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런입니다!
오늘은 롬앤과 한국문화재단이 함께하여 출시한 롬앤의 신상! 한복 에디션 전제품 리뷰 영상을 들고 왔어요:)
항상 좋은 제품들만 출시하는 롬앤이지만, 특히 이번 신상은 제품 질은 물론이고, 패키지의 디자인이나 컬러, 기획 의도까지 다 너무 완벽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꼭 리뷰를 해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리뷰 영상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한복에디션 라인은 기존 라인인 베러 댄 아이즈, 글래스팅 워터 틴트, 시스루 매트 틴트 라인의 새 컬러들과 함께,
새로운 라인인 시스루 베일 라이터, 그리고 시스루 멜팅 치크 라인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구성이 많다보니 하나의 영상으로는 자세하게 다루기가 어려울 것 같아, 두 편으로 영상을 나눠봤는데,
먼저 이번 영상에서는 틴트라인을 리뷰해볼게요!
그럼 리뷰 바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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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복에디션에서는 기존의 글래스팅 워터 틴트와 시스루 매트 틴트 라인에서 각각 4가지의 새로운 컬러들이 추가가 되었는데요,
먼저 글래스팅 워터 틴트의 새 컬러들을 소개할게요
글래스팅 워터 틴트는 물막틴트라는 별명으로 유명한데요,
그 별명처럼 발색 시에 컬러가 먼저 입혀지고, 그 위에 물막처럼 투명하고 촉촉한 막이 형성 되면서 발색이 되는 게 특징이에요
특히 착색력이 굉장히 강해 지속력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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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컬러는 치자 베이지예요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오렌지 베이지 컬러로, 홍시가 생각나는 컬러예요
얇게 바르면 입술 색이 비치면서 살짝 코랄빛이 돌고,
덧바를 수록 오렌지 컬러감이 올라와요
텁텁하지 않은 정도의 약간의 흰끼가 도는데, 이 흰끼가 따뜻한 느낌을 더욱 극대화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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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컬러는 호박 브라운이에요
톤 다운된 오렌지 브라운 컬러로, 오렌지와 브라운의 비율이 적절하게 섞여서 크게 칙칙해보이지 않아요
흰끼 보다는 약간의 회끼가 도는데,
그 때문에 뿌옅게 보이거나 형광끼가 돌지 않고, 차분한 느낌이에요
덧바르면 덧바를 수록 차분한 브라운 컬러가 도드라집니다
매트 제형이였다면 살짝 무겁게 느껴질 컬러인데, 촉촉한 제형 덕분에 크게 무겁거나 딥해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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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컬러는 오미자 레드 입니다
톤 다운된 자주빛 레드 컬러로
아주 약간 도는 회끼 덕분에 쨍한 감이 적어서
가을겨울 시즌에 사용하기 좋은 컬러예요
덧바를 수록 딥한 자주 컬러감이 올라오는데, 그 컬러가 크게 쿨하거나 웜하지 않아서 어떤 톤이든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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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네 번째 컬러는 소목 바이올렛 입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컬러가 웜톤
세 번째 컬러가 뮤트 톤이였다면
이 소목 바이올렛은 쿨톤 컬러인데요,
흰끼나 회끼가 전혀 돌지 않는 맑은 자주색 컬러예요
얇게 바르면 약간의 형광끼가 느껴지는데
덧바르면 형광끼는 사라지고, 정말 맑고 깨끗한 자주 컬러로 연출되어요
컬러감도 쿨하고, 제형도 촉촉해서 바르면 정말 맑고 청아한 느낌으로 연출되는게 정말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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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시스루 매트 라인의 새로운 컬러들을 소개할게요
시스루 매트 틴트는 수분감을 머금은 제형 덕분에 바를 때는 촉촉하고,
다 바르고 나면 매트 특유의 텁텀함은 적게 느껴지는 반투명매트 제형이에요
특히 촉촉한 발림 덕분에 블렌딩을 하면 정말 예쁜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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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보여드릴 컬러는 담주 베이지 입니다
흔히 생각하는 오렌지빛 mlbb 컬러에서 생기를 좀 더 추가한 컬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오렌지에 가까운 컬러감이지만 마냥 오렌지만 느껴지지 않고, 베이지-핑크-그레이 컬러감이 살싹 살짝 비춰요.
