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런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쿠션 리뷰 영상을 들고 왔는데요
오늘 제가 리뷰해볼 쿠션 제품은 바로 이 제품 입니다!
얼마전 롬앤에서 새롭게 나온 신상 제품인 베러 댄 매트 쿠션인데요
이름 처럼 굉장히 매트하고 뽀송한 쿠션이라 굉장히 제 취향에 잘 맞아서
여러분들께도 자세하게 설명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리뷰 영상으로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이 베러 댄 매트 쿠션의 발림, 지속력, 커버력, 그리고 마스크 묻어남, 그리고 수정 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 등등을 확인 해볼거고요,
함께 기존에 롬앤에 있었던 쿠션 제품인 이 제로 쿠션!
이 제로 쿠션과의 비교 까지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리뷰에 앞서 제 피부 타입을 설명 드리자면,
간단하게 저는 복합성 + 수부지 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트러블이 많기 보다는 모공 고민이 있는 그런 피부 타입 입니다
자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해볼게요!
롬앤 베러 댄 매트 쿠션은 14그람의 용량에 가격은 18400원 입니다
무광쿠션이라는 별명에 맞춰 케이스도 깔끔한 무광 텍스쳐인데
띡 심플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내장된 퍼프는 위로 갈수록 살짝 좁아지는 모양이라
좁은 부분도 섬세하게 커버가 가능해요
퍼프의 재질이 탄탄하고 두께가 도톰해서 바를 때 굉장히 팡팡! 하면서 가볍고 깔끔하게 발리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퍼프 질이 굉장히 좋고, 쿠션과의 궁합도 좋아요
컬러는 딱 예쁜 상아색으로 너무 노랗지도 너무 붉지도 않아요
손가락으로 문질러 봤을 때 느껴지는 제형은 굉장히 가볍고 부드러운데
살짝 뭉치는 느낌이 있었어요
퍼프로 바를 때는 뭉치는 느낌이 확 줄어들면서 균일하고 깔끔하게 발려요
손등 위에서는 붉은 기 커버나 균일하지 못한 톤의 커버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무광쿠션이라는 이름 답게 입체적인 부위에 발랐을 때도 광이 매우 적게 돌아요
대신 매트한 텍스쳐를 위해 함유 되어 있는 파우더 때문인지 손바닥에서는 살짝 주름끼임이 보였어요
커버력은 좋은 편 입니다! 중-상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얼굴 위에 발라볼게요
백탁이 없는 선크림만 바른 상태의 얼굴에 올려볼건데
간단하게 쿠션을 얇고 고르게 바르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커버력을 높이겠다고 여러 번 찍어 바르면 오히려 피부 메이크업이 두꺼워지고 텁텁해보일 수 있어여
그렇기 때문에, 딱 한번만 찍은 양으로 얼굴 전체를 커버하는 걸 추천드려요
먼저 모공이 가장 눈에 띄고 피부가 두꺼운 양 볼에 쿠션을 도포해주세요
그런 다음 볼에 비해 비교적 피부가 얇은 이마, 콧대, 턱에 도포 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다시 액체를 찍어바르지 않고, 퍼프에 남은 양만을 사용해서 다시 볼 부터 도포한 액체를 펴발라주세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퍼프에 아주 소량의 액체만 남아 있을 때 콧볼과 눈가 주변을 커버해주세요
움직임이 많은 콧볼 쪽과 눈가는 베이스를 많이 바르면 쉽게 뭉치기 때문에 이렇게 가장 마지막에 아주 소량만 바르는게 좋아요
이렇게 하면 텁텁하게, 얇고 균일하게 쿠션을 바를 수 있습니다!
베러 댄 매트 쿠션은 바를 때 부터 광장히 부드럽고 끈적임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막 엄청 촉촉하게 발리는 건 아니였지만 크게 건조함이 느껴지지도 않았어요. 그냥 딱 편안할 정도의 수분감과 발림이에요.
그리고 마무리감도 두껍게 막이 생성 되는 느낌 없이 굉장히 가벼워요
제로 쿠션의 두께감도 매우 얇은 편 이였는데 이 쿠션도 비슷한 것 같아요
대신 막 안바른 것 같은 느낌! 이런건 아닙니다 발랐다는 느낌은 느껴져요!
