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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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얼굴 인식 안되어서 비밀번호 치는 중
8월 ~ 아 씨. (레알 현실 반응)
8월 31일 8시 42분 이라고 하고 싶었음
여러분 오늘은 개강이고요.
학교를 가지 않습니다.
오늘 저 인생 첫 싸-강 시작합니다.
그전에 조금만 더 자다가 일어나서 컴퓨터 켜야 될 거 같아요.
(친구한테 전화 옴)
(바로 끊음) (미안) (일어날게?)
이거 색깔 왜 이러지? (카메라 조정 중)
웨벡스를 다운을 받아야 되거든요?
어떻게 하는 거지?
수업 지금 11분 남았거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너무 먹고 싶은데… 지금
이거는 아이디를 만들어야 되는군. (아니었음)
그냥 링크를 들어가면 되는 건가?
머리 미쳤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조금 그러네.
사이버 캠퍼스에 올려주셨으려나?
아이씨! (승환아 진정)
여러분 저 지금 머리가 동작이 안 되거든요?
동작이 안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반갑게 만나자고 하시는데 왜 강의 링크가 없으실까 교수님?
교수님의 아침 반갑게 만납시다~
반갑지~ 않고 싶어~
여러분 저 지금 컴퓨터로 막 들어가려고 하다가
할 줄을 몰라서 이렇게 카메라X(휴대폰O)를 켰습니다.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아요.
수업 듣는 중 (사실 OT)
저는 커피를 샀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무려 2샷 추가.
수업 시작하기 전에 사실 아메리카노 하나 쓰-윽 땡기려고 했는데
안 될 거 같아서 수업 끝나고 바로 나왔어요.
노트북이랑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있으면 잘 들을 수가 있겠죠?
여러분 진짜 제 시간표가 좀 대박적이거든요?
공강을 포기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수강신청 약간 망함)
여러분 일단 저의 첫 사이버 강의고요.
정말 답이 없네요.
소리는 소리대로 막 이렇게 사운드가 좋진 않고
내 등록금 몇 백만 원이 이렇게 날라간다.
참! 1학기 때 친구들 말로만 들어서는
그 느낌을 사실 공감하지 못했는데 장난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아 진짜 학교 다니던 때가 그립다. 어떡하지?
지금 슬슬 배가 고픈데 ~
하~ 편의점에 가서 샌드위치나 하나 사올까 싶습니다.
제가 이거를 잘 들을 수 있을까요? (지금도 확신 없음)
날씨가 애매하다.
CU에서 통목살햄샌드위치를 샀고요.
또 개강 첫날이니까 이건 또 담아먹어야 되거든요? 여러분?
이렇게 또 얘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얘를 샀습니다. 흑임자 우유쓰~
이게 이렇게 쪼고만한 친구도 있더라고요?
어 잠시만 3분 남았네요?
그러면 저는 수업을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웨벡스 너무 싫어.
지금 듣는 수업은 이름이~ 뭘까요?
어? 잠시만 나 왜 구글 아이디를 모르지?
아 또 휴대폰으로 들어야 돼? 말도 안 돼.
빨리 허용하라고!!!
여러분 미팅이 안 열리는데요?
어차피 카메라를 ~
(샌드위치 들고 있는데 카메라 켜짐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가 잠깐 켜졌어. 너무 놀랐어.
제 목소리 들리세요?
네네! 들려요.
채팅으로 한 번 대답해볼까요? 제 목소리 들립니까?
네!!!!!!!!
어 여러분 저 카메라가 잠깐 켜졌다니까요?
샌드위치 들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사운드 너무 좋은데? 이분은?
진짜 교수님마다 다르다.
그러면 저는 수업 듣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아~ 샌드위치 너무 맛있어.
수업을 계속 듣겠습니다. 얘는 원어 강의에요.
엄마 나 티비 출연했어.
강의실에서 강의 듣는 것보다 몸이 더 뻐근함.
여러분 수업이 끝이 났어요.
오늘 너무 별게 없기도 하네요.
저는 지금 마트를 가고 있습니다.
양파를 담아본다.
대파도 담아본다.
