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연말정산 뷰티템 편🏆(클렌징부터 색조까지 9개 선정)
오늘은 드디어 2019년 마지막 연말정산 시간입니다!
일단 올 한 해도 여러분 정말 너무너무 고생 다 많으셨고요
연말정산 영상을 사실 어떻게 찍을까 고민을 좀 했는데
제 인스타그램 설문조사! 또 제가 이런거 질문 엄청 많이 하거든요.
해 본 결과, 아무래도 따로 해달라는 의견이 더 많아서
오늘은 뷰티 제품만 제가 선정을 해 봤고요!
영화나 책, 음악 같은 기타 콘텐츠들은 제가 이 모습 그대로
이거 다 찍고 다시 찍을 예정입니다
올 한 해 제가 제일 잘 쓴 거! 바로 시작해볼게요!
연말정산이라고 하니까 올 해 제가 제일 잘 쓴 거를 뽑아야 되잖아요?
카테고리를 얘기를 했을 때, 먼저 딱 떠오르는
그런 제품이 있는 경우만 제가 다 가지고 왔으니까
이 템들은 진짜 찐 of 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클렌징이나 헤어 제품을 가지고 왔는데요
첫 번째! 클렌징 제품은 바로 이 제품입니다. 짜잔!
축하드립니다ㅎㅎ
솔직히 우리 이런 뷰티 콘텐츠 중에 클렌징을 하는 영상을 보여드릴 기회는
많이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언급은 사실 몇 번 하긴 했는데
여러분들이 어? 싶으실 수도 있어요
일단 이게 제품이 누르면 바로 버블 형태로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클렌징 폼을 따로 내가
막 문질러서 거품을 낼 필요없이 바로 거품이 나온다는게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고요!
두 번째는 얘가 뒤에 보시면
[손상 민감 피부]라고 적혀있어요
진짜 바로 거품으로 나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순한 느낌이 들고요
모든 피부랑 남녀노소 다 가리지 않고 다 쓸 수 있는 좋은
제품이어가지고 제가 뽑아 봤습니다.
이거는 진짜 제가 '클렌저!' 했을 때, 올해는 진짜 이거!
바로 뽑을 수 있을 정도로 저한테 굉장히 충격을 줬던
어떻게 이렇게 간편하고 좋을 수가 있지?
이런 제품 중에 하나였습니다!
다음 두 번째는요, 헤어 제품인데요
머리 같은 경우는 제가 딱히 민감하거나
지성, 극건성 이런 특별한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 되게 그냥 아무거나 막 쓰는데
아시다시피 또 제가 귀차니즘이 굉장히 심하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귀차니즘을 거의 다 해결해준! 제품입니다!
제가 왜 2개를 들고있냐면 하나를 잘 보이실 지 모르겠지만
거의 다 썼어요!
하나를 거의 다 써가지고 하나를 또 쟁여놓은 거거든요!
제가 머리가 길건 짧건 이거는 진짜 강추…
제가 이거 조그마한 것도 있어요
이건 여행용, 이건 집에서 쓰는 용!
근데 제가 이제 올해에 특히나 여름에 좀 많이 바꿨어요!
그러다보니까 머리 빗질할 때 그 걸리는 느낌이 나요
사실 그렇게까지 많이 상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그런 걸림 현상!
근데 이제 머리 빗을 좋은 걸 써도, 사실 트리트먼트를 한다 해도
막 끊기고 이런 분들 굉장히 많잖아요
특히 여성분들 머리 기신 분들은 더 그렇고
머리숱 많은 분들이 대부분 그럴텐데
제가 그렇거든요? 좀 이렇게 부실부실(?) 약간 이렇게 됐는데
근데 이걸 뿌리고 말리면서 빗질을 하면요
훨씬 그게 이렇게 줄어들고 좀 차분하고요
그리고 머리 빗질도 엄청 잘 돼요!
아무튼 저는 이거 진짜 여행갈 때도 이거 제가 빼먹고 가면 진짜.. 막 답답해요!
그리고 여행에 호텔이나 이런데 가시면은
또 안 챙겨가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깜빡하고 항상 빗을 놓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는 이제 막 손으로 이렇게 할 때, 막 걸리고 이러면 진짜 막... 속이 터지는데
이거 딱 뿌려주고 하면은 훨씬 잘 빗기고
진짜 이거는.. 진짜... 올해템... 원탑템…
너무 너무 잘 쓴 아이템입니다! 진짜 여러분 제발…
이거 왜 안 사!
다음은 이제 스킨케어로 넘어가 볼 텐데요!
올해의 저! 하면 아마 이 브랜드와 이 제품을 딱 떠올리실텐데
뭘까요 여러분? 맞춰보세요!
이거는 제가 마켓을 올 해 3번이나
앵콜에 앵앵콜까지! 3번을 열였던 제품이기 때문에
올해 아이템에서 뺄 수가 없었어요! 음! 당연하죠?
그리고 제가 처음에 이 제품을 만났을 때도
되게 좀 반신반의했단 말이에요? 아무래도 처음 보는 브랜드고 하니까?
근데 그런 약간 편견…?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와장창 깨 준 그런 제품입니다.
굉장히 물처럼 흐르는 앰플인데도 불구하고
속보습을 다 잡아주는 이 앰플에 처음 반하고
쓰면 쓸수록 이 크림에 뒤늦게 반하게 되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이거는 지금 제가 한 3병 째인가? 쓰고 있고
이거는 그냥 제가 처음 산 거 아직도 쓰고 있는데
한 3분에 1 남았죠?
