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여러분 저는 지금 제 집이 아니고요.
지금 아주 늦은 저녁을 먹으려고 왔고
스테이크랑 사실 스파게티도 해 먹으려고 하다가 시켜 왔고
그리고 스테이크에 들어갈 얘랑 얘랑
버터로 이렇게 해서 구울 거고
파인애플도 같이 먹으면 맛있을 거 같아서 사 왔고
그리고 음료수를 뭐 살지 고민을 하다가 쿨피스를 샀습니다.
아무튼 얘는 매운 까르보나라 그리고 얘는 알리오 올리오
일단은 요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끼약!
일단은 버섯부터 손질을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나 요리 유튜버 데뷔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할 수 있어? ( 나 자신에게 하는 질문 )
이거 다 할까? 에바지?
요리 유튜버는 그냥 말도 없이 해야 되는 거 아니야?
아 그래. 감성 감성으로 가볼게.
뭐 이렇게 더럽지? 얘는?
아니야. 버섯은 더럽지 않아.
(더러워서) 마음이 어렵네.
이거 뭔지 알지?
내 귀여운 친구들
너무 더러운 거 아니야 여기? (부엌)
스테이크 할 때는 야채를 아주 그냥 많이 넣어야 맛있어요.
이거 끝에 이거 다 자르는 건가?
원래 진짜 요리 잘 하는 사람은 하면서 치워….
치우면서 해야 되는데…. 못 해. 나
오 빨라요. 손이.
빨라요? 뭘 했다고 빠른 거죠?
키친타월 없어?
있어.
마늘 마늘. 마늘 마늘. 마늘 마늘.
김승환의 요리 실력을 믿습니까?
믿으셔야죠. (지금 안 믿으면 어떡합니까?)
시금치도 사 왔는데 이거 같이 구워 먹으면 맛있는데
양이 뭐 이리 많을까요?
이 정도만 해먹으면 될 거 같아요.
이렇게 해가지고
사라져랏!
어머 예뻐.
얘를 물기 제거를 똑바로 해줘야
나중에 요리할 때 (기름이) 튀지 않아요. 여러분!
그리고 냉동을 만약에 얘(마늘)를 해놓으면
녹이고 기름 없이 조금 그냥 볶아주다가
오일이나 버터 같은 거 넣어서 향을 내주는 게
튀지 않는 방법이에요. 저는 그렇습니다.
제 칼질을 믿나요?
제 칼질보다는 나을 거 같아요.
오늘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 먹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저희는 밥을 먹을…..
저 업로드하다가 나와가지고 지금 일을 조금 더 해야 되는데
일단 뭐 부터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안 먹으면 죽을 거 같아.
이러다가 댓글에 “손 베일 거 같아. 조심 좀 하세요.” 하면 어떡하지?
저희 지금 많이 배가 고파서 빨리 해먹어야 됩니다.
빨리 해먹어야 됩니당~
얘는 어떡하지? 어떻게 빻아?
저의 요리가 먹고 싶으신가요? 일로 와보세요.
힘 되게 세 보인다. 그냥 부서지는데ㅋㅋㅋㅋㅋㅋ
(잘게 다져줍니다.)
다진 마늘, 슬라이드 마늘, 버터, 설탕을 넣어줍니다.
이렇게 해주고 설탕 없나요?
설탕은 아래 있어요.
아래에~
이 버터와 설탕의 만남. 장난 없거든요.
진짜 모르겠다. 어떤 요리를 할지.
야채 볶을 건데?
저를 믿으시나요? 믿을 수 없을 거예요.
이거랑 해가지고 살짝 일단 (마늘 버터)기름을 냅니다.
소금은 어딨죠?
후추는 어딨죠?
소금 후추 간을 해줍니다.
해주시고. 이게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얘는
원래 설탕과 이거의 맛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이거야. 알겠어?
알겠어. (수긍)
이렇게 해가지고 버섯을 넣어줄게요.
근데 시금치는 마지막에 볶아야 돼.
고기랑 같이? 고기 기름에서?
아니 아니. 버섯을 조금 익히고 넣어야 돼.
걔(시금치)는 많이 볶는 게 아니야.
그냥 이거는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아시겠죠?
