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LOG 열심히 챙겨먹는 집순이 자취생 브이로그 ・ 우삼겹 된장찌개, 치킨 마요 덮밥, 빨래널기, 택배 뜯기, 반지랑 뒹굴뒹굴, 낮잠자기🐈
1 00:00:00,000 --> 00:00:06,940 오늘 아침 메뉴는 우삼겹 된장찌개에요 2 00:00:06,940 --> 00:00:12,500 물을 먼저 올리고 육수팩을 넣어서 육수를 내줍니다 3 00:00:12,500 --> 00:00:16,260 된장찌개에 넣을 재료들을 손질해줍니다 4 00:00:16,260 --> 00:00:21,760 양파는 깍둑썰기로 준비 5 00:00:21,760 --> 00:00:32,280 애호박도 깍둑썰기로 썰어줬어요 6 00:00:32,280 --> 00:00:38,640 마지막으로 청양고추까지 썰어주면 준비 끝 7 00:00:38,640 --> 00:00:43,920 파도 넣어줄건데 파는 미리 다 손질해놓고 냉동보관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8 00:00:43,920 --> 00:00:46,800 재료 손질 끝! 9 00:00:50,480 --> 00:00:58,380 물이 끓으면 육수팩은 바로 빼서 버려줍니다 10 00:00:58,380 --> 00:01:06,680 된장찌개 베이스는 1인분 기준으로 된장 한스푼+쌈장 2/3스푼 11 00:01:06,680 --> 00:01:15,980 이렇게 채망에 거르면 된장과 쌈장을 더 빠르게 풀어줄 수 있어요 (저희 엄마가 항상 사용하는 방법) 12 00:01:15,980 --> 00:01:26,500 쌈장은 기호에 따라 넣으셔도 되고 안넣으셔도 되는데 저는 쌈장 넣은게 더 감칠맛나서 꼭 넣어주고 있어요 13 00:01:26,500 --> 00:01:32,000 쌈장까지 다 풀어주면 베이스는 완성! 14 00:01:32,000 --> 00:01:37,940 이제 준비한 재료들을 몽땅 넣어줍니다 15 00:01:37,940 --> 00:01:40,560 다진 마늘도 한 스푼 16 00:01:40,560 --> 00:01:47,200 그리고 오늘의 메인재료 우삼겹 투하! (넉넉히 넣는다고 넣었는데 더 넣을걸 그랬나봐요) 17 00:01:47,200 --> 00:01:49,520 청양고추도 총총 18 00:01:49,520 --> 00:01:51,860 미리 냉동시켜둔 파도 총총 19 00:01:51,860 --> 00:01:56,680 된장찌개에 빠지면 아쉬운 두부도 야무지게 잘라서 넣어줍니다 20 00:01:56,680 --> 00:02:00,160 마지막으로 고춧가루까지 넣어주면 끝! 21 00:02:00,160 --> 00:02:03,940 찌개의 핵심은 중불에서 충분히 끓여주는 것! 22 00:02:03,940 --> 00:02:07,160 밥이 다 될때까지 충분히 끓여줬어요 23 00:02:07,160 --> 00:02:14,580 오늘도 1인분의 밥을 짓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밥솥 24 00:02:14,580 --> 00:02:18,340 [반지는 이제 곧 낮잠 시간이에요] - 반지~ 25 00:02:18,340 --> 00:02:21,220 [쭉쭉이 롱다리] - 아이고 졸려요~? 26 00:02:21,220 --> 00:02:23,340 - 반지 졸려요? 27 00:02:23,340 --> 00:02:27,340 (다가오는 엄마 응시 중) 28 00:02:27,340 --> 00:02:28,800 최고 부드럽고 귀여운 솜방망이 29 00:02:28,800 --> 00:02:30,120 - 아이고 좋아~ 30 00:02:30,120 --> 00:02:33,400 - 우리 애기 낮잠잘 시간이지~? 31 00:02:36,020 --> 00:02:38,180 - 귀여워~ 32 00:02:39,660 --> 00:02:46,240 밥이 다 되어가는 것 같으니 계란 후라이도 준비해줄게요 33 00:02:46,240 --> 00:02:49,600 식용유 찹찹 34 00:02:57,160 --> 00:03:00,340 거의 화산 분출 중인 계란 후라이 35 00:03:00,340 --> 00:03:06,260 소금도 찹찹 뿌려줍니다 36 00:03:08,740 --> 00:03:15,640 엄마가 요리하는 걸 보면서 졸고 있는 반지 37 00:03:15,640 --> 00:03:20,340 (아휴 눈이 자꾸 감기네) 38 00:03:20,340 --> 00:03:26,120 (낮잠이나 자야겠다) 39 00:03:37,240 --> 00:03:40,600 잘 지어진 따뜻한 밥까지 놓아주면 아침 준비 끝! 40 00:03:40,600 --> 00:03:41,400 - 짜잔~ 41 00:03:41,400 --> 00:03:46,060 - 오늘의 아침은 우삼겹 된장찌개랑 계란 후라이랑 밥입니다! 42 00:03:46,060 --> 00:03:47,840 - 우삼겹을 구입을 해가지고 43 00:03:47,840 --> 00:03:50,940 - 된장찌개에 한 번 넣어봤어요 44 00:03:50,940 --> 00:03:52,380 - 한번 먹어볼까요~? 45 00:03:52,380 --> 00:03:53,860 - 일단 밥이 잘 됐나..! 46 00:03:54,700 --> 00:03:58,320 밥이 아주 고슬고슬 잘 지어졌어요 47 00:03:58,320 --> 00:03:59,840 - 아주 잘 됐습니다! 48 00:03:59,840 --> 00:04:02,240 - 그리고..! 된장찌개도..! 49 00:04:03,900 --> 00:04:07,460 (신중한 한 입) 50 00:04:07,460 --> 00:04:10,500 [자기가 한 요리에 자기가 감탄하기] - 오늘 너무 잘됐어요! 완전 뿌듯! 51 00:04:10,500 --> 00:04:14,300 - 오늘 진짜 오랜만에 뭔가..자취일상같은 걸 찍는 것 같은데 52 00:04:14,300 --> 00:04:19,260 [코로나 때문에 연구실 출근을 하지 않아도 돼서 집순이 생활 중이에요] - 저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밖에 안나간지 한 3일? 4일째 됐거든요? 53 00:04:19,260 --> 00:04:23,720 - 근데 마침 구독자분께서 집순이 일상도 보고싶다고 하셔가지고 54 00:04:23,720 --> 00:04:26,220 - 오늘 이렇게 찍어보고 있어요 55 00:04:26,220 --> 00:04:29,240 - 저는 오늘 아침에 반지 목욕도 시키고 56 00:04:29,240 --> 00:04:31,720 - 그리고 공기청정기 청소도 좀 하고 57 00:04:31,720 --> 00:04:34,600 - 이것저것 하다가 아침준비를 했습니다 58 00:04:34,600 --> 00:04:37,700 - 오늘..사실 진짜 오랜만에 씻었거든요(부끄) 59 00:04:37,700 --> 00:04:40,080 [저만 그런 거 아니죠..?] - 집에만 있으니까 잘 안씻게 되더라고요..? 60 00:04:40,080 --> 00:04:44,580 [씻은 기념으로 카메라를 킨 것은 절대 절대 아닙니다] - 오늘 아주 오랜만에 씻어가지고 매우 개운한 상태에요 61 00:04:47,380 --> 00:04:49,140 - 고기랑 같이 먹어봐야겠어요 62 00:04:56,180 --> 00:04:57,660 (감탄) 63 00:04:57,660 --> 00:04:59,280 (갑자기 찾아온 뜨거움) 64 00:04:59,280 --> 00:05:01,080 - 맛있는데 너무 뜨거워요 65 00:05:01,080 --> 00:05:05,420 - 고기를 좀 욕심내서 많이 넣었는데 더 많이 넣을 걸 그랬나봐요 66 00:05:05,420 --> 00:05:07,100 - 고기가 엄청 맛있네요 67 00:05:10,260 --> 00:05:12,540 - 밥도 뜨겁고 된장찌개도 뜨거워가지고 68 00:05:12,540 --> 00:05:14,440 - 거의 뜨거움 콤보..! 69 00:05:15,220 --> 00:05:17,420 - 그나저나 오늘 앞머리가 굉장히.. 70 00:05:17,420 --> 00:05:21,400 - 풀뱅으로 잘라놔서 그러지 좀 웃긴 느낌인데..! 71 00:05:22,120 --> 00:05:25,740 결국 뜨거움 공격에 입천장이 헐어버리고 말았어요(눈물) 72 00:05:25,740 --> 00:05:26,760 - 너무 뜨거워요 73 00:05:26,760 --> 00:05:30,400 - 원래 밥먹을때 음료수나 이런 걸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74 00:05:30,400 --> 00:05:32,940 - 너무 뜨거워서 오늘 갈배사이다를 먹을 거예요 75 00:05:32,940 --> 00:05:38,520 - 이거 요즘에 제가 친구들한테 진짜 완전 추천하고 전파하고 있는 음료수거든요? 