저 같은 경우는 이거 말고도 테스트 해야 될 제품이 많다는 걸 염두에 두시면
굉장히 많이 쓴거에요!
저희 (소속)회사 분 중에 한 분은
이거 가족분들도 써 봤는데 너무 좋아서
앵앵콜 때 10개 넘게 구매하셨던 분도 계셨어요!
여러분들에게도 굉장히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던
브랜드이자 제품인 것 같고
저에게 있어서도 올 한 해
아 이건 진짜 발견이다! 물건이다! 하는 제품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스킨케어 두 번째인데요! 이거는 바로
사실 제가 지금 남은게 골드밖에 없어서 골드 패키지를 가지고 온 건데
그냥 이 캡슐! 원데이 키트 있죠?
이 키트 자체를 저는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방법 자체가 굉장히 혁신적이었는데
세상에 기능도 좋아;;
제가 이거 엄청 많았는데 지금 거의 다 쓰고 이거 하나 남았다는 거랑
뷰티클래스 갔을 때 주셨던 그 박스에
이런식으로 다 따로 담아주셨어요! 이건 지금 다른 케이스거든요?
저는 여기다가 따로 다 담아놓고 있거든요?
어떨 때 좋냐면요! 아시다시피 귀찮을 때 바르기가 아주 좋고요! :)
그리고 제가 또 술 먹고 나서! (ㅎㅎ)
여러분 술 먹고 나서 클렌징하는 것도 귀찮지만
두 번째 귀찮은게 스킨케어 하는거잖아요?
이거 발라주고 많이 건조하다 싶으면 뿌리는 팩이라던지
앰플 같은거 하나만 덧바르고 자면 완벽해요!
혹은 여행!
여행 다닐 때 진짜 좋아요! 부피가 작아서!
하나 하나 따로 가지고 다녀도 돼요!
그러면은 그냥 그날 하루 스킨케어는 이걸로 끝낼 수 있으니까
진짜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웰라쥬의 혁신이야 이거는
그다음, 이제 색조 템으로 넘어가 볼게요!
바로 아이라이너 입니다!
여러분 제가 진짜! 좋아하는 아이라이너 뭔지 아시죠?
제가 진짜 주구장창 쓰고 몇 통 썼는지 셀 수도 없는 아이템
이거죠! 근데 이거를 올해의 추천템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제작년.. 작년에 추천템에도 있을거에요 아마!
이거는 더이상 추천하기가 민망할 정도여서 이거를 추천해드리는 건 아니고요!
이거 말고 올해에 제가 발견한 아이템은 바로 '붓펜 라이너’에요!
이 제퓸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제가 기대를 1도 안 했던 제품이에요!
왜냐하면 일단 붓펜 라이너라는 거 자체에 제가 기대감이 별로 없고요
ㅎㅎ 항상 늘 제 최애템만 잘 쓰고 있으니까!
이거는 살짝 보시면 아시겠지만 뭔가 펜슬의 모양이 뭉툭해요!
여기가~ 그래서 이렇게 딱 빼 보면은
만년필 있죠?
그 붓펜의 모양이.. 전체적인 쉐잎 자체가 만년필을 닮아서
그릴 때 너무 편해요!
그리고 이 펜 촉 끝 있죠?
이 붓펜 끝이 간혹가다가
뭐 섀도우나 이런걸 많이 접하고 이러다보면
세워서 그렸을 때 그게 되게 잘 안 나오는 경우들이 있어요!
근데 제가 지금 이거 진짜 몇 달 째 쓰고 있는데
마른적이 한 번도 없고
그리고 제가 섀도우 위에도 엄청 많이 썼을 거 아니에요?
근데 또 섀도우 위에 쓰고
그것도 이렇게 눕혀서 안하고 세워서 써도
굉장히 잘 그려져요!
저는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그다음은 섀도우에요!
진짜 아마 이것도 예상 하시는 분들 있을 거에요!
올 한 해, 얘가 출시된 이후 저의 콘텐츠에
굉장히 많이 나왔던거 아실거에요!
겟레디윗미에도 넣고, 그리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구독자님들 파우치에서도 정말 많이 나온 템이었고요!
사실 조금 힌트를 드리자면 이 뒤에도 롬앤 제품이 나오는데
롬앤이라는 브랜드가 저는 진짜 올해의 브랜드로 뽑고 싶을 정도로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 예쁜 쿨톤을 낸 데다가
세상에 섀도우를 심지어 음영을 쿨톤을 내줬다는건 이건 진짜
올 한 해 진짜 너무 찬양받아야 될 브랜드에요
보통은 이렇게 섀도우 매트한 걸 내고 펄을 하나 끼워 넣었을 때
그 펄조차도 바스락 거리거나 아 예쁘다~라고 생각하지만
그 뒤에 잘 안 쓰게 되는.. 그런 펄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 제품은 정말 펄조차도 너무 예쁘게 만드시고..
쿨톤 웜톤 가리지 않고 이 <말린 메밀꽃> 색상은 기본 중에 기본!
그래서 올 한 해 제가 정말 잘 쓰기도 했고
그리고 여기저기에 가장 추천하고 다녔던 섀도우였던 것 같아요!