손바닥에 발랐을 때는 주름끼임이 보였는데 얼굴에 바르니 주름끼임이 전혀 없었어요. 눈가나 코 주변에 끼이거나 하는 현상이 없어요
톤 보정력이 좋은 편이고 특히 붉은 기를 잘 커버하는 것 같아요
트러블 자국은 자연스럽게 옅어지는 정도로 커버 되고, 요철 커버 보다는 모공 커버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모공이 아예 안보일 정도!는 아니지만 꽤 매끄럽게 커버가 잘 되었어요
요철 커버 같은 경우는 매트한 텍스쳐 때문인지 조금 아쉬웠어요. 부각 되거나 하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커버가 엄청 잘 되지도 않아요
완전히 무광으로 표현 되었던 손바닥과는 다르게 얼굴에 발랐을 때는 아주 약간 광이 돌아요, 이 정도면 거의 무광이라도 봐도 무관할 것 같아요
피부자체에서 느껴지는 끈적임이 거의 없는 것 처럼 실질적인 끈적임도 아주 아주 적은 편이에요
이렇게 핸드폰 액정을 볼에 꾸욱 갖다 대어도 묻어남이 거의 없을 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뽀송함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너무 건조하지도 너무 촉촉하지도 않고 두께감도 딱 적당해서 피부가 정말 ‘편안’해요
다음은 마스크 묻어남을 확인해볼게요
마스크를 잠시 쓰고 있다가 벗어 봤는데 묻어남이 전혀 없었어요
틴트는 묻어났는데 베이스는 전혀 묻어나지 않는 거 보이시나요?
얼굴도 베이스의 까짐이나 지워짐이 전혀 없는 걸 확인 할 수 있어요
다음은 지속력과 장시간 마스크 착용시의 묻어남을 확인해볼게요
메이크업을 하고 약 7시간이 지난 후의 피부 상태인데요
참고로 7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수정은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일단 전체적으로 유분끼가 올라왔어요, 그렇지만 그 양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진 않았어요.
마스크에 가장 많이 닿는 부위인 코 쪽은 베이스가 꽤 많이 지워졌고, 지워지면서 모공 쪽에 하얗게 끼임이 일어났어요,
볼 쪽은 비교적 크게 지워짐은 없었고 끼임도 크게 눈에 띄지 않았어요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아주 살짝 군데군데 하얗게 끼인 게 보이긴해요 하지만 그 크기가 크지 않고 미세해서 전체적으로 크게 지저분하게 무너진 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 깔끔하게 무너지는 건 아니였어요
(파우더 때문인지 살짝 뭉침과 끼임이 보이게 무너짐)
마스크가 닿지 않는 이마 쪽은 유분끼만 올라왔을 뿐 처음과 거의 비슷해요
이제 여기에 수정을 위해 쿠션을 덧 발라볼게요
저는 수정 할 때는 처음 쿠션을 바른 양의 절반 정도만을 사용하는 편이에요
약간의 끼임 때문에 수정이 조금 아쉬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수정이 정말 깔끔하게 되었어요
건조함도 느껴지지 않았고, 두께감도 처음과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뭉침 없이 딱 깔끔하게 유분기를 잡아주고, 모공 커버력은 오히려 처음 보다 더 좋아진 것 같아요
다음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을 때의 지속력이 어떨 지 확인해볼게요
메이크업을 하고 나서 5시간동안 집에 있다가 확인해본 피부 상태인데요,
일단 전체적으로 아주 약간의 유분감만 올라왔어요
그리고 코 끝 같이 건조하고 각질이 많은 부분에 살짝 파우더가 뜬게 보였어요
그리고 저는 유존 쪽에서 아주 살짝의 건조함이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큰 무너짐이나 끼임이 없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유분도 다른 쿠션들에 비해 크게 올라오지 않았어요
수정을 하면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잘 되어요
유존이 건조한 상태에서 수정을 한거라 더 건조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크게 건조하진 않았어요
다음은 예전 매트 쿠션 추천 영상에서 추천 했었던 롬앤의 또 다른 쿠션인 제로 쿠션과의 비교를 해볼게요
제로 쿠션은 사실 뽀송함과 지성피부가 주 컨셉인 매트 쿠션 과는 다르게 가벼움과 수분,중성 피부에 초점을 맞춘 쿠션이에요
그래서 마무리감은 매트보다는 세미 매트와 촉촉 사이에 더 가깝고 바르면 얇고 넓은 광이 돌아요
반대로 매트 쿠션은 좁은 광만 아주 얇게 돌아요
컬러는 두 컬러가 거의 같다고 보셔도 무관할 것 같은데 제로 쪽이 아주 약간 더 노란 것 같아요
제로 쿠션 쪽이 파우더 함유가 덜 하기 때문에 손바닥에 발랐을 때는 주름끼임이 매트 쿠션에 비해 덜 한 걸 볼 수 있어요
그냥 손으로 펴 바를 때도 제로 쪽에 더 잘 펴발라져요
얼굴에서는 어떨까요? 쿠션을 반반씩 발라 비교해볼게요
우선 두 쿠션 모두 발림이 굉장히 편안하고 얇아요. 발리는 두께 같은 경우에는 두 쿠션이 매우 비슷했어요.