76 00:05:38,520 --> 00:05:39,960 - 진짜 맛있어요 77 00:05:39,960 --> 00:05:43,400 - 진짜 갈배에다가 딱 사이다를 섞은 느낌인데 78 00:05:43,400 --> 00:05:47,020 - 진짜 맛있고 뭔가 물리는 느낌도 없고 그래가지고..! 79 00:05:49,140 --> 00:05:51,800 - 요즘 아주 애정하는 음료수에요 80 00:05:51,800 --> 00:05:55,840 - 역시 갓지은 밥이랑 된장찌개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81 00:05:55,840 --> 00:05:58,020 - 우삼겹을 제가 두팩을 샀거든요? 82 00:05:58,020 --> 00:06:01,540 - 그래서 아마 우삼겹데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83 00:06:01,540 --> 00:06:03,680 - 저녁 메뉴는 좀 있다가 고민을 해보고 84 00:06:03,680 --> 00:06:05,100 - 만두도 좀 많이 샀어요 85 00:06:05,100 --> 00:06:09,480 - 집에 있다보니까 좀 간편하게 이것 저것 먹고싶어가지고 86 00:06:09,480 --> 00:06:10,940 - 구입을 좀 해놨거든요 87 00:06:10,940 --> 00:06:14,360 - 밥에다가 우삼겹을 이렇게 올려가지고..! 88 00:06:16,500 --> 00:06:18,080 (감탄) 89 00:06:18,080 --> 00:06:19,940 - 아 오늘 진짜 잘끓였다 90 00:06:19,940 --> 00:06:21,760 - 아 고기를 더 많이 넣을걸.. 91 00:06:21,760 --> 00:06:24,620 - 너무 많이 넣나 싶어서 많이 안넣었더니..(후회) 92 00:06:24,620 --> 00:06:27,920 - 여러분 저 그리고 자랑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 93 00:06:27,920 --> 00:06:31,040 - 이거 반지 애기 송곳니인데 94 00:06:31,040 --> 00:06:33,000 - 오늘 드디어 하나가 빠졌어요 95 00:06:33,000 --> 00:06:35,660 - 최근에 이를 닦이면서 보니까 96 00:06:35,660 --> 00:06:37,580 - 송곳니가 4개가 있는 거예요 97 00:06:37,580 --> 00:06:42,320 - 작게 성묘 송곳니가 나고 있는 것 같았는데 98 00:06:42,320 --> 00:06:45,140 - 이렇게 애기 송곳니가 빠졌습니다 99 00:06:45,140 --> 00:06:46,220 - 너무 귀엽죠 100 00:06:46,220 --> 00:06:48,140 - 나머지 하나는 아직 안빠졌는데 101 00:06:48,140 --> 00:06:50,600 - 줍줍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102 00:06:50,600 --> 00:06:51,920 - 자랑을 해봅니다! 103 00:06:51,920 --> 00:06:53,960 - 귀여운 송곳니~~ 104 00:06:53,960 --> 00:06:59,420 반지 간식이랑 식사 준비를 해봅니다 105 00:06:59,420 --> 00:07:03,620 영양제도 챙겨주고 있어요 106 00:07:06,640 --> 00:07:09,700 밥소리를 듣고 자다가 일어나서 온 반지 107 00:07:09,700 --> 00:07:13,940 갑자기 먹방 시작 108 00:07:13,940 --> 00:07:17,180 고양이 찹찹 소리는 왜이렇게 듣기가 좋을까요..? 109 00:07:21,620 --> 00:07:27,760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넷플릭스를 봅니다 110 00:07:27,760 --> 00:07:32,060 최근에 '메시아'를 끝내고 새로운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어요 111 00:07:32,060 --> 00:07:33,640 바로 '로그앤키' 112 00:07:33,640 --> 00:07:39,400 기묘한 이야기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 기묘한 이야기만한 게 없어요 (눈물) 113 00:07:40,560 --> 00:07:45,480 불도 끄고 본격적으로 볼 준비 114 00:07:45,480 --> 00:07:48,420 - 잠자는 우리 애기 115 00:07:48,420 --> 00:07:53,740 - 이제 해먹에 아주 꽉 들어찰 정도로 엄청나게 커졌어요 116 00:07:53,740 --> 00:07:57,540 - 왕반지~왕반지~왕반지~(갑자기 흥겨움) 117 00:07:57,540 --> 00:08:00,700 (내 단잠을 깨우는 것이 누구인가) 118 00:08:00,700 --> 00:08:01,580 - 오잉? 119 00:08:01,580 --> 00:08:03,080 - 갑자기 일어났어? 120 00:08:03,080 --> 00:08:04,960 - 엄마가 방해했어? 121 00:08:06,800 --> 00:08:09,340 [낮잠시간이라 왕 졸린 반지] - 알았어 자자~ 122 00:08:09,340 --> 00:08:16,240 그리고 요즘 저도 매일 낮잠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123 00:08:16,240 --> 00:08:20,340 반지가 요즘에 또 새벽같이 깨워서 같이 낮잠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호) 124 00:08:22,660 --> 00:08:23,640 - 택배가 와서 125 00:08:23,640 --> 00:08:25,820 - 택배를 좀 뜯어볼게요~ 126 00:08:27,820 --> 00:08:29,520 어김없이 등장하는 반지 127 00:08:29,520 --> 00:08:31,860 - 반지~궁금해? 128 00:08:33,280 --> 00:08:37,580 솜방망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심쿵사) 129 00:08:37,580 --> 00:08:38,840 (갑자기 다가리기) 130 00:08:38,840 --> 00:08:41,220 [친구들이 들을떄마다 놀라는 반지 전용 말투] - 반지 다 가리면 어떡해~ 131 00:08:41,220 --> 00:08:43,420 - 반지~아이고 귀여워~ 132 00:08:43,420 --> 00:08:46,180 - 아이고 귀여워~다 가렸어요~? 133 00:08:46,180 --> 00:08:47,480 - 아이고 뽀송뽀송~ 134 00:08:47,480 --> 00:08:49,520 [뽀뽀쟁이 왕반지의 격한 뽀뽀] - 아이고~ 135 00:08:49,520 --> 00:08:51,960 - 반지 가위 위험해요~ 136 00:08:52,460 --> 00:08:55,620 [말도 잘 듣는 우리 애기] - 나오세요~ 137 00:08:55,620 --> 00:08:59,220 - 반지가 다 가려가지고 지금 이제 보여드리면..! 138 00:08:59,220 --> 00:09:01,420 - 일단 샴푸 샀고요 139 00:09:01,420 --> 00:09:03,020 - 트리트먼트도 샀습니다 140 00:09:03,020 --> 00:09:06,700 - 그리고 같이 주는 두피 마사지빗이에요 141 00:09:06,700 --> 00:09:09,100 - 이거는 반지 영양젠데 142 00:09:09,100 --> 00:09:12,940 [제 영양제보다 더 꼼꼼히 챙기는 반지 영양제] - 반지 영양제를 좀 이것저것 구입해가지고 먹이고 있기는 한데 143 00:09:12,940 --> 00:09:16,540 - 요로케어는 처음 먹여보는 거 같아가지고 144 00:09:16,540 --> 00:09:19,060 - 사실 물도 잘 먹고 해서 문제가 없긴 하지만 145 00:09:19,060 --> 00:09:24,600 [이렇게 짜먹는 간식 타입으로 나오는 영양제는 기호성이 중요한데 이건 엄청 잘 먹었어요!]