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애템으로 같이 준비해요! 여뮽 찰떡 겨울 스타일링
오늘은 저의 새집에서 첫 겟레디윗미를 한번 찍어보려고 해요.
그동안 제가 새집에 적응하느라고 뷰티 콘텐츠가 뜸했어요.
이제 다시 파이팅 해볼게요!
일단 건조하니까 바로 스킨케어 들어갈게요.
오늘은 얘 먼저 써볼게요.
화장솜에 듬뿍 적셔서.
제가 트러블 올라온 것들 압출한 지가 얼마 안돼서
지금 울긋불긋한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쑥 성분이 들어간 스킨케어 제품으로
진정을 좀 시켜줘야 할 것 같아요.
어젯밤에 제가 치킨을 먹지 말았어야 했는데
유혹을 참지 못하고 치킨을 시켜먹어버렸습니다.
제가 아침에 얼굴이 되게 잘 붓는 편인데
어제 치킨 먹고 잔 것 치고는, 오늘은 그래도 많이 안 부었네요.
이 에센스가 되게 물스킨처럼 가벼운 제형이라서
스킨 대용으로 이렇게 사용하기가 괜찮더라고요.
일단 한 겹 이렇게 닦토를 해줬으니까
손바닥에 덜어서,
한 번 더 레이어링을 해줍니다.
오늘은 제가 딱히 특별한 걸 하러 가는 날은 아니구요,
학교 졸업작품 출력할 게 있어서 서울에 있는 인쇄소까지 가야해요.
그래서 오늘 나가기 전에 여유롭게 준비하는 모습 오랜만에 찍어보려고
이렇게 카메라를 켰습니다.
다음은 요즘 제가 되게 잘 쓰고 있는 수분 앰플, 이것도 발라줄게요.
제가 지복합성 피부타입이잖아요?
근데 특히 이번 가을 겨울따라 엄청 건조하더라고요, 피부가.
유분기는 계속 나오는데 피부 속으로 건조한거죠, 수분이 부족해서.
근데 요즘따라 그게 더 심해서, 요즘 보습에 신경을 많이 써 주고 있어요.
이건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는 엄청 가벼운 수분 에센스 타입이라서
저처럼 지성 분들, 건조하다고 스킨케어 여러 겹 바르면
메이크업 후에 유분기 올라올까봐 걱정되는 타입의 분들도
부담없이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수분 앰플이에요.
피부에 유분기가 올라오면서도 속은 건조해서,
원래 아침에는 진짜 가볍게 스킨케어 하는데
요즘에는 아침에도 스킨케어에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있어요.
다음은 수분크림 발라줄건데요,
얘도 약쑥, 쑥 크림이에요. 쑥 수분크림.
얘는 좀 특이한게, 이렇게 크림이 두 가지로 되어있어요.
여기 젤 타입으로 보이는 게 수분충전이랑 진정에 도움되는 릴리프 크림이구요,
이 부분이 보습을 채워주는 딥 크림이에요.
이렇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눠져있어서
그때그때 피부 컨디션에 따라서 조절해서 바를 수가 있는데요,
단독으로 바르기도 하고 믹스하거나 레이어링해서 바를 수도 있어요.
일단 저는 젤 타입의 릴리프 크림 먼저 바르고 있습니다.
젤 타입은 바를 때는 되게 촉촉한데
바르고 나면 수분감이 금방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얘는 안 그래서, 특히 메이크업 전 아침 시간에 단독으로 바르기 좋더라고요.
이 두겹크림에 진정이랑 보습에 도움이 되는 쑥 오일이 들어가 있어서
피부 진정이나 붉은기 개선, 보습에 좋아요.
이렇게 한 가지만 발라도 이미 촉촉한데
요즘따라 피부가 건조하기도 하고
오늘 제가 또 매트한 타입의 쿠션을 사용할 거라서
이 딥 크림도 같이 발라줄게요.
얘는 건조함이 잘 느껴지는 부위인
눈가랑 볼, 턱이랑 입가 위주에 도포해서 발라줄게요.
속건조가 심하게 느껴지는데 또 유분기 올라올까봐 걱정되시는 분들은
저처럼 보습크림을 건조한 부위에만 따로 나눠서 발라주시면 좋아요.
유분기 잘 올라오는 코나 이마같은 부위 제외하고.
저는 요즘에 속건조도 너무 심하고 요즘따라 트러블도 되게 잘 올라와서
피부 진정 보습을 원할 때 이 크림을 잘 사용하고 있어요.
되게 촉촉하게 보습이 잘 되는데 막 기름지지는 않아서
남성분들이 사용하시기도 좋을 것 같아요.
또 제가 얘를 엄청 추천드리고 싶은 게
화해 어플에서 확인해보면 주의성분이 하나도 안 들어가있어요.
그래서 요즘같이 딱 건조할 때,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는
국민진정크림으로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에요.
엄청 반딱반딱 쫀쫀해졌어요.
이제 항상 쓰는 이 선크림 바를게요.
선크림도 이제 바꿔볼 때가 됐는데 아직도 얘를 다 못썼어요.
제가 요즘에 밤낮이 너무 바뀌어가지고,
혼자 지내니까 더 심각해지더라고요.
밤에 아무도 저를 막을 사람이 없으니까 ㅋㅋㅋ
완전 내 세상으로, 새벽까지 막 티비보고 게임하고.
빨리 자야되는데 계속 핸드폰보고 티비보고 이러니까 더 잠이 안 오는 거예요.
저는 원래 이런 부엉이 생활이 좋았는데, 좀 안 좋은 것 같더라고요.
아무리 제 생활패턴을 갖고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한다고 해도
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거에 비해서는 훨씬 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된달까요?
뭔가 남들 다 자는 시간에 혼자 깨있고 이러니까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서
이번 달 목표를 새로 정했어요. 밤낮 다시 바꿔놓기.
좀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고 그렇게
부지런하게 생활을 해보는 게 이번 달의 목표입니다.
오늘은 이거, 어퓨 커버팡 쿠션 바를게요.
저번달인가? 처음 사용해보고 되게 깜짝 놀랐거든요.
이게 커버력이랑 지속력이 되게 좋은 편이에요. 모공 커버도 잘 되고.
근데 다 바르고 나서 마무리감이 엄청 매트해서
건성보다는 지성 피부에 사용하기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얘를 처음 사용해봤을 때,
로드샵 쿠션치고는 지속력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는데
그만큼 또 엄청 건조해서 또 깜짝 놀랐어요.
