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LOG 집순이 자취 일상 ・ 분노의 달고나 커피🔥, 택배 언박싱(한라봉 키링, 품절 대란 팜파스), 개강을 기다리는 운동화들
1 00:00:01,420 --> 00:00:03,420 [택배 뜯기로 시작하는 아침] - 여러분 오늘도 택배가 왔습니다 2 00:00:03,420 --> 00:00:05,280 - 택배를 좀 뜯어보고 3 00:00:05,280 --> 00:00:07,280 [어김없이 등장하는 반지 솜방망이] - 아침 준비를 하면 될 것 같아요 4 00:00:09,260 --> 00:00:10,880 - 첫번째로 보여드릴 것은! 5 00:00:10,880 --> 00:00:12,260 - 바로 이것입니다 - (누가 나의 자리를 침범하는가) 6 00:00:12,260 --> 00:00:14,780 - 반지~엄마 하울 좀 하자~ 7 00:00:15,800 --> 00:00:16,420 - 귀여워 8 00:00:16,420 --> 00:00:18,460 - 반지가 배를 만지려는 줄 알았나봐요 9 00:00:18,460 --> 00:00:20,340 - 근데 막상 배만지니까 괜찮네 10 00:00:20,340 --> 00:00:21,800 - 궁금하지? 11 00:00:21,800 --> 00:00:24,160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팜파스'를 구입했어요] - 제가 구입한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12 00:00:24,160 --> 00:00:26,140 - '팜파스'를 구입을 해봤어요 13 00:00:26,140 --> 00:00:27,880 - 진짜 인기가 너무 많더라고요 14 00:00:27,880 --> 00:00:30,300 - 그래서 궁금해서 구입을 한 번 해봤습니다 15 00:00:30,300 --> 00:00:31,760 - 아 귀여워 (후 너무 귀여운 솜방망이) 16 00:00:31,760 --> 00:00:34,340 - 원래 엄청 웜한 컬러일 줄 알았는데 17 00:00:34,340 --> 00:00:37,540 [패키지는 말린장미 느낌이라 뭔가 완전 웜톤 느낌은 아니었어요] - 보니까 이런..살짝 쿨톤 느낌도 나는 것 같은데요..? 18 00:00:37,540 --> 00:00:40,180 - 오~엄청 팁이 얇고 귀여워요 19 00:00:40,180 --> 00:00:41,980 - 여기다가 (발색을) 한 번 해봅시다 20 00:00:41,980 --> 00:00:43,160 - 오~~ 21 00:00:43,160 --> 00:00:44,140 - 이런 느낌? 22 00:00:44,140 --> 00:00:48,200 - 뭔가 막상 바르니까 좀 웜톤 느낌도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고 23 00:00:48,200 --> 00:00:49,900 - 어쨌든 되게 예쁜 것 같아요 24 00:00:49,900 --> 00:00:54,000 [아모레퍼시픽몰에서 구입하면 항상 이렇게 샘플을 많이 챙겨주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이런 부가적인 것들이 샘플로 들어있었어요 25 00:00:54,000 --> 00:00:55,620 - 클렌징 티슈랑 26 00:00:55,620 --> 00:00:58,640 - 그 다음에 이거는 로지 사틴 크림 트라이얼 키트 27 00:00:58,640 --> 00:01:00,920 - 그리고 이거는 파운데이션! 28 00:01:00,920 --> 00:01:03,420 - 그리고 다음으로 보여드릴거는 29 00:01:03,420 --> 00:01:06,040 - 오브젝트에서 구입한 제품들인데요 30 00:01:06,040 --> 00:01:09,660 [러프] 에그 미니백 - 일단 이렇게 엄청나게 귀여운 가방을 구입을 해봤어요 31 00:01:09,660 --> 00:01:10,660 - 반지! 32 00:01:10,660 --> 00:01:12,420 - 정말 안도와주는구만~ 33 00:01:12,420 --> 00:01:14,740 [오늘도 궁금증 대폭발한 왕고양이] - 반지때문에 잘 보여드릴 수가 없지만 34 00:01:14,740 --> 00:01:17,360 - 이렇게 동글동글한 진짜 미니백이구요 35 00:01:17,360 --> 00:01:18,540 - 한번 매볼까요? 36 00:01:18,540 --> 00:01:19,420 - 이런 느낌? 37 00:01:19,420 --> 00:01:25,360 - 그냥 외출할 때 여기에 기본적인 것들을 다 넣어다니면 좋을 것 같아서 한 번 구입을 해봤습니다 38 00:01:25,360 --> 00:01:27,460 - 그리고 이거는 컵이에요 39 00:01:27,460 --> 00:01:31,480 - 제가 '웜그레이테일'에서 이번에 컵을 하나를 구입을 해봤거든요 40 00:01:31,480 --> 00:01:33,260 - 귀여워! 41 00:01:33,260 --> 00:01:36,300 - 오늘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먹어볼 예정이었는데 42 00:01:36,300 --> 00:01:37,960 [웜그레이테일] Four Season Cup - 이거봐요! 너무 귀엽죠! 43 00:01:37,960 --> 00:01:39,360 - 여기다가 만들어봐야겠어요 44 00:01:39,360 --> 00:01:41,280 - 손잡이가 없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45 00:01:41,280 --> 00:01:42,780 -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46 00:01:42,780 --> 00:01:45,120 - 엄청 귀여운 것을 뜯어볼거예요 47 00:01:45,120 --> 00:01:46,960 - 제가 보여드릴 것은 바로! 48 00:01:46,960 --> 00:01:50,100 [뚜까따] 제주 라봉 키링 - 짜잔~~엄청 귀엽죠! 49 00:01:50,100 --> 00:01:51,760 - 한라봉 키링입니다 50 00:01:51,760 --> 00:01:56,160 [저희 할아버지 댁 앞마당에 한라봉 밭이 있는데 제가 그 한라봉을 너무 좋아해서 '라몽'이 되었다는 사실] - 저의 이름이 한라봉에서 왔다는 것을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51 00:01:56,160 --> 00:02:00,000 - 이 키링을 보자마자 저의 운명이 아닌가 싶어서 구입을 해봤고요 52 00:02:00,000 --> 00:02:01,580 - 너무 귀엽고.. 53 00:02:01,580 --> 00:02:03,060 - 이건 아마 운명인 것 같아요 54 00:02:03,060 --> 00:02:05,280 - 그래서 구입을 그냥 해버렸습니다 55 00:02:05,280 --> 00:02:06,800 - 귀여운 한라봉! 56 00:02:06,800 --> 00:02:10,280 [마이셰프] 마라샹궈 - 오늘 아침으로는 이 마라샹궈를 먹어볼거예요 57 00:02:10,280 --> 00:02:16,140 [시켜먹으면 이상하게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 느낌..?] - 예전에는 시켜먹었었는데 시켜먹는게 사실 좀..가격대비 그렇게 마음에 드는 느낌은 아니라서 58 00:02:16,140 --> 00:02:18,380 - 이거를 한 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59 00:02:18,380 --> 00:02:20,760 - 양파만 준비하면 된다고 했는데..! 60 00:02:20,760 --> 00:02:23,640 [양파, 청경채, 숙주는 따로 준비해야해요] - 보니까 청경채도 없고 숙주도 없어가지고 61 00:02:23,640 --> 00:02:26,420 - 그건 나중에 준비를 또 따로 해야되는 것 같아요 62 00:02:26,420 --> 00:02:28,700 [청경채없는 마라샹궈라니..] - 하지만 저는 오늘 양파밖에 없습니다 63 00:02:28,700 --> 00:02:31,500 - 소세지랑 우삼겹만 추가로 더 넣어주려고요 64 00:02:31,500 --> 00:02:35,200 - 짠 여러분 호다다닥 마라샹궈를 완성을 했고요! 65 00:02:35,200 --> 00:02:37,060 - 그냥 안에 있는 재료 다 넣고 66 00:02:37,060 --> 00:02:39,240 - 제가 추가로 조금 더 넣었을 뿐인데 67 00:02:39,240 --> 00:02:41,500 -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68 00:02:41,500 --> 00:02:44,120 - 일단 향은 굉장한 마라향이 나고요! 69 00:02:44,120 --> 00:02:46,480 - 한번 맛있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70 00:02:46,480 --> 00:02:49,240 - 먹어봅시다~당면 먼저 먹어볼게요! 71 00:02:49,240 --> 00:02:51,720 - 요즘에 또 마라에 엄청 꽂혀가지고 72 00:02:51,720 --> 00:02:54,380 - 시켜도 먹고~ 해서도 먹고~ 73 00:02:59,360 --> 00:03:01,680 맛있으면 자동으로 떠지는 눈 74 00:03:01,680 --> 00:03:02,680 - 음~~ 75 00:03:04,980 --> 00:03:06,180 - 괜찮은데요? 76 00:03:06,180 --> 00:03:09,240 소세지랑 우삼겹도 한 입 77 00:03:09,240 --> 00:03:10,840 - 음~~~~~ 78 00:03:10,840 --> 00:03:12,660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갈배사이다 79 00:03:12,660 --> 00:03:14,060 - 양도 완전 많고 80 00:03:14,060 --> 00:03:14,940 - 맛도 있어요 81 00:03:14,940 --> 00:03:17,040 - 마라향이 좀 강한 느낌이긴한데 82 00:03:17,040 --> 00:03:19,320 - 저는 마라향 강한 것도 좋아해가지고 83 00:03:19,320 --> 00:03:20,620 - 아주 괜찮은데요? 