이렇게 해서 버섯이 거의 다 익었다 싶으면
시금치를 넣고 살짝 시금치를 버터에 데친다는 느낌.
그런 느낌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투하?
잠시만요.
시금치 투하~
근데 그냥 맛있어 보이지 않아?
여러분 스테이크 할 때 시금치 꼭 볶아서 드셔보세요. 존맛탱.
시금치는 많이 익히시면 안 됩니다.
(지금) 적당해요.
이제 끝? / 네.
어 마음이 어려워. (더럽게 플레이팅 됐군)
파인애플을 구워줄 겁니다. 구운 파인애플은 사랑입니다.
그냥 다 구웁시다. (적당히란 게 없는 사람들)
아 그래요? / 네.
우리 파스타가 살아있을까요? (불지 않았을까)
살짝 저는 이런 갬성.
어~ (이해)
나는 조금 더 구웠으면 좋겠는데.
(파인애플 굽는 거) 이거 다해? 그냥?
어. 다해.
너무~ (많지 않으냐)
조금 밖에 안 남았어.
그거 해야 되거든. 버터 샤워 알아? 아냐고?
(버터) 다 썼어요.
버터 샤워 아냐고…!
이거 아까 이거 반개 분량이 800칼로리랬는데
버털샤월을 해줄 거예요. 여러분! 아시나요?
다시 버터샤월 해봐.
버털샤월을 해줄 거라서 거의 버터를 소스처럼 사용을 해주고 있습니다.
자 해볼게요.
버털샤월~
(버털 샤월 실패의 현장)
할 수 있을까 내가? 사실 처음 해봐 이거는. (멈췄어야 해)
팬이 너무 작은데?
여러분 상상과 이상은 다르다. 김승환이었습니다.
시즈닝도 조금 해줬어요.
버털샤월~
버터를 끼얹으면 익을 줄 알았는데 생각과 다름.
아~ 이게 무슨 비주얼이죠?
삶았어요? / 네. (의도한 척) 살짝 그런 거 같아요.
아 어떻게 하지?
버털샤월 포기하고 팬에 다시 구움.
여러분 스테이크고요. 등심!
그리고 파인애플, 시금치, 버섯볶음.
그리고 여기는 그~ 어디지? 동서울대에 있는 올리브 스파게티라는 곳인데
아까 포장해온 게 이거고요.
얘는 알리오올리고, 그리고 매운 크림 까르보나라입니다.
이야~ 나쁘지 않은 아주 완벽한 한 상이!
빨리 먹어야 되겠어.
여러분 살짝 지금 미디움 웰던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저는 원래 레어를 좋아하지만 집에서는 레어를 참 해먹기가
완전 센 불이 있어야 그 정도 나올 텐데 (집에서는) 마음이 어렵네요.
한 이 정도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어우~ 맛있어.
어디 한번 드셔보세요.
@#*&$^#@*&$^ ( 만족 중 )
만족? / 응.
디스 이즈 ~ 어우! 손 떨리는 거 봐. 미디움 웰던!
맛있지 아니한가요? / 네? / 야채!
하트시그널 3 보고 있었어요. (하트 시그널 처음 본 날)
패널들 말이 너무 많아. 하트 시그널.
몰입을 하려면 자꾸 (패널로 화면이) 바껴.
저희는 지금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이거 큰 거를 꼭 먹어야 되겠어?
아니면 작은 거를 많이 먹을까? 이거 뭐야.
아 근데 큰 거 하나 먹어도 나쁘진….
여기 젤리도 팔아요. 여기가 무인이라서 사람이 없습니다.
이거 먹자.
화니님 훔쳐 가시면 안 돼요.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쿠앤크 먹자.
쿠앤크?
큰 거 하나 먹… 근데 얼마 안 하잖아.
쿠앤크 먹자고? 흑임자는 어때?
통제품 4500원이야 완전…
아! 흑임자 좋아.
아 일단 이거 찜!
아니 이것만 찜! 딴 거 안돼.
기다려봐~ (훑어봐야 해)
딴 거 안돼.
아 또 새로 나온 게 많단 말이지. 슈풜콘~
보는 거 가치 없어.
아 진짜 쫀드기 제가 진짜 사랑하는 거 아시죠? 짠~
얘는 별로였어. 얘는 너무 질기고 얘는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이런 거는 또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마카롱!