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방 차원에서 한번 구입해본! 간식형 영양제입니다 146 00:09:24,600 --> 00:09:27,280 - 그리고 제가 구입한 샴푸는 147 00:09:27,280 --> 00:09:29,720 - 이번에 닥터 그루트꺼를 한번 구입을 해봤고요 148 00:09:29,720 --> 00:09:32,260 - 카카오에 홍보를 하길래 들어가봤는데 149 00:09:32,260 --> 00:09:34,060 - 좀 후기도 좋은 것 같고 150 00:09:34,060 --> 00:09:35,560 - 특히 향이 좋다고 해서 151 00:09:35,560 --> 00:09:37,120 - 이번에 한 번 구입을 해봤어요 152 00:09:37,120 --> 00:09:40,940 - 근데 이것도 탈모증상완화 샴푸인걸로 알고 있어가지고 153 00:09:40,940 --> 00:09:42,840 - 한번 사용을 해보려고요 154 00:09:42,840 --> 00:09:45,080 - 그리고 이거는 커튼입니다 155 00:09:45,080 --> 00:09:48,540 - 거실 커튼을 교체를 해볼 거라서 구입을 했는데 156 00:09:48,540 --> 00:09:50,600 - 맞춤 제작한게 오늘 왔네요 157 00:09:50,600 --> 00:09:54,360 - 짜잔~그래서 이런 느낌으로 완성이 됐습니다 158 00:09:54,360 --> 00:09:58,080 - 쉬폰 커튼보다 조금 더 암막 기능이 생겼고요! 159 00:09:58,080 --> 00:09:59,540 - 암막 기능이 있는 건 아니지만 160 00:09:59,540 --> 00:10:03,380 - 린넨이기 때문에 빛 투과율이 좀 더 낮을 것 같아요 161 00:10:03,380 --> 00:10:05,960 - 그래서 이렇게 린넨 느낌으로 바꿨는데 162 00:10:05,960 --> 00:10:08,240 - 지금은 사실 그렇게 티가 나지는 않네요 163 00:10:08,240 --> 00:10:10,220 [이날 저녁에는 친구랑 집에서 치킨을 시켜먹었어요] - 아침에 한 번 봐야될 것 같아요 164 00:10:10,220 --> 00:10:12,200 [이날 저녁에는 친구랑 집에서 치킨을 시켜먹었어요] - 후 정말 힘들었습니다 165 00:10:12,200 --> 00:10:18,560 다음날은 빨래를 돌렸어요 (분주하게 빨래 널러 가는 중) 166 00:10:18,560 --> 00:10:26,980 빨래를 널면 거실에 공간이 거의 남지 않기 때문에 저는 한번에 몰아서 다 돌리는 편이에요 167 00:10:26,980 --> 00:10:31,620 폭풍같은 빨래 널기 (수건만 한가득) 168 00:10:31,620 --> 00:10:37,040 거의 미용실 느낌의 빨래 건조대(머쓱) 169 00:10:37,040 --> 00:10:44,580 소중한 잠옷도 탁탁!털어서 널어줍니다 170 00:10:44,580 --> 00:10:48,180 거의 끝나가는 빨래 널기 171 00:10:48,180 --> 00:10:50,380 1차 빨래 널기 끝! 172 00:10:50,380 --> 00:10:53,760 - 이렇게 해서 2차 빨래까지 끝이 났습니다 173 00:10:53,760 --> 00:10:57,740 - 2차 빨래는..! 이제 좀 밝은 컬러의 옷들을 빨았고요 174 00:10:57,740 --> 00:11:00,320 - 오늘의 빨래 끝~ 175 00:11:00,320 --> 00:11:03,840 - 여러분 저는 어제남은 이 치킨을 가지고 176 00:11:03,840 --> 00:11:06,840 - 치킨 마요 덮밥을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177 00:11:06,840 --> 00:11:09,140 - 그래서 장갑을 끼고! 178 00:11:09,920 --> 00:11:12,140 - 치킨을 우선 분리를 해줄거예요 179 00:11:12,140 --> 00:11:17,020 - 저는 어제 BBQ에서 치즐링 치킨을 시켜서 먹어봤는데 180 00:11:17,020 --> 00:11:17,980 - 맛있더라고요 181 00:11:17,980 --> 00:11:21,040 - 사실 소스가 그렇게 맛있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182 00:11:21,040 --> 00:11:23,720 - 치킨 살이 맛있는 느낌이라서 183 00:11:24,400 --> 00:11:26,580 -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184 00:11:26,580 --> 00:11:28,020 - 반지 왔어~? 185 00:11:28,840 --> 00:11:31,740 - 조금 전까지 반지가 낮잠 시간이여가지고 186 00:11:31,740 --> 00:11:34,060 - 자다가 이제 나왔어요 187 00:11:34,060 --> 00:11:35,920 어김없이 엄마 뭐하는지 구경하러 온 반지 188 00:11:35,920 --> 00:11:37,940 - 반지 먹으면 안돼요~ 189 00:11:37,940 --> 00:11:40,820 - 반지꺼 아니에요 이거 엄마꺼~ 190 00:11:40,820 --> 00:11:45,960 요즘에는 말도 아주 잘들어요! (우리 애기 천재인가 hoxy..) 191 00:11:45,960 --> 00:11:47,300 살 발라내기 끝! 192 00:11:47,300 --> 00:11:51,100 치킨 마요 덮밥을 위한 재료를 준비해줄게요 193 00:11:51,100 --> 00:11:53,660 양파는 1/4개를 사용했어요 194 00:11:53,660 --> 00:12:01,460 간장소스는 물 9스푼, 간장 3스푼, 설탕 1스푼! 195 00:12:01,460 --> 00:12:10,360 '물:간장'의 비율을 '3:1'로 해주면 돼요 196 00:12:10,360 --> 00:12:16,880 설탕도 찹찹 197 00:12:16,880 --> 00:12:20,400 잘 섞어줍니다 198 00:12:24,400 --> 00:12:32,540 만들어준 간장 베이스에 양파를 넣어서 간장 소스를 만들어 줄거예요 199 00:12:32,540 --> 00:12:40,340 양파가 흐물흐물해질때까지 졸여줍니다 200 00:12:44,540 --> 00:12:54,760 스크램블 에그도 호다닥 만들어줄게요 201 00:13:01,160 --> 00:13:11,620 파기름을 내주고 발라준 치킨 살들을 넣어줄 거예요 202 00:13:33,800 --> 00:13:40,780 반지는 해먹에서 폭풍 그루밍 중 203 00:13:40,780 --> 00:13:42,920 - 반지~ 204 00:13:42,920 --> 00:13:44,700 - 뭐해~? 205 00:13:44,700 --> 00:13:46,920 - 우리 애기 뭐해요~? 206 00:13:46,920 --> 00:13:48,760 - 그루밍해요~? 207 00:14:16,800 --> 00:14:22,180 마지막으로 마요네즈를 뿌려주면 완성! 208 00:14:22,180 --> 00:14:26,160 - 짜잔~저의 치킨 마요 덮밥이 완성이 됐습니다 209 00:14:26,160 --> 00:14:29,740 - 양파 소스를 먼저 넣었어야 됐나 싶기는 한데 210 00:14:29,740 --> 00:14:31,260 - 아마 맛은 똑같을 거예요 211 00:14:31,260 --> 00:14:32,900 - 한 번 먹어볼게요 212 00:14:32,900 --> 00:14:36,900 - 저는 오늘도 갈배사이다와 함께 먹도록 하겠습니다 213 00:14:36,900 --> 00:14:40,780 - 치킨 마요는 뭔가 사이다랑 같이 먹어야되는 느낌이라서 214 00:14:40,780 --> 00:14:42,440 - 같이 먹어볼거예요 215 00:14:42,440 --> 00:14:45,880 - 그리고 오늘은 넷플릭스를 보면서 밥을 먹을 거예요 216 00:14:45,880 --> 00:14:48,200 - 일단 한 번 먹어볼까요? 