84 00:03:25,020 --> 00:03:26,640 (아주 만족) 85 00:03:26,640 --> 00:03:28,660 - 이거는 제가 넣은 소세지! 86 00:03:30,040 --> 00:03:31,540 - 제가 넣은 게 더 맛있어요! 87 00:03:31,540 --> 00:03:36,180 [마라샹궈 소세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안에 있는 건 냉동이 됐다가 풀려서 그런지 좀 그 맛이 덜한 느낌? 88 00:03:38,960 --> 00:03:42,720 [갈배사이다 만드신 분께 정말 감사한 마음] - 갈배사이다는 정말 모든 음식에 다 잘어울립니다 여러분 89 00:03:46,620 --> 00:03:50,180 [함께 들어있는 소스는 조금씩 맛을 보면서 추가하셔도 될 것 같아요] - 근데..! 좀 짠 것 같아요..! 마라샹궈가.. 90 00:03:54,080 --> 00:03:57,040 - 그래서 이거는 밥이랑 먹어도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91 00:03:57,040 --> 00:03:59,400 - 청경채가 있었으면 좋았겠다..(아쉽) 92 00:04:02,060 --> 00:04:05,240 끊임없이 먹는 중 93 00:04:05,240 --> 00:04:08,780 [요즘 집순이들은 모두 다 도전한다는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 - 여러분 저는 드디어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볼거예요 94 00:04:08,780 --> 00:04:10,820 - 카누도 일부러 사왔습니다! 95 00:04:10,820 --> 00:04:15,100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전혀 알지 못하고 즐거운 상태] - 집순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본다는 달고나 커피가 아니겠어요? 96 00:04:15,100 --> 00:04:16,780 - 커피는 세봉! 97 00:04:16,780 --> 00:04:18,700 - ..이면 된다고 했는데..! 98 00:04:18,700 --> 00:04:19,900 - 둘..! 99 00:04:21,300 --> 00:04:22,340 - 셋..! 100 00:04:23,700 --> 00:04:27,860 - 왠지 한봉 더 해야할 것 같아서 저는 4봉을 해보겠습니다 101 00:04:29,560 --> 00:04:32,160 [원두:설탕:물 = 1:1:1] - 여기 보면 딱 10으로 지금 맞췄거든요 102 00:04:32,160 --> 00:04:34,840 - 이제 1:1:1 비율로 넣어줄 거예요 103 00:04:34,840 --> 00:04:36,400 - 설탕도 10! 104 00:04:36,400 --> 00:04:39,320 -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 10! 105 00:04:39,320 --> 00:04:41,980 - 그 다음에 열심히 저어줍니다 106 00:04:41,980 --> 00:04:45,620 일단은 미니 거품기로 도전..! 107 00:04:45,620 --> 00:04:48,700 400번 저어서는 절대로 만들 수 없습니다 여러분(단호) 108 00:04:48,700 --> 00:04:51,080 이걸 그냥 숫가락으로 만드시는 분들 정말 존경해요.. 109 00:04:51,080 --> 00:04:52,440 - 손목이 너무 아픈데요..? 110 00:04:52,440 --> 00:04:55,400 손목 아프신 분들은 *절대* 도전하지 마세요 111 00:04:55,400 --> 00:04:57,820 돌려 돌려~ 112 00:04:57,820 --> 00:05:00,420 - 하..이게 되긴 되는 걸까요 여러분..? 113 00:05:00,420 --> 00:05:02,940 - 약간 컬러가 변하긴 한 것 같은데.. 114 00:05:02,940 --> 00:05:06,520 - 역시 하지 말랄 땐 하는 게 아니었어.. 115 00:05:06,520 --> 00:05:12,340 투덜대면서 열심히 젓는 중 (2배속으로 돌린 건데 중간에 많이 편집된 거예요..정말 힘들어요..흑흑..) 116 00:05:12,340 --> 00:05:19,180 작은 거품기로 해보다가 뭔가 큰게 더 잘될 것 같아서 큰걸로 바꿔봤는데 큰 게 훨씬 잘돼요! 117 00:05:19,180 --> 00:05:25,000 진짜 한 3만번은 저어야 색이 바뀌는 것 같아요 118 00:05:25,000 --> 00:05:28,440 분노의 달고나 커피 만들기 119 00:05:28,440 --> 00:05:30,820 - 여러분 지금 한 이정도가 됐거든요? 120 00:05:30,820 --> 00:05:33,220 [원래는 더 꾸덕해져야 하는데 정말 도저히 못하겠어요..] - 이제 더이상은 못하겠습니다.. 121 00:05:33,220 --> 00:05:34,880 - 이제 만들어 볼게요.. 122 00:05:48,320 --> 00:05:57,460 숨죽이며 보게 되는 달고나 올리기(?) 123 00:06:01,100 --> 00:06:06,040 숫가락으로 덜어서 넣다가 그냥 한번에 부어넣는 중 124 00:06:06,040 --> 00:06:10,860 고난 끝에 달고나 커피 완성! 125 00:06:10,860 --> 00:06:14,340 - 짜잔~여러분 달고나 커피가 완성이 됐습니다 126 00:06:14,340 --> 00:06:17,040 - 저는 넘치게 먹고 싶지가 않아서 127 00:06:17,040 --> 00:06:19,960 - 섞을 공간은 좀 남겨서 만들어줬어요 128 00:06:19,960 --> 00:06:22,140 - 나름..성공인 것 같지 않나요? 129 00:06:22,140 --> 00:06:24,840 - 여러분 저는 이렇게 지금 섞어줬고요 130 00:06:24,840 --> 00:06:26,560 - 한번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131 00:06:26,560 --> 00:06:30,420 - 섞는 걸 영상을 찍었는데 또 촬영 버튼을 안눌렀어요.. 132 00:06:33,540 --> 00:06:34,840 - 음.. 133 00:06:34,840 --> 00:06:35,880 - 음!!!!! 134 00:06:35,880 --> 00:06:37,840 - 이거 뭔가 먹어본 맛인데? 135 00:06:37,840 --> 00:06:39,920 - 원조커피 그런맛? 136 00:06:39,920 --> 00:06:42,160 - 맥심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137 00:06:42,160 --> 00:06:44,780 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 내 손목을 희생했는가..(눈물).. 138 00:06:44,780 --> 00:06:46,900 - 중요한 사실은 엄청 달아요 139 00:06:46,900 --> 00:06:48,460 - 진짜진짜 달아요 140 00:06:49,500 --> 00:06:51,400 - 유행을 하길래 한번 해봤지만 141 00:06:51,400 --> 00:06:53,420 - 너무 달아서 사실 제 취향은 아닙니다 142 00:06:53,420 --> 00:06:56,260 - 그래도 나름 성공한 것 같아서 뿌듯해요 143 00:06:57,580 --> 00:06:59,080 - 커피 원샷..! 144 00:06:59,580 --> 00:07:02,260 - 만드는 동안 손목이 진짜 너무 아프고..! 145 00:07:02,260 --> 00:07:06,200 - 이게 뭔가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조급해지는 거예요 146 00:07:06,200 --> 00:07:09,600 - 그래서 저의 조급했던 마음을 커피로 달랬습니다 147 00:07:09,600 --> 00:07:11,520 - 달고나 커피 원샷! 148 00:07:11,520 --> 00:07:14,780 - 여러분 저는 이제 편집을 좀 할건데 149 00:07:14,780 --> 00:07:17,100 - 오늘도 물을 열심히 마시고 있어요 150 00:07:17,100 --> 00:07:19,400 - 2리터 마시는게 엄청 힘들 줄 알았는데 151 00:07:19,400 --> 00:07:22,260 - 물에 맛이 나니까 확실히 좀 먹을만 하더라고요! 152 00:07:22,260 --> 00:07:25,400 - 그리고 제가 이 2리터 물마시기를 하면서 153 00:07:25,400 --> 00:07:28,280 - 물마시는게 (어떤 효능이 있는지) 궁금해가지고 154 00:07:28,280 --> 00:07:30,020 - 이곳저곳 좀 찾아보니까 155 00:07:30,020 --> 00:07:34,080 [우선 물 2L 마시는 건 평소 우리가 채소나 과일 등을 섭취하면서 얻는 수분도 포함되는 양이래요!] - 물을 꼭 많이 마시는게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156 00:07:34,080 --> 00:07:37,280 [우선 물 2L 마시는 건 평소 우리가 채소나 과일 등을 섭취하면서 얻는 수분도 포함되는 양이래요!] - 사람마다 몸에 필요한 물의 양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157 00:07:37,280 --> 00:07:39,620 [물을 억지로 많이 마실 경우 몸에 나트륨이 부족해서 '저나트륨혈증'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억지로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158 00:07:39,620 --> 00:07:42,600 [물을 억지로 많이 마실 경우 몸에 나트륨이 부족해서 '저나트륨혈증'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저염분 탈수? 이런게 올수가 있대요 159 00:07:42,600 --> 00:07:46,460 [다이어트 목적으로 저염식을 드시는 분들은 물만 마셔도 몸이 붓기도 하는데 그 원인이 나트륨 부족일 수 있대요] - 근데 저는 2리터 마셨을 때 뭐..