괜히 과자 코너 어슬렁 어슬렁 해본다.
채소를 마치 백처럼 들고 다니는 김승화니씨.
점-저 느낌으로 계란 볶음밥을 해먹을 거예요.
파 기름을 내려면 이 하얀 부분이 진짜 맛있거든요?
이렇게 준비를 해줍니다.
키친타월로 얘를 씻었으니까 물기를 제거를 해줍니다.
이렇게 말아가지고 썰어줍니다.
칼질 잘 하는 척.
진짜 자취 필수 음식! 솔직히 계란 볶음밥 아닌가요?
저는 은근히 자주 해먹거든요? 해먹기 귀찮을 때
칼이 잘 안 들어. 칼을 좀 사야 되나?
저는 이렇게 얇게 슬라이스를 해주는 편입니다.
이렇게 야채 손질을 다 해줬고
기름을 그냥 듬뿍 넣어줄게요.
살짝 (팬을) 가열을 한 다음에
이 썰었던 야채들을 다 넣어줄게요.
진짜 여기 마늘 기름까지 슬라이스해가지고 넣으면 맛있긴 한데
오늘 귀찮으니까 (결론은 안 하겠다는 뜻)
보이시죠?
양파가 살짝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볶아줄게요.
기름을 조금만 더 넣어줄게요.
계란을 두 개 넣어주고
스크램블 에그 만들 듯이 해줍니다.
소금, 후추 간을 해줍니다.
막 막 막 대충 볶아주세요.
여기에다가 밥 한 공기.
얘가 팬더 굴 소스인데 얘를 눈대중으로 대충 한 스푼!
얘가 진짜 마법의 소스에요.
너무 많이 넣으면 짜고
설탕 한 이 정도
그리고 소금, 후추 한 번 더.
여러분 이 볶음밥을 할 때는 최대한 이런 젓가락으로 볶아주시는 게 좋아요.
최대한! 한 알 한 알!
그리고 청양고추를 하나 가위로 잘라서 넣어줄 거예요.
청양고추는 여러분들이 넣고 싶은 만큼 넣으시면 됩니다.
안 넣으셔도 상관 없어요.
이 계란 볶음밥이랑 깻잎무침이랑 딱 이 두가지로 밥을 먹겠습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밥을 계속 먹도록 하겠습니다.
냉동 블루베리고요. 얘를 물에 살짝 넣어서 씻어줍니다.
식초를 한 ~ 이 정도! 너무 많다.
이러고 약간만 씻어줄게요.
냉동으로 된 건데 형이 이거 씻어서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레시피 없음. 우유 적당히. 꿀 적당히. 끝
여기에다가 꿀을 한두 바퀴 정도?
네 바퀴. 다섯 바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시피 없음)
블루베리 스무디~ 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짠! 완성!
맛있어요 여러분! 꼭 해 드셔 보세요.
~바로 설거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스무디 먹고 씻고 왔고
사무실에 가볼 건데 오늘은 메이크업을 하고 가볼까 해요.
이 배경으로 촬영이 처음이네요 여러분!
제가 그냥 데일리로 아주 잘 쓰는 렌즈죠?
오늘 온라인 강의를 들으니까.
와~ 진짜 내 등록금 몇 백만 원이 살살 살살 녹구나
라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여러분!
그리고 오랜만에 뭔가 아침에 일어나니까 적응도 안되고
그냥 제가 써보고 싶은 제품들 조금 갖고 왔어요.
제가 요새 사용을 해보고 있는 토너거든요?
테스팅을 해보고 있는데
얘가 프레쉬 토너라고 해가지고
이니스프리에 노세범 토너? 그런 거랑 비슷하게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그런 토너라고 해서
진짜 그게 맞는지.
그리고 요새 마스크 끼니까 얼굴에 땀 같은 것들 되게 많이 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진짜 조절이 되는지
제가 한 번 테스트를 해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딱 발랐을 때 그냥 스킨케어 만으로는 굉장히 좋아요.
그래서 이거는 진짜로 좋으면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드릴 기회가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근데 뭐 쓰다가 안 좋으면 마지막 등장이 되겠죠? 이 친구는ㅋㅋㅋㅋㅋ
촉촉은 한데~ 무겁다고 느껴지진 않은 그런 스킨케어입니다.
