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 품절.. 난 만들어쓴다! 물로만 만드는 손소독제!!!
안녕하세요 여러분 혜봉입니다.
오늘은 제품 추천 영상을 들고 왔어요.
제품 하나만 리뷰, 그것도 뷰티제품이 아닌 리뷰는 처음인 것 같아요.
원래 생활가전 추천영상으로 다른 제품들이랑 같이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보여드리게 좋을 것 같아 단독영상으로 가져왔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가 난리잖아요.
자고 일어나면 확진자수가 훅훅 늘어있어서 불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데요.
저는 건강, 안전에 민감한 편이에요.
그래서 한달전, 딱 설이었어요.
그 때 확진자수가 한자리수였는데 한국에 확진자가 나타나자마자부터 저는 너무 불안한거에요.
그래서 마스크랑 손소독제를 미리 주문했었는데
운좋게 마스크는 바로 구할 수 있었어요.
근데 손소독제는 취소를 당한거에요.
취소 문자 받고 깜짝 놀라서 6개 업체에 손소독제를 다시 주문했어요
그런데 그중에 절반을 취소당하고
나머지 몇개도 배송지연돼서 동네 약국마다 들려서 소독제가 있는지 물어보고 다녔어요.
코로나가 얼마나 갈지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이러니까 밤에 잠도 안오고 너무 불안한거에요.
그러던 중에 친구가 이 제품을 추천해줘서 바로 구매하게 됐어요.
바우젠 전해수기입니다.
광고 아니구요 제 돈 주고 샀습니다.
이건 수돗물 100%만 넣고 버튼을 누르면 살균수가 만들어지는 기계예요.
되게 신기하죠?!
‘이게 왜 살균이 되는거지?’
‘물만 넣고 돌렸는데 어떻게 살균이 돼?’
라고 생각해서 제가 또 공부를 열심히 했죠.
엄청 열심히 찾아봤어요.
일단 기본적인 원리는 수돗물에 잔류염소가 있잖아요.
그 염소를 전기로 분해해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 전해수라는 물질로 만들어내는 원리예요.
그래서 꼭! 수돗물로 해야해요!
정수된 물에는 염소가 없어서 안돼요.
기계는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게 생겼어요.
이렇게 구성되어 판매가 되는데요.
이게 기본 패키지고
저는 여기에 대용량으로 만들 수 있는 통까지 해서 듀오패키지로 구매했어요.
거기에 소금까지 딸려옵니다.
이 소금이 왜 있냐! 궁금하실텐데요
작동방법을 말씀드리면서 같이 설명드릴게요.
기계가 진짜 간단해요.
버튼 하나만 있거든요.
전원을 켜고 한번 누르면 Low모드 한번 더 누르면 High모드로 작동돼요.
Low모드는 미산성전해수가 만들어지는거구요
High모드는 좀더 농도가 짙어진 전해수가 만들어져요.
여기에 정제소금을 조금 넣으면 더 강력한 전해수가 만들어집니다.
근데 강력하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고 정해진 용량이 있어요.
여기 Max가 400ml인데 정제소금 0.5g을 넣어야 해요.
1L에는 1g
딱 이렇게 정해진 양만 사용을 해야 합니다.
이게 왜 그런거냐면 소금을 넣으면 농도가 더 짙어져 강산성 전해수가 만들어져요.
강하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고 우리몸이 상할 수 있으니까
설명서를 항상 옆에 두고 정해진 사용법으로 사용을 해야 해요.
사용설명서를 보면 사용할 곳이 엄청 많아요.
이 중에 우리가 가장 원하는 손세독을 볼게요.
손소독은 물만 넣고 High모드로 돌려서 사용하면 된대요.
손소독과 같은 농도, 물만 넣고 High 모드로 돌렸을때 또 사용할 수 있는 곳을 말씀드리자면
반려동물 산책시키고 발 닦아줄 때 사용할 수 있고
가죽이나 직물 등 예민한 표면에 살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일이나 야채, 계란 등의 식품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는 꼭 사용하고 물로 헹궈내줘야한다고 해요.
이 점 유의해주세요.
이거 말고도 정말 사용하는데가 많은데
저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이 공기중이랑 옷!
사실 살균은 눈에 보이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잘 느껴지진 않아요 이게 살균이 되고 있는건지 아닌건지.
근데 확실히 느껴지는건 탈취!
이거 추천해준 친구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가 배변활동할 때 냄새가 엄청 강력하대요.