흰끼가 아닌 회끼가 돌아서 차분하지만, 생기 없어 보이진 않습니다
원래 mlbb 컬러는 대부분 베이스 립으로 사용하는데, 이 컬러는 단독으로 발라줘도 충분히 매력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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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컬러는 홍화 코랄 입니다
톤다운된 차분한 뮤트코랄 컬러로,
쿨한 감도 느껴지지만 기본적으론 웜톤에 조금 더 가까운 것 같아요
톤 다운이 꽤 많이 되어 있지만, 그만큼 회끼도 많이 돌아서 컬러감이 딥하게 느껴지진 않아요
가을 겨울에 차분하게 바르기 딱 좋은 톤 다운 코랄 컬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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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컬러는 자황레드 예요
톤 다운된 딥한 레드 컬러에 약간의 회끼와 브라운 컬러를 추가한 컬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레드립은 너무 쨍하고, 레드 브라운립은 너무 칙칙하다고 느끼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컬러로
너무 쿨하지도, 너무 웜하지도 않아서 누구나 바르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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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컬러는 연지보라 입니다
소목 바이올렛과 마찬가지로 쿨톤 분들을 위한 컬러인데요
정말 정말 예쁘더라구요!
쿨한 보라색 컬러지만 회끼가 많이 들어 있어서 형광끼 없이 차분하게 바르기 좋은 컬러로
립과 함께 블러셔처럼 볼에 올려줘 사용해도 좋아요
롬앤에서 이 컬러를 쿨하지만 춥지 않은 컬러 라고 말하는데
그 말이 정말 딱 인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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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롬앤의 신상 한복 에디션 라인 속 틴트 제품들을 리뷰 해봤는데요
여러분 어떤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저는 다음 영상에서 섀도우 팔레트와 하이라이터, 블러셔 리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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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빌런 입니다
지난 번 롬앤 한복 에디션 라인 속 틴트 라인 전색상 리뷰에 이어서,
이번엔 한복 에디션 섀도우 팔레트, 하이라이터, 그리고 블러셔 리뷰를 해볼거예요!
그럼 섀도우 팔레트부터 리뷰 바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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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섀도우 팔레트를 소개할게요
이번 한복 에디션 라인으로 출시된 섀도우 팔레트는 총 두 가지에요
먼저 소개 할 컬러는 말린 버들꽃 입니다
이번 한복 에디션의 컨셉이 ‘본연의 나를 침범하지 않는 아름다움’ 이잖아요
그 컨셉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게 바로 이 말린 버들꽃인데요
진하지 않은 부드러운 베이지 빛 음영 컬러로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을 하기에 정말 좋은 팔레트예요
다음은 컬러를 하나하나 눈 위에 올려보며 확인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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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크리미 버들은 맑은 크림 베이지 컬러로
컬러감이 밝아 아이 메이크업 전 눈가의 유분감을 잡아주는 용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 버들 베이지는 붉은 기 쏙 빠진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예요
세 번째 샤이닝 버들은 베이스 컬러가 없는 글리터 컬러로,
펄의 컬러 자체도 크게 컬러감이 없는 아이보리 베이지 계열이라 어느 섀도우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네 번째 드라이 버들은 붉은 기 쏙 빠진 음영 브라운 컬러로, 밝기가 많이 어둡지 않아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주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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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 속 컬러들을 모두 사용해 아이메이크업을 해봤는데요
따스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영 메이크업을 쉽게 완성 할 수 있습니다
팔레트 하나 만으로 간단하게 부드러운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일리 메이크업 용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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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팔레트인 말린 제비꽃은 쿨톤 분들을 위한 컬러예요
그윽한 회보랏빛 음영 컬러로 구성된 팔레트로,
말린 버들꽃이 무난한 데일리템 이였다면 이 말린 제비꽃은 좀 더 오묘하고 힙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에요
첫 번째 애쉬 바이올렛은 회끼 많은 플럼 베이지 컬러로
이 컬러 하나만 발라주어도 눈가가 쿨해지는게 느껴져요
두 번째 바이올렛 퍼플은 차분한 그레이쉬 퍼플 컬러로, 개인적으로 정말 독특하고 예쁜 컬러라고 생각했어요
세 번째 스파클링 퍼플은 보랏빛 글리터로 간간히 골드 컬러의 글리터도 섞여있어서 보라색이지만 컬러감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네 번째 무드 바이올렛은 붉은 기, 노란 기 모두 싹 빠진 퍼플 브라운 컬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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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린 제비꽃을 사용해 아이메이크업을 하면 간단하게 쿨톤 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는데요
흑발에 정말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이라고 생각해요!
쿨한 컬러지만 전체적으로 형광끼가 느껴지지 않아서 차분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일리로는 말린 버들꽃을 더 자주 사용할 것 같지만, 마음에 드는 건 말린 제비꽃 쪽이였어요!