아니야! 우리 저것만 먹자.
(시무룩)
적당히 해. 적당히.
투게더 흑임자~ 히얼!
아 안에 있는 걸로. 꽝꽝 얼은 걸로다가.
네. 저희는 다 정했고요.
이건 안 먹을 거야?
먹을 건데? 이건 내일 먹을 거야.
이건 오늘 먹을 거지? / 어.
근데 되게 싼 거 아니야?
(찍고) 그러면 여기에 뚜욱! (계산하면 됨)
엥? 우리 얼굴 갑자기 나왔는데?ㅋㅋㅋㅋㅋㅋ
흑임자 투게더.
어우~ 에!
피클 뭐야. 여기. 사라져! 사라져!
맛있겠다.
색깔 너무 예쁜데?
너무 땡땡한데?
으음~~~ 씹혀 얘는.
여러분 얘는 흑임자가 씹혀요.
흑깨인가? 검은? 아닌데?
검은깨! 얘가 흑임자야 그냥.
여러분 검은깨랑 흑임자랑 같은 거 아셨나요?
너만 몰랐어.
나만 몰랐어? 말도 안 돼.
나는 조금 다른 종류의 친구인 줄 알았어.
와 얘는 씹힌다. 대박이다.
근데 약간 그 떡이 없다는 건 조금 아쉽다. 인정?
어~ (인정)
여러분들 저는 내일이나 이번 주 중으로 헬스 PT 끊을 거에요.
이거 왜 말하지?
먹으면서 죄책감 들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
좀 잘 먹네?
맛있네~~
여러분~ 순 - 삭!
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이거 안 치워? 빨리 치워. 빨리 치워.
깔끔 화니입니다.
저는 지금.
(소금 쏟음)
진짜 가지가지 한다.
이거 안 치워?
저는 지금 화니님…
나 엷받으니까 빨리 치워.
혼나고 있어요.
이거 치워.
이거 (소금) 안 닫아도 돼?
치워. 절로 가져가 그냥. 이거 치워.
이거 뭐야? 이게 뭐예요? (라면 부스러기)
주부 9단 화니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오우~ 어떡행~~~ 후잉.
여기서 이게 반사돼서 보여. 반짝반짝.
이게 최선이야.
대단한 화니님이십니다. 여러분!
이걸 다 빼서 청소를 했다니까요?
그러면요? (어떻게 해?)
얘는 알리오올리고, 그리고 매운 크림 까르보나라입니다.
This is Aglio e olio and this is spicy cream carbonara.
이야~ 나쁘지 않은 아주 완벽한 한 상이!
Yay~ This is not a bad feast!
빨리 먹어야 되겠어.
I gotta dig in.
여러분 살짝 지금 미디움 웰던 정도 되는 거 같아요.
I think this is medium welldone.
저는 원래 레어를 좋아하지만 집에서는 레어를 참 해먹기가
I actually like rare but it’s hard to cook steak rare at home.
완전 센 불이 있어야 그 정도 나올 텐데 (집에서는) 마음이 어렵네요.
You need really high heat but it’s hard to do that at home.
한 이 정도입니다.
This is what it looks like.
잘 먹겠습니다.
Bon Appetit~
어우~ 맛있어.
Oh~ It’s good.
어디 한번 드셔보세요.
Try it.
@#*&$^#@*&$^ ( 만족 중 )
@#*&$^#@*&$^ (Satisfied)
만족? / 응.
Satisfied? / Yes
디스 이즈 ~ 어우! 손 떨리는 거 봐. 미디움 웰던!
This is~ oh, look at my hand shaking. Medium welldone!
맛있지 아니한가요? / 네? / 야채!
Isn’t this delicious? / Huh?/ Veggies!
하트시그널 3 보고 있었어요. (하트 시그널 처음 본 날)
I was watching Heart Signal 3. (The first day I watched it)
패널들 말이 너무 많아. 하트 시그널.
The panels talk too much on Heart Signal
몰입을 하려면 자꾸 (패널로 화면이) 바껴.
Every time I was about to get focused, it turns into the panels.
저희는 지금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We are going to get ice cream now!
이거 큰 거를 꼭 먹어야 되겠어?
Do you have to have a big one?