사무실 가서 할 일을 좀 하고 집으로 빠르게 돌아오고 싶은데
빠르게 돌아오는 게 가능할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요새 마스크 때문에 난리가 났는데
피부 진정도 되는지. (테스팅 중)
그리고 스킨케어는 피부 진정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피부 진정이 되는 게 아니라
스킨케어 자체만으로 순하면 피부 진정을 충분히 시킬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이거 쓰면서 조금 걱정을 했던 게
알코올이 들어간 제품은 제가 절대 사용을 안 하거든요?
왜냐면 제가 완전 유튜브 초창기 때
알코올이 들어가 있는 그런 화한 제품을
여드름에 좋다고 해서 사용을 했는데
피부가 왕창 뒤집어진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후로 알코올이 든 제품, 에탄올이 든 제품은 전혀 사용을 안 했었는데
이 제품은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어서 제가 조금 꺼림직 했어요.
근데 자극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 테스트가 제가 생각하기에 남은 거는
일단 솔직히 이 두 제품은 제품력으로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데
얘가 아무래도 세범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 제품이니까
유분, 피지 이런 것들이 조절이 되는지.
그런 것들을 조금 더 섬세하게 보고 싶어서 테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제가 너무 좋아가지고 라운드랩 측에 마켓을 제안 드렸어요.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슬픔)
근데 이건 진짜 써보세요.
제가 마켓을 제안할 정도면 진짜 좋거든요?
눈 시림 하나도 없고 발림성이 그냥 레알 수분크림 제형이라서
이렇게 촉촉하게 하고 화장 타-악하면 베이스가 그렇게 잘 먹을 수가 없어요.
라운드랩 다시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띠링 띠링 연락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를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뿌려줄게요.
이 픽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제가.
어? 어디로 뿌리는 거야.
더블 래스팅은 커버력이 미쳤어요.
테크닉적으로 필요한 게 없어요.
그리고 지금 제가 오늘 온라인으로 오늘 개강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뭔가 진짜 개강한 기분이 드는 것 같다가도
학교를 안 가니까 개강한 것 같지도 않고
또 20학번은 학교를 아예 못 가본 학생분들도 계시잖아요. 그쵸?
우리 구독자분들에서는 없으신지….
아 진짜 어떻게 새내기를 집에서 보내다니.
사실 제가 휴학한 이유도 이 코로나가 생기면 온라인 수업을 한다길래
온라인 수업을 하면은 굉장한 어드밴티지는 많이 주겠지만
그만큼 불편한 게 더 많은 거잖아요.
그래서 내가 과연 그 불편한 것들을 감수하면서
그리고 교수님이 앞에 없는데 수업을 내가 들을 사람인가.
이거에 대해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어요.
안 하겠더라고요.
1학기 때 안 다녔고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은 제가 휴학했어요라는 GRWM를 찍어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기는 해요.
제가 너무 아무 말 없이 대학생 브이로그를 안 찍어 올리기도 했고
그리고 뭐 휴학을 했다~ 이런 티를 내지도 않았고
아 눈썹 정리 좀 해야 되겠다.
요새 진짜 눈 깜빡하면 눈썹이 금방 자라요.
쿨톤 베이스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조금 너무 밝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
제일 어두운 컬러로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쉐이딩을 넣어줍니다.
브라운 빛들로 구성된 친구들이에요.
이 컬러를 베이스로 한 번 깔아볼까요?
여기 팔레트에 거울이 없는 게 조금 아쉽긴 하다. 그쵸?
오~ 이런 단풍잎 컬러도 있어요. 이런 컬러?
아미옥이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섀도가 예쁘네요.
언더라인도 이렇게 조금 짙에 잡아줍니다.
이런 식으로 음영을 넣어줬고
제일 어두운 컬러 이렇게 묻혀줄게요.
음영을 넣어줍니다.
그러면은 저는 머리하고 나갈 준비를 좀 해볼게요.
그냥 이렇게 찰랑 찰랑도 괜찮은 거 같은데?