쿨톤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으신 쿨톤 입문자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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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번 한복 에디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인 중 하나인
시스루 베일라이터를 소개할게요
롬앤의 첫 하이라이터 제품인데요! 정말…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구요
컬러는 총 두 가지로,
베이크드 타입은 아닌 것 같은데 베이크드 타입인 것 처럼 손가락에 닿았을 때 촉촉함이 느껴져요
첫 번째 선 키스드 베일은 데일리로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살구빛 컬러로,
손가락으로 문질러 발색해도 두껍게 발리거나 뭉침이 생기는 것 없이 얇고 매끄럽게 발색될 정도로 입자가 곱고, 촉촉해요
베일라이터라는 이름 답게 하얗고 강하게 광이 올라오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광이 올라오는데 생각 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좋았어요
밀착력도 좋아서 브러쉬로 바를 때 가루날림이 적었고, 한 번만 스치듯 발라주어도 발색이 잘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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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컬러인 문 키스드 베일은 은은한 베이비 핑크 컬러예요
컬러감이 선 키스드 베일에 비해 쿨해서 그런지 약간 더 하얗게 표현되는 감이 있었는데
브러쉬로 올려주면 선 키스드 베일과 마찬가지로 얇고 가볍게 밀착되면서 텁텁함 없이 맑은 광채로 표현 됩니다.
제형이 촉촉하고, 발림이 얇기 때문에 요철 부각도 적은 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하이라이터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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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라인은 마찬가지로 롬앤에서 처음 선보이는 라인인 시스루 멜팅 치크 라인입니다
롬앤의 첫 크림타입 블러셔로 컬러는 총 세 가지로 출시 되었어요
촉촉한 크림 타입 블러셔와 함께 작은 치크용 퍼프가 함께 들어있는 구성으로
퍼프도 부드럽고 쫀쫀한 편이라 꽤 질이 좋았어요
손가락으로 만져봤을 땐 미끄러운 오일감 같은 게 느껴지는데
막상 펴 바르면 끈적이거나 미끄러운 느낌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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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보여 드릴 컬러는 멜팅 베이지로
차분한 누드 베이지 컬러에 혈색을 두 방울 추가한 듯한 컬러예요
이름 처럼 치크의 컨셉이 시스루, 투명 은은이기 때문에
발색 자체는 컬러감이 강하게 표현 되지 않고 은은하게만 표현 되어요
그래서 양 조절이 굉장히 쉬운 반면, 선명한 발색을 원하시는 분들 께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함께 구성된 퍼프를 사용해 치크를 볼 위에 올려볼게요
은은하게 올라오는 누드 베이지 컬러가 정말 예쁘지 않나요?
발색감이 은은하고 반투명해 톤을 크게 타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론 웜톤 분들께 더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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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컬러는 멜팅 코랄입니다.
너무 핑크도, 너무 코랄도 아닌 딱 정석적인 코랄컬러로
마찬가지로 발색이 강하지 않고 은은해요
볼 위에 올리면 핑크 컬러가 살짝 더 도드라지는데요,
멜팅 베이지에 비해 흰 기가 조금 느껴지는 컬러감이라 발랐을 때 볼이 좀 더 뽀얗게 연출되어요
개인적으로 이 멜팅 코랄을 데일리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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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보여드릴 컬러는 멜팅 라벤더 입니다
노란 기 싹 빠진 쿨한 라벤더 컬러로 쿨톤 분들이 사용하시기 좋은 컬러예요
크림 타입이지만 마무리감이 보송하기 때문에 베이스 까짐이 크게 없는 편인데,
이 멜팅 라벤더는 컬러 때문인지 베이스 까짐이 다른 컬러들에 비해 조금 더눈에 띄었어요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맑고 뽀얀 라벤더빛 컬러
다른 블러셔를 올리기 전, 볼을 한 번 톤업 해주는 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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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롬앤의 신상 한복 에디션의 전제품을 리뷰 해봤는데요!
저는 리뷰 하는 내내 어떻게 이런 기획을 했지..이런 패키지를 냈지..이런 컬러를 냈지...하면서 감탄했었는데
어려분은 어떠셨나요? 이번 에디션이 마음에 드셨나요?
우리의 아름다움인 한복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이 한복 에디션과 롬앤이 전 세계로 널리널리 알려지기를,
또 다음에도 롬앤이 좋은 신상을 출시 해주실 바래보며,
이번 영상 마무리 해볼게요!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안녕하세요 빌런 입니다
Hi It’s Billain.
