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라스트 파우더 립스틱은 이름 그대로 매트하게 마무리 되는 파우더리한 제형의 립스틱이에요
보통의 매트 타입 립스틱보다 파우더의 함유량이 높아
입술에 닿을 때 부터, 펴바를 때 까지 굉장히 가볍고 보송해요!
실제로 발리는 두께감도 일반적인 매트 타입 립스틱보다 가벼워서 발랐을 때 입술이 답답하거나 무겁게 느껴지는 현상이 매우 적습니다
마무리감은 광택감이 전혀 없는 가벼운 매트 질감으로 연출되어요,
매트 타입 립스틱 특유의 광택 없는 텍스쳐는 더욱 강조하고,
무겁고 딥해보이는 느낌은 좀 더 줄여,
가볍고 뽀송한 느낌으로 만든 텍스쳐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높은 파우더의 함유량 덕분에 이렇게 보송하고 가볍게 표현지만, 바를 때 가끔씩 파우더가 뭉치는 현상이 생겨서 이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그마나 입술 위에 발색 할 때는 이런 현상이 적은 편입니다.
컬러는 총 6가지로 fw 시즌에 사용하기 좋은 계열들 위주로 출시 되었고, 와인색의 심플한 무광 케이스에 담겨 있어요
-
1호 신뢰감은
아주 살짝 코랄빛이 도는 베이지 컬러예요!
코랄 베이지 컬러를 알맞게 구워 만든 컬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오렌지 빛이 적고, 명도가 어둡지 않은 컬러라 발랐을 때 적당히 화사한 느낌이에요
흰끼가 약간 느껴지긴 하지만 그 정도가 굉장히 적기 때문에 발랐을 때 입술만 떠 보이지 않고, 적당히 생기 있어보여요
블러셔로 활용하면 적당히 생기있는 오렌지 베이지 컬러로 표현됩니다
착색은 거의 없는 편이였어요
-
2호 존재감은 브라운 빛이 많이 도는 뽀얀 레드 브라운 컬러예요
흔히 생각하는 레드 브라운 컬러를 좀 더 부드럽고 뽀얗고, 가볍게 만든 컬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가을 겨울철에 데일리로 쓰기 딱 좋은 너무 무겁지 않은 레드 브라운 컬러라,
무난한 컬러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요 2호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블러셔로 사용하면 차분하고 뽀얀 레드 컬러로 표현되어요
제형이 매트하고, 파우더의 햠유량도 높은 편이지만 입술 위에 발랐을 때 건조함이 없었고, 주름끼임도 굉장히 적은 편이였어요
대신 각질을 커버하는 기능은 없기 때문에, 바르기 전 각질 정리를 꼭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
3호 예능감은 얇게 바르면 적당히 차분한 코랄 오렌지 컬러로 표현되어요
블러셔로 사용하면 립보다 조금 더 생기 있는 코랄컬러로 표현 됩니다
너무 오렌지빛이 강하지 않고, 코랄컬러와 적당히 섞여 있는 느낌이라 오렌지 컬러 특유의 더워보이는 느낌이 적어요
덧바를 수록 차분하고 형광끼 없는 오렌지 컬러가 도드라 지는데, 컬러 자체가 톤 다운이 된 느낌은 아니고, 그냥 형광끼를 조금 줄인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4호 배신감은 아주 살짝 쿨한 감이 느껴지는 장미빛 레드 컬러예요.
얇게 바르면 차분한 느낌의 으깬장미 컬러로 표현되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컬러 자체는 차분한데, 희끼가 많이 느껴지거나 브라운빛이 느껴지는 컬러감이 아니라서 봤을 때 맑은 느낌을 줘요
블러셔로 활용하면 적당히 생기 있는 로즈 컬러로 표현됩니다
덧 바를 수록 딥한 레드 컬러로 표현되는데요, 특유의 쿨하고 맑은 컬러감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무거워보이거나 탁해보이는 현상이 적어요
-
4호가 맑은 으깬장미 컬러였다면 5호 자신감은 회끼가 많이 도는 말린 장미 컬러인데요,
회끼가 많이 돌고, 채도감이 낮은 편이라 웜톤 쿨톤 구분 없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블러셔로 사용하면 차분한 로지 베이지 컬러로 표현 됩니다!