얘는 제가 곧 반팔 티 소개 영상에서 알려드릴 거고
이렇게 바지랑 ~ 와이드 청! 입어줬고
이런 룩입니다.
사무실 가는 중 (자차로 이동)
맥도날드 갈까 고민하다가 편의점에서 이렇게 사 왔습니다.
불닭이 갑자기 당겨서 이거 샀고
얘는 1+1 해서 샀고 얘도 솔직히 1+1 해서 산 거죠.
그리고 친구가 만들어준 반지.
예쁘지 않나요? (체명경 기억하시나요?)
물을 조금만 남기고 소스를 다 넣고 전자레인지에 다 돌리면
이렇게 면이 투명해지거든요?
양념이 쏘-옥 배겨들면서 아주 맛있어요.
네 여러분들 오늘 이렇게 저의 하루를 보여드렸는데요.
제가 오늘 사이버 강의, 인터넷 강의, 온라인 강의를 처음 하면서
진짜 레알 제 등록금이 살살 녹는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ㅋㅋㅋㅋ
수업을 들어도 듣는 것 같지도 않고
아 물론 오늘 OT만 했지만
뭔가 고3 때 내가 듣지 않을 것 같은
근데 고3이라는 명목하게 결제하는 그런 인터넷 강의?
그런 느낌이에요. 지금!
좀 값비싼 인터넷 강의?
또 한 편으로는 학교에 있으면 여기저기 막 이렇게 수업을 들어야 되니까
그 이동시간을 무시를 못 하거든요?
시간적인 면에서는 여유가 많이 생기는 거는 맞는 거 같아요.
사실 제가 1학기 때 휴학을 한 이유도
뭔가 사이버 강의, 온라인 강의 진행을 하면은 집중도 못 할 거 같고
저는 저를 ~ 제 스스로를 잘 아니까
진짜 틀어만 놓고 잘 것만 같은 거예요.
그래가지고 안 들었기도 했고
그리고 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그거는 나중에 제가 GRWM에서 한 번 다루도록 할게요.
1학기 그렇게 휴학을 하고 나서 휴학했다는 거를 후회했던 적은 없는 거 같아요.
애들 얘기를 들어보고 뭐 에-타에 우리 학교 사건, 사고 이런 것들 막 보고
일 처리 하는 것들 막 좀 보고 이렇게 하니까
오히려 내가 코로나 터지고 초창기에 학교를 다녔다면
내가 더 스트레스를 받았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어요.
그러고 2학기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였고
그래도 저는 현강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애들끼리 그냥 소소하게 시간이 조금 낭비가 된다.
라고 생각을 할 수는 있지만
그 낭비되는 시간마저 너무 좋았거든요.
그때가 조금 그리웠다.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아 그리고 이번에 수강신청할 때
학교에서 수강신청하기 전에 보통 싸강을 할 건지.
대면 강의를 할 건지. 알려주셔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그거에 따라 휴학을 할지.
강의 신청을 할지. 그거를 고민을 할 수가 있는데
수강신청 기간(정확하게 예비 수강 신청 기간)이 다 끝나고 나서
알려주신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해요. 학교에 있어서
오늘 온라인 싸강 개강의 총평입니다.
2학기 때는 아무런 논란 없이 학교가 잘 이끌어나가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학생 입장에서는 등록금 내고 학교를 다니는 것 밖에 할 수 없잖아요. 솔직히?
(그냥 요즘 드는 생각인데) 학교도 어떻게 보면은 되게 큰 사업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잡담이 많아졌나요? ㅋㅋㅋㅋㅋㅋ
2학기 한 번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학교 말고도 하는 일들이 조금 많아지고 있는데
차츰 차츰 알려드리게 될 거 같고
아무튼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서
저의 영상 보러 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요.
영상이 공감되셨거나 도움이 되셨거나 재밌으셨거나
그냥 뭐 보셨다면 구독 좋어요 그리고 알림 설정
아! 댓글도 남겨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꼭꼭 부탁드릴게요.
그러면 저희는 다음 영상으로 더욱 빠르게 만나요. 안녕 :)
///
아래는 한 문단으로 번역 부탁드립니다.