지난 번 롬앤 한복 에디션 라인 속 틴트 라인 전색상 리뷰에 이어서,
Followed by the entire Hanbok edition tints review that I did last time
이번엔 한복 에디션 섀도우 팔레트, 하이라이터, 그리고 블러셔 리뷰를 해볼거예요!
I’m going to review Hanbok edition palettes, highlighters and blushes!
그럼 섀도우 팔레트부터 리뷰 바로 시작할게요
Let’s start from the shadow palet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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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섀도우 팔레트를 소개할게요
Next, I’ll show you the shadow palettes.
이번 한복 에디션 라인으로 출시된 섀도우 팔레트는 총 두 가지에요
There are two shadow palettes in the Hanbok edition.
먼저 소개 할 컬러는 말린 버들꽃 입니다
The first one is Dry Willow Flower.
이번 한복 에디션의 컨셉이 ‘본연의 나를 침범하지 않는 아름다움’ 이잖아요
The concept of Hanbok edition is ‘Beauty that doesn’t invade your natural beauty’
그 컨셉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게 바로 이 말린 버들꽃인데요
Dry Willow Flower is the best one that fits the concept.
진하지 않은 부드러운 베이지 빛 음영 컬러로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을 하기에 정말 좋은 팔레트예요
These are soft beige/ contour colors that aren’t too dark. It’s a great palette for a natural contour look.
다음은 컬러를 하나하나 눈 위에 올려보며 확인해볼게요
I will swatch all these shades one by one on the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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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크리미 버들은 맑은 크림 베이지 컬러로
First, Creamy Willow is a light cream beige.
컬러감이 밝아 아이 메이크업 전 눈가의 유분감을 잡아주는 용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It’s a light color. I think it would be great for setting your eyelids before starting the eye makeup.
두 번째 버들 베이지는 붉은 기 쏙 빠진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예요
The second shade Willow Beige is a soft brown shade that doesn’t have any redness.
세 번째 샤이닝 버들은 베이스 컬러가 없는 글리터 컬러로,
The third shade Shining Willow is a glitter shade that doesn’t have any base color.
펄의 컬러 자체도 크게 컬러감이 없는 아이보리 베이지 계열이라 어느 섀도우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Even the glitter specs are colorless ivory beige. I think this would suit any eye shadow.
네 번째 드라이 버들은 붉은 기 쏙 빠진 음영 브라운 컬러로,
The fourth shade Dry Willow is a brown color that doesn’t have any red undertone.
밝기가 많이 어둡지 않아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주기 좋아요
It’s not too dark which is great for a natural con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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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 속 컬러들을 모두 사용해 아이메이크업을 해봤는데요
I created this eye makeup using all the shadows from the palette.
따스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영 메이크업을 쉽게 완성 할 수 있습니다
You can create a warm and soft contoured look from this palette.
팔레트 하나 만으로 간단하게 부드러운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일리 메이크업 용으로 추천드립니다
You can get simple, soft contour makeup using this one palette. I recommend it for daily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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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팔레트인 말린 제비꽃은 쿨톤 분들을 위한 컬러예요
The second palette, Dry Violet is for cool skin tone.
그윽한 회보랏빛 음영 컬러로 구성된 팔레트로,
It’s made of grey purple contour colors.
말린 버들꽃이 무난한 데일리템 이였다면 이 말린 제비꽃은 좀 더 오묘하고 힙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에요
Dry willow was a wearable daily item whereas Dry Violet has a mysterious and hip vibe to it.
첫 번째 애쉬 바이올렛은 회끼 많은 플럼 베이지 컬러로
First, Ash Violet is a greyish plum beige color
이 컬러 하나만 발라주어도 눈가가 쿨해지는게 느껴져요
This shade makes the whole eye area cool by itself.
두 번째 바이올렛 퍼플은 차분한 그레이쉬 퍼플 컬러로, 개인적으로 정말 독특하고 예쁜 컬러라고 생각했어요
The second shade Violet Purple is a muted grey purple color, I think it’s a very unique and pretty color.
세 번째 스파클링 퍼플은 보랏빛 글리터로 간간히 골드 컬러의 글리터도 섞여있어서
The third shade Sparkling Purple is a purple glitter that has gold slitter specs here and there.
보라색이지만 컬러감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Though it’s purple, the color isn’t that intense.
네 번째 무드 바이올렛은 붉은 기, 노란 기 모두 싹 빠진 퍼플 브라운 컬러예요
The fourth shade Mood Violet is a purple brown color that doesn’t have red or yellow under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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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린 제비꽃을 사용해 아이메이크업을 하면 간단하게 쿨톤 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는데요
You can get a simple cool makeup by using this Dry Violet on the eyes.