그다음에는
쉐딩인데! 이 쉐딩도 사실…
우선 제가 쉐딩을 그렇게 자주 하지는 않는데
항상 잘 썼던게 삐아!
(근데 삐아는) 그 케이스의 내구성이 너무 약해요!
그래가지고 막 깨지고 그런 경우도 굉장히 많고 주변에서도 많이 들었는데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아이템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이거를 넣을까 말까 굉장히 고민을 하긴 했는데
이것 역시 지금 제 피부 옆에다 둬도 아시겠지만
진한색 말고 이 연한색은 너무 자연스러워요!
그리고 제가 지금도 코 쉐딩을 이걸로 하고 나온거거든요?
너무 자연스럽고
초보인데도 쉐딩을 너무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하.. 진짜 말해 뭐해.. 진짜 롬앤은
올해에 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초승달 보양의 이 부분은
아무래도 턱이라던지 본인이 더 원하는 부분에
이게 너무.. 너무 티가 안 난다 싶을 때 딱 섞어 쓰기 좋고
나는 진짜 연하게! 좀 자연스럽게! 를 추구하시는 분들은 사실 저처럼
이쪽 위주만 써도 충분합니다.
가루 날림도 사실 별로 없고요!
하.. 이걸 진짜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그다음 립인데요!
립은 제가 지금도 바르고 있는 색이에요!
저 진짜 오늘 롬앤 홍보하고 PPL 아니거든요ㅠㅠ
차라리 PPL 이면 억울하지도 않겠어…
이 ICY로 말할 것 같으면...
앞에 이 섀도우 설명할 때랑 비슷해요
특히나 립에서 이 쿨톤 색깔이 많이 갈리는데
이거는 저의 모든.. 주변에 쿨톤이신 크리에이터분들이
진짜 다같이 입을 모아 찬양하는 색이에요!
이거는 약간 내가 쿨톤 색깔을 좋아한다 혹은 내가 쿨톤이다 하시면
이거는 약간 몸에 박제하고 계셔야 할 것 같은
그냥 박제해서 샀으면 좋겠는 그런 색깔입니다!
그 지금 제 입술이 약간 포도주 같은 색이잖아요?
그 저는 또 희한하게 뮤트톤이 잘 안 맞아요!
뮤트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뮤트만 바르면 굉장히 죽어보이는 얼굴인데
연하게 바르면 적당히 뭔가 뮤트하면서도 채도있고
전 지금 두 번 정도 덧바른건데 이렇게 덧바르면 채도까지 딱 올라가서
굉장히 생기있어보여요!
오늘 영상에서 다 까먹어도 이건 기억해야 돼!
08 아이시 !
그리고 제로벨벳틴트는 아시다시피 유명하죠
바르고 나서 블러처리가 굉장히 잘 되는 립이기 때문에
이 안에 제품력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래도 한 가지 단점을 꼽자면 이 제품이 블러블러한 그런 처리들과
이런 표현들은 너무 좋은데
그만큼 약간 지속력이 제 기준 약해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걸 안고 저는
추천드립니다!
그다음 이제 마지막인데요!
마지막은 뷰티툴이에요!
그 툴로서는 제가 브러쉬를 가지고 왔는데
이것 또한 제 겟레디윗미를 아마 꾸준히 보신 분이라면
'아 이거 왠지 나올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제가 보니까 그
유명하신 꼼나나에 한 메이크업 하시는 원장님인가? 그 분도
이거를 굉장히 보니까 잘 쓰시더라고요!
근데 이거 진짜 너무 좋아요!
일단 이 브러쉬의 모 길이도 굉장히 완벽하고
이 부드러움이 남달라요!
이니스프리의 베이스 브러쉬 있죠?
그거보다 사실 이게 더 좋긴 해요!
근데 가격대가 이게 조금 더 있어서, 이제 막 대학생 되시는 분들이나
그런 분들에게는 사실 이니스프리 베이스 브러쉬를 많이 추천드리는데
그게 훨씬 모가 많고 약간 뭉툭하거든요?
(그래서) 그 이니스프리 브러쉬 같은 경우는 언더에다가 할 때는
조금 불편해요! 이게 좀 뭉툭함 때문에
근데 얘는 세로로 세워서
그 섀도우에 묻힌 다음에
이렇게 이렇게 해 주면은 이거는 사실
언더랑 삼각존까지 하기에도 큰 무리가 없는 브러쉬라서
굉장히 멀티로 사용하기 좋은 브러쉬거든요?
올해 브러쉬로 제가 정말 많이 쓰기도 했고
이 제품은 정말 하나정도 딱 가지고 있으면은
언더를 바르실 때든, 삼각존을 바르실 때든, 가장 좋은
베이스를 바르실 때든 진짜 후회없이
죽을 때까지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라인에 다른 번호도 굉장히 좋지만
기본적으로 하나만 사야된다고 하면은 이 브러쉬를 추천을 드릴 것 같아요!
네 이렇게 해서 제가 올해!
2019년 뷰티템들 연말정산을 한 번 끝내봤는데요
영상을 제가 지금 계획하기로는 딱 12월 마지막날!
올해 딱 마지막날 올릴 예정인데
여러분들이 진짜 올 한 해 저랑 같이 뷰티 이야기도 하고
플러스 제가 또 이야기가 많잖아요!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다른 분들의 그런 이야기도 잘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또 저 믿고 이렇게 마켓 같은거 열면
딱 다 사주시고 이런거 보면은
진짜 마음이 훈훈한 그런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고요!
