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월 초쯤에 직방에 집이 나왔다길래 바로 보러 갔습니다.
형 이름으로 중소기업 청년 대출을 통해서 전셋집을 구하는 중이었고요.
중기청 대출을 통해서 진행 가능한 전셋집이 진짜 너무 없어서
직방에서 뜨자마자 보러 갔는데 이렇게 공사 중이었습니다.
사실 선택지가 별로 없었던 터라
집에 대해서 이것저것 따질 게 없었어요
집 위치는 어떤지, 물은 잘 나오는지, 방음은 잘 되는지,
단열은 잘 되어있는 집인지
뭐 이런 것들을 따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사 중이었지만 바로 형이 계약을 해야겠다고 해서
저 때 바로 가계약을 했습니다.
집 주인분께서 인테리어 진행 중에 가서 보고
요청할 수 있는 부분들은 요청을 해도 된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저희는 벽지 컬러랑 몰딩 컬러를 요청드리고자 이날에 딱 갔는데
몰딩이 그레이로 이미 진행된 상태라 몰딩은 포기하고
벽지와 장판 컬러를 직접 골랐습니다.
아직도 몰딩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하루만 더 빨리 갔으면 올 화이트 톤으로 가능한 거였는데 말이죠.
2월쯤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가 되어서 집 청소도 할 겸 갔습니다.
전 집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이라서 그냥 만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집에 물이 잘 안 나온다든지 ~
이사할 집을 고를 때 따질 수 있는 여건들이 다 좋아서 다행이었고요.
여러분들은 꼭 긴 시간을 두고 많은 집들을 여러 가지 조건들을 따지면서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처럼 이렇게 구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대망의 이사 당일
이사 업체를 다들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저는 형이랑 같이 자취를 해서 짐이 좀 많은 편입니다.
사실 제 짐이 많다고 할 수 있죠.
일반 자취생 원룸 이사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
투룸 살림집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사업체를 짐싸라는 어플을 통해서 구했는데요
여러 가지 어플들이나 직접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찾아봤는데
짐싸라는 어플이 가장 제 기준으로는 싼 것 같더라고요.
이런 비용은 균일가라는 개념이 없으니까
많이 많이 비교하시고 제가 추천드린 어플도 한 번 써보세요
광고 아니지만 짐싸 진짜 추천드려요.
저는 뷰티 크리에이터라서 이 화장품들을 어떻게 가져가나 했는데
그냥 전날에 준비한 것도 따로 없고
이런 플라스틱 박스에 다 넣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네 여러분들 드디어 이사 브이로그를 이렇게 올리게 됐는데요.
이사한지 지금 한 한 달 반 정도 된 것 같아요.
이사 정리가 언제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정도 누울 자리 정도 만들어둔 상태인 것 같고요
저번 브이로그 때는 커튼이 없었죠?
커튼도 생겼고 거실을 이제 가구들을 좀 사서 꾸며보려고 하는데
엄두가 나지 않고 있는 지금입니다.
아무튼 이제 제 브이로그에서 집 꾸미는 것도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거실을 조금 촬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까 싶거든요.
아무튼 저희는 이사를 중기청 대출을 형을 통해서 진행했고
월세집에서 전세로 오게 되었습니다.
나라에서 청년들에게 지원해 주는 정책들이 나름 있으니까
꼭 알아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중기청 알아보면서 봤던 유튜브 영상들은 더보기란에 링크 걸어둘게요.
저보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다루신 분들이 많으니까
그것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이들 궁금해하실 이삿짐 센터 비용은
저희가 투룸 이사라서 냉장고도 있고 가구들이 좀 많고
제 화장품들! 짐들이 굉장히 많아서 알아보는데
브랜드 있는 곳들은 반포장 이사도 백만 원을 넘게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짐싸에서 견적을 요청해서 알아봤는데 40-50만원 정도에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짐싸라는 어플 광고 아니지만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무조건 많이 많이 여기저기 알아보세요!
저는 두 번 다시 이사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사를 결론짓자면 너어어어무 힘듭니다.
별거 아닌 이사 브이로그지만 새로 이사 온 집에서는 바쁜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서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녕 :)
여러분 저는 중요한 것부터 싸고 있습니다.
장비들 챙기려고! (일찍 일어나서 정신없음)
여러분 화장품이 이렇게 많은 걸 그대로 싸서 들고 갑니다.
일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아저씨들 최고!
여러분 저는 이걸 빼야 됩니다.
죽을 것 같아요.
제가 이사 가고 정리되면 한 번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저는 꽈배기를 사러 갑니다.
사실 제가 너무 먹고 싶어가지고
아저씨들 줄 핑계로 꽈배기를 사러 갑니다.
