 비빔냉면도 좋아하고 물냉면도 좋아하는데
보통 코다리냉면 명태회냉면은 비빔냉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드시잖아요
그래서 저는 동치미 육수는 면에는 최소한으로 넣고 중간중간 떠먹는다는 느낌으로만 먹고요
양념장도 한 번에 다 넣으면 맛이 없어요
면이 불으면서 약간 밍밍해지기 때문에 그때그때 양념장도 덜어넣고
명태회를 한번에 넣고 섞어먹는 게 아니고 하나씩 올려서 먹으면 내가 원하는 그 간에 맞춰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입니다
마켓컬리를 이용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양한 브랜드의 떡볶이가 입점되어 있어요
제가 마켓컬리에서 유명한 제품들은 몇 개 먹어봤는데
그 중에서는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저는 오리지널맛을 먹는데 이 제품이 제일 맛있습니다
국물떡볶인데 저는 국물떡볶이는 밍밍한걸 안좋아해요
국물을 살짝 졸여서 완벽하게 약간 떡이 이렇게 흡수가 된 상태에서 먹는 걸 좋아하는데
양념이 떡에 되게 잘 배어있어요 아주 간이 잘맞고요
어묵이 있고요, 양념장이 있고, 단맛 조절하는 소스도 있어요
그리고 이 안에 있는 떡이 밀떡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밀떡을 더 좋아해서 그런지 되게 맘에 들었고요
그리고 이 제품은 조리를 완료한 다음에 슬라이스 치즈 두 장을 얹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단맛 매운맛 이런 조미료 맛이 밸런스가 되게 잘 맞아요
이 제품도 네 다섯 번 주문해서 먹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떡볶이의 친구 순대
저는 사실 마켓컬리에서 순대를 사게될 줄 몰랐어요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가 않아서 한 번쯤 먹어보지 뭐 하면서 주문을 해봤는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순대볶음맛집, 철판순대볶음 맛집들이 많잖아요
그 당시에 방문했던 맛집보다는 이 마늘순대가 더 맛있다고 느꼈구요
순대 사이에 이렇게 통마늘이 들어가있어요
근데 그 마늘이 사르르 녹아요 너무 맛있어요
이 떡볶이를 해서 여기 떡볶이 국물에 이 순대를 찍어먹으면 완벽할 것 같아요
‘맛의 고수 마늘순대’ 이 제품 추천합니다
보통 마켓컬리하면 되게 그런 싱싱한 채소 샐러드류 막 이런 것들을 주문하시잖아요
그런데 저는 즉석식품 인스턴트류를 보여드려서 죄송한 느낌이 들지만
사실 저에게 마켓컬리는 야식배달을 해먹는 느낌이에요
저는 굉장히 늦게 자기 때문에, 새벽 다섯시에 잘 때도 있거든요
마켓컬리 택배가 새벽 세시 정도에 도착을 해요
그러면 굳이 나가지 않고 집에서 새벽에 야식으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이 제품은 마담로익 크림 치즈에요
이건 제가 솔아언니한테 추천을 받아가지고 처음 먹어봤는데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도 사실 빵에 발라먹으면 너무 맛있잖아요 그래서 그 제품을 자주 먹다가
언니가 진짜 이거 크림치즈 맛있으니까 플레인으로 꼭 먹어봐라 말을 해줘가지고 주문을 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 통을 3일만에 다 먹은 것 같아요
뭔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랑 마담로익 크림치즈는 질감부터가 다르거든요
필라델피아는 되게 얇게 슥슥 버터같이 이렇게 펴발라지는 질감이잖아요
근데 마담로익 크림치즈는 일단 향부터가 달라요
그 플레인 크림치즈의 풍미가 너무 좋고 질감 자체도 리코타치즈처럼
되게 이렇게 부들부들한 그런 식감인데 빵에 발라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제가 솔아언니한테 이거 플레인 진짜 맛있다 말을 하니까 언니가 연어맛이 진짜 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엔 연어맛을 주문해서 먹어보려고요
그정도의 진짜 고퀄리티의 크림치즈 맛이라고 생각을 해서 추천을 또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요 바질페스토도 추천을 드리고싶어요
마켓컬리의 바질 페스토 제품 인기많은 건 세 개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제품이랑 구매후기가 많은 바질페스토가 하나 있고,
‘이수부 잣 바질페스토’ 이렇게 세 가지가 좀 유명한걸로 아는데
이수부 제품은 가격대가 용량대비 좀 비싼 편이지만 정말 맛있어요
짜지도 않고 바질풍미도 되게 좋고
그냥 빵에 발라먹어도 너무 맛있는 바질페스토고
그리고 구매후기가 가장 많은 가성비 좋은 바질페스토는 맛있는데 약간 짜요
파스타용으로 먹기엔 괜찮은 것 같은데 빵에 발라먹으면 짠 느낌이 있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주문해본 요 바질페스토는 빵에 발라먹어도 괜찮아요
너무 짜지 않고 바질 특유의 향과 풍미가 되게 좋아서
이 바질페스토도 한 개 있으면 빵에 발라먹기 좋고, 파스타 요리 해먹기도 좋고, 그냥 계란 후라이에 가볍게 올려먹을 때도 좋고
뭔가 그런 평범한 맛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마성의 제품이라서
바질 좋아하시는 분들께 요 제품도 추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이 올리브 마다마 올리바 올리브를 추천을 해드리려고 가져왔어요
사실 올리브는 호불호가 조금 나뉘는 제품이잖아요
올리브가 느끼하고 특유의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고
저처럼 올리브는 너무 고소하고 맛있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타입의 올리브를 여기저기 먹어봤는데 이게 가장 제입맛에 잘 맞고
싱싱한 올리브의 식감과 풍미가 제일 잘 담겨있는 제품이라서 추천을 해드리려고 가져왔어요
올리브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고
씨가 없는 타입이 훨씬 먹기 수월해요