몸이 붓거나 하는 것도 없었고 160 00:07:46,460 --> 00:07:49,080 [다이어트 목적으로 저염식을 드시는 분들은 물만 마셔도 몸이 붓기도 하는데 그 원인이 나트륨 부족일 수 있대요] - 신체적으로 뭔가 변화가 있진 않았어서 161 00:07:49,080 --> 00:07:51,640 - 일단은 되는대로 마셔보려고 합니다 162 00:07:51,640 --> 00:07:56,540 - 근데 너무 억지로 마시기 싫은데 한번에 많이 마시거나 그러진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163 00:07:56,540 --> 00:07:58,640 - 그리고 물마시기를 좀 해보니까 164 00:07:58,640 --> 00:08:01,320 - 가장 큰 단점은 화장실을 많이 간다는 거예요 165 00:08:01,320 --> 00:08:03,480 [근데 뭔가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몸이 뭔가 가벼워진 느낌은 들어요] - 화장실을 진짜 너무 너무 많이 가는데 166 00:08:03,480 --> 00:08:08,240 [근데 뭔가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몸이 뭔가 가벼워진 느낌은 들어요] - 그거는 몸이 적응되면 화장실을 덜 가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167 00:08:08,240 --> 00:08:10,820 - 그래서 일단은 열심히 마셔보려고요 168 00:08:10,820 --> 00:08:13,400 여전히 미스트 뿌릴 때 오만상을 짓는 분 169 00:08:13,400 --> 00:08:16,340 아직 날이 추워서 그런지 건조해요 170 00:08:16,340 --> 00:08:19,720 매일 아침 사냥놀이 시간 171 00:08:19,720 --> 00:08:24,720 갑자기 카메라가 궁금한 왕고양이 172 00:08:24,720 --> 00:08:29,920 요즘 아주 날쌘돌이랍니다 173 00:08:29,920 --> 00:08:35,220 딸기를 먹으면서 편집을 할거예요 174 00:08:45,320 --> 00:08:49,720 일단 먹고 시작하기 175 00:08:49,720 --> 00:08:57,820 사실 저는 멀티가 잘 안되기 때문에 음식을 가져오면 다 먹을때까지 뭔가를 잘 못해요(호호) 176 00:09:03,820 --> 00:09:06,520 순식간에 다 먹은 딸기 177 00:09:06,520 --> 00:09:09,580 다 먹은 음식은 후다닥 치워줍니다 178 00:09:09,580 --> 00:09:17,200 엄마가 떠난 자리를 어슬렁 거리는 반지 179 00:09:17,200 --> 00:09:20,120 - 오늘 식사는 마라샹궈랑~ 180 00:09:20,120 --> 00:09:24,240 - 얇은피 김치만두, 고기만두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렸어요 181 00:09:24,240 --> 00:09:26,360 - 아주 간단하게 차렸습니다 182 00:09:26,360 --> 00:09:28,180 - 한번 먹어봅시다 183 00:09:28,180 --> 00:09:31,680 - 최근에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만두가 너무 먹고싶은 거예요 184 00:09:31,680 --> 00:09:34,360 - 그래서 김치만두랑 고기만두를 구입을 했는데 185 00:09:34,360 --> 00:09:36,020 - 한번 먹어볼게요 186 00:09:37,480 --> 00:09:39,360 바삭한 소리 들리시나요..? 187 00:09:40,960 --> 00:09:42,400 - 음~~ 188 00:09:42,400 --> 00:09:45,400 눈이 아주 번쩍 떠지는 맛 189 00:09:45,400 --> 00:09:48,680 - 엄청..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요! 190 00:09:51,000 --> 00:09:52,620 - 음~~(아주 만족) 191 00:09:52,620 --> 00:09:55,320 만두의 뜨거움 공격에 당하는 중(여러분은 꼭 호호 불어드세요) 192 00:09:55,320 --> 00:09:57,540 - 제가 반지의 제왕 정주행을 다했잖아요 193 00:09:57,540 --> 00:09:59,320 - 그래서 새로운 걸 봐야하는데 194 00:09:59,320 --> 00:10:01,040 - 일단 영화말고! 195 00:10:01,040 --> 00:10:03,820 - 계속 보던 오펀블랙을 보겠어요 196 00:10:05,800 --> 00:10:08,240 마라샹궈는 언제나 옳다 197 00:10:09,260 --> 00:10:14,360 개인적으로 고기만두보다 김치만두가 더 맛있었던 느낌 198 00:10:15,640 --> 00:10:21,500 오펀블랙도 엄청 재밌는데 뭔가 시즌이 엄청 많아서 그런지 한번에 다 보게 되진 않는 것 같아요 199 00:10:21,500 --> 00:10:25,120 그래도 벌써 시즌 2를 달리는 중입니다 호호 200 00:10:25,120 --> 00:10:30,000 금요일에 킹덤 시즌2가 시작된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201 00:10:30,000 --> 00:10:33,900 열심히 와구와구 202 00:10:33,900 --> 00:10:37,980 - 여러분 오늘은 이 상자들을 보내주기 위해서.. 203 00:10:37,980 --> 00:10:40,780 - 제가 최근에 산 신발을 좀 보여드릴게요 204 00:10:40,780 --> 00:10:44,240 - 사실 구매한 지는 진짜 좀 오래됐는데 205 00:10:44,240 --> 00:10:48,220 - 개강을 하면 원래 신으려고 운동화 2개를 구입을 했거든요 206 00:10:48,220 --> 00:10:51,940 - 근데 아무래도 개강이 미뤄졌기도 하고 207 00:10:51,940 --> 00:10:54,600 - 더 미뤄질지 어떻게 될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208 00:10:54,600 --> 00:10:57,220 - 너무 오래 상자 안에 그냥 있어가지고 209 00:10:57,220 --> 00:10:59,520 - 분리수거를 할 때 상자를 버리려고 210 00:10:59,520 --> 00:11:02,240 - 오늘 그냥 개봉을 하려고 합니다 211 00:11:02,240 --> 00:11:04,540 - 개봉이 진짜 너무 늦어졌어요 212 00:11:04,540 --> 00:11:07,700 [아디다스] 니짜 트레포일 220 - 일단 제가 아이다스에서 구입한 건 이런 신발이고요 213 00:11:07,700 --> 00:11:12,040 - 이게 제가 기존에 이미 가지고 있는 신발이기도 한데 214 00:11:12,040 --> 00:11:14,300 - 니짜?라고 부르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215 00:11:14,300 --> 00:11:16,220 - 저는 원래 흰검이 있거든요 216 00:11:16,220 --> 00:11:19,700 - 근데 이렇게 올 화이트 컬러의 운동화도 있더라고요 217 00:11:19,700 --> 00:11:22,700 - 그래서 제가 이 신발을 너무 좋아해서 218 00:11:22,700 --> 00:11:25,380 - 벌써 흰검은 2켤레 째 신고있는데 219 00:11:25,380 --> 00:11:29,100 - 이번에 이렇게 올 흰색으로 한번 더 구입을 해봤습니다 220 00:11:29,100 --> 00:11:31,300 - 뭐..착용감도 되게 편하고 221 00:11:31,300 --> 00:11:35,860 - 그냥 이리 저리 매치하기가 너무 좋아가지고 진짜 좋아하는 신발이고요 222 00:11:35,860 --> 00:11:39,960 - 하..구입한지가 엄청 오래됐는데 이제야 이렇게 꺼내보게 됐네요 223 00:11:39,960 --> 00:11:42,540 - 그리고 나이키에서 구입한 거는 224 00:11:42,540 --> 00:11:46,080 [나이키] 테일윈드79 팬텀 흰검 230 - 조금 더 캐주얼한 타입의 운동화를 구입을 해봤어요 225 00:11:46,080 --> 00:11:48,580 - 이거를 더 캐주얼하다고 해야될까요..? (모름) 226 00:11:48,580 --> 00:11:51,500 - 어쨌든 운동화긴한데 발은 편하지만! 227 00:11:51,500 --> 00:11:54,280 - 뭔가..조금 더..뭐라고 해야되죠..? 228 00:11:54,280 --> 00:11:58,040 - 어쨌든 데일리 운동화로 신기 좋은? 그런 운동화를 구입을 해봤습니다 229 00:11:58,040 --> 00:11:59,400 - 얘도 되게 예뻐요 230 00:11:59,400 --> 00:12:02,000 - 갑자기 운동화 언박싱이 됐지만 231 00:12:02,000 --> 00:12:06,500 - 어쨌든..네. 제가 구입한 신발은 이 나이키 신발이랑! 232 00:12:06,500 --> 00:12:07,860 - 이거 니짜! 233 00:12:07,860 --> 00:12:10,680 - 개인적으로 이 신발을 진짜 너무 너무 좋아해요 234 00:12:10,680 --> 00:12:12,660 - 디자인이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요 235 00:12:12,660 --> 00:12:15,380 -이런 하얀 운동화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236 00:12:15,380 --> 00:12:18,560 - 그리고 이 운동화는 그냥 딱 정말 데일리로! 237 00:12:18,560 --> 00:12:21,540 - 학교 다닐때 신으면 좋을 것 같은 그런 디자인이죠? 238 00:12:21,540 --> 00:12:23,260 - 근데 발이 좀 커보이네요? 239 00:12:23,260 --> 00:12:25,820 - 제가 사이즈를 맞게 산건지 모르겠어요 240 00:12:25,820 --> 00:12:28,220 - 딱 개봉을 해서 바로 신어봤었어야 했는데 241 00:12:28,220 --> 00:12:29,720 - 너무 너무 오래됐네요 242 00:12:29,720 --> 00:12:33,940 - 아직 사실 한동안 외출을 할일이 없어서 언제 신을지 모르겠지만 243 00:12:33,940 --> 00:12:38,060 - 이 두 신발도..개강을 하면 열심히 신어보도록 할게요 244 00:12:38,060 --> 00:12:41,380 - 저는 비록 집순이라 집에 있는 걸 너무 좋아하지만 245 00:12:41,380 --> 00:12:46,180 - 그래도..빨리 외출을 좀 마음 편히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246 00:12:46,180 --> 00:12:51,580 반지는 밥 준비를 하면 꼭 이렇게 식탁에 올라와서 바로 먹어요 247 00:12:51,580 --> 00:13:00,520 저는 오랜만에 방울토마토를 먹을 거예요 248 00:13:00,520 --> 00:13:05,040 한때 나의 최애였던 방울토마토 249 00:13:05,040 --> 00:13:12,700 반지는 역시나 궁금증이 많아요 250 00:13:12,700 --> 00:13:21,920 저는 이렇게 평범한 일상들을 보냈답니다..!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곧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3 251 00:13:21,920 --> 00:13:31,60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