지속력이 좋은만큼 되게 건조해서
이 쿠션 바를 때는 기초를 좀 짱짱하게 해주는 편이죠.
잘 안 무너지기는 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지나서 무너지기 시작하면
코 옆 끼임이 되게 안 예쁘게 무너지는 게 살짝 단점이에요.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되게 만족했던 아이입니다.
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이제 아이 프라이머 발라줄게요.
손등에 먼저 살짝 덜어서.
아이라인 그릴 때 눈 밑에 잘 번지는 분들은
눈 밑에도 이렇게 톡톡 두드리면서 발라주면 번짐이 덜할 거예요.
눈썹은 이걸로 그려줄게요.
이건 제가 좋아하는 브로우 제품입니다.
왜냐면 흑발이나 흑갈색 모발이 사용하기 딱 좋은 자연스러운 컬러예요.
오늘은 제가 요즘에 진짜 많이 했던, 자주 했던,
일상 영상에서도 여러분이 많이 궁금해하셨던 요즘의 데일리 메이크업이에요.
제가 애정하는 색조 제품들로 하는 메이크업입니다.
요즘 색조 취향이 너무 소나무예요.
저도 약간 따뜻하고 웜한 컬러들 잘 어울리고 싶은데
쿨 색조 썼을 때보다 너무 더워보이고, 약간 피부톤도 답답해보이고,
확실히 그렇더라고요.
눈썹은 자연스럽게 그려줬습니다.
어차피 앞머리로 덮을 거라서 엄청 꼼꼼하게 그리지는 않았어요.
근데 지금 조명이, 제가 촬영하는 것보다 좀 위에 달려있어서
얼굴에 그림자가 좀 이상하게 지는 것 같아요.
카메라가 이렇게 위로 가면 괜찮은데, 일단 오늘은 좀 테스트 너낌이니까,
다음 촬영 때는 조명을 이렇게 아래쪽에 하나 더 두고 찍든지
아니면 아예 자연광에서 찍든지 해야 될 것 같아요.
평소보다 조명 위치가 조금, (절레절레)
그리고 오늘 섀도우는, 출시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이 롬앤의 말린 메밀꽃 섀도 팔레트 이거 하나로 사용할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쿨 색조도 좀 고르게 잘 내주는 브랜드 중 하나가 롬앤이거든요.
일단 이렇게 두 가지 색상을 믹스해서 사용할 거예요.
이렇게 회기도는 브라운 컬러가 잘 없거든요.
쿨톤한테 답답한 느낌 없이 잘 어울리는 음영 섀도우입니다.
이런 색감이 시중에 진짜 흔치가 않아서 이거 나왔을 때 소리질렀어요, 진짜로.
팔레트 색 조합도 너무 예쁘고.
그냥 전체적으로 이렇게 넓게 음영을 잡아줍니다.
쌍꺼풀 있는 분들은 쌍꺼풀 라인 안쪽으로 한 번 더 짙게 얹어주고요.
섀도우는 정말 간단하게 이렇게만 발라주고
이제 바로 뷰러로 찝어줍니다.
저는 메이크업 할 때 있어서 속눈썹이 생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이렇게 속눈썹 컬링에 신경을 써 주는 편이에요.
속눈썹을, 불편해서 잘 붙이지는 않는데
원래 속눈썹을 많이 강조하는 거죠.
저는 지금 생각해둔 콘텐츠, 찍고 싶은 영상들이 너무 많은데
ㅋㅋㅋ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진짜 마음같아서는 일주일에 두 번씩 영상 올리고 싶은데
괜히 무리해서 그렇게 했다가 제가 하기 싫어질까봐.
저는 뭐든지, 욕심을 내는 것도 좋은데
제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선에서 딱 조절을 합니다.
ㅎ 핑계가 아니고 진짜예요!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든 뭐든
제가 즐기면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 여기서 아이라인 그릴 거예요.
얘도 제가 요즘 좋아하는 아이라이너입니다.
너무 선명하게 잘 그려지고 잘 안 번져요.
펜슬 아라의 생명은 선명하고 부드럽게 그려지는 그런 느낌과
잘 번지지 않는 게 중요한데 얘가 딱 그래요.
저는 항상 꼬리를 약간 샤프하게 올려주는 걸 좋아해요.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저는 시크 도도한 느낌의 약간, 고양이상? 이런 거에 대한 로망이 있기 때문에
순해보이는 것보다는 약간 새침해보이는 그런 아이라인을 좋아합니다.
이제 저의 최애 마스카라, 얘로 마스카라 해줄게요.
번지거나 가루가 잘 떨어지지 않으며
또 풍성하게 발리고, 컬링 유지가 잘 되는 그런 마스카라를 좋아하거든요.
근데 얘가 그걸 다 만족시키는 마스카라예요.
평소에 메이크업 할 때 다른 색조는 진짜 다양하게 써 보려고 하는 편인데
마스카라는 마음에 드는 걸 정착하면, 딴걸로 잘 못 바꾸겠더라고요.
만족스러운 게 별로 없어요.
그래서 이 마스카라도 아마 제 영상에 최다 등장한 마스카라일 거예요.
저는 섀도우 이것저것 바르는 것보다는
어울리는 색조로 음영 살짝 주고
자연 속눈썹으로 힘주는, 딱 이 정도의 아이 메이크업을 좋아해요.
팔레트의 이 펄, 얘를 발라줄 거예요.
롬앤 섀도 팔레트 쓸 때는
다른 섀도우 안 쓰고 이 안에서만 해결해도 항상 충분하더라고요.
색 조합이 충분히 예뻐서.
이 펄을 눈 앞머리에 얹어줄게요.
펄도 어쩜 딱 잘 어울리는 색으로 너무 잘 뽑아졌어요.
보통 이런 회기 도는 섀도우에 잘 어울리는 펄 컬러 많이 없는데
너무 잘 뽑았어.
실제로 이 팔레트 사용해서 눈화장 하고 셀카 찍어 올리거나
브이로그 일상 영상 올릴 때 섀도우 문의가 진짜 많아요.
섀도우 뭐 썼는지, 눈 밑에 펄 뭐 썼는지.
최근에는 이 제품을 제일 많이 사용했습니다.
분명 음영 컬러인데 답답해보이지 않고 되게 쿨해보이죠?
제 일상 영상에서 자주 보였던, 그 메이크업이 완성이 되어가죠?
이제 가벼운 팩트로 유분기 조금 눌러줄게요.