근데 저는 씨가 안에 딱 있는,아삭한 식감의 올리브를 먹고나서 입문을 하게된거라서
씨가 있는 타입을 선호해서 이 제품을 먹고
옵션에서 씨가 없는 버전을 선택하실 수도 있어요
저도 처음 올리브를 먹을 때 먹는 방법을 찾아봤는데
이 절임액은 다 따라서 버리시고그냥 맹물을 다시 채워서 하루이틀 두면 짠기가 빠지거든요
저는 그 물도 따라내버리고 요 올리브들만 다른 그릇에 담아서
배고플 때 하나씩 집어먹는데 그렇게 드실 수도 있고
올리브유를 다시 채워넣어서그 올리브 특유의 풍미를 더 살려서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기름에 담가놨다가 먹으면 좀 느끼한 느낌이 있어서 그냥 과일 먹듯이 집어먹습니다
올리브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추천을 해드리고 싶었던 제품이고요
다음은 두 가지의 버터를 가져왔는데 첫번째로는 이즈니 버터랑 두번째로는 프레지덩
두 제품 다 무염버터라서 짜지않은 담백한 버턴데
저는 이 두 가지 버터를 용도를 조금 나눠서 먹어요
빵에 발라먹는 용도로는 이즈니버터가 더 단백하기도 하고 잘어울려요
한동안 아침에 눈만 뜨면 토스트 두 쪽에다가 이즈니 버터 하나를 맨날 먹었어요
그때 살이 좀 많이 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빵에 발라먹는 용도로는 이즈니를 추천해드리고 싶고
두 제품의 차이를 보여드리면 이즈니 버터는 컵에 담겨져있어요
그래서 벗겨가지고 그냥 버터나이프로 떠서 싹싹 발라먹기 좋은데
프레지덩은 초콜렛처럼 이렇게 포장이 돼있거든요 그래서
발라먹기 불편한 건 아닌데 이즈니보단 조금 더 불편하고요
이즈니 버터는 조금 담백하고 덜 느끼한 게 특징이라면
프레지덩은 그런 요리류에 같이 궁함을 맞춰서 사용하면 버터의 풍미를 확 살려주는 버터예요
그래서 버터도 취향에 따라서 한개쯤 구비를 해두시면 요리할 때 이렇게 저렇게 먹기 좋아서
버터 중에선 이 두 가지를 추천을 해드리고 싶고요
다음은 토마토 주스 입니다. 아주 패키지가 예쁘게 생긴 ‘포미 토마토 주스’를 가져왔는데
제가 이거 이 토마토 주스는 사실 제가 드릴 말씀이 있는 게
제가 브이로그에서 이 주스 소개를 드릴때 이거 맛이 되게 밍밍하고 너무 달지않은 맛이라서
대충 보고 저는 이게 무설탕이라고 표기가 돼있는 줄 알고 소개했거든요
우리나라는 보통 주스에 무설탕 무가당 표시가 많이 돼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소금과 설탕을 구분하지 못하는 바보가 된 기분이 들었는데
이 주스가 무설탕이라고 착각을 했을 정도로 단맛이 없어요
당도가 높지 않은 토마토를 생으로 갈아서 바로 마시는 느낌
너무 자연의 맛이라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은 꿀을 살짝 섞어서 드셔도 돼요
이런 토마토 주스가 사실 숙취에 되게 좋아서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이 토마토 주스 한 잔 마시면 속이 편해요
저는 녹즙도 좋아하고 과채주스를 되게 좋아하기 때문에
포미 토마토 주스도 처음 먹었을 때 되게 맛있다 건강한 맛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한테도 좋을 것 같은게
이거 전체 용량이 750ml인데 125kcal에요
열량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아침마다 한잔씩 드시는 용도로도 좋을 것 같아서 포미토마토주스도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다음은 마켓컬리에서 빼먹으면 아쉬운 디저트류를 가져왔습니다
첫 번째로는 벨지안 와플을 가져왔는데 총 네 개가 들어가있는데 제가 한 개를 먹었거든요
카페에서 흔히 먹는 그 벨지안 와플 맛인데
카페에서 주로 먹는 디저트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메이플 시럽을 뿌려서 먹어도 맛있고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먹어도 맛있고요
냉동망고나 냉동 블루베리 생크림 이런거 얹어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저는 이 와플을 처음 먹었을 때
첫번째로 버터맛 되게 그런 버터향의 풍미가 되게 좋고
두번째로는 이 와플을 먹을 때 약간 씹으면서 약간 이렇게 버석거리는 느낌이 나는 거예요
약간 덜 익혀서 먹었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봉지에 적힌 설명을 보니까 풍부한 버터와 펄슈가가 어우러진 정통 벨지안 와플이라고 써있는 걸 봐서
이 펄슈가가 약간 좀 버석거리는 식감으로 씹히는 것 같더라고요
다양하게 토핑을 얹어먹으면 쉽고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즐기는 느낌이 들어서
혼자 커피를 마시더라도 디저트까지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을 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다음은 포비 베이글이에요
포비 베이글 자체가 유명한 베이글 맛집이잖아요
그래서 마켓컬리에도 베이글이랑 크림치즈 스프레드가 판매되고 있는데
그 스프레드는 진짜 인기가 많아서 저도 운좋게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역시나 너무 맛있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맛이 무화과 크림치즈인데 진짜 맛있어요
요즘은 외출을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맛집들 가는 것도 조금 조심스럽다 하시는 분들,
포비 베이글이 너무 멀어서 직접 방문하기 조금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마켓컬리에서 베이글이랑 무화과 크림치즈를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메종엠오 마들렌도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들렌 맛중에서 플레인을 제일 좋아해요
가장 기본을 좋아하는데 그게 품절이어서 쇼콜라 유자맛을 구매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플레인이 가장 맛있었고,