237
00:12:18,560 --> 00:12:21,540
- 학교 다닐때 신으면 좋을 것 같은 그런 디자인이죠?
These would be perfect for university, right?
238
00:12:21,540 --> 00:12:23,260
- 근데 발이 좀 커보이네요?
They make my feet look bigger
239
00:12:23,260 --> 00:12:25,820
- 제가 사이즈를 맞게 산건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if I got the right size.
240
00:12:25,820 --> 00:12:28,220
- 딱 개봉을 해서 바로 신어봤었어야 했는데
I should’ve tried them straight away when I bought them
241
00:12:28,220 --> 00:12:29,720
- 너무 너무 오래됐네요
It’s been too long
242
00:12:29,720 --> 00:12:33,940
- 아직 사실 한동안 외출을 할일이 없어서 언제 신을지 모르겠지만
I don’t know when I can start wearing them as I won’t have chance to go out for a while.
243
00:12:33,940 --> 00:12:38,060
- 이 두 신발도..개강을 하면 열심히 신어보도록 할게요
I will wear these two shoes a lot when my university course starts.
244
00:12:38,060 --> 00:12:41,380
- 저는 비록 집순이라 집에 있는 걸 너무 좋아하지만
I’m such a homebody and I love staying home
245
00:12:41,380 --> 00:12:46,180
- 그래도..빨리 외출을 좀 마음 편히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I hope… I can go out without worrying soon
246
00:12:46,180 --> 00:12:51,580
반지는 밥 준비를 하면 꼭 이렇게 식탁에 올라와서 바로 먹어요
Whenever I prepare food for Banji, she comes straight up to the table and eat it.
247
00:12:51,580 --> 00:13:00,520
저는 오랜만에 방울토마토를 먹을 거예요
I’m going to eat cherry tomatoes which I haven’t had in awhile
248
00:13:00,520 --> 00:13:05,040
한때 나의 최애였던 방울토마토
Cherry tomatoes used to be my favorite.
249
00:13:05,040 --> 00:13:12,700
반지는 역시나 궁금증이 많아요
Banji is still very curious
250
00:13:12,700 --> 00:13:21,920
저는 이렇게 평범한 일상들을 보냈답니다..!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곧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3
That was my usual day routine. Please take care of your health. I will see you on my next video soon <3
251
00:13:21,920 --> 00:13:31,60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
155
00:07:30,020 --> 00:07:34,080
[우선 물 2L 마시는 건 평소 우리가 채소나 과일 등을 섭취하면서 얻는 수분도 포함되는 양이래요!]
- 물을 꼭 많이 마시는게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Firstly, 2L includes the water we gain from having veggies and fruits]
Apparently drinking lots of water is not necessarily a good thing.
156
00:07:34,080 --> 00:07:37,280
[우선 물 2L 마시는 건 평소 우리가 채소나 과일 등을 섭취하면서 얻는 수분도 포함되는 양이래요!]
- 사람마다 몸에 필요한 물의 양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Firstly, 2L includes the water we gain from having veggies and fruits]
Everyone needs different amount of water in their body
157
00:07:37,280 --> 00:07:39,620
[물을 억지로 많이 마실 경우 몸에 나트륨이 부족해서 '저나트륨혈증'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억지로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If you force yourself to drink too much water, you might suffer from ‘hyponatremia’]
If you force yourself to drink too much water,
158
00:07:39,620 --> 00:07:42,600
[물을 억지로 많이 마실 경우 몸에 나트륨이 부족해서 '저나트륨혈증'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저염분 탈수? 이런게 올수가 있대요
[If you force yourself to drink too much water, you might suffer from ‘hyponatremia’]
You might suffer from low salt level in the body
159
00:07:42,600 --> 00:07:46,460
[다이어트 목적으로 저염식을 드시는 분들은 물만 마셔도 몸이 붓기도 하는데 그 원인이 나트륨 부족일 수 있대요]
- 근데 저는 2리터 마셨을 때 뭐..몸이 붓거나 하는 것도 없었고
[People who sticks to low-sodium diet for weight loss easily gets swollen from drinking water. It might be coming from hyponatremia]
But my body didn’t swell from drinking 2L of water.
160
00:07:46,460 --> 00:07:49,080
[다이어트 목적으로 저염식을 드시는 분들은 물만 마셔도 몸이 붓기도 하는데 그 원인이 나트륨 부족일 수 있대요]
- 신체적으로 뭔가 변화가 있진 않았어서
[People who sticks to low-sodium diet for weight loss easily gets swollen from drinking water. It might be coming from hyponatremia]
I didn’t get any physical change.
161
00:07:49,080 --> 00:07:51,640
- 일단은 되는대로 마셔보려고 합니다
so I will drink as much as possible.
162
00:07:51,640 --> 00:07:56,540
- 근데 너무 억지로 마시기 싫은데 한번에 많이 마시거나 그러진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But I’m trying not to drink too much water in one go when I don’t feel like doing it.
163
00:07:56,540 --> 00:07:58,640
- 그리고 물마시기를 좀 해보니까
Also, now that I drink more water,
164
00:07:58,640 --> 00:08:01,320
- 가장 큰 단점은 화장실을 많이 간다는 거예요
I go to a bathroom more which is the biggest problem of this.
165
00:08:01,320 --> 00:08:03,480
[근데 뭔가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몸이 뭔가 가벼워진 느낌은 들어요]
- 화장실을 진짜 너무 너무 많이 가는데
[I might be imagining it but I feel like my body feels lighter]
I go to a bathroom so, so many times
166
00:08:03,480 --> 00:08:08,240
[근데 뭔가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몸이 뭔가 가벼워진 느낌은 들어요]
- 그거는 몸이 적응되면 화장실을 덜 가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I might be imagining it but I feel like my body feels lighter]
But I heard you go to the bathroom less once your body gets used to it.
