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샘물 스킨 누더 파운데이션을 꼼꼼하게 리뷰해볼게요.
먼저 패키지는 굉장히 심플하고 제가 좋아하는 각진 네모형태로 나왔습니다. 색상 별로 패키지의 색상도 조금씩 다른 것으로 기억하고 뚜껑부터 몸체까지 완전 동일한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 그런데 소소한 부분이지만 뚜껑이 부드럽게 열리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조금 힘을 줘서 열어야 하더라고요!
펌프는 가볍게 한 펌프 눌렀을 때 딱 한 번 사용하기 좋은 적당량이 나옵니다. 이 파운데이션 자체가 얇게 올라가는 파운데이션은 아니라서 개인적으로는 가볍게 한 펌프로도 충분히 전체에 사용가능하니까 여러번 누르시거나 세게 누르시지 마시고 처음은 가볍게 누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텍스처는 엄청 묽지도 엄청 되직하지도 않은 딱 적정한 파운데이션의 텍스처를 가지고 있고 펴바를 때 부드럽게 펴지는 느낌에서 확실히 이 제품이 유분감을 살짝 포함하고 있다는 느낌이 좀 듭니다. 그리고 매트한 제품이 아니고 약간의 유분감을 포함하고 있다보니까 살짝 찍어서 얇게 주름이 많은 부위에 펴보면 끼거나 뜨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주름 사이사이 매끈하게 발리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색상비교를 해볼텐데 10월 초반에 새로 나온 미디엄-딥 컬러를 제외한 5가지 전색상 샘플을 받아와서 비교해봤어요!
저는 기본적으로 21호 정도의 피부톤인데 저에겐 딱 N-라이트 색상이 잘 맞았고, 영상에 호수에 따른 추천 컬러는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핑크나 옐로우 같이 확 튀는 컬러가 없는 점이 특징인 것 같아요. 정샘물 선생님께서는 원래 자신의 피부톤에 딱 맞는 컬러를 사용 하시기로 유명하신데요! 아마 이전 쿠션부터 일반적인 브랜드에서 나오는 색상보다 약간 어둡다는 의견들을 초반에 많이 받으셔서인지 이번 파운데이션 색상들은 타 브랜드와 컬러 밝기가 그나마 유사하게 나온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확실히 타 브랜드와의 색상비교를 보시면 비교적 정샘물 파운데이션이 좀 안정감있는 컬러인거는 확 느끼실거에요.
21호정도의 추천으로 구매 했던 타 브랜드들의 색상은 정샘물 파운데이션 색상들에 비해서 확실히 핑크나 옐로우 톤이 약간은 더 보이는 느낌이 드실거에요. 특히 네이밍 같은 경우가 좀 그렇죠? 사실 해당 파운데이션만 발라보면 크게 느끼지 못하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색상을 두고 비교를 하면 확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정샘물 파운데이션은 그나마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은 컬러들로 출시된 것 같습니다.
이제 커버력과 피부표현을 보실텐데요! 정확히 보여드리기 위해 기초를 촉촉하게 한 뒤에 휴지로 살짝만 흡수시키고 제품을 발랐어요! 이번 파운데이션과 같이 나온 퍼프로 먼저 발라주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바를 때 '생각보다 좀 밝나?' 라는 느낌이 들고 뭔가 얇게 레이어링 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잡티정도는 충분히 가리지만 좀 크게 올라오거나 착색된 트러블은 완전히 가려주지는 못하는 정도의 커버력입니다. 아! 근데 줌을 당겨서 바르다보니까 얼굴과 목 차이가 좀 나보이는 것 같아서 줌을 풀어보면 확실히 목과의 차이도 좀 덜나는 걸 볼 수가 있어요! 색상은 되게 잘 뽑으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나머지 반은 롬앤 브러시로 발라주었는데 확실히 두드리는 것보다 펴는 느낌이라서 퍼프보단 얇게 발리는 느낌이 들어요.
근데 도구를 달리 사용했지만 피부표현에 있어서 엄청 두드러진 차이가 나는 편은 아닙니다. 이 제품은 도구의 영향을 크게 받는 파운데이션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러면 바로 지속력 테스트를 해 볼 텐데요. 약 8시간 후의 모습입니다.