대신 제로 쿠션의 경우 수분감이 더 강해서 바를 때 수분으로 인한 약간의 시원함이 느껴지고, 매트 쿠션은 시원함은 없지만 편안하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모공 커버력 또한 두 쿠션이 매우 비슷한데 매트 쪽이 더 깔끔하게 커버 되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수분감이 많은 제로 쿠션은 얼굴에 픽스 되는 시간이 매트에 비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인지
바르는 과정에서 눈가 같이 움직이 많은 부위에 끼임이 매트보다 더 컸어요
결 보정력은 광이 더 큰 제로 쿠션 쪽이 좀 더 좋았고, 톤 보정력은 매트 쿠션 쪽이 좀 더 잘 되는 느낌이에요.
각질 부분에선 앞서 말했듯 매트 쿠션은 커버가 아쉬워요
반면 제로 쿠션은 수분감 덕분에 각질도 나름 깔끔하게 잘 커버가 되는 느낌이에요
요철 커버는 매트 쪽이 좀 더 좋아보였어요.
피부위에서 느껴지는 답답함 및 끈적임의 정도는 둘 다 비슷하게 거의 없었어요
다음은 밀착력을 비교해볼게요
손가락으로 꾸욱 누른 후의 피부 상태인데요, 제로 쪽의 베이스 까짐이 좀 더 큰 걸 확인 할 수 있었어요.
다음은 마스크 묻어남을 비교해볼게요
제로 쿠션을 바른 쪽이 마스크 묻어남이 좀 더 큰 걸 확인 할 수 있었어요
베이스 지워짐도 아주 약간 생겼는데, 크게 지워진다는 느낌보다는 광택감이 줄어든다는 느낌이였어요
이제 무너짐을 확인해볼게요
일단 무너짐의 경우 두 쿠션 모두 크지 않아요. 마스크가 닿는 부분만 크게 무너지고 다른 부분은 처음 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만큼 모두 지속력 부문에선 좋은 편이에요
그리고 자세히보면 제로 쪽이 좀 더 깔끔하게 무너지는 것 같아요.
제로는 지워지는 느낌으로 무너지고, 매트는 파우더가 뭉치듯 무너져요
베러 댄 매트 쿠션의 총평을 해보자면 저는 이 쿠션을 ‘편안 쿠션’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처음 피부에 닿을 때 부터 무너질 때, 그리고 수정 할 때 까지도 항상 부드럽고, 편안했거든요.
퍼프 덕분인지 리퀴드 자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피부를 가볍게 감싸듯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쓰는 내내 굉장히 만족했어요
하지만 부드럽고 편안하다고 해도 파우더의 함유량이 크고 (아마도!) 보송한 텍스쳐의 제품이기 때문에 건성 분들 께는 건조할 것 같아요.
복합성인 저에게도 가끔씩 건조할 때가 있었거든요. 대신 지성 분들이 사용하시기에는 산뜻하고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크게 건조하고 제로 쿠션에 비해 수분감도 조금 줄어든 느낌이라 건성 분들께는 비추천하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나는 끼임 등의 현상 떼문에 각질이 많은 분들은 사용 전 꼭 각질 정리를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건성 분들이나 수부지, 아니면 복합성 피부 타입 이신 분들께는 이 제로 쿠션을 추천드리고요,
나는 완전 지성이다! 또는 나는 수부지이고 약간 복합성이긴 하지만 그래도 완전 뽀송뽀송한 그런 베이스를 원해! 하시는 분들께는 이 매트 쿠션을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굳이 두 쿠션 중 제 최애를 뽑아보자면
저는 이 매트 쿠션이 조금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은 제로 쿠션과 매트 쿠션 중 어느 쿠션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이번 리뷰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안녕하세요 빌런입니다
Hello, this is Billain
오늘은 오랜만에 쿠션 리뷰 영상을 들고 왔는데요
I got back with a cushion review video which I haven’t done for a long time
오늘 제가 리뷰해볼 쿠션 제품은 바로 이 제품 입니다!