217 00:14:51,200 --> 00:14:52,660 (감탄) 218 00:14:52,660 --> 00:14:54,120 - 너무 맛있는데요? 219 00:14:54,120 --> 00:14:57,200 - 맨날 혼자 만들고 혼자 맛있다고 하고.. 220 00:14:57,200 --> 00:14:58,740 - 근데 진짜 맛있어요 여러분 221 00:14:58,740 --> 00:15:03,840 그렇게 넷플릭스를 보며 열심히 와구와구 밥을 먹었답니다 222 00:15:10,700 --> 00:15:20,700 밥먹고 넷플릭스보고, 반지랑 놀고 함께 잠자는 매일 똑같지만 행복한 일상 223 00:15:20,700 --> 00:15:29,260 박력 넘치는 애교쟁이 반지는 요즘 하루에도 몇번씩 이렇게 뽀뽀타임(?)을 선사하고 있어요 224 00:15:29,260 --> 00:15:33,060 반지의 골골송과 애교에 녹아내리는 엄마 225 00:15:33,060 --> 00:15:36,300 [저는 반지와 함께 남은 저녁시간을 보낼거예요] - 반지 무릎위에서 뭐해요~? 226 00:15:36,300 --> 00:15:38,640 - 뭐해요~~? 227 00:15:38,640 --> 00:15:40,700 - 아이고 귀여워~~ 228 00:15:40,700 --> 00:15:44,620 오늘도 영상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29 00:15:44,620 --> 00:15:54,32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
175
00:11:00,320 --> 00:11:03,840
- 여러분 저는 어제남은 이 치킨을 가지고
I’m going to use the leftover chicken from yesterday
176
00:11:03,840 --> 00:11:06,840
- 치킨 마요 덮밥을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I’m going to make chicken mayo rice.
177
00:11:06,840 --> 00:11:09,140
- 그래서 장갑을 끼고!
That’s why I’m putting the gloves on!
178
00:11:09,920 --> 00:11:12,140
- 치킨을 우선 분리를 해줄거예요
I’m going to separate the chickens first.
179
00:11:12,140 --> 00:11:17,020
- 저는 어제 BBQ에서 치즐링 치킨을 시켜서 먹어봤는데
I ordered Cheeseling Chicken from BBQ yesterday
180
00:11:17,020 --> 00:11:17,980
- 맛있더라고요
and it was good
181
00:11:17,980 --> 00:11:21,040
- 사실 소스가 그렇게 맛있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Honestly, the sauce wasn’t that amazing
182
00:11:21,040 --> 00:11:23,720
- 치킨 살이 맛있는 느낌이라서
but I felt like the actual chicken meat was good
183
00:11:24,400 --> 00:11:26,580
-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So I really enjoyed it.
184
00:11:26,580 --> 00:11:28,020
- 반지 왔어~?
Banji, you came?
185
00:11:28,840 --> 00:11:31,740
- 조금 전까지 반지가 낮잠 시간이여가지고
It was Banji’s nap time till now.
186
00:11:31,740 --> 00:11:34,060
- 자다가 이제 나왔어요
She just woke up and came to me.
187
00:11:34,060 --> 00:11:35,920
어김없이 엄마 뭐하는지 구경하러 온 반지
Banji’s checking what her mum’s doing as usual
188
00:11:35,920 --> 00:11:37,940
- 반지 먹으면 안돼요~
Banji. You can’t eat that~
189
00:11:37,940 --> 00:11:40,820
- 반지꺼 아니에요 이거 엄마꺼~
It’s not yours~ It’s mine ~
190
00:11:40,820 --> 00:11:45,960
요즘에는 말도 아주 잘들어요! (우리 애기 천재인가 hoxy..)
She listens to me really well too! (Is my baby a genius maybe..?)
191
00:11:45,960 --> 00:11:47,300
살 발라내기 끝!
I’ve taken all the meats off the bone!
192
00:11:47,300 --> 00:11:51,100
치킨 마요 덮밥을 위한 재료를 준비해줄게요
Let’s prepare the ingredients for chicken mayo rice.
193
00:11:51,100 --> 00:11:53,660
양파는 1/4개를 사용했어요
I used ¼ of one onion
194
00:11:53,660 --> 00:12:01,460
간장소스는 물 9스푼, 간장 3스푼, 설탕 1스푼!
For the soy-based sauce, mix 9 spoons of water, 3 spoons of soy sauce and 1 spoon of sugar!
195
00:12:01,460 --> 00:12:10,360
'물:간장'의 비율을 '3:1'로 해주면 돼요
Keep the ratio of water and soy sauce in 3:1
196
00:12:10,360 --> 00:12:16,880
설탕도 찹찹
add some sugar too
197
00:12:16,880 --> 00:12:20,400
잘 섞어줍니다
Mix it well
198
00:12:24,400 --> 00:12:32,540
만들어준 간장 베이스에 양파를 넣어서 간장 소스를 만들어 줄거예요
I’m going to add onion in to the soy base to make the sauce.
199
00:12:32,540 --> 00:12:40,340
양파가 흐물흐물해질때까지 졸여줍니다
Simmer till the onion becomes soft.
200
00:12:44,540 --> 00:12:54,760
스크램블 에그도 호다닥 만들어줄게요
Let’s quickly make scrambled egg
201
00:13:01,160 --> 00:13:11,620
파기름을 내주고 발라준 치킨 살들을 넣어줄 거예요
Get some oil off spring onion and put chicken meat.
202
00:13:33,800 --> 00:13:40,780
반지는 해먹에서 폭풍 그루밍 중
Banji’s passionately grooming on her hammock
203
00:13:40,780 --> 00:13:42,920
- 반지~
Banji~
204
00:13:42,920 --> 00:13:44,700
- 뭐해~?
What are you doing?
205
00:13:44,700 --> 00:13:46,920
- 우리 애기 뭐해요~?
What are you doing my baby?
206
00:13:46,920 --> 00:13:48,760
- 그루밍해요~?
Are you grooming?
207
00:14:16,800 --> 00:14:22,180
마지막으로 마요네즈를 뿌려주면 완성!
Finish off by adding some mayonnaise!
208
00:14:22,180 --> 00:14:26,160
- 짜잔~저의 치킨 마요 덮밥이 완성이 됐습니다
Tada~ I finished cooking my chicken mayo rice.
209
00:14:26,160 --> 00:14:29,740
- 양파 소스를 먼저 넣었어야 됐나 싶기는 한데
I feel like I should’ve put the onion sauce first.