개인적으로 4호와 함께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였는데요,
회끼가 많이 도는 이 뉴트럴한 컬러감이 이 립스틱만의 파우더리 하고 가벼운 느낌의 텍스쳐와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
마지막 6호 리듬감은 형광끼 없이 쿨하고 차분한 핑크 컬러예요
얇게 바르면 약간의 코랄 컬러가 느껴지고,
덧 바를 수록 쿨한 컬러감이 도드라지면서 약간의 모브 컬러도 느껴져요
차가운 핑크 컬러와 함께 차분하면서도 어딘가 뽀얀 느낌 까지 얻을 수 있는 컬러감이라 겨울과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블러셔로 활용하면 맑고 추운 핑크 컬러로 표현 됩니다.
6가지 컬러 모두 착색력은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파우더리한 제형의 립스틱 답게 묻어남은 꽤 적은 편이였어요
-
여기까지, 이렇게 삐아 라스트 파우더 립스틱의 발색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저는 6가지 컬러 중에서 4호 5호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컬러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이번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삐아 라스트 파우더 립스틱은 이름 그대로 매트하게 마무리 되는 파우더리한 제형의 립스틱이에요
Bbia Last Powder Lipstick is a matte, powdery lipstick as the name suggests.
보통의 매트 타입 립스틱보다 파우더의 함유량이 높아
It contains more powder than other matte lipstick formulas.
입술에 닿을 때 부터, 펴바를 때 까지 굉장히 가볍고 보송해요!
so it feels light and velvety on the lips, till it’s all blended out.
실제로 발리는 두께감도 일반적인 매트 타입 립스틱보다 가벼워서
It applies thinner and lighter than usual matte lipsticks.
발랐을 때 입술이 답답하거나 무겁게 느껴지는 현상이 매우 적습니다
so it doesn’t feel heavy or stuffy on the lips.
마무리감은 광택감이 전혀 없는 가벼운 매트 질감으로 연출되어요,
It dries down completely matte, and lightweight.
매트 타입 립스틱 특유의 광택 없는 텍스쳐는 더욱 강조하고,
While emphasizing the typical matte finish of the formula,
무겁고 딥해보이는 느낌은 좀 더 줄여,
it reduced the heavy and deep feel of it.
가볍고 뽀송한 느낌으로 만든 텍스쳐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They turned it into a light and matte texture.
높은 파우더의 함유량 덕분에 이렇게 보송하고 가볍게 표현지만,
Because of high content of powder, it applies light and matte
바를 때 가끔씩 파우더가 뭉치는 현상이 생겨서 이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Sometimes, powders can cling on to one spot which is a bummer.
그마나 입술 위에 발색 할 때는 이런 현상이 적은 편입니다.
But it does that less when applied on the lips.
컬러는 총 6가지로 fw 시즌에 사용하기 좋은 계열들 위주로 출시 되었고,
There are 6 colors in total, most of them are suitable for FW season
와인색의 심플한 무광 케이스에 담겨 있어요
and it’s in a simple matte wine packaging
-
1호 신뢰감은
아주 살짝 코랄빛이 도는 베이지 컬러예요!
Shade #1 is a coral color with a hint of beige!
코랄 베이지 컬러를 알맞게 구워 만든 컬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Think of it as a perfectly burnt coral beige.
오렌지 빛이 적고, 명도가 어둡지 않은 컬러라 발랐을 때 적당히 화사한 느낌이에요
Though the orange tone isn’t strong, it’s not too dark. It looks quite bright on the lips.
흰끼가 약간 느껴지긴 하지만 그 정도가 굉장히 적기 때문에
Though it looks a bit white, the white undertone is verys subtle.
발랐을 때 입술만 떠 보이지 않고, 적당히 생기 있어보여요
It doesn’t look too harsh on the lips. It brings liveliness back to your complexion.
블러셔로 활용하면 적당히 생기있는 오렌지 베이지 컬러로 표현됩니다
It applies as a blushing orange beige color on the cheeks.
착색은 거의 없는 편이였어요
It almost doesn’t stain at all.
-
2호 존재감은 브라운 빛이 많이 도는 뽀얀 레드 브라운 컬러예요
#2 is a milky red brown, with a strong brown undertone.
흔히 생각하는 레드 브라운 컬러를 좀 더 부드럽고 뽀얗고, 가볍게 만든 컬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It’s a softer, milkier and lighter version of standard red brown.
가을 겨울철에 데일리로 쓰기 딱 좋은 너무 무겁지 않은 레드 브라운 컬러라,
The shade isn’t too dark. It’s perfect for autumn and winter for daily makeup.
무난한 컬러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요 2호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If you are looking for a wearable color, I recommend #2 the most.
블러셔로 사용하면 차분하고 뽀얀 레드 컬러로 표현되어요
It turns into a muted, milky red on the cheeks.
제형이 매트하고, 파우더의 햠유량도 높은 편이지만 입술 위에 발랐을 때 건조함이 없었고,
Though it’s matte and has lots of pigments in it, it doesn’t feel dry on the lips.