올 한 해도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한 해 정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아마 이 착장 그대로 올해의 컨텐츠 정리를 할 겁니다! :)
🏆2019 연말정산 뷰티템 편🏆(클렌징부터 색조까지 9개 선정)
2019 Yearly Favorites Beauty Items (from cleansers to makeup products. )
오늘은 드디어 2019년 마지막 연말정산 시간입니다!
I’m finally filming the 2019 yearly favorites video today!
일단 올 한 해도 여러분 정말 너무너무 고생 다 많으셨고요
First of all, we’ve all worked so hard this year. Good work.
연말정산 영상을 사실 어떻게 찍을까 고민을 좀 했는데
I thought about how to film this Yearly Favorites video.
제 인스타그램 설문조사! 또 제가 이런거 질문 엄청 많이 하거든요.
I did a survey on my Instagram! I ask so many questions on my Instagram.
해 본 결과, 아무래도 따로 해달라는 의견이 더 많아서
As a result, more people wanted me to divide it in to two videos.
오늘은 뷰티 제품만 제가 선정을 해 봤고요!
So I’m only going to talk about my beauty favorites today.
영화나 책, 음악 같은 기타 콘텐츠들은 제가 이 모습 그대로
I will film about the other stuff such as favorite movies, books and songs in the same outfit.
이거 다 찍고 다시 찍을 예정입니다
I will film it after I finish filming this.
올 한 해 제가 제일 잘 쓴 거! 바로 시작해볼게요!
The products that I enjoyed the most this year! Let’s jump right in!
연말정산이라고 하니까 올 해 제가 제일 잘 쓴 거를 뽑아야 되잖아요?
Since it’s a Yearly Favorites video, I gotta pick what I enjoyed using the most for this year.
카테고리를 얘기를 했을 때, 먼저 딱 떠오르는
그런 제품이 있는 경우만 제가 다 가지고 왔으니까
I only brought the products that came up to my mind straight away from the each category.
이 템들은 진짜 찐of 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So these are my TRUE FAVORITES!
클렌징이나 헤어 제품을 가지고 왔는데요
I have cleansers & hair products.
첫 번째! 클렌징 제품은 바로 이 제품입니다. 짜잔!
The first one! My favorite cleansing product is this. Tada!
축하드립니다ㅎㅎ
Congratulations!
솔직히 우리 이런 뷰티 콘텐츠 중에 클렌징을 하는 영상을 보여드릴 기회는
많이 없잖아요?
Honestly, there aren’t many chances where I can film a cleansing routine in a beauty video.
그렇기 때문에 언급은 사실 몇 번 하긴 했는데
I’ve mentioned this products a few times
여러분들이 어? 싶으실 수도 있어요
But you might be thinking ‘oh?’ right now.
일단 이게 제품이 누르면 바로 버블 형태로 나오는 거에요!
If you press the pump down, it comes out as foam!
그래서 클렌징 폼을 따로 내가
막 문질러서 거품을 낼 필요없이 바로 거품이 나온다는게
I don’t need to lather it! It dispenses foam straight away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고요!
That’s one of the best parts!
두 번째는 얘가 뒤에 보시면
[손상 민감 피부]라고 적혀있어요
Secondly, if you look at the back, it says [damaged sensitive skin]
진짜 바로 거품으로 나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순한 느낌이 들고요
I don’t know if it’s because it comes out as foam but it feels really gentle.
모든 피부랑 남녀노소 다 가리지 않고 다 쓸 수 있는 좋은
제품이어가지고 제가 뽑아 봤습니다.
This is suitable for all skin type, gender and age so I picked this as my favorite cleanser!
이거는 진짜 제가 '클렌저!' 했을 때, 올해는 진짜 이거!
When someone says ‘cleanser!’ I can say ‘this was the one for this year!’ straight away.
바로 뽑을 수 있을 정도로 저한테 굉장히 충격을 줬던
어떻게 이렇게 간편하고 좋을 수가 있지?
I was so shocked at how great and convenient it was.
이런 제품 중에 하나였습니다!
It was one of the shocking items.
다음 두 번째는요, 헤어 제품인데요
The next one is a hair product.
머리 같은 경우는 제가 딱히 민감하거나
지성, 극건성 이런 특별한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I think my hair isn’t that sensitive. I don’t have special condition such as oily or super dry hair.
전 되게 그냥 아무거나 막 쓰는데
So I just use whatever that’s available.
아시다시피 또 제가 귀차니즘이 굉장히 심하다고 말씀드렸잖아요!
As I told you already, I’m such a lazy person!
그 귀차니즘을 거의 다 해결해준! 제품입니다!
This has almost solved my lazy problems.
제가 왜 2개를 들고있냐면 하나를 잘 보이실 지 모르겠지만
거의 다 썼어요!
I’m holding two. I don’t know if you can see here but one is almost empty!
하나를 거의 다 써가지고 하나를 또 쟁여놓은 거거든요!
So I bought another one as a back up.
제가 머리가 길건 짧건 이거는 진짜 강추…
Doesn’t matter how long or short your hair is.. I highly recommend it.
제가 이거 조그마한 것도 있어요
I have a small one too.
이건 여행용, 이건 집에서 쓰는 용!
This is for traveling and this is to use at home!