마들렌 특유의 단단하면서도 꾸덕한 식감을 좋아하는데 딱 제 취향에 맞는 마들렌 식감이라서
메종엠오 마들렌도 추천을 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품도 좀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제품인데
바로 오뚜기 컵누들 똠얌꿍 쌀국수 맛을 가져왔습니다
사실 근데 똠얌꿍 자체가 너무 호불호가 크게 나뉘는 요리라서 무조건 추천해드리고 싶다 이런건 아니구요
똠얌꿈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서 무겁지 않게 비슷한 맛을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거나
아니면 전문점에 가서 먹는 똠얌꿍은 맛이나 향이 너무 강했다 하시는 분들이 라이트한 버전으로 시도하기 좋은 맛이라서 추천하고 싶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 똠얌꿍이 맛이 되게 새콤달콤하잖아요
그래서 이게 갑자기 엄청 땡길 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럴 때 높지않은 칼로리거든요 145kcal라서
가볍게 그 향과 맛을 즐기고 싶다 할때는 너무 좋은 제품이라 요 컵누들 똠얌꿍 쌀국수도 추천하고 싶어요
이렇게 마켓컬리 덕후로서 체중이 5키로가 쪄본 사람으로서
제가 직접 먹어보고 주문해보고 이 제품 정말 맛있다 싶은 제품들을 모아서 여러분들한테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오늘 영상을 보고 주문해보신 제품 중에서 이 제품 진짜 맛있었다 하시는 분들 나중에라도 놀러오셔서 댓글을 남겨주시고
그리고 저도 모르는 마켓컬리의 추천템이 정말 많을 거예요
여러분들만의 마켓컬리 추천템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도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이 작게나마 도움이 됐다, 재밌었다 하시는 분들은 좋아요와 구독버튼 누르시는 것도 잊지마시고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저랑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린 또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오늘은 촬영하기 전부터 신이 나는 컨텐츠를 가져왔습니다
I’m already excited to film this even before I start.
제가 브이로그에서 마켓컬리 언박싱하는 모습을 정말 많이 보여드리잖아요
I’ve done Market Kurly unboxing in my vlogs so many times.
댓글이나 디엠으로 마켓컬리 추천템 영상을 궁금해하셨던 분들이 많았는데
I got a lot of requests in the comments and DM to film Market Kurly recommendations.
제가 직접 시켜서 먹어봤던 제품 중에서 굉장히 좋았던 제품들을 모아서 소개 해드리려고요
I’m going to show you what I truly enjoyed out of everything I’ve ordered from them.
제 뒤에 마켓컬리 박스가 있어서 광고 영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You might think this is sponsored because of the Market Kurly boxes displayed at the back
이 영상은 저의 통장과 함께 하는 영상이고요
but it’s sponsored by my own bank account.
전혀 광고와는 무관합니다
This is not an advertisement at all.
저의 솔직한 후기들을 정말 눌러 담아서 소개를 해드릴테니까요
I’m going to share my honest reviews.
영상 끝까지 봐주시고 바로 시작하도록 하곘습니다
Please stay tuned till the end. Let’s jump right in.
첫 번째로 보여드릴 제품은, 마켓컬리 어플을 보시면 자주 사는 상품을 확인할 수 있어요
The first product is… if you look at Market Kurly app, you can check the frequently bought products.
여기 구매횟수가 뜨는데 제가 15번 주문을 한 제품입니다
You can check how many times you’ve bought it before. I ordered it 15 times.
제 영상에서 정말 수도 없이 등장했던 차돌듬뿍 묵은지 볶음밥이에요
This Chadol Deumpuk Mukeunji Bokkeumbap’s been on my videos countless times.
제가 알기로 마켓컬리 오리지널 제품으로 알고있는데 2인분, 총 두 봉지가 이렇게 들어가있거든요
It’s Market Kurly’s original product as far as I’m aware. It’s for 2 servings. You get 2 packets.
근데 제가 이미 1인분은 먹었기 때문에 한 봉지만 들어있어요 이렇게
But I’ve already ate one. I only have one in here.
사실 냉동 즉석 볶음밥은 마켓컬리 뿐만 아니고 비비고에서도 그렇고 정말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가 되는 제품이잖아요
Frozen instant fried rice is something that every brand makes including Market Kurly and Bibigo.
근데 저는 간편하게 먹는 걸 좋아해서 이런 제품들을 많이 먹어봤는데
I’ve tried them a lot as I like simple means.
단연 마켓컬리 차돌듬뿍 묵은지 볶음밥이 1위입니다
and Market Kurly - Chadol Deumpuk Mukeunji Bokkeumbap is the best.
일단 첫 번째로는 가격대비 이게 7천8백원인데 두봉지가 들어있으니까 한 봉지에 3천 9백원이잖아요
Firstly, it’s 7,800won for 2 packets. That makes it 3,900 per packet.