저는 고양이를 키우지 않아서 그런 암모니아에는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친구말로는 바우젠쓰고나서 냄새 걱정을 훨씬 덜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주방에서 음식을 하고 나서 음식 냄새가 주방을 가득 채우고 있잖아요.
환기를 시키고 환풍기를 돌려도 남아있을 때가 있어서 그럴때면 향초를 켰었는데
그래도 뭔가 시원하게 냄새가 안빠지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전해수를 뿌려주니까 그런 냄새가 싹 잡혀요.
제가 밥먹고 이거 뿌리고 한시간뒤에 언니가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냄새가 하나도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그렇고 또 외식후에 옷에 음식냄새가 잔뜩 묻어있잖아요.
그럴때 저는 전해수를 옷에 엄청 많이 뿌려놔요.
그러면 다음날 냄새가 다 사라져있어요.
그래서 저는 집에 있던 섬유탈취제 다 버렸어요 얘가 효과가 더 좋으니까.
그리고 또 전해수기가 좋은 점이 얘가 물로 만든거잖아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물로 돌아가요.
그래서 환경파괴 문제도 좀 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공병에 담아서 들고다니면 손소독제를 사는것보다 쓰레기도 훨씬 덜 나오니까 좋을 것 같아요.
전해수기 사용기를 말씀드렸는데
또 제가 이걸 찾아보니까
“락스와 차이점이 뭐냐?”
“유사과학이다!”
이런 말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저 또 이런 궁금한거 못참거든요.
열심히 찾아봤죠.
보고서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열심히 찾아봤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에요.
전해수는 차아염소산수에요.
제가 이걸 조사하던중에 락스회사에서 발표한 입장도 봤는데
거기서는 락스의 희석액과 다를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헐! 나는 락스 희석액 제조기를 이렇게 큰 돈을 주고 산건가!’
쇼크를 먹어서 더 열심히 찾아봤죠.
그랬더니 나온건 차아염소산은 차아염소산나트륨과 비교했을 때 저pH, 유효염소농도도 낮아요.
이렇게 보면 락스 희석액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근데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전해수가 단시간에 동등한 정도의 살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해수가 차아염소산나트륨보다 잔류성이 낮고 손에 묻어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해요.
우리가 락스를 쓸 때 냄새때문에 고통스러워하잖아요.
그리고 피부에 닿으면 안된다는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는데
차아염소산은 자극적인 냄새도 없고 피부에 닿아도 자극을 주지 않아서 위험성이 훨씬 낮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아염소산은 병원에서도 소독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그만큼 안정성이 있으니까 병원에서도 쓰는거겠죠?!
그리고 또 제가 구매한 소독제들 중에서도 똑같이 전해수로 만든 소독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정도면 믿고 써도 될 것 같은데
그래도 많이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제가 본 보고서 링크 더보기란에 첨부해놓을테니까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암튼 전 이런게 있다라고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어요.
다시 말하지만 광고는 절대 아니구요.
다들 건강하셔야하잖아요 ㅎㅎ
한달전의 저처럼 소독제 못구해서 초조해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소개시켜드렸습니다.
아맞다! 큰 단점이 있어요.
가격이 엄청 비싸요.
제가 구입한 듀오 패키지, 기본 분무형과 대용량은 29만원이구요.
대용량 없고 분무기만 있는 기본패키지는 24만원이에요.
많이 비싸죠?ㅠㅠ
근데 전해수기가 바우젠이 제일 유명한거지 다른 브랜드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마음이 급하던 중에 ‘바우젠 전해수기’로 추천을 받아서 뭐 찾아볼새도 없이 바로 구매를 했는데
여러분들은 다른 저렴한 브랜드들도 같이 비교를 해보시고 구매를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암튼 저는 굉장히 만족해서 쓰고 있습니다.
뽕 뽑기 위해서 더 열심히 쓸거에요.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시간내서 제 영상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우린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손소독제 품절.. 난 만들어쓴다! 물로만 만드는 손소독제!!!
Hand sanitizer shortage… I make my own! Hand sanitizer made only with water!!!
안녕하세요 여러분 혜봉입니다.
Hi, everyone. This is Hyebong
오늘은 제품 추천 영상을 들고 왔어요.
And I’m back with a product recommendation
제품 하나만 리뷰, 그것도 뷰티제품이 아닌 리뷰는 처음인 것 같아요.
I think I've never reviewed only one product before. It's not even a beauty product
원래 생활가전 추천영상으로 다른 제품들이랑 같이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I was planning to show you some of the other home appliances too
하루라도 빨리 보여드리게 좋을 것 같아 단독영상으로 가져왔어요.