유분기가 많이 올라온 코부분은 확실히 뭔가 번들거린다는 느낌도 좀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T존에 유분이 많으신 분들이나 지성분들 혹은 애초에 기초부터 엄청 촉촉하게 마무리를 시켜놓고 사용을 하시면 제 코부분의 느낌이 있으실거라고 예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신 분들은 파우더처리는 약간 필수적으로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이 파운데이션의 가장 큰 장점이 어떠한 다크닝이나 색변화가 없다는 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파운데이션이 뜨거나 끼이는 느낌은 특별히 없었는데 살짝 시간이 지나면 피부에서 올라오는 기름에 약간 녹는 느낌? 그래서 손을 대면 지워지는 느낌을 느끼실 수도 있다는 점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짧지만 꾹꾹 눌러담은 리뷰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영상에서 꼭 다시 만나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샘물 스킨 누더 파운데이션을 꼼꼼하게 리뷰해볼게요.
Hi! Today, I'm going to do a thorough review of Jungsaemmool Skin Nuder Foundation.
먼저 패키지는 굉장히 심플하고 제가 좋아하는 각진 네모형태로 나왔습니다.
The packaging is so simple and square which I like.
색상 별로 패키지의 색상도 조금씩 다른 것으로 기억하고
From the memory, the lid color was all different depending on the shades.
뚜껑부터 몸체까지 완전 동일한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The lid and the bottle are in the same color.
아 그런데 소소한 부분이지만 뚜껑이 부드럽게 열리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Ah, though it's only a small issue, the lid doesn't open smoothly.
조금 힘을 줘서 열어야 하더라고요!
You will need some force to open it!
펌프는 가볍게 한 펌프 눌렀을 때 딱 한 번 사용하기 좋은 적당량이 나옵니다.
One pump gives you just the right amount of product for one application.
이 파운데이션 자체가 얇게 올라가는 파운데이션은 아니라서 개인적으로는 가볍게 한 펌프로도 충분히 전체에 사용가능하니까
This is not a thin foundation so one pump was enough for me.
여러번 누르시거나 세게 누르시지 마시고 처음은 가볍게 누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Don't press it too hard or multiple times! Start with a light pump first.
텍스처는 엄청 묽지도 엄청 되직하지도 않은 딱 적정한 파운데이션의 텍스처를 가지고 있고
The texture is not too thick or not too runny. It's a perfect consistency for a foundation.
펴바를 때 부드럽게 펴지는 느낌에서 확실히 이 제품이 유분감을 살짝 포함하고 있다는 느낌이 좀 듭니다.
It spreads smoothly which makes me think this definitely contains some oil in it
그리고 매트한 제품이 아니고 약간의 유분감을 포함하고 있다보니까
It'a not matte. Since it's little bit oily,
살짝 찍어서 얇게 주름이 많은 부위에 펴보면 끼거나 뜨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주름 사이사이 매끈하게 발리는 느낌이 듭니다
It fills in the lines when you put a thin layer on a wrinkly area. It doesn't crease or settle in to the lines.
이제 색상비교를 해볼텐데
Let's compare the colors.
10월 초반에 새로 나온 미디엄-딥 컬러를 제외한 5가지 전색상 샘플을 받아와서 비교해봤어요!
I compared with the sample of all 5 colors except for the medium-deep that was released in early october.
저는 기본적으로 21호 정도의 피부톤인데 저에겐 딱 N-라이트 색상이 잘 맞았고,
My shade is usually #21. N light was the perfect match for me.
영상에 호수에 따른 추천 컬러는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lease refer to the shade recommendation for skin tone in the clip.
전체적으로 핑크나 옐로우 같이 확 튀는 컬러가 없는 점이 특징인 것 같아요.
The key point is that none of the shade has strong pink of yellow undertone.
정샘물 선생님께서는 원래 자신의 피부톤에 딱 맞는 컬러를 사용 하시기로 유명하신데요!
Jung Saemmool is famous for using a foundation that completely matches her skin tone.
아마 이전 쿠션부터 일반적인 브랜드에서 나오는 색상보다 약간 어둡다는 의견들을 초반에 많이 받으셔서인지
The earlier feedbacks said her cushions are little bit darker than the cushions from other brands.
이번 파운데이션 색상들은 타 브랜드와 컬러 밝기가 그나마 유사하게 나온 느낌이 들었어요!
I think this foundation has similar shades to the other brands
하지만 확실히 타 브랜드와의 색상비교를 보시면 비교적 정샘물 파운데이션이 좀 안정감있는 컬러인거는 확 느끼실거에요.
But when you compare it to other brands, you can see that Jung Saemmool foundations look more stable on the skin.