////
☁️ 반갑습니다. 여러분들 화니입니다. 오늘은 진짜 진짜 오랜만에 대학생 브이로그를 갖고 왔습니다. 제가 20년도 1학기 대학생 브이로그가 없었던 이유는 브이로그를 통해서 확인을 해주시기를 바라요. 아무튼 관련해서 조금 더 자세한 부분들은 제가 추후에 촬영할 GRWM를 통해서 우리 얘기 나누어 보아요. 아무튼 저의 첫 온라인 개강, 사이버 개강 후기를 살짝 담아본 대학생 브이로그 영상인데요. 여러분들의 학교는 지금 어떻게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타 학교들은 어떻게 진행하는지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저는 얼른 상황 종료되어서 학교 가서 친구들과 소소한 행복을 또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진짜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그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영상 재밌거나 도움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까지.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꼭꼭 부탁드려요. 소소한 저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꼭 놀러 오세요. 그럼,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
그래서 그런 것들이 진짜 조절이 되는지
제가 한 번 테스트를 해보고 있습니다.
I’m testing out to see if this can control it.
근데 이거 딱 발랐을 때 그냥 스킨케어 만으로는 굉장히 좋아요.
As a skincare item, it feels quite great
그래서 이거는 진짜로 좋으면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드릴 기회가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If it’s actually great, I might have a chance to introduce this again.
근데 뭐 쓰다가 안 좋으면 마지막 등장이 되겠죠? 이 친구는ㅋㅋㅋㅋㅋ
But if it doesn’t work out well, this will be the last appearance on my video lol
촉촉은 한데~ 무겁다고 느껴지진 않은 그런 스킨케어입니다.
It’s hydrating but doesn't feel heavy.
사무실 가서 할 일을 좀 하고 집으로 빠르게 돌아오고 싶은데
I want to do some work in the office and get back early
빠르게 돌아오는 게 가능할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But I don’t know if that will be possible.
제가 요새 마스크 때문에 난리가 났는데
My skin has been breaking out so bad from wearing mask
피부 진정도 되는지. (테스팅 중)
I’ll see if it calms it down as well.
그리고 스킨케어는 피부 진정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피부 진정이 되는 게 아니라
Having a calming ingredient doesn’t mean it’s actually calming.
스킨케어 자체만으로 순하면 피부 진정을 충분히 시킬 수 있거든요.
Any gentle skincare products can be calming.
그리고 제가 이거 쓰면서 조금 걱정을 했던 게
I was a little bit worried about using this product
알코올이 들어간 제품은 제가 절대 사용을 안 하거든요?
Because I never use a product that contains alcohol.
왜냐면 제가 완전 유튜브 초창기 때
알코올이 들어가 있는 그런 화한 제품을
I tried a minty, alcoholic product when I first started my channel
여드름에 좋다고 해서 사용을 했는데
Because I heard it was good for acne.
피부가 왕창 뒤집어진 적이 있었어요.
And I had a major breakout from that.
그래서 그 후로 알코올이 든 제품, 에탄올이 든 제품은 전혀 사용을 안 했었는데
Since then, I avoided any product with alcohol or ethanol
이 제품은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어서 제가 조금 꺼림직 했어요.
I was little bit worried as this toner contains alcohol
근데 자극이 전혀 없습니다.
But it’s actually not irritating at all.
지금 테스트가 제가 생각하기에 남은 거는
I gotta observe…
일단 솔직히 이 두 제품은 제품력으로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데
Honestly, I’m quite happy about both two products.
얘가 아무래도 세범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 제품이니까
This one has the keyword ‘sebum’ in it
유분, 피지 이런 것들이 조절이 되는지.
So I want to see whether this can actually control oil or sebum production.
그런 것들을 조금 더 섬세하게 보고 싶어서 테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I’m testing it to check those things in detail.
이거는 제가 너무 좋아가지고 라운드랩 측에 마켓을 제안 드렸어요.
I suggested Round Lab to do a market with me because I liked this alot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슬픔)
But they refused it (Sad)
근데 이건 진짜 써보세요.
Please try this.