But I thought it's better to share it as soon as possible, so I’m gonna focus on one today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가 난리잖아요.
The COVID-19 virus is spreading across the world, right?
자고 일어나면 확진자수가 훅훅 늘어있어서 불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데요.
The number of infected people is increasing rapidly and it’s really terrible
저는 건강, 안전에 민감한 편이에요.
I'm sensitive to health and safety
그래서 한달전, 딱 설이었어요.
So a month ago, it was Lunar New Year
그 때 확진자수가 한자리수였는데 한국에 확진자가 나타나자마자부터 저는 너무 불안한거에요.
Korea remained in the single digits with cases of Covid-19 at that time but I was already nervous
그래서 마스크랑 손소독제를 미리 주문했었는데
I ordered masks and a hand sanitizer in advance
운좋게 마스크는 바로 구할 수 있었어요.
And I was lucky to buy face masks
근데 손소독제는 취소를 당한거에요.
But the hand sanitizer order was canceled
취소 문자 받고 깜짝 놀라서 6개 업체에 손소독제를 다시 주문했어요
I was so surprised when I got the message, so I ordered it again from 6 different suppliers
그런데 그중에 절반을 취소당하고
Half of them were canceled
나머지 몇개도 배송지연돼서 동네 약국마다 들려서 소독제가 있는지 물어보고 다녔어요.
And some of them were delayed, so I went to all the local pharmacies to ask if they have any disinfectant
코로나가 얼마나 갈지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이러니까 밤에 잠도 안오고 너무 불안한거에요.
We don’t know how long it will last and things like that were happening so fast. I was really nervous and I couldn't sleep at night
그러던 중에 친구가 이 제품을 추천해줘서 바로 구매하게 됐어요.
Then, my friend recommended this product to me and I bought it right away
바우젠 전해수기입니다.
It’s Vauzen Electrolyzed Water Generator
광고 아니구요 제 돈 주고 샀습니다.
It’s not sponsored. I paid for it
이건 수돗물 100%만 넣고 버튼을 누르면 살균수가 만들어지는 기계예요.
You can make electrolyzed water only with tape water
되게 신기하죠?!
Isn’t it amazing?
‘이게 왜 살균이 되는거지?’
‘How does it kill bacteria?’
‘물만 넣고 돌렸는데 어떻게 살균이 돼?’
‘How is that possible with only tap water?’
라고 생각해서 제가 또 공부를 열심히 했죠.
That’s what I thought, so I studied a lot
엄청 열심히 찾아봤어요.
I did some research
일단 기본적인 원리는 수돗물에 잔류염소가 있잖아요.
There’s residual chlorine in tap water, right?
그 염소를 전기로 분해해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 전해수라는 물질로 만들어내는 원리예요.
This one makes water with sterilizing powder by decomposing the substance by electricity
그래서 꼭! 수돗물로 해야해요!
So you have to use tap water!
정수된 물에는 염소가 없어서 안돼요.
Purified water has no residual chlorine
기계는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게 생겼어요.
This machine looks much simpler than I thought
이렇게 구성되어 판매가 되는데요.
It comes with these components
이게 기본 패키지고
This is the basic package
저는 여기에 대용량으로 만들 수 있는 통까지 해서 듀오패키지로 구매했어요.
But I bought the Duo Package that comes with this large container
거기에 소금까지 딸려옵니다.
Plus, salt
이 소금이 왜 있냐! 궁금하실텐데요
You might wonder why I need this salt
작동방법을 말씀드리면서 같이 설명드릴게요.
I’ll tell you how to use this and explain that later
기계가 진짜 간단해요.
This is really easy to use
버튼 하나만 있거든요.
It has only one button
전원을 켜고 한번 누르면 Low모드 한번 더 누르면 High모드로 작동돼요.
Turn it on and press the button for low mode and press it again to switch it to high mode
Low모드는 미산성전해수가 만들어지는거구요
Low mode is for slightly acidic electrolyzed water
High모드는 좀더 농도가 짙어진 전해수가 만들어져요.
High mode is for strongly acidic electrolyzed water
여기에 정제소금을 조금 넣으면 더 강력한 전해수가 만들어집니다.
Add refined salt here to make stronger electrolyzed water
근데 강력하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고 정해진 용량이 있어요.
Stronger doesn’t mean better, so you need to put the right amount
여기 Max가 400ml인데 정제소금 0.5g을 넣어야 해요.