가격 대비 김치도 많이 들어있고 차돌도 괜찮게 들어있어요
Considering the price, you get lots of kimchi and chadol (beef brisket) in there
그래서 먹으면서 재료가 부실하거나 간이 안맞고 양이 적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던 제품이에요
It’s a great value. I never felt like the ingredients or portion size was bad. It’s well seasoned too.
김치볶음밥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선 정말 무난하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 제품
I can recommend it to anyone except for those who don’t like Kimchi fried rice.
이 제품은 팬에 볶아먹어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어도 되는 제품인데
You can pan-fry it or microwave it.
맛있게 먹으려면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볶아먹는 게 베스트지만
The best way to eat it is to drizzle oil on a pan and fry it.
저는 귀찮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을때도 많은데 그래도 맛있어요
But I often microwave it as I’m lazy. It’s still good.
정말 무난하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고요
It’s something I would like to recommend to everyone.
그리고 두번째로는 이 제품도 정말 제 영상에 자주 나왔던 제품이에요
The second one’s been on my video a lot as well.
바로 속초식 명태 회냉면 이거 제가 사실 지금은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냉면을 안먹었는데
It’s Sokcho style Myeongtae Hoe Naengmyun. I haven’t had it lately as the weather's been cold.
여름 가을 이때 진짜 많이 먹었어요
But I had it a lot in summer and autumn.
뜯어서 보여드리면
Let me open it.
이 제품도 9천원대 가격에 2인분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두 봉지씩 포장이 돼서 들어있는데
It’s in 9,000won range and you get 2 servings. There are two packets.
한 세트로 동치미 육수, 면사리, 가장 중요한 핵심재료죠 명태회가 들어있는데
Each set contains Dongchimi soup, noodles and the key ingredient, Myungtae Hoe (dried pollock)
이게 얼어있어서 그렇지 양이 진짜 넉넉해요
It doesn’t look it cause it’s frozen but It’s really big.
저는 이 명태회가 많이 있다는게 정말 좋았어요
I love how much Myungtae you get.
그리고 여기 양념장이 하나 더 들어있는데 사실 저는 이거를 처음 주문해서 먹었을 때는
It comes with extra sauce. When I first ordered this,
그냥 육수 다 넣고 면 다넣고 명태회 다넣고 양념장을 다 때려넣고 먹었었거든요
I added all the soup, all the noodles, all the Myungtae and sauce.
뭔가 맛이 좀 애매하게 막 엄청 맛있지 않은거예요
It didn’t taste bad but it wasn’t amazing either.
이 냉면을 먹을때 먹는 방법이 되게 중요해요
The eating method is very important for this Naengmyun.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무난하게 먹을 수도 있고 정말 맛있게 먹을 수도 있는데
It can be just average or great depending on how you eat it.
첫 번째로 드리고 싶은 팁은 이 제품이 냉동제품이기 때문에 면을 해동한다음 삶아야 돼요
The first tip is that you have to defrost the frozen noodles first, then cook it.
이때 해동을 정말 완벽하게 해서 이 면이 가닥가닥 다 떨어질 수 있게끔
그 정도까지 해동을 시킨 다음에 삶아주셔야지
You have to defrost it perfectly till all the noodles don’t stick together before cooking.
조금만 해동을 덜 시키고 삶아도 좀 면이 쉽게 불어버리거나 떡지거나 하는 현상이 있더라고요
If you don’t defrost it enough, the noodles will expand or get sticky very easily.
그래서 첫 번째로는 이 면을 완벽하게 해동을 시켜주시고
So firstly, defrost the noodles perfectly.
두 번째로는 육수랑 양념장이랑 명태회를 한번에 다 넣지 마시고 각각 다 따로 그릇에 담아놓으신 다음에
Secondly, don’t put soup, sauce and Myungtae all together. Put them in to individual bowls.
큰 볼에 면사리만 넣어요 그리고 면이 서로 붙지않게 육수를 국자로 한 스푼 정도 넣고
Only put the noodles in a big bowl and add one ladle of soup so that they don’t stick together.
면이 살짝 떨어져있게끔만 이 육수를 넣으신 다음에
Put some soup so that they don’t stick.
양념장을 살짝 덜어 넣고 명태회를 올려서 섞어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Then add little bit of sauce and put Myungtae on top. It tastes amazing.
저는 비빔냉면도 좋아하고 물냉면도 좋아하는데
I like both Bibim and Mul Naengmyeon (soupless/soup)
보통 코다리냉면 명태회냉면은 비빔냉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드시잖아요
Usually, Kodari and Myungtae Hoe Naengmyeon are for people who like Bibim.
그래서 저는 동치미 육수는 면에는 최소한으로 넣고 중간중간 떠먹는다는 느낌으로만 먹고요
So just add minimum amount of Dongchimi soup. I only have the soup every now and then.
양념장도 한 번에 다 넣으면 맛이 없어요
Adding the whole sauce is not good either.
면이 불으면서 약간 밍밍해지기 때문에 그때그때 양념장도 덜어넣고
Your noodles will get little bit bland as it expand. That’s when you add the sauce.
명태회를 한번에 넣고 섞어먹는 게 아니고 하나씩 올려서 먹으면 내가 원하는 그 간에 맞춰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Don’t put the whole Myungtae in first. Add one by one to control the taste as you want.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That’s how you enjoy it perfect from the start to end.
그리고 세 번째는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입니다
The third one is ‘Chueok eui Kukmin Hakyo Tteokbokki’
마켓컬리를 이용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양한 브랜드의 떡볶이가 입점되어 있어요
You’d know if you use Market Kurly. There are lots of Tteokbokki brands.