The cushion I’ll review is this!
얼마전 롬앤에서 새롭게 나온 신상 제품인 베러 댄 매트 쿠션인데요
It’s Better Than Matte Cushion that Romand recently released
이름 처럼 굉장히 매트하고 뽀송한 쿠션이라 굉장히 제 취향에 잘 맞아서
As its name shows, this is very matte and it’s to my liking
여러분들께도 자세하게 설명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리뷰 영상으로 들고 왔습니다
I wanted to explain this in detail, so I came back with this review video
오늘은 이 베러 댄 매트 쿠션의 발림, 지속력, 커버력, 그리고 마스크 묻어남, 그리고 수정 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 등등을 확인 해볼거고요,
We’ll gonna check the spreadability, longevity, coverage and transfer-proof and see how it looks after touching this Better Than Matte Cushion up
함께 기존에 롬앤에 있었던 쿠션 제품인 이 제로 쿠션!
Romand’s earlier version cushion is this Zero Cushion!
이 제로 쿠션과의 비교 까지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I’ll compare it with this Zero Cushion
리뷰에 앞서 제 피부 타입을 설명 드리자면,
Before we begin, let me talk about my skin type
간단하게 저는 복합성 + 수부지 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To make it simple, I have a combination + oily but dehydrated skin
트러블이 많기 보다는 모공 고민이 있는 그런 피부 타입 입니다
I don’t usually get pimples but I’m often worried about my pores
자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해볼게요!
Then, let’s get started!
롬앤 베러 댄 매트 쿠션은 14그람의 용량에 가격은 18400원 입니다
Romand Better Than Matte Cushion is 14g and the price is 18,400 won
무광쿠션이라는 별명에 맞춰 케이스도 깔끔한 무광 텍스쳐인데
As its nickname is ‘Matte Cushion’, its case is simple and matte
띡 심플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I love how simple it looks
내장된 퍼프는 위로 갈수록 살짝 좁아지는 모양이라
The upper part of the embedded puff is narrow
좁은 부분도 섬세하게 커버가 가능해요
Which allows you to apply meticulously
퍼프의 재질이 탄탄하고 두께가 도톰해서 바를 때 굉장히 팡팡! 하면서 가볍고 깔끔하게 발리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The material of the puff is strong and thick, so you can blend the cushion lightly and clearly which I love!
퍼프 질이 굉장히 좋고, 쿠션과의 궁합도 좋아요
The quality of the puff is high and it goes well with the cushion
컬러는 딱 예쁜 상아색으로 너무 노랗지도 너무 붉지도 않아요
It’s a beautiful ivory color which isn’t too yellow or too red
손가락으로 문질러 봤을 때 느껴지는 제형은 굉장히 가볍고 부드러운데
When I blended it with my finger, the texture was very light and soft
살짝 뭉치는 느낌이 있었어요
But it got lumpy a little bit
퍼프로 바를 때는 뭉치는 느낌이 확 줄어들면서 균일하고 깔끔하게 발려요
But that didn’t happen when I used the puff and it helped me to apply evenly and neatly
손등 위에서는 붉은 기 커버나 균일하지 못한 톤의 커버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I tested it on the back of my hand and it covered redness and uneven shades
무광쿠션이라는 이름 답게 입체적인 부위에 발랐을 때도 광이 매우 적게 돌아요
As its name is ‘Matte Cushion’ it didn’t look dewy even on some three-dimensional parts
대신 매트한 텍스쳐를 위해 함유 되어 있는 파우더 때문인지 손바닥에서는 살짝 주름끼임이 보였어요
Probably because it contains powder to make it matte, it settled into wrinkles on my palm
커버력은 좋은 편 입니다! 중-상 정도 되는 것 같아요
But the coverage is good! I think it’s between average and high
이제 본격적으로 얼굴 위에 발라볼게요
Let me apply it on my face
백탁이 없는 선크림만 바른 상태의 얼굴에 올려볼건데
I only applied a sunblock that doesn’t leave white cast
간단하게 쿠션을 얇고 고르게 바르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Let me tell you how to simply apply cushion thinly and evenly
커버력을 높이겠다고 여러 번 찍어 바르면 오히려 피부 메이크업이 두꺼워지고 텁텁해보일 수 있어여
If you apply several layers for better coverage, your skin makeup will get thick and dull
그렇기 때문에, 딱 한번만 찍은 양으로 얼굴 전체를 커버하는 걸 추천드려요
