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쫀쫀 라카 워터리 샤인 립스틱 전색상 리뷰 (클리오, 이니스프리 비교 등)
라카 워터리 쉬어 립스틱은 정가 18,000원에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패키징만 딱 봐서는 색을 알 수 없지만 뒷부분에 색을 구별할 수 있도록 컬러 스티커가 이름과 함께 부착되어있고요.
이름 그대로 촉촉한 텍스쳐이며, 약간의 쫀쫀한 느낌도 가지고 있는 립스틱입니다.
촉촉한 립이여서 빨대 테스트를 했을 때 당연히 매트한 립보다는 많이 묻어 나오는데, 자기가 어느정도 느낌으로 덧바르냐에 따라
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휴지에 한번 테스트를 해봤는데 정확히 1회 꾹 묻어냈을때와 그 다음이 많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하지만 휴지에 묻어남 테스트를 한 후에는 촉촉한 느낌은 없어지고 진한색을 바를경우 베이스 색상만 약하게 남게 됩니다.
여러분이 가장 궁금하실 것 중에 하나가 라카에 기존 립스테리 라인이 있는데 무슨 차이가 있을까? 하는 부분일 것 같은데요!
립스테리를 좀 더 업그레이드 리뉴얼 시켜서 나온 제품이 워터리 쉬어 립스틱이라고,
립스테리 라인은 곧 단종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른 제품과도 비교를 해볼건데요! 제가 가진 것 중에 비슷하다고 생각한 제품으로 클리오의 매드샤인립스틱이랑 비교해보겠습니다.
촉촉한 광채는 손등에 비교해봤을 때 유사했는데, 발림성이 클리오가 더 미끄러지듯 발리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입술에 한번 발라봤는데, 영상에서 느껴지실 지는 모르겠지만 라카는 쫀쫀하게 나의 입술 본연의 느낌도 좀 비치게 발색이 되는 느낌이라면 클리오는 한 번 발색을 해도 좀 색상이 잘 올라오게 정말 미끄러지듯이 발색이 되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니스프리의 리얼 핏 샤인 립스틱입니다. 이 비교도 앞선 클리오랑 비슷한게, 이니스프리도 미끄러지듯이 발리면서 한 두번 발색에도 색이 강하게 올라오더라고요! 립에 직접 테스트를 해봤을 때도 라카는 제 입술 본연의 색도 약간은 비치게 정말 별명 그대로 물빛의 반짝임이라면 이니스프리는 립스틱 자체가 뜨거워지면 살짝 녹았을 때 어떤 느낌인지 아시나요? 그런 식으로 고발색으로 클리오와 유사하게 미끄러지듯이 발립니다.
두 제품과 비교해보니 라카 워터리 샤인은 다른 촉촉이 립보다 쫀쫀하게 그리고 상대적으로 연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럼 바로 개별 색상 발색을 볼게요! 순서는 색상에 번호가 없기 때문에 제가 임의대로 정해봤습니다.
첫번째로는 물빛오렌지 '클로드' 색상인데요! 이니스프리 오렌지빛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좀 더 연한 느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하게 발랐을 때 웜톤분들이 약간의 색상있는 립밤처럼 사용하시기에 좋을만한 색상입니다.
두번째는 물빛브릭 '레너드' 색상입니다. 이 색상은 약간 정직한 브릭색이며, 시중에 있는 다른 브릭색들에 비해 확실히 물이 많이 섞인 느낌의 색상입니다. 앞선 오렌지 색상들과 비교는 되는 정도로 브릭색을 띄고 있죠?
다음은 물빛다홍 '베르디' 색상입니다. 아까 물빛오렌지 색상이었던 클로드에 비해 확실히 레드빛이 더 많이 도는거 느껴지시나요? 기존 시중에 다홍색들보다도 좀 더 레드빛의 비율이 더 느껴지는 그런 다홍색입니다.
네번째는 물빛코랄 '카미유' 입니다. 제가 이 카미유 색과 다음에 나올 비제트 색상이 엄청 헷갈리고 구분이 힘들었는데, 뒤에 나올 비제트보다 지금 보시는 카미유가 조금 더 따뜻한 빛이 도는 코랄입니다. 다른 오렌지빛이 도는 애들이랑 비교해봤을 땐 핑크빛이 도는 듯 하지만 핑크빛과 같이 있으면 따뜻한 게 티가 나는 그런 코랄 색상이라 굉장히 오묘하더라고요!