제가 마켓컬리에서 유명한 제품들은 몇 개 먹어봤는데
I’ve tried a few of the famous ones from Market Kurly.
그 중에서는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저는 오리지널맛을 먹는데 이 제품이 제일 맛있습니다
I think the original flavour of ‘Chueok eui Kukmin Hakyo Tteokbokki’ Is the best.
국물떡볶인데 저는 국물떡볶이는 밍밍한걸 안좋아해요
It’s a soup Tteokbokki. I don’t like my soup Tteokbokki to be bland.
국물을 살짝 졸여서 완벽하게 약간 떡이 이렇게 흡수가 된 상태에서 먹는 걸 좋아하는데
I like to simmer the soup a bit and eat when the rice cake soaked up the soup a bit.
양념이 떡에 되게 잘 배어있어요 아주 간이 잘맞고요
The soup soaks in to the rice cake really well. It’s perfectly seasoned too.
어묵이 있고요, 양념장이 있고, 단맛 조절하는 소스도 있어요
You get fish cake, sauce and another sauce for sweetness.
그리고 이 안에 있는 떡이 밀떡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밀떡을 더 좋아해서 그런지 되게 맘에 들었고요
Actually, this is wheat cake. I personally prefer wheat cake more than rice cake so I love it.
그리고 이 제품은 조리를 완료한 다음에 슬라이스 치즈 두 장을 얹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It tastes even better to add two slices of cheese after you finish cooking.
단맛 매운맛 이런 조미료 맛이 밸런스가 되게 잘 맞아요
The balance of sweet, spicy and msg is great.
이 제품도 네 다섯 번 주문해서 먹었던 것 같아요
I think I ordered it 4-5 times as well.
그리고 떡볶이의 친구 순대
and Tteokbokki’s friend Sundae.
저는 사실 마켓컬리에서 순대를 사게될 줄 몰랐어요
I never thought I’d order Sundae from Market Kurly.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가 않아서 한 번쯤 먹어보지 뭐 하면서 주문을 해봤는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I thought I’d give it a go as it wasn’t very pricey and it turns out to be super delicious.
순대볶음맛집, 철판순대볶음 맛집들이 많잖아요
There are lots of good restaurants for Sundae Bokkeum.
그 당시에 방문했던 맛집보다는 이 마늘순대가 더 맛있다고 느꼈구요
I think this garlic Sundae is better than the famous restaurant that I visited back then.
순대 사이에 이렇게 통마늘이 들어가있어요
There are whole garlic cloves in Sundae.
근데 그 마늘이 사르르 녹아요 너무 맛있어요
and this garlic just melts. It’s so good.
이 떡볶이를 해서 여기 떡볶이 국물에 이 순대를 찍어먹으면 완벽할 것 같아요
It would be perfect to cook this Tteokbokki and dip this Sundae in to that Ttokbokki suace.
‘맛의 고수 마늘순대’ 이 제품 추천합니다
‘Mat eui Gosu Maneul Sundae’ I highly recommend it.
보통 마켓컬리하면 되게 그런 싱싱한 채소 샐러드류 막 이런 것들을 주문하시잖아요
People often order fresh veggies and salads from Market Kurly.
그런데 저는 즉석식품 인스턴트류를 보여드려서 죄송한 느낌이 들지만
I’m sorry that I’m keep showing instant foods.
사실 저에게 마켓컬리는 야식배달을 해먹는 느낌이에요
To me, Market Kurly is like getting late night snack.
저는 굉장히 늦게 자기 때문에, 새벽 다섯시에 잘 때도 있거든요
I go to bed really late. Sometimes, I go to bed 5am in the morning.
마켓컬리 택배가 새벽 세시 정도에 도착을 해요
Market Kurly parcel arrives around 3am.
그러면 굳이 나가지 않고 집에서 새벽에 야식으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아요
It’s great that I can enjoy late night snacks that time without leaving the house.
그리고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이 제품은 마담로익 크림 치즈에요
The next product is Madame Loik Cream Cheese.
이건 제가 솔아언니한테 추천을 받아가지고 처음 먹어봤는데
I tried it for the first time the other day because of SolA’s recommendation.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도 사실 빵에 발라먹으면 너무 맛있잖아요 그래서 그 제품을 자주 먹다가
Philadelphia Cream Cheese is great on bread too. I used to get that a lot.
언니가 진짜 이거 크림치즈 맛있으니까 플레인으로 꼭 먹어봐라 말을 해줘가지고 주문을 해서 먹었는데
Then SolA told me that this plain cream cheese is great and I have to try it so I placed an order.
너무 맛있어서 한 통을 3일만에 다 먹은 것 같아요
It’s so good. I think I finished the whole tub in 3 days.
뭔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랑 마담로익 크림치즈는 질감부터가 다르거든요
Philadelphia Cream Cheese and Madame Loik Cream Cheese have different textures.
필라델피아는 되게 얇게 슥슥 버터같이 이렇게 펴발라지는 질감이잖아요
Philadelphia blends out really thin like butter.
근데 마담로익 크림치즈는 일단 향부터가 달라요
but Madame Loik Cream Cheese smells different.
그 플레인 크림치즈의 풍미가 너무 좋고 질감 자체도 리코타치즈처럼
The small of plain cream cheese is so rice. The texture is so soft like ricotta cheese.
되게 이렇게 부들부들한 그런 식감인데 빵에 발라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요
It tastes so amazing on bread.