So, I recommend you to put the cushion on the puff once and cover the whole face with it
먼저 모공이 가장 눈에 띄고 피부가 두꺼운 양 볼에 쿠션을 도포해주세요
Spread it first on big pores and both cheeks where the skin is thick
그런 다음 볼에 비해 비교적 피부가 얇은 이마, 콧대, 턱에 도포 해주세요
Then apply it on forehead, nose and chin where the skin is thinner than cheeks
그리고 나서 다시 액체를 찍어바르지 않고, 퍼프에 남은 양만을 사용해서 다시 볼 부터 도포한 액체를 펴발라주세요
Do not put more on the puff but use only the remaining amount on it to blend the cheeks first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퍼프에 아주 소량의 액체만 남아 있을 때 콧볼과 눈가 주변을 커버해주세요
When you have only a small amount on the puff, cover the tip of the nose and around the eyes
움직임이 많은 콧볼 쪽과 눈가는 베이스를 많이 바르면 쉽게 뭉치기 때문에 이렇게 가장 마지막에 아주 소량만 바르는게 좋아요
As we move the tip of the nose and around the eyes a lot, thick makeup could easily get lumpy, so it’s better to apply a small amount at the last step
이렇게 하면 텁텁하게, 얇고 균일하게 쿠션을 바를 수 있습니다!
If you do so, you can blend the cushion thinly and evenly!
베러 댄 매트 쿠션은 바를 때 부터 광장히 부드럽고 끈적임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막 엄청 촉촉하게 발리는 건 아니였지만 크게 건조함이 느껴지지도 않았어요. 그냥 딱 편안할 정도의 수분감과 발림이에요.
Better Than Matte Cushion is very smooth but not sticky. It’s not that moist, but I didn’t also think it’s dry. Its moistness and blendability are just comfortably nice
그리고 마무리감도 두껍게 막이 생성 되는 느낌 없이 굉장히 가벼워요
Its finish is also light as it doesn’t create a thick layer
제로 쿠션의 두께감도 매우 얇은 편 이였는데 이 쿠션도 비슷한 것 같아요
Zero Cushion blends out thinly and I think this one is similar
대신 막 안바른 것 같은 느낌! 이런건 아닙니다 발랐다는 느낌은 느껴져요!
But I’m not saying that it feels like I didn’t apply anything on the skin. I can feel this!
손바닥에 발랐을 때는 주름끼임이 보였는데 얼굴에 바르니 주름끼임이 전혀 없었어요. 눈가나 코 주변에 끼이거나 하는 현상이 없어요
It settled into wrinkles when I tested it on my palm, but that didn’t happen when I applied it on my face, not even around the eyes or nose
톤 보정력이 좋은 편이고 특히 붉은 기를 잘 커버하는 것 같아요
It evens the skin tone well and it especially covers redness
트러블 자국은 자연스럽게 옅어지는 정도로 커버 되고, 요철 커버 보다는 모공 커버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It covers pimple scars naturally, but I think it covers pores better than bumps
모공이 아예 안보일 정도!는 아니지만 꽤 매끄럽게 커버가 잘 되었어요
It doesn’t cover the pores perfectly but the skin looks pretty smooth
요철 커버 같은 경우는 매트한 텍스쳐 때문인지 조금 아쉬웠어요. 부각 되거나 하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커버가 엄청 잘 되지도 않아요
But it kept my skin look bumpy probably because the texture is matte. It didn’t make it look worse, but it didn’t cover that well
완전히 무광으로 표현 되었던 손바닥과는 다르게 얼굴에 발랐을 때는 아주 약간 광이 돌아요, 이 정도면 거의 무광이라도 봐도 무관할 것 같아요
It looked so matte on my palm, but it glows slightly on the face. I could still say it’s matte
피부자체에서 느껴지는 끈적임이 거의 없는 것 처럼 실질적인 끈적임도 아주 아주 적은 편이에요
The skin doesn’t feel any stickiness and it actually is not sticky
이렇게 핸드폰 액정을 볼에 꾸욱 갖다 대어도 묻어남이 거의 없을 정도 입니다
It doesn’t come off onto my phone even when I press it like this
개인적으로 이 뽀송함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너무 건조하지도 너무 촉촉하지도 않고 두께감도 딱 적당해서 피부가 정말 ‘편안’해요
I love how matte it is. It’s not too dry or too moist and the thickness is so good that it feels very ‘comfortable’
다음은 마스크 묻어남을 확인해볼게요
Then I’m gonna do a transfer-proof test with a mask
마스크를 잠시 쓰고 있다가 벗어 봤는데 묻어남이 전혀 없었어요
I wore the mask for a while and took it off and it didn’t come off at all
틴트는 묻어났는데 베이스는 전혀 묻어나지 않는 거 보이시나요?