신난 발걸음!
여러분 여기 자미당이라는 곳인데 진짜 맛있어요
여러분 여기가 이제 없어집니다.
(사실 청소하러 다시 와야 함)
마음이 울적하고 적적하고
새로 가는 집에서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여기가 제 방이었고요
제 방이 이렇게 길었어요
이렇게 이쪽으로 길어가지고
나름 공간 활용을 열심히 한 방이죠
어차피 나중에 여기 청소하러 다시 와야 되긴 하는데
이렇게 바닥이 이렇게 더러워가지고
짐을 다 빼서 이제 출발을 해보려고 합니다
새로 가는 집으로~!
제가 자취를 하면서 첫 이사라서 느낌이 굉장히 이상한데
한 번 2021년 이사를 시작으로 화이팅!
제가 중요한 것들은 이 가방에 다 넣어가지고 따로 제 차에 넣고 가야 합니다
출발을 해보실까요?
사다리차를 부를 수밖에 없었다 이것입니다.
일단 그냥 대충 넣었습니다. 짐을! 정리는 나중에!
이게 무슨 일이지? (너무 the love)
당일 가스 설치를 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집이 비었습니다.
세탁기는 팔고 갈 거고요. 팔았고요!
그리고 주방이 있고!
여기가 제 방이죠?
여기 이렇게 미닫이라서 너무 불편했는데
이사를 하고 나니 너무 기분은 좋은데
지금 대학교 처음부터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살았던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그런 집입니다
정리가 다 되어서 저는 저 가스레인지만 들고 가면 돼요
그리고 저 왕자행거도 팔았고
저 커튼도 형이 산 건데 팔았고
여기가 형 방이었습니다
마음이 적적하군요.
어! 저 렌지대도 팔았어요
안 쓸 거는 다 팔아서 깔끔하게 이사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고 가는 거 없는지만 보고 저는 가면 될 것 같아요
진짜 2년 동안 잘 살았다 집아! 안녕!
어 내 방을 안녕을 해야 되나!
여기가 진짜 햇빛이 안 들어오는 곳이거든요 아예!
하,,,, 안녕!
이게 자취방의 뭔가 당연한 듯한 햇빛이 안 들어오는 집이랄까요
제 집만 이런 게 아니라 친구 집들이 다 이래서! 이 동네가
나의 기다랗게 생긴 미닫이문이 있는 방! 안녕 :)
1월 초쯤에 직방에 집이 나왔다길래 바로 보러 갔습니다.
At the beginning of January, I found a property posted on Zigbang so I went for an inspection
형 이름으로 중소기업 청년 대출을 통해서 전셋집을 구하는 중이었고요.
We were looking for a long term rent under my brother’s name with a loan fund for people who work in small businesses
중기청 대출을 통해서 진행 가능한 전셋집이 진짜 너무 없어서
There weren’t many rent properties available for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MSS)loan
직방에서 뜨자마자 보러 갔는데 이렇게 공사 중이었습니다.
so we went for an inspection as soon as it was posted on Zigbang but it still was under construction
사실 선택지가 별로 없었던 터라
집에 대해서 이것저것 따질 게 없었어요
There weren’t many options available so we couldn’t be picky
집 위치는 어떤지, 물은 잘 나오는지, 방음은 잘 되는지,
단열은 잘 되어있는 집인지
We couldn’t afford to be picky with a location, how well the water runs,
뭐 이런 것들을 따질 수가 없었습니다.
soundproof and insulation and stuff
그래서 공사 중이었지만 바로 형이 계약을 해야겠다고 해서
Though it was still under construction, my brother wanted to make a provisional contract
저 때 바로 가계약을 했습니다.
so we proceeded with that straight away.
집 주인분께서 인테리어 진행 중에 가서 보고
The owner allowed us to visit the place during the interior work
요청할 수 있는 부분들은 요청을 해도 된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and make requests where possible
저희는 벽지 컬러랑 몰딩 컬러를 요청드리고자 이날에 딱 갔는데
We visited that day to request wallpaper and molding colors
몰딩이 그레이로 이미 진행된 상태라 몰딩은 포기하고
But they’ve already started with grey molding so we had to give up
벽지와 장판 컬러를 직접 골랐습니다.
However we picked the wallpaper and the floor color ourselves.
아직도 몰딩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I’m still very sad about the molding
하루만 더 빨리 갔으면 올 화이트 톤으로 가능한 거였는데 말이죠.
We could’ve matched it to an all white tone if we were there one day earlier.
2월쯤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가 되어서 집 청소도 할 겸 갔습니다
The interior work finished in February so we went to clean up the house.
전 집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이라서 그냥 만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It was much better than the previous place so we had to be happy about it.