근데 제가 이제 올해에 특히나 여름에 좀 많이 바꿨어요!
I’ve changed my hair style a lot this year, especially in summer!
그러다보니까 머리 빗질할 때 그 걸리는 느낌이 나요
So whenever I brush my hair, it tugs a lot.
사실 그렇게까지 많이 상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그런 걸림 현상!
Though it’s not that damaged, tugging could not be helped!
근데 이제 머리 빗을 좋은 걸 써도, 사실 트리트먼트를 한다 해도
막 끊기고 이런 분들 굉장히 많잖아요
Your hair often breaks even if you use a good hair brush and even if you use a hair treatment.
특히 여성분들 머리 기신 분들은 더 그렇고
Especially the women with long hair are more so.
머리숱 많은 분들이 대부분 그럴텐데
Most of the people with full hair would experience this.
제가 그렇거든요? 좀 이렇게 부실부실(?) 약간 이렇게 됐는데
I’m like that too. It’s little bit frizzy now.
근데 이걸 뿌리고 말리면서 빗질을 하면요
But if I spray this and brush my hair while drying it,
훨씬 그게 이렇게 줄어들고 좀 차분하고요
It reduces the frizziness and calms it down.
그리고 머리 빗질도 엄청 잘 돼요!
It makes my hair so easy to brush too!
아무튼 저는 이거 진짜 여행갈 때도 이거 제가 빼먹고 가면 진짜.. 막 답답해요!
If I forget to bring this with me on a trip… it’s so…. Frustrating!
그리고 여행에 호텔이나 이런데 가시면은
When you are traveling or staying at a hotel,
또 안 챙겨가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깜빡하고 항상 빗을 놓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We often forget to pack a brush! I always forget to bring a brush with me
그럴 때는 이제 막 손으로 이렇게 할 때, 막 걸리고 이러면 진짜 막... 속이 터지는데
And it’s so frustrating to brush your hair with your hands cause it tugs everywhere.
이거 딱 뿌려주고 하면은 훨씬 잘 빗기고
If you spray this, it becomes so much easier to brush.
진짜 이거는.. 진짜... 올해템... 원탑템…
This is.. definitely this year’s favorite. This was the best product of the year.
너무 너무 잘 쓴 아이템입니다! 진짜 여러분 제발…
I enjoyed using it so so much.. Seriously everyone.. Please
이거 왜 안 사!
Why wouldn’t you buy this?
다음은 이제 스킨케어로 넘어가 볼 텐데요!
Let’s move on to skincare now.
올해의 저! 하면 아마 이 브랜드와 이 제품을 딱 떠올리실텐데
If I say ‘This year’s SolA’, you would think of this brand and this product.
뭘까요 여러분? 맞춰보세요!
Can you guess what it is? Please guess!
이거는 제가 마켓을 올 해 3번이나
I’ve sold this on my market three times this year
앵콜에 앵앵콜까지! 3번을 열였던 제품이기 때문에
I reopened and re-reopened my market with this product!
올해 아이템에서 뺄 수가 없었어요! 음! 당연하죠?
So I couldn’t take this out from the Yearly favorites list. That makes sense, right?
그리고 제가 처음에 이 제품을 만났을 때도
되게 좀 반신반의했단 말이에요? 아무래도 처음 보는 브랜드고 하니까?
When I first met this product, I couldn’t fully trust it because I’ve never seen this brand before.
근데 그런 약간 편견…?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와장창 깨 준 그런 제품입니다.
But this has destroyed my stereotypes and prejudice against a new brand.
굉장히 물처럼 흐르는 앰플인데도 불구하고
Though this ampoule is runny like water,
속보습을 다 잡아주는 이 앰플에 처음 반하고
It hydrates deep inside the skin so I fell in love with this one first.
쓰면 쓸수록 이 크림에 뒤늦게 반하게 되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Then the more I use this cream I slowly fell in love with this cream as well.
이거는 지금 제가 한3병 째인가? 쓰고 있고
I think this is my third bottle.
이거는 그냥 제가 처음 산 거 아직도 쓰고 있는데
And this is still the first one that I bought before.
한3분에 1 남았죠?
I have 1/3 of it left inside.
저 같은 경우는 이거 말고도 테스트 해야 될 제품이 많다는 걸 염두에 두시면
굉장히 많이 쓴거에요!
Considering how many products that I’m testing out right now, I used a lot.
저희(소속)회사 분 중에 한 분은
이거 가족분들도 써 봤는데 너무 좋아서
One of the staff of my agency bought more than 10 of it from my third market
앵앵콜 때 10개 넘게 구매하셨던 분도 계셨어요!
Because their family loved it too.
여러분들에게도 굉장히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던
브랜드이자 제품인 것 같고
I think this brand and their product have left a strong impression to you guys.
저에게 있어서도 올 한 해
아 이건 진짜 발견이다! 물건이다! 하는 제품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I think this was the ‘discovery of the year’. It was a real gem!
그 다음, 스킨케어 두 번째인데요! 이거는 바로
사실 제가 지금 남은게 골드밖에 없어서 골드 패키지를 가지고 온 건데
Next is the second skincare favorite. I brought the gold one as that’s the only one that’s left.
그냥 이 캡슐! 원데이 키트 있죠?
You know this capsule one day kit, right?
이 키트 자체를 저는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I want to recommend this kit itself!
방법 자체가 굉장히 혁신적이었는데
The whole method is revolutionary
세상에 기능도 좋아;;
And OMG, it works wonders.