210
00:14:29,740 --> 00:14:31,260
- 아마 맛은 똑같을 거예요
But it should taste the same.
211
00:14:31,260 --> 00:14:32,900
- 한 번 먹어볼게요
Let me try it
212
00:14:32,900 --> 00:14:36,900
- 저는 오늘도 갈배사이다와 함께 먹도록 하겠습니다
I’m going to have it with Galbae Cider again
213
00:14:36,900 --> 00:14:40,780
- 치킨 마요는 뭔가 사이다랑 같이 먹어야되는 느낌이라서
I feel like you need a soda for chicken mayo rice.
214
00:14:40,780 --> 00:14:42,440
- 같이 먹어볼거예요
So I’m going to have them together.
215
00:14:42,440 --> 00:14:45,880
- 그리고 오늘은 넷플릭스를 보면서 밥을 먹을 거예요
I’m going to watch Netflix while eating.
216
00:14:45,880 --> 00:14:48,200
- 일단 한 번 먹어볼까요?
Should I try first?
217
00:14:51,200 --> 00:14:52,660
(감탄)
(impressed)
218
00:14:52,660 --> 00:14:54,120
- 너무 맛있는데요?
It’s so good
219
00:14:54,120 --> 00:14:57,200
- 맨날 혼자 만들고 혼자 맛있다고 하고..
I always cook things on my own and say it’s good …
220
00:14:57,200 --> 00:14:58,740
- 근데 진짜 맛있어요 여러분
But it really is good
221
00:14:58,740 --> 00:15:03,840
그렇게 넷플릭스를 보며 열심히 와구와구 밥을 먹었답니다
I enjoyed my meal so much while watching Netflix.
222
00:15:10,700 --> 00:15:20,700
밥먹고 넷플릭스보고, 반지랑 놀고 함께 잠자는 매일 똑같지만 행복한 일상
The same but happy daily routine of food, Netflix, playing with Banji and sleep
223
00:15:20,700 --> 00:15:29,260
박력 넘치는 애교쟁이 반지는 요즘 하루에도 몇번씩 이렇게 뽀뽀타임(?)을 선사하고 있어요
My super energetic cutie Banji still has to kiss me multiple times a day
224
00:15:29,260 --> 00:15:33,060
반지의 골골송과 애교에 녹아내리는 엄마
Banji’s mum is melting down by Banjis’ purring sound and affection
225
00:15:33,060 --> 00:15:36,300
[저는 반지와 함께 남은 저녁시간을 보낼거예요]
- 반지 무릎위에서 뭐해요~?
[I’m going to spend the rest of the night with Banji]
Banji, what are you doing on my laps?
226
00:15:36,300 --> 00:15:38,640
- 뭐해요~~?
What are you doing?
227
00:15:38,640 --> 00:15:40,700
- 아이고 귀여워~~
Ah so cute~~~
228
00:15:40,700 --> 00:15:44,620
오늘도 영상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oday’s video! Have a happy day !
229
00:15:44,620 --> 00:15:54,32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
🏡 VLOG 열심히 챙겨먹는 집순이 자취생 브이로그 ・ 우삼겹 된장찌개, 치킨 마요 덮밥, 빨래널기, 택배 뜯기, 반지랑 뒹굴뒹굴, 낮잠자기🐈
Vlog of a foodie home body. Woo Samgyup Doenjang Jjigae, Chicken mayo rice , putting washing on, unboxing parcels, relaxing with Banji, taking a nap.
1
00:00:00,000 --> 00:00:06,940
오늘 아침 메뉴는 우삼겹 된장찌개에요
Today’s breakfast is Woo Samgyup Doenjang Jjigae (beef belly soybean paste soup)
2
00:00:06,940 --> 00:00:12,500
물을 먼저 올리고 육수팩을 넣어서 육수를 내줍니다
Put water first and make a soup base with a soup tea bag.
3
00:00:12,500 --> 00:00:16,260
된장찌개에 넣을 재료들을 손질해줍니다
Prep all the ingredients that are going in to the soup.
4
00:00:16,260 --> 00:00:21,760
양파는 깍둑썰기로 준비
Chop up onions in to dice.
5
00:00:21,760 --> 00:00:32,280
애호박도 깍둑썰기로 썰어줬어요
I did the same for the zucchini.
6
00:00:32,280 --> 00:00:38,640
마지막으로 청양고추까지 썰어주면 준비 끝
Chop up the Cheongyang chili pepper to finish the preparation.
7
00:00:38,640 --> 00:00:43,920
파도 넣어줄건데 파는 미리 다 손질해놓고 냉동보관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I’m going to put in spring onions too. I’ve already cut them up and keep them in my freezer.
8
00:00:43,920 --> 00:00:46,800
재료 손질 끝!
Done with the preparation!
9
00:00:50,480 --> 00:00:58,380
물이 끓으면 육수팩은 바로 빼서 버려줍니다
Once the base starts to boil, get rid of the tea bag straight away.
10
00:00:58,380 --> 00:01:06,680
된장찌개 베이스는 1인분 기준으로 된장 한스푼+쌈장 2/3스푼
For 1 portion of Doenjang jjigae base, put one tablespoon of doenjang and ⅔ tablespoon of ssamjang
11
00:01:06,680 --> 00:01:15,980
이렇게 채망에 거르면 된장과 쌈장을 더 빠르게 풀어줄 수 있어요 (저희 엄마가 항상 사용하는 방법)
You can dissolve them faster by using a shifter. (This is what my mum does all the time)
12
00:01:15,980 --> 00:01:26,500
쌈장은 기호에 따라 넣으셔도 되고 안넣으셔도 되는데 저는 쌈장 넣은게 더 감칠맛나서 꼭 넣어주고 있어요
You may skip ssamjang depending on your preferences but I feel like it adds kick. I always put ssamjang.
13
00:01:26,500 --> 00:01:32,000
쌈장까지 다 풀어주면 베이스는 완성!
The base is done once the ssamjang is dissolved!
14
00:01:32,000 --> 00:01:37,940
이제 준비한 재료들을 몽땅 넣어줍니다
Put all the ingredients you’ve cut up into the soup
15
00:01:37,940 --> 00:01:40,560
다진 마늘도 한 스푼
Add one spoon of chopped garlic.
16
00:01:40,560 --> 00:01:47,200
그리고 오늘의 메인재료 우삼겹 투하! (넉넉히 넣는다고 넣었는데 더 넣을걸 그랬나봐요)
and put in today’s main ingredient, Woo Samgyup. ( I thought I had enough but I could’ve put in more)
17
00:01:47,200 --> 00:01:49,520
청양고추도 총총
Add some Cheongyang chilli pepper
18
00:01:49,520 --> 00:01:51,860
미리 냉동시켜둔 파도 총총
Adding some pre-frozen spring onions too
19
00:01:51,860 --> 00:01:56,680
된장찌개에 빠지면 아쉬운 두부도 야무지게 잘라서 넣어줍니다
You won’t want to miss tofu for your Doenjang jjigae. Chop some and add it in to the soup
20
00:01:56,680 --> 00:02:00,160
마지막으로 고춧가루까지 넣어주면 끝!
Finish off by sprinkling some chili powder!
21
00:02:00,160 --> 00:02:03,940
찌개의 핵심은 중불에서 충분히 끓여주는 것!
The key for jjigae is to boil it enough in mid-heat!
22
00:02:03,940 --> 00:02:07,160
밥이 다 될때까지 충분히 끓여줬어요
I boiled it for a long time till my rice is done.
23
00:02:07,160 --> 00:02:14,580
오늘도 1인분의 밥을 짓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밥솥
My rice cooker is working hard as usual to cook 1 portion of rice.