저는 이렇게 파우더 처리를 거의 꼭 해 주는 편이에요.
간단하게 민낯 메이크업 하는 날 아니고서는.
왜냐면 좀, 메이크업이 금방 무너지는 편이기도 하고
특히 코 주변 유분기를 제거 해줘야 메이크업이 훨씬 깔끔해보이더라고요.
이렇게 건조함이 금방 느껴지는 볼 부분 제외하고
유분기를 가볍게 눌러주었어요.
이제 블러셔 발라줄게요.
블러셔는 이 쓰리씨이 팔레트 사용할거고요,
취향이 한결같은 저는 이 팔레트에서 무조건 이 두 가지 색상만 사용하고 있어요.
이 두 가지 컬러 진자 예뻐요.
특히 쿨톤 분들이 사용하시면 완전 만족하실 거예요.
딱 이 눈 아래 광대 쪽을 중심으로.
여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콧등과 턱끝에도 항상 발라줍니다.
화면상으로는 블러셔 색감이 별로 도드라지지 않는데
이 블러셔 색감은 실제로 보는 게 훨씬 예쁩니다.
그리고 이거, 아트바이로댕 섀딩으로 너무 진하지 않게
그냥 딱 윤곽만 살려준다는 느낌으로 얼굴 외곽에 살짝 발라줄게요.
코끝이랑 콧대에 음영 넣어서 좀 더 또렷하게.
애교살도 과하지 않게 그려줄게요.
어젯밤에 치킨을 먹고 잤더니
화면발이 별로 안 받는 것 같은 이런 느낌은 기분 탓일까?
여러분 이제 마지막입니다.
요즘 제가 아끼는 립스틱들을 발라볼게요.
일단 이거, 디어달리아 립스틱.
이번에 이 립스틱이 열 가지 색상이 나왔더라고요.
근데 그 열 가지 색상 중에서 무려 다섯 가지 색상이
쿨톤한테도 딱 잘 어울리는 컬러들이더라고요.
원래 보통 립스틱 열 가지 색상 나왔다고 하면,
진짜 8~9가지 색상은 거의 다 웜 컬러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 디어달리아 신상 립스틱 나왔을 때 너무 기뻤어요.
이거는 그 중에서도 제 최애 컬러인 모니카라는 색상입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매트하고 보송한 질감이에요.
쿨톤에 차분하게 잘 어울리는 립 컬러죠?
그리고 이렇게만 바르면 심심하니까,
얘는 진짜 최근 저의 데일리 립. 완전 데일리 립이었어요.
제일 자주 바르는 립스틱이에요.
얘를 입술 안쪽에 덧발라볼게요.
이렇게 입술 안쪽에 진하게 덧발라서 그라데이션 하는 용으로도 좋고,
그냥 이렇게만 보면 되게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는 컬런데
이게 입술에 올렸을 때 진짜 예뻐요.
그냥 틴트처럼 민낯에 단독으로 톡톡 올려줘도 진짜 예뻐요, 의외로.
네 이렇게 해서 저의 요즘 데일리 메이크업,
요즘 최애템으로 해 본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앞머리는 물 적시고 대충 내려서 다시 말려줬구요,
고데기는 딱히 어려울 건 없어요.
그냥 이렇게 계속 밖으로 말아주면 돼요.
오늘 충무로까지 가야 되는데
이따가 인쇄하고 또 집 올 때 쯤이면 퇴근시간 겹쳐서
차가 엄청 막히진 않을지 또 걱정이 되네요.
퇴근시간 전에 올 수 있어야 할 텐데.
요즘에 고데기 하기 너무 귀찮은 거예요.
그래서 파마를 할까 고민중이에요.
제가 고데기 안 하면 너무 이렇게, 밑에서부터 쫙 부스스해지는 머리기 때문에
나갈 때는 꼭 고데기를 하거든요. 아니면 모자를 쓰거나.
파마 하는 것도 좀 편할 것 같긴 한데.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이렇게 계속 바깥으로 말아주다 보면 고데기가 완성이 됩니다!
반대쪽도 똑같이 해 줄게요.
네! 고데기까지 이렇게 마쳤습니다.
귀걸이도 껴 줄 건데요, 오늘은 이 조그만 진주 귀걸이 낄 거예요.
얘는 그냥 길 지나다니다가 액세서리 가게에서 귀엽길래 산 거예요.
졸업작품 출력하러 인쇄소 갔다가 와서
뭘 사먹든지 해먹든지 하고 또 필라테스를 갈 것입니다.
네 이렇게 해서 준비를 마쳤구요,
오늘은 이 니트 가디건을 한번 입어봤어요.
그냥 티셔츠처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가디건이에요.
지난 주 패션 하울 영상에서 너무 마음에 든다고 소개해드렸던
이 파스텔 그린 색상을 오늘 입고 갈 거예요.
이 안에는 아이보리색 니트 가디건 입었습니다.
오늘 좀 편하게 나갈 거라서 통이 넓은 일자 청바지 입었어요.
이 바지도 저번 가을 커먼유니크 하울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바지죠?
벨트는 벨트만 따로 파는 상품이 아니고
하이칙스 벨트백에서 벨트만 따로 빼서 착용한 거예요.
이렇게 구멍이 되게 많이 뚫려있는 벨트가 많이 없어요.
허리에 맞게 딱 조일 수 있어야 하는데.
근데 얘는 벨트 구멍이 엄청 많이 뚫려있거든요.
그래서 가방에서 따로 떼서 이렇게 벨트만 되게 자주 차고 있어요.
가방은 오랜만에 버밀란 백 멨습니다.
오늘은 굉장히 편하고 따뜻하고 내추럴한 룩이에요.
요즘에는 겨울에도 이렇게 화사하게 입고 싶더라고요.
칙칙하지 않아서 되게 예쁘죠?
저는 이제 이렇게 나가볼게요.
오늘 신을 신발, 이건 이십삼점육오.
약간 어글리 슈즈 느낌.
겉옷도 입고 가방도 메고, 이제 진짜 준비를 마쳤어요, 여러분.
이렇게 해서 요즘 제가 좋아하는 최애템으로 가장 자주하는 메이크업 보여드렸구요,
요즘 꽂힌 이 파스텔 그린 컬러 패딩을 입어봤어요.
요즘에는 진짜 이런 파스텔 그린 컬러에 꽂혀서 이런 색만 입고 있어요.
그럼 저는 이제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봐주셨길 바라구요,
저는 또 다음 영상 열심히 재밌게 준비해서 들고올게요.