제가 이거 엄청 많았는데 지금 거의 다 쓰고 이거 하나 남았다는 거랑
I had so many but I’ve finished all of them except for this.
뷰티클래스 갔을 때 주셨던 그 박스에
이런식으로 다 따로 담아주셨어요!
When I went to their Beauty Class, they gave me a box by putting them separately.
이건 지금 다른 케이스거든요?
This is a different case.
저는 여기다가 따로 다 담아놓고 있거든요?
I keep them separately here.
어떨 때 좋냐면요! 아시다시피 귀찮을 때 바르기가 아주 좋고요! :)
When should I use it? As you know, it’s great when you are feeling lazy! :)
그리고 제가 또 술 먹고 나서! (ㅎㅎ)
Also, after I had alcohol lol
여러분 술 먹고 나서 클렌징하는 것도 귀찮지만
When you are drunk, you can’t be bothered to wash your face
두 번째 귀찮은게 스킨케어 하는거잖아요?
And secondly, you can’t be bothered to do skincare.
이거 발라주고 많이 건조하다 싶으면 뿌리는 팩이라던지
I put this on first and if it’s very dry, I use a spray on- mask
앰플 같은거 하나만 덧바르고 자면 완벽해요!
Or an ampoule on top and go to bed. It’s perfect!
혹은 여행!
Or when I’m traveling!
여행 다닐 때 진짜 좋아요! 부피가 작아서!
It’s great when I’m traveling cause it’s small!
하나 하나 따로 가지고 다녀도 돼요!
You can carry them individually!
그러면은 그냥 그날 하루 스킨케어는 이걸로 끝낼 수 있으니까
You can finish the whole daily skincare routine with this.
진짜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I think it’s revolutionary.
이건 웰라쥬의 혁신이야 이거는
This is Wellage’s revolution.
그다음, 이제 색조 템으로 넘어가 볼게요!
Next, let’s move on to makeup products!
바로 아이라이너 입니다!
Let’s talk about an eye liner!
여러분 제가 진짜! 좋아하는 아이라이너 뭔지 아시죠?
You all know which eyeliner I love, right?
제가 진짜 주구장창 쓰고 몇 통 썼는지 셀 수도 없는 아이템
I don’t even know how many of this I’ve gone through because I use it all the time.
이거죠! 근데 이거를 올해의 추천템이라고 하기에는
This is it! I can’t say it’s this year’s favorite
이미 제작년.. 작년에 추천템에도 있을거에요 아마!
Because.. the year before last year… I think I recommended it in last year’s favorite too!
이거는 더이상 추천하기가 민망할 정도여서 이거를 추천해드리는 건 아니고요!
It’s almost embarrassing to recommend this again so I won’t do that!
이거 말고 올해에 제가 발견한 아이템은 바로'붓펜 라이너’에요!
There’s another item that I discovered this year. It’s a ‘liquid liner’!
이 제퓸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제가 기대를1도 안 했던 제품이에요!
I had no particular hopes for this product.
왜냐하면 일단 붓펜 라이너라는 거 자체에 제가 기대감이 별로 없고요
I never expect much from a liquid liner to begin with
ㅎㅎ 항상 늘 제 최애템만 잘 쓰고 있으니까!
Because I’m always happy with my favorite liner!
이거는 살짝 보시면 아시겠지만 뭔가 펜슬의 모양이 뭉툭해요!
As you can see, the tip of the pencil is little bit blunt.
여기가~ 그래서 이렇게 딱 빼 보면은
Right here~ if you take this out..
만년필 있죠?
Do you know a fountain pen?
그 붓펜의 모양이.. 전체적인 쉐잎 자체가 만년필을 닮아서
The shape of the liquid pen looks like a fountain pen.
그릴 때 너무 편해요!
It’s so easy to draw!
그리고 이 펜 촉 끝 있죠?
Can you see the tip of the pen?
이 붓펜 끝이 간혹가다가
뭐 섀도우나 이런걸 많이 접하고 이러다보면
세워서 그렸을 때 그게 되게 잘 안 나오는 경우들이 있어요!
Some tips on liquid liner don’t work well when it touched eye shadows a lot.
근데 제가 지금 이거 진짜 몇 달 째 쓰고 있는데
I’ve been using this for few months now
마른적이 한 번도 없고
But it never dried out.
그리고 제가 섀도우 위에도 엄청 많이 썼을 거 아니에요?
Of course I’ve used it over eye shadows multiple times.
근데 또 섀도우 위에 쓰고
But even if I use it over an eye shadow
그것도 이렇게 눕혀서 안하고 세워서 써도
굉장히 잘 그려져요!
Even if I use the tip instead of lying it down, it applies so nicely!
저는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That’s my favorite thing about this liner!
그다음은 섀도우에요!
Next up is a shadow.
진짜 아마 이것도 예상 하시는 분들 있을 거에요!
I guess some of you might have guessed it.
올 한 해, 얘가 출시된 이후 저의 콘텐츠에
굉장히 많이 나왔던거 아실거에요!
You know how many times I’ve shown this in my videos ever since it came out, 겟레디윗미에도 넣고, 그리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I showed it in GRWM videos
구독자님들 파우치에서도 정말 많이 나온 템이었고요!
Even though I didn’t plan it, it was often in my subscribers’ makeup bags as well!