24
00:02:14,580 --> 00:02:18,340
[반지는 이제 곧 낮잠 시간이에요]
- 반지~
[Banji’s nap time soon]
Banji~
25
00:02:18,340 --> 00:02:21,220
[쭉쭉이 롱다리]
- 아이고 졸려요~?
[Stretching her long legs]
-aww, are you sleepy?
26
00:02:21,220 --> 00:02:23,340
- 반지 졸려요?
Banji, are you sleepy?
27
00:02:23,340 --> 00:02:27,340
(다가오는 엄마 응시 중)
(looking at her mum approaching)
28
00:02:27,340 --> 00:02:28,800
최고 부드럽고 귀여운 솜방망이
The softest and cutest fluff ball
29
00:02:28,800 --> 00:02:30,120
- 아이고 좋아~
-Ah~ are you happy?
30
00:02:30,120 --> 00:02:33,400
- 우리 애기 낮잠잘 시간이지~?
It’s your nap time, isn’t it~?
31
00:02:36,020 --> 00:02:38,180
- 귀여워~
-You are cute~
32
00:02:39,660 --> 00:02:46,240
밥이 다 되어가는 것 같으니 계란 후라이도 준비해줄게요
I think the rice is almost done. Let’s make a fried egg too.
33
00:02:46,240 --> 00:02:49,600
식용유 찹찹
Tossing cooking oil
34
00:02:57,160 --> 00:03:00,340
거의 화산 분출 중인 계란 후라이
This fried egg is cooking like a volcano eruption
35
00:03:00,340 --> 00:03:06,260
소금도 찹찹 뿌려줍니다
Throw in pinch of salt as well.
36
00:03:08,740 --> 00:03:15,640
엄마가 요리하는 걸 보면서 졸고 있는 반지
Banji is falling asleep while watching her mum cooking
37
00:03:15,640 --> 00:03:20,340
(아휴 눈이 자꾸 감기네)
(Aww, I can’t keep my eyes open)
38
00:03:20,340 --> 00:03:26,120
(낮잠이나 자야겠다)
( I gotta take a nap)
39
00:03:37,240 --> 00:03:40,600
잘 지어진 따뜻한 밥까지 놓아주면 아침 준비 끝!
Put a freshly cooked warm bowl of rice. That’s my breakfast!
40
00:03:40,600 --> 00:03:41,400
- 짜잔~
-Tada~
41
00:03:41,400 --> 00:03:46,060
- 오늘의 아침은 우삼겹 된장찌개랑 계란 후라이랑 밥입니다!
Today’s breakfast is woo samgyup Doenjang jjigae and fried egg and rice!
42
00:03:46,060 --> 00:03:47,840
- 우삼겹을 구입을 해가지고
I bought woo samgyup the other day
43
00:03:47,840 --> 00:03:50,940
- 된장찌개에 한 번 넣어봤어요
so I thought I’d put them in to Doenjang jjigae.
44
00:03:50,940 --> 00:03:52,380
- 한번 먹어볼까요~?
Shall I try?
45
00:03:52,380 --> 00:03:53,860
- 일단 밥이 잘 됐나..!
Let’s see if the rice is cooked well…!
46
00:03:54,700 --> 00:03:58,320
밥이 아주 고슬고슬 잘 지어졌어요
The rice is perfectly cooked
47
00:03:58,320 --> 00:03:59,840
- 아주 잘 됐습니다!
It’s cooked really nicely!
48
00:03:59,840 --> 00:04:02,240
- 그리고..! 된장찌개도..!
and the soup too..!
49
00:04:03,900 --> 00:04:07,460
(신중한 한 입)
(Taking a careful bite)
50
00:04:07,460 --> 00:04:10,500
[자기가 한 요리에 자기가 감탄하기]
- 오늘 너무 잘됐어요! 완전 뿌듯!
[Being impressed at your own work]
-I did a great job today! I’m so proud!
51
00:04:10,500 --> 00:04:14,300
- 오늘 진짜 오랜만에 뭔가..자취일상같은 걸 찍는 것 같은데
I feel like I haven’t filmed a vlog of living alone in awhile
52
00:04:14,300 --> 00:04:19,260
[코로나 때문에 연구실 출근을 하지 않아도 돼서 집순이 생활 중이에요]
- 저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밖에 안나간지 한 3일? 4일째 됐거든요?
[I’m staying home all the time as I don’t have to work in the lab due to coronavirus outbreak]
I haven’t been outside for 3-4 days because of coronavirus.
53
00:04:19,260 --> 00:04:23,720
- 근데 마침 구독자분께서 집순이 일상도 보고싶다고 하셔가지고
Then a subscriber requested a daily vlog of a homebody
54
00:04:23,720 --> 00:04:26,220
- 오늘 이렇게 찍어보고 있어요
So I’m filming it today
55
00:04:26,220 --> 00:04:29,240
- 저는 오늘 아침에 반지 목욕도 시키고
I washed Banji this morning
56
00:04:29,240 --> 00:04:31,720
- 그리고 공기청정기 청소도 좀 하고
and cleaned up my air purifier
57
00:04:31,720 --> 00:04:34,600
- 이것저것 하다가 아침준비를 했습니다
I ran errands and prepared my breakfast.
58
00:04:34,600 --> 00:04:37,700
- 오늘..사실 진짜 오랜만에 씻었거든요(부끄)
Honestly…. I took a shower after a long time (embarrassed)
59
00:04:37,700 --> 00:04:40,080
[저만 그런 거 아니죠..?]
- 집에만 있으니까 잘 안씻게 되더라고요..?
[I’m not the only one, right?]
I don’t get to wash very often because I’m staying home
60
00:04:40,080 --> 00:04:44,580
[씻은 기념으로 카메라를 킨 것은 절대 절대 아닙니다]
- 오늘 아주 오랜만에 씻어가지고 매우 개운한 상태에요
[I didn’t turn the camera on to memorize this clean moment]
I feel very refreshing to take a shower after a long break
61
00:04:47,380 --> 00:04:49,140
- 고기랑 같이 먹어봐야겠어요
I gotta have it with meat.
62
00:04:56,180 --> 00:04:57,660
(감탄)
(impressed)
63
00:04:57,660 --> 00:04:59,280
(갑자기 찾아온 뜨거움)
(A sudden heat attack)
64
00:04:59,280 --> 00:05:01,080
- 맛있는데 너무 뜨거워요
It’s nice but too hot
65
00:05:01,080 --> 00:05:05,420
- 고기를 좀 욕심내서 많이 넣었는데 더 많이 넣을 걸 그랬나봐요
I was being greedy with meat so I added a lot but I should’ve added more
66
00:05:05,420 --> 00:05:07,100
- 고기가 엄청 맛있네요
The meat is so good.
67
00:05:10,260 --> 00:05:12,540
- 밥도 뜨겁고 된장찌개도 뜨거워가지고
Both the rice and soup are hot
68
00:05:12,540 --> 00:05:14,440
- 거의 뜨거움 콤보..!
Double heat combination…!
69
00:05:15,220 --> 00:05:17,420
- 그나저나 오늘 앞머리가 굉장히..
My fridge today is so...
70
00:05:17,420 --> 00:05:21,400
- 풀뱅으로 잘라놔서 그러지 좀 웃긴 느낌인데..!
It looks a bit funny because it’s cut in full bangs…!
71
00:05:22,120 --> 00:05:25,740
결국 뜨거움 공격에 입천장이 헐어버리고 말았어요(눈물)
That heat attack has burnt my palate (crying)
72
00:05:25,740 --> 00:05:26,760
- 너무 뜨거워요
It’s too hot
73
00:05:26,760 --> 00:05:30,400
- 원래 밥먹을때 음료수나 이런 걸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I don’t usually have drink with my meal
74
00:05:30,400 --> 00:05:32,940
- 너무 뜨거워서 오늘 갈배사이다를 먹을 거예요
but it’s so hot. I’m going to have it with Galbae Cider.