My tint got removed but can you see that my skin makeup didn’t get removed?
얼굴도 베이스의 까짐이나 지워짐이 전혀 없는 걸 확인 할 수 있어요
I can see that it stayed so well on my skin without getting removed or ruined
다음은 지속력과 장시간 마스크 착용시의 묻어남을 확인해볼게요
Then I’ll check its longevity and see what happens when I wear the mask for long
메이크업을 하고 약 7시간이 지난 후의 피부 상태인데요
Around 7 hours have passed after I applied the makeup
참고로 7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수정은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I wore the mask for 7 hours and I didn’t touch up the makeup
일단 전체적으로 유분끼가 올라왔어요, 그렇지만 그 양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진 않았어요.
First of all, my skin looks slightly oily but it doesn’t look too much
마스크에 가장 많이 닿는 부위인 코 쪽은 베이스가 꽤 많이 지워졌고, 지워지면서 모공 쪽에 하얗게 끼임이 일어났어요,
The makeup around the nose got removed and it settled into pores looking white as the mask kept touching the skin
볼 쪽은 비교적 크게 지워짐은 없었고 끼임도 크게 눈에 띄지 않았어요
But it didn’t get that removed around the cheeks and it didn’t settle into any part here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아주 살짝 군데군데 하얗게 끼인 게 보이긴해요 하지만 그 크기가 크지 않고 미세해서 전체적으로 크게 지저분하게 무너진 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 깔끔하게 무너지는 건 아니였어요
But if you look closely, you can still see some white parts. It’s not too much, so I think it got removed in a good way. I can’t say it looks perfectly fine though
(파우더 때문인지 살짝 뭉침과 끼임이 보이게 무너짐)
(Probably because of powder, it got slightly lumpy and settle into some parts)
마스크가 닿지 않는 이마 쪽은 유분끼만 올라왔을 뿐 처음과 거의 비슷해요
My forehead looks slightly oily but it remained almost the same as it didn’t touch the mask
이제 여기에 수정을 위해 쿠션을 덧 발라볼게요
I’ll apply it here to touch it up
저는 수정 할 때는 처음 쿠션을 바른 양의 절반 정도만을 사용하는 편이에요
When I touch up my makeup, I only apply a half amount of the first usage
약간의 끼임 때문에 수정이 조금 아쉬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수정이 정말 깔끔하게 되었어요
I thought it wouldn’t touch it up well because it settled into pores/wrinkles but the skin looks so neat
건조함도 느껴지지 않았고, 두께감도 처음과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It’s not dry and it didn’t get that thicker
뭉침 없이 딱 깔끔하게 유분기를 잡아주고, 모공 커버력은 오히려 처음 보다 더 좋아진 것 같아요
It removed oil without getting lumpy and I think it covered my pores better than earlier
다음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을 때의 지속력이 어떨 지 확인해볼게요
Let me check how long it lasts when I don’t wear a mask
메이크업을 하고 나서 5시간동안 집에 있다가 확인해본 피부 상태인데요,
I stayed at home for 5 hours after makeup and I checked the skin condition
일단 전체적으로 아주 약간의 유분감만 올라왔어요
The whole face looks slightly oily
그리고 코 끝 같이 건조하고 각질이 많은 부분에 살짝 파우더가 뜬게 보였어요
It’s dry on the tip of the nose and the powder didn’t blend out well on parts where I have dead skin
그리고 저는 유존 쪽에서 아주 살짝의 건조함이 느껴지더라구요
It’s slightly dry on my U-Zone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큰 무너짐이나 끼임이 없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어요