그리고 다행히도 집에 물이 잘 안 나온다든지 ~
Luckily, it didn’t have any problems like water not running smoothly~
이사할 집을 고를 때 따질 수 있는 여건들이 다 좋아서 다행이었고요.
Luckily, everything I had to consider for finding a new house was good for this place
여러분들은 꼭 긴 시간을 두고 많은 집들을 여러 가지 조건들을 따지면서 구하시기를 바랍니
다
But I hope you check everything thoroughly and consider a long time before finding a new place.
저희처럼 이렇게 구하면 안 됩니다.
Don’t find a new place like we did.
그리고 대망의 이사 당일
Finally the moving day
이사 업체를 다들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In case you are wondering which removal service I used,
저는 형이랑 같이 자취를 해서 짐이 좀 많은 편입니다.
I have a lot of stuff because I live with my brother
사실 제 짐이 많다고 할 수 있죠.
Actually, it’s mostly my stuff.
일반 자취생 원룸 이사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
It’s not a usual ‘Studio apartment moving’ for someone who lives alone.
투룸 살림집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It’s more of a two-room house moving.
저희는 이사업체를 짐싸라는 어플을 통해서 구했는데요
I found this removal company through an app called ‘Jimssa’
여러 가지 어플들이나 직접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찾아봤는데
I did my research through few apps and through Naver
짐싸라는 어플이 가장 제 기준으로는 싼 것 같더라고요.
For what I could find, Jimssa app was the cheapest.
이런 비용은 균일가라는 개념이 없으니까
There’s no set price for a service like this
많이 많이 비교하시고 제가 추천드린 어플도 한 번 써보세요
Please do lots of comparison and check out the app I recommended.
광고 아니지만 짐싸 진짜 추천드려요.
This is not an ad but I highly recommend them
저는 뷰티 크리에이터라서 이 화장품들을 어떻게 가져가나 했는데
I’m a beauty youtuber. I was worried about moving all my makeup
그냥 전날에 준비한 것도 따로 없고
I didn’t prepare anything special beforehand
이런 플라스틱 박스에 다 넣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I just put everything in a plastic box like this to move them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I was so lucky
네 여러분들 드디어 이사 브이로그를 이렇게 올리게 됐는데요.
I finally got to post a moving day vlog.
이사한지 지금 한 한 달 반 정도 된 것 같아요.
It’s been 1~1.5 month since I moved here
이사 정리가 언제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I don’t know when I’ll finish cleaning up.
어느 정도 누울 자리 정도 만들어둔 상태인 것 같고요
I made a place for me to lie down
저번 브이로그 때는 커튼이 없었죠?
There was no curtain in my last vlog.
커튼도 생겼고 거실을 이제 가구들을 좀 사서 꾸며보려고 하는데
I got a curtain here. Now I want to buy some furniture to decorate the living room
엄두가 나지 않고 있는 지금입니다.
But I’m too scared to do it now
아무튼 이제 제 브이로그에서 집 꾸미는 것도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Anyway, I’ll see some home decor in my vlogs from now on.
거실을 조금 촬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까 싶거든요.
I want to make a filming spot in the living room
아무튼 저희는 이사를 중기청 대출을 형을 통해서 진행했고
Anyway, we got the MSS loan under my brother’s name
월세집에서 전세로 오게 되었습니다.
and moved to a long-term rent property from a monthly rent.
나라에서 청년들에게 지원해 주는 정책들이 나름 있으니까
There are few policies that the government offers to support for young people
꼭 알아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so please check those out.
제가 중기청 알아보면서 봤던 유튜브 영상들은 더보기란에 링크 걸어둘게요.
I will leave links for the youtube videos I watched for the MSS loan
저보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다루신 분들이 많으니까
그것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There are lots of videos that went into more details. Please check them out
별거 아닌 이사 브이로그지만 새로 이사 온 집에서는 바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Though it was a simple moving day vlog, I hope I get much busier in this place.
아무튼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서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Anyway, thank you so much for sparing your precious time to watch my video.
영상 도움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
Please click like, subscribe and set a notification alarm if this video was helpful!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부탁드립니다.
Lastly, please follow me on Instagram as well.
저는 두 번 다시 이사하고 싶지 않습니다.
I don’t want to move ever again
이사를 결론짓자면 너어어어무 힘듭니다.
In conclusion, moving is SOOOOOO hard.
그럼 안녕 :)
Bye :)
여러분 저는 중요한 것부터 싸고 있습니다.
I’m packing the important things first.
장비들 챙기려고! (일찍 일어나서 정신없음)
I’m packing my equipment first! (I’m still a bit dazed as I woke up early)
여러분 화장품이 이렇게 많은 걸 그대로 싸서 들고 갑니다.