75
00:05:32,940 --> 00:05:38,520
- 이거 요즘에 제가 친구들한테 진짜 완전 추천하고 전파하고 있는 음료수거든요?
I’ve been recommending it to all my friends right now.
76
00:05:38,520 --> 00:05:39,960
- 진짜 맛있어요
It’s so good
77
00:05:39,960 --> 00:05:43,400
- 진짜 갈배에다가 딱 사이다를 섞은 느낌인데
It tastes exactly like pear juice and cider mixed together.
78
00:05:43,400 --> 00:05:47,020
- 진짜 맛있고 뭔가 물리는 느낌도 없고 그래가지고..!
It’s so nice and you don’t get sick of the flavour!
79
00:05:49,140 --> 00:05:51,800
- 요즘 아주 애정하는 음료수에요
I’m in love with this drink at the moment.
80
00:05:51,800 --> 00:05:55,840
- 역시 갓지은 밥이랑 된장찌개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A freshly cooked rice and Doenjang jjigae is always so good together.
81
00:05:55,840 --> 00:05:58,020
- 우삼겹을 제가 두팩을 샀거든요?
I bought two packets of woo samgyup (beef belly)
82
00:05:58,020 --> 00:06:01,540
- 그래서 아마 우삼겹데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I think I might be able to do woo samgyup day!
83
00:06:01,540 --> 00:06:03,680
- 저녁 메뉴는 좀 있다가 고민을 해보고
I will think about the dinner menu later.
84
00:06:03,680 --> 00:06:05,100
- 만두도 좀 많이 샀어요
I bought bunch of dumplings too
85
00:06:05,100 --> 00:06:09,480
- 집에 있다보니까 좀 간편하게 이것 저것 먹고싶어가지고
Now that I’m staying home, I wanted to get some simple meals.
86
00:06:09,480 --> 00:06:10,940
- 구입을 좀 해놨거든요
So I bought some of these.
87
00:06:10,940 --> 00:06:14,360
- 밥에다가 우삼겹을 이렇게 올려가지고..!
Put some woo samgyup on top of rice…!
88
00:06:16,500 --> 00:06:18,080
(감탄)
(impressed)
89
00:06:18,080 --> 00:06:19,940
- 아 오늘 진짜 잘끓였다
Wow, I cooked it really well today
90
00:06:19,940 --> 00:06:21,760
- 아 고기를 더 많이 넣을걸..
Ah I should’ve put more meat in it…
91
00:06:21,760 --> 00:06:24,620
- 너무 많이 넣나 싶어서 많이 안넣었더니..(후회)
I stopped putting in because it seemed too much… (regretting)
92
00:06:24,620 --> 00:06:27,920
- 여러분 저 그리고 자랑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
Ah, I have something to show off!
93
00:06:27,920 --> 00:06:31,040
- 이거 반지 애기 송곳니인데
This is Banji’s baby canine tooth.
94
00:06:31,040 --> 00:06:33,000
- 오늘 드디어 하나가 빠졌어요
One came out today!
95
00:06:33,000 --> 00:06:35,660
- 최근에 이를 닦이면서 보니까
While brushing her teeth the other day,
96
00:06:35,660 --> 00:06:37,580
- 송곳니가 4개가 있는 거예요
I noticed that she had 4 canine teeth.
97
00:06:37,580 --> 00:06:42,320
- 작게 성묘 송곳니가 나고 있는 것 같았는데
I thought her permanent canine was coming out
98
00:06:42,320 --> 00:06:45,140
- 이렇게 애기 송곳니가 빠졌습니다
and her baby tooth came out
99
00:06:45,140 --> 00:06:46,220
- 너무 귀엽죠
Isn’s it so cute?
100
00:06:46,220 --> 00:06:48,140
- 나머지 하나는 아직 안빠졌는데
The other one hasn’t come out yet.
101
00:06:48,140 --> 00:06:50,600
- 줍줍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I hope I can pick that up as well!
102
00:06:50,600 --> 00:06:51,920
- 자랑을 해봅니다!
So that was the bragging!
103
00:06:51,920 --> 00:06:53,960
- 귀여운 송곳니~~
Cute canine~~~
104
00:06:53,960 --> 00:06:59,420
반지 간식이랑 식사 준비를 해봅니다
Let’s prepare Banji’s meal and snack.
105
00:06:59,420 --> 00:07:03,620
영양제도 챙겨주고 있어요
I give her supplements too
106
00:07:06,640 --> 00:07:09,700
밥소리를 듣고 자다가 일어나서 온 반지
Banji woke up from her sleep as she heard me preparing food.
107
00:07:09,700 --> 00:07:13,940
갑자기 먹방 시작
Suddenly a mukbang has started.
108
00:07:13,940 --> 00:07:17,180
고양이 찹찹 소리는 왜이렇게 듣기가 좋을까요..?
Why does cat’s chewing sound is so therapeutic?
109
00:07:21,620 --> 00:07:27,760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넷플릭스를 봅니다
I’m watching Netflix as usual.
110
00:07:27,760 --> 00:07:32,060
최근에 '메시아'를 끝내고 새로운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어요
I’ve finished watching Messiah recently. I started a new show.
111
00:07:32,060 --> 00:07:33,640
바로 '로그앤키'
It’s ‘Locke & Key’
112
00:07:33,640 --> 00:07:39,400
기묘한 이야기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 기묘한 이야기만한 게 없어요 (눈물)
I started watching it because it was giving me that ‘stranger things’ vibe but there’s nothing as good as stranger things.
113
00:07:40,560 --> 00:07:45,480
불도 끄고 본격적으로 볼 준비
I turned off the light and got ready to watch it
114
00:07:45,480 --> 00:07:48,420
- 잠자는 우리 애기
My baby’s asleep
115
00:07:48,420 --> 00:07:53,740
- 이제 해먹에 아주 꽉 들어찰 정도로 엄청나게 커졌어요
She’s grown so big that she fills up the whole hammock
116
00:07:53,740 --> 00:07:57,540
- 왕반지~왕반지~왕반지~(갑자기 흥겨움)
Big Banji~ Big Banji~Big Banji~ (suddenly got excited)
117
00:07:57,540 --> 00:08:00,700
(내 단잠을 깨우는 것이 누구인가)
(Who’s waking me up from a sweet nap?)
118
00:08:00,700 --> 00:08:01,580
- 오잉?
Oh?
119
00:08:01,580 --> 00:08:03,080
- 갑자기 일어났어?
Why are you suddenly up?
120
00:08:03,080 --> 00:08:04,960
- 엄마가 방해했어?
Have I interrupt you?
121
00:08:06,800 --> 00:08:09,340
[낮잠시간이라 왕 졸린 반지]
- 알았어 자자~
[Banji’s super sleepy cause it’s her nap time]
-Ok. Let’s sleep~
122
00:08:09,340 --> 00:08:16,240
그리고 요즘 저도 매일 낮잠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I’ve been taking a nap everyday.
123
00:08:16,240 --> 00:08:20,340
반지가 요즘에 또 새벽같이 깨워서 같이 낮잠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호)
Banji wakes me up really early in the morning so we have naps together (hehe)
124
00:08:22,660 --> 00:08:23,640
- 택배가 와서
I received some parcels.
125
00:08:23,640 --> 00:08:25,820
- 택배를 좀 뜯어볼게요~
Let me open them up~
126
00:08:27,820 --> 00:08:29,520
어김없이 등장하는 반지
Of course Banji’s gotta be here too
127
00:08:29,520 --> 00:08:31,860
- 반지~궁금해?
Banji~ are you curious?