오늘도 저와 함께 예쁘고 깊이있는 사람이 됩시다.
다음 주 뷰토일에 만나요, 안뇽~!!!
요즘 최애템으로 같이 준비해요! 여뮽 찰떡 겨울 스타일링
GRWM with my recent favorite products! Perfect winter styling for summer-mute skintone!
오늘은 저의 새집에서 첫 겟 레디 윗 미를 한번 찍어보려고 해요.
Hi. I’m going to film a first GRWM video in my new house.
그동안 제가 새집에 적응하느라고 뷰티 콘텐츠가 뜸했어요.
I haven’t been able to film beauty videos as I’ve been busy settling in to the new house.
이제 다시 파이팅해볼게요!
I’m gonna start working hard again!
일단 건조하니까 바로 스킨케어 들어갈게요.
My skin feels dry now. Let’s start skincare.
오늘은 얘 먼저 써볼게요.
I’m gonna start with this one.
화장솜에 듬뿍 적셔서.
Dampen cotton pads with it..
제가 트러블 올라온 것들 압출한 지가 얼마 안 돼서
I’ve just squeezed out my pimples the other day
지금 울긋불긋한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So my face is looking quite red at the moment.
그래서 오늘은 쑥 성분이 들어간 스킨케어 제품으로
진정을 좀 시켜줘야 할 것 같아요.
I think I should calm my skin down with something that contains mugwort.
어젯밤에 제가 치킨을 먹지 말았어야 했는데
I shouldn’t have eaten fried chicken last night.
유혹을 참지 못하고 치킨을 시켜 먹어버렸습니다.
But I couldn’t resist the temptation. I ordered fried chicken last night.
제가 아침에 얼굴이 되게 잘 붓는 편인데
My face easily gets puffy in the morning
어제 치킨 먹고 잔 것 치고는, 오늘은 그래도 많이 안 부었네요.
But considering that I had fried chicken last night, it’s actually not that swollen.
이 에센스가 되게 물 스킨처럼 가벼운 제형이라서
This essence is super light like water.
스킨 대용으로 이렇게 사용하기가 괜찮더라고요.
It can be used as a toner as well.
일단 한 겹 이렇게 닦토를 해줬으니까
Now that I’ve wiped my skin with a thin cotton pad
손바닥에 덜어서,
한 번 더 레이어링을 해줍니다.
Let’s pour some more on the palm and put another layer on the skin.
오늘은 제가 딱히 특별한 걸 하러 가는 날은 아니구요,
I’m not doing anything special today.
학교 졸업작품 출력할 게 있어서 서울에 있는 인쇄소까지 가야 해요.
I just need to go to a printshop in Seoul for my graduation project.
그래서 오늘 나가기 전에 여유롭게 준비하는 모습 오랜만에 찍어보려고
이렇게 카메라를 켰습니다.
I wanted to film a relaxing GRWM video today so I turned the camera on.
다음은 요즘 제가 되게 잘 쓰고 있는 수분 앰플, 이것도 발라줄게요.
I’m gonna put this hydrating ampoule that I’ve been enjoying lately.
제가 지복합성 피부타입이잖아요?\
I have oily combination skin.
근데 특히 이번 가을 겨울따라 엄청 건조하더라고요, 피부가.
But it’s been particularly dry for this autumn and winter.
유분기는 계속 나오는데 피부 속으로 건조한 거죠, 수분이 부족해서.
Though it’s keep producing oil on top, it feels very dry inside as it lacks moisture.
근데 요즘따라 그게 더 심해서, 요즘 보습에 신경을 많이 써 주고 있어요.
It’s been really bad lately so I’ve been concentrating on hydration care.
이건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는 엄청 가벼운 수분 에센스 타입이라서
This is a super light hydrating essence that doesn’t leave tacky finish.
저처럼 지성 분들, 건조하다고 스킨케어 여러 겹 바르면
If you have dry yet oily skin and couldn’t put multiple layers of skincare
메이크업 후에 유분기 올라올까 봐 걱정되는 타입의 분들도
As it might become greasy throughout the day,
부담 없이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수분 앰플이에요.
This ampoule is lightweight and hydrating.
피부에 유분기가 올라오면서도 속은 건조해서,
원래 아침에는 진짜 가볍게 스킨케어 하는데
My skin is oily on the surface but dry inside so I always do very light skincare in the morning.
요즘에는 아침에도 스킨케어에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있어요.
But I’ve been doing more concentrated care in the morning lately.
다음은 수분크림 발라줄 건데요,
I’m gonna put on some cream now.
얘도 약쑥, 쑥 크림이에요. 쑥 수분크림.
This is another mugwort cream.
얘는 좀 특이한 게, 이렇게 크림이 두 가지로 되어있어요.
Interestingly, this is divided in half.
여기 젤 타입으로 보이는 게 수분 충전이랑 진정에 도움 되는 릴리프 크림이구요,
This gel side is ‘relief cream’ for skin hydration and calming.
이 부분이 보습을 채워주는 딥 크림이에요.
And this side is ‘deep cream’ for moisturization.
이렇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눠져있어서
It’s divided in to two different types.
그때그때 피부 컨디션에 따라서 조절해서 바를 수가 있는데요,
You can pick whatever you need depending on your skin condition.
단독으로 바르기도 하고 믹스하거나 레이어링 해서 바를 수도 있어요
You can just use one of it, or mix them together or layer one on top of the other.
일단 저는 젤 타입의 릴리프 크림 먼저 바르고 있습니다.
I’m putting gel type relief cream first.
젤 타입은 바를 때는 되게 촉촉한데
바르고 나면 수분감이 금방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Usually a gel type cream feels hydrating at first but evaporates from the skin fast.
근데 얘는 안 그래서, 특히 메이크업 전 아침 시간에 단독으로 바르기 좋더라고요.
This doesn’t do that. This is great to be worn underneath makeup on its own in the morning.
이 두 겹 크림에 진정이랑 보습에 도움이 되는 쑥 오일이 들어가 있어서
Both of the creams have mugwort oil that is effective for calming and moisturizing care.
피부 진정이나 붉은기 개선, 보습에 좋아요.
It’s good for calming, moisturizing and reducing redness.
이렇게 한 가지만 발라도 이미 촉촉한데
My skin’s already hydrated from the one cream
요즘 따라 피부가 건조하기도 하고
But since my skin’s been particularly drying
오늘 제가 또 매트한 타입의 쿠션을 사용할 거라서
And since I’m going to use a matte cushion today,
이 딥 크림도 같이 발라줄게요.