Its capacity of water is 400ml and you should only put 0.5g of salt
1L에는 1g
1g for 1L
딱 이렇게 정해진 양만 사용을 해야 합니다.
You have to put the right amount
이게 왜 그런거냐면 소금을 넣으면 농도가 더 짙어져 강산성 전해수가 만들어져요.
You can add salt if you want a more powerful disinfectant
강하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고 우리몸이 상할 수 있으니까
And it doesn’t always mean better. It could even damage your body
설명서를 항상 옆에 두고 정해진 사용법으로 사용을 해야 해요.
So, keep the manual near and follow the instructions
사용설명서를 보면 사용할 곳이 엄청 많아요.
The instructions say it could be used in many places
이 중에 우리가 가장 원하는 손세독을 볼게요.
But let’s see how we could use it as a hand sanitizer
손소독은 물만 넣고 High모드로 돌려서 사용하면 된대요.
Pour tap water and choose High mode for that
손소독과 같은 농도, 물만 넣고 High 모드로 돌렸을때 또 사용할 수 있는 곳을 말씀드리자면
You can pour the same amount of water and choose High mode for other things
반려동물 산책시키고 발 닦아줄 때 사용할 수 있고
You can clean your dog’s paws after a walk
가죽이나 직물 등 예민한 표면에 살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Or you can also sterilize sensitive leather or fabric
그리고 과일이나 야채, 계란 등의 식품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
You can also use it to wash your food like fruits, vegetables, and eggs
이때는 꼭 사용하고 물로 헹궈내줘야한다고 해요.
But you have to rinse it with water again
이 점 유의해주세요.
You should remember this
이거 말고도 정말 사용하는데가 많은데
This could be used in everywhere
저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이 공기중이랑 옷!
But I use it the most to sterilize air and clothes!
사실 살균은 눈에 보이는게 아니잖아요.
We can’t see bacteria, right?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잘 느껴지진 않아요 이게 살균이 되고 있는건지 아닌건지.
So I honestly don’t know whether it is working or not
근데 확실히 느껴지는건 탈취!
But I’m sure it deodorizes!
이거 추천해준 친구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가 배변활동할 때 냄새가 엄청 강력하대요.
My friend who recommended it to me has a cat and she said cat’s stools smell so bed
저는 고양이를 키우지 않아서 그런 암모니아에는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I don’t have a cat, so I didn’t use it in ammonia
친구말로는 바우젠쓰고나서 냄새 걱정을 훨씬 덜었다고 하더라구요.
But she said she’s not worried about smell anymore because of this
저는 주방에서 음식을 하고 나서 음식 냄새가 주방을 가득 채우고 있잖아요.
After I cook, my kitchen will be filled with cooking smells
환기를 시키고 환풍기를 돌려도 남아있을 때가 있어서 그럴때면 향초를 켰었는데
The air purifier wasn’t enough to get rid of cooking smells, so I often used candles
그래도 뭔가 시원하게 냄새가 안빠지는 느낌이었어요.
But I couldn’t get rid of it 100%
근데 전해수를 뿌려주니까 그런 냄새가 싹 잡혀요.
But this electrolyzed water generator worked
제가 밥먹고 이거 뿌리고 한시간뒤에 언니가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냄새가 하나도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An hour after I ate and sprayed it, my sister came back home from work and she said she didn’t smell anything
그것도 그렇고 또 외식후에 옷에 음식냄새가 잔뜩 묻어있잖아요.
I can smell the residual odor on clothes even after dining out
그럴때 저는 전해수를 옷에 엄청 많이 뿌려놔요.
And I spray this to get rid of it
그러면 다음날 냄새가 다 사라져있어요.
The smell will be gone the next day
그래서 저는 집에 있던 섬유탈취제 다 버렸어요 얘가 효과가 더 좋으니까.
So I threw away all the fabric deodorizers I had at home. This one works better
그리고 또 전해수기가 좋은 점이 얘가 물로 만든거잖아요.
And another good thing about this is that it's made with water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물로 돌아가요.
So it will return into normal water
그래서 환경파괴 문제도 좀 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I think I can use it with no harm to the environment
공병에 담아서 들고다니면 손소독제를 사는것보다 쓰레기도 훨씬 덜 나오니까 좋을 것 같아요.
Put it in an empty bottle and it’s way better than using a hand sterilizer and you’ll make less trash
전해수기 사용기를 말씀드렸는데
This is my review of electrolyzed water generator
또 제가 이걸 찾아보니까
I looked it up
“락스와 차이점이 뭐냐?”
And some people were like
“유사과학이다!”