167
00:08:08,240 --> 00:08:10,820
- 그래서 일단은 열심히 마셔보려고요
I will try to drink more for now.
168
00:08:10,820 --> 00:08:13,400
여전히 미스트 뿌릴 때 오만상을 짓는 분
I still frown so much when spraying mist
169
00:08:13,400 --> 00:08:16,340
아직 날이 추워서 그런지 건조해요
It’s still drying cause it’s still cold.
170
00:08:16,340 --> 00:08:19,720
매일 아침 사냥놀이 시간
We have hunting time every morning.
171
00:08:19,720 --> 00:08:24,720
갑자기 카메라가 궁금한 왕고양이
My big cat got suddenly curious about the camera
172
00:08:24,720 --> 00:08:29,920
요즘 아주 날쌘돌이랍니다
She’s so fast now.
173
00:08:29,920 --> 00:08:35,220
딸기를 먹으면서 편집을 할거예요
I’m going to edit my videos with strawberries.
174
00:08:45,320 --> 00:08:49,720
일단 먹고 시작하기
I’m going to eat first.
175
00:08:49,720 --> 00:08:57,820
사실 저는 멀티가 잘 안되기 때문에 음식을 가져오면 다 먹을때까지 뭔가를 잘 못해요(호호)
I’m not a good multi-tasker. When I bring food in front of me, I can’t start another task till I finish it. (hehe)
176
00:09:03,820 --> 00:09:06,520
순식간에 다 먹은 딸기
That strawberries went so fast
177
00:09:06,520 --> 00:09:09,580
다 먹은 음식은 후다닥 치워줍니다
You gotta quickly clean the empty dishes.
178
00:09:09,580 --> 00:09:17,200
엄마가 떠난 자리를 어슬렁 거리는 반지
Banji’s wandering around where her mum was sitting at
179
00:09:17,200 --> 00:09:20,120
- 오늘 식사는 마라샹궈랑~
For today's dinner, I’m going to have Mala xiangguo~
180
00:09:20,120 --> 00:09:24,240
- 얇은피 김치만두, 고기만두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렸어요
and I cooked thin skin kimchi mandoo and meat mandoo in air fryer.
181
00:09:24,240 --> 00:09:26,360
- 아주 간단하게 차렸습니다
It’s such a simple meal.
182
00:09:26,360 --> 00:09:28,180
- 한번 먹어봅시다
Let’s start
183
00:09:28,180 --> 00:09:31,680
- 최근에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만두가 너무 먹고싶은 거예요
I’ve been wanting to have air fryer-cooked mandoo (dumpling)
184
00:09:31,680 --> 00:09:34,360
- 그래서 김치만두랑 고기만두를 구입을 했는데
So I bought kimchi and meat mandoo.
185
00:09:34,360 --> 00:09:36,020
- 한번 먹어볼게요
Let’s eat.
186
00:09:37,480 --> 00:09:39,360
바삭한 소리 들리시나요..?
Can you hear this crunchy sound?
187
00:09:40,960 --> 00:09:42,400
- 음~~
Hmm~~
188
00:09:42,400 --> 00:09:45,400
눈이 아주 번쩍 떠지는 맛
Made my eyes wide open.
189
00:09:45,400 --> 00:09:48,680
- 엄청..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요!
It’s so… crunchy on the outside and juicy on the inside!
190
00:09:51,000 --> 00:09:52,620
- 음~~(아주 만족)
Hmm~ (super satisfied)
191
00:09:52,620 --> 00:09:55,320
만두의 뜨거움 공격에 당하는 중(여러분은 꼭 호호 불어드세요)
Getting attacked by hot mandoo (You guys should blow it well)
192
00:09:55,320 --> 00:09:57,540
- 제가 반지의 제왕 정주행을 다했잖아요
I’ve finished watching all The Lord Of The Rings series.
193
00:09:57,540 --> 00:09:59,320
- 그래서 새로운 걸 봐야하는데
So I need to start a new thing
194
00:09:59,320 --> 00:10:01,040
- 일단 영화말고!
But not a movie!
195
00:10:01,040 --> 00:10:03,820
- 계속 보던 오펀블랙을 보겠어요
I should continue with Orphan Black that I was watching before.
196
00:10:05,800 --> 00:10:08,240
마라샹궈는 언제나 옳다
You can’t go wrong with Mala xiangguo
197
00:10:09,260 --> 00:10:14,360
개인적으로 고기만두보다 김치만두가 더 맛있었던 느낌
I think kimchi mandoo was better than meat mandoo
198
00:10:15,640 --> 00:10:21,500
오펀블랙도 엄청 재밌는데 뭔가 시즌이 엄청 많아서 그런지 한번에 다 보게 되진 않는 것 같아요
Orphan Black is great too but I can’t watch them all in one go as there are so many seasons.
199
00:10:21,500 --> 00:10:25,120
그래도 벌써 시즌 2를 달리는 중입니다 호호
But I’m already up to season 2 hehe
200
00:10:25,120 --> 00:10:30,000
금요일에 킹덤 시즌2가 시작된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I heard Kingdom S2 is about to start on friday so I’m waiting for that.
201
00:10:30,000 --> 00:10:33,900
열심히 와구와구
Gulping down the food
202
00:10:33,900 --> 00:10:37,980
- 여러분 오늘은 이 상자들을 보내주기 위해서..
I need to send these boxes away…
203
00:10:37,980 --> 00:10:40,780
- 제가 최근에 산 신발을 좀 보여드릴게요
so I’m going to show you some shoes that I bought recently.
204
00:10:40,780 --> 00:10:44,240
- 사실 구매한 지는 진짜 좀 오래됐는데
Actually, it’s been awhile since I bought them
205
00:10:44,240 --> 00:10:48,220
- 개강을 하면 원래 신으려고 운동화 2개를 구입을 했거든요
I bought 2 sneakers to go back to university
206
00:10:48,220 --> 00:10:51,940
- 근데 아무래도 개강이 미뤄졌기도 하고
But the course start day has been delayed
207
00:10:51,940 --> 00:10:54,600
- 더 미뤄질지 어떻게 될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I don’t know if it’s going to be postponed even more or not…
208
00:10:54,600 --> 00:10:57,220
- 너무 오래 상자 안에 그냥 있어가지고
But it’s been sitting in the box for too long
209
00:10:57,220 --> 00:10:59,520
- 분리수거를 할 때 상자를 버리려고
I want to throw out the box for recycling.
210
00:10:59,520 --> 00:11:02,240
- 오늘 그냥 개봉을 하려고 합니다
so I’m going to unbox it today.
211
00:11:02,240 --> 00:11:04,540
- 개봉이 진짜 너무 늦어졌어요
It’s been sitting here for too long
212
00:11:04,540 --> 00:11:07,700
[아디다스] 니짜 트레포일 220
- 일단 제가 아이다스에서 구입한 건 이런 신발이고요
[Adidas] Nizza Trefoil 220
These are what I bought from Adidas.
213
00:11:07,700 --> 00:11:12,040
- 이게 제가 기존에 이미 가지고 있는 신발이기도 한데
I actually already own a pair
214
00:11:12,040 --> 00:11:14,300
- 니짜?라고 부르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I don’t know if I supposed to read it ‘Nizza’
215
00:11:14,300 --> 00:11:16,220
- 저는 원래 흰검이 있거든요
I have the same pair in black and white.
216
00:11:16,220 --> 00:11:19,700
- 근데 이렇게 올 화이트 컬러의 운동화도 있더라고요
But they come in all white version as well.
217
00:11:19,700 --> 00:11:22,700
- 그래서 제가 이 신발을 너무 좋아해서
I love these shoes so much
218
00:11:22,700 --> 00:11:25,380
- 벌써 흰검은 2켤레 째 신고있는데
My black and white one is already my second pair.
219
00:11:25,380 --> 00:11:29,100
- 이번에 이렇게 올 흰색으로 한번 더 구입을 해봤습니다
I bought another pair in all white recently
220
00:11:29,100 --> 00:11:31,300
- 뭐..착용감도 되게 편하고
They feel very comfortable…
221
00:11:31,300 --> 00:11:35,860
- 그냥 이리 저리 매치하기가 너무 좋아가지고 진짜 좋아하는 신발이고요
and it goes with everything. I love this style so much.
222
00:11:35,860 --> 00:11:39,960
- 하..구입한지가 엄청 오래됐는데 이제야 이렇게 꺼내보게 됐네요
Ah… I bought it long time ago and finally get to take them out.
223
00:11:39,960 --> 00:11:42,540
- 그리고 나이키에서 구입한 거는
and I bought these from Nike.