그래서 제가 솔아언니한테 이거 플레인 진짜 맛있다 말을 하니까 언니가 연어맛이 진짜 찐이라고 하더라구요
I told SolA this is so great and she said salmon flavor is even better.
그래서 다음엔 연어맛을 주문해서 먹어보려고요
I’m going to order the salmon flavor next week.
그정도의 진짜 고퀄리티의 크림치즈 맛이라고 생각을 해서 추천을 또 드리고 싶습니다
I think it’s such a high quality cream cheese. I would like to recommend it.
그리고 다음으로는 요 바질페스토도 추천을 드리고싶어요
I also want to recommend this basil pesto.
마켓컬리의 바질 페스토 제품 인기많은 건 세 개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There are three popular basil pesto products on Market Kurly.
제가 구매한 제품이랑 구매후기가 많은 바질페스토가 하나 있고,
The one I bought, and the one that has lots of reviews.
‘이수부 잣 바질페스토’ 이렇게 세 가지가 좀 유명한걸로 아는데
and ‘Lee Soo Boo Jat Basil Pesto’ . Those three are famous.
이수부 제품은 가격대가 용량대비 좀 비싼 편이지만 정말 맛있어요
Lee Soo Boo products are pricey for it’s small portion but they are so delicious.
짜지도 않고 바질풍미도 되게 좋고
It’s not salty and basil’s very flavorful.
그냥 빵에 발라먹어도 너무 맛있는 바질페스토고
This basil pesto tastes amazing on a piece of bread too.
그리고 구매후기가 가장 많은 가성비 좋은 바질페스토는 맛있는데 약간 짜요
The affordable basic pesto with the most reviews is good but it’s little bit salty.
파스타용으로 먹기엔 괜찮은 것 같은데 빵에 발라먹으면 짠 느낌이 있더라고요
I think it’s good for pasta but it’s too salty for bread.
제가 이번에 주문해본 요 바질페스토는 빵에 발라먹어도 괜찮아요
This basil pesto that I ordered the other day is suitable for bread/
너무 짜지 않고 바질 특유의 향과 풍미가 되게 좋아서
It’s not too salty and the flavor and smell of basil is so rich.
이 바질페스토도 한 개 있으면 빵에 발라먹기 좋고, 파스타 요리 해먹기도 좋고, 그냥 계란 후라이에 가볍게 올려먹을 때도 좋고
Basil pesto is good for spreading on a bread, cooking pasta and adding kick to a fried egg.
뭔가 그런 평범한 맛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마성의 제품이라서
It’s a magical item that can upgrade an average dish.
바질 좋아하시는 분들께 요 제품도 추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If you like basil, I would like to recommend this too.
그리고 다음으로는 이 올리브 마다마 올리바 올리브를 추천을 해드리려고 가져왔어요
I brought this Olive Madama Oliva Olive to recommend.
사실 올리브는 호불호가 조금 나뉘는 제품이잖아요
Some love and some hate olives.
올리브가 느끼하고 특유의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고
Some people doesn’t like that typical greasy flavor of olives.
저처럼 올리브는 너무 고소하고 맛있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and some people think it’s flavourful and delicious like me.
이런 타입의 올리브를 여기저기 먹어봤는데 이게 가장 제입맛에 잘 맞고
I’ve tried similar olive products a lot but this is the best for my taste.
싱싱한 올리브의 식감과 풍미가 제일 잘 담겨있는 제품이라서 추천을 해드리려고 가져왔어요
This tastes more fresh and flavorful so I thought I’d recommend it to you.
올리브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고
If you like olives, make sure you try it.
씨가 없는 타입이 훨씬 먹기 수월해요
Seedless type is much easier to eat.
근데 저는 씨가 안에 딱 있는,아삭한 식감의 올리브를 먹고나서 입문을 하게된거라서
The first olive I tried was crunchy one with seed in it.
씨가 있는 타입을 선호해서 이 제품을 먹고
so I prefer it with seed. That’s why I eat this.
옵션에서 씨가 없는 버전을 선택하실 수도 있어요
You can choose seedless option too.
저도 처음 올리브를 먹을 때 먹는 방법을 찾아봤는데
I looked up how to eat olives when I first tried it.
이 절임액은 다 따라서 버리시고그냥 맹물을 다시 채워서 하루이틀 두면 짠기가 빠지거든요
Get rid of this pickled juice and fill in with water again. Leave it for 1-2 days to get rid of saltiness.
저는 그 물도 따라내버리고 요 올리브들만 다른 그릇에 담아서
I drain that water too. I transfer olives in to a different container
배고플 때 하나씩 집어먹는데 그렇게 드실 수도 있고
and eat one whenever I feel hungry. You could try the same.
올리브유를 다시 채워넣어서그 올리브 특유의 풍미를 더 살려서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A lot of people fill it in with olive oil for extra olive flavor
개인적으로 저는 기름에 담가놨다가 먹으면 좀 느끼한 느낌이 있어서 그냥 과일 먹듯이 집어먹습니다
Personally, I find that too greasy. I just eat it like fruit.
올리브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추천을 해드리고 싶었던 제품이고요
I would like to recommend it to people who like olives.
다음은 두 가지의 버터를 가져왔는데 첫번째로는 이즈니 버터랑 두번째로는 프레지덩
I have two butters here. The first one is Isigny and the second one is President.
두 제품 다 무염버터라서 짜지않은 담백한 버턴데
They are both unsalted. They are plain, light butter.
저는 이 두 가지 버터를 용도를 조금 나눠서 먹어요
I use them for different occasions.