아니면 작은 거를 많이 먹을까? 이거 뭐야.
Should I get many of the small ones? What’s this?
아 근데 큰 거 하나 먹어도 나쁘진….
One big one wouldn’t be bad…
여기 젤리도 팔아요. 여기가 무인이라서 사람이 없습니다.
They sell jellies too. This is a manless shop. There’s no one
이거 먹자.
Let’s eat this
화니님 훔쳐 가시면 안 돼요.
HWAN’E, you can’t still it.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쿠앤크 먹자.
No lol Let’s have cookies & cream,
쿠앤크?
Cookies & cream?
큰 거 하나 먹… 근데 얼마 안 하잖아.
Let’s get one big one.. but it’s not that expensive though.
쿠앤크 먹자고? 흑임자는 어때?
Do you want cookies & cream? What about black sesame?
통제품 4500원이야 완전…
The big one is 4,500won.. That’s so..
아! 흑임자 좋아.
Ah! I like black sesame
아 일단 이거 찜!
Ah, I want this !
아니 이것만 찜! 딴 거 안돼.
No just this! Nothing else.
기다려봐~ (훑어봐야 해)
Wait~ (We gotta have a look around)
딴 거 안돼.
You can’t have anything else.
아 또 새로 나온 게 많단 말이지. 슈풜콘~
There are lots of new ones . Supercone~
보는 거 가치 없어.
There’s not point looking
아 진짜 쫀드기 제가 진짜 사랑하는 거 아시죠? 짠~
You know I love Jjondeugi, right? Tada~
얘는 별로였어. 얘는 너무 질기고 얘는 나쁘지 않았어요.
This wasn’t good. It was too chewy . This was alright.
근데 이런 거는 또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But I don’t really like this.
마카롱!
Mararon!
아니야! 우리 저것만 먹자.
No! Let’s just eat that.
(시무룩)
(Sad)
적당히 해. 적당히.
Be reasonable. Reasonable.
투게더 흑임자~ 히얼!
Together black sesame~ here~
아 안에 있는 걸로. 꽝꽝 얼은 걸로다가.
Pick the one from the bottom. The really frozen one.
네. 저희는 다 정했고요.
Ok, we picked everything.
이건 안 먹을 거야?
Don’t you want this?
먹을 건데? 이건 내일 먹을 거야.
I do. For tomorrow.
이건 오늘 먹을 거지? / 어.
This is for today, right? / Yes.
근데 되게 싼 거 아니야?
Isn’t this so cheap?
(찍고) 그러면 여기에 뚜욱! (계산하면 됨)
(Scan) Then it will show up! (Now pay)
엥? 우리 얼굴 갑자기 나왔는데?ㅋㅋㅋㅋㅋㅋ
Huh? Our faces suddenly popped up lol
흑임자 투게더.
Black sesame Together.
어우~ 에!
Oh~ yeah!
피클 뭐야. 여기. 사라져! 사라져!
What’s this pickle here? Go away! Go away!
맛있겠다.
That looks good.
색깔 너무 예쁜데?
The color is so pretty.
너무 땡땡한데?
Isn’t this too hard?
으음~~~ 씹혀 얘는.
Hmm~ I can chew it.
여러분 얘는 흑임자가 씹혀요.
You can actually chew chunk of black sesame
흑깨인가? 검은? 아닌데?
Is it black sesame? no, it’s not.
검은깨! 얘가 흑임자야 그냥.
Black sesame! That’s Heukimja.
여러분 검은깨랑 흑임자랑 같은 거 아셨나요?
Did you know Heukimja is black sesame?
너만 몰랐어.
Only you didn’t know.
나만 몰랐어? 말도 안 돼.
Only me? That can’t be true.
나는 조금 다른 종류의 친구인 줄 알았어.
I thought they were slightly different kinds.
와 얘는 씹힌다. 대박이다.
Wow, I can chew the chunks. It’s amazing.
근데 약간 그 떡이 없다는 건 조금 아쉽다. 인정?
It’s a bit sad that there’s no rice cake in here, right?
어~ (인정)
Yes~(right)
여러분들 저는 내일이나 이번 주 중으로 헬스 PT 끊을 거에요.
I’m going to join a PT session tomorrow or sometime this week.
이거 왜 말하지?
Why am I saying this?