I’m gonna put on some deep cream as well.
얘는 건조함이 잘 느껴지는 부위인
눈가랑 볼, 턱이랑 입가 위주에 도포해서 발라줄게요.
I’m gonna put it on the drier areas such as eyes, cheeks, chin and around the mouth.
속 건조가 심하게 느껴지는데 또 유분기 올라올까 봐 걱정되시는 분들은
If you suffer from severe inner dryness but worried about oil on surface,
저처럼 보습크림을 건조한 부위에만 따로 나눠서 발라주시면 좋아요.
Only put a moisturizing cream on drier area just like I did.
유분기 잘 올라오는 코나 이마 같은 부위 제외하고.
Don’t put it on the oily area such as nose and forehead.
저는 요즘에 속 건조도 너무 심하고 요즘 따라 트러블도 되게 잘 올라와서
My skin’s been so dry inside and it’s been quite sensitive as well.
피부 진정 보습을 원할 때 이 크림을 잘 사용하고 있어요.
So whenever I want to calm and hydrate my skin, I’ve been using this.
되게 촉촉하게 보습이 잘 되는데 막 기름지지는 않아서
Though it’s very hydrating, it doesn’t feel oily.
남성분들이 사용하시기도 좋을 것 같아요.
It would be great for guys as well.
또 제가 얘를 엄청 추천드리고 싶은 게
화해 어플에서 확인해보면 주의 성분이 하나도 안 들어가 있어요.
I highly recommend it because if you check it on Hwahae, it doesn’t contain any of the bad ingredients.
그래서 요즘같이 딱 건조할 때,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는
국민 진정 크림으로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에요.
I recommend it to everyone regardless of their gender and age for this dry season.
엄청 반딱반딱 쫀쫀해졌어요.
My skin is so shiny and moisturized now.
이제 항상 쓰는 이 선크림 바를게요.
I’m gonna put on the same sunscreen that I use all the time.
선크림도 이제 바꿔볼 때가 됐는데 아직도 얘를 다 못 썼어요.
I gotta switch to a new sunscreen but I haven’t finished this one yet.
제가 요즘에 밤낮이 너무 바뀌어가지고,
My day and night has completed reversed.
혼자 지내니까 더 심각해지더라고요.
It’s gotten worse ever since I started to live alone.
밤에 아무도 저를 막을 사람이 없으니까 ㅋㅋㅋ
Cause there’s no one to stop me at night lol
완전 내 세상으로, 새벽까지 막 티비보고 게임하고.
I get to watch TV and play game till late night.
빨리 자야 되는데 계속 핸드폰 보고 티비 보고 이러니까 더 잠이 안 오는 거예요.
I know I have to sleep but I can’t because I’m busy playing on my phone and watching TV
저는 원래 이런 부엉이 생활이 좋았는데, 좀 안 좋은 것 같더라고요.
I used to like staying up at night but I guess it’s not good for you.
아무리 제 생활패턴을 갖고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한다고 해도
Even if your reversed life pattern is kind of an organized routine,
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거에 비해서는 훨씬 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된달까요?
It’s much less organized than to wake up early and sleeping early.
뭔가 남들 다 자는 시간에 혼자 깨있고 이러니까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서
It’s bad that I’m staying up while everyone else is asleep.
이번 달 목표를 새로 정했어요. 밤낮 다시 바꿔놓기.
So this month’s goal is to reverse my day and night time it again.
좀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고 그렇게
I will wake up early and go to bed early.
부지런하게 생활을 해보는 게 이번 달의 목표입니다.
This month’s goal is to have an organized daily routine.
오늘은 이거, 어퓨 커버팡 쿠션 바를게요.
I’m gonna use this A’pieu Cover Pang cushion today.
저번 달인가? 처음 사용해보고 되게 깜짝 놀랐거든요.
I was so shocked when I tried for the first time last month.
이게 커버력이랑 지속력이 되게 좋은 편이에요. 모공 커버도 잘 되고.
This has great coverage and lasting power. It covers the pores really well too.
근데 다 바르고 나서 마무리감이 엄청 매트해서
건성보다는 지성 피부에 사용하기가 더 좋을 것 같아요.
But it dries down really matte. It would be more suitable for oily skin than dry skin.
저는 얘를 처음 사용해봤을 때,
로드샵 쿠션치고는 지속력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는데
When I first tried it, I was shocked how well it lasted on the skin for a roadshop cushion.
그만큼 또 엄청 건조해서 또 깜짝 놀랐어요.
But I was also shocked at how dry it was.
지속력이 좋은 만큼 되게 건조해서
It lasts really well but it’s dry at the same time.
이 쿠션 바를 때는 기초를 좀 짱짱하게 해주는 편이죠.
So whenever I use this, I do more intense skincare.
잘 안 무너지기는 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지나서 무너지기 시작하면
It doesn’t melt down easily but when it does after a long time,
코 옆 끼임이 되게 안 예쁘게 무너지는 게 살짝 단점이에요.
Sadly it creases around the nose in a very ugly way.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되게 만족했던 아이입니다.
But in general, I’m quite happy with this cushion.
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I quite enjoy it.
이제 아이 프라이머 발라줄게요.
Let’s put on some eye primer.
손등에 먼저 살짝 덜어서.
Take some on the back of the hand.
아이라인 그릴 때 눈 밑에 잘 번지는 분들은
If your eye line always smudges down to your eyes,
눈 밑에도 이렇게 톡톡 두드리면서 발라주면 번짐이 덜할 거예요.
Pat some eye primer on the lower lash line to prevent that
눈썹은 이걸로 그려줄게요.
I’m gonna fill in my brows with this.
이건 제가 좋아하는 브로우 제품입니다.
I really like this brow product.
왜냐면 흑발이나 흑갈색 모발이 사용하기 딱 좋은 자연스러운 컬러예요.
It’s a perfect color match for black – dark brown hair
오늘은 제가 요즘에 진짜 많이 했던, 자주 했던,
I’m doing my recent go-to look that I’ve been wearing a lot lately.
일상 영상에서도 여러분이 많이 궁금해하셨던 요즘의 데일리 메이크업이에요.
I got so many questions on this look in my vlogs as well.
제가 애정하는 색조 제품들로 하는 메이크업입니다
I’m gonna use my favorite makeup products
요즘 색조 취향이 너무 소나무예요.