빵에 발라먹는 용도로는 이즈니버터가 더 단백하기도 하고 잘어울려요
Isigny is lighter and better as a bread spread.
한동안 아침에 눈만 뜨면 토스트 두 쪽에다가 이즈니 버터 하나를 맨날 먹었어요
There was a phase where I used to eat two toasts with Isigny butter every morning
그때 살이 좀 많이 쪘던 것 같아요
I gained a lot of weight back then.
그래서 빵에 발라먹는 용도로는 이즈니를 추천해드리고 싶고
I recommend Isigny for spreading on bread.
두 제품의 차이를 보여드리면 이즈니 버터는 컵에 담겨져있어요
I will show you the difference between two. Isigny butter comes in a cup.
그래서 벗겨가지고 그냥 버터나이프로 떠서 싹싹 발라먹기 좋은데
You can easily peel it and scoop it out with a butter knife and spread it.
프레지덩은 초콜렛처럼 이렇게 포장이 돼있거든요 그래서
President comes in a chocolate-like packaging.
발라먹기 불편한 건 아닌데 이즈니보단 조금 더 불편하고요
It’s not uncomfortable to eat but it’s not as convenient as Isigny.
이즈니 버터는 조금 담백하고 덜 느끼한 게 특징이라면
Isigny butter is lighter and not as greasy.
프레지덩은 그런 요리류에 같이 궁함을 맞춰서 사용하면 버터의 풍미를 확 살려주는 버터예요
Whereas President will instantly add buttery flavor to food when used for cooking.
그래서 버터도 취향에 따라서 한개쯤 구비를 해두시면 요리할 때 이렇게 저렇게 먹기 좋아서
Get couple of butters depending on your preferences. They come in handy for cooking.
버터 중에선 이 두 가지를 추천을 해드리고 싶고요
For butter, I recommend these two.
다음은 토마토 주스 입니다. 아주 패키지가 예쁘게 생긴 ‘포미 토마토 주스’를 가져왔는데
Next up is tomato juice. This is ‘Pomi Tomato Juice’ in a beautiful packaging.
제가 이거 이 토마토 주스는 사실 제가 드릴 말씀이 있는 게
I have something to tell you about this tomato juice.
제가 브이로그에서 이 주스 소개를 드릴때 이거 맛이 되게 밍밍하고 너무 달지않은 맛이라서
When I first shown this in my vlog, I said it’s sugar free.
대충 보고 저는 이게 무설탕이라고 표기가 돼있는 줄 알고 소개했거든요
I assumed it’s sugar free as it tastes very bland and not too sweet.
우리나라는 보통 주스에 무설탕 무가당 표시가 많이 돼있잖아요
Juices in korea often have ‘no added sugar’ ‘no added sweetener’ on the packaging.
그래서 제가 소금과 설탕을 구분하지 못하는 바보가 된 기분이 들었는데
I felt like an idiot who can’t tell the difference between salt and sugar.
이 주스가 무설탕이라고 착각을 했을 정도로 단맛이 없어요
It’s not sweet at all. That’s why I thought it’s sugar free.
당도가 높지 않은 토마토를 생으로 갈아서 바로 마시는 느낌
It tastes fresh tomatoes that’s not too sweet, blended and juiced right away.
너무 자연의 맛이라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은 꿀을 살짝 섞어서 드셔도 돼요
You might think it tastes too natural. In that case, you could add little bit of honey.
이런 토마토 주스가 사실 숙취에 되게 좋아서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이 토마토 주스 한 잔 마시면 속이 편해요
This type of tomato juice is great for hangover. I drink it the next morning I drank alcohol. It calms down my stomach.
저는 녹즙도 좋아하고 과채주스를 되게 좋아하기 때문에
I like green juice. I love fruit juice too.
포미 토마토 주스도 처음 먹었을 때 되게 맛있다 건강한 맛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When I first tried Pomi Tomato Juice, I thought it tastes really nice and healthy.
그리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한테도 좋을 것 같은게
이거 전체 용량이 750ml인데 125kcal에요
I think it would be great for people on a diet. It’s 125kcal for 750ml.
열량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아침마다 한잔씩 드시는 용도로도 좋을 것 같아서 포미토마토주스도 추천하고 싶어요
It’s very low kcal. It would be nice to drink one glass of this every morning. I recommend Pomi Tomato Juice.
그리고 다음은 마켓컬리에서 빼먹으면 아쉬운 디저트류를 가져왔습니다
Next up is desserts that you can’t miss out from Market Kurly.
첫 번째로는 벨지안 와플을 가져왔는데 총 네 개가 들어가있는데 제가 한 개를 먹었거든요
The first one is Belgian Waffle. There were 4 in total but I had one already.
카페에서 흔히 먹는 그 벨지안 와플 맛인데
It tastes like classic Belgian Waffle that you can get from a cafe.
카페에서 주로 먹는 디저트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The best thing about this is that you can enjoy a cafe-style dessert at home.
메이플 시럽을 뿌려서 먹어도 맛있고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먹어도 맛있고요
It tastes nice with maple syrup or vanilla ice cream.
냉동망고나 냉동 블루베리 생크림 이런거 얹어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It’s great with frozen mango or frozen blueberry cream as well.
저는 이 와플을 처음 먹었을 때
첫번째로 버터맛 되게 그런 버터향의 풍미가 되게 좋고
When I first tried it, I was impressed by the buttery flavor.
두번째로는 이 와플을 먹을 때 약간 씹으면서 약간 이렇게 버석거리는 느낌이 나는 거예요
Also, It’s little bit crunchy when you bite in to it.