흑발에 정말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이라고 생각해요!
I think this makeup would look great on black hair.
쿨한 컬러지만 전체적으로 형광끼가 느껴지지 않아서 차분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Though it’s cool, the whole palette doesn’t look neon. It’s a great muted palette.
개인적으로 데일리로는 말린 버들꽃을 더 자주 사용할 것 같지만, 마음에 드는 건 말린 제비꽃 쪽이였어요!
Personally, I would reach for Dry Willow more for day to day makeup, but I liked Dry Violet more!
쿨톤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으신 쿨톤 입문자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I recommend it for cool tone beginners who want to try cool tone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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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번 한복 에디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인 중 하나인
시스루 베일라이터를 소개할게요
Next up is one of the brand new product lines from the Hanbok edition, See Through Veilighter.
롬앤의 첫 하이라이터 제품인데요! 정말…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구요
This is Romand’s first highlighter.. and they didn’t disappoint me!
컬러는 총 두 가지로,
There are two shades in total
베이크드 타입은 아닌 것 같은데 베이크드 타입인 것 처럼 손가락에 닿았을 때 촉촉함이 느껴져요
I don’t think it’s baked but it feels moist to the touch as if it’s baked.
첫 번째 선 키스드 베일은 데일리로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살구빛 컬러로,
The first Sunkissed Veil is an apricot color which is great for day to day wear for everyone.
손가락으로 문질러 발색해도 두껍게 발리거나 뭉침이 생기는 것 없이
It doesn’t go on thick or patchy even if you rub it on with fingers.
얇고 매끄럽게 발색될 정도로 입자가 곱고, 촉촉해요
It’s finely milled and creamy. It applies thin and smooth.
베일라이터라는 이름 답게 하얗고 강하게 광이 올라오는 게 아니라,
Just like the name Veilighter suggests, it adds natural and subtle glow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광이 올라오는데 생각 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좋았어요
instead of white and intense glow. It was much better than I expected.
밀착력도 좋아서 브러쉬로 바를 때 가루날림이 적었고,
It sets well too. The powder doesn’t fall out much when applied with a brush.
한 번만 스치듯 발라주어도 발색이 잘 되었어요
I could get a good a really good swatch even with a light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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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컬러인 문 키스드 베일은 은은한 베이비 핑크 컬러예요
The second shade Moon Kissed Veil is a subtle baby pink
컬러감이 선 키스드 베일에 비해 쿨해서 그런지 약간 더 하얗게 표현되는 감이 있었는데
The color is cooler than Sun Kissed Veil so it applies whiter
브러쉬로 올려주면 선 키스드 베일과 마찬가지로 얇고 가볍게 밀착되면서
But when applied with brush, it sets thin and light like Sun Kiss Veil.
텁텁함 없이 맑은 광채로 표현 됩니다.
It gives you a bright glow without looking dry at all.
제형이 촉촉하고, 발림이 얇기 때문에 요철 부각도 적은 편이에요
It’s got creamy consistency and applies thin. It doesn’t accentuate skin textures much.
그렇기 때문에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하이라이터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Because of that, I recommend it for those who are looking for a glossy, natural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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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라인은 마찬가지로 롬앤에서 처음 선보이는 라인인 시스루 멜팅 치크 라인입니다
The last one to show you is another new launch from Romand, See Through Melting Cheek line
롬앤의 첫 크림타입 블러셔로 컬러는 총 세 가지로 출시 되었어요
This is Romand’s first Cream Type blush. There are three colors in total.
촉촉한 크림 타입 블러셔와 함께 작은 치크용 퍼프가 함께 들어있는 구성으로
It’s a set of moisturizing cream type blush with a small blush puff.
퍼프도 부드럽고 쫀쫀한 편이라 꽤 질이 좋았어요
The puff is soft and bouncy. It’s quite good quality.
손가락으로 만져봤을 땐 미끄러운 오일감 같은 게 느껴지는데
It feels slippery and oily to the touch
막상 펴 바르면 끈적이거나 미끄러운 느낌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 되어요
but once it’s blended out, it dries down matte without leaving a sticky or slippery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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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보여 드릴 컬러는 멜팅 베이지로
The first shade is Melting Beige.
차분한 누드 베이지 컬러에 혈색을 두 방울 추가한 듯한 컬러예요
It’s a calm nude beige color with a hint of healthy blushing color.
이름 처럼 치크의 컨셉이 시스루, 투명 은은이기 때문에
Just like the name suggests, the concept is see through and subtle.