I’m in love with same kind of colors now.
저도 약간 따뜻하고 웜한 컬러들 잘 어울리고 싶은데
I wish I could pull of warm colors.
쿨 색조 썼을 때보다 너무 더워 보이고, 약간 피부 톤도 답답해 보이고,
확실히 그렇더라고요.
But it definitely looks too warm and almost stuffy on my skintone compared to cool colors.
눈썹은 자연스럽게 그려줬습니다.
I just filled in my brows naturally.
어차피 앞머리로 덮을 거라서 엄청 꼼꼼하게 그리지는 않았어요.
I didn’t fill them in precisely as I’ll be covering them with my bangs
근데 지금 조명이, 제가 촬영하는 것보다 좀 위에 달려있어서
얼굴에 그림자가 좀 이상하게 지는 것 같아요.
I’ve set my light up little bit higher than usual so it’s creating a weird shadow on my face.
카메라가 이렇게 위로 가면 괜찮은데, 일단 오늘은 좀 테스트 너낌이니까,
It would be better if my camera was higher. It’s just a testing video today.
다음 촬영 때는 조명을 이렇게 아래쪽에 하나 더 두고 찍든지
I might put a separate light below it next time.
아니면 아예 자연광에서 찍든지 해야 될 것 같아요.
Or I might just film under natural sunlight.
평소보다 조명 위치가 조금, (절레절레)
The lighting set up wasn’t very good today. (shakes head)
그리고 오늘 섀도우는, 출시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For today’s eye shadows, I’m gonne use Romand’s #M02 dried buckwheat palette
이 롬앤의 말린 메밀꽃 섀도 팔레트 이거 하나로 사용할 거예요.
That I’ve been loving ever since it was released.
제가 좋아하는, 쿨 색조도 좀 고르게 잘 내주는 브랜드 중 하나가 롬앤이거든요.
Romand is one of the brands that make fair bit of cool tone colors that I like.
일단 이렇게 두 가지 색상을 믹스해서 사용할 거예요.
I’m gonna mix these two colors first.
이렇게 회기 도는 브라운 컬러가 잘 없거든요.
It’s hard to find a ashy brown color like this in the market.
쿨톤한테 답답한 느낌 없이 잘 어울리는 음영 섀도우입니다.
This is a perfect contour color for cool skintone. It doesn’t look too warm.
이런 색감이 시중에 진짜 흔치가 않아서 이거 나왔을 때 소리 질렀어요, 진짜로.
This kind of color is really hard to find. I literally screamed when it was first launched.
팔레트 색 조합도 너무 예쁘고.
The color combination in the palette is beautiful as well.
그냥 전체적으로 이렇게 넓게 음영을 잡아줍니다.
Contour the whole eye lid like this.
쌍꺼풀 있는 분들은 쌍꺼풀 라인 안쪽으로 한 번 더 짙게 얹어주고요.
If you have double crease, put another layer inside the crease line one more time.
섀도우는 정말 간단하게 이렇게만 발라주고
That’s it for the shadows.
이제 바로 뷰러로 찝어줍니다.
I’m gonna curl my lashes now.
저는 메이크업 할 때 있어서 속눈썹이 생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I think lashes are the most important part when it comes to makeup.
항상 이렇게 속눈썹 컬링에 신경을 써 주는 편이에요.
So I always curl my lashes very carefully.
속눈썹을, 불편해서 잘 붙이지는 않는데
I don’t often use false lashes as they are uncomfortable
원래 속눈썹을 많이 강조하는 거죠.
But I emphasize my lashes a lot.
저는 지금 생각해둔 콘텐츠, 찍고 싶은 영상들이 너무 많은데
I have so many ideas for videos. There are so many videos that I want to film
ㅋㅋㅋ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But I don’t have time lol
진짜 마음 같아서는 일주일에 두 번씩 영상 올리고 싶은데
I wish I could put two videos up every week
괜히 무리해서 그렇게 했다가 제가 하기 싫어질까 봐.
But if I push myself too hard, I might get sick of this work.
저는 뭐든지, 욕심을 내는 것도 좋은데
It’s good to be greedy too
제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선에서 딱 조절을 합니다.
But I always control the workload to the point where I can enjoy it.
ㅎ 핑계가 아니고 진짜예요!
It’s true! It’s not an excuse!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든 뭐든
It doesn’t matter if I wanted to do it or not.
제가 즐기면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It’s meaningless if I can’t enjoy doing it.
이제 여기서 아이라인 그릴 거예요.
I’m gonna line my eyes now.
얘도 제가 요즘 좋아하는 아이라이너입니다.
This is my recent favorite eye liner.
너무 선명하게 잘 그려지고 잘 안 번져요.
It’s so vivid and doesn’t budge easily.
펜슬 아라의 생명은 선명하고 부드럽게 그려지는 그런 느낌과
잘 번지지 않는 게 중요한데 얘가 딱 그래요.
A pencil liner should apply creamy and shouldn’t smudge. This ticks all the boxes.
저는 항상 꼬리를 약간 샤프하게 올려주는 걸 좋아해요.
I always like to do a little cat flick.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But it shouldn’t be too much.
저는 시크 도도한 느낌의 약간, 고양이상? 이런 거에 대한 로망이 있기 때문에
I always admire the chic cat-like face
순해 보이는 것보다는 약간 새침해 보이는 그런 아이라인을 좋아합니다.
So I like winged eye liner more than gentle eye makeup.
이제 저의 최애 마스카라, 얘로 마스카라 해줄게요
I’m gonna put on my favorite mascara now..
번지거나 가루가 잘 떨어지지 않으며
I like something that doesn’t smudge or create fall out
또 풍성하게 발리고, 컬링 유지가 잘 되는 그런 마스카라를 좋아하거든요.
I also like something that applies thick and holds the curl well.
근데 얘가 그걸 다 만족시키는 마스카라예요.
This does all of that.
평소에 메이크업할 때 다른 색조는 진짜 다양하게 써 보려고 하는 편인데
I usually try to test different makeup products every time I do makeup.
마스카라는 마음에 드는 걸 정착하면, 딴 걸로 잘 못 바꾸겠더라고요.
But once I find a mascara that I like, it’s hard to switch to something else.
만족스러운 게 별로 없어요.
There aren’t many that satisfies me.
그래서 이 마스카라도 아마 제 영상에 최다 등장한 마스카라일 거예요.
I think this mascara was shown in my video the most.