제가 마켓을 제안할 정도면 진짜 좋거든요?
The fact that I suggested opening a market means it’s great.
눈 시림 하나도 없고 발림성이 그냥 레알 수분크림 제형이라서
It doesn’t irritate your eyes at all. It feels like a real moisturizer.
이렇게 촉촉하게 하고 화장 타-악하면 베이스가 그렇게 잘 먹을 수가 없어요.
It’s so hydrating and it helps your base makeup apply really well.
라운드랩 다시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Round Lab, you can contact me again.
띠링 띠링 연락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Ring ring. Please call me lol
이거를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뿌려줄게요.
I’m going to spray this to finish my skincare.
이 픽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제가.
I’ve been enjoying this fixer a lot.
어? 어디로 뿌리는 거야.
Hey, where did that go?
더블 래스팅은 커버력이 미쳤어요.
Double Lasting has insane coverage
테크닉적으로 필요한 게 없어요.
There’s no technique needed.
그리고 지금 제가 오늘 온라인으로 오늘 개강을 했잖아요.
My semester has started online from today.
그러니까 뭔가 진짜 개강한 기분이 드는 것 같다가도
It feels like I’m actually back
학교를 안 가니까 개강한 것 같지도 않고
But at the same time, I can’t feel it because I’m not commuting.
또 20학번은 학교를 아예 못 가본 학생분들도 계시잖아요. 그쵸?
If you started university this year, some of you may have not been to a campus at all.
우리 구독자분들에서는 없으신지….
Are any of my subscribers one of them?
아 진짜 어떻게 새내기를 집에서 보내다니.
Can’t believe you're spending your first year at home.
사실 제가 휴학한 이유도 이 코로나가 생기면 온라인 수업을 한다길래
I actually took a study break because I heard the lectures are going online due to COVID.
온라인 수업을 하면은 굉장한 어드밴티지는 많이 주겠지만
I know you will get lots of advantages from online lectures
그만큼 불편한 게 더 많은 거잖아요.
But there are so many inconveniences too.
그래서 내가 과연 그 불편한 것들을 감수하면서
그리고 교수님이 앞에 없는데 수업을 내가 들을 사람인가.
Would I actually listen to the lectures when my professor is not present, while bearing those inconveniences?
이거에 대해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어요.
I thought about it a lot.
안 하겠더라고요.
And figured I wouldn’t.
1학기 때 안 다녔고
I didn’t go to the university in the first semester.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은 제가 휴학했어요라는 GRWM를 찍어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기는 해요.
I should tell you more about it. I’ll film a ‘study break’ GRWM
제가 너무 아무 말 없이 대학생 브이로그를 안 찍어 올리기도 했고
I stopped filming university Vlogs without telling you anything.
그리고 뭐 휴학을 했다~ 이런 티를 내지도 않았고
I didn’t even hint that I took a study break.
아 눈썹 정리 좀 해야 되겠다.
I should trim my brows.
요새 진짜 눈 깜빡하면 눈썹이 금방 자라요.
My brows grow so fast in a blink lately.
쿨톤 베이스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Apparently this is a cool tone base.
근데 조금 너무 밝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
I feel like it’s little bit too light.
제일 어두운 컬러로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Let’s use the darkest color.
이렇게 쉐이딩을 넣어줍니다
Contour like this. .
브라운 빛들로 구성된 친구들이에요.
These are brown shades
이 컬러를 베이스로 한 번 깔아볼까요?
Should I use this color as a base?
여기 팔레트에 거울이 없는 게 조금 아쉽긴 하다. 그쵸?
Shame that there’s no mirror in this palette
오~ 이런 단풍잎 컬러도 있어요. 이런 컬러?
Oh~ it has a maple color as well. Look
아미옥이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섀도가 예쁘네요.
I’ve never heard of Amok before. Their shadows are pretty
언더라인도 이렇게 조금 짙에 잡아줍니다.
Contour the bottom lashline heavily like this.
이런 식으로 음영을 넣어줬고
That’s it
제일 어두운 컬러 이렇게 묻혀줄게요.
Let’s grab the darkest color
음영을 넣어줍니다.