발색 자체는 컬러감이 강하게 표현 되지 않고 은은하게만 표현 되어요
It doesn’t swatch too strong. It only applies sheer.
그래서 양 조절이 굉장히 쉬운 반면, 선명한 발색을 원하시는 분들 께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It’s very easy to control but if you want intense pigment, you might be disappointed.
함께 구성된 퍼프를 사용해 치크를 볼 위에 올려볼게요
I’m going to use the puff that came with it to apply it on my cheeks.
은은하게 올라오는 누드 베이지 컬러가 정말 예쁘지 않나요?
Isn't this subtle nude beige color beautiful?
발색감이 은은하고 반투명해 톤을 크게 타진 않겠지만
Because it’s subtle and translucent, it can be used on many skin tones
개인적으론 웜톤 분들께 더 추천드릴게요
but I recommend it to warm ton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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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컬러는 멜팅 코랄입니다.
The second color is Melting Coral
너무 핑크도, 너무 코랄도 아닌 딱 정석적인 코랄컬러로
It’s a classic coral color that isn’t too pink or too coral.
마찬가지로 발색이 강하지 않고 은은해요
Just like the other one, it’s not intense. It’s subtle.
볼 위에 올리면 핑크 컬러가 살짝 더 도드라지는데요,
On the cheeks, the pink show up more.
멜팅 베이지에 비해 흰 기가 조금 느껴지는 컬러감이라 발랐을 때 볼이 좀 더 뽀얗게 연출되어요
It has a stronger white tone than Melting Beige so it looks milkier on the cheeks.
개인적으로 이 멜팅 코랄을 데일리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I think I would reach for Melting Coral the most for day to day 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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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보여드릴 컬러는 멜팅 라벤더 입니다
The last shade I have here to show you is Melting Lavender.
노란 기 싹 빠진 쿨한 라벤더 컬러로 쿨톤 분들이 사용하시기 좋은 컬러예요
It’s a cool lavender color without any yellow undertone. It’s great for cool skin tone.
크림 타입이지만 마무리감이 보송하기 때문에 베이스 까짐이 크게 없는 편인데,
Though it’s cream type, it dries down matte so it doesn’t remove your base too much.
이 멜팅 라벤더는 컬러 때문인지 베이스 까짐이 다른 컬러들에 비해 조금 더눈에 띄었어요
Melting Lavender peeled the base more than other shades, possibly because of the nature of the color.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맑고 뽀얀 라벤더빛 컬러
It’s a bright, milky lavender color that brightens up your complexion.
다른 블러셔를 올리기 전, 볼을 한 번 톤업 해주는 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I could use it as a brightening base underneath another bl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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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롬앤의 신상 한복 에디션의 전제품을 리뷰 해봤는데요!
So that was the review of Romand’s entire Hanbok edition!
저는 리뷰 하는 내내 어떻게 이런 기획을 했지..이런 패키지를 냈지..이런 컬러를 냈지...하면서 감탄했었는데
The whole time, I was so impressed by their concepts, packaging and shades.
어려분은 어떠셨나요? 이번 에디션이 마음에 드셨나요?
How about you? Do you like the new collection?
우리의 아름다움인 한복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이 한복 에디션과 롬앤이 전 세계로 널리널리 알려지기를,
This was inspired by our beautiful Hanbok attire. I hope the Hanbok edition and Romand become famous overseas too.
또 다음에도 롬앤이 좋은 신상을 출시 해주실 바래보며,
and I hope Romand launches more good products next time.
이번 영상 마무리 해볼게요!
That’s it for today’s video!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Bye!
안녕하세요 빌런입니다!
Hi, it’s Billain!
오늘은 롬앤과 한국문화재단이 함께하여 출시한 롬앤의 신상!
Today, I’m going to review the entire line of Romand’s new collection,
한복 에디션 전제품 리뷰 영상을 들고 왔어요:)
Hanbok edition that they collaborated with Korea Cultural Heritage Foundation :)
항상 좋은 제품들만 출시하는 롬앤이지만,
Romand always creates good quality products
특히 이번 신상은 제품 질은 물론이고, 패키지의 디자인이나 컬러, 기획 의도까지 다 너무 완벽하더라고요!
but the new products are not only good, but their package design, colors and concepts are all perfect!
그래서 이건 꼭 리뷰를 해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리뷰 영상으로 찾아왔습니다
I thought I had to review them... so here we are!
이번 한복에디션 라인은 기존 라인인 베러 댄 아이즈, 글래스팅 워터 틴트, 시스루 매트 틴트 라인의 새 컬러들과 함께,
In the Hanbok edition, you’ll see new colors from their permanent Better Than Eyes, Glasting Water Tint, See Through Matte Tint lines.