주름끼임도 굉장히 적은 편이였어요
Also creasing is minimal.
대신 각질을 커버하는 기능은 없기 때문에, 바르기 전 각질 정리를 꼭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However, it doesn't cover dry patches. You will have to exfoliate your lips before applying this.
-
3호 예능감은 얇게 바르면 적당히 차분한 코랄 오렌지 컬러로 표현되어요
#3 looks like muted coral orange when applied thin
블러셔로 사용하면 립보다 조금 더 생기 있는 코랄컬러로 표현 됩니다
It turns into a brighter coral color on the cheeks.
너무 오렌지빛이 강하지 않고, 코랄컬러와 적당히 섞여 있는 느낌이라
It doesn’t look too orange. It’s mixed in with coral nicely
오렌지 컬러 특유의 더워보이는 느낌이 적어요
It doesn’t have that typical ‘warm’ vibe of orange.
덧바를 수록 차분하고 형광끼 없는 오렌지 컬러가 도드라 지는데,
The more you layer it, it turns into muted orange that isn’t neon at all.
컬러 자체가 톤 다운이 된 느낌은 아니고, 그냥 형광끼를 조금 줄인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The color itself isn’t too muted. It’s just reduced in neon undertones.
-
4호 배신감은 아주 살짝 쿨한 감이 느껴지는 장미빛 레드 컬러예요.
#4 is a slightly cool rosy red shade
얇게 바르면 차분한 느낌의 으깬장미 컬러로 표현되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It applies as a calm, crushed rose color when applied thin. It’s gorgeous!
컬러 자체는 차분한데, 희끼가 많이 느껴지거나 브라운빛이 느껴지는 컬러감이 아니라서 봤을 때 맑은 느낌을 줘요
The color itself is calm but it doesn’t have an ashy or brown undertone. It looks clear.
블러셔로 활용하면 적당히 생기 있는 로즈 컬러로 표현됩니다
It turns into a blushing rose color on the cheeks.
덧 바를 수록 딥한 레드 컬러로 표현되는데요,
The more you put it on, the deeper the red gets.
특유의 쿨하고 맑은 컬러감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무거워보이거나 탁해보이는 현상이 적어요
but the cool and clear tone of the color remains. It doesn’t really go heavy or dull
-
4호가 맑은 으깬장미 컬러였다면 5호 자신감은 회끼가 많이 도는 말린 장미 컬러인데요,
#4 was a crushed rose color. #5 is a dried rose color with a strong ashy undertone.
회끼가 많이 돌고, 채도감이 낮은 편이라 웜톤 쿨톤 구분 없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It’s very ashy and muted. This can be used on both warm and cool skin tone.
블러셔로 사용하면 차분한 로지 베이지 컬러로 표현 됩니다!
It turns in to a calm rosy beige color on the cheeks!
개인적으로 4호와 함께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였는데요,
This was my favorite color as well as #4.
회끼가 많이 도는 이 뉴트럴한 컬러감이 이 립스틱만의 파우더리 하고 가벼운 느낌의 텍스쳐와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This ashy neutral color goes really well with the unique powdery/light consistency of the lipstick.
-
마지막 6호 리듬감은 형광끼 없이 쿨하고 차분한 핑크 컬러예요
The last #6 is a cool, muted pink color that isn’t neon at all.
얇게 바르면 약간의 코랄 컬러가 느껴지고,
It looks a bit coral when applied thin
덧 바를 수록 쿨한 컬러감이 도드라지면서 약간의 모브 컬러도 느껴져요
but as you build it up, the cool undertone starts to show up and it turns slightly mauve.
차가운 핑크 컬러와 함께 차분하면서도 어딘가 뽀얀 느낌 까지 얻을 수 있는 컬러감이라 겨울과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This cool pink can look calm and milky at the same time. It’s great for winter.
블러셔로 활용하면 맑고 추운 핑크 컬러로 표현 됩니다.
It turns into a bright, cool pink on the cheeks.
6가지 컬러 모두 착색력은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파우더리한 제형의 립스틱 답게 묻어남은 꽤 적은 편이였어요
All 6 shades don’t stain but because it’s so powdery, it doesn’t transfer easily
-
여기까지, 이렇게 삐아 라스트 파우더 립스틱의 발색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That’s it for the Bbia Last Powder Lipstick swatch and review.
저는 6가지 컬러 중에서 4호 5호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Out of 6 shades, my favorites were #4 and #5. What about you?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컬러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Let me know your favorite shade in the comment.
그럼 이번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is till the end.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