저는 섀도우 이것저것 바르는 것보다는
어울리는 색조로 음영 살짝 주고
Instead of using multiple shadows, I like to just contour my eye lid with something suits me
자연 속눈썹으로 힘주는, 딱 이 정도의 아이 메이크업을 좋아해요.
And just emphasize my natural lashes. That’s the eye makeup I like.
팔레트의 이 펄, 얘를 발라줄 거예요.
I’m gonna put use this glitter from the palette.
롬앤 섀도 팔레트 쓸 때는
다른 섀도우 안 쓰고 이 안에서만 해결해도 항상 충분하더라고요.
Whenever I use Romand palette, I don’t need a different shadow. I can’t finish the whole look with this.
색 조합이 충분히 예뻐서.
The color combination is already so good.
이 펄을 눈 앞머리에 얹어줄게요.
I’m gonna put this glitter on the inner corners.
펄도 어쩜 딱 잘 어울리는 색으로 너무 잘 뽑아졌어요.
Even the glitter matches perfectly to other shades.
보통 이런 회기 도는 섀도우에 잘 어울리는 펄 컬러 많이 없는데
There aren’t many glitter that goes well with ashy eye shadows
너무 잘 뽑았어.
They did a great job.
실제로 이 팔레트 사용해서 눈화장하고 셀카 찍어 올리거나
Whenever I post a selfie or a vlog after using this palette on my eyes
브이로그 일상 영상 올릴 때 섀도우 문의가 진짜 많아요.
So many people ask me about the eye shadows.
섀도우 뭐 썼는지, 눈 밑에 펄 뭐 썼는지.
‘What eye shadow are you wearing? What did you use to highlight your lower lash line?’
최근에는 이 제품을 제일 많이 사용했습니다.
This is the one that I used the most recently.
분명 음영 컬러인데 답답해 보이지 않고 되게 쿨해 보이죠?
Though it’s a contour color, it doesn’t look too heavy. It just look cool.
제 일상 영상에서 자주 보였던, 그 메이크업이 완성이 되어가죠?
The makeup you often saw in my vlogs is almost done,
이제 가벼운 팩트로 유분기 조금 눌러줄게요.
I’m gonna set my face with a light powder.
저는 이렇게 파우더 처리를 거의 꼭 해 주는 편이에요.
I always set my face with powder.
간단하게 민낯 메이크업하는 날 아니고서는.
Unless I’m wearing a very simple no makeup makeup.
왜냐면 좀, 메이크업이 금방 무너지는 편이기도 하고
Because makeup usually don’t last very well on my skin
특히 코 주변 유분기를 제거 해줘야 메이크업이 훨씬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My makeup looks much neater when I set the oil around the nose.
이렇게 건조함이 금방 느껴지는 볼 부분 제외하고
유분기를 가볍게 눌러주었어요.
I’ve set my face except for the cheeks that gets dry fast
이제 블러셔 발라줄게요.
Let’s put on a blush.
블러셔는 이 쓰리씨이 팔레트 사용할 거고요,
I’m gonna use this 3CE palette on my cheeks.
취향이 한결같은 저는 이 팔레트에서 무조건 이 두 가지 색상만 사용하고 있어요.
Since I only like certain colors, there are only two colors that I use in this palette
이 두 가지 컬러 진자 예뻐요.
These two colors are so lovely.
특히 쿨톤 분들이 사용하시면 완전 만족하실 거예요.
If you have cool skin tone, you will absolutely love it.
딱 이 눈 아래 광대 쪽을 중심으로.
Place it on the cheeks, right below the eyes
여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콧등과 턱 끝에도 항상 발라줍니다.
Let’s put it on the tip of the nose and chin to minimize the empty spots.
화면상으로는 블러셔 색감이 별로 도드라지지 않는데
The blush color isn’t showing up very well on the camera
이 블러셔 색감은 실제로 보는 게 훨씬 예쁩니다.
It looks much prettier in real life.
그리고 이거, 아트 바이 로댕 섀딩으로 너무 진하지 않게
그냥 딱 윤곽만 살려준다는 느낌으로 얼굴 외곽에 살짝 발라줄게요.
I’m gonna put a light layer of Art By Rodin contour to gently emphasize the shape.
코끝이랑 콧대에 음영 넣어서 좀 더 또렷하게.
Contour the bridge and tip of the nose to define it more.
애교살도 과하지 않게 그려줄게요.
I’m gonna lightly contour the aeygosal as well.
어젯밤에 치킨을 먹고 잤더니
화면발이 별로 안 받는 것 같은 이런 느낌은 기분 탓일까?
I think I don’t look good on camera today because of the chicken last night. Am I imagining it?
여러분 이제 마지막입니다.
This is the last step.
요즘 제가 아끼는 립스틱들을 발라볼게요.
I’m gonna put my recent favorite lipsticks
일단 이거, 디어달리아 립스틱.
First one is this Dear Dahlia lipstick.
이번에 이 립스틱이 열 가지 색상이 나왔더라고요.
They launched 10 shades from this line.
근데 그 열 가지 색상 중에서 무려 다섯 가지 색상이
쿨톤한테도 딱 잘 어울리는 컬러들이더라고요.
And 5 of the 10 shades look good on cool skin tone.
원래 보통 립스틱 열 가지 색상 나왔다고 하면,
진짜 8~9가지 색상은 거의 다 웜 컬러거든요.
Usually when a brand launches 10 lipstick shades, 8~9 of them are warm colors.
그래서 이번에 이 디어달리아 신상 립스틱 나왔을 때 너무 기뻤어요.
When Dear Dahlia came out with these lipsticks, I was so happy.
이거는 그중에서도 제 최애 컬러인 모니카라는 색상입니다
My favorite hade is #Monica. .
딱 제가 좋아하는 매트하고 보송한 질감이에요.
It has matte and velvety consistency that I really like.
쿨톤에 차분하게 잘 어울리는 립 컬러죠?
This looks nice on cool skin tone.
그리고 이렇게만 바르면 심심하니까,
This is little bit too boring.
얘는 진짜 최근 저의 데일리 립. 완전 데일리 립이었어요.
I’m gonna add my recent daily lipstick on top. It was my daily lipsick.
제일 자주 바르는 립스틱이에요.
This is the lipstick that I use the most at the moment.
얘를 입술 안쪽에 덧발라볼게요.
I’m gonna add this on the center.
이렇게 입술 안쪽에 진하게 덧발라서 그라데이션 하는 용으로도 좋고,
You can put a thick layer in the center to create ombre lips.