새로운 라인인 시스루 베일 라이터, 그리고 시스루 멜팅 치크 라인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as well as a new product line, See Through VeiIighter and See Through Melting Cheek lines!
구성이 많다보니 하나의 영상으로는 자세하게 다루기가 어려울 것 같아,
It’s quite a big collection so I thought one video wouldn’t be enough for a thorough review
두 편으로 영상을 나눠봤는데,
so I divided them into two videos.
먼저 이번 영상에서는 틴트라인을 리뷰해볼게요!
I’m going to review the tint products in this video.
그럼 리뷰 바로 시작할게요:)
Let’s jump right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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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복에디션에서는 기존의 글래스팅 워터 틴트와 시스루 매트 틴트 라인에서 각각 4가지의 새로운 컬러들이 추가가 되었는데요,
In the Hanbok edition, you’ll see 4 new shades of Glasting Water Tint and See Through Matte Tint.
먼저 글래스팅 워터 틴트의 새 컬러들을 소개할게요
I’ll start from the new Glasting Water Tint shades.
글래스팅 워터 틴트는 물막틴트라는 별명으로 유명한데요,
Glasting Water Tint is also known as ‘Water barrier tint’
그 별명처럼 발색 시에 컬러가 먼저 입혀지고, 그 위에 물막처럼 투명하고 촉촉한 막이 형성 되면서 발색이 되는 게 특징이에요
Just like the nickname suggests, the pigments go on first, then it forms a clear and watery barrier on top of it.
특히 착색력이 굉장히 강해 지속력이 좋아요
It has great staining power therefore it lasts for a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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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컬러는 치자 베이지예요
The first shade is Chija Beige.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오렌지 베이지 컬러로, 홍시가 생각나는 컬러예요
It’s a muted warm orange beige color. It reminds me of persimmon
얇게 바르면 입술 색이 비치면서 살짝 코랄빛이 돌고,
It adds a coral layer on the lips while showing your natural lip color when applied thin
덧바를 수록 오렌지 컬러감이 올라와요
it turns into orange as you build it up.
텁텁하지 않은 정도의 약간의 흰끼가 도는데, 이 흰끼가 따뜻한 느낌을 더욱 극대화 해줘요
It has a bit of white undertone that doesn’t look too thick. That white tone makes it even wa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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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컬러는 호박 브라운이에요
The second shade is Punkin Brown
톤 다운된 오렌지 브라운 컬러로, 오렌지와 브라운의 비율이 적절하게 섞여서 크게 칙칙해보이지 않아요
It’s a muted orange brown that has a perfect ratio of orange and brown. It doesn’t look too dull.
흰끼 보다는 약간의 회끼가 도는데,
It has grey undertone rather than white undertone.
그 때문에 뿌옅게 보이거나 형광끼가 돌지 않고, 차분한 느낌이에요
It doesn’t look too pastel or neon. It’s muted.
덧바르면 덧바를 수록 차분한 브라운 컬러가 도드라집니다
As you build it up, the calm brown shows up more.
매트 제형이였다면 살짝 무겁게 느껴질 컬러인데,
This might have looked too heavy if it was matte
촉촉한 제형 덕분에 크게 무겁거나 딥해보이지 않아요
but because of the glossy formula, it doesn’t look too heavy or 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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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컬러는 오미자 레드 입니다
The third shade is Omija Red
톤 다운된 자주빛 레드 컬러로
It’s a muted purple red
아주 약간 도는 회끼 덕분에 쨍한 감이 적어서
가을겨울 시즌에 사용하기 좋은 컬러예요
A slight grey hue tones it down. It’s a great color for autumn and winter.
덧바를 수록 딥한 자주 컬러감이 올라오는데, 그 컬러가 크게 쿨하거나 웜하지 않아서 어떤 톤이든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It turns into deep purple as you build up. It doesn’t look too cool or warm so it’s suitable for any skin 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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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네 번째 컬러는 소목 바이올렛 입니다
The last 4th shade is Berry Violet
첫 번째, 두 번째 컬러가 웜톤
First and the second shades were warm
세 번째 컬러가 뮤트 톤이였다면
the third one was muted
이 소목 바이올렛은 쿨톤 컬러인데요,
and this shade is cool
흰끼나 회끼가 전혀 돌지 않는 맑은 자주색 컬러예요
There’s no white or grey undertone. It’s a bright purple shade.
얇게 바르면 약간의 형광끼가 느껴지는데
It looks a bit neon when applied thin
덧바르면 형광끼는 사라지고, 정말 맑고 깨끗한 자주 컬러로 연출되어요
but that disappears as you build it up. It turns into a very clear and bright purple shade.