But I can see that it didn’t get that removed or settled into any parts
유분도 다른 쿠션들에 비해 크게 올라오지 않았어요
My skin looks less oily than when I used other cushions
수정을 하면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잘 되어요
It looked good after touching it up
유존이 건조한 상태에서 수정을 한거라 더 건조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I thought it would be drier as my U-Zone was already dry
의외로 크게 건조하진 않았어요
But it wasn’t that dry
다음은 예전 매트 쿠션 추천 영상에서 추천 했었던 롬앤의 또 다른 쿠션인 제로 쿠션과의 비교를 해볼게요
Let me compare it with Romand’s Zero Cushion which I recommended in my old matte cushion recommendation video
제로 쿠션은 사실 뽀송함과 지성피부가 주 컨셉인 매트 쿠션 과는 다르게 가벼움과 수분,중성 피부에 초점을 맞춘 쿠션이에요
Zero Cushion focuses on lightness, moist and neutral skin when the matte cushion focused on matte texture for oily skin
그래서 마무리감은 매트보다는 세미 매트와 촉촉 사이에 더 가깝고 바르면 얇고 넓은 광이 돌아요
So its texture is closer to semi-matte and moist and it glows thinly and widely
반대로 매트 쿠션은 좁은 광만 아주 얇게 돌아요
But the matte cushion glows only on some narrow parts
컬러는 두 컬러가 거의 같다고 보셔도 무관할 것 같은데 제로 쪽이 아주 약간 더 노란 것 같아요
These two colors are almost the same but Zero Cushion is slightly more yellowish
제로 쿠션 쪽이 파우더 함유가 덜 하기 때문에 손바닥에 발랐을 때는 주름끼임이 매트 쿠션에 비해 덜 한 걸 볼 수 있어요
Zero Cushion contains less powder, so it doesn’t settle into the wrinkles on the palm unlike the Matte Cushion
그냥 손으로 펴 바를 때도 제로 쪽에 더 잘 펴발라져요
And Zero Cushion blends out more smoothly with the fingers
얼굴에서는 어떨까요? 쿠션을 반반씩 발라 비교해볼게요
What will happen on the face? I’ll apply the cushions on the half and half
우선 두 쿠션 모두 발림이 굉장히 편안하고 얇아요. 발리는 두께 같은 경우에는 두 쿠션이 매우 비슷했어요.
These two cushions blend out smoothly and thinly. The thicknesses of them were similar
대신 제로 쿠션의 경우 수분감이 더 강해서 바를 때 수분으로 인한 약간의 시원함이 느껴지고, 매트 쿠션은 시원함은 없지만 편안하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Zero Cushion has more moist, so it feels cooler on the skin. Matte Cushion isn’t cool but it covers the skin comfortably
모공 커버력 또한 두 쿠션이 매우 비슷한데 매트 쪽이 더 깔끔하게 커버 되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수분감이 많은 제로 쿠션은 얼굴에 픽스 되는 시간이 매트에 비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인지
Both also cover the pores well, but it feels like the matte version looks smoother. Zero Cushion contains more moist, so it takes more time to get fixed on the skin
바르는 과정에서 눈가 같이 움직이 많은 부위에 끼임이 매트보다 더 컸어요
Then it settled more into wrinkles around the eyes while I was applying it
결 보정력은 광이 더 큰 제로 쿠션 쪽이 좀 더 좋았고, 톤 보정력은 매트 쿠션 쪽이 좀 더 잘 되는 느낌이에요.
Zero Cushion glows more, so it improves the texture more. The matte version evened the skin tone better
각질 부분에선 앞서 말했듯 매트 쿠션은 커버가 아쉬워요
As I said a while ago, it’s a bummer that the matte version didn’t look good on flaky parts
반면 제로 쿠션은 수분감 덕분에 각질도 나름 깔끔하게 잘 커버가 되는 느낌이에요
But Zero Cushion smoothly covers dead skin well because it’s moist
요철 커버는 매트 쪽이 좀 더 좋아보였어요.