224
00:11:42,540 --> 00:11:46,080
[나이키] 테일윈드79 팬텀 흰검 230
- 조금 더 캐주얼한 타입의 운동화를 구입을 해봤어요
[Nike] Tailwind 79 Phantom white and black 230
I bought something that’s little bit more casual
225
00:11:46,080 --> 00:11:48,580
- 이거를 더 캐주얼하다고 해야될까요..? (모름)
Should I say it’s more casual? (Don’t know)
226
00:11:48,580 --> 00:11:51,500
- 어쨌든 운동화긴한데 발은 편하지만!
These are sneakers. It feels comfortable!
227
00:11:51,500 --> 00:11:54,280
- 뭔가..조금 더..뭐라고 해야되죠..?
But it’s more like… how should I describe it?
228
00:11:54,280 --> 00:11:58,040
- 어쨌든 데일리 운동화로 신기 좋은? 그런 운동화를 구입을 해봤습니다
Anyway, I bought them because they would be a great daily sneakers.
229
00:11:58,040 --> 00:11:59,400
- 얘도 되게 예뻐요
These are really pretty as well.
230
00:11:59,400 --> 00:12:02,000
- 갑자기 운동화 언박싱이 됐지만
This video has suddenly turned in to a sneakers unboxing video.
231
00:12:02,000 --> 00:12:06,500
- 어쨌든..네. 제가 구입한 신발은 이 나이키 신발이랑!
Anyway, I bought these Nike shoes.. and..
232
00:12:06,500 --> 00:12:07,860
- 이거 니짜!
and these Nizza!
233
00:12:07,860 --> 00:12:10,680
- 개인적으로 이 신발을 진짜 너무 너무 좋아해요
I personally love these shoes so so much
234
00:12:10,680 --> 00:12:12,660
- 디자인이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요
I absolutely love the design.
235
00:12:12,660 --> 00:12:15,380
-이런 하얀 운동화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I’m a huge fan of white sneakers.
236
00:12:15,380 --> 00:12:18,560
- 그리고 이 운동화는 그냥 딱 정말 데일리로!
and these would be perfect for day to day wear!
🏡 VLOG 집순이 자취 일상 ・ 분노의 달고나 커피🔥, 택배 언박싱(한라봉 키링, 품절 대란 팜파스), 개강을 기다리는 운동화들
Vlog Living Alone, Home Body Vlog - Dalgona coffee of anger, unboxing (Hallabong key ring, Pampas that’s sold out everywhere, My sneakers that are waiting for the University to start.
1
00:00:01,420 --> 00:00:03,420
[택배 뜯기로 시작하는 아침]
- 여러분 오늘도 택배가 왔습니다
[Starting my morning with parcel unboxing]
I received more parcels today.
2
00:00:03,420 --> 00:00:05,280
- 택배를 좀 뜯어보고
Let’s open the parcels.
3
00:00:05,280 --> 00:00:07,280
[어김없이 등장하는 반지 솜방망이]
- 아침 준비를 하면 될 것 같아요
[Fluff ball Banji is back again]
Then I’ll prepare the breakfast.
4
00:00:09,260 --> 00:00:10,880
- 첫번째로 보여드릴 것은!
The first thing I got here to show you is…!
5
00:00:10,880 --> 00:00:12,260
- 바로 이것입니다
- (누가 나의 자리를 침범하는가)
This!
(Who’s invading my seat?)
6
00:00:12,260 --> 00:00:14,780
- 반지~엄마 하울 좀 하자~
Banji~ Mum’s gotta film a haul~
7
00:00:15,800 --> 00:00:16,420
- 귀여워
You are cute
8
00:00:16,420 --> 00:00:18,460
- 반지가 배를 만지려는 줄 알았나봐요
I think Banji thought I was going to touch her tummy
9
00:00:18,460 --> 00:00:20,340
- 근데 막상 배만지니까 괜찮네
Actually, it’s good to touch her tummy
10
00:00:20,340 --> 00:00:21,800
- 궁금하지?
Aren’t you curious?
11
00:00:21,800 --> 00:00:24,160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팜파스'를 구입했어요]
- 제가 구입한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I bought Hera Sensual Powder Matte Pampas]
This is what I bought
12
00:00:24,160 --> 00:00:26,140
- '팜파스'를 구입을 해봤어요
I bought the shade ‘Pampas’
13
00:00:26,140 --> 00:00:27,880
- 진짜 인기가 너무 많더라고요
This is so popular.
14
00:00:27,880 --> 00:00:30,300
- 그래서 궁금해서 구입을 한 번 해봤습니다
I was curious so I bought one.
15
00:00:30,300 --> 00:00:31,760
- 아 귀여워 (후 너무 귀여운 솜방망이)
Ah, you are so cute (my fluff ball is so adorable)
16
00:00:31,760 --> 00:00:34,340
- 원래 엄청 웜한 컬러일 줄 알았는데
I thought this color is going to be super warm
17
00:00:34,340 --> 00:00:37,540
[패키지는 말린장미 느낌이라 뭔가 완전 웜톤 느낌은 아니었어요]
- 보니까 이런..살짝 쿨톤 느낌도 나는 것 같은데요..?
[The package was dried rose color. It wasn’t that warm]
I think … it kind of has cool undertone as well.
18
00:00:37,540 --> 00:00:40,180
- 오~엄청 팁이 얇고 귀여워요
Oh~ the applicator is thin and cute.
19
00:00:40,180 --> 00:00:41,980
- 여기다가 (발색을) 한 번 해봅시다
Let’s swatch it here.
20
00:00:41,980 --> 00:00:43,160
- 오~~
Oh~~~
21
00:00:43,160 --> 00:00:44,140
- 이런 느낌?
This is what it looks like
22
00:00:44,140 --> 00:00:48,200
- 뭔가 막상 바르니까 좀 웜톤 느낌도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고
I think it actually look warm when swatched.
23
00:00:48,200 --> 00:00:49,900
- 어쨌든 되게 예쁜 것 같아요
Anyway, it’s very pretty
24
00:00:49,900 --> 00:00:54,000
[아모레퍼시픽몰에서 구입하면 항상 이렇게 샘플을 많이 챙겨주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이런 부가적인 것들이 샘플로 들어있었어요
[Amore Pacific Mall always give you lots of samples when you shop from them]
I got extra samples here.
25
00:00:54,000 --> 00:00:55,620
- 클렌징 티슈랑
A cleansing tissue
26
00:00:55,620 --> 00:00:58,640
- 그 다음에 이거는 로지 사틴 크림 트라이얼 키트
and this is Rosy Satin Cream Trial Kit.
27
00:00:58,640 --> 00:01:00,920
- 그리고 이거는 파운데이션!
and this is a foundation!
28
00:01:00,920 --> 00:01:03,420
- 그리고 다음으로 보여드릴거는
The next thing I have here to show you is…
29
00:01:03,420 --> 00:01:06,040
- 오브젝트에서 구입한 제품들인데요
something that I ordered from Object.
30
00:01:06,040 --> 00:01:09,660
[러프] 에그 미니백
- 일단 이렇게 엄청나게 귀여운 가방을 구입을 해봤어요
[Luff] Egg Mini Bag
Firstly, I bought this super cute bag
31
00:01:09,660 --> 00:01:10,660
- 반지!
Banji!
32
00:01:10,660 --> 00:01:12,420
- 정말 안도와주는구만~
You are really not helping at all~
33
00:01:12,420 --> 00:01:14,740
[오늘도 궁금증 대폭발한 왕고양이]
- 반지때문에 잘 보여드릴 수가 없지만
[My big cat is super curious as usual]
I can’t show you very well because of Banji
34
00:01:14,740 --> 00:01:17,360
- 이렇게 동글동글한 진짜 미니백이구요
It’s a real mini bag in a round shape.
35
00:01:17,360 --> 00:01:18,540
- 한번 매볼까요?
Should I put it on?
36
00:01:18,540 --> 00:01:19,420
- 이런 느낌?
Like this?
37
00:01:19,420 --> 00:01:25,360
- 그냥 외출할 때 여기에 기본적인 것들을 다 넣어다니면 좋을 것 같아서 한 번 구입을 해봤습니다
I thought it would be good to put my daily basics here when I go out so I bought one.
38
00:01:25,360 --> 00:01:27,460
- 그리고 이거는 컵이에요
and this is a cup.
39
00:01:27,460 --> 00:01:31,480
- 제가 '웜그레이테일'에서 이번에 컵을 하나를 구입을 해봤거든요
I bought a cup from ‘Warmgrey Tail’
40
00:01:31,480 --> 00:01:33,260
- 귀여워!
It’s cute!
41
00:01:33,260 --> 00:01:36,300
- 오늘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먹어볼 예정이었는데
I wanted to make Dalgona coffee today.