먹으면서 죄책감 들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
Cause you felt guilty while eating lol
좀 잘 먹네?
You eat well.
맛있네~~
It’s good~
여러분~ 순 - 삭!
We cleared everything so fast~
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Hi everyone.
이거 안 치워? 빨리 치워. 빨리 치워.
You gotta clean it. Right now. Right now.
깔끔 화니입니다.
I’m clean HWAN’E.
저는 지금.
Right now, I’m
(소금 쏟음)
(Split salt)
진짜 가지가지 한다.
Look at all these things you are doing.
이거 안 치워?
Can’t you clean it?
저는 지금 화니님…
I’m with HWAN’E…
나 엷받으니까 빨리 치워.
I’m pissed off. Clean it right now.
혼나고 있어요.
I’m getting scolded.
이거 치워.
Clean this.
이거 (소금) 안 닫아도 돼?
Don’t you have to close the salt lid?
치워. 절로 가져가 그냥. 이거 치워.
Just move it. Just take it away. Clean this.
이거 뭐야? 이게 뭐예요? (라면 부스러기)
What’s this? What’s this? (Piece of ramyeon)
주부 9단 화니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You are watching super mum HWAN’E.
오우~ 어떡행~~~ 후잉.
Oh~ What should I do?~ No~~
여기서 이게 반사돼서 보여. 반짝반짝.
It reflects here. shiny.
이게 최선이야.
This was the best I could do.
대단한 화니님이십니다. 여러분!
HWAN’E is so cool! Look!
이걸 다 빼서 청소를 했다니까요?
He removed it all and cleaned it.
그러면요? (어떻게 해?)
Then what? (How else would you do it)
여러분 저는 지금 제 집이 아니고요.
I’m not home right now
지금 아주 늦은 저녁을 먹으려고 왔고
I came here for a very late dinner.
스테이크랑 사실 스파게티도 해 먹으려고 하다가 시켜 왔고
I was going to make steak and pasta but I just ordered it in the end.
그리고 스테이크에 들어갈 얘랑 얘랑
I got this and this for the steak.
버터로 이렇게 해서 구울 거고
I’m going to cook them in butter
파인애플도 같이 먹으면 맛있을 거 같아서 사 왔고
I thought pineapple would be nice too so I got that as well.
그리고 음료수를 뭐 살지 고민을 하다가 쿨피스를 샀습니다.
and after some consideration, I picked Coolpis for the drink
아무튼 얘는 매운 까르보나라 그리고 얘는 알리오 올리오
Anyway, this is spicy carbonara and this is aglio e olio
일단은 요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끼약!
I gotta cook now! Kya!
일단은 버섯부터 손질을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Let’s prep the mushrooms first.
나 요리 유튜버 데뷔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Is this my debut as a cooking youtuber lol
할 수 있어? ( 나 자신에게 하는 질문 )
Can you do it? (asking to myself)
이거 다 할까? 에바지?
Should I use all of it? That’s too much, isnt it?
요리 유튜버는 그냥 말도 없이 해야 되는 거 아니야?
If you are a cooking youtuber, you shouldn’t talk
아 그래. 감성 감성으로 가볼게.
Ok, I’ll try the sentimental vibe.
뭐 이렇게 더럽지? 얘는?
Why is this so dirty?
아니야. 버섯은 더럽지 않아.
No, mushrooms are not dirty
(더러워서) 마음이 어렵네.
(because it’s dirty) That’s hard thing to think
이거 뭔지 알지?
You know what it is, right?
내 귀여운 친구들
My cute friends.
너무 더러운 거 아니야 여기? (부엌)
Isn’t this kitchen so dirty?
스테이크 할 때는 야채를 아주 그냥 많이 넣어야 맛있어요.
You need lots and lots of veggies to make the steak taste better
이거 끝에 이거 다 자르는 건가?
Am I mean to chop off the ends?
원래 진짜 요리 잘 하는 사람은 하면서 치워….
A real good cook cleans as they cook
치우면서 해야 되는데…. 못 해. 나
I’m supposed to clean as I cook but… I can’t do it.
오 빨라요. 손이.
Oh, your hands are fast.
빨라요? 뭘 했다고 빠른 거죠?
Fast? You didn’t do anything.
키친타월 없어?