사실 조금 힌트를 드리자면 이 뒤에도 롬앤 제품이 나오는데
I will give you a small hint. I have more Romand products to show you later.
롬앤이라는 브랜드가 저는 진짜 올해의 브랜드로 뽑고 싶을 정도로
I want to pick Romand as this year’s favorite brand.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 예쁜 쿨톤을 낸 데다가
They’ve create cool tone shades that are beautiful in every ways.
세상에 섀도우를 심지어 음영을 쿨톤을 내줬다는건 이건 진짜
OMG, they even made a cool tone shadow palette, especially with contour colors.
올 한 해 진짜 너무 찬양받아야 될 브랜드에요
Romand deserves to be praised for this year.
보통은 이렇게 섀도우 매트한 걸 내고 펄을 하나 끼워 넣었을 때
When brands create a matte palette with one glitter shade
그 펄조차도 바스락 거리거나 아 예쁘다~라고 생각하지만
The glitter shades often feel rough and dry.
그 뒤에 잘 안 쓰게 되는.. 그런 펄들이 굉장히 많은데
Even if they look pretty, I often end up not using that shade.
이 제품은 정말 펄조차도 너무 예쁘게 만드시고..
But for this palette, even the glitter shade is so beautiful
쿨톤 웜톤 가리지 않고 이 <말린 메밀꽃> 색상은 기본 중에 기본!
This <Dried Buckwheat> shade is the classic of the classic color for both cool and warm skin tone!
그래서 올 한 해 제가 정말 잘 쓰기도 했고
I used it so much for this year.
그리고 여기저기에 가장 추천하고 다녔던 섀도우였던 것 같아요!
I think this was what I recommended the most to others..
그다음에는
쉐딩인데! 이 쉐딩도 사실…
Next up is a contour… honestly, this contour is…
우선 제가 쉐딩을 그렇게 자주 하지는 않는데
I don’t often contour my face.
항상 잘 썼던게 삐아!
I always enjoyed Bbia!
(근데 삐아는) 그 케이스의 내구성이 너무 약해요!
But Bbia’s packaging is so easy to break!
그래가지고 막 깨지고 그런 경우도 굉장히 많고 주변에서도 많이 들었는데
It broke on me so many times. I heard that happened to others too.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아이템이 아닌가 싶어요!
I think this is the latest release!
(그래서) 이거를 넣을까 말까 굉장히 고민을 하긴 했는데
I wasn’t sure whether I should include it or not.
이것 역시 지금 제 피부 옆에다 둬도 아시겠지만
As you can see side by side to my skin,
진한색 말고 이 연한색은 너무 자연스러워요!
The lighter shade is so natural for me!
그리고 제가 지금도 코 쉐딩을 이걸로 하고 나온거거든요?
I used this to contour my nose today.
너무 자연스럽고
It’s so natural.
초보인데도 쉐딩을 너무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If you are still a beginner but really want to contour your face,
하.. 진짜 말해 뭐해.. 진짜 롬앤은
Ha… do I even need explain…?
올해에 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I think Romand deserves an award this year.
초승달 보양의 이 부분은
아무래도 턱이라던지 본인이 더 원하는 부분에
이게 너무.. 너무 티가 안 난다 싶을 때 딱 섞어 쓰기 좋고
This crescent moon part is perfect to mix in on the areas that you want heavier contour if you think this is too natural,
나는 진짜 연하게! 좀 자연스럽게! 를 추구하시는 분들은 사실 저처럼
이쪽 위주만 써도 충분합니다.
But if you want very light and natural contouring like I do, the top part is enough.
가루 날림도 사실 별로 없고요!
There’s not much powder kick up either!
하.. 이걸 진짜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I don’t know how to explain it but it’s so great.
그다음 립인데요!
Next one is a lip product.
립은 제가 지금도 바르고 있는 색이에요!
I’m wearing this color right now!
저 진짜 오늘 롬앤 홍보하고 PPL 아니거든요ㅠㅠ
This is not an ad for Romand this is not a product placement.
차라리PPL 이면 억울하지도 않겠어…
I wouldn’t feel so worried if it was an ad…
이ICY로 말할 것 같으면...
앞에 이 섀도우 설명할 때랑 비슷해요
This ICY is… I would describe it similar to the shadow that I showed earlier.
특히나 립에서 이 쿨톤 색깔이 많이 갈리는데
Cool tone colors get mixed reviews especially for lip colors.
이거는 저의 모든.. 주변에 쿨톤이신 크리에이터분들이
진짜 다같이 입을 모아 찬양하는 색이에요!
Every cool toned youtubers around me all praise this color so much!
이거는 약간 내가 쿨톤 색깔을 좋아한다 혹은 내가 쿨톤이다 하시면
이거는 약간 몸에 박제하고 계셔야 할 것 같은
If you like cool color or if you have cool skin tone, this should be tattooed on your face.
그냥 박제해서 샀으면 좋겠는 그런 색깔입니다!
This should stay on your face all the time.
그 지금 제 입술이 약간 포도주 같은 색이잖아요?
I’m wearing wine color on my lips right now.
그 저는 또 희한하게 뮤트톤이 잘 안 맞아요!
For some weird reason, mute colors don’t look good on my face.
뮤트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뮤트만 바르면 굉장히 죽어보이는 얼굴인데
Even though I like mute colors, they make my complexion look really dull.