42
00:01:36,300 --> 00:01:37,960
[웜그레이테일] Four Season Cup
- 이거봐요! 너무 귀엽죠!
[Warmgrey Tail] Four Season Cup
Look at this! Isn’t this adorable?
43
00:01:37,960 --> 00:01:39,360
- 여기다가 만들어봐야겠어요
I should make the coffee here.
44
00:01:39,360 --> 00:01:41,280
- 손잡이가 없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I’m sad that it doesn’t have a handle but...
45
00:01:41,280 --> 00:01:42,780
-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and the last thing is…!
46
00:01:42,780 --> 00:01:45,120
- 엄청 귀여운 것을 뜯어볼거예요
I’m about to open something super cute.
47
00:01:45,120 --> 00:01:46,960
- 제가 보여드릴 것은 바로!
I’m going to show you…..
48
00:01:46,960 --> 00:01:50,100
[뚜까따] 제주 라봉 키링
- 짜잔~~엄청 귀엽죠!
[Tukata] Jeju Hallabong Key Ring
Tada~~~ Isn’t this adorable?
49
00:01:50,100 --> 00:01:51,760
- 한라봉 키링입니다
It’s a Hallabong Key Ring.
50
00:01:51,760 --> 00:01:56,160
[저희 할아버지 댁 앞마당에 한라봉 밭이 있는데 제가 그 한라봉을 너무 좋아해서 '라몽'이 되었다는 사실]
- 저의 이름이 한라봉에서 왔다는 것을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My grandpa has a Hallabong garden in front of his house. I named myself Lamon because I love those Hallabong so much]
You may already know that ‘Lamon’ is from Hallabong
51
00:01:56,160 --> 00:02:00,000
- 이 키링을 보자마자 저의 운명이 아닌가 싶어서 구입을 해봤고요
As soon as I saw it, I thought this key ring belongs to me so I bought it
52
00:02:00,000 --> 00:02:01,580
- 너무 귀엽고..
It’s so cute…
53
00:02:01,580 --> 00:02:03,060
- 이건 아마 운명인 것 같아요
I think this was the destiny.
54
00:02:03,060 --> 00:02:05,280
- 그래서 구입을 그냥 해버렸습니다
I bought it straight away.
55
00:02:05,280 --> 00:02:06,800
- 귀여운 한라봉!
Cute Hallabong!
56
00:02:06,800 --> 00:02:10,280
[마이셰프] 마라샹궈
- 오늘 아침으로는 이 마라샹궈를 먹어볼거예요
[My Chef] Mala Xiangguo
I’m going to have this Mala Xiangguo for breakfast today.
57
00:02:10,280 --> 00:02:16,140
[시켜먹으면 이상하게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 느낌..?]
- 예전에는 시켜먹었었는데 시켜먹는게 사실 좀..가격대비 그렇게 마음에 드는 느낌은 아니라서
[I feel like it’s always too expensive for the amount you get if you eat it outside]
I used to order it but… I wasn’t happy with the value for the price.
58
00:02:16,140 --> 00:02:18,380
- 이거를 한 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I’m going to try this.
59
00:02:18,380 --> 00:02:20,760
- 양파만 준비하면 된다고 했는데..!
It said all I need to onion!
60
00:02:20,760 --> 00:02:23,640
[양파, 청경채, 숙주는 따로 준비해야해요]
- 보니까 청경채도 없고 숙주도 없어가지고
[ You need to prepare onions, bok choy and bean sprout separately]
It doesn’t come with bok choy and bean sprout either.
61
00:02:23,640 --> 00:02:26,420
- 그건 나중에 준비를 또 따로 해야되는 것 같아요
I guess you need to prepare them separately
62
00:02:26,420 --> 00:02:28,700
[청경채없는 마라샹궈라니..]
- 하지만 저는 오늘 양파밖에 없습니다
[A Mala xiangguo without bok choy…?]
But I only have onions at the moment
63
00:02:28,700 --> 00:02:31,500
- 소세지랑 우삼겹만 추가로 더 넣어주려고요
I’m just going to add sausage and woosamgyeop (beef belly)
64
00:02:31,500 --> 00:02:35,200
- 짠 여러분 호다다닥 마라샹궈를 완성을 했고요!
Tada~ I quickly made Mala xianguo
65
00:02:35,200 --> 00:02:37,060
- 그냥 안에 있는 재료 다 넣고
I just put in everything that was in here
66
00:02:37,060 --> 00:02:39,240
- 제가 추가로 조금 더 넣었을 뿐인데
and I only added little bit of extra ingredients.
67
00:02:39,240 --> 00:02:41,500
-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but it became really big
68
00:02:41,500 --> 00:02:44,120
- 일단 향은 굉장한 마라향이 나고요!
It has very strong mala smell!
69
00:02:44,120 --> 00:02:46,480
- 한번 맛있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enjoy this.
70
00:02:46,480 --> 00:02:49,240
- 먹어봅시다~당면 먼저 먹어볼게요!
Let’s try~ I’m going to start with potato noodle!
71
00:02:49,240 --> 00:02:51,720
- 요즘에 또 마라에 엄청 꽂혀가지고
I’m really in to Mala at the moment.
72
00:02:51,720 --> 00:02:54,380
- 시켜도 먹고~ 해서도 먹고~
I order it~ I cook it~
73
00:02:59,360 --> 00:03:01,680
맛있으면 자동으로 떠지는 눈
My eyes automatically opens wide when I eat something nice
74
00:03:01,680 --> 00:03:02,680
- 음~~
Hmm~
75
00:03:04,980 --> 00:03:06,180
- 괜찮은데요?
It’s good
76
00:03:06,180 --> 00:03:09,240
소세지랑 우삼겹도 한 입
Biting in to sausages and woo samgyeop
77
00:03:09,240 --> 00:03:10,840
- 음~~~~~
hmm~
78
00:03:10,840 --> 00:03:12,660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갈배사이다
Having Galbae Cider as usual
79
00:03:12,660 --> 00:03:14,060
- 양도 완전 많고
The portion size is really big.
80
00:03:14,060 --> 00:03:14,940
- 맛도 있어요
and it’s delicious too.
81
00:03:14,940 --> 00:03:17,040
- 마라향이 좀 강한 느낌이긴한데
The mala flavour is a bit too strong.
82
00:03:17,040 --> 00:03:19,320
- 저는 마라향 강한 것도 좋아해가지고
but I like strong mala flavor anyway
83
00:03:19,320 --> 00:03:20,620
- 아주 괜찮은데요?
It’s great.
84
00:03:25,020 --> 00:03:26,640
(아주 만족)
(super satisfied)
85
00:03:26,640 --> 00:03:28,660
- 이거는 제가 넣은 소세지!
I’ve added this sausage in!
86
00:03:30,040 --> 00:03:31,540
- 제가 넣은 게 더 맛있어요!
The one I put in is better!
87
00:03:31,540 --> 00:03:36,180
[마라샹궈 소세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안에 있는 건 냉동이 됐다가 풀려서 그런지 좀 그 맛이 덜한 느낌?
[The more sausage the better for mala xiangguo]
The one that came with it is not as nice as it was once frozen.
88
00:03:38,960 --> 00:03:42,720
[갈배사이다 만드신 분께 정말 감사한 마음]
- 갈배사이다는 정말 모든 음식에 다 잘어울립니다 여러분
[I thank the people who made Galbae cider]
Galbae cider goes well with everything.
89
00:03:46,620 --> 00:03:50,180
[함께 들어있는 소스는 조금씩 맛을 보면서 추가하셔도 될 것 같아요]
- 근데..! 좀 짠 것 같아요..! 마라샹궈가..
[You could add the sauce little by little after tasting it]
I think it’s …. little bit too salty though!
90
00:03:54,080 --> 00:03:57,040
- 그래서 이거는 밥이랑 먹어도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I think it would taste really nice with rice.
91
00:03:57,040 --> 00:03:59,400
- 청경채가 있었으면 좋았겠다..(아쉽)
I wish I had bok choy… (shame)
92
00:04:02,060 --> 00:04:05,240
끊임없이 먹는 중
Eating endlessly
93
00:04:05,240 --> 00:04:08,780
[요즘 집순이들은 모두 다 도전한다는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
- 여러분 저는 드디어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볼거예요
[Trying Dalgona coffee that every homebody’s trying at the moment!]
I’m finally going to try making Dalgona coffee.
94
00:04:08,780 --> 00:04:10,820
- 카누도 일부러 사왔습니다!
I even bought Kanu for this!
95
00:04:10,820 --> 00:04:15,100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전혀 알지 못하고 즐거운 상태]
- 집순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본다는 달고나 커피가 아니겠어요?