Do you have paper towels?
있어.
Yes
마늘 마늘. 마늘 마늘. 마늘 마늘.
Garlic garlic garlic garlic garlic garlic
김승환의 요리 실력을 믿습니까?
Do you trust Kim Seunghwan’s ability to cook?
믿으셔야죠. (지금 안 믿으면 어떡합니까?)
You have to (It’s too late to not to trust now)
시금치도 사 왔는데 이거 같이 구워 먹으면 맛있는데
I bought spinach as well. They taste really nice when cooked together.
양이 뭐 이리 많을까요?
Isn’t that too much?
이 정도만 해먹으면 될 거 같아요.
I think this should be enough.
이렇게 해가지고
Like this.
사라져랏!
Disappear!
어머 예뻐.
OMG It’s pretty.
얘를 물기 제거를 똑바로 해줘야
You gotta dry it properly
나중에 요리할 때 (기름이) 튀지 않아요. 여러분!
so that oil doesn’t splash everywhere when you cook!
그리고 냉동을 만약에 얘(마늘)를 해놓으면
If you are going to use frozen garlic,
녹이고 기름 없이 조금 그냥 볶아주다가
let it melt, cook it for a bit without oil
오일이나 버터 같은 거 넣어서 향을 내주는 게
then add oil or butter later to add fragrance to it.
튀지 않는 방법이에요. 저는 그렇습니다.
That way, it won’t splash. That’s how I do it.
제 칼질을 믿나요?
Do you trust my chopping skills?
제 칼질보다는 나을 거 같아요.
It would be better than mine
오늘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 먹었거든요.
I haven’t eaten anything all da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L
여러분 저희는 밥을 먹을…..
We are going to eat…
저 업로드하다가 나와가지고 지금 일을 조금 더 해야 되는데
I was in the middle of posting a video so I got more work to do
일단 뭐 부터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but I’m going to eat something first
지금 안 먹으면 죽을 거 같아.
If I don’t eat now, I might die
이러다가 댓글에 “손 베일 거 같아. 조심 좀 하세요.” 하면 어떡하지?
What if people comment “You are going to chop your finger off. Be careful”
저희 지금 많이 배가 고파서 빨리 해먹어야 됩니다.
We are so hungry right now. We need to cook fast.
빨리 해먹어야 됩니당~
We need to cook fast~
얘는 어떡하지? 어떻게 빻아?
What do we do with this? How do I crush it?
저의 요리가 먹고 싶으신가요? 일로 와보세요.
Do you want my food? Come here.
힘 되게 세 보인다. 그냥 부서지는데ㅋㅋㅋㅋㅋㅋ
You look very strong. It crushes straight away lol
(잘게 다져줍니다.)
(Crush it finely)
다진 마늘, 슬라이드 마늘, 버터, 설탕을 넣어줍니다.
Add crushed garlic, sliced garlic, butter and sugar
이렇게 해주고 설탕 없나요?
That’s it. Do you have sugar?
설탕은 아래 있어요.
It’s at the bottom
아래에~
At the bottom~
이 버터와 설탕의 만남. 장난 없거든요.
The combination of butter and sugar is amazing.
진짜 모르겠다. 어떤 요리를 할지.
I don’t know what you are making
야채 볶을 건데?
I’m going to cook the veggies.
저를 믿으시나요? 믿을 수 없을 거예요.
Do you trust me? You probably can’t.
이거랑 해가지고 살짝 일단 (마늘 버터)기름을 냅니다.
Get this and make garlic butter first.
소금은 어딨죠?
Where’s salt?
후추는 어딨죠?
Where’s pepper?
소금 후추 간을 해줍니다.
Season with salt and pepper.
해주시고. 이게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얘는
That’s it. You can’t go wrong with this.
원래 설탕과 이거의 맛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이거야. 알겠어?
Sugar and this can’t taste bad, right?
알겠어. (수긍)
Ok (Agreed)
이렇게 해가지고 버섯을 넣어줄게요.
I’m going to add mushrooms here.
근데 시금치는 마지막에 볶아야 돼.
I gotta cook the spinach last.
고기랑 같이? 고기 기름에서?
With meat? with meat juice?
아니 아니. 버섯을 조금 익히고 넣어야 돼.