128
00:08:33,280 --> 00:08:37,580
솜방망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심쿵사)
Isn’t my fluff ball so adorable …? (died from heart attack)
129
00:08:37,580 --> 00:08:38,840
(갑자기 다가리기)
(suddenly blocking the whole thing)
130
00:08:38,840 --> 00:08:41,220
[친구들이 들을떄마다 놀라는 반지 전용 말투]
- 반지 다 가리면 어떡해~
[I only talk to Banji like this and it shocks my friends]
Banji~ You can’t block the whole thing~
131
00:08:41,220 --> 00:08:43,420
- 반지~아이고 귀여워~
Banji~ Aww you are cute~
132
00:08:43,420 --> 00:08:46,180
- 아이고 귀여워~다 가렸어요~?
Aww you are cute~ you blocked the whole thing~
133
00:08:46,180 --> 00:08:47,480
- 아이고 뽀송뽀송~
Aww~ fluffy~
134
00:08:47,480 --> 00:08:49,520
[뽀뽀쟁이 왕반지의 격한 뽀뽀]
- 아이고~
[Big kisser Banji’s passionate kiss]
Auch~
135
00:08:49,520 --> 00:08:51,960
- 반지 가위 위험해요~
Banji~ scissors are dangerous~
136
00:08:52,460 --> 00:08:55,620
[말도 잘 듣는 우리 애기]
- 나오세요~
[My baby listens to me well]
Come here~
137
00:08:55,620 --> 00:08:59,220
- 반지가 다 가려가지고 지금 이제 보여드리면..!
Banji was blocking the whole thing. Let me show you now.
138
00:08:59,220 --> 00:09:01,420
- 일단 샴푸 샀고요
Firstly, I bought shampoo
139
00:09:01,420 --> 00:09:03,020
- 트리트먼트도 샀습니다
and hair treatment
140
00:09:03,020 --> 00:09:06,700
- 그리고 같이 주는 두피 마사지빗이에요
This is a scalp massaging brush that comes with it.
141
00:09:06,700 --> 00:09:09,100
- 이거는 반지 영양젠데
This is Banji’s supplement
142
00:09:09,100 --> 00:09:12,940
[제 영양제보다 더 꼼꼼히 챙기는 반지 영양제]
- 반지 영양제를 좀 이것저것 구입해가지고 먹이고 있기는 한데
[I prepare Banji’s supplements more than mine]
I buy bunch of supplements for Banji to feed
143
00:09:12,940 --> 00:09:16,540
- 요로케어는 처음 먹여보는 거 같아가지고
I’ve never given her a urinary-care supplement before.
144
00:09:16,540 --> 00:09:19,060
- 사실 물도 잘 먹고 해서 문제가 없긴 하지만
There’s no problem now cause she drinks lots of water
145
00:09:19,060 --> 00:09:24,600
[이렇게 짜먹는 간식 타입으로 나오는 영양제는 기호성이 중요한데 이건 엄청 잘 먹었어요!]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방 차원에서 한번 구입해본! 간식형 영양제입니다
[supplements in squeezy tube can be hits and misses depending on her preferences but she really liked this! ]
This is a snack type supplement that I bought as a prevention strategy just in case!
146
00:09:24,600 --> 00:09:27,280
- 그리고 제가 구입한 샴푸는
The shampoo I bought is…
147
00:09:27,280 --> 00:09:29,720
- 이번에 닥터 그루트꺼를 한번 구입을 해봤고요
I thought I’d try Dr.Groot this time
148
00:09:29,720 --> 00:09:32,260
- 카카오에 홍보를 하길래 들어가봤는데
I checked it out after seeing a promotion in Kakao.
149
00:09:32,260 --> 00:09:34,060
- 좀 후기도 좋은 것 같고
It seems to have good reviews.
150
00:09:34,060 --> 00:09:35,560
- 특히 향이 좋다고 해서
Apparently the scent is particularly good
151
00:09:35,560 --> 00:09:37,120
- 이번에 한 번 구입을 해봤어요
So I thought I’d buy it this time
152
00:09:37,120 --> 00:09:40,940
- 근데 이것도 탈모증상완화 샴푸인걸로 알고 있어가지고
This is a anti-hairloss shampoo as far as I’m aware.
153
00:09:40,940 --> 00:09:42,840
- 한번 사용을 해보려고요
I’m going to give it a go
154
00:09:42,840 --> 00:09:45,080
- 그리고 이거는 커튼입니다
and this is a curtain
155
00:09:45,080 --> 00:09:48,540
- 거실 커튼을 교체를 해볼 거라서 구입을 했는데
I bought it cause I’m planning to change the curtain in my living room
156
00:09:48,540 --> 00:09:50,600
- 맞춤 제작한게 오늘 왔네요
I just received my custom made curtain.
157
00:09:50,600 --> 00:09:54,360
- 짜잔~그래서 이런 느낌으로 완성이 됐습니다
Tada~ this is the finished look!
158
00:09:54,360 --> 00:09:58,080
- 쉬폰 커튼보다 조금 더 암막 기능이 생겼고요!
This blocks the light better than chiffon curtain!
159
00:09:58,080 --> 00:09:59,540
- 암막 기능이 있는 건 아니지만
This doesn’t actually have blackout functions
160
00:09:59,540 --> 00:10:03,380
- 린넨이기 때문에 빛 투과율이 좀 더 낮을 것 같아요
but since it’s made of linen, the light transmission would be lower.
161
00:10:03,380 --> 00:10:05,960
- 그래서 이렇게 린넨 느낌으로 바꿨는데
So I changed my curtain to linen.
162
00:10:05,960 --> 00:10:08,240
- 지금은 사실 그렇게 티가 나지는 않네요
But honestly, you can’t really see it right now
163
00:10:08,240 --> 00:10:10,220
[이날 저녁에는 친구랑 집에서 치킨을 시켜먹었어요]
- 아침에 한 번 봐야될 것 같아요
[I ordered chicken and had it at home with my friend]
I will see how it goes in the morning.
164
00:10:10,220 --> 00:10:12,200
[이날 저녁에는 친구랑 집에서 치킨을 시켜먹었어요]
- 후 정말 힘들었습니다
[I ordered chicken and had it at home with my friend]
Ah, that was so hard.
165
00:10:12,200 --> 00:10:18,560
다음날은 빨래를 돌렸어요 (분주하게 빨래 널러 가는 중)
I’ve done some washings the next day
(Quickly going to hanging out the washing)
166
00:10:18,560 --> 00:10:26,980
빨래를 널면 거실에 공간이 거의 남지 않기 때문에 저는 한번에 몰아서 다 돌리는 편이에요
Once I hang the washings out, there’s no space left in my living room so I tend to do all my washings at once.
167
00:10:26,980 --> 00:10:31,620
폭풍같은 빨래 널기 (수건만 한가득)
A stormy hanging session (Full of towels)
168
00:10:31,620 --> 00:10:37,040
거의 미용실 느낌의 빨래 건조대(머쓱)
The drying rack almost reminds me of a hair salon (embarrassed)
169
00:10:37,040 --> 00:10:44,580
소중한 잠옷도 탁탁!털어서 널어줍니다
Shake off my precious pajama and hang it up too
170
00:10:44,580 --> 00:10:48,180
거의 끝나가는 빨래 널기
Almost done with hanging the washings.
171
00:10:48,180 --> 00:10:50,380
1차 빨래 널기 끝!
The first load is done!
172
00:10:50,380 --> 00:10:53,760
- 이렇게 해서 2차 빨래까지 끝이 났습니다
Now the second load of washing is done too
173
00:10:53,760 --> 00:10:57,740
- 2차 빨래는..! 이제 좀 밝은 컬러의 옷들을 빨았고요
I washed the light colors clothes in the second load.
174
00:10:57,740 --> 00:11:00,320
- 오늘의 빨래 끝~
Today’s laundry is over~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