And contour
그러면은 저는 머리하고 나갈 준비를 좀 해볼게요.
I’m going to do my hair and get ready to head out.
그냥 이렇게 찰랑 찰랑도 괜찮은 거 같은데?
Straight hair looks good too.
얘는 제가 곧 반팔 티 소개 영상에서 알려드릴 거고
I’m going to show you this in a tshirt video soon.
이렇게 바지랑 ~ 와이드 청! 입어줬고
I’m wearing wide denim pants!
이런 룩입니다.
This is OOTD
사무실 가는 중 (자차로 이동)
Heading to the office (with my own car)
맥도날드 갈까 고민하다가 편의점에서 이렇게 사 왔습니다.
I thought about going to Macdonald’s but I bought this from a convenience store instead.
불닭이 갑자기 당겨서 이거 샀고
I suddenly felt like Buldak so I got this.
얘는 1+1 해서 샀고 얘도 솔직히 1+1 해서 산 거죠.
I got this because it was on 1+1. Actually, I got this because it was 1+1 as well.
그리고 친구가 만들어준 반지.
My friend made this ring.
예쁘지 않나요? (체명경 기억하시나요?)
Isn’t this pretty? (Remember Chae Myung gyung?)
물을 조금만 남기고 소스를 다 넣고 전자레인지에 다 돌리면
Leave some water, put in the whole sauce and microwave it.
이렇게 면이 투명해지거든요?
That will make the noodles clear like this.
양념이 쏘-옥 배겨들면서 아주 맛있어요.
Noodles soak up sauce and become really delicious.
네 여러분들 오늘 이렇게 저의 하루를 보여드렸는데요.
That’s it for today.
제가 오늘 사이버 강의, 인터넷 강의, 온라인 강의를 처음 하면서
I tried cyber, online, internet lectures for the first time today
진짜 레알 제 등록금이 살살 녹는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ㅋㅋㅋㅋ
And I feel like my tuition fee is melting lol
수업을 들어도 듣는 것 같지도 않고
It doesn’t feel like I’m actually listening to a lecture.
아 물론 오늘 OT만 했지만
I mean, I only did orientation today
뭔가 고3 때 내가 듣지 않을 것 같은
근데 고3이라는 명목하게 결제하는 그런 인터넷 강의?
But they felt like those online lessons that are forced to Yr 12 students
그런 느낌이에요. 지금!
Even if you wouldn’t listen to it !
좀 값비싼 인터넷 강의?
It feels like expensive online lessons!
또 한 편으로는 학교에 있으면 여기저기 막 이렇게 수업을 들어야 되니까
But on the other hand, you would be walking around the campus to go to different lecture rooms.
그 이동시간을 무시를 못 하거든요?
And that takes quite a bit of time.
시간적인 면에서는 여유가 많이 생기는 거는 맞는 거 같아요.
It’s true that I can save a lot of time that way.
사실 제가 1학기 때 휴학을 한 이유도
I took a study break on the first semester because
뭔가 사이버 강의, 온라인 강의 진행을 하면은 집중도 못 할 거 같고
I felt like I wouldn’t be able to focus on online lectures.
저는 저를 ~ 제 스스로를 잘 아니까
I know myself too well.
진짜 틀어만 놓고 잘 것만 같은 거예요.
I thought I’d turn it on and fall asleep.
그래가지고 안 들었기도 했고
That’s why I didn’t do it.
그리고 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There were other reasons as well.
그거는 나중에 제가 GRWM에서 한 번 다루도록 할게요.
I’ll tell you about it in a GRWM video later.
1학기 그렇게 휴학을 하고 나서 휴학했다는 거를 후회했던 적은 없는 거 같아요.
I have never regretted that study break that I took in the first semester.
애들 얘기를 들어보고 뭐 에-타에 우리 학교 사건, 사고 이런 것들 막 보고
I hear my friends' stories and see accidents and incidents of my university on Everytime.
일 처리 하는 것들 막 좀 보고 이렇게 하니까
And I see how my university handels them too.
오히려 내가 코로나 터지고 초창기에 학교를 다녔다면
내가 더 스트레스를 받았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어요.