21호정도의 추천으로 구매 했던 타 브랜드들의 색상은
The foundations that were recommended for shade #21 from other brands
정샘물 파운데이션 색상들에 비해서 확실히 핑크나 옐로우 톤이 약간은 더 보이는 느낌이 드실거에요.
Definitely looks more pink or yellow compared to Jung Saemmool foundation.
, 특히 네이밍 같은 경우가 좀 그렇죠?
Especially the Naming foundation.
사실 해당 파운데이션만 발라보면 크게 느끼지 못하는데
You can't really feel that when you wear the foundation on its own
이렇게 여러가지 색상을 두고 비교를 하면 확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But you can definitely see it when you compare multiple colors at once.
이번 정샘물 파운데이션은 그나마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은 컬러들로 출시된 것 같습니다.
This new Jung Saemmool foundation will cater for more complexions.
이제 커버력과 피부표현을 보실텐데요!
Let's have a look at the coverage and finish now!
정확히 보여드리기 위해 기초를 촉촉하게 한 뒤에 휴지로 살짝만 흡수시키고 제품을 발랐어요!
To show you properly, I did a hydrating skin care and absorbed it a little bit with tissue before applying the foundation.
이번 파운데이션과 같이 나온 퍼프로 먼저 발라주었습니다.
I used the puff that came with it.
저는 처음에 바를 때 '생각보다 좀 밝나?' 라는 느낌이 들고 뭔가 얇게 레이어링 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On the initial application, it felt little bit lighter than I anticipated and it didn't layer thinly.
그리고 잡티정도는 충분히 가리지만
Though it's enough for covering small blemishes,
좀 크게 올라오거나 착색된 트러블은 완전히 가려주지는 못하는 정도의 커버력입니다
It's not enough to completely conceal big pimples or hyper pigmentation.
아! 근데 줌을 당겨서 바르다보니까 얼굴과 목 차이가 좀 나보이는 것 같아서
I felt like my face and neck looked different colors when I zoomed in.
줌을 풀어보면 확실히 목과의 차이도 좀 덜나는 걸 볼 수가 있어요!
It actually doesn't look that different when I zoom out.
색상은 되게 잘 뽑으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They did a great job on the color.
나머지 반은 롬앤 브러시로 발라주었는데
I used a Romand brush on the other half of the face.
확실히 두드리는 것보다 펴는 느낌이라서 퍼프보단 얇게 발리는 느낌이 들어요.
It blends better than patting so it applies thinner than a puff.
근데 도구를 달리 사용했지만 피부표현에 있어서 엄청 두드러진 차이가 나는 편은 아닙니다.
Though I tried different tools, it doesn't make a huge difference in finish.
이 제품은 도구의 영향을 크게 받는 파운데이션은 아닌 것 같아요.
I don't think this foundation is hugely affected by a tool
그러면 바로 지속력 테스트를 해 볼 텐데요.
Let's check the lasting power.
약 8시간 후의 모습입니다.
This is how it looks after 8 hours.
유분기가 많이 올라온 코부분은 확실히 뭔가 번들거린다는 느낌도 좀 들어요.
The oily nose area certainly looks a bit greasy.
그렇기 때문에 T존에 유분이 많으신 분들이나 지성분들 혹은 애초에 기초부터 엄청 촉촉하게 마무리를 시켜놓고 사용을 하시면
If you have oily skin or oily T zone and do a very hydrating skincare,
제 코부분의 느낌이 있으실거라고 예상하시면 될 것 같아요.
It will probably look like my nose.
그러신 분들은 파우더처리는 약간 필수적으로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In that case, I think you will have to set it with powder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이 파운데이션의 가장 큰 장점이 어떠한 다크닝이나 색변화가 없다는 점인 것 같아요.
The best thing about this foundation is that the color doesn't change and it does not oxidise.
그리고 파운데이션이 뜨거나 끼이는 느낌은 특별히 없었는데
I didn't find it to be patchy or creasy
살짝 시간이 지나면 피부에서 올라오는 기름에 약간 녹는 느낌?
But it melts a little but from the oil from your skin throughout the day.
그래서 손을 대면 지워지는 느낌을 느끼실 수도 있다는 점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lease note that it might remove if you touch your face with your hands.
그럼 오늘도 짧지만 꾹꾹 눌러담은 리뷰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Thanks for watching my short, but thorough review till the end.
다음 영상에서 꼭 다시 만나요! ^^
Make sure we meet again on my next video!^^
번역중