“How is it different from Chlorine bleach?”
이런 말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That is pseudoscience!”
저 또 이런 궁금한거 못참거든요.
I can't stand being curious
열심히 찾아봤죠.
So I did some research again
보고서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열심히 찾아봤는데
I looked up the reports and this and that
정확히 말하자면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에요.
To be accurate, chlorine bleach is sodium hypochlorite
전해수는 차아염소산수에요.
And electrolyzed water generator is HOCL
제가 이걸 조사하던중에 락스회사에서 발표한 입장도 봤는데
While I was doing this research, I found out that the Clorox company had responded publicly
거기서는 락스의 희석액과 다를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They said it’s not different from diluted clorox solution
그래서 ‘헐! 나는 락스 희석액 제조기를 이렇게 큰 돈을 주고 산건가!’
So I was like ‘what? Did I pay this much just to buy a diluted Clorox solution maker?’
쇼크를 먹어서 더 열심히 찾아봤죠.
I was shocked, so I looked it up even harder
그랬더니 나온건 차아염소산은 차아염소산나트륨과 비교했을 때 저pH, 유효염소농도도 낮아요.
HOCL is at lower pH and it’s in lower effective chlorine concentration than sodium hypochlorite
이렇게 보면 락스 희석액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So, you can consider it as diluted clorox solution
근데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전해수가 단시간에 동등한 정도의 살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But sodium hypochlorite and electrolyzed water have the same sterilizing power in a short time
그리고 전해수가 차아염소산나트륨보다 잔류성이 낮고 손에 묻어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해요.
But electrolyzed water is not residue-prone and it doesn’t smell on your hands
우리가 락스를 쓸 때 냄새때문에 고통스러워하잖아요.
Clorox bleach has its pungent and irritating odor, right?
그리고 피부에 닿으면 안된다는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는데
And we all know it’s harmful to skin
차아염소산은 자극적인 냄새도 없고 피부에 닿아도 자극을 주지 않아서 위험성이 훨씬 낮다고 합니다.
But HOCL doesn’t stink and it’s not harmful to skin. It’s way less dangerous
그리고 차아염소산은 병원에서도 소독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HOCL is also used in hospitals for sterilization
그만큼 안정성이 있으니까 병원에서도 쓰는거겠죠?!
I think it’s because of its stability
그리고 또 제가 구매한 소독제들 중에서도 똑같이 전해수로 만든 소독제가 있었어요.
Some of the hand sterilizers I bought are made with electrolyzed water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정도면 믿고 써도 될 것 같은데
I guess it’s enough to think it’s reliable
그래도 많이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제가 본 보고서 링크 더보기란에 첨부해놓을테니까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But if you’re still worried, check the link of the report in the description box
암튼 전 이런게 있다라고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어요.
Anyway, I just wanted to introduce it
다시 말하지만 광고는 절대 아니구요.
Again, it’s not sponsored
다들 건강하셔야하잖아요 ㅎㅎ
I just want you to stay healthy :)
한달전의 저처럼 소독제 못구해서 초조해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소개시켜드렸습니다.
I wanted to share it for those who are feeling nervous about not being able to find sterilizers
아맞다! 큰 단점이 있어요.
Oh, right! There’s a big disadvantage of it
가격이 엄청 비싸요.
It’s super expensive
제가 구입한 듀오 패키지, 기본 분무형과 대용량은 29만원이구요.
The duo package with the spray and pitcher is 290,000 won
대용량 없고 분무기만 있는 기본패키지는 24만원이에요.
But it’s 240,000 won without the pitcher
많이 비싸죠?ㅠㅠ
It’s so expensive, right?
근데 전해수기가 바우젠이 제일 유명한거지 다른 브랜드들도 많더라구요.
Vauzen Electrolyzed Water Generator is the most famous model but there are more
저는 마음이 급하던 중에 ‘바우젠 전해수기’로 추천을 받아서 뭐 찾아볼새도 없이 바로 구매를 했는데
I was nervous and my friend recommended ‘Vauzen Electrolyzed Water Generator’, so I bought this one without comparing it
여러분들은 다른 저렴한 브랜드들도 같이 비교를 해보시고 구매를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But I highly recommend you to compare it with other cheaper generators
암튼 저는 굉장히 만족해서 쓰고 있습니다.
Anyway, I’m really satisfied with it
뽕 뽑기 위해서 더 열심히 쓸거에요.
And I’ll use it more often to make good use of it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시간내서 제 영상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Stay healthy and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그럼 우린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I’ll see you in the next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