다섯번째는 물빛핑크 '비제트'입니다. 여름쿨톤 분들이 립밤대신 톡톡 발라주시기 좋은 립이고, 제가 면접때 자주 사용했다고 말씀드린 바비브라운의 핑크팝에 좀 더 물 섞어서 연하게 만든 느낌이 나는 색상입니다.
여섯번째는 물빛플럼 '로시니' 입니다. 이름 설명에는 플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있지만 그렇게까지 자두빛이 많이 돌지는 않고 앞선 핑크색 '비제트' 보다 좀 더 쨍 하거나 채도있는 핑크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이 바르시기 좋은 색상입니다.
일곱번째는 물빛로즈 '모리스' 입니다. 이 색상 역시 기존에 우리가 장미빛이라고 생각한 것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 나는 장미색입니다. 새벽장미의 차가운 느낌보다는 훨씬 따뜻하면서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의 로즈빛인 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연하게 바르면 기존 내 입술색에서 혈색을 좀 살려주는 느낌이 드는 색상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물빛레드 '이고르' 입니다. 참고로 레드빛으로 나왔는데, 따뜻한 웜레드입니다. 로즈색이었던 모리스와 기존에 다홍빛에 레드 비율이 조금 높았다고 말씀드렸던 베르디와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레드색으로 나온 걸 알 수 있죠? 촉촉한 립 중에서도 연한 발색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고르시기 좋은 색상입니다.
제가 겉에 머리를 올리브브라운으로 염색했더니 저한테는 지금 이 색상이 가장 베스트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발색 보여드릴텐데요! 마찬가지로 자연광과 실내 형광등에서 보여드릴거에요! 제가 리뷰하면서 느낀 바로는 라카 워터리 쉬어 립스틱은 80프로 이상이 웜톤을 겨냥해서 나온 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대부분 좀 따뜻한 색이 베이스가 되어있더라고요!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그리고 당연히 촉촉립이라 착색은 없고요! 진한 색상들만 휴지테스트처럼 일상에서 촉촉함이 날아가면 약간의 베이스색만 남는 정도입니다!
자 그럼 오늘도 리뷰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요즘 많이 힘든시기인데 모두들 건강관리와 개인위생! 잊지마세요!
우리는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날게요!
촉촉&쫀쫀 라카 워터리 샤인 립스틱 전색상 리뷰 (클리오, 이니스프리 비교 등)
Glossy & Thick Laka Watery Shine Lipstick Full swatch & review (Comparison to Clio and Innisfree and more)
라카 워터리 쉬어 립스틱은 정가 18,000원에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Laka Watery Sheer Lipstick is 18,000won and comes in 8 shades in total.
패키징만 딱 봐서는 색을 알 수 없지만 뒷부분에 색을 구별할 수 있도록 컬러 스티커가 이름과 함께 부착되어있고요.
You can’t tell the color by the packaging but there’s a color sticker and shade name at the bottom
이름 그대로 촉촉한 텍스쳐이며, 약간의 쫀쫀한 느낌도 가지고 있는 립스틱입니다.
It’s glossy just like the name suggests. It’s little bit thick as well.
촉촉한 립이여서 빨대 테스트를 했을 때 당연히 매트한 립보다는 많이 묻어 나오는데, 자기가 어느정도 느낌으로 덧바르냐에 따라
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Since it’s glossy, it transfer on to a straw more than a matte lipstick but it can differ depending on how much you layer it on.
휴지에 한번 테스트를 해봤는데 정확히 1회 꾹 묻어냈을때와 그 다음이 많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I tested it on a tissue. There was a huge difference between the first transfer and the next.
하지만 휴지에 묻어남 테스트를 한 후에는 촉촉한 느낌은 없어지고 진한색을 바를경우 베이스 색상만 약하게 남게 됩니다.
But after the tissue transfer test, it didn’t stay glossy. If you use a darker color, only the light wash of base color will be left.
여러분이 가장 궁금하실 것 중에 하나가 라카에 기존 립스테리 라인이 있는데 무슨 차이가 있을까? 하는 부분일 것 같은데요!
I guess you are mostly curious about the difference between the new product and their original Lipstery line.
립스테리를 좀 더 업그레이드 리뉴얼 시켜서 나온 제품이 워터리 쉬어 립스틱이라고,
립스테리 라인은 곧 단종 예정이라고 합니다.
Watery Sheer Lipstick is a renewed version of Lipstery. They are going to discontinue Lipstary line soon.