약간 덜 익혀서 먹었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I thought it’s because it wasn’t cooked properly
봉지에 적힌 설명을 보니까 풍부한 버터와 펄슈가가 어우러진 정통 벨지안 와플이라고 써있는 걸 봐서
But on the packaging, it says ‘Classic Belgian Waffle with rich butter and pearl sugar’
이 펄슈가가 약간 좀 버석거리는 식감으로 씹히는 것 같더라고요
So I guess it was pearl sugar that added crunchy texture.
다양하게 토핑을 얹어먹으면 쉽고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즐기는 느낌이 들어서
You can easily enjoy luxurious dessert by adding various toppings.
혼자 커피를 마시더라도 디저트까지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을 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I recommend it for those who want to enjoy proper dessert even when they are having coffee on their own.
다음은 포비 베이글이에요
Next up is FourB Bagel.
포비 베이글 자체가 유명한 베이글 맛집이잖아요
FourB is a famous bagel place.
그래서 마켓컬리에도 베이글이랑 크림치즈 스프레드가 판매되고 있는데
You can buy their bagel and cream cheese spread from Market Kurly.
그 스프레드는 진짜 인기가 많아서 저도 운좋게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역시나 너무 맛있었습니다
Their spread is so popular. I was lucky enough to get my hands on it. It’s so good.
가장 유명한 맛이 무화과 크림치즈인데 진짜 맛있어요
The most famous one is fig cream cheese. It’s so good.
요즘은 외출을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맛집들 가는 것도 조금 조심스럽다 하시는 분들,
There are many people who don’t want to go out lately. If you are hesitant to go to a restaurant,
포비 베이글이 너무 멀어서 직접 방문하기 조금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or if FourB Bagel is too far that it’s a hassle to get to,
마켓컬리에서 베이글이랑 무화과 크림치즈를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Make sure you order their bagel and fig cream cheese from Market Kurly.
그리고 다음으로는 메종엠오 마들렌도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요
Next, I would like to recommend Maison M.O madeleine as well.
저는 개인적으로 마들렌 맛중에서 플레인을 제일 좋아해요
My personal favorite is plain flavor.
가장 기본을 좋아하는데 그게 품절이어서 쇼콜라 유자맛을 구매했거든요
I like plain the most but it was sold out so I ordered Chocolat Yuzu instead.
개인적으로는 플레인이 가장 맛있었고,
Personally, plain is the best.
마들렌 특유의 단단하면서도 꾸덕한 식감을 좋아하는데 딱 제 취향에 맞는 마들렌 식감이라서
I like that typical hard and thick texture of madeleine. This is right up my alley.
메종엠오 마들렌도 추천을 해드리고 싶었어요
I recommend Maison M.O Madeleine as well.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품도 좀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제품인데
The last product is something that can get a mixed reviews.
바로 오뚜기 컵누들 똠얌꿍 쌀국수 맛을 가져왔습니다
This is Ottugi Cup Rice Noodle Tomyumgoong flavor.
사실 근데 똠얌꿍 자체가 너무 호불호가 크게 나뉘는 요리라서 무조건 추천해드리고 싶다 이런건 아니구요
I’m not saying I recommend it no matter what as I know some people might not like Tomyumgoong.
똠얌꿈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서 무겁지 않게 비슷한 맛을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거나
If you like Tomyumgoong and looking for a quick alternative that is light and similar.
아니면 전문점에 가서 먹는 똠얌꿍은 맛이나 향이 너무 강했다 하시는 분들이
Or if you think a proper Tomyumgoong that you get from a restaurant is too strong for you,
라이트한 버전으로 시도하기 좋은 맛이라서 추천하고 싶었어요
I recommend it because you can try it as a light version.
저같은 경우에는 이 똠얌꿍이 맛이 되게 새콤달콤하잖아요
Tomyumgoong is very sweet and sour.
그래서 이게 갑자기 엄청 땡길 때가 있어요
Sometimes, I suddenly crave it.
그래서 그럴 때 높지않은 칼로리거든요 145kcal라서
The kcal is not high. It’s 145 kcal.
가볍게 그 향과 맛을 즐기고 싶다 할때는 너무 좋은 제품이라 요 컵누들 똠얌꿍 쌀국수도 추천하고 싶어요
It’s great when you want to enjoy the flavor and taste lightly. I recommend this Cup Rice Noodle Tomyumgoong.
이렇게 마켓컬리 덕후로서 체중이 5키로가 쪄본 사람으로서
I’ve gained 5kg ever since I became a Market Kurly fan.
제가 직접 먹어보고 주문해보고 이 제품 정말 맛있다 싶은 제품들을 모아서 여러분들한테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I recommend those products that I really enjoyed after ordering and trying it myself.
오늘 영상을 보고 주문해보신 제품 중에서 이 제품 진짜 맛있었다 하시는 분들 나중에라도 놀러오셔서 댓글을 남겨주시고
If you tried and loved something after watching this video, come back to this video and leave me a comment.
그리고 저도 모르는 마켓컬리의 추천템이 정말 많을 거예요
I’m sure there are lots of good Market Kurly products that I haven’t discovered yet.
여러분들만의 마켓컬리 추천템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If you have recommendations for Market Kurly order, leave me a comment.
제가 도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ll try them.
오늘 영상이 작게나마 도움이 됐다, 재밌었다 하시는 분들은 좋아요와 구독버튼 누르시는 것도 잊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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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저랑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spending your precious time with you.
우린 또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