[Still happy without knowing what’s about to happen]
Everyone who likes to stay home try this Dalgona coffee]
96
00:04:15,100 --> 00:04:16,780
- 커피는 세봉!
Use 3 packets of coffee!
97
00:04:16,780 --> 00:04:18,700
- ..이면 된다고 했는데..!
… that’s what they said…!
98
00:04:18,700 --> 00:04:19,900
- 둘..!
Two…!
99
00:04:21,300 --> 00:04:22,340
- 셋..!
Three..!
100
00:04:23,700 --> 00:04:27,860
- 왠지 한봉 더 해야할 것 같아서 저는 4봉을 해보겠습니다
I feel like I should add extra so I’m going to use 4 packets.
101
00:04:29,560 --> 00:04:32,160
[원두:설탕:물 = 1:1:1]
- 여기 보면 딱 10으로 지금 맞췄거든요
[Coffee:sugar:water = 1:1:1]
It comes right up to 10
102
00:04:32,160 --> 00:04:34,840
- 이제 1:1:1 비율로 넣어줄 거예요
I’m going to mix them in 1:1:1
103
00:04:34,840 --> 00:04:36,400
- 설탕도 10!
10 of sugar!
104
00:04:36,400 --> 00:04:39,320
-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 10!
and lastly, 10 of hot water!
105
00:04:39,320 --> 00:04:41,980
- 그 다음에 열심히 저어줍니다
and mix it well.
106
00:04:41,980 --> 00:04:45,620
일단은 미니 거품기로 도전..!
Let’s start with mini whisk!
107
00:04:45,620 --> 00:04:48,700
400번 저어서는 절대로 만들 수 없습니다 여러분(단호)
You can not make it work with 400 whisking (Firm)
108
00:04:48,700 --> 00:04:51,080
이걸 그냥 숫가락으로 만드시는 분들 정말 존경해요..
I highly respect anyone who can just make it with a spoon…
109
00:04:51,080 --> 00:04:52,440
- 손목이 너무 아픈데요..?
My wrist hurts so much…
110
00:04:52,440 --> 00:04:55,400
손목 아프신 분들은 *절대* 도전하지 마세요
If you have sore wrist, DO NOT attempt this.
111
00:04:55,400 --> 00:04:57,820
돌려 돌려~
whisk~ whisk~
112
00:04:57,820 --> 00:05:00,420
- 하..이게 되긴 되는 걸까요 여러분..?
Does this actually work?
113
00:05:00,420 --> 00:05:02,940
- 약간 컬러가 변하긴 한 것 같은데..
I think the color has changed a bit….
114
00:05:02,940 --> 00:05:06,520
- 역시 하지 말랄 땐 하는 게 아니었어..
There’s a reason why people don’t recommend you to do it…
115
00:05:06,520 --> 00:05:12,340
투덜대면서 열심히 젓는 중 (2배속으로 돌린 건데 중간에 많이 편집된 거예요..정말 힘들어요..흑흑..)
Whisking hard while winging (I’m playing it at x2 speed and have edited out a lot… it’s so hard *crying )
116
00:05:12,340 --> 00:05:19,180
작은 거품기로 해보다가 뭔가 큰게 더 잘될 것 같아서 큰걸로 바꿔봤는데 큰 게 훨씬 잘돼요!
I felt like bigger whiskwould work better so I changed to a big one. It worked so much better!
117
00:05:19,180 --> 00:05:25,000
진짜 한 3만번은 저어야 색이 바뀌는 것 같아요
I feel like you have to whisk it at least 30,000 times till the color changes.
118
00:05:25,000 --> 00:05:28,440
분노의 달고나 커피 만들기
Dalgona coffee making in anger.
119
00:05:28,440 --> 00:05:30,820
- 여러분 지금 한 이정도가 됐거든요?
This is where it’s at now.
120
00:05:30,820 --> 00:05:33,220
[원래는 더 꾸덕해져야 하는데 정말 도저히 못하겠어요..]
- 이제 더이상은 못하겠습니다..
[It’s supposed to be thicker but I really can’t do it…]
I can’t do it anymore..
121
00:05:33,220 --> 00:05:34,880
- 이제 만들어 볼게요..
Let’s make it now..
122
00:05:48,320 --> 00:05:57,460
숨죽이며 보게 되는 달고나 올리기(?)
Watching the dalgona going up very carefully
123
00:06:01,100 --> 00:06:06,040
숫가락으로 덜어서 넣다가 그냥 한번에 부어넣는 중
I was putting it on with a spoon then I decided to just pour it on.
124
00:06:06,040 --> 00:06:10,860
고난 끝에 달고나 커피 완성!
Dalgona coffee is finally done after all that hard work!
125
00:06:10,860 --> 00:06:14,340
- 짜잔~여러분 달고나 커피가 완성이 됐습니다
Tada~ My Dalgona coffee is ready
126
00:06:14,340 --> 00:06:17,040
- 저는 넘치게 먹고 싶지가 않아서
I didn’t want it to overflow
127
00:06:17,040 --> 00:06:19,960
- 섞을 공간은 좀 남겨서 만들어줬어요
So I left a little bit of space to swirl it.
128
00:06:19,960 --> 00:06:22,140
- 나름..성공인 것 같지 않나요?
It… looks like a success, right?
129
00:06:22,140 --> 00:06:24,840
- 여러분 저는 이렇게 지금 섞어줬고요
I’ve mixed everything like this.
130
00:06:24,840 --> 00:06:26,560
- 한번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Let me drink it.
131
00:06:26,560 --> 00:06:30,420
- 섞는 걸 영상을 찍었는데 또 촬영 버튼을 안눌렀어요..
I thought I’d film mixing it but I forgot to press the ‘record’ button again…
132
00:06:33,540 --> 00:06:34,840
- 음..
hmm~
133
00:06:34,840 --> 00:06:35,880
- 음!!!!!
Hmmm!!!!
134
00:06:35,880 --> 00:06:37,840
- 이거 뭔가 먹어본 맛인데?
This tastes familiar.
135
00:06:37,840 --> 00:06:39,920
- 원조커피 그런맛?
It tastes like original coffee.
136
00:06:39,920 --> 00:06:42,160
- 맥심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I think it’s kind of similar to Maxim…
137
00:06:42,160 --> 00:06:44,780
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 내 손목을 희생했는가..(눈물)..
What did I sacrifice my wrist for? (crying)
138
00:06:44,780 --> 00:06:46,900
- 중요한 사실은 엄청 달아요
The important thing is, it’s super sweet.
139
00:06:46,900 --> 00:06:48,460
- 진짜진짜 달아요
It’s super, super sweet.
140
00:06:49,500 --> 00:06:51,400
- 유행을 하길래 한번 해봤지만
I tried it because it’s trending right now.
141
00:06:51,400 --> 00:06:53,420
- 너무 달아서 사실 제 취향은 아닙니다
But honestly, it’s not my cup of tea cause it’s too sweet.
142
00:06:53,420 --> 00:06:56,260
- 그래도 나름 성공한 것 같아서 뿌듯해요
but I’m still proud that it was a success.
143
00:06:57,580 --> 00:06:59,080
- 커피 원샷..!
Bottoms up!
144
00:06:59,580 --> 00:07:02,260
- 만드는 동안 손목이 진짜 너무 아프고..!
My wrist was in so much pain while making this..!
145
00:07:02,260 --> 00:07:06,200
- 이게 뭔가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조급해지는 거예요
and I felt anxious thinking that it might not work.
146
00:07:06,200 --> 00:07:09,600
- 그래서 저의 조급했던 마음을 커피로 달랬습니다
I calmed down my anxious mind with coffee.
147
00:07:09,600 --> 00:07:11,520
- 달고나 커피 원샷!
Dalgona coffee bottom’s up!
148
00:07:11,520 --> 00:07:14,780
- 여러분 저는 이제 편집을 좀 할건데
I’m going to edit my videos now.
149
00:07:14,780 --> 00:07:17,100
- 오늘도 물을 열심히 마시고 있어요
I’ve been drinking lots of water today
150
00:07:17,100 --> 00:07:19,400
- 2리터 마시는게 엄청 힘들 줄 알았는데
I thought it’d be really hard to drink 2L of water
151
00:07:19,400 --> 00:07:22,260
- 물에 맛이 나니까 확실히 좀 먹을만 하더라고요!
But it is definitely doable with bit of taste in water!
152
00:07:22,260 --> 00:07:25,400
- 그리고 제가 이 2리터 물마시기를 하면서
When I started this ‘drinking 2L of water everyday’ challenge,
153
00:07:25,400 --> 00:07:28,280
- 물마시는게 (어떤 효능이 있는지) 궁금해가지고
I wanted to check what kind of effects this has.
154
00:07:28,280 --> 00:07:30,020
- 이곳저곳 좀 찾아보니까
So I’ve done some research.
transl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