다른 제품과도 비교를 해볼건데요! 제가 가진 것 중에 비슷하다고 생각한 제품으로 클리오의 매드샤인립스틱이랑 비교해보겠습니다.
I’m going to compare it to other products as well! I’m going to compare it to Clio Mad Shine which is the closest product from my collection
촉촉한 광채는 손등에 비교해봤을 때 유사했는데, 발림성이 클리오가 더 미끄러지듯 발리는 느낌이었어요.
They had similar glossy shine on the hand swatch but Clio glides on better.
그래서 입술에 한번 발라봤는데, 영상에서 느껴지실 지는 모르겠지만
I applied them on the lips too. I don’t know if you can see it on the video
라카는 쫀쫀하게 나의 입술 본연의 느낌도 좀 비치게 발색이 되는 느낌이라면
Laka is thick but you can still see your natural lip color underneath
클리오는 한 번 발색을 해도 좀 색상이 잘 올라오게 정말 미끄러지듯이 발색이 되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Whereas Clio glides on so smooth and applies opaque even with one coat.
그 다음으로는 이니스프리의 리얼 핏 샤인 립스틱입니다.
Next one is Innisfree Real Fit Shine Lipstick.
이 비교도 앞선 클리오랑 비슷한게, 이니스프리도 미끄러지듯이 발리면서 한 두번 발색에도 색이 강하게 올라오더라고요!
This comparison was similar to Clio. Innisfree also glides on so nicely and applies opaque with just couple of coats.
립에 직접 테스트를 해봤을 때도 라카는 제 입술 본연의 색도 약간은 비치게 정말 별명 그대로 물빛의 반짝임이라면
On the lips, Laka shows the natural lip color and just adds little bit of ‘watery shine’ as the name suggests.
이니스프리는 립스틱 자체가 뜨거워지면 살짝 녹았을 때 어떤 느낌인지 아시나요?
Innisfree feels like a lipstick that has been melted a little bit. Do you know what I mean?
그런 식으로 고발색으로 클리오와 유사하게 미끄러지듯이 발립니다.
It’s highly pigmented and glides on like the Clio lipstick.
두 제품과 비교해보니 라카 워터리 샤인은 다른 촉촉이 립보다 쫀쫀하게 그리고 상대적으로 연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In comparison, Laka Watery Shine has thicker consistency and has sheerer pigmentation than other glossy lipsticks!
그럼 바로 개별 색상 발색을 볼게요! 순서는 색상에 번호가 없기 때문에 제가 임의대로 정해봤습니다.
Let’s swatch them one by one! There’s no shade number so I decided the order myself.
첫번째로는 물빛오렌지 '클로드' 색상인데요! 이니스프리 오렌지빛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좀 더 연한 느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he first one is watery orange, ‘Claude’. If you compare it to Innisfree’s orange lipstick, this is definitely lighter.
연하게 발랐을 때 웜톤분들이 약간의 색상있는 립밤처럼 사용하시기에 좋을만한 색상입니다.
This would be a nice colored lip balm on a warm skin tone when applied sheer.
두번째는 물빛브릭 '레너드' 색상입니다.
The second one is watery brick color, ‘Leonard’
이 색상은 약간 정직한 브릭색이며, 시중에 있는 다른 브릭색들에 비해 확실히 물이 많이 섞인 느낌의 색상입니다.
It’s a true brick color but it’s much more watered down than other brick lipsticks in the market.
앞선 오렌지 색상들과 비교는 되는 정도로 브릭색을 띄고 있죠?
It has much stronger brick tone than the orange colors I showed earlier, right?
다음은 물빛다홍 '베르디' 색상입니다.
Next is watery scarlet ‘Verdi’
아까 물빛오렌지 색상이었던 클로드에 비해 확실히 레드빛이 더 많이 도는거 느껴지시나요?
Can you see the stronger red tone in this in comparison to watery orange, Claude?
기존 시중에 다홍색들보다도 좀 더 레드빛의 비율이 더 느껴지는 그런 다홍색입니다.
It has stronger red hue than the other scarlet colors you can find in the market.
네번째는 물빛코랄 '카미유' 입니다.
The 4th shade is watery coral, ‘Camille’
제가 이 카미유 색과 다음에 나올 비제트 색상이 엄청 헷갈리고 구분이 힘들었는데,
It was really hard to tell this apart from Bizet which is the next color I’m about to show.