No, I gotta add them when the mushrooms are cooked a bit.
걔(시금치)는 많이 볶는 게 아니야.
You shouldn’t cook spinach for a long time.
그냥 이거는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아시겠죠?
This can’t taste bad, alright?
이렇게 해서 버섯이 거의 다 익었다 싶으면
Once the mushrooms are almost cooked,
시금치를 넣고 살짝 시금치를 버터에 데친다는 느낌.
Add spinach. Cook as if you are blanching them in butter.
그런 느낌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Cook like that.
투하?
Put in?
잠시만요.
Wait
시금치 투하~
Spinach goes in~
근데 그냥 맛있어 보이지 않아?
Doesn’t it look nice already?
여러분 스테이크 할 때 시금치 꼭 볶아서 드셔보세요. 존맛탱.
Please have your steak with cooked spinach. It’s so good.
시금치는 많이 익히시면 안 됩니다.
Don’t cook spinach for too long.
(지금) 적당해요.
It’s perfect now.
이제 끝? / 네.
Done? / Yes.
어 마음이 어려워. (더럽게 플레이팅 됐군)
Ah, that’s bad (What a messy presentation)
파인애플을 구워줄 겁니다. 구운 파인애플은 사랑입니다.
I’m going to cook pineapples. I love cooked pineapples.
그냥 다 구웁시다. (적당히란 게 없는 사람들)
Let’s cook all of them (There’s not ‘appropriate amount’ for us)
아 그래요? / 네.
Really? / Yes.
우리 파스타가 살아있을까요? (불지 않았을까)
Is our pasta still alive? (It might have soaked)
살짝 저는 이런 갬성.
This is my vibe.
어~ (이해)
Oh~ (I understand)
나는 조금 더 구웠으면 좋겠는데.
I want to cook it a bit longer.
(파인애플 굽는 거) 이거 다해? 그냥?
Do you want me to cook all the pineapples?
어. 다해.
Yes
너무~ (많지 않으냐)
Isn’t that too much?
조금 밖에 안 남았어.
We only have little bit left.
그거 해야 되거든. 버터 샤워 알아? 아냐고?
We gotta do that. Do you know butter shower? Do you know?
(버터) 다 썼어요.
We used up our butter.
버터 샤워 아냐고…!
Do you know butter shower or what?
이거 아까 이거 반개 분량이 800칼로리랬는데
They said half of it is 800kcal.
버털샤월을 해줄 거예요. 여러분! 아시나요?
I’m going to do butter shower. Do you know what that is?
다시 버터샤월 해봐.
Do the butter shower again.
버털샤월을 해줄 거라서 거의 버터를 소스처럼 사용을 해주고 있습니다.
I’m going to do butter shower. I’m using the butter as a sauce.
자 해볼게요.
Let’s do this.
버털샤월~
Butter shower~
(버털 샤월 실패의 현장)
(Butter shower failed here)
할 수 있을까 내가? 사실 처음 해봐 이거는. (멈췄어야 해)
Can I do this? I’ve never tried this before (I should’ve stopped)
팬이 너무 작은데?
The pan is too small.
여러분 상상과 이상은 다르다. 김승환이었습니다.
Your imagination and fantasy are different. by Kim Seunghwan.
시즈닝도 조금 해줬어요.
I seasoned it a bit too.
버털샤월~
Butter shower~
버터를 끼얹으면 익을 줄 알았는데 생각과 다름.
I thought pouring butter would cook them but it was different to what I thought.
아~ 이게 무슨 비주얼이죠?
Ah~ Why does it look like this?
삶았어요? / 네. (의도한 척) 살짝 그런 거 같아요.
Did you boil it? / Yes (as if it was planned) I think so
아 어떻게 하지?
Ah, what should I do?
버털샤월 포기하고 팬에 다시 구움.
Gave up butter shower. Back to the pan.
여러분 스테이크고요. 등심!
This is our steak, Sirloin!
그리고 파인애플, 시금치, 버섯볶음.
and cooked pineapple, spinach and mushroom.
그리고 여기는 그~ 어디지? 동서울대에 있는 올리브 스파게티라는 곳인데
Here’s… where’s it from? Olive Spaghetti in Dongseouldae.
아까 포장해온 게 이거고요.
This was the takeaway I got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