I’m packing all the makeup products as they were. I’m going to move them exactly the same
일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Things are getting easier
아저씨들 최고!
Guys, you are the best!
여러분 저는 이걸 빼야 됩니다.
I gotta take this out
죽을 것 같아요.
I’m dying
제가 이사 가고 정리되면 한 번 보여드릴게요.
I’ll show you once I settle into the new place.
여러분 저는 꽈배기를 사러 갑니다.
I’m going to get some Kkwabaegi.
사실 제가 너무 먹고 싶어가지고
Actually, I really want some
아저씨들 줄 핑계로 꽈배기를 사러 갑니다.
I used the removal service guys as an excuse to buy them
신난 발걸음!
Happy feet!
여러분 여기 자미당이라는 곳인데 진짜 맛있어요
This place is called Jamidang. It’s great.
여러분 여기가 이제 없어집니다.
This place is gone now.
(사실 청소하러 다시 와야 함)
(I actually have to come back for cleaning)
마음이 울적하고 적적하고
I feel sad and lonely.
새로 가는 집에서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I hope the new place will be full of happy events.
여기가 제 방이었고요
This was my room.
제 방이 이렇게 길었어요
That’s how long it was.
이렇게 이쪽으로 길어가지고
It was long on this side
나름 공간 활용을 열심히 한 방이죠
I tried hard to use the space efficiently
어차피 나중에 여기 청소하러 다시 와야 되긴 하는데
I have to come back for cleaning later
이렇게 바닥이 이렇게 더러워가지고
because the floor is so dirty.
짐을 다 빼서 이제 출발을 해보려고 합니다
I’ve taken out all the stuff. I'm about to go
새로 가는 집으로~!
to the new place~!
제가 자취를 하면서 첫 이사라서 느낌이 굉장히 이상한데
This is my first time moving ever since I started living independently
한 번 2021년 이사를 시작으로 화이팅!
I’m starting 2021 with moving! Good luck!
제가 중요한 것들은 이 가방에 다 넣어가지고 따로 제 차에 넣고 가야 합니다
I gotta put all the important stuff in this bag and move them separately in my car
출발을 해보실까요?
Shall we go?
사다리차를 부를 수밖에 없었다 이것입니다.
I had to call a ladder truck
일단 그냥 대충 넣었습니다. 짐을! 정리는 나중에!
I just roughly chucked them in. I’ll organize them later!
이게 무슨 일이지? (너무 the love)
What’s going on? (So dirty)
당일 가스 설치를 했습니다!
Our gas got connected the same day!
여러분 이렇게 집이 비었습니다.
Our house is empty
세탁기는 팔고 갈 거고요. 팔았고요!
We are selling the washing machine. We sold it!
그리고 주방이 있고!
There’s a kitchen
여기가 제 방이죠?
And here’s my room
여기 이렇게 미닫이라서 너무 불편했는데
This sliding door was so uncomfortable
이사를 하고 나니 너무 기분은 좋은데
I’m very happy that I moved
지금 대학교 처음부터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살았던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그런 집입니다
You can see the signs of hard work since I started university till now in this house
정리가 다 되어서 저는 저 가스레인지만 들고 가면 돼요
It’s all sorted. I just gotta carry that gas stove.
그리고 저 왕자행거도 팔았고
That big hanger is sold as well.
저 커튼도 형이 산 건데 팔았고
My brother bought that curtain. We sold that as well.
여기가 형 방이었습니다
This was my brother’s room
마음이 적적하군요.
It feels a bit lonely
어! 저 렌지대도 팔았어요
Ah, we sold that stove as well!
안 쓸 거는 다 팔아서 깔끔하게 이사를 했습니다
We sold everything we won’t use and moved lightly
마지막으로 두고 가는 거 없는지만 보고 저는 가면 될 것 같아요
I just gotta do the final check of forgotten things, then leave.
진짜 2년 동안 잘 살았다 집아! 안녕!
I loved living here for the last 2 years. Bye, house!
어 내 방을 안녕을 해야 되나!
Should I say goodbye to my room?
여기가 진짜 햇빛이 안 들어오는 곳이거든요 아예!
This part gets no sunlight at all!
하,,,, 안녕!
Ah… bye!
이게 자취방의 뭔가 당연한 듯한 햇빛이 안 들어오는 집이랄까요
This is a typical no-sunlight house for the people who live alone
제 집만 이런 게 아니라 친구 집들이 다 이래서! 이 동네가
It’s not just this house. All my friends in this town live in a house like this!
나의 기다랗게 생긴 미닫이문이 있는 방! 안녕 :)
My room with a long sliding door!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