뒤에 나올 비제트보다 지금 보시는 카미유가 조금 더 따뜻한 빛이 도는 코랄입니다.
Bizet is little bit warmer than Camille that you are seeing right now.
다른 오렌지빛이 도는 애들이랑 비교해봤을 땐 핑크빛이 도는 듯 하지만
It looks pinker when compared to other orange shades.
핑크빛과 같이 있으면 따뜻한 게 티가 나는 그런 코랄 색상이라 굉장히 오묘하더라고요!
But it looks warmer when compared to other pink shades. It’s a mysterious coral color!
다섯번째는 물빛핑크 '비제트'입니다.
The 5th one is watery pink, ‘Bizet’
여름쿨톤 분들이 립밤대신 톡톡 발라주시기 좋은 립이고,
If you have summer-cool skin tone, you could dab this on instead of a lip balm
제가 면접때 자주 사용했다고 말씀드린 바비브라운의 핑크팝에 좀 더 물 섞어서 연하게 만든 느낌이 나는 색상입니다.
It’s a watered down version of Bobbi Brown Pink Pop that I used to work a lot for job interviews.
여섯번째는 물빛플럼 '로시니' 입니다.
The 6th one is watery plum, ‘Rossini’
이름 설명에는 플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있지만 그렇게까지 자두빛이 많이 돌지는 않고
Though the product description says plum, it’s not that plum
앞선 핑크색 '비제트' 보다 좀 더 쨍 하거나 채도있는 핑크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이 바르시기 좋은 색상입니다.
It’s good for those who want something little bit brighter and high chroma than pink Bizet.
일곱번째는 물빛로즈 '모리스' 입니다.
The 7th color is watery rose ‘Maurice’ ’
이 색상 역시 기존에 우리가 장미빛이라고 생각한 것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 나는 장미색입니다.
This is little bit different to the rose color that we normally think of.
새벽장미의 차가운 느낌보다는 훨씬 따뜻하면서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의 로즈빛인 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It’s not a cool ‘down-rose’ color. It’s much warmer and softer rose. Please keep that in mind !
연하게 바르면 기존 내 입술색에서 혈색을 좀 살려주는 느낌이 드는 색상입니다.
A sheer coat of this brings life back to my lips.
마지막으로는 물빛레드 '이고르' 입니다.
The last one is watery red, ‘Igor’
참고로 레드빛으로 나왔는데, 따뜻한 웜레드입니다.
FYI, it’s red but warm red.
로즈색이었던 모리스와 기존에 다홍빛에 레드 비율이 조금 높았다고 말씀드렸던 베르디와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레드색으로 나온 걸 알 수 있죠?
When compared to rosy Maurice and Verdi which is redder than classic scarlet color, you can see that Igor has stronger red tone to it.
촉촉한 립 중에서도 연한 발색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고르시기 좋은 색상입니다.
If you don’t like sheer glossy lipstick, this would be good for you.
제가 겉에 머리를 올리브브라운으로 염색했더니 저한테는 지금 이 색상이 가장 베스트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I feel like this was the best color for me as I’ve dyed my hair in olive brown color.
마지막으로 전체 발색 보여드릴텐데요!
I’m going to show you a full swatch to finish off!
마찬가지로 자연광과 실내 형광등에서 보여드릴거에요!
I’m going to show you the swatches under the natural light and under the indoor- fluorescent light.
제가 리뷰하면서 느낀 바로는 라카 워터리 쉬어 립스틱은 80프로 이상이 웜톤을 겨냥해서 나온 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대부분 좀 따뜻한 색이 베이스가 되어있더라고요!
While filming this review, I noticed that most of them are warm toned. I think more than 80 % of Laka Watery Sheer Lipstick is targeting for warm skin tone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그리고 당연히 촉촉립이라 착색은 없고요!
Please keep that in mind. Also, it doesn’t stain because it’s a glossy formula!
진한 색상들만 휴지테스트처럼 일상에서 촉촉함이 날아가면 약간의 베이스색만 남는 정도입니다!
Only the darker colors leave a wash of base color once the shine wears off throughout the day just like I showed in the tissue test.
자 그럼 오늘도 리뷰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요!
Thanks for joining me for this review! 요즘 많이 힘든시기인데 모두들 건강관리와 개인위생! 잊지마세요!
We are going through hard times at the moment. Don’t forget to look after your health and personal hygiene!
우리는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날게요!
I will see you on my next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