컬러감도 쿨하고, 제형도 촉촉해서 바르면 정말 맑고 청아한 느낌으로 연출되는게 정말 예쁘더라구요!
It’s cool tone and glossy. I love how it looks so clean and bright on the 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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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시스루 매트 라인의 새로운 컬러들을 소개할게요
Next are the new shades from the See Through Matte line.
시스루 매트 틴트는 수분감을 머금은 제형 덕분에 바를 때는 촉촉하고,
See Through Matte Tints applies moisturizing because of the formula
다 바르고 나면 매트 특유의 텁텀함은 적게 느껴지는 반투명매트 제형이에요
It doesn’t dry down too matte or dry. It’s a half-clear matte formula.
특히 촉촉한 발림 덕분에 블렌딩을 하면 정말 예쁜 제품이에요
It looks so beautiful when blended out because it glides on so nic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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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보여드릴 컬러는 담주 베이지 입니다
The first shade is Onion Beige.
흔히 생각하는 오렌지빛 mlbb 컬러에서 생기를 좀 더 추가한 컬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Think of a classic orange MLBB color with extra brightness. That’s this color.
오렌지에 가까운 컬러감이지만 마냥 오렌지만 느껴지지 않고, 베이지-핑크-그레이 컬러감이 살싹 살짝 비춰요.
Though it’s similar to orange, it’s not too orange. It has a bit of beige, pink and grey in it.
흰끼가 아닌 회끼가 돌아서 차분하지만, 생기 없어 보이진 않습니다
It has grey undertone rather than white so even though it’s muted, it doesn’t wash you out.
원래 mlbb 컬러는 대부분 베이스 립으로 사용하는데, 이 컬러는 단독으로 발라줘도 충분히 매력적인 것 같아요
I often use MLBB color as a base but I think this color looks great on it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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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컬러는 홍화 코랄 입니다
The second shade is Flower Coral
톤다운된 차분한 뮤트코랄 컬러로,
It’s a toned down, calm mute coral color.
쿨한 감도 느껴지지만 기본적으론 웜톤에 조금 더 가까운 것 같아요
Though it looks cool in a way, I think it’s closer to a warm tone.
톤 다운이 꽤 많이 되어 있지만, 그만큼 회끼도 많이 돌아서 컬러감이 딥하게 느껴지진 않아요
It’s quite muted but it has a strong grey tone to it so the color doesn’t look too deep.
가을 겨울에 차분하게 바르기 딱 좋은 톤 다운 코랄 컬러인 것 같습니다
This is a perfect muted coral for autumn and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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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컬러는 자황레드 예요
The third shade is Maple Red.
톤 다운된 딥한 레드 컬러에 약간의 회끼와 브라운 컬러를 추가한 컬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It’s a muted deep red color with a bit of grey and brown added to it.
레드립은 너무 쨍하고, 레드 브라운립은 너무 칙칙하다고 느끼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컬러로
If red is too bright but red brown is too dull on you, I recommend this color.
너무 쿨하지도, 너무 웜하지도 않아서 누구나 바르기 좋을 것 같아요
It’s not too cool or too warm. Anyone can wear this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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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컬러는 연지보라 입니다
The last shade is Blush Purple.
소목 바이올렛과 마찬가지로 쿨톤 분들을 위한 컬러인데요
Just like Berry Violet, this is made for cool skin tone.
정말 정말 예쁘더라구요!
It’s so, so pretty!
쿨한 보라색 컬러지만 회끼가 많이 들어 있어서
Though it’s a cool purple shade, it has a strong grey tone to it.
형광끼 없이 차분하게 바르기 좋은 컬러로
It’s a calm shade that doesn’t look neon at all.
립과 함께 블러셔처럼 볼에 올려줘 사용해도 좋아요
You could apply it on the cheeks and use it as a blush as well.
롬앤에서 이 컬러를 쿨하지만 춥지 않은 컬러 라고 말하는데
Romand describes this color as ‘cool but not cold’
그 말이 정말 딱 인 것 같지 않나요?
Don’t you agree to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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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롬앤의 신상 한복 에디션 라인 속 틴트 제품들을 리뷰 해봤는데요
So that was the review of the tints from Romand’s new Hanbok Edition.
여러분 어떤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Which color was your favorite? Let me know in the comment!
그럼 저는 다음 영상에서 섀도우 팔레트와 하이라이터, 블러셔 리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
I’ll be back with shadow palettes, highlighter and blush reviews in the next video!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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