I was more satisfied with the matte one when it came to ‘bumpiness of the skin’
피부위에서 느껴지는 답답함 및 끈적임의 정도는 둘 다 비슷하게 거의 없었어요
Both didn’t feel too heavy or sticky on the skin
다음은 밀착력을 비교해볼게요
I’ll compare how they stay on
손가락으로 꾸욱 누른 후의 피부 상태인데요, 제로 쪽의 베이스 까짐이 좀 더 큰 걸 확인 할 수 있었어요.
I pressed the skin with my fingers. I can see that the Zero part got more removed
다음은 마스크 묻어남을 비교해볼게요
Next, let’s see how they come off onto the mask
제로 쿠션을 바른 쪽이 마스크 묻어남이 좀 더 큰 걸 확인 할 수 있었어요
I can also see how the Zero Cushion part got came off more
베이스 지워짐도 아주 약간 생겼는데, 크게 지워진다는 느낌보다는 광택감이 줄어든다는 느낌이였어요
It also got slightly removed. It didn’t look that bad but it looks less dewy
이제 무너짐을 확인해볼게요
Then let’s check how they get removed
일단 무너짐의 경우 두 쿠션 모두 크지 않아요. 마스크가 닿는 부분만 크게 무너지고 다른 부분은 처음 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만큼 모두 지속력 부문에선 좋은 편이에요
Both didn’t get removed that easily. It got removed around the nose because of the mask but the other parts remained the same. It means they both last long enough
그리고 자세히보면 제로 쪽이 좀 더 깔끔하게 무너지는 것 같아요.
When I see it closely, Zero part looks better even when it got removed
제로는 지워지는 느낌으로 무너지고, 매트는 파우더가 뭉치듯 무너져요
Zero got literally removed but Matte version got removed while the powder got lumpy
베러 댄 매트 쿠션의 총평을 해보자면 저는 이 쿠션을 ‘편안 쿠션’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Let me sum up my review of Better Than Matte Cushion. I’d like to call it ‘comfort cushion’
처음 피부에 닿을 때 부터 무너질 때, 그리고 수정 할 때 까지도 항상 부드럽고, 편안했거든요.
Because when I applied it first, when it got removed and when I touched it up, it was soft and comfortable
퍼프 덕분인지 리퀴드 자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피부를 가볍게 감싸듯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쓰는 내내 굉장히 만족했어요
Probably because of the puff or its liquid itself, it covered the skin lightly, smoothly and comfortably and I was so satisfied with it
하지만 부드럽고 편안하다고 해도 파우더의 함유량이 크고 (아마도!) 보송한 텍스쳐의 제품이기 때문에 건성 분들 께는 건조할 것 같아요.
Although it’s smooth and comfortable, it contains a lot of powder (maybe!) and it provides a matte texture, so it might be dry if you have dry skin
복합성인 저에게도 가끔씩 건조할 때가 있었거든요. 대신 지성 분들이 사용하시기에는 산뜻하고 좋을 것 같아요.
I have combination skin but my skin is sometimes dry. I think it’d be refreshing and good if you have oily skin
아무튼 크게 건조하고 제로 쿠션에 비해 수분감도 조금 줄어든 느낌이라 건성 분들께는 비추천하구요,
Anyway, it’s quite dry. It’s less moist than Zero Cushion, so I don’t recommend it if you have dry skin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나는 끼임 등의 현상 떼문에 각질이 많은 분들은 사용 전 꼭 각질 정리를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If your skin is flaky and if your makeup settles into wrinkles/pores easily, I recommend you to exfoliate your face first
그래서 건성 분들이나 수부지, 아니면 복합성 피부 타입 이신 분들께는 이 제로 쿠션을 추천드리고요,
I recommend this Zero Cushion if your skin is dry, dehydrated or combination
나는 완전 지성이다! 또는 나는 수부지이고 약간 복합성이긴 하지만 그래도 완전 뽀송뽀송한 그런 베이스를 원해! 하시는 분들께는 이 매트 쿠션을 추천 드립니다
But if you have dry skin or if you prefer matte skin makeup although you have dehydrated/combination skin, I recommend this Matte Cushion
마지막으로 굳이 두 쿠션 중 제 최애를 뽑아보자면
If I have to pick my best out
저는 이 매트 쿠션이 조금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I like this matte version more!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은 제로 쿠션과 매트 쿠션 중 어느 쿠션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What do you think? Which cushion do you like more between this Zero Cushion and Matte Cushion? Please let me know in the comments!
그럼 이번 리뷰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is review video until the end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again on the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