If I went to the university in the first semester, I would’ve gotten so stressed.
그러고 2학기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였고
I settled down more in the second semester.
그래도 저는 현강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But I still prefer face to face lectures.
그리고 애들끼리 그냥 소소하게 시간이 조금 낭비가 된다.
라고 생각을 할 수는 있지만
You might think students are wasting their time on campus
그 낭비되는 시간마저 너무 좋았거든요.
But I actually loved wasting those times.
그때가 조금 그리웠다.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I missed it so much while listening to the lectures today.
아 그리고 이번에 수강신청할 때
When you enrol to your courses,
학교에서 수강신청하기 전에 보통 싸강을 할 건지.
대면 강의를 할 건지. 알려주셔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Your university is mean to tell you whether they will do online or face to face lectures
그래서 그거에 따라 휴학을 할지.
강의 신청을 할지. 그거를 고민을 할 수가 있는데
So that I can choose whether I will enrol or take a break depending on that.
수강신청 기간(정확하게 예비 수강 신청 기간)이 다 끝나고 나서
알려주신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해요. 학교에 있어서
It’s shame that my university told me after the enrolment has finished (After the pre-enrollment session to be specific)
오늘 온라인 싸강 개강의 총평입니다
That was the review of the beginning of an online lecture.
2학기 때는 아무런 논란 없이 학교가 잘 이끌어나가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I hope my university can handle the situation well for this semester without any controversies.
학생 입장에서는 등록금 내고 학교를 다니는 것 밖에 할 수 없잖아요. 솔직히?
All students can do is pay the university and study, right?
(그냥 요즘 드는 생각인데) 학교도 어떻게 보면은 되게 큰 사업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I realized lately) I think running a university is basically running a big business.
너무 잡담이 많아졌나요? ㅋㅋㅋㅋㅋㅋ
Am I talking too much? LOL
2학기 한 번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I’m going to study hard this semester.
제가 학교 말고도 하는 일들이 조금 많아지고 있는데
I’m doing more and more things outside of university.
차츰 차츰 알려드리게 될 거 같고
I’ll be able to reveal them little by little.
아무튼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서
저의 영상 보러 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요.
Thank you for sparing your precious time to watch my video.
영상이 공감되셨거나 도움이 되셨거나 재밌으셨거나
그냥 뭐 보셨다면 구독 좋어요 그리고 알림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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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도 남겨주시고요.
Ah! And leave me comments too.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꼭꼭 부탁드릴게요.
Please follow me on Instagram too.
그러면 저희는 다음 영상으로 더욱 빠르게 만나요. 안녕 :)
I’ll see you very soon in my next video! Bye :)
☁️ 반갑습니다. 여러분들 화니입니다. 오늘은 진짜 진짜 오랜만에 대학생 브이로그를 갖고 왔습니다. 제가 20년도 1학기 대학생 브이로그가 없었던 이유는 브이로그를 통해서 확인을 해주시기를 바라요. 아무튼 관련해서 조금 더 자세한 부분들은 제가 추후에 촬영할 GRWM를 통해서 우리 얘기 나누어 보아요. 아무튼 저의 첫 온라인 개강, 사이버 개강 후기를 살짝 담아본 대학생 브이로그 영상인데요. 여러분들의 학교는 지금 어떻게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타 학교들은 어떻게 진행하는지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저는 얼른 상황 종료되어서 학교 가서 친구들과 소소한 행복을 또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진짜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그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영상 재밌거나 도움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까지.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꼭꼭 부탁드려요. 소소한 저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꼭 놀러 오세요. 그럼,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
Hi everyone. It’s HWAN’E. I’m back with an university student vlog which I haven’t filmed in ages. Please check out my vlog to see why I didn’t film one in the first semester of 2020. Anyway, I’ll tell you more about it in a future GRWM video. This is my first online lectures/ cyber learning review vlog. Let me know how your university is handling the untact lectures in the comment. I really want to know what other universities are doing. I hope the situation gets better soon so that I can hang out with my friends on campus again. I realized how precious my same old boring routine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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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are curious about my daily life, please come visit me. I’ll see you in my next video!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