그냥 이렇게만 보면 되게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는 컬런데
It can look a bit intimidating
이게 입술에 올렸을 때 진짜 예뻐요.
But it looks so beautiful on the lips.
그냥 틴트처럼 민낯에 단독으로 톡톡 올려줘도 진짜 예뻐요, 의외로.
It surprisingly looks beautiful on a bare face when dabbed on like a tint.
네 이렇게 해서 저의 요즘 데일리 메이크업,
요즘 최애템으로 해 본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So that’s it for my recent go to makeup using my recent favorite products.
앞머리는 물 적시고 대충 내려서 다시 말려줬구요,
I just dampened my bangs and dried them again.
고데기는 딱히 어려울 건 없어요.
It’s not hard to curl your hair like this.
그냥 이렇게 계속 밖으로 말아주면 돼요.
You just gotta curl it outwards like this.
오늘 충무로까지 가야 되는데
I need to go to Chungmuro today.
이따가 인쇄하고 또 집 올 때쯤이면 퇴근 시간 겹쳐서
By the time I finish pringting, it might become the after work rush hour.
차가 엄청 막히진 않을지 또 걱정이 되네요.
I’m worried that I might get caught in a traffic.
퇴근 시간 전에 올 수 있어야 할 텐데.
I hope I can come home before the rush hour.
요즘에 고데기 하기 너무 귀찮은 거예요.
I can’t be bothered to curl my hair.
그래서 파마를 할까 고민 중이에요.
I’m thinking about getting a perm.
제가 고데기 안 하면 너무 이렇게, 밑에서부터 쫙 부스스해지는 머리기 때문에
If I don’t curl my hair, the ends becomes too frizzy.
나갈 때는 꼭 고데기를 하거든요. 아니면 모자를 쓰거나.
So I always do curl it or put a hat on when I’m leaving the house.
파마 하는 것도 좀 편할 것 같긴 한데.
Getting a hair perm could be convenient too.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I gotta think about it.
이렇게 계속 바깥으로 말아주다 보면 고데기가 완성이 됩니다!
Just keep curl it outwards. That’s it!
반대쪽도 똑같이 해 줄게요.
I’m gonna do the same on the other side.
네! 고데기까지 이렇게 마쳤습니다.
Ok, that’s it for the hair curling.
귀걸이도 껴 줄 건데요, 오늘은 이 조그만 진주 귀걸이 낄 거예요.
I’m gonna put on earrings. I’m gonna wear this small pearl earrings.
얘는 그냥 길 지나다니다가 액세서리 가게에서 귀엽길래 산 거예요.
I saw it on an accessory shop while passing by and thought it’s cute.
졸업작품 출력하러 인쇄소 갔다가 와서
I’m gonna go to a printshop to print my graduation work
뭘 사 먹든지 해 먹든지 하고 또 필라테스를 갈 것입니다.
After that, I’m gonna buy or cook some food and go to Pilates.
네 이렇게 해서 준비를 마쳤구요,
Ok. I’m ready to head out.
오늘은 이 니트 가디건을 한번 입어봤어요.
I’m wearing a knit cardigan today.
그냥 티셔츠처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가디건이에요.
It’s a comfortable cardigan that you can wear like a tshirt.
지난주 패션 하울 영상에서 너무 마음에 든다고 소개해드렸던
이 파스텔 그린 색상을 오늘 입고 갈 거예요.
I’m gonna wear this pastel green clothes that I raved about in my last fashion haul video.
이 안에는 아이보리색 니트 가디건 입었습니다.
I’m wearing a ivory knit cardigan inside.
오늘 좀 편하게 나갈 거라서 통이 넓은 일자 청바지 입었어요.
I’m wearing a wide straight denim as I want something comfy.
이 바지도 저번 가을 커먼유니크 하울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바지죠?
I showed these pants in my last autumn Common Unique haul video.
벨트는 벨트만 따로 파는 상품이 아니고
You can’t get this belt on it’s own.
하이칙스 벨트 백에서 벨트만 따로 빼서 착용한 거예요.
I took out this belt from High Cheeks belg bag.
이렇게 구멍이 되게 많이 뚫려있는 벨트가 많이 없어요.
There aren’t many belts that has lots of holes like this.
허리에 맞게 딱 조일 수 있어야 하는데.
I need something that fits my waist perfectly
근데 얘는 벨트 구멍이 엄청 많이 뚫려있거든요.
This belt has so many holes.
그래서 가방에서 따로 떼서 이렇게 벨트만 되게 자주 차고 있어요.
So I often take it out from the bag and just use the belt on its own.
가방은 오랜만에 버밀란 백 멨습니다.
I’m using Vermillan bag which I haven’t used in a while.
오늘은 굉장히 편하고 따뜻하고 내추럴한 룩이에요.
Today’s outfit is very comfortable, warm and natural.
요즘에는 겨울에도 이렇게 화사하게 입고 싶더라고요.
I’ve been wanting to wear something bright in winter too.
칙칙하지 않아서 되게 예쁘죠?
It’s so pretty that it’s not dark, right?
저는 이제 이렇게 나가볼게요.
I’m gonna head out like this.
오늘 신을 신발, 이건 이십삼점육오.
I’m gonna wear 23.65 shoes.
약간 어글리 슈즈 느낌.
It’s kind of an ugly shoes style
겉옷도 입고 가방도 메고, 이제 진짜 준비를 마쳤어요, 여러분.
I have my jacket and bag on. I’m really ready to go out now.
이렇게 해서 요즘 제가 좋아하는 최애템으로 가장 자주 하는 메이크업 보여드렸구요,
So that was my recent go-to makeup using my recent favorite products.
요즘 꽂힌 이 파스텔 그린 컬러 패딩을 입어봤어요.
And I wearing the pastel green puffer that I’m in love with lately.
요즘에는 진짜 이런 파스텔 그린 컬러에 꽂혀서 이런 색만 입고 있어요.
I’m really in to pastel green color at the moment. This is all I’ve been wearing right now.
그럼 저는 이제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I’m gonna head out now.
오늘도 재밌게 봐주셨길 바라구요,
I hope you enjoyed today’s video.
저는 또 다음 영상 열심히 재밌게 준비해서 들고 올게요.
I will work hard on the next video as well.
오늘도 저와 함께 예쁘고 깊이 있는 사람이 됩시다.
Let’s be beautiful inside and out together.
다음 주 뷰토일에 만나요, 안뇽~!!!
I’ll see you on next Beauty Saturday!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