연하게 바르면 적당히 뭔가 뮤트하면서도 채도있고
However a light coat of this looks somewhat muted but still bright.
전 지금 두 번 정도 덧바른건데 이렇게 덧바르면 채도까지 딱 올라가서
굉장히 생기있어보여요!
I’m wearing two coats right now! It gets brighter as I layer it so it brings life back to my face.
오늘 영상에서 다 까먹어도 이건 기억해야 돼!
You can forget everything I mentioned in this video but you gotta remember it!!
08 아이시 !
08 Icy!
그리고 제로벨벳틴트는 아시다시피 유명하죠
And Zero Velvet Tint is already so famous.
바르고 나서 블러처리가 굉장히 잘 되는 립이기 때문에
It’s really easy to blur it out after applying a layer.
이 안에 제품력은 말할 것도 없고요
I don’t even have to mention about the quality.
그래도 한 가지 단점을 꼽자면 이 제품이 블러블러한 그런 처리들과
이런 표현들은 너무 좋은데
If I have to point out cons, I would say I love the blurry finish that it gives.
그만큼 약간 지속력이 제 기준 약해요!
But for me, the lasting power isn’t good.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걸 안고 저는
추천드립니다!
But despite the weak lasting power, I still recommend it
그다음 이제 마지막인데요!
Next is the last product!
마지막은 뷰티툴이에요!
The last one is a beauty tool
그 툴로서는 제가 브러쉬를 가지고 왔는데
For a tool, I brought a brush.
이것 또한 제 겟레디윗미를 아마 꾸준히 보신 분이라면
'아 이거 왠지 나올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If you’ve been watching my GRWM videos, you might be able to guess what I’m about to show.
제가 보니까 그
유명하신 꼼나나에 한 메이크업 하시는 원장님인가? 그 분도
이거를 굉장히 보니까 잘 쓰시더라고요!
The famous head makeup artist at Comme Nana often uses this brush too!
근데 이거 진짜 너무 좋아요!
This is so great!
일단 이 브러쉬의 모 길이도 굉장히 완벽하고
The length of the bristle is perfect
이 부드러움이 남달라요!
And this is unbeatably soft.
이니스프리의 베이스 브러쉬 있죠?
Do you know the base brush from Innisfree?
그거보다 사실 이게 더 좋긴 해요!
This is actually better than that.
근데 가격대가 이게 조금 더 있어서, 이제 막 대학생 되시는 분들이나
But since this is little bit more expensive,
그런 분들에게는 사실 이니스프리 베이스 브러쉬를 많이 추천드리는데
I often recommend Innisfree base brush for the people who just became a university student.
그게 훨씬 모가 많고 약간 뭉툭하거든요?
That is a lot denser and little bit blunt.
(그래서) 그 이니스프리 브러쉬 같은 경우는 언더에다가 할 때는
조금 불편해요! 이게 좀 뭉툭함 때문에
Innisfree brush is little bit uncomfortable for lower lashline because it’s blunt.
근데 얘는 세로로 세워서
그 섀도우에 묻힌 다음에
But with this, I can just hold it up like this and put shadow here
이렇게 이렇게 해 주면은 이거는 사실
And just apply it like this.
언더랑 삼각존까지 하기에도 큰 무리가 없는 브러쉬라서
I can easily use it on my lower lash line and lower triangle zone.
굉장히 멀티로 사용하기 좋은 브러쉬거든요?
This is a great multi-tasking brush.
올해 브러쉬로 제가 정말 많이 쓰기도 했고
I used this brush a lot this year.
이 제품은 정말 하나정도 딱 가지고 있으면은
언더를 바르실 때든, 삼각존을 바르실 때든, 가장 좋은
If you own this brush, you can use it on the lower lash line and triangle zone.
베이스를 바르실 때든 진짜 후회없이
It’s the best for the base application too
죽을 때까지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You can use it forever without any regret!
이 라인에 다른 번호도 굉장히 좋지만
Other brushes from this line are great too.
기본적으로 하나만 사야된다고 하면은 이 브러쉬를 추천을 드릴 것 같아요!
But if you think you should just get one, I recommend this brush.
네 이렇게 해서 제가 올해!
2019년 뷰티템들 연말정산을 한 번 끝내봤는데요
Ok, that’s it for 2019 Yearly Favorites for beauty items.
영상을 제가 지금 계획하기로는 딱 12월 마지막날!
I’m planning to post this video on the last day of December!
올해 딱 마지막날 올릴 예정인데
On the last day of this year.
여러분들이 진짜 올 한 해 저랑 같이 뷰티 이야기도 하고
Thank you so much for having beauty talks with me this year.
플러스 제가 또 이야기가 많잖아요!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다른 분들의 그런 이야기도 잘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Also, I’m very chatty. Thank you so much for listening to me and listening to other people’s stories.
또 저 믿고 이렇게 마켓 같은거 열면
딱 다 사주시고 이런거 보면은
Whenever I open a market, you guys trusted me and bought everything.
진짜 마음이 훈훈한 그런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It was such a heart -warming year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고요!
That’s it for today’s video.
올 한 해도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고
Thank you so much for this year.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Thanks for next year as well!
한 해 정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I hope you wrap up this year safely. Happy New Year :)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I’ll see you on my next video~
아마 이 착장 그대로 올해의 컨텐츠 정리를 할 겁니다! :)
I will be going through the second Yearly Favorite content in the same out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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